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티켓도 너무하다고 생각해요 이미 만들어 둔 디자인 티켓 템플릿 지방공에도 써주는 게 왜 그리 어려운지 모르겠는데 늘 예매처 기본 티켓으로 준다는 게 너무 짜증나고 슬퍼요... 사실 뮤덕이라면 티켓 모으는 재미도 무시 못하잖아요😭 오케나 무대까진 비용측면에서 어찌저찌 이해해준다지만 티켓은...사소해서 더 서운하고 화나는 포인트예요ㅠㅠ 지방공임에도 새로운 디자인 티켓+라이브밴드+캐보까지 그대로 가져와 준 하타가 진짜 진국이었어요😭
지방에 사는 학생뮤덕이라 정말... 울면서 늘 돈아껴가며, 원하는 뮤지컬이 오더라도 여러개가 와버리면 다 보지도 못하고 골라서 일요일 밤 공연만 예매하고 자첫자막만 하면서 회전을 꿈꾸기 때문에, 지방공에 장점이라곤 아예 없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면 또 아예나쁜건 아닌거같네요.. 특히 배우님들이 애드립해주시는게 정말 좋더라구요... 지방공도 서울공도 그냥 다 놓칠수가 없게되어버렸어요....햐..... 뮤지컬 사랑훼...🥲❣️
몇가지 다르거나 추가할 의견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1. mr 지방공연장은 대개 클래식 공연장으로 만들어진 공연장들이 대부분인데 오케스트라 피트 만들수도 있는데 비용적인 면때문에 포기되는것 같아요. 정안되면 백스테이지에서 오케스트라가 연주해준적도 있었네요. 2. 음향 위에도 언급했지만 대개는 지방 시립클래식 악단이나 대학교클래식음악학과를 위해 지어진 건물들이다 보니 울림이 좋아서 반사음도 있고 스피커들 출력도 썩 좋은편은 아니죠. 부산에 뮤지컬 전문극장인 드림시어터와, 소향시어터가 있는데.. 주관적인 견해긴한데 소향이 더나은것 같습니다. 드림시어터는 뮤지컬로는 서른번 넘게 갔는데 외부음향기기를 추가하는 콘서트때를 제외하고 음향이 만족스러웠던적이 없네유ㅜㅜ 서울예술의 전당&계명아트센트와 디큐브아트센터 중간쯤인 느낌? 거기에 상대적으로 굉장히 넓은 중블도 아쉬운 포인트고요.. 3. 그밖에 아쉬운것들.. 포토존이 굉~~~장히 빈약합니다. 현수막 두세개 정도가 전부이고.. 캐스팅보드도 종종 없거나 있더라도.. 블루스퀘어 객석1층 물품보관소옆에 있는 간이 캐스팅보드 수준입니다. 무대장치찍을수있는건 본적이 없네요.. 마지막으로 엠디가 거의 없습니다 서울공연하고 남으면 떨이로 판매하고.. 대개는 판매를 종료합니다. 다만 예외는 이번 대구킹키부츠때 다른 엠디는 없었지만 절대반지와 프로그램북은 매진되면 재생산해서 가져오긴하더라구요 굉장히 이례적인 사례였네요..ㅎㅎ 아.. 장점이라면.. 연기나 합이 더 쫀쫀해져서 오는 경우도 있긴했네요.. 하데스타운 서울의 양준모배우와 부산의 양준모배우는 완전 다른 배우같았다는.. 엄청엄청 좋았네요ㅎㅎ 지방민분들 힘냅시다ㅜㅜ😢
서울에서 엘리자벳 보고 오늘 가족들이랑 대구에서 엘리자벳 보고왔는데 너무 재밌게 봤어요ㅎㅎ루케니 역에 강태을 배우님이 사투리로 “와이라노~~”하셔서 웃겼어요😂😂 본가가 대구라 가끔 대구 공연도 보는데 볼 때마다 지역과 관련된 애드립을 하더라구요 애드립 보는 것도 하나의 소소한 재미랄까..? 배우님들이 어떤 애드립할지 고민하셨을 거 생각하면 귀엽고 지방 공연하는 극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지방공의 경우에는 배우 분들의 합도 더 좋고 애드립도 생각보다 있어서 좋은데 아무래도 MR과 오케의 차이는 무시할 수 없더라구요.. 특히 오케였으면 여기서 음을 더 끌었을텐데 더 길게 호흡 했을텐데 이런 느낌이 들기도 하고 오케와의 합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MR에 쫓기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했었거든요.. ㅠㅠ 그게 제일 아쉬운 것 같아요. 하지만 서울공 보러 가는 교통+숙소+시간까지 생각하면.. 1층에서 공연 한번 더 볼 수 있는 금액이라 고민이 많이 되죠.. 근데 왜 제 최애는 지방공을 안도는거죠..!! 왜!! ㅠㅠㅠ 왜 자꾸 차기작이 나오는건데!! 열일해서 좋긴 한데.. 지방에서는 두번이나 볼 수 있는데... 그게 참 아쉽죠.. ㅠ
12월 초에 지방공 처음 가봤는데, 오케 없는 게 은근 크더라구요... 이미 오케를 경험한 귀로 MR 을 듣는 게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오케 말고도 여러 가지 서울공과 지방공 둘 다 보니까 자꾸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서울에서 공연 끝나서 아쉽다고 지방공 가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한 번도 안 보신 분들이면 지방공도 좋다고 생각해요! 진짜 똑같더라구요 !!
와주는 것 만으로도 너무너무 감사함. 처음 유투브로 레베카 접하고는. 부산에서 전철 타고. KTX타고. 다시 환승하고. 첨가보는 곳에서 혼밥하고 공연보고 다시 돌아올 생각하면... 진짜 엄두가 안났는데. 드림씨어터 생기고 부산 와줘서 너무 행복했던 기억. 인생 첫 뮤지컬이 옥댄이었던 그 짜릿함 평생 못 잊을듯요. 드림씨어터에서 하는건 하나도 빠짐없이 다 보는중. 저에겐 그저 빛입니다. 드림씨어터♡
서울이나 수도권에 사는 관객들은 굳이 지방공까지 갈 필요가 없습니다. 오케스트라가 아니다보니 일단 라이브 반주에서 주는 생생함이 부족하기도 하고 좌석 단차가 안 좋은 공연장도 많아서 시야가 실망스러웠던 적도 많았구요! 무엇보다도 지방공에서 관크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아마도 공연 문화를 자주 접한 적이 없는 관객들이 지방공연을 한 김에 보러 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건지, 폰이나 알림이 울리는 경우도 더 많고 영상 촬영, 폰 조명 테러, 옆사람과 잡담, 좌우 움직임 등의 관크 사례가 더 많이 발견되었다는 경험들이 많아요. ㅠㅠ
올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뮤지컬을 봤는데 그게 킹키부츠 지방공이였어요! 대구 계아센에서 관극을 했었는데 2층이라서 혹시 관크가 있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런 거 없었고 무대 시야는 무대 자체는 전체적으로 잘 보이지만 배우님들의 표정을 보려면 오글을 써야 하는 정도였고 mr과 오케스트라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시던데 저는 서울공을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더라고요... 암튼 딱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음향인데... 킹키를 쿤찰리 잶롤라 페어로 봤는데 배우님들께서 그냥 노래를 부를때도 그렇고 특히 고음을 낼때 더 음향이 깨지는 느낌?이 났고 특히 쿤찰리가 솔옾맨에서 고음 부분을 부를때 특히 더 음향이 깨지는 느낌?이 많이 심했고 귀가 예민하지 않던 저에게도 잘 들려서 그런 점이 좀 많이 아쉬웠어요ㅠㅠ 그래도 전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ㅎㅎ 가난한 대학생 지방러에게는 지방공만한게 없어요...ㅠㅠ 지방공 아자!아자! 파이팅!!!!
지방공연의 단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md상품 중에 프로그램북, 대본집, 악보를 서울공연에서는 판매하는데 지방공연에서는 판매하지 않더라구요. 다른 md상품도요. 그래서 이번에 엘리자벳 대구에서 서울까지 보러갔습니다. 다른 공연도 마찬가지이구요. md상품 판매목록은 서울과 다르더라구요.
서울 본공연 보고 바로 부산 내려가서 드림씨어터에서 지방공 본 작품이 꽤 많은데, 다시 보는 건데도 하나같이 서울에서 볼 때보다 대사가 안들리더라구요 .. 개인적으로 드림씨어터 음향은 딱 세종 대극장 정도인 것 같아요ㅠ 그리고 지방공은 보통 주말에만 하다보니까, 배우분듵이 평일에 각자 다른 공연 하다가 내려오셔서 오히려 합이 더 안맞는다는 느낌도 자주 받았어요. 전체적으로 붕 떠서 공연이 되게 어수선하게 흘러가는 느낌..? 대사 티키타카 하는 중간에 텀도 많고 넘버나 군무도 살짝씩 엇나가는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ㅠ
무대 연출도 생략되는 부분도 있고 오케도 빼고 오는데 할인 없이 같은 가격인건 납득하기 어려워요 서울에서도 뮤 보고 부산 지방공도 봤는데 이번 엘리 부산공은 배우분 한 분 MR 반주가 느려서 힘들어하시던걸요 일부러 엇박으로 부르는줄 알았는데 그렇다기엔 박자가 안 맞았어요..ㅠ 오케 빼고 올거면 가격을 낮추는게 맞다고 봅니다
드씨도 그렇게 막 음향이 좋은편은 아닌듯 해여........ 1층 중블,2층 앞열,뒷열, 3층 앞열 다 앉아봤는데 자리 차이 꽤 커요.... 킹키때도 롤라 대사 안들리는거 엄청 많고.....콘서트로만 소향 가봤었는데 오히려 소향이 좀 더 좋았던거 같은...소향 시야도 엄청 좋고요!!!
입덕 7년차. 입덕초기엔 극 더 보고 싶어서 지방도 막 가고 그랬는데 지금은 본진이 본진극 하면서 멱살 잡지 않으면 지방공연 안 갑니다. 그 지역 여행을 겸할 수 있다는 것 외엔 장점 없음. 가성비 엄청 떨어짐. 장소때문에 음향 어쩔 수 없다는 거 이해하고 장비나 환경 바뀌는 것도 이해하지만 가장 못 견디겠는 거 관크. 서울도 물론 많은 관크 있지만 지방공연 다니면서 상상초월의 관크가... 많은 일을 겪었어요. 몰라서 그러겠지...... 라고 생각하려하지만 너무해!
젠틀맨스가이드 부산에서서 정문성 배우님이 1인9역중에 배우 역으로 나왔을때 금색빤짝이 비닐옷을 양팔 쫙 펴서 네모모양 만들고서는 "부산어묵~" 하셨던거 넘 웃겼었음ㅋ 그 날 혼자 애드립 엄청나게 하셨었음 본인도 계속 할거라며 ㅋㅋㅋㅋㅋ 그 전날 정성화 배우님꺼도 봤었는데 총 공연시간이 5분넘게 차이났던 듯 ㅋㅋ
부산 드림씨어터 엘리자벳 루케니가 특히 마이크 소리가 너무 작아서 너무 갑갑했던기억; 배우 성량을 못받춰준 느낌 토드나 요제프 엘리자벳은 괜찮았는데.. 3년전 부산문화회관에서 엘리자벳 봤을땐 기억은 잘 안나지만 2막 키치가 엄청 짱짱했던 기억이라 신났는데 이번 키치는 개인적으로는 그때보단 안신났던..(마스크도 쓰고있어서 목소리 또 묻히고ㅠㅠ)
당연히 오케스트라가 없으니까 더 저렴해질 거라고 생각했다가 가격표 보고 충격받았던 게 생각나네요😂 좌석 색칠이라도 양심적으로 해주면 좋겠습니다...
지방공에서 제일 중요한 문제는 짧은 공연일정으로 원하는 페어로 보기가 어렵다는 것,, 😂 제발 최소 일주일 공연 좀!!
주말3일도 매진될까말까인데 일주일하면 안하느니만 못할듯요..ㅋㅋㅋ
솔직히 저는 티켓도 너무하다고 생각해요
이미 만들어 둔 디자인 티켓 템플릿 지방공에도 써주는 게 왜 그리 어려운지 모르겠는데 늘 예매처 기본 티켓으로 준다는 게 너무 짜증나고 슬퍼요... 사실 뮤덕이라면 티켓 모으는 재미도 무시 못하잖아요😭
오케나 무대까진 비용측면에서 어찌저찌 이해해준다지만 티켓은...사소해서 더 서운하고 화나는 포인트예요ㅠㅠ
지방공임에도 새로운 디자인 티켓+라이브밴드+캐보까지 그대로 가져와 준 하타가 진짜 진국이었어요😭
위키드도 부산공연에서 "니 와그라노??" 이러면서 사투리로 대사 치는 장면 있었는데 그때 전좌석 단체로 빵 터졌었어요ㅋㅋㅋㅋㅋ
부산엘리자벳에서는 씨씨 줄타기 장면, 결혼식떄 날아다니는 토드장면이 삭제됐었어요ㅠㅠ 줄타기장면은 화면으로 대체되고 토드는 흐핳핳하 목소리만 나왔어요.. 토드 장면 처음봤을때 진짜 충격이었는데..ㅠㅠ너무아쉽더라구요..
예전에 갔던 수원, 고양은 음질이 꺠지고뭉개져서 대사도 잘안들렸는데 부산공은 음향은 괜찮았어요! (2층)
+ 수원은 오케석이 멀어도 너무멀어서 슬펐던기억이..😢 그래도 내 배우님 총총막공 포기못해.. 지앤하 고양총막에서 마약씬이 얼마나 혜자였던지..!🫢🤭
지방에 사는 학생뮤덕이라 정말... 울면서 늘 돈아껴가며, 원하는 뮤지컬이 오더라도 여러개가 와버리면 다 보지도 못하고 골라서 일요일 밤 공연만 예매하고 자첫자막만 하면서 회전을 꿈꾸기 때문에, 지방공에 장점이라곤 아예 없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면 또 아예나쁜건 아닌거같네요.. 특히 배우님들이 애드립해주시는게 정말 좋더라구요... 지방공도 서울공도 그냥 다 놓칠수가 없게되어버렸어요....햐..... 뮤지컬 사랑훼...🥲❣️
드림씨어터가 음향이 좋은 편이었군요!! 부산러는 행복합니다 ❤
엘리자벳 보러 갔었는데 이지훈 배우님이 부산 사투리로 애드립 해주셔서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MR이라서 조금 아쉬웠지만 즐겁게 보고 왔었답니다 (손에 불날 뻔 했어요 ㅋㅋ)
부산 뮤덕의 자랑 드씨... 보통 좋아하는 작품은 서울공+부산공 회전 도는데 서울공보다 드씨가 더 좋은 경우 생각보다 많아요ㅋㅋ
몇가지 다르거나 추가할 의견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1. mr
지방공연장은 대개 클래식 공연장으로 만들어진 공연장들이 대부분인데 오케스트라 피트 만들수도 있는데 비용적인 면때문에 포기되는것 같아요.
정안되면 백스테이지에서 오케스트라가 연주해준적도 있었네요.
2. 음향
위에도 언급했지만 대개는 지방 시립클래식 악단이나 대학교클래식음악학과를 위해 지어진 건물들이다 보니 울림이 좋아서 반사음도 있고 스피커들 출력도 썩 좋은편은 아니죠.
부산에 뮤지컬 전문극장인 드림시어터와, 소향시어터가 있는데..
주관적인 견해긴한데 소향이 더나은것 같습니다.
드림시어터는 뮤지컬로는 서른번 넘게 갔는데 외부음향기기를 추가하는 콘서트때를 제외하고 음향이 만족스러웠던적이 없네유ㅜㅜ
서울예술의 전당&계명아트센트와 디큐브아트센터 중간쯤인 느낌?
거기에 상대적으로 굉장히 넓은 중블도 아쉬운 포인트고요..
3. 그밖에 아쉬운것들..
포토존이 굉~~~장히 빈약합니다.
현수막 두세개 정도가 전부이고..
캐스팅보드도 종종 없거나 있더라도..
블루스퀘어 객석1층 물품보관소옆에 있는 간이 캐스팅보드 수준입니다.
무대장치찍을수있는건 본적이 없네요..
마지막으로 엠디가 거의 없습니다
서울공연하고 남으면 떨이로 판매하고.. 대개는 판매를 종료합니다.
다만 예외는 이번 대구킹키부츠때 다른 엠디는 없었지만 절대반지와 프로그램북은 매진되면 재생산해서 가져오긴하더라구요 굉장히 이례적인 사례였네요..ㅎㅎ
아.. 장점이라면..
연기나 합이 더 쫀쫀해져서 오는 경우도 있긴했네요..
하데스타운 서울의 양준모배우와 부산의 양준모배우는 완전 다른 배우같았다는.. 엄청엄청 좋았네요ㅎㅎ
지방민분들 힘냅시다ㅜㅜ😢
서울에서 엘리자벳 보고 오늘 가족들이랑 대구에서 엘리자벳 보고왔는데 너무 재밌게 봤어요ㅎㅎ루케니 역에 강태을 배우님이 사투리로 “와이라노~~”하셔서 웃겼어요😂😂 본가가 대구라 가끔 대구 공연도 보는데 볼 때마다 지역과 관련된 애드립을 하더라구요 애드립 보는 것도 하나의 소소한 재미랄까..? 배우님들이 어떤 애드립할지 고민하셨을 거 생각하면 귀엽고 지방 공연하는 극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강태을 배우님 엄청 잘하고 또 잘생겼죠? 전 대구에서 서울까지 보러갔는데 진짜 초연멤버였나할 정도로 잘하더라구요.
MR 싫지만... 집앞 공연장에서 지방공오면 갑니다... 사운드 나쁘진 않아서요ㅎㅎㅎㅎ
시카고는 지방공연도 밴드와 함께였어서 최고였습니다
전주 살아서 전주에 오는 공연은 꼭 보는데.. 가장 최근에 본 공연장이 샤롯데였어서 그런지 모악당이 음향,시야가 얼마나 구린지 알 수 있었어요 ㅋㅋ.. 덕분에 뮤지컬은 무조건 서울에서 봐야한다는 걸 깨달음 ㅜㅜ
지방공의 경우에는 배우 분들의 합도 더 좋고 애드립도 생각보다 있어서 좋은데 아무래도 MR과 오케의 차이는 무시할 수 없더라구요.. 특히 오케였으면 여기서 음을 더 끌었을텐데 더 길게 호흡 했을텐데 이런 느낌이 들기도 하고 오케와의 합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MR에 쫓기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했었거든요.. ㅠㅠ 그게 제일 아쉬운 것 같아요. 하지만 서울공 보러 가는 교통+숙소+시간까지 생각하면.. 1층에서 공연 한번 더 볼 수 있는 금액이라 고민이 많이 되죠.. 근데 왜 제 최애는 지방공을 안도는거죠..!! 왜!! ㅠㅠㅠ 왜 자꾸 차기작이 나오는건데!! 열일해서 좋긴 한데.. 지방에서는 두번이나 볼 수 있는데... 그게 참 아쉽죠.. ㅠ
니가그게구분이가능하나요
@@유진김-n3u ? 그걸 구분 못하나요
@@유진김-n3u 니같은 막귀가 아닌 사람도 생각보다 많음요
12월 초에 지방공 처음 가봤는데, 오케 없는 게 은근 크더라구요... 이미 오케를 경험한 귀로 MR 을 듣는 게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오케 말고도 여러 가지 서울공과 지방공 둘 다 보니까 자꾸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서울에서 공연 끝나서 아쉽다고 지방공 가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한 번도 안 보신 분들이면 지방공도 좋다고 생각해요! 진짜 똑같더라구요 !!
본공연(서울공연)에는 애드립이 별로 없는데.. 저는 한 번쯤 지방공연에 가보고 싶어요. ㅋㅎ 배우들의 애드립을 듣고싶어서용...
와주는 것 만으로도 너무너무 감사함.
처음 유투브로 레베카 접하고는.
부산에서 전철 타고. KTX타고. 다시 환승하고.
첨가보는 곳에서 혼밥하고 공연보고 다시 돌아올 생각하면...
진짜 엄두가 안났는데.
드림씨어터 생기고 부산 와줘서 너무 행복했던 기억.
인생 첫 뮤지컬이 옥댄이었던 그 짜릿함 평생 못 잊을듯요.
드림씨어터에서 하는건 하나도 빠짐없이 다 보는중.
저에겐 그저 빛입니다. 드림씨어터♡
서식지에서 지방공을 한다? 전 극불호극만 아니면 되도록 다 가요 ㅋㅋㅋㅋㅋ 티켓 부스 오픈 시간 즈음에 오글 하나 달랑 챙겨서 동네 마실 나가듯 하는 관극.. 넘나 짜릿해..
한편으론 서울로가는시간 차비 아끼는데 이걸안가?? 하면서 가요 진짜 뮤덕님말처럼 극불호 극만 아닌것만
@@달-k6z 마쟈요!! 괜히 개이득인 느낌!!!!! 특히 저 같은 덩손은 자리도 앞열 잡을 확률이 높은 그 기회 놓칠 수 없숴요..
@@2nyeoseokk ㅋㅋㅋㅋ서울 공연에 비해 예매가 쉽긴하죠!!
대구 하타 때 라이브밴드로 봤다가 11월에 대구 킹키봤는데 mr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계아센, 대구오페라하우스에 오케피트있는데도 안 오는 게 항상 아쉽더라구요ㅠㅠㅠ
+ 지방공연은 머글이 많고 관크가 >역대급
핸드폰 벨소리 무조건 한번은 울림 ㅠ
전예전에 부산살았을때 19년도 영웅보러간적있었는데 내아들 사랑하는 도마 넘버나오기전에 안중근에게 수의 건네주는 장면에서 잠깐정적이 있자나요. 거기서 벨소리가 들렸던..
이번에 서울에서만 보다가 지방공연 이번에 처음 보는데 개인적으로 막 예민한 편은 아니라서 그냥 딱 지킬것만 지켜주면 문제없을것같은데 대댓때매 휴대폰벨소리... 아 벌써부터 스트레스 받는다...
킹키 서울공 끝나고 입덕을 해버려서... ㅠㅠ 아쉬운데로 지방공이라도 표를 잡았는데 많은건 안바라고 노래만 잘 들렸으면 좋겠어요.. 제발ㄹ
+ 고양에서 관람했었는데 소리 짱짱했습니다!! 배우분들 성량 미쳤어요..👍👍
킹키 입덕후 지방공연 이천 성남 용인까지
따라 다녔는데 배우님들 성량폭팔이라
너무 멋졌어요.엔젤들까지
고양에서 저도 봤는데 소리 좋더라구요.
서울이나 수도권에 사는 관객들은 굳이 지방공까지 갈 필요가 없습니다. 오케스트라가 아니다보니 일단 라이브 반주에서 주는 생생함이 부족하기도 하고 좌석 단차가 안 좋은 공연장도 많아서 시야가 실망스러웠던 적도 많았구요! 무엇보다도 지방공에서 관크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아마도 공연 문화를 자주 접한 적이 없는 관객들이 지방공연을 한 김에 보러 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건지, 폰이나 알림이 울리는 경우도 더 많고 영상 촬영, 폰 조명 테러, 옆사람과 잡담, 좌우 움직임 등의 관크 사례가 더 많이 발견되었다는 경험들이 많아요. ㅠㅠ
지방공연은 무대부터가 다르니 연출도 약간 달라지더라구요
예를 들어 맨 오브 라만차를 서울에서 봤을 땐 죄수를 지하에서 꺼내던데, 대전에서 봤을 땐 무대 옆에서 끌어내더라는
오케스트라가 없는건 기본이구요
올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뮤지컬을 봤는데 그게 킹키부츠 지방공이였어요! 대구 계아센에서 관극을 했었는데 2층이라서 혹시 관크가 있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런 거 없었고 무대 시야는 무대 자체는 전체적으로 잘 보이지만 배우님들의 표정을 보려면 오글을 써야 하는 정도였고 mr과 오케스트라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시던데 저는 서울공을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더라고요... 암튼 딱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음향인데... 킹키를 쿤찰리 잶롤라 페어로 봤는데 배우님들께서 그냥 노래를 부를때도 그렇고 특히 고음을 낼때 더 음향이 깨지는 느낌?이 났고 특히 쿤찰리가 솔옾맨에서 고음 부분을 부를때 특히 더 음향이 깨지는 느낌?이 많이 심했고 귀가 예민하지 않던 저에게도 잘 들려서 그런 점이 좀 많이 아쉬웠어요ㅠㅠ 그래도 전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ㅎㅎ 가난한 대학생 지방러에게는 지방공만한게 없어요...ㅠㅠ 지방공 아자!아자! 파이팅!!!!
좋겠네요. 전 관크 2번당했습니다. 공연중 대화하고 정중하게 안보인다고 말했는데 오히려 더 화내고 인터미션만 아니었다면 진짜 화냈을겁니다.
지방러인데 티켓도 달라요. 천안,전주 엘리티켓 받고 거짓말 보태서 울었습니다.
그래서 주로 서울에서 보는 편인데 지방도 나름 괜찮아요.
지방공연의 단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md상품 중에 프로그램북, 대본집, 악보를 서울공연에서는 판매하는데 지방공연에서는 판매하지 않더라구요. 다른 md상품도요. 그래서 이번에 엘리자벳 대구에서 서울까지 보러갔습니다. 다른 공연도 마찬가지이구요. md상품 판매목록은 서울과 다르더라구요.
서울 본공연 보고 바로 부산 내려가서 드림씨어터에서 지방공 본 작품이 꽤 많은데, 다시 보는 건데도 하나같이 서울에서 볼 때보다 대사가 안들리더라구요 .. 개인적으로 드림씨어터 음향은 딱 세종 대극장 정도인 것 같아요ㅠ
그리고 지방공은 보통 주말에만 하다보니까, 배우분듵이 평일에 각자 다른 공연 하다가 내려오셔서 오히려 합이 더 안맞는다는 느낌도 자주 받았어요. 전체적으로 붕 떠서 공연이 되게 어수선하게 흘러가는 느낌..? 대사 티키타카 하는 중간에 텀도 많고 넘버나 군무도 살짝씩 엇나가는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ㅠ
드림씨어터는 확실히 음향이나 시야가 좋은 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지방 공연이 아쉬운 건 사실이에요ㅠ 캐스팅보드나 포토존, 티켓봉투, 엠디 같은 것 부터 시작 해서 mr 등등... 그래서 서울에서 관극할 때보다 설레는 마음도 덜한 것 같아요
지방러들은 아쉬워도 와주기만하면 감사입니디^^
경상도쪽은 대구 부산 김해쪽은 컨디션 괜찬은편이고 창원등은 쫌... 돈값못합니다
저는 최근 대구계명에서 영웅봤는데 좋았습니다. 시야도 좋고 음향도 만족하고..
그냥 저냥 예술의전당 세종만 아니면 좋겠급니다ㅋㅋㅋ 고양도 좋고 부산드림시어터도 좋고 MR이여도 좋고 다좋은데 예당과 세종은..
일단 지방 공연의 경우는 가족 단위 관객이 많아서 소위 관크가 많죠
의정부에서 맘마미아 보는데
소피와 친구들이 허니허니 노래 부르는데 그제야 들어오는 관객분들이 계셨고
특히 노인분들이 많아서 공연 문학의 문법을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3월에 레베카 경기아트센터에서 봤는데 첨 맛보는 뮤지컬이라 그런건지.. 스피커가 바로 옆이여서 그런건지.. 옥주현 배우님이 성량이 커서 그런건지.. 진짜 극이 진행하는 내내 입이 안다물어졌어요.. 시야는 24열이라 안좋았지만 음향은 정말 좋았습니당
자주 와.. 오래 와..
저는 지방러지만..제가사는곳에 오면 보려고해요 .근데 음향 안좋아서 감안하고 보는데 서울공과 가격이 같아서 아쉽긴하더라고요 .. 가격이 싸진 않으니까요. ㅠㅠ
대부분 오케없이 mr+할인혜택 기본 뿐(그나마 선예매 할인?)+캐스팅보드 종이나 화면으로 대체...
왜 가격이 동일한지 모르겠어요 ㅎ..
전 지방에서 볼때 마다 음향이 너무 아쉬워서 돈을 더 쓰더라도 그냥 서울가서 봅니다!! 차라리 돈을 더 쓰더라도 좀 더 좋은 공연을 보기위해서...
위키드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지방공 까지 보러 가겠다 마음먹고 비행기타고 부산 드림씨어터를 세번 다녀왔는데요, 진짜 불퀘보다 훠어어얼씬 좋더군요.. 음향도 좋고 화장실까지 너무 예뻐요!
진짜 지방공 오케없이 정가는 이해할 수 있는데 음향 구진건ㅠ 이번 엘리 부산공 드림씨어터 3층 음향 진짜ㅠ 평소 드림씨어터 나쁘지 않았는데ㅠㅠ 서울공은 음향 괜찮았는데ㅜ 같은 돈을 받았음 어느정도 퀄은 맞춰줬음 해요
어디든 관크는 있다
공연장이든 제작사든
관객 관리 좀 해줬음 좋겠음
드림씨어터 사운드 좋은거 인정... 오늘 3층에서 지크슈 보고 왔는데 정말 잘 들리더라고요
지방 공연이라도 있으면 감사하죠....제주는 뮤지컬 공연하지도 않습니다 하하하......왜 눈물이...
부산 엘리자벳 막공 봤는데 탤케니 애드립 진짜...!
무대 연출도 생략되는 부분도 있고 오케도 빼고 오는데 할인 없이 같은 가격인건 납득하기 어려워요 서울에서도 뮤 보고 부산 지방공도 봤는데 이번 엘리 부산공은 배우분 한 분 MR 반주가 느려서 힘들어하시던걸요 일부러 엇박으로 부르는줄 알았는데 그렇다기엔 박자가 안 맞았어요..ㅠ
오케 빼고 올거면 가격을 낮추는게 맞다고 봅니다
진짜 궁금했는데 금전적인 부담을 느껴서 비교를 하면서 볼수는 없었지만 홍악가님 덕분에 또 좋고 재밋는 정보 알아갈수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 또 재밋는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
아 어쩐지~~
서울에서 한 번 보고 인천에서 올해 레베카 봤는데 뭔가 아쉽더라니 MR이었군요
그래도 공연은 짱이었으니까... 한 번 더 올라와줘요...제발..
레베카를 천안에서 처음 봤는데 음향이 너무 아쉬웠어요ㅜㅜ 앙상블배우님들께서 같이 부를땐 가사가 안들리구ㅜㅜ담엔 꼭 본공연 보고싶네요!! 근데 이와중에 완벽한 딕션 우리 마마님♡ㄷㄷ
홍악가님 오늘도 즐거운영상 감사합니다♡
지방 살때 다른 건 몰라도 2, 3일 하고 가면서 항상 시험기간에 왔다가서 볼 수 없었다는 것과 상황에 따라 배우 선택권이 없다는게 슬펐어요🥲
6월달에 전주 모악당에서 영웅 봤는데 2~3일 정도만 해서 진짜 제발 티켓팅 가능할길 바라며 티켓팅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번에 레베카는 전주에서 서울로 올라갑니다…. (17+10….)
MD가 없고 포토존이 부실해요.. 이번 킹키 대구공연에는 MD는 프로그램북이랑 반지밖에 없고 포토존은 무슨 현수막 대충만둘어서 걸어놓고 캐스팅보드는 A3로 대춘 프린트 해놧더라구요
오케스트라없이 녹음본으로 하는데다 기간도 짧은데 가격은 똑같은데다 서울에서 할인해주던것도 아무것도 없어지는 놀라운 기적;
드림씨어터가 좋은편... 이구나..... ?
1층 20열 ( 어? 소리가 너무 작은데? 블루스퀘어에서본 웅장함이 아닌데? 밤에 몰래 티비 보는 느낌)
4열(가까우니까 확실히 낫긴 하네...ㅠ)
그래도 지방에서 보니 좋긴 했으나.... 좀 아쉽긴 했어요...ㅎ
드씨도 그렇게 막 음향이 좋은편은 아닌듯 해여........ 1층 중블,2층 앞열,뒷열, 3층 앞열 다 앉아봤는데 자리 차이 꽤 커요.... 킹키때도 롤라 대사 안들리는거 엄청 많고.....콘서트로만 소향 가봤었는데 오히려 소향이 좀 더 좋았던거 같은...소향 시야도 엄청 좋고요!!!
지방러인데 지방에서 공연 안봐요... 2-3일밖에 안하니까 원하는 페어 아예 없고.. 음향도 별로고 오케도 아니고 mr이니까 차라리 교통비 더 주고 서울공으로 봅니당...ㅠㅠ
좌석 안 좋고 음향 좀 좋아도 되니까
제주도에서 서울에서 하는 뮤지컬 공연 한번만 해주었으면..
뮤지컬 팬레터에서도 이윤이 김해진을 데리고 밥 먹자고 나가는 장면에서 지역 명물을 언급해주는 경우가 있더군요. 부산에서 돼지국밥이나 밀면처럼.
입덕 7년차. 입덕초기엔 극 더 보고 싶어서 지방도 막 가고 그랬는데 지금은 본진이 본진극 하면서 멱살 잡지 않으면 지방공연 안 갑니다. 그 지역 여행을 겸할 수 있다는 것 외엔 장점 없음. 가성비 엄청 떨어짐. 장소때문에 음향 어쩔 수 없다는 거 이해하고 장비나 환경 바뀌는 것도 이해하지만 가장 못 견디겠는 거 관크. 서울도 물론 많은 관크 있지만 지방공연 다니면서 상상초월의 관크가... 많은 일을 겪었어요. 몰라서 그러겠지...... 라고 생각하려하지만 너무해!
지방공은 미리 알려줬음 하네요..
반대로 지방에서만 하는 공연도 있습니다.
세트가 아니라 한옥건물을 그대로 써야 되는 공연이 그래요. 그러다 보니 순수 창작극이고, 뮤지컬이라기 보다는 한국무용극에 가까워요. 내용도 사극 한편을 보는 것 같아요.
대전 예당에서 레베카 보고 서울에서도 레베카 봤는데, 배우와 악기의 호흡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확실히 ㅠ 특히 커튼콜에서 막심이 부르는 신이여는 서울과 지방공연이 완전 다르죠....
젠틀맨스가이드 부산에서서
정문성 배우님이 1인9역중에 배우 역으로 나왔을때
금색빤짝이 비닐옷을 양팔 쫙 펴서 네모모양 만들고서는
"부산어묵~" 하셨던거 넘 웃겼었음ㅋ
그 날 혼자 애드립 엄청나게 하셨었음
본인도 계속 할거라며 ㅋㅋㅋㅋㅋ
그 전날 정성화 배우님꺼도 봤었는데
총 공연시간이 5분넘게 차이났던 듯 ㅋㅋ
대구서 킹키볼때 커튼콜에서 대구 뜨겁네요~ 이런기억도있네요
지방은 대전 천안 고양 성남을 가봤는데
대전 천안은 음향이 많이 아쉽더라고요
내 귀가 안좋은건가 싶었던..
성남 오페라하우스는 좋았습니다!
담에도 지방은 성남가려고요
그래도 어쩔 수 없어... 서울가는 기차값 숙소 시간 생각하면...
대부분 mr 음질이 안좋아요. 어떤곳은 캐스팅 보드가 없는 곳도 있었죠ㅋ 그래도 원하는 캐스팅이면 서울에서 천안 정도는 가서 봅니다ㅋ
최근 엘리지벳 부산서 봤는데 죽음이 종치는 장면 없더라구요🥲
아쉽지만 그래도 마니와줘라 이번에 지크수도 와서 행복한 지방인❤️
지방공에는 다음 공연때문에 안나오는 배우도 있어서 아쉬워요ㅠㅠ
바다 건너 제주까지 와주길 바라는건...너무 욕심이겠죠.........🥲
엘리자벳 전주에서 봤는데 앙상블은 가사도 잘 안들리구 ㅠㅠ ㅇㅈㅎ님 봤는데 개인적으루 아쉬웠어여…괜히 지방공연이라 그런가 생각했다능 ㅠㅠ
소리문화의전당이 음향이 진짜..아주 최악정도입니다.. 그래도 저는 김준수 배우 회차로 봤는데... 그 스피커를 또 찢데요 ㅠㅠ
@@달-k6z 네 저두 김준수요ㅠㅠ 저두 김준수 배우는 완전 만족했습니다. 혼자만 뭐라고 하는지 말이 잘 들리더라구요!!
@@quoha_love 음향이 안좋아도 오케스트라가 없이 mr로 대체해도 ㅠㅠ 가까운거리에서 하니까 서울로가는시간이며, 차비생각하면 개이득인데 안갈수가 없더라구요...
@@달-k6z 근데 또 전주 정도면 괜찮은거에요 소리문화의전당 정도면 타지역은 진짜 더 안들려요 ㅜㅜ
지방공연이 앞자리 잡기 좋아서
시카고 오피석으로 잘 주워서 본 기억이 있네요
확실히 지방공은 극바극이 심한것같아요! 저는 이번이 킹키 이천공봤는데 제가 막귀라 그런지 음향도 크게 안좋다는 생각 못했고 이천아트홀은 극장이 작아서 그런지 2층 5열 4만원에 갔다왔습니다!!
관크 너그러이 용서하고 음향 안 좋은거 감안할 테니 제발 지방공연 쫌 했으면 좋겠네요~ only Seoul 이라고 홍보영상 보면 속상합니다😢😢😢
지방공도 볼만하군요..표잡아 둔게 있는데 항상 알짜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이프덴도 보실 생각있으신가요..? 어떤극인지 정말 궁금한데 리뷰가 궁금하네요..
이프덴 봤는데 영상리뷰할 시간이 없어요ㅜㅜ 인스타에 간단히 후기 올렸습니다~
음향이 쓰레기...진짜최악이에요
대구 살아서 계아센 자주갔는데 처음 서울에서 뮤지컬 보고 대사가 잘 들리는거에 충격받았어요
부산 드림씨어터 엘리자벳
루케니가 특히 마이크 소리가 너무 작아서 너무 갑갑했던기억; 배우 성량을 못받춰준 느낌 토드나 요제프 엘리자벳은 괜찮았는데..
3년전 부산문화회관에서 엘리자벳 봤을땐 기억은 잘 안나지만 2막 키치가 엄청 짱짱했던 기억이라 신났는데 이번 키치는 개인적으로는 그때보단 안신났던..(마스크도 쓰고있어서 목소리 또 묻히고ㅠㅠ)
요젶, 엘리 결혼식 때 토드가 줄타고 웃는 장면에선 웃는 소리만 들렸다죠... ㅋㅋ쿠ㅡㅜㅡㅜㅠㅠㅠ
@@cho_anything 나중에 줄타는 장면 있다는 소식듣고 너무 슬펐어요ㅠㅠ 이래서 서울가야하냐면서ㅠㅠ
맞아요ㅠㅠ서울에서 보고 부산에서 가족들에게 은케니 보여줄 생각에 신났는데 완전 음향ㅠㅠ발음도 잘 안들리고 넘나 깝깝했던ㅠㅠㅜㅜㅜ
지방공은 캐보가 열악한 경우가 대부분인듯 해요. 대전 예당 음향은 진짜 별로
31일에 엘리자벳 성남아트센터로 보러 가는데 걱정이네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그날 가는데 서울공연과 다르다는걸 몰랐네요ㅠㅠ
ㅠㅠ 저도 31일에 가는데 너무 걱정됩니다
지방은 커튼콜 촬영도 안되요..가격은 똑같으면서
커튼콜 촬영은 원래 대부분 공연이 불가합니다 ㅜㅜ
이번 지크슈 지방 공연 같은 경우에 어떤 날 어떤 배우가 공연하는지 안 나오던데 원래 이런가요? 연말에 보고 왔는데 또 보고 싶어서 지방 공연 알아봤는데 쬐끔 당황해서요
11월 수원에 시카고 보러가는데 경기아트센터 가본 적 있으신 분들 극장 어떠셨나요??
부산 드림씨어터나 소향씨어터 말고... 나머지 지방 공연장은 뭐 합니다...
음향문제가 가장 문제
지방공보다는 본공연 가는걸로....
음향이 너무 구림....😢
티켓이 더 비쌀때도 있었.. 음 ^^….. 그래서 왜 돈 더주고 MR로 들어야하는지 억울할때도 많음
지방공연에도 쵤영족들 때문에 죽은듯이 관람해야하나요?
촬영족은 어느 공연에서건 신경을 쓰지 마세요
대구는 유네스코 음악의 도시 아닌가유?? ㅋㅋ
블루스퀘어랑 세종보다 음향 안좋은 지방극장있음?
드씨 음향 안좋아요. 그래도 지방공 많관부...가뭄에 단비임..
드씨 평균적으로는 우리나라 극장중에 음향 가장 좋은편입니다
아니 MR쓰면서 서울공연과 같은 티켓값... 음, 그래요. 페이로 준다 쳐... 🙄🙄
음, 다음에는 엘리자벳 지방공연에 한 번 가보기... 🫠🫠🫠🫠🫠🫠
수능때문에 서울살지만 지방공을 가야하는 이런 개가튼 현실...
엘리 지방공에서 외줄타기를 안했다는 거 같은데 맞나요?
네 cg처리했어여
@@mu.hamjji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오케스트라도 아니고 배우분들도 그렇고 뭔가 좀 떨어짐 ㅠㅠ
티켓값이 더 비싸여 ㅠ 왕복 교통비 빠지는거 생각한다 쳐도.. 공연장 질이 떨어지는데 그 가격인건 너무 억울.. 할인도 없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