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을 연애하고 끝을 냈습니다.어느덧 20대후반, 너무나 좋아했기에 헤어짐을 받아드릴수 없었습니다. 끝이 보이는 연애..하고 싶지도 만들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내려놓고 보니 하루하루가 죽을거 같고 무기력에 우울증까지 왔습니다. 근데 웃긴건 시간이 조금씩 지나니 그 죽을 것 처럼 힘들었던 시간들이 조금씩 익숙해지며 적응하는 제 자신을 보며 느꼈습니다. 언제든 내곁을 떠날수 있는거구나..간단히 생각하시면 됩니다.평생을 곁에 있어줄수는 없습니다.언젠가는 떠나게 됩니다. 익숙하지 않아서 우리는 받아들이기가 힘든겁니다.아무도 정답을 말해줄수도 없습니다. 사실 정답은 본인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렇게 끝낸 연애 다시는 안하겠다 마음 먹고 제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다 보니 저에게 다가와준 인연이 또 생겨 조금씩 굳게 닫혔던 제 마음이 조금씩 열렸습니다. 누구에겐 좋은의미로 누구에겐 나쁨의미로 남겨지겠지만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진다..저에겐 좋은의미였습니다. 살아가며 여러분도 느끼는 날이 오실겁니다. 매순간 후회없는 사랑을 하세요. 돌아봐도 후회없는 사랑을...
맞습니다!!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전 힘들때 의지가 되던데 상대방은 제가 짐처럼 말하더군요;; 딱 저는 그사람에 거기까지 엿던겁니다! 그걸 이별후 3개월이 지난후 깨닫게 되엇고..차단 당하고 한두번 연락햇던것도 그이후 하지않앗네요ㅎㅎ 잠수이별 당한지 7개월이 되가는 시점인데..내려놧다고 생각햇는데 아직 조금이라도 남앗나봐요!제가 더 사랑햇엇고 그를 위해 제 성격마져 죽이면서 노력햇거든요~ 근데요..이런 아픈 사랑은 우리 다같이 놓아봐요!!진정한..진실된 사랑은 처음도 끝도 아름답데요~ 저두 여러분도 얼마든지 사랑받을 자격이 잇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영상 잘봣습니다!!👍
대박 .. 제 상황이랑 너무 똑같아요 전남친은 항상 절 놓으려고 했는데 제가 잘 해보자 극복해보자 말 했어요 근데 힘든 상황, 예민한 문제 가 생길 때 마다 제가 더 방해요소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 (전남친 임용고시생) 힘이 된다기 보단 신경쓰이는 존재가 되었다고 그만하자고 통보 받았어요 ,, 처음엔 분노 했는데 지금 이렇게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놓아준다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요 저도 사귀고있을 때 많이 힘들었던건 사실이니까요 !
하..이거 진짜 제 얘기네요 정말..3일전에 사연자와 같은 이유로 헤어졌어요. 두달전부터 슬럼프에 빠지면서 절 놓아버리려 하길래 잡았어요.그렇게 관계를 이어가면서 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어요. 예전에는 제가 아무것도 하지않고 곁에 있어주기만해도 힘난다고했었는데..이제는 제가 그런 존재가 아닌가봐요. 마크최님 말씀처럼 잡으면 잡을수록 내 가치가 떨어지는게 맞고요..마음도 식은게 맞는것 같아요. 마음이 그대로면 슬럼프와는 별개였겠죠..이번에 헤어지지 않더라도 언제가 같은이유로 헤어지게 됬겠죠. 제자신을 위해서 앞으로 내가치를 알아줄 사람을 만날거예요.모두 힘내시고 잘 극복해 나가기로해요ㅠㅠ
와....저랑 사연이 비슷해요! 전 한달 조큼 더 전에 남친이 일문제, 부모님반대(절싫어하셨어요ㅋㅋ뵌적도없는데 말이죠)로 제 손을 놓았거든요ㅎㅎ 많이 울고불고 같이 극복하자면서 붙잡았는데 끝내는 차였어요ㅎㅎ 힘든상황에 저도 같이 있어주고 싶었지만 제가 옆에 있는게 더 힘들었나봐요 힘든건 알겠지만 왤케 무책임하고 이기적이죠?? 지금도 분노가 한번씩 올라와요ㅎㅎ 저랑 같은 처지에 있으신 분이 많아서 놀랬어요 우리 모두 빨리 책임감있고 더더더 멋진 사람 만날수있게 소망합니다~♡
너무나도 공감이 가네요.저는 한달전에 1년4개월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 친구가 대학원생인데 해야 할 공부가 너무 많고 만약에 사랑과 공부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공부를 선택하겠다고 하면서 헤어지자고 하더군요.사실 여자친구가 저와 헤어지자고 했던건 연락문제였어요.만나서 연애초반에는 다른 연인들처럼 행복하게 지냈어요.그런데 사귀면서 그 친구와 저는 성격과 가치관이 많이 다르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제가 원했던건 그 친구의 배려와 이해 였고 그래서 몇번 다툴때마다 항상 그 친구가 미안했다고 하면서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하더군요.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사소한 다툼이 있을때마다 우리는 맞지 않다.우리가 친구사이로 지내는건 어떠냐 라는 말을 농담처럼 했어요.그리고 사귀어서 반년쯤 될때 한번 헤어지자고 했는데 이튿날에 저한테 전화를 했는데 울면서 우리 다시 만나자라고 했어요.그렇게 다시 만났지만 그 이후에도 성격차이 그리고 가치관 차이때문에 자주 다퉜고 그런 다툼을 하기 싫어서 여자친구의 연락도 줄어들게 되었어요.요즘 느끼는건데 저와 대화가 잘 통하는 오래된 친구들과 통화하는게 훨씬 더 편했던것 같아요.헤어지고 나서 매일마다 그 친구 생각이 나요.여자친구가 잘해줬던것들,서운하게 했던것들 그리고 여러가지 추억들까지..연락을 하고 싶지만 그렇게 할수 없다는것을 알고 그래서 잊을려고 합니다.아마도 우리는 서로에게 있어서 적절한 타이밍에 만난것은 아닌것 같네요. 여자친구와 헤어지고나서 마크최님의 영상이 저에게 너무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뭔가 제게 적정한 시기에 이 영상이 올라온 것 같아 신기하기도 하고...이런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네요 놓아야할 타이밍을 놓친것 같기도 하고...지금은 그냥 서로 안부만 묻고 보내고 있는데, 이렇게 조금씩 정리되어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조금만 더 기다려보려구요 제가 성급한 것 같기도 해서...😊 곧 타이밍이 올 것 같기도해요 이번 영상 감사드립니다
안부 연락을 할수록 그녀는 안심을 하게되더라구요.. 아 잘지내구있구나 나없이도 그렇게 저도 헤어진지 5일차까지는 연락을했고 그녀도 단답형으로만 연락을했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걸 경험하고 나서 저는 놓아주었습니다 마음은 절대로 놓지못하고있지만요.. 1달 2달 1년 2년이 넘어도 10년간 알고왔던 그녀를 잊는건 못할거라 생각은하지만 그래도 삶의 일부에서 멀어진다면 제 생활은 할수있게되더라구요..
이제 놓아줬어요.....상대를 너무 짝사랑했지만 상대는 거리를 두고 심지어 서로의 상황이 너무 안맞네요....그냥 인연이 아니였나봐요....그리고 어느순간 그사람과 같이있으면 제가 늘 자연스럽지가않더라구요 무슨말을 해야할지 생각하게되고 사겼을때 오래갈수가 없단걸 알았어요....서로너무 다르기에.....그와중에 거리를두니 제가먼저 놓았어요
남자친구랑 안지는3년정도 됬습니다 남자친구는 제가 남자친구의 이상형이여서 반했다고 했는데 제가 그때 남자친구가있어서 마음을 접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제가 그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나서 저한테 연락을 시도했고 저희는 3개월동안 썸을탔고 걔가 용기내서 고백해줬고 그렇게 사귀게됬어요 . 금방사귈때는 정말 서로가 너무 좋아서 어쩔줄 몰라했고 저희는 너무좋았어요. 사귀는동안에 몇번씩 다툼은 있었지만 그래도 다 넘기고 괜찮았는데 7월부터 저랑 남자친구의 다툼이잦아지고 남자친구도 지치기 시작해서 결국에는 헤어지게 되였습니다. 다툼의 제일큰 원인은 연락이였는데요. 남자친구의 연락이뜸해져서 몇번씩이나 싸웠어요 남자친구는 늘 할말이없으니까 무슨말을 해야하는지 모른다면서 저를찾지도 않아요 그래서 제가 참다참다못해서 말을꺼내기시작되면 다툼이됬어요 그래도 남자친구는 제가 원하는데로 맞춰줬는데 제가 그땐그걸몰랐고 오로지 마음이 식은거에 화가났었고 또 다투고 다투다가 결국에는 해결할방법이 없는거같아서 헤어지게됬어요... 헤어지고나서 바로다음날. 3일후 이렇게 제가 딱 두번찾아갔는데 전부다 거절이였어요 지치고 힘들다면서...제가 기다리겠다고 했는데도 기대하지말라면서 거절이였어요.. 마크최님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그사람한테도 시간을 줘야하는게 맞을까요? 그러다가 진짜저에대해서 맘다접고 그러면 어떻게하죠... 조언부탁드려요..
4년을 넘는시간을 함께했고 만난지 3개월 무렵부터 제입장에서는 너무나 느닷없는 이별통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보름.받아드리고 연락도 끊고 이 악물고 참고 버티는데 어느순간 자고있는데 옆에있더군요. 그렇게 세네달 서로 좋아죽으면서 다시 만나고 또 느닷없는이별.이번엔 한달..이젠 진짜 끝인가..싶었는데 어느순간 또., 그렇게 세네달 만나고 또 이별. 또 한달. 한 열번 반복한거 같네요.아무리 차단해도 한달이라는 시간 비워내지도 못하고.눈앞에 있으면 뿌리치지를 못하겠네요 이제는 헤어나올 자신이 없습니다.다른 여자를 만나지도 못하겠고. 엊그제도 한달헤어지고 느닷없이 찾아와 다시 만났네요..정서적으로 많이 피폐해져가지만 끊어내지는 못하고있습니다.답답함에 끄적이고갑니다ㅠ
마치 제사연 같네요.... 남부럽지 않게 사이가 좋았던 커플이에요 위기도 있었지만 서로 잘 극복해나갔고 최근 남자친구 일적으로 큰 발표가있었는데 떨어졌어여.. 그리고 그날 친구들과 술마시러갔고 친구들만 만나면 연락이 뜸해서 투덜투덜했더니 아침에 갑자기 생각할시간좀 갖자더니 제 모든것들을 지워버리고..저는 불안감에 전화하고 문자하고 찾아갔지만 보지못햇고 연락도 못받앗어요 그리고 카톡으로 더 좋은사람 만나라며, 저한테 미안하고 고마웠다고하네요.. 이후에도 다시생각해보라고 힘든니곁을 떠날수가없다고했지만 지금 당장은 본인생각밖에 안든다네요..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고있었고 각자 집에 처음으로 결혼하고싶다고 얘기하고 소개시킨사이였는데 저희집 상황이 안좋기도하고 부모님이 만남조차 거부하셔서 아직 저희집엔 인사도 못왔었어요 그 발표결과로 인해 저희집에 떳떳하게 인정받고 싶었는지 저한테 그거 합격하면 우리집에서 허락해주시겠지? 이런말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최근에 남자친구가 바빠져서 자주 못보게되니까 더더욱애틋햇고 저한테도 매일 같이있고싶다며 곧 그러자고했는데.. 무엇보다 발표날이 300일이었는데 회사로 퀵보냇더라구요... 꽃이랑 카드.. 카드엔 앞으로도 평생함께하자고.. 저를 정말 많이좋아해줬고... 마지막 통화때도 서럽게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던친구에요.. 제가 아는 이사람은 정말 상황이 이래서 저희집에 떳떳해질수도없고 앞으로 본인이 생각한 우리의 미래가 다 무너진생각에 다포기하는거같은데.... 제가 설득햐도 소용이없었고 저는 기다리겠다고 하며 연락을 하지않았어요.......... 다시연락... 안올거같아요... 저한테 미안해서 그런데 너무보고싶고 그립고 걱정되요... 얼마나 힘들면 이런선택을했을까.. 내가 떠나면 안되는데....나로 한주를 버티는사람인데.. 9월이면 일주년인데... 그쯤 연락해볼까요.... 제가 준비햇던300일 선물조차 건내주지못해 슬프네요.. 어차피 택배로 보내도 소용이없을거같고...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많은 도움도되구요. 다름이 아니라 조언좀 엊고자 글올립니다. 1년전 헤어진후 약 3개월후 재회를하고 아무문제 없어 지내다 보름전쯤 모질게 또다시 헤어짐을 당했습니다. 이번엔 놓아주자 인연이 아닌가보다하고 잊으려 노력하고 지내고있는데 엊그제 밤에 술에취해 온듯한 부재중전화 3통 아침에 확인만하고 아무행동도하지않았습니다 모든걸 차단한 상태라 전엔 아무것도할수없었고요 부재중 전화확인후 카톡을보니 차단이 풀려있더군요 그래도 전 아무행동도하지않았구요 그렇게 하루가 지나 카톡을 다시 확인해보니 다시 차단한 상태네요. 전 재회를 바라는 마음도있는지라 앞으로 어떻게해야될지 몰라 조언좀 엊고자 고민글올립니다
하..제얘기랑 똑같네요 정말..3일전에 사연자와 같은 이유로 헤어졌어요. 두달전부터 슬럼프에 빠지면서 절 놓아버리려 하길래 제가 억지로 잡았어요.그렇게 관계를 이어가면서 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어요. 예전에는 제가 아무것도 하지않고 곁에 있어주기만해도 힘난다고했었는데..이제는 제가 그런 존재가 아닌가봐요. 마크최님 말씀처럼 잡으면 잡을수록 내 가치가 떨어지는게 맞고요..이번에 헤어지지 않더라도 언제가 같은이유로 헤어지게 될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내입장에서는 아무리 슬럼프가와도 놓지말아야할걸 놓는 그사람이 밉지만 ..상대는 마음이 식었으니 그랬던것 같아요. 마음이 있었다면 슬럼프와는 별개였겠죠.. 정말 당장은 마음아프지만 내자신을 위해서 , 내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날거예요.. 힘드신 분들 모두 힘내세요.
5년을 연애하고 끝을 냈습니다.어느덧 20대후반,
너무나 좋아했기에 헤어짐을 받아드릴수 없었습니다.
끝이 보이는 연애..하고 싶지도 만들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내려놓고 보니 하루하루가 죽을거 같고 무기력에 우울증까지 왔습니다. 근데 웃긴건 시간이 조금씩 지나니 그 죽을 것 처럼 힘들었던 시간들이 조금씩 익숙해지며 적응하는 제 자신을 보며 느꼈습니다.
언제든 내곁을 떠날수 있는거구나..간단히 생각하시면 됩니다.평생을 곁에 있어줄수는 없습니다.언젠가는 떠나게 됩니다. 익숙하지 않아서 우리는 받아들이기가 힘든겁니다.아무도 정답을 말해줄수도 없습니다. 사실 정답은 본인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렇게 끝낸 연애 다시는 안하겠다 마음 먹고 제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다 보니 저에게 다가와준 인연이 또 생겨 조금씩 굳게 닫혔던 제 마음이 조금씩 열렸습니다. 누구에겐 좋은의미로 누구에겐 나쁨의미로 남겨지겠지만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진다..저에겐 좋은의미였습니다. 살아가며 여러분도 느끼는 날이 오실겁니다. 매순간 후회없는 사랑을 하세요. 돌아봐도 후회없는 사랑을...
그래서 시간은 절대 그냥 흘러가지 않습니다 ~~어떤 의미를 남겨도 남겨지게 되죠 그게 무엇이든 간에요~~
놓아주어야 한다에 한표요
본질을 보셔야합니다
본인이 힘드니 놓으려고 하는 사람은
무책임하고 이기적이고, 또한 사랑이 식었을 수도 있는거죠
본인을 위해서 헤어지셔야합니다
힘내세요
반대로어쩔수없이놓아야대는경우도 있습니다. 놓았는데 끝나는연애를했었더라면 상대방이식었음을알고도 지쳐서 놓았을때도있는겁니다
참 신기한게 내 마음이 가라 앉으면 상대 마음이 흔들리더라
남녀의 온도차이는 알 수가 없다
그래보면 참 역설적이죠
남녀관계란게
맞아요
힘들땐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는거 만으로도 힘이 됩니다
남자분이 여자분 안 사랑하나 보네요
귀찮으니 저러지.... 짐이 되는거 보면
남자분이 여자분 안 사랑함
놓아 줄땐 놓아 줘야 하는데 그게
질질끌다 놓아 주니 구질 구질해 지는 관계가 됨
맞습니다!!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전 힘들때 의지가 되던데 상대방은 제가 짐처럼 말하더군요;; 딱 저는 그사람에 거기까지 엿던겁니다!
그걸 이별후 3개월이 지난후 깨닫게 되엇고..차단 당하고 한두번 연락햇던것도 그이후 하지않앗네요ㅎㅎ
잠수이별 당한지 7개월이 되가는 시점인데..내려놧다고 생각햇는데 아직 조금이라도 남앗나봐요!제가 더 사랑햇엇고 그를 위해 제 성격마져 죽이면서 노력햇거든요~
근데요..이런 아픈 사랑은 우리 다같이 놓아봐요!!진정한..진실된 사랑은 처음도 끝도 아름답데요~ 저두 여러분도 얼마든지 사랑받을 자격이 잇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영상 잘봣습니다!!👍
저와 너무나 똑같은 상황였어요...
저는 손 놓았습니다..마크최님 말씀처럼
또 힘들면 내 손 부터 놓을거니까..
2년 넘게 버텨가고있는데 우울불안심해지고 몸이 아파져요 가라면가요
제발
나 없으면 세상은 아무것도 아닌데 건강하게 나를 더 사랑하며살아요 내 가치를 올려요 난 사랑갇고 살 자격있는 귀한사람 이예요
인생을 살면서 힘든일이 앞으로 얼마나 많을텐데 그때마다... 포기하려하고 손 놓으려하는 사람과 연애?
혼자 살아야지 에휴
정답을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대박 .. 제 상황이랑 너무 똑같아요
전남친은 항상 절 놓으려고 했는데
제가 잘 해보자 극복해보자 말 했어요
근데 힘든 상황, 예민한 문제 가 생길 때 마다 제가 더 방해요소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 (전남친 임용고시생) 힘이 된다기 보단 신경쓰이는 존재가 되었다고 그만하자고 통보 받았어요 ,,
처음엔 분노 했는데 지금 이렇게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놓아준다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요 저도 사귀고있을 때 많이 힘들었던건 사실이니까요 !
글구 한번 제 손 놓은 사람은 앞으로도 또 놓을 가능성이 크다는거 ~
하..이거 진짜 제 얘기네요 정말..3일전에 사연자와 같은 이유로 헤어졌어요. 두달전부터 슬럼프에 빠지면서 절 놓아버리려 하길래 잡았어요.그렇게 관계를 이어가면서 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어요. 예전에는 제가 아무것도 하지않고 곁에 있어주기만해도 힘난다고했었는데..이제는 제가 그런 존재가 아닌가봐요. 마크최님 말씀처럼 잡으면 잡을수록 내 가치가 떨어지는게 맞고요..마음도 식은게 맞는것 같아요. 마음이 그대로면 슬럼프와는 별개였겠죠..이번에 헤어지지 않더라도 언제가 같은이유로 헤어지게 됬겠죠. 제자신을 위해서 앞으로 내가치를 알아줄 사람을 만날거예요.모두 힘내시고 잘 극복해 나가기로해요ㅠㅠ
volcanogirl0407 가치를 알아줄 사람 ...ㅠㅠ
와....저랑 사연이 비슷해요! 전 한달 조큼 더 전에 남친이 일문제, 부모님반대(절싫어하셨어요ㅋㅋ뵌적도없는데 말이죠)로 제 손을 놓았거든요ㅎㅎ 많이 울고불고 같이 극복하자면서 붙잡았는데 끝내는 차였어요ㅎㅎ 힘든상황에 저도 같이 있어주고 싶었지만 제가 옆에 있는게 더 힘들었나봐요 힘든건 알겠지만 왤케 무책임하고 이기적이죠?? 지금도 분노가 한번씩 올라와요ㅎㅎ 저랑 같은 처지에 있으신 분이 많아서 놀랬어요 우리 모두 빨리 책임감있고 더더더 멋진 사람 만날수있게 소망합니다~♡
그소망은이뤄지실겁니다.
더 좋은 인연 꼭 만나실거에요
동굴로 들어가는 회피형 남자
그와 제 상황얘기하시는거같아요. 놓는게 답인거같아 몇일전에 놨는데.. 남자는 여자맘과 다른가봐요. 아니 부담스럽고 귀찮아진거겠죠.. 암튼 영상 잘봤어요~
너무나도 공감이 가네요.저는 한달전에 1년4개월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 친구가 대학원생인데 해야 할 공부가 너무 많고 만약에 사랑과 공부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공부를 선택하겠다고 하면서 헤어지자고 하더군요.사실 여자친구가 저와 헤어지자고 했던건 연락문제였어요.만나서 연애초반에는 다른 연인들처럼 행복하게 지냈어요.그런데 사귀면서 그 친구와 저는 성격과 가치관이 많이 다르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제가 원했던건 그 친구의 배려와 이해 였고 그래서 몇번 다툴때마다 항상 그 친구가 미안했다고 하면서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하더군요.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사소한 다툼이 있을때마다 우리는 맞지 않다.우리가 친구사이로 지내는건 어떠냐 라는 말을 농담처럼 했어요.그리고 사귀어서 반년쯤 될때 한번 헤어지자고 했는데 이튿날에 저한테 전화를 했는데 울면서 우리 다시 만나자라고 했어요.그렇게 다시 만났지만 그 이후에도 성격차이 그리고 가치관 차이때문에 자주 다퉜고 그런 다툼을 하기 싫어서 여자친구의 연락도 줄어들게 되었어요.요즘 느끼는건데 저와 대화가 잘 통하는 오래된 친구들과 통화하는게 훨씬 더 편했던것 같아요.헤어지고 나서 매일마다 그 친구 생각이 나요.여자친구가 잘해줬던것들,서운하게 했던것들 그리고 여러가지 추억들까지..연락을 하고 싶지만 그렇게 할수 없다는것을 알고 그래서 잊을려고 합니다.아마도 우리는 서로에게 있어서 적절한 타이밍에 만난것은 아닌것 같네요.
여자친구와 헤어지고나서 마크최님의 영상이 저에게 너무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놓아야 할 때...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위로가 많이 되네요...
제 사연이랑도 비슷 , 공감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
뭔가 제게 적정한 시기에 이 영상이 올라온 것 같아 신기하기도 하고...이런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네요
놓아야할 타이밍을 놓친것 같기도 하고...지금은 그냥 서로 안부만 묻고 보내고 있는데, 이렇게 조금씩 정리되어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조금만 더 기다려보려구요 제가 성급한 것 같기도 해서...😊
곧 타이밍이 올 것 같기도해요
이번 영상 감사드립니다
안부 연락을 할수록 그녀는 안심을 하게되더라구요..
아 잘지내구있구나 나없이도
그렇게 저도 헤어진지 5일차까지는 연락을했고 그녀도 단답형으로만 연락을했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걸 경험하고 나서 저는 놓아주었습니다
마음은 절대로 놓지못하고있지만요..
1달 2달 1년 2년이 넘어도 10년간 알고왔던 그녀를 잊는건 못할거라 생각은하지만
그래도 삶의 일부에서 멀어진다면 제 생활은 할수있게되더라구요..
이제 놓아줬어요.....상대를 너무 짝사랑했지만 상대는 거리를 두고 심지어 서로의 상황이 너무 안맞네요....그냥 인연이 아니였나봐요....그리고 어느순간 그사람과 같이있으면 제가 늘 자연스럽지가않더라구요 무슨말을 해야할지 생각하게되고 사겼을때 오래갈수가 없단걸 알았어요....서로너무 다르기에.....그와중에 거리를두니 제가먼저 놓았어요
남자친구랑 안지는3년정도 됬습니다 남자친구는 제가 남자친구의 이상형이여서 반했다고 했는데 제가 그때 남자친구가있어서 마음을 접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제가 그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나서 저한테 연락을 시도했고 저희는 3개월동안 썸을탔고 걔가 용기내서 고백해줬고 그렇게 사귀게됬어요 . 금방사귈때는 정말 서로가 너무 좋아서 어쩔줄 몰라했고 저희는 너무좋았어요. 사귀는동안에 몇번씩 다툼은 있었지만 그래도 다 넘기고 괜찮았는데 7월부터 저랑 남자친구의 다툼이잦아지고 남자친구도 지치기 시작해서 결국에는 헤어지게 되였습니다. 다툼의 제일큰 원인은 연락이였는데요. 남자친구의 연락이뜸해져서 몇번씩이나 싸웠어요 남자친구는 늘 할말이없으니까 무슨말을 해야하는지 모른다면서 저를찾지도 않아요 그래서 제가 참다참다못해서 말을꺼내기시작되면 다툼이됬어요 그래도 남자친구는 제가 원하는데로 맞춰줬는데 제가 그땐그걸몰랐고 오로지 마음이 식은거에 화가났었고 또 다투고 다투다가 결국에는 해결할방법이 없는거같아서 헤어지게됬어요... 헤어지고나서 바로다음날. 3일후 이렇게 제가 딱 두번찾아갔는데 전부다 거절이였어요 지치고 힘들다면서...제가 기다리겠다고 했는데도 기대하지말라면서 거절이였어요.. 마크최님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그사람한테도 시간을 줘야하는게 맞을까요? 그러다가 진짜저에대해서 맘다접고 그러면 어떻게하죠... 조언부탁드려요..
왜 이렇게 좋은 역대 최고 체널과 마크최님을 이제서야 알게되었을까요... 저저번주로 돌아가고싶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기를 바랍니다..
4년을 넘는시간을 함께했고 만난지 3개월 무렵부터 제입장에서는 너무나 느닷없는 이별통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보름.받아드리고 연락도 끊고 이 악물고 참고 버티는데 어느순간 자고있는데 옆에있더군요. 그렇게 세네달 서로 좋아죽으면서 다시 만나고 또 느닷없는이별.이번엔 한달..이젠 진짜 끝인가..싶었는데 어느순간 또., 그렇게 세네달 만나고 또 이별. 또 한달. 한 열번 반복한거 같네요.아무리 차단해도 한달이라는 시간 비워내지도 못하고.눈앞에 있으면 뿌리치지를 못하겠네요 이제는 헤어나올
자신이 없습니다.다른 여자를 만나지도 못하겠고. 엊그제도 한달헤어지고 느닷없이 찾아와 다시 만났네요..정서적으로 많이 피폐해져가지만
끊어내지는 못하고있습니다.답답함에 끄적이고갑니다ㅠ
마치 제사연 같네요....
남부럽지 않게 사이가 좋았던 커플이에요
위기도 있었지만 서로 잘 극복해나갔고
최근 남자친구 일적으로 큰 발표가있었는데 떨어졌어여..
그리고 그날 친구들과 술마시러갔고 친구들만 만나면 연락이 뜸해서 투덜투덜했더니 아침에 갑자기 생각할시간좀 갖자더니 제 모든것들을 지워버리고..저는 불안감에 전화하고 문자하고 찾아갔지만 보지못햇고 연락도 못받앗어요
그리고 카톡으로 더 좋은사람 만나라며, 저한테 미안하고 고마웠다고하네요.. 이후에도 다시생각해보라고 힘든니곁을 떠날수가없다고했지만 지금 당장은 본인생각밖에 안든다네요..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고있었고 각자 집에 처음으로 결혼하고싶다고 얘기하고 소개시킨사이였는데 저희집 상황이 안좋기도하고 부모님이 만남조차 거부하셔서 아직 저희집엔 인사도 못왔었어요
그 발표결과로 인해 저희집에 떳떳하게 인정받고 싶었는지
저한테 그거 합격하면 우리집에서 허락해주시겠지? 이런말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최근에 남자친구가 바빠져서 자주 못보게되니까 더더욱애틋햇고 저한테도 매일 같이있고싶다며 곧 그러자고했는데.. 무엇보다 발표날이 300일이었는데 회사로 퀵보냇더라구요... 꽃이랑 카드.. 카드엔 앞으로도 평생함께하자고..
저를 정말 많이좋아해줬고... 마지막 통화때도 서럽게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던친구에요..
제가 아는 이사람은 정말 상황이 이래서 저희집에 떳떳해질수도없고 앞으로 본인이 생각한 우리의 미래가 다 무너진생각에 다포기하는거같은데.... 제가 설득햐도 소용이없었고 저는 기다리겠다고 하며 연락을 하지않았어요..........
다시연락... 안올거같아요... 저한테 미안해서
그런데 너무보고싶고 그립고 걱정되요...
얼마나 힘들면 이런선택을했을까..
내가 떠나면 안되는데....나로 한주를 버티는사람인데..
9월이면 일주년인데... 그쯤 연락해볼까요....
제가 준비햇던300일 선물조차 건내주지못해 슬프네요..
어차피 택배로 보내도 소용이없을거같고...
뭐라도 해보세요 하고나서 놓아주어도 늦지않아요
금동TV 해봤죠.... 잡아보고 찾아가고..
지금은 어떠세요??잘 만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잘지내고 계시는지 요즘은 어떠신지 소식 너무너무궁금합니다 응원합니다
@@푸싱더바운더리 이글을.잊을정도로 시간이지났네요 ㅎㅎ그때 이남자는 환승해서 결혼햇더라구요 저는 그냥저냥 지내거있그요~
힘겹게 헤어지고 나서 엄청 매달렸지만
이제 더이상 방법이 없어 놓을수없던 그얘를
놓아줬습니다 다음생에 더완벽해져서 꼭
행복하게 연애하자
슬프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적절한 조언 잘 듣고있어요:)
운전하다들었는데..눈물이나네요
맞아요 행복한 연애좀 해보고 싶어요
공감합니다.
와 딱 제 이야기같아요.
힘드시겟지만 놓아주시는게 나을거 같네요ㅠ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많은 도움도되구요.
다름이 아니라 조언좀 엊고자 글올립니다.
1년전 헤어진후 약 3개월후 재회를하고
아무문제 없어 지내다 보름전쯤 모질게 또다시 헤어짐을 당했습니다. 이번엔 놓아주자 인연이 아닌가보다하고 잊으려 노력하고 지내고있는데 엊그제 밤에 술에취해 온듯한 부재중전화 3통
아침에 확인만하고 아무행동도하지않았습니다 모든걸 차단한 상태라 전엔 아무것도할수없었고요 부재중 전화확인후 카톡을보니 차단이 풀려있더군요 그래도 전 아무행동도하지않았구요 그렇게 하루가 지나 카톡을 다시 확인해보니 다시 차단한 상태네요. 전 재회를 바라는 마음도있는지라 앞으로 어떻게해야될지 몰라 조언좀 엊고자 고민글올립니다
자신을변화시키세요
결국 다른 영상처럼 답이 없는 것 처럼 들리는데..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제얘기랑 똑같네요 정말..3일전에 사연자와 같은 이유로 헤어졌어요. 두달전부터 슬럼프에 빠지면서 절 놓아버리려 하길래 제가 억지로 잡았어요.그렇게 관계를 이어가면서 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어요. 예전에는 제가 아무것도 하지않고 곁에 있어주기만해도 힘난다고했었는데..이제는 제가 그런 존재가 아닌가봐요. 마크최님 말씀처럼 잡으면 잡을수록 내 가치가 떨어지는게 맞고요..이번에 헤어지지 않더라도 언제가 같은이유로 헤어지게 될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내입장에서는 아무리 슬럼프가와도 놓지말아야할걸 놓는 그사람이 밉지만 ..상대는 마음이 식었으니 그랬던것 같아요. 마음이 있었다면 슬럼프와는 별개였겠죠.. 정말 당장은 마음아프지만 내자신을 위해서 , 내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날거예요.. 힘드신 분들 모두 힘내세요.
머식땅
바람났네 바람나서 핑게대는겁니다. 니가 알아서 떨어져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