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하게 된 계기 ep 7] 연애 하려고 대학 들어갔는데, 인싸와 아싸를 알고 나서

대학 들어가면 뭐할까 했더니 저는 연애죠. ㅋㅋㅋㅋㅋㅋㅋ
대학에 가면 연애하려는데, 갑자기 인싸랑 아싸 이야기가 나오는가 싶어요.
제가 느끼는 인싸와 아싸를 가감없이 풀게 되면, 연애는 인싸에게 쉽다고 인식하게 되는데요.
연애 욕구를 잠재운다 할지라도 친구 만드는 게 성인에게는 어렵다 보니 제가 왜 유튜브로 친구를 만들어서 인생을 즐기려 하는지 속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유튜브? 돈 벌고 싶어서 아니, 회사 월급이 아닌 제 손으로 벌어서 앞으로 뭐하면서 살지 고민을 더는 거죠.
이뿐만 아니라 이번 영상에 언급한 핵심은 관계잖아요. 친밀한 관계를 통한 욕구 충족은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플랫폼에 눈을 돌려야 하는 게 씁쓸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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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러 오시는 분들께 전해드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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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 연락은 절대 사절 🙅)
내가 생각한대로, 느낀대로, 겪은대로, 사는대로, 흘러가는대로, 알게 된대로
솔직하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잡다한 토크 콘텐츠 [Wooth 우쓰] 🎤
제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솔직하게 느낀 걸 이야기해 놓아야 쌓였던 생각이 녹아 내립니다.
간혹 몇몇 분들이 제 영상이나 영상 일부라도 주작이라고 보이긴 하는데요. 내 인생을 살면서 느낀 걸 솔직하게, 거짓없이, 있는 그대로 일방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어요.
시청자를 만족시키겠다는 핑계로 없던 사실을 꾸며서 방송하고 싶지 않아요. 시청자 반응이 당황스러워도, 불쾌해도, 불편해도 거짓없이 솔직히 느낀 건만 유튜브에 털어 놓아야 풀리지.
시청자 누구에게나 가르치려 들 의도 없이 제 이야기만 하고 싶습니다. 콘텐츠에 웃기는 내용도 잘 안 심어요. 카테고리는 특별한 게 없는 이상, [인물/블로그]로 기본으로 설정됩니다.
영상 하나하나에 의미부여 하지 말고 그냥 감상만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