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이 부담되는 분들 혹은 좀 더 전문적으로 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통상 REW(Room EQ Wizard)가 권장됩니다. 무료이지만 소나웍스 것보다 더 기능이 좋습니다. 측정용 마이크로는 Dayton이나 Behringer 제품이 가성비가 괜찮습니다. ECM8000은 현재 인터넷 최저가가 3만원대네요.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추가하자면 Linear Phase EQ로 설정한 경우에 생기는 Pre-ringing 현상도 필터 타입을 고를때 고려해야 하는 사항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튜닝 소프트웨어는 실직적으로 방 자체가 주는 Decay Time을 고쳐 주진 못하기 때문에 항상 어쿠스틱 패널 등으로 먼저 흡음을 충분히 해주고, 최후의 보루로 Sonarworks를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베링거의 ECM8000과 유사한 모양이고 마이크 특성도 약간 비슷한듯 합니다. 미루어 보건데 소프트웨어의 가격이 대략 00% 가량 책정된것으로 짐작됩니다. 재미있는 프로그램이고 비교적 수월하게 공간 튜닝에 활용되겠네요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함께 갖추어야 하는건 일반인(?)들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겠네요. 저렴한것도 많긴 하지만~ 스칼렛 수준의 제품으로 함께 공구추진하시는것도....
확실히 튜닝 후가 베이스가 많이 정돈되고 오히려 존재감 있게 들리네요^^ 다만 대부분의 일반분들은 베이스가 줄어서 밋밋하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저도 소나웍스를 고민했지만, 소나웍스가 기본 DAW의 플러그인 방식으로 운용되는 것 때문에 CPU부하가 걸리고 레이턴시 문제 때문에 결국 제넬렉 GLM으로 선택했습니다. GLM으로 칼리브레이션한 사운드가 소나웍스로 조정한 사운드와 변화된 느낌(?)이 비슷하네요^^; 나중에 GLM을 이용한 SAM시스템도 리뷰해 주시면 좋겠네요^^ 늘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이게 결과적으로는 조절하는게 Eq밖에 없다고 하니 pc-fi가 아닌 일반 오디오를 사용하시는분들도 소스만 잠깐 노트북같은 pc로 바꿔서 측정하신 뒤 나온 eq값을 적어놓고 다시 소스만 원래대로 바꿔서 그 eq대로 조절하면 비슷한 소리를 적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걸 하려먼 또 pc용 오디오인터페이스까지 필요히서... 그 점만 아니라면 참 좋았겠네요.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10년전에 계측용 마이크 세워놓고 마이크프리+오디오 인터페이스 사용해서 sweep을 녹음편집한 다음에 digital room correction 유틸로 필터를 생성한 다음 convolver를 적용해서 리눅스 서버에서 스트리밍을 했는데 이게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도 아니고 전부 명령어를 쳐서 작업했습니다. 이제는 버튼만 누르면 되는 세상이네요.
와 ... 제대로된 음향이 이런거군요... 솔직히 저음이 뭉치고 이런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만, 그 정도 귀는 안되거든요. 룸EQ가 끝난걸 들으니... 보컬이나 악귀의 위치가 분리되는 느낌을 받고, 보컬들의 목소리는... 정확히 중앙에서 때리는 느낌을 받는군요. 원래 저음이 강화가 되면, Pan 해놓은게 뭉게지나 보군요... 재미있는 경험을 했습니다. 룸EQ 뽕이 찰 것 같아요...
교수님 공동구매로 소나웍스 샀는데요. 측정할려고 하는데 측정 마이크를 스피커에 가져가면 삑하고 하울링 때문에 스피커에 가져가지를 못하는데 이걸 어떻게 설정해야하나요? 다이렉트 모니터링을 끄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제가 쓰고 있는 오인페는 ur 44모델인데 그런 버튼이 없어요. 나름 이레저레 다 해 봤는데 어떻게 설정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교수님 환경처럼 반사음이 잘 통제되어 중고음의 합산 응답이 스피커의 무향실 응답과 유사하게 나오는 환경에서는 전대역 보정을 해도 크게 무리가 없지만... 일반적인 가정 환경처럼 컴필터링과 반사음이 넘쳐나는 곳은 전대역 보정을 하면 오히려 소리가 나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해보시고 이질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필터를 조절하여 슈뢰더 주파수(대략 200~400Hz)까지만 보정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최종 보정(필터) 프로그램의 DSP 점유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즉, 1) DAW가 오디오인터페이스에서 처리된 소리를 OS를 거치지 않고 직접 아웃풋으로 내보내는 플로우에서, 보정 프로그램이 어느 단계에 개입하는지 2) 이 상태에서 OS가 독립적으로 내는 소리는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합니다
금액이 부담되는 분들 혹은 좀 더 전문적으로 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통상 REW(Room EQ Wizard)가 권장됩니다. 무료이지만 소나웍스 것보다 더 기능이 좋습니다. 측정용 마이크로는 Dayton이나 Behringer 제품이 가성비가 괜찮습니다. ECM8000은 현재 인터넷 최저가가 3만원대네요.
여가 시간과 문화 취미를 결정하는데 교수님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이프가 맨날 이어폰만 사냐고 뭐라 하네영~~ ㅋ 정말 전문가는 다르구낭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추가하자면 Linear Phase EQ로 설정한 경우에 생기는 Pre-ringing 현상도 필터 타입을 고를때 고려해야 하는 사항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튜닝 소프트웨어는 실직적으로 방 자체가 주는 Decay Time을 고쳐 주진 못하기 때문에 항상 어쿠스틱 패널 등으로 먼저 흡음을 충분히 해주고, 최후의 보루로 Sonarworks를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 후 소리차이가 엄청나네요
레이턴시 이야기만 없었다면 지금의 열댓배 가격이라도 바로 사고싶을 정도입니다 ㅎㅎ
녹음작업하지 않는 피씨에서 '프로듀서의 의도한 소리와 최대한 비슷하게' 음악을 듣기위해서는 정말 최고의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베링거의 ECM8000과 유사한 모양이고 마이크 특성도 약간 비슷한듯 합니다.
미루어 보건데 소프트웨어의 가격이 대략 00% 가량 책정된것으로 짐작됩니다.
재미있는 프로그램이고 비교적 수월하게 공간 튜닝에 활용되겠네요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함께 갖추어야 하는건 일반인(?)들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겠네요.
저렴한것도 많긴 하지만~ 스칼렛 수준의 제품으로 함께 공구추진하시는것도....
확실히 튜닝 후가 베이스가 많이 정돈되고 오히려 존재감 있게 들리네요^^
다만 대부분의 일반분들은 베이스가 줄어서 밋밋하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저도 소나웍스를 고민했지만, 소나웍스가 기본 DAW의 플러그인 방식으로 운용되는 것 때문에 CPU부하가 걸리고 레이턴시 문제 때문에 결국 제넬렉 GLM으로 선택했습니다.
GLM으로 칼리브레이션한 사운드가 소나웍스로 조정한 사운드와 변화된 느낌(?)이 비슷하네요^^;
나중에 GLM을 이용한 SAM시스템도 리뷰해 주시면 좋겠네요^^
늘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이게 결과적으로는 조절하는게 Eq밖에 없다고 하니 pc-fi가 아닌 일반 오디오를 사용하시는분들도 소스만 잠깐 노트북같은 pc로 바꿔서 측정하신 뒤 나온 eq값을 적어놓고 다시 소스만 원래대로 바꿔서 그 eq대로 조절하면 비슷한 소리를 적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걸 하려먼 또 pc용 오디오인터페이스까지 필요히서... 그 점만 아니라면 참 좋았겠네요.
그런 면에서는 REW가 월등하게 좋습니다. 소나웍스 제품은 export가 안됩니다.
헉... 딱 구매하려고 할때 이런 좋은 이벤트를 ㅠㅠ 기대됩니다!!
마지막에 37번 측정하는게 재밌겠네요 ㅎㅎㅎㅎㅎㅎ
같은환경에서 제네렉스피커의 응답특성은 어떤지도 궁굼하네요~ 스피커종류에 다라서 중저역대 뭉치는 정도가 다르게 나오는가요? (룸어쿠스틱의 차이와 vs 스피커의 차이 에서 어떤게 더 우위일지 궁굼합니다)
노하우 대방출! 역시 교수님 클라스가 남다릅니다!
좋은제품정보 감사해요 음향세팅 궁금했는데 좋은제품있네요
교수님 kef 와이리스2 랑 11hz재생되는 kc62 우퍼 기회되면 리뷰 부탁드립니다.
저번에 뮤조2, 드비알레리뷰 해주셨은데 kef랑 b&w랑 많이 고민을 많이 하시네요!
헤드폰 보정 기능을 사용 했을 경우도 꽤 괜찮습니다. 각 헤드폰 프로파일이 내장되있어서 사용도 편리 합니다.
일단 오됴인터페이스가 있는 사람에게 해당되는 군요. ㅎ
이거 하이파이 환경에서... EQ를 적용하지 않더라도 방의 주파수 상황을 파악하는 데 좋을 것 같습니다.
좀 큰방 정도에서 사용가능할까요??? 예를 들면 4m*6.5m정도 되는 방요.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10년전에 계측용 마이크 세워놓고 마이크프리+오디오 인터페이스 사용해서 sweep을 녹음편집한 다음에 digital room correction 유틸로 필터를 생성한 다음 convolver를 적용해서 리눅스 서버에서 스트리밍을 했는데 이게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도 아니고 전부 명령어를 쳐서 작업했습니다. 이제는 버튼만 누르면 되는 세상이네요.
in the mix에서 보고 관심은 계속 가지고 있엇는데 한국에도 런칭하는군요
가격 잘 나왓으면 좋겠네요~ ㅋㅋ
되게 신기한 제품이네요! 딜레이에서 좀 많이 아쉽지만 ㅠ 나중에 비싼 스피커가 갖쳐지면 해볼만 할 것 같아용
와 ... 제대로된 음향이 이런거군요... 솔직히 저음이 뭉치고 이런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만, 그 정도 귀는 안되거든요.
룸EQ가 끝난걸 들으니... 보컬이나 악귀의 위치가 분리되는 느낌을 받고, 보컬들의 목소리는... 정확히 중앙에서 때리는 느낌을 받는군요.
원래 저음이 강화가 되면, Pan 해놓은게 뭉게지나 보군요...
재미있는 경험을 했습니다. 룸EQ 뽕이 찰 것 같아요...
교수님 공동구매로 소나웍스 샀는데요.
측정할려고 하는데 측정 마이크를 스피커에 가져가면 삑하고 하울링 때문에 스피커에 가져가지를 못하는데 이걸 어떻게 설정해야하나요?
다이렉트 모니터링을 끄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제가 쓰고 있는 오인페는 ur 44모델인데 그런 버튼이 없어요.
나름 이레저레 다 해 봤는데 어떻게 설정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다시한번 이벤트 추진해 주세용 ^^
큰 공간에서 써보면 어떨까 했는데
안돼는군요 ㅠㅠ
잘보고 갑니다.
스마트랑 소나웍스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인가요? 둘다 측정 프로그램인데 어떤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교수님 환경처럼 반사음이 잘 통제되어 중고음의 합산 응답이 스피커의 무향실 응답과 유사하게 나오는 환경에서는 전대역 보정을 해도 크게 무리가 없지만...
일반적인 가정 환경처럼 컴필터링과 반사음이 넘쳐나는 곳은 전대역 보정을 하면 오히려 소리가 나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해보시고 이질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필터를 조절하여 슈뢰더 주파수(대략 200~400Hz)까지만 보정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공동구매는 어떻게 진행하는걸까용...ㅠㅠ 뭐 따로 모임이 있는걸까용...
최종 보정(필터) 프로그램의 DSP 점유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즉,
1) DAW가 오디오인터페이스에서 처리된 소리를 OS를 거치지 않고 직접 아웃풋으로 내보내는 플로우에서, 보정 프로그램이 어느 단계에 개입하는지
2) 이 상태에서 OS가 독립적으로 내는 소리는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합니다
출력 바로 전에 os상에서 처리하는 방식이에요 별도의 프로그램으로요. 점유율은 낮아요. 컴퓨터 사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몇프로 안올라 갑니다
그래요
왠만한 pc-fi 경우에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되겠네요;; 고작 1~20만원짜리 스피커쓰는데 40만원짜리 소나웍스로 룸어쿠스틱 한다는게
제네렉의 glm키트와 비슷한 거 같군요 ^^
ㅎㅎ 교수님 뒤에 모닥불이 있으니까 영상에 노이즈가 불소리 같네요
스트리머 비제이들이 쓰기 굉장히 유용한 제품이겠네요
교수님, 영상 잘 봤습니다
. 제네렉에서도 비슷한 기능이 있는데, 제네렉 킷을 구매하는 대신 이건 사서 쓰면 더 좋을까요?
9월 4일이라고 하셨는데? 어디서 구매 진행하나요? 아니면 연기되었나요?
네 연기 되고 9월 6일 저녁 10시 입니다
@@previsions 넵. 댓글 답변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비싸네요..ㄷㄷ 서브우퍼가 있는 환경에서도 튜닝이 가능할까요?
불가능합니다
Multichannel 버젼이 따로 있습니다. 가격은 더 비쌉니다.
Room Correction에 관심이 많습니다. Dirac Live 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별도의 프로세서가 필요 없다는 점, 전문적인 측정 마이크가 함께 들어 있다는 점, 측정을 37 포인트 정도 해서 분석해서 조절 한다는 점. 기타 등등의 차이가 있죠
@@previsions 답변 감사합니다.
드라마틱하게 변하네요.
아... 지갑에 구멍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