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덴버 정말 좋습니다. 자연환경, 친절한 사람들, 많은 직장들... 덴버 서쪽에는 록키산맥, 동쪽은 평원이라 처음 방문한 사람들도 운전하면서 길 찾기 쉬운 곳. 게다가 덴버 서북쪽의 볼더라는 도시는 아주 평화로운 대학타운에 걸맞는 리버럴 한 곳. GolDEN + SilVER = DENVER
좋은 리서치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을 알려면 꼭 중부를 봐야한다는 말과 콜로라도 덴버 좋다는말 백프로 동감합니다. 콜로라도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이있죠 "우린 여기가 너무 좋아서 좋다는 이야기를 잘 안한다고, 자꾸하면 사람들이 와서 망쳐놓는다고" 덴버에 2년 살면서 많이 들은 이야기에요.
다른 곳에서는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TV프로그램과 지역의 성향을 분석해서 정치에 활용했다는 것이 놀랍네요. 정치나 경제 등 모든 면에서 자료 통계, 분석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요즘 새삼 계속 느끼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4년 전에 여행중 Denver 옆에 Estes Park 에서 하룻밤 자고 주변을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냈는데 너무나 좋았어요. 오래된 것 같은 작은 모텔인데 모텔바로 앞에 깨끗한 시냇물이 흐르고 전망도 좋고 다시 딱 그곳으로 한번더 여행하고 싶어지네요. 차로 이틀길이라 ... Smokey Mountain과는 또다른 분위기... 두곳 모두 road trip 좋아하는 분들께 강추
역사적인 사실과 지방색등에 새로운 걸 배우고 갑니다. 참고로 콜로라도 덴버는 아주 좋아요. 남부는 오래 살면 느껴요. 배타적이라는 것을... 특히 아이가 있으면 더욱 그걸 많이 느낄수 있어요. 미국 6개 주에 살아봤는데 그중에는 동부 남부 중부 서부 다 포함되어 있고 그곳에 살면 주변으로 여행을 가봐서 알래스카 하와이빼곤 거의 다 가봤어요. 가장 살기 좋았던 곳은 역시 중부 유타 콜로라도 이 주변이 사람 좋고 살기 좋아요. 가장 살기 어려운 곳은 루이지애나 미시시피주변 비추입니다. 현재 캘리에 살고 있는데 아직 잘 모르겠네요...
제가 지내는 곳은 하와이고(더욱 미국이라 보기 힘들 수 있는)시댁은 텍사스 달라스인데, 언젠가 회사 사장에게 질문을 받아 말해 주었더니 “Texans have their manners on their boots” 그러더라고요. 아직도 처음 갔을 때 공항에서 부터 느껴지던 사람들의 친절함이나 환영해 주는 느낌이 기억나요. 어머님 식구들만 봐도, 근처에 이모님들 및 장성한 조카들이 다 같이 모여 사시고, 이웃 주민들과도 몇십년씩 알고 지내시고, 그 누구를 소개 받아도 모두 친절하시고 리액션 갑인 분들이 확실히 많았던 거 같아요. 같은 이야기를 뉴욕 출신인 친구한테 해줬더니, 그 친구 왈 “You can’t expect the same in big cities like New York nor San Francisco” 그리고 그 친구는 하와이에서 일 해오면서, 친구의 말투를 공격적으로 받아 들이는 현지 사람들 때문에 오해를 사는 일들이 종종 있기도 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심지어 친해지게 된 지인들 사이에서도 그 ‘말투’ 때문에 종종 오해를 불러 일으키곤 해요. 여행만 몇번 다녀온 저는 잘 모릅니다만, 친구 말로는 뉴욕에서는 다들 그렇다고 합니다. 하와이 사람들은 만나면 포옹을 잘 하는 편인데 알래스카에서 재택근무 하던 동료가 회사 이벤트로 잠시 부인과 함께 하와이에 와 있을 때도, 그 와이프가 저한테 속삭여 묻기를 “Is this Hawaii culture people hug everywhere they go?” 이 질문을 받기 전까지 저는 그 게 그냥 미국문화인 줄 알았습니다. 앞으로 샌프란시스코 쪽으로 이주 예정인데, 하와이에서 5년 동안 Shaka 🤙 ‘Hang loose’ 한 사람들과 어울려 살다, 그런 대도시로 옮길 생각을 하니 겁부터 나는 게 사실이에요 미국은 정말 나라가 방대하고 넓고 다양한 민족들이 모여 살아서 같은 나라지만 동시에 또 굉장히 다르구나 느낍니다. 언제나 흥미롭고 새로운 지식이 넘치는 영상 콘텐츠 감사합니다!
Nashville 너무 좋아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도시도 깨끗하고 Opry Land , Music Row 등등 Nashville 에서 Atlanta 로 가는 Freeway 를 벗어나 옛날 Highway 로 가면 Smoky Mountain 자락도 볼수있고 Waffle House 에서 먹던 와플과 사과쥬스의 맛을 잊지 못하고 있어요
힐빌리의 노래 같은 책(영화)에서 말씀하신 중부지역 커뮤니티의 가족중심적인 성향이 잘 드러난 것 같습니다. 어쩌면 우리보다 더 집성촌(?) 수준으로 가족들끼리 (4촌 6촌 포함) 모이는 경향이 강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 지금 뉴욕에 살고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딱 뉴욕시쪽만 민주당성향이고 조금만 시골로 벗어나면 대놓고 트럼프 짱짱맨 같은 팻말붙이는 집이나 자동차 흔히 봅니다. ^^
정말 다양한 스펙트럼의 흑인들도 있는거죠. 백인들도 엄청 다양한 것처럼요. 사실 겉으로 친절하게 대하면서 조금더 잘 알게 되었을때 우월의식 들어내면서 은근히 돌려까기 하면서 뒤에서 차별한 사람들도 있었답니다. 직장이나 학교서 비지니스로 엮이면 많이 겪죠. 이 저열하게 앞에서 욕하는것보다 지능적으로 하는게 더 무섭고 무력하게 느끼게 한다는거.
달라스에 사는데 사람들이 텍사스에 살면 인종차별 없냐고 물어봐요.그럼 이렇게 말하죠....구글에 아시안 인종차별 사건 검색해봐....전부 뉴욕,엘에이등에 집중 특히 의외로 뉴스에서 동부에 많더라구요.개방적이라는 서부에도 많고 그런데 오히려 텍사스엔 없어요.텍사스는 인종차별 심할거라는 선입견이 아직도 강한것 같아요.
@@user-rc4kq3wr8y 이건 말이야 방구야. 차별을 한다 = 진짜 개새끼다, 그러므로 차별을 금지하면 안된다? 인종차별 문제의 기본전제는 '차별은 옳지 못한 행위다' 인데 이 부류들은 증오의 순환을 옹호함. 우리가 차별을 받을수록 '차별을 하지 말자'고 해야지. 너 같은 빠가사리 때문에 증오의 순환이 깨지지 않는 거야 똘추야ㅉㅉ
잘 봤습니다. 저는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 사는 교포입니다. 플로리다는 미국내에서도 연중 따뜻한 날씨와 디즈니, 유니버셜 스튜디오, 씨월드등과 같은 테마파크들이 모여있어서 관광하러 많이 오는 곳입니다. 플로리다에 놀러왔다가 돌아간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높고 예쁜 구름과 팜트리(야자수)가 머릿속에서 아른아른 거린대요 ㅎ 결론은 미국에 오신다면 플로리다도 한번 놀러오시란 말씀입니다. ㅎ
미네소타는 미국에서 스칸디나비아 반도 출신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사는 지역이죠. 물론 독일계나 폴란드계도 많습니다. 개척 당시 호수가 많아서 비버사냥이 주 목적으로 많이 이주했고, 광산 개발과 미시시피강을 이용한 제분산업이 번창했었죠. 거기에 날씨도 꽤나 추워서 남유럽 사람들 보다는 북유럽 사람들이 버티기가 더 나았겠죠. 6개월 강추위에, 나머지 6개월은 도로공사.... 정치적으로는 민주당의 텃밭이라고 하지만, 인구가 많은 트윈시티에서 민주당 지지가 많은 것이지 중소 카운티로 넘어가면 공화당 지지색이 강한 것 같습니다. 하나의 주에서도 소 지역주위도 많으니까요. 사실 미국을 지역별로 소개한다면 100편도 모자랄 것 같네요.
시애틀이 미국에서 가장 진보적인 도시라고 생각드네요. 저도 심심하면 다운타운 가서 수많은 climate change, lgbt, drugs in society 같은 미팅이나 포럼에 참여하고 그런 주제를 사람들이 정말 관심을 가지고 오픈 마인드로 다가가는거에 인상깊었습니다. 진보적인 성향에 반대로 사람들은 그다지 인간미가 별로 없다고 느꼈어요. 오죽하면 Seattle Freeze라는 말이 있을까요. 물론 이민자나 다른 주 출신은 이런성향이 덜하지만 토박이들은 무뚝뚝하구 so what? 이러는게 심하다고 개인적으로 느꼈습니다.
이민 31년간 처음 시카고3개월, LA 10여년, 달라스 3년, 샬롯(노스케롤라이나) 8년, 타코마(워싱턴주) 6년, 지금 리틀락(알칸사)에 살고 있습니다. 미국은 한국처럼 한두가지로 정의할 수 없고, 주가 한 나라라고 보면 50개의 서로 다른 정체성과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점은 LA 뉴욕 시카고등 대도시 뿐만 아니라 비교적 시골?이라는 이곳 리틀락 주변에도 학교, 문화생활(상점, 식당, 교육등)이 정말 골고루 발달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젊을수록 대도시에, 나이들수록 중소도시에 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개인차는 있지만~
많이 동감가는 영상입니다. 전 커넷티컷에 사는데 일 관계로 미시시피에서 혼자 2년간 살았을적 제 딸한테서 전화오기를, Dad, you are not dead yet? 라고 하데요. 남부에서 살아 남았느냐는 얘기지요. 그 때가 마침 허리케인 커트리나가 덮쳤을 때라서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얘기를 많이 해주십시요.
말이 좀 웃기지만 이 채널 통해 미국에 대해 잘배우고 있습니다 !!
ㅋㅋㅋㅋㅋ 잘 지내죠? 반가워요 ㅋㅋㅋ 크리스잇슈 잘 보고 있어요 ㅋㅋ
크리스님도? 저도요
@@햇귀-t6o 왜 이런 짓을 하지? 가족에게 물어보고 병원가자고 하면 군말말고 따라가라.
🤣
저두요~ ㅎㅎ
덴버에서 살고 있습니다. 덴버의 아름다움을 얘기해주시니 너무 좋으네요~. 눈만 돌리면 보이는 로키산맥과 자연의 아름다움에 늘 힐링받는 기분으로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도 친절하구요. 유익한 영상 늘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전혀 제가 Stranger라고 느끼지 못한 곳이었어요. 그냥 공기자체가 자유로웠어요 ㅎㅎ
미국 사람은 어떻고 한국 사람은 어떠하다 뭐 이런 얘기를 여전히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미국이 이렇게 서로 다르듯 한국 역시 마찬가지겠지요. 어쩌면 모든 사람이 저마다의 색깔을 가지고 있겠죠.
같은 사람도 상황마다 다릅니다
전에 봣던 일본 에니메이션에 주메 '칼라(color)' 라는게 잇엇는데...사람은 각기 나름의 색깔을 가지고 잇다더군요. 성격 이나 인격 이나 내면적 특징등등에 따라 말이예여. 그렇다면 지정학적 이나 지역에 따라 나름의 색깔이 잇겟죠..
그 어디서도 말해주지 않는 미국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부 (MD), 중부 (MI), 서부 (WA) 지역에서 골고루 살아 봤는데, 지역별로 상당히 차이가 많았습니다. 식견이 높으신 김박사님의 채널 좋아합니다!
짧은 관광 여행이나 폐쇄적인 아카데미에서의 학업으로만으로는 현지를 깊이 이해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로.. 몇년 깔짝 살아보고 이렇다 저렇다..
콜로라도 덴버 정말 좋습니다.
자연환경, 친절한 사람들, 많은 직장들...
덴버 서쪽에는 록키산맥, 동쪽은 평원이라
처음 방문한 사람들도 운전하면서 길 찾기 쉬운 곳.
게다가 덴버 서북쪽의 볼더라는 도시는 아주
평화로운 대학타운에 걸맞는 리버럴 한 곳.
GolDEN + SilVER = DENVER
마치 미국구경을 한듯한 기분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박사님의 목소리 정말 중독성 있습니다.
미국에서 오래 살면서도 이런 내용을 몰랐었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미국 주 특징 다루는 영상이 정말 좋아요!
박사님~
영상 고맙습니다^^
💪🙏☕️🌹
보스턴의 불친절이 레드삭스 우승 때문이 아니라는 말씀에 빵 터졌습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보스턴은 못 가봤지만 뉴욕은 관광객하게 아주 못되게 구는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hoonoh6602 저는 뉴욕 관광가서 상당히 천절한 분들덕분에 감동 좀 받았었습니다
@@hoonoh6602
관광객이 많이 오는 동네는 분위기가 별로 않좋아요.
뜨내기라고 하죠, 다시 볼사람 아니니.
동네 사람 상대하는 음식점이나 커피샾가보면 친절일까 나에대한 관심일까하는 착각이 들만큼의 친절을 보여줍니다.
박사님 반가워요. 지금 콜로라도 덴버에 살고있는데 박사님 말씀처럼 아름답고 친절하고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좀 촌스럽지만 착해요.
아이들 키우기 좋은동네인것 같아요.
가장 진보적인 동네인 샌프란에서는 동양인 관심 없음. 동양인이 워낙 많기도 하고. 보수적인 조지아주 소도시에 갔더니, 동양인을 잘 못봐서 그런가 엄청 잘 해 줌.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제가 살고 있는 미네소타가 나와서 글을 씁니다. 정말 정확하게 말씀하시네요. 미네소타 사람들 좋습니다.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매주 저의 지적호기심을 충전해주시는 취향저격 채널입니다. ㅎㅎ
오늘도 어제보다 세상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덴버 참 좋지요 ^^ 저는 덴버아래쪽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살다가 왔습니다.. 사이다같은 아침공기가 지금도 그리워요~
감사합니다.
정말 알고 싶었던 부분....좀 더 자세히 들어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리서치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을 알려면 꼭 중부를 봐야한다는 말과 콜로라도 덴버 좋다는말 백프로 동감합니다. 콜로라도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이있죠 "우린 여기가 너무 좋아서 좋다는 이야기를 잘 안한다고, 자꾸하면 사람들이 와서 망쳐놓는다고" 덴버에 2년 살면서 많이 들은 이야기에요.
진짜 제가 원하던 이야기들이네요 지역별 특색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수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누나!!
“누나!”라고 불러도 된다고 해서,,, 역시 어색하네요 :) ㅋㅋ 그래도 내쉬빌은 정말 좋아요!!
정말 깔끔한 분석 똑똑한 박사님 김박사님 화팅
박사님에게 국제관계학을 배우고 싶네요ㅠㅠㅠ
이런 영상들을 대학때 접했다면 더 공부했을꺼 같습니다ㅠ
지윤이 누나 늘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좋은 정보 항상 건강하세요
고급진 유툽 !!!!! 좋아요 구독 알람
분배정치 및 지역주의를 주제로 하여 박사논문을 쓰신 김지윤박사님을 통해 미국의 지역별 특징을 알아본다는것 매우 흥미로운것 같아요!
이런분이 시사방송을 해야 하는데 미국전문가 최고의
다른 곳에서는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TV프로그램과 지역의 성향을 분석해서 정치에 활용했다는 것이 놀랍네요. 정치나 경제 등 모든 면에서 자료 통계, 분석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요즘 새삼 계속 느끼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도 유익해요...많은 정보를 이처럼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한다는게 쉽지 않을텐데...정말 대단해요...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여행가게되면 덴버 꼭 가보고 싶어요. 와이오밍 아이다호 도! 지윤 박사님 설명 들으니 더 가고 싶네요 !!
지윤박사님^^ 목소리가 정말 쏙쏙 들어오고 콘텐츠도 정말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꾸준히 오래~~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앨런 브링클리 있는 그대로의 미국사를 잘 정리해 준 느낌. 니코보코 닉스를 알게 해 준 한 줄에서 시작한 양키의 역사. 여기서 좀 제대로 정리하고 싶어요
너무 재밌당.. 대중문화에 관심 갖게 된 후 미국이란 나라가 달리 보였는데 정말 다양한 도시를 가면서 여러 미국을 느껴보고 싶네요ㅠㅠ
나나 닮으셨네요
김지윤박사님의 채널이 있는 줄 이제야 알았네요.
정말 형용할 수 없이 기쁩니다.
너무너무너무 좋아하고 팬이에요.
일이 없으실 땐 집에서 어떻게 보내시는지도 Vlog로 찍으면 재밌을 거 같아요.
너무 기뻐요.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차분하고 담백하고 깊이 있는 분석... 김지윤 박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역시 이프래그램덕에
미국에대해 많은 지식얻어
고맙읍니다!
감사합니다♡♡♡♡♡
덴버에 8년째 살고 있는데 덴버가 좋으셨다니 너무 반갑네요! 덴버는 미국에서 타주에서 새로운 인구가 정말 많이 유입되는 도시중 하나예요. 미국에 살아도 잘 몰랐던 미국 이야기 늘 너무나 잘 듣고 있어요.😊👍
14년 전에 여행중 Denver 옆에 Estes Park 에서 하룻밤 자고 주변을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냈는데 너무나 좋았어요. 오래된 것 같은 작은 모텔인데 모텔바로 앞에 깨끗한 시냇물이 흐르고 전망도 좋고 다시 딱 그곳으로 한번더 여행하고 싶어지네요. 차로 이틀길이라 ...
Smokey Mountain과는 또다른 분위기... 두곳 모두 road trip 좋아하는 분들께 강추
@@mordecailee6637 저는 미국에 온지 7년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14년전이면 지금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었겠다 생각되네요. 좋은 쪽으로요. 제가 경험할 수 없었던 14년전의 덴버, 콜로라도가 궁금하네요. 좋은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안정적이시고 얼굴은 말할것도 없이 아름다우시고 지식도 말할것도 없는.. 완벽한 분 같습니다ㅎㅎ 영상 즐겁고 유익하게 잘보고있습니다ㅎㅎ 😀 좋아용
역시 유익하고 재밌네요. 항상 응원 합니다!
오늘도 양질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너무 기대되네요 ㅎㅎ
역사적인 사실과 지방색등에 새로운 걸 배우고 갑니다. 참고로 콜로라도 덴버는 아주 좋아요. 남부는 오래 살면 느껴요. 배타적이라는 것을... 특히 아이가 있으면 더욱 그걸 많이 느낄수 있어요. 미국 6개 주에 살아봤는데 그중에는 동부 남부 중부 서부 다 포함되어 있고 그곳에 살면 주변으로 여행을 가봐서 알래스카 하와이빼곤 거의 다 가봤어요. 가장 살기 좋았던 곳은 역시 중부 유타 콜로라도 이 주변이 사람 좋고 살기 좋아요. 가장 살기 어려운 곳은 루이지애나 미시시피주변 비추입니다. 현재 캘리에 살고 있는데 아직 잘 모르겠네요...
늘 궁금하고 알고 싶었던 부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왠지 위대한 게츠비가 생각나는 주제네요.
중서부와 동부의 대비, 종반부 최초 개척자에 대한 명상이라든지.... 흥미롭게 봤습니다.
재밌고 귀에 쏙 들어옵니다 김지윤박사님 화이팅
미국에서 30년을 넘게살았는데 ㅎㅎ 요즘 이프로을보면서 다시미국을 배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요한것은 미국이세계에서가장강할수있는것이 그바탕이 신앙의중심의로세워졌기때문이였는데 지금은 너무나많이 변질되어가고있지요
참 안타깝지요. ㅠㅠ. 😂
역시 직접 겪어보시고 거주해보신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하시니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특히 저번에 총기소지의 역사에 관해 말씀 하셨을때 정말 놀랐습니다. 정확히 짚고 계시더군요. 감사합니다. 👍👍
미국 각 주별로 유래나 역사, 인종구성, 종교, 산업 등을 다뤄 주시면 거의 1년치 컨텐츠 나오겠는데요. 이런걸 다루는 곳도 없어서 독점이실듯 합니다. ^^
맞아요.
덴버 너무 좋죠...
사람들 온화하고....
편한 음성으로 쉽게 표현하지만 기억에 남기려면 몇 번 들어야겠습니다
덕분에
수준높은 인문학을 접합니다
유튜브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유익해서 좋아요^^
제가 지내는 곳은 하와이고(더욱 미국이라 보기 힘들 수 있는)시댁은 텍사스 달라스인데, 언젠가 회사 사장에게 질문을 받아 말해 주었더니 “Texans have their manners on their boots” 그러더라고요. 아직도 처음 갔을 때 공항에서 부터 느껴지던 사람들의 친절함이나 환영해 주는 느낌이 기억나요.
어머님 식구들만 봐도, 근처에 이모님들 및 장성한 조카들이 다 같이 모여 사시고, 이웃 주민들과도 몇십년씩 알고 지내시고, 그 누구를 소개 받아도 모두 친절하시고 리액션 갑인 분들이 확실히 많았던 거 같아요.
같은 이야기를 뉴욕 출신인 친구한테 해줬더니,
그 친구 왈 “You can’t expect the same in big cities like New York nor San Francisco”
그리고 그 친구는 하와이에서 일 해오면서, 친구의 말투를 공격적으로 받아 들이는 현지 사람들 때문에 오해를 사는 일들이 종종 있기도 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심지어 친해지게 된 지인들 사이에서도 그 ‘말투’ 때문에 종종 오해를 불러 일으키곤 해요.
여행만 몇번 다녀온 저는 잘 모릅니다만, 친구 말로는 뉴욕에서는 다들 그렇다고 합니다.
하와이 사람들은 만나면 포옹을 잘 하는 편인데
알래스카에서 재택근무 하던 동료가 회사 이벤트로 잠시 부인과 함께 하와이에 와 있을 때도, 그 와이프가 저한테 속삭여 묻기를
“Is this Hawaii culture people hug everywhere they go?”
이 질문을 받기 전까지 저는 그 게 그냥 미국문화인 줄 알았습니다.
앞으로 샌프란시스코 쪽으로 이주 예정인데,
하와이에서 5년 동안 Shaka 🤙 ‘Hang loose’ 한 사람들과 어울려 살다, 그런 대도시로 옮길 생각을 하니 겁부터 나는 게 사실이에요
미국은 정말 나라가 방대하고 넓고 다양한 민족들이 모여 살아서 같은 나라지만 동시에 또 굉장히 다르구나 느낍니다.
언제나 흥미롭고 새로운 지식이 넘치는 영상 콘텐츠 감사합니다!
Nashville 너무 좋아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도시도 깨끗하고 Opry Land , Music Row 등등 Nashville 에서 Atlanta 로 가는 Freeway 를 벗어나 옛날 Highway 로 가면 Smoky Mountain 자락도 볼수있고 Waffle House 에서 먹던 와플과 사과쥬스의 맛을 잊지 못하고 있어요
박사님...♥♥♥♥♥
이번 편도 잘 볼게요 bb
좋은지식 잘배웁니다. 이런지식을 전달하는 컨텐츠 채널을 하나 더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 살면서도 모르는게 많는데..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자주 볼께요..
지금 댄버에서 살고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지금 댄버는 더 많은 식당들 가 볼곳도 많아지고요
늘 American history 공부삼아 잘 보고있답니다
Denver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힐빌리의 노래 같은 책(영화)에서 말씀하신 중부지역 커뮤니티의 가족중심적인 성향이 잘 드러난 것 같습니다. 어쩌면 우리보다 더 집성촌(?) 수준으로 가족들끼리 (4촌 6촌 포함) 모이는 경향이 강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 지금 뉴욕에 살고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딱 뉴욕시쪽만 민주당성향이고 조금만 시골로 벗어나면 대놓고 트럼프 짱짱맨 같은 팻말붙이는 집이나 자동차 흔히 봅니다. ^^
사회심리학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
내용이 상당히 전문적이네요. 이런 지식들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화된 주제와 내용.. 흥미로위요. 흥하세요.
영상 잘보고 감니다..
저도 이게 너무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심플하게 핵심만을 말씀하시네요. 잘봤습니다^^
이런분을 박사라고 할수있습니다.
와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들을 속속 자세히 설명듣는 편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전 미국에 있을때 LA, 뉴욕 같은 대도시 지역에서 몇번 차별을 경험했던 반면 오히려 시골 지역에선 그러한 차별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특히 텍사스 쪽은 편견과 달리 사람들이 사교성도 좋고 열린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 상당히 의외였다고 느꼈습니다.
살짝 일반화하자면 노골적인 차별은 대도시가 더 심한 편입니다. 특히 되려 동부의 흑인들이 아시안들에게..
@@mishaj1362 진짜 개새끼들인데 그걸 모르는 한국 사람들은 선민의식에 빠져 차별을 금지해야한다고 그러죠
정말 다양한 스펙트럼의 흑인들도 있는거죠. 백인들도 엄청 다양한 것처럼요. 사실 겉으로 친절하게 대하면서 조금더 잘 알게 되었을때 우월의식 들어내면서 은근히 돌려까기 하면서 뒤에서 차별한 사람들도 있었답니다. 직장이나 학교서 비지니스로 엮이면 많이 겪죠. 이 저열하게 앞에서 욕하는것보다 지능적으로 하는게 더 무섭고 무력하게 느끼게 한다는거.
달라스에 사는데 사람들이 텍사스에 살면 인종차별 없냐고 물어봐요.그럼 이렇게 말하죠....구글에 아시안 인종차별 사건 검색해봐....전부 뉴욕,엘에이등에 집중 특히 의외로 뉴스에서 동부에 많더라구요.개방적이라는 서부에도 많고 그런데 오히려 텍사스엔 없어요.텍사스는 인종차별 심할거라는 선입견이 아직도 강한것 같아요.
@@user-rc4kq3wr8y 이건 말이야 방구야. 차별을 한다 = 진짜 개새끼다, 그러므로 차별을 금지하면 안된다? 인종차별 문제의 기본전제는 '차별은 옳지 못한 행위다' 인데 이 부류들은 증오의 순환을 옹호함. 우리가 차별을 받을수록 '차별을 하지 말자'고 해야지. 너 같은 빠가사리 때문에 증오의 순환이 깨지지 않는 거야 똘추야ㅉㅉ
아침 식사하며 시청하니 행복합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저도 행복합니다^^
잘 봤습니다. 저는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 사는 교포입니다. 플로리다는 미국내에서도 연중 따뜻한 날씨와 디즈니, 유니버셜 스튜디오, 씨월드등과 같은 테마파크들이 모여있어서 관광하러 많이 오는 곳입니다. 플로리다에 놀러왔다가 돌아간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높고 예쁜 구름과 팜트리(야자수)가 머릿속에서 아른아른 거린대요 ㅎ 결론은 미국에 오신다면 플로리다도 한번 놀러오시란 말씀입니다. ㅎ
키심미 지역에 살았었던 사람입니다!!진짜 인정합니다. 사람들도 친절했고..날씨도 좋았습니다!
저의 지식을 매번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미네소타는 미국에서 스칸디나비아 반도 출신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사는 지역이죠.
물론 독일계나 폴란드계도 많습니다.
개척 당시 호수가 많아서 비버사냥이 주 목적으로 많이 이주했고, 광산 개발과 미시시피강을 이용한 제분산업이 번창했었죠.
거기에 날씨도 꽤나 추워서 남유럽 사람들 보다는 북유럽 사람들이 버티기가 더 나았겠죠.
6개월 강추위에, 나머지 6개월은 도로공사....
정치적으로는 민주당의 텃밭이라고 하지만, 인구가 많은 트윈시티에서 민주당 지지가 많은 것이지 중소 카운티로 넘어가면 공화당 지지색이 강한 것 같습니다. 하나의 주에서도 소 지역주위도 많으니까요.
사실 미국을 지역별로 소개한다면 100편도 모자랄 것 같네요.
맞아요 ㅎㅎ 한 주씩 다 해야하나 생각도 잠시 들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김지윤 박사님 버젼 "리더스 다이제스트" ~~ 잘 봤어요..^^*
재미있고 흥미로운 컨텐츠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가도가도 지겹지 않은 뉴욕 ~~ 은 현대 도시의 기원이라 볼것도 많고 세계에서 가장 핫한 도시 ~ 개인적으로 좋아요
뉴욕은 정말 특별한 곳이죠. 전 뉴욕이 주는 대중속의 자유로움이 넘 좋았어요. 문화는 또 말할것도 없죠^^
제가 요청한 내용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스턴(MA)과 LA(CA) 에서 공부하시며 사신걸로 아는데 두 도시(주) 에서의 직접적인 경험, 여행, 문화등에 대해서 소개해 주심 좋겠어요.
LA가 아니고 Berkeley, CA 일걸요
좋은 칸텐트. 좋아요. 건강하시고 . Thanks
정말 유익했습니다! 주별로 뭔가 다른거 같은데....주 도 너무 많고,, 알고싶었던 거 속 시원하게 풀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누나!!!! Q&A질문에 여행 질문했는데 안나와서 아주 쪼금 속상했는데 오늘 영상이 여행추천에 빅픽쳐였네요 감사해요 오늘부터 구독자에서 영구팬합니다ㅎㅎㅎㅎ
시애틀이 미국에서 가장 진보적인 도시라고 생각드네요. 저도 심심하면 다운타운 가서 수많은 climate change, lgbt, drugs in society 같은 미팅이나 포럼에 참여하고 그런 주제를 사람들이 정말 관심을 가지고 오픈 마인드로 다가가는거에 인상깊었습니다.
진보적인 성향에 반대로 사람들은 그다지 인간미가 별로 없다고 느꼈어요. 오죽하면 Seattle Freeze라는 말이 있을까요. 물론 이민자나 다른 주 출신은 이런성향이 덜하지만 토박이들은 무뚝뚝하구 so what? 이러는게 심하다고 개인적으로 느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시간 되시면. 텍사스와 뉴욕간의 해묵은 반목을 얘기 해주실 수 있을까요?
박사님 덕분에 세계정사에 관심을 가지고 재밌게 시청하고 응원합니다 열심히 박사님 화이팅
U are so cool & precious !
Beautiful inside & out ..👍
Feel blessed to find this channel.
Will be a #1Fan !!♡
71 year - old Korean grandma.👵🙏💓
선댓글후감상이요 형님~!
이민 31년간 처음 시카고3개월, LA 10여년, 달라스 3년, 샬롯(노스케롤라이나) 8년, 타코마(워싱턴주) 6년, 지금 리틀락(알칸사)에 살고 있습니다. 미국은 한국처럼 한두가지로 정의할 수 없고, 주가 한 나라라고 보면 50개의 서로 다른 정체성과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점은 LA 뉴욕 시카고등 대도시 뿐만 아니라 비교적 시골?이라는 이곳 리틀락 주변에도 학교, 문화생활(상점, 식당, 교육등)이 정말 골고루 발달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젊을수록 대도시에, 나이들수록 중소도시에 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개인차는 있지만~
잘봤어요~~
머리에 영양주사 한대 맞은 듯, 재미지고 재미지다.
세인트루이스에서 첫 미국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미국 중부, 남부....인종차별 당할까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따스한 인간적인 분들을 많이 만나고 겪으면서 제 미국생활이 순탄해진 것 같습니다. 기회가 닿으면 몬태나도 꼭 한번씩들 가보세요.
몬태나.. 가을의 전설과 흐르는 강물처럼의 배경이었죠. 아름답다고 말만 들었어요. 담엔 꼭...
@@Kjy_Play 제가 바로 그 흐르는 강물처럼의 배경이었던 곳에서 살았습니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산과 눈과 강이 있는 곳입니다.
미국에 40년넘게 살고 있지만 박사님의 가르침에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유익합니다❤❤❤
김지윤님 항상좋은지식 감사합니다!
테네시 사람들 친절한것은 미국인들 사아에서도 유명하더라고요. 기후도 좋고 뭐하나 부족한것이 없어서 그런듯 합니다.
흥미롭고 재미있지만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자료라 더 감사합니다.
요즘 동화책보는 느낌으로 ㅋㅋ 주욱 틀어놓고 잡니다 ㅎㅎㅎ 감사해용 ~~~
👍👍👍👍👍👍👍
업무적으로 데이터 분석 활용할 때가 많은데 트럼프랑 워킹데드 얘기 꿀잼이네요. 회사에서 팀원들이랑 얘기해야겠어요ㅎㅎ
많이 동감가는 영상입니다.
전 커넷티컷에 사는데 일 관계로 미시시피에서 혼자 2년간 살았을적 제 딸한테서 전화오기를,
Dad, you are not dead yet? 라고 하데요. 남부에서 살아 남았느냐는 얘기지요.
그 때가 마침 허리케인 커트리나가 덮쳤을 때라서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얘기를 많이 해주십시요.
보고싶었어요 김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