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굉장히 모순이죠. 뇌에 산소가 단 10분만 공급이 중단되어도 심각한 뇌손상이 발생하는데? 사망 후 몇시간에 걸친 이동과 수술로 뇌세포가 살아있을지... 미래에 그게 가능하려면 이미 손상된 뇌세포까지 복원이 가능해야 할껍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더 문제는 미래에 과학이 엄청나게 발전해서 그 손상된 뇌까지 스캔해서 복제까지 이뤄졌다고 한다쳐도. 그 자아가 냉동된 자아가 아니라는 함정이죠. 제 3자 입장에선 살아 돌아온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 냉동된 자아는 사망하고 더이상 옶다는점. 따라서 결론적으로 스스로 영원히 살고자 냉동해봐야 나의 복제품이 다시 깨어날뿐 내가 아닌거죠.
얼려둔 음식과는 매우 다른 케이스 냉동상태에서도 변질은 일어나며 수분의 팽창으로 구조 변형과 해동 방법에 따른 변질 이 세가지가 원인 당연히 냉동인간은 위 문제중 두가지를 잡았음 해동 문제도 손상이 적은 해동방식을 사용하면 음식맛이 크게 차이 없듯 해동 방식에 대해선 다들 과학 기술이 잡을수 있을 것이라 생각할 정도로 어느정도 실마리가 있음 실제 실험 사례들도 나오고 동물 실험이나 성공 사례도 있음 근데 문제는 그걸 잡기 위해 부동액류 액체 처리를 해버려서 해동 후 방법이 없단것 해동 후 채내, 세포내 부동액을 전부 빼내고 다시 수분으로 채우는 기술을 손상없이 해낸다는게 사이비라는것
솔직히 개인 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사랑하는 사람을 냉동했다가 꼭 살려야 겠다는 것 보다는, 가까운 미래에 해동/살려내는 기술이 개발되서 꼭 다시 만날 거라는 작은 불씨 같은 희망 때문이 아닐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 화장을 하거나 묘에 모시면 영원히 이별하는 거지만, 미래에 꼭 살려야 겠다는 마음가짐이 있고 실제로 시신이 냉동 상태이면 잠시 떨어져 있는거야 라는 느낌을 받을거 같아요.
'스페이스 킹'이라는 웹툰에 생명의 탑 이라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생명의 탑은 냉동인간보존고같이 나이든 사람을 보관해놓는 장소인데, 크게 두 가지 문제를 내포합니다. 하나는 생명의 탑을 유지하느라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필요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생명의 탑에 모셔있는 어르신들의 투표를 생명의 탑 관리자가 자의적으로 조작하는 것입니다. 두번째의 상황이야 직접투표를 실시하는 대한민국에서는 벌어지지 않겠으나 시사점이 많은 에피소드라는 생각도 듭니다. 냉동인간은 인간으로 보아야 하는지, 피성년후견인으로 본다면 책임의 범위를 어디까지 두어야 하는지 등등. 만약 상용화가 되어 너도나도 냉동인간이 되는 사회적 풍조가 만연해진다면 그에 따라 파생되는 문제들도 많아질 것 같습니다.
초4 아들과 함께 구독하는 엄마입니다. 아들은 죽음의 이치는 받아들여야지 냉동인간이 되는건 반대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픈 엄마 입장에서는 제게 혹시 문제가 생긴다면 냉동인간이 되어 나중에 다 큰 아이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기꺼이 냉동인간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의 욕심일까요?^^ 아들과 죽음에 관한 심호한 대화를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냉동인간 보다는... 제가 생물학에는 지식이 없는데... 뇌는 전기적인 신호에 의해 작동한다. 라고 배운적이 있어요... 바꿔 말하면 뇌에 대한 분석이 끝나고 그 신호를 데이터화 할 수 있다면 그 데이터를 컴퓨터로 옴겨서 인간이었을때의 기억과 감정을 가진 생체로봇을 만드는게 더 가능성 있지 않을까요?? 이론상으로 냉동인간보다 생체로봇이 더 가능성 높지 않아요???
@@Kevin-re7kt 그럼 그 댓글에 따져야지.. 순수한 질문에 오히려 선입견을 깔고서 말씀하시는 의도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경멸이라는 것은 견해가 아니고 감정 표현이죠. 꼭 무슨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신 것처럼 포장하시는데 좀 황당하달까요. 윤리를 좀 배워봐요~ 이참에 결여된 부분이 무엇인지도 찾으시고 좋죠?
냉동인간은 죽으면 냉동하는건가요? 아니면 죽기 직전에 냉동작업? 전자면 해동시에 죽은사람을 살려내야 하는거고(과학이 아무리 발달한들 죽은사람을 살려낼 수 있을지?) 후자면 아직 안죽은 사람을 죽이는 것일지도 모르는 작업이네요. 그리고 기술이 발달한 수~십년 또는 수백년 후에 깨어난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는 다 가고 없을테니 그 슬픔은 감당해야겠지요.
냉동인간의 부활... 과학의 특이점이 오면 가능하죠. "충분히 발달된 과학은 마법과 구분할 수 없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다만 우리 인류가 그때까지 멸망하지 않고 과학적 특이점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요... 아마 그전에 핵전쟁이나 기후 문제, 인공지능, 운석 등등 인류가 멸명할 수 있는 이유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걸 연구 해서 가능하면 좋겠어요 물론 지금 당장은 필요 없다고 느끼고 불가능해 보이는 기술이고 또 생명연장의 욕심으로 사용 되는건 반대하지만 먼 미래에 지구가 사라질 위기라던지 인류의 멸망이 예상되는 상황이라 우주로 인간이 가야 한다면 필요할거 같아요 그때 되면 로봇이나 자동화 장치를 통해 사람의 손이 필요없이 해동하는 기술력은 되지 않을까요 ...저는 필요없지만 미래의 인류에겐 필요할지 몰라요...지금 신청하는건 삶을 다 한분들, 실패 해도 크게 아쉬움이 남지 않을 사람들이 하는듯해요
Heat transfer 측면에서도 생물학적 측면에서도 불가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거 같아요. 쌤 말씀처럼.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면요. 아마 진정한 scientist나 엔지니어들은 그 영역에 머물러있지않겠죠..ㅎ 자낳괴 또는 공부가 부족한사람이 붙잡고있는 영역일거라 생각합니다
냉동인간에 대해서는 실제로는 안락사가 허용되지 않는 문화권에서 안락사 개념으로 냉동 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실제로 내가 냉동 되었다가 깨어나면 나는 그 미래에 적응 할 수 있을까?. 근데 그게 과연 나일까?? 그렇다면 나의 뇌를 완벽하게 디지털화 시켜서 AI로 만들 수 있다면?? 이런것도 다뤄 주세요.
냉동인간은 걍 현대판 미이라가 맞는 거 같아요. ㅎㅎㅎ 만약 정말로 사람을 보존했다가 다시 살릴 수 있는 기술이 나오는 시점이 언젠가 온다고 해도 그 시점의 인간들이 지금의 냉동인간을 보면 이렇게 말할 거 같네요. (이건 걍 썩어버렸네... 걍 박제를 하지 뭔 잘난질을...?) 하고요 ^^;
살리느냐 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살아났을때 아무도 내 주변인이 없는 외톨이에 시대도 적응안될텐데 그게 살아난거라고 볼수있을까 우울증으로 죽겠다 그리고 한가지 더 붙이자면 사람은 기계가 아님 스위치를 온오프하듯 껏다 킬수있는건 기계나 가능한거지 죽는순간 영혼이 빠져 나갔기 때문에 스위치를 켜도 다시 돌아오지않음
@@user-bf6po6ly4f 현재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해서 미래에도 안 될 거라고 생각하고 포기하면 세상에 발전되는 분야 1도 없습니다. 당장 몇십년 전만 해도 인간이 우주에 나갈 수 있다고 생각조차 못하던 시기임. 현대 의료형태가 가능해진 것도 얼마 되지 않았고. 애당초 그냥 어그로 꾼인 거 같으니 더 이상 답글 안 답니다 ㅋㅋ
저 역시.. 냉동기술이 발전해서 살아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해도 냉동인간은 되지 않겠습니다. 네버!^^ 아내가 아파서 냉동시킨다는데 그것 역시 이해는 되지만 절대 그런 짓은 하지 않을거 같네요. 치료 가능한 시기가 길어져 남편이 먼저 죽거나 늙어서 아내가 깨어난다면 그 자연스럽지 못한 상황은 어떻게 감당하려고.. 저는 이미 장기기증등록을 했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불필요하게 생명을 유지하는 치료를 하지 않겠다)를 등록했습니다. 장박사님 말씀처럼 에너지(아무리 자기 돈이어도) 낭비시키지 않고 자연스럽게 살고 싶습니다. 죽어서도 제 몸의 일부가 재활용?ㅎ될 수만 있다면 더 좋구요.
현제 사용중인 기술은 아직은 안전부족하다는것 이 문제로 않할겠지 하지만 스마트한 기술이 개발하고 양산 및 전문병원에 관리 한다고 한다면 하고 십은사람이 많이 있을것라고 생각한다. 아.. 현제 라고 했지만 러시아 에 있는 냉동인간 및 중국에 있는 냉동인간 사용하고 있는 면 한국인 있을것고 러시아는 언제가 전쟁 지역을 일어날것이고..아.....러시아 에너지 문제가 일어날수도 있는지 모른겠다. 핵을 날리면 우/러 전쟁1 차적으러 끝날수도 있겠지만 2차 시작할수도 있다는 점. 또 냉동인간 이 아닌라 냉동캡슐 이라고 불러야되나. 냉동중 인간 말고 살아가는 인간 들이 관리가 어떤지 문제 인데.. 관계가 없나.. 어쩌면 있을수도 있다. 보통은 냉동인간관리하는곳은 지하에 사용할겠지 벙커 같은것. 지진을 일어나것나 아닌면 핵공장 사고로 여러가지 관리못한 문제로 냉동중에 사고가 발생하는것 있다는 점 영화같은것 이지만 실제로 복권같은 느낌 운이 좋은면 살아있겠지. 다음은 눈을 떡면 마음 준비다. 미래 라는것 어떤것지 아무도 모르니까. 또는 알고있는 사람도 있다는 점. 미리 알고있었던 사람은 어떤 미래도 현실을 받아들이고 과거에 미리준비한 기술로 살아갈수있다 그런데 정부랑 과학자를 믿고 눈을 떡보니 현실을 못받아들이고 마음을 망가지는 것 같은 느낌 으로발생할수 있다는점 나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는 사람쪽인. 냉동캡슐 양산 하고 신청 할것지만 문제는 소원 하나 미래를 거짓으로 말하는 높은 놈을 한쪽팔 날려버리고 십다는 소원인. 그 미래는 나는 전설이다 는 영화 세계감 이랑 비슷하고 가능한면 장비 랑 총 , 로봇 ,차량 , 식량 , 전자지도 등 준비를 해주면 좋겠습. 도시는 유령 도시 이라고 도로는 깨져 있고 양생 동물이 도로에 다니고 있고 지하철은 수영장 같고 또 물고기 돌아다니고 있다는 냉동 중에 태풍이 몇번 왔었다 그런데 관리 시스템이 개발 못했다 는 점이랑 있다고 해도 고장 발생 했다는 점.
![[뉴띵 EP.31] 그들이 신체를 얼린 진짜 이유? 국내 최초 냉동인간 제작자에게 물었다 / 스브스뉴스](http://i.ytimg.com/vi/oxH_s-Bo4_I/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자 이 알루미늄 관은 2000년대 구 지구인들의 급속냉동을 통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믿음이 담긴 유물입니다.
이로써 우리는 기원전 이집트 미라의 7중관부터 기원후의 알루미늄관까지 지난 인류의 삶의 연장을 향한 집착을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집트의 왕들도 미이라가되면 영원히 살거라고 생각하고 마음편히 죽었을텐데 지금도 그런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신박
이집트때랑 지금이랑 똑같이 보면 안되죠
이집트 부활은 걍 과학적인거 없는 종교이고
지금은 냉동기술에 노화 야기 물질도 밝힌 시대인데
순리대로 사는게 자연스럽고 행복한 것 같아요:)
선 좋아요 후 시청합니다!!
시체를 얼려서 보관하는건데 과연 냉동인간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저는 그저 냉동 시체라는 생각이 드네요. 시체를 몸에 아무 문제 없이 냉동과 해동을 한다고 해도 시체는 시체일 뿐이지 죽은 사람이 냉동과 해동으로 다시 살아 돌아올수 있은건가요?
당장을보고 얼리는게 아니죠...당장 다시살아온다는게아니고 의학이 더발전되었을때까지 냉동시켜놓는거지요 그때는 다시 부활시킬수도있으니
@@yasikuri 네 맞아요
그냥 돈많은 사람들의 간절함을 볼모로 납골당 사업하는거임
맞아요. 굉장히 모순이죠. 뇌에 산소가 단 10분만 공급이 중단되어도 심각한 뇌손상이 발생하는데? 사망 후 몇시간에 걸친 이동과 수술로 뇌세포가 살아있을지... 미래에 그게 가능하려면 이미 손상된 뇌세포까지 복원이 가능해야 할껍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더 문제는 미래에 과학이 엄청나게 발전해서 그 손상된 뇌까지 스캔해서 복제까지 이뤄졌다고 한다쳐도. 그 자아가 냉동된 자아가 아니라는 함정이죠. 제 3자 입장에선 살아 돌아온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 냉동된 자아는 사망하고 더이상 옶다는점. 따라서 결론적으로 스스로 영원히 살고자 냉동해봐야 나의 복제품이 다시 깨어날뿐 내가 아닌거죠.
원래는 살아있는 사람 냉동하는데
여긴 죽은사람 보관하네
저는 냉동인간에 대해 회의적입니다. 보관하는 냉동 창고가 새로운 관처럼 보였어요.
미래에 획기적인 기술이 개발된다해도
그때 방식과 지금 냉동시키고 있는 방식은 뭔가 다르지 않을런지.
고로 그때까지 냉동된 케이스는 역사적 의미만 남는.
미라 = 냉동인간
딱 머리에 꽂히네요.
몸은 살아난다 해도
그 시대에 적응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의문이네요
얼려둔 음식을 꺼낼 때마다 맛이나 냄새 따위가 변하는 걸 보면 냉동인간도 도무지 살아날 거 같지가 않던데 현실을 꼭 집어주시네요ㅋ
얼리지 않은 상태와 무중력상태에 겨울잠의 원리가 보태지는 방향이 좀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얼려둔 음식과는 매우 다른 케이스
냉동상태에서도 변질은 일어나며
수분의 팽창으로 구조 변형과
해동 방법에 따른 변질
이 세가지가 원인
당연히 냉동인간은 위 문제중 두가지를 잡았음
해동 문제도 손상이 적은 해동방식을 사용하면 음식맛이 크게 차이 없듯
해동 방식에 대해선 다들 과학 기술이 잡을수 있을 것이라 생각할 정도로 어느정도 실마리가 있음
실제 실험 사례들도 나오고 동물 실험이나 성공 사례도 있음
근데 문제는 그걸 잡기 위해 부동액류 액체 처리를 해버려서 해동 후 방법이 없단것
해동 후 채내, 세포내 부동액을 전부 빼내고 다시 수분으로 채우는 기술을 손상없이 해낸다는게 사이비라는것
사실상 겨울잠
@@dogmon3165 우와~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러나저러나 산너머 산이네요ㅎ 인간의 수명을 뛰어넘는 세월을 견디려면 어쩌면 전혀 다른 매커니즘으로 접근해야 할 것 같기도 하네요.
부럽네요... 사는게 얼만큼 만족스러워야 냉동으로 있다가 미래에 또 깨어나고 싶은걸까요..
현재의 삶에 만족스러운 사람은 냉동인간을 꿈꾸지 않겠죠 깨어났을때 주위에 아무도 없을테니까 말이죠 제 생각은 현재의 삶에 불만족스러운 사람들 미래에 자신의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충족되는 경우를 (예를들어 질병같은 경우 말이죠) 꿈꾸는 사람들이 냉동인간을 꿈꾸지 않을까요
냉동된 순간 이미 사망이기때문에 살아날 수 없죠..한번 멈춘 심장이 다시 뛸 수는 없잖아요..장동선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솔직히 개인 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사랑하는 사람을 냉동했다가 꼭 살려야 겠다는 것 보다는,
가까운 미래에 해동/살려내는 기술이 개발되서 꼭 다시 만날 거라는 작은 불씨 같은 희망 때문이 아닐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 화장을 하거나 묘에 모시면 영원히 이별하는 거지만, 미래에 꼭 살려야 겠다는 마음가짐이 있고 실제로 시신이 냉동 상태이면 잠시 떨어져 있는거야 라는 느낌을 받을거 같아요.
궁금했는데.잘들었습니다^^
'스페이스 킹'이라는 웹툰에 생명의 탑 이라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생명의 탑은 냉동인간보존고같이 나이든 사람을 보관해놓는 장소인데, 크게 두 가지 문제를 내포합니다.
하나는 생명의 탑을 유지하느라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필요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생명의 탑에 모셔있는 어르신들의 투표를 생명의 탑 관리자가 자의적으로 조작하는 것입니다.
두번째의 상황이야 직접투표를 실시하는 대한민국에서는 벌어지지 않겠으나 시사점이 많은 에피소드라는 생각도 듭니다.
냉동인간은 인간으로 보아야 하는지, 피성년후견인으로 본다면 책임의 범위를 어디까지 두어야 하는지 등등. 만약 상용화가 되어 너도나도 냉동인간이 되는 사회적 풍조가 만연해진다면 그에 따라 파생되는 문제들도 많아질 것 같습니다.
냉동할때 세포파괴를 방지하기위하여 이미 수분을 완전히 제거하고 유리결정체처럼 만들수있는 액체 를 넣는기술은 이미 도달했는데..
초4 아들과 함께 구독하는 엄마입니다.
아들은 죽음의 이치는 받아들여야지 냉동인간이 되는건 반대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픈 엄마 입장에서는 제게 혹시 문제가 생긴다면 냉동인간이 되어 나중에 다 큰 아이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기꺼이 냉동인간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의 욕심일까요?^^
아들과 죽음에 관한 심호한 대화를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수님 믿으시고 천국가시면 그때 아들과 다시 만날수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입니다
아들 킅때까지 10년뒤쯤에 죽은냉동인간이 다시산다는 기술 개발될리없으니
헛된 소망은 버리시고
예수님께 인생의 소망을 두시기바랍니다
ㅡ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리니 .. .
한번죽는것은 정한이치요
육은 죽어 사망.흙으로돌아가나 영혼은 죽지않고 하나님나라에서 영생합니다
더 뛰어난 몸으로 의식을 이동하는게 왠지 더 쉬울것 같아요. 얼렸다가 녹였는데 주변 생명체들은 다 진화해서 훨씬 우수한 존재가 되있을듯.
"진화는 더 나은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스티라코-n3d 그래서 특이점이 시사하는 바가 있는 거임. 자연 상태와 인공은 다르니까
@@Iwillkonvv 내가 분명 특이점이 시사하는 바가 없다고 하진 않았는데...;;
안녕하세요!크리오아시아 반려동물사업부 입니다:) 좋은영상 정말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냉동해서까지 사랑하는사람을 떠나보낸게 아니다 라는.위안?을 하고싶은게 아닐까요?ㅜ ㅜ저도 돈있다면 사랑하는 사람들 냉동해서 죽은게 아니고 언젠간 다시 부활할꺼야 라는 생각으로 살면 덜 슬플꺼같어요ㅜ..
가족들이 동의 한다면 걸어 보고 싶군요.. 잘 봤습니다.
도덕 생명과학윤리단원에서 다양한 주제로 대립토론을 했는데, 냉동인간 주제가 각학급에서 가장 핫한주제였으나, 자료가 얼마없어서 학생들이 고생한 주제기도해요. 학생들에게 이 영상을 꼭 보여주겠습니다! 아, 저는 당근 벌써 여러번봤구요~^-^
냉동인간 보다는... 제가 생물학에는 지식이 없는데... 뇌는 전기적인 신호에 의해 작동한다. 라고 배운적이 있어요... 바꿔 말하면 뇌에 대한 분석이 끝나고 그 신호를 데이터화 할 수 있다면 그 데이터를 컴퓨터로 옴겨서 인간이었을때의 기억과 감정을 가진 생체로봇을 만드는게 더 가능성 있지 않을까요?? 이론상으로 냉동인간보다 생체로봇이 더 가능성 높지 않아요???
얼음의 육각 결정이 생기지 않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급속 냉각을 시키면 체액을 빼내지 않아도 된다던데... 기술이 발전하기 나름일것 같네요
죽은후의 냉동인간은 미라일뿐
쓸모가없겠죠.
살아있을때 냉동해야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후냉동 하지마세요.
앞으로 미래의 세상이 아무리 발달되고 멋진 세상이 온다고 할 지라도 그리 욕심나진 않네요. 현재 행복하게 살면 더 이상 바랄게 없을것 같아요. ^^
아 그럼 만약 불노불사 불노장생 기술 나와도 전혀 누리지 않겠네요? 근데 다른 댓글보면 그런거 같지도 않더구먼 ㅎㅎ.. 다른 사람들이 보면 뭔가 초월하고 멋져보이는 댓글일수도 있는데 저한텐 앞뒤가 안맞는 글같네요.
@@Kevin-re7kt 뭐가그리 불편한지 이해가 안돼네요^^ 이런댓글을 다시는이유가먼지.. 그냥 자기의 견해를 적는것뿐인데 그렇게 댓글을 다셔야만했는지
@@우현백 과학의 미래, 다가올 세상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의 대한 기대를 욕심이라 표현하는게 거슬리지 않나여? 전 냉동인간, 혹은 불노불사를 꿈꾸는걸 욕심, 탐욕, 어리석음으로 비하하는 사람들을 경멸합니다. 그냥 제 견해입니가 ㅎ
@@Kevin-re7kt 그럼 그 댓글에 따져야지.. 순수한 질문에 오히려 선입견을 깔고서 말씀하시는 의도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경멸이라는 것은 견해가 아니고 감정 표현이죠. 꼭 무슨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신 것처럼 포장하시는데 좀 황당하달까요. 윤리를 좀 배워봐요~ 이참에 결여된 부분이 무엇인지도 찾으시고 좋죠?
@@happytriever8361 님은 국어 논술부터 다시 공부하고 와야겠네요 ㅎㅎ 도대체 먼소리를 하는건지 쯔쯔 ㅎㅎ
냉동인간은 죽으면 냉동하는건가요? 아니면 죽기 직전에 냉동작업? 전자면 해동시에 죽은사람을 살려내야 하는거고(과학이 아무리 발달한들 죽은사람을 살려낼 수 있을지?) 후자면 아직 안죽은 사람을 죽이는 것일지도 모르는 작업이네요.
그리고 기술이 발달한 수~십년 또는 수백년 후에 깨어난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는 다 가고 없을테니 그 슬픔은 감당해야겠지요.
저도 장박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한번 죽으면 끝이지 그 많은 자원을 쓰면서 또 살겠다니 이기적인 생각이예요. 이미 지구엔 사람이 넘쳐서 문제인데. 아내를 의뢰하신 분도 죽음을 받아들이 못 하는 미성숙한 태도로 보이고요.
혹시 내가 죽더라도 미래에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믿음을 통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으니 나쁘진 않죠. 이기적이라 해도 자기가 번 돈 자기가 쓰겠다는데 뭐..
기억을 가지고 그사람 그대로 회생하려면 뇌뿐만 아니라 육체도 필요할텐데..냉동회생보단 사람스캔뜨고 복사하는 기술이 나오는게 더 현실적일듯
나를 복제한 인간은 더이상 내가 아닌 나와 100%똑같지만 타인이죠.
가정해봅시다. 내가 살아있는 상태로 나를 복제한다면 내가 나로서 인식하는 인간이 두개가 되는건 아니잖아요.
죽기전쯤된다면 미래가궁금하기도하고 죽음이 두려워서라도 한번쯤 걸어볼거같네요
와!!!저번에 냉동인간 대해 댓글로 질문드렸었는데💜 대답을 얻은 것 같아 기쁘네요!!ㅎㅎ흠,,,🤔저도 사실 냉동인간에 회의적이라 혹시나 실현 가능한건가라는 생각에 관심 있었어요~ 박사님 덕에 궁금증이 풀렸네요ㅎㅎ 오늘도 좋은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과학의 발전 인류의 진화는 어디로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니까. 많은이들이 관심을 가진다면 우리의 사후 아주 먼 훗날엔 가능할지도:)
박사님 유툽엔 흥미로운 컨텐츠가 많아서 참 좋아요 👍
살아있는 개구리를 질소에 넣어 봤어요.
돌덩이가 된 개구리가 자연해동 되어서
눈을 껌벅이고 뛰어가는것을 보고
신기해 했었지요.
냉동인간의 성공 답은
개구리에 있지 않을까요?
공감할 모든게 없어지는데
혼자 살아남아서 .....
저는 지금 지금에 만족하며 그냥 살래요
과학자님 유튜브가 넘 재밌어요💜💜
박사님 동면에 관해서는 어찌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도 냉동인간에 대해선 회의적이네요. 뇌와 척수의 그 많은 신경세포를 어떻게 손상없이 얼리고 해동시킬 수 있을지.. 오히려 저체온 수면방법?으로 인위적인 겨울잠을 만드는건 어떨련지 궁금하네요 ㅋㅋ
그쵸. 산소가 10분만 끊겨도 이미 뇌에 치명적 손상이 생기는데, 사망 판정받은 시체를 얼린들 무슨 소용이 있을런지
고생하십니다
프로그래밍 된대로 살다 갈려구요 😉
냉동인간의 부활... 과학의 특이점이 오면 가능하죠. "충분히 발달된 과학은 마법과 구분할 수 없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다만 우리 인류가 그때까지 멸망하지 않고 과학적 특이점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요... 아마 그전에 핵전쟁이나 기후 문제, 인공지능, 운석 등등 인류가 멸명할 수 있는 이유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냉동인간에 대한 다큐를 보고, 예나 지금이나 있는 불사에 대한 욕망을 이용한 사기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찾아와서 보게 되었어요. 희망적이면 좋지만 보장되지 않은 미래에 대해서 희망만 심어주는건.. 책임지지도 못할거면서. 너무 무책임한거 같아요
기적에 의존하는 허황된 '빙자 과학'이라 생각해요.
지구를위해 옆사람
안힘들게 빨리빨리 떠나줘야함
저렇게까지 살고 싶을까?? 인간의 욕심이란.. 해동해서 깨어난다고 해도 사랑하는 사람도 사라지고 세상도 많이 변해있다면 과연 행복할까?
튜닝의 끝은 순정이고
음악의 끝은 재즈이고
배움의 끝은 철학이고
하나같이 주관적인 똥언이고
그때 살아난다고 한들 무슨재미로 살까~아는 사람 아무도 없고 새로운 기술에 적응해야되고 누가 나를 위해 옆에 붙어서 수발 해주지 않으면 어떻게 살아낼까~
과학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여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영원히 살아갈수 있는 세상이 온다면 그 세상이야 말로 천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저는 이걸 연구 해서 가능하면 좋겠어요
물론 지금 당장은 필요 없다고 느끼고 불가능해 보이는 기술이고 또 생명연장의 욕심으로 사용 되는건 반대하지만 먼 미래에 지구가 사라질 위기라던지 인류의 멸망이 예상되는 상황이라 우주로 인간이 가야 한다면 필요할거 같아요 그때 되면 로봇이나 자동화 장치를 통해 사람의 손이 필요없이 해동하는 기술력은 되지 않을까요 ...저는 필요없지만 미래의 인류에겐 필요할지 몰라요...지금 신청하는건 삶을 다 한분들, 실패 해도 크게 아쉬움이 남지 않을 사람들이 하는듯해요
Heat transfer 측면에서도 생물학적 측면에서도 불가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거 같아요. 쌤 말씀처럼.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면요.
아마 진정한 scientist나 엔지니어들은 그 영역에 머물러있지않겠죠..ㅎ
자낳괴 또는 공부가 부족한사람이 붙잡고있는 영역일거라 생각합니다
냉동 되어 죽는 순간 몸과 영혼이 분리되는 유체이탈이 일어나는데 미래에 다시 깨어날수도 없고 만약 깨어난다 한들 영혼이 없는데 어떻게 살며 무슨 의미가 있는지 참 어리석은 믿음이군요...
냉동인간에 대해서는 실제로는 안락사가 허용되지 않는 문화권에서 안락사 개념으로 냉동 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실제로 내가 냉동 되었다가 깨어나면 나는 그 미래에 적응 할 수 있을까?.
근데 그게 과연 나일까??
그렇다면 나의 뇌를 완벽하게 디지털화 시켜서 AI로 만들 수 있다면?? 이런것도 다뤄 주세요.
인류가 몇천년 지난후에 분자단위로 인간을 출력하는 기술을 습득하게된다면 가능할것같네요 이것마저 넘어서 몇차원 높은 존제로 발전되면 냉동인간이든 뇌를 코로 모조리 제거한 미라든 과거에 죽어서 소각됫던 인간이든 살려낼수있을듯싶네요,
근데 궁금한건 종교적인 관점에서 보면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극락가고 천국간다는데 냉동에서 해동되어 살아나면 그 영혼이 다시 돌아오나?
냉동인간은 걍 현대판 미이라가 맞는 거 같아요. ㅎㅎㅎ
만약 정말로 사람을 보존했다가 다시 살릴 수 있는 기술이
나오는 시점이 언젠가 온다고 해도 그 시점의 인간들이
지금의 냉동인간을 보면 이렇게 말할 거 같네요.
(이건 걍 썩어버렸네... 걍 박제를 하지 뭔 잘난질을...?)
하고요 ^^;
내가 아닌 타인을 위한 것이라도 이기적이라는 변함이 없어보이네요
삶은 정해져 있습니다 역행하는 것.. 글쎄요 저도 아니라고 보이네요
아니 이미 죽은상태에서 냉동을하면 나중에 해동하면 살아나나? 그건 병을 고치는게아니라 아예 죽은사람을 살리는건데?
지금까지 불가능하다는걸 가능하게한게 한두가지인가요 지금기술생각으로는 안되지만
나중에는 될수있을수도있음
헐. 과거 냉동인간을 성공적으로 해동했는지는 정말 몰랐네요.
미래에 냉동인간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얼리는 기술이랑 지금 얼리는 기술이랑 1000000% 다를거기 때문에 지금 냉동된 사람들은 걍 시체라고 보는게 맞음
살리느냐 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살아났을때 아무도 내 주변인이 없는 외톨이에 시대도 적응안될텐데 그게 살아난거라고 볼수있을까 우울증으로 죽겠다 그리고 한가지 더 붙이자면 사람은 기계가 아님 스위치를 온오프하듯 껏다 킬수있는건 기계나 가능한거지 죽는순간 영혼이 빠져 나갔기 때문에 스위치를 켜도 다시 돌아오지않음
그때 되면 AI친구 무한생성가능할텐데 뭔소리임
공감되는 이야기도 있고, 일부 아닌 부분도 있지만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어요.
지금이 행복하면 과거와 미래에 대해 고민할 필요있을까요ㅎ지금이 행복합니다.
문득 궁금해지는 것이 그럼 얼리지 않고 액체 상태로 보존했다가 살리는 방법을 연구하는 사람들도 있나요? 왠지 이쪽도 시도해본 사람들이 있을 거 같긴 한데 ㅎㅎ
암튼, 영화에서, 장거리 우주여행에서 자주 보이는 기술들은 현재 기술로는 전혀 실현가능성이 없나보군요 ㅠㅠ
고기를 물에 담궈서 상온에 놓으면 어떻게될까요?
@@user-bf6po6ly4f 일반적인 물을 말하는 게 아닌데요? 보존액 같은 걸 개발해야겠죠.
@@SiNaBeuRo 그럼 그 보존액은 상온에서 다른 박테리아나 미생물이 증식하지 못하는 액체여야할텐데 그곳에 담궈졌던 인체가 나중에 살아난다해도 정상적인 물질대사가 가능할까요? ㅋㅋ
@@user-bf6po6ly4f 현재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해서 미래에도 안 될 거라고 생각하고 포기하면 세상에 발전되는 분야 1도 없습니다. 당장 몇십년 전만 해도 인간이 우주에 나갈 수 있다고 생각조차 못하던 시기임. 현대 의료형태가 가능해진 것도 얼마 되지 않았고. 애당초 그냥 어그로 꾼인 거 같으니 더 이상 답글 안 답니다 ㅋㅋ
@@SiNaBeuRo 무식한사람이 신념을 가지니 정말 무섭네요 틀딱이신것 같은데 정확한 근거도 없이 그렇게 모든게 가능하다 하시니 굉장히 능지가 부족해 보이십니다 ㅎㅎ
저 역시..
냉동기술이 발전해서 살아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해도
냉동인간은 되지 않겠습니다. 네버!^^
아내가 아파서 냉동시킨다는데
그것 역시
이해는 되지만 절대 그런 짓은 하지 않을거 같네요. 치료 가능한 시기가 길어져 남편이 먼저 죽거나 늙어서 아내가 깨어난다면 그 자연스럽지 못한 상황은 어떻게 감당하려고..
저는 이미 장기기증등록을 했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불필요하게 생명을 유지하는 치료를 하지 않겠다)를 등록했습니다.
장박사님 말씀처럼
에너지(아무리 자기 돈이어도) 낭비시키지 않고 자연스럽게 살고 싶습니다. 죽어서도 제 몸의 일부가 재활용?ㅎ될 수만 있다면 더 좋구요.
우주여행을 하려면 냉동기술이 필요하긴 할낀데
지금 냉동하겠다는건 어차피 죽을 사람을 대상으로 테스트하는것 같네
냉동기술이 성공했다고 한다면 포유류동물을 대상으로 해동으로 살아났다고 벌써 난리가 났겠지요
동물복제가 성공했다고 뉴스에 나오듯이
냥동인간으로 보존되어서 미래에 깨어나면 뭘하겠어요. 크로마뇽인이 지금 시대에 깨어나는거랑 비슷한건데 경쟁에서 살아남을수가 없을것 같네요
동물원처럼 사는거죠
너무 먼 시간에 깨어나지 않는다면 자녀들이 다 커있지 않을까요? 냉동인간 할 정도면 재력도 충분할거고
@@이승준-u9v 크로마뇽인보다 더한 결과네요. 제가 말씀드렸던 어쨌든 맥락이랑 같이 하는것은 굳이 지금의 정신과 육체로 미래에 태어나봤자 살아가는 의미가 없을거라는 점아닐까요
@@김공룡-p8l 재력이 있다면 냉동인간이 되지 않더라도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는 쪽으로 돈을 쓰는게 훨씬 의미가 있을것 같아요
@@minseungkang86 이미 아프니까 저런 선택을 하는거죠
인륜을 거스려서 어떻게 하려는지...
일본에서 얼마전 타임 캡슐 땄는데 그안의 자료들 넣어둔 물건들 다 열화되서 문제 관절 있죠.
아직도 그수준인거임
근데 사람을 되살린다?
이 좋은 컨텐츠를 이제야보네요..
일단 저는 냉동인간 신청은 안하고싶네요.
미래에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넘을 시대가 왓다고해서 레이커즈와일처럼 그사회에 도움이 될 것 같지도 않고요..
자연의 섭리를 따르고 믿는 건 아니지만 인간 생사는 따르고 싶네요ㅋㅋ
제일 궁금한게 현재기술로 냉동인간 의뢰함
비용이 얼마드는지 궁금함
개구리 동면은 어떤 예시인가요??
심장을 얼렸다가 다시 뛰게 하는 기술을 먼져 성공시켜야 하지 않나 최소한
솔직히 아무리 기술이 되어서 냉동인간을 만들어 이후 치료기술이 나와서 다시 생을 이어간다할지라도.. 나는 반대다. 여러 윤리적인 문제를 고려하더라도...
아니....냉동을 확실하게 해도 영혼이 있는데 그게 몇십년 지나서 다시 몸속으로 들어오나요?
세포가 다 파괴되는데 다시 살아난다는게 가능한지 의문이네요...
죽어가지고 천국 가있는데 살아나면 개최악일듯 ㅋㅋㅋ
해동 성공하려면 200년정도 걸릴 듯
백년안에 냉동인간 회복기술 안될것같고 500년후에나 기술개발된다고치자
박사님 말씀대로 그사이 회사가 파산해서 망해버리면 냉동 시신 어떻게되냐?
진짜 웃기는 발상
죽기실은 인간의 망상이지
죽으면 썩고 부패하니
그런 모습이 싫다는 유한한 인간의 몸부림
냉동인간이 다시 살아 난다고 해도 늙는 것은 어쩔 수 없지 않나 해동이후 늙겠지만
만든 냉동인간은 많지만
해동시킨 냉동인간은 아직 없다.
냉동인간 대중화되기전에 지구환경파괴로인한 지구멸망할확률이 크겠다...
수비드 방법으로 천천히 해동하면 안될까요?
죽은 영혼은 이미 저승에 가서 전혀 다른 사람이 몸을 차지 할 수도..
식물인간하고는 또 다른 개념이라고 본다..
그럼 냉동인간은 안죽는 답니까?
병으로 죽은 몸,
두 번 죽는 일이 된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요한복음 6:47)
미래에는 무조건 살리지 50년전에 스마트폰 생각이나 했겠냐고 암은 불치라 했는데 이젠 돈만 많으면 대부분 치료 됨
해동기술만 어떻게하면 뭐 큰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함 몸 전체는 몰라도 뇌만 살리고 몸은 기계로
좋은 내용입니다
인간에 욕망으로 어리석은 일을 하는거죠
그렇데 육체는 냉동했다고 하지만
영혼은 어떻게 되나요
백년후에 그 육체가 해동이 되었다고
한들 백년전 그 영혼이 그 영혼일까요
감사합니다 ^^
인간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하다해도 인공지능은 가능하게 할 수 있겠지요. 그보다 의식을 다운로드한 사이보그형태가 더 현실적 인 것 같습니다. 인간의 신체는 너무 비효율적이에요.
똑같은 정보를 복사한다고 해서 그게 지금 존재하는 나 일까요? 그냥 똑같은 정보를 가지고 활동하는 다른 개체인데.
냉동 인간을 믿는 사람은 윤회를 믿지 않는 사람이겠죠, 늙고 병든 몸을 얼렸다가 다시 깨워 끌고 다닌다는 상상 뭐 존중합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안 할거 같습니다.
현제 사용중인 기술은 아직은 안전부족하다는것 이 문제로 않할겠지 하지만 스마트한 기술이 개발하고 양산 및 전문병원에 관리 한다고 한다면 하고 십은사람이 많이 있을것라고 생각한다.
아.. 현제 라고 했지만 러시아 에 있는 냉동인간 및 중국에 있는 냉동인간 사용하고 있는 면 한국인 있을것고 러시아는 언제가 전쟁 지역을 일어날것이고..아.....러시아 에너지 문제가 일어날수도 있는지 모른겠다. 핵을 날리면 우/러 전쟁1 차적으러 끝날수도 있겠지만 2차 시작할수도 있다는 점.
또 냉동인간 이 아닌라 냉동캡슐 이라고 불러야되나. 냉동중 인간 말고 살아가는 인간 들이 관리가 어떤지 문제 인데.. 관계가 없나.. 어쩌면 있을수도 있다. 보통은 냉동인간관리하는곳은 지하에 사용할겠지 벙커 같은것. 지진을 일어나것나 아닌면 핵공장 사고로 여러가지 관리못한 문제로 냉동중에 사고가 발생하는것 있다는 점 영화같은것 이지만 실제로 복권같은 느낌 운이 좋은면 살아있겠지. 다음은 눈을 떡면 마음 준비다. 미래 라는것 어떤것지 아무도 모르니까. 또는 알고있는 사람도 있다는 점. 미리 알고있었던 사람은 어떤 미래도 현실을 받아들이고 과거에 미리준비한 기술로 살아갈수있다 그런데 정부랑 과학자를 믿고 눈을 떡보니 현실을 못받아들이고 마음을 망가지는 것 같은 느낌 으로발생할수 있다는점
나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는 사람쪽인. 냉동캡슐 양산 하고 신청 할것지만 문제는 소원 하나 미래를 거짓으로 말하는 높은 놈을 한쪽팔 날려버리고 십다는 소원인. 그 미래는 나는 전설이다 는 영화 세계감 이랑 비슷하고 가능한면 장비 랑 총 , 로봇 ,차량 , 식량 , 전자지도 등 준비를 해주면 좋겠습. 도시는 유령 도시 이라고 도로는 깨져 있고 양생 동물이 도로에 다니고 있고 지하철은 수영장 같고 또 물고기 돌아다니고 있다는 냉동 중에 태풍이 몇번 왔었다 그런데 관리 시스템이 개발 못했다 는 점이랑 있다고 해도 고장 발생 했다는 점.
쭈구려 앉히면 통이 좀 줄어도 될꺼 같....
장동선님 뇌파해킹 피해자들을 도와주세요. ㅜㅜ
저기 안에서 생각이라는걸 한다면 무섭겠다..
노노 그렇게까지 뭘 살아요?
말이 안되지..냉동인간은 불가능한 기술이야...
백번양보해서 기술이 미래에 적용되었다고 해도 미래 사람 입장에서 냉동된 인간을 전부 해동시켜줄 명분이 있을까요 ? 좋을게 뭐가있어서 해동시켜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못살아서 죽은 몸을
손상 없이 해동 한들
영혼이 없는데
어디가서 영혼을 가져옴?
영혼이 이미 떠났는데 걸어다니면 인간인가?
그 사람인가?
그게 좀비지.
냉동만두나 먹어야겠다
몇억년이
가도불가능
죽은사람은절대못살린
다고 생각합니다
전봇대을 살리는것과
동일
당장 1달뒤에 죽는다면 먼저알아볼껄
사이비과학이 맞음 ㆍ영혼은 떠났는데 다시 돌아올수 있을까?
적당히 삽시다.. 혼자만 더 살겠다고 욕심부리진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