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사람들이 배려심 깊은 이유

[@San-gr3vl]

상대가 만만해보인다는 건
그 사람이 나를 배려하고 있다는 뜻이다.

[@user-ei7ug2tu2k]

배려안하는 사람은
만만하지 않는 사람?

[@user-nc4vs8cl4b]

​@@user-ei7ug2tu2k
배려안하는 사람은 인간쓰레기죠

[@kyg3063]

만만하지 않는 사람은 어떤 부류인가?..

[@user-gp5dx4hl3x]

배려하는사람~~

[@vivienashon2482]

그리고 그 배려도 한계점이
분명히 있죠.. 기브 앤 테이크 안되면
내 사람이다 싶지 않으면…삼세번 후엔 안녕~

[@loseweight9404]

선 넘는 사람들은 본인이 하수라는 것을 모른다.

[@user-fy2rb8fm1n]

하수보다 더 아래임 ㅋㅋ

[@user-db6tx1tu7x]

​@@user-fy2rb8fm1n
이래서 입이라도 다물면
반이라도 간다는건데
이사람 저사람 한테 데이다보면
옛날속담 다 맞는말인듯~
진짜 사내정치 ㅈ도모르는 인간들이
지 기분 다 드러내고 기분에 태도되던데
사람들이 꺼려하고 멀리하니깐
관심없다고 불만 드러내 면서
다른곳에서 사고치고옴~
사내정치 는 딴에는 하고싶었던모양인데
ㅈㄹ같은 성질머리땜시 아무도 곁에안붙음

[@gain_user]

보통 외향적인사람들이 속하지요

[@user-db6tx1tu7x]

@@gain_user
겉은 외향적 이지만
속내는 주변사람 없으면 어찌할빠
모르더라고요~...

[@erin.p1732]

알고있어도 안고침. 그냥 본성이라 그런거임...

[@jungmiyoon7087]

뭐가 거슬리는지를 잘 알기에
배려하고 챙기는 거다란 말에
100배 공감!!!

[@SA2CO1]

ㅇㅈ..저도 예민해서 불편한걸잘알아서인지 어떤상황에서 피하거나 먼저배려하는편 사과도빠르고 사실이게 살아가는데 젤편한데..
요즘사람들은 그잠깐 자존감?권리?등 배려없이 자기가 뭔가 거슬려서 싸우랴고하는거보면 안타까움

[@user-lh3bi7gz7i]

이거지 그런데 그렇게하면
분명 선넘는 똥파리들이 꼭 있더라구요 😂

[@jiyoon_Park]

사람들이 날 자꾸 착하다고 하는데 스스로 착하다고 생각안해요 진심으로.
천성은 선하고 내사람한테 진심으로 잘해주는데 기본적으로 예민하고 섬세해서 다른사람 피해주거나 불편한게 싫어서 친절하고 배려해주는 거임.
말씀하시는데로 선넘는 사람한텐 달라지는 거 같아요.

[@jihyekim3101]

공감합니다. 저도 착하다는 말 많이 듣는데 선넘는 사람들한테는 흠 …

[@user-eu1mw6kc6h]

혹시 Infp이신가요? 저 님이랑 완전 똑같은데 Infp거든요...

[@kimsarah3522]

선 넘는 사람한테는 달라지는거 이상으로 그냥 삭제되는 INFJ

[@user-fp3ud6th6m]

​@@kimsarah3522완전이요!바로 아웃이죠.이래서 냉혈한이란말도 들어요. 본인이 선 넘는건 생각안하니까 할수있는 말.

[@user-od5jg2cq9i]

맞아요 선은 지켜주세요ㅜㅜ

[@user-yk8cz2bh3m]

예민한 사람들이 예리하기도 해서 센스가 좋은게 맞음. 그런데 예민한 기질은 약간 기가 쎄고 지능이 좋아야 장점이 됨. 안그러면 오히려 스트테스를 많이 받는 성격이 돼서 본인이 힘듦.

[@betterillmili]

맞아요 제가 예민한테 기가 못 쎄서 힘든 스타일입니다.

[@ddiaddia251]

레알 정답..

[@Biuki_352]

아 제가 힘든 이유가 이거였군요ㅠ

[@user-mk6xm5fe7f]

전 섬세한데 기가쎄요
진짜 기빠질때는 삶이 피곤해지더라구요

[@Milo_life]

워 딱 그런 스타일인데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기 쎄다는 소리는 가끔, 선 넘는 것들한테 받아치는 거 보고 주변에서 말하지만.. 그러고 나면 종일 기분이 안 좋고 만사 짜증나져요ㅠㅠ

[@user-pm9cc3kw7x]

자기 평판 해치지않고 담궈버리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더라 ㄹㅇ 제일 무서움. 허허실실하는데 속으로는 다 알고 있고 계획하고 있음

[@isfjt-uo6fg]

인간관계 를 배달음식에 비유해드리자면
솔직히 배달음식 먹고 리뷰남길때
안좋게 남기는분들이 있고
반대로 좋게 남겨주시는 분들도있죠
저같은경우 리뷰를 안남겨요
이유는 맛없으면 다른곳에
시켜먹으면 그만이니깐요~
즉 관심 있고없고 를떠나 그상대방한테
아무런 감정도 없는거면 그자체로 무관심 인거라~

[@chaechae7447]

난데 ....
웃고좋아보이니까
무례한 사람이 참 많더라
무례하라고 이리 사는게 아니야~~~

[@user-zs6vs9ht5y]

옳습니다.
공감입니다

[@user-vr1cu5dr5v]

전하수라. 무표정으로 다녀요. 무례한것들 상대하기 귀찮아서. 😮

[@user-db9pp8gg9o]

맞습니다

[@jj8243]

그럼 웃지를 마라. 실실쪼개네까 쉽게 보지

[@user-yv4me8kp9v]

남이 웃고 다니는 것을 쪼갠다고 표현하는 사람의 삶은 얼마나 힘들기에?
내 감정도 표현하지 말라는 악마들은 니들이나 입다물고 다니세요~^^

[@user-wd5gb2wt6d]

센서티브한 사람들은 그냥 타고난게 알아요 상대방 기분 상태 불편함 등등 근데 거기에 예의가 중요하면 미묘한 무례함도 넘 잘 느끼죵

[@remember6760]

제가 그래요. 잘 참는 편이기도 한데.. 그러다 지나치다 싶으면 관계룰 끊어요.

[@user-rb5kf6ji8n]

대게는 배려 잘 해주면 ‘좋은 사람이구나 저사람한테 잘 해줘야지!’ 이게 아니라 ‘쉬운 사람이구나 일단 저 사람한테 잘못해도 호통은 안당하겠구나 후순위로 미루어야지‘

[@user-db6tx1tu7x]

그게 손절로 이어지는걸
생각못하고 그저 그사람 의 단편적인
생각과 사고방식으로
타인이 어떻게 나올지 예측못할수밖에없죠
타인은 손절 카운트다운 속으로 세고있는데~

[@OliveOlea]

후자 마인드가 학교생활, 군대생활에선 도움될지 몰라도 사회에 나가면 나락가는거 1순위 됩니다 다들 앞에선 사회 생활로 웃으며 말하고 넘기지만 뒤에선 얄짤없어지죠

[@EJ-kb2wr]

이거죠. 유튜버님이 말하는 것 보다 이 댓글 쓰신분 말이 맞죠.
잘해주고 친절하게 대하면 꼭 쉽게보고 선넘는 사람들이 있어요. 미성숙한 사람들..
그러면 당연 잘해주기 싫고 확 거리두게 돼죠.

[@user-db6tx1tu7x]

@@EJ-kb2wr
그런사람들 거르는 계기로 생각해버리면됩니다
사람 하나 거르고 잘대해줄 사람에게만
잘대해주면 그만입니다~

[@user-db6tx1tu7x]

@@OliveOlea
요즘 학교 생활도 어짜피
친한 애들끼리 는 잘지내는 거라
학교마다 좀 다르겠지만
군대는 조직특성상 어쩔수없지만
학교랑 사회는 그냥 끼리끼리 잘지내면
그만이긴합니다.
간혹 분조장 티내며 눈치없는 사람 거르면서
끼리끼리 만나는거죠~

[@user-ie7pk4nx4b]

상대방이 만만하다면 나에게 배려를 많이 해주는겁니다.얕은 수로 이용하려드는거 다보이니까 나대면 손절당함

[@user-oz1no6gt6f]

잘 챙겨줄 능력있으면 잘 망가트릴 능력도 있음.

[@user-fy2mm3cs5f]

저 이런 스타일
진심이었기에 용서 안함

[@user-dr7sv9pz7m]

예민하고 섬세한데 여린(흔히 주변에서 착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사내 정치 저런식으로 못해요 배려만 하고 본인 잇속 못챙기는 요즘세상에 호구로만 남죠 허나 이런분들이 뚝심만 있으면 결국 장기적으로 경쟁력 갑이 되긴 합니다

[@sunkim828]

정치를 본인이 안하죠 주변이 해주더라고요

[@sanfranjju]

뭐가 거슬리는지를 잘 아는 그 선배라는 사람이 바로 저 같은 사람이에요. 신사임당님 말씀에 완전 동의합니다. 착해서 세심한게 아니거든요.

[@user-syu4]

그니까요 그건 착한게 아니라 가식 또는 위선일 수 도 있을텐데요.. 진짜 착한분들은 배척이고 선이고 손절이고 이런 것도 안하실텐데;;

[@user-gs1gw4vd1t]

예전난데...100%공감
잘웃어주고 편하게 대해주면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 있어요
그런 사람들의 공통점 말함부로 하구 예의 없는 사람들. 그런사람들은 초기부터 거리 두어야함.조금만 친해졌다싶으면 바로 선넘으려함. 아무리 친해도 선은 지킬것

[@Jang758]

맞아요~^^ 선 넘는 행동 하면 서서히 거리를 두죠..서로 존중해주는 인간관계가 오래가요~

[@user-db6tx1tu7x]

선넘는 인간은 그런거
백날 설명하고 얘기해줘도몰라요
겉으론 의존 이지만 속내는 통제가 목적이라
손절하는게 쥐약인게 호구잡는데
몰두하는 인간이라서~
곁에 남아있어준걸 정으로 포장하려는
인간이라 답없어요...
서로 존중 하는사람은 서로 존중하는
사람끼리 잘지내게 되어있슴~

[@DOMOAIDANCE]

결국 자기 문제인듯! 만만해 보이지 않게 실력을 키워야되고 휘둘리지 않게 판단력과 통찰력을 키워야됨!

[@user-ku9lb4ov2w]

제가 그래요. 예민해서 뭐가 거슬리는지 너무 잘알아요.
눈치가 빨라서 피곤할때도 있어요.

[@user-ow7jz7wm5p]

이래서 아무리 힘없고 만만해보여도
절대 선 안넘으려고 노력함

[@user-db9pp8gg9o]

잘챙기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에게
선넘거나 함부러 대하다간 어느 순간
에 손절과 고단수 복수가 올것이니
잘해줄때 잘해라

[@user-be3zs7jn1j]

아니 일단 도망가야함 정치질에 휘말릴수있어서 내가 챙겨달라소리도 안했는데 지가 왜 챙겨? 그냥 서로서로 안챙기고 사는게 속편함 나는 혼자서 잘사는데 챙겨주는사람 이해를 못하겠더라 상대방불편한거 잘 알아서 챙겨주는걸로 뭔이득을 볼려는지도 모르겠고 나참 각자 살기바쁜 세상 각자 삽시다.

[@njbrms5332]

친절하거나 화가 없는 사람에게만 짜증내고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은 머리가 나쁨. 역지사지가 안됨. 이런 사람들 하나같이 똑같은 특징이 약하게라도 받아 치거나 뭐라고 한마디 하면 되게 친절해짐.얍삽하고 비겁한 스타일.무슨일 생기면 약해 보이는 사람한테 가서 남탓하고 자기보다 세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텐 다른거 먹고 싶단 말도 못해서 어이 없었는데 또 본인 입으로 본인 성격이 물 흐르듯 융통성 있고 좋다고 말해서 황당했었음…

[@user-be3zs7jn1j]

내친구 얘기하는줄 그인간이 딱 저럼

[@user-pk3ro8br2d]

와..내가 아는 사람 얘기인줄..

[@user-bn2sr4eo7h]

👏👏👏

[@user-kh4sl6pu3q]

사내정치 해놓고선 그걸 이용해서 오히려 일잘하고 착한사람 매장 시키는 일도 잇어요ᆢ시기질투로요ᆢ사내에 자기편으로 만든후 거슬리면 왕따시키고ᆢ이 분 애기하는 그런 사람도 있고 못된사람이 이렇게 자기편 만들고 선 넘는 사람들도 잇어요

[@user-be3zs7jn1j]

사내정치해서 멀쩡한 사람 빙시만드는 사람이 더 많치요 회사생활하면서 회사에서 정말 착하다 싶은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고 대개는 자기일만 신경쓰고 몇몇이 사내정치해서 물흐려놓는경우 정말 많이 봤어요 그래서 저는 나한테 섬세하게 배려해주고 친절한 사람들 그속저의를 의심부터 하면서 지내는 버릇이생겼어요 차라리 주변에 무심한 사람들이 지내기 편했어요. 나를 자신의 정치질에 끌어드려 지맘에 안드는 놈 왕따시킬려는 그런 인간한테 엮이기 싫어서 세상이 하도 삭막해서 그런지 친절하고 배려해주는 사람은 의심부터 가더군요

[@JLUART]

분석의 대가이신거같아요~ㅋ
감탄의 연속입니다~😊❤

[@user-gy2bf3fy5s]

예민하고 세심한게 강점이 될때가 많죠.강점은 또한 상반되게 약점이 될수도 있지만요.예민한만큼 에너지소모도 많이 되는것 같기도 합니다 풀영상보러 놀러갈게요^^

[@user-dv1zg2ge9j]

깨닫음을 얻고갑니다

[@user-ir5iy2ii3s]

맞아요. 배려심이라기 보다는 상대가 뭐가 불편하고 싫은건지 그냥 딱 보임...영업하면 최고입니다.
다만 눈치없는건 참아도 예의없는 자에게는 가차없습니다.

[@kilsansa]

맞아요. 착해보인다고 속지말기. 착한 척하는 거임. 잘퍼주고 잘사주면서 환심을 사다가 물밑으로 사내정치해서 맘에 안드는 사람 은따 시키는 사람들 어딜가든 있어요.

[@user-be3zs7jn1j]

저도 모임에서 이런여자 봤죠 저는 제삼자라 옆에서 지켜보기만했는데 아는 언니하나가 당했죠 저도 정치질하는 그언니가 좋은사람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조금만 거슬려도 주변인맥이용해서 왕따시킬려고 하더군요 사람좋기는 개뿔 일단 이런인간들은 좋은척 인맥만들어놓고서는 그후 거슬리는 인간들 다제거 해버리려는 습성이 있더군요 아주 더럽더군요. 그후로는 어딜가든 사람들하고 섞이기보다 건성으로 대하면 거리를 둬요 저도 같은과 되기 싫어서 오랜 회사생활하면서 느낀게 사람은 좋아하는게 아니다라는게 굳혀지더군요 특히 사내에서 만날수록 일적인거 외에 깊어지면 안돼더군요

[@user-uk7sx4ey1h]

착한척자체가 에너지가 큼 그건 착한거임 본인이 선넘었을경우가 악마가되버림
나도 비슷함

[@shmin1911]

처음 본 누구에게나 기본적으로 베이스는 친절을 깔고감
맞춰주고 배려해줌
그 이후 돌아오는게 존중과 배려면 관계를 이어나가고
선 넘는다 싶으면 조용히 손절하고 거절함
모든 인간 관계는 기브 앤 테이크
적당히 비지니스적인 마인드로 예의 갖추는게
좋더라구요
잘맞는다고 확 가까워지고 안맞는다고 탁 잘라내고
감정적으로 인간관계를 맺으면 본인만 손해에요
서로 필요할때 적당히 이용하고 돕고 살고
수용도 거절도 확실히 하는게 나도 상처 안받고
남도 상처 안주는 방법같음

[@happysajang]

그니깐 쉬운 사람인줄 알고 그런 선넘는 행동을 하면 안되는 거죠. 보통 그런 사람이면 전체적으로 본인 빼고 그 사람이 별로인거 다 알고 있을지도;;;

[@user-db6tx1tu7x]

이래서 입이라도 다물면
반이라도 간다는건데
이사람 저사람 한테 데이다보면
옛날속담 다 맞는말인듯~
진짜 사내정치 ㅈ도모르는 인간들이
지 기분 다 드러내고 기분에 태도되던데
사람들이 꺼려하고 멀리하니깐
관심없다고 불만 드러내 면서
다른곳에서 사고치고옴~
사내정치 는 딴에는 하고싶었던모양인데
ㅈㄹ같은 성질머리땜시 아무도 곁에안붙음
제일좋은건 희생하면서 주변분위기에
휩쓸려서 평판안좋다싶으면 그때서
저도 멀어지거나 손절침

[@junsong5956]

ㄹㅇ 하는 짓이 하도 꼴보기 싫어서 신경써주는 건데 그걸 착각하는 인간들 참 많음

[@user-db6tx1tu7x]

명분때매 하는거지
꼴뵈기싫어지면 눈길조차안주고
상종조차 안하죠~
그때쯤이면 주변사람들 평판에
휩쓸려서 나도 손절치는 타입임...

[@meaninglessbeing]

너무 개인적 질문을 하거나, 선넘는 행동하면 눈길도 안줌.

[@isfjt-uo6fg]

인간관계 를 배달음식에 비유해드리자면
솔직히 배달음식 먹고 리뷰남길때
안좋게 남기는분들이 있고
반대로 좋게 남겨주시는 분들도있죠
저같은경우 리뷰를 안남겨요
이유는 맛없으면 다른곳에
시켜먹으면 그만이니깐요~
즉 관심 있고없고 를떠나 그상대방한테
아무런 감정도 없는거면 그자체로 무관심 인거라~

[@user-gx6os9tz6d]

정치까진 안해도 평소 주변에 도움을 많이 주니 곤란해졌을때 저도 모른사이에 평판이 좋아져있어서 생각지도 못한사람이 도와줄때가 있더라구요 대신 싸워준다거나..

[@OliveOlea]

뒤에서 사내정치로 녹이는걸 나쁜걸로 많이들 아시는데.. 진짜 나쁜건 하지도 않은 일을 한것처럼 소문내는 것들이 줜나 나쁜거고.. 일못하는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고, 프로젝트에서 서서히 제외시키는건 어찌보면 나쁜게 아니고 당연한거다. 다른 팀원들에게도 이득인 부분임.

[@user-be3zs7jn1j]

이런분들은 리더쉽이 겁나 있는타입인데 저는 살면서 회사다니면서 한번도 본적없는것 같아요. 다들 팀이든, 회사든 지밥그릇만 챙기면 끝인스타일들만 봐서리

[@user-hx5rq8sy5x]

잘 웃고 아무 속내 비치지 않는 사람들은 진짜 조심하세요. 그런 사람들 언제 돌변할줄 몰라요. 차라리 자기를 조금씩 드러내는 사람이 더 진실할 수 있어요. 어떤 사람인지 아니까. 착하다 생각하는 사람 제일 무서워요. 거리두고 지켜보세요.

[@Tumse_exercise]

맞아요 예민하고 소심해서 사람들 만나면 무조건 맞춰줘요 그래서 집에있는걸 선호 제 얘긴줄.. 😂 털털하신분들 너무 부러워요

[@user-db6tx1tu7x]

작작하라고 했을때
적당히 했어야지 호구잡는거에만
신경쓰고 손절치려니
손절피하는거에만 급급함~
이래서 입이라도 다물면
반이라도 간다는건데
이사람 저사람 한테 데이다보면
옛날속담 다 맞는말인듯~
진짜 사내정치 ㅈ도모르는 인간들이
지 기분 다 드러내고 기분에 태도되던데
사람들이 꺼려하고 멀리하니깐
관심없다고 불만 드러내 면서
다른곳에서 사고치고옴~
사내정치 는 딴에는 하고싶었던모양인데
ㅈㄹ같은 성질머리땜시 아무도 곁에안붙음
제일좋은건 희생하면서 주변분위기에
휩쓸려서 평판안좋다싶으면 그때서
저도 멀어지거나 손절침
솔직히 인맥많고 적고 간에 상관없는게
상대방이 속으로 딴맘품는지는 알수없슴
그사람 성격이 워낙 개차반이라 손절하거나
거리두면 불이익 가거나 할까봐
울며겨자먹기로 손절도못하다보면
다른사람 눈엔 인맥많아보일수도있는법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선넘는 인간은 그런거
백날 설명하고 얘기해줘도몰라요
겉으론 의존 이지만 속내는
통제가 목적이라 손절하는게 쥐약인게
호구잡는데 몰두하는 인간이라서~
곁에 남아있어준걸 정으로
포장하려는 인간이라 답없어요...
서로 존중 하는사람은 서로 존중하는
사람끼리 잘지내게 되어있슴~

[@user-db6tx1tu7x]

@kate-il9rn
화나보였다면 죄송해요~
화났다기보단 내 주관일뿐이라
꼬우시면 안보셔도됩니다
억지로 강요는 안합니다~

[@user-db6tx1tu7x]

@kate-il9rn
차라리 직장은 도움을 받을 일 생길수 있다
는 명목으로 인간관계 하는거라
차라리 서로 상처 주지않고
도움만 서로주고받으면 될껄 굳이
감정 상하게 해야하나싶음...

[@user-lx6wz1in5j]

이거 진짜 맞음 무서울정도로 치밀한 사람들이 꽤많음 생각이상으로

[@suny6832]

음..
전 그냥 어릴때부터 평생 착하다는 소리 듣고 살았어요 말씀대로 예민해서 내가 싫은 언행은 타인에게도 안하니까요
그리고 나에게 피해주는거 아님 타인의 어떤 독특함이든 나랑 완전 다른 성향이든 그냥 다 그럴 수 있지~ 라는 마음이 강해서 유하기도 하구요
근데 이게 바보스러워 보이니 정말 대놓고 무시하고 선넘는 사람들이 생겨요
또 만만하니 본인 성질대로 저한테 싸움을 걸고..하지만 전 유약하니 싸움을 걸면 싸우지 못하고 깨갱하죠..
결국 저에게 싸움을 걸거나 선넘는 사람들과는 가까이 지내지 못하죠..
근데 제가 정치를 하거나 의도한게 아니라 조직내에서 알아서 저를 기준으로 사람들을 파악하더라구요
땡땡이랑 사이가 안좋은건 말 다한거지.
땡땡이가 멀리하는거면 진짜 가까이 하면 안되는 사람이다.
이런 분위기가 형성되더니 결국 그들은 조직에서 배제되더라구요
제가 인성을 거르는 하나의 척도가 된. 듯한 분위기..
근데 워낙 제가 만만하니
선넘고 함부로 하고 무시하는 나르들 소패들이 들러붙어서 저도 한계에 다다라 결국 조직생활을 포기하게 됐습니다.
인간관계는 진짜 너무 힘들아요 ㅜㅜ

[@user-db6tx1tu7x]

님 잘못 없어요...
사람을 그저 정치질 로 생각하고
양심 없이 행동 하는 인간들의 사고방식이
문제였던겁니다 기죽지마세요~
더 궁금하신 사항있으신다면
제가작성한 인간관계 에 대한 글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휴대폰 메모지에
글이 너무넘치네요~

[@user-xn5ss2kz5t]

한번 사람공부 심리를 공부해보세요!!! 소패 사페 자기에성 경계선 연극성 리플리......등등등...정확히 아는 그 자체가 힘입니다!!! 파악을 빨리하고 알고있는게 중요!!!! 그냥 당하는거랑 ..다 파악하고 당하는척 해주는거랑 ㅡ그런 시기에 덜 지침 ㅡ완전히 다름!!!!

[@user-db6tx1tu7x]

@@user-xn5ss2kz5t
그런인간들은 무관심 이 쥐약이라
타인의 무관심 을 못견뎌하더라고요
무관심 도 이해를 못하는거같아요
솔직히 배달음식 먹고 리뷰남길때
안좋게 남기는분들이 있고
반대로 좋게 남겨주시는 분들도있죠
저같은경우 리뷰를 안남겨요
이유는 맛없으면 다른곳에
시켜먹으면 그만이니깐요~
즉 관심 있고없고 를떠나 그상대방한테
아무런 감정도 없는거면
그자체로 무관심 인거라~
직장생활할때 저같은사람은 쥐약일겁니다...

[@isfjt-uo6fg]

​@@user-xn5ss2kz5t
인간관계 를 배달음식에 비유해드리자면
솔직히 배달음식 먹고 리뷰남길때
안좋게 남기는분들이 있고
반대로 좋게 남겨주시는 분들도있죠
저같은경우 리뷰를 안남겨요
이유는 맛없으면 다른곳에
시켜먹으면 그만이니깐요~
즉 관심 있고없고 를떠나 그상대방한테
아무런 감정도 없는거면 그자체로 무관심 인거라~

[@intaechoi6996]

진짜 인싸 s급 선배는 본인이 정치안해도 주변에서 알아서 도와줌 ㅋㅋ

[@user-uz870]

착한 사람들도 참다가 선 넘는다 싶을때는 화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웃으며 참아주는것도 한계점이 있거든요.

[@user-gy4zp5uv8h]

잘해주고 배려해 주다보면
자연스레 걸러져요.
만만해보여 선넘으면 걸러내고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오래도록 곁에 두는거죠.
그러니 그냥 잘해주시면 다 걸러집니다~😊

[@user-km5do6cv8l]

아 저두~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고
선을 넘는 사람
나중에 다 컷트 했던것 같아요ㅎㅎ

[@user-qp7kd5pc2f]

사내에 계급을 막론하고 직원끼리 왜 오해와 다툼이 일어나는지 아는가?..
그건 상대방이 만만해서 그렇다....
상대방이 날 만만하게 보지 않으려면 적당히 서로 배려할 땐 배려하고 이해할 때는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이점을 이용해 상대방이 댓가도 없이 날 교묘히 이용하려는 느낌이나 부탁을 할 때는 단호하게 그리고 정중히 확실히 거절도 할 줄 알아야 함...안 그러면 계속 이용당하고 나만 괴로워짐..직장생활에 남에게 잘 보이려 착한척 할 필요도 없음..

[@soojinshin2344]

그래서 잘챙겨줘도 나는 가까이 안감. 뒤로 호박씨 깔까봐. 가까이 안갔더니 가까이 안간다고 지랄.
알고보면 진짜 피곤하고 지 맘대로 주위를 휘두르려는 사람들 .

[@user-db6tx1tu7x]

그런인간은 겉으론 의존
속내는 통제 가 목적입니다
지 뜻대로 인간관계 해야 직성이 풀리는류라
타인의 주관 그런거 신경1도 안써요
지성질 대로 휘두를수있는 호9가 필요해서
막대하고 타인존중 안하면서
곁에 있어준거를 정으로 포장함
손절 하는걸 쥐약으로 생각하는게
호구 놔주는거로 인식하는 인간이라...
진짜 혼자냅두면 아무것도 아닌인간이
지가 뭐라도 되는냥 폭주부터 하고봄~
그런인간에게 일단 희생 해주다가
주변사람들 평판 안좋게 들리면
저도 그틈을타 손절치거나 거리두거나 쌤깜...
속으론 이미 손절 카운트다운 하고있슴~

[@user-md2dp5bz5s]

세상은 넓고 여러사람이 많기에
잘 챙겨주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도 있고 안 그런 사람들도 있죠.
뒤로 호박씨 깔까봐 잘 챙겨주는 사람들을 외면하기에는 리스크가 더 클 것 같아요

[@user-db6tx1tu7x]

@@user-md2dp5bz5s
직장에서 사내정치 딴에는 하고싶었던모양인데
ㅈㄹ같은 성질머리땜시 아무도 곁에안붙음
제일좋은건 희생하면서 주변분위기에
휩쓸려서 평판안좋다싶으면 그때서
저도 멀어지거나 손절침
선넘는 인간은 그런거
백날 설명하고 얘기해줘도몰라요
겉으론 의존 이지만 속내는
통제가 목적이라 손절하는게 쥐약인게
호구잡는데 몰두하는 인간이라서~
곁에 남아있어준걸 정으로
포장하려는 인간이라 답없어요...
차라리 직장은 도움을 받을 일 생길수 있다
는 명목으로 인간관계 하는거라
차라리 서로 상처 주지않고
도움만 서로주고받으면 될껄 굳이
감정 상하게 해야하나싶음...
상대방은 풀면 그만이지만
타인보고 예민하다고 취급해버리고
그상황을 모면하게
(회피) 한 만든사람 만들어버리고
그런사람과 인간관계 할빠에
손절이 나아요~

[@isfjt-dc4xz]

​@@user-md2dp5bz5s
직장에서 사내정치 딴에는 하고싶었던모양인데
ㅈㄹ같은 성질머리땜시 아무도 곁에안붙음
제일좋은건 희생하면서 주변분위기에
휩쓸려서 평판안좋다싶으면 그때서
저도 멀어지거나 손절침
선넘는 인간은 그런거
백날 설명하고 얘기해줘도몰라요
겉으론 의존 이지만 속내는
통제가 목적이라 손절하는게 쥐약인게
호구잡는데 몰두하는 인간이라서~
곁에 남아있어준걸 정으로
포장하려는 인간이라 답없어요...
차라리 직장은 도움을 받을 일 생길수 있다
는 명목으로 인간관계 하는거라
차라리 서로 상처 주지않고
도움만 서로주고받으면 될껄 굳이
감정 상하게 해야하나싶음...
상대방은 풀면 그만이지만
타인보고 예민하다고 취급해버리고
그상황을 모면하게
(회피) 한 만든사람 만들어버리고
그런사람과 인간관계 할빠에
손절이 나아요~

[@okys7746]

님도 어느정도 마음을 열어야~ 수월해집니다. 내가 아무리 잘해도 주변이 도와주지 않으면 결과는..?

[@user-bx6zf4wc3m]

왼만 하면 들어주고. 챙겨주고. 도와주고. 하니까 착한줄 알고 선을 넘어버리네? 전 그날로 아웃 시킵니다. 웃어는 주지만 상대를 안하죠.

[@user-qy7ok4tz6n]

왠만하면 잘 맞춰주고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넘어가는 스탈인데,선넘는 사람은 안봅니다. 맞는말 같아요~😂😂

[@user-sunny_simpathyize]

인맥많은 사람은조심해야함ㆍ정치 ㄹㅇ 아시네ㆍ근데 예민한데 안챙기는사람도많아요ㆍ이유가어쨌든 챙기는건 배려심있고 착한것두맞아요

[@user-db6tx1tu7x]

작작하라고 했을때
적당히 했어야지 호구잡는거에만
신경쓰고 손절치려니
손절피하는거에만 급급함~
이래서 입이라도 다물면
반이라도 간다는건데
이사람 저사람 한테 데이다보면
옛날속담 다 맞는말인듯~
진짜 사내정치 ㅈ도모르는 인간들이
지 기분 다 드러내고 기분에 태도되던데
사람들이 꺼려하고 멀리하니깐
관심없다고 불만 드러내 면서
다른곳에서 사고치고옴~
사내정치 는 딴에는 하고싶었던모양인데
ㅈㄹ같은 성질머리땜시 아무도 곁에안붙음
제일좋은건 희생하면서 주변분위기에
휩쓸려서 평판안좋다싶으면 그때서
저도 멀어지거나 손절침
솔직히 인맥많고 적고 간에 상관없는게
상대방이 속으로 딴맘품는지는 알수없슴
그사람 성격이 워낙 개차반이라 손절하거나
거리두면 불이익 가거나 할까봐
울며겨자먹기로 손절도못하다보면
다른사람 눈엔 인맥많아보일수도있는법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song007123]

​@@user-db6tx1tu7x저 죄송한대 글을 너무못쓰셔서 무슨말인지 하나도 못알아먹겠어요

[@user-db6tx1tu7x]

@@song007123
사람들은 잘잘못 과 옳고그름 앞에선
판단력이 떨어집니다
서로싸우는데 결론이 안나고 그러다보면
제 3자의 시각이 때론 더 정확하죠
억울하지만 누군 그
억울한걸 입막음 하려는자가
있을수도 있는데...
그런사람은 본인이 가해자 인거 알면서도
타인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강하죠...
부조리나 부당함을 받아드려라 식의 사람인지
아니면 서로 잘못한게 있는지 그부분에대해서
깊히 생각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러다보면
입막음 당한자는 상황을 모면하거나
회피한자 취급받으면 그부분도 생각해야죠~
상대방은 풀면 그만이지만
타인보고 예민하다고 취급해버리고
그상황을 모면하게 만든사람 만들어버리고
그런사람과 인간관계 할빠에 손절이 나아요~
영화불한당 명대사 입니다
사람을믿지말고 상황을 믿으라는 말처럼요...
이래서 직장에서 사람
호구만드는거 일도아닙니다~
사람마다 그릇이라는게있죠
소인배 대인배 가 있듯이요
무조건 그릇이 넓은게 좋은것보단
적당한게 좋은거같아요~
남는사람이 없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원인을 찾아서 갈등요소를 줄이거나
고처나가는게 핵심인거죠~
남는사람 없다 라고하면 사람거를수있는
기준 과 명분이 한도끝도 없어집니다~
만나서 안될 이유는 나중문제고
만나야될 이유를 생각하는게 우선이 아닐까요?...
호의를 권리로 아는사람에겐
그렇게 인지하고 배푸는게 맞긴해요~
단 호의를 권리로 아는 사람에게
내가 왜 배풀어야해?...
라고 생각들면 굳이 안배풀어도됩니다
그 호의 맡겨놓은게 아니니깐요...
잘못과 실수를 떠나서
감정쓰레기통 으로
여기는게 정당할까요?...
단순히 기분나쁜거면
실수 를 반복했거나
잘못했다는 게 이해될텐데...
감정쓰레기통 으로본건
만만해서 가 아닐지 생각듭니다~
그런인간은 만나선 안되고 상종할이유없죠~
타인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알고
난 원래 그런사람 인데?...
라고 생각하는
그런인간에겐 손절할때만큼은
이유를 굳이 말해줄필요가 없죠~
어짜피 주변평판이 안좋은 사람이라면
상대방은 풀면 그만이지만
타인보고 예민하다고 취급해버리고
그상황을 모면하게 (회피) 한 만든사람
만들어버리고
그런사람과 인간관계 할빠에
손절이 나아요~

[@user-db6tx1tu7x]

@@song007123
차라리 직장은 도움을 받을 일 생길수 있다
는 명목으로 인간관계 하는거라
차라리 서로 상처 주지않고
도움만 서로주고받으면 될껄 굳이
감정 상하게 해야하나싶음...

[@user-bm9km4lt8u]

저도 예민한편이라 남 불편하거나 뻘줌할거같으면 많이 챙겨줌 근데 10명중 8명정도는 똑같이 돌아오는거 바라지도 않지만 선넘는 인간 너무 많음 그래서 이젠 그냥 모른척 안챙기려고 노력함 생각해보니 원하지도 않는 선심쓰고서 서운해한 내가 바보 ㅎㅎ

[@oonkhnpo]

착한척도 지겨워요., 30년 착한척했더니 ,,ㅎㅎㅎ이젠 제대로 나를 보여줘야죵!

[@user-ji4ne9et6n]

울오빠 엄청 예민보스 하지만 아이들 기막히게 불편한거 알아서 잘챙기심. 하지만 계속 같이 있다보면 내 멘탈이 나가버림. 너무 사람들을 자기 마음대로 기준에 규칙에 넣어서 평가하고 난도질함.

[@user-be3zs7jn1j]

우리시엄니 잘 챙겨주지만 그걸로 사람맘대로 할려는게 있어서 시아버님하고 자주 싸우심

[@hsbajsywvi]

그냥 자기 일 혼자 열심히 해라. 남이 도와줄까 쭈뼛거리지 말고.. 혼자 열심히 할자신 없다? 그럼 혼자 할수 있는 일을 찾아 그곳으로 가라. 남쳐다보는것도 습관이다.
여기저기 잘해주는 놈들 둘중 하나야 디럽게 오지락 넓거나 디럽게 약아터진 놈.

[@user-fq7ff7uw1h]

착한 사람이 이래서 무서움.
잘하자 착한사람에게

[@mreverything1844]

ㅋㅋㅋ 법륜스님이 착한 사람이
제일 무섭다고 했죠.
고집도 대왕고집 가지고 있다고요.

[@hj-mb3tc]

그렇지. 쟤는 왜이렇게 사소한데 신경쓰고 피곤하게 사냐하는데 그런 성격이 남한테 피해도 안 준다.

[@user-be3zs7jn1j]

수틀리면 피해줘요 인간은 믿는게 아님

[@im-empath]

언규형 나도 사회생활하면서
소패나 나르시즘 있는 인간들 접하다보니
점점 내적으로 성숙하고 강해지는 것 같아
지금은 저런 선넘는 인간 담구기 쌉가능

[@ujty207]

그만좀 담궈요;;

[@koicat]

인맥으로다가요? 어떻게 담궈여? 궁금...

[@user-uk7sx4ey1h]

센서티브한사람끼리는 뭉치게 되어있죠
그분 주변은 s급이겠죠
선넘는애들은 배려 없는애들은 죽을때까지 없으니 난도질당하는건 어쩔수없죠

[@user-ss3jb5yi1o]

나는 많이 예민한데, 인사만하고 말없고 잘 안웃고, 할일만 해요.. 그래서 주변 친구는 별로 없어요. 그냥 성실하고 하루 살아요. 이래도 될까요? 친구하려고 해도 뭔가..안 끼워주거나..끼고 싶지 않아요 ㅎㅎ

[@codemansionis]

말없고 안웃으니 상대방도 불편할 수 있을거같아요 근데 그걸 억지로 바꾸려하면 님만 힘들어질거예요ㅠ

[@kmkim2333]

그렇게 사셔야 무탈하고 편안하게 살수있어요.잘하고 계신듯.

[@user-be3zs7jn1j]

이게 사회생활하는데 최적화된겁니다. 괜히 끼일필요없어요 잘못하면 더러운꼴 보는수가 더많아요 당사자가 아니라도 끼여 드는 순간 동료가 똥물뒤집어 쓰게 되는걸 볼수도 있으니 혼자다라고 생각하시고 사람들하고는 그저 건성으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user-fd2zl1wk4r]

나랑 똑같네
난 어떤 단체 톡방 자체에 들어가는 게 싫음

[@ccabi4001]

아냐 정치하는 애들은 일부러 상대방을 보고 편을 만들거냐 녹일거냐를 보고 잘해주다가 팽하는거임 예민한 사람은 그냥 본인이 귀찮으니깐 잘해주는거고 선넘으면 벽친다 사내정치질하는 애들은 욕심도 많고 자격지심 덩어리임

[@user-rf3lc2zo9g]

맞는 말씀이에요.. 전제가 둥글둥글하고 왠만하면 다른사람 잘맞춰주는 성향이라서 제가 둔한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나이 40넘어서 이제야 알았어요 제가 예민한 사람이라는것을.... 선넘는 사람은 은근 잘라내는것까지.... 제얘기하는줄알았네요...

[@uzutal]

나 착한줄알고 우습게 하길래 눈돌아가는 걸 보여준뒤로 함부로 안 함😅

[@minpark3078]

잘해주고 있다는거지 포섭인데 내 사람 아니다 싶으면 바로 버린다 그게 무서운거야

[@user-ih4se3eo5z]

배려해주고 호의를 베풀었더니 그걸 권리로 알고 있더라구요. 밥값 안내는건 당연하고 공연이나 영화 보여주면 당연히 밥은 살줄 알았는데 그것또한 낼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이런식의 관계를 2년 넘게 이어온 제자신이 너무 한심스러워 요즘은 서서히 손절 하는 중입니다.
거지근성 완전 쩔어 있는거죠?

[@user-nc4uf8oq5z]

저는 100프로 차단입니다ㅎㅎ 정치질도 못하고, 직접적으로 싫다는표현과 거절을잘못해 그냥 피합니다ㅜㅜ사는게 가끔 힘들어요ㅎㅎ

[@greentree8862]

영상들이 귀에쏙쏙들어와요!!ㅎㅎㅎ
우리오빠나 삼촌이였으면 좋겠다
사회생활 할때 언제든물어보게🤣🤣

[@shyu357]

딱 내이야기같네요 사실 많이 배려해다보면 그배려를 받기만할려는사람들땜에 힘들기도해서 완급조절이 필요하더라구요

[@user-nq1cw6lx6r]

거슬림 = 예의없음

[@kibak2142]

오... 정확하십니다...

[@user-tt5zl6ul4r]

ㅎㅎㅎ 심리를 너무 잘 아네요.

[@goodreina]

우와... mbti의 원리를 분석과 통찰로 꽤 뚫으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heyjoo3714]

멍청해서 선을 넘어서 정말 진정 설명을 해주고 기회를 줘도 선을 계속 넘고 계속 미안하다함 ㅋ당황스러움진짜.....멍청함....

[@sunnyoh3927]

진자잘챌기는사람들 예민함😅

[@bageloooo]

딱 나다ㅋ 나 안착한데 주변에서 다 착하대 ㅋㅋ

[@kimbo-kyoungclairehana599]

냐도 안착해요~ ㅋㅋ
+ Miss Claire is 김보경 +

[@wowbddlz8334]

맞아요. 들리는거 많고 거슬리는거 많고 눈에띄는게 많아서 남들도 나처럼 그럴까봐 배려많이하게되요. 내 말 혹시 어디 모나게 잘못 들릴까봐 바로 그자리에서 대화에 집중을 얼마나 하는지 몰라요.. 근데 천성이 그런가봐요. 그 예민덕분에 예술 오래하고 있어요 :s

[@user-ov7ph1hr1x]

맞아 착하고 만만해보이는 사람 건들이면 안됨

[@totorozzang]

나도 남한테 피해끼치기 싫어서 부탁도 잘 안하고 먼저 배려하고 하면 그런걸 뭐 부탁하기 어려워하냐면서 나를 찌질한 취급하는 언니가 잇엇는데 솔직히 나는 내가 그런 부탁 받는게 존나 싫어서 그 언니가 그렇게 해주길 바라지도 않았음. 근데 그렇게 찐따취급하듯 선넘는 순간 그언니한테 정털리고 바로 거리둠..

[@gggo2425]

잘 챙기는 사람보다 거슬리게 안하는사람이 좋다 잘챙기면서 거슬리는 사람도 있음 참 난감

[@user-be3zs7jn1j]

절대 멀리하셔야 합니다. 나르시스트로 당신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초반에 끊어내셔야 피하셔야 합니다. 스스로 떨어져 나갈때까지 손절의 각을 취하셔야 합니다. 위험해보여요

[@user-vp6dd5lp8u]

요즘 제 주변에 자꾸 힘들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자꾸 선을 넘어서고
배려를 해주니 막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웃으면서 빠져나가고
그 사람 하는일을 일부러
신경안써요(겉으로는 챙겨주는척 함)
큰소리로 자기를 혼내는 사람은 무서워 하는데, 하나도 혼내지않고 웃으면서 챙겨주는 저는 호구로 보더라구요.
근데 큰소리로 소리치는 사람이 젤
어렵게 대하는 사람이 저라는건
모르더라구요.
끝.까.지 몰랐으면 좋겠습니다 😊

[@jskim8778]

그 선배가 바로 접니다. ㅋ 제가 상처받는 포인트를 잘 알기에 위아래 막론하고 잘 대해주지만 개념없는 애들은 그냥 조용히 묻습니다. ㅋ 그 아이는 자기 생활이 왜 힘든지 깨닫지 못 할거에요. 특히 자기일만 챙기고 남 헤꼬지하고 이기적인 애들은 어느 순간 안 보이는 유리천장을 느낄거에요. 그건 제가 쳐 놓은 유리섬유천장이죠. 제가 리더자리가 되서 힘이 있어보니 제가 능력대비 왜 잘 성장했는지도 알겠고(선배들이 저의 길을 터 주신 거였음) 조직에 오래 있으면 안 될 아이는 그 아이의 승진이나 이동시 제 의견 한마디에 꿀보직과 지옥직이 갈리더군요. 제 판단이 늘 옳다는 건 아니지만 조직이 이래서 무서운 거였구나 느끼는 중입니다. 부디 성격좋은데 높은 자리 올라간 선배들에게 선넘지 마세요^^

[@2loth-fi2nc]

간호사 느낌..ㅋ

[@user-xm2rk3pw3m]

멋있다

[@user-xm2rk3pw3m]

일도 못하면서 깝치는건 절대 못참음. 일이나 잘하면 모를까 근데 일 못한것들 정치질은 오지게 잘함 ㅋ

[@dhoiffhjfdcgymvv]

선넘었으면
그 사람과 1:1로 시간갖고 오해푸는 시간 갖는게 맞는거죠
정치해서 왕따시키는건 미성숙한짓

[@user-fy2rb8fm1n]

아님 그런 사람들은 이 선 기준이라는 게 ㅈ ~ ㄴ 높아서 일반인은 당할 확률 없음 ㅋㅋ

[@intaechoi6996]

사소한 다툼거리가아니라 인신공격등의 무거운 주제로 선넘으면 사내정치하는거임 차피 선빵친건 그쪽이니 그사람은 밑져야 본전임

[@Jang758]

선의 기준이 다르다보니..어쩔수 없이 나와결이 맞는사람과 친해지는 것 같아요~^^

[@user-uk7sx4ey1h]

응 사람안바뀝니다

[@fshgygjgh2545]

소심한 사람이 배려가 깊은 사람일수 있다.

[@user-xh9sn5bh6q]

혹시나 모르고 실수 또는 잘못하는 부분들도 있을텐데 정치질 하기 전에 고칠 기회를 주면 좋겠어요... 선 넘는 것도 잘못이지만 고칠 기회도 주지않고 정치질로 녹이는건 더 무섭..

[@viva_life2369]

스스로 예민한만큼 너무 많이 지키고 챙기지, 직장도 그렇지만 층간소음 문제도 슬리퍼에 늦은시간 움직이는것까지도 조심
대신...참는데 이웃집이 개념없으면 잔인해진다.

[@minggu142]

자발적아싸되는걸 편하게생각하는데..
뚜껑열리면 복수생각밖에 안함.

[@별이TV]

이거 진짜 주언규영상중에 찐이다!!!!!!!

[@tjsgml815]

몇 주전에 선 넘는 지인이 있어
이번이 세번째라 마음에서 손절을
외치고 있는데 워낙 사람 잘 안 버리는 성격이라 마음정리를 미루고 있다 내가 계속 배려하니 상대는 편하고 좋겠지만 정작 불편한건 나자신이다 천천히 손절하고 있다

[@user-tfkfkskslldkx]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착한척 해주는건데 밑그림을 못보는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잘못하면 배로 돌려 받을 상황이 닥칠거라는걸 잘모름

[@user-ff7ex9lw7q]

100%맞음ㅋㅋㅋㅋㅋ 맨날 착하다카면서 이용할려는거 뻔히 보이는데ㅋㅋ 계속되는줄암ㅋㅋㅋ

[@user-sy7nn8gh1z]

나 잘챙겨주던 친구, 그만큼 못돌려받는다고 서운함을 토로하는데 정도가 지나쳐서 연락끊었어요 얼마나 예민한지ㅋ 돌려받으려고 관심주고 왜안돌려주냐고 들들볶는 그건 진심이아니죠 가짜고 목적이있는 챙김이죠

[@easy_english_for_u]

너한테 이제 지친다고 그러죠ㅎㅎ 나만 이상한 사람됨ㅋㅋ

[@user-cq6lz6ye4c]

너무나 공감합니다!

[@user-ji9ex7nu6b]

예민한애들이 다 잘하긴함

[@sevendaffodils5944]

와 진짜 정확하시다 우리집안 얘기ㅎㅎ

[@ippl6647]

오~~ 이 포즈.. 말투.. 신선하다. 진짜 후배한테 얘기하는듯한.. 그리고 그 쉬운 선배가 오버랩도 되고😮😮

[@user-us1wy4zx8w]

딱 저네요.
사람들이 절 호구라고 부르더만요.
저는 호불호가 강해서,
예의없고, 민폐 끼치는 사람은 뒤도 안돌아보고 손절해요.

[@user-cl9je4fe9s]

결코 만만한 사람 없습니다.

[@user-vn7zn1qt8i]

진짜 맞는말.. 착하고 편한사람들은 어떻게 대해야 착하고 편하게 대하는지 알기때문이야 제발좀 알았으면 좋겠다

[@user-jg7hu3fi1z]

예의와 배려를 만만하게 보고 선 넘으면 ㅎㅎㅎ

[@user-ru7lj1rd4p]

너무 공감 합니다.~

[@user-gd9on7xg9x]

너무나 공감이 되네용~

[@kkuk1225]

난 내가 털털해서 왠만해선 화도 안나고 거슬리는것도 별로없어서 배려심 높고 세심한 사람들보면 눈치보이고 조심스러워서 거리두게됨 ㅠㅠ 그나마 친한동생중 예민한애 있는데 걔앞에선 무조건 말아낌... 그나마 어울릴수있는 방법은 말 적게하는거임

[@uzutal]

잘해주면 선넘는 사람들 있음.. 그럼 차단당함

[@jj8243]

그러게 왜 잘해줘

[@user-dh6jf1kz7x]

딱나네 배려해주믄 만만히 보는사람있더라고요,ㅣㅣ선넘으믄 바로 차단하고 끊어요 ㅎㅎ전 아쉬울게 없거든요 좋은사람들은 세상에 많으니 ,,

[@user-hi1vf7fc1m]

맞습니다
그런데 이런사람 선 안넘도 자기 경쟁자라면 은근히 왕따 시킵니다.
자기 밑으로 꼭 넣어야 합니다

[@user-qz7ew1fc6f]

선을 넘지 말기 ~~^^

[@user-dv1zg2ge9j]

저도 그렇게 살아왔지만
이제선 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제 어떻게 혼내줄까로 바뀌었네요

[@user-qz7ew1fc6f]

@@user-dv1zg2ge9j ㅜㅜ
저는 마음으로 손절해요

[@ee952]

착하진 않은데 예민해서 남들이 좋아하는 행동을 많이 하니까 내 편까지 아니더라도 날 믿어주는 사람이 기본적으로 많음. 나한테 싸가지 없는 후임은 민심 돌아서게 서서히 만들어서 복수함 근데 후임은 내가 복수 중인줄 모름 😂 내 영업 비밀을...... ㅎㅎㅎ

[@user-yp7zc3tl2q]

배려심 있는 사람은 단결력도 같이 있어야 하는 거 같아요 배려심만 있으면 자기 혼자 힘들어서 아닐 때에는 딱 자를 줄 알아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