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좋아하는게 나혼자 감정을 주는게 손해라 생각하는거 같음... 실패했을 때 돌아올 리바운드 같은걸 생각해서.. 상처는 받기 싫고 상대를 더 좋아하기전에 툭찔러보고 반응없으면 냅다 돌아서서 정신승리하는거.. 어떤 느낌인지는 알겠는데.. 그러면 절대 발전없음..누군가에게 마음주는 것도 연습이 필요함.. 사랑받아 본 사람이 사랑줄수도 있듯. 사랑 줘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온전히 마음을 줄 수 있는 거임..
내가 좋아서 베풀고 배려하고 마음 티나는 게 부담스러울까 고심하고... 그저 이런 마음을 갖게 해 준, 내가 이렇게도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하고 알게해 준 상대에게 고마워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1을 주는 것 자체로 내가 행복해지는 사람을 알게 되어 좋아하고 있어요.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상대방에게 정말 너무 고마운 마음 뿐인데. 충격적이고 신기하네요. 싫다하면 빠빠이 하고 떠나더라도, 내가 아는 선의 최선을 다해 사랑해야죠. 저는 목숨 걸고 지켜나갈 동반자를 찾고 있는거니까, 여사친/아는 여자 안두려고 해요. 너무 이상만 꿈꾸는 게 아닐까 싶지만, 그걸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을 못 만나면... 뭐 혼자 살죠 😅 충분히 혼자서도 잘 지내지만 그 삶을 포기할 가치가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것 뿐이니까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내 마음을 1을 주고 1이상을 바라는 것. 조금이라도 반응이 시큰둥하거나 작으면 세상에 널린건 이성이다라면서 자기위로하는것. 그런데도 맘못접고 또 1을 주고 기대하는것. 제 이야긴데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정말 비겁하고 추했네요.. 깊이 반성하고 1말고 그 이상을 주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에겐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어찌보면 먼저 좋아했으니 용기내고 잘보이고 싶고 더 잘해주려는게 당연한건데 놓칠 뻔했네요. 그렇다고 나만 생각해서 부담주고 직진하는건 아니라는 것도 알고요! 요즘 세상이야기들보면 호감표시조차 잘못된거처럼 만들어서 저도 헷갈렸네요. 오히려 이영상보고 최선을 다해보고 안되더라도 인연이 아니었구나 라는 마음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여자와 만나본적이 없음 소심하게 대시도 못하고 짝사랑만 하다가 접는것을 반복했음 그런데 가끔씩 나를 좋아하고 먼저 누가 다가와서 연애를 몇번 했었는데 어느새 34살.. 요새 관심이 생기는 여자가 생겼는데 다가가질 못함.. 내가 내 스스로 답답해 디짐 제가 요새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말해주시네요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30대후반 남자입니다. 내용이 제가 하는거랑 비슷하네요.., 다만 어떠한 이성을 처음 봤을때 드문 경우지만 보자마자 너무 좋아서 1,2 혼자 막 투자했을 경우 대부분 결말이 안좋더라구요ㅎㅎ 잘되는 케이스는 내가 1,2를 투자했을때 상대도 관심을 보이며 1을 반환하는 경우 점점 관심도 커지면서 잘되더라구요ㅎㅎㅎ
30대 초반 모솔입니다. 일터나 어디든 알게된 여자분들이 저한테 먼저 점심 같이 먹자 등등 말을 하고 대화를 해도 저를 남자로 보는지 편한 사람으로 보는지 모르겠어서 제 스타일이어도 속으로 짝사랑만 하다가 그냥 포기했었습니다. 여자의 속마음을 모르겠는데 이 부분은 나이를 먹어도 모르겠습니다. 어찌하면 좋을지..
되게 많이 보인다는 그 층의 입장에서 약간의 변호를 해 보겠습니다. 저는 입시에서부터 왔다고 생각하는데, 실패와 실수를 하면 바로 무언가를 포기해야 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실패와 실수를 피하는 선택을 최선의 의사결정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구나 실패의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되게끔 매스컴에 나오기 때문에(정말 흉흉하게 나오곤 하죠), 더더욱 겁을 내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단순히 이 세대의 생리를 이야기하는 것뿐이지 전 이 생리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이딴 얘기를 하면 가장 먼저 저는 감나무 밑에서 입만 벌리고 있냐고 해요. 근데 이렇게까지 얘기하면 변명하고 반박하는 사람이 있겠는데, 폭시넴의 지론이자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은 만나지 말라' 아니, 그런 사람을 어떻게 구분하냐고? 잃을 게 있는 사람은 상식 밖의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잃을 게 없을 사람이 섞여있는 곳에서 만나려고 하는데 상식을 기대하는 것도 웃겨요, 그렇죠? 그것들이야 상식을 벗어나도 알 게 뭐냐고 해 버릴텐데. 그러면 잃을게 있을 사람은 어떻게 만나냐, 자기개발 말고는 없습니다. 뭐 단순히 말을 어떻게 하네 이런 거 말고, 꾸준한 직장, 관리된 외모, 적절한 마인드. 글쎄요 이 정도 준비가 된 사람이 과연 여자를 못 만날까요. 주변에서 다 알아줍니다. 그러면 연애 족집게 강의? 같은 거 필요없을 거에요. 마지막,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해? 하지 마 이ㅆ
제가 지금 딱 이 상태에요 ... 같은 직장 동료이고 이제 막 한 달 째 연락중인데 그동안 선물도 많이 주고 먹을 것도 만들어 주고 취미도 같은 걸 시작해보고 어떻게든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는데 먼저 사적인 연락이 온 적은 한 번도 없고 .. 반나절의 안읽씹은 기본이고 나름 노력이란걸 해보고 있지만 내가 준 1에 0.5도 오지가 않으니 우울해지고 포기하고 싶어지는데 이런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누구를 만나려고 하는 심보를 가지지 말라는 말씀이시죠 ?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 이런 저런 시도를 해봐야 결과가 나오고 대처를 하는거죠. 다만, 그 과정 속에서 받기만 하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런 상황들이 많아졌다고 봅니다. 실패하기 싫은 것보다, 어장 당하기 싫다, 호구가 되기 싫다는 심리가 더 강한 것 같아요. 내가 1을 줬는데 아무런 피드백 없으면 돌아서는게 맞습니다. 0.1이라도 와야죠. 조금이라도 감사함을 느끼는 사람과 만나는게 제일 좋아요. 뭔가를 바라고 하지는 마시고 해보고 고마워하는 모습이나 피드백이 있으면 직진하시길... 그리고 처음부터 아무런 피드백이 없다는건 애초에 안끌리는거라서 나중에 결국 만나더라도 스트레스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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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 사랑한다가 진심일 때 그 선은 자연스레 보인다고 생각해요. 단순한 관심으로 과정도 없이 결과만 취하려하니까 봐야할 선을 턱밑에 두고 미래만 멀뚱히 상상하고 바라보는 거... 안타까워요.
천재적 댓글....
천재다..
누구를 좋아하는게 나혼자 감정을 주는게
손해라 생각하는거 같음... 실패했을 때 돌아올 리바운드 같은걸 생각해서.. 상처는 받기 싫고
상대를 더 좋아하기전에 툭찔러보고 반응없으면
냅다 돌아서서 정신승리하는거..
어떤 느낌인지는 알겠는데.. 그러면 절대 발전없음..누군가에게 마음주는 것도 연습이 필요함..
사랑받아 본 사람이 사랑줄수도 있듯.
사랑 줘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온전히 마음을 줄 수 있는 거임..
정말 훌륭한 뼈있는 강의
저같은 내향형I는 주말에 밥먹자라고 얘기하는것도 며칠동안 고민하면서 겨우겨우 얘기해요..
기브앤테이크를 바라거나 노력을 하기싫은게 아니고 내가 밥먹자라고 한것도 상대방이 부담스럽고 직장내에서 얼굴도 계속봐야하는데 불편해 할까봐 조심스럽네요ㅎㅎ
말씀하신대로 실패를 두려워하는걸로 보실수도 있는데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고싶지않아서 2이상을 못주는 경우도 있는걸 알아주셨음 좋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와 머리를 한대 맞은기분이에요
깨달음을 얻어갑니다
내가 좋아서 베풀고 배려하고 마음 티나는 게 부담스러울까 고심하고...
그저 이런 마음을 갖게 해 준, 내가 이렇게도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하고 알게해 준 상대에게 고마워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1을 주는 것 자체로 내가 행복해지는 사람을 알게 되어 좋아하고 있어요.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상대방에게 정말 너무 고마운 마음 뿐인데.
충격적이고 신기하네요.
싫다하면 빠빠이 하고 떠나더라도, 내가 아는 선의 최선을 다해 사랑해야죠.
저는 목숨 걸고 지켜나갈 동반자를 찾고 있는거니까, 여사친/아는 여자 안두려고 해요. 너무 이상만 꿈꾸는 게 아닐까 싶지만, 그걸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을 못 만나면... 뭐 혼자 살죠 😅 충분히 혼자서도 잘 지내지만 그 삶을 포기할 가치가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것 뿐이니까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휴무의 마무리는 팩하면서 누님 방송 보기
어쩌다가 생방할때 상담하는 사람들중에 생각에 고구마 10개가 가슴을 꽉 막히게 할때 폭시님은 진짜 그냥 사이다처럼 뻥 뚫어주시네요
오늘도 피가되고 살이되는영상 감사합니당!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내 마음을 1을 주고 1이상을 바라는 것. 조금이라도 반응이 시큰둥하거나 작으면 세상에 널린건 이성이다라면서 자기위로하는것. 그런데도 맘못접고 또 1을 주고 기대하는것. 제 이야긴데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정말 비겁하고 추했네요.. 깊이 반성하고 1말고 그 이상을 주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에겐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어찌보면 먼저 좋아했으니 용기내고 잘보이고 싶고 더 잘해주려는게 당연한건데 놓칠 뻔했네요. 그렇다고 나만 생각해서 부담주고 직진하는건 아니라는 것도 알고요! 요즘 세상이야기들보면 호감표시조차 잘못된거처럼 만들어서 저도 헷갈렸네요. 오히려 이영상보고 최선을 다해보고 안되더라도 인연이 아니었구나 라는 마음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누님 인생 많이 배우고 갑니다
머리가 띵하네요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산전수전 다 겪은 분같아요 ㅎㅎ 진짜 똑똑하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여자와 만나본적이 없음
소심하게 대시도 못하고 짝사랑만 하다가 접는것을 반복했음
그런데 가끔씩 나를 좋아하고 먼저 누가 다가와서 연애를 몇번 했었는데 어느새 34살.. 요새 관심이 생기는 여자가 생겼는데 다가가질 못함.. 내가 내 스스로 답답해 디짐
제가 요새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말해주시네요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상대편의 입장 전체적인 상황에 대한
파악 평가가 안되는 스타일들이 있죠
언제 어디서나 본인도 주변사람들도
다 죽어납니다 ㅎ
극과 극인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물론 자기한테 잘해준다고 다 좋아하고 사귀게 되는 건 아니지만 잘 해주지도 않는 상대에게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기는 건 절대 없을 일이죠
요즘 남자들이 남성성이 결여되서 그런 것 같습니다.
남자들이 여성적 대시를 하더라구요.
8:39 그 여자가 자기한테 관심이 있으면서 간 보느라 밍기적 거린다고 생각하니까 나오는 말인 듯.
그냥 요즘 손해보는게 싫은게 큰듯 그래도 조금 손해를 봐도 맘에 드는사람 생기면 대쉬해보세요
30대후반 남자입니다.
내용이 제가 하는거랑 비슷하네요..,
다만 어떠한 이성을 처음 봤을때 드문 경우지만 보자마자 너무 좋아서 1,2 혼자 막 투자했을 경우 대부분 결말이 안좋더라구요ㅎㅎ
잘되는 케이스는 내가 1,2를 투자했을때 상대도 관심을 보이며 1을 반환하는 경우 점점 관심도 커지면서 잘되더라구요ㅎㅎㅎ
저도 이게 맞는거 아닌가싶어요.
한두번 이상 챙겨주고 선물같은거 가볍게해주더라도 이걸 어느정도 되돌려받으면서 자연스럽게 대화할거리도 생기고 둘이 있게되는 상황도 만들수있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박수도 손바닥이 마주쳐야지 한쪽만 내민다고 잘될수가없죠..
전 스토킹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네요... 폭시님이 꿰 뚫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궁금하고 잘되고싶으면 절대 저렇게못하는데 특히남자는..표현해도모자를판에ㅜㅜ
남자분들 딱 한달만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떠나세요. 최선을 다해봤는데 질질 끄는것같다? 더 상처받기 전에 그만두시는게 좋습니다
난 이 채널의 구독자가 왜 3만 명 밖에 안되는지 모르겠다
혼자 계속 그러면 부담스러워 할까봐 말았는데.. 제가 잘 못 생각하고 있었네요 ㅎㅎ..
30대 초반 모솔입니다. 일터나 어디든 알게된 여자분들이 저한테 먼저 점심 같이 먹자 등등 말을 하고 대화를 해도 저를 남자로 보는지 편한 사람으로 보는지 모르겠어서 제 스타일이어도 속으로 짝사랑만 하다가 그냥 포기했었습니다. 여자의 속마음을 모르겠는데 이 부분은 나이를 먹어도 모르겠습니다. 어찌하면 좋을지..
원래 성격이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여자들이 나를 환영하지 않으면 어쩌지 싶어서 먼저 인사도 잘 못하거든요. 그래서 여자가 먼저 저한테 말을 걸어주고 뭘 하자고해야 움직이는 스타일인데...
되게 많이 보인다는 그 층의 입장에서 약간의 변호를 해 보겠습니다.
저는 입시에서부터 왔다고 생각하는데, 실패와 실수를 하면 바로 무언가를 포기해야 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실패와 실수를 피하는 선택을 최선의 의사결정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구나 실패의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되게끔 매스컴에 나오기 때문에(정말 흉흉하게 나오곤 하죠), 더더욱 겁을 내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단순히 이 세대의 생리를 이야기하는 것뿐이지 전 이 생리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이딴 얘기를 하면 가장 먼저 저는 감나무 밑에서 입만 벌리고 있냐고 해요.
근데 이렇게까지 얘기하면 변명하고 반박하는 사람이 있겠는데, 폭시넴의 지론이자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은 만나지 말라'
아니, 그런 사람을 어떻게 구분하냐고? 잃을 게 있는 사람은 상식 밖의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잃을 게 없을 사람이 섞여있는 곳에서 만나려고 하는데 상식을 기대하는 것도 웃겨요, 그렇죠? 그것들이야 상식을 벗어나도 알 게 뭐냐고 해 버릴텐데.
그러면 잃을게 있을 사람은 어떻게 만나냐, 자기개발 말고는 없습니다. 뭐 단순히 말을 어떻게 하네 이런 거 말고, 꾸준한 직장, 관리된 외모, 적절한 마인드. 글쎄요 이 정도 준비가 된 사람이 과연 여자를 못 만날까요. 주변에서 다 알아줍니다. 그러면 연애 족집게 강의? 같은 거 필요없을 거에요.
마지막,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해?
하지 마 이ㅆ
사회가 변했다, 요즘 여성들이 무서워서 등등 운운은 핑계로 대는 겁니다. 그냥 그 본인이 평생 혼자 사는게 맞는 성향인거죠
괜히 이상한 사람 만나서 고생할 필요 없게 스스로 컷트한다니 오히려 깔끔하고 좋네요
30대 넘어가면 성욕도 줄고 해서 적극적이던 사람도 귀찮아지는데, 20대부터 가성비를 따지게 되면 연애는 좀 물건너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열번찍어서 안넘어가는 나무없다는 옛말이라서,
한번 건드려보고 반응없으면 깔끔하게 발뻬는게 맞는데..
요즘에 여자쪽에서 별 반응없는데, 계속 대쉬하면 범죄자 됩니다
대시조차 안해보고 말 한 번 걸어보고 여자가 자기를 안 좋아한다고 불만 있어하는게 문제라는 게 이 영상의 요점이잖아요. 하 진짜.
30대 모솔되니까 진짜 답없는게 느껴짐
이건 절대 가정환경 주의환경 인듯요~~~~!!!!
남탓 환경탓 금지. 그런 환경에서 자랐다고 모두 그렇게 되지 않음. 성인이 됐으면 문제를 인지하고 극복하려 노력해야함.
😊👍
대환장 맞넼ㅋㅋㅋ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제가 지금 딱 이 상태에요 ...
같은 직장 동료이고 이제 막 한 달 째 연락중인데
그동안 선물도 많이 주고 먹을 것도 만들어 주고 취미도 같은 걸 시작해보고
어떻게든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는데
먼저 사적인 연락이 온 적은 한 번도 없고 ..
반나절의 안읽씹은 기본이고 나름 노력이란걸 해보고 있지만
내가 준 1에 0.5도 오지가 않으니 우울해지고 포기하고 싶어지는데
이런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누구를 만나려고 하는 심보를 가지지 말라는 말씀이시죠 ?
그 정도면 많은 노력을 하신거예요!ㅠㅠ
@@foxytv0210 감사합니다..😭
@@fireball890ㅠㅠㅠㅜㅠ
요즘엔 좀 조심스럽게 하는 게 맞는 거 같긴 해요 예전이랑 좀 다른 거 같아요
조심스럽게 다가가는건 맞는데 아예 대시다운 대시도 안 해보고(ex : 인사만 건냄, 감정 표현을 안함) 날 좋아하지 않는 상대에게 감정을 바라는 게 문제라는 게 영상의 요점....
이걸 지금봤네....
대환장 대시법 이라기보다는 걍 대환장 찌질함의 극치 ㅋㅋ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 이런 저런 시도를 해봐야 결과가 나오고 대처를 하는거죠. 다만, 그 과정 속에서 받기만 하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런 상황들이 많아졌다고 봅니다. 실패하기 싫은 것보다, 어장 당하기 싫다, 호구가 되기 싫다는 심리가 더 강한 것 같아요. 내가 1을 줬는데 아무런 피드백 없으면 돌아서는게 맞습니다. 0.1이라도 와야죠. 조금이라도 감사함을 느끼는 사람과 만나는게 제일 좋아요. 뭔가를 바라고 하지는 마시고 해보고 고마워하는 모습이나 피드백이 있으면 직진하시길... 그리고 처음부터 아무런 피드백이 없다는건 애초에 안끌리는거라서 나중에 결국 만나더라도 스트레스 받습니다.
상대방을 1이상 좋아하지 않는 경우인거같은대
저에게 와서 돈 내고 유료 상담할 정도이고 상대를 많이 좋아하는 분들입니다.
여자도좋으면 1오겠죠
언제는 여자가 돌려서 거절하면 깔끔하게 물러나라고 하고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건지 모르겄네요
그건 좋아하는 상대에게 감정을 표현했을 때고....ㅠㅠㅠ 내가 말하는 대환장 대시는 감정조차 표현 안하고 말 몇 번 걸어본 걸로 상대방의 감정을 바라는 거라고...ㅠㅠㅠㅠㅠㅠ아휴.....
상황에 따라 달라성 후후
찐따들 가르치는 거 곤욕이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