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구려서 시장이 죽어가는거임. 오히려 저런 시스템이 10년이상 계속되고있다는거에 놀라움. 일본의 아라시? 그러니까 한국으로 치면 신화인데 그그룹을 아직까지 남자아이돌1티어로 내새우고있는거임. 한국이 에쵸티신화슈쥬엑소방탄 까지 흘러가고있을때 아직까지 20년전 데뷔한 가수를 밀고있는거. 일본이 케팝에 열광한다? 내가 일본인이어도 케팝에 열광할거같음
히토미가 AKB의 선봉에 서서 기존과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주긴 하는데 문제는 그렇게 해서 퍼포먼스의 질을 따라 잡아놓으면 그동안 한국은 또 다른 레벨의 그룹이 나오고 있으니...일레븐이니 에스파니... 분명 케플러 히카루라던지 빌리 츠키, 르세라핌 카즈하 같은 얘들을 보면 개개인은 훌륭한데 이런 얘들 여러명을 발굴하는 능력은 아직 부족한듯
맞음. 지금 히토미가 akb로 돌아와서 나름대로 끌어나가지만 이것조차도 한계가 보이는게 한국은 애초에 재능있는 애들을 연습생으로 뽑고 몇 년을 가르치면서 그 중에 제일 괜찮은 애들을 엄선해 데뷔시키는데 솔직히 akb는 k팝의 안목도, 트레이닝 체계도 없이 막 뽑아 활동시키니 히토미가 가르쳐도 군무를 맞추는 정도지 k팝의 그것에 비교할 수도 없음
훌륭한 개개인은 한국으로 넘어와 활동... ㅜㅜ 실력이고 뭐고 하나도 신경 안쓰고 얼굴만 귀여운 애들 몇명 뽑아다가 가수 시키는 전략... 그 결과가 프듀48때 다 드러났죠... 헬바야라고 불리는 영상보면,, 지금은 다들 귀여워하고 있지만 사실, 가수로서의 실력으로 보자면 진짜 엉망진창이죠... 근데 그게 현재의 AKB, 그리고 쟈니즈 라는 거죠.
몰락이니 뭐니 해도 같은 이름의 아이돌 그룹이 10년이 넘게나 수명이 지속됐으면 대단한거 아닐까 싶네요. 그냥 수명이 끝난거임. 그중 흥했던 시기도 거의 5년이고.... 뭐 그이상 지속되는 아이돌그룹 본적이 없음 일본의 아라시같은 케이스가 있긴 하지만 여자그룹은 그런 경우가 한번도 없었져
보아 전성기 시절 90년대 후반2000년대초반 당시 제이팝이 훨씬 더 세계적인 음악이던시절이 있었는데 20년만에 뒤집힌게 참 격세지감을 느끼게하네요. 당시 하마사키아유미 음악 엄청들었었는데요 그리고 이때는 한국도 발라드 락 댄스등 다양한장르가 인기있었는데 지금은 아이돌판이 된게 아쉽네요
예전에 AKB노래가 좋아서, 특히 2010년초 내가 힘들때, 챤스의 순번이란 곡의 가사가 너무 맘에 와 닿아서 지금도 가끔 듣지만...... 어려운 시절 넘기고, 2017년도에 얘네들을 한 번 보러가고 싶다고 도쿄 아키하바라 AKB 극장에 갔는데..... 진짜 거기 있는 팬이라고 있는 사람들.... 나보다 훨씬 나이도 많은 늙다리들..... 젊은 애들은 하나도 없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을 폄하하고 싶진 않지만, 알고 봤더니 그런 늙다리들이 어린 여자애들 보러 가는 곳이란 느낌을 받다보니 정말 내 자신도 너무 싫고 이런게 일본 아이돌인가.. 싶어서 그 때부터 AKB를 손절 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AKB 애들이 문제가 아니고 그런 애들을 그런 사람들에게 상품으로 파는 모습이 너무 싫더군요.
4;02 오류가 있네요. 일본 내수시장이 커서 내수에 안주를 한 부분도 분명 있지만 해외에 꾸준히 진출을 했어요. 물론 모두 망했지만요..버블기 이전부터 버블기 시절에도 막대한 자금력을 기반으로 꾸준하게 해외(서구)에 노크를 했죠. 모두 망했어요 -_- 해외진출을 시도도 안했다면 내수시장 안주가 맞죠. 해외진출 부단하게 노력을 했지만 전혀 먹히지 않으니 자포자기 상태로 내수에만 집착을 한게 맞는 표현이죠 -_- 이게 현재의 중국연예계에도 적용이 되는 논리죠. 내수가 커서 해외로 진출 안 하는게 아니라 해외에 진출을 못하니 내수에 더욱 몰입을 하는것이죠. 중국 1등이 해외에선 듣보잡 취급을 받죠.영화부터 드라마 등등 그런데 한국만은 일본,중국과 다르게 세계에 먹히죠. 이게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겐 문화충격 이란것이죠. 일본 음악계 침체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사소하지만 짜증이 나서 일본문화와 거리를 둔 이유는 일본 특유의 로리타 컨셉과 여성의 성상품화죠...
@@cho-vk6yb 내수시장이 커서 해외진출을 안한다는 개소리는 어이가 없음.. 미국 가수들도 해외가서 돈 좆나 버는데 ..미국이 일본보다 내수가 작나?? 몇배는 클텐데 말이죠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해외에서 불러준 개런티 단가가 너무 싸니까 시간 비용들여서 해외에 갈바에 국내에 쳐박혀 있는것이지 ..인기가 있어야 비싼 돈주고 해외에서 불러줄텐데 인기도 없는데 비싼돈 주고 누가 불러주나? ㅎㅎㅎㅎㅎㅎㅎ 미국 팝 스타들 한국 오면 기본 30억씩 받고 감.. 일본 가수들한테는 1억도 안둘것같은데 ㅎㅎㅎㅎ
07:00 .. 한국에서 아이돌을 준비하고 .. 연습하고 하는친구들이.. 적어도 저친구들보다 경쟁이 치열하고 저거보다 슬픈사연이 훨씬 많을걸요 .. . 쟤네는 최소 실력없는걸로 데뷔라도 했지 . 데뷔조차 못하고 , 데뷔조 갔다가 마지막에 떨어진 친구들도 수두룩합니다. 저건 그냥 .. 아이돌이든 연예인든 무언가 준비하고 성취하고자 따라오는 고생아닐까요 ?
그리고 그 이후 冠番組들의 줄폐지(TV프로그램으로 日テレ의 AKBINGO!와 NHK BS 프리미엄의 AKB48 SHOW)와 라디오프로그램 オールナイトニッポン에서의 하차, 총선거 중단(사실상 폐지), じゃんけん 대회 폐지 등으로 이어지게 되었지요. -그렇게 48그룹 천하가 끝났다...-
솔직히 10년 넘게 j-pop을 듣고있는 사람으로써 지금까지 일본 아이돌 노래는거들떠도 안봤어요 차라리 애니송이 더 가창력이 있고 가사 내용도 좋거든요 아이돌 노래는 그때도 지금도 못듣겠지만 이번 AKB의 '전남친입니다'는 진짜 잘 듣고 있어요 확실히 분위기나 퍼포먼스와 가창력이 많이 좋아졌어요
시장변화에 따러가지 못 하면 당연히 도태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영상에 나온 것처럼 전에는 내수시장만으로 큰 돈을 버는 게 가능했고, 기획사도 사업을 이 이상으로 확장시킬 생각은 없었으니, 캐시카우로 생각하고 옛방식 그대로 아이돌을 찍어냈던 건데... 시간이 지나서 기존 헝그리 멤들 사라지고, 사장은 안주하고, 그러면서 발전이 없으니 망하는 것은 당연... 아예 새로운 그룹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프로듀싱하지 않으면 재기는 어렵지 않을까
7:08 솔직히 이건 이해가안가는게 저렇게 고생한 멤버는 이제없잖아요 ㅋㅋ 한국처럼 새로운 그룹이 나오던가 색다른그룹이 나오던가 일본은 같은 그룹명에 멤버만 바뀌고 그룹명은 계속 이어진다는게 너무너무 니뽄 스럽네.. 만약에 우리도 트와이스1기 2기 3기 4기 뇌절치면 인기없어질듯
소녀시대팬이라 일본 진출때 음방보다가 akb를 알게돼서 2년정도 덕질했죠 저때 cd에 악수권이랑 총선거권 끼워 파는거 보고 "인기멤버는 진짜 돈많은 놈들이 덕질해야겠구나" 했는데 요즘 우리나라 아이돌이 그거 다 따라하더라구요 2010년 초반까지만해도 그냥 팬사인회 하루전에 밤샘만 하면 됐는데 요즘엔 cd에 팬싸응모권 끼워팔아서 당첨되려고 30~50장 사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들어보지도 못한 아이돌도 앨범을 수십만장씩 팝니다 정말 상술은 한 수 위였던거같네요... 아 그리고 요즘 아이돌 포카 랜덤으로 들어있던데 그것도 akb48cd에 생사진 랜덤으로 들어있던거랑 같네요 ㅋㅋ
저두 한때akb의 팬이었지만 지금을 이야기 하자면 정말 암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나온 전남자친구입니다 뮤비와 방송을 보면 알수 있는데요 일단 춤의 수준을 높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무에서 전 문제가 보이더군요 우리나라였다면 여자아이돌에게 절대 주지 않았을 남성안무를 추더군요 다음으로 기존 선발맴버16인에서 20인으로 늘렸는데 그래서 뮤비를 보면 거의 개인컷이 없습니다 전체적인 퍼포먼스 보여주기에 바빠서 맴버들 개인컷은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마지막으로 파트나누기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더군요 원래 이렇게 akb뮤비에 적으러다 그만뒀습니다 진짜 히토미가 너무 아까워서 짜증이 나더군요 기껏 잘 키워서 보냈더니 저딴음악이나 만들고 그리고 이런 문제점은 이미 akb는 고칠수 있었습니다 먼저 이런 문제를 보인 걸그룹이 있었기 때문이죠 "이걸"입니다 맴버수만 적은거 빼면 완전 똑같은 문제를 똑같이 보여준 걸그룹이었죠 춤조차 보이그룹이나 출춤을 췄는데 그걸 똑같이 ...... 차라리 선발맴버를 최대 12인 최소 8인으로 한후 노래를 파트로 나누고 춤도 여성스러운 춤을 추게 했다면 훨씬 좋았을덴데 이건 짜증이 제가 보기에 앞으로의 전망은 어둡다 생각합니다 히토미가 왔지만 기획이나 춤을 심지어는 노래조차 성의가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리 아티스트가 좋아도 보조해줄 역량이 없으면 망하는겁니다 차라리 빨리 망해서 히토미가 한국에 와 좋은 소속사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어중간한 상태가 아니라요
@@antoniojo3401 사꾸라는 운영이 반대 안 했을까요 히토미보다 더 반대했겠죠 자신이 한국행하려 한거지 어떤회사에서 히토미를 데려올까요 오퍼가 있었다면 히토미가 안 왔을까요 사꾸라나 나코가 48애정이 있어서 남는다 하면 그나마 말이될거 같습니다 전에 한 자리 순위권애들이라 혜택이라도 있으니 근데 히토미가 48에 무슨 애정이 있어서 한국오퍼를 거절하겠습니까 아이즈원전엔 완전 쩌리 취급인데 언플 같아요 제 생각입니다 좋은 연휴 보내세요
AKB48이 왜 일본 가요계의 불가사리 같은 존재인가 하면 가수가 가창력과 실력으로 평가받아야 하고 대중들은 그걸 냉철하게 평가해야 양질의 음악들이 나오는데 악수회나 총선거 팔이로 독식해 버리고 자니스의 패악질에 신인들이 대중들에게 노출될 수도 없게 만들어 일본 가요계를 사막화 시킴....
앨범판매량 급하락에 있어서는 일단언급하신 그룹자체의 인기하락이 제일 큰원인은 맞아요.근데 akb는 그동안 도쿄본점akb 나고야ske 오사카nmb 후쿠오카 hkt 그리고 니가타ngt 이런식으로 운영했습니다. 총선거에는 여기에 속한 모든인원 본점 지점 멤버가참여했고 즉 총선으로 뽑힌인원16명이 각팀의 인기멤버 에이스들이었고 총선+에이스 시너지로 앨범많이팔았고 인기있었습니다..이렇게 뽑힌선발멤버들은 대표 이름인 akb로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총선앨범이외에도 앨범발매를하는데 akb싱글이라하면 통상적으로 운영에서 akb본점인기멤버+각지점에이스들 뽑아서 활동했습니다.영상에 언급한 사시하라리노 아이즈원 사쿠라 나코도 akb본점이 아닌 hkt입니다..지금은 각지점마다 이제 소유한 회사가 달라져서 독립운영입니다. 즉 akb는 이제 도쿄본점멩버한정이고 본점 지점 철저히 따로행동합니다. 그래서 앨범판매량이 감소한겁니다
@@Puppytobee 음... 저는 프듀48로 입덕해서 프듀 참가 멤버→최애멤→최애와 같은 기수+극장공연 팀을 좋아하게 됐어요. 극장공연 보면 자연스럽게 이름 외우고 최애와의 관계성에 따라 관심의 크기가 달라지죠. 공연 세트리스트 때문에 AKB48 노래를 알게 되고 가사가 뭔지 원년멤버가 누군지 언제 졸업했는지 등등 싱글 예고 뜨면 누가 선발될까 커플링곡은 뭘까 최애가 이번에는 들어갈까 두근거렸는데....정리하자면 멤버 개인을 좋아하면서 팀, 나아가 그룹전체를 좋아하게 됐죠
AKB48 안에 팀에 5팀(A팀, K팀, B팀, 4팀, 8팀)이 있습니다. AKB48은 극장에서 극장공연을 하는 아이돌이고, 특별히 외부 행사가 없는 한 매일 아키하바라 극장에서 공연합니다. 공연을 매일 하기 위해서 팀을 로테이션해서 공연하구요 이걸 유지하기 위해 멤버수가 많은 이유입니다. 기본적으로 AKB에는 그룹팬은 극소수 입니다. 제가 그룹팬 성향인데 저같은 사람은 거의 없어요. 대부분 맴버 개인팬이고 다른 맴버 팬들과는 단지 내가 좋아하는 맴버가 소속된 아이돌팀이다 라는 연대의식밖에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님이 궁금하신 그룹 자체 덕질은 당연히 힘듭니다. 그래서 그룹팬은 극소수입니다.
아이돌은 한국이 압도적으로 우세고, 경쟁도 치열하지만 그건 아이돌에만 국한해서 말했을때 그런거고, 일본은 아직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있습니다. 아키하바라 가시면 지하아이돌만 있는게 아니라, 한국에서 멸종했다고 알려진 한국록밴드나 인디밴드 분들도 계십니다. 비록 대세도 아니고 유행을 선도하고 있지도 않지만, 그런 다양한 장르가 생존할 수 있는 환경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AKB48은 데뷔곡부터 절정기에는 진짜 노래가 좋았습니다. 지금 들어도 진짜 좋은 노래들이 많아요. 근데 점점 갈수록 좋은 곡이 없어지면서 점점 몰락... 쟈니스도 진짜 명곡들이 즐비했는데 점점 곡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일본 아이돌 사업은 팬들을 너무 딱아먹어서.. 근데 그걸 우리나라도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다 돈인거죠...
이직도 내수팬에 기댄 시디 팔이에 의존하는 방식은 음원 스트리밍 방식으로 재편되고 있는 흐름에 도태될 수 밖에 없죠. 일본도 해마다 시디 판매가 줄어 들고 있죠? 일본의 10대 젊은층은 kpop에 빠져 유입이 안되고… 반대로 울나라는 해외시장 개척으로 시디판매가 오히려 급상승하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지만 내수를 못벗어나고 케이팝에도 밀리는 일본 아이돌들의 미래는 어둡다고 밖에… 나름 케이팝 흉내를 낸다곤 하지만 언어적 리듬감의 한계는 극복 하기 힘들고… 흉내는 그저 어디까지나 흉내일 뿐이죠.
일본 여자 아이돌은 육성시뮬레이션 게임이지 저게 연예계 시스템인지 모를.. 기획사가 그룹 내실에 크게 투자도 안하면서 멤버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방치하고. 프듀 초반에 일본 멤버들 탈탈 털리겠구나 싶었는데 한국 트레이닝 받은 일본멤버들이 발전하는 거 보니 저건 역량부족이 아니라 시스템이 문제있는게 맞구나 싶었어요. 언제까지 오타쿠들 비위 맞추면서 소모적으로 운영할건지..ㅡㅡ
AKB는 요즘 확실히 퍼포먼스 퀄리티가 좋아졌지만 아직 곡이나 스타일링이 너무 촌스러운 것 같아요. 다른 일본 아이돌들도 KPOP 영향으로 이것 저것 시도는 하는 것 같은데 KPOP보다 트렌디하거나 고퀄인 것도 아니고 특별히 다른 매력이 있는 것도 아니라 시장을 넓히는데 한계가 있어보이더라구요. 원래의 매력은 없어지고 KPOP에 비비기는 한참 모자라고 그냥 어설픈 짝퉁같은 느낌이라 8,90년대 아이돌, 아티스트들 좋아하던 입장에선 참 안타까워요. 나마비루님 말대로 시스템 문제가 가장 크니 단시간에 좋아지긴 힘들 것 같네요.
아키모토가 비즈니스 머리는 있다고 생각. 바닥부터 에케비가 일어났던것도 뒤에는 기획자가 있었던 거 같고.. 밑에 누가 언급한 ngt 사건이후 더이상은 붙들고 있는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니 사업규모도 빠르게 정리한거죠. 총선 중단도 그렇지만 생각해보면 여러 지점들을 다른 매니지먼트로 매각(?) 하면서 이전 공룡에서 각 지점 탑들만 뽑아서 선발 앨범을 내던 시스템도 사라졌죠. 본점하나 남으니 돌아가서도 나코는 인지도 살려서 뭘 해볼수도 없게되니 졸업한거 아니겠어요 아쉽지만.. 히토미는 밀어줘서 기쁘고.. 여하튼 확장하다가 빠르게 정리하는것도 그렇고.. 사실 프듀진행후에.. 한국팬들 다들 샄낰히 겸임시키는거 아니냐면서 째려보고 있을때 아예 대대적으로 활동중단 선언 밑 포상의미로 세명을 마지막 싱글 센터와 윙으로 세우고, 마지막 20명에 들었던 일본 멤버들을 다 선발로 기용하는거 보고.. 정말 쓸데없는 자존심 하나 없고 물들어올때 어떻게 노 저을 줄 안다 싶었어요. 그래서 한국팬들도 저 정도로 대우해 줄줄 몰랐다 그랬고.. 뭔가.. 한국 케이팝 노선과 협업해서 모라도 띄워보려는 와중이기에 한국팬들 국뽕도 어느정도 긁어준 거 같은 느낌. (물론 긁어준게 아니라 당연히 순리적으로 굽히고 우월성을 인정해야될거 아니었냐 말 할 사람 분명 있겠지만 안 그렇게 나왔을 수도 어쨌든 있는데 비즈니스 머리 있다는 얘기) 단지 다른분 얘기처럼.. 곡이 좋아야 해요 노래를 팔려면.. 물론 인지도 스타성 없이는 좋은곡도 묻히기 마련이지만.. 사이즈나 인지도가 없지 않은데 곡이 별로면 그 사이즈 통채로 침몰하는 수밖에.. 히토미 센터의 모토카레데스는 괜찮았지만 조금 아쉬웠고.. (솔직 방송들 보면 루머가 오히려 더 볼만한 거 같고) 최근 프듀출신에 너무 이쁘게 어른이 된 치바 에리히를 센터로 무슨 립글로스 모라 한 신곡도.. (에리히 관련 한국사람들 댓도 좀 있었거든요 그 화제성 좀이라도 살릴겸 신선하라고 선발한거 같은데) 곡이 좀.. 진부한거 같아요.. 모토카레데스는 가사랑 곡은 괜찮은데 스타일링이랑 퍼모먼스 포메이션같은데.. 좀 안 이쁘고 단조로와서 아쉬웠는데.. 에리히한테 히짱같은 댄스 리더 이미지를 덧입히진 못해도 뭐가 됐든 곡이 더 좋을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야키모토도 연세가 들어서 감이 떨어졌거나.. 아니면 에케비 동생그룹들이 잘 나가니 신경을 덜 쓴걸 수도 있겠죠..
아이즈원의 일본 뮤비도 차츰 한국에서 제작 촬영하면서 퀄리티가 좋아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으로 나온 beware 뮤비를 한일 통틀어 가장 좋아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완전 한국에서 제작되었고 곡도 괜찮은데다 늘 타이틀곡은 멋지고 우아한 컨셉이었던 아이즈원에서 유일하게 귀엽고 발랄한 컨셉의 뮤비이니까요. 물론 늘 수록곡에는 귀여운 컨셉의 곡이 들어가 있고 이전에도 일본곡에 그런 컨셉의 뮤비가 있기는 했지만 완성도가... 일본의 위기나 쇠퇴를 많이들 이야기하지만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멤들의 우수함과 성실함을 보면 이런 사람들이 있는데 일본의 장래가 어둡기만 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 아이돌이 우수하다?? 노래를 제대로 한곡 완곡으로 부를지 아는 일본출신 아이돌이 한국에 존재함?? 우리나라 일반인들도 그들보다는 노래를 잘해요.. 위에 댓글 말처럼 춤이야 배우면 배우는 대로 늘지만 노래는 아니거든요..타고난 성량이 50%이상 좌우합니다..사쿠라나 모모같은 일본인은 아무리 성실하게 노래 연습을 한다고 한들 노래 엄청나게 못부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멤버들 아니면 우리나라에서 활동할 아이돌 일본인출신들 존재하지 않음
@@산일-d2h 다 자기 포지션이 있는데 그럼 한국 아이돌은 다 노래 잘부르나요? 아이돌 그룹의 실력논쟁이 있었을 때 주로 타겟이 되는 건 한국멤버도 많았는데요? 일본인 특유의 비음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 같은데 설마 일본인은 다 노래 못부른다 뭐 그렇게 말하고 싶은 건 아니겠죠? 일본도 댄스교실이나 보컬교실들을 많이 운영하면서 인재들을 많이 육성하고 있고 주로 그룹의 메인댄서로 영입되는 일본인 멤버들은 댄스교실 출신들이 많습니다. 단지 보컬은 언어나 발음의 장벽 때문에 잘 기용되지 않을 뿐이지 과거에 아시아를 장악했던 일본음악들을 들어보면 노래 잘하는 사람 많다는 걸 알텐데요. 일본 멤버들의 우수성을 왜 노래에만 국한해서 부정하죠? 실력도 있지만 인간적인 매력이나 귀여움, 예능감 등으로 팀의 인기를 견인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그들이 한국 연습생보다 몇 배나 되는 노력을 해서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나요? 일본 멤버들은 한국 멤버들에 비해 어학도 익혀야 하고 문화도 배워야 하는데 내가 아는 멤버들은 한국 멤버들과 똑같이 활동하면서 1년만에 한국에 패치를 거의 완벽하게 장착했고 활동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기도 하는 한국 멤버들과 달리 타국에서도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해서 제때에 다 이수했어요. 거기에 기초도 별로 없는데 실력도 엄청 향상시키고 자기관리도 철저하고 한국어 능력시험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고 한국 멤버들도 없는 운전면허 시험까지 합격했는데 그들이 우수하지 않다면 도대체 누가 우수한건가요? 어차피 노래로 영입되지도 않은 멤버들을 노래로 까며 일본이라면 무조건 부정하고 보는 자세는 혐한을 하는 일본 우익과 다를 게 없습니다. 나는 일본멤버들의 성실함과 우수함을 보고 역시 일본은 우습게 볼 나라가 아니라고 경각심을 갖는데 현실도 못보고 그저 얕잡아보고 적개심만 불태워서는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의 우리나라 꼴을 면치 못할 겁니다.
@알song 그래서, 인종적으로 일본사람은 가창력이 없다는 말을 하고싶은 건가요?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님 말대로 그룹의 메인보컬들이 한국인이면 일본뿐 아니라 다른나라 출신들도 못한다는 이야기잖아요? K팝의 부흥은 시대의 요구와 사람들의 노력이 맞물려 오게 된 것이지 선천적이거나 인종적인 우월함에서 온 게 아닙니다. 아직 어릴텐데 우리가 잘된다고 근거 없는 우월감이나 가지고 국뽕에 빠져 있으면 우리나라의 장래가 암담합니다.
@@peterchoi6598 언어학적으로 일본어가 가창력 저하시키는 건 팩트라서 인종적이라기보다는 걍 언어가 ㅂㅅ인 거임. 일본어 오래 쓰면 비음이 습관이 되는데 그게 코창력이 됨. 고음 지르면 무조건 비성이 섞여서 듣기 싫은 정준하식 창법이 된다는 거지. 프듀할 때도 일본멤 전부 코창력이라 보컬 트레이닝 멘토들이 그거 교정하느라 기를 쓰는 장면 나옴
Akb의 몰락은 삿시의 졸업때문이 아니라 노키자카라는 대체제의 등장 때문입니다. 오리콘 토탈 세일즈 ( 연간 음원.음반.dvd 매출액) 기준으로 2016년에 노키자카에게 역전을 당하고 팬덤이 빠르게 이탈하면서 그 이후로 급격한 하락세를 맞이하죠. 프듀48때 akb48 사단이 나올만한 인재들을 죄다 보냈던게 16년 이후로 빠르게 하락세를 타는걸 보고 위기감을 느꼇기 때문입니다. 이 위기감은 지점한테 (특히 하카타) 더해서 팀내 에이스들을 죄다 보냈드랬죠. 하지만 코로나 펜데믹을 맞으면서 뭐 손쓸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시스템과 프로듀싱의 문제가 크긴 하겠지만 사실 일본 아이돌 인재풀이 빈약한 것도 사실입니다.아기 목소리 내는 썪어 문드러진 샹들리에 부르던 그 아이돌 보세요.그리고 일본 자체가 여자 아이돌은 사람 취급이라기보단 걍 예전 오이란 취급정도 같아요.아저씨 엉덩이 냄새나 맡는... 우리나라 아이돌과 같은 급 자체가 아닌거 같아요.
걍 뭐 방향성의 차이인거지. 노래 퀄리티, 안무 퀄리티를 신경쓰는게 아니라 얼마나 더 상업적으로 아이돌을 팔 수있냐를 중시하는게 일본이고, 한국은 소비자들 자체가 실력이 있어야 팔아주니까 어떻게 퍼포먼스를 잘 짜고, 노래를 잘 만들어서 얘네 실력을 보여주고 팬을 끌어오냐가 중요시 되는 것 뿐임.
영상에서 다룬 내용도 맞지만 갈수록 곡의 질이 떨어지는 것도 있고 멤버들이 졸업하는 시스템으로 멤버가 바뀌고 이름은 그대로 유지 하니까 전성기 시절의 퍼퍼먼스나 팀워크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지사. 악수회에서 변태 팬들이 만지고 그러는 것에 회의를 느낀 사람들도 많고 또 그걸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주변 시선도 그렇고 TV 예능 프로그램 같은 데서 민망한 짓이나 이상한 짓을 시킨다거나 괴롭히고 골탕 먹이고 하찮게 막 대하는 것도 한몫 했을 겁니다. 그래서 많은 일본 아이돌들이 다 내려놓고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오게 된 거고.
AKB48은 이미 코로나 이전에도 그리고 프로듀스48을 하기 이전에도 몰락을 거듭하고 있어서 망조가 들려도 단단히 들린 상태였다. 어차피 같은 아키모토가 프로듀싱을 맡았던 노기자카 케야키자카 등에게도 밀렸고 노기나 케야키가 없었어도 어차피 망하는 분위기 자체는 막을 길이 없을 정도였....ㅎ 코로나에 영향으로 직빵으로 얻어터진 그룹은 되려 노기나 케야키 같은 그룹이겠지....ㅎ
그냥 트랜드가 지났다고 생각하는데.... 이후 다른 다음 트랜드를 이끌어내야 하는데 그저 올드 그룹들이 지속적으로 텃새를 부리는 느낌이라 식어간것이라고 생각함. 아니면 기존 그룹이라도 새로운 트랜드를 탈 수 있었으면 나았을텐데 현재로서는 그건 최악의 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 그랬다가는 진짜 새로운 씨앗들이 개화 할 기회조차 날려먹을테니...
사쿠라는 AKB 졸업시기쯤이기도 했고 akb특유의 순위경쟁 시스템에 염증이 있엇다고 발언한바 있고 이후 르세라핌으로 4세대 아이돌판에서 여전히 자기 입지가 있고 공교롭게도 현재 무너져가는 akb를 일으켜세우는게 또 아이즈원으로 한국아이돌의 시스템을 느끼고온 히토미라는거 보면.. 일본아이돌판이 정말 좀 생각보다 너무 얄팍함.. AKB그 희대의 스캔들들도 그렇고
6:33 분석이 참 좋네요! 퍼포먼스에 강한 kpop 아이돌들이 대거 등장하기 전, 일본에는 좋은 음악들이 많았고 음원을 씹어먹는 라이브를 하는 가수들 또한 많았을 뿐 아니라, 일본곡들을 리메이크한 한국 가수들이 다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구조에서 살아남기 위해 택한 일본 아이돌들의 전략과 산업구조가 결과적으로 kpop과의 경쟁력을 상실하는 결과를 초래했네요.
많은 문제가 있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독점이다.. 한국도 3사가 독점이지만 일본은 더 심하고 잘할 필요가 없을 정도인데.. 태릉선수촌을 벤치마킹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둔 일본의 모습에서 아이돌도 한국을 벤치마킹 해서 인기가 좋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7:56 최전성기 였네 그립다 ㅎㅎ
다들 여러가지 억측을 하고 있습니다만, 일본인의 의견으로는, 사카미치 시리즈이 인기가 있고, AKB의 주요 멤버가 졸업해 간 것도 영향을 주어 그쪽으로 옮기는 팬이 많아 AKB 포함한 48 그룹은 사카미치에 추월당했습니다.그냥 그것뿐이라고 생각해요.AKB의 관 프로그램에 '노기자카로 넘어갔어요~AKB48, 여러가지가 있고 테레동으로부터의 대역습!~' 라는 제목이 붙여진 것으로 보아도 명백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카미치 시리즈 대표곡도 없고 전성기의 AKB에 비하면 그다지 신통치 않습니다.트와이스나 아이즈원의 K-POP 영향도 적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이 조그만 나라는 시장 자체가 조그마해서 웬만한 가수가 콘서트 공연만 해서는 못 살아남음. 특히 아이돌은 무조건 n분의 1빵으로 나눠먹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일본은 인구도 남한의 2.4배에 내수 시장 만으로도 먹고 살만하기 때문에 AKB48로도 먹고 살만한 거고. 그래서 기획사들이 어떤 그룹이든 아득바득 해외진출 하려는 거고...
결과론적으로 시스템 문제라고 봐야겠네요. AKB가 다시 일어날려면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할텐데 현 일본 연예계 상황은 몰론 변화를 두려워하는 일본사회를 보면 그럴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 . . . 언젠가 시간되신다면 일본 메이저 댄스그룹 EXILE 및 LDH 사단에 대해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옛날엔 노래는 몰론 퍼포먼스도 좋아서 많이 듣곤 했었는데 ALB화되면서 이젠 거의 관심 밖이 되어버렸네요ㅜㅜ 아, 혹시나 괜찮으시다면 EXILE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일본댄스계의 전설 ZOO도 다뤄주시기 바랍니다(굽신)
가장 중요한 akb는 원래 오타쿠그룹이지만 그 덩치가 커서 대중성을 앞섰지만 사시하라가 1위를 한 다음부터는 완전한 십덕오덕 그룹으로 더욱더 찍히면서 나락으로 갔습니다. 원채 사시하라는 데뷔때부터 유명했고 유명한 골때리는 말도 많이 했죠(예: 아이돌은 춤과 노래를 잘할필요가 없다 관객앞에서 웃음을 잘보여주면 된다고 ㅋ) 그 사시하라로 일본 대중에게도 완전한 십덕그룹으로 찍히고 사시하라만 개인적으로 잘 나가게 된거죠 막타는 뭐 코코나로 인해 더이상 손악수 못해서 끝장난거지만요
듣고 보니, 그러하네요. 무엇보다도 '오타쿠' 팬들과 일반 대중 모두에게 인기있었던 (그와 동시에 48그룹의 대중인지도를 높였던) 예전 카미7(마에다 아츠코, 오시마 유코, 시노다 마리코, 와타나베 마유, 타카하시 미나미, 코지마 하루나, 이타노 토모미)이 모두 졸업하면서 48그룹이 대중성을 상실했죠. 역시 48그룹은... 구 카미7 때가 좋았어.
프로듀스48을 보면서 안따까웠던게, akb애들 모두 참 착하고 성실했단거야! 보니까 일본에서 활동할때도 진짜 열심히 했었는데, 왜 한국에서 비교질 당하고 바보취급 당해야만 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답이 나오더구만! 그 누구도 이 아이들에게 열심히 하라고만 했지, 잘하라고 제대로 하라고 하지 않았다는거야! 한국에선 무대에 오르기위해, 데뷔하기 위해선 잘해야만 했었는데...그래서 회사에서도 트레이너 선생님들도, 심지어 팬들도 잘해야 한다고...제대로 해야한다고 질책하고 격려했는데, 열심히 하라는것도 결국 잘하기 위한 방법이었는데. 일본에서는 열심히만 하면 되었던거야! akb를 굳건히 지지해오는 오타꾸 아저씨 팬들은, 그저 꾀부리지 말고 열심히만 하면 그저 좋았던거야! 박자를 놓쳐도, 군무가 엇박자가 나도 아저씨들은 그런 서툴고 어설픈 모습에 화내거나 똑바로 하라고 하지 않았어. 외려 그렇게 실수하는 모습이 더 귀엽고 팬심을 자극한다고 망언을 일삼으며, 너무 능숙하거나 프로페셔날한 모습등은 보기싫어했지! 메인팬들이 이렇게 나오니 멤버들이나 회사모두 잘하려고 그렇게 노력하지 않았던거.
사실 진짜 "지하"일때랑 메이저랑은 운영법부터 차이가 있어야 하는데.. AKB48은 메이저로 올라오고 나서도 지하 아이돌 시절, 언더그라운드 시절 운영을 버리지 못한게 너무나도 큼. 마츠이 쥬리나, 마에다 아츠코가 갓 데뷔하던 현역시절은 그냥 맨땅에서 박박 기어올라오던 시절이니까 연습이고 뭐고 일단 대가리부터 박는게 맞는데, 지금은 연습시키고 키우고 할 능력이 되도 예전이랑 똑같이 하니까 뭐...
요즘은 한국과 일본에 아이돌 그룹의 방향성이 완전히 갈려버렷지만 사실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한국가요계는 대부분 일본베끼기 엿음. 저작권 인식 자체도 희미해서 그냥 무단으로 베끼고 그랫거든. 멤버구성부터 노래, 안무, 의상..거의 흡사하게 하고 나왓지. 어쨋든 거대한 (세계2위의 음악시장) 무대를 보유하고 잇는 일본과는 달리 우린 어떻게든 글로벌화에 목매달수 밖에 없엇는데 그런 노력들이 BTS나 블랙핑크를 탄생시킬수 잇엇던 토양이 된게 아닐까 싶음. 사실 우쭐한건 없는데 저런 팀들이 무대에서 퇴장하면 계속 후속타가 나와야하는데 아직은 눈에 띠는 그룹이 없다는게 좀 걸리지 그에 반해서 일본은 록이나 포크분야는 우리보다 압도적으로 앞서잇고 세계적으로 인지도도 상당함. 우리는 현재 겨우 아이돌 분야가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잇을뿐...일본음악계의 저변은 무시무시 하지.
내가 리지니를 보면 이건 기존 게임과 같은 그냥 게임이라는 장르가 아닌 다른 류로 분리해서 우리가 봐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데 저 AKB 의 만나러 가는 아이돌도 따로 분리해서 그들만의 리그로 가는게 맞지 않을까? 우리가 ' 리니지가 한국 게임판 다 망쳤다 ' 라고 하듯이... 결국...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정도는 맞고 어느 정도는 부족한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AKB의 몰락은 정확한 분석을 하셨지만 한편으론 노기자카가 이끄는 46시리즈 아이돌이 그 자리를 대체한 것도 있습니다. 아저씨가 악수하러 가는 AKB와 달리 46 시리즈 아이돌은 10대나 20대의 남자나 여자들이 동경하는 청순하고 귀여운 아이들 종합선물세트처럼 포진시켜서 동세대가 닮고싶은 여자아이돌 그룹을 새로 완벽히 만들어 냈죠. 그들의 음악은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일본 방송들을 보면 46 시리즈 아이돌들은 아저씨가 아닌 10대 20대 또 여자 방송인이나 여자 캐스터들도 공개적으로 좋아한다고 공언할 만큼 완벽하게 대체된 일본식 아이돌인 것 같더군요 남돌은 분석하신 것 처럼 쟈니즈가 예전의 영광을 재현하고 못하고 많이 약해지고 있고, 올해 상반기 랭킹을 보면 확실히 한국형 남자 아이돌식으로 나오는 일본 보이그룹이 꽤 되더군요... 한국 KPOP 관계자들이나 댄서들이 가서 트레이닝 시키는 것인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작년에 엔하이픈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등 일본에서 많이들 활동했지만 올해들어서는 한국이 보이그룹같은 일본 보이그룹이 꽤 그 자리를 메꾸고 있었습니다 올해 일본음악 상반기 상위 랭킹들을 보면 일본은 밴드음악과 아이돌로 양분된 듯 한데요 아이돌은 한국식 보이그룹, 여돌은 니쥬 제외하고는 46 시리즈 아이돌 판이었습니다...솔로가수는 남자쪽 유우리나 후지이 카제 빼고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구요
히토미 센터하면서 곡 좀 발전하나 했더니 아직도 강약이라곤 하나없는 강강강강 촌스러운 곡에... 아키모토 저사람은 케이팝을 들어보지도 않고 '아~케이팝은 이런 이미지야~'하고 곡 만드는 거 같음. 그래도 좀 바뀌어가니 발전하겠지 했는데 이번 치바 에리이 센터로 해서 나온 싱글은 ㅅㅂㅋㅋㅋㅋ 10여년 전 여름 싱글들이랑 다른 게 하나도 없는 양산형 떼창곡 ㅋㅋㅋㅋㅋ심지어 멜로디라인, 사운드, 곡전개 등 자가복제 수준으로 똑같음 ㅋㅋ 발전이라곤 1도 없이 거의 15년 동안 똑같은 퀄의 똑같은 곡만 사람바꿔 보여주는데 누가 안 질리겠냐고..
@@rich-rich 어떤방법이 변태적인방법이라는거죠… 설마악수회 하이터치회 영상회같은게 변태적이라는건가요… 사실 그런곳에와서 응큼한생각 변태적인생각을 갖고 의도적으로오는 변태를제외하곤 악수회가 나쁜 방법 인것만은 전혀 아니라는 생각이듭니다… 인기멤버들의 과도한스케쥴로인한 건강악화 극장공연불참 이 오히려 악수회의 단점이라면단점이지 100장사고도 내가좋아하는아이돌 팬싸도못가는거보단 1장사고 내가좋아하는아이돌 웃으면서인사하고오는 시스템은 좋은부분입니다.. 그곳에오는 사람은 비단변태적인사람뿐아니라 어린아이도 여성팬도 진심으로좋아하는찐팬 정상적인팬이대다수지 변태팬은극히소수입니다.. 소수를전체에 빗대어 일반화하지마세요….
노기자카46 히나타자카46 사쿠라자카46 stu48 4개 걸그룹은 아직은 경쟁력이 있지만 akb48 오래된 그룹이라는것이 신선함에서 떨어지는데다 최근에는 안무 노래등 10대에 맞추려는 노력은 하고 있으나 다른 일본 걸그룹이나 한국 걸그룹 중에 신선한 노래가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밀릴수 밖에 없습니다 팬클럽이 공식 해체 했을 정도이니 이제는 역사속 이름만 기억되는 그룹으로 명맥만 유지할 상황이죠 그공백은 한국 걸그룹에게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당분간은 소니뮤직 계열 사카미치 걸그룹이 대세를 유지할것입니다 한국에는 좋은 기회라서 나쁘기만 한것은 아닙니다
사쿠라 를 비롯한 몇명은 외모가 훌륭해서 스타가 될 자질이 있는 아이돌이 맞다 하지만 그 몇몇을 제외하면 외모 수준이나 재능 수준이 현저히 떨어지는 일본 아이돌 한국인 일본인 구분하지 않고 사진과 프로필(특징 특기)만 나열해서 100명을 뽑는다 했을때 일본인은 몇명이나 100명안에 들어 올까? 15명? 20명? 한국과 일본의 아이돌 수준차이는 외모부터 확연히 차이가 나고 춤이나 노래 에서는 그 차이가 더 크게 구분 된다
AKB가 생각보다 고생해서 올라온 그룹이란건 이해하는데.. 이게 문제임.. 고생은 하긴했는데 아이돌 아니라도 일본의 연예계시스템이 심미적인 가치중에서도 더더욱 심미적인.. 근성, 열정, 성실함 이런 굉장히 측정하기 힘들고 평가하기 힘든 두루뭉술한 가치를 너무 높게봄..물론 일본 대중들이 그런 요소들을 좋아해서 이기도 하지만.. 결국 사람은 더 보기좋은 떡과 화려한거에 끌리기마련임.. 그점에서 케이팝쪽이 훨씬 더 보기좋은 떡이긴하거든..
영상 잘봤습니다. 그런데 아이돌 음악 특징상 장수는 불가능하다 봐요. 그만큼 소비되는 것도 빠르고 또 새로운 아이돌이 등장하면 가차없이 버려지고 교체되는게 아이돌의 한계겠죠. 이건 다른 이야기지만 일본 Jpop은 밴드나 싱어송라이터 위주 음악이 발달했고 그런 점은 큰 강점이 된다 봐요. 인구도 많고 니즈도 다양해서 내수만으로 흥행할 수 있기에 우리처럼 해외로 수출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일본 음악씬보다 한국 음악씬이 훨씬 더 걱정됩니다. 한국은 왜 다양성이 함께 발전하지 못하는지....Kpop시장은 지나치게 아이돌 음악 중심이잖아요(음악성도 없고;;). 지금이야 BTS 덕에 해외에서 kpop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과연 10년 뒤에도 그럴까 싶어요.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스타가 없단 것, 또 다양성이 공존하지 못한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 봐요
데뷔초에는 일본시장에서 살아남기위한 경쟁이었고 그 이후에는 그룹내에서 살아남기였지. 일본내에서 경쟁그룹이 크게 나오지 않은게 크다고 봄. 다른 컨셉. 더 나은 완성도. 이게 아니라 AKB의 성공 모델을 따라서 우리도 지하돌! 그러니 경쟁그룹은 없으니 그룹내에서 총선거로 인기만 얻으면 개인의 성공! 그룹자체는 대체제가 없음. 우리가 최고! 그러니 무슨 퀄이 필요해. 곡의 퀄보단 인기가 높은 유닛이 더 노출되는 그런 무대와 노래가 필요한거지.
사쿠라가 대단한거 같음 .. 시대를 보는 빠른 눈이 있고 행동력이 있고 야망이 있음 ... 아이돌 아니어도 뭘 해도 무슨 일을 해도 성공했을거 같음
ㅇㅈ~~~~~~~
빅리그 한번 경험하면 자국으로 돌아가도 계속 생각남...
차붐도 분데스 1경기 뛰고 군대가야 됬을 때 독일이 계속 생각났다고 했었음.
히토미는 알겠는데 나코는요?
@@honshin23 됐
@@minsuhaha 음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 내용도 다 맞지만 AKB 몰락의 가장 큰 이유는 곡퀄리티의 하락이라고 생각해요.AKB가 잘 나가던 시절은 그냥 노래가 좋았고 문어발식으로 확장이후로 아키모토 열정이 식고 전혀 기대조차 안될 구린 노래만 나와서 몰락한게 가장 큰 이유라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 일본어 공부하면서 akb노래 자주 방송에서 들렸는데 헤비로테이션 포춘쿠키 같은 노래는 진짜 좋았던거같아요 듣자마자 이 노래 괜찮다 이런느낌이였는데
ㅇㅈㅇㅈ 2010년쯤 akb 덕질했는데 그때 내는 곡마다 띵곡이였음
지금 내는 곡은 별로 안 듣고싶음ㅠ
@알song 동감.
일본의 그 시대와 컨셉(정확하게는 아저씨들 취향)이 맞았던 노래였지 않았을까.
저 노래가 당시 한국에서 나왔다고 생각하면 그게 무조건 띵곡이었을지는... 개인적으로는 비관적임.
우리나라 사람들이 요새 노래 다 구려 90년대 노래가 최고지 말하는 거랑 별반 다를 바 없다 봄. 그냥 추억에 미화된거지 그때나 지금이나 인기 많으면 노래는 좋다고 평가됨. 그저 인기가 떨어지니까 노래도 구리네로 가는거..
@@hellowoong 좋은 노래 구린 노래 구별은 할줄 암?
그냥 구려서 시장이 죽어가는거임. 오히려 저런 시스템이 10년이상 계속되고있다는거에 놀라움. 일본의 아라시? 그러니까 한국으로 치면 신화인데 그그룹을 아직까지 남자아이돌1티어로 내새우고있는거임. 한국이 에쵸티신화슈쥬엑소방탄 까지 흘러가고있을때 아직까지 20년전 데뷔한 가수를 밀고있는거. 일본이 케팝에 열광한다? 내가 일본인이어도 케팝에 열광할거같음
한국이 아직도 자우림 체리필터로 락페스티발 우려먹는 그런느낌인가??
@@mostuch4513 락시장 생각하면 눈물나네 ㅜㅜ
난 그냥 한국 아이돌이 수명도 짧고 빵집 빵찍어내고 안먹으면 버리는 그런 산업 같아보임
일본도 노답이네 어이구 신빵이 아예 안나와
그냥 구려서 라는 대답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고요, 왜 구려졌는지를 찾는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구요.
히토미가 일본 예능에서 남자 궁둥이가 다가올때 시작하자 마자 스탑 버튼을 누른건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히토미, 나코가 잘 되길 기원합니다
저도 처음엔 일본예능계에서 욕먹을 수 있는 저런 일을 왜 했을까? 적당히 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달라진 AKB48 센터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 하에서 결심한 행동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응원합니다.
가치를 스스로 만들어간다는 느낌이었음
인스타 140만 팔로워를 거느린 쌍두마차..
무슨 영상 일까요??
@@냥냥-p8p9v 남자 궁둥이 다가오는 일본 예능 방송 영상이 어떤건지 묻는 것인가요?
저도 어떤 유튜브 영상에서 봤기 때문에 어떤 일본 예능인지는 모르겠어요
몰락이라기 보다는 시대의 흐름대로 세대 교체로 자연스레 흘러갈 뿐이죠.. 모닝구 무스메에서 AKB48로 넘어가고 다음 노기자카46로 세대가 바뀌며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앞으로는 세대교체의 주기는 더 짧아질거라 봅니다. 그럼 전성기 기간도 그만큼 짧아지겠죠..
Akb몰락은 인기멤버 졸업에 Ngt사건(사람써서 동료멤버 협박한사건)이 가장큼
확실히 실력차이가 많이 남
한국에서 축구 배우는거랑 영국에서 축구 배우는거랑 차이랄까......
와 미친 비유 개지리네요 배우고 갑니다
어떡하지? 실력이 고만고만한데?
그룹이 17년차, 전성기 기간 6-7년 남짓. 전성기 기간으로 따지면 성공한 걸그룹이죠. 다른 그룹 같았으면 활동중단 아니면 해체가 되어야 정상이지만, AKB는 맴버만 교체되고 이름을 이어가다보니 어쩔수 없이 전성기 대비 몰락이라는 평가를 받을수 밖에 없죠.
히토미가 AKB의 선봉에 서서 기존과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주긴 하는데
문제는 그렇게 해서 퍼포먼스의 질을 따라 잡아놓으면 그동안 한국은 또 다른 레벨의 그룹이 나오고 있으니...일레븐이니 에스파니...
분명 케플러 히카루라던지 빌리 츠키, 르세라핌 카즈하 같은 얘들을 보면 개개인은 훌륭한데 이런 얘들 여러명을 발굴하는 능력은 아직 부족한듯
아이브 말하는 건가요..?
별거 아닌데 묘하게 눈이 가네요...
일레븐... 아이브...
맞음. 지금 히토미가 akb로 돌아와서 나름대로 끌어나가지만 이것조차도 한계가 보이는게 한국은 애초에 재능있는 애들을 연습생으로 뽑고 몇 년을 가르치면서 그 중에 제일 괜찮은 애들을 엄선해 데뷔시키는데 솔직히 akb는 k팝의 안목도, 트레이닝 체계도 없이 막 뽑아 활동시키니 히토미가 가르쳐도 군무를 맞추는 정도지 k팝의 그것에 비교할 수도 없음
시스템 자체가 회사에서 전문 트레이너 붙여서 트레이닝, 자기들 고유의 노래와 춤으로 데뷔
vs 기존에 있던 촌스런 노래와 춤으로 각자 연습해서 활동이라서 절대 좁혀질 수 없는 구조이죠.
훌륭한 개개인은 한국으로 넘어와 활동... ㅜㅜ 실력이고 뭐고 하나도 신경 안쓰고 얼굴만 귀여운 애들 몇명 뽑아다가 가수 시키는 전략... 그 결과가 프듀48때 다 드러났죠... 헬바야라고 불리는 영상보면,, 지금은 다들 귀여워하고 있지만 사실, 가수로서의 실력으로 보자면 진짜 엉망진창이죠... 근데 그게 현재의 AKB, 그리고 쟈니즈 라는 거죠.
이런 것이 일본에서의 '밴드가 커나가는 방법'과 비교할수 있으려나요?하나하나를 딱 정해서 개입시킬 순 없지만 우리나라의 아이돌은 '아이돌'이란 개념에서 한 걸음 앞선 곳을 보고 있는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히토미는 정말 재능이 있고 한국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산전수전 겪고 돌아갔으니 일본애들이 그걸 알아보고 히토미가 한국 갔다와서 잘난척한다고 따돌리거나 그러지 말고 히토미의견 잘 들어주고 해서 전체적으로 성장하길 바람.
솔까 저 정도 실력과 비쥬얼로 한 10년했음 개개개 오래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 더하길 바라는건 ㄹㅇ 가진거에 비해 욕심아니요🤷♀️ 경쟁치열한 우리나라 걸그룹도 확땡겨서 버는 전성기가 5년이 안되는디
일본만의 정서가 있어요.문화차이
일본은 한국 가수들이 신곡 끊임없이 내는거 오히려 신기해 해요. 일본 음악방송에도 줄창 옛날 히트곡 부르는 가수들도 많아요. 요즘도 akb 티비 나오면 10년전 히트곡인 헤비로테이션 + 신곡 이렇게 부릅니다 ㄷㄷ
보통 아이돌이라 하면 고정 멤버들의 이미지 소비로 인기하락이 있는데 akb는 멤버 순환이 어마어마 해서 그나마 그 속도를 늦춘거 아닌가 싶음 .
일본은 희안하게 뜯고 씹는 즐거움을 아는 듯 재탕 삼탕 엄청 우려먹으며 즐기는 문화가 있죠.
@@bluesky3017 한국이 엄청나게 빠르고 자주 바뀌는거임. 미국 같은 곳도 한번 인기 얻으면 굉장히 오래감. 지속되고...
몰락이니 뭐니 해도 같은 이름의 아이돌 그룹이 10년이 넘게나 수명이 지속됐으면 대단한거 아닐까 싶네요. 그냥 수명이 끝난거임.
그중 흥했던 시기도 거의 5년이고.... 뭐 그이상 지속되는 아이돌그룹 본적이 없음
일본의 아라시같은 케이스가 있긴 하지만 여자그룹은 그런 경우가 한번도 없었져
맞음 이효리나 신화나 지금 컴백했는데 왜케 인기없어?? 이런거랑 똑같은 쟤들이 활동년수가 얼마인디 지금 인기운운하는게 웃긴
@ㅇㅁㅇ ? 소녀시대
모닝구무스메..
근데 컨셉자체가 계속 졸업시키고 새 얼굴이 등장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신화나 이효리랑은 다르다고 볼수 있음. 노래 자체가 계속 좋고 퀄이 좋으면 가수 자체는 계속
바뀌기 때문에 수명은 연장이 가능함.
모무스는 아직도 살아있긴해요 ㅎㅎ
그저 재력있는 아재들의 아 만지고싶다를 자극하는게 세일링 포인트ㅋㅋ 아티스트가 아닌 상품.. 아직도 몰락안하고 버티는데 신기할뿐
보아 전성기 시절 90년대 후반2000년대초반 당시 제이팝이 훨씬 더 세계적인 음악이던시절이 있었는데 20년만에 뒤집힌게 참 격세지감을 느끼게하네요.
당시 하마사키아유미 음악 엄청들었었는데요 그리고 이때는 한국도 발라드 락 댄스등 다양한장르가 인기있었는데 지금은 아이돌판이 된게 아쉽네요
2000년대 우타다 히카루, 나카시마 미카, mflo, 프리템포, 다이시댄스, 유키 구라모토 이런분들 음악 많이 들었는데 당시 우리나라는 소몰이 강점기라 더더욱 빛나보였는데
예전에 AKB노래가 좋아서, 특히 2010년초 내가 힘들때, 챤스의 순번이란 곡의 가사가 너무 맘에 와 닿아서 지금도 가끔 듣지만...... 어려운 시절 넘기고, 2017년도에 얘네들을 한 번 보러가고 싶다고 도쿄 아키하바라 AKB 극장에 갔는데..... 진짜 거기 있는 팬이라고 있는 사람들.... 나보다 훨씬 나이도 많은 늙다리들..... 젊은 애들은 하나도 없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을 폄하하고 싶진 않지만, 알고 봤더니 그런 늙다리들이 어린 여자애들 보러 가는 곳이란 느낌을 받다보니 정말 내 자신도 너무 싫고 이런게 일본 아이돌인가.. 싶어서 그 때부터 AKB를 손절 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AKB 애들이 문제가 아니고 그런 애들을 그런 사람들에게 상품으로 파는 모습이 너무 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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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가 있네요.
일본 내수시장이 커서 내수에 안주를 한 부분도 분명 있지만 해외에 꾸준히 진출을 했어요.
물론 모두 망했지만요..버블기 이전부터 버블기 시절에도 막대한 자금력을 기반으로 꾸준하게 해외(서구)에
노크를 했죠. 모두 망했어요 -_-
해외진출을 시도도 안했다면 내수시장 안주가 맞죠. 해외진출 부단하게 노력을 했지만 전혀 먹히지 않으니
자포자기 상태로 내수에만 집착을 한게 맞는 표현이죠 -_-
이게 현재의 중국연예계에도 적용이 되는 논리죠.
내수가 커서 해외로 진출 안 하는게 아니라 해외에 진출을 못하니 내수에 더욱 몰입을 하는것이죠.
중국 1등이 해외에선 듣보잡 취급을 받죠.영화부터 드라마 등등
그런데 한국만은 일본,중국과 다르게 세계에 먹히죠.
이게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겐 문화충격 이란것이죠.
일본 음악계 침체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사소하지만 짜증이 나서 일본문화와 거리를 둔 이유는
일본 특유의 로리타 컨셉과 여성의 성상품화죠...
맞죠 세이코시절부터 아주 돈을 쳐 발랐죠 이런영상들 꼭 내수내수 거리는게 참 어이가 없습니다 안한게 아니라 다 🐕 망인건 애기를 안해요
우타다 히카루..ㅜ 유일하게 좋아했었는데 해외에선 씨알도 안먹혀서 참..ㅜ 여튼 일본도 해외에서 먹히는거에 환장된장하죠.. 뭐 게임이나 애니 아이피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히트하던 상황이니 어떻게 해외진출에 눈이 안멀겠어요.. 벌어들이는 액수부터가 넘사벽인데.. 안먹혔을뿐이지 ㅠ
@@cho-vk6yb 내수시장이 커서 해외진출을 안한다는 개소리는 어이가 없음.. 미국 가수들도 해외가서 돈 좆나 버는데 ..미국이 일본보다 내수가 작나?? 몇배는 클텐데 말이죠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해외에서 불러준 개런티 단가가 너무 싸니까 시간 비용들여서 해외에 갈바에 국내에 쳐박혀 있는것이지 ..인기가 있어야 비싼 돈주고 해외에서 불러줄텐데 인기도 없는데 비싼돈 주고 누가 불러주나? ㅎㅎㅎㅎㅎㅎㅎ 미국 팝 스타들 한국 오면 기본 30억씩 받고 감.. 일본 가수들한테는 1억도 안둘것같은데 ㅎㅎㅎㅎ
07:00 .. 한국에서 아이돌을 준비하고 .. 연습하고 하는친구들이..
적어도 저친구들보다 경쟁이 치열하고 저거보다 슬픈사연이 훨씬 많을걸요 .. .
쟤네는 최소 실력없는걸로 데뷔라도 했지 . 데뷔조차 못하고 , 데뷔조 갔다가 마지막에 떨어진 친구들도 수두룩합니다.
저건 그냥 .. 아이돌이든 연예인든 무언가 준비하고 성취하고자 따라오는 고생아닐까요 ?
다른거보다 AKB48은 이슈대응을 더럽게 못한게 더 큰 하락의 원인.
피해자를 보호해야할판에 사건(?)을 덮어두고 가해자를 처벌안한게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았지 ㅡㅡㅋ 여러가지 사건 사고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자매그룹(?)인 NGT48사건보면 답이없다.
그리고 그 이후 冠番組들의 줄폐지(TV프로그램으로 日テレ의 AKBINGO!와 NHK BS 프리미엄의 AKB48 SHOW)와 라디오프로그램 オールナイトニッポン에서의 하차, 총선거 중단(사실상 폐지), じゃんけん 대회 폐지 등으로 이어지게 되었지요. -그렇게 48그룹 천하가 끝났다...-
단지 K POP이 짱이다. 란 식으로 끝내지 않은 엔딩의 내용이 정말 너무나 인상적이고 감동입니다. 이들의 팬도 아무것도 아니지만 실력이나 인기가 비교열위일지언정 눈물젖은 빵을 먹으며 무명에서 올라섰던 일본 아이돌의 노력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공감합니다~!!
솔직히 10년 넘게 j-pop을 듣고있는 사람으로써 지금까지 일본 아이돌 노래는거들떠도 안봤어요
차라리 애니송이 더 가창력이 있고 가사 내용도 좋거든요
아이돌 노래는 그때도 지금도 못듣겠지만 이번 AKB의 '전남친입니다'는 진짜 잘 듣고 있어요
확실히 분위기나 퍼포먼스와 가창력이 많이 좋아졌어요
멤버들을 인기에 따라 순위를 나누고 수직관계가 분명해서 밑에서 클 수 없는 시스템임. 사시하라가 대단해서라기보다 기에 눌려 들러리가 되서 묻힌 애들이 대부분이라는거. 지금 Akb 주축 4년전이나 지금이나 거의 똑같음
시장변화에 따러가지 못 하면 당연히 도태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영상에 나온 것처럼 전에는 내수시장만으로 큰 돈을 버는 게 가능했고, 기획사도 사업을 이 이상으로 확장시킬 생각은 없었으니, 캐시카우로 생각하고 옛방식 그대로 아이돌을 찍어냈던 건데... 시간이 지나서 기존 헝그리 멤들 사라지고, 사장은 안주하고, 그러면서 발전이 없으니 망하는 것은 당연... 아예 새로운 그룹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프로듀싱하지 않으면 재기는 어렵지 않을까
7:08 솔직히 이건 이해가안가는게 저렇게 고생한 멤버는 이제없잖아요 ㅋㅋ 한국처럼 새로운 그룹이 나오던가 색다른그룹이 나오던가 일본은 같은 그룹명에 멤버만 바뀌고 그룹명은 계속 이어진다는게 너무너무 니뽄 스럽네.. 만약에 우리도 트와이스1기 2기 3기 4기 뇌절치면 인기없어질듯
소녀시대팬이라 일본 진출때 음방보다가 akb를 알게돼서 2년정도 덕질했죠
저때 cd에 악수권이랑 총선거권 끼워 파는거 보고 "인기멤버는 진짜 돈많은 놈들이 덕질해야겠구나" 했는데 요즘 우리나라 아이돌이 그거 다 따라하더라구요
2010년 초반까지만해도 그냥 팬사인회 하루전에 밤샘만 하면 됐는데 요즘엔 cd에 팬싸응모권 끼워팔아서 당첨되려고 30~50장 사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들어보지도 못한 아이돌도 앨범을 수십만장씩 팝니다 정말 상술은 한 수 위였던거같네요...
아 그리고 요즘 아이돌 포카 랜덤으로 들어있던데 그것도 akb48cd에 생사진 랜덤으로 들어있던거랑 같네요 ㅋㅋ
저두 한때akb의 팬이었지만 지금을 이야기 하자면 정말 암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나온 전남자친구입니다 뮤비와 방송을 보면 알수 있는데요 일단 춤의 수준을 높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무에서 전 문제가 보이더군요 우리나라였다면 여자아이돌에게 절대 주지 않았을 남성안무를 추더군요 다음으로 기존 선발맴버16인에서 20인으로 늘렸는데 그래서 뮤비를 보면 거의 개인컷이 없습니다 전체적인 퍼포먼스 보여주기에 바빠서 맴버들 개인컷은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마지막으로 파트나누기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더군요 원래 이렇게 akb뮤비에 적으러다 그만뒀습니다 진짜 히토미가 너무 아까워서 짜증이 나더군요 기껏 잘 키워서 보냈더니 저딴음악이나 만들고 그리고 이런 문제점은 이미 akb는 고칠수 있었습니다 먼저 이런 문제를 보인 걸그룹이 있었기 때문이죠 "이걸"입니다 맴버수만 적은거 빼면 완전 똑같은 문제를 똑같이 보여준 걸그룹이었죠 춤조차 보이그룹이나 출춤을 췄는데 그걸 똑같이 ...... 차라리 선발맴버를 최대 12인 최소 8인으로 한후 노래를 파트로 나누고 춤도 여성스러운 춤을 추게 했다면 훨씬 좋았을덴데 이건 짜증이 제가 보기에 앞으로의 전망은 어둡다 생각합니다 히토미가 왔지만 기획이나 춤을 심지어는 노래조차 성의가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리 아티스트가 좋아도 보조해줄 역량이 없으면 망하는겁니다 차라리 빨리 망해서 히토미가 한국에 와 좋은 소속사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어중간한 상태가 아니라요
선발을 10인미만으로 줄이는것도 문제가큽니다.. akb는 기수가있어서 각기수마다 선발급 센터급멤버들 이랑 끼워팔면서 15-16기 이번에새로들어온 17기도 지명도와 인기승계를 받게해야하는 고질적인 문제가있습니다.. 만약 지금센터급 고정선발급으로나오는 10명중에서 다섯명만골라도 히토미 미온 오카다 카시와기 오구리 나머지다섯은 차세대를준다고하더라도 인기승계가 될지의문이며 기존멤버들이 졸업이라도하는날엔 차세대와+비인기멤버들이 앨범을팔아야하는 시대도올텐데.. 전혀 한국식으로 파트나누기를하는건아닌거같습니다 가장중요한건 기존 akb멤버의팬을 같은그룹의 다른멤버나 승계시키는 방법보다 차세대+인기있는멤버를 외부에 멤버하나하나를 노출시켜서 새로운팬이 노출된멤버를 검색하고 찾아보고 입덕시킬수있는 방법을 마련하는게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지금 그런멤버는 akb중에유일하게 혼다히토미정도 될거같은데.. 히토미처럼 인기를끌고 쟤는누구지? 찾아보게하려면 akb예능이나 기획 칸무리방송이 중요하다고봅니다.... 그리고 데모하모 전남친입니다 둘다 원래akb를좋아하던사람들은 대부분 따라하기쉽고 율동수준의안무를좋아하지만 akb 2막을 맞이하면서 파격적인안무는나쁜시도는아니였다고봅니다 앨범에문제가있다면 가사....정도?..
망해도 히토미를 누가 데려올라고 할까요 🤔 데려올라면 진작에 붙잡았겠죠
@@cho-vk6yb 히토미 이번싱글 단독인터뷰에서 akb졸업후 한국행하려했었다 그렇지만 운영이반대했고 기회를줬다 라고인터뷰한거로알고있습니다
@@antoniojo3401 사꾸라는 운영이 반대 안 했을까요 히토미보다 더 반대했겠죠 자신이 한국행하려 한거지 어떤회사에서 히토미를 데려올까요 오퍼가 있었다면 히토미가 안 왔을까요 사꾸라나 나코가 48애정이 있어서 남는다 하면 그나마 말이될거 같습니다 전에 한 자리 순위권애들이라 혜택이라도 있으니 근데 히토미가 48에 무슨 애정이 있어서 한국오퍼를 거절하겠습니까 아이즈원전엔 완전 쩌리 취급인데 언플 같아요 제 생각입니다 좋은 연휴 보내세요
@@cho-vk6yb 아뇨 한국행하려했다던게 히토미오피셜 인터뷰내용입니다.. 그러고 사쿠라랑 같은노선으로 보면안됩니다.. 인기없었지만 월드스타로돌아온 본점멤버랑 인기많았지만 돌아올때 회사가독립되어서 본점활동은커녕 미디어노출도 본점만큼푸쉬가힘든 지점멤버랑 같을수가없죠…
일본으로돌아간 일멤들을 한국으로 따지자면 인기없는설현이 인기얻고 yg jyp sm중 sm으로 간것(히토미사례)
소녀시대 태연급스타가 중소기업엔터로간것(사쿠라사례)
당연히 인기얻고 sm으로간 설현은 더승승장구활로를열겠지만 중소기업으로 돌아간 슈퍼스타급태연은 갈수있는곳 활로가많아서 언제든이적할수있는것 두사례가 히토미 사쿠라의 현위치입니다..
이것을다시한번빗대어보자면 중소로돌아온사쿠라는 대기업행-> 하이브이적한국데뷔 를한것이고
히토미는 원래있던본점에서 푸쉬빵빵하게해줌 을약속받고 활동연장및 유지를 선택한것이겠죠..
AKB48이 왜 일본 가요계의 불가사리 같은 존재인가 하면 가수가 가창력과 실력으로 평가받아야 하고 대중들은 그걸 냉철하게 평가해야 양질의 음악들이 나오는데
악수회나 총선거 팔이로 독식해 버리고 자니스의 패악질에 신인들이 대중들에게 노출될 수도 없게 만들어 일본 가요계를 사막화 시킴....
앨범판매량 급하락에 있어서는 일단언급하신 그룹자체의 인기하락이 제일 큰원인은 맞아요.근데 akb는 그동안 도쿄본점akb 나고야ske 오사카nmb 후쿠오카 hkt 그리고 니가타ngt 이런식으로 운영했습니다. 총선거에는 여기에 속한 모든인원 본점 지점 멤버가참여했고 즉 총선으로 뽑힌인원16명이 각팀의 인기멤버 에이스들이었고 총선+에이스 시너지로 앨범많이팔았고 인기있었습니다..이렇게 뽑힌선발멤버들은 대표 이름인 akb로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총선앨범이외에도 앨범발매를하는데 akb싱글이라하면 통상적으로 운영에서 akb본점인기멤버+각지점에이스들 뽑아서 활동했습니다.영상에 언급한 사시하라리노 아이즈원 사쿠라 나코도 akb본점이 아닌 hkt입니다..지금은 각지점마다 이제 소유한 회사가 달라져서 독립운영입니다. 즉 akb는 이제 도쿄본점멩버한정이고 본점 지점 철저히 따로행동합니다. 그래서 앨범판매량이 감소한겁니다
일단 인원 수부터 줄이고 시작해야 할 듯.... 우리도 한 때 12명, 9명 등 많은 인원수를 가진 그룹이 존재했지만 요즘 걸그룹은 5명~6명이 적당하다고 보는 것 같음. 그 게 또 덕질하기에도 좋고
갑자기 확 줄일 수 없어요 지금도 줄줄이 졸업해서 힘 빠지는데 ㅠ
@@봄의고양이 그룹 안에 20~30명 있으면 어떤 재미로 덕질하는 거에요? 그룹 자체를 덕질하는 것도 힘들 거 같아요. 한 멤버를 덕질하는 것도 겁나 힘들 거 같은데
@@Puppytobee 음... 저는 프듀48로 입덕해서 프듀 참가 멤버→최애멤→최애와 같은 기수+극장공연 팀을 좋아하게 됐어요. 극장공연 보면 자연스럽게 이름 외우고 최애와의 관계성에 따라 관심의 크기가 달라지죠. 공연 세트리스트 때문에 AKB48 노래를 알게 되고 가사가 뭔지 원년멤버가 누군지 언제 졸업했는지 등등 싱글 예고 뜨면 누가 선발될까 커플링곡은 뭘까 최애가 이번에는 들어갈까 두근거렸는데....정리하자면 멤버 개인을 좋아하면서 팀, 나아가 그룹전체를 좋아하게 됐죠
AKB48 안에 팀에 5팀(A팀, K팀, B팀, 4팀, 8팀)이 있습니다. AKB48은 극장에서 극장공연을 하는 아이돌이고, 특별히 외부 행사가 없는 한 매일 아키하바라 극장에서 공연합니다. 공연을 매일 하기 위해서 팀을 로테이션해서 공연하구요 이걸 유지하기 위해 멤버수가 많은 이유입니다. 기본적으로 AKB에는 그룹팬은 극소수 입니다. 제가 그룹팬 성향인데 저같은 사람은 거의 없어요. 대부분 맴버 개인팬이고 다른 맴버 팬들과는 단지 내가 좋아하는 맴버가 소속된 아이돌팀이다 라는 연대의식밖에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님이 궁금하신 그룹 자체 덕질은 당연히 힘듭니다. 그래서 그룹팬은 극소수입니다.
아이돌은 한국이 압도적으로 우세고, 경쟁도 치열하지만 그건 아이돌에만 국한해서 말했을때 그런거고,
일본은 아직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있습니다. 아키하바라 가시면 지하아이돌만 있는게 아니라, 한국에서 멸종했다고 알려진 한국록밴드나 인디밴드 분들도 계십니다.
비록 대세도 아니고 유행을 선도하고 있지도 않지만, 그런 다양한 장르가 생존할 수 있는 환경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꾸라는 열심히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아요 앞으로 크게 성공할겁니다 꾸라 화이팅 응원합니다
AKB48은 데뷔곡부터 절정기에는 진짜 노래가 좋았습니다. 지금 들어도 진짜 좋은 노래들이 많아요. 근데 점점 갈수록 좋은 곡이 없어지면서 점점 몰락... 쟈니스도 진짜 명곡들이 즐비했는데 점점 곡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일본 아이돌 사업은 팬들을 너무 딱아먹어서.. 근데 그걸 우리나라도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다 돈인거죠...
이직도 내수팬에 기댄 시디 팔이에 의존하는 방식은 음원 스트리밍 방식으로 재편되고 있는 흐름에 도태될 수 밖에 없죠. 일본도 해마다 시디 판매가 줄어 들고 있죠? 일본의 10대 젊은층은 kpop에 빠져 유입이 안되고… 반대로 울나라는 해외시장 개척으로 시디판매가 오히려 급상승하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지만 내수를 못벗어나고 케이팝에도 밀리는 일본 아이돌들의 미래는 어둡다고 밖에… 나름 케이팝 흉내를 낸다곤 하지만 언어적 리듬감의 한계는 극복 하기 힘들고… 흉내는 그저 어디까지나 흉내일 뿐이죠.
일본 여자 아이돌은 육성시뮬레이션 게임이지 저게 연예계 시스템인지 모를..
기획사가 그룹 내실에 크게 투자도 안하면서 멤버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방치하고.
프듀 초반에 일본 멤버들 탈탈 털리겠구나 싶었는데 한국 트레이닝 받은 일본멤버들이 발전하는 거 보니 저건 역량부족이 아니라 시스템이 문제있는게 맞구나 싶었어요.
언제까지 오타쿠들 비위 맞추면서 소모적으로 운영할건지..ㅡㅡ
그 트레이닝 비용투자를 못함 그냥 다소모품들이라 한국이 특이한거야 근데 2세대 이후로는 경쟁엄청세서 연습생들도 부유한애들만 하자너
영상에 나오진 않았지만 ngt 사건도 꽤 영향이 컸다고 생각해요. 이 사건 때문에 안그래도 안 좋던 대중들 인식은 더 나빠지고 팬들도 빠져나가고.. 때문에 총선거도 중단되고 레귤러 방송이었던 akbingo도 종영되었으니
넣을까말까 넣을까말까 하다가 뺏는데, 이 사건 영향도 확실히 있죠. 일처리를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는 사례였어요..
기존의 애정도 높은 팬들이 대거 떠나게 만든 사건이었죠 사건 처리나 태도 등 실망스러워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야마구치 마호 사건 수습이라고 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상황보면 무관심인듯 보여요.
젊은 사람들은 그 사건 이후로 완전 외면함 히토미때문에 잠시 눈돌리고 있었으나 르세라핌 나오자 다시 사쿠라와 카즈하에 빠져들고있음
그리고 그 사건 이전에 2013년 峯岸みなみ 삭발사건과 2014년 川栄李奈•入山杏奈 피습사건도 48그룹의 하락세를 불러왔죠.
AKB는 요즘 확실히 퍼포먼스 퀄리티가 좋아졌지만 아직 곡이나 스타일링이 너무 촌스러운 것 같아요. 다른 일본 아이돌들도 KPOP 영향으로 이것 저것 시도는 하는 것 같은데 KPOP보다 트렌디하거나 고퀄인 것도 아니고 특별히 다른 매력이 있는 것도 아니라 시장을 넓히는데 한계가 있어보이더라구요. 원래의 매력은 없어지고 KPOP에 비비기는 한참 모자라고 그냥 어설픈 짝퉁같은 느낌이라 8,90년대 아이돌, 아티스트들 좋아하던 입장에선 참 안타까워요. 나마비루님 말대로 시스템 문제가 가장 크니 단시간에 좋아지긴 힘들 것 같네요.
데뷔곡이랑 전성기때까지 노래는 지금도 좋아해서 듣는데 아쉽,
현재 히토미를 센터로 나온 댄스버전 영상은
이전의 댄스에 비하면 히토미가 얼마나 댄스에 신경을 많이 주력했는지 전체인원의 합도 잘맞고
볼만해지기는 했더라구요.
까기보다 비판적으로 분석해주는 채널 너무 좋아 구독 시작했습니다.
아키모토가 비즈니스 머리는 있다고 생각. 바닥부터 에케비가 일어났던것도 뒤에는 기획자가 있었던 거 같고.. 밑에 누가 언급한 ngt 사건이후 더이상은 붙들고 있는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니 사업규모도 빠르게 정리한거죠. 총선 중단도 그렇지만 생각해보면 여러 지점들을 다른 매니지먼트로 매각(?) 하면서 이전 공룡에서 각 지점 탑들만 뽑아서 선발 앨범을 내던 시스템도 사라졌죠. 본점하나 남으니 돌아가서도 나코는 인지도 살려서 뭘 해볼수도 없게되니 졸업한거 아니겠어요 아쉽지만.. 히토미는 밀어줘서 기쁘고..
여하튼 확장하다가 빠르게 정리하는것도 그렇고.. 사실 프듀진행후에.. 한국팬들 다들 샄낰히 겸임시키는거 아니냐면서 째려보고 있을때 아예 대대적으로 활동중단 선언 밑 포상의미로 세명을 마지막 싱글 센터와 윙으로 세우고, 마지막 20명에 들었던 일본 멤버들을 다 선발로 기용하는거 보고.. 정말 쓸데없는 자존심 하나 없고 물들어올때 어떻게 노 저을 줄 안다 싶었어요. 그래서 한국팬들도 저 정도로 대우해 줄줄 몰랐다 그랬고.. 뭔가.. 한국 케이팝 노선과 협업해서 모라도 띄워보려는 와중이기에 한국팬들 국뽕도 어느정도 긁어준 거 같은 느낌. (물론 긁어준게 아니라 당연히 순리적으로 굽히고 우월성을 인정해야될거 아니었냐 말 할 사람 분명 있겠지만 안 그렇게 나왔을 수도 어쨌든 있는데 비즈니스 머리 있다는 얘기)
단지 다른분 얘기처럼.. 곡이 좋아야 해요 노래를 팔려면.. 물론 인지도 스타성 없이는 좋은곡도 묻히기 마련이지만.. 사이즈나 인지도가 없지 않은데 곡이 별로면 그 사이즈 통채로 침몰하는 수밖에..
히토미 센터의 모토카레데스는 괜찮았지만 조금 아쉬웠고.. (솔직 방송들 보면 루머가 오히려 더 볼만한 거 같고) 최근 프듀출신에 너무 이쁘게 어른이 된 치바 에리히를 센터로 무슨 립글로스 모라 한 신곡도.. (에리히 관련 한국사람들 댓도 좀 있었거든요 그 화제성 좀이라도 살릴겸 신선하라고 선발한거 같은데) 곡이 좀.. 진부한거 같아요.. 모토카레데스는 가사랑 곡은 괜찮은데 스타일링이랑 퍼모먼스 포메이션같은데.. 좀 안 이쁘고 단조로와서 아쉬웠는데..
에리히한테 히짱같은 댄스 리더 이미지를 덧입히진 못해도 뭐가 됐든 곡이 더 좋을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야키모토도 연세가 들어서 감이 떨어졌거나.. 아니면 에케비 동생그룹들이 잘 나가니 신경을 덜 쓴걸 수도 있겠죠..
아이즈원의 일본 뮤비도 차츰 한국에서 제작 촬영하면서 퀄리티가 좋아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으로 나온 beware 뮤비를 한일 통틀어 가장 좋아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완전 한국에서 제작되었고 곡도 괜찮은데다 늘 타이틀곡은 멋지고 우아한 컨셉이었던 아이즈원에서 유일하게 귀엽고 발랄한 컨셉의 뮤비이니까요.
물론 늘 수록곡에는 귀여운 컨셉의 곡이 들어가 있고 이전에도 일본곡에 그런 컨셉의 뮤비가 있기는 했지만 완성도가...
일본의 위기나 쇠퇴를 많이들 이야기하지만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멤들의 우수함과 성실함을 보면 이런 사람들이 있는데 일본의 장래가 어둡기만 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 아이돌이 우수하다?? 노래를 제대로 한곡 완곡으로 부를지 아는 일본출신 아이돌이 한국에 존재함?? 우리나라 일반인들도 그들보다는 노래를 잘해요.. 위에 댓글 말처럼 춤이야 배우면 배우는 대로 늘지만 노래는 아니거든요..타고난 성량이 50%이상 좌우합니다..사쿠라나 모모같은 일본인은 아무리 성실하게 노래 연습을 한다고 한들 노래 엄청나게 못부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멤버들 아니면 우리나라에서 활동할 아이돌 일본인출신들 존재하지 않음
@@산일-d2h 다 자기 포지션이 있는데 그럼 한국 아이돌은 다 노래 잘부르나요? 아이돌 그룹의 실력논쟁이 있었을 때 주로 타겟이 되는 건 한국멤버도 많았는데요?
일본인 특유의 비음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 같은데 설마 일본인은 다 노래 못부른다 뭐 그렇게 말하고 싶은 건 아니겠죠?
일본도 댄스교실이나 보컬교실들을 많이 운영하면서 인재들을 많이 육성하고 있고 주로 그룹의 메인댄서로 영입되는 일본인 멤버들은 댄스교실 출신들이 많습니다. 단지 보컬은 언어나 발음의 장벽 때문에 잘 기용되지 않을 뿐이지 과거에 아시아를 장악했던 일본음악들을 들어보면 노래 잘하는 사람 많다는 걸 알텐데요.
일본 멤버들의 우수성을 왜 노래에만 국한해서 부정하죠? 실력도 있지만 인간적인 매력이나 귀여움, 예능감 등으로 팀의 인기를 견인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그들이 한국 연습생보다 몇 배나 되는 노력을 해서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나요?
일본 멤버들은 한국 멤버들에 비해 어학도 익혀야 하고 문화도 배워야 하는데 내가 아는 멤버들은 한국 멤버들과 똑같이 활동하면서 1년만에 한국에 패치를 거의 완벽하게 장착했고 활동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기도 하는 한국 멤버들과 달리 타국에서도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해서 제때에 다 이수했어요.
거기에 기초도 별로 없는데 실력도 엄청 향상시키고 자기관리도 철저하고 한국어 능력시험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고 한국 멤버들도 없는 운전면허 시험까지 합격했는데 그들이 우수하지 않다면 도대체 누가 우수한건가요?
어차피 노래로 영입되지도 않은 멤버들을 노래로 까며 일본이라면 무조건 부정하고 보는 자세는 혐한을 하는 일본 우익과 다를 게 없습니다. 나는 일본멤버들의 성실함과 우수함을 보고 역시 일본은 우습게 볼 나라가 아니라고 경각심을 갖는데 현실도 못보고 그저 얕잡아보고 적개심만 불태워서는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의 우리나라 꼴을 면치 못할 겁니다.
@알song 그래서, 인종적으로 일본사람은 가창력이 없다는 말을 하고싶은 건가요?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님 말대로 그룹의 메인보컬들이 한국인이면 일본뿐 아니라 다른나라 출신들도 못한다는 이야기잖아요?
K팝의 부흥은 시대의 요구와 사람들의 노력이 맞물려 오게 된 것이지 선천적이거나 인종적인 우월함에서 온 게 아닙니다. 아직 어릴텐데 우리가 잘된다고 근거 없는 우월감이나 가지고 국뽕에 빠져 있으면 우리나라의 장래가 암담합니다.
일뽕의 정석같은 댓글
@@peterchoi6598 언어학적으로 일본어가 가창력 저하시키는 건 팩트라서 인종적이라기보다는 걍 언어가 ㅂㅅ인 거임. 일본어 오래 쓰면 비음이 습관이 되는데 그게 코창력이 됨. 고음 지르면 무조건 비성이 섞여서 듣기 싫은 정준하식 창법이 된다는 거지. 프듀할 때도 일본멤 전부 코창력이라 보컬 트레이닝 멘토들이 그거 교정하느라 기를 쓰는 장면 나옴
Akb의 몰락은 삿시의 졸업때문이 아니라 노키자카라는 대체제의 등장 때문입니다.
오리콘 토탈 세일즈 ( 연간 음원.음반.dvd 매출액) 기준으로 2016년에 노키자카에게 역전을 당하고 팬덤이 빠르게 이탈하면서 그 이후로 급격한 하락세를 맞이하죠.
프듀48때 akb48 사단이 나올만한 인재들을 죄다 보냈던게 16년 이후로 빠르게 하락세를 타는걸 보고 위기감을 느꼇기 때문입니다.
이 위기감은 지점한테 (특히 하카타) 더해서 팀내 에이스들을 죄다 보냈드랬죠.
하지만 코로나 펜데믹을 맞으면서 뭐 손쓸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AKB팬들은 노래와 퍼포를 원하는게 아닌걸요;; 예쁜데 자기보다 못난, 그래서 내게 기대고 내가 지원해줘야 하는 미완성 소녀를 원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영상 속 말씀대로 기획의 문제인데 그걸 AKB 안에서 해결할 수가 있을까요. 해당 틀 밖에서 찾아야지ᆢ
시스템과 프로듀싱의 문제가 크긴 하겠지만 사실 일본 아이돌 인재풀이 빈약한 것도 사실입니다.아기 목소리 내는 썪어 문드러진 샹들리에 부르던 그 아이돌 보세요.그리고 일본 자체가 여자 아이돌은 사람 취급이라기보단 걍 예전 오이란 취급정도 같아요.아저씨 엉덩이 냄새나 맡는...
우리나라 아이돌과 같은 급 자체가 아닌거 같아요.
걍 뭐 방향성의 차이인거지. 노래 퀄리티, 안무 퀄리티를 신경쓰는게 아니라 얼마나 더 상업적으로 아이돌을 팔 수있냐를 중시하는게 일본이고, 한국은 소비자들 자체가 실력이 있어야 팔아주니까 어떻게 퍼포먼스를 잘 짜고, 노래를 잘 만들어서 얘네 실력을 보여주고 팬을 끌어오냐가 중요시 되는 것 뿐임.
케이팝이 현재 잘나간다고 제이팝 깔볼데가 아님 제이팝이 케이팝쳐넘 노래와 비쥬얼에신경 쓰고 변하는순간 케이팝은 악몽에 시달릴수 있다 제이팝에는 케이팝보다 많은 아이돌이 있기때문 예전 삼성이 반도체 만든다고 했을때 일본을 우리가 답습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정신차려라
영상에서 다룬 내용도 맞지만 갈수록 곡의 질이 떨어지는 것도 있고 멤버들이 졸업하는 시스템으로 멤버가 바뀌고 이름은 그대로 유지 하니까 전성기 시절의 퍼퍼먼스나 팀워크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지사. 악수회에서 변태 팬들이 만지고 그러는 것에 회의를 느낀 사람들도 많고 또 그걸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주변 시선도 그렇고 TV 예능 프로그램 같은 데서 민망한 짓이나 이상한 짓을 시킨다거나 괴롭히고 골탕 먹이고 하찮게 막 대하는 것도 한몫 했을 겁니다. 그래서 많은 일본 아이돌들이 다 내려놓고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오게 된 거고.
마무리 멘트가 너무 좋네요 :) 치우치지 않고 섬세하게 들여다봐주는 게 이 채널의 매력 같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건 하루 보내세용😍
AKB48은 이미 코로나 이전에도 그리고 프로듀스48을 하기 이전에도 몰락을 거듭하고 있어서 망조가 들려도 단단히 들린 상태였다.
어차피 같은 아키모토가 프로듀싱을 맡았던 노기자카 케야키자카 등에게도 밀렸고 노기나 케야키가 없었어도 어차피 망하는 분위기
자체는 막을 길이 없을 정도였....ㅎ 코로나에 영향으로 직빵으로 얻어터진 그룹은 되려 노기나 케야키 같은 그룹이겠지....ㅎ
일단 저 정신 나간 복장부터 바꿔야 해...
일단 옷이라도 보편적인 세계 연예인처럼 입으면 한번이라도 들어 볼만 할까 생각이 들겠지.
몇 번을 봐도 말도 안되는 복장이야...
코스프레 행사나 학예회 복장도 아니고...
우리나라도 르세라핌이나 에이뭐시기 처럼 노래 못 부르는 얼굴만 예쁜 댄서들이 주류 아이돌이 되면 우리나라 아이돌 시장도 망하게 되겠지
전에하던 오냥꼬의 빌드업하다 더이상 버티기 힘들면 없어졌다가
사람들이 까먹을때쯤 새로운거 하는거마냥 또 비슷한 시스템의
복제품이 나오겠죠!
원래 이 사람이 해오던 것처럼ㅎ
그냥 그시대 사람들이 새롭다고 느낄만한 타이밍을 잘잡은게
이사람이 잘하는 거에요.
극대화된 상술과 그나마 재능있고 매력적이었던 몇 몇 에이스 멤버들로 거품이 잔뜩 낀거지 솔직히 akb한테 뭔가를 바라는게 어불성설임. 춤, 노래, 연기, 예능 대부분을 애들 소꿉놀이 수준으로 밖에 못하는데 대단한 결과물이 나올리가..;;
그냥 트랜드가 지났다고 생각하는데....
이후 다른 다음 트랜드를 이끌어내야 하는데 그저 올드 그룹들이 지속적으로 텃새를 부리는 느낌이라 식어간것이라고 생각함.
아니면 기존 그룹이라도 새로운 트랜드를 탈 수 있었으면 나았을텐데 현재로서는 그건 최악의 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
그랬다가는 진짜 새로운 씨앗들이 개화 할 기회조차 날려먹을테니...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1년전 영상을 이제 보게되었네여.. 나름 균형잡힌 자세한 설명이 좋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지막 안무 영상에 소~~~름!
혼다 히토미가 기획사 대표가 되면 일본에서도 나름 괜찮은 팀이 나올 듯?
사쿠라는 AKB 졸업시기쯤이기도 했고 akb특유의 순위경쟁 시스템에 염증이 있엇다고 발언한바 있고 이후 르세라핌으로 4세대 아이돌판에서 여전히 자기 입지가 있고
공교롭게도 현재 무너져가는 akb를 일으켜세우는게 또 아이즈원으로 한국아이돌의 시스템을 느끼고온 히토미라는거 보면.. 일본아이돌판이 정말 좀 생각보다 너무 얄팍함.. AKB그 희대의 스캔들들도 그렇고
맨파워에서 넘 차이가 나는거지
외모 노래실력 랩실력 작곡실력 키 피지컬 프로듀싱 안무 성격 끼 외국어능력 등등 모든면에서 한수 아래이기 때문에 저것이 모두 더해지면 매력도에서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이다.
인물하나로 시스템을 바꿀수는 없음 그래서 바뀌는게 어려움
아무리 좋은 댄서를 대려와도 소속사 시스템에 크게 좌우됨
6:33 분석이 참 좋네요!
퍼포먼스에 강한 kpop 아이돌들이 대거 등장하기 전, 일본에는 좋은 음악들이 많았고 음원을 씹어먹는 라이브를 하는 가수들 또한 많았을 뿐 아니라, 일본곡들을 리메이크한 한국 가수들이 다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구조에서 살아남기 위해 택한 일본 아이돌들의 전략과 산업구조가 결과적으로 kpop과의 경쟁력을 상실하는 결과를 초래했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댓글입니다!! ㅎㅎ
근본은 일본에서옴. 한국의 아이돌은. 일본카피 일본의 음악은 아주다양하고 폭이넓음 대표적가수가 아이묭 한국은 사이돌아니면 트롯트. 너무 수준이 낮음@@namabeer_
역겨운게 우리나라도 저 시스템 일부 도용했잖어 팬사인회 악수하고 손잡고 눈마주치고 얼마나 감정 노동이것냐 남자건 여자 아이돌이건
실연아리가또에서 네모하모루머로 넘어갈때 판매량이 줄어든건 그전엔 지점들이랑 합동 싱글이었는데 이젠 AKB단독싱글이라서인 이유도 있죠. 예상보다 많이 팔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마무리멘트 너무 좋네요 맞아요 그룹과 프로듀싱이 고꾸라졌어도 한명의 개인과 개인의 잠재력은 높고 꿈은 무궁무진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akb가 망하고 지금 잘나가고있는 아이돌인 노키자카니 케이쟈카니 하는 그룹도 어짜피 아키모토가 만든거라서...앞으로도 발전은 힘들지 않을까요..
판매량도 비슷하게 나락간것은 맞음.. 일단 둘 다 비슷한 그룹들이라..
많은 문제가 있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독점이다.. 한국도 3사가 독점이지만 일본은 더 심하고 잘할 필요가 없을 정도인데.. 태릉선수촌을 벤치마킹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둔 일본의 모습에서 아이돌도 한국을 벤치마킹 해서 인기가 좋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7:56 최전성기 였네 그립다 ㅎㅎ
다들 여러가지 억측을 하고 있습니다만, 일본인의 의견으로는, 사카미치 시리즈이 인기가 있고, AKB의 주요 멤버가 졸업해 간 것도 영향을 주어 그쪽으로 옮기는 팬이 많아 AKB 포함한 48 그룹은 사카미치에 추월당했습니다.그냥 그것뿐이라고 생각해요.AKB의 관 프로그램에 '노기자카로 넘어갔어요~AKB48, 여러가지가 있고 테레동으로부터의 대역습!~' 라는 제목이 붙여진 것으로 보아도 명백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카미치 시리즈 대표곡도 없고 전성기의 AKB에 비하면 그다지 신통치 않습니다.트와이스나 아이즈원의 K-POP 영향도 적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옛날엔 NHK 음악 프로에 출연할 신인 아이돌은 사전에 PD 앞에서 출연 허가 오디션을 봤답니다. 진짜루요.
영상 마무리가 참 좋네요
근본적으로 이 조그만 나라는 시장 자체가 조그마해서 웬만한 가수가 콘서트 공연만 해서는 못 살아남음. 특히 아이돌은 무조건 n분의 1빵으로 나눠먹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일본은 인구도 남한의 2.4배에 내수 시장 만으로도 먹고 살만하기 때문에 AKB48로도 먹고 살만한 거고. 그래서 기획사들이 어떤 그룹이든 아득바득 해외진출 하려는 거고...
결과론적으로 시스템 문제라고 봐야겠네요. AKB가 다시 일어날려면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할텐데 현 일본 연예계 상황은 몰론 변화를 두려워하는 일본사회를 보면 그럴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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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시간되신다면 일본 메이저 댄스그룹 EXILE 및 LDH 사단에 대해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옛날엔 노래는 몰론 퍼포먼스도 좋아서 많이 듣곤 했었는데 ALB화되면서 이젠 거의 관심 밖이 되어버렸네요ㅜㅜ 아, 혹시나 괜찮으시다면 EXILE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일본댄스계의 전설 ZOO도 다뤄주시기 바랍니다(굽신)
유튜버님 발음으로 일본사람인거 느껴지는게 은근 킬포임 ㅋㅋㅋㅋㅋ 에이트랑 ㄹ받침 발음 ㅎㅎ 까플 아니에요~ 잘봤어요
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잼게 봐주셔서!!!
히토미가 반짝 살린거.. ㅜㅜ
정말 고생이다 히짱(♡)
하고 싶은거 다하고~~ 한국온김에..
권리더랑 나코랑 좋은시가 보내^-^
근데 10년 넘게 해먹었는데 이제 떨어질때도 된것 같은데..
소녀시대도 한물 간 마당에 먼 AKB 악수회도 식상하지.
걍 죄다 해체하고 새로운 걸그룹은 내 볼 생각은 없나?
히토미, 나코는 걍 한국 오고 ㅋㅋ
어중이 떠중이 영상들 정말 많은데, 그와 다르게 정확한 분석을 해주시네요. 잘 듣고 구독합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사해요🥹
가장 중요한 akb는 원래 오타쿠그룹이지만 그 덩치가 커서 대중성을 앞섰지만 사시하라가 1위를 한 다음부터는 완전한 십덕오덕 그룹으로 더욱더 찍히면서 나락으로 갔습니다.
원채 사시하라는 데뷔때부터 유명했고 유명한 골때리는 말도 많이 했죠(예: 아이돌은 춤과 노래를 잘할필요가 없다 관객앞에서 웃음을 잘보여주면 된다고 ㅋ)
그 사시하라로 일본 대중에게도 완전한 십덕그룹으로 찍히고 사시하라만 개인적으로 잘 나가게 된거죠
막타는 뭐 코코나로 인해 더이상 손악수 못해서 끝장난거지만요
듣고 보니, 그러하네요. 무엇보다도 '오타쿠' 팬들과 일반 대중 모두에게 인기있었던 (그와 동시에 48그룹의 대중인지도를 높였던) 예전 카미7(마에다 아츠코, 오시마 유코, 시노다 마리코, 와타나베 마유, 타카하시 미나미, 코지마 하루나, 이타노 토모미)이 모두 졸업하면서 48그룹이 대중성을 상실했죠. 역시 48그룹은... 구 카미7 때가 좋았어.
@@DVSyoutube 맞아요 구 카미7까지가 전성기죠
프로듀스48을 보면서 안따까웠던게, akb애들 모두 참 착하고 성실했단거야! 보니까 일본에서 활동할때도 진짜 열심히 했었는데, 왜 한국에서 비교질 당하고 바보취급 당해야만 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답이 나오더구만! 그 누구도 이 아이들에게 열심히 하라고만 했지, 잘하라고 제대로 하라고 하지 않았다는거야! 한국에선 무대에 오르기위해, 데뷔하기 위해선 잘해야만 했었는데...그래서 회사에서도 트레이너 선생님들도, 심지어 팬들도 잘해야 한다고...제대로 해야한다고 질책하고 격려했는데, 열심히 하라는것도 결국 잘하기 위한 방법이었는데. 일본에서는 열심히만 하면 되었던거야! akb를 굳건히 지지해오는 오타꾸 아저씨 팬들은, 그저 꾀부리지 말고 열심히만 하면 그저 좋았던거야! 박자를 놓쳐도, 군무가 엇박자가 나도 아저씨들은 그런 서툴고 어설픈 모습에 화내거나 똑바로 하라고 하지 않았어. 외려 그렇게 실수하는 모습이 더 귀엽고 팬심을 자극한다고 망언을 일삼으며, 너무 능숙하거나 프로페셔날한 모습등은 보기싫어했지! 메인팬들이 이렇게 나오니 멤버들이나 회사모두 잘하려고 그렇게 노력하지 않았던거.
사실 진짜 "지하"일때랑 메이저랑은 운영법부터 차이가 있어야 하는데.. AKB48은 메이저로 올라오고 나서도 지하 아이돌 시절, 언더그라운드 시절 운영을 버리지 못한게 너무나도 큼. 마츠이 쥬리나, 마에다 아츠코가 갓 데뷔하던 현역시절은 그냥 맨땅에서 박박 기어올라오던 시절이니까 연습이고 뭐고 일단 대가리부터 박는게 맞는데, 지금은 연습시키고 키우고 할 능력이 되도 예전이랑 똑같이 하니까 뭐...
히토미는 진짜..ㅋㅋㅋㅋㅋ 나중에 일본에 아이돌 소속사 차리는 거 아닌가몰라
요즘은 한국과 일본에 아이돌 그룹의 방향성이 완전히 갈려버렷지만 사실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한국가요계는 대부분 일본베끼기 엿음. 저작권 인식 자체도 희미해서 그냥 무단으로 베끼고 그랫거든. 멤버구성부터 노래, 안무, 의상..거의 흡사하게 하고 나왓지. 어쨋든 거대한 (세계2위의 음악시장) 무대를 보유하고 잇는 일본과는 달리 우린 어떻게든 글로벌화에 목매달수 밖에 없엇는데 그런 노력들이 BTS나 블랙핑크를 탄생시킬수 잇엇던 토양이 된게 아닐까 싶음. 사실 우쭐한건 없는데 저런 팀들이 무대에서 퇴장하면 계속 후속타가 나와야하는데 아직은 눈에 띠는 그룹이 없다는게 좀 걸리지 그에 반해서 일본은 록이나 포크분야는 우리보다 압도적으로 앞서잇고 세계적으로 인지도도 상당함. 우리는 현재 겨우 아이돌 분야가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잇을뿐...일본음악계의 저변은 무시무시 하지.
일본은 한곡이라도 빌보드에 올리고 얘기하자.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대세를 따라잡긴 힘들거다.
결국 짝퉁은 명품을 이길수 없지.
내가 리지니를 보면 이건 기존 게임과 같은 그냥 게임이라는 장르가 아닌 다른 류로 분리해서 우리가 봐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데 저 AKB 의 만나러 가는 아이돌도 따로 분리해서 그들만의 리그로 가는게 맞지 않을까?
우리가 ' 리니지가 한국 게임판 다 망쳤다 ' 라고 하듯이...
결국...
그래도 일단 내수가 가능한 일본시장이 부럽긴 하죠..우리는 내수가 안되니 무조건 해외로 나가야 하고..그러니 더 빡세게 연습 하고 노래 해야 하고..어떻게 보면 1~2세대 아이돌 보다 3~4세 아이돌 하기가 더 빡센듯..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정도는 맞고 어느 정도는 부족한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AKB의 몰락은 정확한 분석을 하셨지만 한편으론 노기자카가 이끄는 46시리즈 아이돌이 그 자리를 대체한 것도 있습니다.
아저씨가 악수하러 가는 AKB와 달리 46 시리즈 아이돌은 10대나 20대의 남자나 여자들이 동경하는 청순하고 귀여운 아이들 종합선물세트처럼 포진시켜서
동세대가 닮고싶은 여자아이돌 그룹을 새로 완벽히 만들어 냈죠.
그들의 음악은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일본 방송들을 보면 46 시리즈 아이돌들은 아저씨가 아닌 10대 20대 또 여자 방송인이나 여자 캐스터들도
공개적으로 좋아한다고 공언할 만큼 완벽하게 대체된 일본식 아이돌인 것 같더군요
남돌은 분석하신 것 처럼 쟈니즈가 예전의 영광을 재현하고 못하고 많이 약해지고 있고, 올해 상반기 랭킹을 보면 확실히 한국형 남자 아이돌식으로 나오는 일본 보이그룹이 꽤 되더군요...
한국 KPOP 관계자들이나 댄서들이 가서 트레이닝 시키는 것인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작년에 엔하이픈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등 일본에서 많이들 활동했지만 올해들어서는 한국이 보이그룹같은 일본 보이그룹이 꽤 그 자리를 메꾸고 있었습니다
올해 일본음악 상반기 상위 랭킹들을 보면 일본은 밴드음악과 아이돌로 양분된 듯 한데요
아이돌은 한국식 보이그룹, 여돌은 니쥬 제외하고는 46 시리즈 아이돌 판이었습니다...솔로가수는 남자쪽 유우리나 후지이 카제 빼고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구요
오오 좋은 분석이시네요!! 갠적으로 유우리나 후지이 카제 노래 잘 듣고 있어요. 어릴땐 쟈니스 음악도 많이 들었는데 요즘은 진짜 쟈니스에서 어떤 그룹이 나오는지도 모르고 있어요.
잘 봤어요. 헛소리 안하고 전문적이라 구독할 가치가 있네요. 응원합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ㅎㅎ
뭔가 한국은 아이돌이란 단어 뜻 그래도 진짜 완성된 우상을 원하는거 같고
일본은 조금씩 성장하는걸 지켜보면서 감동받고 뿌듯한걸 느끼는걸 좋아한다고 들었던거 같음
변화가 보이는듯했지만 이번 akb 신곡은 과거로 돌아간 모습이고 그게 akb스러워서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꼭 한국방식만이 정답이 아니기때문에 akb는 akb나름대로 컨셉을 가지고 잘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요새 애니 오프닝 엔딩 노래를 10년차 베테랑 우타이테들이 하게 많은게 아무 이유 없는게 아님 걔네는 얼굴공개 안하고 10년동안 오로지 목소리로만 꾸준히 노래 올리고 작곡하고 커하고 경쟁했거든 그러니 상대가 되나
결론이 좋네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니뽄애들 개 이해안된다
악수회? 이게 지금 21세기에서 가능한 마켓팅임?
진짜 갈라파고스 그 잡채네..
자기나라 말고 다른곳은 전혀 보질 않는거야?
정말 니뽄놈들 사상과 가치관이 심히 대단하네
야부키 나코가 AKB48 센터의 부푼꿈을 꿨으나 지점멤버 본점겸직금지로~ 결국은 히토미만 개꿀빨았고 나코는 그냥 바로 GG쳤음 차라리 사쿠라처럼 바로 한국왔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있음
부르는데가 있어야 가죠
@@그윤공 영입제안 많았죠. 히토미랑 더불어 근데 나코는 당연히 본점 센터생각했겠는데 갑자기 겸임금지. 한곡 단독센터나오고 바로 졸업선언
@@그윤공 추가적으로 히토미도 센터 밀리는 형국이라 졸업선언했습니다
혹시 어디가 있었나요? 궁금하네요
히토미 센터하면서 곡 좀 발전하나 했더니 아직도 강약이라곤 하나없는 강강강강 촌스러운 곡에... 아키모토 저사람은 케이팝을 들어보지도 않고 '아~케이팝은 이런 이미지야~'하고 곡 만드는 거 같음. 그래도 좀 바뀌어가니 발전하겠지 했는데 이번 치바 에리이 센터로 해서 나온 싱글은 ㅅㅂㅋㅋㅋㅋ 10여년 전 여름 싱글들이랑 다른 게 하나도 없는 양산형 떼창곡 ㅋㅋㅋㅋㅋ심지어 멜로디라인, 사운드, 곡전개 등 자가복제 수준으로 똑같음 ㅋㅋ 발전이라곤 1도 없이 거의 15년 동안 똑같은 퀄의 똑같은 곡만 사람바꿔 보여주는데 누가 안 질리겠냐고..
쟈니스가 Jpop 말아먹는 1등 공신중 하나가 아닐까... 트레비스재팬 보며 얼마나 JPOP이 처참한 수준인지 느꼈다. GLAY 전성기때 까지만 해도 지금 이수준은 아니였는데 ...
현 akb의문제는 사실 지점인기멤버의 독립, 총선거가 없어짐을제외하곤.. 가장큰문제는 현재 멤버들이 미디어의 노출이되지않고 있음같습니다.. 영상에언급된거처럼 사시하라도 사실 예쁘거나 춤을잘추는것이아닌 본인만의 바보같은(헤타레) 캐릭터를 가지고있었고 그걸무기삼아 활동했기때문에 인기가높아진거로알고있습니다.. 12-13기이후 기수들은 다들 예능캐가되거나 망가지기도싫어하며 춤실력이나 노래실력은 늘릴생각도하지않고 그렇다고 뚜렷한 비쥬얼멤버들만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대다수멤버가.. 파루루나 혹은 마유유같은 정통파아이돌의 길만 가려고하게되다보니 akb의 특징 이자 장점인 만나러가는아이돌 옆집누나동생같은 멤버들을 아이돌처럼 좀 더잘하라고 응원하는마음에서 비롯되는 팬심이 없어졌다고해야하나요...? 모든기수의 전멤버들이 정통파 아이돌이 되려고하고 또 그렇게 되고말아버리니.. 재밋고 웃기고 말잘하고 변태캐릭터같고 바보같아서 챙겨주고싶고 응원하고싶은류의 멤버들이 거의다없어져서... 확실히 예전akb처럼 여러캐릭이없어지면서 응원할만한 사람은 예쁘장한 멤버들밖에 남지않은것도 akb의 팬들이 대거이탈하게되는 이유중하나라고생각합니다.. 본론으로돌아와서 미디어의 노출이된다고함은, akb운영에 푸쉬를받아 방송에나가서 노출이되는멤버와 /푸쉬하지않아도 akb멤버를 유튜브나 광고 온라인에서 보게되고 해당멤버를 찾아서 검색하게되고 입덕하게되는 멤버가있는데 후자는 솔직히말하면 현역중엔 혼다히토미,카시와기,오카다 말곤없을거같습니다.. 해당내용처럼 전자축에 속하는멤버들은 예쁨과 아이돌성을 높히기보단 akb로서 다른재능을 미디어에노출시켜 이런캐릭터의멤버가있구나를 어필하는게좋지 저희예뻐요만 어필하는건 솔직히 일본에도 니쥬같이 예쁜그룹들이많아서 그들과경쟁하고싶어요밖에 안되는꼴이라 생각합니다..
변태적인 방법일뿐 그러니 망함 일본에서 10년을 성공한거 자체가 일본이 거대한 정신병원 이란걸 보여주는것
@@rich-rich 어떤방법이 변태적인방법이라는거죠… 설마악수회 하이터치회 영상회같은게 변태적이라는건가요… 사실 그런곳에와서 응큼한생각 변태적인생각을 갖고 의도적으로오는 변태를제외하곤 악수회가 나쁜 방법 인것만은 전혀 아니라는 생각이듭니다… 인기멤버들의 과도한스케쥴로인한 건강악화 극장공연불참 이 오히려 악수회의 단점이라면단점이지 100장사고도 내가좋아하는아이돌 팬싸도못가는거보단 1장사고 내가좋아하는아이돌 웃으면서인사하고오는 시스템은 좋은부분입니다.. 그곳에오는 사람은 비단변태적인사람뿐아니라 어린아이도 여성팬도 진심으로좋아하는찐팬 정상적인팬이대다수지 변태팬은극히소수입니다.. 소수를전체에 빗대어 일반화하지마세요….
니쥬 이쁜?
미디어 선발 멤버가 항상 똑같긴 하죠 인기 없던 멤버가 방송 한번 나오니 인지도가 확 늘던데 기회가 많지 않아 아쉽던
와. 이 사람 진짜 전문적으로 바라보네... 바로 구독합니다
노기자카46 히나타자카46 사쿠라자카46 stu48 4개 걸그룹은 아직은 경쟁력이 있지만 akb48 오래된 그룹이라는것이 신선함에서 떨어지는데다 최근에는 안무 노래등 10대에 맞추려는 노력은 하고 있으나 다른 일본 걸그룹이나 한국 걸그룹 중에 신선한 노래가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밀릴수 밖에 없습니다 팬클럽이 공식 해체 했을 정도이니 이제는 역사속 이름만 기억되는 그룹으로 명맥만 유지할 상황이죠 그공백은 한국 걸그룹에게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당분간은 소니뮤직 계열 사카미치 걸그룹이 대세를 유지할것입니다 한국에는 좋은 기회라서 나쁘기만 한것은 아닙니다
사카미치 계열도 일본 내에서 하락세긴함....
@@ssamcobalI 노기자카부터 세대교체 중인것이 가장큰 이유이죠 아직은 대세 하락 까지는 아닙니다 akb48 급격한 하락은 한국 걸그룹 보이그룹에게는 일본 10대들은 끌어들일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죠 단지 기회를 살리느냐가 문제이지만 말이죠
@알song 40 대 이상이 대부분인것 맞지만 소수이지말 1020대 팬층이 있기는합니다 지유가오카
하라주쿠 新오쿠보는 아시나요 10대들 취향을 파악하려면 여기부터 체크해야 합니다
사쿠라 를 비롯한 몇명은 외모가 훌륭해서 스타가 될 자질이 있는 아이돌이 맞다
하지만 그 몇몇을 제외하면 외모 수준이나 재능 수준이 현저히 떨어지는 일본 아이돌
한국인 일본인 구분하지 않고 사진과 프로필(특징 특기)만 나열해서 100명을 뽑는다 했을때
일본인은 몇명이나 100명안에 들어 올까? 15명? 20명?
한국과 일본의 아이돌 수준차이는 외모부터 확연히 차이가 나고
춤이나 노래 에서는 그 차이가 더 크게 구분 된다
마에다 삿시 마유 파루루 유코 마츠이쥬리나 다카미나 이런사람들이 아닌이상.. AKB의 붐은 일으키기가쉽지 않을거같긴 합니다 그리고 고전팬들은 다시 AKB 를 좋아하려해도 너무현대로바뀌어버렸기 때문에 다시 입문하기에는 상당히 뭐랄까... 부담이 가죠
松井珠理奈와 松井玲奈는 SKE48, 山本彩는 NMB48, 그리고 指原莉乃는 HKT48의 간판이었죠. 이젠 모두 다 48그룹을 떠난지 오래....
AKB가 생각보다 고생해서 올라온 그룹이란건 이해하는데.. 이게 문제임.. 고생은 하긴했는데 아이돌 아니라도 일본의 연예계시스템이 심미적인 가치중에서도 더더욱 심미적인..
근성, 열정, 성실함 이런 굉장히 측정하기 힘들고 평가하기 힘든 두루뭉술한 가치를 너무 높게봄..물론 일본 대중들이 그런 요소들을 좋아해서 이기도 하지만..
결국 사람은 더 보기좋은 떡과 화려한거에 끌리기마련임..
그점에서 케이팝쪽이 훨씬 더 보기좋은 떡이긴하거든..
영상 잘봤습니다. 그런데 아이돌 음악 특징상 장수는 불가능하다 봐요. 그만큼 소비되는 것도 빠르고 또 새로운 아이돌이 등장하면 가차없이 버려지고 교체되는게 아이돌의 한계겠죠. 이건 다른 이야기지만 일본 Jpop은 밴드나 싱어송라이터 위주 음악이 발달했고 그런 점은 큰 강점이 된다 봐요. 인구도 많고 니즈도 다양해서 내수만으로 흥행할 수 있기에 우리처럼 해외로 수출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일본 음악씬보다 한국 음악씬이 훨씬 더 걱정됩니다. 한국은 왜 다양성이 함께 발전하지 못하는지....Kpop시장은 지나치게 아이돌 음악 중심이잖아요(음악성도 없고;;). 지금이야 BTS 덕에 해외에서 kpop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과연 10년 뒤에도 그럴까 싶어요.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스타가 없단 것, 또 다양성이 공존하지 못한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 봐요
오우 감사합니다! 내수가 커서 그렇다는 의견도 많이봤어요. 음악시장은 몇배로 크니 태생적으로 다를수는 있을 것 같더라구요 !!
그냥 그룹자체가 너무 오래되서 이미지 소비가 극에 달한거지
물론 멤버들이야 주기적으로 바꼈지만 어차피 AKB 안에선 오래된 그룹 이미지 못벗어나고 브랜드의 유통기한이 끝난거임
전혀없진 않을걸? 그래도 확실히 무대경험이 많은건 그건 그대로 경험치가 쌓이긴 한게 보이더라
가사가 기억나지 않고 춤이 생각이 안나는데도 어떻게든 움직이더라
사쿠라 히토미 원영이는 48때 늘찍어왔는데 잘되서좋고 앞으로 더 잘됬으면 하네요 ~^
우타다히카루나 자드같은 아티스트가 다시 나올때가 되긴했죠, 일본도.
매번 똑같은 어설픈돌들은 지루하니까요~
데뷔초에는 일본시장에서 살아남기위한 경쟁이었고 그 이후에는 그룹내에서 살아남기였지. 일본내에서 경쟁그룹이 크게 나오지 않은게 크다고 봄. 다른 컨셉. 더 나은 완성도. 이게 아니라 AKB의 성공 모델을 따라서 우리도 지하돌!
그러니 경쟁그룹은 없으니 그룹내에서 총선거로 인기만 얻으면 개인의 성공! 그룹자체는 대체제가 없음. 우리가 최고! 그러니 무슨 퀄이 필요해. 곡의 퀄보단 인기가 높은 유닛이 더 노출되는 그런 무대와 노래가 필요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