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구하는 검도와 같네요. 상대를 압박하고, 그로 인한 반응에 맞춰서 공격한다. 가장 기본적인 것만 설명해 주셨지만, 사실 사람의 성향이 다 다르고, 검도의 기량도 다 다르기 때문에 반응들이 다 다르죠. 압박하면 튀어나오는 사람, 막는 사람, 나의 칼을 누르거나 제쳐서 제압하려는 사람, 꿈쩍도 하지 않고 중단을 유지한 체 버티는 사람 등등 그런 상대의 성향을 캐치 하려면 기본적으로 세미(공세)의 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엄청 어렵고 난해한 주제를 너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명 강연이었습니다. 결국 세메라는것은 마음에서 발하는건데... 일단 그 의미를 모르니 형태부터 따라하다보면 언젠가는 마음이 단단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선혁 이상부터 검도를 시작해야 한다는 말씀은 너무 공감이 됩니다!!
검도는 몸의 뒷근육을 많이 쓰는 운동입니다. 정말 잘하시는 선생님들은 앞근육이 거의 물컹! ㅋㅋ 먼저 등과 목을 펴고 턱을 당깁니다. 그리고 머리를 하늘방향으로 치켜 세우고 마치 머리에 줄이 달린 인형처럼 상체(중단)는 고정!! 오른 무릎은 살짝 구부려주고 왼다리는 펴줍니다. 왼뒷꿈치는 종이 한장 들이갈 틈으로 들고 오른발은 앞부분으로 지탱하고 오른 뒷꿈치는 지면에 다일 듯 말듯 왼발/오른발에 6대4 비율로 무게중심을 둡니다. 올바른 중단, 무게중심등은 바른 세메와 타격을 위한 필수 전제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메 응용편 들어갑니다!! 나 혼자 검도UP [검도요괴촌]](http://i.ytimg.com/vi/imnFqzf-SYk/mqdefault.jpg)
![상대의 마음을 흔들기 위한 작지만 큰 시작점. 공세, 세메!! 나 혼자 검도UP [검도요괴촌]](/img/1.gif)
와 엄청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아닛 ㅋㅋㅋㅋㅋㅋㅋ 찐이셨네
아니? 호구커플이 왜 여기서...
유익 하네 근데 커플???? 검도가 장난인가??
커플로 검도를 ㅠㅠ
@@user-yb1fz2bq3m 커플로 못할건 또 뭐임 님 혼자 검도에 벽세워서 정의내리지 마세요 같이 즐기면서 할 수도 있지 검도가 장난이냐는건 뭔소리야 ㅋㅋ
@@Ineed5eriouscure 너넨 뭐냐 ㅋㅋ 유머로 볼순 없었던거냐 ㅋㅋ
제가 추구하는 검도와 같네요.
상대를 압박하고, 그로 인한 반응에 맞춰서 공격한다.
가장 기본적인 것만 설명해 주셨지만, 사실 사람의 성향이 다 다르고, 검도의 기량도 다 다르기 때문에 반응들이 다 다르죠.
압박하면 튀어나오는 사람, 막는 사람, 나의 칼을 누르거나 제쳐서 제압하려는 사람, 꿈쩍도 하지 않고 중단을 유지한 체 버티는 사람 등등
그런 상대의 성향을 캐치 하려면 기본적으로 세미(공세)의 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려움을 이기고 거리까지 들어가는 것 자체가 검도 타격의 8할이라 생각합니다.
오 맞아요!
엄청 어렵고 난해한 주제를 너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명 강연이었습니다. 결국 세메라는것은 마음에서 발하는건데... 일단 그 의미를 모르니 형태부터 따라하다보면 언젠가는 마음이 단단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선혁 이상부터 검도를 시작해야 한다는 말씀은 너무 공감이 됩니다!!
이해가 쏘~~~~옥!
은도사범님, 태선사범님 화이팅!^^
조만간 교검 부탁드립니다!!^^
와 진짜 이거죠 전 저만큼 들어갔는데 서로 간보고 저거리로 유지하는게 제일 이해 안갔는데 서로 안싸울거면 거리를 벌리던지 공격거리 다 내주고 둘이서 가만히 그런 짧은거리를 오래 유지하고 있을때 제일 답답했는데 역시 대단하십니다 설명 너무 잘들었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도 추구하는바가 바른 이쁜 자세에서 나오는 공벙이라서 흡족하게 영상 봤습니다
저희 정태선 사범님을 여기서 뵈네요 ㅎㅎ 저번 토요일에 교검하며 가르침 얻었던 윤선호라고 합니다. 반가웠습니다.
여기서 뵈네요ㅋㅋ
굉장히 유익한 내용을 교제(?)로 풀어 설명하시다니...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검도를 알리는 유튜브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참으로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시합은 성적이 좀 나오는데 사범자격시험이나 5단 이상 승단 심사 등에서 자꾸 떨어지는 사람의 공통점이 바로 이 거리 신경 안 쓰고 하는게 버릇이 되었거나,
연격을 이상하게 하더라는....
잘 봤습니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몸으로 하는 것은 역시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20년 넘도록 운동하면서 이런설명 첨들어봅니다~~ 여태것 검도 헛 한것같아 화가납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진짜 좋은 내용이네요. 무조건 때리는 연습만 하는 게 넘 아쉽네요.
다시한번 세메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네요.. 나중에 세메와 이카오이와의 차이점도 알려주세요~
도움 많이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특히나 세메와 압박에 대해 생각하며 연습 하는데 쉽게 이미지가 잡히지 않네요.. 덕분에 좋은 말씀 도움이 될 것 깉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메해서 바로 치지 마시고 세메를 하고 일단 멈추고 상대의 움직임을 보는 것이 아름답고 품위있는 검도를 추구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검도는 몸의 뒷근육을 많이 쓰는 운동입니다.
정말 잘하시는 선생님들은 앞근육이 거의 물컹! ㅋㅋ
먼저 등과 목을 펴고 턱을 당깁니다. 그리고 머리를 하늘방향으로 치켜 세우고 마치 머리에 줄이 달린 인형처럼 상체(중단)는 고정!!
오른 무릎은 살짝 구부려주고 왼다리는 펴줍니다.
왼뒷꿈치는 종이 한장 들이갈 틈으로 들고 오른발은 앞부분으로 지탱하고 오른 뒷꿈치는 지면에 다일 듯 말듯 왼발/오른발에 6대4 비율로 무게중심을 둡니다.
올바른 중단, 무게중심등은 바른 세메와 타격을 위한 필수 전제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eundokim309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수련 할 때 연습해 보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ja.wikipedia.org/wiki/%E6%94%BB%E3%82%81%E5%90%88%E3%81%84
攻め合い 는 바둑에서도 쓰이는 용어네요
공격과 방어의 전략전술이라고 번역해도 될까요
감사 합니다....
입담 무엇?ㅋㅋㅋㅋ
언젠간 교검 했음 합니다. ^^
꼭 검도 하러 오세요!!^^
@@eundokim309 어디로 가믄 될까요? ^^
@@mr-oi7co ningened@hotmail.com 연락처 주시면 연락 드릴게요~^^
언제나 交剣知愛 입니다!!
평정심
내가 그래서 연애를 못하나...ㅠㅠ
ㅜㅜ
아니 공세를 남여간의 사귄다는 말로 표현하다니 너무 황당하네요 상스러운 표현을 넘어서 평소 행실이 의심스럽습니다;;;
무식한 건 너지.. 일본 센세들 비슷한 표현 많이 쓴다. 검도는 상대를 이겨먹으려는 게 아니라 상대를 알고 함께 왈츠를 추듯 구애를 하듯 마음을 움직여 몸을 나오게 하는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