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화보면서 느낀점과 완전 똑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추가로 종교와 신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무교인 관점에서 영화를 보니 종교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지지만 그 신념의 힘은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현실의 기독교의 내용을 보면 이집트 신화로부터 기인한 부분들이 많고 모든 종교가 하느님을 구심점으로 파생된 인물을 믿는다는걸 생각해보면 종교란건 근원이 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각 집단이 각색해 만들어낸 또 다른 이야기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듄에서도 베네 게세리트라는 중심집단에서 미셔너리아 프로텍티바를 각기 다른 집단에 보내 사람들에게 종교적 믿음을 심고 아라키스에는 마디라는 리산 알 가입의 강림을 믿게 만들었지만 그 마디는 베네 게세리트들에게도 퀴사츠 헤더락으로 존재하는거죠 (수 많은 행성에서도 각기 다른 마디가 있을 것이구요). 이러한 종교적인 맹목적 믿음을 이용해 권력을 얻기 위한 폴의 아라키스가 결국 성전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것은 현실세계에서도 종교를 이용해 특정 기득권이 전쟁을 일으키는 상황과 비슷하다 생각이 들었고 종교적 믿음으로 목숨을 기꺼이 내던지는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종교가 참 무서우면서도 어찌보면 단순한 이야기에 믿음이란 살을 붙여 사람들을 이용하는게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공감합니다. 영화의 중심은 맹목적인 종교적 믿음에 대한 거 같아요. 챠니만 그것에 대해 지적하는 것도 생각을 하게 되고요. 그걸 이용하는 사람도 영화를 통해 볼 수 있고요. 파트2는 이런 종교적 추종과 의심 그것이 맹목적인 믿음이 되는 과정을 제대로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파트2의 호른? 같은 악기로 연주되는 주제곡은 먼가 슬프죠. 돌림노래라서 더 중독성이 있어요.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네요. 지도자, 영도자로써 폴 본인 밖에 모르는 고독함과 괴로움... 사막의 광활하고 웅장한 배경이지만, 한켠에선 무언가 공허한 느낌을 잘 살린 곡 같습니다.
챠니의 파란색 머리띠는 어머니?의 죽음을 애도하는 방식에서 비롯 됬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듄 파트2에서 폴이랑 챠니가 갑자기 사랑하게 된 것 같은 연계로 진행 된 듯 하여 로맨스 부분에선 아쉬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ㅠ 서로가 하코넨에게 부모님을 잃으면서 생긴 공감과 연민, 애틋함? 등이 만들어낸 사랑이라고 들어서요 ㅎ
폴이 샤이훌루드 타는거 테스트 하는 씬은 기대에 비해 별로 였는데요.. 별다른 긴장감 주는거 없이 모래바람 만 뿌옇게 잔뜩 보여주고 그 위에 올라탄거 보여주는데 큰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았고.. 이 장면 이후 프레맨들이 샤이훌루드를 정기열차 타듯이 타고 다니는거 보니 역시 긴장감 안느끼는게 맞았구나 싶던데요... 글구 마지막 황제와 하코넨 군대가 모여있는 곳 공격하는 것도 너무 쉽게 전투에 이기며 정리되는걸 보니 좀 기대에 부응되지 않네요.. 영상과 스케일 ,음악은 좋은데 뭔가 마구건너뛰며 달려가는듯하네요... ㅎㅎ
어제 마침내 아맥에서 관람하였습니다. 보고나서 이 영상을 보니 다시금 감동이 몰려오네요. 저는 듄1은 티모시샬라메의 영화였다면 듄2는 진정 감독인 드니의 영화라 생각합니다. 그가 보여준 시각적효과는 정말 어마무시했습니다. 우죽했으면 영화말미에 제가 마치 사막을 건너온듯 갈증을 느꼈을까요. 베어님이 느꼈던 아쉬운 점이 제가 느꼈던 부분과 같음에 약간의 뿌듯함도 듭니다. 저도 페이드로타의 첫장면과 그의 성인식(?)에서의 모습이 신선한 충격이어서 좀더 페이드의 서사가 좀 더 있었더라면 마지막 혈투의 의미가 더 진하게 다가오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또 하나 좀 아쉬웠던 장면은 전편보다 차니의 장면과 스토리가 늘어났는데 젠데이아의 연기가 좀이라기보다는 많이 단순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나 이것들을 생각하더라도 듄2는 미친 영화입니다. 약3시간의 러닝타임이 진짜 한순갠도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샤이훌루드.. 사랑할 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반 폴 이름설명 관련해서 혼선이 좀 있는거 같은데.. 1:50 무앗딥=구원자, 마디 로서의 의미 우슬=페다이킨 전사 로서의 의미 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틸가나 남부 근본주의자들은 무앗딥이라고 부르고 성전이름도 무앗딥성전이죠. 반면 챠니는 페다이킨 스스로 구원자가 되야하기에 폴을 페다이킨 일원으로 인식하여 우슬이라고 부릅니다. 명명식 장면에서 다른 동료들과 달리 챠니는 우슬 이라고만 합니다 따라서 무앗딥에 페다이킨 전사의 뜻이 있는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하긴 그렇기도 하네요. 제가 예로 들은 영화와 같은 액션을 약간 섞었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어떻게 보면 중요한 최종 결투보다 오히려 로타의 검투 씬이 더 좋아서 그랬을 수도 있고요. 거니의 복수는 검 두번 주고 받는 게 끝이어서 너무 아쉽기도 했고요ㅎㅎ 또다른 비극의 시작.. 듣고보니 파트3가 완전 다크하게 안 나왔음 좋겠네요..!!
아이맥스는 정말 다르더라고요..! 기타 잡다한 포인트로 영상에서 너무 자질구레해서 말은 안 했는데, 로타와 콜로세움에서 검투하는 약 주입하지 않은 아트레이데스 전사가 전작 듄에서 스틸가가 레토 공작을 만나러 왔을 때 그 옆에 있는 병사랍니다ㅎㅎ 이런 디테일 보시면서 보심 훨 재밌으실 겁니당!!
개봉날 아들과 아이맥스로 봤습니다. 그냥 미쳤네요. 미친 영화입니다! 간만에 극장에서 봐야만하는 영화를 봐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사운드만으로도 충분히 극장에서 두 번 볼 가치가 있는 영화입니다! 아니, 세 번 보세요! 액션은 우주판 반지의제왕! 스토리는 우주판 아라비아의 로렌스! 모래벌레는 사막판 아바타 또루크막또!
@@FOXBEAR 감사합니다 ㅋ.ㅋ 제가 영화를 좋아해서 아들 어릴 적부터 영화관엘 자주 데리고 갔습니다. 이제 중딩 되는 아들이 1편은 못 봤지만 2편 보기 전에 관련 영상들을 봤고, 제가 세계관을 설명해줘서 어느정도 이해는 하고 봤더랬죠. 아들이 10점 만점에 10점짜리 영화라고 평하더군요~ ^^
스파이스를 지배하는자가 우주를 지배하니.. 문제는 스파이스 공급이 끊기면 다시 인터스텔라 여행은 불가능 해지고 과거 1만 황제 시대의 암흑기가 돌아올거고 이는 왕국들이 다시 고립된 행성계에서 ai 와 기계의 힘을 발전시킬 귀족들이 생기게 되어 스파이스 없이도 다시 항성간 여행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이는 왕권 약화는 기본이고 베니게세리트 입장도 난처해 집니다. "인간이 먼저다" 정신을 계승할 수 없게 되니까요. 그러니 베니게세리트에 의해 조작된 메시아 폴의 운명은 각본대로 "휴머니티 퍼스트"를 위해 "스파이스는 계속 흘러야 한다"를 충실히 수행되는 미래를 살아가게 되는거죠. 스파이스 기반 경제, 정치 체계를 유지하면 기계와 ai 는 필요 없어지게 되니깐요. 여기서 베니게세리트의 치밀함이 뭐냐면 폴이 죽더라도(실제로 폴은 죽음=예수님=폴) 종교로써 포장되기 때문에 폴이 살아 있던 죽어있던 지하드는 일어나니 베니게세리트의 계획인 지장이 없습니다.
생명의 물이 모래벌레에서 추출한 고농축 스파이스입니다. 그리고 스포일러 리뷰기 때문에 폭넓게 해석 및 남겨진 떡밥 이야기하며 아쉬운 점도 굳이 뽑아 이야기한 거예요. 분명 시작부터 계속 미쳤다고 좋은 영화라고 말하는 걸요. 굳이 부정적인 쪽으로 포인트 잡아서 보지 않아주셨음 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폭스베어입니다! 좀 늦었습니다😂 이번 영상은 《듄: 파트2》 스포일러 리뷰입니다. '폴 무앗딥 우슬' 이름에 숨겨진 의미와 영화의 중요 포인트를 살펴보고 남겨진 떡밥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빌뇌브 감독 자체가 액션의 과장을 싫어하고 현실적인 단조로운것을 원한다고 하네요.
아트레이더스가 하코넨에게 하룻밤새 허무하게 몰살당한것처럼, 하코넨도 허무하게 죽임당한 연출좋았던거 같아요... 하코넨보단 오히려 우주황제가 이렇게 허무하게 찬탈당하는게 좀 아쉬웠음
사다우카 병력들 전부가 사막에 저렇게 도열해있는 게 사실 극적인 장치로 있는 게 큰 거 같아요. 걍 당하기 딱 좋은..!
언젠가 감독판 5시간 짜리가 개봉하길 😂
팬들은 넘 좋을듯요...!!!
지금 감독판 5시간 나오면 좋겠다고 댓글쓰려고 했는데 ㅋㅋㅋㅋ
사람 생각하는건 다 비슷한가벼 5시간 생각한것까지 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에서 계속 아쉽다고 하니 5시간짜리를 원하시나 생각했는데 ㅋㅋ
너무 아쉽다아쉽다 했나요ㅋㅋㅋㅋ 액션만요..!!
얼마전에 감독판 없다고 감독이 못박은 인터뷰 있어요!!!
17:56 퀴사츠 헤더락이 올걸 대비해서 각 행성에 메시아적인 미신을 뿌려놓는 베네 게세리트를 미션아리아 프로텍티바 라고 하는데, 아라키스의 미션아리아 프로텍티바 이름이 듄 이었음. 외부인이 듄이란 이름을 알면 걔가 메시아라는거
원작 소설 나왔던 두가지 갈림길에서 소설판은 1번을 선택한거 같고 영화판은 2번을 선택한거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 펜링이랑 투피르 안나온게 아쉽고 라반죽는것도 찜찜했는데ㅋㅋ
그쵸? 역시 공감하는 분들이 계실 줄 알았다는!!
와 완전 동의합니다. 라반죽는게 너무 허무했어요 ㅠㅠ
그쵸? 너무 간략하게 보여준 듯 해요ㅠㅠ 완전 허무...
맞아요 저도 극장에서 두번 봤은데 라반 그냥 채찍질 2번하다가 죽더라고요...너무 허무하게 죽었더라고요...
@@yisanghaesi 그니까요 ㅋㅋ 채찍질 ㅋㅋㅋㅋ 뭔가 기대했는데 ㅠㅠ
합 2번만에 사요나라...
제가 영화보면서 느낀점과 완전 똑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추가로 종교와 신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무교인 관점에서 영화를 보니 종교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지지만 그 신념의 힘은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현실의 기독교의 내용을 보면 이집트 신화로부터 기인한 부분들이 많고 모든 종교가 하느님을 구심점으로 파생된 인물을 믿는다는걸 생각해보면 종교란건 근원이 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각 집단이 각색해 만들어낸 또 다른 이야기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듄에서도 베네 게세리트라는 중심집단에서 미셔너리아 프로텍티바를 각기 다른 집단에 보내 사람들에게 종교적 믿음을 심고 아라키스에는 마디라는 리산 알 가입의 강림을 믿게 만들었지만 그 마디는 베네 게세리트들에게도 퀴사츠 헤더락으로 존재하는거죠 (수 많은 행성에서도 각기 다른 마디가 있을 것이구요). 이러한 종교적인 맹목적 믿음을 이용해 권력을 얻기 위한 폴의 아라키스가 결국 성전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것은 현실세계에서도 종교를 이용해 특정 기득권이 전쟁을 일으키는 상황과 비슷하다 생각이 들었고 종교적 믿음으로 목숨을 기꺼이 내던지는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종교가 참 무서우면서도 어찌보면 단순한 이야기에 믿음이란 살을 붙여 사람들을 이용하는게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공감합니다. 영화의 중심은 맹목적인 종교적 믿음에 대한 거 같아요. 챠니만 그것에 대해 지적하는 것도 생각을 하게 되고요. 그걸 이용하는 사람도 영화를 통해 볼 수 있고요. 파트2는 이런 종교적 추종과 의심 그것이 맹목적인 믿음이 되는 과정을 제대로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우와~~~!!!@@
파트2의 호른? 같은 악기로 연주되는 주제곡은 먼가 슬프죠.
돌림노래라서 더 중독성이 있어요.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네요.
지도자, 영도자로써 폴 본인 밖에 모르는 고독함과 괴로움...
사막의 광활하고 웅장한 배경이지만, 한켠에선 무언가 공허한 느낌을 잘 살린 곡 같습니다.
공감요. 진짜 듣기만해도 사막에 있는 듯 상상되고 +몰입되는 거 보면 진짜 곡 잘 나온 거 같아요
저도 멘타트 안나온게 조금 아쉬웠는데 ㅋㅋㅋㅋ 멘타트 계산할때 개멋있음ㅋㅋ
역시 저같이 생각하시는 분 계실 거 같았어요. 멘타트가 있어야 이야기가 다채로운데 아쉽...!
폴도 어릴 때부터 훈련받은 멘타트죠. 안 그래도 스탯 만땅 사기캐인데 멘타트 능력까지 선보일 시간이 없을 듯
우주항해길드도 나왔으면 좋겠는데 ㅜ
남부가기전까진 너무 좋았는데 남부가고나서부터는 뭔가 많이 편집되서 2배속으로 슥슥보는 느낌이 좀 아쉽긴했어요. 감독판 내놓으라고!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네요. 저도 감독판 기다립니다ㅎㅎㅎㅎ
챠니의 파란색 머리띠는 어머니?의 죽음을 애도하는 방식에서 비롯 됬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듄 파트2에서 폴이랑 챠니가 갑자기 사랑하게 된 것 같은 연계로 진행 된 듯 하여 로맨스 부분에선 아쉬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ㅠ 서로가 하코넨에게 부모님을 잃으면서 생긴 공감과 연민, 애틋함? 등이 만들어낸 사랑이라고 들어서요 ㅎ
반지의 제왕처럼 감독판이 필요합니다.
제가 이야기한 아쉬운 부분에 추가 장면이 있음 진짜 대박...!
폴이 샤이훌루드 타는거 테스트 하는 씬은 기대에 비해 별로 였는데요..
별다른 긴장감 주는거 없이 모래바람 만 뿌옇게 잔뜩 보여주고 그 위에 올라탄거 보여주는데 큰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았고.. 이 장면 이후 프레맨들이 샤이훌루드를 정기열차 타듯이 타고 다니는거 보니 역시 긴장감 안느끼는게 맞았구나 싶던데요...
글구 마지막 황제와 하코넨 군대가 모여있는 곳 공격하는 것도 너무 쉽게 전투에 이기며 정리되는걸 보니 좀 기대에 부응되지 않네요..
영상과 스케일 ,음악은 좋은데 뭔가 마구건너뛰며 달려가는듯하네요... ㅎㅎ
티모시는 단순 얼굴이 곱상해서 뜬거 아닌게, 사랑을 속삭일때는 여심저격, 연설할때는 남심저격!! 대모에게 패왕색 패기 쏠때 목소리로 남성미를 뽐냄. 연기는 둘째치고 뜰 수 밖에 없는 연기자였음.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의 개츠비가 생각나네요
어제 마침내 아맥에서 관람하였습니다. 보고나서 이 영상을 보니 다시금 감동이 몰려오네요. 저는 듄1은 티모시샬라메의 영화였다면 듄2는 진정 감독인 드니의 영화라 생각합니다. 그가 보여준 시각적효과는 정말 어마무시했습니다. 우죽했으면 영화말미에 제가 마치 사막을 건너온듯 갈증을 느꼈을까요. 베어님이 느꼈던 아쉬운 점이 제가 느꼈던 부분과 같음에 약간의 뿌듯함도 듭니다. 저도 페이드로타의 첫장면과 그의 성인식(?)에서의 모습이 신선한 충격이어서 좀더 페이드의 서사가 좀 더 있었더라면 마지막 혈투의 의미가 더 진하게 다가오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또 하나 좀 아쉬웠던 장면은 전편보다 차니의 장면과 스토리가 늘어났는데 젠데이아의 연기가 좀이라기보다는 많이 단순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나 이것들을 생각하더라도 듄2는 미친 영화입니다. 약3시간의 러닝타임이 진짜 한순갠도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샤이훌루드.. 사랑할 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통하는 게 많으셨다니 저도 뿌듯합니다ㅎㅎ 내려가기전에 한번 더 볼 생각도 있을 정도로 진짜 훌륭한 영화임은 틀림없는 거 같아요!
영화에 격투씬은 일부러 힘을 빼고 폴의 서사와 각성에 집중된거 같아요.
근데 너무 뺐다는...😅
밎아요. 저도 선택과 집중이기 때문에 이해 했지만, 중간에 너무 빼서 이게 맞아..? 오잉?? 지점이 좀 있더라고요😂
근대 어쩔수 없는듯 폴이 미래를 본 시점부터 일이 스킵되듯 빠르지 않는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음 미래를 보고 그길을 가는데 빠르지 않고 느린게 너무 말이 안됨 그래서 전 더 사실적인거 같앗음
좁은 길을 봤고, 그 길을 가는 것이니 이해는 하지만 저는 약간 스킵이 더 된 느낌이었던 거 같아요😂
진짜 재밌게 봤죠… 듄 파트3가 2027년에 나온다는데 그때까지 어떻게 기다릴지ㅠㅠ
진짜 어떻게 기다리죠ㅠㅠ 성전 완전 재밌을 듯
2027도 단순히 1편이 2021 2편이 2024라서 3년뒤라고 추측한거라 2027보다 늦게나올 가능성이 더 높은듯
@@Dohyun1110 드니 빌뇌브는 이미 각본 작업 들어갔다는 썰이 있긴 합니다
원작에선 성전 몇줄밖에 안되는데 빌드업을 많이 짜나서 각색을 할지..
초반 폴 이름설명 관련해서 혼선이 좀 있는거 같은데.. 1:50
무앗딥=구원자, 마디 로서의 의미
우슬=페다이킨 전사 로서의 의미
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틸가나 남부 근본주의자들은 무앗딥이라고 부르고 성전이름도 무앗딥성전이죠. 반면 챠니는 페다이킨 스스로 구원자가 되야하기에 폴을 페다이킨 일원으로 인식하여 우슬이라고 부릅니다. 명명식 장면에서 다른 동료들과 달리 챠니는 우슬 이라고만 합니다
따라서 무앗딥에 페다이킨 전사의 뜻이 있는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OTT 꺼져. 마, 이게 극장이다!"
이런 느낌. ㄷㄷ
맞아요 이번 듄 파트2와 최근 그런 영화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탑건 매버릭 정도네요!
진짜 강추 👍
SF 최고의 걸작입니다
듄은 아바타와 쌍벽을 이루는 명작
개인적인 선택이 아닌 그 흐름을 선택한것. 😅😅
전체적으로 봤을 때 아주아주 훌륭한 선택이었죠👍
ruclips.net/video/k1h3UjbuOtc/видео.htmlsi=WRY6uEuCCf8PY8QF 듄 1984년작 오프닝씬 입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일루란 공주가 듄에대해 전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일루란 공주 미모가 장난 아닙니다.
그쵸... 84년작 이룰란 공주 인정합니다
배리어를 두르고 싸우는 검술이 발달했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액션을 짜서 그렇다고 하는데...
또 액션이 존윅이나 글래디에이터 같았으면 영화의 색깔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폴과 프레멘의 승리는 통쾌한 권선징악이 아니라 또다른 비극의 시작이니까요.
하긴 그렇기도 하네요. 제가 예로 들은 영화와 같은 액션을 약간 섞었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어떻게 보면 중요한 최종 결투보다 오히려 로타의 검투 씬이 더 좋아서 그랬을 수도 있고요. 거니의 복수는 검 두번 주고 받는 게 끝이어서 너무 아쉽기도 했고요ㅎㅎ 또다른 비극의 시작.. 듣고보니 파트3가 완전 다크하게 안 나왔음 좋겠네요..!!
내용을 들어보니 더 보고 싶어지네요 ^^
감사합니다. 아이맥스 혹은 돌비 강추합니다!! 이 작품은 영화관에서 보셔야 해요! 후회없으실 겁니다ㅎㅎ
모든 전투 장면이 주제와 핍진성을 고려해서 적절하게 연출된 것 같은데 대중성 측면에서는 아쉬울 수 있음
리산 알 가입! 저도 일반관에서 보고 소름돋아서 아이맥스 2회차 관람 예정입니다 진짜 여러분덜 꼭 보세요 ㅜㅜ
아이맥스는 정말 다르더라고요..! 기타 잡다한 포인트로 영상에서 너무 자질구레해서 말은 안 했는데, 로타와 콜로세움에서 검투하는 약 주입하지 않은 아트레이데스 전사가 전작 듄에서 스틸가가 레토 공작을 만나러 왔을 때 그 옆에 있는 병사랍니다ㅎㅎ 이런 디테일 보시면서 보심 훨 재밌으실 겁니당!!
샤담4세의 전용 우주선의 디자인은 색다를게 없는게
듄1편에 전령이 타고왔던 우주선에서 백금도금 한것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확인해봐야겠네요!
ㅋ 영화보고 필 너무 받아서 지금 군복에 망토걸치고 사막으로 떠날 기세입니다..... 진짜 오랜만에 걸작
개봉날 아들과 아이맥스로 봤습니다. 그냥 미쳤네요. 미친 영화입니다! 간만에 극장에서 봐야만하는 영화를 봐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사운드만으로도 충분히 극장에서 두 번 볼 가치가 있는 영화입니다! 아니, 세 번 보세요!
액션은 우주판 반지의제왕! 스토리는 우주판 아라비아의 로렌스! 모래벌레는 사막판 아바타 또루크막또!
그래서 3편은 언제 나오나요?! 빌뢰브님아 빨리 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이야 이런 트릴로지를 아들과 볼 수 있다니 복받으셨네요ㅎㅎㅎㅎ 리산 알 가입!!
@@FOXBEAR 감사합니다 ㅋ.ㅋ
제가 영화를 좋아해서 아들 어릴 적부터 영화관엘 자주 데리고 갔습니다.
이제 중딩 되는 아들이 1편은 못 봤지만 2편 보기 전에 관련 영상들을 봤고, 제가 세계관을 설명해줘서 어느정도 이해는 하고 봤더랬죠.
아들이 10점 만점에 10점짜리 영화라고 평하더군요~ ^^
@_shabah_ 자상한 아부지 그잡채 마음이 훈훈하네요
이건 정말 인생작임 평생에 기억되는 톱10. 영화임 이런걸 안보는 사람과는 놀지 말아야됨
그래도 놀아는 주세요🫨
아 ㅇㅈ 저한테도 명작 인생작이였음여 듄 노잼이라는 사람하곤 상종 안하고픔
제가 느꼈던 감정 생각이랑 최대한 비슷한 후기 같아요
오 통했네요 👉👈
저도 잼있게 봤는데 전반적으로 전쟁씬이 기대보다는 좀 적고.챠니가 메인여주이긴하는데 폴 만큼 비중이 커서.살짝 아쉬웠어여😂
저도요. 이야기 흐름에 집중한 것은 좋았는데 전쟁 씬 좀 더 보여줬으면 했네요
좀 의아한게...
마지막에 가문들이 반대하고 떠났으면 정략결혼 안 해도 되지않나요?전쟁이고....
동영상서 가문들이 각자 통치는 불가죠.
스파이스는 듄에서만 생산이 되는데..
대가문들이 인정하지 않는다 했지만 그럼에도 정통성을 확보해야 매듭을 지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아님 정말 수억 명 죽고 파국이라...
명분이죠
@@bown5036 가문들이 반대요 할때는 이미 파국으로 전쟁각 아닌가요? 명분과 스파이스를 위해 전쟁은 피할수 없을거 같은데요.
스파이스를 지배하는자가 우주를 지배하니..
문제는 스파이스 공급이 끊기면 다시
인터스텔라 여행은 불가능 해지고
과거 1만 황제 시대의 암흑기가 돌아올거고 이는 왕국들이 다시 고립된
행성계에서 ai 와 기계의 힘을 발전시킬 귀족들이 생기게 되어 스파이스 없이도
다시 항성간 여행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이는 왕권 약화는 기본이고
베니게세리트 입장도 난처해 집니다. "인간이 먼저다" 정신을 계승할 수 없게 되니까요.
그러니 베니게세리트에 의해 조작된 메시아 폴의 운명은 각본대로
"휴머니티 퍼스트"를 위해
"스파이스는 계속 흘러야 한다"를
충실히 수행되는 미래를 살아가게 되는거죠.
스파이스 기반 경제, 정치 체계를 유지하면 기계와 ai 는 필요 없어지게 되니깐요.
여기서 베니게세리트의 치밀함이 뭐냐면 폴이 죽더라도(실제로 폴은 죽음=예수님=폴)
종교로써 포장되기 때문에
폴이 살아 있던 죽어있던 지하드는 일어나니
베니게세리트의 계획인 지장이 없습니다.
이게 스포가 될수가없는게 이미 소설 영화 전에 나온게 있어서.. 저 화면을 눈에 담는게 영화관 가는 목적
원작을 보신 분들이라면 그럴 거 같네요~! 맞습니다 듄 파트2는 극장에서 시각과 음향의 끝판을 느껴야 하는 작품임은 확실한 거 같아요. 간만에 표값이 아깝지 않은 작품!ㅎㅎ
소설, 원작영화 안보고 이번 영화로 듄을 알게된 사람한테는 스포가 될 수 있죠...뭐가 스포가 될 수가 없다는 건지...너무 본인 위주 단편적 사고를 가지고 사시는 듯
@@불라불라 스토리는 정해졌고,,,아름다운 영상미과 감독의 연출 그리고 배우를 보러 가는거
각 사람마다 다른 거니 괜한걸로 언쟁하지 마시고 남은 떡밥 등 유익한 이야기 나눠보시죠ㅎㅎ
@@realk-estate6668 그 정해진 이야기를 모르고 영화관에 스토리를 보러 가는 사람이 대부분 아닐까요?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스포일러라는 말은 없지요... 개념을 좀 다시 탑재하셔야 할 듯 합니다 ㅎㅎ
그냥 보세요...
진짜 반지의 제왕이후 최고임...
최고의 3부작이 될 듯한 느낌..!!! 27년까지 어케 기다릴지 참 목빠집니다
우슬 이란 이름 나왔을때 웃음 참느라...
우슬 소 무릎 ㅋㅋㅋㅋㅋ
소우 무릎 슬 우슬 소무릎 ㅋㅋㅋㅋㅋ
물을 마시는게 아니라 물을 우물로 돌려보내야한다(?) 였던거같은
황제 잡으러 갈때 먼지 속에서 벌레 나오는 씬이 제일 압도적이였음
영상 내용은 좋은데.....마이크 녹음상태 체크 하셔야 할 듯...
네 마이크가 문제가 있었어서 점검했습니다ㅠㅠ
곰을 한방에 죽이는 독 "곰 자바"
으억!
우하하 아이고 배꼽이야
생명의물은 고농축스파이스가 아니라 모래벌레에서 추출한 독 아닌가요? 분석영상이라고 해서 클릭했더니 이영상 만드신분이 아쉬운 부분만 계속 말하시는듯
생명의 물이 모래벌레에서 추출한 고농축 스파이스입니다. 그리고 스포일러 리뷰기 때문에 폭넓게 해석 및 남겨진 떡밥 이야기하며 아쉬운 점도 굳이 뽑아 이야기한 거예요. 분명 시작부터 계속 미쳤다고 좋은 영화라고 말하는 걸요. 굳이 부정적인 쪽으로 포인트 잡아서 보지 않아주셨음 합니다ㅎㅎ
@@FOXBEAR 예 요런시점, 기묘한케이지 정도 분석 영상 기대했었는데 좀 아쉬워서 댓글 남겼습니다. 화이팅하세요.
@yongjinkim3003 (+덧) 그분들을 제가 지금 따라가기엔 너무 대단하신 분들이죠. 감사합니다!
로타를 너무 훌륭하게 많이 다뤄서 폴이 지는줄 알았어요
초반 빌드업이 너무 좋았어요
아이맥스랑 돌비랑 차이가 큰가요? 수퍼플렉스 관에서 한번 더 볼까 하는데
(전 영등포 아이맥스에서 봤어요)
이건 다른 분께서 정확하게 달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집단지성 발휘를...!
전 아이맥스랑 돌비 둘 다 봤는데 개인적으로 돌비가 더 좋았습니다
@@LeMn680 음향이 진짜 기가막히죠... 5번 트랙 부분 나올 때 진짜 사막에 있는 듯 감동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 1대1 격투는 좀 뜬금없기도 했고,
퀄리티도 별로..
워낙에 다른 것들이 탁월해서....더욱
영화 전체적우로 시각적, 음향적으로 매우 뛰어나다보니 액션이 좀 안 좋게 보인 것도 같아요. 상도 크고 그릇도 비싸고 다 좋았는데 막상 먹으려니 찬이 단촐(?)한 느낌이랄까 표현이 어렵네요
근데 엘리아는 모계 조상의 기억만 남아야하는데 왜 하코넨 남작의 기억이 들어오는건가요?
?하코넨 남작의 기억을 본건 아니고 어머니 제시카의 기억을 보면서 간접적으로 본거아님?
원작에선 엘리아는 태아때부터 각성해서 어떻게 보면 예지력 관련 힘은 폴 보다 뛰어나다고 합니다.
@@dpfmfflgl 비슷한데 특이하게 엘리아는 과거에 기억을 심을 수 있을걸요
아쉬운게 많으시네요..;;;
담백해서 오히려 좋았는데
돌비로 봤는데 영화 끝나고 나올때 모래벌레에서 내리는 느낌 납니다.
저도 돌비보고 진짜 몰입감이 컸던 기억나네요 👍👍👍
라반 ㅋㅋ 칼 두번 주고 받고 목에 칼 푹찍 당하는데.. 좀 김빠지긴 하더라구요
이미 하찮은 캐릭이되버려서 복수는 통쾌했음 ㅋ😊
저도 그래서 합을 세보니 진짜 두번 주고 받더라고요. 좀 너무 스킵한 느낌이었어요 아쉽
원래 진짜 초고수들끼리의 싸움도 5합을 못 넘음
3편 언제 볼수 있나…
27년을 개봉을 목표로 제작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있어요😱
거니 라반 전투씬이 좀 아쉽긴 했음ㅋㅋㅋㅋ
근데 오늘 한번 더 보니까 그 장면이 길면 좀 이상하겠던데요? 다시보니 이게 맞는거 같긴함..
그러셨군요! 전 개인적으로 합만 조금만 더 늘려줬음 좋았을 거 같은데.. 거니의 복수 사이다를 넘 기대했나봐요
이거 중간에 폴이 연설할때 누구할머니 한쪽눈 잃었다고 할때 뭐라뭘하고 듄이라고 소리쳤는데 이게 무슨 의미인거죠??
연설 씬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예고편에도 나온 강해보이는 프레멘을 짚어 그의 과거사를 말하며 능력을 보여주고, 굴복시켰다 정도로만 아셔도 충분할 거 같습니다. 정확한 대사가 기억나지 않아 디테일하게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FOXBEAR 아쉽네요 ㅠ 듄이라는 영화를 관통하는 말이나오길래 궁금했는데 ㅠ
@@지니-q3c5c 영상에 나온 이야기말고 다른 관통하는 이야기가 있었다면 제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놓쳤나봐요! 뭐지...!! 추후 VOD 서비스 나오면 살펴보겠습니다
옛 세대의 프레멘들이 자신들의 서식지인 아라키스를 '듄'이라고 불렀는데 그걸 프레멘과의 접점이 전혀 없는 폴이 언급하면서 자신이 메시아라는걸 증명한 것 같아요. 제가 영화관에서 봤을때는 딱 그 느낌이었는데 대사 전체가 기억나지는 않네요
행성간 이동이 자유롭고 중력을 제어하며 의학도 높은 수준으로 발달한 것으로 보이나, 결정적으로 정치 제도가 중세 봉건제임. 하코넨 같은 무소불위의 권력자도 왕 앞에 불려가서 뚜두려 맞음. 영화 전반에 흐르는 보이지 않는 불편함 중 하나라 생각됨.
뭬가 아쉽다는게냐? 개인적 감상평이겠지만, 아싑다는 헛소리들 작작해라!!!
와~~ 실질적인 1등이닷~ㅎ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당🦊🐻✨
2편은 멋진 그림 더 많이 보여줄수 있는데 일부러 안넣은게 빡침. 1편의 시각적 충격보다 못함...
전 액션이 좀...! 액션만 제대로 뽑았으면 완벽했을 거 같아요
격투씬이 그렇게 중요한가..? 아니 저시대에 단검싸움하는것도 존나아이러니한데
이 영상으로 돈 버시면 마이크는 하나만 사세요.. 내용 좋은데 다깨져서 듣기 힘듦..
네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셔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ㅜㅜ
챠니가 일반인 관객이 보기에는 너무 덜 매력적인거 같음..
매력적인 여배우를 썼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ㅠㅠ..
댓글에 챠니를 연기한 젠데이아에 대한 이야기가 좀 보이네요. 치명적인 척 그윽한 눈빛만 안 하면 좋을 거 같은데, 듄에선 그게 안 어울리는지 어느정도 사람들이 비슷하게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ㅠㅠ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3부작의 커스틴 던스트 느낌인 거 같기도하구요 흠흠
듄2로 끝난 스토리 아닌가
폴 왜 찔렸는데 안 죽은거에요?
극 내용에서 보자면 리산 알 가입이니 미래를 보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외적으로 보면 주인공이잖습니까ㅎㅎㅎㅎㅋㅋㅋㅋㅋ
마이크부터 바꾸잡...;;
손을 보긴 했는데 8년 정도 썼더니 고장이 난 듯한... 조만간 바꿔야겠네요 정말로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왜 주구장창 전투장면 없다고 아쉬워하지? 15세관람가에 너무 폭력적인건 아니라고 봄. 안그래도 충분히 훌륭한 영화인데..
저도 계속 이야기한대로 이미 시각적, 음향 모두 훌륭한데 그래도 아쉬운 점 굳이 뽑으라면 액션이라는 건데 뭐 팬들마다 기대한바가 다른 거 같아요
전투 장면 엄청 많던데요.
제 이야기의 요지는 액션이 아쉽다는 이야기입니다ㅎㅎ 라반과 거니 합 2번만에 죽고 그런 걸 이야기한거랍니다~!
다 좋았지만 젠데이야는 볼때마다 몰입이안됨
😂😂😂😂
어쩌겟어오..스파이더맨에서도 그랫긴한데 젠데이야 나올때 눈에 힘 풀고 흐린 눈하고 뿌옇게 잠깐 잇으면 댐ㅋ
코뚜레가 미모망침
노잼이던데
개인마다 재미 포인트는 다르니 킹정합니당🦊🐻👏
리뷰 영상들 안보고 가야함.. 다가오는 충격과 감동이 약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