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추억의 백마강' 취입시기별 음색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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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배호~'추억의 백마강' '꿈꾸는 백마강' 취입시기별 음색비교
김용호 작사 임근식 작곡, (원곡 이인권 1942)
추억의 백마강~1968년 2월 13일. 배호 26세때, 아세아레코드
꿈꾸는 백마강~1971년 3월 14일. 배호 29세 최후곡. 대도레코드
본곡은 같은 곡으로 후곡만 제목이 '꿈꾸는' 으로 수정했다.
유일하게 본 음반에 타가수곡을 특선한 것은 배호가 이 노래를
특별히 감성적으로 좋아했었던 것 같다.
'꿈꾸는 백마강' 첫 반주에 잔잔히 흐르는 드럼소리가 뱃사공의 노젖는 소리처럼
기가 막힌데,
아마 당시 드럼의 명수 배호가 스틱을 직접 두들기지 않았나 싶다.
배호의 26세때와 29세때의 목소리가 확연히 변화가 있다.
마지막 굵직한 배호의 목소리가, 백제국의 혼을 달래는 듯......
배호 너무 너무좋아합니다 그리운배호님보고싶군요 지금도열심히듣고있읍니다
그냥 눈물만 쏟아지네요.
아~
왜 하늘은 저 훌륭한가수를
아니 저 저목소리를 왜 그다지 빨리
거두셨나요...!
세상에 울고 싶은사람 우는사람들은 많은데
대신 울어주는 하늘의 울음소리 하늘의 슬픈소리
하늘의 통곡소리
애환을 넘어 황홀한 석양의
낙조처럼 온 천지를 물들게
하는 아름다운 소리.
아~ 그음성 도저히 못잊겠도다.
오늘도 배호님음성 노래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눈물납니다 세월이 흘렀어도 잊을수없는 배호님음성 노래 언제나 좋아요🇰🇷👍🏼🌹😊
가슴,찡.눈물.아까운청춘.배호씨.꽃.천사들속에서.행복하시길빕니다.
😂👏👏👏💌
가난한 시절 우리는 너무 빨리 그를 놓아주었다. 배호의 백마강은 그가 얼마나 노래를 사랑했는지를 알수있게 하는구나...... 세련된 보이스 시대를 너무 빨리 살았구나.
배호님! 정말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마시고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국민 애창곡 국민 명곡 이죠 추억의 백마강 저의 부모님 세대의 노래지만 저의도 오며 가며 들어서 낯설지 않은 명곡 우리 것이니까요 배호님 그 특출난 음성으로 더 사랑 받고 있지요 우리 것이니까요
제가 많이 좋아하는 추억의 백마강 배호님의 깊이 있고 애절한 목소리로 들으니 백제의 흥망성쇠도 배호님의 일생도 우리의 인생도 다 같은것 아닌가요 언젠가는 다 돌아가는것 아닌가요 우리는 영원할것 처럼 살고 있으니 뒤도 안 돌아보고
추억의백마강은 굵고힘이넘치게들리고 꿈꾸는백강은 노련하게불렀다해야하나 엄청부드럽고 배호님자신의 스타일로 부른느낌이들어요 두곡다좋습니다 감사함니다.
어찌 이렇게 배호님은 노래를 애달프게 잘부르수가 있을까요 사연도 슬프고 배호님 음색에 슬픔도 깔려있고 정말 안타깝습니다 배호님이 부르시면 명곡이 되어 마음에 와 닿네요 감프로님의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배호님의 꿈꾸는 백마강 고란사 에서 백마강 바라보면서 배호님 구슬픈 이 음성 들으면 어떤 마음 일까요 세상 시름 다 잊고 잠시 쉬어가라 붙잡겠죠 백마강 고란사 부소산성 충청인 으로 여러번 가보았지요 잊고 살았던 백제의 역사를 생각하게 한 소중한 시간 이였내요
고생만 하다가 돌아가신 어머니가 좋아하시던 노래인데 배호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더욱 정갈한 눈물이나네요! !
배호님은무슨노래던넘잘소화을잘하시고우리나라에서명곡이지요
내고향 청양 군계에서 삼십리길 백마강 고란사 한많은 백제의 역사가 살아 쉼쉬는 역사의 고장에 이노래 듣고 가고싶다!
71년도에 부른 노래가 더욱 배호답네요
아~~~
가슴이푸다
숨차하는게 느껴집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구슬푼 노래를 남겨놓고
떠났다니
나중에 그곳에서 꼭
만나요
화려했던 황궁은 어데로 가고 삼천궁녀는 실제로 존재했나 백제가 국운이 기울자 절개를 지키려 낙화암 에서 삼천궁녀가 치마를 뒤집어쓰고 꽃잎이 날리듯 떨어졌다는 전설 그 백제의 여인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고려시대 지어졌다는 고란사 배호님 부드럽고 구슬픈 목소리로 들으니 백제의 흥망 성쇠 생각하게 하내요
옛날, 나무없고 비많던 때나 가능했겠지.
지금은 삼천이 들어갈 자리도 없음.
뻥이 들어갔을것.
그리운 목소리!!! 가슴으로 부르는노래!!! 가슴으로 들어야 할 그대 목소리!!!!!
그리움 그것 그리움 그것 그리움 그건 어디서 오나요? 그리움 그건 어디로 가나요? 그리움에서 사랑이 피어나고 그리움있어 사랑 익어가고 또 그리움때문 사랑이 지고마는 우리네 사랑의 향기. 그리움 없으면 그 어떤 새가 그리 고운 소리로 울 수 있으며 꽃은 무슨 맛에 시리도록 아름다운 빛깔로 피리.........😢
인연이 만날 땐 꽃으로 피었다가 인연이 헤어질 땐 낙엽으로 저물지요. 오는 사람은 석 달 열흘 오더라도 가는 사람은 하루아침에 가더이다. 진달래 아득하고 철새도 떠나버린 이 풍진, 앙상한 나뭇가지 하얗게 피어나는 눈꽃송이 덮어주는 저 온기는 사랑하는 사람의 가슴이요. 쌓여가는 저 무게는 그리움의 몸짓이라 어느 세월 어느 바람으로, 또 만날지 누가 알리오.........
눈 덮인 보리밭길을 걸으며 흙속에 묻혀있는 생명의 소리 가만가만히 귀기울이면 들려요. 그들의 맥박은 나보다 푸르고 그들의 심장은 나보다 뜨겁다. 시리도록 차가운 바람 끝에서 비로소 살아 있음을 깨닫노라. 스스로 비울 때 행복하고, 스스로 추운자가 될 때 가장 따뜻하고, 끝이라고 포기할 때, 그때가 곧 시작. 새벽 종소리를 듣는 자보다 울리는 자가 되리라!!!
애달픈 심사를 어이하리!!! 드럼의 고수답게 현란한 솜씨로 흔적, 아름답고 슬프고 은은한 향기를 남기셨습니다!!! 검고 맑눈에 선한 모습!!! 눈물속에 보이는 얼굴!! 둘 되었다, 셋 되었다 합니다😢 드럼소리로 그분의 마음을 읽고 눈빛만으로 맑음인지 흐림인지를 알고 또 사랑을 속삭이며 행복, 기쁨을 느끼며, 백만불짜리 미소로 우리의 삶 의미를 부여하는.........
아마도 다시 인도환생해서 가수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인권씨가 부르면
이렇게 애절한 목소리가 안나와요
68년 아세아는 건강할때, 71년 대도는 마니 아플때 취입.
이 " 추억의 백마강"은 배호가 어린 시절 즐겨 부르던 애창곡 이었다고 함.
배호선생님노래만들으면옛날생각이많이납니다어떡에살아가셔을가넘안타가워요
부여 고란사는 부모님시대 관광명소였죠..
지금은 뱃사공도 안보이니...사람도 별로 안사는 부여읍은 교통이 안좋은 백제시대의 도읍지
작년 고란사 갔다오는길 택시 기사님 말 유물이 나올까봐 개발이 안된다고 하대요
옛 사비성 있었으니 과거엔 괜찬았겠죠.
그님의노래.마음의안식처입니다.
아세아음반과대도음반둘다소장하고있습니다
두곡이 완전히 차이가 있내요 그렇나 두곡다 정겹고 좋아요.
같은 노래 인데도 불구하고 평가하시니
동지애 를 느끼게 되네요
@@배생배사 차이가 마이 나는구먼 ,바보가
@@배생배사 차이가 마이나는구먼 바보가
@@배생배사 음색자체가 다르잖아.
@@남안선호
아세아는 건강할때고 대도는 아플때니까 음색이 당연히 차이가 나지...
너무애닯어요.😂😭😭
김승낮❤🎉
김승남🎉🎉
김프로님 잘계시지요?
요즘 병원 수술로인해 가료.치료중이래서 자주 못뵙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관리잘하십시요
CD와LP가있습니다
김승남🎉😮😮😮
꿈꾸는 백마강의 작사가는 조명암 선생입니다.
조명암 작사 입니다...
원곡 가수 이인권의 제목은 꿈꾸는백마강 이네요? 추억의 백마강인줄 알앗습니다만..
너무 잘부르십네다
제목이 "추억의백마강, 꿈꾸는백마강" 두개인데
원곡 가수 이인권이 부른 노래를 보니 "꿈꾸는백마강" 이네요...
kimseungnam
김승남
김남
김승남❤ 🎉
kimseungnam
김승남
kimseungnam
김승남
kimseungnam
김승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