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 네스퀵 타먹을 때 종종 저랬는데 막 터뜨리는 재미가 있음~ *그래서 미숫가루 탈 때는 미숫가루에 동량의 물을 넣어서 먼저 뒤적이면서 섞어준 다음, 어느 정도 물을 머금어 되직해지면 물을 더 넣어주면서 묽게 풀어질 때까지 조심스레 섞어줍니다. 이러면 응어리지지 않고 깔끔하게 섞이더군요. 카레 만들 떄도 가루를 무작정 투입하지 않고 스뎅볼에서 거품기로 물 넣고 한 번 응어리 없이 풀어준 다음 넣는데 이러면 응어리지는 일도 없고, 냄비에 투입되어 생긴 응어리를 다시 체로 건져서 풀어주는 번거로운 짓도 안해도 됩니다.
와, 이 주제는 미숫가루를 물에 타면 생기는 현상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일 것 같아요! 미숫가루가 물에 타면 왜 자꾸 덩어리지는지에 대한 댓글은 화학적인 반응이나 조리 방법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경험을 공유할 것입니다. 댓글에서는 시청자들이 이 주제에 대한 미숫가루의 성질이나 덩어리짐 현상에 대한 가설이나 해결책을 나누면서, 요리에서의 실험과 경험을 나타낼 것 같아서 읽는 재미가 더해질 것 같아요. 식재료와 조리에 대한 토론이 흥미로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있어요 1. 제주도 돌담이 듬성 듬성 쌓아도 무너지지 않는 이유가 궁금해요 2. 맥주 뚜껑하고 소주 뚜껑이 다른 이유도 궁금해요?? 소주도 예전에는 맥주와 같은 뚜껑이었던 것 같은데 소주는 바뀌고 아직도 맥주는 오프너가 있어야 따는 뚜껑을 고수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니까 현미, 보리, 콩, 율무, 찹쌀, 깨의 원혼때문이라는거죠?
??:복수하겠다 인간놈들..
훌륭합니다
네 맞아요
꿀팁: 미숫가루 먼저 컵에 넣고 꿀이나 조금의 물을 넣어서 개어둔 상태로 물을 더 따르면 잘 섞입니다.
물에 갠다고 하죠ㅋㅋ
우유에다 제티 섞을 때도 이렇게하면
좀 잘 섞이죠
@@dmafksgksTlqejr 오 오랜만
계면활성제(소주)랑 미리 섞으면 잘 섞일듯.
그러면 가장자리에 남아있어서 약간은 물을 먼저넣고 가루넣고 그 위에 물을 넣으면 더욱 깔끔히 섞입니다
1:41 네스퀵 타먹을 때 종종 저랬는데 막 터뜨리는 재미가 있음~
*그래서 미숫가루 탈 때는 미숫가루에 동량의 물을 넣어서 먼저 뒤적이면서 섞어준 다음, 어느 정도 물을 머금어 되직해지면 물을 더 넣어주면서 묽게 풀어질 때까지 조심스레 섞어줍니다. 이러면 응어리지지 않고 깔끔하게 섞이더군요. 카레 만들 떄도 가루를 무작정 투입하지 않고 스뎅볼에서 거품기로 물 넣고 한 번 응어리 없이 풀어준 다음 넣는데 이러면 응어리지는 일도 없고, 냄비에 투입되어 생긴 응어리를 다시 체로 건져서 풀어주는 번거로운 짓도 안해도 됩니다.
사물궁이 잡학지식은 평소 크게 궁금하지 않던 것들도 궁금하게 만들어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평소 생활에도 도움이 될 거 같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매번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가루를 먼저 따듯한 물에 충분히 녹인 다음에 얼음을 담아 놓은 컵에다가 붓고, 찬물을 추가로 더 부어서 살짝 저어서 마시면 좋습니다~ㅎㅎ
당연히라고 생각하는 것을 과학적으로 풀어주는게 여기 채널의 큰 재미네요
2:40 전기음성도의 차이로 전자분포가 쏠리는 것만으로 설명이 충분하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산소쪽의 비공유 전자쌍으로 인해 두 수소와 결합한 각이 틀어지면서 알짜힘이 0이 아니기에 극성이 생긴다고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옛날 스펀지에서 실험 했던게 떠오르네요
그때는 미숫가루를 w모양으로 저으면 잘 섞인다 라고 했던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배워서
지금도 그렇게 하는중
한글로도 뭐가 가장 효과있나 했는데 ㅆ이 효과가 있어서 왜그런가했더니 W뒤집은 꼴! 했던기억나네 ㅋㅋㅋ
맛없게 물에 타면 벌 받아야지ㅋㅋ
기름과 물을 거의 완벽하게 섞어주는 진공 믹서기 제품이 있던데 미숫가루에도 효과가 있을지 궁금하군요~
당연히 물과 기름보다 물과 미숫가루가 더 효과가 좋죠~ 미숫가루보다 기름이 더 소수성이 강하잖아요~
이런 경우는 이론적으로는 알면서도 눈으로 직접 봤을 때의 느낌이 또 달라서 생기는 그런 궁금증이라고 볼 수 있겠
아무 믹서기나 미숫가루 잘 섞어줍니다.
3:00 우리가 알고싶어하는 미숫가루 안뭉치게 저어주는 방법
Tmi: 쌍시옷(ㅆ), 혹은 엠(M) 모양으로 저으면 그나마 쉽게 녹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영상 마지막에 있으니 끝까지 봐주세요!
why
마지막에 나오네
오옹.. 그래서 보충제에 미숫가루를 미리 섞어 놓으면 잘섞였던 건가..
2:12 - 문제를 풀면
(1) 농도가 10%인 소금물 200g -> 소금은 20g
(2) 농도가 6%인 소금물 100g -> 소금은 6g
(3) 이 둘을 섞으면 소금물 300g (소금은 26g) 이 된다.
(4) 농도는 26/300 × 100 = 26/3 = 8.67%
ㅇㅇ맞아요
3:33 스펀지에서 미숫가루는 한글로는 ㅆ 영어로는 W자로 저어야 잘 녹는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그냥 블렌더에 미숫가루넣고 얼음넣고 설탕넣고 갈아버리는게 젤로좋음...
너네 가루도 뭉치려고 하는구나아
최근에 백만년(?)만에 네스퀵사서 우유에 타 마시는데 느꼈던 최신 경험 ㅎㅎㅎㅎ
이런것도 알려주네 ㄷㄷ 은근 궁금했던건데
꿀 국룰이죠 ㅎㅎ
오랜만에 찐 궁금증 해결..
오줌이 마려울때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수돗물을 틀거나 하면 왜 더 마려워지나요??
저만 그런가.... ㅠㅠ
헐 ㅇㅈ 물에 닿으면 마려워짐
ㄹㅇ 꼭 손 닦을때 오줌마려움
"쉬~~~~"
@@dkanrjsk-c5i 와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ㅋㅋ
애기들 쉬할때 입으로 쉬~~~~소리내면 쉬함
이야 이건 진짜 저만 궁금한게 아니었나보네요.
옥수수수프 가루 같은 경우
찬물에 저으면 잘 풀리는데
뜨거운 물에 저으면 왜 뭉치나요?
뜨거운 물에서 잘 풀려야할거 같은데 반대라서 의아해요
전분이 ㄴ녹아나오는건가..
팁?이라고 할 것 까진 없고 모두가 사용하는 방법이긴 한데
미숫가루를 섞을 때 먼저 물을 조금 넣고 미숫가르를 넣은 다음에 다시 나머지 물을 좀 더 넣으면 아래에 뭉치지 않습니당~
늘 문송합니다......
주제추천 : 왜 비타민은 E다음이 K일까?
(비타민 F, G, H, I, J는 왜 없을까?)
그리고 비타민 B는 왜 12개나 있을까?
생물학 전공자로서 경험상, 비타민 FGHIJ가 있었으나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사실은 비타민이 아니었다거나 기존 비타민의 분류군으로 나뉘었을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생물학에서는 보통 순번이 중간에 빠졌을 때 보면은 그러더라구요. 아마 대동소이하리라 생각됩니다.
약간의 뜨거운 물로 되직하게 녹인다음 하면 잘 섞임다
몸에 안좋은 설탕 넣지 말고 대충 물이나 우유 부어서 드세요. 믹서기 돌리면 세척하는것도 일입니다. 대충 마시고 가라앉은건 물 더 부어서 마무리
글루탐산, 카제인 등이 소수성 물질인데 끝에 나트륨을 붙여주면 물에 잘 녹게 되는 글루탐산나트륨(흔히 MSG), 카제인나트륨이 되는 거라고 어디서 들었는데
와, 이 주제는 미숫가루를 물에 타면 생기는 현상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일 것 같아요! 미숫가루가 물에 타면 왜 자꾸 덩어리지는지에 대한 댓글은 화학적인 반응이나 조리 방법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경험을 공유할 것입니다. 댓글에서는 시청자들이 이 주제에 대한 미숫가루의 성질이나 덩어리짐 현상에 대한 가설이나 해결책을 나누면서, 요리에서의 실험과 경험을 나타낼 것 같아서 읽는 재미가 더해질 것 같아요. 식재료와 조리에 대한 토론이 흥미로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미숫가루 타서 마시고 있는데 물론 믹서기에~^^
미숫가루를 풀때 알코올이나 주방세제를 넣으면 개면활성제 작용으로 잘 풀리겠구만요
저는 약간 덩어리 진게 더 맛있어서 어느정도 젓다가 그냥 마십니다
CNT powder는 소수성 특징을 가지고 CNT film은 친수성 특징을 가지는데 왜 그러나 했더니 CNT는 표면에너지가 높다는 특성이 있다는 것을 까먹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거품기를 사용하면 훨씬 잘 풀려요
꿀팀: 기계를 사용하면 됩니다
3:03 기름에 타먹으면 됩니다.
전 가루를 먼저 넣고 물을 절반으로 나누어 섞고 난 후 추가하는 방법을 씁니다. 이러면 젓는 막대기로 인해 막을 파괴하기 쉬워서인지 빠르게 골고루 섞이더라구요.
기성품으로 나온 선식 제품들을 보면
물을 따라 넣은 다음에
책상 같은데 탕탕 쳐주라고 합니다.
그러면 아주 잘 섞여요~
소금은 분자식으로 표현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분자가 아니니까요!
저만 그 덩어리 씹어먹는거 좋아하나요...?
댓글보고 다 덩어리 안좋아하는거 같아서 대충격.......
3:32 미숫가루 덩어리 지지 않게 하는 법
마지막에 w로 섞는내용이 예전 스펀지때 보고나서 인상적이어서 미숫가루 말고도 뭐 섞을때마다 그렇게 섞었는데 컵에 팅팅소리 나는게 좀 듣기싫어서 결국 원형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 ㅋㅋ
개꿀팁 ㄷㄷ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
빛나라 지식의 별 !
주제제안 : 가위를 유리병 목 사이에 넣고 갈면 갈리는 원리가 궁금합니당
난 그냥 믹서기로 갈았는데 다들 고생 하셨군요?
티베트음식중에 참파(rtsampa)라는음식이있는데 우리나라의 미숫가루 랑 비슷한 음식입니다.
이 음료 도 알갱이뭉침이 심해서 그냥 우유나야크젖을붇고 시리얼처럼먹거나 반죽을 해서 생으로 먹습니다.
그렇다면 소수성 용매에 녹이면 빨리 녹을 것이라는 결론이 나오는군요.
음용 가능한 소수성 용매.. 알콜?
미숫가루는 보충제 먹을때 사용하는 쉐이커를 사용하는 게 제일 편합니다. ㅋㅋㅋ
이걸 보고 갑자기 미숫가루가 심하게 땡기네요... ㅡ.ㅡ 먹방도 아닌데..
질문있어요
1. 제주도 돌담이 듬성 듬성 쌓아도 무너지지 않는 이유가 궁금해요
2. 맥주 뚜껑하고 소주 뚜껑이 다른 이유도 궁금해요?? 소주도 예전에는 맥주와 같은 뚜껑이었던 것 같은데 소주는 바뀌고 아직도 맥주는 오프너가 있어야 따는 뚜껑을 고수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텀블러에 물을 20% 정도 넣은 후에 미숫가루를 넣으세요. 그리고 다시 물을 적당하게 넣으세요.
그 후에 뚜껑을 닫고 사정 없이 한동안 흔들어주면, 미숫가루가 골고루 물에 섞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하면, 미숫가루가 뭉치지 않아요.
그런식이면 그냥 미숫가루에 물 조금 넣고 저어도 금방 섞입니다.
이걸 물에 갠다고 하죠.
그뒤에 원래 넣으려던 만큼 물을 넣으면 바로 풀리죠~
대박....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ㅎㅎ
1:43 이런거 처음 봤습니다... =_=;;;
미숫가루 쉐이커에 물 먼저 넣고, 미숫가루 넣고, 다음 꿀을 넣은 뒤
열~~~~~~~심히 흔들어주면
맛있고, 영양좋은 미숫가루가 완성됩니다!
ㅋㅋㅋ~
(※ 절대 미숫가루 먼저 넣지 마세요! 정말 안섞임)
소금물 문제 1차방정식으로 풀면 13% 인거 같네요
제가 한번 풀어봤는데 저는 8.6666...% 나왔어요
나만 뭉친 가루 씹어먹는거 좋아했네…ㅎ
이채널은 이그노벨상 20개정도는 받아야한다
김전일 살인트릭 보고 신기해하기만 했는데 과학적 원리는 이거였군나
왜 물에 안 풀리는지 알아보려고 들어왔는데 원자 분자까지 알아야하네
아 그래서 쉐이크통에 넣고 W로 흔들었을때
잘섞였군요ㅎ
W 자 섞기는 예~전 스펀지에서도 설명 나왔어요 ㅎ
그냥 입에 한숫갈 털어 넣고 물 마시면 설거짓거리도 안생기고 잘 안 풀어져서 짜증 날 일도 없음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 이내용은 이미 알고 잇지 왜냐 궁이보다 대단한 스펀지를 봣기 때문에
하지만 W나 Z자 등으로 저으면 물이나 우유가 컵 밖으로 넘치기 쉽지!
미숫가루에 물을 쬐금만 넣어서 묽은 반죽처럼 만든다음 물을 더 추가하십셔😉
이거 W로 섞으면 잘 섞어지는거 스펀지에서 나왔던건데 공식이 있었을 줄이야
진짜 어릴때 카레와 미숫가루 섞이게 할려면 팔운동 제대로 해야 했었지~~ㅎㅎㅎㅎㅎ^^
저는 프로틴도 그래서 뜨거운물 조금 넣어서 녹이고 먹어용
프로틴 마실때 쓰는 용기에 넣고 바텐더 빙의
미숫미숫미숫가루 안 먹은지 오래됐다
소수성이니까 기름에 타먹으면 잘녹습니다.
그냥 텀블러에 담아서 마구 흔들면 다 섞이던데요 ㅋㅋ
하긴 바쁠떈 물과 미숫가루 거의 분리된거 컵에서 보면서 그냥 마신다
커피 그래뉼처럼 녹아버리면 좋은데
꿀팁: 우유에 타세요
우유에 타도 똑같던데요?
꿀팁ㅋㅋ
으 화1을 여기서 마주칠줄은 몰랐는데
미숫가루 트라우마 있음. 억지로 먹어서
상처가 나고 다시 나을 때, 왜 흉터가 생기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해요. 일반 상처는 딱지가 지고 아물면 다친 적이 없던 것처럼 티가 안나는데 심한 상처나 일부 상처들은 왜 다 아물고나서도 다쳤던 흔적이 보이듯 남아버리는지요!
w자 모양으로 젖는거 적으려고 했는데 알려주네
믹서기에 갈아드셈~
설탕 넣으면 더 잘 융해 된다는 건 처음 알았엉
미숫가루 입자들 귀여워
물파는 고개를 들라
우유는 너무 헤비해
고개를 내리겠당
헤에;;;
최고는 : 포화시키는 것입니다. 뭔말이냐...물을 적게 넣는겁니다. 녹이고 다시 조금 더 넣구
오늘의 요점은 W다
스펀지 세대들은 W 젓기를 모두 기억할 것입니다 👍
젓기 귀찮아서 매번 쉐이커로 흔들어먹었는데...ㅋㅋㅋㅋ
전 젓가락 두개로 8자로 저어요 그렇게하면 가루가 잘섞인다고하더라고요
행님 ...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해야 안뭉쳐지는지가 궁금합니다
영상 만드실때 정보 알려구 고생한건
보이는데 저는 다른 결과가 궁금합니다아ㅜ
지그재그나 8자로 저르라는거 2010년쯤에 스펀지 만화책에서 봄ㅋㅋㅋㅋ
저는 컵에다가 가루 넣고 벽에다가 뭉갰는데 뭉치지 말라고 ㅋㅋㅋ
그러면 미숫가루에 계면활성제같은걸 넣으면 잘 섞이나요?
소주같은거...
못 참아
그럼 계면활성제를 쓰면 되겠군!!!!!!!!
그래서 다른 것도 w자로 저었을 때 좀 더 빨리 녹습니다.
저번에도 곱이를 [곱시]로 발음하시더니 오늘도 어김없이 똑같이 하시네요 시옷은 어디서 나왔길래 계속 같이 발음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