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노력하면 안되요 키 큰사람 보면 그냥 자고 먹고 싸고 하다보니 어느덧 커졌다는 사람이 많음 그만큼 키에 대해서 신경을 안썼다는 말임 근데 키크려고 노력을 한다? 그럼 키에 대해 신경쓰이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발생됨을 의미 하죠 그럼 악영향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신경 끄고 남들 하는 만큼 살면 알아서 큽니다. 절대 노력 하지마세요. 그런다고 크는거 절대 아닙니다. 키작은 사람들 대부분 보면 노력 많이 했는데 안 컸다고 한탄하면서 역시 키는 유전 100% 이러는데 네 본인이 노력했기 때문에 안 큰겁니다.
그냥 유전임..우리 집안에 남자들 180이하 없고 사촌 여형제들도 165~후반임... 나는 183인데 어릴떄 편식 ㅈㄴ하고 학교에서 나오는 우유먹어본적이 없음...물론 그런거까지 먹었다면 더 컸을 수도 있겠지만 그냥 한가족 넓게 그 집안 사람들 모아보면 키와 골격은 유전이란게 답이 나옴.
2:45 아 진짜 헛소리 초3이전 뼈나이는 시시각각 변해서 아무 의미가 없어요 어릴땐 호르몬밸런스가 아직 들쑥날쑥 해서 엑스레이 자주 쬐는게 오히려 더 안좋음 무슨 4살짜리 뼈나이를 어쩌고 저쩌고 하고 있네 저나이땐 뼈나이 1년빠르다가다 다음해엔 따 1년 느려질수있음 아무 의미 없는짓임
아빠 163 엄마 158 오빠 173 나 165 초등학교 입학 108cm/15kg 중학교 입학 138cm/29kg 고등학교 입학 161cm/46kg 성인 165cm/50kg (살은 찜^^) 뭐라고 한 분야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부모님 키가 일단 작고 어릴 적부터 작아서 부모님은 엄청 스트레스 받았음. 성장호르몬주사 이런 건 안 맞았고 그냥 진짜 잘 먹었음. 특히 중고등학생 때는 거의 남자애들마냥 먹음. 뒤돌면 배고픈 수준? 국그릇에 3공기씩 밥 먹음ㅎ.. 근데 유전도 무시하기 좀 그런게 친할아버지 168cm 외할머니 161cm 라는 옛날분들 중에선 꽤 크신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숨겨진 유전자가 발생했을 수도..?
성장기때 잘먹고 잘자고 평소에 자세교정에 신경써 주세요..맨날 다리꼬고 앉아 있으면 더 클수 있는 환경을 버리는 결과입니다. 저 같은 경우만 해도 자세교정 키마니큼 매일 사용했고 먹는것부터 식습관 관리는 중학교때부터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183찍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부모 둘 중 하나는 크거나, 아니면 조부모님중에 키 큰 분이 있어야 키 클 확률이 있는것 같아요. 저희집 아버지 178, 어머니 150 저는 170 여동생은 160으로 제가 좀 큰편이고, 신랑의 경우는 시아버지 시어머니 둘다 작고 시누도 작은데 신랑은 185로 큽니다. 그런데 신랑 외할아버지께서 180이셨다고… 키는 유전같아요. 신랑 어릴때 잘 안먹고 입도 짧아서 지금도 말랐거든요😂
그건 드문경우고 나머지는 그렇게 클확률이 낮죠 제친구는 진짜 밥하루에 반끼먹고 잠도 잘안자는데도 부모 유전인자로 키가 180입니다. 그리고 아버님 173이라고 하셨는데 남자 173이면 절대 작은키는 아닙니다 (나이대는 잘모르겠지만) 격세유전일수도있고 나이가 들수록 1-2cm 줄었들 확률도 있고 아마 님이랑 동생분 두분다 아버님쪽 유전받으신거같네요
유전이에요. 남편 184, 저는 166인데 첫째 중2 올라가는 아들 185, 둘째 초5 올라가는 아들 165에요. 주변에서 입짧고 안먹어서 뭐 먹고 크냐고 다들 물어봐요. 얼마전 배아프다해서 내과에서 복부사진 찍었는데 골반뼈도 찍혔더라고요. 선생님이 첫째 아직까지 성장판 안닫혔다고 190까지 크겠다 하시더라고요. 징글징글하게 안먹고 저리 크는거 보면 유전맞네요. 안먹으니 저 키에 67키로에요 ㅡㅡ
남편 일란성 쌍둥이임. 둘이 입맛 반대. 한사람 멸치 한사람 북극곰 사이즈, 키는 같음. 형네 아들 중1 남 182 , 울집 두딸 174/170임 셋다 키 키우려 아무 노력 안함. 나나 동서나 165정도임 ,, 대신 남편들 182. 그냥 태어날 때부터 뼈마디가 그냥 길었음. 내 외조카 187임 형부가 환갑인데 182. 언니는 160안되었음 아빠던 엄마던 그냥 키큰 부모한테 키큰 자녀 나올 확률 높고, 키작은 부모한테 작은아이 나올 확률 높음 기승전 유전유전유전,,,,
@@jiyoungkim6909친구중에 부모님 다 눈이 크고 진한 쌍꺼풀이 있는데 혼자 무쌍이고 작은 눈인 경우도 있더라구요. 친할머니만 눈이 작은데 친할머니 눈이랑 똑같이 생긴^^;; 유전이라는게 100퍼 직계로만 내려가는게 아니라서 한 대를 건너뛸 수도 있는 거라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작은 삼촌 키 145~6cm정도, 작은 숙모 키 162~4cm정도, 유전적 키 계산법으로 계산하면 자녀들 키는 160~2cm정도 되어야 하는데, 그 집안의 첫째 남동생이 185~187cm, 둘째 남동생이 188~190cm임. 작은 아버지가 좋은 대학, 좋은 학과 나오셨는데, 사회 생활하면서 키가 작음으로 인해, 알게 모르게 무시 당하는 상황을 많이 겪으셨고, (예를 들어 "공부만 잘 할뿐이다." 라는 식의 무시) "부모는 부모 스스로가 열등감을 느꼈던 부분을 반영해서 자식을 키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작은 삼촌은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영양부터 운동까지 관리해서 키우셨음. 친척들 모이는 자리 있으면, 다들 작은 삼촌한테 자녀가 소원 성취 해 줬다고들 했음.
어릴때 계모와 살면서 정말 못먹고 자랐고 아줌마들 한테 나이 말하면 그럴리 없다고 할 정도로 작았음 아버지 이혼하고 할머니 손에 자랐는데 그때부터 엄청 잘 먹으면서 1년에 20센티 넘게 자람 키 재던 선생이 전년도 키 보고 이렇게 크는게 말이 되나 하던게 아직 기억이 남 방학때 놀러가면 엄청 잘먹이는 친척집 있는데 그 집 여자애들 성인되니 180넘는 나와 키가 비슷하더라 난 잘 먹는게 유전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함 유전은 어차피 방법 없지만 먹는건 가능하니까
키가 유전인 건 맞는데 후천적 노력으로 그 유전키에서 5%정도는 더 클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170까지 클 사람이 노력으로 178~9까지 클 수 있는 거임 노력해도 190까진 못커도 노력 안한 거보단 훨씬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게 사실입니다. 무조건 유전이니 노력이 의미 없다는 식으로 치부하는 건 현실을 부정하는 것밖에는 안됩니다.
골고루 먹어야 큰다는 말은 맞는듯 아빠 170 엄마150 나는 167 남동생 175 균형 있게 골고루 편식 안한 나는 어릴때부터 큰편이었고 지금 키가 중학교때 다 큰거임 남동생은 편식 엄청 심해서 중학교때까지 반에서 제일 작은 애들중 한명이었음 고등학교때 클려고 했는지 식욕 폭발해서 먹더니 갑자기 나보다 커지길래 놀라긴 했지 아무튼 건강한 음식 골고루 먹고 탄산음료같은 것도 엄마가 못먹게 해서 중딩전까지는 먹어본 기억이 거의 없음 지금도 탄산음료는 안먹음 아 그리고 세살때 짜장면 한그릇 거의다 먹을정도로 식욕이 좋았는데 살찐적이 없고 항상 빼빼했는데 이것도 중요한거 같음 키성장이 멈췄을때 그때부터 살이 찌긴함 나이든 지금은 다시 빼빼하지만
아들 초딩때 또래보다 작아 성장판 검사했는데 160밖에 못큰다는 얘기를 듣고 진짜 병원나와서 주저 앉음 ㅜㅜ 병원에서는 일명의 키크는 주사를 권했는데 부작용있을까봐도 걱정되고 해서 그뒤로 병원안가고 평소에도 잘해먹였지만 더더 열심히 삼시세끼 해먹이고 매일 줄넘기기 시키고 학교방과후도 무조건 운동만 시켰는데 20살인 지금은 175까지는 컸네요 큰키는 아니지만 그래도 병원에서 얘기한것보다는 더 커서 너무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부부 키생각하면 이정도도 많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조희정-c2t 네 호르몬 치료는 하지 않았지만 여느 부모님들이 하는 노력들을 했지요. 일단 환경호르몬이 나오는 패트병이나 플라스틱 샴프 생수등 생활 전반을 바꾸었어요. 라면도 생면식감처럼 튀기지 않은 종류를 먹였구요. 워낙 식성이 좋은 아이라서 골고루 잘 먹였어요. 잠은 10 시전에는 잤구요. 몸무게가 45키로가 넘어갈 때 월경이 거의 시작된다고 해서 과체중이 되지 않게 조심했어요. 무엇보다 저희 생각을 성조숙증이 아니라 성장이 빠르다는 것으로 보고 건강한 사춘기 맞을 마음의 준비를 했어요.^^ 저희의 경험을 일반화 할수는 없겠지요. 아이의 상태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신중하고 현명한 선택 그리고 관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느 댓글에 보니 저희 말을 듣고 치료받아야 할 분들이 잘못된 선택을 할수도 있다고 우려를 하시던데 어느 부모가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섣불리 선택하겠어요. 저희의 관심은 아이의 키가 아니라 2차 성징이 너무 일찍오고 그에 따른 문제들이 생기고 성인이 되어서 질병에 노출이 될까봐 검사를 한거였어요. 오히려 저희 아이의 바램은 키가 너무 많이 안크면 좋겠다고 했거든요. ^^ 지인의 자녀가 성조숙증 진단을 받고 호르몬치료를 받다가 중간에 그만두는 것을 보고 정말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 분도 엄청 노력을 하더라구요. 음식. 잠. 운동등. 그분 딸은 초6 졸업쯤에 생리 시작하고 키도 잘 자라서 바라던 대로 되었지요. 저희 딸의 경우 병원에서 성장 발달이 빠르고 성조숙증의 범주에 들어가니 성호르몬수치는 많이 높지 않지만 의료보험 적용이 되는 연령기에 호르몬치료를 받아서 예방을 하는 것이 좋다고 했어요. 의사선생님께 선생님이 제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했더니 이렇다 확답이 아니라 늦기전에 선택해라. 나라에서 지원이 되는 시기에 하라는 말만 하셨어요. 전문가의 말에는 권위가 있고 책임이 따라야하지만 그 누구도 결과를 장담해주지 않고 떠밀리는 느낌이었어요 아이를 위한 선택도 책임도 부모에게 있기에 고민하며 선택했고 좋은 결과를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이 문제를 가지고 얼마나 고민하실지 알기에 조심스럽고 말이 길어졌습니다.
남편170. 마눌 155. 딸 중2 166. 애기때부터 길어서 병원갔더니 뼈나이 3년 빠르다고 성조숙증. 억제제 맞추라했는데 의사 넘 불친절. 대쓰예하고 나와서 니 최종키가 153,156사이래. 틀렸단거 보여주자. 하면서 코로나로 태권도 학원 문닫을땐 줄넘기 1500개씩 했음. 지금도 크고 있음.
어릴때 성장판 검사 해서 180+-3일거라고 했음. 난 사춘기가 엄청나게 늦게옴. 고1여름방학때 옴ㅋㅋㅋ 사춘기 전에는 통통했었고 키가 160 초반이었음. 사춘기가 오니 외모에 신경을 쓰게되면서 살을 뺐음. 운동하면서 빼긴했는데 그때 식단 조절 안하고 운동만 열심히했으면 183은 됐을듯.. 결국 177에서 멈춤
환경도 중요하죠 근대시대 한국인하고 현대시대 한국인하고 유전자 변화는 거의 없는데 키는 10cm 이상 차이 나는게 그 증거죠. 그리고 본인이 키 크려고 노력하신거 같은데 노력을 했기 때문에 평균보다 작으신거 같네요. 키 큰사람들 보면 내가 어떻게 해서 어떻게 컸는지 생각이 안나요 그냥 잘먹고 잘자고 잘싸다보니 컸다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딱히 내가 어떻게 컸는지 이유를 몰라요. 그에 반해 작은 사람들은 상세하게 기억하더라고요. 이렇게까지 해봤는데 안컸다고 근데 그게 다 신경 쓰는거고 결국엔 스트레스거든요. 스트레스가 키에 대해서 좋을 수 없는건 잘 아실거고 근데 뭐 여자 키 157이면 그렇게 작은거도 아니네요.
키는 유전이 크다고 봅니다. 외가 친가 모두 키가 크고, 전 편식도 심하고 음식도 잘 먹지 않았고 중3까지 키가 작았는데 165까지 컸어요. 신랑도 179에 59로 잘 안먹는데도 시부모님이 키가 큽니다. 40~50년대생 부모님들이 못먹고 살았는데도 키가 큰거, 저랑 남편 입짧은데도 이만큼이라도 큰거 보면 유전이 큰거 같아요.
친가 외가 다 합쳐 저희 남매가 제일 큰 데 일단 골고루 잘 먹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해주셨던 대로 저희 아이들에게 아침저녁으로 칼슘 단백질 마그네슘 비타민 D 섭취에 신경쓰고 일찍 숙면 취하게 하고 햇빛 보며 운동 시키는 데 늘 반에서는 제일 큰 정도네요 아들들은 성인돼서 190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키도 후성유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켜보면 유전으로 큰 경우들이 있지만 키가 작은 데는 다들 이유들이 보이더라구요 그들이 잘 먹고 잘 잔다고 하는 기준이 그다지 놀라운 수준은 아니더군요 저도 작은 편은 아니지만 늘 키를 위해 하루하루 갈구해왔습니다 노력하면 안되는 건 없다고 봅니더
오십세 아줌마 입니다.. 유전이에요.저는 몸에 좋다는거 하나도 못 먹고 컸어요.. 지금 175에요.. 저희친정엄마가 살아계시는데..169이시고요,, 친정아버지는 지금 생각해 보니까 160쯤 언저리 였던거 같아요.. 엄마유전 그대로 받고,, 저희 친정언니들173이고 저는 아이가 없지만,, 저희친정언니들 아들들이 185이상이 됩니다.. 좋다는거 먹고 자란 기억이 없고,, 지금도 라면이라던지 밥도 대충 먹어도 살도 찌지 않고 피부 좋다고,, 머리결 좋다고들 합니다.. 모든 영양은 다 유전에서 오는듯 합니다
유전요인이 큰건 맞는것 같아요. 저는 160 남편 187인데 딸은 중1인데 168정도 컸어요. 지금도 성장판 열려있다고 하는데 둘째는 남자아이 초6인데 153이라 넘 작아 병원 같더니 뼈나이가 2년이 어리다네요. 그래서 2년 어린 아이들 기준으로 비교하면 작은키가 아니래요. 남편 또한 중2까지 키번호 1번 이었다가 중3 방학 2번 겪고 맨 뒷번호까지 갔다고 해서 조마조마 기다리고 있긴한데 제 유전자 닮았을까봐 엄청 걱정하고 있어요.
한국의 평균 키가 커진 것만 봐도 환경의 영향도 한몫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음. 한국인의 유전자가 갑자기 통째로 바뀐게 아니잖음. 한국인의 유전자가 키작은 유전자가 아니었을 수 있단 거임. 당신이 키큰 이유가 당신 부모가 보통의 키 유전자를 갖고있음에도 환경적으로 키가 자라지 못하셨을 수도 있단 거임. 유전이 가장 크지만 그 외에도 환경의 영향도 정말 있음. 노력으로 키가 크지는 않지만 어떤 환경에서 자랐느냐가 영향 많이 끼침. 무엇보다 사춘기 즈음해서 완전 다른 국가로 옮겨가면 영향이 큼. 유럽에서 지냈을때 한국 할머니가 사춘기는 지나서 가라고 하신 말이 이제 이해갔음. 서양에서 잘 자라다가 한국만 가면 못자라는 케이스를 너무 많이 보셔서 그런거임. 사춘기 직전에 한국 온 애들 중에 키 작은 사람들 대부분임. 사춘기때 뇌의 근육과 형태가 어느정도 굳는다고 하는데, (이건 내 뇌피셜-->) 뇌에 자극이 가야 키가 큼. 결국 사춘기까지 뇌가 자극을 잘 받으면 키가 잘 자라고, 갑자기 환경이 바뀌어서 여태껏 받은 자극을 뇌가 못받고 새로운 뇌신경을 만드는데 시간을 허비하면 뇌신경 발달이 완성되어 안정적으로 자극을 받아들이지 못하니까 발달에 브레이크가 생김. 이런 애들은 자식 낳아도 자식이 키클 수 있음 유전적인게 아니니까. 근데 그 자극을 서양에서 잘받는 애가 있고 한국에서 잘받는 애가 있는 듯함. 항상 유전이 가장 큰 원인이지만 그게 어떻게 발현이 되어 나타나는지는 환경이 매우 큰 역할을 함.
언제까지나 확률문제임.. 그래서 유전력이 어느정도냐를 묻는게 맞는 질문이지 키는 유전이냐? 묻는건 어찌보면 너무 바보같은 질문임. 감수분열 과정에서 부모의 유전자가 자식에게 전달되기 때문. 즉슨 150cm 부모에서 190cm 후대가 나오는게 가능하단 이야기고 이 또한 유전의 결과란 이야기. 그러나 확률이 낮다는 소리. 동식물 육종학에서는 체형의 유전적 소양을 절반 이상으로 보기때문에 키는 유전적 소양이 좀 더 강하지 않을까 추측이 가능함.
아빠 180 엄마 162 본인은 고기랑 우유 안좋아함 입 짧고 그나마 면류를 좋아함 어릴때부터 친구들보다 한뼘은 더큼 마지막으로 잰 키가 174.5 (여자) 남동생은 어릴때부터 고기랑 회 등등 엄청먹는데도 또래에 비해 작은편이었다가 늦게 큼 군대신검 181나옴 제 키랑 비교하자면 동생은 좀 덜큰듯ㅋㅋ 고모도 170정도로 크신데 큰아빠는 고모보다 작으셔서 아빠랑 차이가 엄청남 하여튼 키는 99%유전이지만 유전도 복불복
17살 100명중 10cm 이상 성장한 친구 3명 6cm 전후 10명 이상 4cm 전후 20명 이상 1~2cm 30명 이상 신검전 까지 그외 성장 끝 10cm 이상 170cm 180cm 이상됨 친척들 180 이상 나중에 성장 한거 였음 2 명 150cm 에서 170cm 이하 원체 작아으니 성공 했지 170 cm 성장은 30% 이하 임 17살 선택 받은거 아니면 180 되기 힘듬 돈 낭비 1학년때 문명 컸는데 3학년 되니까 나보다 작음 167에서 173.7 됨 아버지 171 어머니 158
유전입니다 유전자가 같은 일란성 쌍둥이를 보세요 100명중 99명이 2~3cm범위안에 동일합니다. 0.1cm의 미세한 차이가 인상을 결정하는 그 닮기 힘든 얼굴마저 같은걸보면 유전맞습니다. 다만 추후에 관리를 어떻게하느냐에따라 자기가 유전받은키까지 클지는 모릅니다. 마치 나무가 자라는데 옆에서 툭툭치면 원래 크기까지 못자라듯이말이죠. 특히 모계 유전이 강합니다. 친구들이랑 키는 유전이냐 아니냐로 논쟁을 펼친적이있는데 180넘는 친구들 8명중 8명 다 어머니 165이상이었습니다. 아빠들은 모두 170~178 사이셨구요. 연예인중에 어머니 키 밝힌 사람들 : 남주혁(어머니 170) 로운(어머니 174) 안보현(어머니 170) 반면 아빠는 185가 넘지만 엄마가 165이하 : 농구감독 허재(아들 둘다 아빠보다 작음), 윌스미스(아내가 152라 아들이 170) 암만 아빠가 커도 엄마가 작으면 아들은 아빠보다 작습니다. 근데 엄마가 165이상 아빠 170이상이면 아들은 180이상 딸은 최소 엄마만하거나 엄마보다 클 가능성이 99%입니다. 이거 리얼 팩트입니다.
유전이 맞다 초등기 상위 3%안에 있던 아들 뼈나이가 2~3년 빠르다네 10살에 얘기했던키와 비슷 😢 딸도 초등기에 잘크고있어 5센티만 더크면 했는데 중학교 가서 전혀 안자람 ㅠ 아들 170~1 딸 156~7 엄마아빠보다 6~7센티 더큰거임 😂 공부는 학원안보내도 둘다 1~2등함 특히 수학을 잘함😊
내남편쪽 시댁 어머님 사촌 하나 키큰 사람이 없다 어른신들 남자 여자 모두170이 안넘음 남편 혼자 큼 신기함 고등 청년때 운동으로 축구하고 잠을 엄청 많이 잠 결혼하고 나서도 12시간 이상 잤던걸로 친구들 사이에서도 유명 했음 잠이 들면 깨지 않음 잠 잠 잠 잠 근데 안잤으면 키 안컸을수도 ㅎㅎ
이 세상에 어떤 것도 백퍼 유전은 거의 없음 환경과 유전자의 상호작용임 (유전 70 환경 30이라 얘기들 하지 보통은) 어린 시절 내내 10시에 잠들고 3끼 동물성 단백질 꾸준히 150g씩(키 크는데 동물성 단백질이 매우 중요 식물성은 안됨) 먹고 줄넘기나 농구 같은 키크는 운동 30분씩 하루도 빼지 않고 했는데도 작으면 유전자 탓 해도 됨 ㅋㅋ전적으로 유전자 탓하려면 이정도는 해봐야지 ㅋㅋ 그리고 키 큰 유전자 최초 발현은 어떻게 했는데도 생각해 보삼 처음에는 그냥 다 같은 사람이었음 이건 후천적으로 만들어진 성질이 다음 세대로 이어졌다고 볼 수도 있음(이걸 후성 유전학이라고 하는데 획득 형질도 유전된다는 이론이고 현재 활발히 연구 중임)
그래서...평균적으로 아주 조금씩 전 세대보다는 커지잖아요.. 여기서 말하는 건 부모 및 조상님들이 다 평균보다 작은데 내가 평균보다 커지느냐를 보는 건데.... 당연히 아니죠. 내가 부모보다 2~3cm 커지면, 키큰 부모를 가진 애들도 똑같이 2~3cm 크는 거고.... 170 유전자가 173은 될 수 있어도, 180은 힘들죠...
저희 부모님, 조부모님 다 키가 작아서 제가 제 미래 아이들 때문에 키큰 사람만 보면 유전을 제외하고 무엇이 가장 큰 요인이었을 것 같냐고 물어봤거든요. 근데 공통점이 닭요리를 그렇게 많이 먹었더라구요. 한국에 살 때 180 넘는 사람들은 거의 공통점으로 치킨을 많이 먹었다하고 미국에선 물론 유전도 많이 있지만 구운 닭이나 터키류를 많이 먹었다 하더라구요. 이 중에는 부모나 조부모가 키가 평균보다 작은대도 180이 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이외의 공통점은 밥이나 시리얼, 곡류보단 고기를 엄청 좋아해서 많이 먹었다는게 신기할 정로도 똑같았어요. 그래서 저도 제 아이들 가금류 많이 먹이고 단백질 위주로 섭취시키려고요.
유전이다 아니다로 단정지을 수 없는 부분인게 분명 부모가 크면 아이들도 큰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내 주위만해도 부모가 둘다 작은데 두 아들은 185넘는 집도 있고 부모님이 둘다 작은데 딸이 170넘는 집도 있어요. 미리 키를 단정짓기보단 좋은 음식 잘 먹고 좋은 생활습관을 키워주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영양소도 중요한거 같아요 저희 아빠가 형들이랑(큰아빠들)나이차가 많은대 다 180넘으셨어요.(살아계셨으면 지금 80대이십니다.그 시절에 180대면 어마어마하죠) 그련데 아빠 낳고 할아버지 돌아가시는 바람에 아빠는 굶다시피하셨대요 지금171정도이세요.. 영양소도 중요한것 같아요. 그치만 요즘 시대에 못먹는아이는 없으니 ...유전이 크겠죠..ㅜ 우리딸 왜 안크니ㅜㅜ
키는 유전 영향이 많지 않을까요...? 어렸을 때는 단순히 제가 우유를 너무 좋아해서 키가 큰건가?하고 단순히 생각했는데, 성인이 되고나서 주변 친인척이나 가족들을 보면서 느낀게 많았어요. 아버지 키가 184셨고, 어머니 키는 164에 친가와 외가쪽 키들이 삼촌들 180-185, 외할아버지는 185, 외할머니는 168이었는데 저희 형제들도 남형제는 185고 저는 현재 175 정도 됩니다...
효과적으로 키크는법: 1. 우유많이먹기 2. 스트레칭하기 3.줄넘기많이하기 4.오은영성장법 꾸준히 하기
예전에는 먹는게 차이가 커서 환경이 중요했지만 지금은 다들 잘먹기 때문애 유전이 거의 지배적이다 볼수있음 환경이란 어렸을때 병을 앓았거나 예로 비염 축농증등 사소해 보이지만 숙면차이로 데이터상 3센티이상 적게 큰다고 했다. 왜 예전보다 평균키가 커졌을까
키는 노력하면 안되요 키 큰사람 보면 그냥 자고 먹고 싸고 하다보니 어느덧 커졌다는 사람이 많음 그만큼 키에 대해서 신경을 안썼다는 말임
근데 키크려고 노력을 한다? 그럼 키에 대해 신경쓰이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발생됨을 의미 하죠 그럼 악영향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신경 끄고 남들 하는 만큼 살면 알아서 큽니다. 절대 노력 하지마세요. 그런다고 크는거 절대 아닙니다.
키작은 사람들 대부분 보면 노력 많이 했는데 안 컸다고 한탄하면서 역시 키는 유전 100% 이러는데 네 본인이 노력했기 때문에 안 큰겁니다.
그냥 유전임..우리 집안에 남자들 180이하 없고 사촌 여형제들도 165~후반임...
나는 183인데 어릴떄 편식 ㅈㄴ하고 학교에서 나오는 우유먹어본적이 없음...물론 그런거까지 먹었다면 더 컸을 수도 있겠지만
그냥 한가족 넓게 그 집안 사람들 모아보면 키와 골격은 유전이란게 답이 나옴.
우유먹음 키 작아져요
우유안먹길 잘했네요. 알레르기유발식품임.
나189인데 고등학교때 우유 500미리 원샷했는데???
유전입니다. 제 친정아버지 83세이신데 조금이라도 비리면 못드셔서 어릴때 간장에 쪽파,고춧가루 넣고 밥에 비벼 먹는게 주식이였는데 키 180 넘으세요. 입 짧은 저희딸들 170 입니다.
키가 유전이 거의 80맞는듯요ㅋㅋ
나머지 20은 환경+노력..? 엄마 165/아빠 176인데 여자인 저는 예상키 165cm였는데.. 초5때 줄넘기 많이하고 잘 먹어서 초딩 졸업때 163 -> 대학교졸업까지 170cm 최종으로 컸습니다
.성인때까지 꾸준히 큰 케이스..
유전도 있었지만 저는 예상키보다 +5cm 였네요. 잠 많이자고 골고루 잘먹고...
무엇보다 줄넘기랑 달리기가 짱인듯 합니다 하하😂😂 모두들 화이팅
예전에 라디오에서 송은이 언니가 키크고 싶어서 잘 자고 잘 먹고 농구 엄청 열심히 했었다는 말에 아 유전 맞구나했어요🤣
부모가 작으면 조부모라도 그 집안에 키 큰 분이 계셔야 하는듯요
노력으로 클 수 있는건 어느정도까지인듯요
근데 또 사람마다 급성장기가 달라서 언제 농구했는지가 중요할듯요. 이미 끝날 무렵에 열심히 해봤자.. 급성장기가 아예 안오는 사람도 있음.
그쵸 최대한 노력하는수밖에,,노력도 방향이 중요해요.성장주사 맞는90%아이가 호르몬정상수치인데 맞아요. 성장호르몬모다 중요한게 성장판입니다. 바디메디 검색해보세요
2:45
아 진짜 헛소리
초3이전 뼈나이는 시시각각
변해서 아무 의미가 없어요
어릴땐 호르몬밸런스가 아직
들쑥날쑥 해서 엑스레이 자주
쬐는게 오히려 더 안좋음
무슨 4살짜리 뼈나이를 어쩌고
저쩌고 하고 있네
저나이땐 뼈나이 1년빠르다가다
다음해엔 따 1년 느려질수있음
아무 의미 없는짓임
돌아가신 할머니가 160중반 이셔서 사촌누나들도 160후반~170초반대
외모 키 지능 전부 유전인데 그냥 인정하고 현생 열심히 사는게 답인듯..인생은 어찌보면 참 불공평합니다 ㅠ
애메한게 다인자 유전자도 섞임 꼭 부모님만 안 섞임 친척이나 할배 할매도 물려 받을 수도 있고 그런거 때문에 키 피부색 외모 다 다르고 ㅎ
키는 유전이죠.
시모 150, 시누이 둘 다 155정도, 시누이 딸도 반에서 제일 작아요. 그리고 다 뚱뚱해요.ㅠ.ㅠ
남편은 시부 닮아서 평균키.
우리 아들 할머니 닮아서 키 안클까봐 걱정되네요. 흑 ㅠ
신체와 관련된 건 대부분 유전이 커요.
그리고 공부머리도 유전ㅋ
유전은 맞는데
유전만 믿고 노력안하면안됩니다ㅜㅡㅜ
저는 아빠쪽도 대부분 180정도이로 큰편이고 엄마 쪽도 큰편은 아니지만 다들 평균이상이십니다
근데 저는 26살남자인데 키 171입니다,,
유전도중요하지만 노력도 중요한듯
저는 어릴때부터 입도 짧고 운동도 안하고 잠도 늦게자서 그런듯합니다,,
아빠 163 엄마 158 오빠 173 나 165
초등학교 입학 108cm/15kg
중학교 입학 138cm/29kg
고등학교 입학 161cm/46kg
성인 165cm/50kg (살은 찜^^)
뭐라고 한 분야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부모님 키가 일단 작고 어릴 적부터 작아서 부모님은 엄청 스트레스 받았음. 성장호르몬주사 이런 건 안 맞았고 그냥 진짜 잘 먹었음. 특히 중고등학생 때는 거의 남자애들마냥 먹음. 뒤돌면 배고픈 수준? 국그릇에 3공기씩 밥 먹음ㅎ..
근데 유전도 무시하기 좀 그런게 친할아버지 168cm 외할머니 161cm 라는 옛날분들 중에선 꽤 크신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숨겨진 유전자가 발생했을 수도..?
딸인데 고등학교까지 자랐나요?
보통 중2면 멈춘다해서 절망이었는데
156이거든요 올해 중1 올라가거든요.
한일합병시절 남자 평균키 162 여자 149~150
한국은 어쩜 이렇게도 외모에 집착하는지 ...
아이들 키 키우려고 애들 밤마다 주사 놓는다ㅜㅜ
성인되면 또 성형외과로 ㅜㅜ
이 정도가 기본으로 하고 살아야 하니 돈이 얼마나 들겠어 ㅠ
성장기때 잘먹고 잘자고 평소에 자세교정에 신경써 주세요..맨날 다리꼬고 앉아 있으면 더 클수 있는 환경을 버리는 결과입니다. 저 같은 경우만 해도 자세교정 키마니큼 매일 사용했고 먹는것부터 식습관 관리는 중학교때부터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183찍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부모 둘 중 하나는 크거나, 아니면 조부모님중에 키 큰 분이 있어야 키 클 확률이 있는것 같아요.
저희집 아버지 178, 어머니 150 저는 170 여동생은 160으로 제가 좀 큰편이고, 신랑의 경우는 시아버지 시어머니 둘다 작고 시누도 작은데 신랑은 185로 큽니다. 그런데 신랑 외할아버지께서 180이셨다고…
키는 유전같아요. 신랑 어릴때 잘 안먹고 입도 짧아서 지금도 말랐거든요😂
맞는말인거같음... 유전이 한 70퍼고 나머지 생활습관이 30퍼 같음 (성장기 영양실조면 진짜 키 안큼 북한처럼)
유전이 90프로라고
첫 딸은 친할머니 키 많이 닮던데, 친할머니가 키가 작지 않은 편이셨던 듯.
할머니 할아버지가 크시면 가능성이 좀 있긴있어요. 근데 대부분이 모계유전이라 여자키에 달림...
아니 아빠 173 엄마 152인데 나는 168까지 컸음(부모님키로 예상키 계산했을때 160도 안나옴) 여동생은 171까지 컸고.. 유전적 요인도 무시하기 힘든건 맞는데 후천적으로도 키 어느정도 클 수 있음
성장기때 운동 열심히하고 일찍자고 단백질 많이 섭취하면 됨
단순 키 뿐만 아닌 추가적인 유적전 영향들이 섞여있을지도 모르죠 100% 다 밝혀낸게 아니니까요
그건 드문경우고 나머지는 그렇게 클확률이 낮죠
제친구는 진짜 밥하루에 반끼먹고 잠도 잘안자는데도 부모 유전인자로 키가 180입니다.
그리고 아버님 173이라고 하셨는데 남자 173이면 절대 작은키는 아닙니다 (나이대는 잘모르겠지만)
격세유전일수도있고
나이가 들수록 1-2cm 줄었들 확률도 있고 아마 님이랑 동생분 두분다 아버님쪽 유전받으신거같네요
@@알찬아침60년대생 초중반 남자들 평균키가 167~169라고 들은거 같음
유전이에요. 남편 184, 저는 166인데 첫째 중2 올라가는 아들 185, 둘째 초5 올라가는 아들 165에요. 주변에서 입짧고 안먹어서 뭐 먹고 크냐고 다들 물어봐요. 얼마전 배아프다해서 내과에서 복부사진 찍었는데 골반뼈도 찍혔더라고요. 선생님이 첫째 아직까지 성장판 안닫혔다고 190까지 크겠다 하시더라고요. 징글징글하게 안먹고 저리 크는거 보면 유전맞네요. 안먹으니 저 키에 67키로에요 ㅡㅡ
절대 그렇치 않아요.
쌍둥이 신생아때 각각 완전 다른 나라로 입양보내 근 30년 지나 우연히 상봉했는데 키가 똑같았어요.
다른 사례도 뜩같고요.
유전으로 결정되는 신체를 의학과학으로 조절할수 없다.
일란성 이란성 처이^^;
남편 일란성 쌍둥이임. 둘이 입맛 반대. 한사람 멸치 한사람 북극곰 사이즈, 키는 같음. 형네 아들 중1 남 182 , 울집 두딸 174/170임 셋다 키 키우려 아무 노력 안함. 나나 동서나 165정도임 ,, 대신 남편들 182. 그냥 태어날 때부터 뼈마디가 그냥 길었음. 내 외조카 187임 형부가 환갑인데 182. 언니는 160안되었음 아빠던 엄마던 그냥 키큰 부모한테 키큰 자녀 나올 확률 높고, 키작은 부모한테 작은아이 나올 확률 높음 기승전 유전유전유전,,,,
유전자가 달라진 것이 아닌데도, 한국의 평균키는 커졌어요..😅 유전자 만큼 환경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어요
그 쌍둥이가 특이한거임 ㅋㅋㅋ 일란성이라도 키 완전히 안 똑같음
@@kajlakuser99991 뭐가 다르단거임? 달라봤자 1cm 내외차이인데 이게 어떻게 편향된 정보임.. 애초에 일란성 쌍둥이는 유전적으로 그냥 똑같은 사람이에요
6.25때 아이 였다는 어르신이 먹을거 없어서 보리죽만 먹고 사셨다는데도 키가 178 입니다~ 못먹고 커서 마른체형이고 체력이 안좋으신데도 키는 자랐대요~ 그분 아버님이 180 어머님이 168 이셨다는데 못먹고 자라서 178까지만 큰거라고 본인도 말씀 하세요😂 그분 집안이 다 크십니다~ 누님이 170 이셔요~ 마르고 살없는 체형~
그시절 178이면 요즘이었으면 190 가능
만약 그분이 잘 먹었으면 2m까지 찍으셨을듯
ㅎㅎㅎㅎㅎ 다 유전이라는데 유전맞음
할아버지 180 아빠 182 오빠 190임 ㅎㅎㅎ 이것도 편식 심하게해서 덜커서 190임. 병원에서는 2미터 넘는다했는데 그놈의 편식!!!
유전이예요 ..절대 후천적없더라구요 간혹 부모가작은데 아이가 큰경우는 윗대 그윗대의 유젼자를 물려받은거죠 확율적으로는 작은키집안에 자식이 큰애들은 거의 드물어요
유전입니다. 정말 아무런것도 하지않고 예민하고 입짧고 잠도 적은 조카 182입니다. 거기서 느꼈습니다.
뼈때리는 팩폭이네ㅋㅋㅋ
키 유전자는 엄마든 아빠든 둘 중 한 쪽에서만 온다고 들었음. ..
@@뽀뽕-d2m 그렇습니까?저는 사실 부모 두분이 다 큰 키이신데 어째서 유전자 발현이 안되었을까요?유전자도 거스른 저란 사람 대단하네요 ㅠㅠ
100프로 유전이고 노력으로 몇 센티 더 클 수 있음
@@jiyoungkim6909친구중에 부모님 다 눈이 크고 진한 쌍꺼풀이 있는데 혼자 무쌍이고 작은 눈인 경우도 있더라구요. 친할머니만 눈이 작은데 친할머니 눈이랑 똑같이 생긴^^;;
유전이라는게 100퍼 직계로만 내려가는게 아니라서 한 대를 건너뛸 수도 있는 거라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키큰부모밑에 키작은 아이는 본적없다 그런데 키작은 부모밑에 키큰 자녀본적있다 이유는 키작은부모가 유전적으로 키가 컸는데 환경적으로 못큰거다 그래서 아이는 큰것임
작은 삼촌 키 145~6cm정도, 작은 숙모 키 162~4cm정도, 유전적 키 계산법으로 계산하면 자녀들 키는 160~2cm정도 되어야 하는데,
그 집안의 첫째 남동생이 185~187cm, 둘째 남동생이 188~190cm임.
작은 아버지가 좋은 대학, 좋은 학과 나오셨는데, 사회 생활하면서 키가 작음으로 인해, 알게 모르게 무시 당하는 상황을 많이 겪으셨고, (예를 들어 "공부만 잘 할뿐이다." 라는 식의 무시)
"부모는 부모 스스로가 열등감을 느꼈던 부분을 반영해서 자식을 키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작은 삼촌은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영양부터 운동까지 관리해서 키우셨음.
친척들 모이는 자리 있으면, 다들 작은 삼촌한테 자녀가 소원 성취 해 줬다고들 했음.
그 외에도 친척 여동생중에 유전적 키 계산으로 150cm 초반이 나와야 하는데, 162~3cm 까지 자란 케이스도 있음.
추가로,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160초반인데, 지금 이재용 회장은 182~3cm정도 되는 것으로 암. 검색하면 나옴.
희망을 안고 보게되었는데 댓글에 유경험자분들의 유전이라는 말에... 눈물훔치고 갑니다 😂😂😂😂😂😢😢😢😢😢
유전이겠죠.
성장센터 선생님께서도 성조숙증이나 이런 경우 원래 키를 찾아주려는 치료를 하는 거지
부모나 조부모가 작은데 어떻게 더 크길 바라냐고..
주사 맞는다고 말도 안되는 키가 되지는 않는다고 하셨다는데...
키는 무조건 유전 맞음. 수면, 식습관이나 운동으로 크는건 2-3센치 정도. 아빠 164인데 168인 엄마덕분에 안자고 안먹었는데 딸인 나는 169 잘먹고 잘잔 오빠는 182.
유전아니란말이잖아
엄마분쪽이 크셔서 영향 받으신듯
ㅇㅇ엄마쪽 영향이 크다고 알아요.
2,3센치도 아님 0.1 ,0.2 정도 차이난다고 했었음..
키는 거의 엄마 유전이라고 하는데 엄마가 168이면 상당히 큰 키라 엄마 유전 제대로 받고 자녀 두분 다 크네요..
딱 정리해드립니다
10의 자리 숫자를 결정하는건 유전이고
1의 자리 숫자를 결정하는건 노력입니다
올👀👍👍
희망을걸어봐요 아들179까지
그럼 9까지는 노력하면 큰다는거네 ㅎ
희망을 가지시라고밖에 할수가 음네여 ㅋㅋ
정리하지마
그렇게치면 일란성 쌍둥이는 다른 가정에 입양 됐는데 왜 키가 같은데
셩장판 자극이 더 중요해요. 유전보다. 성장판자극기랑 우유 1리터 씩 아이 먹였어요. 그러더니. 키 . 엄청컷네요.
아빠도160대,엄마가 160넘어도 아들이 160초반대인경우도 봤어요...복불복임.적어도 엄마가 170은 되야키클 확률이 높음...결국 부모 둘중 하나가 키커야 확실해짐
저희집 케이스라 눈물나는 얘기네요ㅜㅜ
아이들 아직 어린데도 벌써 슬퍼진다는ㅜㅜ
친구가 178인데 부 164 모 169 던데 ㄷㄷ..
. 키는 모계. 엄마키 80프로임
유전이고 자시고 키는 태어날때 암튼 정해진대로 크는거임 하물며 성경에서도 키를 노력으로 키울수 없다고 했는데 노력으로 키클수 있다고 확신하는 애들 뺨따구 마렵네
어릴때 계모와 살면서 정말 못먹고 자랐고 아줌마들 한테 나이 말하면 그럴리 없다고 할 정도로 작았음
아버지 이혼하고 할머니 손에 자랐는데 그때부터 엄청 잘 먹으면서 1년에 20센티 넘게 자람
키 재던 선생이 전년도 키 보고 이렇게 크는게 말이 되나 하던게 아직 기억이 남
방학때 놀러가면 엄청 잘먹이는 친척집 있는데 그 집 여자애들 성인되니 180넘는 나와 키가 비슷하더라
난 잘 먹는게 유전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함 유전은 어차피 방법 없지만 먹는건 가능하니까
그건 못 먹고 자란게 아니라 ....학대죠...
보통의 자식들 잘먹이려고 하는 가정에서....환경의 영향으로 유전이 변할 수 있냐로 보면 no인 듯...
키가 유전인 건 맞는데 후천적 노력으로 그 유전키에서 5%정도는 더 클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170까지 클 사람이 노력으로 178~9까지 클 수 있는 거임
노력해도 190까진 못커도 노력 안한 거보단 훨씬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게 사실입니다.
무조건 유전이니 노력이 의미 없다는 식으로 치부하는 건 현실을 부정하는 것밖에는 안됩니다.
골고루 먹어야 큰다는 말은 맞는듯
아빠 170 엄마150 나는 167 남동생 175 균형 있게 골고루 편식 안한 나는 어릴때부터 큰편이었고 지금 키가 중학교때 다 큰거임 남동생은 편식 엄청 심해서 중학교때까지 반에서 제일 작은 애들중 한명이었음 고등학교때 클려고 했는지 식욕 폭발해서 먹더니 갑자기 나보다 커지길래 놀라긴 했지 아무튼 건강한 음식 골고루 먹고 탄산음료같은 것도 엄마가 못먹게 해서 중딩전까지는 먹어본 기억이 거의 없음 지금도 탄산음료는 안먹음 아 그리고 세살때 짜장면 한그릇 거의다 먹을정도로 식욕이 좋았는데 살찐적이 없고 항상 빼빼했는데 이것도 중요한거 같음 키성장이 멈췄을때 그때부터 살이 찌긴함 나이든 지금은 다시 빼빼하지만
골고루 먹어야 키가 큰다는건 개소리고
골고루 먹어야 건강하다는걸
어른들은 빨리 크라고ㅡ애들한티 그리말한거지
그냥 키는 유전이야
저래도 안클놈은 안큽니다
걍 님이 돌연변이인거에요
나도 초6때는 145 였는데 중학교 다닐때부터 어느샌가 갑자기 커지기 시작하더니 전역후 178까지는 찍음
골고루 먹는 건 건강이고 키 성장은 잘 먹는게 중요하죠
성장의 3요소 : 1.잘 놀고 2.잘 먹고 3.잘 잔다.
키 작은 애들은 3가지중 못 지키는게 있습니다
아들 초딩때 또래보다 작아 성장판 검사했는데 160밖에 못큰다는 얘기를 듣고 진짜 병원나와서 주저 앉음 ㅜㅜ
병원에서는 일명의 키크는 주사를 권했는데 부작용있을까봐도 걱정되고 해서 그뒤로 병원안가고 평소에도 잘해먹였지만 더더 열심히 삼시세끼 해먹이고 매일 줄넘기기 시키고 학교방과후도 무조건 운동만 시켰는데 20살인 지금은 175까지는 컸네요 큰키는 아니지만 그래도 병원에서 얘기한것보다는 더 커서 너무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부부 키생각하면 이정도도 많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병원 검사 믿지마세여
어차피 차후 할일은 없겟지만
저 검사는 장애를 가진 아이를 위한 검사이지
보통 사람에게는 할 필요가 없어여
부모님 키가 어찌되세용??
75면 작다고 무시당할키는 아니에요 ㅋ
키는 유전이라고 봐요.
병원에서 딸아이 성장검사했더니 성장 빨라서 성조숙증으로 키가 153센티까지 클거라던 우리 딸은 중딩인데 167센티에요.
아직도 크고 있고요.
호르몬주사 안맞고 고생 안시키기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해요.
이 댓글에 희망얻고갑니다...저희 애도 성장검사에 뼈나이가 너무 빨라서 다 커봐야 155가 안 된다는 말 듣고 충격받고왔는데...병원에서 엄청 겁주네요....😢
부모님 키가 어떻게 되었나요? 두분 다 평균을 넘었나요?~/ 저희 아이는 너무 작아서요... 호르몬 주사 맞으려면 이것저것 검사도 많이해야하고. 주사 맞게 된다해도 매일 맞아야하고..고생 시키고 싶지 않은데... 정말 너무 작아서요..
이 말 듣고 치료 안하고 나중에 후회할 사람 생길까 겁나네요
진짜 희망이 생기는 말이네요. 혹시 따로 어떤 노력하신게 있나요?
@@조희정-c2t
네 호르몬 치료는 하지 않았지만 여느 부모님들이 하는
노력들을 했지요. 일단 환경호르몬이 나오는 패트병이나 플라스틱 샴프 생수등 생활 전반을 바꾸었어요.
라면도 생면식감처럼 튀기지 않은 종류를 먹였구요. 워낙 식성이 좋은 아이라서 골고루 잘 먹였어요. 잠은 10 시전에는 잤구요.
몸무게가 45키로가 넘어갈 때 월경이 거의 시작된다고 해서 과체중이 되지 않게 조심했어요.
무엇보다 저희 생각을 성조숙증이 아니라 성장이 빠르다는 것으로 보고 건강한 사춘기 맞을 마음의 준비를 했어요.^^
저희의 경험을 일반화 할수는 없겠지요. 아이의 상태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신중하고 현명한 선택 그리고 관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느 댓글에 보니 저희 말을 듣고 치료받아야 할 분들이 잘못된 선택을 할수도 있다고 우려를 하시던데
어느 부모가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섣불리 선택하겠어요.
저희의 관심은 아이의 키가 아니라
2차 성징이 너무 일찍오고 그에 따른 문제들이 생기고 성인이 되어서 질병에 노출이 될까봐 검사를 한거였어요. 오히려 저희 아이의 바램은 키가 너무 많이 안크면 좋겠다고 했거든요. ^^
지인의 자녀가 성조숙증 진단을 받고 호르몬치료를 받다가 중간에 그만두는 것을 보고 정말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 분도 엄청 노력을 하더라구요. 음식. 잠. 운동등. 그분 딸은 초6 졸업쯤에 생리 시작하고 키도 잘 자라서 바라던 대로 되었지요.
저희 딸의 경우 병원에서 성장 발달이 빠르고 성조숙증의 범주에 들어가니 성호르몬수치는 많이 높지 않지만 의료보험 적용이 되는 연령기에 호르몬치료를 받아서 예방을 하는 것이 좋다고 했어요. 의사선생님께 선생님이 제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했더니 이렇다 확답이 아니라 늦기전에 선택해라. 나라에서 지원이 되는 시기에 하라는 말만 하셨어요. 전문가의 말에는 권위가 있고 책임이 따라야하지만 그 누구도 결과를 장담해주지 않고 떠밀리는 느낌이었어요
아이를 위한 선택도 책임도 부모에게 있기에 고민하며 선택했고 좋은 결과를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이 문제를 가지고 얼마나 고민하실지 알기에 조심스럽고 말이 길어졌습니다.
남편170. 마눌 155. 딸 중2 166.
애기때부터 길어서 병원갔더니 뼈나이 3년 빠르다고 성조숙증. 억제제 맞추라했는데 의사 넘 불친절. 대쓰예하고 나와서 니 최종키가 153,156사이래. 틀렸단거 보여주자. 하면서 코로나로 태권도 학원 문닫을땐 줄넘기 1500개씩 했음. 지금도 크고 있음.
부모중 한쪽 가족에 키큰 유전자가 있었던거고 부모세대에선 발현 안되고 딸한테 발현된것뿐
내 이웃에 사는 일란성 쌍둥이 자매가 있는데 한명은 학창시절 육상선수를 했음.
그래서인지 다른 쌍둥이보다 3cm 정도 더 큼.
아무리 유전이라지만 3cm 정도는 노력이나 환경에 따라 더 클 수 있을듯
그건 허리굽은거,.운동하면 다른애도
펴짐
환경에 따라 2-3cm 차이 나요.
제 남편 일란성 쌍둥이 인데 형보다 2.5cm 커요.
더 잘 먹었데요. 학교도 달랐구요. 운동은 잘 모르겠어요. 남편이 운동하는거 안좋아해서...
키가 크며 골격도 넓어지는지 얼굴도 더 큽니다. 😅
3센티면 크죠....3센티 크고 작고 느낌 차이 엄청나요
3cm가 아니라 0.5cm도 하늘과 땅 차이임... 깔창 0.5cm 신어보면 암. 눈높이 달라지고 특히
다리길이만 달라질 경우 0.5는 말도 안되게 큰 것임
@@Dloe914172랑 175는 확실히 다르긴할듯. 175부터가 비율의 시작이라...
예외는있을지언정 대부분은 유전이 맞음 괜히 이딴걸로 희망주지말길 조금이나마 나아지려면 상담받고 성장호르몬주사 맞는게 그나마 낫다고봄
고딩때 난 잘쳐먹고 잘잤는데도 170도안되고 친구놈은 담배피고 밤새 게임하면서도 180찍더라
아빠 168 엄마 155 나 182 생활습관 최악이였고 심지어 중3때부터 담배도핌, 물론 저기나와있는대로 했으면 최소 185이상까지는 컸겠지만 유전자 99프러라고 생각해요. 너무 노력하면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인정하고 그안에서 자신을 꾸며보세요
유전임. 울엄마아빤 그리 작은키도 아니신데 할머니할아버지가 많이 작으심..그래서 나랑 내동생이 쪼끔함ㅠ
어릴때 비싼 키크는주사 맞았어도 키가 이따구임. 그나마 내가 여자여서 천만다행임
미국사는데 미국애기들 정말 별거 안먹더라고요.. 아침에 시리얼 점심 빵에 잼 저녁에 면만 읶는 파스타 이런식으로만 먹어도 딸보다 머리 한개씩은 더 크더라고요..
어릴때 성장판 검사 해서 180+-3일거라고 했음. 난 사춘기가 엄청나게 늦게옴. 고1여름방학때 옴ㅋㅋㅋ 사춘기 전에는 통통했었고 키가 160 초반이었음. 사춘기가 오니 외모에 신경을 쓰게되면서 살을 뺐음. 운동하면서 빼긴했는데 그때 식단 조절 안하고 운동만 열심히했으면 183은 됐을듯.. 결국 177에서 멈춤
키 유전이 다인 거 같아요. 저 우유 버린 적 없고, 삼시 세 끼 다 먹었는데 157cm입니다 ㅎㅎ 꼭 부모님 키 유전이 아니라, 조주모든, 증조부모든 '유전자'의 유전이요.
환경도 중요하죠 근대시대 한국인하고 현대시대 한국인하고 유전자 변화는 거의 없는데 키는 10cm 이상 차이 나는게 그 증거죠.
그리고 본인이 키 크려고 노력하신거 같은데 노력을 했기 때문에 평균보다 작으신거 같네요. 키 큰사람들 보면 내가 어떻게 해서 어떻게 컸는지 생각이 안나요 그냥 잘먹고 잘자고 잘싸다보니 컸다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딱히 내가 어떻게 컸는지 이유를 몰라요. 그에 반해 작은 사람들은 상세하게 기억하더라고요. 이렇게까지 해봤는데 안컸다고 근데 그게 다 신경 쓰는거고 결국엔 스트레스거든요. 스트레스가 키에 대해서 좋을 수 없는건 잘 아실거고 근데 뭐 여자 키 157이면 그렇게 작은거도 아니네요.
@@reyjinwep6497작은거 맞음...요새 여자평균키가 161정도로 올랐음....
키는 유전이 크다고 봅니다. 외가 친가 모두 키가 크고, 전 편식도 심하고 음식도 잘 먹지 않았고 중3까지 키가 작았는데 165까지 컸어요. 신랑도 179에 59로 잘 안먹는데도 시부모님이 키가 큽니다. 40~50년대생 부모님들이 못먹고 살았는데도 키가 큰거, 저랑 남편 입짧은데도 이만큼이라도 큰거 보면 유전이 큰거 같아요.
남편이 잘드셨음 185도 될수있었울것 같아요 그런부분에서 후천도 중요하다봅니다
그럼 언제 키가 크신거예요?
친가 외가 다 합쳐 저희 남매가 제일 큰 데 일단 골고루 잘 먹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해주셨던 대로
저희 아이들에게 아침저녁으로 칼슘 단백질 마그네슘 비타민 D 섭취에 신경쓰고
일찍 숙면 취하게 하고 햇빛 보며 운동 시키는 데
늘 반에서는 제일 큰 정도네요
아들들은 성인돼서 190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키도 후성유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켜보면 유전으로 큰 경우들이 있지만
키가 작은 데는 다들 이유들이 보이더라구요
그들이 잘 먹고 잘 잔다고 하는 기준이 그다지 놀라운 수준은 아니더군요
저도 작은 편은 아니지만 늘 키를 위해 하루하루 갈구해왔습니다
노력하면 안되는 건 없다고 봅니더
오십세 아줌마 입니다.. 유전이에요.저는 몸에 좋다는거 하나도 못 먹고 컸어요.. 지금 175에요.. 저희친정엄마가 살아계시는데..169이시고요,, 친정아버지는 지금 생각해 보니까 160쯤 언저리
였던거 같아요.. 엄마유전 그대로 받고,, 저희 친정언니들173이고 저는 아이가 없지만,, 저희친정언니들 아들들이 185이상이 됩니다.. 좋다는거 먹고 자란 기억이 없고,, 지금도 라면이라던지 밥도 대충 먹어도 살도 찌지 않고 피부 좋다고,, 머리결 좋다고들 합니다.. 모든 영양은 다 유전에서 오는듯 합니다
성장판 자극이라는게 약한 전류로 성장판사이의 세포를 열어주는건데 꾸준히만 하면 오은영성장법으로 충분히 커질수있더라고요
일단 잠 많이 자야 큰다는건 아닌듯. 유전적으로 외갓집이 다 큰데. 난 애기때부터 잠이 없어서 안잠. 새벽에 자고 새벽에깨고..낮잠없고. 여자임에도 22살까지 컸음. 꾸준히 쭉쭉..
지금 키가 얼마예요? 딸이 고2인데 잠을 안 자서 걱정이고 안커요ㅜ 친할머니가 늦게 컸다는데 희망을 가져봅니다. 혹시 고2때부터는 얼마나 컸을꺼요?
유전입니다 저희집 둘째조카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182정도 됩니다.애기때부터 맨날 새벽까지 안자고 입짧고 안먹고 편식 심하고 핸드폰 달고 살아서 제가 너 키안큰다 달고 살았는데 중학교때 쭉쭉 크더니 어깨도 넓고 팔다리 길고 이제 고1인데 더 클거 같아요~ 엄마 175 아빠 177 입니다~ 애는 엄마키 닮나봐요 첫째도 180 입니다
진짜 솔직히 유저이라고보면됩니다. 물론 세상엔 100%란 없죠? 아닌경우도 몇몇있죠
하지만 거~~~~~~~~~~~~~~~~~~~~의 엄마아빠 둘중 한분이라도 크시면 큽니다.
저의경우는 엄마 168, 아버지 175,
누나들 167~8 , 저는 중학교때까지 반에서 5번정도했는데, 고딩가서 다커서 181 입니다.
물론! 잘먹고 잘자면 조금의 도움은 되겠지만, 큰틀은 그냥 유전이라고 보면됩니다.
작은사람들이 더크고싶은 소망으로 후천이다 하는데..... 제가 37년 살아보면서 주위를 보니 그게 아닙니다.......
생긴건 유전인데 왜 뼈 모양 길이는 유전이 아니라고 생각함?
사람들 이상하네 ㅋㅋㅋㅋ
우리몸의 모든건 전부다 유전이에요~~~~~
유전아닌게 하나라도 있나? 잇으면 대보쇼
유전요인이 큰건 맞는것 같아요. 저는 160 남편 187인데 딸은 중1인데 168정도 컸어요. 지금도 성장판 열려있다고 하는데 둘째는 남자아이 초6인데 153이라 넘 작아 병원 같더니 뼈나이가 2년이 어리다네요. 그래서 2년 어린 아이들 기준으로 비교하면 작은키가 아니래요. 남편 또한 중2까지 키번호 1번 이었다가 중3 방학 2번 겪고 맨 뒷번호까지 갔다고 해서 조마조마 기다리고 있긴한데 제 유전자 닮았을까봐 엄청 걱정하고 있어요.
키는 결국 유전이지. 성장호르몬 주사 맞고 성징호르몬 검사 백날 해봐라. 결론은 유전과 환경을 못 벗어남.
유전이 엄청클거고 유전이 안된다면 영양 운동 수면 모든것을 총동원해보는거죠..
부모시대보다 자녀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잖아오 후천적요인도 무시는 못할듯
아빠 175 엄마 156 이세요
남동생 180 저는 여자이고 167 입니다 동네에 버려진 트램펄린 있어서 초1부터 4까지 타고 놀았어요 고기냄시 시러서 고기입에도 안댔고 채식주의자 입니다
아빠 165 엄마152
아들 170 173. 키는 무조건 유전임.. 나나 남동생이나 노력해서 겨우 170대 찍고 그나마 안도하는중
유전이여서 작은 키가 될거라고 우울해 질 필욘 없죠~ 키 중요하지 않아요. 어떤 생각을 갖고 자라 성인이 되느냐가 더 중요하죠
사바사인게..imf와서 아침 거르고 인스턴트 위주로 먹고 밤샘 게임 운동 안 하고 장 안 좋아서 우유 안 마셔도 40대초반인 지금 예상키보다 20cm큰 186 72 찍었네요
한국의 평균 키가 커진 것만 봐도 환경의 영향도 한몫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음. 한국인의 유전자가 갑자기 통째로 바뀐게 아니잖음. 한국인의 유전자가 키작은 유전자가 아니었을 수 있단 거임. 당신이 키큰 이유가 당신 부모가 보통의 키 유전자를 갖고있음에도 환경적으로 키가 자라지 못하셨을 수도 있단 거임.
유전이 가장 크지만 그 외에도 환경의 영향도 정말 있음. 노력으로 키가 크지는 않지만 어떤 환경에서 자랐느냐가 영향 많이 끼침. 무엇보다 사춘기 즈음해서 완전 다른 국가로 옮겨가면 영향이 큼. 유럽에서 지냈을때 한국 할머니가 사춘기는 지나서 가라고 하신 말이 이제 이해갔음. 서양에서 잘 자라다가 한국만 가면 못자라는 케이스를 너무 많이 보셔서 그런거임. 사춘기 직전에 한국 온 애들 중에 키 작은 사람들 대부분임. 사춘기때 뇌의 근육과 형태가 어느정도 굳는다고 하는데, (이건 내 뇌피셜-->) 뇌에 자극이 가야 키가 큼. 결국 사춘기까지 뇌가 자극을 잘 받으면 키가 잘 자라고, 갑자기 환경이 바뀌어서 여태껏 받은 자극을 뇌가 못받고 새로운 뇌신경을 만드는데 시간을 허비하면 뇌신경 발달이 완성되어 안정적으로 자극을 받아들이지 못하니까 발달에 브레이크가 생김. 이런 애들은 자식 낳아도 자식이 키클 수 있음 유전적인게 아니니까. 근데 그 자극을 서양에서 잘받는 애가 있고 한국에서 잘받는 애가 있는 듯함. 항상 유전이 가장 큰 원인이지만 그게 어떻게 발현이 되어 나타나는지는 환경이 매우 큰 역할을 함.
한국인 평균키 10년전이랑같고, 키는 모계유전임. 엄마가크면 자식이 클확률이 거의80프로 이상임
@@갱이네-m1c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발표에 따르면 지난 40여 년간 한국인 평균 키가 남성은 6.4cm, 여성은 5.3cm 커지고..." 평균은 올라가고 있는듯 하네요~
저는 좀 달라요. 어머니 150대중반 아버지 160대즁반 저 여자인데 168 큰편이죠. 인스턴트안먹고 (피자 초콜릿 20살이후 처음 먹음) 한식위주 그리고 잠은 9시이전에 꼭 잤어요 초등6학년때 157이었고 그이후 고2까지 10센치 컸네요. 전 잘자고 건강히 먹으면 큰다고 얘기하고 다닙니다. 아 전 우유를 소화못시켜서 우유도 안먹고 자란케이스 예요 요즘 사람아니고 80년대생임.
키는 유전임.
내가 운동선수 였는데 키 160cm 남자임.
똑같이 먹고 똑같이 훈련하는데 키는 천차만별임.
유전이 맞아요..
조카가 진짜 편식 심한데 친구들보다 10센티 커요.
동생네 부부 키가 다 커요.
중국에서는7세 때 손 엑스레이 찍어 농구 선수 할 아이들도 미리 뽑는다고 하던데 ㅎㅎ 전혀 근거 없는 말은 아니였네요
무엇보다 문제는 키, 얼굴 외모중시 한국!!! 겉모습보다 그 사람의 내면을 중시하는 사회가 오기를….
유전 맞는거 같아요. 뼈나이 정상이던 아이가 작은 제 키쯤되니 초경도 안온상태에서 성장판이 닫히고 있어요.
허탈합니다ㅎㅎ
성장에 있어서 음식은 보조라고 생각해요~ 저는 오은영성장법으로 애들 키 크는데 한몫했답니다!
친척 어르신이 키작고 통통, 둥글둥글 굴러갈듯한 체형인데,
자녀들 3명이 모두 체형 똑같음.
(남자 형제들인데 160 넘는 사람 없고, 똥글똥글 굴러가는 체형..)
언제까지나 확률문제임.. 그래서 유전력이 어느정도냐를 묻는게 맞는 질문이지 키는 유전이냐?
묻는건 어찌보면 너무 바보같은 질문임. 감수분열 과정에서 부모의 유전자가 자식에게 전달되기 때문.
즉슨 150cm 부모에서 190cm 후대가 나오는게 가능하단 이야기고 이 또한 유전의 결과란 이야기. 그러나 확률이 낮다는 소리.
동식물 육종학에서는 체형의 유전적 소양을 절반 이상으로 보기때문에 키는 유전적 소양이 좀 더 강하지 않을까 추측이 가능함.
아무리 그렇게 말해도 키, 공부 다 유전인듯 ㅠ
아빠 180 엄마 162
본인은 고기랑 우유 안좋아함 입 짧고 그나마 면류를 좋아함
어릴때부터 친구들보다 한뼘은 더큼
마지막으로 잰 키가 174.5 (여자)
남동생은 어릴때부터 고기랑 회 등등 엄청먹는데도
또래에 비해 작은편이었다가
늦게 큼 군대신검 181나옴
제 키랑 비교하자면 동생은 좀 덜큰듯ㅋㅋ
고모도 170정도로 크신데 큰아빠는 고모보다 작으셔서 아빠랑 차이가 엄청남
하여튼 키는 99%유전이지만 유전도 복불복
유전이에요 저희딸 성조숙증이라고 생리도 빨리할거라고했는데
친구들은 거의초5 에 초6초반에 초경 다 시작했는데 저희딸은 올 초6가을에 초경시작했고 키170이에요
제 키가 170이고 친정아버지가 180이넘으셨어요
우유안먹었고 그냥 좋아하는거마니먹고 잘자고했던것같아여
성조숙증 주사 무조건맞아야한다고 전문의가 초3때 말했는데 전 안맞히고 그뒤로 병원안갔어여
흠 저희 남편은 시부모님 (형제분들도 다 ) 작으심 아버님 165이하 ?어머님 155 안되심
근데 남편은 178 인데 .. 성장기때 농구랑 축구를 엄청 했다고 해여 후천적도 있들듯 함
어제 아이들 키재보고 걱정했는데.어찌알고... 알고리즘 대단햐~
아들 182에 중딩 입학하고 중2되는데 184네요. 클거 빨리 다 커버리고 이제 더디 크는거같기도. 😅😊 얼마나 더클지모르겠지만 골격 키 는 유전 맞아요.
성장판이열린정도가 6개월마다의 차이를알려준답니까ㅎㅎ 재밌네. 사람마다 다 다를텐데
아빠 178.엄마 162
나 172.여동생 175. 남동생 182
유전임......
그런데 잠은 진짜 중요 한것 같음 남동생인 185까지는 클 줄 알았는데 한참클때 밤에 잠을 잘 안잤음
어릴때 입짧고 편식심한 내가 지금 185임 키는 80%이상 유전이라는걸 느낌 환경으로는 한계가 있음
결국에 부모둘중에 한명만커도 키클확률은 있고 둘다작으면 확률이 없다고 봐야됨..
유전이크고 후천적인게 조금 영향줌
특히 유전 첫째아들은 엄마뼈대를 닮고 첫째딸은 아빠뼈대를 많이 닮는편.
유전빨 100%가 아니라고 후천적 노력만으로 유전을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말은 아니다
유전은 최대치 최소치를 결정하고, 후천적인 노력이 최대치까지 도달하게 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것이죠.
@@김성훈-d2k4q근데 지금같은 시대에서는 엥간하면 라면만 먹어도 영양소는 채워져서 거의 99% 유전 키까지 자란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무거운거들고 잠안자고 스트레스받으면 최대치까지 못크겠지만 그것도 심할경우죠.
17살 100명중 10cm 이상 성장한 친구 3명 6cm 전후 10명 이상 4cm 전후 20명 이상 1~2cm 30명 이상 신검전 까지 그외 성장 끝 10cm 이상 170cm 180cm 이상됨 친척들 180 이상 나중에 성장 한거 였음 2 명 150cm 에서 170cm 이하 원체 작아으니 성공 했지
170 cm 성장은 30% 이하 임 17살 선택 받은거 아니면 180 되기 힘듬 돈 낭비 1학년때 문명 컸는데 3학년 되니까 나보다 작음 167에서 173.7 됨 아버지 171 어머니 158
그냥 유전이야 키크는 약같은건 사기고 ㅋㅋ 크면 키크는약을 먹어서 그런거구나 먹었는데도 작으면 안먹었음 더 작았겠지 그나마 약이라도 먹어서 다행이다 이러는거고 저멀리 아프리카 못먹고사는 애들도 똑같이 기아상태인데 어떤애는 150이고 어떤애는 180임
ㅇㄱㄹㅇ
@@akas777 정해진 최대치이상으로는 못큼 키가 유전이라는건 태어날때부터 최소치와 최대치가 정해져있는거고 못크고 잘크고는 그 정해진 수치내에서 얼마나 최대치에 가깝게 컷느냐인거임
유전입니다 유전자가 같은 일란성 쌍둥이를 보세요 100명중 99명이 2~3cm범위안에 동일합니다.
0.1cm의 미세한 차이가 인상을 결정하는 그 닮기 힘든 얼굴마저 같은걸보면 유전맞습니다.
다만 추후에 관리를 어떻게하느냐에따라 자기가 유전받은키까지 클지는 모릅니다.
마치 나무가 자라는데 옆에서 툭툭치면 원래 크기까지 못자라듯이말이죠.
특히 모계 유전이 강합니다.
친구들이랑 키는 유전이냐 아니냐로 논쟁을 펼친적이있는데
180넘는 친구들 8명중 8명 다 어머니 165이상이었습니다.
아빠들은 모두 170~178 사이셨구요.
연예인중에 어머니 키 밝힌 사람들 : 남주혁(어머니 170) 로운(어머니 174) 안보현(어머니 170)
반면 아빠는 185가 넘지만 엄마가 165이하 : 농구감독 허재(아들 둘다 아빠보다 작음), 윌스미스(아내가 152라 아들이 170)
암만 아빠가 커도 엄마가 작으면 아들은 아빠보다 작습니다.
근데 엄마가 165이상 아빠 170이상이면 아들은 180이상 딸은 최소 엄마만하거나 엄마보다 클 가능성이 99%입니다.
이거 리얼 팩트입니다.
@@akas777 일란성 쌍둥이도 몇센치 차이나는 경우 있음. 근데 몇십센치 차이는 본 적 없음.
우리 조상보다 현재 아이들이 큰 이유는 어떻개 설명하실래요?
유전이 맞다
초등기 상위 3%안에 있던 아들
뼈나이가 2~3년 빠르다네
10살에 얘기했던키와 비슷 😢
딸도 초등기에 잘크고있어
5센티만 더크면 했는데 중학교
가서 전혀 안자람 ㅠ
아들 170~1 딸 156~7
엄마아빠보다 6~7센티 더큰거임 😂
공부는 학원안보내도 둘다 1~2등함 특히 수학을 잘함😊
그냥 공부자랑하고 싶어서 쓴 거라고 해요. 없어보이게 껴넣긴..
ㅋㅋㅋㅋㅋ난쟁이네😊
ㅎㅎ 공부 자랑하신거 재밌네요. 키 작은건 아쉽지만 ..그냥 아쉬운정도로 끝내도되죠
아들 170이면 더 클수도 있겠네요
저도 162에 남편 177인데 아들 그정도 키입니다 중딩이구요
결론은 공부자랑ㅎㅎ
좋겠다
눈크기 귀크기 코크기 손 발 크기 다 유전인거 알면서 왜 키에는 집착하는지.. 키도 걍 유전 근데 성장호르몬 결핍증 이런거는 치료 해야되니까 발견하면.치료해야댐
내남편쪽 시댁 어머님 사촌 하나 키큰 사람이 없다 어른신들 남자 여자 모두170이 안넘음 남편 혼자 큼 신기함 고등 청년때 운동으로 축구하고 잠을 엄청 많이 잠 결혼하고 나서도 12시간 이상 잤던걸로 친구들 사이에서도 유명 했음 잠이 들면 깨지 않음 잠 잠 잠 잠 근데 안잤으면 키 안컸을수도 ㅎㅎ
삼촌이 80대인데 180이 넘으시고 그 아들들은 197, 190, 185임...그 오빠의 딸들이 4살(만 3세)인데 1미터가 넘음...외숙모가 절 다니면서 기도하심 제발 손녀들 170 안넘게 해달라고.. 근데 손녀들 예상키 175 이상이라고 병원에서 얘기해서 숙모 우심ㅋㅋㅋㅋㅋ
이 세상에 어떤 것도 백퍼 유전은 거의 없음 환경과 유전자의 상호작용임 (유전 70 환경 30이라 얘기들 하지 보통은)
어린 시절 내내 10시에 잠들고 3끼 동물성 단백질 꾸준히 150g씩(키 크는데 동물성 단백질이 매우 중요 식물성은 안됨) 먹고 줄넘기나 농구 같은 키크는 운동 30분씩 하루도 빼지 않고 했는데도 작으면 유전자 탓 해도 됨 ㅋㅋ전적으로 유전자 탓하려면 이정도는 해봐야지 ㅋㅋ
그리고 키 큰 유전자 최초 발현은 어떻게 했는데도 생각해 보삼
처음에는 그냥 다 같은 사람이었음
이건 후천적으로 만들어진 성질이 다음 세대로 이어졌다고 볼 수도 있음(이걸 후성 유전학이라고 하는데 획득 형질도 유전된다는 이론이고 현재 활발히 연구 중임)
맞다. 100퍼 유전은 아니지. 유전으로 키가 170 180이 정해지면, 환경으로 -3 ~ +3이 정해짐.
그래서...평균적으로 아주 조금씩 전 세대보다는 커지잖아요..
여기서 말하는 건 부모 및 조상님들이 다 평균보다 작은데 내가 평균보다 커지느냐를 보는 건데....
당연히 아니죠. 내가 부모보다 2~3cm 커지면, 키큰 부모를 가진 애들도 똑같이 2~3cm 크는 거고....
170 유전자가 173은 될 수 있어도, 180은 힘들죠...
@@2103-k4z 니가 조금씩 올려서 후손을 180 만들어라 ㅋㅋ
유전입니다 아버지가 젊으시절180 정도 되셨고 제가 183 입니다
먹는거 잘먹었지만
어릴적 초4학년부터 19살까지 신문배달 했고 잠 못잔적 많아요
그래도 크더라구요 동생은178 이고요
지능도 유전이랍니다 사람들은 안믿을려고해 아니 안믿고싶겠지 ㅠ
키는 뱃속에서 이미 정해지고
태어나 자라는 성장과정 속
영양상태, 외부요인(사고) 등으로
최대치까지 크거나 못 크거나
둘 중 하나임.
유전자 축복을 못 받았다면 후천적으로 최고의 조건을 만들어줘야함.
저희 부모님, 조부모님 다 키가 작아서 제가 제 미래 아이들 때문에 키큰 사람만 보면 유전을 제외하고 무엇이 가장 큰 요인이었을 것 같냐고 물어봤거든요. 근데 공통점이 닭요리를 그렇게 많이 먹었더라구요. 한국에 살 때 180 넘는 사람들은 거의 공통점으로 치킨을 많이 먹었다하고 미국에선 물론 유전도 많이 있지만 구운 닭이나 터키류를 많이 먹었다 하더라구요. 이 중에는 부모나 조부모가 키가 평균보다 작은대도 180이 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이외의 공통점은 밥이나 시리얼, 곡류보단 고기를 엄청 좋아해서 많이 먹었다는게 신기할 정로도 똑같았어요. 그래서 저도 제 아이들 가금류 많이 먹이고 단백질 위주로 섭취시키려고요.
유전이라 뭘 멕여도 상관없음
저도 고기진짜 많이 먹엏는데 안컷어요!ㅜㅜ 키는 유전..
글쎄요 저는 엄마가 생선 많이 주셨고 성장기에 대접에 밥 먹고 초등학교때 줄넘기 정말 많이 했어서 키가 큰편, 물론 아빠가 180넘으셔서 그럴꺼라고 봐요
고기를 많이 먹어야 키나 체구가 커지는 건 맞는데.....새를 먹어서 큰 게 아니라...돼지고기나 소고기, 양고기 보다 닭고기가 쌉니다.....고기를 먹고 싶으면 덜 풍족했을 때는 닭고기를 선택하는 거죠.....
유전이다 아니다로 단정지을 수 없는 부분인게 분명 부모가 크면 아이들도 큰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내 주위만해도 부모가 둘다 작은데 두 아들은 185넘는 집도 있고 부모님이 둘다 작은데 딸이 170넘는 집도 있어요.
미리 키를 단정짓기보단 좋은 음식 잘 먹고 좋은 생활습관을 키워주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아니에요 부모는 작디만 외가쪽분둘이나 친가쪽이 크면 그 뷴들 닮앗을 확률고 큼
@@윰뇸뇸-x7t 조부모님 모두 작으시고 엄마아빠도 작으신데 자식들만 커요
근데 영양소도 중요한거 같아요 저희 아빠가 형들이랑(큰아빠들)나이차가 많은대 다 180넘으셨어요.(살아계셨으면 지금 80대이십니다.그 시절에 180대면 어마어마하죠)
그련데 아빠 낳고 할아버지 돌아가시는 바람에 아빠는 굶다시피하셨대요 지금171정도이세요..
영양소도 중요한것 같아요. 그치만 요즘 시대에 못먹는아이는 없으니 ...유전이 크겠죠..ㅜ 우리딸 왜 안크니ㅜㅜ
키는 유전 영향이 많지 않을까요...? 어렸을 때는 단순히 제가 우유를 너무 좋아해서 키가 큰건가?하고 단순히 생각했는데, 성인이 되고나서 주변 친인척이나 가족들을 보면서 느낀게 많았어요. 아버지 키가 184셨고, 어머니 키는 164에 친가와 외가쪽 키들이 삼촌들 180-185, 외할아버지는 185, 외할머니는 168이었는데 저희 형제들도 남형제는 185고 저는 현재 175 정도 됩니다...
키는 90프로 이상이 유전임
안먹어도 자동으로 커짐
여성분이시구나
유전이 99.9%
저희 남편 할머니께서 남편 어릴때 나이랑 키를 다 적어두신걸 결혼할때 저한테 주셨는데 울 7살 아들 무서울정도로 남편이랑 성장속도가 같아요. 아들은 지금 141센치고 남편은 12살때 183된후 멈췄다네요.
같은민족인 북한이 먹을것제대로못먹으면서 세월지나 현저하게 평균키가 작아진거보니 환경적요인도크죠 그런데 북한같은 극단적인환경이 아닌이상 유전이95프로는될거라봅니다 키작은부모밑에 키큰아이들이 드물게있지만 키큰부모밑에 키작은자녀는본적이없습니다 ㅎㅎ
유전이라기 보다 태어날때 얼마클지 정해지는게 맞나?싶기도 하고 뱃속에서 결정될지도 후천적으로 3,4센티는 더클수있다고 봄
유전적인거 제외하고 할 수있는 방법
1. 잠을 오래 자야함
2.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하고 고기 자주 먹어야 함
안돼요.. 큰 전쟁이후
영향 불균형이 없는 상태에선
몇백년이 지나도
평균키가 차이가 없습니다.
.
굶기거나 잠을 안재워서
작아질순 있지만
보편적으로 안된다봐야죠.
네.예상키보다 큰 울 남매는 편식없이 골고루 먹이고.코로나때 마스크쓸때 오히러 잔병치레 적었네요.
거의 무조건 유전
부모 둘 말고 그 윗ㄷㅐ친척들까지 봐서 키큰사람 없으면 평균보다 키클 가능성은 없다고 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