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리딩 감사합니다. (요약은 아니고 하고싶은 말을 적었어요) . . . . . .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좋은 대학에 가면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다는 말만 믿고 열심히 공부해왔는데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니까 제 옆엔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고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 지식을 배우면서 시험을 계속 치루고 공부를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좀 쉬어가야할 때가 온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제일 뒤로 미루면서 대학교에 입학하면 모든게 나아지겠지, 좋은 친구도 사귈 수 있겠지,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도 이제는 만날 있겠지, 가고 싶었던 곳으로 여행도 맘껏 즐길 수 있겠지라고 생각한 저를 제일 처음 맞이한 건 우한폐렴과 '이제 대학교에 왔으니 본격적으로 취업을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지, 다른 친구들이 놀 때 열심히 해야하는 거야' 라는 말이였고 전 6년간의 고독과 고통을 또 반복하면서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더 이상 이렇게 살기는 싫네요 이젠 내가 좋아하는 것, 재능있는 것을 찾고 그것들에 집중하면서 살아야겠어요. 리딩처럼 되길 바랄게요🙏
철민님 쓰신 글 몇번을 정독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정말 많이 힘드셨죠...저도 과거 그런 생각을했고 그냥 무작정 남들이 맞다고 한 인생대로 옆도안보고 달려온것같습니다. 나중에는 그게 정답이 아니란것도 알게되었습니다. 게다가 이제 막 인생이 피려고하는데 우한폐렴까지 얼마나 절망감을 느끼셨을까 싶은데요..ㅠ 그런 고민은 20이되건 30이되건 40이되건 50이되건 대학졸업하면 안정되겠지...취업하면 안정적이겠지..결혼하면 안정적이겠지...집을사면면 안정적이겠지.. 결혼하면 행복해지겠지.. 돈모아지면 행복하겠지..자식농사잘지으면 잘사는거겠지..은퇴하면...등등 그 끝은 인생마감때까지 계속될것같은데요 현재 철민님 앞에 현재 주어진 모든 환경을 흡수하고 공부하심이 몇년후 다가올 일을하는데 훌륭하게 쓰인다고 합니다. 분명 현재 있음에 무언가를 하는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심스럽게 전달드립니다. 유튜브 검색으로 * "정법강의 1144강" 청년들의 선택1-앞에 온 모든 환경을 흡수하라 *"정법강의 1145강" 청년들의 선택2- 잘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것부터 하라 (아래 링크가 달아졌을지 모르겠네요^^;;) 먼저 두 강의를 들어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궁금하신 게 있으시면 궁금한 키워드 검색하셔서 더 들어보시면 더욱 좋구요^^ 분명 철민님은 이 사회에 훌륭하게 일을 하실것이구요 이런 고민 걱정 하는것도 똑똑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고민입니다. 부디 어려움 푸시고 원하시는 일 하면서 보람있게 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정법강의1144강 ruclips.net/video/LuNLqySps_M/видео.html 정법강의 1145강 ruclips.net/video/1FyWnlapjuo/видео.html
안녕하세요 철민님. 저는 이제 막 대학교 2학년이 된 학생입니다. 비록 제가 철민님 보다 어릴 수도 있겠지만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 이 댓글을 지나치지 못하고 글을 남깁니다. 저는 슬럼프가 왔던 적이 한번 있어요. 그때는 중학교3학년 말이었고 중학교 내내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고등학교에 합격을 했었습니다….그런데 그 학교에 걸리고 나서 부터 급격하게 우울해지고 공부가 하기 싫어졌어요… 분명 내가 바라왔던 학교는 맞는데 …이뤄내고 나니 그 다음 과제들이 쏟아지더군요 .. 너무너무 싫고 답답했습니다. 점차 처참해지는 제 자신을 보면서 ‘보여지는 것에만 목숨 걸며 살았고 정작 내 자신을 들여다보지 않았구나 …’ 하고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너무 힘든 나머지 밥먹다 울기도하고 자퇴시켜달라고 엄마한테 떼를 썼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냉담했습니다. ‘어딜가도 똑같이 힘들다.’ 라고 … 따뜻한 말 한마디 없었어요….. 저는 그 말을 듣고 ‘내가 엄마한테 인정받기 위해서 이 학교에 들어가긴 했지만, 그것 또한 결국 내 선택이고 책임도 전부 내가 지는 거구나.’ 생각했고… 이렇게 저는 절벽 끝에서 한번 떨어지고 난 다음, 정신적으로 홀로 서기를 시작했습니다. 학교를 적응하는 순간순간에 잠시 몇주 정도라도 쉬고 싶은 마음이 들어 그냥 차에 치여서 입원해버리거나 제가 모은 돈을 들고 튀고 싶었습니다 …. 정말 그래도 일주일 단위로 참고 참다보니 차차 적응이 되고 정신도 나름 괜찮아졌습니다. 힘든 날도 많았지만요… 그렇게 고삼이 되고 수능을 치렀어요. 원하는 대학에는 가지 못했지만, 원하는 과에 입학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제 삶이 점점 달라지고 있다는 걸 느껴요. 제가 좋아하는 걸 하니까 너무 행복하고 열정이 생기고 자기 확신이 생기고… 아무리 결과가 안좋을 지라도 용기와 믿음이 생겨납니다…! . . . 결국 남들이 하는 말은 들을 필요가 없었어요… ‘나’랑 다르니까요. 이렇게 생각이 바뀌기까지 혼란스럽고 오지게 힘들었지만 , 그래도 철민님만큼은 이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구 자존감 지키시면서 앞으로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May your day shine light✨ 🧡
코로나로 자칫 위축되고 우울해질 수 있는 주말.. 기분 좋은 일만 있었으면 했는데.. 그럴 것 같아요.😄 좋은 주제와 행복한 덕담으로 긍정 에너지 듬뿍 주셔서 감사해요. 🙏 궁전 타로에 들르신 모든 분들.. 행복한 날 되실 거예요.🍀 선생님도 행복하고 건강한 주말, 하루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우 안녕하세요 제목이 끌려서 왔네요 또 야간조투입이라 나가야하는데 잠도 안오고 근데 시간이 남아서 진짜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역시 타로세계는 그대로ㅎㅎ 그냥 요즘 생각이 드는게 타고난 나의 멋진 운명은 바로 예전의 내가 아닌 변화된 나 자신 자체가 내 운명의 상대인것 같습니다. -_-;; 변화된 나 자신의 행동으로 살아가니 그냥 제 개인일은 좀 풀리는 것 같기도하고요 굳이 운명을 타인으로 하자면 작년 5월에 만났던 그녀입니다. 일할때도 그렇고 참 즐거웠습니다. 제가 노량진에서 한 명에게 아주아주 큰 상처를 받고 그 이후로는 외로워서 혼자 죽는한이있어도 여성은 만나지 않겠다라고 다짐한 것이 쉽게 깨져버리게 된 그녀의 존재 뭐 지금은 아무사이도 아닌게 되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 그 때는 내가 내 자신이 건강하지 못했구나 그래서 그게 외부로 표현된 사람들 특히 그녀에게 대했던 관계에서 대담하지못했구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현재 생각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대 목표네요 지금 현 상황이 좀 힘들긴합니다. ㅋㅋㅋ 일하랴공부하랴.. 근데 전 좋습니다. 나중에 사람들에게 더 떳떳할 것 같거든여 3년 사회복무의무 이행한다치고 현 직장 유지하고 24년 7월1일부터 25년 9월 2차 시험일까지 산속이나 집 근처로 갑니다. 현재까지는 집 근처가 유력.. 그땐 붙으면 그 이후로 만나는 사람들에게는 과거에 그녀에게 했던 그 자신감없는 모습으로는 대하지 않겠죠? 그 뭐랄까 제 본연의 절제된 모습 그리고 자신감이 결합되는 그런 제가.. 그게 바로 제 인생 기본계획의 큰 틀이네요 5년마다 갱신 ^^ 혹시 그녀와 잘되면 하하하 기적이겠지만 혹시 잘되면.. 위의 계획은 잠시 수정하고 같이 알고지내면서 같이 놀고 공부할 땐 하고 그러면서 관계를 떠나 미래에 대해 계획하고.. 즐길땐 즐기는.. 그런 관계로 지내고 싶지만.. 현실은.. 어제 2층 선생님이 음료수를 몰래 제가 근무하는 곳에 갖다놓았더군여 다른방 3층 남자선생님들에게는 없는것으로.. 그러면서 물어보니 그 음료수는 어제 2층 선생님이 가지고 왔다갔다 하면서 당직때 먹을 것이라고 한 것으로 정보파악.. 근데 어쩌나요 2층 선생님.. 전 성사되지 않더라도.. 제 마음속엔 그녀만 자리잡고 있는걸요 그냥 친절하심 그 자체로 끝.. 하지만 어제 밤에 웃음이 나오긴하더군여 전 그렇게 잘난놈이 아니라.. 그녀에게만 멋진 사람이 되고픈걸요.. 꼭 그렇게 운명이 설정되었으면 좋겠네요 혹시 떨어지면 직업을 전환하든 현재 이 직군을 계속하든.. 근데 전 자신이 있어서.. 직업전환이나 직군 유지는 생각을 해보지 않음.. 제 인생에 대한 운명은 직업 업그레이드 그리고 그녀 밖에 없네요 와 진짜 나도 끝까지 이렇게 고집부리고 할 줄이야 그녀랑 복날인데 닭도 같이 먹고 그냥 소소하게 지내고 싶지만..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좋은 제목 감사드립니다. 전 사회복무의무이행하러 하하하 이렇게 생각하면 편하겠죠? 나도 그렇고 그녀도 그렇고..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아 리더님도요..^^ 옵 더 레코드 오늘 가족모임시간에는.. 그녀를 위한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물론 속으로요ㅋ 저 자꾸 기독교시설 예배진행하는데 성호경 나옴.. ㄷㄷㄷ 다들 퐈팅요..
와...야간조시라면 피곤하실텐데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현재 그 설렘가득 그 여성분 등장으로 도요새님 인생길이 크게 두갈래로 폭이 더 넓어졌네요 24년부터25년까지 보통 그렇게 5년단위 계획세우기가 쉽지않은데 대단하십니다. 그렇게 세우시고 가신다면 그 이상은 갈거라 생각합니다. 과거와 달라진 현재가 운명이다 라는 대목도 인상깊었습니다. 그 어느 길이든 아주 흥미진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현재로서는 그녀와 함께하는 방향으로 마음이 기우신것같네요. 부디 원하시는대로 그분과 맛있는거같이먹고 음악도 같이듣고 행복한 날로 만들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야간근무 힘내시구요 흥미진진 스토리 기억하겠습니다. 5년후도 기대되네요. 그 인생길 무엇이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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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8 3번 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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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심성고움 부드러운카리스마
금전 능력 좋은인성타고남
품성 좋음
내가 잘되야 주위도잘됨
나의 올바른길로 나아감
공명정대함 균형 조화
자유롭게이동
외유내강
도전하라
넘 감사합니다!
1번리딩 감사합니다 ㆍ
이제껏 성실ᆢ끈기ᆢ 인내ᆢ의리로 살아왔습니다 ᆢ
이젠 여유를가지고 감사하는마음으로가게 운영 하겠습니다ᆢ
감사합니다~~^^♡
사장님이시군요^^ 신념도 좋으신데 그리하신다면 가게 운영도 승승장구 잘되시겠지요~ 응원합니다🙏😍👍
@@타로궁전 감사합니다 ᆢ 덕분에 힘이 나네용~~^^
1번
부와명예~~제발 리딩처럼 되기를~~~^^
1번 감사합니다. 😊
2번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리딩하시는 순간순간이 따듯한 말과 맘이 전해져서 듣는내내~너무 기분이좋았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어머나 이렇게 따뜻한 댓글을...고맙습니다🥰 덕분에 저도 기운납니다^^ 좋은 일 생기실거예요 분명히👍😍
1번 감사합니다 아닌거에 끈기를 가질필요는없다는 말씀에 감사합니다
5번 리딩 감사합니다~ 새기도록할게요
필황샘 감사드려요💕👍
2번 감사드려요 !
5번 리딩
고맙습니다.
재주가 참 많아요.
베푸는 재주를 많이 배우고 감사의 맘으로 자비와 사랑을 하도록 열정을 쏟아 부울게요.
멋지십니다 동수님 👍😍 저도 그리할게요
2번?!
어머 특별대우받았다니요 넘나리❤️
ㅣ번리딩감사합니다 🙏🙏🙏🙏
오늘도감사해요.
오늘도3번요.
꼭꼭타로리딩처럼이뤄지길바래요.
오늘도기쁘게잘보고갑니다.
1번
리딩이 참 마음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
리딩
감사
합니다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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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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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하;;;
아무리 대충살아도
대충살수없는게 인간 세상!!!
명언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하하하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간사가 그러네요 참 🤣😊
1번리딩 감사합니다.
(요약은 아니고 하고싶은 말을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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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좋은 대학에 가면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다는 말만 믿고 열심히 공부해왔는데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니까 제 옆엔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고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 지식을 배우면서 시험을 계속 치루고 공부를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좀 쉬어가야할 때가 온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제일 뒤로 미루면서 대학교에 입학하면 모든게 나아지겠지, 좋은 친구도 사귈 수 있겠지,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도 이제는 만날 있겠지, 가고 싶었던 곳으로 여행도 맘껏 즐길 수 있겠지라고 생각한 저를 제일 처음 맞이한 건 우한폐렴과
'이제 대학교에 왔으니 본격적으로 취업을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지, 다른 친구들이 놀 때 열심히 해야하는 거야'
라는 말이였고
전 6년간의 고독과 고통을 또 반복하면서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더 이상 이렇게 살기는 싫네요
이젠 내가 좋아하는 것, 재능있는 것을 찾고 그것들에 집중하면서 살아야겠어요.
리딩처럼 되길 바랄게요🙏
철민님 쓰신 글 몇번을 정독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정말 많이 힘드셨죠...저도 과거 그런 생각을했고 그냥 무작정 남들이 맞다고 한 인생대로 옆도안보고 달려온것같습니다.
나중에는 그게 정답이 아니란것도 알게되었습니다.
게다가 이제 막 인생이 피려고하는데 우한폐렴까지 얼마나 절망감을 느끼셨을까 싶은데요..ㅠ
그런 고민은 20이되건 30이되건 40이되건 50이되건
대학졸업하면 안정되겠지...취업하면 안정적이겠지..결혼하면 안정적이겠지...집을사면면 안정적이겠지.. 결혼하면 행복해지겠지.. 돈모아지면 행복하겠지..자식농사잘지으면 잘사는거겠지..은퇴하면...등등 그 끝은 인생마감때까지 계속될것같은데요
현재 철민님 앞에 현재 주어진 모든 환경을 흡수하고 공부하심이 몇년후 다가올 일을하는데 훌륭하게 쓰인다고 합니다.
분명 현재 있음에 무언가를 하는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심스럽게 전달드립니다.
유튜브 검색으로
* "정법강의 1144강" 청년들의 선택1-앞에 온 모든 환경을 흡수하라
*"정법강의 1145강" 청년들의 선택2- 잘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것부터 하라
(아래 링크가 달아졌을지 모르겠네요^^;;)
먼저 두 강의를 들어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궁금하신 게 있으시면 궁금한 키워드 검색하셔서 더 들어보시면 더욱 좋구요^^
분명 철민님은 이 사회에 훌륭하게 일을 하실것이구요 이런 고민 걱정 하는것도 똑똑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고민입니다.
부디 어려움 푸시고 원하시는 일 하면서 보람있게 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정법강의1144강
ruclips.net/video/LuNLqySps_M/видео.html
정법강의 1145강
ruclips.net/video/1FyWnlapjuo/видео.html
@@타로궁전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
안녕하세요 철민님.
저는 이제 막 대학교 2학년이 된 학생입니다. 비록 제가 철민님 보다 어릴 수도 있겠지만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 이 댓글을 지나치지 못하고 글을 남깁니다.
저는 슬럼프가 왔던 적이 한번 있어요.
그때는 중학교3학년 말이었고 중학교 내내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고등학교에 합격을 했었습니다….그런데 그 학교에 걸리고 나서 부터 급격하게 우울해지고 공부가 하기 싫어졌어요…
분명 내가 바라왔던 학교는 맞는데 …이뤄내고 나니 그 다음 과제들이 쏟아지더군요 .. 너무너무 싫고 답답했습니다. 점차 처참해지는 제 자신을 보면서
‘보여지는 것에만 목숨 걸며 살았고 정작 내 자신을 들여다보지 않았구나 …’ 하고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너무 힘든 나머지 밥먹다 울기도하고 자퇴시켜달라고 엄마한테 떼를 썼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냉담했습니다. ‘어딜가도 똑같이 힘들다.’ 라고 … 따뜻한 말 한마디 없었어요…..
저는 그 말을 듣고 ‘내가 엄마한테 인정받기 위해서 이 학교에 들어가긴 했지만, 그것 또한 결국 내 선택이고 책임도 전부 내가 지는 거구나.’ 생각했고… 이렇게 저는 절벽 끝에서 한번 떨어지고 난 다음, 정신적으로 홀로 서기를 시작했습니다.
학교를 적응하는 순간순간에 잠시 몇주 정도라도 쉬고 싶은 마음이 들어 그냥 차에 치여서 입원해버리거나 제가 모은 돈을 들고 튀고 싶었습니다 …. 정말
그래도 일주일 단위로 참고 참다보니 차차 적응이 되고 정신도 나름 괜찮아졌습니다. 힘든 날도 많았지만요…
그렇게 고삼이 되고 수능을 치렀어요.
원하는 대학에는 가지 못했지만, 원하는 과에 입학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제 삶이 점점 달라지고 있다는 걸 느껴요. 제가 좋아하는 걸 하니까 너무 행복하고 열정이 생기고 자기 확신이 생기고… 아무리 결과가 안좋을 지라도 용기와 믿음이 생겨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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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남들이 하는 말은 들을 필요가 없었어요…
‘나’랑 다르니까요.
이렇게 생각이 바뀌기까지
혼란스럽고 오지게 힘들었지만 ,
그래도 철민님만큼은 이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구 자존감 지키시면서 앞으로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May your day shine light✨ 🧡
2번 감사합니다😍😍😍
4번 리딩 감사합니다ᆢ기분 좋네요~~^^
2번 행운 인것같아요
행복합니다
마스터님 감사해요
1번~리딩 감사합니다^^
1번 감사합니다
3번리딩 감사합니다^^
5번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4번🧡 감사합니다 🍀
리딩 꼭 맞습니다.대박~
감사합니다.👍❤❤❤🙏🙏🙏
좋은 리딩 감사합니다
저 1번이네요
내 마음을 들킨 것 같아 부끄럽군요.
희망의 메세지를 듣고 행복지수 상승.
구독과 좋아요 꾸욱
박사님 어서오세요^^ 고맙습니다 언제든 환영입니다😍👍
2번입니다!!!
매사에 감사하면 그 자리에서 임금이 된다
코로나로 자칫 위축되고 우울해질 수 있는 주말..
기분 좋은 일만 있었으면 했는데..
그럴 것 같아요.😄
좋은 주제와 행복한 덕담으로
긍정 에너지 듬뿍 주셔서 감사해요. 🙏
궁전 타로에 들르신 모든 분들.. 행복한 날 되실 거예요.🍀
선생님도 행복하고 건강한 주말, 하루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쵸~~요즘 또 델타까지 주말을 얌전히 있어야겠네요 ㅠ 제이님 좋은말씀 해주시고 들르신 분께도 행운도 나눠주셔서 넘 감사해요 다 전달 될거예요
맘까지 따뜻해지네요♡
주말도 평온하게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5번
감사합니다 😊
1번과 5번이 눈에 들어왔어요
1번 감사합니다 ㅎㅎ
오우 안녕하세요 제목이 끌려서 왔네요
또 야간조투입이라 나가야하는데 잠도 안오고 근데 시간이 남아서 진짜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역시 타로세계는 그대로ㅎㅎ
그냥 요즘 생각이 드는게 타고난 나의 멋진 운명은 바로 예전의 내가 아닌 변화된 나 자신 자체가 내 운명의 상대인것 같습니다.
-_-;;
변화된 나 자신의 행동으로 살아가니 그냥 제 개인일은 좀 풀리는 것 같기도하고요
굳이 운명을 타인으로 하자면 작년 5월에 만났던 그녀입니다.
일할때도 그렇고 참 즐거웠습니다.
제가 노량진에서 한 명에게 아주아주 큰 상처를 받고 그 이후로는 외로워서 혼자 죽는한이있어도
여성은 만나지 않겠다라고 다짐한 것이 쉽게 깨져버리게 된 그녀의 존재
뭐 지금은 아무사이도 아닌게 되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 그 때는 내가 내 자신이 건강하지 못했구나 그래서 그게 외부로 표현된 사람들 특히 그녀에게 대했던 관계에서 대담하지못했구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현재 생각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대 목표네요
지금 현 상황이 좀 힘들긴합니다. ㅋㅋㅋ 일하랴공부하랴.. 근데 전 좋습니다.
나중에 사람들에게 더 떳떳할 것 같거든여
3년 사회복무의무 이행한다치고 현 직장 유지하고 24년 7월1일부터 25년 9월 2차 시험일까지 산속이나 집 근처로 갑니다. 현재까지는 집 근처가 유력..
그땐 붙으면 그 이후로 만나는 사람들에게는 과거에 그녀에게 했던 그 자신감없는 모습으로는 대하지 않겠죠?
그 뭐랄까 제 본연의 절제된 모습 그리고 자신감이 결합되는 그런 제가..
그게 바로 제 인생 기본계획의 큰 틀이네요 5년마다 갱신 ^^
혹시 그녀와 잘되면 하하하 기적이겠지만 혹시 잘되면..
위의 계획은 잠시 수정하고 같이 알고지내면서 같이 놀고 공부할 땐 하고 그러면서 관계를 떠나 미래에 대해 계획하고.. 즐길땐 즐기는.. 그런 관계로 지내고 싶지만.. 현실은..
어제 2층 선생님이 음료수를 몰래 제가 근무하는 곳에 갖다놓았더군여 다른방 3층 남자선생님들에게는 없는것으로.. 그러면서 물어보니 그 음료수는 어제 2층 선생님이 가지고 왔다갔다 하면서 당직때 먹을 것이라고 한 것으로 정보파악..
근데 어쩌나요 2층 선생님.. 전 성사되지 않더라도.. 제 마음속엔 그녀만 자리잡고 있는걸요
그냥 친절하심 그 자체로 끝.. 하지만 어제 밤에 웃음이 나오긴하더군여
전 그렇게 잘난놈이 아니라..
그녀에게만 멋진 사람이 되고픈걸요..
꼭 그렇게 운명이 설정되었으면 좋겠네요
혹시 떨어지면 직업을 전환하든 현재 이 직군을 계속하든.. 근데 전 자신이 있어서..
직업전환이나 직군 유지는 생각을 해보지 않음..
제 인생에 대한 운명은 직업 업그레이드
그리고 그녀 밖에 없네요
와 진짜 나도 끝까지 이렇게 고집부리고 할 줄이야
그녀랑 복날인데 닭도 같이 먹고 그냥 소소하게 지내고 싶지만..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좋은 제목 감사드립니다.
전 사회복무의무이행하러 하하하
이렇게 생각하면 편하겠죠?
나도 그렇고 그녀도 그렇고..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아 리더님도요..^^
옵 더 레코드
오늘 가족모임시간에는.. 그녀를 위한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물론 속으로요ㅋ
저 자꾸 기독교시설 예배진행하는데 성호경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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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퐈팅요..
와...야간조시라면 피곤하실텐데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현재 그 설렘가득 그 여성분 등장으로 도요새님 인생길이 크게 두갈래로 폭이 더 넓어졌네요
24년부터25년까지 보통 그렇게 5년단위 계획세우기가 쉽지않은데 대단하십니다. 그렇게 세우시고 가신다면 그 이상은 갈거라 생각합니다.
과거와 달라진 현재가 운명이다 라는 대목도 인상깊었습니다.
그 어느 길이든 아주 흥미진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현재로서는 그녀와 함께하는 방향으로 마음이 기우신것같네요.
부디 원하시는대로 그분과 맛있는거같이먹고 음악도 같이듣고 행복한 날로 만들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야간근무 힘내시구요 흥미진진 스토리 기억하겠습니다. 5년후도 기대되네요. 그 인생길 무엇이든 응원합니다👍😍🙏
5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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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딩감사합니다
리딩정말정말 감사합니다ㆍ기분좋게 잘 맞았으면 좋겠어요
카드리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3
2번선택합니다
4번 감사합니다.
1번!
222번선택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리딩 감사합니다 ~♡(1)번
🌬4번🙏🍀이루어진다 ~~~~!!!
5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4번 잘보고갑니다!
5,2,1🌈🙏🏻
3💕제발...
4번 ㅎㄷㄷ
리딩 감사합니다🙏🧡
2번.
그랬으면 좋겠어요
3 🙏🏻
2️⃣번 카드 원픽☝💛
감사합니다🙏
2번.
감사합니다~
#3, Thanks
2♥︎제발
5번🍀
1🙏
3🎠😍
4 22:22
와우~ 기대
조언 감사합니다~ㅎㅎ
4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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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5♥♥♥♥♥
2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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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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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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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타고 생각합니다
내주변에서 사랑받고 태어나서
잘 커왔다 근대 철이 없다는게
앞으로 내가 주변을 나침판이
안되더라도 이걸 가고자 해야겠지요
축복받으셨네요^^ 앞으로 누군가에게는 나침반이자 등대가 되실걸요 고맙습니다🥰🌸
4
2
1.
25
4,5번❤🎉😊
감사합니다 💓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2번 감사합니다 🌼
4번.감사합니다.
1번감사합니다
1번🙏
4번❤
2번
2번. 감사합니다
1.5
24
1
3
2
5
4번 감사합니다
1번 리딩 너무 감사합니다🙏🙏🙏
1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