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가 그만큼 어려운거는 아무리 와인을 뭐 무슨향이니 표현해도 결국 포도랑 효모 오크통등으로만든거기에 진짜 뭐바닐라가들어가거나 살구가들어나거나 한게아닌 인간의 욕심이들어간거다보니 비싼거면 맛있겠지하는 특히 부르고뉴쪽은 일부러 그쪽비싼와인에 개인세뇌를시키려는사람들이 안타깝더라구요
위스키도 그렇고 와인도 그렇고 난 딱히 내 입맛에 비싼값하는걸 못봤음. 한병에 40만원 이상의 제품은 마셔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만 일단 30만원대까진 가장 맛있는 제품도 없었고 무엇인가 압도적인 맛이 나는게 단 하나도 없었음. 내 입맛에 가장 맛있는 위스키는 500ml기준으로 4.3만의 윈저 17년, 3.1만원의 제임슨 블랙배럴이 가장 좋았고, 가격 부담없는 데일리 위스키는 700ml 기준으로 2.7만원의 제임슨이나 8900원의 길리듀 정도. 와인은 가장 맛있던 것과 저렴이 데일리가 같은데 씨유의 음씨리즈 음말백 8400원, 음쿠네 8800원. 그나마 기념일에 3만원짜리 1865 마시는정도. 신맛을 싫어하는편이라 산미있는 와인 못마시고, 너무 가벼우면 체한느낌 들어서 스파클링이나 화이트도 못마심. 비싼 위스키나 와인 한번쯤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돈 많고 코와 혀가 엄청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면 적당히 저가의 제품중에 자기 입맛에 맞는거 찾으면 됨. 그리고 간혹 자기 입맛이 변하는 경우도 있는데 내 경우 버번 위스키 너무 타격감이 세서 못 마시다가 현재는 없어서 못마심. 예전에 안 맞았던 술이더라도 나중에 다시 한번 마셔보길 권함.
위스키 취향 많이 타죠. 아무리 비싸고 좋다고 해봐도 본인 입에 안맞으면 말짱 도루묵이라.. 글랜고인 고숙성은 돈값 한다 생각이 들긴 했는데 사실 그 돈 주고 마실바엔 차라리 바에 가서 잔술로 마시고 그 돈으로 취향에 따라 피트위스키든, 쉐리위스키든, 버번이든 데일리용 여러개 사놓고 돌려 마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음,, 강지영 아나운서가 점점 더 예뻐지고 있어서 컨텐츠에 집중하기 힘듭니다. 제작팀 분들은 이 문제의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해요.
예리하시네....점점이뻐지는거 알기 어려웠는뎅..
총 맞았나요?
강지영님 자꾸 예뻐지는거 반칙임❤
지영언니 영상 잘봤어요.😊🫶🏻
그리고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편도 너무 재미있게 잘봤어요.
오늘을 기다리는 한주를 보내는 기분좋아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은 와인이네요. 추천과 감사드립니다.
엇~~여기 나 아는곳~~
홍대 와인보우 아닌가요?❤
지영님 넘 예뻐요~^^
와인샵 사장님도 웃겨요~^^
지영님 마신 젤 맛있다는 저 화이트와인 궁금 궁금~
뭔지 알랴주세요~~
넵 와인보우 홍대점 맞습니다
크레아토리스 소비뇽블랑 입니다
네~~~~ 잘 봤습니다~ 고나리자님~~ ㅋㅋㅋㅋ😁😁
(술도... 원효대사님이 마신 해골물과 다르지 않다~ 라는...ㅋㅋ 그냥 맛나게 드셔유~😜)
어떤 와인으로 테스트한 건지도 궁금하고, 가격대별 추천 와인도 소개해 주셨음 좋았을 것 같아요 !!!
1. 클라우디베이를 찾아라
* 3등-클라우디베이, 2등-몽그라스MG, 크레아토리스
2. 가격 비교
발디비에소 까베르네 소비뇽 3종(버라이어탈, 싱글빈야드, 카발로로코 No.20)
같은 디자인 샤넬백vs보세백 맞추기
이런거 아무도 못맞춤ㅋㅋㅋㅋ
해골물메타
어디샵이죠? 5:52 가성비 최애 오바뷔제가 있네요 올빈같은데 가격이 궁금해지는...
와인보우 홍대점 입니다
와인에 대한 기본 지식은 도서관에 있는 와인 관련 서적을 모두 다 빌려서 읽어보면 개념이 잡힙니다.
그 결과로, 내 입에 맞는 와인이 가격에 상관 없이 최고라는 결론을 냈습니다.
이번편도 너무 잘봤어요!!
강졍님 날이갈수록 상승하는 미모력
와인 대표님 인품이 대단하시네요, 잘 배웠다는 말씀은 상대방도 기분좋게 해주는 말이죠.
넵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라인드가 그만큼 어려운거는 아무리 와인을 뭐 무슨향이니 표현해도 결국 포도랑 효모 오크통등으로만든거기에 진짜 뭐바닐라가들어가거나 살구가들어나거나 한게아닌 인간의 욕심이들어간거다보니 비싼거면 맛있겠지하는 특히 부르고뉴쪽은 일부러 그쪽비싼와인에 개인세뇌를시키려는사람들이 안타깝더라구요
대구의 딸~ 강지영이 있어 위안이 된다❤❤❤
강아나운서 고르신 화이트 2번와인 뜨겠네요. 크레아토리스 넬슨 소비뇽블랑 ㅎ 맛나요 저 와인ㅋ
네 크레아토리스 소비뇽 블랑 맞습니다
위스키도 그렇고 와인도 그렇고 난 딱히 내 입맛에 비싼값하는걸 못봤음.
한병에 40만원 이상의 제품은 마셔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만 일단 30만원대까진 가장 맛있는 제품도 없었고 무엇인가 압도적인 맛이 나는게 단 하나도 없었음.
내 입맛에 가장 맛있는 위스키는 500ml기준으로 4.3만의 윈저 17년, 3.1만원의 제임슨 블랙배럴이 가장 좋았고, 가격 부담없는 데일리 위스키는 700ml 기준으로 2.7만원의 제임슨이나 8900원의 길리듀 정도.
와인은 가장 맛있던 것과 저렴이 데일리가 같은데 씨유의 음씨리즈 음말백 8400원, 음쿠네 8800원.
그나마 기념일에 3만원짜리 1865 마시는정도.
신맛을 싫어하는편이라 산미있는 와인 못마시고, 너무 가벼우면 체한느낌 들어서 스파클링이나 화이트도 못마심.
비싼 위스키나 와인 한번쯤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돈 많고 코와 혀가 엄청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면 적당히 저가의 제품중에 자기 입맛에 맞는거 찾으면 됨.
그리고 간혹 자기 입맛이 변하는 경우도 있는데 내 경우 버번 위스키 너무 타격감이 세서 못 마시다가 현재는 없어서 못마심.
예전에 안 맞았던 술이더라도 나중에 다시 한번 마셔보길 권함.
위스키 취향 많이 타죠. 아무리 비싸고 좋다고 해봐도 본인 입에 안맞으면 말짱 도루묵이라.. 글랜고인 고숙성은 돈값 한다 생각이 들긴 했는데 사실 그 돈 주고 마실바엔 차라리 바에 가서 잔술로 마시고 그 돈으로 취향에 따라 피트위스키든, 쉐리위스키든, 버번이든 데일리용 여러개 사놓고 돌려 마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힐링 타임 이군요^^
입 맛은 간사해서 블라인드 테스트가 어렵답니다
안대가 저렇게 큰거 였구나
이제야 깨달았군 ..
강졍 겁나이뻐 ㅎㅎㅎㅎ
와인 맛알못이 됐군요 ㅋㅋㅋㅋㅋ
현시점 유부녀중에 두번째로 이쁨
강지영 왤케이쁘냐 !!!!
사실 와인은..종류가 너무 많아서ㅎㅎ
1번째 2번째 화이트는 이름이 뭔가여???
1번 몽그라스 MG 소비뇽블랑
2번 크레아토리스 소비뇽블랑
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지영언니 와인 좋아하시네요.
와인한병 해야겠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귀엽넹
지영양 이쁘 히잌
흑붹~~~~~~~~~~~~~~~~~~~~~~~~~~
제일 맛있어 보이는 건.. ♥
와인 땡기네
교휸
그냥 술은 그냥 술이다
싼거 처먹어라
어짜피 구분못한다
결론 인생은 허상이다.
엔딩송이 새로 생겼다!?
모든 음식에 잘 맞는 술은
공장 소주!
3:55 아나운서도 "잠궈둬야"라고 하시네..
어렵다 어려워
음식이랑 같이 하는걸로 ㅋㅋㅋㅋ
왜 갈수록 눈이 풀어지는 거 같죠
ㅎㅎㅎ
나랑 같은 이코노미 클래스였구나
테스팅? 테이스팅!
9:20 ㅋㅋㅋㅋㅋ 1만원이 최고가.. 10만원이 최저가... 거의 와인 알못인데요...혀가 뇌를 못따라가는..
가격으로 맞출때 알콜이 튀는지 먼저 체크하면 좋음. 블랙베리, 파워풀 피니시, 꽃향이 대체적으로 비싼 레드와인이에요 ㅋ
30만원 넘는 와인 많이 마셔보면 10만원도 싼맛인데 1만원은 진짜.. 못마실정도..
응 핑계야
이 누나 서민적 이였구나
1등?!
레드와인 고가일수록 색이 짙고 균일하네.
결론 1만원짜리 먹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