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님께서 야누스 무대에서 "Do You Know What It Means To Miss New Orleans?"를 부르시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난 적이 있었어요. 지금 인터뷰 영상을 보다가 다시 왈칵.. 하게 되네요... 지금의 야누스라는 아늑한 공간이 참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
한국에서 특정 주류음악만 상업적으로 잘되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재즈 뮤지션 뿐만 아니라 비주류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추운데 야외공연도 하시면서 그 음악을 알리고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뮤지션분들을 볼때면 제가 능력만 된다면 이런 상업적으로 주목받지 못하는 문화의 유지와 발전에 힘을 보태고싶다고 생각하게 되요. 그렇다고 멜x차트나 아이돌 문화를 비난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한번씩밖에 찾아가지 못하는 한 관객입니다. 사람들의 지친 하루의 밤을 달래주고 아름답게 만들어주시는 음악가분만큼 귀한 직업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관객의 인생을 따뜻하게 취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어제 음악을 좋아하는 아이와 또 와이프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가까이서 연주하는 재즈를 처음 접하는 아이가 너무 즐거워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냈네요. 아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생긴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말로님~~
꼭 뵙고싶네요
박성연선생님 생전에 꼭 뵙고싶었는데
안타깝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힘내셔요~!!
벚꽃지다 애창곡입니다~^^
말로님께서 야누스 무대에서 "Do You Know What It Means To Miss New Orleans?"를 부르시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난 적이 있었어요. 지금 인터뷰 영상을 보다가 다시 왈칵.. 하게 되네요... 지금의 야누스라는 아늑한 공간이 참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
박성연님 라이브 다시 듣고싶은데 안타깝네요. 돌아가시기 한 해 전에 딱 한번 라이브를 들어봤습니다. 그런 노래는 평생 처음 이었습니다. 담담하게 툭툭 내뱉어도 호흡 하나하나에 인생이 오롯이 담겨있는 듯한 노래였습니다.
박성연님은 안계시지만 야누스 자주 가봐야겠습니다.
동네에 있어서 자주 가는 재즈클럽인데... 에반스에서 인수하신건 몰랐네요..! 자주 갈게요~~
정말 안타깝네요
정부에서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무대에서 거짓없이 해야한다”
머리를 탕 맞은 것 같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말로선생님❤️
팬이에요👍
말로님의 믿음은 곧 씨앗으로 심겨 싹을 틔우고 한 그루의 나무에서 어느새 숲이 되어 있을 거에요. 진실된 뮤지션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박성연님 가끔 뵙고 맥주도 사주시고했는데..ㅠ
이번주 아이들 데리고 가봐야겠네요^
한국에서 특정 주류음악만 상업적으로 잘되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재즈 뮤지션 뿐만 아니라 비주류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추운데 야외공연도 하시면서 그 음악을 알리고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뮤지션분들을 볼때면 제가 능력만 된다면 이런 상업적으로 주목받지 못하는 문화의 유지와 발전에 힘을 보태고싶다고 생각하게 되요. 그렇다고 멜x차트나 아이돌 문화를 비난하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