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아래 논문에 기반하며, 다른 영상들도 배경논리를 같이 다루고 있습니다. A Theory of Human Life History Evolution: Diet, Intelligence, and Longevity, Hillard Kaplan&Kim Hill (2000) The Sexual Division of Labor, Rebecca B. Bird (2015) Willow Smoke and Dogs’ Tails: Hunter-Gatherer Settlement Systems and Archaeological Site Formation, Lewis R. Binford (2017) Hunter-Gatherers: Archaeology and Evolutionary Theory, Second Edition, Robert L. Bettinger (2015) The relationship between breast size and anthropometric characteristics, Nicola Brown (2012) Mothers and Others: The Evolutionary Origins of Mutual Understanding, Sarah Blaffer Hrdy (2011) Why do men hunt? A reevaluation of the “man the hunter” sexual division of labor. Michael Gurven (2009) *당연히 현상이 아니라 이에 대한 해석은 달라질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어떤사람이 내 상사냐 에따라 얘기가 달라지지 복지,혜택?... 난 그런거 안바램 좋아하는 행동 그런것도 바라지않음 싫어하는 행동 만 안하는게 어딜까 싶은거죠 좋은사람 바라지도않습니다ㅋㅋㅋ 내가 싫어할만한 사람만 내인생에서 안꼬인게 그게 어딜까 싶은거지~ 여초 가 어떻고 공무원 이 박봉 이라해도 난 사람 좋으면 열정페이 라도 자처함~ 급여 적네 많네 왈가왈부 안해요ㅋㅋㅋ 전 제 성격상 제가 싫어하는 사람을 곁에 두지않거든요... 일도 못하면서 월급올려달라한다?... 그건 양심 없는거고요 저도 그부분은 동의합니다 인간관계 를 일 로 포함시키려는건 아닌지 생각들게 만들더라고요~ 전 솔직히 말한마디 잘못해서 분위기 삭막해지고 기분잡쳐서 괜히 안하니만 못하게 할빠에 차라리 분위기 삭막하더라도 할일 제때하고 퇴근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여초든 아니든 떠나서요~
여초회사가 버티기 가르쳐주지않은 내용들을 ,알려줬다고 빡빡우기는데다가 ,불량이터지면 최고 만만해보이는사람한테 이거 니가 실수한거라고 무조건 그사람탓으로 뒤집어씌우고,동료간의갑질을 통해서 본인이 내가 쟤보다 우월하다고 착각을 합니다 .힘든건 다 똑같은데 사내정치 ,질투심,편가르기,뒷담화가 끊이지않는데다가 안좋은일이생기면 그거를 기회잡아 소문퍼뜨리는 사람도 있기때문에 더 힘듭니다
남자가 여초회서 힘들어봤자 여자가 남초회사 다니는것보다 힘들겠음?ㅋㅋㅋㅋㅋ 여초회사에 남자 들어오면 다들 우쭈쭈 해주고 남왕벌노릇이나 하지 ㅋㅋ 여자가 남초회사들어가면? 성희롱 성추행은 기본이고 지들끼리 자트릭스 형성하고 여자 배척함ㅇㅇ 웃긴건 예쁘고 어린 남직원도 배척한다는거 ㅋㅋ 역시 남적남 남적여는 과학
여성인데 정말 공감됩니다.... 여기서 "나는 여성인데, 여초문화가 싫다. 견디기 어렵다" 하시는 여성분들은, 제 추측이건데.. 4:00 타인의 무작정적인 공감이 어려운 여성분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 "나 ~~해서 속상했어ㅜ" -> "근데 그건 너가 잘못한거 아냐?" 이러면 바로 무리에서 배제당하고, 정신적인 집단 린치를 당합니다. 그저 무시수준, 일본의 이지메 수준이 아니에요. 그래서 5:00 처럼 배제당한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거나, 아님 본인 일은 아니지만 타인이 배제당하는 상황을 보며 역겨움을 느낀 여성분들이 여초문화를 싫어하죠. 저도 여초특유의 이상한 공감이 정말 역겹다고 생각하는 대한민국 여성중 하나입니다.
과학적인 관점으로 분석하자면, 그건 공감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대다수의 현대 심리학자들은 '감정 전염'과 '공감'을 구분합니다. 상대의 감정을 복사 붙여넣기 하듯이 따라하는 것은 공감이 아니라 감정의 전염이죠.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눈물을 흘리는 친구를 보고 다 같이 우는 겁니다.
퇴계 이황의 일화를 살펴보면 진정한 공감의 정의를 알 수 있습니다. 이황의 어린 시절, 이황의 형인 이해가 칼을 가지고 놀다가 손을 벤 적이 있었습니다. 어린 이황은 형의 손을 붙잡고 대성통곡을 했죠. 이 광경을 옆에서 지켜보던 어머니는 "당사자인 형은 안 우는데 왜 네가 우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이황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형은 저보다 나이가 많아 제 앞에서 마음놓고 울지 못하지만, 이렇게 피가 많이 나는데 아프지 않을리가 있겠습니까?" 이런 게 바로 심리학에서 말하는 '공감' 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감정에만 치중하여 상대의 반응을 복사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처지를 살피는 거죠.
@Iliiillliiliiliiii 힘내세요 저는 회사 팀이 여초였는데 일보다 친목을 최우선하는게 ㅋㅋ피곤하더라고요. 막 니편 내편 선긋는거 같았어요 저는 과도 여초과나왔는데 4반으로 나눠졌는데 같은반끼리 다같이 재료 공구하면 재료오는 날에 애들 대부분이 핑계대고 안오더라고요. 그래서 소수로 온 애들이 나머지 애들 짐까지 들고 엘베없는층은 계단으로 나르느라 고생함. 근데 그 꼬라지가 3학년때도 그러더라고요 하.. 그래서 결국 자기짐 자기가 옮기는걸로 하니 그때서야 오더라고요ㅡㅡ 그땐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한두명도 아니고 대부분이 안오니..
이런 여자들도 결혼하면 자기 남편한테는 여초행태 그대로 시전함 3자입장에서 남을 판단할때는 객관적 합리적인것 처럼 보이는 여자들도 자기 울타리에서 내것을 대하는 태도는 결국 여자임 이게 꼭 잘못됐다기 보다 남자와 여자는 정말 다르다. 혼자 먹고살만 하고 딱히 2세 욕심 없으면 남자는 결혼 안하는것도 매우 좋은 선택이라 본다.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ㅜㅜ
시험 끝나고 오전 수영 다녔는데 근처 대학교 한 학과에서 생존수영을 단체로 배우러 온 적이 있었음 일주일에 두번정도 왔고 성비는 여자 40? 남자3이었는데 처음에는 부러웠음 근데 매일 항상 수업이 끝나고 여자40은 자신들이 쓴 킥판을 그냥 두고가는 것임 남자 3명이서 매번 그 40개가 넘는 킥판을 다 정리하고 가는 것 보면서 점차 그 40명이 여자로 보이지 않기 시작했음 김포퍼님 공감이 되는게 여기서 어떤 여자가 중재를 하거나 킥판 정리를 남자들과 같이 도와주거나 한다면 그 여자는 학교생활 힘들어질 것은 뻔한 일임 이래서 기업도 여초가 되면 안되는 게 옳은 의사결정을 하기가 참 힘든 구조이지 싶다 가끔 페미 집단이나 몇몇 여대나 심지어 여성부도 이상하리만큼 이해 안되는 집단적 결정을 내리는데, 하나의 결정이 내려지면 이 결정에 의문을 품는 것은 평화를 깨는 것이기 때문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다 옳은 의사결정을 하기가 엄청 힘들다
씁슬하지만 정확하게 핵심을 짚은 문장이네요. 리더를 정비하는 시스템을 가진 자들의 생산량이 더 많을 수밖에 없으니 자연히 역사적으로 여성이 남성에게 종속되는 현상이 인류 문명에서는 심심찮게 발견되죠; 아니, 발견된다기보다는 "보편적인 상식"으로서 받아들여져왔다는게 더 알맞은 문장이 될 정도로 말입니다.
남자가 여초회서 힘들어봤자 여자가 남초회사 다니는것보다 힘들겠음?ㅋㅋㅋㅋㅋ 여초회사에 남자 들어오면 다들 우쭈쭈 해주고 남왕벌노릇이나 하지 ㅋㅋ 여자가 남초회사들어가면? 성희롱 성추행은 기본이고 지들끼리 자트릭스 형성하고 여자 배척함ㅇㅇ 웃긴건 예쁘고 어린 남직원도 배척한다는거 ㅋㅋ 역시 남적남 남적여는 과학
맞아요. 여초회사는 조용히 트러블 없이 일하고 있어도 하루 아침에 따돌림 당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근무시간에 생산성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얘기로 한번 시작하면 기본 30-40분씩 하는 건 기본이고요. 진짜 왜 여초 기피하는지 제가 직접 다녀봤더니 제대로 이해했습니다. 짜증 들어주는 것도 힘들고 기빨리고 에휴.. 여초있다 남초오니 여기가 천국인가 싶네요 쓸데없는 감정 소비 안해도 되고 마음 편해요 일적인 것 외엔 딱히 터치하는 것도 없고 그러다보니
집안에서 갈등해결전략도 마찬가지인게 우리형이 가족들 무시하고 싸가지없이 행동하고 이기적으로 사는데 나랑 아빠의 방침은 저렇게 싸가지없이 행동할때마다 경고를 줘야된다 처음에야 소리가 좀 크겠지만 서로 충돌하지만 적당히 타협하는 과정에서 균형이 생기게된다 더이상 집안에서 내 마음대로만 하먼 안된다는 규율이 생기는거라고 자기맘대로 행동할때마다 경고를 줘야된다고 하는데 엄마입장은 절대안된다임. 그냥 나머지 가족이 다 참으면 아무일도 없는건데 왜굳이 분란을 일으키려드냐는 입장임. 그 참는 가족들 속은 썩는줄도모르고 자기기준에서 집안에 큰소리안나면 만사 오케이라는거임 문제가 겉으로 안드러났을뿐이지 잠재되어있는데 그냥 문제를 묻어놓고 현상유지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함 그래서 형이 처음에는 집안에서만 여포고 자기맘대로하고 분노표출했는데 요즘보니까 로드레이지도 있는거같고 점점 외부로 표출되고있는게 보임. 그런말도 해주고 집안에서부터 고쳐야할 문제인데 전조가 보이는데 방치하는건 부모책임이라고 미리 말해도 그건 알아서 할테니까 무조건 집안에서 큰소리안나면 장땡이라는 입장임. 자기 가족이 외부와 다른 집단에 피해를 끼칠상황은 고려대상이 아니고 오로지 자기집단의 현상유지에만 초점이있음 그런데 반려견행동교정프로그램보면 알겠지만 이런건 대부분의 여자 보호자들에게서도 나타나는 공통점임 개한테 물리면서도 예쁘다예쁘다하고 문제행동이 보이는데 모르는척 묻어놓고 예뻐만해주고 남자보호자나 다른 가족이 훈육을하려고하면 애한테 왜그러냐고 문제를 고치는걸 거부하고 오히려 가족들이랑 싸움 조용히문베를 묻어놓는걸 선호함 그래서 개를 훈육할라그러면 집안내의 여자 보호자와 갈등이 생겨야하는상황이고 개는 여자보호자가 다른 가족들이 자기 건들려고하면 여자보호자가 지켜주고 그러면 다른 가족들이 못건든다는걸 다 앎. 결국 여자보호자가 개한테 마음대로 할수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꼴이됨 그래서 문제견들보면 주보호자가 여자인 경우가 많고, 다른 가족들이 훈욱하려고하면 여자보호자가 막아서서 건들지 못하도록 해서 개한테 방패막이를 제공하는 역학관계가 형성된 집안이 마치 공식처럼 자주보임 문제가 표면화 되는걸 회피하고 묻어두고 아무문제없다고 공감하라 이게 대부분 집단에서 나타나는 여자들의 특징임
엄마가 현명한걸수도있습니다. 분노는 끝을보고 깨달아야 수그러들수있습니다. 중간에 억누르고 끊는것만으로 절대 줄어들지않고 증폭될뿐입니다.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평생갈수도있지만 길은 하나밖에없는겁니다. 어쩌면 분노가 가족들때문에 생긴걸수도있기때문에 그부분에서 가족들책임이 있습니다. 계속 억누르고 닥달한다면 본인들때문에 생긴 분노에 책임지지않는행동일수있습니다.
저도 여자지만 여초회사는 힘들어요. 근데 여초여도 좋은 조건이 딱 하나 있습니다. 유부녀가 많은 여초는 챙겨주고 배려 해주는 분들 많아요. 애를 키우면서 이해심, 희생정신이 베어 있어서 그런거 같네요 제가 겪은 바는 결혼 안한 여자가 많은 직장은 힘든거 같아요. 지 밖에 모르는 독종이 많음
@@dammo 아 그것도 영상에 나와 있는 내용에 기반해서 설명이 가능합니다. 그 마트 여사님들에게 "일 잘하는 총각"은 "우리편"이라는 "울타리"에 들어왔다는 이야기가 되니까요. 우리들 편에서 자신들에게 댓가 없이 이득을 주는 상대는 그 만큼 이득을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르게 자신이 위에 있고 자신의 말에 복종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 자신보다 나이 많은 머리 벗겨진 관리과장은(성희롱은 덤...) 그런 혜택을 오히려 받기 어렵죠.
저는 공대 재학 중인데 공대 내에서 여자들은 특히나 자기 꺼 이외에 하지않으려 합니다. 빨리하고 해치우자는 생각으로 이거 해보면 어떻나요? 뭐 하나요? 하면 저걸 왜 하는거지? 굳이 지금? 이러며 다 내뺍니다. 다시말해 경험적으로나 그리고 평소에 진화과학 공부를 하고 이랬어서 얼핏 내용은 알고있었으나 사냥꾼과 채집인의 관점은 생각도 못했네요. 아무튼 그것과 별개로 요즘 사회자체가 여성화가 진행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저는 시골 촌에 살다가 서울로 대학 온 케이스인데 제가 살던 지방에서는 교육수준은 낮을지언정 뭐 하나하면 다 같이 으쌰으쌰 했었는데 반면 대학와서는 같은 조 또 같은 프로젝트인데도 자기시간 빼앗기는 거 같으면 애들이 절대 나서지 않습니다. 그래놓고 술은 잘 마시러 가죠. 그래서 마음 맞는애들끼리 서로서로 돕고해서 혼자서 프로젝트 80프로 수행하곤 합니다. 근데 이것도 한두번이지 하다보면 지치네요. 저 혼자 딴에는 시험공부생각해서 빨리 끝내자는 생각으로 하는데 참..
공대 나온 여자입니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물론... 남자들이 많이 있는 공대에서 여자가 몇 없으니 우대? 받고 싶어하는 이상한 여자들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모든 여자들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는 팀프로젝트 다 같이 밤새가면서 했고, 동아리에서 여자 혼자로 지내면서도 뭐 따로 우대 받은 거 없습니다 (놀러갈 때 복층 방 주는 거 정도) 짐 나르거나 청소 요리 궂은 일 다 같이 했구요 (물론 선배들이 좀 더 무거운 걸 들어주긴 했습니다) 나중에 IT업계에 가서도 비슷하긴 했습니다 (거기도 좋은 여직원들 많았습니다) 모든 공대 여성이 남초에 있는 여성이 그렇게 행동한다고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불과 10년 전인 최근까지만 해도 인간의 행동에 대한 분석에, 진화를 끌어들이면, 우생학이니 환원주의니 하며, 배격 당하는게 흔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그저 문화만으로 인간의 행동을 설명하는 것에는 항상 어딘가 중요한 톱니바퀴가 빠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면서 재차 인간의 본능 역시 중요한 요인이란 걸 느끼게 되네요. 고퀄 영상 잘 봤습니다.
@@nemo-t2s 우생학은 유사과학이 아니고 과학이에요. 만약 인위선택도 유사과학이라고 생각한다면 몰라도 우생학이나 인위선택 두 이론 모두 본질은 같아요. 특정 유전형질을 가진 개체끼리 교배시키면 그 형질을 가진 개체가 탄생할 확률이 높다는 것 그 단순한 본질적 사실에서 나온 것뿐. 실제로 고대부터 현재까지의 인류 역사를 보면 인위선택이 유효한 결과를 낸 사례는 나열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많죠. 우생학이 터부시 되는 이유는 인간차별, 불평등 등의 사회적 분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고, 유전적 다양성을 해침으로 인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으며, 히틀러를 부정하기위한 일환이기도하며, 사람이 가진 어떤 형질에 대해 우월을 나눈다는 것에 대한 도덕적 이유들을 종합해 그냥 우생학은 악이다 이런 공감하기 쉬운 인식을 생성해 자연스럽게 터부시 하게 된것이죠. 단순 교배로는 랜덤성이 강하기에 더욱 원하는 결과를 얻기 쉽게 하는 역할은 유전체편집과 같은 생물 유전공학 분야가 맡고 있죠.
포퍼형님 통찰과 직관력에 지리고 갑니다. 현재 여초 직장(?)에 근무중인데 확실히 여자들 사이에선 말못할 표면적 평화가 자리하고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일이 터지면 항상 남자인 제가 나서서 처리하는 부분이 많은 것도 이 수렵과 채집인의 차이에 명확성을 좀 더 실어준다고 볼 수 있겠어요.
남자가 여초회서 힘들어봤자 여자가 남초회사 다니는것보다 힘들겠음?ㅋㅋㅋㅋㅋ 여초회사에 남자 들어오면 다들 우쭈쭈 해주고 남왕벌노릇이나 하지 ㅋㅋ 여자가 남초회사들어가면? 성희롱 성추행은 기본이고 지들끼리 자트릭스 형성하고 여자 배척함ㅇㅇ 웃긴건 예쁘고 어린 남직원도 배척한다는거 ㅋㅋ 역시 남적남 남적여는 과학
여초회사 1년 10개월 다니고 이직 준비중인 남자입니다. 그냥 나한테 주어진 일을 정말 열심히 했고 잘한다고 윗선에서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경계를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인사도 안받아주고 그냥 무시하더라구요 그리고 동시에 저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사회성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심지어는 진짜 개씹 말도 안통하고 대화할때 조차도 타협이란게 없습니다. 나도 당신의 이런이런 부분은 인정하면서도 내 생각은 이렇다라고 이야기 하면 서로 한발자국 물러나는게 필요한데 진짜 존나 끝까지 양보하는게 없습니다 ㅠㅠ 웬만한 멘탈 아니면 진짜 여초회사 가지마세요 ㅠㅠ
남자도 야생의 상태로 두면 당연히 문제가 있음. 테스토스테론에 의한 원초적 폭력성은 꽤나 심각한 균혈을 일으키거든. 인류 집단은 남성의 표면적 위해성에 대해 빠르게 대처해서 현재는 거의 거세했다하는 수준으로 폭력성을 저해시켜놨음. 근데 남성의 폭력성만큼이나 사회에 악영향을 주는 여성의 집단적 조직화 문제는 방치가 되어있음. 그건 표면적으로 드러나질 않으니까. 그리고 과거엔 그런 조직화가 사회적 현상까지 일으킬정도로 사회참여도가 높지 않았으니까. 남성의 문제는 문명이 발생한 1만년동안 조율된 결과인데 여자의 문제는 근현대사 여성 참정 시대 200년밖에 조율이 안된거임. 근데 심각한건 남자의 폭력성만큼이나 여성의 폭력성도 상당하다는거임.
@@zeratul11000 그렇다기보단 제 쇼츠영상이 이를 위해서 올려놓은 것인데, 원래 인간은 이성으로 설득되지 않으며 자기가 원하는 정보를 취사선택하는 입장에있습니다. 너무 노력하지 않으셔도됩니다. 저조차도 큰 의미를 두지 읺으니까요. 참고로 관심없어서 수익창출도 켜둔지 얼마 안됐습니다.
진짜 안티 페미니즘을 뛰어넘는 유전자 단위에서의 지식이네요. 단지 어처구니 없는 주장들에 분노하고 싸우기에 앞서서 도대체 왜 저렇게 생겨먹었나 싶을때가 있는데, 상대와 나의 껍데기 안의 수만년 이어져 온 본질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고등학교에서도 그냥 남녀가 같다는 거짓말이 아니라 어떻게 다른지 솔직하게 설명함으로서 자신의 성과 상대의 성을 진정 이해하는 경험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즉, 정확하게 경영하고 계신 것입니다. 경영자분들께서는 비록 사상적 베이스는 불완전할지언정 은연중에 경험적인 통찰을 발휘하고 계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케이스이신 것 같습니다. 이는 제가 아는 경영자분들의 견해와도 일치하는 부분입니다. 여성분들도 포함합니다. 물론 아웃라이어도 있습니다마는.
저두 여성인데 딱 그런 일들이 적성에 맞습니다. 체력이 적지만 꼼꼼하고 세심하기 때문에 RA(regulatory affair 규제) 업무에 정말 잘맞는다고 느꼈습니다. 과학쪽 연구직중에는 체력과 집중력이 상당히 많이 필요한 개발보다는 꼼꼼하고 반복적인 규제 연구가 젤 적성에 잘맞는듯. 근데 저 개인적인 체험이라서... 다른 outlier들이 많으니까요...♡
@@kim_popper 한국 사회는 갈등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갈등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다. 여러분들도 모두 알고 있겠지만 어렸을 때부터 한국에서는 항상 갈등을 일으키는 것을 매우 금기시한다.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둘이 싸우면 왜 싸웠는지, 누가 잘못을 했는지 원인 분석은 하지 않고 집단에 갈등을 일으킨 죄(엄밀히 말하면 상급자의 신경을 쓰이게 한 죄)로 무조건 둘 다 처벌하기 바쁘다. 이것은 얼마 전에 있었던 진명여고 위문편지 조롱 사건에서도 잘 드러나며, 코로나 군 부실급식 사건에서도 잘 드러난다. 군대에서 사진을 찍지 못한다는 명분 하에 처벌을 했다고는 하나 실상 그 병사들에게 죄는 거의 없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집단에 갈등을 일으켜서 상급자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죄로 실제로 지은 죄보다 훨씬 무거운 처벌을 받았다. 한국에서 내부 고발자가 잘 나오지 않는 이유와 한국의 학교에서 학교 폭력이 잘 해결되지 않는 이유도 지금까지 말한 이유와 같다. 일단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원인을 분석하지 않은 채로 일단 갈등을 일으켰다는 이유만으로 처벌받기 때문에 함부로 피해자가 신고하지 못하는 것이다. 내가 항상 느끼는 것은, 서양 사람들은 대체로 갈등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서양인에게 '논쟁하자'라고 하면 서양인들은 그것을 대체로 꺼리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그것을 전혀 싸우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반면 한국인들은 '논쟁하자'라는 말을 '싸우자'라는 말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내가 이전에 말한 것과 같이 한국에서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은 철저히 그룹 내에서의 서열짓기와 위치찾기로 이루어진다. 맨투맨으로 상대를 알아가는 서양과는 완전히 다른 양상을 보인다. 단적으로 예를 들어보자. 나는 서양에서 파티에 참석한 적이 많은데, 서양의 파티는 한국과 완전히 다르다. 한국은 파티가 있으면 다같이 한 상에 모여서 철저히 그룹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대개는 리더가 있고, 그 사람이 대화를 주도하며 대화 주제는 그 사람이 원하는 것으로 정해진다. 만약 친하지 않은 사람들이 섞여 있을 경우 철저히 아는 사람끼리만 소통하고 모르는 사람과는 대화하지 않은 채 파티가 끝난다. 하지만 서양의 파티는 완전히 다르다. 서양에서는 파티에 20명이 참석했다고 하면 두세명 혹은 많아야 대여섯명씩 그룹이 지어 대화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 그룹의 멤버는 파티 동안 계속해서 바뀐다. 그리고 아는 사람과 같이 왔다고 하더라도 같은 그룹에 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각자 흩어져서 원하는 그룹을 찾는다. 한 그룹에서 대화를 하다가 헤어지고, 또 다른 그룹에 끼어서 대화하다가 헤어지고, 이런식으로 서양의 파티는 철저히 개인 단위로 즐기는 경향이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서양 파티같은 문화는 한국에서 본 적이 없다. 갈등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파티 이야기가 나와서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이것이 현재 한국의 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느낀다. 한국에서는 그루핑과 서열주의로 관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신과 완전히 이질적인 사람들을 접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한국에서는 '끼리끼리 논다'라는 말로 그것을 매우 정당화하면서 나와 이질적인 사람과 대화하기를 꺼린다. 앞에서 말한 논쟁을 피하는 성향 때문에 더더욱 이질적인 사람들을 만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현대 사회는 민주주의 사회이며, 민주주의에서는 각자가 표를 하나씩 가지고 있으므로 다양한 사람들의 갈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은 매우 중요하다. 한국은 민주주의에 정면으로 어긋나는 사회 풍습을 가지고 있다. 갈등을 두려워하면 안된다. 적극적으로 표출하고 원인 분석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애초에 여자들은 자신들만의 편안함만 목표로 살기때문에 사회 생활을 목표로하지 않았음 산업사회에 들어서 부족한 노동력을 저렴하게 구하기 위해 편안일을 싸게 굴리기 위해 여성의 노동을 유도하기 위해 정치적으로 페미니즘을 등장시킴 그리고 여성 할당제를 남자들의 노동강도가 높은 곳에 할당제를 놓으며 남성들의 연봉을 여성과 경쟁시켜 임금 상승을 막음 여자들이 노동강도가 높은 곳에서 잘할리가 없지만 여성직원을 때려박으며 이정도 돈만 줄거야 꼬으면 나가 다른 놈 뽑으면 돼 하고 경쟁을 심화시켜 연봉 상승의 빌미를 막아버림 페미니즘의 등장으로 여성이 돈이 생기자 여성보고 담배도 하고 연애도 해라고 여성에게 돈을 백화점 여행상품 같은 곳에서 뜯어냄 여성들은 사회를 자주 접하며 이남자 저남자 만나게 되고 눈만 높아지고 어쩌피 할당제로 일 안하고 출근해서 쇼핑사이트 뒤적이며 놀아도 돈받으니 사회에 만족하고 남자는 이남자 저남자 만난 여자를 왜 만나서 결혼함? 나도 할당제로 들어온 여자들 노동까지 대신하는것으로도 지치고 거기서 끝남 그래서 한국 출산율은 땅바닥을 김 애초에 부모 세대가 자신까지 자식에게 부양을 바라니 자식의 엄마세대도 드라마를 보며 눈이 하늘 끝까지 높아지고 자식세대 이용해서 얻어먹으려고 하니 한국은 출산율 0을 찍음 모두 여자들이 만든 사회적 소멸 자유 연애를 해서 혼외 자식을 가졌으면 프랑스처럼 책임지고 키우던가 아기를 목졸라 죽였는데 여성이란 이유로 집행유해 때리고 냉동실에 쳐박아 죽여놓고 자연사 처리해주는 여성권만 가장 위로 보는 페미 사회에서 미래는 없다
남중 남고 거쳤다가 여초대학(교육)과 여초직장(교육) 생활 중인 사람으로서 많은 인싸이트를 얻었습니다. 저의 생존방식(?)은 적을 안만드는 전략으로 항상 중립기어를 박습니다. 여자들은 자기 파벌을만들어 수시로 대립을 합니다. 이 파벌은 상황에 따라 바뀌는 경우도 있고요. 전 마치 스위스 중립국 같이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그런 정치관계를 알고 있지만 모르는척합니다. 나는 ‘내 일을 할뿐이고 너네가 그리 싸우는지도 몰랐다’라는 관점을 유지합니다. 그 시시콜콜한 분쟁의 소용돌이에 들어가거 싶지 않거든요. 그리 대처하면 어느 그룹도 저를 위협이라고 생각안해서 더이상 신경을 안씁니다. 이게 제가 원하는 거였구요. 대신 혹여나 저에게 피해를 주거나 괴롭힘 비스무레하게 오면 우두머리격하고 대화를 합니다. 아까 말한 관점을 설명합니다. 그럼 다시 돌아옵니다.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양쪽 다 겪어본 경험담 남초 : 서로 일로 인해서 ㅈㄹ하다가 담날 보면 걍 풀고 에휴 ㅅㅂ 하고 좋게 지내거나 / 아예 서로 피함 (보통 이러다보면 양쪽 대장들이 교통정리하고 화해시키던가 서로 안 마주치게 해줌) 여초 : 내편이면 ㅈㄴ 잘챙겨주고 ㅅㅂ 울엄만가? 싶었던 딱 그 울엄마 같던 사람이 부서가 나뉘거나 하는 등 여타 이유로 편이 나뉘면 바로 개썅ㄴ됨 남자들 처럼 대놓고 들이받는게 아니라 암살하듯이 공격옴 개무서움 근데 남초나 여초나 결국 사람들은 비슷한게 걍 먼저가서 비비면 그쪽도 어느정도 풀어짐 서로 좋게좋게 갑시다 뒤지기 싫으면 하고 티 내면 남초나 여초나 안 건들고 잘 해주더라
공대 다니는데 중고딩 때보다 영상의 나오는 여성의 특징을 가진 사람이 확실히 적음. 나는 여잔데도 성향이 남자같은 부분이 커서 중고딩때 너무 힘들었는데 대학와서는 좀 살거 같음. 아마 공대라 그런가 여자도 나처럼 좀 남자같은 성향의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 같음. (중고딩 여자애들은 한 80% 정도가 저런 성향이라면 공대 여학생은 한 50% 정도..)
남성집단에서 여성들을 남성들의 시각에서 이해하기보다는 그들의 집단과 거리를 두어야 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는 말은 이미 기존 남성 집단으로 형성된 기업들이 여성지원자보다 남성 지원자를 선호하는 경향성을 설명해주네요 CEO 입장에서는 그 CEO가 남자던 여자던능력의 여하에 따라 성별구분없이 채용하기보다는 현재 남성이 주가 되는 집단의 분위기에서 생산력을 높이고더 큰 회사의 발전과 사업적 성과를 위해 남성을 선호할 수 밖에 없겠네요. 여#시대나 맘카페 등 여초 카페가 가입 기준을 여성만 가입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설명됩니다. 서로 거리를 두어야 서로 편하기에.
진짜 여초사회 여자도 진짜 너무 힘듦. 호주에서 어학연수할 때 여자들만 6명 떼거지로 사는 곳에 들어갔다가 텃세 때문에 일주일만에 나왔던 기억ㅋㅋ끔찍함… 여중여고도 마찬가지로 억울했던 일이 한 두번 아니고,.그리고 한 5년 전 페미니즘이 열을 올리던 시기, 레디컬 페미니스트였던 몇몇 지인들도 지금은 그 커뮤니티 안의 폐단에 염증 나서 지금은 조용히 사는 중이던데…페미니즘이 그저 어느 특정 사건이 불을 붙인 일시적 현상 정도로 보일 수 밖에 없음 더더욱 적나라하게 말하면 그 시대의 패션아이템 정도…하여튼 좋은 영상이네요 서로 이해할 수 없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게 제일 지혜로운 것…
저도 여자인데... 4년 전 여초 직장 다녔던 거 떠올려보니... 나이 처먹고 애까지 낳은 사람들이 파벌 만들고 신입 여직원 바보 만들기 프로젝트에 혈안이라 대놓고 무시하기 앞담 까기가 만연했었지요... ^^ 자기들 그룹에 끼지 못하면 대놓고 팽당하는 거에요. 처음 절 보고 텃세 없는 언니들이라고 자기소개 하던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소름 돋네요. 마지막 근무하는 날에 덕분에 다른 단톡방에서 제 뒷담 까는 걸 우연히 보게 되어서 그 SAEGGI들덕에 정 없이 퇴사할 수 있었음. 나한테 가르쳐준 적 없을 뿐더러 내가 한 적도 없는 일을 왜 인수인계 안 써놨냐 개지랄지랄 떨길래 다 씹었었음. 회사는 남녀 성비 반반인 곳이 가장 베스트인 것 같아요.
여초회사는 아니고 여초부서에 있었는데 팀원 20명중 3명만 남자였지. 느끼고 배운거 딱하나가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거. 어제까지 웃으면서 서로 하하호호 하다가 술자리에서 바로 씹는거보고 무서웠음. 그리고 이쁜애들은 늘 견제 받는다는것. 반대로 이쁜애들이 모이면 견제 안하고 부양함.
그것도 남성 판타지임. 예쁜애들 끼리 더 시기 질투하고 예쁜 옷 정보 공유 안할려고 하면서 자기가 더 돋보일려고함… 근데 웃긴건 자기네 그룹 급에서 떨어져 보이면 또 안됨… 대표적인 상징하는 영화가 퀸카로 살아남기, 금발은 너무해 등 잘 보여줌.. 오히려 일종의 도태녀에 대한 프레임이 너무 씌여져 있는데 도태녀가 그런 예쁜 여성에대한 레즈비언적 애정이 강함… 이건 이거대로 내용 만들었으면 재밌있을듯. 내 경험대로 보면 못생길 수록 남성향이 강했고 예쁠수록 여자력(?) 영상에 나온 여성들 처럼 행동한다는 거임… “여성성이 엄청 난 메리트인걸 알고 그걸 거래하 듯 행동하고 값비싸게 팔기 위해서 예뻐지고 꾸민다.” 라는 한 마디 표현이면 이해가 되실련지 모르겠음.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면 본인이 여자에 대해 잘 모르거나 예쁘거나 잘 생긴 사람에 대한 판타지를 가지고 계신거임.
돋보이려고 하는 것도 예쁘지 않으니 ‘불안’한 안예쁜 애들 애매한 애들이나 정보공유 안하고 못된 짓만 쳐하지 예쁜 애들은 정보 공유 허벌처럼 함 그냥 다 알려줌 견제 자체를 귀찮아하고 무시함 님은 예쁜 여자들 사이에서 안지내본 듯 이상한 짓 하는건 언제나 애매한 여자들임 불안하니까 뭉쳐다니는 거고
영상 진짜 재밌네요. 마지막 말씀이 정말 와닿는게 문제를 없다고 우기고 해결하지않고 넘어가는것은 정말 도움이안되죠 그래서 그런 선택이 쌓여 여자보다 남자가 돈도 더 잘벌고 잘사는것이고요 이것마저 아니라고 여자가 더 잘하고 우월하다고 우기는것마저 왜 남자가 더 잘사는지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런 본능이나 팩트에 대해 알게되면 문제를 해결할수도 있고 남을 원망할일도 없을거같아서 좋아보이는데, 끝까지 외면하는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사회가 남성성을 거세하려고 하고 이에 대한 것을 좋은 쪽으로 강제하는 것도 사실 어떻게 보면, 두 관점의 차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남자들은 집단, 즉 사회의 올바른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개인의 희생 및 집단적 규칙에 순응하는 것이고, 여자는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 및 자신의 가까운 주변인의 이득을 극대화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게 주로 '사회생활' 을 했던 남성과 '가정' 을 지키는 역활을 주로 담당했던 여성의 관점에서 보면 정확하게 이해가 되는 행동같기도 합니다. 사회생활을 주로 했던 남성들은 본능적으로 '사회' 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습성이 있고, 따라서 집단을 먼저 생각하려고 하겠죠. 허나 '가정' 을 주로 지켰던 여자들은? 사회에는 그냥 별 관심 자체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대신에 자신 및 자신과 가까운 주변인.. 즉 '가정' 을 지키려는 습성이 그대로 남아서 자신 주변만 챙기고 나머지는 그냥 관심 자체가 없겠죠. 근데 문제는 사회에서 여자처럼 행동하는 것은 걍 '집단 이기주의' 로 밖에는 안 보인다는 점이죠. 그리고 그게 사회에 얼마나 해악을 끼치는지는 다들 잘 알고 있구요.
여성화된 사회는 공격적인 남성사회의 전략에 반드시 패배합니다. 모두가 평화를 유지하고자 하는 합의를 공유하고 있으면 평화상태가 유지되지만, 단 한명이라도 이를 깨트리면서 이기적으로 굴면 게임이론에 따라 평화상태를 유지하고자하는 집단이 반드시 손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체임벌린의 '우리시대의 평화' 의 허상을 기억해내야합니다.
최근 남자들 사이에서도 초식화 되고 조금도 손해보지 않으려는 분위기가 생겨나는 건,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치를 생산해내지 못하는 실질적인 상황 때문이라고 본다. 남자가 사냥이 아니라 채집에 가까운 경제주체가 되어가다보니 그에 따른 생존전략도 기존 여자가 취하던 전략을 따라가기 시작한거다. 큰 가치를 생산하지 못하는 사회가 되어버린 이상, 뭐 도태남이니 뭐니 개난리를 쳐봐야 달라지는 건 없다.
저도 어릴 때는 저런 거 이해하고 알아채기만 하면 다 되는 줄 알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성학 즉, 페미니즘에 대해서 여러가지 공부하고 이야기를 많이 나눔으로서 그 현상에 알게 되었는데... 쓰읍... 어~~~ 이 내용 중간에 이야기가 나오는데... 결국 그래봤자. 저한테 이득되는 건 1도 없었습니다. 남자가 아무리 페미니즘을 제대로 공부하고 여자를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여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건 아니더라구요. 그것 마저도 순전히 남자 입장에서 생각한 것이고, 실제로 여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건 따로 있었습니다. 그걸 표면적으로 드러내지 않아서, 남자로서 너무 어려웠던 것인데... 사실, 알아도 별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저는 여자인데 사무실에서 제가 물통갈고 공장앞에 눈오면 남자들이랑 동원되서 눈치웠는데 사무실 다른 여자들이 첨엔 안하더니 슬슬 제눈치 보면서 나와서 하긴함. 근데 저보고 물통은 갈지말아더군요.. 같은 여자지만 이해안되는 부분도 있네요.. 왜 본인 스스로를 낮출까. 어쨋든 같은 돈 받으면서 다른여자들은 굳이 안하니까 저도 해? 말아? 내가왜? 아씨 같은사람되긴싫은데... 갈등중입니다😂
여초 집단의 자정작용이 안되어서 일어난 사태가 소위 백과사전 사태입니다. 한국인 남성들의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넘어서 주한미군까지 털어버리다니... 아무리 자정작용이 안되어도 미 국방성을 적으로 돌리면 어떤 사태가 난다는 것을 모를 정도의 지능을 가진 집단이라니... 할 말을 잃었습니다.
오늘 채널 처음봤는데 영상 싹다 정주행했어요. 사회에 들어가기 직전에 서있는데 식견을 넓히고 현상을 이해하는데 정말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억울한 일이 아니라 상대 본능의 발로인 것들이니 대항하는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처신한다던가. 적어도 상대방의 이해 할 수 없었던 행동들에 대해서 해석할 수 있는 새로운 식견은 얻어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포퍼님 책을보다 보니 여자에겐 언어를 처리하는 뇌부분이 더 발달되있어서 서로 트러블이 생기거나 그러면 말로 풀거나 말을 하는반면 남자는 그럴때 말을 안하고 싶어하고 휴식하는 방법도 여자는 말을 하면서 쉬는경우가 많다하는데 포퍼님 말처럼 여자는 집단에서 갈등을 일으키지 않는걸 선호한다면 서로 서운한걸 말로 풀려하는 습성은 안좋지 않을까 궁금해지더라고요.😢 분쟁하거나 말다툼이 나면 내쫓는 여초가 반면에 서운한걸 서로 말로 푸는게 매치가 어려워서요
사회초년생때 여직원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왜 저렇게 이기적일까?" 근데 이게 한 두 명도 아니고 공통 특징이라 그 피해가 저에게 돌아오는 게 너무 싫었습니다. 한번은 저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는 여직원에게 표면적으로 불만을 토했던 적이 있는데 그 뒤로는 저를 사람 취급도 안 하더군요. (영상처럼 울타리 안에서 쫓겨난 기분) 근데 나중에 진화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지고 나서는 여성에 대한 마인드가 변했습니다. "아 저들(여직원)은 나를 엿 먹이려고 하는 고의적인 행동이 아니구나" 결론은 회사에서 여자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도 욕할 필요도 없다고 마인드를 바꿨어요. 가족중심사회에서 조직사회로 나온지 100년도 안된 여성들이 몇백만년 동안 조직사회에 뛰어나게 진화한 남성들처럼 행동하는 걸 바라는 게 엄청 어리석은 생각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마치 소리만 들려주도록 설계 된 이어폰에게 영상까지 틀어 달라고 요구하는 꼴?) 그냥 "내가 일 좀 더 하지"라면 마음 편합니다. 피해를 감수하는 게 호구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어차피 한 순간입니다. 호구 같아 보이기 싫어서 여직원에게 표면적으로 불만 토하는 순간 조직 분위기만 더 안 좋아지고 나만 안 좋은 이미지로 찍혀버립니다. 싸워서 이기지도 못 하는 싸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이해 할 거라는 생각도 하지마시구요. "여성은 조직생활에 맞지 않는구나" 것만 알았는데 자세한 이유를 영상을 통해 알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 설명도 정말 깔끔하고 최고입니다👍👍
본 영상은 아래 논문에 기반하며, 다른 영상들도 배경논리를 같이 다루고 있습니다.
A Theory of Human Life History Evolution: Diet, Intelligence, and Longevity, Hillard Kaplan&Kim Hill (2000)
The Sexual Division of Labor, Rebecca B. Bird (2015)
Willow Smoke and Dogs’ Tails: Hunter-Gatherer Settlement Systems and Archaeological Site Formation, Lewis R. Binford (2017)
Hunter-Gatherers: Archaeology and Evolutionary Theory, Second Edition, Robert L. Bettinger (2015)
The relationship between breast size and anthropometric characteristics, Nicola Brown (2012)
Mothers and Others: The Evolutionary Origins of Mutual Understanding, Sarah Blaffer Hrdy (2011)
Why do men hunt? A reevaluation of the “man the hunter” sexual division of labor. Michael Gurven (2009)
*당연히 현상이 아니라 이에 대한 해석은 달라질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어떤사람이 내 상사냐 에따라 얘기가 달라지지
복지,혜택?... 난 그런거 안바램
좋아하는 행동 그런것도 바라지않음
싫어하는 행동 만 안하는게 어딜까 싶은거죠
좋은사람 바라지도않습니다ㅋㅋㅋ
내가 싫어할만한 사람만
내인생에서 안꼬인게 그게 어딜까 싶은거지~
여초 가 어떻고 공무원 이 박봉 이라해도
난 사람 좋으면 열정페이 라도 자처함~
급여 적네 많네 왈가왈부 안해요ㅋㅋㅋ
전 제 성격상
제가 싫어하는 사람을 곁에 두지않거든요...
일도 못하면서 월급올려달라한다?...
그건 양심 없는거고요
저도 그부분은 동의합니다
인간관계 를 일 로 포함시키려는건 아닌지
생각들게 만들더라고요~
전 솔직히 말한마디 잘못해서
분위기 삭막해지고 기분잡쳐서
괜히 안하니만 못하게 할빠에
차라리 분위기 삭막하더라도
할일 제때하고 퇴근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여초든 아니든 떠나서요~
@@isfjt-uo6fg 딱 님같은분 ㅋㅋ 같이일할때 존나힘듬ㅋㅋ 그럴수도있지 그럴수도 있지 해보세용
@@isfjt-uo6fg ㅋㅋㅋㅋㅋ 댓글을 통해 스스로 영상내용 요약 및 증명을 해놓으셨네
@@isfjt-uo6fg 고정 댓글에 댓글과 관련없는 댓글을 다는건 뭐지? 자기과시?
@@isfjt-uo6fg 너 여자구나.
남자가 3명이 모이면 리더가 생기고
여자가 3명이 모이면 왕따가 생긴다.
여초회사 다니는 남자로써 개공감함
ㄹㅇ 그렇더라
예전에 모임에 꼭참가하는 여성심리에 대해 쓴 기사가 있었는데... 참석하지 않은 여자를 대상으로한 뒷담화의 대상이 되기 싫어서라고 함...
@@ksoso2864 학창시절 여자무리들이 화장실 같이가는 이유기도하네
이거 ㄹㅇ임 진짜;;
제가 남자친구랑 얘기해봤는데
남자가 3명이 모이면 서열이 생기고
여자가 3명이 모이면 실세가 생긴다.
이렇게 정리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느끼기에는 남녀무리가 비슷한 거 같습니다
여초회사가 버티기 가르쳐주지않은 내용들을 ,알려줬다고 빡빡우기는데다가 ,불량이터지면 최고 만만해보이는사람한테 이거 니가 실수한거라고 무조건 그사람탓으로 뒤집어씌우고,동료간의갑질을 통해서 본인이 내가 쟤보다 우월하다고 착각을 합니다 .힘든건 다 똑같은데 사내정치 ,질투심,편가르기,뒷담화가 끊이지않는데다가 안좋은일이생기면 그거를 기회잡아 소문퍼뜨리는 사람도 있기때문에 더 힘듭니다
남탓하는거 극공감함ㅋㅋㅋ 남탓존나해 진짜
근데 실상을 알고보면 정치하는 사람이 개트롤이라 나중에 정의구현당함 ㅋㅋ
@@user-wb8yc6ro7t 정치하지 않으면 금방 밑천이 까발려지기 때문
"보적보"
남자가 여초회서 힘들어봤자 여자가 남초회사 다니는것보다 힘들겠음?ㅋㅋㅋㅋㅋ 여초회사에 남자 들어오면 다들 우쭈쭈 해주고 남왕벌노릇이나 하지 ㅋㅋ 여자가 남초회사들어가면? 성희롱 성추행은 기본이고 지들끼리 자트릭스 형성하고 여자 배척함ㅇㅇ 웃긴건 예쁘고 어린 남직원도 배척한다는거 ㅋㅋ 역시 남적남 남적여는 과학
직장생활 30년차 여성입니다.. 아주 매우.. 공감합니다
특히 마지막 멘트... 존재하는 것이 분명한 단점을 개선할 생각이 아닌 없다고 우기는 태도..
장기적으로 여성에게 절대 유리하지 않을 듯 한데 갑갑합니다.
때문에 잘 관찰해보면 조직생활에서 오래 생존한 여성분들은 상당히 중성적인 면모를 가지고 계시지요. 고생하셨습니다.
물류센터 1년 6개월차고 쿠팡 위주로 다니지만 확실히 단체생활 하는 여성일수록 해탈하게 되는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2030한녀가 유난히 우기기 심하죠 해주기만 바라고
남녀관계에서도 그걸 똑같이 행동해서 더 문제라고봄 남자탓이 아닌것도 남자 잘못이라면서 남자탓을함
여성인데 정말 공감됩니다....
여기서 "나는 여성인데, 여초문화가 싫다. 견디기 어렵다" 하시는 여성분들은, 제 추측이건데.. 4:00 타인의 무작정적인 공감이 어려운 여성분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 "나 ~~해서 속상했어ㅜ" -> "근데 그건 너가 잘못한거 아냐?" 이러면 바로 무리에서 배제당하고, 정신적인 집단 린치를 당합니다. 그저 무시수준, 일본의 이지메 수준이 아니에요. 그래서 5:00 처럼 배제당한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거나, 아님 본인 일은 아니지만 타인이 배제당하는 상황을 보며 역겨움을 느낀 여성분들이 여초문화를 싫어하죠. 저도 여초특유의 이상한 공감이 정말 역겹다고 생각하는 대한민국 여성중 하나입니다.
난 속상했다고 하소연하면 일단 달래주고 해결책 말하는 T인데 자기가 잘못해놓고 징징대는거보면 진짜 주먹 날리고싶어요ㅋㅋㅋ 자기가 뭔 짓을하든 세상사람들이 다 받아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싸이코년들이 아닐까 이런생각도 해봄
과학적인 관점으로 분석하자면, 그건 공감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대다수의 현대 심리학자들은 '감정 전염'과 '공감'을 구분합니다. 상대의 감정을 복사 붙여넣기 하듯이 따라하는 것은 공감이 아니라 감정의 전염이죠.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눈물을 흘리는 친구를 보고 다 같이 우는 겁니다.
퇴계 이황의 일화를 살펴보면 진정한 공감의 정의를 알 수 있습니다.
이황의 어린 시절, 이황의 형인 이해가 칼을 가지고 놀다가 손을 벤 적이 있었습니다. 어린 이황은 형의 손을 붙잡고 대성통곡을 했죠. 이 광경을 옆에서 지켜보던 어머니는 "당사자인 형은 안 우는데 왜 네가 우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이황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형은 저보다 나이가 많아 제 앞에서 마음놓고 울지 못하지만, 이렇게 피가 많이 나는데 아프지 않을리가 있겠습니까?"
이런 게 바로 심리학에서 말하는 '공감' 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감정에만 치중하여 상대의 반응을 복사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처지를 살피는 거죠.
너 T야? 라는 밈이 왜 한때 유행했는지 알겠네요 ㅋㅋ
개같아요
여초회사에서 2년 하다 탈주친사람인데 여자들의 질투심은 진짜 끝이 없더라.. 사소한것 하나하나 싹다 질투하고 누가 자신보다 100원이라도 더받는걸 진짜 광적으로 싫어함 어떻게든 세상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가야하는 개씹 질투와 이기의 화신임
와 진짜 씹공감 입니다ㅋㅋ
분배를 하는 입장이니, 그 분배가 불공평하면 견딜수가 없는?건가
ㅇㄱㄹㅇ 특히 나이많은 아주머니는 사람 피말려죽임 내 또래애들은 이쁨 많이받아서 그런가 성격좋구 싹싹하거나 예의바른 애들이 많았는데 30대 중후반 4~50은 심보가 정신병자 수준에 주제파악도 안됨 자식뻘한테 지입으로 언니같은 사람이라하고 이쁘거나 옷 잘입으면 흠잡고 질투하고 염병함 자기보다 못살아서 뭘 더받는거여도 질투하는 양반들임
하여간 사내가 쪼잔해서 ㅋㅋㅋㅋㅋ 공평하게 나누는게 잘못이냐? 그게싫으면 니들이 양보해
@@mamma-z3h아저씨 긁혔구만
여자도 여초 힘들어요.. 학교 회사 ..여초 힘들어요...이해할 수 없을때가 많아요. 뭐야 나 남잔가? ㅋㅋㅋ영상 떡상해서 모든 여자들의 알고리즘에 좀 떴으면 좋겠음..ㅋㅋ물론 남자가 보면 여초 이해하는데 도움은 될듯
@Iliiillliiliiliiii 힘내세요
저는 회사 팀이 여초였는데 일보다 친목을 최우선하는게 ㅋㅋ피곤하더라고요. 막 니편 내편 선긋는거 같았어요
저는 과도 여초과나왔는데 4반으로 나눠졌는데 같은반끼리 다같이 재료 공구하면 재료오는 날에 애들 대부분이 핑계대고 안오더라고요. 그래서 소수로 온 애들이 나머지 애들 짐까지 들고 엘베없는층은 계단으로 나르느라 고생함. 근데 그 꼬라지가 3학년때도 그러더라고요 하.. 그래서 결국 자기짐 자기가 옮기는걸로 하니 그때서야 오더라고요ㅡㅡ 그땐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한두명도 아니고 대부분이 안오니..
욕하면서 닮는거지
이런 여자들도 결혼하면 자기 남편한테는 여초행태 그대로 시전함
3자입장에서 남을 판단할때는 객관적 합리적인것 처럼 보이는 여자들도 자기 울타리에서 내것을 대하는 태도는 결국 여자임
이게 꼭 잘못됐다기 보다 남자와 여자는 정말 다르다.
혼자 먹고살만 하고 딱히 2세 욕심 없으면 남자는 결혼 안하는것도 매우 좋은 선택이라 본다.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ㅜㅜ
31살 남자인데 첫직장이 여초 중소회사였다. 첫직장이라 내가 적응 잘 못하고 문제가 많구나했는데, 회사 옮겨보니 거기가 문제가 많았구나 깨달았다. 입사 한달도 안 된 신입을 못한다고 욕하고 따돌리고. 지금은 남초회사인데 뒤끝없고 동료애있고 아주 맘편히 잘다니고 있다.
여초가 처음이었다고요? 아마 남중남고 공대 비슷한 테크지 않았나 추측합니다. 거기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장착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같이 일하는 사람은 성별을 다르게 취급하비 않기때문에. 여자의 마인드를 장착하셔야 ㅋㅋㅋㅋㅋㅋ
@@philippe1200 여자의 마인드를 맞춰 장착할 필요가 없죠... 좋지 못한 건 거르는 게 상책입니다.
전 여자인데 개공감입니다
@@philippe1200내가 중고 공학나왔는데 나도 첫직장이 여초였어 화장품쪽이여서. 니가 생각하는 세상이 다가 아니야 아가야
@@thtd151 죄송합니다 죽을죄를 지었습니다.ㅎ
여초회사는 여자들도 견디기 힘듭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들도 견디기 힘든데 아니라, 여자들이 더 견디기 힘듦.... 여자한테 더 잔인해 지는게 여자의 본능이거든
걸스캔두애니띵을 외쳐대지만 정작 지들끼리 모여서 일하는건 싫은 그들
여초회사 입사 앞둔 청일점인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도주해야할까요
Park님 돔황챠....
왜 여초 커뮤니티가 유독 폐쇄적이고 내부 규율이 엄격하고 멤버들끼리도 규칙 위반했는지 안했는지 계속해서 레이더를 돌리는 모습이 보였는지 알겠네요
네이버 안티 페미니즘이라는 카페도 마찬가지던데.
@@gwajadanji 네이버 안티 페미니즘 카페라면 페미 카페를 제외한 모든 카페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킹
ㅆㅂ 폐쇄적이고, 커뮤니티 공상당 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 ㅋㅋㅋㅋㅋㅋㅋ
@@gwajadanji애초에 네이버 카페는 폐쇄적임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매니저 보다 권력이 쌔니까
민희진이 여자들이랑 일하기 싫다고 하는거 회사 다녀본 사람들은 다 공감가지 ㅋ
그렇게 민희진이 싫어하는 징징이들이 민희진한테 감정이입해서 민천지되어있는게 웃음벨
시험 끝나고 오전 수영 다녔는데
근처 대학교 한 학과에서 생존수영을 단체로 배우러 온 적이 있었음
일주일에 두번정도 왔고 성비는 여자 40?
남자3이었는데 처음에는 부러웠음
근데 매일 항상 수업이 끝나고 여자40은 자신들이 쓴 킥판을 그냥 두고가는 것임
남자 3명이서 매번 그 40개가 넘는 킥판을 다 정리하고 가는 것 보면서 점차 그 40명이 여자로 보이지 않기 시작했음
김포퍼님 공감이 되는게
여기서 어떤 여자가 중재를 하거나 킥판 정리를 남자들과 같이 도와주거나 한다면 그 여자는 학교생활 힘들어질 것은 뻔한 일임
이래서 기업도 여초가 되면 안되는 게
옳은 의사결정을 하기가 참 힘든 구조이지 싶다
가끔 페미 집단이나 몇몇 여대나 심지어 여성부도 이상하리만큼 이해 안되는 집단적 결정을 내리는데, 하나의 결정이 내려지면 이 결정에 의문을 품는 것은 평화를 깨는 것이기 때문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다
옳은 의사결정을 하기가 엄청 힘들다
맞아요 ㅠ 40명 중에 몇명이서 치우기 싫어서 정치질한게 분명하고.. 거기에 배반하면 나가리임
킥판 정리를 도와주는 여자가 생기면 나머지 여자들도 킥판 정리를 도와야 하는 의무가 생기기 때문에 절대 가만히 두지를 않죠. 남자한테 꼬리치려고 저런다는 식으로 평판을 깎아서 그러지 못하게 만들죠.
ㄹㅇ 공산당이 따로없음. 요즘 판치는 페미니즘이 애초에 중국공산당에서 나온 사상이라 뿌리도 똑같음ㅋㅋㅋㅋㅋㅋ
@@kawaiibidm 정치질 한 년들을 몰아가서 쓰레기로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엄…뭔단체길래 그렇게
개념없나요
남자들이 모이면 리더가 생기고
여자들이 모이면 파벌이 생긴다
이말은 과학적으로 증명됨
혼자 못하는 일을 하려면 모두를 아우르는 리더가 필요하고
혼자도 할수있는일을 하면 각자 이익을 챙기고 지킬 파벌을 만드는
수렵인과 채집인의 습성이라 볼수 있겠네요
씁슬하지만 정확하게 핵심을 짚은 문장이네요.
리더를 정비하는 시스템을 가진 자들의 생산량이 더 많을 수밖에 없으니 자연히 역사적으로 여성이 남성에게 종속되는 현상이 인류 문명에서는 심심찮게 발견되죠; 아니, 발견된다기보다는 "보편적인 상식"으로서 받아들여져왔다는게 더 알맞은 문장이 될 정도로 말입니다.
남자가 여초회서 힘들어봤자 여자가 남초회사 다니는것보다 힘들겠음?ㅋㅋㅋㅋㅋ 여초회사에 남자 들어오면 다들 우쭈쭈 해주고 남왕벌노릇이나 하지 ㅋㅋ 여자가 남초회사들어가면? 성희롱 성추행은 기본이고 지들끼리 자트릭스 형성하고 여자 배척함ㅇㅇ 웃긴건 예쁘고 어린 남직원도 배척한다는거 ㅋㅋ 역시 남적남 남적여는 과학
리더 파벌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남자들이 모이면 리더가 생겨 ㅋㅋㅋ 지들끼리 자적자 ㅈㄴ하더만ㅋㅋㅋㅋ 여혐하려고 애쓴다 진짜 ㅋㅋ그런다고 느그 인생이 나아짐?ㅠㅠ
@@GapChu69손가락으로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만 보고 개헛소리하는 무식한 새끼.
남초 회사는 일만 잘해도 아무도 뭐라 안함. 근데 여초 회사는 일 잘해도 문제가 생김. 이게 무슨 말이냐고 할 수 있는데 혼자 열심히 일 잘하면 질투하는 게 여초회사
혼자 나서서 일을 더 하고 심지어 잘하면 생산성도 떨어지는 본인들도 일을 더 하게될까봐 정치질하는걸듯
@@manct2497 정답입니다. 한명이 유난히 열심히 하고 잘하면 자기가 뒤쳐져 보이고 자기도 똑같이 해야할 것 같으니까
맞아요. 여초회사는 조용히 트러블 없이 일하고 있어도 하루 아침에 따돌림 당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근무시간에 생산성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얘기로 한번 시작하면 기본 30-40분씩 하는 건 기본이고요. 진짜 왜 여초 기피하는지 제가 직접 다녀봤더니 제대로 이해했습니다.
짜증 들어주는 것도 힘들고 기빨리고 에휴..
여초있다 남초오니 여기가 천국인가 싶네요
쓸데없는 감정 소비 안해도 되고 마음 편해요 일적인 것 외엔 딱히 터치하는 것도 없고 그러다보니
이거 시발 존나 인정...내가 수치적으로도 지들보다 3~4배 더 일하고 있는데 꼽이란 꼽은 다 주고 지랄이란 지랄은 다 함....ㅅㅂㅠㅠㅠㅠㅠㅠ하
질투심은 사랑의 뒤틀린 감정이라 보이는데요. 여초회사는 정말 사랑이 넘치는 곳 이군요
집안에서 갈등해결전략도 마찬가지인게
우리형이 가족들 무시하고 싸가지없이 행동하고 이기적으로 사는데
나랑 아빠의 방침은 저렇게 싸가지없이 행동할때마다 경고를 줘야된다 처음에야 소리가 좀 크겠지만 서로 충돌하지만 적당히 타협하는 과정에서 균형이 생기게된다
더이상 집안에서 내 마음대로만 하먼 안된다는 규율이 생기는거라고 자기맘대로 행동할때마다 경고를 줘야된다고 하는데
엄마입장은 절대안된다임. 그냥 나머지 가족이 다 참으면 아무일도 없는건데 왜굳이 분란을 일으키려드냐는 입장임.
그 참는 가족들 속은 썩는줄도모르고 자기기준에서 집안에 큰소리안나면 만사 오케이라는거임
문제가 겉으로 안드러났을뿐이지 잠재되어있는데 그냥 문제를 묻어놓고 현상유지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함
그래서 형이 처음에는 집안에서만 여포고 자기맘대로하고 분노표출했는데 요즘보니까 로드레이지도 있는거같고 점점 외부로 표출되고있는게 보임.
그런말도 해주고 집안에서부터 고쳐야할 문제인데 전조가 보이는데 방치하는건 부모책임이라고 미리 말해도 그건 알아서 할테니까 무조건 집안에서 큰소리안나면 장땡이라는 입장임.
자기 가족이 외부와 다른 집단에 피해를 끼칠상황은 고려대상이 아니고 오로지 자기집단의 현상유지에만 초점이있음
그런데 반려견행동교정프로그램보면 알겠지만 이런건 대부분의 여자 보호자들에게서도 나타나는 공통점임
개한테 물리면서도 예쁘다예쁘다하고 문제행동이 보이는데 모르는척 묻어놓고 예뻐만해주고
남자보호자나 다른 가족이 훈육을하려고하면 애한테 왜그러냐고 문제를 고치는걸 거부하고 오히려 가족들이랑 싸움
조용히문베를 묻어놓는걸 선호함
그래서 개를 훈육할라그러면 집안내의 여자 보호자와 갈등이 생겨야하는상황이고 개는 여자보호자가 다른 가족들이 자기 건들려고하면 여자보호자가 지켜주고 그러면 다른 가족들이 못건든다는걸 다 앎.
결국 여자보호자가 개한테 마음대로 할수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꼴이됨
그래서 문제견들보면 주보호자가 여자인 경우가 많고, 다른 가족들이 훈욱하려고하면 여자보호자가 막아서서 건들지 못하도록 해서 개한테 방패막이를 제공하는 역학관계가 형성된 집안이 마치 공식처럼 자주보임
문제가 표면화 되는걸 회피하고 묻어두고 아무문제없다고 공감하라 이게 대부분 집단에서 나타나는 여자들의 특징임
아......
강아지면 그나마 다행이죠. 자기 자식한테도 똑같으니 사회가 엉망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런경우 말리는 여성과 더 심하게 싸우면 해결됩니다. 말리는 쪽이 손해가 더 크다고 판단되면 말리지 않습니다. 참고바랍니다...😊
진짜 공감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부딫혀서 해결하는것보다 덮어두고 모르는척 식어버리길 기다리는걸 선호하는것같아요
여성들은
엄마가 현명한걸수도있습니다. 분노는 끝을보고 깨달아야 수그러들수있습니다. 중간에 억누르고 끊는것만으로 절대 줄어들지않고 증폭될뿐입니다.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평생갈수도있지만 길은 하나밖에없는겁니다. 어쩌면 분노가 가족들때문에 생긴걸수도있기때문에 그부분에서 가족들책임이 있습니다. 계속 억누르고 닥달한다면 본인들때문에 생긴 분노에 책임지지않는행동일수있습니다.
저도 여자지만 여초회사는 힘들어요. 근데 여초여도 좋은 조건이 딱 하나 있습니다. 유부녀가 많은 여초는 챙겨주고 배려 해주는 분들 많아요. 애를 키우면서 이해심, 희생정신이 베어 있어서 그런거 같네요
제가 겪은 바는 결혼 안한 여자가 많은 직장은 힘든거 같아요. 지 밖에 모르는 독종이 많음
그렇습니다. 다른 영상에 이미 나온 바이지만 아이가 있는 어미는 강합니다.
글쎄요?다큰 애 있어도 지 마음에 안든다고 대놓고 따시키는 애들 많던데 ㅋ
애 있는 아줌마는 여자로 보면 안됨. 중성에 가까워짐
유부녀라고 다 워킹 맘은 아니죠.
@@니야-h9u 다 큰 애는 더이상 옥시토신을 주지 않고, 갱년기가 다가오며 공감능력이 뚝 떨어집니다.
여초사회에 적응하는 법은 이미 머리가 기억하고 있지만 공감능력만 낮아지는거죠.
여자가 대표인 여초 스타트업에서 일하다 퇴사했습니다.
그간의 사건들이 이제 이해가 가네요.
특히나 대표라는 년이 비전 하나 없이 하루 앞날만 보고 일하는 게 진짜 딱 아귀가 맞네요...
나도 여잔데 여초 다니기 힘듬.
이들과 안 맞음
그리고 가장 이해 안가는게 회사에 뭐 먹으러 다니나싶음
먹을 걸 바리바리 싸들고 출근함.
아 저 여자인데 진짜 핵공감하고 구독하고 갑니댜 ㅎㅎ 특히 평화, 이기주의 이부분은 저도 질려하는 데 콕 집어주셨네요. 그래서 전 이제 남성 팀원들을 선호합니다.
다소 거북할 수도 있는 내용인데 이리 말씀해주시니 제가 다 감사합니다. 사실 남초도 극단으로 흐를 경우 부정적인 면들이 있는데, 이는 남성들이 군대에서 너무나 잘 경험해온지라 별다른 분석이 필요없습니다.
웃긴게 이마트,롯데마트 알바할때도 거기 같이 일하던 여사님들조차..
왜이렇게 여자애들만 지원하는지 모르겠다면서 남자 알바생을 선호합니다. 그다지 힘을 쓸필요가 없는 일인데도 말이죠
@@JeonJinHan 인정 일 좀만 열심히하면 아우 총각 일 잘해 대견혀~ 이러면서 진짜 주머니에 이래저래 과일부터 싸온 음식이며 어디서 얻어온것들 바리바리 쑤셔 넣어주심 사실 떡이랑 과일 잘 안억는데 맘이 여려서 다 받아오긴 했었는데 참
@@dammo 아 그것도 영상에 나와 있는 내용에 기반해서 설명이 가능합니다. 그 마트 여사님들에게 "일 잘하는 총각"은 "우리편"이라는 "울타리"에 들어왔다는 이야기가 되니까요. 우리들 편에서 자신들에게 댓가 없이 이득을 주는 상대는 그 만큼 이득을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르게 자신이 위에 있고 자신의 말에 복종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 자신보다 나이 많은 머리 벗겨진 관리과장은(성희롱은 덤...) 그런 혜택을 오히려 받기 어렵죠.
남자는 여자랑 일 하기 싫어함 나는 다른 여자랑 다르다고 착각하지 말길
저는 공대 재학 중인데 공대 내에서 여자들은 특히나 자기 꺼 이외에 하지않으려 합니다. 빨리하고 해치우자는 생각으로 이거 해보면 어떻나요? 뭐 하나요? 하면 저걸 왜 하는거지? 굳이 지금? 이러며 다 내뺍니다. 다시말해 경험적으로나 그리고 평소에 진화과학 공부를 하고 이랬어서 얼핏 내용은 알고있었으나 사냥꾼과 채집인의 관점은 생각도 못했네요.
아무튼 그것과 별개로 요즘 사회자체가 여성화가 진행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저는 시골 촌에 살다가 서울로 대학 온 케이스인데 제가 살던 지방에서는 교육수준은 낮을지언정 뭐 하나하면 다 같이 으쌰으쌰 했었는데
반면 대학와서는 같은 조 또 같은 프로젝트인데도 자기시간 빼앗기는 거 같으면 애들이 절대 나서지 않습니다. 그래놓고 술은 잘 마시러 가죠. 그래서 마음 맞는애들끼리 서로서로 돕고해서 혼자서 프로젝트 80프로 수행하곤 합니다. 근데 이것도 한두번이지 하다보면 지치네요. 저 혼자 딴에는 시험공부생각해서 빨리 끝내자는 생각으로 하는데 참..
이 글도 조별과제 하는 도중에 쓴 겁니다. 시험 몇일 안 남았는데 이제서야 부랴부랴 한다하네요 하자 할 때는 안 하다가 혈압오릅니다 정말로
사실 조별과제는 교수가 강의할 때 남는 시간을 때우기에 아주 좋은 방법이라 커리큘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교수님들도 별 기대안하십니다.
왜냐하면 이익창출이라는 궁극적 목적이 부재한 상태에서의 협동은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이지요. 이걸로는 사회생활의 편린조차도 맛볼 수 없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공대 나온 여자입니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물론... 남자들이 많이 있는 공대에서 여자가 몇 없으니 우대? 받고 싶어하는 이상한 여자들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모든 여자들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는 팀프로젝트 다 같이 밤새가면서 했고, 동아리에서 여자 혼자로 지내면서도 뭐 따로 우대 받은 거 없습니다 (놀러갈 때 복층 방 주는 거 정도)
짐 나르거나 청소 요리 궂은 일 다 같이 했구요 (물론 선배들이 좀 더 무거운 걸 들어주긴 했습니다)
나중에 IT업계에 가서도 비슷하긴 했습니다 (거기도 좋은 여직원들 많았습니다)
모든 공대 여성이 남초에 있는 여성이 그렇게 행동한다고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letsgogogo1rani맞죠 여자도 똥싸도 코파고 다같은 사람이고 다그런건 아니고 어딜가나 케바케가 있죠 근데 너무 그비율이 저분이 말하는 여자가 많은케이스가 많으니 이런말이 나오는거
불과 10년 전인 최근까지만 해도 인간의 행동에 대한 분석에, 진화를 끌어들이면, 우생학이니 환원주의니 하며, 배격 당하는게 흔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그저 문화만으로 인간의 행동을 설명하는 것에는 항상 어딘가 중요한 톱니바퀴가 빠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면서 재차 인간의 본능 역시 중요한 요인이란 걸 느끼게 되네요. 고퀄 영상 잘 봤습니다.
결국 우리모두가 좀 더 똑똑한 동물에 불과하기 때문이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엔 정말 그러는 것에 불과했거든요
한 두가지 가설에서 정합적으로 현상을 설명하지도 못하고, 새로운 실험 설계로 검증도 못하고 예측은 더더욱
우생학을 비롯한 유사 과학들이 다 그랬는데, 진화 심리학이 그런 유사과학들과는 명확히 다르다는 게 이젠 완전히 알려진 거죠
@@nemo-t2sㄹㅇ 두개골 길이로 민족분리했었던 시절이 모두의 머릿속에 PTSD로 남아 있던 시절이었음
그리고 여기 댓글들만 봐도 생물학적으로 구분하는게 그동안 왜 배격되었는지가 설명이 됨
영상은 성별의 다양성을 얘기하고있지만
성별의 우월성을 얘기하는 댓글이 정말 많이 보임ㅋㅋㅋ
@@nemo-t2s 우생학은 유사과학이 아니고 과학이에요. 만약 인위선택도 유사과학이라고 생각한다면 몰라도
우생학이나 인위선택 두 이론 모두 본질은 같아요. 특정 유전형질을 가진 개체끼리 교배시키면 그 형질을 가진 개체가 탄생할 확률이 높다는 것 그 단순한 본질적 사실에서 나온 것뿐. 실제로 고대부터 현재까지의 인류 역사를 보면 인위선택이 유효한 결과를 낸 사례는 나열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많죠.
우생학이 터부시 되는 이유는 인간차별, 불평등 등의 사회적 분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고, 유전적 다양성을 해침으로 인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으며, 히틀러를 부정하기위한 일환이기도하며, 사람이 가진 어떤 형질에 대해 우월을 나눈다는 것에 대한 도덕적 이유들을 종합해 그냥 우생학은 악이다 이런 공감하기 쉬운 인식을 생성해 자연스럽게 터부시 하게 된것이죠.
단순 교배로는 랜덤성이 강하기에 더욱 원하는 결과를 얻기 쉽게 하는 역할은 유전체편집과 같은 생물 유전공학 분야가 맡고 있죠.
괜히 집이나보면서 밥이나해라 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구나...
자기들끼리도 서로 공격하고 싸우니까 똑바로 돌아가는게 힘들어서 그런거군
ㅇㄷ
포퍼형님 통찰과 직관력에 지리고 갑니다. 현재 여초 직장(?)에 근무중인데 확실히 여자들 사이에선 말못할 표면적 평화가 자리하고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일이 터지면 항상 남자인 제가 나서서 처리하는 부분이 많은 것도 이 수렵과 채집인의 차이에 명확성을 좀 더 실어준다고 볼 수 있겠어요.
남자가 여초회서 힘들어봤자 여자가 남초회사 다니는것보다 힘들겠음?ㅋㅋㅋㅋㅋ 여초회사에 남자 들어오면 다들 우쭈쭈 해주고 남왕벌노릇이나 하지 ㅋㅋ 여자가 남초회사들어가면? 성희롱 성추행은 기본이고 지들끼리 자트릭스 형성하고 여자 배척함ㅇㅇ 웃긴건 예쁘고 어린 남직원도 배척한다는거 ㅋㅋ 역시 남적남 남적여는 과학
여초회사 1년 10개월 다니고
이직 준비중인 남자입니다.
그냥 나한테 주어진 일을
정말 열심히 했고
잘한다고 윗선에서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경계를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인사도 안받아주고
그냥 무시하더라구요
그리고 동시에 저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사회성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심지어는
진짜 개씹 말도 안통하고
대화할때 조차도
타협이란게 없습니다.
나도 당신의 이런이런 부분은
인정하면서도 내 생각은 이렇다라고
이야기 하면
서로 한발자국 물러나는게 필요한데
진짜 존나 끝까지 양보하는게
없습니다 ㅠㅠ
웬만한 멘탈 아니면
진짜 여초회사 가지마세요 ㅠㅠ
공감합니다.
남자도 야생의 상태로 두면 당연히 문제가 있음.
테스토스테론에 의한 원초적 폭력성은 꽤나 심각한 균혈을 일으키거든.
인류 집단은 남성의 표면적 위해성에 대해 빠르게 대처해서
현재는 거의 거세했다하는 수준으로 폭력성을 저해시켜놨음.
근데 남성의 폭력성만큼이나 사회에 악영향을 주는
여성의 집단적 조직화 문제는 방치가 되어있음.
그건 표면적으로 드러나질 않으니까.
그리고 과거엔 그런 조직화가 사회적 현상까지 일으킬정도로 사회참여도가 높지 않았으니까.
남성의 문제는 문명이 발생한 1만년동안 조율된 결과인데
여자의 문제는 근현대사 여성 참정 시대 200년밖에 조율이 안된거임.
근데 심각한건 남자의 폭력성만큼이나 여성의 폭력성도 상당하다는거임.
이 사회에 여성이 필요없다는건 아님.
여성밖에 못하는 일도 있고, 여성이 사회 시스템에 접착제처럼 엮어주는 역할도 있음.
근데 여초는 안됨.
적어도 7:3.
진짜 아동용 서비스나 여성 상품을 제조해서 판매해야하는 영리단체여도
6:4정도로 비율을 유지해야함.
인정하는 바 입니다
그냥 그건 조선인들 문제 아닐까
흘륭한 정리네요
잘 봤습니다
논거와 증거를 통한 과학적 사고방식 정말 좋아하는데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이 풀려서 기쁩니다
저야말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매우 유익한 채널이네요.. 남직원들에겐 불뮨율이 하나 있죠. 잘해줄 필요도 없고 못해줄 필요도 없다. 즉, 적당히 거리를 둔다라는것이 유일한 대처법임.
포퍼님 영상의 내용적,디자인적 퀄리티는 이미 백만유투버 이상이라 퀀텀점프를 기다리는 중인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들 감사드리고 진화심리학적 관점으로 많은 인사이트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월요일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코노하님이 좋은 일주일을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커뮤에 퍼가보니까 평균지능을 가진애들한텐 너무 높은 수준의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영상이라 유입이 좀 적은거같아요 ㅠㅠ.. 내가 여러번 봐야징
@@zeratul11000 그렇다기보단 제 쇼츠영상이 이를 위해서 올려놓은 것인데, 원래 인간은 이성으로 설득되지 않으며 자기가 원하는 정보를 취사선택하는 입장에있습니다. 너무 노력하지 않으셔도됩니다. 저조차도 큰 의미를 두지 읺으니까요. 참고로 관심없어서 수익창출도 켜둔지 얼마 안됐습니다.
진짜 안티 페미니즘을 뛰어넘는 유전자 단위에서의 지식이네요. 단지 어처구니 없는 주장들에 분노하고 싸우기에 앞서서 도대체 왜 저렇게 생겨먹었나 싶을때가 있는데, 상대와 나의 껍데기 안의 수만년 이어져 온 본질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고등학교에서도 그냥 남녀가 같다는 거짓말이 아니라 어떻게 다른지 솔직하게 설명함으로서 자신의 성과 상대의 성을 진정 이해하는 경험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애초에 남녀 둘이 완전히 동일하다는 대전제를 정해놓고 시작하니 논리전개과정이 다 틀어져버리는 것이지요.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케바케 사바사라고 하실겁니다. 그러나 제가 지켜본 바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걍 생산적이고 성과를 내는 업무에 여성이 안 맞는 거임. 연애하거나 같이 살 때나 이해를 해줘야지 이익을 내는 집단인 회사에서는 능력 위주로 살아남는 게 맞음.
남녀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은 불평등하고 따라서 권리도 다르게 주어져야 하지 허나 공교육에선 다 똑같은 노동자 월급노예 세금atm기로 키워야하니 그런 진실은 안알려주는 거고 ㅋㅋㅋ
남녀는 같으면서 다름. 안티 패미니즘은 패미니즘과 같음. 러시아냐? IS냐?의 차이정도. 휴머니즘으로 접근하는 사람이 가장 정상임.
진짜 유튜브계의 보물같은 채널..
회사를 운영하면서,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에는 여자, 영업이나 매출에 직결되는 업무에는 남자를 선호하고 있었는데, 얼추 방향성이 맞긴 하겠네요. 반대로 하면 잘 못하기도 하고, 금방 나가더라구요.
단순한 반복적인 업무도 강도가 높으면 남자를 선호하는게 아니라 여자들이 안하고 도망갑니다.
예를 들어 베이커리 배운다고 하지만
빵집에서 제빵사는 여자가 없고,
요리 배운다고 하지만
대형 주방에 여자가 없죠
일반적으로 남성은 리스크가 있는 상위자원을, 여성은 리스크가 적고 반복적인 하위자원의 획득을 선호합니다. 이것은 전세계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즉, 정확하게 경영하고 계신 것입니다. 경영자분들께서는 비록 사상적 베이스는 불완전할지언정 은연중에 경험적인 통찰을 발휘하고 계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케이스이신 것 같습니다. 이는 제가 아는 경영자분들의 견해와도 일치하는 부분입니다. 여성분들도 포함합니다. 물론 아웃라이어도 있습니다마는.
요새 아웃라이어를 자꾸 최빈값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괴롭습니다ㅋㅋㅋㅋㅋ
저두 여성인데 딱 그런 일들이 적성에 맞습니다. 체력이 적지만 꼼꼼하고 세심하기 때문에 RA(regulatory affair 규제) 업무에 정말 잘맞는다고 느꼈습니다. 과학쪽 연구직중에는 체력과 집중력이 상당히 많이 필요한 개발보다는 꼼꼼하고 반복적인 규제 연구가 젤 적성에 잘맞는듯.
근데 저 개인적인 체험이라서...
다른 outlier들이 많으니까요...♡
여초 직장 정말… 외롭고 힘듭니다. 면접볼때 팀 성비 꼭 확인하세요.
그리고 이쁜외모의 여성분들 왠만하면 여자많은곳 가지마세요. 볼때마다 안쓰러움..
@@hillcolo 인정.. 예쁜데 기가 쎄고 내가 생각해도 싸가지 없는 거 아니면 되도록 가지 마세요. 40대 여왕벌한테 찍혀서 1년 내에 신입 2명이나 퇴사함.
혹시 성비 어떻게 알고 들어가나요? 지금 입사한 회사가 들어가보니 90% 여직원 분들이셔서 놀랐거든요
저 존잘남인데 어릴때 여초 직장 알바햇는데 수줍어하는 여린 여자한테 잘해줫는데 갑자기 가여자가 왕따당해서 사퇴하고 기쌘여성들이 회식때마다 자기랑 모텔가자고 신지어 2대1 섹 ㅅ 까지하자고 달려들음
@@user-ph8ry3ds2y넌, 그냥 여자 싫어한다고 해라;
생산직 여초회사 다니고있는데요 여자들 기싸움 엄청하고요 힘들다고 맨날말하는거 기본이고요 하루종일 떠뜨는게 특징입니다 여초회사 피곤합니다
여자들 대화하는거 ㄹㅇ 기빨림
삼사십분은 기본임
여초사회가 왜 힘든지 사회과학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초 다니는데. . 안그래도 갈등이 생겨 멀리하고 내 할일만 하는데 스스로 생존법을 만들어 낸거였군요. 이 영상보고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전체 정주행때리고 공유 들어갑니다.
여자인데 정말 공감가고 납득되는 내용인듯. 구독 누르고 갑니다.
남자가 눈치챈 시점에선 이미 여자들끼리는 정리가 된 상태이다. 진짜 소름돋는다ㅋㅋ... 혹시나 저도 나대는 일 없도록 조심해야겠네요. 또 하나 배웠습니다.
남자는 둔한척하는게 한수
이야 이 영상은 전국민한테 의무적으로 시청시켜야할 퀄리티네요 ㅋㅋ
이게 진짜 성평등교육임
정치질은 어딜가나 있지만 어딘가 쎄하고 불리하면 뒤에서 맥이는 느낌은 여초가 더 강한거 같아요
영상에도 나와있지만, 남성들은 본질적으로 도끼로 머리를 쪼개는 걸 더 선호합니다. 그걸 못하게 막아놨기 때문에 하지 않을 뿐, 일단 발생하면 직접적인 피해는 남성측이 훨씬 더 큽니다. 아래 잔인하다고 표현해주신 분이 계실 겁니다.
@@kim_poppe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를 본다라
피말리기vs피나게하기
" 우리는 저것을 이해할 수도 없고,
저 미묘한 맥락을 짚어낼 수도 없으며,
그것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다. "
........ 명언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초회사 다니면서 갈굼당하고 말같지도 않은 이유로 서운함을 표출하고 꼰대짓은 남자집단보다 더 하는데 이해해보려고 들어와서 보고있는데 싯팔 살인을 왜 하는지 알 거 같네요
진짜 ㅜ 공감 ,, 인류애 바사삭이에요
아잇 싯팔 초능력 맛좀 보여줘.
사회이론이라는게 맞고 틀리고 보다는 상황을 잘 설명하고 해석하여 행동에 반영하려고 하는건데 내용이 아주 좋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한국 사회가 엄청나게 여성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kim_popper 한국 사회는 갈등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갈등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다. 여러분들도 모두 알고 있겠지만 어렸을 때부터 한국에서는 항상 갈등을 일으키는 것을 매우 금기시한다.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둘이 싸우면 왜 싸웠는지, 누가 잘못을 했는지 원인 분석은 하지 않고 집단에 갈등을 일으킨 죄(엄밀히 말하면 상급자의 신경을 쓰이게 한 죄)로 무조건 둘 다 처벌하기 바쁘다.
이것은 얼마 전에 있었던 진명여고 위문편지 조롱 사건에서도 잘 드러나며, 코로나 군 부실급식 사건에서도 잘 드러난다. 군대에서 사진을 찍지 못한다는 명분 하에 처벌을 했다고는 하나 실상 그 병사들에게 죄는 거의 없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집단에 갈등을 일으켜서 상급자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죄로 실제로 지은 죄보다 훨씬 무거운 처벌을 받았다.
한국에서 내부 고발자가 잘 나오지 않는 이유와 한국의 학교에서 학교 폭력이 잘 해결되지 않는 이유도 지금까지 말한 이유와 같다. 일단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원인을 분석하지 않은 채로 일단 갈등을 일으켰다는 이유만으로 처벌받기 때문에 함부로 피해자가 신고하지 못하는 것이다.
내가 항상 느끼는 것은, 서양 사람들은 대체로 갈등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서양인에게 '논쟁하자'라고 하면 서양인들은 그것을 대체로 꺼리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그것을 전혀 싸우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반면 한국인들은 '논쟁하자'라는 말을 '싸우자'라는 말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내가 이전에 말한 것과 같이 한국에서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은 철저히 그룹 내에서의 서열짓기와 위치찾기로 이루어진다. 맨투맨으로 상대를 알아가는 서양과는 완전히 다른 양상을 보인다.
단적으로 예를 들어보자. 나는 서양에서 파티에 참석한 적이 많은데, 서양의 파티는 한국과 완전히 다르다. 한국은 파티가 있으면 다같이 한 상에 모여서 철저히 그룹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대개는 리더가 있고, 그 사람이 대화를 주도하며 대화 주제는 그 사람이 원하는 것으로 정해진다. 만약 친하지 않은 사람들이 섞여 있을 경우 철저히 아는 사람끼리만 소통하고 모르는 사람과는 대화하지 않은 채 파티가 끝난다.
하지만 서양의 파티는 완전히 다르다. 서양에서는 파티에 20명이 참석했다고 하면 두세명 혹은 많아야 대여섯명씩 그룹이 지어 대화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 그룹의 멤버는 파티 동안 계속해서 바뀐다. 그리고 아는 사람과 같이 왔다고 하더라도 같은 그룹에 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각자 흩어져서 원하는 그룹을 찾는다. 한 그룹에서 대화를 하다가 헤어지고, 또 다른 그룹에 끼어서 대화하다가 헤어지고, 이런식으로 서양의 파티는 철저히 개인 단위로 즐기는 경향이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서양 파티같은 문화는 한국에서 본 적이 없다.
갈등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파티 이야기가 나와서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이것이 현재 한국의 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느낀다. 한국에서는 그루핑과 서열주의로 관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신과 완전히 이질적인 사람들을 접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한국에서는 '끼리끼리 논다'라는 말로 그것을 매우 정당화하면서 나와 이질적인 사람과 대화하기를 꺼린다. 앞에서 말한 논쟁을 피하는 성향 때문에 더더욱 이질적인 사람들을 만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현대 사회는 민주주의 사회이며, 민주주의에서는 각자가 표를 하나씩 가지고 있으므로 다양한 사람들의 갈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은 매우 중요하다. 한국은 민주주의에 정면으로 어긋나는 사회 풍습을 가지고 있다. 갈등을 두려워하면 안된다. 적극적으로 표출하고 원인 분석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kim_popper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예전에 쓴 글이 생각났습니다. 갈등을 두려워하면 안됩니다. 정면으로 맞서는 자세가 필요해요..
정확합니다. 제 견해와 100퍼센트 일치합니다. 싸움을 두려워하는 것은 저들이지 우리들이 아닙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애초에 여자들은 자신들만의 편안함만 목표로 살기때문에 사회 생활을 목표로하지 않았음 산업사회에 들어서 부족한 노동력을 저렴하게 구하기 위해 편안일을 싸게 굴리기 위해 여성의 노동을 유도하기 위해 정치적으로 페미니즘을 등장시킴 그리고 여성 할당제를 남자들의 노동강도가 높은 곳에 할당제를 놓으며 남성들의 연봉을 여성과 경쟁시켜 임금 상승을 막음 여자들이 노동강도가 높은 곳에서 잘할리가 없지만 여성직원을 때려박으며 이정도 돈만 줄거야 꼬으면 나가 다른 놈 뽑으면 돼 하고 경쟁을 심화시켜 연봉 상승의 빌미를 막아버림 페미니즘의 등장으로 여성이 돈이 생기자 여성보고 담배도 하고 연애도 해라고 여성에게 돈을 백화점 여행상품 같은 곳에서 뜯어냄 여성들은 사회를 자주 접하며 이남자 저남자 만나게 되고 눈만 높아지고 어쩌피 할당제로 일 안하고 출근해서 쇼핑사이트 뒤적이며 놀아도 돈받으니 사회에 만족하고 남자는 이남자 저남자 만난 여자를 왜 만나서 결혼함? 나도 할당제로 들어온 여자들 노동까지 대신하는것으로도 지치고 거기서 끝남 그래서 한국 출산율은 땅바닥을 김 애초에 부모 세대가 자신까지 자식에게 부양을 바라니 자식의 엄마세대도 드라마를 보며 눈이 하늘 끝까지 높아지고 자식세대 이용해서 얻어먹으려고 하니 한국은 출산율 0을 찍음 모두 여자들이 만든 사회적 소멸 자유 연애를 해서 혼외 자식을 가졌으면 프랑스처럼 책임지고 키우던가 아기를 목졸라 죽였는데 여성이란 이유로 집행유해 때리고 냉동실에 쳐박아 죽여놓고 자연사 처리해주는 여성권만 가장 위로 보는 페미 사회에서 미래는 없다
여초사회에서 일하는 남잔데 처음엔 협조적으로 일했다가 남탓에 뒷말나오고 힘든거 안할라고하는거 너무 꼴배기싫어서 아몰랑 니가해 시전하니 일하기 개편해짐 뒤에서 오지게 욕먹는건 어쩔수 없는데 여초에서 살아남는건 답이없음 걍 똑같이 여초화 돼야하는듯 내가 이사실을 깨닫는데 시간꽤 걸렸다니 ㅠㅠ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인간종도 결국 동물과 마찬가지라는 원리를 가르쳐주는 영상이네요.
엄마의 베타적 공감능력은 가족의 결속력에, 아빠의 희생정신은 가족의 생존에 기여하죠. 모두 없어선 안 될 자질입니다. 다만 여성의 그것이 현대 사회의 주축을 이루는 대규모 집단에서 불리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네요.
남녀 반반회사 다녔는었음.
남자랑 친하게 지내고 일도 남자랑 똑같이 하며 성격도 털털한 젊은 여성분이 계셨는데 다른 여자 직원들이 싫어했음 ㅠ 다른 여자들은 겨울에 제설작업도 안하려고 하는데 얘 때문에 눈치보여서 싫어하더라구요..참 이기적임
남중 남고 거쳤다가 여초대학(교육)과 여초직장(교육) 생활 중인 사람으로서 많은 인싸이트를 얻었습니다.
저의 생존방식(?)은 적을 안만드는 전략으로 항상 중립기어를 박습니다. 여자들은 자기 파벌을만들어 수시로 대립을 합니다. 이 파벌은 상황에 따라 바뀌는 경우도 있고요. 전 마치 스위스 중립국 같이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그런 정치관계를 알고 있지만 모르는척합니다. 나는 ‘내 일을 할뿐이고 너네가 그리 싸우는지도 몰랐다’라는 관점을 유지합니다. 그 시시콜콜한 분쟁의 소용돌이에 들어가거 싶지 않거든요. 그리 대처하면 어느 그룹도 저를 위협이라고 생각안해서 더이상 신경을 안씁니다. 이게 제가 원하는 거였구요.
대신 혹여나 저에게 피해를 주거나 괴롭힘 비스무레하게 오면 우두머리격하고 대화를 합니다. 아까 말한 관점을 설명합니다. 그럼 다시 돌아옵니다.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알바할 때 텃세 진짜 많이 겪었어요...
여성분들께서는 텃세라는 단어에 굉장히 친숙하시더라구요. 남자들은 거의 인지하지 못하는 단어인데 말입니다.
별 그지같은 텃세부리길래 들이받아버렸더니 안건들더라구요
어후~ 얼마전에 여초 부서에서 나더러 인사이동 할 생각없냐길래 바로 뿌리치고 나온 기억이 있는데, 말그대로 익절이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남성들이 겪는 일이지요.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양쪽 다 겪어본 경험담
남초 : 서로 일로 인해서 ㅈㄹ하다가 담날 보면 걍 풀고 에휴 ㅅㅂ 하고 좋게 지내거나 / 아예 서로 피함 (보통 이러다보면 양쪽 대장들이 교통정리하고 화해시키던가 서로 안 마주치게 해줌)
여초 : 내편이면 ㅈㄴ 잘챙겨주고 ㅅㅂ 울엄만가? 싶었던 딱 그 울엄마 같던 사람이
부서가 나뉘거나 하는 등 여타 이유로 편이 나뉘면 바로 개썅ㄴ됨
남자들 처럼 대놓고 들이받는게 아니라 암살하듯이 공격옴 개무서움
근데 남초나 여초나 결국 사람들은 비슷한게 걍 먼저가서 비비면 그쪽도 어느정도 풀어짐 서로 좋게좋게 갑시다 뒤지기 싫으면 하고 티 내면
남초나 여초나 안 건들고 잘 해주더라
그냥 남녀 비율 4 6이 넘어가면 뭔가 남자로서 겉도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듬 뭔 지들만 아는 얘기를 40분동안 얘기함
실제로 일부러 그러는거임 ㅋㅋ 여자남자 섞려있으면 남자들은 외부집단으로 인식하니까
회사에서 보면 여자들은 일에대한 얘기보다 사적인 얘기를 더 많이하더라 ㅋㅋㅋ
회사에 대한 관점부터가 다름
그래놓고 실적 좋고 실력 좋은 남직원보다 승진 늦으면 불만가짐
공대 다니는데 중고딩 때보다 영상의 나오는 여성의 특징을 가진 사람이 확실히 적음. 나는 여잔데도 성향이 남자같은 부분이 커서 중고딩때 너무 힘들었는데 대학와서는 좀 살거 같음. 아마 공대라 그런가 여자도 나처럼 좀 남자같은 성향의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 같음.
(중고딩 여자애들은 한 80% 정도가 저런 성향이라면 공대 여학생은 한 50% 정도..)
제 관찰과 동일합니다. 반면 예능 계열로가면 일부를 제외하곤 남성들에게서 반대현상이 발생합니다.
@@kim_popper 예술 음악 쪽 남자들은... ㅋㅋㅋㅋㅋㅋ 할말하않
@@세구세구땅 재밌는 사실은 예능계 여성분들이 파트너로 예능계 남성분들을 잘 선호하시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너무 예민하고(...) 기복있다고(...) 물론 잘생기면 아무상관없습니다.
@@kim_popper 그쪽은 외모 꾸미는 남자애들이 워낙 많아서 키랑 페이도 보더라고요... 줄세우기 미쳤음.
몇 번 만나본 적 있는데 멀쩡한 사람도 이상해지는 걸(물론 제 기준이고 사람마다 삶의 태도가 다른게 당연합니다) 좀 봤습니다. 안타깝더군요.
여초 직장에서 일하고 나왔는데 죽을뻔했어요
근데 나오니까 숨 쉴수가있었죠....
대부분의 남성들은 저 정치성에 적응하기 힘들어하지요. 사실 여성들도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영상의 골자를 여성 경영자분과의 대화에서 정립했거든요.
남성집단에서 여성들을 남성들의 시각에서 이해하기보다는 그들의 집단과 거리를 두어야 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는 말은 이미 기존 남성 집단으로 형성된 기업들이 여성지원자보다 남성 지원자를 선호하는 경향성을 설명해주네요 CEO 입장에서는 그 CEO가 남자던 여자던능력의 여하에 따라 성별구분없이 채용하기보다는 현재 남성이 주가 되는 집단의 분위기에서 생산력을 높이고더 큰 회사의 발전과 사업적 성과를 위해 남성을 선호할 수 밖에 없겠네요. 여#시대나 맘카페 등 여초 카페가 가입 기준을 여성만 가입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설명됩니다. 서로 거리를 두어야 서로 편하기에.
말씀하신대로 해당 논점은 여성들은 왜 열심히 일하지 않을까 영상에 나와있지요. 댓글 시청 모두 감사합니다.
@@kim_popper 너무 멋있어요! 진짜 이런 관점은 새롭고 위험하지만 자극적이네요.
진짜 여초사회 여자도 진짜 너무 힘듦. 호주에서 어학연수할 때 여자들만 6명 떼거지로 사는 곳에 들어갔다가 텃세 때문에 일주일만에 나왔던 기억ㅋㅋ끔찍함… 여중여고도 마찬가지로 억울했던 일이 한 두번 아니고,.그리고 한 5년 전 페미니즘이 열을 올리던 시기, 레디컬 페미니스트였던 몇몇 지인들도 지금은 그 커뮤니티 안의 폐단에 염증 나서 지금은 조용히 사는 중이던데…페미니즘이 그저 어느 특정 사건이 불을 붙인 일시적 현상 정도로 보일 수 밖에 없음 더더욱 적나라하게 말하면 그 시대의 패션아이템 정도…하여튼 좋은 영상이네요 서로 이해할 수 없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게 제일 지혜로운 것…
와... 진짜 여러 번 여초 집단에서 경험한 것들이 이제야 탁하고 이해된다b
시청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여자인데... 4년 전 여초 직장 다녔던 거 떠올려보니... 나이 처먹고 애까지 낳은 사람들이 파벌 만들고 신입 여직원 바보 만들기 프로젝트에 혈안이라 대놓고 무시하기 앞담 까기가 만연했었지요... ^^ 자기들 그룹에 끼지 못하면 대놓고 팽당하는 거에요. 처음 절 보고 텃세 없는 언니들이라고 자기소개 하던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소름 돋네요. 마지막 근무하는 날에 덕분에 다른 단톡방에서 제 뒷담 까는 걸 우연히 보게 되어서 그 SAEGGI들덕에 정 없이 퇴사할 수 있었음. 나한테 가르쳐준 적 없을 뿐더러 내가 한 적도 없는 일을 왜 인수인계 안 써놨냐 개지랄지랄 떨길래 다 씹었었음. 회사는 남녀 성비 반반인 곳이 가장 베스트인 것 같아요.
그런 뇬들은 그냥 지들끼리 나가서 회사 만들면 될 듯~
회사 잘 굴러가겠다~ㅋㅋㅋ
뭔 반반 걍 한 두명만 있음 됨
성비 번반이 좋은건 여자압장이고 남자 입장에선 성비 반반보다 극남초회사가 훨 좋아요
짐꾼노예가 절반정돈 있어야 편하다는 말처럼 들림
@@Wolfcatgaming 여자들 역겨움요
이번 동덕시위 사건 보고 김포퍼님 영상을 보니 느껴지는게 많습니다 특히 거수투표 보고 사회가 왜 여초가 되면 안되는지 배웠습니다
메이요~ 메이요? 통궈~
이제 돌아와.. 알고리즘탔으니까
알고리즘 탔을땐 이미 유투부 접었네ㅋ
여초회사는 아니고 여초부서에 있었는데 팀원 20명중 3명만 남자였지.
느끼고 배운거 딱하나가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거.
어제까지 웃으면서 서로 하하호호 하다가 술자리에서 바로 씹는거보고 무서웠음.
그리고 이쁜애들은 늘 견제 받는다는것. 반대로 이쁜애들이 모이면 견제 안하고 부양함.
그것도 남성 판타지임. 예쁜애들 끼리 더 시기 질투하고 예쁜 옷 정보 공유 안할려고 하면서 자기가 더 돋보일려고함… 근데 웃긴건 자기네 그룹 급에서 떨어져 보이면 또 안됨… 대표적인 상징하는 영화가 퀸카로 살아남기, 금발은 너무해 등 잘 보여줌.. 오히려 일종의 도태녀에 대한 프레임이 너무 씌여져 있는데 도태녀가 그런 예쁜 여성에대한 레즈비언적 애정이 강함… 이건 이거대로 내용 만들었으면 재밌있을듯. 내 경험대로 보면 못생길 수록 남성향이 강했고 예쁠수록 여자력(?) 영상에 나온 여성들 처럼 행동한다는 거임… “여성성이 엄청 난 메리트인걸 알고 그걸 거래하 듯 행동하고 값비싸게 팔기 위해서 예뻐지고 꾸민다.” 라는 한 마디 표현이면 이해가 되실련지 모르겠음.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면 본인이 여자에 대해 잘 모르거나 예쁘거나 잘 생긴 사람에 대한 판타지를 가지고 계신거임.
난 최근에 씹긴 했지만 옆에 그 사람이 있는것도 몰랐지만…난 나름 조금 당당함. 내가 상사인데 나한테 함부로 말하는 건 정말 기분 나쁘다.
@@user-xjxjsijsnxjkdo298말도 안됨 님이 말한 영화들 남자시선에서 만든 영화고 예쁜 여자들끼린 아무일도 없는거 팩트임 못난 여자애들이 문제다
돋보이려고 하는 것도 예쁘지 않으니 ‘불안’한 안예쁜 애들 애매한 애들이나 정보공유 안하고 못된 짓만 쳐하지 예쁜 애들은 정보 공유 허벌처럼 함 그냥 다 알려줌 견제 자체를 귀찮아하고 무시함 님은 예쁜 여자들 사이에서 안지내본 듯 이상한 짓 하는건 언제나 애매한 여자들임 불안하니까 뭉쳐다니는 거고
제가 여초회사 3년 동안 다녀봐서 아는데 일단 무거운건 다 남자몫이고 지들은 편한것만 할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월급은 똑같이 달라고 하고요
그 중에 한 여직원이 같이 나르면 그날부터 그 여직원은 종특으로 낙인 찍힘.
남직원들과 일 때문에 그냥 사무적인 연락만 하는데 지들끼리 키득거리며 망상 소설 써서 남직원 곤란하게 만듬.
정신적으로 엄청 피곤함.
누가봐도 개구라 ㅋㅋ
@@ignis5051 회사는 물론 알바도 안해본 개백수니?
☝️🐷
@@ignis5051 사회생활 한번도 안 해 보셨군요
6:36 여초회사의 정수기 물통 교체 같은것 말이군요..
팩트는 기업과 정부는 수렵인사회라는거..
수렵인 사회에서 채집인처럼 행동하는게 그냥 틀린거라고 생각함 다른게아니라
다르다고 이해할게아니라 틀리다고 지적해야 옳은거같음
국제사회는 경찰이 없기 때문에, 조직이 커질수록 경쟁과 도전에 친숙해져야 한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일맥상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요약하면- 여초는 제대로된 의사소통이 어렵다-네요 조직에 있어서는 정말 어마어마한 단점이네요
브금이 인싸스러워 졌네요
대중에 다가가기 더 적합해 보입니다
2년전인 영상이 자꾸 뜨는게 수상해.
내용도 간결하고 좋은데
왜 유툽은 내게 이걸 요즘에서야 보여주지?
나 모르게 잊혀지고 버려진 컨텐츠들이 많을텐데 아깝다
영상 진짜 재밌네요. 마지막 말씀이 정말 와닿는게
문제를 없다고 우기고 해결하지않고 넘어가는것은 정말 도움이안되죠 그래서 그런 선택이 쌓여 여자보다 남자가 돈도 더 잘벌고 잘사는것이고요
이것마저 아니라고 여자가 더 잘하고 우월하다고 우기는것마저 왜 남자가 더 잘사는지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런 본능이나 팩트에 대해 알게되면 문제를 해결할수도 있고 남을 원망할일도 없을거같아서 좋아보이는데, 끝까지 외면하는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남자들 사이에 여자 1명은 공주님이 되고
여자들 사이에 남자 1명은 바보가 된다
머슴이겠지
솔직히 이건 원래 있는말을 순화한거고 원래는 바보가 아니라 노예임
호구 머슴
성장하지 않는 조직의 남성들의 행태가 이번 영상에서 나타나는 여성들의 행태와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직합니다..
변화는 경쟁과 고통을 동반하나, 그렇지 않은 기업은 필히 도태되기 마련이지요. 잘하셨습니다.
공무원조직 이신가봐요.. 저도 여초쪽이라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사회에서도 이런데, 여성징병제가 도입되어서 여성들로만 편성된 군부대가 생긴다면 진짜 어떤 기똥찬 악습이 만들어질지 궁금할뿐이다.
와 근데 진짜 여초집단에 속해있을 때 정신 나갈 것 같은 그런 것들을 잘 정리한듯 ㅋㅋㅋ
여사장 밑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지 사업체인데도 신경을 안써요. 왜 여자들 중 사업가가 없는지 알겠어요. 어쩔 땐 저게 제 정신인가 싶어요. 본인이 뛰어야 할 일은 내팽겨치고 그냥 고용인들만 갈구고 끝임. 그러면서 장사 안된다고 투덜댐
그러니까, 우리 사회가 남성성을 거세하려고 하고 이에 대한 것을 좋은 쪽으로 강제하는 것도 사실 어떻게 보면, 두 관점의 차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남자들은 집단, 즉 사회의 올바른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개인의 희생 및 집단적 규칙에 순응하는 것이고, 여자는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 및 자신의 가까운 주변인의 이득을 극대화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훌륭한 요약 감사합니다.
이게 주로 '사회생활' 을 했던 남성과 '가정' 을 지키는 역활을 주로 담당했던 여성의 관점에서 보면 정확하게 이해가 되는 행동같기도 합니다. 사회생활을 주로 했던 남성들은 본능적으로 '사회' 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습성이 있고, 따라서 집단을 먼저 생각하려고 하겠죠.
허나 '가정' 을 주로 지켰던 여자들은? 사회에는 그냥 별 관심 자체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대신에 자신 및 자신과 가까운 주변인.. 즉 '가정' 을 지키려는 습성이 그대로 남아서 자신 주변만 챙기고 나머지는 그냥 관심 자체가 없겠죠.
근데 문제는 사회에서 여자처럼 행동하는 것은 걍 '집단 이기주의' 로 밖에는 안 보인다는 점이죠. 그리고 그게 사회에 얼마나 해악을 끼치는지는 다들 잘 알고 있구요.
@@다인-g3m맞습니다. 흔히 지역이기주의라 불리는 님비현상도 자세히 살펴보면 대부분 여성들이 항상 주도하고 있죠.
꼰대같은 발상이지만 사회가 점점 여초회사같은 분위기로 흘러간다고 느껴집니다. 옛날에 먼나라이웃나라에서 봤던 서양사회처럼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강해지는 것 같은데, 큰 흐름을 바꿀수는 없고, 남자도 여성성을 배우고 따라가야 할까요?
지금의 여성화는 2차세계대전이라는 거대한 남성성의 충돌에 대한 반동에서 기원한 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습니다. 소련이 무너지고 나서 세계에 항구적인 평화상태가 도래할것이라고 예견했던 많은 학자들이 지금 꼬리를 감춘 것이 이를 방증합니다.
여성화된 사회는 공격적인 남성사회의 전략에 반드시 패배합니다. 모두가 평화를 유지하고자 하는 합의를 공유하고 있으면 평화상태가 유지되지만, 단 한명이라도 이를 깨트리면서 이기적으로 굴면 게임이론에 따라 평화상태를 유지하고자하는 집단이 반드시 손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체임벌린의 '우리시대의 평화' 의 허상을 기억해내야합니다.
계층이 고착화되고 사회가 어려워지면 시민들이 극우화 되는 것-다시말해 '내 먹을거리가 부족해지면' '남의 목덜미를 뜯어서라도 살아남으려 하는 것' 을 기억하십시오. 이제 목전에 다가왔습니다.
@@kim_popper 한국 사회가 쇠퇴할 것이라고 예측하시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기성세대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서 조금 놀랐습니다.
@@kim_popper 정말 그렇군요. 분쟁은 항상 존재하는데 혼자 무장을 풀고 평화적으로 살려고 하는건 호랑이 입속으로 들어가는 꼴이군요.
여초 보면 결국 가해자도 피해자도 여성이지만
가해자가 여성이니 이슈도 안되고 처벌도 솜방망이
간호사 태움보면 알겠지만 최근에 징역 6개월 실형이 선고된게 역사적으로 가장 큰 처벌이었음
통계적으로 여성은 형량을 보다 적게 받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인구수유지 측면에서 여성자원을 보다 귀하게 여기는 인류의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예컨대 형사취수제를 개체수 유지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여성자원을 외부로 유출시키지 않기 위한 방책 중 하나로 보고 있는 것이 그러합니다.
@@kim_popper 이런 관행이 현대사회에서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게 성차별이죠
그렇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기본적으로 도덕적 정당성보다는 이권다툼에 가깝게 움직이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남자는 늑대무리 전술로 회사 생활 함, 공동사냥전술인데 여자가 이걸 모르면 조직에 견디기 힘듭니다
최근 남자들 사이에서도 초식화 되고 조금도 손해보지 않으려는 분위기가 생겨나는 건,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치를 생산해내지 못하는 실질적인 상황 때문이라고 본다.
남자가 사냥이 아니라 채집에 가까운 경제주체가 되어가다보니 그에 따른 생존전략도 기존 여자가 취하던 전략을 따라가기 시작한거다. 큰 가치를 생산하지 못하는 사회가 되어버린 이상, 뭐 도태남이니 뭐니 개난리를 쳐봐야 달라지는 건 없다.
저런 성향을 가지고 있는 여자가 공직, 사회에 진출하는 건 인류의 비극이 아닐까
정치권을 제외하면 사실 여성적 성향이 거의 없는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
이러한 논리적인 비판은 그들에게 전혀 공감되지 못할 것이 뻔하기에 들으려 하지 않겠죠. 결국 포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거리를 두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여자랑 거리를 두는 것도 여혐이라 말합니다. ㅎㅎ
남자도 저러는놈 있으면 거리두지 뭔 여혐이냐
@@sunkim3999펜스룰
여혐이라 하는 부류는 무시해도 됩니다. 당장은 정책적으로 피해를 보지만 사회 역시 거스를 수 없는 자연과 비슷하게 밀물이 오면 그만큼 썰물이 오게 되니까요.
@@dr.coomer436 괜히 대기업에서 펜스룰 조지는게 아님
대부분 여자는 그냥 업무 효율이 정문에서 꼬리흔드는 개만도 못함
여성할당제 난리쳐서 병풍만 뽑는거지
오오 영상 퀄리티랑 심도 있게 주제를 다루시는 부분이 금방 십만 가실 것 같네요
머기업이 되시면 이 댓글 박제좀여
잘 보고 갑니다. 생각에 확신을 조금씩 가지게 되네요
저야말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 때는 저런 거 이해하고 알아채기만 하면 다 되는 줄 알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성학 즉, 페미니즘에 대해서 여러가지 공부하고 이야기를 많이 나눔으로서 그 현상에 알게 되었는데... 쓰읍... 어~~~ 이 내용 중간에 이야기가 나오는데... 결국 그래봤자. 저한테 이득되는 건 1도 없었습니다. 남자가 아무리 페미니즘을 제대로 공부하고 여자를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여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건 아니더라구요. 그것 마저도 순전히 남자 입장에서 생각한 것이고, 실제로 여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건 따로 있었습니다. 그걸 표면적으로 드러내지 않아서, 남자로서 너무 어려웠던 것인데... 사실, 알아도 별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페미니즘을 아무리 공부한다고 해도
고추를 뗄수 없고
이화여대 트랜스젠더 입학
거부를 보면 할 수 있듯이
설령 뗀다고 하더라도
저 집단에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남자로 태어난 이상
페미니즘은 공부하는게 아닙니다.
네. 그냥 남자는 능력있고 리더십있고 잘생기면 됩니다. 다정함은 내 여자다 싶을 때 보여주는 겁니다. 아무한테나 다정해봤자 호구로 보임.
여자가 페미니즘을 공부한다고 해서 실리적인 이득이 돌아오지도 않습니다... 일단 저는 그랬어요
@@비모비모댐뭄미 페미니즘으로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집단도 사실 한정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게... 마초이즘도 그걸로 이득 보는 건 피라미드 꼭대기에 있는 소위 말하는 "알파남"이죠. 페미니즘도 비슷할 거라고 봅니다.
저는 여자인데
사무실에서 제가 물통갈고 공장앞에 눈오면 남자들이랑 동원되서 눈치웠는데 사무실 다른 여자들이 첨엔 안하더니 슬슬 제눈치 보면서 나와서 하긴함. 근데 저보고 물통은 갈지말아더군요.. 같은 여자지만 이해안되는 부분도 있네요.. 왜 본인 스스로를 낮출까. 어쨋든 같은 돈 받으면서 다른여자들은 굳이 안하니까 저도 해? 말아? 내가왜? 아씨 같은사람되긴싫은데... 갈등중입니다😂
대신 다른거 더 한다고 하면돼죠
그런것은 남자들도 이해 줍니다 마인드가 참 멋진 분이시군요 😊 우리가 체력적으로 힘들고 무거운거 드는걸 어린아이 한테 안시키듯이요 대신 업무적으로 본인일을 남한테 넘기고 정치질 하고 뒷담화하고 그러지 않는 이상 불만이 없을꺼예요
와,, 너무나 명료하고 반드시 알아둬야할 내용들이 정말 많네요.
구독 눌렀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ㅎㅎ
여초 집단의 자정작용이
안되어서 일어난 사태가
소위 백과사전 사태입니다.
한국인 남성들의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넘어서 주한미군까지 털어버리다니...
아무리 자정작용이 안되어도
미 국방성을 적으로 돌리면
어떤 사태가 난다는 것을 모를 정도의
지능을 가진 집단이라니...
할 말을 잃었습니다.
이야.. 뭔지 검색해보고 방금 알았습니다.
'다소 의문이 있습니다' 상당히 고급진 표현이로구만
오늘 채널 처음봤는데 영상 싹다 정주행했어요.
사회에 들어가기 직전에 서있는데 식견을 넓히고 현상을 이해하는데 정말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억울한 일이 아니라 상대 본능의 발로인 것들이니 대항하는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처신한다던가. 적어도 상대방의 이해 할 수 없었던 행동들에 대해서 해석할 수 있는 새로운 식견은 얻어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생물학적인 차이를 인정하면 되는데, 생믈학적인 차이는 자존심 문제든, 열등체로 낙인찍힌다는 문제라서 인정하기는 의식적으로 거부하며, 실제 생물학적 특성은 그대로 지니고 있으니 생기는 문제..
포퍼님 책을보다 보니 여자에겐 언어를 처리하는 뇌부분이 더 발달되있어서 서로 트러블이 생기거나 그러면 말로 풀거나 말을 하는반면 남자는 그럴때 말을 안하고 싶어하고 휴식하는 방법도 여자는 말을 하면서 쉬는경우가 많다하는데 포퍼님 말처럼 여자는 집단에서 갈등을 일으키지 않는걸 선호한다면 서로 서운한걸 말로 풀려하는 습성은 안좋지 않을까 궁금해지더라고요.😢 분쟁하거나 말다툼이 나면 내쫓는 여초가 반면에 서운한걸 서로 말로 푸는게 매치가 어려워서요
그렇다면 이러한 현재 자본주의 사회 아래에서 수십만년을 살아간 미래 인류는 남녀 둘 다 채집인식이 되겠군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절대로 옛날 수렵 시기처럼 공동체에 협조하는 것이 개인의 이익으로 돌아오지 않으니...
아닙니다. 결국 혁신을 이뤄내고 시장지배적인 위치를 점하는 기업은 사냥꾼 타입이 될 것이기에 채집인 문화가 주류가 되긴 힘듭니다. 채집인 문화가 주류가 되는 사회는 공산주의 체제를 보다시피 장기적으로 발전이 뒤쳐집니다. 자본주의와는 매우 맞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생각치는 못햇는데 정말 기막힌 통찰력이십니다…
그렇다면 미래에는 수렵인의 사고를 가진 소수의 남자들이 지배층이 되겟군요 분명히
사실 지금 현대사회에서도 이미 채집인으로서 기능하는 남성들이 상당히 많아진것 같기도 합니다 체감상 당연히 그들은 베타메일의 지위에 잇고요
하지만 사회는 역사가 말헤주듯 반드시 한쪽방향으로만 가지않음 전쟁 등 기존질서를 뒤엎는 사람이 항상 나타나고 그게 남자임
훌륭한 해석력이다, 앞으로 여자 정치에 대해 접근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내부적인 기싸움을 중요하게 생각해야겠다는 것이군요, 일단 덮어놓고 결과를 기준으로 말하는건 받아들여질 수 없고.
알람이 안 떠서 영상이 올라왔는지 몰랐네요. 못 본 영상 몰아서 다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오니 댓글도 더 많아졌네요. 채널이 성장해 가는 게 보입니다.
저야말로 항상 감사합니다. 초창기부터 봐주셨었죠.
인류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수많은 지식의 발명과 문명의 발전이 있겠지만
인간의 본질은 동물이기에 변하지 않겠죠
미래에 뇌를 기계로 대체한다고 해도 동물적 특성은 남아있을 것 같네요
인류역사를 평생으로 놓고본다면 현대사회는 이제 1초남짓한 시간이 되었을 뿐이지요.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kim_popper 진짜 산업화 이후로 봐도 짧은 시기네, 그전까지 여자는 역사의 무대에 많이 나온 적이 없고
@@Boyd123 동물적 특성은 호르몬 체계로 인한 것이기에 그걸 바꾸면 달라질지도
전 개인적으론 역겹다고 생각하지만
이 조차도 용인해야 겠죠
남성과 여성은 정말 다른거 같네요
그것을 아는 것이 서로를 이해하는데 출발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때 여직원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왜 저렇게 이기적일까?" 근데 이게 한 두 명도 아니고 공통 특징이라 그 피해가 저에게 돌아오는 게 너무 싫었습니다.
한번은 저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는 여직원에게 표면적으로 불만을 토했던 적이 있는데 그 뒤로는 저를 사람 취급도 안 하더군요. (영상처럼 울타리 안에서 쫓겨난 기분)
근데 나중에 진화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지고 나서는 여성에 대한 마인드가 변했습니다. "아 저들(여직원)은 나를 엿 먹이려고 하는 고의적인 행동이 아니구나"
결론은 회사에서 여자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도 욕할 필요도 없다고 마인드를 바꿨어요. 가족중심사회에서 조직사회로 나온지 100년도 안된 여성들이 몇백만년 동안 조직사회에 뛰어나게 진화한 남성들처럼 행동하는 걸 바라는 게 엄청 어리석은 생각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마치 소리만 들려주도록 설계 된 이어폰에게 영상까지 틀어 달라고 요구하는 꼴?)
그냥 "내가 일 좀 더 하지"라면 마음 편합니다. 피해를 감수하는 게 호구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어차피 한 순간입니다. 호구 같아 보이기 싫어서 여직원에게 표면적으로 불만 토하는 순간 조직 분위기만 더 안 좋아지고 나만 안 좋은 이미지로 찍혀버립니다. 싸워서 이기지도 못 하는 싸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이해 할 거라는 생각도 하지마시구요.
"여성은 조직생활에 맞지 않는구나" 것만 알았는데 자세한 이유를 영상을 통해 알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 설명도 정말 깔끔하고 최고입니다👍👍
어른이네요...
여초는 오랑캐 집단. 원숭이. 집단 이기주의
와 진짜 개공감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합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한 편 보고 바로 구독 눌렀네요. 천천히 올리신 것들 보겠습니다.
여중•여고•여초과 경험한 사람으로써 동감합니다. 저도 궁금했었는데 수렵과 채집 문화로 나누면 보기 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