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29 오페라의유령 대구 조승우퇴근길 계명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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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сен 2024
  • 29일 조승우 배우님의 공연을 보는 날이라 행복하기도 했지만 이선균배우님의 부고소식에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사무칠 슬픈날이기도 했다.
    조승우 배우님 29일 공연 정말 많이 힘드셨을 것 같다
    나름의 추모를 위했던 건지 블랙코디와 평소 퇴근길보다 많이 차분했던 분위기 표정.
    배우로서 지켜야 할 책임감과 한 인간으로서 느끼는 슬픈 감정 사이에서 중심을 잡기위해 유난히 슬픔이 감도는 하루였을 것 같다.
    한 번 불러보고싶은 마음 꾹꾹 눌러담고 그렇게 소리없이 안녕을 고했다
    멋진 공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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