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알데가 적용된 카라반을 운용하는 유저로서, 알데가 적용된것운 장점입니다. 다만,,알데 구동을 위해서 가스를 사용해야하는데.. 가스충전이 쉽지않고 가격도 비쌉니다. 흔히 아는 자동차용 가스 충전소에선 충전이 불가능하며, 통충전을 하는곳을 이용해야합니다. 현 법규상 한번에 한통만 충전가능합니다 2통 충전하려면 꼼수로 2번에 나눠 충전해야해요. 가격도 한통(10kg)기준 2.6~3만원정도 하죠. 2통이면 6만원 예상 해야합니다 검색도 별도로 되지않아, 일일이 전화해서 물어봐야합니다. 대전광역시 기준 5곳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겨울철 2통 기준 4박5일 전후로 사용가능합니다. 변기나 주방에서 사용시 3박정도로 생각하셔야해요. 문제는 통충전시 남아있어도 한통가격을 받습니다. 결국 매 출정시 가스충전소까지 이동해서 2통(6만원)을 채우고 출정해야합니다. 현장에서 가스가 떨어질경우 답이 없습니다. 야간, 주말에 통충전 가능한 충전소는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바로 철수해야해요. 모터홈에선 한국형난방 시스템을 적용해서 차량용 연료를 사용해(경유나 휘발류) 난방에 이용하는 시스템이 편리합니다. 카라반이야 수입해서 오니 난방시스템이 유럽형이라 그렇다지만, 국내제작 모터홈에서 구지 가스난방을... 기동력의 모터홈인데, 가스충전이 발목을 잡을수도 있어요. 최소한 옵션에서라도 이부분을 변경가능하게 하지않으면 좋은 제품,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가스 난방을 하는 차량을 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남겨주신 댓글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하지만 경유를 사용한 무시동 히터 같은 경우에는 부동액 응고 현상으로 인해서 히터 자체가 멈추는 일들도 겨울철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무시동 히터가 무조건 답이다라고 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알데는 분명히 가스 충전의 번거로움은 있지만 다른 난방 방식 대비 덜 건조하고 충분한 열량을 제공하는 등의 장점이 분명히 있는 난방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제 킨텍스 전시관에 저희 직원들 몰래 근무시간을 내서 방문해 봤습니다. 오래전부터 직원들과 저의 복지를 위해 캠핑카 구입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받은 전단지 가방하나 들고 혹시몰라 메고 다니는 샘쏘가방 메고 차량 문 앞에 서서 신발을 벗는데 가방ㅈ은 두고 가라고 소리를 쳐어 입구에 던져버리고 일단 올랐습니다. 살짝 기분이 나쁜데 바로 따라서 올라오시길래 설명을 하나보다 했더니 다른 업체 사람을 데리고 와서 벙커베드 자랑하더라구요. 그냥 바로 내려왔습니다. 좋은 제품들만 모아 놓으면 차가 좋아지나요. 저는 라이카 쪽으로 생각을 굳혔습니다. 주변에서도 그게 좋을 것 같다 하구요. 불쾌해서 주변 사람들도 만류 할겁니다.
따뜻한 응원의 말씀에 큰 힘을 얻습니다 ^^ 알데와 신데렐라 정말 매력적인 시스템들인데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가스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통과해야 할 시험들도 많고 제조사 입장에서 번거로운 것들이 많아서 잘 적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무시동 히터와 카세트 토일렛도 각각의 장점이 있기에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알데와 신데렐라 변기가 적용된 차들이 많이 출시된다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어서 좋지 않을까 합니다 ^^ 매일의누적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마치 유럽의 선진 모터홈 분야와 국내의 모터홈 시장을 연결해주는 기념비적인 차량인 것 같습니다. 풀 알데, 풀 가구 제작 도입, 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차량 같습니다. 유럽의 기술력이 많이 녹아 있어서, 설명할 부분이 보다 더 많으셨을텐데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간부부님. ^^ 항상 채널의 무궁한 발전과 번창을 응원드립니다. ^^
@@WeeklyCouple 주간부부님 리뷰에 아쉬움이 아니라 클램790의 구성이 제 개인적으로 않맞은것뿐이죠. 한쪽이 좋으면 다른 한쪽이 아쉬운것 그런거지요. 주간부부님 영상 보면서 캠핑 모터홈에 눈만 높아진거죠.ㅎㅎㅎ 제가 원하는것을 만들려면 엄청난 현질을 하던지, 아님 직접 만드는 방법뿐이겠죠...
한국 캠핑은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됨. 미국이야 오지로 캠핑가면 그런시설이 없어서 가지고간다치는데 대한민국은 강원도 산간에서도 10KM내에 뭐든지 다있는데 왜 바리바리싸서 번잡스럽게 캠핑갈까? 자동차에 텐트하나 싣고 가는게 캠핑입니다. 아니면 그냥 리조트 가는게 맘편합니다.
기본제공이라고 언급 드린 내용은 대부분 이 차량과 비슷하게 기본가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그 차종들에서는 옵션으로 제공 되는 것들이라 그렇게 말씀드렸을 겁니다;; 기본 가격이 얼마든 상관 없이 그 가격에서 옵션으로 제공하는 품목이 많은 차량도 있고 옵션이 아닌 기본으로 제공하는 품목이 많은 차량들도 있는 게 현재 시장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내 마감이나 디자인은 유럽모터홈의 감성에 아직은 못미친다 하더라도 바닥난방이 되는 풀알데에 신데렐라변기까지 갖춘 국산모터홈이라니 !! 기본옵션에 포함된 설비나 자재들이 최고급이라서 비싼 이유는 어느정도 납득은 됩니다. 제가 영상에서 확인한 글램 i790c의 가장 큰 장점은 곳곳에 부착된 안전관련 스티커들입니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고 하잖아요. 외부수납함의 적재하중스티커, 드랍베드의 낙상주의 스티커 등 작은 안내문구로 인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는 의지가 곳곳에서 보이는 것이 장점이라 생각되네요. 모든 모터홈이 그렇듯 장점을 가지면 그것으로 인한 단점도 발생하기 마련인데 알데난방은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기에 가스충전하는 일이 상당히 번거롭겠다는 생각이고(가스를 연료로 사용하시는 유럽모터홈 유저들의 공통된 불편함이기 때문에), 가스통을 사용하다보면 잔량 체크가 어려운데요. iot가 적용된 컨트롤판넬에서 가스잔량도 체크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안된다면 모페카도 설치해 주시면 좀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조목조목 장단점을 짚어주시는 리뷰영상 잘 보고갑니다. ^^
바람길님의 깊이 있는 분석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잘 못 보는 것들까지 정확하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가스 잔량 체크를 컨트롤 판넬에서 가능한 차량은 본 적이 없어서 아마 안 될텐데 그런 기능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다음에 제조사 사장님들 만나면 그런 게 가능할 지 한 번 여쭤보긴 해야겠습니다 ^^ 이제 연말인데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드려요 ^^
![Quando Rondo - Life Goes On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eIf3fhMXAow/mqdefault.jpg)
저 또한 알데가 적용된 카라반을 운용하는 유저로서, 알데가 적용된것운 장점입니다.
다만,,알데 구동을 위해서 가스를 사용해야하는데.. 가스충전이 쉽지않고 가격도 비쌉니다.
흔히 아는 자동차용 가스 충전소에선 충전이 불가능하며,
통충전을 하는곳을 이용해야합니다.
현 법규상 한번에 한통만 충전가능합니다 2통 충전하려면 꼼수로 2번에 나눠 충전해야해요.
가격도 한통(10kg)기준 2.6~3만원정도 하죠. 2통이면 6만원 예상 해야합니다
검색도 별도로 되지않아, 일일이 전화해서 물어봐야합니다.
대전광역시 기준 5곳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겨울철 2통 기준 4박5일 전후로 사용가능합니다.
변기나 주방에서 사용시 3박정도로 생각하셔야해요.
문제는 통충전시 남아있어도 한통가격을 받습니다.
결국 매 출정시 가스충전소까지 이동해서 2통(6만원)을 채우고 출정해야합니다.
현장에서 가스가 떨어질경우 답이 없습니다.
야간, 주말에 통충전 가능한 충전소는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바로 철수해야해요.
모터홈에선 한국형난방 시스템을 적용해서 차량용 연료를 사용해(경유나 휘발류) 난방에 이용하는 시스템이 편리합니다.
카라반이야 수입해서 오니 난방시스템이 유럽형이라 그렇다지만,
국내제작 모터홈에서 구지 가스난방을...
기동력의 모터홈인데, 가스충전이 발목을 잡을수도 있어요.
최소한 옵션에서라도 이부분을 변경가능하게 하지않으면 좋은 제품,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가스 난방을 하는 차량을 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남겨주신 댓글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하지만 경유를 사용한 무시동 히터 같은 경우에는 부동액 응고 현상으로 인해서 히터 자체가 멈추는 일들도 겨울철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무시동 히터가 무조건 답이다라고 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알데는 분명히 가스 충전의 번거로움은 있지만 다른 난방 방식 대비 덜 건조하고 충분한 열량을 제공하는 등의 장점이 분명히 있는 난방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회사 절대 믿지마세요
전기설비부터 ,서비스 개판입니다
이회사에서 바인스버그 카라스위트 구입했는데 전기설비 타 업체 전선 다교체했고,지상고가 왠만한경사 오르막 뒷범퍼 아작나고 서비스 개판 이번에 이업체 ..
AS는 각자 느끼시는 게 다르실 것 같긴 한데 불편함 겪으셨다니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ㅠ 업체와 잘 해결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네 그럼 중립적인압정에서 이회사에 카라스위트 지상고 문제에 대해 문의한번해보세요 왠만한경사료 진입햤다간 뒷범퍼 아작입이다 이회사에 대책이뭔지
타 캠핑카 비교해보시기바랍니다 캠핑카의 람보르기니입니다^^^^
어제 킨텍스 전시관에 저희 직원들 몰래 근무시간을 내서 방문해 봤습니다.
오래전부터 직원들과 저의 복지를 위해 캠핑카 구입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받은 전단지 가방하나 들고 혹시몰라 메고 다니는 샘쏘가방 메고 차량 문 앞에 서서 신발을 벗는데 가방ㅈ은 두고 가라고 소리를 쳐어 입구에 던져버리고 일단 올랐습니다. 살짝 기분이 나쁜데 바로 따라서 올라오시길래 설명을 하나보다 했더니 다른 업체 사람을 데리고 와서 벙커베드 자랑하더라구요.
그냥 바로 내려왔습니다.
좋은 제품들만 모아 놓으면 차가 좋아지나요.
저는 라이카 쪽으로 생각을 굳혔습니다. 주변에서도 그게 좋을 것 같다 하구요.
불쾌해서 주변 사람들도 만류 할겁니다.
아이구 좋은 마음으로 방문하셨을텐데 마음이 많이 상하셨겠습니다 ㅠ
마음 푸시고 좋은 차량 꼭 고르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와우~ 따끈따끈 ㅋ
오늘도 역시나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운날씨에 촬영하느라 고생많으셨겠어요~
오늘 영상은 유독 편집이 남다르네요.
알데시스템과 신데렐라변기 국내 다른 캠핑카에도 많이 적용되었으면 좋겠네요.
주간부부님 감기조심하시고 연말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응원의 말씀에 큰 힘을 얻습니다 ^^
알데와 신데렐라 정말 매력적인 시스템들인데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가스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통과해야 할 시험들도 많고 제조사 입장에서 번거로운 것들이 많아서 잘 적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무시동 히터와 카세트 토일렛도 각각의 장점이 있기에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알데와 신데렐라 변기가 적용된 차들이 많이 출시된다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어서 좋지 않을까 합니다 ^^
매일의누적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마치 유럽의 선진 모터홈 분야와 국내의 모터홈 시장을 연결해주는 기념비적인 차량인 것 같습니다. 풀 알데, 풀 가구 제작 도입, 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차량 같습니다.
유럽의 기술력이 많이 녹아 있어서, 설명할 부분이 보다 더 많으셨을텐데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간부부님. ^^
항상 채널의 무궁한 발전과 번창을 응원드립니다. ^^
역시 대표님께서는 차량을 보시는 깊이가 다르시네요 ^^
늘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리뷰 좋습니다. 감사해요
늘 영상 봐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
면허는 1종보통으로 가능하나요?
네 가능하십니다 ^^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직접 가서 봐도 영상으로 보는 것 보다 못 볼 거 같네요.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아이고 부족한 리뷰와 좋은 말씀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베코 옵션에서 횡풍방지기능도 포함되어 있나요?
이 차량에는 측풍 어시스트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이베코 데일리를 베이스로 하는 모터홈들은 베이스 차량의 옵션을 다르게 출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매 전에 꼭 제조사에 한 번 문의하셔서 정확한 사양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선좋아요 후감상
완전 완전 감사드립니다 ^^
기존보다 업이되었다해서 봤는데...
주간부부님 리뷰라 끝까지 봤는데...
추우날 고생 많으셨읍니다.
다음 리뷰도 정주행하겠습니다.
귀거래사님께는 조금 아쉬운 리뷰였나 봅니다 ㅠ
늘 응원의 말씀 감사드리구요 다음 영상도 최선을 다해 만들어 보겠습니다 ^^
@@WeeklyCouple
주간부부님 리뷰에 아쉬움이 아니라 클램790의
구성이 제 개인적으로 않맞은것뿐이죠.
한쪽이 좋으면 다른 한쪽이 아쉬운것 그런거지요.
주간부부님 영상 보면서 캠핑 모터홈에 눈만 높아진거죠.ㅎㅎㅎ
제가 원하는것을 만들려면 엄청난 현질을 하던지,
아님 직접 만드는 방법뿐이겠죠...
@@시나브로-u8f 궁금합니다.
어떤 캠핑카를 꿈꾸시는지용?
@@hihellohowareyouiam
궁금하시다니 말씀드리면 SLR 커맨더 기능과 엘리시움을 더한 2가지 모터홈의 장점만 적용한 모터홈이요!
우와 최고에요. 한대 사고파요.
저도 돈만 있다면 바로 사고 싶습니다 ^^
끝판왕이네
다양한 끝판왕들이 있지만 글램 역시 끝판왕이라는 수식어가 충분히 붙을 수 있는 차량이라 생각합니다 ^^
우와. 돈있으면 당장사고 싶은차네요
저도 돈 있다면 사고 싶습니다 ^^
영상좀자주올려주세요 잠을못자요
본업이 약간 바빠져서 영상을 나름대로 영혼을 갈아 넣으면서 만들고 있는데도 자주 못 올려 드리네요 ㅠ
좀 더 분발하겠습니다!!
한국 캠핑은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됨. 미국이야 오지로 캠핑가면 그런시설이 없어서 가지고간다치는데 대한민국은 강원도 산간에서도 10KM내에 뭐든지 다있는데 왜 바리바리싸서 번잡스럽게 캠핑갈까? 자동차에 텐트하나 싣고 가는게 캠핑입니다. 아니면 그냥 리조트 가는게 맘편합니다.
캠핑에 대해서 명확한 정의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캠핑의 방식에 대해서 나는 맞고 남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지 않나 하구요
나와 또 함께하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하면 그게 가장 좋은 캠핑이 아닌가 합니다.
의견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기본 옵션이 ㅎㄷㄷ 하다 보니 출고가가 납득이 가는 케이스에요. 조립만 한국서 한다 뿐이지 유럽 모터홈과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신뢰할수 있는 판넬을 사용했다는 점이 이차의 강점 아닐까 싶어요.
말씀 해 주신 내용에 대해 저 역시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접때 보여주신 전시차에선 못보던 스티커들 넘 좋은데요? 게러지하중, 가스안전, 드롭베드나 출입구에 여기저기 붙여진 안내,경고스티커들 이건분명 국내최초 타이틀 달아드려야겠습니다
저 종이쪼가리가 뭐라고 이신분들도 있겠지만, 대충 뚝딱뚝딱 만들어보니 "아직" 별문제 없더라하고 판매하는거랑, 계산해서 설계해보니 이런저런 한계들이 있습니다 알고 쓰십쇼하는거랑은 결이 다르겠죠 드뎌 북미, 유럽에선 기본인 저런부분까지 스텝챙겨밟아나가는 업체가 국내에 생겼다니 참.. 눈물이 글썽.. ㅎㅎ
트럭샤시위에, 에컨빼면 한 2.8미터선일껄로 보이는 저 정도의 전고차에서 드랍베드밑 실내고가 거의1.8미터 나오는경우도 전 첨 봤습니다 보통 저상샤시안쓴경우엔 아예 드랍베드 채용을 안하는게 업계 국룰이라 보였는데, 참 노고 많으셨겠다 싶습니다
운전석쪽 하부수납함이 좀 짧아진건가 싶고,
저헣게 외부수납함 고정용 걸쇠가 차 외벽에 노출되어있는것보단 내부쇼바가 더 깔끔했을텐데 싶은거,
내부에 가구 다 앉히고나서 그 담에 벽체를 올리는, 유럽방식의 제조공법인걸로 들었던거 같은데, 아직 여기저기 좀 많이 보이는 나사구멍마개들이 충분히 좋은 가구들의 디자인완성도를 훼손하는데 일조하는것만 같아 못내 아쉽습니다
오늘도 좋은차 잘 발굴해서 소개해주셔서 넘 잘봤습니다
아, 나사구멍마개 몇개 눈에 거슬려도 신데렐라 함 쓰보고나면 입삐쭉 그뭐 쑥 들어갈거같긴 합니다 ㅎ
Uroborus님의 댓글은 늘 천천히 몇 번이고 읽어보게 됩니다 ^^
차량의 가치를 알아봐 주시고 노고를 알아봐 주시는 Uroborus님이 계셔서 차량 제작사도 힘이 날 것 같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
돈만 있다면 저도 신데렐라는 꼭 써보고 싶습니다 ^^
@@WeeklyCouple 감사는 제가 ㅎㅎ
위에 첫글쓰다가 빼먹었는데, 초기모델대비 가스렌지상판방향돌리고 옆에 방열판 추가해놓은것도 참 좋아보입니다 초기때는 열리는 방향이 블라인드에 뭐 튈수도있고 옆면벽체에 화기가 좀 가깝다 생각도 했었는데, 어느새 알아서 샥 바꿔놨네요 ㅎ 몇년안에 키바랑 자웅을 겨뤄볼만하게 성장해나갔음 좋겠습니다^^
이미 기본가가 높은데 기본제공이라는 말이 좀 모순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기본제공이라고 언급 드린 내용은 대부분 이 차량과 비슷하게 기본가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그 차종들에서는 옵션으로 제공 되는 것들이라 그렇게 말씀드렸을 겁니다;;
기본 가격이 얼마든 상관 없이 그 가격에서 옵션으로 제공하는 품목이 많은 차량도 있고 옵션이 아닌 기본으로 제공하는 품목이 많은 차량들도 있는 게 현재 시장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량이 깔끔하네요~
풀알데+신데렐라^^
진짜 사랑이네요
진짜 사랑의 조합이라 생각합니다 ^^
국내는 주로2박3일 여행이 주일건데 침실에서 호텔 감성을 느끼고 싶으니 계단좀 줄여주세요 그럼계약 고려하죠,
제조사에 문의 해 보시면 커스텀 가능한 지 답을 얻으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실내 마감이나 디자인은 유럽모터홈의 감성에 아직은 못미친다 하더라도 바닥난방이 되는 풀알데에 신데렐라변기까지 갖춘 국산모터홈이라니 !! 기본옵션에 포함된 설비나 자재들이 최고급이라서 비싼 이유는 어느정도 납득은 됩니다. 제가 영상에서 확인한 글램 i790c의 가장 큰 장점은 곳곳에 부착된 안전관련 스티커들입니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고 하잖아요. 외부수납함의 적재하중스티커, 드랍베드의 낙상주의 스티커 등 작은 안내문구로 인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는 의지가 곳곳에서 보이는 것이 장점이라 생각되네요. 모든 모터홈이 그렇듯 장점을 가지면 그것으로 인한 단점도 발생하기 마련인데 알데난방은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기에 가스충전하는 일이 상당히 번거롭겠다는 생각이고(가스를 연료로 사용하시는 유럽모터홈 유저들의 공통된 불편함이기 때문에), 가스통을 사용하다보면 잔량 체크가 어려운데요. iot가 적용된 컨트롤판넬에서 가스잔량도 체크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안된다면 모페카도 설치해 주시면 좀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조목조목 장단점을 짚어주시는 리뷰영상 잘 보고갑니다. ^^
바람길님의 깊이 있는 분석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잘 못 보는 것들까지 정확하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가스 잔량 체크를 컨트롤 판넬에서 가능한 차량은 본 적이 없어서 아마 안 될텐데 그런 기능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다음에 제조사 사장님들 만나면 그런 게 가능할 지 한 번 여쭤보긴 해야겠습니다 ^^
이제 연말인데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드려요 ^^
@@WeeklyCouple 모페카라고 하는 장치로 가스통에 부착하고 앱을 다운받아 폰으로 잔량체크할 수 있는 것이 있답니다 카라반 유저들은 대개 알고 계시더군요 주간부부님도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오 글램
글램 양산형이 드디어 나왔더라구요 ^^
너무 무리한 가격이다 그런 고가로 옵션 욥션하는데 터무니가없는 박가지 가격이다
의견 감사합니다
너무좋네요~근데 가격이 현실타협이 어려운게 단점이네요..
저도 쉽게 넘볼 수 있는 가격의 차량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