안녕하세요 :) 영상 속 E36 328i 차주입니다. 즐겁게 촬영했던 지난 여름의 영상이 드디어 올라왔네요 ! 특별 게스트 ?로 오신 E36 장인 회원님과 감독님께서 말씀해주신 엄청난 양질의 정보와 그 시절 이야기들로 재미난 촬영이 되었습니다 ㅎ 특히 외관 리뷰 이후 주행하면서 그때 그 시절, E36 관련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라이브 직관하는 기분으로 아주 재미난 기억으로 남았네요. 오래된 중고차를 가져와서 RealOEM으로 부품 서칭하고, 락오토를 비롯한 해외 사이트에서 직구로 부품 구매해서 간단한 부분은 자가 정비로 맡기거나 오래된 BMW 잘 만져주시는 정비소 사장님과 소통하며 차량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과정 그 자체가 너무나 즐거운 취미가 되었습니다 ㅎ 적당한 출력과 과하게 예민하지 않은 직렬6기통의 경량 FR 수동 + LSD 조합의 초록 쿠페 .. 제 취향 잔뜩 묻은 이 친구와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크게 느껴집니다 :) 비좁은 36 쿠페에 동승하여 힘드셨을 고갯마루 회원님들, 촬영하느라 고생하신 유피디님, 끝으로 양질의 즐거운 이야기 나눠주신 감독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생애 첫 제명의 독일차. E36 328i 오너 였던지라. 너무 반갑게 보았습니다. 1. 솔로네이드 밸브. 문제. 히터 안나옴. 8년차. 귀신이시네요. 2. 로워암 볼 조인트. 잡소리로 어럽게 잡은 기억. 3. 7, 19번 리셋. 저 당시만 해도 유투브도 없던때라. 비머 포럼에서 어렵게 알게 된 4. 온보드 컴, 세상에 그리 고칠 수 있었다니. 5. 북미 형 세단은 헤드래스트 있었습니다. 6. 운전석 전동시트 잡소리 레일 갈아도 다시 올라오고. 7. 사이드몰딩 고체 왁스 묻으면 하얗게 묻어 안지워지던. 8. 독일애들 플라스틱 부품은 플라스틱 재활용 품 써야 하는 환경 법규 때문. 9. 뒷트렁크 끝단 안쪽으로 으로 각진 디자인에 취한 1인. 10. 비머는 무조건 6기통이라고 여기게 된 328i 11. Side airbag 장착 96년부터 처음 시도된 기억. 12. Abs 브래이크. 정확한 그 느낌. 13. 전면 유리 신차 출고시 발수 코팅되어 다들 깜눌. 발수가 뭔지도 모를 당시임. 14. 날씨 좋은 북미 가을에 썬루프 열고 주말에 로컬 로드 와인딩 다니면 감성 그 자체 였습니다. 핸들링의 비머라...그당시. 아직도 구매시 챙긴 브로셔와 라이센스 플레이트 소장하고 있는 추억에. 주절주절이. 말이 많은 꼰대가 되었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잠시 325 롱바디 겪어봤었는데, 갬성 뒤졌고, 낭창거림?도 그렇고 ㅎㅎ 저 냉각수 라지에이터 플라스틱 개잘깨지고ㅜㅜ 하나의 큰 고질병이쥬. 현지 위키패디아에서는 VANOS를 VAriable NOckenwellenSteuerung. = 가변 캠축제어 '녹켄뷀레' 캠축 '슈토이어룽' 제어 236에도 롱/ 숏바디가 있구, 더 짧은 316ti도 있쥬ㅎ 보다보니 저 리어윙을 한국에서 볼 수 있다니ㅎㅎ 아직도 뉘르부르크링 북쪽서킷에 236군단이 활개를 치고 있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
영상 속 E36 328i 차주입니다.
즐겁게 촬영했던 지난 여름의 영상이 드디어 올라왔네요 !
특별 게스트 ?로 오신 E36 장인 회원님과 감독님께서 말씀해주신 엄청난 양질의 정보와 그 시절 이야기들로 재미난 촬영이 되었습니다 ㅎ
특히 외관 리뷰 이후 주행하면서 그때 그 시절, E36 관련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라이브 직관하는 기분으로 아주 재미난 기억으로 남았네요.
오래된 중고차를 가져와서 RealOEM으로 부품 서칭하고, 락오토를 비롯한 해외 사이트에서 직구로 부품 구매해서 간단한 부분은 자가 정비로 맡기거나 오래된 BMW 잘 만져주시는 정비소 사장님과 소통하며 차량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과정 그 자체가 너무나 즐거운 취미가 되었습니다 ㅎ
적당한 출력과 과하게 예민하지 않은 직렬6기통의 경량 FR 수동 + LSD 조합의 초록 쿠페 ..
제 취향 잔뜩 묻은 이 친구와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크게 느껴집니다 :)
비좁은 36 쿠페에 동승하여 힘드셨을 고갯마루 회원님들, 촬영하느라 고생하신 유피디님, 끝으로 양질의 즐거운 이야기 나눠주신 감독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생애 첫 제명의 독일차. E36 328i 오너 였던지라. 너무 반갑게 보았습니다.
1. 솔로네이드 밸브. 문제. 히터 안나옴. 8년차. 귀신이시네요.
2. 로워암 볼 조인트. 잡소리로 어럽게 잡은 기억.
3. 7, 19번 리셋. 저 당시만 해도 유투브도 없던때라. 비머 포럼에서 어렵게 알게 된
4. 온보드 컴, 세상에 그리 고칠 수 있었다니.
5. 북미 형 세단은 헤드래스트 있었습니다.
6. 운전석 전동시트 잡소리 레일 갈아도 다시 올라오고.
7. 사이드몰딩 고체 왁스 묻으면 하얗게 묻어 안지워지던.
8. 독일애들 플라스틱 부품은 플라스틱 재활용 품 써야 하는 환경 법규 때문.
9. 뒷트렁크 끝단 안쪽으로 으로 각진 디자인에 취한 1인.
10. 비머는 무조건 6기통이라고 여기게 된 328i
11. Side airbag 장착 96년부터 처음 시도된 기억.
12. Abs 브래이크. 정확한 그 느낌.
13. 전면 유리 신차 출고시 발수 코팅되어 다들 깜눌.
발수가 뭔지도 모를 당시임.
14. 날씨 좋은 북미 가을에 썬루프 열고 주말에 로컬 로드 와인딩 다니면 감성 그 자체 였습니다. 핸들링의 비머라...그당시.
아직도 구매시 챙긴 브로셔와 라이센스 플레이트 소장하고 있는 추억에.
주절주절이. 말이 많은 꼰대가 되었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여
오늘도 잘봤습니다~~
태어나 처음 몰아봤던
외제차 e36 323i 녹색 ㅎㅎ
많은걸 느끼게 해줬던.
반가운 e36이군요ㅎㅎ
91-92년에 나온 극초기형은 m50엔진인데, 논바노스로 아주 잠깐동안 나오기도 한 차입니다
썸네일보고 개처럼 달려옴
왈!왈!
개세요?
색상이 18세 소녀의 수줍어 하는 얼굴 만큼 상큼합니다. 이쁘네요
996을 공동 디자인한 pinky lai의 작품이죠...역대 가장 예쁜 3시리즈라 생각합니다
잘볼께요~
44:18 격하게 공감하는게 아무리 좋은 컵홀더가 있어도 일회용 테이크아웃 컵쓰면 뺴다 흘리거나 걸려서 넘어질떄 있음 그러면 미션쪽 부직포 젖음 이거 미침 차라리 컵홀더에 액체를 담을 거면 꽉잡기는 생수나 텀블러를 사서 담아서 마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요즘 워낙 드라이빙 스루가많아서 무의식적으로 거기에 넣고 다니는데 옷에 빨대걸리고 빼고 넣고할때 위험함 ㄹㅇ
너무 즐거운 47분 이었습니다~
엊그제 같은걸 보니 감독님은 피터팬 입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유지할 자신만 있다면 너무너무 소유하고 싶네요.
찐이왔다
0:42 뜬금 브금선정이.. ㅋㅋㅋㅋㅋㅋ
브금 들어간거 처음보네요 ㅋㅋ
328mt님만의 설명 잘들었습니다
디자인 이쁘네요!!
1등!!! 이바디마루~
공조라인에 s.valve라
그냥 없는게 속편할 듯
사양서로 잘 갈궜구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 뭐 요새는 VW도 하청애들이 사양서 써온다던데
잘볼께요
녹색마루 굳
❤❤❤
오? 아? 와~~~!E36 복원상태 미쳐따…
와 아름답다...
Bmw는 섀시강성 빼고 디자인만 보면 e바디 시절이 전성기였지 않았을까 싶네여....
월요마루!
와 감독님 부자셧네... 수입차를 20년전에 두대나..
E36 3띠리즈 마루.
실키식스마루
클러치를 옆구리에끼신거같은 옷이네요?
이게차지👍
1부 ㄷㄷㄷ
디자인이 기가막히네요
짧아서 아쉬웠는데 반 이었군 ㅋㅋ
41분쯤 말씀하신 시트방석 조절되는 신차는 폴스타2 정도 기억나네요
BM 빈티지 마루
미국도 캘리포니아 ㅎㅎ
발기 되지 않을것 같지만 이쁜 대물입니다.
12:00 "대학밖에 안 나온" 이라고 하셨지만... 그 시절 포스텍을 나오신 엘리트...
재료는 좋지 않은데 감칠맛이 나는 차: bmw,포르쉐 😂
우웅
ses
할배차 마루 😮
위선떠는것과는 별개로
후진국이 못 사는건 내부문제
독일은 실용적인면에 관심이 많을뿐 건축,생활용품,car 등 모든 디자인엣서 세계적인 수준의 국가죠~~~^^
한국에서 잠시 325 롱바디 겪어봤었는데, 갬성 뒤졌고, 낭창거림?도 그렇고 ㅎㅎ 저 냉각수 라지에이터 플라스틱 개잘깨지고ㅜㅜ 하나의 큰 고질병이쥬.
현지 위키패디아에서는 VANOS를 VAriable NOckenwellenSteuerung. = 가변 캠축제어 '녹켄뷀레' 캠축 '슈토이어룽' 제어
236에도 롱/ 숏바디가 있구, 더 짧은 316ti도 있쥬ㅎ
보다보니 저 리어윙을 한국에서 볼 수 있다니ㅎㅎ 아직도 뉘르부르크링 북쪽서킷에 236군단이 활개를 치고 있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