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야. 네방청소는 원래 너가 해야되는거야. 설거지나 빨래도 도와드리고. 엄마혼자 두아들 키우는거 정말 힘든거란다. 너몰래 눈물을 얼마나 많이 흘리실까. 정말 훌륭한 엄마시니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렴. 공부도 열심히 하고.^^ 마음만 먹으면 자연히 게임 많이 안할 수 있을거야. 현호 화이팅!!!
한부모 가정에서의 부모님은 으레 아이들에게 죄지은 마음, 미안한 마음에 단호하게 대하기 어려워 하는 경우가 많죠. 뭔가 엇나가도 내가 2인분을 못해서 그런가 가정이 온전하지 않아서 그런가 싶고 자책하게 되고요. 이 글을 보실 지는 모르겠지만 그럴수록 안되는건 단호하게 대하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혼내면서, 동시에 평상시에는 항상 사랑해주고 잘했을때는 많이 칭찬해주고 감정적이지 않게 아이들을 대하는게 중요합니다. 단호하게 하는것, 혼낼때 혼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사람된다 하는게 지금은 와닿지 않을 수도있고, 그로 인해 아이들과 관계가 틀어질까봐 걱정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훈육이 잘못되면 결국 아이들은 혼란속에서 부모에 대한 신뢰도 기댈곳도 없이 멋대로 자라다가 부모를 원망하게 되기 십상이고, 그러면 또 부모와 갈등이 생기고 아이의 뒤치닥거리는 그것대로 하게 되고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저도 한부모 가정에서 자랐고, 어쩌다보니 주변에 한부모가정인 사람들이 많아 보게 된 케이스들이 많습니다. 저도 어릴때는 혼나면 당연히 기분도 좋지않고 시무룩해지고 했지만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그런 훈육이 없었다면 저도 타고난 성격이 좀 있어서😅 사회성없이 책임감없이 제멋대로 살고 있을것같아 현재는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제 주변에도 말씀하신 사례 그대로 큰 가정이 있습니다. 마음이 약하고 죄책감에 아이에게 단호하게 대하지 못했더니 아이들이 부모에 대한 원망만 크고, 의지를 하지 못하고 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없더라고요. 첫째, 둘째 둘 다 30후반에 직업이 없습니다. 올바른 훈육법대로 꾸준히 일관적으로 대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엄하기만 하면 안되고 사랑표현도 자주 해야겠죠… 참 육아가 어렵습니다.
울아들 저랫엇는데, ㅎㅎㅎㅎ. 나중에 너무 등치들도 커지고, 말두 안들고 거의 포기상태엿는데, 고2부터 무슨일인지 자기가 알아서 딴사람이 되더니 공부 엄청 잘해서 갑자기 공대 들어가더라구여. 심지어 중딩땐 하루 8시간씩 게임햇엇다는…. 진짜 나랑 아주 원수지간이엇는데 그당시. ㅎㅎ. 울애들 어렷을때 생각도 나고 귀엽네요. 제 경우엔 아무리 혼내고 난리를 처도 소용 없더라구여. 아들들 키우기 정말 힘들지만 착하고 멋진 아들 그냥 마냥 사랑해주시고 믿어주시면 알아서 철들고 성장하고 잘 할거같네요.
어리니까 아직 약속지키기 어렵고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게 힘들 수도 있죠 근데 엄마가 무척 따뜻한 분처럼 보여서 분명히 아들들도 그런 엄마를 닮는 어른으로 클거에요! :) 한번씩 저렇게 경각심을 가지는 기억이 또 성장의 밑거름이 되니까 좋은 경험으로 기억하면 좋겠네요 😊
내가 아들 2명 29년 동안 혼자 키웠는데 마음도 외롭고 몸도 힘들더라 근데 그래도 그때가 아이들도 너무 예쁘고 행복했다 현우야 여자혼자 자식 2명 키우는게 쉬운일이 아니다 엄마말씀 잘듣고 자기 할일 잘하는사람이되서 엄마의 마음를 기쁘게 해드려라 울 애들도 게임 엄청했는데 대학생때 부터 게임별로 안하고 노력해서 좋은 직장 잘다니고 있어요
어머니가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저의 어렸을때 같아서 어머님도 아이도 너무 공감되요 저는 누나2명에 막내동생인데 저가 태어나고 부모님이 맞벌이 시작하셨어요 누나들 어릴적 일기장보면 학교다녀오면 엄마가 매일 무슨 간식을 챙겨줬는지 적어놨더라고요 반면에 저는 학교갔다오면 아무도 없는 집에서 식탁위에 엄마가 올려놓은 용돈만 챙겨서 가방 두고 나가놀았어요 이제 나이먹고 생각해보니 저 학생때는 경제력이 없으니 가장 값싸게 즐길수있는게 게임뿐이였어요 자연스럽게 나이먹고 경제적으로 독립해보니 부모님을 이해했고 다른 취미가 생기니 게임도 자연스럽게 안하게 되더라거요 어릴적엔 누구나 그럴수있어요 아이들은 뛰어놀고 게임도하고 말도 안듣고 투정도 부리고 할수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어머님 마음 다 이해할겁니다
너희들이 언제까지나 반항하면 받아줄수있는 엄마가 있을것같지?? 언제나 너희들이 따뜻하게 먹고잘수있는 집이 있을것같지??? 너 벌써 12살이고 니형은 15살이다 성인될 나이 고작 8년 5년 남은거야 그 귀한시간을 그딴식으로 보내고싶니??? 귀한 너희 엄마를 그렇게 대하고싶니?? 정신차려!!!애들아!!어른의 무게는 엄청난거다 그 무게를 감당할수있는 멋진어른이 되길바란다
저도 엄마 혼자서 언니랑 저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키워주셨는데 어렸을때부터 꿈 뭐냐고 물어보면 돈 많이 버는 직업이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저 꼬마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저희 어머니는 저희 학교 갈 때 잠깐 집에 오시고 하루종일 직장에서 일 하셨거든요.. 그덕분에? 저는 새벽까지 컴퓨터하고 학교 늦게 가고 그랬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도 대학교도 가고 좋은 직장도 입사하고 결혼도하고 아기도 낳고 잘 살고있네요 어머님 사춘기라서 그런거지 혼자라서 그런거 아니니 절대 그런 생각하지마세여! 힘내세요
뭐든 그렇지만 중독이 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까지 가는 경우가 많은 듯.. 아는 지인 아들도 대수롭지 않게 게임하도록 둔게.. 나중에 마음의 병으로까지 가게되어.. 매우 힘들어 했었는데.. 가족끼리 대화가 없거나 함께할 수 있는 취미 활동이 없으면 마음 둘 곳 없는 아이들은 게임이 그나마 외로움을 풀 수 있는 창구라.. 아이들만 뭐라고 할 수도 없슴!!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노력을 부모가 해야 함!!!
형은 엄마 영향이에요 엄마가 하는 행동에 어렸을적 영향을 많이 받았을겁니다 인간은 흉내내는 동물이라 엄마의행동을 보고 배웠을 거나 잘못된행동과 생각이 그대로 방치됐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무조건 엄마 잘못이아니라 몰라서 아이가 정신적으로 방치가 됐을거구요 그 기간이 길었을겁니다 돈을 벌어야했기에 아이들의 가정교육은 뒷전이었을거구여 그런상태로 가족분위기는 흘러갔을겁니다 게임못하게 하는 임시방편은 엄마를 더욱 감정적으로 싫은 사람으로 각인되기 쉬운 선택이어서 해를 거듭할수록 저항은 더 심할겁니다 제가 보기엔 게임에 쉽게 빠진것도 애정결핍이 주 원인이 될거라 생각이되요 물론 주위 친구들 영향도 받지만 건강한 가족이라면 대화로 정서적 교류로 인해 어느정도 게임에 대한 인내심과 부모에대핸 신뢰가 생겨 자제력이 생기거든요 아이는 사랑을 받고 커가야 나중에 힘든일이 있을때 버티는 힘이 생기지만 사랑이 부족한 상태로 커버리면 외로움과 정서적 결핍이 뇌를 지배해 조금만 힘들어도 주저 앉고 직장이라면 금방그만두게 되거든요 주체적으로 못사는 소위 찐따의 삶을 살기 쉬울거라 생각이 듭니다 게임에 빠진건 그만큼 현실에서 바로바로 성취 성과가 없었던 증거에요 가정에 사랑이 결핍된 일상이 지속된다면 남는건 본능밖에 안남아요 소위 파충류의뇌라고 하죠 쾌락을 갈구하는 기계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이걸 방증하는게 밤새면서 좀비처럼 게임하는게 그렇습니다 게임은 바로바로 눈에 피드백이 들어오니 쉽게빠지는 겁니다 게임에대한 자극이 도파민이 분비되는데 이게처음엔 1이면 만족하던게 나중엔 같은 만족이라도 10이거나 그이상이 아니면 자극이 안되는 도파민 좀비가 되기가 쉽습니다 대개 이런사람들은 인내심과자제력도 현저히 낮기 때문에 신경질적이거나 쉽게 화내고 폭력적으로 변하기쉽거든요 게다가 먹는것도 대충 라면 자극적인 것만 먹기때문에 더더욱 안좋은 영양으로 뇌는 더욱 미쳐갈것입니다 참고로 뇌의 2/3는 지방으로 되어있습니다 라면 햄버거 같은 트랜스지방이 함유되있는 지방들이 뇌의 영양분이 되거나 뇌의 일부가 되는 겁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게임을 뺏는건 마치 먹을걸 뺏는것과 같은 생각일거에요 현실세계로 돌아오게 할 필요성이 절실해보이네요 이세상에 자기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면 게임에 빠져들 시간이란 없을겁니다 환경을 바꿔줄 필요가 있어요 안좋은 정서적 환경이 습관이 됐을 확률이 커보여요 지금 상황에선 [정기적인] 정신과 진료 반드시 필요해보입니다 그렇지 않는이상 군대나오고 진로에 대한 방황이 심각할거에여 학창시절엔 엄마 보호아래에선 잘 모르거든요 오은영박사님이 말씀하신 육아에 궁극적목표는 독립입니다 이걸 구체적으로 현실반영할수 있는 대책이 필요해요 제 경험이기 때문에 당사자는 당시 절대 알리가 없습니다 전문가가 옆에서 잘못된 부분을 피드백 을 주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메타인지라고 자기자신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거든요 나이 60드셔도 자신에 대해서 모르시는분이 많습니다 이게 더 나쁜방향으로 가게되면 외로움이 커지고 중독으로 의존하는 증상이 일상이 되거든요 이걸 빨리 해결하면 할수록 현재 문제들은 대부분 해결될겁니다 아그리고 중요한거 빠졌네요 엄마가 30분이라도 1시간이라도 육아 공부하셔야할거 같아요 정말 무지는 죄에요 몰라서 아이의 감정을 헤아리지 못하시고 계세요 지금은 겉잡을수 없는 정도 직전 아니면 그시기라고 생각되요 첫째가 성인이 되고 군대가기까지 4-5년이 남았는데 군대가기전 이 정신상태 정상으로 돌려놓지 않으면 군대에서 개고생할 확률도 커보이구요 나오고 나서도 내가 뭘해야할지 모르는 친구들이 대부분일겁니다 나이를 한참 먹어도 아직 부모와 같이 임대아파트에 살고 200벌고 적은 시간만 일하고 나머진 게임만 하는 친구가 있거든요 이친구는 정말 성실하고 착한친군데 엄마의 고집과 친구에대한 비교로 인해 일상이 무기력으로 빠진친구가 있거든요 아이 장래가 걱정되신다면 육아 책읽으시고 전문가 피드백 받으세요 공부하는 엄마를 옆에서 본다면 그거 자체로도 아이들에게영향을 받습니다 사람은 환경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받거든요
지킬 거만 다 지키면 게임 4시간 해도 아무 문제 없음. 밥 잘먹고 잘 자고 운동 공부 적당히 하면 게임 4시간도 충분히 허락해줄 수 있지. 시간이 많긴 한데 게임 좋아하는 것도 한 때고 필요하면 알아서 조절할 수도 있을테니 너무 나무라지만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직은 어린이니까 충분히 변화할 수 있음. 어린이 때는 딱히 할 일도 없음~ 부모가 놀아줄 거 아니면 서로의 약속 하에 게임하게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음
지금 그대로 살다가 언젠가 엄마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어져서 집안에 음식을 잔뜩 해놓고 나가서 평생 안 돌아온다 생각 한 적이 없나? 물론 그건 아동학대고 아동방조죄에 해당하는데 머리도 좀 큰 12살, 15살이면 생각이란 걸 당연히 할 거잖아. 난 부모에 대한 정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나 또한 엄마한테서만 컸는데 학교 끝나고 돌아와서 언니랑 엄마가 없으면 그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남겨진게 너무 불안해 엄마랑 언니가 나 버리고 집을 나갔나? 라는 생각까지 하면서 아무것도 못하고 울다가 잠든 적이 한 두 번이 아닌데. 물론 그때 내가 초등학생 저학년이었지만. 너희 나이에 집 나가면, 부모, 어른 없으면 진짜 개고생이 뭐고 인실좆이 뭔지 뼈저리게 느낀다. 어머니도 곧 갱년기 오셔 얘들아. 어린 나이에 시간이 느리다고 느끼겠지만 눈 깜빡하면 너희는 곧 고등학생 되고 성인이 되어 있을 거야. 엄마한테 잘하라는 게 아니고 너희가 뭘 하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적어도 한부모 가정이면 속 썩이는 짓은 하지 말아야지 않겠니. 돈 많이 버는 직업을 하려면 솔직히 지금 공부 빡시게 해서 잡는 것도 좀 늦은 것도 같다. 15살이면 더 늦었고. 돈 많이 버는 사람이 되기 위해 그 직업을 찾지 말고 진정으로 너희가 무얼 하고 싶은지, 그걸 하려면 뭘 준비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아성찰을 하는 시간을 좀 가져보렴... 어렸을 때는 놀아야한다, 그것도 맞지만 노는 것도 적당히 놀아야지. 컴퓨터 게임 12살, 15살에 4~5시간은 좀 너무 많이 심했어...
아이들아 지금은 세상이 핑쿠 핑꾸 하지 근데 세월이 그렇게 느리지가 않아 순삭이야 너가 아무리 힘들고 지칠때 따듯한 밥한슬 입에 넣어줄수 있는분은 엄마란다 지금은 모르겟지만 이다음에 너가 엄마 나익가 되면은 그땐 아마 뼈졀게 아플거야 아줌마도 그랫으니 갑자기 늙어가는 엄마를 보고 있으면 아줌만 엄마가 세상에서 영영 사리질까?다시볼수 없을까? 너무 두럽단다
현호 아드님 착해보여요👍 크면 듬직한 아들 될거 같고요. 공부도 어느정도 하고 남자친구들 사이에서도 잘 어울린다니 걱정이 크게 안되겠어요. 게임은 저도 어릴때 푹 빠져있을 시기가 있던지라 이해가 되네요. 중독은 안되도록 현실에서 잘할 수 있는 부분을 개발해주면 좋지않을까 싶어요. 어머니와 긍정적인 소통을 꾸준히 늘려가면서 사이좋게 잘지냈으면 좋겠어요. 어릴때 부모님과의 기억이 참 오래남더라고요.
현우야 엄마 ㅈㄴ 힘들어 너랑 형 없을때 울어 임마 공부만 하라는 말이 아니고 게임하면서 공부도 해 건강하고 엄마 많이 도와드려 형이랑
현호가 어쩌다 현우로 .. ㅋㅋㅋㅋ
현호 넘나 똘망똘망한게 귀엽다 나도 저런 이쁜 아들 하나 있었으면 ㅎㅎㅎ
@@김채이-r7j넌 개 키우자나...
이 댓글 오락실 다니는 날라리 티 나지만 사실 속 깊은 동네 형 같다는 답글이 재밌었는데 없어졌네 ㅋㅋ
아들 둘 혼자 키우는 어머니가 진짜 너무 대단하다. 고생 많으세요 첫째 제발 정신차려 중2가 뭐하냐 엄마 눈이 슬프잖아. 툭치면 울것같으시네 마음이 아프다
중2병 심하게 안왔기를.. 그래도 서로 사랑하는 보기좋은 모자네요
나같아도 쫓아냄.. 따끔하게 혼쭐내시는 모습 좋네요.. 시원시원하네요
이 글 작성자는 엄마한테 잘함?ㅋ너부터가 먼저 정신차려야할듯
ㅋㅋ 형한텐 쫄고 엄마한텐 반말하고 손가락질하던 아들놈 생각나네요 첫째는 툭하면 가출하고 ㅋㅋㅋ 개웃기네
이게 다 애비의 부재입니다. 그집은 애비가 있는데도 아들들 교육에 손떼서 그모양
@@부부부쀼
🤔
착하네현우 현우야 홀어머니가 자식을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몰라 엄마눈에 눈물 흘리게 만드는 자식은 되지 말자 건강하게 일찍자고 책도 많이 읽으렴 네방청소나 설겆이도 도와드리고, 행복해라 현우네 가족모두
현우가아니라 현호요
설거지
현호야. 네방청소는 원래 너가 해야되는거야.
설거지나 빨래도 도와드리고.
엄마혼자 두아들 키우는거 정말 힘든거란다.
너몰래 눈물을 얼마나 많이 흘리실까.
정말 훌륭한 엄마시니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렴.
공부도 열심히 하고.^^
마음만 먹으면 자연히 게임 많이 안할 수 있을거야.
현호 화이팅!!!
누가 이혼하래ㅋㅋ 남자가 시이코이지않은
이상 이혼한다는거 자체가 이여자한테
문제가 좃나큼 성격장애자같음
왠만한거 가지곤 이혼율높다지만 이혼안함
참고로 너무 못생겻음ㅋ
제가 현호 친구 태영인데요 이현호요 현우아니고욬ㅋ
현호야 엄마 정말 착한사람이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엄마로 만들어주자~
그래도 애기가 선하네 ㅜㅜ 어머니 너무 존경스럽다.. 아들 둘 혼자 키우기 여간 힘든 게 아닐텐데..
애기가 진중함도 있고 엄마힘든거 알음알음 눈치있는거 같다 나중에 커서 이영상 보길ㅎㅎ
알음알음이 아니라 아름아름…
@@윤서희-l1s알음알음이 맞아유,,, 인터넷 검색해보고왔네 내가 잘못안줄알곸ㅋㅋㅋㅋㅋ
@@윤서희-l1s 알음알음 아름아름 둘 다 문맥에 어울리지 않음.
얘들아 어머니 말씀 잘 들어라... 지금 말 안 들으면 나중에 너희들 눈에서 피눈물 난다.... 아이를 보는 어머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네요....ㅜㅜ
한부모 가정에서의 부모님은 으레 아이들에게 죄지은 마음, 미안한 마음에 단호하게 대하기 어려워 하는 경우가 많죠. 뭔가 엇나가도 내가 2인분을 못해서 그런가 가정이 온전하지 않아서 그런가 싶고 자책하게 되고요.
이 글을 보실 지는 모르겠지만 그럴수록 안되는건 단호하게 대하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혼내면서, 동시에 평상시에는 항상 사랑해주고 잘했을때는 많이 칭찬해주고 감정적이지 않게 아이들을 대하는게 중요합니다.
단호하게 하는것, 혼낼때 혼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사람된다 하는게 지금은 와닿지 않을 수도있고, 그로 인해 아이들과 관계가 틀어질까봐 걱정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훈육이 잘못되면 결국 아이들은 혼란속에서 부모에 대한 신뢰도 기댈곳도 없이 멋대로 자라다가 부모를 원망하게 되기 십상이고, 그러면 또 부모와 갈등이 생기고 아이의 뒤치닥거리는 그것대로 하게 되고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저도 한부모 가정에서 자랐고, 어쩌다보니 주변에 한부모가정인 사람들이 많아 보게 된 케이스들이 많습니다.
저도 어릴때는 혼나면 당연히 기분도 좋지않고 시무룩해지고 했지만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그런 훈육이 없었다면 저도 타고난 성격이 좀 있어서😅 사회성없이 책임감없이 제멋대로 살고 있을것같아 현재는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잘 읽었습니다. . .
감사합니다
굿굿...
제 주변에도 말씀하신 사례 그대로 큰 가정이 있습니다. 마음이 약하고 죄책감에 아이에게 단호하게 대하지 못했더니 아이들이 부모에 대한 원망만 크고, 의지를 하지 못하고 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없더라고요. 첫째, 둘째 둘 다 30후반에 직업이 없습니다.
올바른 훈육법대로 꾸준히 일관적으로 대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엄하기만 하면 안되고 사랑표현도 자주 해야겠죠… 참 육아가 어렵습니다.
왠지모르게 위로받고 댓남기고 갑니다
어른이 솔직해져야한다고 봅니다.
애들이라고 알려주지 않고 마냥 참아라 게임끊어라 공부해라 하는게 아니고 엄마가 어떤 생각으로 행동하는지, 현실은 얼마나 냉혹한지, 모든걸 다 솔직하게 눈물로 호소해야된다고 봅니다. 일찍 철들어야해요 남자애들은.
저 나이대 애들은 부모님 잘 안 따라다니는데 같이 나온거 보니 엄마를 사랑하긴 하나보다
あたしは日本に住んでるシングルママです。
これ見て泣きました。
うちの子にもこうやって話して欲しいです(泣)
年子の兄妹に毎日毎日
疲れ果ててます。。
ぜひ、いつか話聞いて欲しいです!
いつも応援してます。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애기가 겁나게 착하넹 그래도 순수해서 보기가 너무 좋넹
혼자서 아들 둘.. 말만들어도..대단하시다...
ㅋㅋ 니가 이런댓쓸때 니 M .E는 안힘들겠노? ㅋㅋㅋ
이 페미니즘이 뇌를 지배한 새꺄 ㅋㅋ
애들도 다 압니다
엄마는 아빠만큼 엄하지 않다는걸 (무르다는거)
엄마혼자 아들키우기 정말 어렵습니다 엇나갈 확률이 올라감
엄마의 역할이 되게 중요함 엄마랑 여자는 다른 존재라고 생각해야함
@@momohan1776아들 키우세요? 저분 말이 틀린게 없는데. 보면 99명이 공감한거 안 보임? 님 댓은 누가 공감하겠노
아들고칠거랑 칭찬할때랑 엄마표정이 천지차이네....역시 엄마란 존재는 사랑그자체입니다
마지막에 부모님 말 잘듣자 하는데 왜케 귀엽니 ㅎㅎㅎㅎ ㅋㅋㅋ
장난꾸러기처럼 보여도 엄마 생각 많이 하고 착한 게 보인다ㅠㅠ 현호야 열심히 공부하자❤
저도 사춘기 아들에게 말했어요
우리집 규칙 안 지킬거면 따로 나가살아라
나가서 맘껏 살아봐라
아들이 미안하다고 하네요
말해놓고 미안했지만 단호함도 필요한 순간이 오더라구여
울아들 저랫엇는데, ㅎㅎㅎㅎ. 나중에 너무 등치들도 커지고, 말두 안들고 거의 포기상태엿는데, 고2부터 무슨일인지 자기가 알아서 딴사람이 되더니 공부 엄청 잘해서 갑자기 공대 들어가더라구여. 심지어 중딩땐 하루 8시간씩 게임햇엇다는…. 진짜 나랑 아주 원수지간이엇는데 그당시. ㅎㅎ. 울애들 어렷을때 생각도 나고 귀엽네요. 제 경우엔 아무리 혼내고 난리를 처도 소용 없더라구여. 아들들 키우기 정말 힘들지만 착하고 멋진 아들 그냥 마냥 사랑해주시고 믿어주시면 알아서 철들고 성장하고 잘 할거같네요.
마냥 믿고 사랑만 해주는게
통하는 자식들이 있고
아예 안되는 금쪽이들도 분명
존재 합니다.
정말 잘 되어서 다행입니다 그러나 중독되는 아이들도 있어서 분명히 지도해야겠어요
5학년 현호는 잘 자라서 멋진 청년이 될 것 같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건승!!
오랜만에 훈훈하네… 아들이 크게 말썽피우기 보다는 하고싶은거 고집햐서 그럴거 같아요 ㅎㅎ
혼자 아이둘을키우는게 상상도못할만큼 힘든건데 아이들은 아직어려서 그걸모르니까 참 안타깝네
@@user-cfonbve44 뭔 개소리여ㅋㅋ영상안봤지 니? ㅋㅋ
@@sorry4all애 안 키워봤구만 소중한 가족 (엄마)가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공감이 되지. 진정하란말이 나오다니.
혼자서 아이 키우는 거 정말 얼마나 힘든데 둘을 그것도 아들들 아후 진짜 아들맘들 대단하심.. 것도 질풍노도의 사춘기ㅜㅜ 내가 더 속 썩는거 같다.. 에효 말 잘 듣고 알아서 좀 잘하면 그래도 그나마 나은데... 힘내시길 전국의 모든 어머니들..
현호야 엄마한테 잘해라 엄마가 훌륭하시다 효도하는 속 깊은 아들이 되길 바란다.
와..나는 집에 지상파도 안나오는 티비에 컴퓨터 비번 걸어놔서 혼자는 컴터 하지도 못하고 아부지한테 호되게 맞으면서 살았는데 지금 절대 후회안해. 그때 내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많이 혼났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고 부모님이 엄격하셨던 탓에 지금 잘 살고 있단다
싱글 직장맘은 괴롭고 힘들지..ㅠㅠ
같은 입장만이 저 괴로움을 알지
단호하게 해도 안된다.저나이 남자아이들 못이김. 에너지가 매일 화낼수도 없고 고갈되는 느낌
애기 보조개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가 많이 힘들어보이셔요ㅠ 근데 현호 착하고 똘똘해보여서 알아서 잘 클 것 같아요 지금은 사춘기라 반항 좀 하더라도 고등학생되면 철 다 들고 듬직할 듯ㅎㅎ 힘내세요
애기가 착하고 귀엽넹
지금은 힘들지만 조금지나면 뿌듯해요
저도 그과정 거치고 힘들게 힘들게 두아들놈 키웠어요
지금 직장잘다니고 하나는 군입대해서 잘하고잇어요
어머니 힘내세요❤
현호군! 지금처럼 엄마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멋진남자로 성장하길 ^^
넘 귀엽다~요즘 5학년이면 애들같지않던데 참 순수해보여~
현호 아직 애기다 선하고 착한게 눈에 보이네~~! 현호 아직 어린데 애어린이 처럼 철들길 바라는게 아니라 엄마 많이 사랑해주고 사랑받고 멋진 어린이로 건강하게 자라길
어리니까 아직 약속지키기 어렵고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게 힘들 수도 있죠 근데 엄마가 무척 따뜻한 분처럼 보여서 분명히 아들들도 그런 엄마를 닮는 어른으로 클거에요! :) 한번씩 저렇게 경각심을 가지는 기억이 또 성장의 밑거름이 되니까 좋은 경험으로 기억하면 좋겠네요 😊
어머니가 아들바라보는 눈빛이 넘 사랑스러우시네요~~ 현호도 화이팅하고!! 어머니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아이들 곁에서 큰 울타리가 되어주세요
내가 아들 2명 29년 동안 혼자 키웠는데 마음도 외롭고 몸도 힘들더라 근데 그래도 그때가 아이들도 너무 예쁘고 행복했다
현우야 여자혼자 자식 2명 키우는게 쉬운일이 아니다 엄마말씀 잘듣고
자기 할일 잘하는사람이되서 엄마의 마음를 기쁘게 해드려라
울 애들도 게임 엄청했는데 대학생때 부터 게임별로 안하고 노력해서 좋은 직장 잘다니고 있어요
아들 둘 키우는 엄마예요..아빠가 있어도 너무너무 힘듭니다ㅡ아들 둘은 진짜ㅋㅋㅋ
어머님 진심 존경합니다!!!^^ 앞으로 아이들과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
엄마 대단하시고 아이도 상처가 있을거 같은데 너무 귀엽네요
두분다 행복하길 화이팅
현호 귀엽네~^^ 약속 지키고 세가족 행복하세요😊
엄마 웃는것만 봐도 답 나오네...엄마가 물렀어.
단호하게 가르쳐야 되지, 웃으며 봐주고 그럼 애들이 말을 듣나
아들 잘 키우셨네요~ 듬직하고 본성이 착한게 보이네요~😊
저 나이땐 누가뭐라해도 잘안들림 자기가 나이먹고 성인되서 뼈빠지게 일해서 돈벌어봐야 정신차림..
애기가 하는 짓도 그렇고 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금쪽이 말고 무물보 나왓제 넘귀엽다
어차피 1주일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감
하지만, 중요한건 스스로가 큰 충격을 받아야 됨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지지 않음
역대급 금쪽이 보다가 이 친구 보니까 편안하다...
내동생 어릴때부터 게임좋아하고 방학땐 잠자는시간빼고 게임만해서, 엄마가 40돼도 피씨방에서 게임만 할거냐 그랬는데..동생33인데 일안하고 게임만함..귀엽게 보고 넘길게 아닐수도
제 동생도 32세, 게임하며 밤낮을 그러다가 아버지가 노가다판에 끌고 갈거라고 옷이랑 헬멧까지 다 얻어왔더니 그제서야 돈 벌러 나가더라구요. 지금도 퇴근 후와 주말엔 사람도 안 만나고 오로지 게임뿐입니다.
어머니가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저의 어렸을때 같아서 어머님도 아이도 너무 공감되요
저는 누나2명에 막내동생인데 저가 태어나고 부모님이 맞벌이 시작하셨어요
누나들 어릴적 일기장보면 학교다녀오면 엄마가 매일 무슨 간식을 챙겨줬는지 적어놨더라고요
반면에 저는 학교갔다오면 아무도 없는 집에서 식탁위에 엄마가 올려놓은 용돈만 챙겨서 가방 두고 나가놀았어요
이제 나이먹고 생각해보니 저 학생때는 경제력이 없으니 가장 값싸게 즐길수있는게 게임뿐이였어요
자연스럽게 나이먹고 경제적으로 독립해보니 부모님을 이해했고 다른 취미가 생기니 게임도 자연스럽게 안하게 되더라거요
어릴적엔 누구나 그럴수있어요
아이들은 뛰어놀고 게임도하고 말도 안듣고 투정도 부리고 할수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어머님 마음 다 이해할겁니다
엄마분 존경스럽네요...
아들 키우면서 핸드폰 전쟁 게임과의 전쟁 거의 없는집 없지요 쉽지 않아요 엄청 둘다 스트레스 받지요
지나서 생각해보면 그저 잔소리 말고 마음을 저기 밑바닥 까지 내려놔야 되더라고요ㅜ
아들가진 엄마들 홧팅!
진짜 서장훈 이수근은 대단한듯
섬세하게 엄마를 많이 생각해주는 장점이 있구나 ~~ 현우예뻐♡
이수근은 말 하나하나를 예쁘게 하네
자기도 자식들이 있는 아빠다 보니. 이수근은 자식을 사랑하는 아빠인듯
비슷한 나이대의 아들이 있으니까 100% 공감이 가는거죠
이수근씨 사람좋아보임😊
엄마가 힘드시겠지만 단호해지세요!!!
어머니 응원합니다. 저도 10살아들을 키우며 비슷한 고민을 요즘 하고 있어요. 제 아들보다 더 큰 아들을두 명을 키우시니 더 힘드실 꺼 같아요. 우리 힘내요! 응원합니다
현호 마지막에 오학년 대표로 발언하게 하는 수근님의 배려있는 진행 ❤
어머님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ㅠㅠ
그래도 아드님이 말을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게 정말 다행이에요!!
앞으로 행복하세용~~
너희들이 언제까지나 반항하면 받아줄수있는 엄마가 있을것같지?? 언제나 너희들이 따뜻하게 먹고잘수있는 집이 있을것같지??? 너 벌써 12살이고 니형은 15살이다 성인될 나이 고작 8년 5년 남은거야 그 귀한시간을 그딴식으로 보내고싶니??? 귀한 너희 엄마를 그렇게 대하고싶니??
정신차려!!!애들아!!어른의 무게는 엄청난거다
그 무게를 감당할수있는 멋진어른이 되길바란다
중학생때 게임 중독에 빠져본 1인으로서 개인의 의지로 끊기는 힘듭니다. 외부에서 강한 권위를 가진 사람이 게임을 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줘야합니다
애들버리고 가버리는 엄마들도많은데
엄마대단하시는거니깐
두아들은 말좀잘듣고
세분이서 알콩달콩잘살아가길바래봅니다.
화이팅!
엄마 마음고생 시키면 사랑하는 엄마 수명단축
10:33 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다
저도 엄마 혼자서 언니랑 저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키워주셨는데 어렸을때부터 꿈 뭐냐고 물어보면 돈 많이 버는 직업이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저 꼬마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저희 어머니는 저희 학교 갈 때 잠깐 집에 오시고 하루종일 직장에서 일 하셨거든요..
그덕분에? 저는 새벽까지 컴퓨터하고 학교 늦게 가고 그랬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도 대학교도 가고 좋은 직장도 입사하고 결혼도하고 아기도 낳고 잘 살고있네요
어머님 사춘기라서 그런거지 혼자라서 그런거 아니니 절대 그런 생각하지마세여! 힘내세요
저도 비슷한 또래를 둔 엄마입니다^^
응원합니다🎉
뭐든 그렇지만 중독이 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까지 가는 경우가 많은 듯.. 아는 지인 아들도 대수롭지 않게 게임하도록 둔게.. 나중에 마음의 병으로까지 가게되어.. 매우 힘들어 했었는데.. 가족끼리 대화가 없거나 함께할 수 있는 취미 활동이 없으면 마음 둘 곳 없는 아이들은 게임이 그나마 외로움을 풀 수 있는 창구라.. 아이들만 뭐라고 할 수도 없슴!!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노력을 부모가 해야 함!!!
어머니 진짜 ㅠㅠ 금방이라도 눈물이 나오실 것 같은
너무 귀여워..
화이팅!!
착하네~♡ 잘자라서 엄마랑 행복하게 살기바랄께^^
적당한 제한은 아이들 교육에 매우 좋지만 어머니마저 극단으로 가시면 오히려 역효과로 더욱 게임과 휴식에대한 집착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참 쉽지 않겠지만 아이들과 대화하는 법도 공부하시고 너무 어리다고 생각하시지 말고 소통하고 타협해보시는게 제일 좋을거에요
엄마 말 앞으로 잘 듣자 형제아기들아,
너희 엄마가 너희들 엄청 사랑하는데
속 그만 썩히고 엄마 없으면 너희는 고아야
정신 차리고 맘 잡고 효도하자
ㅋㅋㅋ애기귀여워서..웃경
마지막에 엄마말 잘듣자 할때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
너희 어머니 대단하신거야 건강하게 잘 크럼
그래도 착하게 잘 클것 같다
착한아이 엄마 잘 지켜주고 멋진사람 되길 응원한다
약속한 2~3시간으로 줄이는거 지켜보자
형은 엄마 영향이에요
엄마가 하는 행동에 어렸을적 영향을 많이 받았을겁니다
인간은 흉내내는 동물이라
엄마의행동을 보고 배웠을 거나
잘못된행동과 생각이 그대로 방치됐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무조건 엄마 잘못이아니라
몰라서 아이가 정신적으로 방치가 됐을거구요
그 기간이 길었을겁니다 돈을 벌어야했기에
아이들의 가정교육은 뒷전이었을거구여
그런상태로 가족분위기는 흘러갔을겁니다
게임못하게 하는 임시방편은 엄마를 더욱 감정적으로 싫은 사람으로 각인되기 쉬운 선택이어서 해를 거듭할수록 저항은 더 심할겁니다
제가 보기엔 게임에 쉽게 빠진것도
애정결핍이 주 원인이 될거라 생각이되요
물론 주위 친구들 영향도 받지만
건강한 가족이라면
대화로 정서적 교류로 인해
어느정도 게임에 대한 인내심과
부모에대핸 신뢰가 생겨 자제력이 생기거든요
아이는 사랑을 받고 커가야 나중에 힘든일이 있을때 버티는 힘이 생기지만
사랑이 부족한 상태로 커버리면
외로움과 정서적 결핍이 뇌를 지배해
조금만 힘들어도 주저 앉고
직장이라면 금방그만두게 되거든요
주체적으로 못사는
소위 찐따의 삶을 살기 쉬울거라 생각이 듭니다
게임에 빠진건 그만큼 현실에서
바로바로 성취 성과가 없었던 증거에요
가정에 사랑이 결핍된
일상이 지속된다면
남는건 본능밖에 안남아요
소위 파충류의뇌라고 하죠
쾌락을 갈구하는 기계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이걸 방증하는게 밤새면서 좀비처럼
게임하는게 그렇습니다
게임은 바로바로 눈에 피드백이 들어오니 쉽게빠지는 겁니다
게임에대한 자극이 도파민이 분비되는데
이게처음엔 1이면 만족하던게 나중엔
같은 만족이라도 10이거나 그이상이 아니면
자극이 안되는 도파민 좀비가 되기가 쉽습니다
대개 이런사람들은
인내심과자제력도 현저히 낮기 때문에
신경질적이거나
쉽게 화내고 폭력적으로 변하기쉽거든요
게다가 먹는것도 대충 라면 자극적인 것만
먹기때문에 더더욱 안좋은 영양으로
뇌는 더욱 미쳐갈것입니다
참고로 뇌의 2/3는 지방으로 되어있습니다
라면 햄버거 같은 트랜스지방이 함유되있는
지방들이 뇌의 영양분이 되거나 뇌의 일부가 되는 겁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게임을 뺏는건
마치 먹을걸 뺏는것과 같은 생각일거에요
현실세계로 돌아오게 할 필요성이 절실해보이네요
이세상에 자기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면
게임에 빠져들 시간이란 없을겁니다
환경을 바꿔줄 필요가 있어요
안좋은 정서적 환경이 습관이 됐을 확률이 커보여요
지금 상황에선 [정기적인] 정신과 진료 반드시 필요해보입니다
그렇지 않는이상 군대나오고 진로에 대한 방황이 심각할거에여 학창시절엔 엄마 보호아래에선 잘 모르거든요
오은영박사님이 말씀하신 육아에 궁극적목표는 독립입니다 이걸 구체적으로 현실반영할수 있는 대책이 필요해요 제 경험이기 때문에
당사자는 당시 절대 알리가 없습니다
전문가가 옆에서 잘못된 부분을 피드백 을 주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메타인지라고 자기자신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거든요 나이 60드셔도 자신에 대해서 모르시는분이 많습니다
이게 더 나쁜방향으로 가게되면 외로움이 커지고
중독으로 의존하는 증상이 일상이 되거든요
이걸 빨리 해결하면 할수록 현재 문제들은 대부분 해결될겁니다
아그리고 중요한거 빠졌네요
엄마가 30분이라도 1시간이라도 육아 공부하셔야할거 같아요
정말 무지는 죄에요
몰라서 아이의 감정을 헤아리지 못하시고 계세요
지금은 겉잡을수 없는 정도 직전 아니면 그시기라고 생각되요
첫째가 성인이 되고 군대가기까지 4-5년이
남았는데 군대가기전
이 정신상태 정상으로 돌려놓지 않으면
군대에서 개고생할 확률도 커보이구요
나오고 나서도 내가 뭘해야할지 모르는
친구들이 대부분일겁니다
나이를 한참 먹어도 아직 부모와 같이
임대아파트에 살고
200벌고 적은 시간만 일하고 나머진
게임만 하는 친구가 있거든요
이친구는 정말 성실하고 착한친군데
엄마의 고집과 친구에대한 비교로 인해
일상이 무기력으로 빠진친구가 있거든요
아이 장래가 걱정되신다면
육아 책읽으시고 전문가 피드백 받으세요
공부하는 엄마를 옆에서 본다면
그거 자체로도 아이들에게영향을 받습니다
사람은 환경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받거든요
👍🏻
어머니, 고생많아도 누구보다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 전해집니다
건강하시고 아이들도 소중하지만 어머니가 건강해야 가족도 존재하는것이니 항상 본인부터 챙기세요.
어머니 힘내세요~~
힘든일도 많이 있을텐데,
아들 둘과 좋은일 가득 하길 바래요.
아들들아~~
너희도 엄마말씀 잘 듣고,
게임은 좀 줄이도록 해보자~~
서장훈 아저씨 말 명심해.
정말 팩트란다.
그때 가서 후회하면 늦는다~~
우리 엄마 화이팅!!!
아이들도 엄마의 사랑 잘 알거에요!! 행복하고 건강하셔요❤❤❤❤❤
이수근 이런거 진짜 잘한다 ㅋㅋㅋㅋㅋ 역시 아들있어서 ㅋㅋㅋㅋ
ㅋㅋ귀여워라 에고 그래도 엄마 생각하는 마음이 크네요 ㅎㅎ 귀여워ㅠ 엄마 말을 잘듣쟈!!
현우야 너무 귀엽다야..
이름 현호입니다 현호..
어머니 응원합니다~^^
지킬 거만 다 지키면 게임 4시간 해도 아무 문제 없음. 밥 잘먹고 잘 자고 운동 공부 적당히 하면 게임 4시간도 충분히 허락해줄 수 있지. 시간이 많긴 한데 게임 좋아하는 것도 한 때고 필요하면 알아서 조절할 수도 있을테니 너무 나무라지만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직은 어린이니까 충분히 변화할 수 있음. 어린이 때는 딱히 할 일도 없음~ 부모가 놀아줄 거 아니면 서로의 약속 하에 게임하게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음
여기 가셔야 하는게 아니라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 가셔야 할 거 같아요. 거기에 사연을 보내셔야 할 듯요
저도 그생각 했습니다
근데 거기는 문제 행동 수위가 더 심한아이들이 나오지않나요 이 정도면 그냥 말 좀 안듣는 아들내미정도라서 좋아질 수 도있음 어머니는 좀 힘드시겠지만 ㅠ
ㅎㅎㅎㅎ.. 사연자님이 이걸 보실지 몰라도ㅠㅠ
우리딸은(14살) 저희잘때까지 기다렸다가 하이에나마냥 핸드폰을 찾아다녀요ㅠㅠ
그러고 아침까지 핸드폰하다가 지쳐 쓰렂져 잘때도 있어요..ㅠ
그래서 핸드폰 금욕박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엄마ㅠㅠ
10: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고 뿌듯하다
말 안들어 우리애도 그래~~ 이런말좀 안했으면 좋겠다
요즘애들은 당연한줄 알고 우쭈쭈 해주는게 문제야
엄마 혼자 애 둘 키우는거 보통 일 아니다 . 데려와서 고생해서 키우시는데 감사한줄 알아라. 얘들아~
지금 그대로 살다가 언젠가 엄마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어져서 집안에 음식을 잔뜩 해놓고 나가서 평생 안 돌아온다 생각 한 적이 없나? 물론 그건 아동학대고 아동방조죄에 해당하는데 머리도 좀 큰 12살, 15살이면 생각이란 걸 당연히 할 거잖아. 난 부모에 대한 정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나 또한 엄마한테서만 컸는데 학교 끝나고 돌아와서 언니랑 엄마가 없으면 그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남겨진게 너무 불안해 엄마랑 언니가 나 버리고 집을 나갔나? 라는 생각까지 하면서 아무것도 못하고 울다가 잠든 적이 한 두 번이 아닌데. 물론 그때 내가 초등학생 저학년이었지만. 너희 나이에 집 나가면, 부모, 어른 없으면 진짜 개고생이 뭐고 인실좆이 뭔지 뼈저리게 느낀다. 어머니도 곧 갱년기 오셔 얘들아. 어린 나이에 시간이 느리다고 느끼겠지만 눈 깜빡하면 너희는 곧 고등학생 되고 성인이 되어 있을 거야. 엄마한테 잘하라는 게 아니고 너희가 뭘 하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적어도 한부모 가정이면 속 썩이는 짓은 하지 말아야지 않겠니. 돈 많이 버는 직업을 하려면 솔직히 지금 공부 빡시게 해서 잡는 것도 좀 늦은 것도 같다. 15살이면 더 늦었고. 돈 많이 버는 사람이 되기 위해 그 직업을 찾지 말고 진정으로 너희가 무얼 하고 싶은지, 그걸 하려면 뭘 준비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아성찰을 하는 시간을 좀 가져보렴... 어렸을 때는 놀아야한다, 그것도 맞지만 노는 것도 적당히 놀아야지. 컴퓨터 게임 12살, 15살에 4~5시간은 좀 너무 많이 심했어...
따라나온것부터가 이미 아직 순수 그 잡채
현우야 우리집 아들 둘인데 , 첫째가
너랑 비슷한데 얘기 하다 지쳐서 이제 난 말 안한다. 계속 그러면 나중에 고등학생 되면 엄마랑 말안하고 지낼수도 있다. 제발 최소한의 일은 해주길 바란다.이 아저씨는 요즘 사는게 재미 없다. 제발 그러지 마라.
아이들아 지금은 세상이 핑쿠 핑꾸 하지 근데 세월이 그렇게 느리지가 않아 순삭이야 너가 아무리 힘들고 지칠때 따듯한 밥한슬 입에 넣어줄수 있는분은 엄마란다 지금은 모르겟지만 이다음에 너가 엄마 나익가 되면은 그땐 아마 뼈졀게 아플거야 아줌마도 그랫으니 갑자기 늙어가는 엄마를 보고 있으면 아줌만 엄마가 세상에서 영영 사리질까?다시볼수 없을까? 너무 두럽단다
현우야 너도 엄마사랑하지?사랑하는사람지키고싶으면 열심히 살아야하고 잘해야 하드라고
엄마가 혼자서키우느라 미안해서 못혼내는거야 그러지마 니가안그래도 엄마힘들어. 엄마위해서 6년만 좀 노력해보자
얼굴에 분노가 가득하네~!
아들둘이면 엄마 엄청힘들겟다~!
남이 백번 말해봤자 자기가 깨닫지 못하면 철들 수는 없는 거같음.. 근데 진짜 나쁜 애 아니면 대부분 언젠가 타이밍이 오는듯 늦느냐 빠르냐 이차이지 안그래도 남자애들은 엄마에 대해 애틋한데 싱글맘 밑에서 자란 애들은 더 엄마가 각별한거같음
쓴소리하는 보살님들 보고
좋은 말씀인데 분장때문에 무섭지가 않아요.😂
둘째아드님은 잘 할것 같아요.❤
어릴때 삐뚫어지는 애들을 부모가 똑바로 안잡아주면 계속 삐뚫어진다!!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꾸짖고 회초리도 들고 해야돼!!그래서 나는 어릴때 나를 꾸짖고 때렸던 부모님을 미워하지않아..왜?내가 바르게 자랄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니까!!
현호 똑똑해 보인다. 공부하면 잘할것같아. 파이팅!
그 기준은 모든사람들에게 적용됨
오은영박사님 금쪽이 상담받아야할듯
게임중독증상이야 어머님이 혼자서 애둘을 키우시다니 대단하신겁니다
오은영박사가 동네 마트에 있냐?
현호 아드님 착해보여요👍
크면 듬직한 아들 될거 같고요.
공부도 어느정도 하고 남자친구들 사이에서도 잘 어울린다니 걱정이 크게 안되겠어요. 게임은 저도 어릴때 푹 빠져있을 시기가 있던지라 이해가 되네요.
중독은 안되도록 현실에서 잘할 수 있는 부분을 개발해주면 좋지않을까 싶어요.
어머니와 긍정적인 소통을 꾸준히 늘려가면서 사이좋게 잘지냈으면 좋겠어요.
어릴때 부모님과의 기억이 참 오래남더라고요.
나이들어서도 편의점 갔다가 핸드폰하다가 PC방가는 30대 40대 50대 당신들....늙어서도 그렇게 사니까 좋으냐? 서장훈이 말한 저런사람들 생각보다 많다!!
가족간의사이좋게지내요
저희집에서도 늘 그게숙지지만
모든 가정 화이팅입니다
20대 중반. 그 나이쯤 되서 정신못차리면 인생 끝장인거지 뭐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