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통갑주와 투구 제작법은 이미 오래 전에 실전되어 더 이상 전통이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제작법을 복원한다손 치더라도 그 근거가 될 문헌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전통을 이은 명장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갑옷 명장은 대한민국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영상에 나오신 분도 명장 목록에 이름이 등재되지 않으신 분입니다. 그리고 두정갑 제작 방식도 틀렸습니다. 조선식 두정갑은 허리에 저런 걸 두르지 않습니다. 저건 중국식입니다. 한국 두정갑은 그냥 직물로 만든 전대만 두릅니다. 지금 보니 안쪽에 철편도 없네요. 그럼 저건 갑주가 아니라 코스튬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경북 영양] "나이 차이 좀 납니다" 12살 차이 부부의 달랑 둘뿐인 산골 오지 살이｜찾아오는 사람 하나 없는데 민박집 차려놓고 8년째｜국내여행｜#한국기행 #방방곡곡](http://i.ytimg.com/vi/_9rXpmHmQMI/mqdefault.jpg)
![조선시대 무사들의 1300km 변방 부임은 어떻게 가능했나 [역사실험] KBS 2005.2.9 방송](/img/1.gif)
선생님이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아드님도 가업을 이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고 멋있으십니다.. 국가에서 지원해드려야 할 장인이시네요
우리나라 전통갑주와 투구 제작법은 이미 오래 전에 실전되어 더 이상 전통이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제작법을 복원한다손 치더라도 그 근거가 될 문헌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전통을 이은 명장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갑옷 명장은 대한민국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영상에 나오신 분도 명장 목록에 이름이 등재되지 않으신 분입니다.
그리고 두정갑 제작 방식도 틀렸습니다. 조선식 두정갑은 허리에 저런 걸 두르지 않습니다. 저건 중국식입니다. 한국 두정갑은 그냥 직물로 만든 전대만 두릅니다. 지금 보니 안쪽에 철편도 없네요. 그럼 저건 갑주가 아니라 코스튬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복원예술이라고 하면 됩니다. 이런 분들이 많아져야 그나마 한국의 역사와 전통이 이어가고 발전되어가죠. 이런분이 계셔야 게임이나 영화의 질이 점점 상승합니다. 어차피 거기서도 완전 고증하진 않죠. 점점 고증의 질이 올라가야죠
자막 상태가 엉망입니다. 운문(구름무늬)을 "융원단"? 견(어깨)용을 "경용"? 문양을 "모양"? 리벳을 "리브"?등등등... 자막작업을 아무나에게 시키지 마시고, 인터뷰이에게 재확인 받으신 후 다시 제작하시면 좋겠네요
아니 명장이냐? 명인이냐? 명장 칭호는 국가에서 정하는건데 명장 맞는거냐? 팩트 체크는 하는거냐?
그냥 조용히 있어.
판매는 안하시나?....
전통 방식으로 만든 갑옷이 아닌대? 왜 이런걸 전통을 지키는 명장이라 소개하죠?
그냥 겉모습만 엉성하게 흉내낸 물건일뿐인대 뭐가 두정갑이라는 겁니까?
아니 영화 만드는 곳에서 이런 사람 섭외 안하고 뭐하노 맨날 고증 엉터리로 하고 제작비는 날리고ㅉㅉ
저게 과연 얼마일까??
저 사람도 엉터리인댘ㅋㅋㅋㅋ
두정못의 크기와 형태라던가 투구의 만드는 방식만 봐도 실제 유물하고 많이 다름. 특히 안에 갑찰은 전부 생략했으며 두정못의 기능에 대해 잘 못 이해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