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경우는 순수한 피해자로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관련된 그 많은 당사자들이 비교적 쉬운 데뷔와 성공을 목적으로 쟈니즈의 성착취를 거부하지 않았다는 건 최소한 거부할 권리 정도는 있었다는 얘기니까요. 오히려 노골적으로 데뷔를 노리고 본인이 찾아간 경우도 있었다고 하는데 쟈니가 아이돌들을 그런 식으로 이용했다면 그의 후계자나 지인, 친구, 가족 등 사내에서 권력이 있는 사람들도 밝혀지지 않아서 그렇지 비슷한 행동들을 했을 가능성이 커요.
70년 전, 초등학생 때 쟈니에게 당했다는 할아버지 두분의 인터뷰를 봤는데 너무 충격이었어요… 심지어 한명은 친한 친구 아들이고, 그 친구 장례식에도 참석하고, 나중에는 그 아들의 아들도 시도하려고 했다는.. 다른 한 사람은 그 아들의 친구고…. 우리나라에 와서 고아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다는데, 한국인 중에도 당한 사람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ㅜ
전체주의 사고방식이 강한 나라라서 그런 것 같아요. 전체의 흐름을 거스르는 사람들을 핍박하는 문화가 유독 강하죠. 지금에 와서야 광고주가 손절한 것은 비로서 쟈니를 가해자로 인식해서가 아니라 그 사실을 BBC나 UN 같은 더 거대한 힘이 이 사건을 다뤄서라고 생각합니다.
@@돌멩이떼굴-z8h메이와쿠 문화..(민폐를 끼쳐서는 안됨) 즉 (외적으로나마) 잘 굴러가던 축에 잡음을 발생킨걸 죄송하다.라는거에요. 피해자가 피해자로써 주장을 못하는거죠. 나 혼자 참으면 된다고.... 여기서는 남성(쟈니즈) 문제만 나왔는데 그냥 남녀모두 성관련 문제 터져도 피해자가 입다물거나 사회적으로 묵살됩니다.
일본은 성에 대해 굉장히 개방적이고 공중파에서도 거침없이 야한 방송을 틀어주는 나라지만 놀랍게도 어떤 범죄나 피해자가 발생하면 모두가 침묵하거나 피해자를 입다물게 하는 참 특이한 나라. 사회적 문란을 일으킨 가해자에 촛점을 맞추기 보다 왜 파장을 일으켜 긁어 부스럼을 만드냐 ... 약간 이런 마인드라고 해야하나? 치부를 들키기 싫어하고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에게 편을 들어주기보다 그냥 침묵하는게 서로를위해 좋다라고 생각한다고 해야하나 ?? 뭐그런 폐쇄성을 띄는거같음.
@@dhdbejaks그리스의 경우에는 남성이 여성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해 남성간 동성애를 미적으로 보는 관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정신적 사랑이 중시되어 육체적 쾌락이 아닌 정신적 성숙과 만족에 중심이 되었습니다 그리스이 동성애는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동성애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성애는 연령보다는 개인의 성적 취향이 중요하며 나이 든 남성이 도드랒져 보이는 경우는 대부분 연장자가 더 많은 사회적 권력이나 지위가 있기에 성착취릉 하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dhdbejaks 그런건 있었지만 모두 그렇냐면 그건 아니겠죠 그런 기록이 일부의 사람에게만 남은거니까요. 고대시대부터 비교적 근대이전까지는 남녀사이에서 여자의 지위는 굉장히 낮게 취급되었다는 점에서 성적 매력보다 지적 매력에 그쪽 취향들이 엮인걸수도 있구요. 혹은 문란한 성생활을 해서 새로운걸 찾다보니 그럴수도 있고. 이걸 현대 우리들의 시각으로 맞춰보는건 어려운것 같습니다. 간혹 정치인들과 스캔들나는 여성들이 엄청난 미인이냐면 그런건 아닌경우가 더러있는데 지적인 여성들이 종종 있었지요. 이런건 외모나 성적취향만으로는 또 설명이 안되는거라.
@@dhdbejaks 일본이 에도 시대에 남창 문화가 유행했는데 어디서나 동성애가 있었고 그 비율이 극히 일부였지만 일본은 독특하게 광범히했죠.그런 성향이 유전적으로 더 있었는지 어떘는지 모르지만 유행이다보니 남들 따라서 동성 애인을 뒀던것도 이유가 되겠죠.당시에 동성연인 하나정도도 없으면 바보라고 얘기듣고 무시당할정도였으니까요.
쟈니스 소속 아이돌 덕질을 하던 1인입니다. 오랜 기간(10년이상, 근 20여년...) 덕질을 하면서 콩깍지 팬질이 아닌 모두 돌려깎기 팬질을 했던지라 안협소님이 말씀하신 내용과 더한 이야기 몇몇 더 알고 있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쟈니스의 권력은 그냥 권력이 아니라는 것 쯤은 알고 있었고, 팬들 사이에선 암암리 데뷔조나 주니어에 쟈니의 성노리개가 있을 것이다(팬들은 쟈니가 게이인걸 일찍이부터 알고 있음), 메리(쟈니의 누나), 쥬리(조카)가 성적으로 끌리지 않으면 혹은 스폰이 없으면 데뷔를 할 수 없을것이라고 진담반 농담반으로 많이들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일본 엔터계 자체가 드라마, 영화에 주연이 쟈니스면 당연하게 바타출연(한국식으로는 꼽사리 캐스팅/출연)도 있는데다가, 주제가나 테마곡 전부 쟈니스가 담당을 하는게 당연시 되어있었습니다. 약 10여년전에는 방송국과 쟈니스 간의 기싸움을 하다 "그럼 니네 방송에 쟈니스 애들 한 명도 출연 안 시킬거야!" 라고 강수를 두자(=고시청률 방송에는 쟈니스가 꼭 출연중이므로..), 결국 방송국이 백기를 든 사건도 있었고요. 골든타임(19시~22시)의 방송에는 쟈니스 소속 연예인이 레귤러로 출연을 해야 한다는 계약도 있었죠. 이걸로 만행이니 뭐니 하면서 여기저기서 쟈니스만 돌려깎는 형국인데, 사실 일본 미디어도 마스고미(マスゴミ, 한국식으로는 기레기)라고 불려지고 있는데 팬층이 두터운 아이돌 기획사 - 팬들이 소비함 - 스폰회사가 잘 붙음 - 스폰회사는 골든타임에 광고 하기 쉬워지고 팬층의 소비가 늘어남 - 팬층이 많이 방송을 시청하므로 시청률이 오름 = 돈이 된다. 이거 하나로 침묵하고 광고때리는 회사며 방송국놈들이며 여기저기 소비할 땐 언제고 이제와서 지들은 고결하고 순결한 척을 하냐고 욕을 많이 먹고 있습니다. 당연한거고요. 미디어를 장악했다고 해도 무방한게, 최근 데뷔한지 얼마 안 된 나니와단시와 같은 그룹의 멤버들이 사고를 치고, 폭로를 당한데다 데뷔도 하지 않은 어린놈이 사생팬이랑 원나잇한게 걸려서 논란이 되기도 했으며, 오랜기간 교제하는 짝이 있는 소속 연예인들은 결혼각을 잡고 있고, 데뷔이래 약 20여년간 열애설 한 번 안 나던 사람이 거의 20세나이 차의 여자와 교제하는게 그대로 걸리면서 팬들도 역겹다는 반응을 보이는데다, 뜬금없지만 같은 소속사 후배와 같은 여자랑 사귀는 게 딱 걸려서(=양다리 당함) 불쌍한 처지가 됐다 등 단기간에 겉잡을 수 없이 사건사고들이 터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서 쟈니스 내에 언론장악을 하던 힘이 있었다는 걸 보여주는 확실한 정황이라 보여진다 일본 내에서도 많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쟈니스 소속이었던 타키앤츠바사 듀오 출신의 타키자와(전 쟈니스 임원)가 잠깐의 은퇴를 번복하고 세운 연예기획사 TOBE가 설립되고 신인 그룹이 탄생하고 쟈니스를 퇴소한 친구들이 TOBE로 몰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키스마이풋2라는 그룹의 쓰리톱중 하나였던 키타야마가 졸업을 발표, TOBE이적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쟈니스가 동아줄로 삼고 있던 아라시를 붙들어 둔 명분이 활동중지 라는 건데, 활동중지를 하자마자 멤버들(니노미야, 사쿠라이, 아이바)의 결혼, 출산에 이어 마츠준도 결혼설이 다시 급상했고 무엇보다도 리더이자 메인보컬인 오노가 복귀를 강하게 거부하고 있다는 썰이 돌면서 그야말로 쟈니스는 나가리가 된게 맞습니다. 아라시 대체제로 쓰려 했던 킹프리, 스톤즈, 나니와단시가 하나씩 멤버들 나사가 풀리면서 평판도 추락하고 이마저도 계획이 다 어그러진 상탭니다. 돈이 나올 구석은 없는데 최근에는 이걸 무마하겠답시고 소속 연예인들에게 수익분배를 1년간 안 하겠다 하는데... 이것도 말만 좋지, 사실 연예계에서 입지가 단단한 선배들만 꿀빠는거지 아닌 애들은 바뀌는게 그다지 없을거라고 비판이 나오기도 합니다. 왜냐면 그럼 적자상태를 1년 쭉 이어가겠다는건데 이상태로 병풍같은 애들 케어나 일을 적극적으로 잡아 줄 거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면서요. 이제는 쟈니스를 먼저 탈출하는게 살아남는 방법이라고 하는 의견과 쟈니스를 퇴소하면 진짜 연예계에서 잊혀질 것이라는 의견이 대립해서 팬이 아닌 사람들마저도 논란이 있는 부분입니다. 쟈니스에 있자니 이미지도, 짭짭한 일거리도 안 잡히고 쟈니스에서 나가자니 이마저도 있던 소소한 일거리, 이름, 이력을 모두 포기하는 것임으로 큰 리스크가 있다는거죠. 반면 위에서 말한 TOBE의 경우, 상업적 이용이 아니라면 소속 연예인의 사진을 SNS상에서 마음껏 이용하고 희망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이야기 해 달라는 등 대중, 팬들과 소통을 하며 몸집 키우기를 시작하고 있죠. 쟈니스의 갑질, 위압적 관행과는 반대로 걷는 양상입니다. 실제로 타키가 쟈니스의 임원이 되면서 소속 연예인들의 SNS, 유튜브 허용, 주니어들의 미디어노출, 적극적 유닛결성 등 많이 바뀌게 된게 사실입니다. 이 전까지는 쟈니스 노래는 스트리밍 자체가 없어서 CD를 구매해야했으며, 소속사가 유튜브나 SNS도 하지 않아서 소통창구가 아예 없었습니다. 팬클럽은 현재까지도 일본 국내에 거주지가 있어야 하는 조건이 있으면서 노답일만큼 폐쇄적이고 고리타분한 곳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댓글을 원래 이만큼 길게 안 쓰는데 옛정이 있어 빡치면서 무슨 논문마냥 길게 썼네요... 휴... 알고 있는건 더 있는데 더 쓰다간 넘어갈듯.......ㅠ ※이렇게 많으신 분들이 보고 반응하실 줄 몰랐어요..ㅠ 주절대다 보니 길어졌는데 읽기 힘드시다는 댓글 보고 수정합니다!!
일본 남자 아이돌의 폭망 주범- 쟈니즈 일본 여자 아이돌의 폭망 주범 - 아키모토 야스시(akb48 프로듀서) 일본 연예계의 폭망 주범 - 야쿠자와 관련된 대형 기획사들 바닝 (이나가와카이) , 요시모토흥업( 야마구치구미)등 우리나라 연예계도 더럽다고 말 많지만 일본 연예계에 비하면 거의 청교도 수준임
이 사건 보면서 드는 생각은... 그동안 한류 유행할 때 한국아이돌들은 다 성접대해서 성공한거다 이딴식으로 인식 퍼뜨리던 일본 언론사 진심 역겹다는거. 까놓고 보니 우리보다 더 심하구만 뭐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고 ...ㅉㅉㅉ 국적 상관 없이 피해자들만 불쌍하지.. 알고도 이익때문에 모른척한 언론도 공범이다.
나는 제일 이해가 안갔던게 저 아이들의 부모들임.저렇게 많은 애들이 당해서 부모들중에 사실을 알고있는 경우가 많았을건데 지자식이 데뷔하면 큰돈을 벌것이다라는것만 생각해서 묵인하고 남창으로 팔아먹은 인간쓰레기들이라 생각됩니다.한국이었음 벌써 난리가나도 열두번은 났을건데 성착취도 성착취이지만 방송계에 다른 남아이돌들 출연막고 또 알아서 슬슬기는 방송사들과 침묵하는 언론들...참 일본은 참 스펙타클한 나라임.에도시대때 남창이 대유행해서 당시 동성연인이 하나라도 없으면 바보소리 들었다는데 그 문화가 지금까지 이어지는 모양이네요.
10년전에 아라시로 처음 쟈니스 덕질 입문했을 때에도 사장이 게이니 뭐니 이런 소문은 들었는데 워낙 관련 찌라시가 많으니 아닌가 싶었는데 기자회견 실시간으로 달리면서 현지 트위터 여론도 같이 보니 암담하더라구요.. 이미 몇십년은 더 전부터 멤버들이 영상으로든 서적으로든 이미 고발한 게 많았고 그걸 언론에서 다루지 않았다는게
피해자중 최고령은 78세 배우도 있음 유명작곡가 아들이었는데,쟈니 기타가와가 젊은시절 친했던 작곡가 아들임 집에 드나들면서 8살이었던 그 피해자를 몰래 성추행했는데 피해자 가족들이 아무도 안 믿어주고 오히려 정신병자 취급해서 묻혔다네요 그때가 쟈니스 설립하기 전이니 엄청 젊을때부터 저런짓 한거임;; 그 시기상 공론화도 안됐을 시대일테구요 예전부터 쟈니스 사장이 변태라는 소문은 많았는데 계속 묻히다가 영국 bbc에서 크게 터트려줘서 이렇게 커진거임 죽어서 죄값은 못치루지만 평생 일궈놓은 회사는 이미 나락갔으니 업보네요
사실 당시 권력자에게는 여자보다 소년이 쉬운 상대죠. 요즘처럼 피임시술이 있던 시대도 아니고 여자를 함부로 건드렸다간 사생아 생기고 복잡하니 소년을 상대로 책임없는 쾌락을 누린거죠. 그리고 소년 남색은 동성애보단 권력형 성범죄의 시각으로 봐요. 오히려 바이킹같이 마초적인 사회에서 남성끼리의 동성성폭행이 더 일어난다는 거랑 비슷함. 같은 남성을 지배함으로써 더욱 지배욕을 느끼는거죠.
제발 여기서 한국도 그렇자나 하지말길 .. 그게 바로 일본언론사에서 퍼트리는 ‘KPOP이 해외에서 성공한이유는 아이돌 접대 때문이다’ 이거에 동조하는거임 국내 연예기획사가 썩었다해도 쟈니스같은 사건은 없고 우리나라는 미투 폭로하면 충분히 이슈되는나라임 일본처럼 덮어버리면서 피해자 탓 하는 나라는 아니라는거 일본이랑 비교자체가 수치임
너무 역겹네요. 동성, 그것도 최소 부모뻘에서 할아버지뻘인 사람에게 성착취라니.. 그 역겨움을 견디지 않으면 본인 평생의 커리어는 시작조차 할 수 없었다는 것도.. J-Pop이 분명 더 큰 시장이었고, 중국시장도 우리보다 큰 시장인데 왜 K-Pop 스타가 되기 위해 외국인 연습생들이 들어올까 의문이었거든요. 정말 카르텔이 상상을 초월하네요. 강력범죄를 저지르고도 권력을 유지하며 천수를 누리다 가다니.
옛날에 들었던 이야기인데 오랫동안 잊고 있다가 다시 보니까 떠오르네요 쟈니즈는 특히 본인이 가고싶어서 갔다기 보단 가족,친구 지인들이 이력서를 대신 내고 붙는 경우가 많았는데 한 2살?정도 되는 아이 이력서도 쟈니즈로 보내는 경우가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쟈니 그 사람 왈 우리는 탁아소가 아니야..!) 탁아소는 아니지만 어린 남자아이들은 착취하는.... 쟈니즈 아이돌 팔 때도 대체 저긴 왜 남자아이돌밖에 없는거지 했었는데 이력서 대신 보낸 가족이나 친구는 이 사건 알려지고나서 후회했을 수도 있겠죠. 결론적으로 성공했으니 됐다 뭐 이랬을 수도 있고.. 저도 쟈니즈 출신 아이돌 되게 좋아했었던 터라 피해당했을 거 생각하면 맘이 안좋기도 하고 복잡하네요
일본에 사는 지인도 아이돌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도 관심이 없는데 기자회견 터진 거 아냐고 물었더니 쟈니 키타가와가 관계를 강요하고 순응하지 않으면 협박 했다는 건 팬들 사이에서도 쉬쉬하면서 다 알고 있었다 하더라구요. 그런거 보면 진ㅉ ㅏ일본도 폐쇄적이구나 싶고 쟈니즈 내에 연옌들도 솔직히 병크 많이 있어서 충격적이진 않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일본남자배우가 모토키 마사히로(本木雅弘)인데, 원래 80년대 쟈니스가 만들었던 남자아이돌그룹 시부가키대 멤버중 한명이었다가 해체되고나선 곧바로 쟈니스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업한거였더라구욬ㅋㅋ 근데 시부가키대 활동할때마다 우리가 이걸 나이가 들어서까지 할 수 있는건 아닌거같단 회의감이 먼저들어서 될 수 있을때 빨리 해체하는게 나을거같단 의견을 누구보다 강하게 어필해왔었고, 마침 후배그룹 소년대가 엄청난 임팩트를 남기면서 데뷔를 해버리자 우린 소년대한테 어차피 밀릴거 뻔하니까 그냥 빨리 해체하고 나가자고 밀어붙였었다네욬ㅋㅋㅋ 글구 배우로 전업하고나서도 쟈니스때 시절은 좋게 기억을 안하고있는듯한 뉘앙스를 많이 풍기고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쟈니 할배의 그렇고 그런걸 많이 목격해와서 누구보다 쟈니스를 탈출하고싶었던게 아닐까 싶네욬ㅋㅋ 본인은 공식적으로는 멤버들과 성격이 잘 맞지 않아서 탈퇴하고싶었다고 얘길 했는뎈ㅋㅋ
연예계 성착취문제는 동서고금 다 있는 일이고, 일본 특유의 무라는 완벽해야한다는 문제때문에 묻히는 일이 많았죠 조직에 흠이 생기면 그거땜에 다른 구성원이 피해를 보니까 그건 개인의 문제인것이다라는 신조때문에 사회든 업계든 다 폭로한 개인의 탓으로 돌리고 매장시키는 일이 흔했습니다
3:29 소년대 라는 3인조 그룹도 추가로 이야기 해보자면, 85년 데뷔 후 2020년도 은퇴까지 무려 35년을 유지한 쟈니스사무소의 최장수 아이돌이었죠. 그리고 8:14 쟈니 기타가와 파문 이후 대표직에 오른 히가시야마 노리유키가 소년대의 멤버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소방차가 이 소년대를 벤치마킹한 그룹입니다.
akb48 성상납도 다뤄주세요. 프듀48에서 아키P 입김으로 직전 2위 멤버가 15위로 탈락하고 갑자기 사쿠라가 2위가 된 것, 이 회차에 엠넷이 순위 조작을 했는데 조작당한 일본멤버 이슈는 다루지 않은 것, 배연정이 왜 사쿠라한테 A 등급을 주었는지 등 꼭 다뤄주세요.
사장 지딴에는 와카슈도 수준으로 생각했을 거다. 에도시대에서 전혀 진화하지 못한 인간이라는 거지. 엔터 시장에 있어서 어두운 부분이 있는 경우는 홍콩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많이 있음. 근데 그걸 언론이 장악당해서 고발하지 못했다는게 더 큰 문제인거지. 성추행과 그 국가가 아예 정화기능이 상실된거의 차이.....
쟈니즈는 일본 연예계 악의 축이죠. 보통 방송사가 갑이고 연예인 소속사가 을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쟈니즈같은 경우에는 쟈니 생전에는 방송사를 넘는 반대로 갑의 위치였습니다. 쟈니즈 연예인들이 예능 출연하면 시청률이 보장됐기 때문에 오히려 방송사가 도게자하면서 사정할 정도였죠. 그 힘을 이용해서 쟈니즈에 거슬리는 다른 소속사 연예인들도 알게 모르게 방송 출연 못하게 압력 넣은적도 있습니다.
@@willybilly00 대표적으로 아무로 나미에 소속사였던 비전팩토리(현 라이징 프로덕션)의 남자 아이돌이 있었습니다. 1997년 DA PUMP라는 4인조 남자 아이돌이 데뷔했는데, 쟈니즈계 아이돌과 다르게 엄청난 노래, 춤 실력을 보여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적이 있었죠. 그런 전례가 없었는데 그 당시 위기의식을 느낀 쟈니즈가 비전소속 남돌들 못나오게 할려고 방송사에 엄청 압력을 넣었고, 그걸 커버쳐준 소속사 이사가 횡령죄로 감방가면서 결국은 방송 출연 못하게 됐습니다. 그 이후로 쟈니즈 이외의 남돌들은 일본에서 성공하기가 힘들었죠. 그 와중에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방해 안받고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일본 엔터 1위 기업인 에이벡스를 통해서 데뷔했기 때문입니다. 쟈니즈 파워가 쎄도 에이벡스를 넘을수는 없어서였죠
그때도 루머로 돌아서 알고 있었지만 흐린눈으로 다들 쉬쉬…아라시데뷔팬으로서 정말 내 학창시절을 모두 함께하고 내한콘도 모든 회차를 갈만큼 좋아했지만 그 이후 행보에 실망해서 서서히 탈덕순으로. 그들이 국민아이돌이 된 것도 몇년이나 지나 알았었네. 그리고 가끔 전해듣던 쟈니스소식은 십몇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어서 참 답없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망테크를 탈 줄이야? 내 첫아이돌이자 마지막이었던 아라시..할말은 많지만 탈덕이 뭔 말을 할 수 있겠어. 그 이후로 살아있는 생명체는 덕질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솔직히 아이돌은 이제 kpop이 넘사벽이 되었으니 더 많은 장르가 발전해서 우리나라 문화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솔직히 쟈니스 소속 연예인 성착취 폭로 뉴스 니왔을때 놀랍진 않았음 쟈니스라는 소속사가 남자 아이돌만 키운다고 남자 어린연습생만 받는다고 할때 쟈니스 사장 아동성애자라고 의심되었기때문에 내 짐작이 맞았었네 싶었음. 이번 폭로가 이걸 이미 알고도 공론화하지 않고 덮고 가버린 언론과 사회의 처사에 놀라웠다…아동성범죄자를 제대로 처벌하기는 커녕 죽고나서도 그 사실을 묵살하고 덮으려하다니…안협소님 정보조사력 감탄합니다!!!
모든 산업분야는 그 시대의 흐름을 잘 따라가야하는데 그걸 놓치니깐 결국 뒤쳐진거지.. 일본엔터계쪽이 신문같은데 소속사 연예인 사진하나 못올리게할정도로 페쇄적인 운영을 해왔으니. 요즘같은 SNS시대에 다 막아버리면 당연히 그 변화를 따라갈리가 없지 ㅋㅋㅋㅋ 지금은 죄다 유튜브나 트위터 틱톡으로 서로 공유해서 서로 즐기는 문화인데, 일본엔터에서는 그걸 못하게 막아버리니 되겠음?
@@민구망고 발등에 그래도 불이 떨어진것같으니 케이팝 프로모션 고대로 벤치마킹하긴함 ㅋㅋㅋ 유튭채널파서 자체컨텐츠영상 올리고 댄스안무연습영상올리고 트위터나 인스타 활용해서 홍보하고 등등.. 원래 일본엔터분위기에 비하면 엄청나게 바뀐 변화임. 불과 얼마전만해도 씨디앨범 사서 듣던게 일본애들임 ㅋㅋㅋ 특히 인상깊었던건 작년 홍백에 대거 케이팝 애들 출연시켰음.. NHK방송에 케이팝 아이돌을 초청했다는거자체가..
일본은 예전부터 권력자가 남자 소년을 취하는 문화가 있었는데 그게 유전자에 남아 있는 듯 이 정도면 그냥 회사를 폐쇄해야 할 듯. 일단 남자 사장이면 무조건 의심할 것 같음. 그나저나 일본 언론이 그 정도로 추악하다는 게 더 놀라움. 피해자는 발생해도 그걸 보도 해줘야 뭔가 바뀌는데 정치인, 언론까지 장악하다니.. 아베랑도 커넥션이 있었던 모양이네.
쟈니즈 전 대표의 이름은 쟈니 키타자와 -> 쟈니 키타가와입니다. 앞으로 더욱 신경쓰면서 영상 제작하겠습니다.
히카루 겐지 이네요
그럼 다음영상에서 뵙도록 하겠습
본명은 "키타가와 히로무"라고 하네요
말이 나온 김에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히카리겐지가 아니고 히카루겐지입니다.
그리고 히카루 겐지 멤버 중 쟈니를 폭로 한 사람은 없었구요ㅠㅠ동그라미 친 히카루겐지 멤버는 사토 아츠히로 입니다 키야마 쇼고인지 그 사람은 그냥 쟈니스 소속이였을 뿐일 거구요…정보 전달할려면 좀 더 자세히 찾아보고 전달해주세요ㅠㅠ
안타깝다; 가해자는 이 세상에 없는데
피해자는 남은 평생 이 추악스러움을
기억하고 살아야되니ㅜ
그러게요...가해자가 살아 있을때 이런 폭로와 취재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대부분의 경우는 순수한 피해자로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관련된 그 많은 당사자들이 비교적 쉬운 데뷔와 성공을 목적으로 쟈니즈의 성착취를 거부하지 않았다는 건 최소한 거부할 권리 정도는 있었다는 얘기니까요. 오히려 노골적으로 데뷔를 노리고 본인이 찾아간 경우도 있었다고 하는데 쟈니가 아이돌들을 그런 식으로 이용했다면 그의 후계자나 지인, 친구, 가족 등 사내에서 권력이 있는 사람들도 밝혀지지 않아서 그렇지 비슷한 행동들을 했을 가능성이 커요.
10대 중반 미성년한테는 무조건 범죄죠😢 크루밍 성착취!!
@@Y.o.u-Tube 2차 가해 아닌가요?
@@리-g5m 그루밍... 고양이나 개 쓰다듬어 주는것같이 키워서 잡아먹는다 대충그런 뜻이에요. 말그대로 (세뇌시켜)키운다 는 뜻
70년 전, 초등학생 때 쟈니에게 당했다는 할아버지 두분의 인터뷰를 봤는데 너무 충격이었어요… 심지어 한명은 친한 친구 아들이고, 그 친구 장례식에도 참석하고, 나중에는 그 아들의 아들도 시도하려고 했다는.. 다른 한 사람은 그 아들의 친구고…. 우리나라에 와서 고아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다는데, 한국인 중에도 당한 사람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ㅜ
BBC보도 이후에도, 일본방송에서, 계속 쟈니스 편들고, 그래도 괜찮아,.피해자 너네가 잘못이야,..라는 식으로 일관했던 거 보고, 기겁했어요. 저 사회가 많이 병든, 좋지 않은 상태구나 싶었슴당.
메이와쿠 문화 때문일수도 있어요.
일본에선 저렇게 폭로 하는 것도 민폐를 줬다고 피해자를 비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전체주의 사고방식이 강한 나라라서 그런 것 같아요. 전체의 흐름을 거스르는 사람들을 핍박하는 문화가 유독 강하죠. 지금에 와서야 광고주가 손절한 것은 비로서 쟈니를 가해자로 인식해서가 아니라 그 사실을 BBC나 UN 같은 더 거대한 힘이 이 사건을 다뤄서라고 생각합니다.
@@wholot전체주의 문제는 동아시아 거의 다 비슷한듯 우리나라도 뭐,, 동아시아권 문화들이 전체주의사상이 아직 다 남아있는거같아보임
우리도 민주주의 버리고 전체주의로 회귀중임.
@@틱기간 그러게요. 점점 무서워지네요. 가만 있으면 안되겠어요ㅠㅠ
일본사람 트위터에서 “폭로한 사람이 나쁘다 계속 말이 바뀌는 나쁜놈“ 이란 트윗이 공감도 많고 좋아요가 엄청 많아서 대충격… 여기서 좀 모난돌을 싫어하는 일본 정서를 느낌
ㅂㅅ 같다는 말 말고는 생각나지 않네요 무식하고 무지하다고 해야 좀 덜 상스럽나..
헐.. 근데 순수하게 궁금한게, 왜 유독 일본은 누군가가 어떤 사건에 대해 폭로하면 폭로한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그사람이 잘못한것 마냥 여론이 형성되는거임?
@@돌멩이떼굴-z8h (겉으로 보기에) 평화로운 모습을 해쳤다고 그러는거
@@돌멩이떼굴-z8h메이와쿠 문화..(민폐를 끼쳐서는 안됨)
즉 (외적으로나마) 잘 굴러가던 축에 잡음을 발생킨걸 죄송하다.라는거에요.
피해자가 피해자로써 주장을 못하는거죠. 나 혼자 참으면 된다고....
여기서는 남성(쟈니즈) 문제만 나왔는데 그냥 남녀모두 성관련 문제 터져도 피해자가 입다물거나 사회적으로 묵살됩니다.
웃긴게 민폐를 끼친건 범죄를 저지른 사람인데ㅋㅋㅋㅋ 저게 바로 피해자에게 화살을 돌리는 전형적인 가해자마인드ㅋㅋㅋ
쟈니가 벌인일도 역겨운데 정치인들에게 소년들을 접대시키고 언론까지 입다물게 한건 진짜 토나온다...
남색 베개영업이 이 정도로 잘 먹힐 수가 있나? ㄷㄷㄷ
@@HK-ug2td 그것도 진짜 이해가 안됨...한명도 아니고 정치인 여러명이 이상 성욕자라니
일본은 옛날부터 그런 문화가 있었던걸로 알고 있음ㅋㅋㅋㅋ서양한테 문호 개방되고 많이 사라졌다고 들었는데ㅋㅋ윽 ㅅㅂ늙은이들 이상성욕 미촀노ㅋㅋㅋ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의 남색 ㅋ
@@HK-ug2td 일본이라서 가능했던 일이지싶음 일본은 고리짝적부터 어린 남자들을 애첩으로 거느린 역사가 깊다보니 ㅋㅋ........
이 사건이 더 충격인건 이미 20년도 전에 판결로 밝혀진 사실인데 주요 미디어들이 다 보도를 안해서 묻혔다는거ㅋㅋ
무슨 최애의아이 시나리오 같네요 ㅋ
일본 언론이 한국보다 보수적임
돈따라감
일본도 일본인데 쟈니즈가 ㄹㅇ 카르텔
단순한 로비가 아니라는 거지.. 정말 추악한 일도 엮여 있어서.. 방송사들이 알아서 입 다무는거지.
일본이란 나라도 참 골때리는 나라인듯 ㅎ
일본은 성에 대해 굉장히 개방적이고 공중파에서도 거침없이 야한 방송을 틀어주는 나라지만
놀랍게도 어떤 범죄나 피해자가 발생하면 모두가 침묵하거나 피해자를 입다물게 하는 참 특이한 나라.
사회적 문란을 일으킨 가해자에 촛점을 맞추기 보다 왜 파장을 일으켜 긁어 부스럼을 만드냐 ... 약간 이런
마인드라고 해야하나? 치부를 들키기 싫어하고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에게 편을 들어주기보다
그냥 침묵하는게 서로를위해 좋다라고 생각한다고 해야하나 ?? 뭐그런 폐쇄성을 띄는거같음.
얼마나 오랫동안 저러고 살았는지 피해자중에 70대 노인이 있다는게 충격임
젊을때는 친구아들을 나이들어서는 아이돌지망생 소년들을..진짜 저런걸 묻으려다가 bbc하고 UN까지 나서니까 이제서야 대기업들도 손절중.,.저런 나라에서 피해자들의 용기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bbc랑 유엔은 내정간섭하지말고 본인들이나 잘하길 지금한국에서 논란많은 학생인권조례, 대구이슬람사원건축 전부 유엔인권사무소라는 단체가 관여 하고 있다는걸 한국인들은 알아야됨
@@m855gt2 그래도 bbc가 국내 유사언론이나 일본의 입 꾹닫고 모른척하는 언론보다 낫다고 생각함. 오죽하면 해외언론 한테 민족정론지라며 밈이 생기겠음? 성범죄문제를 내정간섭 이라고 하는것도 웃기네
한국에서도 노인이 성범죄 당하는 게 있긴 한데 경찰에 가면 제대로 처리 안해준다고도 해요.
@@짱헤르 노인이 당했다는게 아니고 젊었을때 친구아들을 성추행 했는데 그 아들이 이제 노인이 됐어요
국내 기자는 부르지 않고 외국 기자만 불렀다는 게 얼마나 심각한지 느껴진다...
딱히 저 나라만 남자 아이돌이 폭망하고 있는것 같지는 않은데.. ㅋㅋ
@@dhdbejaks여색 즐기다 즐기다 지겨워지면 더 큰 자극을 원해서 남색하는거죠
@@dhdbejaks
신라시대 화랑도 꽃미남들이였고..
@@dhdbejaks성소수자라 그럼
@@dhdbejaks 특정 장소/시간대에 유행한 문화로서의 동성애랑 성적 지향으로서의 동성애가 다른데, 쟈니는 후자죠.
결국 “남성 아이돌만 양성“ 한건 본인의 더러운 욕망을 풀고자 했던거네요
근데 초기엔 여성 아이돌도 있긴했습니다 단 폭망한 이후로는
소년 아이돌로 노선을 변경했지요
@@RyuHayabusa83240 그거 완전 방시혁인가 내부폭로 터지고 릇, 릿 폭망해가는게 똑같네
새 사장도 관련 의혹이 있는줄은 처음 알았네요...진짜 충격이다... 그동안 책으로도 피해자들이 꾸준히 진실을 말해왔는데 크게 논란이 되지 않았던 것도 충격적이고요...
가해자가 이미 죽어서 처벌을 할 수도 없고 피해자들이 참 안타깝습니다
@@dhdbejaks그리스의 경우에는 남성이 여성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해 남성간 동성애를 미적으로 보는 관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정신적 사랑이 중시되어 육체적 쾌락이 아닌 정신적 성숙과 만족에 중심이 되었습니다
그리스이 동성애는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동성애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성애는 연령보다는 개인의 성적 취향이 중요하며 나이 든 남성이 도드랒져 보이는 경우는 대부분 연장자가 더 많은 사회적 권력이나 지위가 있기에 성착취릉 하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dhdbejaks 그런건 있었지만 모두 그렇냐면 그건 아니겠죠 그런 기록이 일부의 사람에게만 남은거니까요. 고대시대부터 비교적 근대이전까지는 남녀사이에서 여자의 지위는 굉장히 낮게 취급되었다는 점에서 성적 매력보다 지적 매력에 그쪽 취향들이 엮인걸수도 있구요. 혹은 문란한 성생활을 해서 새로운걸 찾다보니 그럴수도 있고. 이걸 현대 우리들의 시각으로 맞춰보는건 어려운것 같습니다. 간혹 정치인들과 스캔들나는 여성들이 엄청난 미인이냐면 그런건 아닌경우가 더러있는데 지적인 여성들이 종종 있었지요. 이런건 외모나 성적취향만으로는 또 설명이 안되는거라.
@@dhdbejaks 아니요 그런거 없어요 왕비들이 궁녀들과 성관계한 기록들도 있는데 그럼 여자들은 나이들면 레즈비언이 되나요?ㅋㅋㅋ 무슨 그런 기적의 논리를?진짜 딸리시네요 ㅋㅋㅋㅋㅋ 기리고 쟈니 기타가와는 젊었을때 그랬다고 영상에 나오잖아요
@@dhdbejaks 일본이 에도 시대에 남창 문화가 유행했는데 어디서나 동성애가 있었고 그 비율이 극히 일부였지만
일본은 독특하게 광범히했죠.그런 성향이 유전적으로 더 있었는지 어떘는지 모르지만 유행이다보니 남들 따라서
동성 애인을 뒀던것도 이유가 되겠죠.당시에 동성연인 하나정도도 없으면 바보라고 얘기듣고 무시당할정도였으니까요.
우리나라도 남자만 밝히던 유명한 사람 있었는데, 크게 이슈가 되진 않앗죠 . 연예계는 참 ...
어릴때 일드 보던시절에도 저 사장 게이아니냐는 말있었는데 20년전에 판결난게 있다는건 이번에 알았네요
판결도 있고 피해자가 자기 얼굴 까고 기자회견하는데도 가지않는 일본 언론계는 정말 경악이네요
우리니라 언론이 더 편향되었지....
@@BillKim1 우리나라보다 일본이 훨씬 심합니다 일본은 집권 여당이 자민당 체제로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언론에 대한 지배력도 우리나라와는 비교가 안되죠 우리는 적어도 5년 마다 여야가 계속 바뀌는 추세이지만 저기는 1당 지배 체제나 다름이 없으니까요
@@BillKim1 우리나란 반대지
지잡 신문사가 중견기업 담당자한테 가서 환경문제 기사안쓸테니 돈요구함 ㅋㅋㅋ
@@BillKim1 솔직히 한국은 묻힌 사건이 많다.. 정도이면.. 일본은.. 그런 사건이 존재할리가 없어.. 그냥 믿지를 않음..
@@클램프-j4f 그래도 일본보다 많지는 않음
저곳은 그냥 국민이 한통속인데
그리고 울나라 권력자들의 최종목표가 일본임
그대로 따라가고 있음. 국민편보다 일본편 드는게 괜히 하는게 아님
3,4명도 충격인데 합숙한 연습생 소년들이 200명이라니 그냥 경악스럽네요.. 거기다 그 어린나이에 정치인들에게까지 접대용으로 쓰였다니요.. 근데 제 생각인데 일본 여자아이돌들도 저런 성적인 문제 엄청났을거 같아요.. akb48 걱정되네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임...성공하지 못한 보이그룹멤버는 호스트로 빠져서 할머니들 밤시중이나 들게 된다는 전직 아이돌의 육성인터뷰도 있었고 한국 보이그룹이나 걸그룹은 아닐꺼 같음?😂😂😂
쟈니스 소속 아이돌 덕질을 하던 1인입니다. 오랜 기간(10년이상, 근 20여년...) 덕질을 하면서 콩깍지 팬질이 아닌 모두 돌려깎기 팬질을 했던지라 안협소님이 말씀하신 내용과 더한 이야기 몇몇 더 알고 있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쟈니스의 권력은 그냥 권력이 아니라는 것 쯤은 알고 있었고, 팬들 사이에선 암암리 데뷔조나 주니어에 쟈니의 성노리개가 있을 것이다(팬들은 쟈니가 게이인걸 일찍이부터 알고 있음), 메리(쟈니의 누나), 쥬리(조카)가 성적으로 끌리지 않으면 혹은 스폰이 없으면 데뷔를 할 수 없을것이라고 진담반 농담반으로 많이들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일본 엔터계 자체가 드라마, 영화에 주연이 쟈니스면 당연하게 바타출연(한국식으로는 꼽사리 캐스팅/출연)도 있는데다가, 주제가나 테마곡 전부 쟈니스가 담당을 하는게 당연시 되어있었습니다. 약 10여년전에는 방송국과 쟈니스 간의 기싸움을 하다 "그럼 니네 방송에 쟈니스 애들 한 명도 출연 안 시킬거야!" 라고 강수를 두자(=고시청률 방송에는 쟈니스가 꼭 출연중이므로..), 결국 방송국이 백기를 든 사건도 있었고요. 골든타임(19시~22시)의 방송에는 쟈니스 소속 연예인이 레귤러로 출연을 해야 한다는 계약도 있었죠.
이걸로 만행이니 뭐니 하면서 여기저기서 쟈니스만 돌려깎는 형국인데,
사실 일본 미디어도 마스고미(マスゴミ, 한국식으로는 기레기)라고 불려지고 있는데 팬층이 두터운 아이돌 기획사 - 팬들이 소비함 - 스폰회사가 잘 붙음 - 스폰회사는 골든타임에 광고 하기 쉬워지고 팬층의 소비가 늘어남 - 팬층이 많이 방송을 시청하므로 시청률이 오름 = 돈이 된다. 이거 하나로 침묵하고 광고때리는 회사며 방송국놈들이며 여기저기 소비할 땐 언제고 이제와서 지들은 고결하고 순결한 척을 하냐고 욕을 많이 먹고 있습니다. 당연한거고요.
미디어를 장악했다고 해도 무방한게, 최근 데뷔한지 얼마 안 된 나니와단시와 같은 그룹의 멤버들이 사고를 치고, 폭로를 당한데다 데뷔도 하지 않은 어린놈이 사생팬이랑 원나잇한게 걸려서 논란이 되기도 했으며,
오랜기간 교제하는 짝이 있는 소속 연예인들은 결혼각을 잡고 있고, 데뷔이래 약 20여년간 열애설 한 번 안 나던 사람이 거의 20세나이 차의 여자와 교제하는게 그대로 걸리면서 팬들도 역겹다는 반응을 보이는데다,
뜬금없지만 같은 소속사 후배와 같은 여자랑 사귀는 게 딱 걸려서(=양다리 당함) 불쌍한 처지가 됐다 등
단기간에 겉잡을 수 없이 사건사고들이 터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서 쟈니스 내에 언론장악을 하던 힘이 있었다는 걸 보여주는 확실한 정황이라 보여진다 일본 내에서도 많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쟈니스 소속이었던 타키앤츠바사 듀오 출신의 타키자와(전 쟈니스 임원)가 잠깐의 은퇴를 번복하고 세운 연예기획사 TOBE가 설립되고 신인 그룹이 탄생하고 쟈니스를 퇴소한 친구들이 TOBE로 몰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키스마이풋2라는 그룹의 쓰리톱중 하나였던 키타야마가 졸업을 발표, TOBE이적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쟈니스가 동아줄로 삼고 있던 아라시를 붙들어 둔 명분이 활동중지 라는 건데, 활동중지를 하자마자 멤버들(니노미야, 사쿠라이, 아이바)의 결혼, 출산에 이어 마츠준도 결혼설이 다시 급상했고 무엇보다도 리더이자 메인보컬인 오노가 복귀를 강하게 거부하고 있다는 썰이 돌면서 그야말로 쟈니스는 나가리가 된게 맞습니다.
아라시 대체제로 쓰려 했던 킹프리, 스톤즈, 나니와단시가 하나씩 멤버들 나사가 풀리면서 평판도 추락하고 이마저도 계획이 다 어그러진 상탭니다. 돈이 나올 구석은 없는데 최근에는 이걸 무마하겠답시고 소속 연예인들에게 수익분배를 1년간 안 하겠다 하는데... 이것도 말만 좋지, 사실 연예계에서 입지가 단단한 선배들만 꿀빠는거지 아닌 애들은 바뀌는게 그다지 없을거라고 비판이 나오기도 합니다.
왜냐면 그럼 적자상태를 1년 쭉 이어가겠다는건데 이상태로 병풍같은 애들 케어나 일을 적극적으로 잡아 줄 거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면서요.
이제는 쟈니스를 먼저 탈출하는게 살아남는 방법이라고 하는 의견과 쟈니스를 퇴소하면 진짜 연예계에서 잊혀질 것이라는 의견이 대립해서 팬이 아닌 사람들마저도 논란이 있는 부분입니다. 쟈니스에 있자니 이미지도, 짭짭한 일거리도 안 잡히고 쟈니스에서 나가자니 이마저도 있던 소소한 일거리, 이름, 이력을 모두 포기하는 것임으로 큰 리스크가 있다는거죠.
반면 위에서 말한 TOBE의 경우, 상업적 이용이 아니라면 소속 연예인의 사진을 SNS상에서 마음껏 이용하고 희망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이야기 해 달라는 등 대중, 팬들과 소통을 하며 몸집 키우기를 시작하고 있죠. 쟈니스의 갑질, 위압적 관행과는 반대로 걷는 양상입니다. 실제로 타키가 쟈니스의 임원이 되면서 소속 연예인들의 SNS, 유튜브 허용, 주니어들의 미디어노출, 적극적 유닛결성 등 많이 바뀌게 된게 사실입니다. 이 전까지는 쟈니스 노래는 스트리밍 자체가 없어서 CD를 구매해야했으며, 소속사가 유튜브나 SNS도 하지 않아서 소통창구가 아예 없었습니다.
팬클럽은 현재까지도 일본 국내에 거주지가 있어야 하는 조건이 있으면서 노답일만큼 폐쇄적이고 고리타분한 곳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댓글을 원래 이만큼 길게 안 쓰는데 옛정이 있어 빡치면서 무슨 논문마냥 길게 썼네요... 휴... 알고 있는건 더 있는데 더 쓰다간 넘어갈듯.......ㅠ
※이렇게 많으신 분들이 보고 반응하실 줄 몰랐어요..ㅠ 주절대다 보니 길어졌는데 읽기 힘드시다는 댓글 보고 수정합니다!!
자랑이다
@@killer.1987 ㅄ
동물의 왕국이네요 증말
알려줘도 지랄이네 댓글들 왜그러냐?
좋은영상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일본 남자 아이돌의 폭망 주범- 쟈니즈
일본 여자 아이돌의 폭망 주범 - 아키모토 야스시(akb48 프로듀서)
일본 연예계의 폭망 주범 - 야쿠자와 관련된 대형 기획사들 바닝 (이나가와카이) , 요시모토흥업( 야마구치구미)등
우리나라 연예계도 더럽다고 말 많지만 일본 연예계에 비하면 거의 청교도 수준임
ㄷㄷ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시모토흥업 만화에서 모티브 묘사가 야쿠자 느낌나더만
나쁜 놈은 있을 수 있는데 나라의 언론 전체가 입을 다무는 게 ㄹㅇ 황당하네
우리나라 언론도 만만치 않은데 뭘. 언론사의 이익이 되는 기사만 쓰잔아. 국민들은 언론이 어떤상황인지 관심도 없고
그냥 입을다문건 아니고 탄압한게 다르긴하지만 우리나라도 ing인데 뭘
굳이...? 남자아이돌 좋아하는사람아니면 관심가져야할 필요가 잇음..?
일침이랍시고 댓다는애들도 다를거없음. 윤석열 욕은 신나게 하면서 이재명 문재인 욕할거리 나오면 입꾹닫고 뒤로가기 누르잖아?
애초에 보수적인 일본사회에서 업계1위인 기업을 조지지도 않을거고 돈틀막일수도
미소년전문기획사 사장이라는점에서 예전부터 항상 의심을 받아왔고 여기저기서 흘러나오는 루머도 있었는데 이제서야 공식적으로 확인된것이 놀랍네요.
판결로도 확인된게 오래도록 덮어지다니... 대단한 사회다.. 일본사회...
쟈니스의 문제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기업시스템 변화에 게을리 했다는 점이 크다고 봅니다. 과거 일본 전자기기 회사도 변화를 못받아들이다가 망했던 것처럼 일본엔터도 그때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썩어버리기 마련입니다.
맞아요... 다른 기획사 남자아이돌들은 방송출연도 못하게 막고, 초상권이니 뭐니 하며 SNS나 유튜브 활동도 안하다가 최근 몇년전에 시작했죠... 여전히 음원보단 CD를 판매..
그리고 이건 조선의 미래가 되겠죠
이 사건 보면서 드는 생각은... 그동안 한류 유행할 때 한국아이돌들은 다 성접대해서 성공한거다 이딴식으로 인식 퍼뜨리던 일본 언론사 진심 역겹다는거.
까놓고 보니 우리보다 더 심하구만 뭐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고 ...ㅉㅉㅉ
국적 상관 없이 피해자들만 불쌍하지.. 알고도 이익때문에 모른척한 언론도 공범이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이죠
고려장 같은 얘기죠. 정작 우리나라에 고려장같은 문화는 없었고, 오히려 일본에 있던 일이란거
원래 자기들이 하는 짓을 기준으로 남도 그럴거라고 보는게 못난놈들 특징입니다. 일본애들 맨날 한국보고 로비가 어쩌구 국책이 어쩌구 하는것도 있죠 지들이 그런식으로 하니까 ㅋㅋㅋ
근대 일본 성우쪽도 정말 더러운거 많음 남자성우들도 폭로한거 많고 걍 연에쪽이 ㅈㄴ 더러움
국책이라든가 로비라든가 돈주고 조회수를 샀다든가, 성형설같은거라든가 대개 다 일본쪽 부정적 이슈 한국에 덮어씌우는거 유구한 역사지
당시 당한사람들 나이가 11살~18살... 하... 너무 끔찍하다 끔찍해... 최악의 성착취였네...그럼에도 회사 이름인 쟈니즈를 유지하겠다고 했으니 뭐.. 아직도 멀었다.. 카우안이 그나마 브라질에 살며 해외 생활을 했던 사람이라 가능했던 기자회견이라고 본다...
나는 제일 이해가 안갔던게 저 아이들의 부모들임.저렇게 많은 애들이 당해서 부모들중에 사실을 알고있는 경우가
많았을건데 지자식이 데뷔하면 큰돈을 벌것이다라는것만 생각해서 묵인하고 남창으로 팔아먹은 인간쓰레기들이라
생각됩니다.한국이었음 벌써 난리가나도 열두번은 났을건데 성착취도 성착취이지만 방송계에 다른 남아이돌들
출연막고 또 알아서 슬슬기는 방송사들과 침묵하는 언론들...참 일본은 참 스펙타클한 나라임.에도시대때 남창이
대유행해서 당시 동성연인이 하나라도 없으면 바보소리 들었다는데 그 문화가 지금까지 이어지는 모양이네요.
남색을 즐기기 위해 남자만 모아 성공시키는 쟈니ㄷㄷㄷ
행복했겠네 ㅋㅋ 아이들은 고통받고
성덕을 넘어 신떡 좀 되나?? 떡질 하려고 아이돌 만드는 수준 보소
안협소님 항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ㅎㅎ 일본 문화 관심 많은 사람으로서 밝은면,어두운면 다 흥미롭게 이야기 풀어주시니 최애채널입니다
이슈된건 알았지만 잘몰랐던 내용이었는데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이해하기가 쉽네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건물 얘기로 넘어가는거 근본있고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90년대말에 미국서 공부할때 만났던 일본친구가 진짜 이쁘게 생긴 아이였는데 중학생때 쟈니스 연습생 들어갔다 금방 나왔대서 왜? 했더니 짤렸대요. 연습생때 거기서 자고가래서 엄마한테 물어보고 허락받아야해요 했더니 담날 전화오더니 오지말라했대서 에이 뭔가 잘못한게 있겠지 그랬는데 이제 그 수수께끼가 풀렸네요;;;;
부모들이 못자고오게 하는게 정상이지...참......
10년전에 아라시로 처음 쟈니스 덕질 입문했을 때에도 사장이 게이니 뭐니 이런 소문은 들었는데 워낙 관련 찌라시가 많으니 아닌가 싶었는데 기자회견 실시간으로 달리면서 현지 트위터 여론도 같이 보니 암담하더라구요.. 이미 몇십년은 더 전부터 멤버들이 영상으로든 서적으로든 이미 고발한 게 많았고 그걸 언론에서 다루지 않았다는게
피해자중 최고령은 78세 배우도 있음
유명작곡가 아들이었는데,쟈니 기타가와가 젊은시절 친했던 작곡가 아들임
집에 드나들면서 8살이었던 그 피해자를 몰래 성추행했는데 피해자 가족들이 아무도 안 믿어주고 오히려 정신병자 취급해서 묻혔다네요 그때가 쟈니스 설립하기 전이니 엄청 젊을때부터 저런짓 한거임;;
그 시기상 공론화도 안됐을 시대일테구요
예전부터 쟈니스 사장이 변태라는 소문은 많았는데 계속 묻히다가 영국 bbc에서 크게 터트려줘서 이렇게 커진거임
죽어서 죄값은 못치루지만 평생 일궈놓은 회사는 이미 나락갔으니 업보네요
일본 여행 갔을때 호텔 TV에서 계속 이걸 중계하길래 뭐 심각한 뉴스인가 했는데 그게 쟈니스일 줄이야... 영향력이 크긴 큰가 봐요ㅋㅋ
이미 폭로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는데도 여태까지 묻혀있었다니... 방송 장악력이 대단했네요.
일본이 옛날부터 어린 남색에 대하여 관대하다는 얘기를 읽은 적이 있었는데.. 조선통신사에게도 권했다고.. 가부키도 어리고 예쁜 남자아이들 위주로 만들어지고. 유구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듯😅
둘 다 성인이고 평등한 두 사람이 동의했고 크게 다치지 않는다는 전제로 둘이 뭘 하든 둘 사이의 일이죠. 그런데 한 쪽이 너무 어리다 못해 미성년자이면 둘이 평등하지 않고 위계에 의한 범죄일 수 있는거죠. 명백한 범죄에 분노하지 않는 것은 사회가 병든 거죠.
불교에 여색을 밝히지 말라고 했기때문에 일본승려들이 남색을 시작했다고..
이게 무슨 말장난인가 싶지만 그 시절엔 진짜 '여'색만 아니면 된다고 눈가리고 아웅하며 이쁘장한 남자애들 여장시켜서 접대시키고 그랬다네요
전통과 위계성범죄는 다르죠 구분좀.....
@@user-sl4rk3wd2k 진짜 전통이라 전통이라 썼겠습니까...?😅
사실 당시 권력자에게는 여자보다 소년이 쉬운 상대죠. 요즘처럼 피임시술이 있던 시대도 아니고 여자를 함부로 건드렸다간 사생아 생기고 복잡하니 소년을 상대로 책임없는 쾌락을 누린거죠.
그리고 소년 남색은 동성애보단 권력형 성범죄의 시각으로 봐요.
오히려 바이킹같이 마초적인 사회에서 남성끼리의 동성성폭행이 더 일어난다는 거랑 비슷함. 같은 남성을 지배함으로써 더욱 지배욕을 느끼는거죠.
제발 여기서 한국도 그렇자나 하지말길 ..
그게 바로 일본언론사에서 퍼트리는 ‘KPOP이 해외에서 성공한이유는 아이돌 접대 때문이다’ 이거에 동조하는거임
국내 연예기획사가 썩었다해도 쟈니스같은 사건은 없고 우리나라는 미투 폭로하면 충분히 이슈되는나라임
일본처럼 덮어버리면서 피해자 탓 하는 나라는 아니라는거
일본이랑 비교자체가 수치임
영상은 훌륭한데 일본 관련 영상들이다 보니 일뽕들 차고 넘칩니다. 저는 댓글창 자체를 안 봅니다. 너무 황당한 내용이라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해서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한국도 그런거 맞는거 같다 요즘보면 ㅋㅋ 그냥 일본 아이돌 문화 음지쪽은 엄청 수입하고 싶어함
솔직히 쟈니즈는 업보 돌려받을 거 엄청나게 많음...
1:26
난 아직 ㅈㄴ 덜 받았다고 생각함
3:25 아무생각 없이 설명들으며 보다가 복장 자체가 더듬고 있다는 말에서 빵 터졌네요. 전혀 생각지도 못한 디자인ㄷㄷㄷㄷ
쟈니스 출신 아이돌은 진짜 키가 작은 경우가 많음...여자배우와 공연이 불가능할정도로 신장이 많이 작은데... 그게 저 할배 취향이기때무네
허걱
너무 역겹네요. 동성, 그것도 최소 부모뻘에서 할아버지뻘인 사람에게 성착취라니.. 그 역겨움을 견디지 않으면 본인 평생의 커리어는 시작조차 할 수 없었다는 것도.. J-Pop이 분명 더 큰 시장이었고, 중국시장도 우리보다 큰 시장인데 왜 K-Pop 스타가 되기 위해 외국인 연습생들이 들어올까 의문이었거든요. 정말 카르텔이 상상을 초월하네요. 강력범죄를 저지르고도 권력을 유지하며 천수를 누리다 가다니.
한국도 그런 사건 없는건 아니지만 그런 사건을 죄스럽게 느끼냐 안느끼냐의 차이......
쟈니 키작고 소년스러운 얘만 대뷔시키는 것 보니 이유가 다 자기 취향이 였구만 ..ㄷ
요즘 일본도 키큰애 많은데 쟈니즈는 왜 아직도 작은 애들이 많냐 했는데 할배취향이었군
옛날에 들었던 이야기인데 오랫동안 잊고 있다가 다시 보니까 떠오르네요
쟈니즈는 특히 본인이 가고싶어서 갔다기 보단 가족,친구 지인들이 이력서를 대신 내고 붙는 경우가 많았는데 한 2살?정도 되는 아이 이력서도 쟈니즈로 보내는 경우가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쟈니 그 사람 왈 우리는 탁아소가 아니야..!)
탁아소는 아니지만 어린 남자아이들은 착취하는....
쟈니즈 아이돌 팔 때도 대체 저긴 왜 남자아이돌밖에 없는거지 했었는데
이력서 대신 보낸 가족이나 친구는 이 사건 알려지고나서 후회했을 수도 있겠죠. 결론적으로 성공했으니 됐다 뭐 이랬을 수도 있고..
저도 쟈니즈 출신 아이돌 되게 좋아했었던 터라 피해당했을 거 생각하면 맘이 안좋기도 하고 복잡하네요
부모가 알면서도 쟈니 방 안에 밀어넣기도 했다고.. ㅜ 예전부터 얘기도 많았지만 이렇게 폭로되고 나니 저도 좋아하던 그룹이 있어서 참 씁쓸하고 안쓰럽고 그러네요
일본에 사는 지인도 아이돌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도 관심이 없는데
기자회견 터진 거 아냐고 물었더니 쟈니 키타가와가 관계를 강요하고 순응하지 않으면 협박 했다는 건
팬들 사이에서도 쉬쉬하면서 다 알고 있었다 하더라구요.
그런거 보면 진ㅉ ㅏ일본도 폐쇄적이구나 싶고
쟈니즈 내에 연옌들도 솔직히 병크 많이 있어서 충격적이진 않네요..
또 충격적인건 자니는 19살때부터 성추행을했고 80대의 나이에도 아직 그충격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데뷔조들은 쟈니가 곱게 아껴서 안 건드리고 데뷔시켰을 것 같지는 않은데. 예전에 쟈니스 다단계에 빠졌을 정도로 좋아했는데
쟈니스 좋아하려면 흐린눈 하지 않고서는 좋아하긴 힘들겠네요.
거기다 얼마전에 도쿄돔에 쟈니 추모공연에 8만명 넘게 모였다는데
일본인들은 피해자에 대한 공감대 갖는게 어려운가봐요.
유난히 푸시많이 받은 멤버가 몇 생각나네요. 쟈니즈는 백댄서도 피해자 나오던데 걔네는 얼마나 많이 불려다녔을지...
자주좀올려주시면감사하겠읍니다😊😊🎉
9:48 마지막에 항상 예고없이 나오는 건물소개가 여기 유튜브 아이덴티티 ㅋㅋㅋ 뜬금없어서 개웃김! 너무 좋아~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일본남자배우가 모토키 마사히로(本木雅弘)인데, 원래 80년대 쟈니스가 만들었던 남자아이돌그룹 시부가키대 멤버중 한명이었다가 해체되고나선 곧바로 쟈니스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업한거였더라구욬ㅋㅋ 근데 시부가키대 활동할때마다 우리가 이걸 나이가 들어서까지 할 수 있는건 아닌거같단 회의감이 먼저들어서 될 수 있을때 빨리 해체하는게 나을거같단 의견을 누구보다 강하게 어필해왔었고, 마침 후배그룹 소년대가 엄청난 임팩트를 남기면서 데뷔를 해버리자 우린 소년대한테 어차피 밀릴거 뻔하니까 그냥 빨리 해체하고 나가자고 밀어붙였었다네욬ㅋㅋㅋ 글구 배우로 전업하고나서도 쟈니스때 시절은 좋게 기억을 안하고있는듯한 뉘앙스를 많이 풍기고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쟈니 할배의 그렇고 그런걸 많이 목격해와서 누구보다 쟈니스를 탈출하고싶었던게 아닐까 싶네욬ㅋㅋ 본인은 공식적으로는 멤버들과 성격이 잘 맞지 않아서 탈퇴하고싶었다고 얘길 했는뎈ㅋㅋ
연예계 성착취문제는 동서고금 다 있는 일이고, 일본 특유의 무라는 완벽해야한다는 문제때문에 묻히는 일이 많았죠 조직에 흠이 생기면 그거땜에 다른 구성원이 피해를 보니까 그건 개인의 문제인것이다라는 신조때문에 사회든 업계든 다 폭로한 개인의 탓으로 돌리고 매장시키는 일이 흔했습니다
저 '했을수도 있고 안했을수도 있다'는 진짜ㅋㅋㅋㅋ
한국이었으면 바로 밈으로 조리돌림 당했다에 한표 던진다ㅋㅋㅋㅋ 이야....망말로는 탑급을 찍는데?
0:37 ....안협소님....이거 좀 의미 심장해서 놀랐습니다......;;
외신에 폭로한거는 알고 있었는데 이게 처음 폭로된게 아니었다는게 더 충격이네요
쟈니즈 출신 아이돌 데뷔멤버+인기멤버 = 쟈니 애첩
이런 피해자가 있어서 망하는게 아니고 이런 피해자가 나와도 고칠생각을 안하는게 망해가는이유지...
최근 쟈니즈랑 비슷한 성 착취 문제로
가부키 배우가 부모와 동반자/살하려다 실패해서
부모만 죽고, 배우 본인은 살아남은 사건도 일본에서 있다 들었습니다.
그 사건도
자세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게 성착취 이슈였군요... 세상에...
쟈니스에서 데뷔한 미소년들은 전부 당했다고 봐야겠네요. 터무니없을 정도로 엄청난 범죄인데, 이게 언론에 의해 묻혀버렸다는 사실도 너무 무섭고...
3:29 소년대 라는 3인조 그룹도 추가로 이야기 해보자면, 85년 데뷔 후 2020년도 은퇴까지 무려 35년을 유지한 쟈니스사무소의 최장수 아이돌이었죠. 그리고 8:14 쟈니 기타가와 파문 이후 대표직에 오른 히가시야마 노리유키가 소년대의 멤버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소방차가 이 소년대를 벤치마킹한 그룹입니다.
@@뵹뵹뵹-u8y저도 광팬이였어여...그립습니다~
그 소방차의 멤버중한명이 일본그룹 마킹해서 NRG만듬
피해자를 바보취급하고 물을 흐리는 사람으로 손가락질하는... 자정력이 한참 전에 상실된 타락한 더러운 나라 일본. 미성년자 성착취를 별것 아닌 일로 보는 미친 나라입니다.
저도 한창 예전에 쟈니즈 음악이나 예능 많이 찾아 접했었는데 스맙,토키오,아라시 등등 이후로 관심이 뚝 끊김..
그만큼 걸출한 스타 발굴이나 엔터테이너 업계에서의 발전이 없다고 느끼게 되는거 같네요.
지금의 쟈니즈 멤버들 외모만 봐도 뭐... 아이돌 맞나 싶죠 ㅠ
@@rhombus3815 맞아요 스타성있는 인물들이 없어요..
관심이 있었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90년대 초중반 고등학생 때 스맙 뮤비보고 서태지와 아이들이나 듀스보다 훨 후지네. 이게 일본 아이돌의 수준인가 ? 하고 비웃었던 기억이....
그런데 일본사람들은 다들 알고 있었음. 일본에 조금 관심있는 사람들도 다들 알고 있었음. 처음부터 알고 있었음. 근데 역시 해외언론에 소개가 되어야 화제가 되는구나
언론도 그렇지만 아동성범죄에 관한것이라 UN이 나서니까 어쩔수없
어겠지요
저나라는 외국에서 각잡고 때리지 않으면 스스로 절대 안바뀜
@@fishingbear9 국내도 그렇고 동조선 헬조선 종특임 ㅋㅋ
akb48 성상납도 다뤄주세요.
프듀48에서 아키P 입김으로 직전 2위 멤버가 15위로 탈락하고 갑자기 사쿠라가 2위가 된 것, 이 회차에 엠넷이 순위 조작을 했는데 조작당한 일본멤버 이슈는 다루지 않은 것, 배연정이 왜 사쿠라한테 A 등급을 주었는지 등
꼭 다뤄주세요.
무엇보다도 '내 소세지를 먹어봐' 에서 속이 뒤집혔더랬음...뷁
비엔나주제에 말이죠 ㅠ 정말 역겹
20년전쯤에 쟈니즈에 캇툰이라는그룹을 너무 좋아해서 독학으로 일본어 공부하고 현재는 일본에서 거주하고있는 일본영주권자인데,,그당시 쟈니즈에 빠지지 않았더라면 아마 지금쯤 한국에서 평범한 회사원이되어있었을까?하고,, 저의 옛날 추억이었던 쟈니스 폭망소식 잘보고 갑니다😌
대단하시네요....
와우 ㄷㄷㄷㄷ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래서 어릴때 흥미있는 분야를 빨리 찾아서 잘 개발 시킬수 있게 해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일본에서도 회사생활 하시나요?
@@TVdikapi 네ㅎㅎㅎ!!
전… 아라시인데 영주권 포기하고 백스텝 하고 갱신안합니다;;;;
너무 조용한 상황이라 진심 일본이 무서웠음
남자아이돌만 키운이유는 그냥 본인 욕정해소겸 돈벌려고....ㅋㅋ 자기 하렘으로 돈을 번 희대의 변태쓰레기네요.
사장 지딴에는 와카슈도 수준으로 생각했을 거다.
에도시대에서 전혀 진화하지 못한 인간이라는 거지.
엔터 시장에 있어서 어두운 부분이 있는 경우는
홍콩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많이
있음. 근데 그걸 언론이 장악당해서 고발하지 못했다는게
더 큰 문제인거지. 성추행과 그 국가가 아예 정화기능이
상실된거의 차이.....
일본은 안좋은 사건 생기면 기억하기보다 빨리 덮으려고 하는 듯합니다.
다른나라도 같음 ㅋㅋㅋ 걍 사람 사는곳 같음 국내만 해도 정치관련 나오면 다른사건 터지는거 보면
@@katelisa9255대신 한국은 신상 털수 있으면 털고 마녀사냥이라도 하죠
쟈니즈는 일본 연예계 악의 축이죠. 보통 방송사가 갑이고 연예인 소속사가 을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쟈니즈같은 경우에는 쟈니 생전에는 방송사를 넘는 반대로 갑의 위치였습니다. 쟈니즈 연예인들이 예능 출연하면 시청률이 보장됐기 때문에
오히려 방송사가 도게자하면서 사정할 정도였죠.
그 힘을 이용해서 쟈니즈에 거슬리는 다른 소속사 연예인들도 알게 모르게 방송 출연 못하게 압력 넣은적도 있습니다.
한참 동방신기같은 애들 일본진출할즈음에 일본은 쟈니즈떄문에 다른 소속사 아이돌들이 방송하기 너무 어려운 환경이라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그게 찐일줄은...
@@willybilly00 대표적으로 아무로 나미에 소속사였던 비전팩토리(현 라이징 프로덕션)의 남자 아이돌이 있었습니다.
1997년 DA PUMP라는 4인조 남자 아이돌이 데뷔했는데, 쟈니즈계 아이돌과 다르게 엄청난 노래, 춤 실력을 보여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적이 있었죠.
그런 전례가 없었는데 그 당시 위기의식을 느낀 쟈니즈가 비전소속 남돌들 못나오게 할려고 방송사에 엄청 압력을 넣었고, 그걸 커버쳐준 소속사 이사가 횡령죄로 감방가면서 결국은 방송 출연 못하게 됐습니다. 그 이후로 쟈니즈 이외의 남돌들은 일본에서 성공하기가 힘들었죠.
그 와중에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방해 안받고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일본 엔터 1위 기업인 에이벡스를 통해서 데뷔했기 때문입니다. 쟈니즈 파워가 쎄도 에이벡스를 넘을수는 없어서였죠
@@user-fthnkkxza 맞는말씀이기도 하지만 에이벡스여서라기보다는 외국 아이돌이니 국제문제로까지
비화될수 있었기때문이라고들 많이합니다.당시에 한국팬과 중국 팬들까지 엠스테 게시판에 왜 출연을
못하는것이냐라는 댓글들을 적지않게 올렸었다고 얘기들은적이 있네요.
쟈니스 지금 CF들 다 짤리고 있죠..
드라마나 예능도 지금 진행하는거 말고 신규계약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고..
개인적으로는 드디어 쟈니스 망하나 싶어서 좋기는 합니다.
제이팝 발전을 위해서라도 망해야하는 곳이라..
저런 사람이 늙어죽을때까지 처벌안받은 나라..
쟈니스와 akb같은 아이돌이 폭망하는건 결과적으로 일본엔터에 좋은일이 될지도...
그때도 루머로 돌아서 알고 있었지만 흐린눈으로 다들 쉬쉬…아라시데뷔팬으로서 정말 내 학창시절을 모두 함께하고 내한콘도 모든 회차를 갈만큼 좋아했지만 그 이후 행보에 실망해서 서서히 탈덕순으로. 그들이 국민아이돌이 된 것도 몇년이나 지나 알았었네. 그리고 가끔 전해듣던 쟈니스소식은 십몇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어서 참 답없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망테크를 탈 줄이야?
내 첫아이돌이자 마지막이었던 아라시..할말은 많지만 탈덕이 뭔 말을 할 수 있겠어. 그 이후로 살아있는 생명체는 덕질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솔직히 아이돌은 이제 kpop이 넘사벽이 되었으니 더 많은 장르가 발전해서 우리나라 문화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아니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폭로 개 많네 ㅋㅋㅋㅋ 재판결과 사실로 확인 됐다는데도 ㅋㅋㅋㅋ
이걸 묻어버리는 일본 언론과 예능계가 정말 대단하네 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천수 누리고 간 영감도 참 대단하고 ㅋㅋㅋㅋ
솔직히 쟈니스 소속 연예인 성착취 폭로 뉴스 니왔을때 놀랍진 않았음 쟈니스라는 소속사가 남자 아이돌만 키운다고 남자 어린연습생만 받는다고 할때 쟈니스 사장 아동성애자라고 의심되었기때문에 내 짐작이 맞았었네 싶었음. 이번 폭로가 이걸 이미 알고도 공론화하지 않고 덮고 가버린 언론과 사회의 처사에 놀라웠다…아동성범죄자를 제대로 처벌하기는 커녕 죽고나서도 그 사실을 묵살하고 덮으려하다니…안협소님 정보조사력 감탄합니다!!!
그니깐 쟈니즈 출신들은 전부 청년막 관통당한거죠?
더 광기 ㅋㅋㅋㅋㅋ
쟈니즈가 남자역활임.. 박은거 맞음.
초반엔 탑이었다가 나이 들어 발기부전 온뒤로는 바텀으로 바꿨다고 들었음
2030대들은 박는 쪽일듯
기무라 타쿠야도…? 😮
아 신발
다른 기획사 소속 아이돌들 방송 출연 못하게 막고 그랬죠. 2000년대 자니스 소속 좋아하는 가수 있었는데 그 당시에도 그런 소문이 무성했어요. 하는짓이 얼척없는 회사라 일본 아이돌 시장은 자니스 때문에 망한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대로 됐네요
이번에 도쿄 고급식당 세제물 테러사건 다뤄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쟈니스가 아이돌, 드라마, 예능 심지어 언론 일 까지 하고 있어서 발 안 담근데가 없었죠 철옹성 같았는데 그래도 이런날이 오긴 하네요
8:43 슈뢰딩거의 소세지 ㄷㄷ
소속사 이름 바꾼다는 예상한거 맞춰버렸네요
그만큼 독과점으로 오래 해먹으면 저렇게까지 가냐
느낄수있네요
최대 황금기때 활동했던 소속가수들만 운이 좋았던거죠
쟈니즈 소속이 아닌 남자 아이돌들이 안 나온게 아니라 못 나온거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방송사에 압력을 넣어서 방송 출연을 막는다던가 해서 다른 회사를 못크게 막았다는 이야기가 20년 전부터 있었죠
근데 저 사장 죽고 나서야 사실로 밝혀지는거 보면 참...
영상 내용중 공원에서 난동을 부린 멤버는 초난강으로 익숙한 SMAP 멤버인 쿠사나키 츠요시입니다. 알몸으로 술주정을 부렸죠.
모든 산업분야는 그 시대의 흐름을 잘 따라가야하는데 그걸 놓치니깐 결국 뒤쳐진거지.. 일본엔터계쪽이 신문같은데 소속사 연예인 사진하나 못올리게할정도로 페쇄적인 운영을 해왔으니. 요즘같은 SNS시대에 다 막아버리면 당연히 그 변화를 따라갈리가 없지 ㅋㅋㅋㅋ 지금은 죄다 유튜브나 트위터 틱톡으로 서로 공유해서 서로 즐기는 문화인데, 일본엔터에서는 그걸 못하게 막아버리니 되겠음?
더웃긴건 뒤늦게 sns만들었도라구요 ㅋㅋ
@@민구망고 발등에 그래도 불이 떨어진것같으니 케이팝 프로모션 고대로 벤치마킹하긴함 ㅋㅋㅋ 유튭채널파서 자체컨텐츠영상 올리고 댄스안무연습영상올리고 트위터나 인스타 활용해서 홍보하고 등등.. 원래 일본엔터분위기에 비하면 엄청나게 바뀐 변화임. 불과 얼마전만해도 씨디앨범 사서 듣던게 일본애들임 ㅋㅋㅋ 특히 인상깊었던건 작년 홍백에 대거 케이팝 애들 출연시켰음.. NHK방송에 케이팝 아이돌을 초청했다는거자체가..
20년전에도 이 소문은 꽤 돌았었어요. 이제서야 터지네요.
쟈니즈 저 성착취는 소문이 자자했었는데
이제라도 터져서 다행
최소 쟈니가 애들 건든다는 소리는 2n년 전부터 계속 듣고 있었음 근데 이게 우와사가 아니라 찐이었을 줄 몰랐지 데뷔했던 내가 좋아했던 멤버들.. 아..
최근에 돌비공포라디오에서 나온 이야기와 비슷한 사건이라서 무섭네요 ㅠㅠ
사장 놈이 엔터 산업에 눈을 뜨고 보니 이상성욕이 생긴 게 아니라
자신의 이상성욕을 해결할 통로에 눈을 뜬 거
쟈니즈 연예인들은 CEO에게 당한 피해자들인데 이 사건이 공론화되면서 보이콧 대상이 되다니 참 억울하게 돌아가는 상황이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피해자들이라도 지금 나오는 성공한 애들은 피해사실을 밝히지 않는단거..그러니 결국 눈감고 인정하는 꼴…다같이 들고 일어나야 바뀌는데 끈떨어질까봐 못하고 있는거..억울하지만…회사차원에서 끊어야지 지금 자니즈가 회생할수있겠죵
결국 공생관계였다는 거 아닐까요.
해외에서 보기에 부끄러운 "쟈니스라는 집단 자체"를 지워버리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피해자들만 불쌍하게 됐죠...
결국 탈퇴하거나 폭로 후에 폭로자를 응원하지 않은 연예인이라면 사실 외부인 입장에서는 같이 묻어가겠다고 읽힐 수 밖에...
옛 스맙 멤버였던 모리는 중간에 탈퇴했음..못 견디고 나간거지
1:59 2차 세계대전으로 정정 바랍니다.
대중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유튜버인만큼, 작은 표현 하나 하나가 철저해야 한다고 생각함.
WW2 = World war 2 인데 W2W 라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과거의 추악한 업보가 이제야 그둘에게 벌을 내리네요 그 불온한 거대 기업의 몰락에는 키타가와의 사망과 케이팝의 영향도 상당한 듯 싶습니다.
일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문제
YG 봐라.. 마약 & 버닝썬 문제 다 묻혔잖아
YG도 정치계 연결되서 쉬쉬하며 수사 축소
쟈니스 폭로한 아이돌 용기가 새삼 대단하다
그걸 묻혔다고 하나요? 온갖 언론이 떠들고 언론 전국민이 다 아는 사건을?
@@kssxssk승리만 꼬리 자르기 당했잖아
@@kssxsskㄹㅇ 전국민이 다 아는걸 ㅋㅋㅋㅋㅋㅋ
@@kssxssk전국민은 알지만 끝은 버닝썬마약 사건 덮어지고 yg 안망함 ㅋ
연예인 성접대 이슈로 각잡고
승리패거리 꼬리짜르기로 흐지부지하게 끝남
강남견찰서 부정부패
학창시절 좋아했던 쟈니스~.. 초라하다 못해 추하게 변해가네요 추억이 부끄러운 과거로 바뀌서 슬프기도 하고.. 열광했던 무대의 스타들이 전부 피해자였다니 미안하기도 하네요..
광고계에서 쟈니즈 소속 연예인들 파워가 예전 같지 않아서 손절 타이밍 찾고 있었는데 저 사건 터지고 이때다 싶어서 다들 손절 하는듯
형 범죄 이야기 할 때가 제일 어울려요
범죄 이야기 미스테리 이야기 더 해주세요!
일본은 예전부터 권력자가 남자 소년을 취하는 문화가 있었는데 그게 유전자에 남아 있는 듯
이 정도면 그냥 회사를 폐쇄해야 할 듯. 일단 남자 사장이면 무조건 의심할 것 같음.
그나저나 일본 언론이 그 정도로 추악하다는 게 더 놀라움. 피해자는 발생해도 그걸 보도 해줘야 뭔가 바뀌는데 정치인, 언론까지 장악하다니.. 아베랑도 커넥션이 있었던 모양이네.
더러운건 묻어둔다더니 어떤 면에선 무서운 민족들 이내.저정도면 소속사 공중분해가 답인데
아... 십여년전 중학생때 스맙 좋아했는데 기무라 타쿠야님 실망이네요... 몇년전 스맙 해체때도 둘로 의견이 나뉘어졌다더니 그때도 저런 포지션이었나 싶고... 쇼는 하더라도 인간성은 버리면 안되잖아요...
예전부터 무슨 스캔들 터지면 쟈니즈가 막강한 언론 장악력으로 덮었다고 하는데;; 덮었으면 남들은 몰라야 하는데 다아는데 덮었다.. 이러면.. 참 일처리 못하는가봄.ㅋㅋㅋ
1989년 포리브스 키타코지가 폭로책 "히카루겐지에게" 라는 책을 발행했는데 판매량이 100만장 넘었는데도 뉴스에서도 언급없음.
6:18 이 사람은 키야마 쇼고가 아니라 히카루 겐지 사토 아츠히로 입니다.
안협소님 화이팅! 재밌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한국에서 이런 음악사가 있다면 뉴스 각이네요 정치 와 연관이 있는 음악사라니 yg라도 도저히 못 따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