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밥이 많이 끼여서 안내려 가는게 다반사 인거 같습니다. 아부지 작업대 보면 어디 족보 없는 톱날과 렌치들,,,,ㅋㅋㅋ 그냥 조선시대 유물 같은 공구 .... 새걸로 사드린다 해도 당신 손에 맞는 공구가 제일 이라고,, 극구 사양 하시는 ... ㅎㅎ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보쉬 100날 갠챦은 날인가요? 사용 하기에 어떤 가요? 다 거기서 거긴가요? 많이 궁금합니다.... 수고하세요.
석수. 대목. 소목. 미장. 도배. 뭐 그외 기타등등 많은 전문가들을 만나봤지만 목수만큼 자기장비에 고집이 센 사람들이 없더라고요. 망치하나를 들어도 석수님들은 만원짜리 쇠망치로 작업하는데 목수님들은 막 스틸레토니 마르티네즈니,,, 저도 소목을 접하면서 장비욕심이 많아지더군요. 보쉬100날은 이제 한 일주일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짧은 사용기지만 ‘적당하다’정도 되고요. 별 다섯개 만점이면 세개반 주고 싶군요. 이전에 쓰던 계양날은 별 두개반 주겠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반드시 해결하고 만다는 성향이 부럽습니다. 난 조금하다 안되면 포기하는 편이라서요. 테이블쇼는 보쉬가 좋은가요? 테이블쇼를 사고 싶은 마음 가득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고 완초라 사도 딱히 써야할 작업도 많지 않고 무엇보다도 퀵백 등등 이유로 사고날까 겁나서 입니다. 오늘도 영상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저도 포기합니다. 그것도 엄청나게 자주 포기하죠. 다만 좀 쉬었다가 다시 달려들 따름입니다. ^^. 보쉬테이블쏘는 막 적극추천할만한 녀석은 아니지만 출장을 다니며 일해야 하는 목수라면 하나쯤 있으면 좋은 물건입니다. 다만 테이블쏘는 정말정말 무서운 녀석이고요. 가볍게는 손가락 절단부터 갈비뼈 다발성 골절이 발생될 수 있고 중대한 사고시에는 복합성 장파열. 특히 원장이 돌아가면서 옆구리를 때리면 복부가 개방되면서,,,,,,, 더 하면 고어물이 되니 그만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테이블쏘가 등장하는 영상 초반에 무조건 경고문을 띄우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만 보고 혐오감을 느껴서 나가버리는 분들이 많지만 앞으로도 계속 경고문을 띄울 생각이죠. 지금까지 테이블쏘를 사용한 적이 없으시다면 약간의 재단비용을 더 쓰시더라도 테이블쏘를 구입하지는 마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지불하는 비용은 아까운 돈이 아니며 세상엔 남의 위험을 대신 감수해 주고 약간의 수고비로 만족할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뭔가 안테나가 맞았나봐요 정말 제질문의 관련영상이네요 ㅎㅎ 날승하강 문제는 스크류잭쪽이 맞습니다 ㅎ 좀 모순인게 기어가 굴러가려면 구리스를 쳐야하는데 구리스는 또 분진이 발생하는 곳에선 사용을 하면안되고 이 뭔 악의 순환 ㅎㅎ 결국 wd로 기름때 녹이고 닦은 다음에 구리스쳐야 하는 상황의 연속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염가의 테이블쏘로 시작을 했다보니 각종문제들이 자주 발생했고 또 그런걸 해결해 나가는걸 좋아해서 이것저것 고난의 풍파를 직구로 맞고 있습니다. ㅎㅎ 잘 아시겠지만 사용함에 있어 기어승하강은 사실 큰 문제는 안됩니다만 이젠 조기대가 정확했으면 좋겠네요 ㅎ 보쉬조기대는 어떤가요? 근데 이젠....
이동시에 들어올리면 가슴이 닿는 위치에 톱날이 위치해서 참 골치아픈 문제죠 ㅎㅎ. 그리스칠이 애매하긴하지만 3년에 한 번이면 칠해줄만하다고 생각은 됩니다. 조기대는 좀 허약한 편이라고 하더라고요. 전 그냥 쓰고 있는데 저보다 짬밥이 오래되신 분 말로는 ‘보쉬는 조깃대 짜서 써야 혀. 그거 못 써 못 써’라고 합니다. 제 테이블쏘는 30cm를 세팅했을 때 몸에서 먼 쪽이 29.78cm로 맞춰집니다. 그래서 앞뒤로 재면서 검증과정을 거쳐야 하죠. 아무래도 원장을 재단하다보면 조깃대가고정된 상태에서 원장 끝단으로 쿵쿵치게돼서 오래되면 유격이 좀 발생되는게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영상 촬영때까지는 wd40이 녹을 없애주는 줄 알았는데 표면에 뭍어있는 녹은 제거해 줄 수 있지만 근본을 뽑아내지는 못하더라구요. 오히려 나사산에 발혀진 오일성분을 다 녹여내서 시간이 지나면 나사 전체에 녹이 끼게 만듭니다. 요즘은 라드를 자작으로 만들어서 바르고 있는데 관련한 영상은 준비중입니다.
참 귀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동일한 제품을 쓰면서 왜그럴까 했는데 저도 해볼랍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영상 한번보면 잘몰라도 너무 재밌네요~ 빠져들어요!!
빠져드는데 이렇게 가끔 오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톱밥이 많이 끼여서 안내려 가는게 다반사 인거 같습니다. 아부지 작업대 보면 어디 족보 없는 톱날과 렌치들,,,,ㅋㅋㅋ 그냥 조선시대 유물 같은 공구 .... 새걸로 사드린다 해도 당신 손에 맞는 공구가 제일 이라고,, 극구 사양 하시는 ... ㅎㅎ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보쉬 100날 갠챦은 날인가요? 사용 하기에 어떤 가요? 다 거기서 거긴가요? 많이 궁금합니다.... 수고하세요.
석수. 대목. 소목. 미장. 도배. 뭐 그외 기타등등 많은 전문가들을 만나봤지만 목수만큼 자기장비에 고집이 센 사람들이 없더라고요. 망치하나를 들어도 석수님들은 만원짜리 쇠망치로 작업하는데 목수님들은 막 스틸레토니 마르티네즈니,,, 저도 소목을 접하면서 장비욕심이 많아지더군요. 보쉬100날은 이제 한 일주일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짧은 사용기지만 ‘적당하다’정도 되고요. 별 다섯개 만점이면 세개반 주고 싶군요. 이전에 쓰던 계양날은 별 두개반 주겠습니다.
저는 프레우드 80날이 좋더라구요 빨간색
톱날도 바꾸셨으니 안전목공하세요~
오호. 빨간 뚜껑을 프레우드라고 부르는건가요?
@@JYSO 아아... 이테리제 프레우드 톱날을 말한거였어요 🤣
@@Magicart_edgar 그렇군요😂❗️
@@Magicart_edgar 지금 찾아봤는데 안전과 재단면관리에 엄청 공을 들인 날이네요. 다음번엔 이걸로 갈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YSO
프레우드 이태리 제품이고
저도 사용해보니 좋아요~~~
설명 명쾌하십니다, 큰도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설명이 기가막히네요👍
군에서 배운거라곤 입터는 것 뿐이죠 ㅎㅎ
문제가 발생하면 반드시 해결하고 만다는 성향이 부럽습니다.
난 조금하다 안되면 포기하는 편이라서요.
테이블쇼는 보쉬가 좋은가요?
테이블쇼를 사고 싶은 마음 가득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고 완초라 사도 딱히 써야할 작업도 많지 않고 무엇보다도 퀵백 등등 이유로 사고날까 겁나서 입니다.
오늘도 영상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저도 포기합니다. 그것도 엄청나게 자주 포기하죠. 다만 좀 쉬었다가 다시 달려들 따름입니다. ^^. 보쉬테이블쏘는 막 적극추천할만한 녀석은 아니지만 출장을 다니며 일해야 하는 목수라면 하나쯤 있으면 좋은 물건입니다. 다만 테이블쏘는 정말정말 무서운 녀석이고요. 가볍게는 손가락 절단부터 갈비뼈 다발성 골절이 발생될 수 있고 중대한 사고시에는 복합성 장파열. 특히 원장이 돌아가면서 옆구리를 때리면 복부가 개방되면서,,,,,,, 더 하면 고어물이 되니 그만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테이블쏘가 등장하는 영상 초반에 무조건 경고문을 띄우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만 보고 혐오감을 느껴서 나가버리는 분들이 많지만 앞으로도 계속 경고문을 띄울 생각이죠. 지금까지 테이블쏘를 사용한 적이 없으시다면 약간의 재단비용을 더 쓰시더라도 테이블쏘를 구입하지는 마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지불하는 비용은 아까운 돈이 아니며 세상엔 남의 위험을 대신 감수해 주고 약간의 수고비로 만족할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JYSO 좋은 조언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깊이 새기겠습니다.
뭔가 안테나가 맞았나봐요 정말 제질문의 관련영상이네요 ㅎㅎ 날승하강 문제는 스크류잭쪽이 맞습니다 ㅎ 좀 모순인게 기어가 굴러가려면 구리스를 쳐야하는데 구리스는 또 분진이 발생하는 곳에선 사용을 하면안되고 이 뭔 악의 순환 ㅎㅎ
결국 wd로 기름때 녹이고 닦은 다음에 구리스쳐야 하는 상황의 연속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염가의 테이블쏘로 시작을 했다보니 각종문제들이 자주 발생했고 또 그런걸 해결해 나가는걸 좋아해서 이것저것 고난의 풍파를 직구로 맞고 있습니다. ㅎㅎ 잘 아시겠지만 사용함에 있어 기어승하강은 사실 큰 문제는 안됩니다만
이젠 조기대가 정확했으면 좋겠네요 ㅎ 보쉬조기대는 어떤가요?
근데 이젠....
이동시에 들어올리면 가슴이 닿는 위치에 톱날이 위치해서 참 골치아픈 문제죠 ㅎㅎ. 그리스칠이 애매하긴하지만 3년에 한 번이면 칠해줄만하다고 생각은 됩니다. 조기대는 좀 허약한 편이라고 하더라고요. 전 그냥 쓰고 있는데 저보다 짬밥이 오래되신 분 말로는 ‘보쉬는 조깃대 짜서 써야 혀. 그거 못 써 못 써’라고 합니다. 제 테이블쏘는 30cm를 세팅했을 때 몸에서 먼 쪽이 29.78cm로 맞춰집니다. 그래서 앞뒤로 재면서 검증과정을 거쳐야 하죠. 아무래도 원장을 재단하다보면 조깃대가고정된 상태에서 원장 끝단으로 쿵쿵치게돼서 오래되면 유격이 좀 발생되는게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아참. 정반은 보쉬테이블쏘가 확실히 좋습니다. 녹이 전혀 안나는 재질이에요. 디월트 테이블쏘는 녹이 납니다.
@@JYSO 이게 참 보쉬랑 디월트랑 서로 단점을 카운터하고 있어서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만큼 어려운 선택이네요 ㅌㅋ
@@way-of-joiner 세상에 디월트랑 보쉬 딱 둘 밖에 없다면 전 주저없이 보쉬테이블 쏘를 살 겁니다. 제가 팔토시마저 디월트꺼를 사는 디월트빠지만 테이블쏘 만큼은 비할 바가 못되는 거 같네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ㅎ
@@JYSO 아 그정도라니 ㅎㅎ 근데 조기대는 디월트가 또 넘사벽이라고....
청소 닦고 조이고 기름 그리스등은
기계 필수 이지요~~~
이태리 프레우도 날이 갑 입니다~~~
품질 좋아요~~~
원형톱날을 매번 새로사서 교체하시나요?.
쓰던거를 연마하시면 될거 같은데요
매번이라고 할 건 없는게 처음 갈아줬습니다. 근데 앞으로도 연마하지 않고 그냥 구입할 거 같아요. 지금은 돈보다 시간이 소중하네요 ^^
아무래도 보쉬 테이블쏘의 고질적인 문제인거 같네요. 저는 몇번 청소하면서 쓰다 귀찮아서 힘으로 돌렸더니 베벨기어가 빠지직!
아하 그 맞물린 기어축을 베벨기어라고 부르는군요. ⭐️⭐️
역시 기어 뭉치쪽 떡분진이 문제였군요 ㅎㅎ
WD는 녹난 나사등
녹등 이믈질을 씻어내어 녹이는 세척제 입니다~~~
마모 부위에는
윤활 오일 성분을 사용 해줘야 합니다~
Q20이 좋긴 합니다~
저도 이 영상 촬영때까지는 wd40이 녹을 없애주는 줄 알았는데 표면에 뭍어있는 녹은 제거해 줄 수 있지만 근본을 뽑아내지는 못하더라구요. 오히려 나사산에 발혀진 오일성분을 다 녹여내서 시간이 지나면 나사 전체에 녹이 끼게 만듭니다. 요즘은 라드를 자작으로 만들어서 바르고 있는데 관련한 영상은 준비중입니다.
톱밥 청소 불량 입니다~~~
집진기와 같이 쓰세요~~~
스프레이 그리스는 묽은데
스프레이 아닌 깡통 실리콘 그리스등이 좋아요~~~
하중 무게 받는데는 깡통 그리스 점도 높은게 좋고
하중 가벼운데는 스프레이 구리스도 좋아요.
문고리 의자 바퀴등은 스프레이 구리스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