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만큼의 포인트 안무는 사실 없는 거 같은데 전 오히려 챌린지 문화 노려서 안무 쉽게 내는 가수들 많이봐서 그런지.. 태민이는 그런 챌린지 문화 신경 안 쓰고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하는 거 같아서 더 좋았어요 ㅎㅎ 그냥 냅다 어렵게 만들어서 춰버리는 게 넘 태민다운 느낌 ...! 춤에 대해 아예 모르고 봐도 좋은데 이렇게 자세한 설명을 듣고 보면 무대를 더 흥미롭게 여러포인트로 볼 수 있게되는 거 같아서 더 좋아요 ! 아쉬웠던 부분이 많다는 게 태민 팬으로써 속상하기는 한데 태민이 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그만큼 기대가 컸기 때문도 있는 거 같구요 ㅎㅎ 내 아티스트 태민 예쁘게 봐주세요 😝💗
태민이는 길티 무브 외에 사람들이 쉽게 따라할 만한 포인트 안무를 낸 적이 없어요 오히려 따라올테면 따라와 봐 수준이었지ㅎㅎ 여기서 많은 분들이 아쉽다는 이유는 쉬운 포인트 안무가 없어서가 아니라 전작들이 보여준 혁신적인 안무, 연결고리의 정교함 등이 기대보다는 아쉬웠음을 말하는 거라고 봅니다. 근데 섹인에는 힙합이니까 그렇게 디테일이 안 많아도 충분히 멋지다고 생각해서, 또는 데자부, 호라이즌과 콘서트 준비에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쏟아서 그랬지 않았나 짐작합니다 결론은 크게 걱정 안 해도 될거라고 생각합니돠 ㅋㅋ
저는 태민의 강점이 시네마틱한 분위기라고 생각해요. 거기서 강한 개성이 뿜어져 나온다고 생각해서인지 저 또한 이번 퍼포먼스나 비주얼 측면에서 아쉬움이 많았어요^^ 그런 계열이 아니다 보니 무대 연기에서도 특유의 드라마틱함이 많이 줄었다고 느꼈구요.(표현을 못하는게 아니라 표현할거리가 많은 곡이 아니죠) 확실히 태민에게서 받는 강렬한 서스펜스, 개성을 느끼진 못했고 조금 직설적으로 말하면 두번 세번 보게 만들거나 뇌리에 남기는 태민의 힘이 평소보단 약하다고 느꼈어요. 저 개인적으로 태민 또한 그걸 모른다기보다 다른 시도를 해보는데 중점을 뒀다고 생각해요. 태민은 메타인지가 높은 아티스트고 그렇기에 모니터링과 분석을 거쳐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낼거란 믿음이 있어요. 영상 보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남겨보네요! 리액션 감사하고 태민아 항상 응원한다. 너는 어디에 있어도 너야.
@@taemin817혹시 요지가 잘못 전달된것같아서 비주얼락 같은 헤메코를 해달란건 아닙니다..😅 그냥 그런 분들은 중년이 되서도 엄청 빡센 화장하니까 퍼포가수한테 빡센 화장은 정해진 나이가없다..나이 들고 비주얼이 예전같지 않으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 안해도 된다 그런 얘기가 하고싶었어요
제 궁예는 이랬어요. 이번 앨범은 부담을 뺀 쉬운 접근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려고 했다고~ 약간 미니1집/정규1집 때 섹시한 팝스타 느낌인데 더 성숙해진? 애초에 라이언전을 프로듀서로 소환한 것 부터가 그런 목적 아니었을까. 그 목표는 달성했다고 보고요 태민이 어머님이 무대 보고 ‘미.진(’미친‘)‘이라고 보내셨을 만큼 ㅋㅋ 그 동안 원트 이데아 어드바까지 입 떡벌어지는 예술을 했음에도 대중은 여전히 무브만 알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좀 다른 실험을 해본 거 아닐까요? 물론 대중이 무브를 유독 좋아한다기보다 운이라던지 마케팅이라던지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제일 알려졌을 뿐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아쉬운 점은, 어드바까지는 해외 안무가를 썼는데 전역 후부터는 국내 팀으로만 했던 것, 그리고 섹인에 뮤비가 자본이나 연출의 혁신보다는 태민이 실력이 다한 편이었다는 거요. 슴 떠날 때 젤 걱정했던 부분이기도 하고요. 뛰어난 비전과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일수록 그걸 구현해 줄 인력과 자본이 잘 받쳐줘야 하는데 말이죠 +) 결론은 월투로 돈 많이 벌어서 모조리 투자해줘요 비피엠! 누구처럼 근시안적으로 보지 말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태민이를 서포트해줬으면 좋겠어요…
근데 여전히 무브만 자주 피로하는 것이 조금 안타깝기는 해요. 무브 말고 하다못해 이전 괴도 드립드랍, 원트, 이데아, 어드바이스 같이 정말 좋지만 대중적으로 덜 알려진 곡들 좀 많이 방송이나 공연에서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더시즌즈 또 무브해서 살짝 아쉬웠답니댜ㅠㅠ
@@hyuntanchoi7457 근데 대중이 보는 무대에서 아는 곡이 있느냐 없느냐는 큰 차이라서 어쩔 수 없는 선택같아요. 더시즌즈는 일반 관객이 많으니까요. 태민처럼 보는 노래를 하는 가수라도 팬들과 같은 온도로 감상하듯 관람할 순 없으니 대중이 있는 무대에선 최대한 호응을 끌어내고 흥을 돋구는게 중요하죠ㅎㅎ(작년 오날오밤이 그걸 잘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대표곡이 있다는건 그런 의미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예전 곡 많이 보고 싶은건 이해합니다ㅠㅠ 아쉽죠
@@hyuntanchoi7457 저도 이번 지코의 아티스트에서 무브 또 해서 아쉬웠어요. 작년 파리 엠카 어드바이스 무대 보고 유럽 어린 팬들 유입된 것도 봤고, 댄스가수유랑단에서 크리미널 이데아 했는데 관객들 다 우와 했잖아요. 사람들 보는 눈 비슷해서 우리 눈에 멋진 건 대중들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슴이 워낙 신인 말고는 마케팅을 거의 안 하다시피 하고 프로모를 관성적으로만 하기 때문에 사람들 인식이 유독 알고리즘을 탔던 무브에 머물렀다고 생각해요.
@@taemin817 @hyuntanchoi7457 저도 이 둘 댓글 다 공감ㅠㅠ 무브가 많이 알려져있다한들, 크리미널이나 어드바이스도 많이좀 했으면 좋겠어요..대중들도 보는눈은 비슷해서 처음봐도 오히려 우와하면서 놀랄텐데.. 태민아 팬들의 니즈는 이렇단다 뭐가 더 잘 먹힐지 꼭 알아줬으면 좋겠어..
나오기 전에 이미 좀 신나는 곡일수도 있고 취향에 안맞을수도 있고 좀 안해본스탈이야 라고 미리 들어서 그런갸 ㅋㅋ 시원시원 신나는 안무에 곡도 특이한게 전 좋아요 저는 특히 후반부 스타일 좋아함.. 사실 더 멋진 안무나 포인트는 없는 구간이지만 그부분의 노래랑 안무랑 분위기가 좋고 뮤비 연출이 좋았어요. 루다님이 나노분석해준 부분들 더 보니까 무대보는 재미 더 있네요. 글구 태민이 잘하던거 쭉 잘하려고만 했으면 슴에서 굳이 안나왔을 것 같아요. 바라보는 지점이 달라져서 나왔구 도전한거고 이제 시작이니까 첫단추 피드백 잘 흡수해서 쭉쭉 나아갈 거라구 생각들어요.
저도 전반적으로 비슷한 의견인 거 같아요. 아마 태민 실력이 매우 훌륭한 걸 알기 때문에 가지는 아쉬움인거라 이번 앨범은 또 색다른 매력으로 받아들이고, 다음 앨범에 또 새로움이 기다려집니다. 개인적으로 태민은 팝이 매우 훌륭해서 힙합댄스를 더 제대로 말아주면 끝장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 ㅎㅎ
후반부 댄스브레이크 불호인 태민팬으로서 전반적으로 공감. 태민은 짜놓은 듯한 댄스브레이크 보다 음악적 흐름을 타고 자신도 모르게 몰아치면서 절정에 이르는 퍼포가 천재적인 것이라 음악에 집중해서 몸을 내맡기면 됨 뭘 따로 보여줄 필요없이... 비슷하게 불호였던게 메타모프 크리미널 댄스브레이크였는데.. 태민아 인위적인 댄스브레이크보다 그냥 노래에 맞게 안무 하는게 너가 케이팝씬에서 제일 잘하는 부분이니까 그걸 좀 알아줬으면 좋겠어
진짜 사람마다 다르긴 하네요 ㅋㅋ 독무가 요즘 있는 스타일이 아니여서 그런가 저는 독무부분 넣은거 좋다고 생각했는데 ㅎㅎ 댓글 흥미로워요 ㅎㅎ 이런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는 거 너무 건설적이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호라이즌 파라서 루다님이 꼭 호라이즌도 해주셨음 좋겠어요 ㅠㅠ 댓글 백개 달고 영상 백번 볼게요 해주세요,,,,,👍👍👍
태민이가 자꾸 새로운거 하려고하는데 그냥 기존의 잘하던걸 버리진 말았으면.. 크리미널,어드바이스가 왜 대박이 났는지, 원트와 길티 뮤비가 왜 반응이 좋았는지 생각해봤으면..이번엔 헤메코도 너무 심심하고 캐릭터가 안느껴지고 안무도 잘은 추는데 장점이 안보이고..기억에 안남고.. 뮤비는 뮤비감독 역량 문제도 있지만 길티뮤비랑 비교하면 너무 아쉽게 뽑혔고 소속사가 바뀐건 상관없음 슴때부터 본인이 프로듀싱 해왔으니까.. 슴이어서 슴이아니어서 문제는 아니라 생각하고요 (오히려 탈슴한거는 잘했다 생각하는 입장이라) 첫술에 배부를수 없는거 알아서 기다릴꺼지만 다음 앨범에는 제발 기존의 '장점'이었던 부분을 계속 가지고 갔으면 좋겠어요 가수욕심이 있어서 작곡/보컬쪽 욕심이 있는데 그게 기존의 강점인 시네마틱한 퍼포먼스를 약화시키는 방향은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 이미 보컬강자는 널리고 널린게 한국가요계인데 시네마틱한 헤메코와 퍼포,연출로 말아주는 아이덴티티를 계속 지켜나갔으면.. 그리고 일반인태민, 헤메코 안했을때의 네추럴함을 자꾸 강조하고싶어하는거같은데 기존의 강점이 빡센 스타일링이니까 한번씩은 계속 넣어주면 좋겠음..저번 리즈니스처럼.. 이번 타이틀도 충분히 살릴수 있었다고 보는데 기존느낌을 의도적으로 뺀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기존의 강점이 안보여서 아쉬움 비유하자면 항상 가던 맛집이 메뉴를 바꿨는데 바뀐메뉴가 맛있으면 아쉽더라도 계속 가겠지만 바뀐메뉴가 맛이 없으면 기존의 메뉴도 잃고 바뀐메뉴도 안팔리고.. 지금 반응보면 태민무대인데 숨참고 집중해서 보던 그 느낌이 안느껴진다,한번 보고나서 계속 더 손이 안간다
물론 댓글은 이렇게 썼지만 이번 앨범에서 아쉬운점이 많았던만큼 좋은부분이나 새롭게 발견한 부분도 매우많았음. 확실한건, 더 발전하기위해서 대담한 행보를 걸었단거임 태민은 한번 삐긋하는걸 두려워하지 않음 오히려 이번 경험을 토대로 다음번에 더 향상된 무언가를 들고나올거고.. 대담한 행보기에 이전작들보다 단점과 장점이 더 극명하게 보인다고 생각함 소속사 이적4개월밖에 안됐는데 이런 용기에 박수를 보내주고싶음 괜히 지금 그 자리에 있는게 아님
댓글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뭘 하든지 태민이를 응원하겠지만 기존의 강점들을 빼고 갈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ㅠㅠ 태민이만의 다른 무언가가 있다면 정말 빨려들 것 같은? 숨 참는지도 모르는 그런 매력이 있는데 이번엔 저도 못느꼈던 것 같아요. 물론 탈스엠하고 빨리 앨범 내준건 너무 너무 고마운일인지만 그만큼 아쉬움도 있는 것 같아요 ㅜ 태민이가 이 채널 안다고 했으니 잘 살펴보고 다음 앨범은 더 좋은 앨범이 나오길 바라봅니다. 아쉬움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태민 언제나 응원해!:-)
저도 루다님 말 공감해요 태민 실력에 관한건 더이상 할 얘기가 없고,, 곡도 퍼포먼스도 약간 아쉽긴 해요 특히 곡 후반부가.. 분위기 바뀌지 말고 그냥 초반 느낌대로 가져갔음 더 좋았을거같은 느낌? 그래도 언제나 열심히 하는 태민이라, 어떤 새로운걸 가져오든 늘 응원하게 됩니다 ㅎㅎ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 !
취향의 차이인것같아요ㅎㅎ 저는 전반부에서 후반부로 바뀌면서 더 좋은느낌 받았구 후반부를 더 많이 돌려보는 편…ㅎㅎ 태민이가 일이년 솔로한게 아니라 그10년간 쌓아온 것들이 다양하고 많은 만큼 팬들의 취향도 다양한 것 같고 그래서 섹인디에 대한 평가도 다를수있는것 같아요.ㅎㅎ당연한흐름같아요
솔직한 후기를 적자면, 우선 태민팬이고 태민이 내는 앨범이라 좋았습니다. 하지만 안무나 뮤비의 퀄리티가 살짝 아쉬운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절대 떨어지는 퀄리티는 아닌데, 뭐랄까.. 태민이 아니어도 다른 춤 잘 추는 아티스트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금 더 태민만 낼 수 있는 분위기가 났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ㅎㅎ 약간 guilty때 같은 딥한 분위기나 표정 연기가 가미된 안무가 있었으면 하는!! ... 개인적 소감입니다.ㅠㅠ
빠른 업로드 감사합니다! 호라이즌 리뷰도 기대해봐도 될까요? 저도 음악과 안무 모두에서 완벽히 만족하지는 못했는데 워낙 기대치가 높아서일 것 같기도 하고, 항상 새로운 걸 들고 오려는 태민의 성향상 새로운 결과물이 저의 음악취향과 항상 맞을 수는 없는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태민은 언제나 너무 잘하고 열심히 해서 너무 좋아하고 응원합니다. 너무 잘하고 할 줄 아는 게 많다보니 오히려 회사입장에서 행복한 고민을 너무 많이 했나보다 싶기도 하고ㅎㅎ 그래도 회사 옮기자마자 이렇게 빨리 다시 나와주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솔직한 마음으로는 지금처럼 제게는 다소 생소한 컨셉으로 나올지라도 이제까지처럼 다작해서 최대한 많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 추가 방금 콘서트 영상 보고 왔습니다…퍼포먼스들이랑 보고 이번 앨범에 대한 생각을 바꿨어요. 그냥 내가 라이트팬으로서 믿음이 부족했구나..탬멘…한편으로는 이런 부분을 대중들이 잘 알 수 있게끔 프로모션을 짜주면 안되나 아쉽기도 하고…우리 가수 이렇게 대단한 걸 널리 알려야할텐데ㅠㅠ
이번에도 루다님 분석 잘봤습니다. 무대 조명 연출도 함께 이야기해주셔서 재미있었어요. 사실 이적했다고는 해도 안무가가 바뀐것도 아니고 태민 프로듀싱 앨범이라 회사의 방향성이라는게 안무에 크게 영향을 미쳤을것 같진 않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제목처럼 태민의 아우라로 보여주는 구간도 있고 댄브는 댄브대로 격렬하게 압살해서 굉장히 멋있게 봤습니다. 댓글보니 평범하다고 느끼는 분도 있는것 같아서 놀랐는데 저는 이걸 도저히 평범이라곤 못하겠네요.😂 +더블타이틀인 호라이즌 분석도 궁금합니다!
아쉽다고 언급되는 부분이 아마 태민이 데자부랑 섹시인디에어를 놓고 타이틀을 고민한 이유 중 하나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전 섹인에가 좋은 선택이었다고 느끼는게 지금 너무 여름이기도 하고, 길티에 이어서 또 좀 무거운 시네마틱한? 연출을 하기에는 항상 새로운 걸 시도하려는 아티스트이기도 하니까요 막 이적해서 마지막 커머셜 앨범이 될지도 모르는 이 시기에 한번쯤 환기하는 게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독무하는 구간을 길게 뺀 느낌이 좀 아쉽긴 해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작년 길티무대들보다 더 좋았던 게 엠넷 섹인에 무대장치 정성과 잘하는 가수팀 합이 너무 잘 맞는다고 느껴져서 보면서 소리질렀어요. 아까 방송에 나온 지코 더시즌즈 섹인에 마이크 무대는 좀더 가볍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바뀌어서 아 이태민 이러나저러나 그냥 다 잘하네 생각밖에 안들었던😂
요청드렸었는데 너무 재밌네요! 팬으로써는 눈에 덕후필터 끼고 보던 무대를 디테일하게 분석해주시니 더욱 어떤 부분을 보고 즐겨야할지 알것 같아요! 여유 되시면 태민 호라이즌 무대도 부탁드려요! 해외 댄서들과 함께한 거라 전문적인 시각이 궁금해요! 항상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화이팅🎉
저는 분위기가 바뀌고 비트가 바뀌면서 댄서분들이 엎드리고 컨트롤하는 듯한 부분이 한번 보고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더라고요...그리고 곡 내내 분위기를 찰떡으로 잘 소화한다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아웃트로에 독무부분은 아쉬운 사람들도 무슨 말인지는 알겠더라고요. 호라이즌도 비트가 엄청 빨라서 이 노래랑 다른 부분도 있어서 이것도 나중에 리액션 궁금합니당
Finally I can understand what you're saying about taemin😂 yeaah I feel the same for the last choreography, kinda waiting for BOOM choreography but ok it's taemin still nail it
First time watcher! Really enjoyed this video, I appreciate how much you not only focus on what was done exceptionally well (as expected of Taemin) but also where there is room for growth. I think that's so valuable to discuss with all artists no matter their reputation, and so valuable to have in the youtube reaction world when a lot of youtubers tend to do surface reactions and only highlight what they like, thank you for the well-rounded perspective!
@@6v6tmk태민이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건 더 많은 사람들한테 인정받고 사랑받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같은 일개 팬이야 태민이가 트로트를 해도 좋아요 하지만 더 넓은 세상 상대로 태민이의 최상을 보여줬으면 좋겠고 루다님이나 아쉬워하는 댓글 모두 그런 의미에서 나오는 소중한 피드백이라 생각합니다
태민이 아닌 아티스트였다면 우와~했을 곡이고 퍼포먼스였지만 태민? 태민을? 태민인데? 라는 느낌이 있어요 길티앨범과 다른 시도는 맞지만 스엠에서의 완성도엔 조금 ... 성능 좋은 스포츠카를 타고 50키로 시내주행 시키고 있달까? 이정돈 태민에겐 너무 싱거워. 이 모든 건 태민을 넘어서는 태민의 숙제겠죠 태민 ❤
전체풀샷으로 보다보니 어딘가 심심하다 느낀 이유가 처음부터 끝까지 백댄서들이 직사각형이어서 그런거같아요 그동안 태민이 했던 안무들 보면 댄서들이랑 합체했다가 몇명 빠져서 빈공간 생겼다가 한쪽에 치우쳤다가하는데 이번껀 댄서들의 대형이 조금 바뀔지언정 아웃라인(?)이 바뀌질 않더라구요 직사각형 높낮이와 길이만 달라질뿐..먼가 셜록이전 아이돌 군무느낌? 다 똑같은 안무만 하는..그래서 드라마틱하게 연출되어야할 부분이 심심해지고.. 그랬던거같네요ㅜ 후렴안무와 후반부에 그냥 걷기만하는 안무 멋있다고 생각하는데ㅜ
이거 완전 맞는 것 같아요! 뭔가 아쉽다고 느꼈던 부분이 댄서들의 구성변화가 기존 무대들에 비해 와우포인트가 부족해서 그랬나봐요ㅠ 더리즈니스 나노분석 보니까 더 구성의 중요도 느껴졌어요ㅠ 태민처럼 솔로로 움직임이 좋은 아티스트는 딱 돋보이게 할땐 확 빠져주고 무대 내에서 움직임이 자유로워야 키야~ 하는데 이번엔 좀 그런게 부족해서 좀 아쉬움이 느껴졌나봐요ㅠ 완전 공감입니다ㅠ
Thank you for your cool analysis. It's my first time here, and I look forward to seeing more of your work, especially with Taemin and SHINee ✨️ I know what you mean about the solo. It may be a piece that he changes during live performances like he does with some of his other songs. In Bubble today, he said he had just finished rehearsing and was ready to sleep. He said he had so much fun rehearsing, so I look forward to his concert. (Online from the US, lol.) Enjoy your day and see you soon!
TAEMIN es genial. El albun lo preparo en 4 meses. La coreografia de SEXY IN THE AIR TAEMIN se la aprendio en 2 dias. Y 4 dia la estaba grabando. Pienso que por la premura el solo del final No era lo que estamos acostumbrado ver de el. Igual pienso fue un maravillosa hermosa coreografia de KASPER .Diferente genial. PLISS podrias reaccionar a la coreografia deja vu de su concierto. La hizo un coreografo Japones 😊
안무 분석 영상에 살짝 뜬금없는 질문 일수는 있는데요. 포인트가 없고 컨셉츄얼, 시네마틱하지 않아서 심심하다, 태민만의 매력이 줄어든 것 같다고 댓글 다신 분들……. 혹시 이번 태민이 앨범 전곡 들어보셨나요? 저는 이제 태민이가 퍼포, 컨셉만으로 승부하는 가수의 레벨은 넘어선 것 같다고 생각해서요. 크리미널, 어드바이스 이상의 강강강 컨셉은 더 이상 태민이에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5년 동안 태민이를 지켜본 팬의 한 사람으로서 저는 이번 앨범을 통해 태민이의 가수 및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에셈깔이니 뭐니 하며 근거없는 편견으로 태민이를 깍아내리는 사람들, 태민이에게서 화려한 퍼포먼스만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앞으로 차차 설득시켜 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뭐….첫술에 배부를수는 없으니까요^^
Taemin is and will be my ult. His voice goes directly to my soul. His moves are so sexy . That said....I loved his singing abiltiy in this song....but as you said, the choreo left me wanting for more....since he is Taemin. That happened to me with guilty too ( I was expecting the parts where the dancers move his head, neck and body) , but then came The rizzness and that choreo was amazing. The problem here is that I have already watched horizon´s choreo , and ALSO left me wanting more, especially with that level of backup dancers. I seems kind of messy ( Im no dancer, just a kpop fan). For example, a song with the same 80s vibe like Key´s killer, has an amazing choreo.
호라이즌 분석 보고 또 보러 왔어요!! 섹인에 챌린지 구간의 힙합 스탭이 저한텐 새롭게 다가와서 좋았는데 댓글의 다양한 의견을 보니까 또 새로운 시각으로 무대를 즐길 수있네요💕 앞으로의 태민 무대가 더 기대 되고 루다님 탬니 신곡 나오면 영상 또 만들어주세욧!! 덕분에 탬메들과 더더 재밌게 덕질해요
Ooh, im an international fan and hasn't read the caption in english, yet from the comments here, most are not impressed with the newer release? Still i get where everyone was coming from, everyone is excited to see a newer taemin and was quite disappointed that it seems bland for their taste. In my point of view as also a fan for a long time, this transition of taemin to a newer company with a span of 5 months is not easy. So i'll give him the benefit of a doubt. This is still a very taemin coded release so i still love it. Since taemin said this will be his last commercialized released, i'm looking forward for more in the future. I woukd say, kasper needed to uograde his choreography more, koharu sugawara definitely suit taemin. Edit: but I think taemin did this release cause it's still a new concept for him re:dance. Nevertheless, thank you for the review!
i think because his main goal for moving to a new company was to internntionally tour. so i think onces he's done his 1st tour he'll really focus on expanding musically
Taemin said actually he likes the song Deja Vu, and it's more 'Taemin-like' to be a title track but since it's similar with Guilty and something he good at he wants to try something new. I think taemin already predicted he will get this kind of comments for SITA. Tbh I realllyyy like this song more that Guilty! it takes me 3 or 4 listen for Guilty but Sexy in The Air, I love it from the beginning! Also this song is a vibe, I think it's perfect release before starting his world tour this week, foreign fans can sing and dance too❤
I've been following your videos for a few years. I always enjoyed your expert dance analysis, but now I can really understand what you are saying because the English subtitles are really good. Thanks!
지난 태민의 곡들이 너무 취향이라 이번에는 그냥 내 취향이 아닌 앨범이 나왔구나 생각했었는데 루다님 영상보니 음악은 개인이 추구하는 바가 있으니 제가 감히 논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리스너로서는 퍼포먼스나 의상에서 등등에서 드라마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지난 태민의 작품들이 다시 돌려보게 되는 점들이 있었다면 이번엔 쓱 훑고 지나가버리는 곡이 된것같은 느낌입니다. 제가 기대가 점점 커져서 그런가봐요😂
뮤비는 자본력...의 차이?가 느껴졌습니다ㅎㅎ 안무는 이번에 앨범 준비 시간이 짧음+바로 콘서트, 투어잡음 의 물리적 제약이 있다보니 아쉬움이 생기는 거 같아요. (똑같이 시간없던 어드바이스랑 좀 상반됨) 태민 본인도 이번에 프로듀싱이랑 곡작업 전곡 참여했던데, 새 회사랑 호흡 맞추는 시기인게 조금씩 티가 나요. 기대가 큰 만큼 저도 팬으로서 좀 아쉽지만 새 환경에 적응하면 또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ㅎㅎ 스엠때보다 적극적으로 자기 작업에 참여하는 거 같아서요. 솔로 10년차 더 바랄거 없이 좋은 아티스트가 되었지만 그 속에서도 성장하는 모습을 바라고 있죠.❤
오, 저도 그 부분은 동의해요, 전반적으로 투자를 많이 해주지만 뮤비만 봤을때 연출이 좀 아쉬워서요. 뭔가 그런게 돈을 덜썼나? 싶은 포인트였나봐요ㅎㅎ 제 개인적으로는 감독이나 스탭들에게 작업시간을 어떻게 주는지 협업을 하는 방식이 어떤지 이런부분에서 예산이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서요.
역시 퀄은 스엠인가 하는 생각이.. 기대가 너무 커서 그렇겠죠 아마. 태민 노력, 실력은 말해 뭐하겠나요. 노래, 춤 다 정말 너무너무 잘하는데 그러나 바로 전 앨범의 길티나, 더리즈니스에 비해서 곡도 안무도 매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뭐랄까.. 전작들에 비해 안무의 유기성이 떨어져서 다소 산만한 느낌이 들어요. 오히려 호라이즌 무대가 훨씬 더 눈에 들어오고 기존 태민 노래와도 다르다고 느꼈어요.
후기 기다렸는데 이렇게 바로 올라와서 너무 좋습니다 아무래도 전 앨범들이 컨셉츄얼한 느낌이 강하다보니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 다소 센? 이렇게 말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퍼포먼스에 정점을 찍은 곡들이 많아서 이번 타이틀이 전작에 비교해서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곡 느낌도 다르고 저도 취향은 컨셉츄얼한 태민을 좋아해서 그런 안무를 좋아하지만 아티스트 관점에서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보고 힘을 빼기도 하고 줘보기도 하는 점에선 또 타이틀 2개의 차이가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섹디에의 나른한 힙합의 느낌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무대위 태민의 모습 위주로 보다보니 제가 미처 보지 못한 디테일을 발견 해주셔서 영상을 만드는데 준비 하시는 점들이 참 좋으신 것 같아요 더블 타이틀 호라이즌도 기회된다면 부탁드립니다 ❤응원할게요 이번 활동도 힘내서 고 앞으로 보여줄 3막도 기대하는 중입니다 🫶
전 리즈니스 개인적으로 좀 불호였어요... 왜냐하면 한국인이 듣기에는 가사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서 멋질 수도 있지만, 외국에서 rizz는 신조어이고 가사가 외국인이 듣기에는 좀 중2병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외국인들 리액션보면 가사가 좀 그렇다는 의견도 있었거든요
Taemin solo dance is average for me...as i expecting somthing "BOOM" from him. The end solo dance should be more impactfull as the rhythm is so good. But overall i love Taemin comeback stage.i love the music also.
전 오히려 반대였는데 무대 보고 이 곡의 진가를 알았달까? 댄서 구성도 신경을 썼구요- 대중들한테는 오히려 쉬운 느낌일 거에요ㅎㅎ 근데 태민이도 청음회 때였나? 이번에 해보고서 많은 걸 느꼈다, 마지막 커머셜한 앨범이 될 것 같다 라고 하기도 했고, 계획이 다 있을 것 같아서 너무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taemin817 press your number, move, Thirsty, want, Criminal, 일식, 이데아, Advice 여기까진 퍼포먼스에 대한 퀄리티가 점점 올라가는걸 느껴서 더 찾아보고 그랬었는데 길티는 좋긴한데 노골적인? 느낌이 들어서 노래만 듣게 되었고.. 이번곡도 노래 자체는 신선하고 개인적으로 계속 들을꺼 같은 취향맞는 노래인데 퍼포먼스쪽은 뭔가... ㅜ
![[4K] 241013 태민 인기가요 TAEMIN Inkigayo TOKYO Sexy In The Air+Move+ment+Guilty+Deja Vu+Ending cut](http://i.ytimg.com/vi/uGlpNIUMedI/mqdefault.jpg)
![[eng sub] 태민 (TAEMIN) - 'Sexy In The Air' REACTION](/img/1.gif)
🔻태민은 태민을 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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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멤버십 시리즈]
태민 퍼포먼스에 전체적으로 바라는 점 (The Rizzness) - ruclips.net/video/JG7OrmKyjzA/видео.html
태민에게 바라는 3가지 - ruclips.net/video/y-2gdwJS-Cg/видео.html (Guilty 멤버십)
[태민 시리즈]
The Rizzness - ruclips.net/video/-gBD5WLS7m0/видео.html
Guilty -ruclips.net/video/RCq2UsyYvY8/видео.html
Advice 나노분석 - ruclips.net/video/A4QNONJAJxA/видео.html
Advice 프리뷰 - ruclips.net/video/r2QkcD-d8c4/видео.html
2년 뒤에 보는 MOVE - ruclips.net/video/_jmDDXXYyBc/видео.html
다시보는 MOVE 리액션 - ruclips.net/video/705UV4cWDuM/видео.html
이데아1편 - ruclips.net/video/pDiEIj2P5c8/видео.html
이데아2편 - ruclips.net/video/i-9ohbVUta8/видео.html
CRIMINAL - ruclips.net/video/74_oeV-dvSs/видео.html
Move - ruclips.net/video/mUyCWUkyhhw/видео.html
SM 장기자랑 Move 리액션 - ruclips.net/video/BMkMWA4FQ2U/видео.html
SuperM 집안 싸움 카이 vs 태민 - ruclips.net/video/ekYC8rZj8oQ/видео.html
2016 KBS 가요대축제 태민 vs 지민 - ruclips.net/video/26bKOoDhlqU/видео.html
호랑이 - ruclips.net/video/ct8IvP_2riM/видео.html
Don't Call Me - ruclips.net/video/zUgoftvyxi4/видео.html
셜록 1편 - ruclips.net/video/otb4_V-ntCE/видео.html
셜록 2편 - ruclips.net/video/5vZBxDvZCHY/видео.html
SM 데뷔곡 공통점 - ruclips.net/video/ige5392bgkY/видео.html
SM 마지막곡 공통점 - ruclips.net/video/AfTzJOfEaFw/видео.html
이전만큼의 포인트 안무는 사실 없는 거 같은데 전 오히려 챌린지 문화 노려서 안무 쉽게 내는 가수들 많이봐서 그런지.. 태민이는 그런 챌린지 문화 신경 안 쓰고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하는 거 같아서 더 좋았어요 ㅎㅎ 그냥 냅다 어렵게 만들어서 춰버리는 게 넘 태민다운 느낌 ...! 춤에 대해 아예 모르고 봐도 좋은데 이렇게 자세한 설명을 듣고 보면 무대를 더 흥미롭게 여러포인트로 볼 수 있게되는 거 같아서 더 좋아요 ! 아쉬웠던 부분이 많다는 게 태민 팬으로써 속상하기는 한데 태민이 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그만큼 기대가 컸기 때문도 있는 거 같구요 ㅎㅎ 내 아티스트 태민 예쁘게 봐주세요 😝💗
태민이는 길티 무브 외에 사람들이 쉽게 따라할 만한 포인트 안무를 낸 적이 없어요 오히려 따라올테면 따라와 봐 수준이었지ㅎㅎ 여기서 많은 분들이 아쉽다는 이유는 쉬운 포인트 안무가 없어서가 아니라 전작들이 보여준 혁신적인 안무, 연결고리의 정교함 등이 기대보다는 아쉬웠음을 말하는 거라고 봅니다. 근데 섹인에는 힙합이니까 그렇게 디테일이 안 많아도 충분히 멋지다고 생각해서, 또는 데자부, 호라이즌과 콘서트 준비에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쏟아서 그랬지 않았나 짐작합니다 결론은 크게 걱정 안 해도 될거라고 생각합니돠 ㅋㅋ
저는 태민의 강점이 시네마틱한 분위기라고 생각해요. 거기서 강한 개성이 뿜어져 나온다고 생각해서인지 저 또한 이번 퍼포먼스나 비주얼 측면에서 아쉬움이 많았어요^^ 그런 계열이 아니다 보니 무대 연기에서도 특유의 드라마틱함이 많이 줄었다고 느꼈구요.(표현을 못하는게 아니라 표현할거리가 많은 곡이 아니죠) 확실히 태민에게서 받는 강렬한 서스펜스, 개성을 느끼진 못했고 조금 직설적으로 말하면 두번 세번 보게 만들거나 뇌리에 남기는 태민의 힘이 평소보단 약하다고 느꼈어요. 저 개인적으로 태민 또한 그걸 모른다기보다 다른 시도를 해보는데 중점을 뒀다고 생각해요. 태민은 메타인지가 높은 아티스트고 그렇기에 모니터링과 분석을 거쳐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낼거란 믿음이 있어요. 영상 보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남겨보네요! 리액션 감사하고 태민아 항상 응원한다. 너는 어디에 있어도 너야.
공감이요ㅠㅠ이번엔 시네마틱한 퍼포/헤메코가 덜해서 아쉬워요..그게 강점인데.. 나이들고 외모가 약해지는걸 염두하는거같은데 아직은 젊거든..? 될때는 일단 많이많이 해줬으면.. 40살까지도 계속 빡쎈거 해줘도 돼.. 비주얼락 하는 사람들을 봐...
@@sun-zy9mq 비주얼락ㅋㅋㅋ 저도 어드바탬처럼 빡세게 탬꾸하는 걸 선호해서 왜 아쉬우신 지는 이해해요 근데 이번 컨셉은 약간 내추럴한 힙함이 아닌가 했고, 얼굴이 이미 AI라서 아쉬움이 없음;;; 그리구 벨벳 의상이 좋았어요
@@taemin817혹시 요지가 잘못 전달된것같아서 비주얼락 같은 헤메코를 해달란건 아닙니다..😅 그냥 그런 분들은 중년이 되서도 엄청 빡센 화장하니까 퍼포가수한테 빡센 화장은 정해진 나이가없다..나이 들고 비주얼이 예전같지 않으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 안해도 된다 그런 얘기가 하고싶었어요
사실 저는 처음부터 더블타이틀인 호라이즌이 원픽이었는데 오늘 호라이즌 무대했더라고요. 루다님이 분석할만한 가치가 충분한 정말 멋진 무대였어요. 호라이즌
한번 부탁드려요
난새로운 느낌의 노래와 안무여서 좋았음 ㅠㅠ 매번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걸 보여주는 건 어려움…그래도 태민이니까 인정한다 라는 말이 나옴으로써 태민 클라스가 인정되는 거임 ㅜ
제 궁예는 이랬어요. 이번 앨범은 부담을 뺀 쉬운 접근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려고 했다고~ 약간 미니1집/정규1집 때 섹시한 팝스타 느낌인데 더 성숙해진? 애초에 라이언전을 프로듀서로 소환한 것 부터가 그런 목적 아니었을까. 그 목표는 달성했다고 보고요 태민이 어머님이 무대 보고 ‘미.진(’미친‘)‘이라고 보내셨을 만큼 ㅋㅋ
그 동안 원트 이데아 어드바까지 입 떡벌어지는 예술을 했음에도 대중은 여전히 무브만 알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좀 다른 실험을 해본 거 아닐까요? 물론 대중이 무브를 유독 좋아한다기보다 운이라던지 마케팅이라던지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제일 알려졌을 뿐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아쉬운 점은, 어드바까지는 해외 안무가를 썼는데 전역 후부터는 국내 팀으로만 했던 것, 그리고
섹인에 뮤비가 자본이나 연출의 혁신보다는 태민이 실력이 다한 편이었다는 거요. 슴 떠날 때 젤 걱정했던 부분이기도 하고요. 뛰어난 비전과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일수록 그걸 구현해 줄 인력과 자본이 잘 받쳐줘야 하는데 말이죠
+)
결론은 월투로 돈 많이 벌어서 모조리 투자해줘요 비피엠! 누구처럼 근시안적으로 보지 말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태민이를 서포트해줬으면 좋겠어요…
希望你把這些留言傳達taemin 他真的很需要這些諫言❤
근데 여전히 무브만 자주 피로하는 것이 조금 안타깝기는 해요. 무브 말고 하다못해 이전 괴도 드립드랍, 원트, 이데아, 어드바이스 같이 정말 좋지만 대중적으로 덜 알려진 곡들 좀 많이 방송이나 공연에서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더시즌즈 또 무브해서 살짝 아쉬웠답니댜ㅠㅠ
@@hyuntanchoi7457 근데 대중이 보는 무대에서 아는 곡이 있느냐 없느냐는 큰 차이라서 어쩔 수 없는 선택같아요. 더시즌즈는 일반 관객이 많으니까요. 태민처럼 보는 노래를 하는 가수라도 팬들과 같은 온도로 감상하듯 관람할 순 없으니 대중이 있는 무대에선 최대한 호응을 끌어내고 흥을 돋구는게 중요하죠ㅎㅎ(작년 오날오밤이 그걸 잘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대표곡이 있다는건 그런 의미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예전 곡 많이 보고 싶은건 이해합니다ㅠㅠ 아쉽죠
@@hyuntanchoi7457 저도 이번 지코의 아티스트에서 무브 또 해서 아쉬웠어요. 작년 파리 엠카 어드바이스 무대 보고 유럽 어린 팬들 유입된 것도 봤고, 댄스가수유랑단에서 크리미널 이데아 했는데 관객들 다 우와 했잖아요. 사람들 보는 눈 비슷해서 우리 눈에 멋진 건 대중들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슴이 워낙 신인 말고는 마케팅을 거의 안 하다시피 하고 프로모를 관성적으로만 하기 때문에 사람들 인식이 유독 알고리즘을 탔던 무브에 머물렀다고 생각해요.
@@taemin817 @hyuntanchoi7457
저도 이 둘 댓글 다 공감ㅠㅠ
무브가 많이 알려져있다한들, 크리미널이나 어드바이스도 많이좀 했으면 좋겠어요..대중들도 보는눈은 비슷해서 처음봐도 오히려 우와하면서 놀랄텐데.. 태민아 팬들의 니즈는 이렇단다 뭐가 더 잘 먹힐지 꼭 알아줬으면 좋겠어..
가사를 잘 들어보면 현실속의 태민과 태민이 찾고자 하는 자아의 대한이야기가 담은곡이래요!!!!!!!!!!!
나오기 전에 이미 좀 신나는 곡일수도 있고 취향에 안맞을수도 있고 좀 안해본스탈이야 라고 미리 들어서 그런갸 ㅋㅋ 시원시원 신나는 안무에 곡도 특이한게 전 좋아요 저는 특히 후반부 스타일 좋아함.. 사실 더 멋진 안무나 포인트는 없는 구간이지만 그부분의 노래랑 안무랑 분위기가 좋고 뮤비 연출이 좋았어요.
루다님이 나노분석해준 부분들 더 보니까 무대보는 재미 더 있네요.
글구 태민이 잘하던거 쭉 잘하려고만 했으면 슴에서 굳이 안나왔을 것 같아요. 바라보는 지점이 달라져서 나왔구 도전한거고 이제 시작이니까 첫단추 피드백 잘 흡수해서 쭉쭉 나아갈 거라구 생각들어요.
당장 다음주 첫월드투어를 앞두고 나온 앨범이고 본인피셜 마지막 커머셜한 앨범일거라고 얘기했어요 전 다음이 벌써 기다려지고 있네요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이번 타이틀 안무 제일 최애 부분은 2분40초 쯤 그냥 나른하게 아티스트가 오른쪽으로 걷다가 왼쪽으로 걸어오는 부분이에요! 그냥 걷는건데.... 아 아우라가.... 🤦 그런 아우라가 이 타이틀과 딱인 느낌❤
크악 안무분석 뜨자마자 달려왔습니다 ㅋㅋ
노래 자체는 저에겐 이번 앨범 전부 취향인 곡들이고 들을수록 더 좋아지더라구요! 다만 안무는 이전에 비해 조금 아쉽달까.. 절대 퀄이 떨어지는건 아닌데 >태민만이 할 수 있는 느낌의 동작
태민 오랜 팬인데요 후렴 안무는 괜찮은데 솔로 독무 부분은 아쉬웠어요 루다님 리뷰에 전반적으로 공감합니다 크리미널-이데아-어드바 그쯤의 춤을보면 춤 사이의 연결도 기가막힌데 길티부터 이번 곡은 그런부분이 잘 보이지 않아 아쉽네요 ㅎㅎ ㅠㅠ
찐짜 진짜 공감이요 ㅠㅠ 크리미널-이데아-어드바 최고.... 특히 갓트 갓크리미널....,, 그리워요🥹
길티와 정반대의 선에 서있는 곡인것같아서 저는 재밌게봤어요 온전히 무대용으로 느낄수 있는 곡인것같습니다ㅋㅋ 처음들었을때는 물음표가 떠올랐는데 무대를 보고나니 아 이건 정말 무대를 위한 곡이라 생각되었고 지금은 무대영상 중독됐어요ㅋㅋㅋ
저도 전반적으로 비슷한 의견인 거 같아요. 아마 태민 실력이 매우 훌륭한 걸 알기 때문에 가지는 아쉬움인거라 이번 앨범은 또 색다른 매력으로 받아들이고, 다음 앨범에 또 새로움이 기다려집니다. 개인적으로 태민은 팝이 매우 훌륭해서 힙합댄스를 더 제대로 말아주면 끝장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 ㅎㅎ
원래도 슴깔이 아니라 태민깔임 슴깔은 초창기 때나 그렇지 그이후에는 태민이 앨범 낳았다 할정도로 아티스트의 역량이 많이 들어갔었음 프로듀서로의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
취향이 안맞으면 어쩔수 없지만 난 너무좋다😘 난 너무너무 좋았음!!!! 이번 앨범 전곡이 다 좋았고 오늘 공개한 horizon도 와 춤 완전 빡빡 하다!! 했고 심심했다 라고 느끼는 분들의 의견도 존중해용😊 저는 너무너무 좋았지만요!ㅎㅎ
誰能理解啊我也好愛⋯看到他就瘋了⋯❤
후반부 댄스브레이크 불호인 태민팬으로서 전반적으로 공감. 태민은 짜놓은 듯한 댄스브레이크 보다 음악적 흐름을 타고 자신도 모르게 몰아치면서 절정에 이르는 퍼포가 천재적인 것이라 음악에 집중해서 몸을 내맡기면 됨 뭘 따로 보여줄 필요없이... 비슷하게 불호였던게 메타모프 크리미널 댄스브레이크였는데.. 태민아 인위적인 댄스브레이크보다 그냥 노래에 맞게 안무 하는게 너가 케이팝씬에서 제일 잘하는 부분이니까 그걸 좀 알아줬으면 좋겠어
너무너무 동의합니다ㅠ 섹인에 댄브랑 메타모프 크리미널 댄브 비슷한 결로 아쉬워요..
와 저도 진짜…..댄브에서 흐름 약간 무너지더라구요
크리미널 댄브 진짜 공감해요!! 메타모프 콘서트땐 괜찮았는데 다른 음방무대에선....그때만큼의 충격은 없더라구요
오히려 나나나~부터 더망쳐줘하기 전 파트, 메타콘에서 그냥 복도(?)쭉 걸어오면서 눈빛으로 압살하는 부분이 더 기억에 남는..😅
진짜 사람마다 다르긴 하네요 ㅋㅋ
독무가 요즘 있는 스타일이 아니여서 그런가 저는 독무부분 넣은거 좋다고 생각했는데 ㅎㅎ
댓글 흥미로워요 ㅎㅎ 이런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는 거 너무 건설적이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호라이즌 파라서 루다님이 꼭 호라이즌도 해주셨음 좋겠어요 ㅠㅠ 댓글 백개 달고 영상 백번 볼게요 해주세요,,,,,👍👍👍
태민이가 자꾸 새로운거 하려고하는데 그냥 기존의 잘하던걸 버리진 말았으면.. 크리미널,어드바이스가 왜 대박이 났는지, 원트와 길티 뮤비가 왜 반응이 좋았는지 생각해봤으면..이번엔 헤메코도 너무 심심하고 캐릭터가 안느껴지고 안무도 잘은 추는데 장점이 안보이고..기억에 안남고.. 뮤비는 뮤비감독 역량 문제도 있지만 길티뮤비랑 비교하면 너무 아쉽게 뽑혔고 소속사가 바뀐건 상관없음 슴때부터 본인이 프로듀싱 해왔으니까.. 슴이어서 슴이아니어서 문제는 아니라 생각하고요 (오히려 탈슴한거는 잘했다 생각하는 입장이라)
첫술에 배부를수 없는거 알아서 기다릴꺼지만 다음 앨범에는 제발 기존의 '장점'이었던 부분을 계속 가지고 갔으면 좋겠어요 가수욕심이 있어서 작곡/보컬쪽 욕심이 있는데 그게 기존의 강점인 시네마틱한 퍼포먼스를 약화시키는 방향은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 이미 보컬강자는 널리고 널린게 한국가요계인데 시네마틱한 헤메코와 퍼포,연출로 말아주는 아이덴티티를 계속 지켜나갔으면..
그리고 일반인태민, 헤메코 안했을때의 네추럴함을 자꾸 강조하고싶어하는거같은데 기존의 강점이 빡센 스타일링이니까 한번씩은 계속 넣어주면 좋겠음..저번 리즈니스처럼..
이번 타이틀도 충분히 살릴수 있었다고 보는데 기존느낌을 의도적으로 뺀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기존의 강점이 안보여서 아쉬움
비유하자면 항상 가던 맛집이 메뉴를 바꿨는데 바뀐메뉴가 맛있으면 아쉽더라도 계속 가겠지만 바뀐메뉴가 맛이 없으면 기존의 메뉴도 잃고 바뀐메뉴도 안팔리고.. 지금 반응보면 태민무대인데 숨참고 집중해서 보던 그 느낌이 안느껴진다,한번 보고나서 계속 더 손이 안간다
물론 댓글은 이렇게 썼지만 이번 앨범에서 아쉬운점이 많았던만큼 좋은부분이나 새롭게 발견한 부분도 매우많았음. 확실한건, 더 발전하기위해서 대담한 행보를 걸었단거임 태민은 한번 삐긋하는걸 두려워하지 않음 오히려 이번 경험을 토대로 다음번에 더 향상된 무언가를 들고나올거고.. 대담한 행보기에 이전작들보다 단점과 장점이 더 극명하게 보인다고 생각함 소속사 이적4개월밖에 안됐는데 이런 용기에 박수를 보내주고싶음 괜히 지금 그 자리에 있는게 아님
와 분석력이 어마어마 하신듯… 그동안 태민 무대보면서 어렴풋이 느꼈던 감상과 이번 앨범에 대한 약간의 아쉬움이 이 글 보니까 확실히 정리되는 느낌이에요 대박
댓글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뭘 하든지 태민이를 응원하겠지만 기존의 강점들을 빼고 갈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ㅠㅠ 태민이만의 다른 무언가가 있다면 정말 빨려들 것 같은? 숨 참는지도 모르는 그런 매력이 있는데 이번엔 저도 못느꼈던 것 같아요. 물론 탈스엠하고 빨리 앨범 내준건 너무 너무 고마운일인지만 그만큼 아쉬움도 있는 것 같아요 ㅜ 태민이가 이 채널 안다고 했으니 잘 살펴보고 다음 앨범은 더 좋은 앨범이 나오길 바라봅니다. 아쉬움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태민 언제나 응원해!:-)
저도 루다님 말 공감해요 태민 실력에 관한건 더이상 할 얘기가 없고,, 곡도 퍼포먼스도 약간 아쉽긴 해요 특히 곡 후반부가.. 분위기 바뀌지 말고 그냥 초반 느낌대로 가져갔음 더 좋았을거같은 느낌?
그래도 언제나 열심히 하는 태민이라, 어떤 새로운걸 가져오든 늘 응원하게 됩니다 ㅎㅎ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 !
근데 또 해외분들 리액션 보면 후반 비트 바뀐 부분에서 제일 입틀막 하더라구욤
취향의 차이인것같아요ㅎㅎ 저는 전반부에서 후반부로 바뀌면서 더 좋은느낌 받았구 후반부를 더 많이 돌려보는 편…ㅎㅎ 태민이가 일이년 솔로한게 아니라 그10년간 쌓아온 것들이 다양하고 많은 만큼 팬들의 취향도 다양한 것 같고 그래서 섹인디에 대한 평가도 다를수있는것 같아요.ㅎㅎ당연한흐름같아요
솔직한 후기를 적자면, 우선 태민팬이고 태민이 내는 앨범이라 좋았습니다. 하지만 안무나 뮤비의 퀄리티가 살짝 아쉬운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절대 떨어지는 퀄리티는 아닌데, 뭐랄까.. 태민이 아니어도 다른 춤 잘 추는 아티스트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금 더 태민만 낼 수 있는 분위기가 났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ㅎㅎ 약간 guilty때 같은 딥한 분위기나 표정 연기가 가미된 안무가 있었으면 하는!! ... 개인적 소감입니다.ㅠㅠ
엥 댓글들이 다 나랑 반대네 난 댄브보고 미친 이랬는데
저도 댄브 좋았어요...!
태민이 춤추는게 좋은거지 기억에 남는 무브는 없으셨을걸요.. 여태 췄던 동작들이 너무 많이 나왓음
나두요ㅠㅠ 태민이 춤왕인데🙄🙄
@@쿼카-g2t 맞아요. 이게 포인트임. 태민 춤 잘추고 댄브파트 춤 겁나 잘춘거 맞음.
근데 그 동작들이 이제껏 태민이 수만번 보여줬던 움직임과 다른게 별로 없어서 새로나온 안무...? 라기엔 신선도와 흥미가 떨어짐
빠른 업로드 감사합니다! 호라이즌 리뷰도 기대해봐도 될까요? 저도 음악과 안무 모두에서 완벽히 만족하지는 못했는데 워낙 기대치가 높아서일 것 같기도 하고, 항상 새로운 걸 들고 오려는 태민의 성향상 새로운 결과물이 저의 음악취향과 항상 맞을 수는 없는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태민은 언제나 너무 잘하고 열심히 해서 너무 좋아하고 응원합니다. 너무 잘하고 할 줄 아는 게 많다보니 오히려 회사입장에서 행복한 고민을 너무 많이 했나보다 싶기도 하고ㅎㅎ 그래도 회사 옮기자마자 이렇게 빨리 다시 나와주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솔직한 마음으로는 지금처럼 제게는 다소 생소한 컨셉으로 나올지라도 이제까지처럼 다작해서 최대한 많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 추가
방금 콘서트 영상 보고 왔습니다…퍼포먼스들이랑 보고 이번 앨범에 대한 생각을 바꿨어요. 그냥 내가 라이트팬으로서 믿음이
부족했구나..탬멘…한편으로는 이런 부분을 대중들이 잘 알 수 있게끔 프로모션을 짜주면 안되나 아쉽기도 하고…우리 가수 이렇게 대단한 걸 널리 알려야할텐데ㅠㅠ
이번에도 루다님 분석 잘봤습니다. 무대 조명 연출도 함께 이야기해주셔서 재미있었어요. 사실 이적했다고는 해도 안무가가 바뀐것도 아니고 태민 프로듀싱 앨범이라 회사의 방향성이라는게 안무에 크게 영향을 미쳤을것 같진 않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제목처럼 태민의 아우라로 보여주는 구간도 있고 댄브는 댄브대로 격렬하게 압살해서 굉장히 멋있게 봤습니다. 댓글보니 평범하다고 느끼는 분도 있는것 같아서 놀랐는데 저는 이걸 도저히 평범이라곤 못하겠네요.😂
+더블타이틀인 호라이즌 분석도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에 태민같은 아티스트는 없는듯 정국만큼 기획사 지원이 아쉽지만
실력은 최고 ❤
아쉽다고 언급되는 부분이 아마 태민이 데자부랑 섹시인디에어를 놓고 타이틀을 고민한 이유 중 하나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전 섹인에가 좋은 선택이었다고 느끼는게 지금 너무 여름이기도 하고, 길티에 이어서 또 좀 무거운 시네마틱한? 연출을 하기에는 항상 새로운 걸 시도하려는 아티스트이기도 하니까요
막 이적해서 마지막 커머셜 앨범이 될지도 모르는 이 시기에 한번쯤 환기하는 게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앨범 만족도 최상위에요 전 새로운 댄스 스타일이 너무 좋았어요 노래실력은 말 할 것도 없고요 !
마지막 독무하는 구간을 길게 뺀 느낌이 좀 아쉽긴 해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작년 길티무대들보다 더 좋았던 게 엠넷 섹인에 무대장치 정성과 잘하는 가수팀 합이 너무 잘 맞는다고 느껴져서 보면서 소리질렀어요. 아까 방송에 나온 지코 더시즌즈 섹인에 마이크 무대는 좀더 가볍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바뀌어서 아 이태민 이러나저러나 그냥 다 잘하네 생각밖에 안들었던😂
요청드렸었는데 너무 재밌네요! 팬으로써는 눈에 덕후필터 끼고 보던 무대를 디테일하게 분석해주시니 더욱 어떤 부분을 보고 즐겨야할지 알것 같아요! 여유 되시면 태민 호라이즌 무대도 부탁드려요! 해외 댄서들과 함께한 거라 전문적인 시각이 궁금해요!
항상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화이팅🎉
저도 독무부분은 쏘쏘 였는데 그런사람들 있군여ㅎ 취향이 있을테니..
메타콘 크리미널 독무도 그렇고 요런독무는 내취향이 아닌가베ㅜ
뭔가 쉭쉭 챡챡 빠르게 지나가고 기억에 안남는 느낌..? 빡세게 춤추는 태민이 보면서 그냥 응원하는 느낌..? 우와 하면서 보지만 뭔지 모르겟는 느낌..? 그런느낌임😅
태민이가 안무 다 관여하니까 슴하고는 상관없다고 생각함 이번에 태민이가 고른 스타일과 내가 안맞을뿐..
저는 분위기가 바뀌고 비트가 바뀌면서 댄서분들이 엎드리고 컨트롤하는 듯한 부분이 한번 보고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더라고요...그리고 곡 내내 분위기를 찰떡으로 잘 소화한다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아웃트로에 독무부분은 아쉬운 사람들도 무슨 말인지는 알겠더라고요.
호라이즌도 비트가 엄청 빨라서 이 노래랑 다른 부분도 있어서 이것도 나중에 리액션 궁금합니당
Finally I can understand what you're saying about taemin😂 yeaah I feel the same for the last choreography, kinda waiting for BOOM choreography but ok it's taemin still nail it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이번 안무도 전체적으로 맘에 들어요 길티때보다 신나고 너무 좋음 ㅎㅎ
First time watcher! Really enjoyed this video, I appreciate how much you not only focus on what was done exceptionally well (as expected of Taemin) but also where there is room for growth. I think that's so valuable to discuss with all artists no matter their reputation, and so valuable to have in the youtube reaction world when a lot of youtubers tend to do surface reactions and only highlight what they like, thank you for the well-rounded perspective!
여기 댓글들 너무 좋네요 좋거나 아쉬웠던 부분들을 자세히 말해줘서 읽기 좋았어요 물론 루다님 태민이 컴백할때 올려주시는 나노분석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태민이 여기있는 댓글들 많이 참고했으면 좋겠네요. 본인 안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난게 음악에도 드러난것 같은데 아직까진 본인의 장점을 놓지말고 팬들이 기대하는 부분을 충족시켜주는 방향으로 갔음 좋겠어요. 어드바이스나 원트같은 본인한테 착붙인 작품 기대합니다
저는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했으면 합니다^^
@@6v6tmk태민이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건 더 많은 사람들한테 인정받고 사랑받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같은 일개 팬이야 태민이가 트로트를 해도 좋아요 하지만 더 넓은 세상 상대로 태민이의 최상을 보여줬으면 좋겠고 루다님이나 아쉬워하는 댓글 모두 그런 의미에서 나오는 소중한 피드백이라 생각합니다
I agree. I am not really fond of Kasper's solo choreographies for Taemin (not dance choreographies but the parts when he dances solo)
태민이 컴백하면 루다님께서 해주시는 태민이 컨텐츠도 항상 기대해요🩵 호라이즌 무대도 한번 리뷰 부탁드려용!!!
태민이 아닌 아티스트였다면 우와~했을 곡이고 퍼포먼스였지만
태민?
태민을?
태민인데? 라는 느낌이 있어요
길티앨범과 다른 시도는 맞지만
스엠에서의 완성도엔 조금 ...
성능 좋은 스포츠카를 타고
50키로 시내주행 시키고 있달까?
이정돈 태민에겐 너무 싱거워.
이 모든 건 태민을 넘어서는 태민의 숙제겠죠
태민 ❤
전체풀샷으로 보다보니 어딘가 심심하다 느낀 이유가 처음부터 끝까지 백댄서들이 직사각형이어서 그런거같아요
그동안 태민이 했던 안무들 보면 댄서들이랑 합체했다가 몇명 빠져서 빈공간 생겼다가 한쪽에 치우쳤다가하는데 이번껀 댄서들의 대형이 조금 바뀔지언정 아웃라인(?)이 바뀌질 않더라구요
직사각형 높낮이와 길이만 달라질뿐..먼가 셜록이전 아이돌 군무느낌? 다 똑같은 안무만 하는..그래서 드라마틱하게 연출되어야할 부분이 심심해지고.. 그랬던거같네요ㅜ 후렴안무와 후반부에 그냥 걷기만하는 안무 멋있다고 생각하는데ㅜ
이거 완전 맞는 것 같아요! 뭔가 아쉽다고 느꼈던 부분이 댄서들의 구성변화가 기존 무대들에 비해 와우포인트가 부족해서 그랬나봐요ㅠ 더리즈니스 나노분석 보니까 더 구성의 중요도 느껴졌어요ㅠ 태민처럼 솔로로 움직임이 좋은 아티스트는 딱 돋보이게 할땐 확 빠져주고 무대 내에서 움직임이 자유로워야 키야~ 하는데 이번엔 좀 그런게 부족해서 좀 아쉬움이 느껴졌나봐요ㅠ 완전 공감입니다ㅠ
춤알못인데 분석한 부분들이 유익하네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더블 타이틀로 나온 Horizon에 대해서도 궁금해지네요
루다님이 올려주시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선댓~
Thank you for your cool analysis. It's my first time here, and I look forward to seeing more of your work, especially with Taemin and SHINee ✨️ I know what you mean about the solo. It may be a piece that he changes during live performances like he does with some of his other songs. In Bubble today, he said he had just finished rehearsing and was ready to sleep. He said he had so much fun rehearsing, so I look forward to his concert. (Online from the US, lol.) Enjoy your day and see you soon!
TAEMIN es genial. El albun lo preparo en 4 meses. La coreografia de SEXY IN THE AIR TAEMIN se la aprendio en 2 dias. Y 4 dia la estaba grabando. Pienso que por la premura el solo del final No era lo que estamos acostumbrado ver de el. Igual pienso fue un maravillosa hermosa coreografia de KASPER .Diferente genial.
PLISS podrias reaccionar a la coreografia deja vu de su concierto. La hizo un coreografo Japones 😊
안무 분석 영상에 살짝 뜬금없는 질문 일수는 있는데요.
포인트가 없고 컨셉츄얼, 시네마틱하지 않아서 심심하다, 태민만의 매력이 줄어든 것 같다고 댓글 다신 분들……. 혹시 이번 태민이 앨범 전곡 들어보셨나요?
저는 이제 태민이가 퍼포, 컨셉만으로 승부하는 가수의 레벨은 넘어선 것 같다고 생각해서요.
크리미널, 어드바이스 이상의 강강강 컨셉은 더 이상 태민이에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5년 동안 태민이를 지켜본 팬의
한 사람으로서 저는 이번 앨범을 통해 태민이의 가수 및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에셈깔이니 뭐니 하며 근거없는 편견으로 태민이를 깍아내리는 사람들, 태민이에게서 화려한 퍼포먼스만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앞으로 차차 설득시켜 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뭐….첫술에 배부를수는 없으니까요^^
공감해요 첫술에 배부를 순 없죠😊 진짜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저는 그래서 이번 앨범 너무 좋았어요...ㅠㅠ
오잉 이번 앨범이 별로다 라는 얘기는 아무도 안 한 것 같은데요 :) 이 자리가 섹인에 안무와 퍼포에 국한해서 얘기하는 자리일 뿐이에요! 😊
Taemin is and will be my ult. His voice goes directly to my soul. His moves are so sexy . That said....I loved his singing abiltiy in this song....but as you said, the choreo left me wanting for more....since he is Taemin. That happened to me with guilty too ( I was expecting the parts where the dancers move his head, neck and body) , but then came The rizzness and that choreo was amazing. The problem here is that I have already watched horizon´s choreo , and ALSO left me wanting more, especially with that level of backup dancers. I seems kind of messy ( Im no dancer, just a kpop fan). For example, a song with the same 80s vibe like Key´s killer, has an amazing choreo.
호라이즌 분석 보고 또 보러 왔어요!!
섹인에 챌린지 구간의 힙합 스탭이 저한텐 새롭게 다가와서 좋았는데
댓글의 다양한 의견을 보니까 또 새로운 시각으로 무대를 즐길 수있네요💕
앞으로의 태민 무대가 더 기대 되고
루다님 탬니 신곡 나오면 영상 또 만들어주세욧!! 덕분에 탬메들과 더더 재밌게 덕질해요
왜다 아쉽다지 난 최고든데
Taemin king👑👑👑👑👑👑
Ooh, im an international fan and hasn't read the caption in english, yet from the comments here, most are not impressed with the newer release? Still i get where everyone was coming from, everyone is excited to see a newer taemin and was quite disappointed that it seems bland for their taste. In my point of view as also a fan for a long time, this transition of taemin to a newer company with a span of 5 months is not easy. So i'll give him the benefit of a doubt. This is still a very taemin coded release so i still love it.
Since taemin said this will be his last commercialized released, i'm looking forward for more in the future. I woukd say, kasper needed to uograde his choreography more, koharu sugawara definitely suit taemin. Edit: but I think taemin did this release cause it's still a new concept for him re:dance.
Nevertheless, thank you for the review!
i think because his main goal for moving to a new company was to internntionally tour. so i think onces he's done his 1st tour he'll really focus on expanding musically
@@WitchlightNW I know that and never doubted him. It's just that, some of the comments here are not satisfied with his release, hence the long rant 😅
Taemin said actually he likes the song Deja Vu, and it's more 'Taemin-like' to be a title track but since it's similar with Guilty and something he good at he wants to try something new. I think taemin already predicted he will get this kind of comments for SITA.
Tbh I realllyyy like this song more that Guilty! it takes me 3 or 4 listen for Guilty but Sexy in The Air, I love it from the beginning! Also this song is a vibe, I think it's perfect release before starting his world tour this week, foreign fans can sing and dance too❤
@gintaemin ahh no I agree with your original post just adding some extra thoughts/clarity
저는 독무 좋더라고요. 이 곡의 서사가 완성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I've been following your videos for a few years. I always enjoyed your expert dance analysis, but now I can really understand what you are saying because the English subtitles are really good. Thanks!
지난 태민의 곡들이 너무 취향이라 이번에는 그냥 내 취향이 아닌 앨범이 나왔구나 생각했었는데 루다님 영상보니 음악은 개인이 추구하는 바가 있으니 제가 감히 논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리스너로서는 퍼포먼스나 의상에서 등등에서 드라마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지난 태민의 작품들이 다시 돌려보게 되는 점들이 있었다면 이번엔 쓱 훑고 지나가버리는 곡이 된것같은 느낌입니다. 제가 기대가 점점 커져서 그런가봐요😂
태민 나노분석 영상 빠르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포인트되는안무가 별로없는것같다는 생각을했는데 아무래도 요즘 챌린지를 염두한 안무들이 많다보니 그런생각을 하게되는것같기도해요. 시간되시면 이번 더블타이틀인 호라이즌 리뷰도 부탁드려요 ㅎㅎ
뮤비는 자본력...의 차이?가 느껴졌습니다ㅎㅎ 안무는 이번에 앨범 준비 시간이 짧음+바로 콘서트, 투어잡음 의 물리적 제약이 있다보니 아쉬움이 생기는 거 같아요. (똑같이 시간없던 어드바이스랑 좀 상반됨) 태민 본인도 이번에 프로듀싱이랑 곡작업 전곡 참여했던데, 새 회사랑 호흡 맞추는 시기인게 조금씩 티가 나요. 기대가 큰 만큼 저도 팬으로서 좀 아쉽지만 새 환경에 적응하면 또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ㅎㅎ 스엠때보다 적극적으로 자기 작업에 참여하는 거 같아서요. 솔로 10년차 더 바랄거 없이 좋은 아티스트가 되었지만 그 속에서도 성장하는 모습을 바라고 있죠.❤
뮤비 말고도 아티스트가 지향하는 음악본질에 투자하는 자본력은 스엠보다 비피엠이 더 큰듯요 무비에 들인 돈은 스엠때 보다 더 들어간거 맞구요 스엠에서 유일하게 돈들여 찍은 뮤비는 프유넘이 유일해요
자본력 차이는 크게 안느껴져요 돈쓰는 방식의 차이일뿐! 솔직히 태민한테 쓰이는 돈은 여기가 더 많은 듯
오, 저도 그 부분은 동의해요, 전반적으로 투자를 많이 해주지만 뮤비만 봤을때 연출이 좀 아쉬워서요. 뭔가 그런게 돈을 덜썼나? 싶은 포인트였나봐요ㅎㅎ
제 개인적으로는 감독이나 스탭들에게 작업시간을 어떻게 주는지 협업을 하는 방식이 어떤지 이런부분에서 예산이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서요.
길티에 자본이 .... 들어갔었나요?ㅋㅋ
뮤비나 안무가 원래 태민이가 주던 강렬함 같은게 부족해서 약간 전작들보다 싱거운느낌이 없지않아있었지만 차차나아질거라 생각해요. 후렴안무때 태민이 혼자 뭔가 읏챠읏챠 반박느리게? 요런느낌이나던데
개인적으로 후렴 안무는 그동안 태민이 잘 안했던 스타일이라 새롭기도 하고 잘 나왔다 생각하는데 후반 솔로 댄브는 저도 아쉬웠어요ㅠㅠ 잘 추는데 기억에 남지 않는 안무랄까..
난 너무좋던데 와미친 이랬는데
역시 퀄은 스엠인가 하는 생각이.. 기대가 너무 커서 그렇겠죠 아마.
태민 노력, 실력은 말해 뭐하겠나요. 노래, 춤 다 정말 너무너무 잘하는데
그러나 바로 전 앨범의 길티나, 더리즈니스에 비해서 곡도 안무도 매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뭐랄까.. 전작들에 비해 안무의 유기성이 떨어져서 다소 산만한 느낌이 들어요.
오히려 호라이즌 무대가 훨씬 더 눈에 들어오고 기존 태민 노래와도 다르다고 느꼈어요.
루다님 의견 잼있게 봤어요 저도 공감합니다~ 조금 아쉬운게 있긴하지만 그래도 멋져여
후기 기다렸는데 이렇게 바로 올라와서 너무 좋습니다 아무래도 전 앨범들이 컨셉츄얼한 느낌이 강하다보니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 다소 센? 이렇게 말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퍼포먼스에 정점을 찍은 곡들이 많아서 이번 타이틀이 전작에 비교해서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곡 느낌도 다르고 저도 취향은 컨셉츄얼한 태민을 좋아해서 그런 안무를 좋아하지만 아티스트 관점에서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보고 힘을 빼기도 하고 줘보기도 하는 점에선 또 타이틀 2개의 차이가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섹디에의 나른한 힙합의 느낌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무대위 태민의 모습 위주로 보다보니 제가 미처 보지 못한 디테일을 발견 해주셔서 영상을 만드는데 준비 하시는 점들이 참 좋으신 것 같아요 더블 타이틀 호라이즌도 기회된다면 부탁드립니다 ❤응원할게요
이번 활동도 힘내서 고 앞으로 보여줄 3막도 기대하는 중입니다 🫶
루다님 영상 잘봤습니다!!
더블 타이틀곡 호라이즌도 한번 해주세요!!
기다렸어요!!!
호라이즌도 나노분석해주세요~
미.진
Thank you for the video but is the title really Taemain? If not, I hope you can fix it with the right name as Taemin. Thx
이번 새로운게 너무 좋긴 좋았는데
아쉬운게 조금 심심했지만
그래도 태민이 잘 살린거 같아서 크겐 못느낀거 같네요👍
이번 호라이즌은 제발 음중 호라이즌을 꼬옥 봐주세요 😍😍😍
난 길티보다 리즈니스가 백배 더 멋있었고 섹시인디에어보다 호라이즌이 훨씬 더 멋짐… 왜 후속곡들이 더 자꾸 좋은 쪽으로만 나오는 걸까.. 타이틀곡은 왠지 덜 신선.. 후속곡에서 터지고…
타이틀곡은 챌린지 하는 것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 조금 있는 것 같아요. 비즈니스, 호라이즌은 챌린지 아직 못 봤네요.
전 리즈니스 개인적으로 좀 불호였어요... 왜냐하면 한국인이 듣기에는 가사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서 멋질 수도 있지만, 외국에서 rizz는 신조어이고 가사가 외국인이 듣기에는 좀 중2병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외국인들 리액션보면 가사가 좀 그렇다는 의견도 있었거든요
@@JiwonKang-j3v 가사가 그렇다고 저도 들었어요. sexy in the air도 약간 부끄럽지 않나요 암튼 그냥 무대 자체는 리즈니스가 엄청 좋았음..
@@JiwonKang-j3v저도 리즈니스랑 이번 수록곡 고트도 들을때 노래 목소리 다 좋은데 가사가 좀 아쉽다 생각했어요ㅠㅠ omgreatness 약간 오글거리는 느낌 그래도 노래 자체는 둘다 좋았지만요…
원트 크리미널 어드바 이 세곡이 최애인 1인으로서 스엠을 떠난 태민을 응원하면서도 노래 퀄이나 안무 미감 등등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속상하네요. 태민 무대인데 숨참고 보게 되지 않는게 기분이 이상하고..
@@Jen-lm6gr 저랑 최애 타이틀곡이 같네요ㅎㅎ
저도 최애 원트 크리미널 어드바에요! 이 3개를 언급하는 분들이 많네요
루다님이야 워낙탬 실력을 인정하시고 계시다지만 의도치 않게
어그로끌기 좋은 영상이긴 해요
Taemin solo dance is average for me...as i expecting somthing "BOOM" from him. The end solo dance should be more impactfull as the rhythm is so good. But overall i love Taemin comeback stage.i love the music also.
태민팬들만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곳이었나?
태민 보고 좋아서 왔다가, 분석평이 많이 아쉬워서 그냥 나갑니다......
기대치가 있어서 그런지 전작 길티가 너무 대중적으로 노린듯한 (옷에 손넣는) 안무라 이번앨범에서 좀 제대로 보여주겠다. 그런 컨셉으로 나올것도 같아서 기대치가 높았나 막상 뚜껑 열어보니 노래도 안무도 생각보다 꼿히진 않았어요. 안무 촘촘하게 빡쎄게 짠것 같은데 볼때 뭔가 터지는 구간이 없다? 차라리 길티때가 빡쎈거 없더라도 서사나 눈은 더 갔어요. 이데아 크리미널 리즈니스는 춤이 멋있어서 계속 돌려보던 구간도 있었는데 이번은 음악도 춤도 다시듣기나 다시보기가 덜해졌어요. 많이 추천하는 호라이즌도 음악도 춤도 좀 옛스러운것 같아요.
루다님 영상 기다렸어요. 태민팬이었던 사람입니다. 무브로 입덕해 어드바이스까지 매번 감탄했었는데 길티는 노래와 안무, 뮤비 다 좀 아쉬웠고... 이번엔 더 많이 아쉽네요. 제가 춤을 전문적으로 아는 게 아니지만 안무도 평범해진 느낌입니다ㅠㅠ
뮤비만 봤을땐 잘 나왔다 싶었는데 무대를 보고선 뭐지? 할정도로 뭔가 뭔가 느낌이 자꾸 드는.. 준비기간이 짧았던걸 감안해도...
전 오히려 반대였는데 무대 보고 이 곡의 진가를 알았달까? 댄서 구성도 신경을 썼구요- 대중들한테는 오히려 쉬운 느낌일 거에요ㅎㅎ 근데 태민이도 청음회 때였나? 이번에 해보고서 많은 걸 느꼈다, 마지막 커머셜한 앨범이 될 것 같다 라고 하기도 했고, 계획이 다 있을 것 같아서 너무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taemin817 press your number, move, Thirsty, want, Criminal, 일식, 이데아, Advice 여기까진 퍼포먼스에 대한 퀄리티가 점점 올라가는걸 느껴서 더 찾아보고 그랬었는데 길티는 좋긴한데 노골적인? 느낌이 들어서 노래만 듣게 되었고.. 이번곡도 노래 자체는 신선하고 개인적으로 계속 들을꺼 같은 취향맞는 노래인데 퍼포먼스쪽은 뭔가... ㅜ
@@leemj3213길티도 퍼포 좋았었는데 ㅎㅎ 왜 안보시지 ㅎㅎ
@@djjkhsnejje 노골적인 퍼포먼스는 그렇게 취향이 아니여서요...
그냥 다들 슴이 좋았던게 아닐까요ㅋㅋㅋㅋㅋ
팬 아니면 팬이라며 후려치는 글들 잘 읽었구요. 님들은 그냥 에셈을 좋아하는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