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누르면 악마, 받아들이면 천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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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70

  • @naradanmi
    @naradanmi 2 года назад +110

    📝 억누르면 악마, 받아들이면 천사가 된다
    -----------
    만일 내가 그 남자아이였다면
    나는 낙태되는 순간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요?
    엄청난 죽음의 공포와 함께
    내 목숨을 빼앗긴 데 대한
    깊은 원망을 느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그 감정들을
    억눌러놓고 살았습니다.
    자신의 아픔을 이해받지 못한 그 아이는
    나를 찾아왔습니다.
    거울명상을 하는 나만큼은
    목숨을 빼앗긴 자신의 아픔을
    이해해줄 수 있을 것이라 느꼈던 것입니다.
    보이스피싱으로 돈을 빼앗긴 상황을 되돌아보면
    어디서 떠오릅니까?
    텅 빈 내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텅 빈 마음속에서 왜 무서운 영화가 떠오를까요?
    어머니와 내가 낙태된 아이의 무서움을
    가둬놓고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그 무서움을 가둬놓고 살아가면
    세상을 텅 빈 마음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무서움의 눈으로 바라보며
    무서움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텅 빈 근원의 마음이 무서운 영화를 만들어
    무서움에 떠는 아이의 존재를
    알아차리도록 해준 것입니다.
    만일 내가 무서움을 계속 억눌러놓고 살아간다면
    나는 앞으로 어떤 영화속에서 살아갈까요?
    점점 더 무서운 영화속에서 살아갈 것입니다.
    내가 한국을 버리고
    외국으로 떠돌아다녔던 이유는 뭘까요?
    한국에서 버림받았다고 느껴 한국을 버리고
    나를 맞아줄 따뜻한 곳을 찾아 헤맸던 것입니다.
    하지만 독일에서도 상사와 남친에게 버림받았습니다.
    내 무의식이 바뀌지 않으니
    내 무의식이 창조하는 현실도 바뀌지 않은 것입니다.
    내 무의식속엔 누가 억눌려있었던 걸까요?
    엄마가 낙태한 아이가 억눌려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가
    버림받은 두려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세상은 서로 버리고 버림받는 두려운 곳이었고,
    처음엔 거울을 들여다보는 것조차 무서웠던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거울앞에서
    이 아이의 두려움을 받아들이자
    이 아이는 빛으로 올라가
    나의 앞길을 비춰주는 빛이 됐습니다.
    내가 하늘에 떠 있는 빛을 상상할 때마다 나타나
    세상을 빛의 눈으로 바라보고
    세상은 서로 버리고 버림받는 두려운 곳이 아니라
    사랑의 빛으로 가득한 곳임을 알려준 것입니다.
    이처럼 내가 두려움에 떠는 영혼을 억눌러놓고 살면
    나는 두려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두려움이 창조하는 인생영화가 내 눈앞에 펼쳐집니다.
    하지만 내가 두려움을 치유해주면
    치유된 영혼은 빛의 세계로 올라가
    사랑의 빛으로 창조하는 인생영화가 펼쳐지도록 해줍니다.
    덕분에 나는 불과 넉달만에
    내가 원하던 모든 것들을 이뤘습니다.
    이처럼 내가 내 감정을 억눌러 무의식에 가둬놓으면
    내 감정은 나를 고통에 빠뜨리는 악마가 됩니다.
    하지만, 갇혀있던 악마를 받아들여 풀어주면
    내 삶을 사랑의 빛으로 밝혀주는 천사가 됩니다.
    작은 치유사례도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례를 보내주실 곳은 swkim1217@naver.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 @금강화-w2k
      @금강화-w2k 2 года назад +11

      감사합니다 ^^😀

    • @bluediamond1261
      @bluediamond1261 2 года назад +10

      감사해요🙏

    • @박자산가
      @박자산가 2 года назад +8

      단미님 감사합니다 ^^

    • @성장-y9s
      @성장-y9s 2 года назад +15

      단미님 오늘은 사례가 길어서 자막치고 영상 편집하시는데 더 품이 드셨을거 같아요 그래도 중요한 부분은 빨간색으로 하이라이트도 따로 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이 전달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wjzzang
      @wjzzang 2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sejin_epilogue
    @sejin_epilogue 2 года назад +53

    저도 2년전에 뭐에씌인듯이 그렇게당했어요
    그리고 1년만에 수거책 1명검거
    2년후 또다른 수거책 1명검거
    웃기는건 2심까지 진행되면서 합의금과
    지급정지금액과 대포통장주인이 자진반납으로인해
    거의다 돌려받았답니다
    저는 나의 허황된 욕심으로인해 사기당했구나 인정하고
    인생공부값이다라 받아들이고 잊어버렸어요
    맘편하게 잘지냈어요
    한달만에 꽁돈이 생기면서
    사기당한돈이 메워지는 기적도 일어나서
    돈에 연연하지 않았어요

    • @Happisuji
      @Happisuji 16 дней назад +1

      와 엄청나네요❤

  • @mgchoi4570
    @mgchoi4570 2 года назад +95

    오늘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억눌러 놓은 열등감과 수치심을 몸이 오싹 오싹할 정도로 느껴 줘서인지 아들 둘 다 회사에서 재능을 발휘하며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선생님 구독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최산하-i5e
      @최산하-i5e 2 года назад +15

      저도 수치심을 명상할때 몸이 오싹한 걸 느껴요. 어쩔땐 몸이 따끔거리기도 하구요. 오싹하다는 단어에 반가워서 글 남겨요:D

    • @mgchoi4570
      @mgchoi4570 2 года назад +12

      @@최산하-i5e 저는 수치심이 엄청 많이 눌려 있나봐요. ㅎㅎ
      몸이 오싹 오싹한거 많이 느껴요.

    • @mgchoi4570
      @mgchoi4570 2 года назад +12

      @@v_new 우와 감사합니다. 저도 할 이야기는 많은데 글재주가 워낙 없어서 ..
      답글 달아주시니 기분이 좋은데요 .ㅎㅎ

    • @마음사랑-w6e
      @마음사랑-w6e Год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혹시 댓글 보실지 모르겟네요,열등감 수치심을 느껴줄때 어떻게 명상을 하시나요? 저도 열등감 수치심을 느껴주려고 하는데 깊은 감정까지 들어가지지 않아 답답해서요ㅜㅜ 열등한 상황과 수치스런 상황을 떠올리며 나는 열등하다 이런 내가 너무 수치스럽다 하는데 깊이 느껴지지 않고 수박 겉핥기식 같아서요...

    • @mgchoi4570
      @mgchoi4570 Год назад +5

      @@마음사랑-w6e 저는 억지로 기억을 떠올리기 보다는 일상생활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더라구요.

  • @그림책진우네노래
    @그림책진우네노래 2 года назад +25

    무의식이 현실을 움직인다 정말 못 이겨요 생각으로는 정말 하고싶은데 이상하게 몸이 안 움직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가야하는게 맞는데 결국 몸이 안 움직여요 내 의지대로 할 수 없는 꽉 막혀있는 보이지않는 기운이 느껴져요 이걸 어떻게 할 수가 없는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없는 ..

  • @귀여운달
    @귀여운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wise4634
    @wise4634 2 года назад +52

    선생님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영상보며 거울명상도 틈틈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제가 마음공부를 시작한것은 건강염려증, 죽음이 두려워 저와 가족의 죽음의순간이 와도 꿋꿋하게 받아들일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했습니다. 제가 결혼을 못하고 아직도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데요..저뿐 아니라 우리가족에대한 걱정도 쉬지 않고 늘 해요.우울증, 불안증을 앓던 시기에는 .거의 우리가족, 특히 엄마가 죽으면 어떻게 살지라는 걱정을 심하게 깊이 하던시절이 있었고 지금은 그때 보다는 나아졌지만 늘 마음속에 그 걱정이 있습니다.그후로는 계속염증,통증,치아문제 등 다양한 증상으로 약을 몇년씩 먹을정도로 어딘가 계속아파요 지금 힘을 제대로 쓸수가없어요..학교 다닐때 듣기로는 집안 사정이 어려워 오빠 한명이 있고 저는 유산을 시킬려고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수술중이거나,등등 사정으로 병원에 유산시키러 3번이나 갔는데 못 시켰고 결국엔 의사가 이렇게 된거 낳으라고 했대요..그 이야기를 들은 그때는 재미있게 들으면서 결국 나는 살 팔자였나보다 했는데..혹시 죽음에 대한 걱정이 그때와 연관이 있는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길게 남겨 봅니다. 그런데 현재 저의 마음은 나같은건 죽어도 되는데, 돈벌이도 못하고 하나 보잘것 없는 삶인데. 죽는것이 두렵고 근데 무기력 할때는 죽고 싶다는 생각도 쉽게 들고요...20대때는 귀찮아라는 말을 잘 했고 식탐이 심했는데 , 어렸을때 환경이 좋지 않았던 고등학교때 친구와 친하게 지냈는데 절 보며 먹는거 말고 무슨 낙이 있게냐라고 저를 살펴준적도 있어요...그 친구를 많이 의지 했는데 지금은 그친구와도 사이가 멀어지고 오로지 가족뿐이라는 집착이 저를 더 힘들게 하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가족이 친하게 지내는것도 아닌데
    도대체 뭐 부터 풀어줘야 할지를 모르겠고 순간순간 감정보기를 시작하고 느낀것은 늘 답답함이 많아요...예전부터 가슴에 돌덩어리가 있는거 같았어요ㅠㅠ신세한탄의 긴 글이 되었네요..ㅜㅜ

    • @watchingI
      @watchingI  2 года назад +65

      버림받은 두려움이 크기 때문에 그걸 보는 게 너무 무서워 누군가를 붙잡으려 집착하고 있습니다. 일상속에서 틈틈히 '난 버림받은 두려움속에서 살아가고 있구나'하고 두려움을 느껴주면서, 거울앞에서도 두려움에 떨며 살아가는 내 모습을 자주 객관적으로 바라보세요. 그러다보면 몸이나 두려움이 나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 @wise4634
      @wise4634 2 года назад +31

      @@watchingI 네 선생님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날 버렸다는 생각이 드는 일들이 어렸을때부터 성인이 돼서까지도 있었어요 ㅜㅜ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Kwitchbokim
    @Kwitchbokim 2 года назад +74

    버림받거나 사랑받지 못한 기억은 상처가 되었고,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것이 수치스러워 그것을 감추다보니 자연적으로 나는 사람들에게 또 그런 경험을 겪을까봐 두려움에 떨고 또 그 두려움에 떠는 것을 들키는 것이 수치스러워 그것을 감추고 억누르고 잘난척, 괜찬은척, 똑똑한척, 부유한척, 행복한척을 하면서 한심한 나를 미워하고 자책하며 또 그런내가 들켜버릴까 꼭꼭 숨기고 외면하니 슬픔이 찾아와도 위로받고 싶어도 그것이 수치스러워 감추고, 혼자 울고 아니면 폭발하는 감정으로 오히려 화를내거나 싸가지없게 반응하거나..그러다가 이젠 거울명상법을 배운뒤로 두려움이 몰려올땐 두려움을 잡지않고 나는 “현재 여기있다. 여기는 두렵지 않다. 안전하다.”부터 시작합니다. 아직도 힘들고 계속 부정적인 생각들이 몰려와 나를 괴롭게하지만 계속 노력합니다. 겁쟁이 나는 오늘도 겁먹은채 살아갑니다. 하지만 나는 그 겁쟁이를 더이상 외면치 않고 인정해주고 위로합니다.

  • @peony0228
    @peony0228 2 года назад +18

    자기전 명상 후 그 자리에 누워 눈을 감았는데 거울에서 본 오라의 잔상이 보였습니다.
    광원을 보고 눈을 감으면 잔상이 보이는데..
    아 내 몸은 정말 빛이구나..ㅠㅜ
    끊임없이 올라오는 생각을 누르기 위해 이어폰을 꽂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다시 그 생각을 덮기 위해 티비를 켜는 저는 이제 없습니다.
    오늘따라 명상 후 이 고요함이 감격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 공간과 여기 모든 분들.

  • @반딧불-u9x
    @반딧불-u9x 2 года назад +38

    거울명상을 계속하면서도 뭔가 막힌듯한 답답함이 몇달전부터 계속 이어져 왔는데 얼마전 모닝페이지를 알게되고 오늘 잠에서 깨자마자 노트에 적어 나가는데 평소와 다름없이 두렵다 막막하다 절망적이다 죽고싶다라고 적다가 갑자기 이 몸이 죽어도 지금 이 마음이 치유되지 않으면 몸이 없어져도 이 두려운 마음은 남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이 몸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존재하는걸 느꼈습니다
    일상은 똑같았지만 왠지 오늘은 매순간 가벼운 마음으로 순간순간을 보냈답니다
    늘 선생님 영상으로 수행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애슐리-b6y
    @애슐리-b6y 2 года назад +29

    보이스피싱 당한 사연자분 얼마나 무섭고 떨렸을까요..
    화요일은 선생님 영상이 기다려 지는 날입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

  • @sky402000
    @sky402000 2 года назад +44

    선생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저는 아직 헤매고있는데 사연자분은 참 영리하고 똑똑하신것 같아요. 선생님 말씀 새기며 저도 더 힘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 @Lee-bi9wr
    @Lee-bi9wr 2 года назад +49

    선생님의 메일을 받고 왠지 달라진 마음가짐을 느끼게 되고
    주변에서 도움의 소리가 다양하게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연자님들도 선생님도 우리는 모두 하나의 빛 입니다

  • @해선정-v2u
    @해선정-v2u 2 года назад +69

    감정을 받아들이는가와 억누르려는 것의 현실창조는 이렇게 달라질 수 있음에
    사례분들의 사연들을 통해
    늘 생생하게 깨닫곤 합니다.
    귀한사연과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 @빛방울드로잉
    @빛방울드로잉 2 года назад +17

    감사합니다

  • @Llyt4fm
    @Llyt4fm 2 года назад +33

    오늘도 감사합니다 🙏 독일의 사연자 분은 저와 상황이 비슷하여 특히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다양한 분들이 각지에서 사연을 보내주시니 혹여 비슷한 상황일 경우 공부가 많이 됩니다.

  • @brucechoi7550
    @brucechoi7550 2 года назад +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jin-t8t3n
    @jin-t8t3n 2 года назад +31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wingit1072
    @wingit1072 2 года назад +31

    선생님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의 영적 스승님이 되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다현-m4k
    @다현-m4k 2 года назад +21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조미경-g5t
    @조미경-g5t 2 года назад +24

    감사합니다 🙏 🙏 🙏

  • @엔젤-q2j
    @엔젤-q2j 2 года назад +23

    눈물이 납니다 😭

  • @유니-y6f
    @유니-y6f 2 года назад +13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라님 사연자님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 @coyeo1409
    @coyeo1409 2 года назад +22

    선생님 귀한영상 고맙습니다 무의식에 아직도 두려움이 많지만 그래도 풀어줄수 있는길이 있다는걸 아는건만으로 행운이고 길을 인도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시기에 복받아 잘살고있읍니다 선생님 늘 고맙고 감사 합니다

  • @잔망뤂히-p3m
    @잔망뤂히-p3m 2 года назад +6

    6:45 제 안의 감정뿐만 아니라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의 감정 또한 제 것으로 받아들이니 4개월 만에 제가 원하는 모든 것이 이뤄졌습니다.
    6:55 거울을 마주하는 걸 무서워하는 분들에게 우리는 다 빛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본인이 멀리서 이 상황을 비추고 있는 빛이라는 상상을 하면 관찰자로서 지켜보기가 더 쉬워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 @금강화-w2k
    @금강화-w2k 2 года назад +19

    선생님
    사연주신분
    넘 감사드립니다
    놀이동산에서
    롤러코스터를
    즐기고 있습니다
    댓글 답글도 감사합니다

  • @sandart7
    @sandart7 2 года назад +31

    보이스피싱 피해가 잘 해결되었으면 좋았을 것을 안타깝네요.
    매 사연마다 다채롭고 새로운 교훈을 주네요. 사연 공유해주신 사례자님들과 단미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goo9430
    @goo9430 2 года назад +8

    감사합니다💕

  • @아이린-e2e
    @아이린-e2e 2 года назад +33

    오늘도 사연자들의 사례를통해서 많은걸 배웁니다~선생님 영상 기다리고 살아가니 일주일이 금방 지나갑니다~영상 감사합니다~^^

  • @mijoo3615
    @mijoo3615 2 года назад +16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 @jsk6034
    @jsk6034 2 года назад +19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해바라기-t6k
    @해바라기-t6k 2 года назад +8

    감사합니다 선생님 🍀 ❤️🙏🙏

  • @블루-z6u
    @블루-z6u 2 года назад +20

    선생님의 인도를 통해 내면에 억눌린 무의식을 조금씩 꺼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 @지E
    @지E 2 года назад +12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단미님 나라님도 감사합니다~

  • @맑고밝은
    @맑고밝은 2 года назад +22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꾸준히 거울명상 이어갑니다.

  • @행복부자-f8u
    @행복부자-f8u 2 года назад +22

    항상 감사합니다! ㅜㅜ

  • @상상-g5n
    @상상-g5n 2 года назад +14

    감사합니다!

  • @긍정-i9l
    @긍정-i9l 2 года назад +6

    감사합니다 선생님❣❣❣

  • @희망바다-h8i
    @희망바다-h8i 2 года назад +15

    고맙고 고맙습니다. 모든것을 받아들일때 모두가 모든것이 하나의 빛이며 사랑이라 생각하니 그냥 포근해집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 @다이아몬드-v2k
    @다이아몬드-v2k 2 года назад +14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윤정순-k5c
    @윤정순-k5c 2 года назад +14

    선생님 늘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며칠전 사우나 탈의실에있는 큰거울로 거울명상을 했어요 내모습과 뒷배경은 탈색된 이미지 평면으로 보이는데 그사이를 지나가는 사람들은 원래의 모습 칼라 입체로 보여 너무 신기했어요

  • @Macrocosmnouveauriche
    @Macrocosmnouveauriche 2 года назад +10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mkATOMBOY
    @mkATOMBOY 2 года назад +9

    감사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 @mk-db1rs
    @mk-db1rs 2 года назад +16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 @먹고싶다삼겹살
    @먹고싶다삼겹살 2 года назад +14

    늘 너무나 감사합니다. 선생님^^

  • @나봄-o6g
    @나봄-o6g 2 года назад +9

    감사합니다❤️

  • @지호-m3k
    @지호-m3k 2 года назад +8

    감사합니다 ^^

  • @kyungminnam
    @kyungminnam 2 года назад +13

    느껴주고 받아드리라는게 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무섭다 외롭다 화난다 비참하다 등등 모두 느꼈고 글로도 써봤는데 평생 제자리걸음이네요. 아니, 오히려 점점 심해졌어요.

    • @peony0228
      @peony0228 2 года назад +16

      이 부정적인 감정 느껴줬는데, 왜 안없어 지는거야. 이런 마음이 아니라, 끊임없이 이 감정들을 올려내는 자아와 함께 있어 준다고 생각해보세요. 오롯이 그 감정을 바라보고 몸과 마음의 진동도 느껴보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그 감정을 처음 억누른 아가 때 장면도 보이고 너무 아파서 자연스럽게 관찰자로 그 자아를 보듬어 주게 되는 것 같아요.
      잘은 모르지만, 이런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 @monojin8794
    @monojin8794 2 года назад +14

    감사합니다.🧡💜❤️

  • @mycatconan
    @mycatconan 2 года назад +8

    감사합니다.

  • @powernow
    @powernow 2 года назад +16

    너무 아름다운 사실입니다.💜
    감사드려요🙏

  • @곰돌이-z6t
    @곰돌이-z6t 2 года назад +11

    항상 감사합니다.

  • @dollplay3575
    @dollplay3575 2 года назад +11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 @동글동글동글-v1i
    @동글동글동글-v1i 2 года назад +11

    감사합니다🙏

  • @김채희-i6t
    @김채희-i6t 2 года назад +11

    선생님 감사드립니다~감사드립니다♡

  • @TV-go7bx
    @TV-go7bx 2 года назад +13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 @클레어-x8j
    @클레어-x8j 2 года назад +12

    감사합니다. 선생님👍

  • @무지개향기-x8d
    @무지개향기-x8d 2 года назад +14

    선생님 여러영상 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머리로만 습득이 되서 그런지 아직도 헤메고 있습니다 질문드립니다.
    올초부터 코로나로 인해서 가게가 많이 바쁘고 매일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출근하는게 지옥처럼 느껴지고
    올라오는 감정을 바라보고 싶지만 바쁘다보면 잊어버립니다
    제일 힘든건 저는 일하는곳마다 꼭 미운사람이 생깁니다
    그 사람이 없어지면 다른 사람이 미워집니다
    이번엔 사장님만 보면 미움이 올라오는데
    가게가 장사잘되서 좋아하는모습을 보면 미움과 분노가 올라와서 너무 괴롭습니다
    미운감정은 오래됐지만 이번일로 바쁘다보니 더 미친듯이 올라오네요
    또 돈을 잘벌어가는것도 질투가 나고 짜증이 나고 손님한테 억지로 친절하게 대해야 하는 나도 가증스럽고 힘이듭니다
    텅빈공간을 상상하는것도 올라오는 감정을 바라보는것도 잘 안되고 남이 잘되는것을 질투하는것은 내가 잘되는것을 막는길이다 라고 되뇌어봐도 잘 되지않고 뭔가 딱 막힌 기분이예요
    매일 짜증 분노 화 미움 질투만 올라오는데 괴롭습니다
    일하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떠오르는 생각도 남과 싸우는 생각 복수 그런 생각들만 하고
    제일 힘든건 어딜가나 사람을 미워하는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나쁜사람들이 아니예요
    선생님 어떻게 해서 제감정을 인정해줘야할까요
    그리고 텅빈공간 상상하는거랑 위에서 관찰자가 바라보느것 둘 다 하려니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한가지만 해도 같은것일까요

  • @lotuswings1290
    @lotuswings1290 2 года назад +14

    아버지와 어머니, 자식이 하나로 존재하는 신성한 창조주여…….

    만일 내가, 내 가족이, 내 피붙이가, 내 조상이
    당신과 당신 가족, 당신 피붙이, 당신 조상에게
    태초부터 현재까지
    생각으로, 말로, 행동으로 상처를 주었다면 부디 용서를 바랍니다…….
    모든 암울한 기억과 장애물, 에너지, 불안들을
    씻어내고 정화하고, 해방하여
    이 원치 않는 에너지들을 순결한 빛으로 변형하소서…….

    이제 됐습니다.

    -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중에서
    미안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 @u7896
    @u7896 2 года назад +31

    선생님
    저는 거울명상을 매일은 아니지만 시간 여건이 될때마다
    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하품과 눈물속에서
    한달 전에는 늘 가던 산책길에서 미끄러져 왼쪽 팔을 다쳤으며 (다행히 골절은 아니었으나 전치3주 진단)
    어제는 조카가 써핑을 같이 가자고 해서, 좋지 않은 날씨 속에서 강했했다가
    조카는 보드에 맞아 꼬리뼈를, 저는 왼쪽다리를 다쳤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둘 다 골절은 아니었으나
    저는 다리를 절룩일 정도로 몹시 아프고 불편합니다.
    생각해보면 이십대 초반에도 왼쪽 다리를 다쳤고( 그때는 뼈에 금이 갔어요.)
    그 후에도 왼쪽다리를 심하게 다쳐 흉터도 있어요.
    작년엔 어머니께서 넘어지셔서 왼쪽 다리에 철심을 박는 대수술을 했어요.
    어제 사고 후 두려움과 의문이 들어서 이렇게 선생님께 여쭈어 봅니다.
    어떤 무의식의 억눌림이며 저는 어떻게 거울명상을 해야 할까요? ㅠㅠ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 @watchingI
      @watchingI  2 года назад +44

      내가 나를 공격하는 마음이 내 무의식속에 들어있으니 현실속에서 다치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 @u7896
      @u7896 2 года назад +18

      @@watchingI 선생님 많이 바쁘실텐데 친절한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peony0228
    @peony0228 2 года назад +39

    선생님 불과 한달 전에 댓글로 여행만 다니고 싶고 오래 쉬었는데 일은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만 든다고 했었는데요, 그때 자아가 원하는 것들을 행동으로도 하자 하고, 여행도 다녀오고 배우고 싶은 것도 배우고 하니,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헌데 그 일이 해외 관련일인데, 이번 영상도 그렇고 다른 영상들을 듣다 보니, 버림받고 이해받지 못한 영혼이 해외에서 떠도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이 일이 진짜 제가 하고 싶은 일인지, 버림받은 자아가 내모는 일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 @성장-y9s
      @성장-y9s 2 года назад +15

      저도 해외로 나가서 일하고 싶은데 이 점이 의문이에요 궁금합니다 선생님~

    • @watchingI
      @watchingI  2 года назад +58

      버림받은 영혼이 해외로 나가 물리적 공간이 넓어지면 마음의 시야가 넓어지게 됩니다. 우울하거나 화날 때 넓은 공간을 거닐 면 마음의 시야도 넓어져 차분해지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이 일이 정말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인지 알려면 자아들의 목소리에 관찰자의 마음으로 온전히 귀를 기울여주면 됩니다. 관찰자가 되면 어떤 게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목소리인지, 자아들의 목소리인지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느낄 수 있게 되죠.

    • @성장-y9s
      @성장-y9s 2 года назад +19

      @@watchingI 선생님 저는 본댓글 주인은 아니지만 댓글 달아주셔서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직관의 목소리를 따르라는 말씀이신거죠? 거울명상하면서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까요? 아니면 조용한 가운데 스스로에게 물어보는게 나을까요? 아직 직관의 힘이 약한거 같아 궁금합니다~

    • @watchingI
      @watchingI  2 года назад +58

      몸을 나와 동일시한 상태에선 나는 자아들이 돼버리기 때문에, 거울속에 분리시켜놓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게 낫습니다. 그러고 나면 어느 순간 느낌이 옵니다.

    • @peony0228
      @peony0228 2 года назад +14

      @@watchingI 🙏🏻 감사합니다 선생님 더 깊이 들여다 보겠습니다.

  • @사랑해-c2s
    @사랑해-c2s 2 года назад +24

    지인들하고 차를 마시는데 어떤?지인이 저하고만 눈을 안마주치는건 왜그럴까요?선생님
    다른사람들만 보고 얘기하는데
    기분이 나쁘네요.어떤감정일까요?

    • @watchingI
      @watchingI  2 года назад +37

      상대가 미움을 품고 눈을 안 마주치면 내 마음속에선 미움받은(버림받은) 두려움이 올라옵니다. '상대는 내 두려움올 올라오게 해주는 천사구나'하고 받아들이면 상대가 고맙게 느껴져요.

    • @사랑해-c2s
      @사랑해-c2s 2 года назад +10

      감사합니다.선생님~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 @사랑받는여왕
    @사랑받는여왕 2 года назад +13

    선생님! 우리나라 많은 어머니들이 남아선호 사상때문에 낙태와 유산의 경험이 많을텐데 그많은 죽음의 공포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거울명상을 알지 못했다면 저의 낙태경험으로 인해 우리 아이들이 원인도 모르고 경험할 공포를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 @Ookhaha
    @Ookhaha 2 года назад +19

    💜

  • @eunjuchoi6576
    @eunjuchoi6576 2 года назад +27

    선생님~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작은 안전사고가 있었어요.
    둘째 아기가 선풍기에 손을 살짝 베이고
    유모차가 갑자기 접혀버려 위험할 뻔했고
    저는 아이들과 놀이터에 놀며 전혀 하지 않던 행동을 하다가 다치는 등
    오늘 왜이러지? 싶은 일들이 일어났어요.
    무엇을 알아차려야할까요?
    선생님,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watchingI
      @watchingI  2 года назад +29

      내 안에 나를 공격하는 어떤 마음(살기)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 @eunjuchoi6576
      @eunjuchoi6576 2 года назад +14

      @@watchingI 요즘 마음의 소리들이 조금씩 들립니다. 또 명상을 해보니 나를 비난하는 말들이 들려요.
      살기까지는 느끼지 못하였는데 계속 명상해보겠습니다. 답변 주시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 @ireneun1259
    @ireneun1259 2 года назад +21

    선생님 고맙습니다.
    작년 3월 시작으로 매일 거울명상을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내가 관찰자라는 것을 아는것이 쉽지않았습니다.
    지금 이순간 오감의공간을 육안의 눈으로 바라보는 이때 말고는 모두 마음속에서 떠오르고 그것을 바라보는이가 바로 관찰자고 즉 제가 바로 그 관찰자라는 생각이들었어요.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 @watchingI
      @watchingI  2 года назад +38

      나의 시야를 무한히 넓혀가면 몸, 지구, 우주가 죄다 내 시야에 들어오죠. 무한한 시야를 가진 하나의 눈이 관찰자입니다. 관찰자가 시야를 점점 좁혀 몸을 나와 동일시하면 나는 몸이 되고, 몸의 오감이 만들어내는 오감의 공간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 @ireneun1259
      @ireneun1259 2 года назад +10

      @@watchingI 고맙습니다 선생님. 이해가 됩니다. 제것이 되도록 되풀이하며 수행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menoexist3971
    @menoexist3971 2 года назад +28

    하도 아무렇지 않은 척 오래오래 독하게도 괜찮은 척 억눌러놨더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눌린 돌을 내려놓아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haenim53
      @haenim53 2 года назад +15

      저도 그런데요, 일단 저는 맨 마지막에 누른 돌부터 시작했습니다.

  • @행운나무-m9h
    @행운나무-m9h 2 года назад +19

    저는 선생님의 영상을 듣기만해도 눈물이 줄줄 나는데 저는 왜이럴까요?

    • @haenim53
      @haenim53 2 года назад +16

      정화가 되시는 것 같습니다 ♡

  • @평온-q7i
    @평온-q7i 2 года назад +13

    선생님 우선 공황장애가 있어요
    견성후 평소에도 일상생활하면서 현존.깨어있기할때 의식을 의식에 두어야좋을까요 의식을 몸안에 두어야 좋을까요?
    이거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구 좋아하는게 생기면 다 쓰지도 못하면서 그 부류물건을 종류별로 끝장을 보며 사서 모아놔야 편하고요 절제가 힘들어요
    왜 그럴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

  • @평화-s5w
    @평화-s5w 2 года назад +25

    존경하는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선생님 질문있읍니다~
    전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체력이 너무너무 약해 학업에도 생활에서도 인생의 크고큰 장애였읍니다 저같은 사람은 못보았읍니다, 질 병도 없고, 앓은적은없고 , 병원엔 감기몸살외엔 간적 없는데도 몸은 늘 피곤했고 한나절움직이면 오후는 늘 누워쉬어야 하고 집안일은 평생 남의손에 맡겨야해서 가족 끼리만 산적이 없을정도였고 명상을 하면서도 이부분은 타고난 체력이니 어쩔수없다고만 생각했고 무기력증이라는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얼마전 선생님과 다른분의 댓글대화를보고 그제야 저도 미스터리한 이체력이 태아때부터의 무기력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들어 대면정화중인데요 첫날부터 큰 반응이 있었읍니다
    체력도
    태아때부터의 사랑받지못함 불필요한존재 버림받음으로 인한 무기력증 이라고 봐야 할까요?

    • @watchingI
      @watchingI  2 года назад +46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데 왜 체력적으로 남다르게 무기력할까요? 몸의 문제가 아니라는 영적 차원의 문제, 즉 근원의 나로 살아가라는 뜻입니다.

    • @평화-s5w
      @평화-s5w 2 года назад +13

      @@watchingI 선생님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생의 프로그램은 힘든몸으로 한생을 살아보는게 필요했나보다.. 라며 포기같은 받아들임 이였 는데 .. 말씀을듣고나니
      근원의마음 으로 살지못한
      지난날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사랑해-c2s
      @사랑해-c2s 2 года назад +10

      아 저도 무척 약한데
      손님들만 다녀가도 쉬어야해요.
      저도 이부분 잘 관찰해야겠습니다

    • @평화-s5w
      @평화-s5w 2 года назад +10

      @@사랑해-c2s사랑해님~
      우리 잘 관찰하여 활기찬 앞날을 기대해보아요~^^

    • @사랑해-c2s
      @사랑해-c2s 2 года назад +10

      @@평화-s5w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 @림프요정
    @림프요정 2 года назад +21

    거울 명상중 얼굴이 까맣게 어두워져 검게만 변하고 빛은 아직 못느껴봤는데 무의식 정화가 되지못한건가요?

    • @watchingI
      @watchingI  2 года назад +44

      얼굴이 까맣게 변하는 것도 빛이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 이면에 밝은 빛이 있기 때문에 무의식에서 올라오는 어두운 빛이 보이는 것이죠. 온몸이 온통 검게 변하는 것도 깊은 아픔이 올라와 치유되는 것입니다.

    • @림프요정
      @림프요정 2 года назад +9

      답변 감사합니다~~~

  • @jjavida
    @jjavida 2 года назад +57

    선생님, 마음공부를 하다보니 낙태에 대한 두려움.공포, 수치심등을 말합니다.그렇다면 피임에 대한 지식이 없던 시절의 어머니들은 모두 낙태에대한 카르마를 짓고 그자식까지도 잠재적 공포가 억눌려있다는건데요.,여자로 어머니로 어쩔 수없는 건지 의아하고 억울한 생각이 듭니다.

    • @정현-z6p
      @정현-z6p 2 года назад +35

      남자들도 전쟁과 살육에대한 공포가 많아 카르마적으로 알콜중독이나 폭력형 가장이 많은 시절이 있었지요.

    • @watchingI
      @watchingI  2 года назад +64

      모든 사람의 무의식속에 여성성과 남성성이 공존하고 있다는 건 뭘 뜻할까요? 여성성과 남성성이 표면의식으로 올라와 형상화될 때가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낙태를 일으킨 남성도 언젠가는 여성의 몸으로 형상화돼 그 아픔을 느껴보고 참회해야할 때가 온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근원의 마음속에서 는 억울하거나 부당한 일이 일어날 수 없도록 설계돼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jjavida
      @jjavida 2 года назад +28

      @@watchingI 선생님,의학적으로 낙태가 허용되는 시점이 있는데 영혼도 그시점에 준할까요? 그이전은 영이 깃들지 않는다고 봐야할까요?자연유산된 경우도 아픔과 공포를 느껴줘야할까요?꼬치꼬치 캐물어서 죄송해요. 그런데 궁금합니다. 예전에 저는 엄청 소심해서 질문도 눈치보고 잘 못했는데 거울명상 하다보니 이렇게 눈치없이 질문하게 되네요..;;;

    • @watchingI
      @watchingI  2 года назад +49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의식으로 창조됐으니까요. 의학적 기준은 인간이 정한 것이고, 모든 태아는 의식을 가진 생명체입니다. 자연유산된 태아도 아픔을 느낀다는 뜻입니다. 자연유산을 경험한 엄마가 아픔을 느끼는 것도 태아의 아픔과 공명하기 때문입니다. 내 아픔을 느껴주는 것이 곧 태아의 아픔을 느껴주는 것이죠.

    • @jjavida
      @jjavida 2 года назад +19

      @@watchingI 영상은 물론이거니와 댓글과 답변을 읽을때마다 마음의 시력이 점점 높아지는 경험을 합니다.마음의 눈이라는 게 어딨냐고 비웃던 제가 이렇게 시력이 올라가다니 질문하시는 분들과 선생님께 감사할따름입니다.

  •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2 года назад +42

    우리는 왜 감정을 억누르라고 배울까?! 그게 얼마나 무서운 현실을 창조하는 지를 모르고..

    • @vidya-73
      @vidya-73 2 года назад +18

      노래도 있잖아요.
      '울면 안 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겐 선물을 안 주신대.'
      참 무섭고 슬픈 노래요.ㅠㅠ
      그런 억누르는 에고를 설정해 놓아야 그 아픔을 치유하는 사랑을 배우게 되는 것 아닐까요? 머리로는 그리 알지만 감정은 여전히 막혀있네요.
      늘 좋은 말씀 써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 @황구기자
    @황구기자 2 года назад +21

    사연 보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firebutterfly3715
    @firebutterfly3715 2 года назад +8

    꿈에 목이 시퍼렇게 멍든 아기가 슬프고 화 나 보였는데 딱 이 영상을 보아서 신기하네요. 어머니 유산과 외할머니의 아들이 어릴때 병으로 죽은게 생각났어요. 엄마한테 꿈을 말하니 무서운 소리 하지 말래서 "아.. 두려움을 모두가 외면해서 찾아왓나보다" 싶었습니다. 다음날 꿈에는 남자 3명이 절 가두고 위협하고 놀리는 상황이 나와 공포심을 느꼈습니다. 성적 학대나 임신할까봐 두려운 마음이었어요. 깨고 나서도 찜찜해서 거울 앞에서 회상했으나 큰 느낌은 없었네요~ 앞으로도 계속 명상해보려구요.
    선생님 하나 궁금한게, 무슨 일이든 상대나 상황보다는 제 탓 하는건 어떤 마음일까요? 전연인이랑 싸울때마다 친밀감을 느끼고 싶은 내가 과해서.. 하며 자기검열하고 스스로 문제 있다고 심리상담을 찾는건 어떤 무의식일지 힌트를 얻고 싶어요.

  • @자유평화-y4c
    @자유평화-y4c 2 года назад +17

    헉! 4천만원.... 첫번째 사연자님 보이스피싱 잘 해결되기를 빕니다. ㅜㅜ (제 마음 속 '돈없으면 죽는다'고 생각하는 내면아이가 무섭다고, 나도 사기당할까봐 무섭다고 올라오네요. 이 두려움을 거울 앞에서 느껴줍니다. ㅜㅜ)

  • @냐무냐무-y5s
    @냐무냐무-y5s 2 года назад +8

    선생님 보다가 의문인것은
    왜 자식이 한것도아닌 어머니의 낙태가 자식의 삶으로까지 넘어온건가요?
    자식이 거울명상을 통해 억눌린것을 풀어주면 어머니에게 있는것도 해결이 되는걸까요??

  • @이빛-j8f
    @이빛-j8f 2 года назад +7

    거울명상
    오늘 처음 했는데 제 모습이 너무 무서워서 중간에 멈췄어요 근데 제 얼굴이 납골당에 계신 할머니 얼굴이랑 비슷해서 너무 깜짝 놀랬어요 왜 내 얼굴에서 할머니 얼굴이 보이지.. 할머니가 저를 키워 주셨거든요 착시현상인지 너무 무서운데 계속 해야 할까요?? 거울 가까이 or 떨어져서 어떻게 하는게 맞게 하는거에요?
    아시는분 답좀 부탁드넙니다

  • @무한한사랑
    @무한한사랑 2 года назад +10

    저는 거울명상을 가끔씩하고 명상도 한지 3년이 넘었는데 아직 두렵고 슬플때가 많습니다 17년전 33살에 공황장애가 와서 그때부터 불안이 많고 모든것이 무서웠어요ㅠ
    결혼후 아이낳고 더 힘들어졌고 2년 반전에는 암수술에 항암에 그후 갑상선항진증 근육통 지금은 암전이로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제 자신이 초라하고 숨고만 싶습니다
    2살때 엄마가 나만 친척집에 두고 이사가서 6살초에 다시 부모님과 살게 됐어요 그때 엄마가 매일 혼내고 넘 무서웠어요 버림받은 나를 인정해주고 울기도 많이 했는데 제삶은 여전히 답답하기만 합니다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조언을 구해도 될까요?

    • @자유평화-y4c
      @자유평화-y4c 2 года назад +4

      모든 감정을 분별하지 않고 관찰자로 바라봐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큰거울 앞에서 '난 죽을까봐 무섭다'고 계속 되뇌이면서 죽음의 공포를 끌어올려 인정하고 느껴주고 받아들여주세요.
      죽음의 공포가 너무 무서워서 그 감정을 덮어버리거나 외면하거나 바꾸려들면 안되고 공포에너지가 내 몸을 통해 충분히 표현하고 흘러가게 해주세요. (무서워 벌벌 떠는 아이를 버리지말고 꼭 옆에 있어주세요.)
      큰거울이 관찰자로 바라보는 것을 도와줍니다.
      나는 죽을 수도 있고 살 수 도 있습니다. 둘다 받아들이면 텅 비워져 근원의 사랑(신)께 완전히 내맡길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고 둘다 받아들인 척, 죽어도 괜찮은 척하시면 안됩니다.
      진짜 죽을까봐 무섭다. 죽음의 공포를 느끼기 싫다. 죽기 싫다, 살고 싶다. 살려주세요-하고 솔직하게 거울 앞에서 엉엉 우는 게 낫습니다.
      -선생님 영상: ruclips.net/video/-Ql78Fl7YrI/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krriuupXMNA/видео.html
      -나탐님 명상: ruclips.net/video/9dMtjLQIpBw/видео.html
      기도와 응원을 보냅니다.

    • @무한한사랑
      @무한한사랑 2 года назад +2

      자유평화님 감사합니다

    • @무한한사랑
      @무한한사랑 2 года назад +3

      @@자유평화-y4c 요즘 넘 우울하고 근육통이 심해서 하루종일 누워서 아프다는 생각만 하며 있었는데 댓글을 보고 눈물이 났어요
      추천하신 영상 하나씩 보며 나도 폐암이고 어린아이가 있는데 마치 누군가가 손을 내밀어주는 느낌이었어요
      세상에 버려진 느낌이었는데 왠지 사랑받는 느낌이 드네요
      고맙습니다 🙏

  • @마음의기적
    @마음의기적 2 года назад +17

    억눌린 감정들을 언제나
    풀려날까요
    지금도 많이 풀렸지만 아직도
    워낙 많이 남아 있는 상태라

    • @haenim53
      @haenim53 2 года назад +12

      저도 항상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어요^^ 그러면 늘 김상운 선생님이 말씀하신 수년 수십년이 걸려도 꾸준히 하라는 요지의 말씀을 떠올립니다.^^

    • @마음의기적
      @마음의기적 2 года назад +3

      @@haenim53 감사합니다

  • @용기수-l5u
    @용기수-l5u 2 года назад +8

    여기 사례들이 요약이되서 그렇지 사실은 긴시간 정화을 해서 좋아진걸까요 ?

  • @나미정-u5d
    @나미정-u5d 2 года назад +43

    질문 있습니다 선생님, 그럼 부모가 다른 자녀를 낙태한 사실을 숨겨서 모르는 이들은 자신이 그 사실을 모르는 채로 낙태된 형제 자아의 아픔의 눈으로 살텐데 이건 어디서 힌트와 이유를 찾아야하나요???

    • @watchingI
      @watchingI  2 года назад +44

      부모가 낙태 사실을 숨기더라도 무의식에 억눌린 아픔은 반드시 현실로 올라오게 됩니다. 그 때 아픔을 느껴주다보면 스스로 정체가 드러납니다.

    • @yonghappykim2777
      @yonghappykim2777 2 года назад +23

      @@watchingI
      선생님
      저도 딸아이 위로 아이 둘을 낙태한 경험이 있습니다
      애써 외면하고 살았는데 선생님을 만나고 요즘 참회의 명상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명상으로 버린 아이들의 아픔을 풀어주고 정화가 되면 지금 딸아이의 아픔으로 나타나지 않나요?
      어리석은 엄마 때문에 자식들에게 못된 상황만 안겨준거같아서 너무 걱정되고 괴롭습니다
      지금이나마 선생님을 만나게 돼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watchingI
      @watchingI  2 года назад +35

      진심으로 참회하면 사랑으로 받아들입니다.

    • @yonghappykim2777
      @yonghappykim2777 2 года назад +12

      @@watchingI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MK-or7uj
    @MK-or7uj 2 года назад +4

    선생님 사연자분들은 모두 거울명상을 통해 인간관계가 좋아지거나 새로운 인연이 생겨 행복하다고 하시는데, 꼭 가족 지인 등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아져야만 더 나은 상태인가요? 나를 괴롭게 하는 관계는 이혼이든 이사든 이직이든 물리적으로 떨어져서 끊어내면 되고, 주변에 사람이 없어도 혼자임에도 만족하며 살 수는 없는건가요?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는 존재일까요?

  • @자두맘-p4o
    @자두맘-p4o 2 года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저는43살 주부인데요 건강 음식 운동에 집착을 합니다 . 거울명상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방법이 궁금합니다.

  • @성장-y9s
    @성장-y9s 2 года назад +7

    감사합니다! 거울명상을 계속하고 있는데 감정느끼기만 하면 일상이 빛으로 변하는걸까요? 아님 관념 수정이나 뿌리깊은 핵심신념 바꾸기와 같은 노력을 하는게 좋은가요?

  • @누매랑
    @누매랑 2 года назад +6

    김상운님이 너무 가엽다.
    고생시다가 뜻밖의 고생끝에 돌아기신 할머니와 아버지를 잃었을때의 당혹감과 무서움을
    오늘날 이런 모습으로 극복하는 과정이..
    다 훌훌 벗고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 @김순정-s2v
      @김순정-s2v 2 года назад +9

      제가 보기엔 행복하신것 같은데요~~!

  • @duducho6523
    @duducho6523 2 года назад +20

    선생님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이성을 만나사랑을 하고싶은데 오랜시간동안
    이성을 만날기회가 생기지 않는다던가 만날기회가 생기더라도 어떤이유로 든지 피해가는것은 어떤 감정이 억눌려서 그런걸까요?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 @watchingI
      @watchingI  2 года назад +34

      이성으로부터 사랑받고 싶은 감정이 너무 강하면 집착이 되기 때문에 상대가 사랑을 느끼지 못하죠. 또, 막상 기회가 오면 사랑받고 싶은 욕망을 들키는게 수치스러워 피하게 됩니다.

    • @블리블링-n6n
      @블리블링-n6n 2 года назад +2

      @@watchingI 선생님 해결방법은 무엇인가요?

    • @블리블링-n6n
      @블리블링-n6n 2 года назад +3

      @@LoveItself888 사랑가득님 ~~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제 안을 더 자세히 들여다 보고 현실창조 꼭 하겠습니다. 가득님께도 딱 맞는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 @eunjuchoi6576
    @eunjuchoi6576 2 года назад +19

    아이가 5살인데 어금니 충치가 7개... 신경치료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너무 절망스러워요. 아이가 겪어야할 상황이 너무 버겁게 느껴져 두렵습니다.
    저의 두려움을 대면해가면서
    치과에 4번 정도에 걸쳐서 아이에게 일반치료를 받게 해야할까요?
    아니면 수면진정치료를 해야할까요?
    (약물로 잠들게 해서 한번에 치료할 수 있다고 해요.)
    의식을 잠재워 치료해도 아이에게 두려움은 남겠죠?
    아이를 위해서는 어떤게 나은 선택인지 너무 고민되어 질문드립니다.
    선생님...
    우매한 질문같지만
    붙잡고 싶습니다. 혼자는 너무 버거워 도움을 요청하고 싶어요.

    • @watchingI
      @watchingI  2 года назад +31

      내 두려움이 곧 아이가 느끼는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을 느껴가며 병원에 가면 어떤 선택을 해도 괜찮습니다. '난 두려움속에서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간다'

    • @최수연-f6k
      @최수연-f6k 2 года назад +7

      김상운 선생님 말씀처럼 올라오는 두려움은 느껴주었어요
      저도 아이가 어렸을때 똑같은 상황이었어요
      한번은 일반치료를 했는데 아픔은 없었으나 입벌리고 있는 시간과 두려움이 아이를 넘 힘들게해서 다음은 수면치료로 한꺼번에 끝냈어요 저는 수면치료 만족했어요
      아이도 일반치료보다 훨씬 힘들지않게 끝났습니다 5년전인데 지금은 예쁜 영구치도 나고 치아관리 잘하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수면치료만 전문으로 하시는 선생님께 받았는데 정말 손이 번개처럼 빠르셔서 엄청빨리 끝내주셨어요 어른과는 다르게 완전수면치료는 안되고 약한알먹고 약간 비몽사몽에서 했어요
      저도 아이보며 울긴했지만 생각보다 쉽고 빠르게 고통없이 지나갔어요
      저는 수면치료 괜찮으실것 같아요
      저도 님의 마음 알기에 ㅜ 답글 남겨봅니다

    • @eunjuchoi6576
      @eunjuchoi6576 2 года назад +2

      @@watchingI 선생님... 감사합니다.

  • @하늘뉴욕
    @하늘뉴욕 2 года назад +6

    선생님 영상 항상감사합니다
    요즘 감정을 많이 느껴준다고 생각하는데
    친언니한테 일방적으로 당하면서 싸우고
    친언니에게 버림받는게 무섭다고 느껴주는와중에
    아빠와 심하게 싸웠습니다
    감정을 느껴준다고 생각하는데
    더 싸움이 일어나는느낌입니다
    거울명상을 잘못하고있는걸까요?ㅠㅠ

    • @성장-y9s
      @성장-y9s 2 года назад +2

      지나가다 댓글 달아요
      내가 억눌렀던 버림받는 두려움을 느껴주다 보면 눌려있던 감정이 올라오고 공명하면서
      "옳지 잘하고 있네 내가 더 잘 해소하게 도와줄게!"하며 더 화나고 짜증나는 상황을 보여준다고 해요 잘하고 있으신거 같으니
      그 감정 그대로 명상하면서 풀어주시면 될거 같아요

  • @bluediamond1261
    @bluediamond1261 2 года назад +48

    영상을 듣는데 저도 눈물이 나면서 몸으로 타고 올라 오는 감정을 느껴주고 나니 마음이 차분 해 졌습니다.👍🏻
    선생님과 사연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거울 명상 중 격한 감정이 올라 올 때 왼쪽 귀에서 매일 항상 같은 멜로디가 들립니다.전자 음악 같은데…뭔지 궁금 합니다.😅

    • @watchingI
      @watchingI  2 года назад +60

      거울명상 중 관찰자 의식이 되면 무의식속에서 올라오는 감정에너지를 마음의 눈으로 여러 빛깔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마음의 귀로 그 빛깔들의 섬세한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몸의 오감이 아니라 마음의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 @bluediamond1261
      @bluediamond1261 2 года назад +10

      @@watchingI 선생님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욪엉-f5u
    @욪엉-f5u 2 года назад +15

    저는 저의 동생이 지워진걸로 알고 있는데 이 경우도 사연자분들과 동일하게 억눌린 감정이 있을까요??

    • @watchingI
      @watchingI  2 года назад +28

      평상시에 원인 모를 두려움이 크게 올라오지 않는다면 억눌려있지 않은 거지요.

  • @HK-rq6tc
    @HK-rq6tc 2 года назад +4

    선생님, 왓칭시리즈, 거울명상 책도 읽고 영상들도 보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제 아침 가족과 아침을 먹던 장면을 떠올려보면 마음속에 떠오르는 정지된 이미지속에 제가 없어요. 다른 장면을 상상해도 자연스레 떠올린 장면엔 제가 없습니다. 억지로라도 마음속에 제가 들어간 장면을 떠올려야 할까요?

  • @재국문-k9m
    @재국문-k9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newlang
      @newlan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

  • @김라엘-x2h
    @김라엘-x2h 2 года назад +16

    감사합니다

  • @사랑가득-w5q
    @사랑가득-w5q 2 года назад +6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복댕이-y5z
    @복댕이-y5z 2 года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 @사랑해-c2s
    @사랑해-c2s 2 года назад +12

    감사합니다❤️

  • @BlueMoon-hm1re
    @BlueMoon-hm1re 2 года назад +9

    감사합니다. 선생님.

  • @남은정-f4g
    @남은정-f4g 2 года назад +13

    감사합니다

  • @류영희-p2n
    @류영희-p2n 2 года назад +12

    감사합니다

  • @무무-s8v
    @무무-s8v 2 года назад +1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