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십댄스 / CCD] 시간을 뚫고 - COUCH W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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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eography : Sangmo (@thisisxang)
FILM : July Yoon (@jm_contents)
Song : 시간을 뚫고 - cover by ‪@couchworship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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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세상을 무척 사랑하셔서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마저 보내 주셨으니 누구든지 그를 믿기만 하면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요 3:16/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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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된 가사, 단어 하나하나가 참 와닿으면서 안무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많이 사랑하셔서 자신을 내어주신 사랑.
한 달 전부터 자취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전부터 알고 있고, 느끼고 있었지만은 세상은 모두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합니다. (물론 저도요) 누군가는 듣기 좋은 거짓말로, 누군가는 거친 말로. 제가 자취를 시작하면서 이 냉혹한 일상들이 새삼 낯설고, 어려웠습니다. 세상은 그렇습니다. 의지할 곳이 마땅치 않아요.
그럼에도 하나님은 자신의 이익을 내려놓고, 우리의 영원을 위해 자신을 주셨습니다. 때로는 이 사실이 믿기지 않을 때도 있고, 대수롭지 않게 다가오는데요. '언제나 내 안에 있는 내 편, 현혹하는 거짓말이 아닌 진심 어린 시선'으로 함께해 주는 분이 있다는 사실이 안무를 만들며 새삼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누군가에게는 본인의 어깨를 내어줄 수 있는 그런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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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가사 _ by Couch worship)
You are the master of all time, who came down to earth
It could n’t be the heaven with no others, you came into our lives
You have given up your comfort, and brought peace to us
humbled yourself before us, as the lowest of the low
God You are who you are, with us for now and always be
To us, the dreamless, you show your kingdom for us to see
For whom are powerless, his spirit comforts broken hearts
When we are helpless, he calls us friends and walks with me
당신은 시간을 뚫고 이 땅 가운데 오셨네
우리 없는 하늘 원치 않아 우리 삶에 오셨네
자신의 편안 버리고 우리게 평안 주셨네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우리 삶에 오셨네
하나님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시네
꿈없는 우리게 그 나라 보여주시네
연약한 자들의 친구가 되어주시고
힘없는 우리의 인생을 위로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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