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일본의 지진 알람 소리 처음 들어봤습니다. 새벽에 일본에 사는 친구랑 디스코드 하다가 그 친구가 자러가면서 디스코드를 켜두고 갔는데 긴급알람이 울리더군요. 어떤 소리인지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는 처음 듣는지라 제가 어버버하다 전화 해주려던 찰나 친구가 일어났다고 금방 잠잠해질거라고 이야기하고 다시 자러가더군요.
오이타시에 사는 구독자입니다 그날 새벽1시8분 지진나서 저도 잘려고 하다가 놀라고 와이프도 자다가 뛰어나왓습니다 바로nhk틀고 쓰나미 영향확인하고 새벽한시인대도 시내온동네에 비상경보 울리고난리였습니다 회사에서도 연락오고 여기저기 아는분들 다연락오고 그렇네요 다음날 장보러 홈센터 갔는데 재해가방이 문의가 너무 많아서 완전 직원들이 패닉이더라고요 정말 많이 흔들려서 놀랐습니다
15년 전 부터 주구장창 얘기 했던 규모와 진도 차이인데... 답답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박가네서 이렇게딱 정리 해주시니 좋네요. 진도도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이랑 우리나라에서 쓰는 멜컬리 진도 계급 차이도 모르고... 그나마 포항지진, 경주지진 거치면서 조금은 기자들도 규모와 진도 차이를 인지 한것 같더군요. 아직 진도는 일본진도계급이랑 멜컬리 진도계급이랑 혼용 해서 써서.. 앞으로 개선이 필요할듯 싶어요.
한국은 직접적인 영향권이 아니라서 지진발생시 대피지침에 중요한 '진도'를 안쓰는것 같네요. 하지만 한국도 잠재적 영향권에 있기에, 미리 미리 '진도'를 사용하여 대중들이 지진의 정도를 체감할 수 있도록 미리 바꿔놓는 작업이 필요할것으로 보이는군요. 보건, 재난, 안전 등은 지나칠 정도로 규제하고 준비해놓는것이 나쁠게 없으니까요.
맞습니다. 과거에는 우리나라에서 지진의 영향권에 들어온적이 없으니 크게 관심이 없었죠. 그러다보니 지역마다 달라지는 진도 보다는 대표적인 수치인 규모를 더 중점적으로 보도한 경향이 있죠. 굳이 다른나라의 지역까지 알아볼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이제는 우리나라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고있다보니, 영상처럼 그 지역에 느낄수 있는 진도로 표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번 지진도 경남에서 느끼는 진도1은 실제론 거의 느끼기 힘든 강도이죠.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고층에 거주하는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미세한 흔들림도 사람이 감지를 하게 된것 같네요.
08:20 "규슈에서 진도 6.4 지진" 이 틀린 표현이 아님 규슈를 기준으로 진도 6.4 가 맞기 때문에.. 만약 "부울경에서 진도 6.4 진동 감지" 라고 했다면 분명 틀린 표현이지만, 기사는 "규슈에서 진도 6.4 ,, 부울경에서도 진동감지( 미세한 진동이 느껴졌다는 의미인듯) " 라고 했기 때문에 틀리지 않았음
동해선 광역전철은 '경전철'이 아닙니다. 작년 12월 28일 개통한 노선 1. 일광~태화강 동해선 광역전철 2. 동해선 울산(태화강)~포항 복선전철 3. 중앙선 영천~신경주 복선전철 4. 대구선 동대구~영천 복선전철 위에 열거한 노선 가운데 대한민국 철도법에 규정된 경전철로 분류되는 노선은 없습니다.
이런 부지런한 비버 같으니라구....항상 고향소식에 귀를 기울이다 렉카를 신속하게... 숫자가 맞으면 뭘하나 단위가 다른데...가뜩이나 일본진도랑 한국진도가 다른데.. 그리고 '진도'란 단어를 썼는데 숫자가 소숫점이면 혼동한 거라 생각하세요.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진도는 소숫점 단위로 나오지 않습니다(강/약,+/- 붙임)
살짝 검색해보니 콘크리트 이론으로 이미 매뉴얼이 다 있는지 양생 기간, 베이스인가 등등으로 외부 내부 경화 상태에 따라 판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외관 검사로도 균열 등 문제가 다 드러나니 철저히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동일본대지진 경험담을 올린 사람은 당시 크게 부서진 경우가 많아서 문제가 생긴 층부터 재시공에 들어간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도 조은영상ㄱㅅ! 한줄 요약 : 진도 중요! 규모 나중~ 올바른 소식을 알려줘야하는 보도기관이랑 국내의 날씨를 담당하는 기상청조차 정보전달을 엉망으로 하는건 너무 부끄러운 일이네온... 다른 소식도 아니고 안전과 관련된 정보는 정확하게 알려줘야합니다온! 아무튼그래가지고 일본연호영상 조회수 낮아서 오늘은 편집영상 안올라올거라고 멋대로 단정지은 나자신에 대해 반성합니다온 ㅠ
예전에 포항지진 왔을 때, 언론에서도 진도와 규모 심층적으로 설명하는 뉴스 많았는데, 아직도 기레기들 구분 못하네.. 하... 요즘 기자들 수준이... 근데 일본처럼 지진이 잦다면 오상 말이 맞긴 한데, 한국은 지진이 별로 없어서 막상 내가 사는 곳에 진도 x짜리 온다고 말해줘도 지진자체를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약한건지 강한건지 모름. 대신 규모로 이야기하면 포항지진 규모 6 = 쎄다 느낌 옴.
관측점 기준 진도도 필요하고 규모도 알 필요가 있지. 뭐가 더 정확하고 말고 할게 있나. 다만 기준없이 되는대로 쓰는게 문제일 뿐. MBC는 보도는 진짜 엉망진창이고 KBS 처럼 규모 알려주고, 지역기준으로 진도도 알려주면 제일 정확한거네. 한국사람 입맛에 맞게 큰숫자로 관심끌어주고 지역별로 진도 알려주고
영상 감사합니다. 진원과 진앙 의 구분을 명확히 해야하고 어감상 진원지 보다는 진앙지라는 표현이 더 이해도를 높여주는 표현이나 진원지 가 올바른 표현임이 킹받죠 저도 진도표현이 효과적이라 생각 합니다. 아직 우리나란 지진이 얼마 없어서 표준화 에ㅠ관한 고찰이 더딘듯... 진원 의 규모는 3차원 방식의 이해도를 요구하고 진도 표현은 2차원 방식의 이해가 필요하니 이해도 는 천지 차이입니다. 즉 규모 의 이해는 거리와 깊이를 같이 알아야 감이오는데 진도는 거리 만으로 이해가 되죠
떡상!
사람들 많이 헷갈려하더라고요
오상! 츄미코! 파이팅!!!
오상 또 밤샜구나 눈도 많이 왔다고 하니 오늘 야외방송은 접는걸로
좋은 정보 잘봤습니다 굳
규모 = 발생지의 절대값, 진도 = 내가 느끼는 상대값
올리자
오상 편집하고 올리느라 힘들었겠네요 잠은 자셨을런지... 항상 유익한 정보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규모 진도 이 둘은 자주 사용하지 않아 헷갈리는데 명확하게 알려줘서 좋네요.
최소한 기레기들은 헷갈리면 안되죠.
@@PARK-n1j 대한민국에서 기자는 극소수일뿐...전부 기레기~!
@@이법민-w8p 쓰레기자
@@PARK-n1j 기레기라서 구분 안하는거죠. 숫자 크고 위험 어그로가 목적이니..
요즘은 기자들이 외신이나 남의 기사 베낄줄만 알았지 지식수준은 아주 처참한 수준이다.
한국인 : 뭐? 규슈에 지진이라고? 부산쪽도 흔들리고 위험한거아녀?
일본인 : 뭐? 북한이 미사일쐇다고? 전쟁대비해야되는거아녀?
지들만 아는 학술적용어를 일반인한테도 그대로 말하면 알아 듣나
선민의식때문에 자신들의 아둔함을 모르는거죠
잘 보겠습니다~
요즘 한국의 기자는 SNS를 긁어 오고 판타지를 못쓰면 기자 명함 못답니다.
몇년전부터 기자라는 직업의 질적 저하가 심각합니다.
법조계와 정치인과 기자......3대 질적인 하락이 유지되는 직업군입니다.
일본뉴스는 실제 신속한 대피를 위해 타이틀을 진도로 하고…. 한국뉴스는 클릭 수 때문에 자극적인 타이틀을 위해 규모로 표시하….
아이고 이렇게 칼 편집 컨텐츠
항상 박가네에서 배웁니다
떡상 떡상 떡상!!!!!
도망쳐야하는지 마는지 알수있는 보도가 정말 중요하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등학교과정만 배워도 아는건데...나만 그런가
이때 일본의 지진 알람 소리 처음 들어봤습니다.
새벽에 일본에 사는 친구랑 디스코드 하다가 그 친구가 자러가면서 디스코드를 켜두고 갔는데 긴급알람이 울리더군요.
어떤 소리인지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는 처음 듣는지라 제가 어버버하다 전화 해주려던 찰나 친구가 일어났다고 금방 잠잠해질거라고 이야기하고 다시 자러가더군요.
오이타시에 사는 구독자입니다
그날 새벽1시8분 지진나서 저도 잘려고 하다가 놀라고 와이프도 자다가 뛰어나왓습니다
바로nhk틀고 쓰나미 영향확인하고 새벽한시인대도 시내온동네에 비상경보 울리고난리였습니다
회사에서도 연락오고 여기저기 아는분들 다연락오고 그렇네요
다음날 장보러 홈센터 갔는데 재해가방이 문의가 너무 많아서 완전 직원들이 패닉이더라고요
정말 많이 흔들려서 놀랐습니다
오~ 이번에 정확히 이해됐어요!!
한국이나 일본이나 언론 부풀리기는 그만했으면.....
15년 전 부터 주구장창 얘기 했던 규모와 진도 차이인데... 답답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박가네서 이렇게딱 정리 해주시니 좋네요.
진도도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이랑 우리나라에서 쓰는 멜컬리 진도 계급 차이도 모르고...
그나마 포항지진, 경주지진 거치면서 조금은 기자들도 규모와 진도 차이를 인지 한것 같더군요.
아직 진도는 일본진도계급이랑 멜컬리 진도계급이랑 혼용 해서 써서.. 앞으로 개선이 필요할듯 싶어요.
그 시절 한국은 지진 안전지대여서 지식이 부족할수는 있지만 이젠 안전지대에서 벗어나고 있는 시국인데 15년 지식을 지금도 적용하고 있죠…
늘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
일본 살면서 개인보험(실비보험 ㆍ생명보험 암 보험 기타등등)에 대해서도 방송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규모와 진도를 처음으로 인지했네요. 감사합니다~~~
저 부산 사람인데.. 그시간에 자고 있어서 못느꼈어요.. 어쨋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은 직접적인 영향권이 아니라서 지진발생시 대피지침에 중요한 '진도'를 안쓰는것 같네요.
하지만 한국도 잠재적 영향권에 있기에, 미리 미리 '진도'를 사용하여 대중들이 지진의 정도를 체감할 수 있도록 미리 바꿔놓는 작업이 필요할것으로 보이는군요.
보건, 재난, 안전 등은 지나칠 정도로 규제하고 준비해놓는것이 나쁠게 없으니까요.
한국은 가까운 일본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규모를 더 중요하게 보도하는듯... 한국에서 지진때문에 피난갈일이 왠만해선 없으니 우리쪽 정확한 진도를 알필요가 없다 라는 쪽으로 못을 박으니까 저런식으로 보도가 되는듯.
맞습니다. 과거에는 우리나라에서 지진의 영향권에 들어온적이 없으니 크게 관심이 없었죠. 그러다보니 지역마다 달라지는 진도 보다는 대표적인 수치인 규모를 더 중점적으로 보도한 경향이 있죠. 굳이 다른나라의 지역까지 알아볼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이제는 우리나라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고있다보니, 영상처럼 그 지역에 느낄수 있는 진도로 표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번 지진도 경남에서 느끼는 진도1은 실제론 거의 느끼기 힘든 강도이죠.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고층에 거주하는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미세한 흔들림도 사람이 감지를 하게 된것 같네요.
오호 유익한정보 개꿀잼
이거는 유익하다 킹정킹정
괜히 기레기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지.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너건너 아는 사람중에 메이저 신문사 기자가 있는데 '리히터지진계' 가 무슨 측정기계인줄 알더라고 첨엔 농담인줄 알았는데 진짜로 그렇게 알고 있길래 그냥 "아...그렇죠"하고 말았음
물론 그때가 2011년도 였는데 지금은 제대로 알고 있을라나...^^;;;
한국 기레기들은 대부분 규모로 기사를 작성하죠. 왜냐하면 왠만한 지진들은 거의 규모의 숫자가 진도보다 높으니까. 일종의 어그로죠.
아 듣고보니??
그것도 그렇고 여전히 반일선동때문에 일본에서 나쁜일 조금이라도 일어나면 크게 부풀리는 경향이 있는듯함.. 쟤네봐라 쟤네 꼬시다 이런 못되먹은 비열한 심리
@@user-bg8qx8hk7c 근데 한중일 다 서로 비슷하지 않나? ㅋㅋ 뭔 한국만 그런다는듯
규모가 의미없는건 아니지. 동일본대지진때 진도는 최대5강밖에 안됐단다. 근데 어찌되었지?
@@user-bg8qx8hk7c 반일선동 좋아하네. 병진인가. 우리등에 칼꽂는 애들한데 정당한 방어조치도 못하니?
츄미코짱 오상 고급진정보 고맙습니다 좋은주말 돼세요~
진도가 중요하다 메모메모 그런데 언론에서 진도랑 규모 반대로 적어놓는거는 에바네 진짜
완패입니다..
진짜 유익한 내용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08:20 "규슈에서 진도 6.4 지진" 이 틀린 표현이 아님
규슈를 기준으로 진도 6.4 가 맞기 때문에..
만약 "부울경에서 진도 6.4 진동 감지" 라고 했다면 분명 틀린 표현이지만,
기사는 "규슈에서 진도 6.4 ,, 부울경에서도 진동감지( 미세한 진동이 느껴졌다는 의미인듯) " 라고 했기 때문에 틀리지 않았음
동해선 광역전철은 '경전철'이 아닙니다.
작년 12월 28일 개통한 노선
1. 일광~태화강 동해선 광역전철
2. 동해선 울산(태화강)~포항 복선전철
3. 중앙선 영천~신경주 복선전철
4. 대구선 동대구~영천 복선전철
위에 열거한 노선 가운데 대한민국 철도법에 규정된 경전철로 분류되는 노선은 없습니다.
이런 부지런한 비버 같으니라구....항상 고향소식에 귀를 기울이다 렉카를 신속하게...
숫자가 맞으면 뭘하나 단위가 다른데...가뜩이나 일본진도랑 한국진도가 다른데..
그리고 '진도'란 단어를 썼는데 숫자가 소숫점이면 혼동한 거라 생각하세요.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진도는 소숫점 단위로 나오지 않습니다(강/약,+/- 붙임)
일본 기사 퍼오면서 그대로 올리는 기레기들이 왜 그런 쓸데없는 배려를 하죠? 일본 기사를 그대로 보도해야죠? 단위가 다르다? 단위 운운하기 전에 규모랑 진도를 구분도 못 하는 기레기가 문제네요. 최소한 국민들한테 "신속정확"하게 알려줘야 하는 인간들이니까
우리나라에 언론은 없음
usgs 사이트랑 한국은 국제기준인데 일본과 대만은 일본방식으로 표현을 하죠 일본방식이 더 혼란 스럽죠
건설쪽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일본은 지진이 많으면
건물 콘크리트 양생중 지진으로 흔들려 콘크리트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하죠
궁금하네요
일본 건물은 내진설계가 되어 있고 지하에 고무로 된 충격장치가 충격을 흡수해줍니다
살짝 검색해보니 콘크리트 이론으로 이미 매뉴얼이 다 있는지 양생 기간, 베이스인가 등등으로 외부 내부 경화 상태에 따라 판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외관 검사로도 균열 등 문제가 다 드러나니 철저히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동일본대지진 경험담을 올린 사람은 당시 크게 부서진 경우가 많아서 문제가 생긴 층부터 재시공에 들어간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지진에 대해 잘 몰라서가 아니라
과학 전반에 대해 잘 모르면서 그냥 쓰는거임...
일본 지진은 한국에서...
북한 미사일은 일본에서....
2:04 여기 보면 일본 기사에서 대마도가 진도 1인데, 그보다 멀리 떨어진 부울경이 어떻게 진도 3이 나오는거지???
심지어 나가사키, 후쿠오카도 진도2로 보이는데?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
진도??그게 뭐야? 규모랑 똑같은거 아냐? 하는 순간 당신은 이미 저세상
진도랑 규모가 똑같은거면 왜 다른 단어를 쓰냐?? 계란이랑 달갈처럼 똑같이 생각하나??
영상 타이틀을 지진 규모 진도 구분 이라고 두면 좀더 많은 사람들이 보지 않을까요? 몰랐었는데 정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늘도 조은영상ㄱㅅ!
한줄 요약 : 진도 중요! 규모 나중~
올바른 소식을 알려줘야하는 보도기관이랑 국내의 날씨를 담당하는 기상청조차 정보전달을 엉망으로 하는건 너무 부끄러운 일이네온...
다른 소식도 아니고 안전과 관련된 정보는 정확하게 알려줘야합니다온!
아무튼그래가지고 일본연호영상 조회수 낮아서 오늘은 편집영상 안올라올거라고 멋대로 단정지은 나자신에 대해 반성합니다온 ㅠ
생방 보고나서 바로 영상보러 달려왔습니다 ^^
쉽게말하자면 "북한에서 미사일 발사" ---> "제2차 한국전쟁 돌입"
텐키 앱 보면 1 이상의 사람이 느끼기 어려운 지진까지 포함하면 어떤 날은 지진이 수십번 나는 날 있는거 보고 정말 지진을 달고 살 수 밖에 없는 곳이 일본이라는 걸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건 뭐 거의 독보적 아님?
궁금한 게 있어서요. 며칠 전부터 올리신 영상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유투브는 일본에서 틀이라고 이젠 틱톡이라고 하는 영상을 봤는데요. 그 틀의 의미가 나이드신 분들을 뜻하는 건가요.
요즘은 뉴스보다 일본소식은 박가네~한국소식은 슈카~
경전철이 아니라 광역전철 이에요.
존버하면 떡상한다
16년 이후 오랜만에 큰지진 와서 놀랐죠 ㅋㅋㅋ
어우 모니터 떨어질까봐 붙잡느라 ㅋㅋㅋ
여진이 하루 지나도 계속 있고 ㅋㅋㅋ
한국은 지진에 대해 잘 모르죠
오랜시간동안 지진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일본한테 지진에 대해 뭐 말하기 그렇지
내진설계나 이런것도 일본한테 좀 배우고 그래야됨 한국도 안전하지 않기때문에
전 소박사TV 보면서 지진의 규모와 진도 개념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소원주 박사님이 일본에서 공부를 하셨던 분이라 일본 지진에 대한 영상을 많이 올리신 부분도 있죠. 아무쪼록 의미 있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언론이 그걸 모를까요 알면서 잘못된 정보를 내보내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국민을 국민으로대하지 않고 식민으로 대하는거죠
모든정보를 독점하고 그중 선별해서 방송하는것이죠 누구의기준에 언론권력에 기준에 맞춰 거기에 국민의 기준은 없습니다
기레기들 수준보면 모를지도
경남인데 33층 자다가 흔들리길레 바람 왜케 심하게 불지? 생각하면서 잠 . 뉴스는 지진이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내영향없음이 당연히 저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없다는거니까요. 느낄수도 있긴하죠 ㅋㅋ 근데 저 지진으로 피해입는건 말이 안되죠.
그정도면 자동차 과속방지턱 넘는 충격에 차가 박살나야지
오늘의 라방 기대됩니다!
정확한 설명이긴 하지만, 단어를 더 단순하게 써 볼 수 없을까 해서 대충 해봤는데, 결과물을 보니 안 되겠군요.
· 단어 변환 결과물
진원지 지진파의 세기 → 규모
흔들리는 세기의 정도 → 진도
❤
❤
뭐 외국의 한국 전쟁보도도 한국인은 이해 못하지
자주 일어나는 일일수록 무덤덤해지기 마련
일본은 지진, 우리나라는 전쟁
이과라서 그런가, 진원의 강도와 정확한 진원이 도움이 되는 1인.
단, 고층 건물은 거리가 있어도 장파 만으로도 공진이 맞으면 큰 흔들림을 느낄 수 있음.
다양한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재난전문방송 박가네...
주말 아침엔 박가네지!!!
이 방송에서만 몇 번 들은것 같은데, 또 까먹네요.
반복학습이 중요한 듯 합니다
부산강서구, 대구 사는데 못느꼈다는 채팅이 있는데 자느라 몰랐던거지 그 지역들에 영향이 없는게 아니었는데.. 진짜 재밌네요 ㅋㅋㅋㅋ
대구 살고 스팀에 마스터듀얼 나와서 오픈런하느라 안자고 있었는데 조금의 흔들림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bangusuck-WarrenBuffett 물론 다른거 하다보면 못느낄수있죠. 저도 포항지진때 부산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직장동료중 저만 몰랐어요
김해에 거주하고 있고, 그 시간에 집이 울렁거리는 걸 느꼈는데 거리상 2키로도 안 떨어진 아파트 11층에 사는 친구는 깨 있는데도 전혀 몰랐다네요..
사람마다 감각의 차이도 있는듯요..ㅎㅎ;;;
일본의 진도 시스템을 우리나라에서 쓰는 진도로 1:1로 변환할 수 없기 때문에, 한일 양국에서 공통적인 단위 시스템을 쓰는 규모로 보도하는것 아닐까요? 국내에서 발생하는 지진은 진도로 보도를 종종 하는 것 같아요. 그렇다 해도 규모와 진도를 혼용하는것은 사실이죠.
일본이 보도낸 걸 그대로 가져다 쓰는 건데 그런 쓸데없는 배려는 필요없죠. 전형적인 기레기들이 멍청해서 그랬거나 어그로를 끌려고 하는 겁니다.
공뭔들에게 국내는 수도권을 의미. 기껏해야 세종까지 ㅋㅋㅋ
예전에 포항지진 왔을 때, 언론에서도 진도와 규모 심층적으로 설명하는 뉴스 많았는데, 아직도 기레기들 구분 못하네.. 하... 요즘 기자들 수준이... 근데 일본처럼 지진이 잦다면 오상 말이 맞긴 한데, 한국은 지진이 별로 없어서 막상 내가 사는 곳에 진도 x짜리 온다고 말해줘도 지진자체를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약한건지 강한건지 모름. 대신 규모로 이야기하면 포항지진 규모 6 = 쎄다 느낌 옴.
좋은 의견임
기상청에서 받아들여야 될 의견임
5정도야 동일본보다 많이작잖아요
번역기가 좀 잘못되었는데, 日向灘 휴우가나다 입니다. 日向가 히나타라고 읽긴한데, 여긴 지명이라서요.
단위표기는 명확해야 하죠~~ 하나의 단위로 통일해야지 헷갈리게 2개의 단위를 혼용하면 안되죠.
기사 제목은 100야드거리에서 사고발생~ 기사 내용은 91미터 거리에서 사고가 났다~
이게 뭐냐고요~~~~~
[진]도 - [주]관적(관측위치마다 다름)
진주라고 외웠던 기억이...ㅎ
난 못느꼈음 ㅎ 부산..... 전에 포항지진때는 뭔가 살짝 진동이 느껴졌었음.
박상 살 좀 빠져보여요
제목이나 태그에 규모 진도 등을 언급해 주시면 조회수가 좀 더 늘지 않을까요?
관측점 기준 진도도 필요하고 규모도 알 필요가 있지. 뭐가 더 정확하고 말고 할게 있나.
다만 기준없이 되는대로 쓰는게 문제일 뿐.
MBC는 보도는 진짜 엉망진창이고
KBS 처럼 규모 알려주고, 지역기준으로 진도도 알려주면 제일 정확한거네.
한국사람 입맛에 맞게 큰숫자로 관심끌어주고 지역별로 진도 알려주고
나 부산 강서군데 못느꼈음
오상-! 썸네일 자극적으로 가야지 너무 평범하자나요😠
바바바 진도 박가네(울산출신)
따뜻한 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아 그래서 자다깬건가 지진이 있었네
진짜 나부터 그렇지만 진도랑 규모랑 뭐가 다른지 잘 몰랐음 크..
기자들이 생각보다 무식하네
언론이 무식해서 그럽니다
센세이션이 더있는거를 보도함
이게 다 경주/포항 지진 당시 JTBC 손모씨가 규모가 중요하다고 선동한 탓.. 그전에는 한국에서도 진도로 썼었음
규모와 진도를 헷갈리지 말자
영상 감사합니다. 진원과 진앙 의 구분을 명확히 해야하고 어감상 진원지 보다는 진앙지라는 표현이 더 이해도를 높여주는 표현이나 진원지 가 올바른 표현임이 킹받죠 저도 진도표현이 효과적이라 생각 합니다. 아직 우리나란 지진이 얼마 없어서 표준화 에ㅠ관한 고찰이 더딘듯... 진원 의 규모는 3차원 방식의 이해도를 요구하고 진도 표현은 2차원 방식의 이해가 필요하니 이해도 는 천지 차이입니다. 즉 규모 의 이해는 거리와 깊이를 같이 알아야 감이오는데 진도는 거리 만으로 이해가 되죠
MBC는 공영 언론의 자격을 점점 상실하고있어 안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