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fl7nv7bh3z ㅇㅇ 애초에 "레고"라는게 방구석에서 조립하고 구경하는 재미로 하는건데… 저걸 굳이 빅사이즈로 만들어서 보고싶진 않음. 뭐 내맘대로 조립가능한거도 아니고… 원피스 피규어랑 유희왕 카드가 잘팔린다고 원피스 피규어 테마파크나 유희왕 듀얼 테마파크 따위를 만들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일듯…
나고야 레고랜드 처음 생겼을때 갔던 사람입니다. 처음 갔을 때 느꼈습니다. 이 테마파크는 얼마 안가겠구나 하고. 일단 어른대상이 아니고 어린이 대상이라는 느낌이 제일 컸구요, 레고 자체가 컨텐츠로 살아남기는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레고는 좋아하는 사람 말고는 잘 모르니까요. 그리고 레고랜드 자체가 디즈니 랜드처럼 몰입할수있는 공원계획이 안되있습니다. 파크 근처 모습이 그대로 보이고 그러는데 테마파크에 집중할수 있을지 의문이었습니다. 일단 평면으로 공원 자체를 설계하는 것부터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를 그대로 한국레고랜드가 해결할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역시 그대로더라구요. 왜 그렇게들 레고랜드를 한국에서 기대하셨는지…… 안타깝습니다.
나고야 레고랜드는 교통편과 대도시에 인접했다는 장점을 가졌음에도 재방문율이 높지 않다고 합니다. 레고랜드 자체가 한정된 연령때가 존재하다 보니 성공 확률이 높을수가 없다고 봅니다. 국내 에버랜드 만 봐도 다양하게 다 있습니다. 수영장에 동물원, 놀이시설 등등 다양한 연령층을 수용하는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국내 테마파크는 내수용이 강해서 입니다. 세계적인 테마파크는 대부분 외국인 방문 비중이 아주 높습니다. 부산에 새로 생긴 롯데 테마파크가 크지 않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한정된 방문객수..다른 이야기로 한때 오사카 유니버셜재팬도 아주 어려울때가 있었습니다. 그 좋은 IP를 가지고도 성공하기 힘든것이 테마파크 입니다. 또하나 돈이 된다면 세계적인 테마파크 업체들이 알아서 옵니다. 지지체가 굽신거린다는 것은 시장성이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18년 봄에 나고야 레고랜드 갔었는데.. 그당시가 레고랜드 개장한지 1년 밖에 안되었을 때인데.. 줄 이라는걸 서본적이 없네요. 사람이 없어서. 잠수함도 그냥 3번인가 연달아 타고 심지어 롤러코스터는 아이가 무섭다고 저 혼자 탔는데 탑승자가 저 혼자였다는.. 그걸 3번 연속 혼자 타니까 직원이랑 서로 좀 민망하더군요...
멀린이 파악못한게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저출산국가에서 애기들 맞춤 놀이공원을 만든거자체가 사업 판단미스임 ㅋㅋㅋ 부지선정도 제대로못하고 그래도 수도권 안쪽에있어야 사람들이 많지 무슨 섬한복판에 지어서 접근성도 심하게 떨어짐 심지어 애기들 전용 어트랙션이라 성인이 가서 탈게없음 글로벌테마 파크 치고는 사업할줄모르는듯
어릴때 미국에 있는 레고랜드 갔었는데 현지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레고 배? 그런것도 타고 롤러코스터 같은 것도 있고 레고 자동차 같은거 타서 면허도 받고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레고 사탕도 있었는데. 더군다나 그때는 바이오니클인가 그런 것도 한창 인기있을때라 나름 좋았는데 얼마전에 보니 이제 시설들이 노후화 되기도 했고 레고 인기도 약간 식어서 현지도 운영사정이 좋은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좀 안타깝기는 합니다😢
무엇보다 레고랜드는 디즈니와 유니버설에 비해 가장 저렴. 위치는 디즈니가 가장 멀고 유니버설이 가장 가까움. 애들용으로는 레고랜드 괜찮음. 무엇보다 레고가 쌈. 그래서 레고 사면 뭔가 뽕을 뽑는 느낌. 다만 레고로 꾸민게 바뀌지 않음. 그래서 몇번가면 좀 뻔해짐. 연간이용권으로 이용함. (캘리 기준)
강원도 레고랜드는 애당초 하지 말았어야 했다 레고랜드가 위치한 상중도와 하중도는 생태적으로 정말 멋진 곳이던데 싸게 생태공원을 조성했다면 레고랜드보다 훨씬 더 많은 가치를 생산했을 거다 레고랜드 부지에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역사 유적이 발굴됐다는데 역사 테마 파크를 생태공원과 어울어지게 조성했으면 북한강 수변 환경과 어울러져서 정말 기가 막힌 곳이 됐을 것 같은데 교통도 불편한 황량한 섬 복판에 레고랜드만 화려하게 세워져 있으니까 흉물스럽더라
경제적 가치 1도 고려안한 쌉소리지 강원도에 생태공원이나 유적지한다고 관광객 유치되서 보러올거같음? 애초에 개발 안되서 애물단지던 중도인데 소멸위기 피하기 급급한 강원도에서 역사적, 자연적 가치를 추구해서 박물관과 생태공원 지어라 하는건 개억까임. 애초에 레고랜드 부지쪽에 박물관도 같이 지었고
영국 살면서 레고랜즈 자주 가봤어요. 여긴 좀 애들용이라는 느낌이 커요. 에버랜드나 롯데월드는 대학생 돼서도 친구들하고 놀러갈 수 있는 분위기지만 레고랜드는 그런 느낌이 없어요. 부모가 어린 애들 놀리는 곳 느낌. 부모들이 어린 애들 데리고 몇 시간 운전해서 가는 곳은 한계가 너무 많지 않을까 싶기는 했네요. 게다가 한국은 에버랜드 롯데월드 말고도 시설 좋은 곳이 많아서.. 앞으로 어떻게 될까 궁금하네요.
춘천의 레고랜드는 망할수밖에 없음..... 어린 애들이나 데리고 가는데 입장료가 너무 비쌈... 4가족이 가서 놀고 먹고 하면 40-50만원 날라감... 부담되서 못가지... 거기다 부모들이 다 뭔가 해줘야 되는 시스템임... 애들은 빨리 크는데다 피곤해서 두번 다시 안감.
와... 일본에도 레고렌드가 있었군요ㄷㄷ 유명한 일본 테마파크는 다 잘되는 느낌이여서 얘도 괜찮을줄 알았는데 어우.... 소개해주시지 않았음 몰랐겠네요... 아 중간중간 지브리파크 언급해주셔서 좋았어요! 그리고 국내 게임사에서 테마파크 만들어줬음 하는 마음 저도 같습니다ㅠㅜ 유니버셜에 마리오 컨셉으로 꾸며진 공간처럼 재밌게 만들어주면 좋겠어요ㅋㅋ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xia401 롤러코스터는 없어요. 어트랙션의 기준이 아이들에게 맞춰져있다고 보시면됩니다. 테마자체는 잘되있고 소소하게 즐기는 미니게임들도있는데 사람이 많아서 전부해보기엔 시간이 촉박하더라구요. 마리오를 가실거면 개인적인 추천은 유니버셜오픈시간에 가서 일단바로 마리오부터 가서 볼거리즐길거리빠르게 진행하고 다른곳으로 가는걸 추천합니다. 오픈하자마자가면 확약권없이 입장가능하고 나중에 입장하려면 확약권도 있어야하고 입장하려고 줄도서야해요. 재가 화요일에 그것도 비가조금내리는날 다녀왔는데 바로 마리오부터가서 즐기고 12시쯤 나왔는데 테마에 입장하는줄이 엄청길었어요.
2014년에 덴마크 레고랜드에 가본적이 있는데 면적까진 잘 모르겠지만 어트랙션은 이용하지 않고, 미니랜드만 구경했었습니다. 그럼에도 규모도 상당했었고 어른입장에서도 보는재미가 있었건 기억이 납니다. 그에반해 일본 레고랜드는 일단 너무 작네요...그리고 어른이 즐길만한거리가 너무 없네요...
레고를 사랑하는 키덜트로 정말 기대하고 연간도 끊었는데.. 아이때문에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다니고있습니다... 집에서 차로 2시간 이내 걸리지만 이게 이렇게 시간 투자해서 갈 만 한 테마파크인가!! 하는 의문이 갈 때마다 듭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티켓이 저렴한 이유는 어트랙션 제한이 많기 때문이예요. 닌자고, 캐슬, 파이럿, 미니랜드, 보트 등 물놀이 관련 놀이기구는 다 운행을 안하고요 그나마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몇개 없습니다. 12월에는 그렇고 1-3월은 장기 휴장에 들어가고 그 기간만큼 연장해서 갈 수는 있습니다만...이 연간회원권이 만료되면 다시 갈 일이 있을까 싶네요. 디즈니나 유니버셜처럼 그만한 가치가 있다면 비싸더라도 갈 의향이 누구나 생기겠죠 직원분들은 너무 친절한데.. 춘천까지 가서 주차비 내며 입장해야 하는 것도 의아하고 (그나마 항의가 많아 가격이 조금 내려감) 레고랜드가 왜 세계 3대 놀이공원에 들어갔는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 레고는 너무 좋아하지만 레고랜드는.. 영업적인 면에서 운영관리가 매우 허술한 편이라 아쉽습니다.
나고야 레고랜드 다녀왔었는데 당시 20대 성인 둘이서 갔는데 솔직히 한번가보면 더 가볼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추부공항에서 레고랜드가는 직항버스가 있어서 교통편은 편했습니다. 나고야로 돌아올때는 기차를 탔고요. 문제는 성인이 가서 할게 없습니다. 제가 타보고 재밌었던 어트랙션은 잠수함과 저 롤러코스터 두개였고 다른건 아이들을 위한 어트랙션이었습니다. 저 롤러코스터도 아이들에 맞춰줘있어 티익스프레스나 아틀란티스 같은 그런속도나 익스트림함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기가면 레고 살수있는 기회라도 있겠지 했지만 샵에 갔을때 그어느곳에나 있는 레고제품에 가격도 오히려 비싼느낌이었습니다. 일본 레고랜드가 저런데 한국레고랜드도 굳이 갈생각은 없습니다.
디즈니, 유니버셜 이런 테마파크와 비교하자면 레고랜드는 레고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최적화 된 곳 같아요. 긴줄도 없고, (줄이 긴 디즈니, 유니버셜은 아이들이나 부모들은 정말 힘들어해요..키 제한도 더 심하고요. 커야함) 술도 안팔고, 그만큼 쾌적하고, 아이들을 위해 잘 만들어 놨다고 생각했는데.. 관점을 달리보니 또 이렇군요. 아이들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레고 호텔도 앞에 있는데 아이들을 위한 곳이라서 어른들에게는 조금 심심할수 있지만, 아이들은 정말 좋아해요. 그맛에 자주 갑니다~
레고는 제품이나 테마파크나 창렬이라는 이미지를 지울 수가 없음.... 예상 가격 보다 x3배 되는 거 보고 취미로 입문 하고 싶은 생각 싹 사라짐. 애들 타겟인데 졸라 비쌈. 구매력있는 키덜트들이 많이 사는 건프라, 피규어보다 부피 개많이 차지함= 수집 취미로서 큰 매리트 없음. 테마파크는 먼 길 까지 가서 입장료 내고 레고 사라고 강요 받는 기분 듦= 그돈이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감 한국도 같은 이유로 적용 되는 듯.
레고란 장난감을 보면 사각이 기본 근데 문제는 이 각과선이 기계적이란점. 정말 어린이 정서안정에 치명적임. 이미 만들어 놨지만 유령의집으로 컨셉될듯.. 미국아이들 그림을 본기억이 있슴 ..쑈킹...이 딱딱함 각진 서양문화 유럽은 그나마 낫지만...춘천레고랜드 그냥 나라에서 싸게 낙찰받아서 생태공원으로 만드는게 날듯
- 춘천 레고랜드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가 소득에 비해 세계적인 테마파크 공급이 적고, 수도권에서도 비교적 가까우니 조건만 보면 나쁘진 않았죠. 물론 표면적인 조건으로는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습니다만. - 지자체 주도 사업에 이런 문제 사업이 많습니다. 누가 시작을 하면 망하는게 확실해도 후임자들이 어지간해서는 중단을 못 시켜요. 어찌되었건 이득을 보는 사람이 있어서... - 같은 표현은 일본에서 시작된 건데, 진짜 감탄스러울 정도로 일본스러운 워딩이죠... 자신 있으면 라고 하면 되고, 너무 뻥치는것 같으면 이라고 하면 될텐데, 국내 최고는 아무도 인정 안 해 줄 것 같고, 누가 봐도 세계 최고는 아닌 겁니다. 그래서 앞의 2개는 누구나 인정할 만한 세계 최고를 넣고, 마지막에 슬쩍 홍보하고 싶은 걸 끼워 넣죠.ㅎㅎ
설명을 잘 하셨는데..본질을 놓치셨는듯 합니다. 레고랜드가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도 그렇고 저런 놀이동산형 레고랜드가 망하가는 이유는 물론 그런 언급하신 이유도 있지만 다른 근본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레고랜드라는 테마파크에 대한 본질을 구현하지 못하고 레고로 꾸며진 놀이동산이라는 이 놀이동산에 치우쳤기때문에 그렇습니다. 테마만 레고로 꾸몆을 뿐이지..사실 그냥 놀이동산인것이고..다른 놀이동산도 많은데 차별화가 안되는겁니다. 랜고랜드 말 그대로 레고 세상입니다 그러면 레고박물관,레고 미술관등.레고로 만든 작품들을 보여주고..체험할수 있는 시설이 있어야 하는데..놀이동산에 치우치다 보니까 정작 레고장난감을 이용한 각가지 작품들이나..모형같은게 전혀 안보인다는 것이죠 한국에는 제주도 브릭박물관이 이런 레고 작품들 위주로 채운곳인데 바로 그 기본에 아주 충실했다고 볼수가 있죠. 여기서 좀더 응용한다면. 전국에 경주,제주도,설악,여수 등에 테디베어 박물관이 있는데..이 테디베어 박물관에서 조차 레고로 만든 거대 테디베어 모형과 여러 작품등이 있더군요. 이처럼.레고랜드가..그나마 작품이라고 내놓은게 미니어쳐 전시를 좀 해놓았던데..이것도 레고모양으로 본뜬거지 실제 유통되는 레고블럭 장난감등을 쌓아서 만든게 아니더군요 즉 성인들도 놀이시설 이용하는것 말고는 사실 볼게 없다는 사실입니다. 강원도 레고랜드도 마찬가지고..너무 놀이시설에만 치중한 감이 없지 않아 있죠. 그래서 단어 그대로 레고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레고랜드가 아니라 레고식 놀이동산이라고 해야 맞겠죠. 네이버에 레고 전시회라고 찾아보시면 수많은 이미지들 볼수 있을껍니다. 적어도 레고 랜드라면 그런것들을 갖춰어야 하지 않을까요? 레고랜드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그냥 레고식 놀이동산들은..망하는 수순 밟을 뿐이죠..
저 지난달말에 레고랜드 다녀왔어요…. 레고랜드 마지막에 나올때 방송이 나오더라구요.. 2세부터 12세까지를 위한 테마파크였대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애기들이랑 애기엄마들이 바글바글. 20대는 거의 없었습니다… 한번은 가볼만해요. 저는 미니랜드 너무 좋았어요. 한국은 한국의 곳곳. 서울 부산 제주 경주..등등 정말 잘 만들어놨더라구요.
나고야 현지에 살고 있습니다. 레고랜드는 가보지 않았지만 근처에 일본 철도(리니어)박물관이 있어서 가봤었습니다. 영상에서 나온것 같이 아무것도 없고 오히려 철도박물관이 볼게 더 많은 것 같네요 ㅎㅎ 솔직히 나고야에는 레고랜드보다 나가시마 스파랜드라는 "휴지큐(Fuji-Q)"의 라이벌급인 놀이공원이 있고 여름에는 캐러비안 베이 같은 수상 테마파크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렛 쇼핑몰에 온천도 있어서 젊은 사람들은 굳이 비싼 돈 내고 아무것도 없은 레고랜드를 갈 필요가 없다고들 생각입니다. 연일 지브리 파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만, 걱정인건 위치가 시 외각에 있는 아이치 평화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고 각 테마별로 입장료가 듭니다. (1관에 1500엔정도, 총 3관:~5000엔) 여기 또한 주변에 이케아 말곤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고야 시내에서 공원까지 지하철-모노레일 해서 편도에 아마 1시간 남짓 걸립니다. 현지분들도 레고랜드 일도 있어서 일단 오픈빨이니 지켜봐야한다는 추세입니다. 초기 입장권은 학생위주로 판매가 되었고 나머지 입장권은 추첨으로 구매할 수 있고 이미 2023년 2월까지 예매가 힘들다고 하네요.
아이들이야 별 생각없이 즐길지 모르지만 어른들은 뭐 볼것이 없네요. 아이들만 오는 곳이 아니고 거의 대부분 부모가 동반해야 하는 곳인데 어른들미 혹할만한 요소가 없다니. 설계부터 고객 유치 전략을 잘못 잡은듯 ...망해가는 상황에 투자도 쉽지않아 돈들여 뜯어고치는 것도 한계가 있을 거 같아서 입장료 절반 이하로 깎아도 딱히 성공할까 싶습니다.
@@oslDasulgi ?? 유니버셜 옛날에 들어온다고 하긴했는데 무산된지 좀 됐어요 2017년 1월 16일 사업협약 기간이 만료되면서 완전 무산됨 ㅎㅎ 디즈니도 협의 있었으나 한국에서 땅값으로 디즈니 한테 돈더 뜯어내려고 할때 중국에서 땅값이나 짓는거 등등 다 지원해준다고해서 유니버셜이든 디즈니든 다 중국행으로 갈아타서 한국에 지어질 일 0%됐어요 ㅎㅎ
주 소비층이 개인일 경우에 싼가격은 경쟁력이 있는데.. 우리 혼밥 때릴때는 편의점 도시락이던 국밥이던 싸고 양 많은거 먹는데 특별한날에 가족, 연인이랑 편의점도시락은 안먹잖아요.. 애매하게 머리트인 자녀는 레고랜드 가격 3~4000앤 대로 싸지면 친구들은 비싼 유니버셜, 디즈니 가는데 우리집은 가난해서 레고랜드 간다고 생각할걸요?..ㅋㅋㅋ 부모는 가면서도 찝찝하고..
@@sangjin-son 레고팩토리는 최신어트고 좋긴하죠 근데 재팬엔 대신 서브마린이 있는거라고 봅니다 시티존도 크긴한데 여러모로 관람객이 잘 안모이는 근본적 이유는 해결되지않는다고봐요 한정된 유아연령타겟에 위치도 비역세 강원도, 비싼 티켓, 비싼 주차비, 비싼 음식, 시그니엘보다 비싼 호텔.. 이 영상이 나고야 까는거지만 거의 대부분 내용이 코리아랑 똑같이 해당돼요
레고랜드면 가까이서 닿고싶은게 클텐데 다 멀리서 그냥 구경만 하다 끝나네요. 가난한것도 아니면서 미니월드는 격리가 아니라 직접 길에 차려놓는게 마음을 움직일텐데 식당도 레고 테마로 버거 조립처럼 컨셉잡아도 좋을텐데.. 빵도 블럭모양이 어느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재밌을것 같은데 누가 생각한건지 일 진짜 더럽게 못 하네요.
레고랜드는 아이들 가기에는 가장 좋은거 같아요 대기줄 사이에도 레고로 놀수 있게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공간이 넓지 않아서 아이들이 이동하기 좋았어요 반대로 애버렌드는 아이들과 가기 너무 힘들어요. 오픈때 갔는데 단점은 주차비를 과도하게 받는것과 춘천에 위치해서 이동 시간이 멀고, 내부 식당이 허접했어요.(존 마다 각각 테마로 식당을 운영하는 부분은 좋았어요)
테마파크 자체가 다양한 사람들을 다 영혼까지 끌어모아도 사느냐 죽느냐인 시대에.. ( 이 살인고물가시대에 하루 사치 부리고 오는거니)... 레고랜드는 너무 타켓층이 협소함. 아디들과 어른이 같이 즐길수 있는 곳이 되어야 살아남는데.. 너무 아이들 특화. 그렇다구 애들에 특화 되어 있다해서..아이들이 디즈니를 가냐 저기를 가냐 했을때.. 특화된 뭐 메리트도 없음..특별한.. 그러니 망하지..
지브리 파크는 말그대로 파크인듯 싶네요 다른 유튜버 방문한거 보니깐 그냥 애니 메이션에 나왔던 소품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라 한번 방문했던 사람이 여러번 방문 할지.....어차피 한정판 굿즈 구매하러 가는거 같더라구요 레고랜드는 단점이 다른 놀이동산처럼 레고로 놀이기구를 만들수 있는게 한정 적이라 그런듯 싶네요.....아니면 볼거리나 레고만의 특별한 뭐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으니
어릴 때 운 좋게 일본 디즈니랑 유니버셜. 미국의 디즈니랑 유니버셜 다 가봤지만. 체력이 떨어져서 못 돌았지 시간에 쫒긴 적은 단 한번 도 없음. 성인 되고 국내의 에버랜드 롯데월드 다 가봤지만 지쳐서 더 못 해먹겠다 였지 폐장 때의 퍼레이드 보고 싶어서 왔는데 시간은 겁나게 남고 더 뭔갈 하긴 힘들어 아쉬운 마음에 다음에 보자 하면서 갔었음. 레고 랜드도 한번 가봐야 하는데 일본 쪽 레고 랜드는 뭔가 좀 그럼 ㅋㅋㅋ 아래 댓글 몇 개 보고 수정 합니다. 레고 좋아하지만 정책이 똑같나 보네요. 그럴 바에 민손촉을 가지 ㅋㅋㅋ 이쪽은 내가 어릴 땐 눈 풀린 사람들이 의미 없이 과거 재현만 하던 동네였는데. 언젠가부턴 활발하게 바뀌더니 되려 시즌별로 볼거리 즐길 거리 직접 해볼 거리 제공하니 보는 맛도 있고 하는 맛도 있는 곳이 됨.
일본인도 전체가 알고있지는 않지만 엄격히 구분하자면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를 구분합니다. 고로 디즈니랜드가 45만평이아니라 디즈니랜드 & 씨 등 길고 알기쉽게 이야기해야하는 거로 알고있습니다. 또 입장전에 먹을거랑 위험물 가방체크 일본디즈니에서도 합니다. 철저한 장사속 돈쓰러 가는 곳이죠.. 입구 밖에서 꾸역 꾸역 먹고 들어갔던기억이 나네요. 그렇지만 일단 들어가면 그곳의 분위기 서비스 ( 음식은 개 비싸지만)깔끔한 관리등 세세한 곳까지의 질적으로는 높음에 만족하기는 합니다.
@@Ihateoutoffassion 엥 뭔솔? 대구 이랜드로? 테마파크로 치면 재밌는 어트랙션 하나도 없는 이월드로? 뭐얌 ㅠㅠ 그냥 대구에 많이 간다는 건가? 뭐지? 아님 동성로 쉑쉑 위에 많이 간다는 건가? 테마파크 애기중인데? 중구 살다 신서 와서 내가 모르는 사이 바꼈나?
한국의 레고랜드의 미래를 보는 것 같다....위치도 그렇지만, 레고의 진맛은 직접 스스로 만드는 재미지, 만들어진 것을 즐기는 것은 아니지.....가장 기초적인 부분의 누락이 되어있으니 폭망할 수 밖에.....만들어진 재미를 느끼려면 디즈니 랜드나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유치하는 것이 답인 거지.....
방문 외국인이 압도적으로 많은 관광국이라 하기엔 초라하고, 그렇다고 내수로 돌릴만큼 인구수가 많은 나라도 아니고…. 현실적으로 디즈니나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한국에 매리트를 못느끼는 이유겠죠. 레고랜드를 한국에 지은건 좀 의아하긴 한데… 아마도 디즈니나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없고 아이를 위한 테마파크로 롯데월드나 에버랜드보다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본거 같네요. 중국엔 4개나 있을정도면 뭐… 엄청난 희소성 있는것으론 안보임. 애초에 강원도와 타진한걸 보면 오로지 내수만 보고 찔러본거라고 밖에…. 서울에서 춘천 접근성은 살짝 아쉽긴 하지만 서울 인근 수도권 부동산 가격을 생각하면 현명하다 했을지도 모르겠군요. 유물이 나오고 코로나까지 겹쳐서 투자비가 커진게 흠이지만 최대 규모로 지어졌다는 상징성은 챙겼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얘기하신 게임을 이용한 테마파크 개발은 괜찮아보임. 국내아이피뿐만이 아니라 해외아이피까지 합쳐서 하면 더 다양한 어트랙션 개발이 될듯합니다. 다만,,,, 아이를 동반한 가족 테마파크로 만드는데는 좀 어려움이 있겠네요.
![[사고건축물] 현재 일본에서 난리난 오다큐전철사건](http://i.ytimg.com/vi/KRKhvwJtPdo/mqdefault.jpg)
약간 레고랜드 유치하면 재정적으로 힘들어지는 뭐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재미가 없어서 그럼 가까운데 에버랜드 롯데월드 있고 일본은 디즈니 유니버설 있는데 굳이 갈이유가없음
설명만 들어도 가고싶지 않네요. 무슨 동네 키즈카페도 아니고 ㅋㅋ
서울에서 갈려면 기차타야됨. 그리고 6시에 영업종로하면 누가감 편도가 2~3시간인디. 자가용은 2시간정도고
@@user-fl7nv7bh3z ㅇㅇ 애초에 "레고"라는게 방구석에서 조립하고 구경하는 재미로 하는건데… 저걸 굳이 빅사이즈로 만들어서 보고싶진 않음. 뭐 내맘대로 조립가능한거도 아니고…
원피스 피규어랑 유희왕 카드가 잘팔린다고 원피스 피규어 테마파크나 유희왕 듀얼 테마파크 따위를 만들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일듯…
일본은 양대산맥이 있는데 굳이 레고랜드 가려고 하지 않을듯 레고 좋아하는 사람 아닌 이상 한국도 마찬가지이고
나고야 레고랜드 처음 생겼을때 갔던 사람입니다. 처음 갔을 때 느꼈습니다. 이 테마파크는 얼마 안가겠구나 하고. 일단 어른대상이 아니고 어린이 대상이라는 느낌이 제일 컸구요, 레고 자체가 컨텐츠로 살아남기는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레고는 좋아하는 사람 말고는 잘 모르니까요. 그리고 레고랜드 자체가 디즈니 랜드처럼 몰입할수있는 공원계획이 안되있습니다. 파크 근처 모습이 그대로 보이고 그러는데 테마파크에 집중할수 있을지 의문이었습니다. 일단 평면으로 공원 자체를 설계하는 것부터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를 그대로 한국레고랜드가 해결할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역시 그대로더라구요. 왜 그렇게들 레고랜드를 한국에서 기대하셨는지…… 안타깝습니다.
한국 레고랜드 유치반대가 상당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한국이 더 걱정이네요
저도 레고랜드는 별로일 거라 생각했는데 적어도 미국 레고랜드는 어른들이 가도 즐길만한 꺼리가 꽤 있었어요.
강원도는 디즈니, 유니버셜 같은 거 놔두고 갖고 와도 레고랜드 같은 걸 가져오냐. 외국 레고랜드만 한번 가봐도 알 수 있는데
누가 기대한거지 한국 출산율만 봐도 미래가 답 없는거 뻔했는데
일본 레고랜드가 망해가는 이유를 단순하게 어떤 보도자료나 이런걸로 하지 않고 이렇게 스토리 형식으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래서 협소님 채널을 좋아합니다. 뭔가 더 현실적으로 보는 거 같아서 재미있어요.
공감~! 스토리 형식으로 설명하니 더 재미 있어요~!
강원도는 디즈니, 유니버셜 같은 거 놔두고 갖고 와도 레고랜드 같은 걸 가져오냐. 외국 레고랜드만 한번 가봐도 알 수 있는데
귀에 쏙쏙 들어옴
차라리 디즈니랜드 국내에 만들었으면 가봤을듯 . 거리가 멀어도….
아이언맨,스파이더맨,스타워즈,디즈니공주들은못참죠ㅋㅋㅋ
나고야 레고랜드는 교통편과 대도시에 인접했다는 장점을 가졌음에도
재방문율이 높지 않다고 합니다. 레고랜드 자체가 한정된 연령때가 존재하다 보니 성공 확률이 높을수가 없다고 봅니다. 국내 에버랜드 만 봐도 다양하게 다 있습니다. 수영장에 동물원, 놀이시설 등등 다양한 연령층을 수용하는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국내 테마파크는 내수용이 강해서 입니다. 세계적인 테마파크는 대부분 외국인 방문 비중이 아주 높습니다. 부산에 새로 생긴 롯데 테마파크가 크지 않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한정된 방문객수..다른 이야기로 한때 오사카 유니버셜재팬도 아주 어려울때가 있었습니다. 그 좋은 IP를 가지고도 성공하기 힘든것이 테마파크 입니다. 또하나 돈이 된다면 세계적인 테마파크 업체들이 알아서 옵니다. 지지체가 굽신거린다는 것은 시장성이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근데 테마파크 자체가 돈이 많이 안되서, 걔네들도 지자체가 내미는 조건 꽤 따져요
지자체가 조건 안내밀어도 알아서 온다? 그렇게는 수익 못본다고 생각하죠
가격은 다른 테마파크처럼 비싼데 일찍끝나는건 충격이네요 ; 왜망했는지 잘 배우고 갑니다
아직 안 망했는데..;;
망했다고?? 가봐여 잘 되고 있음 ㅋㅋㅋ
@@alyak4311 유니버셜에 비함 망 맞습니다
@@alyak4311 명줄만 유지하는게 잘 되는건가 ㅋㅋ 대도시옆에 있는데도 그 정도면 망이지 뭔 ㅋ
억빠도 적당히 ㅋ
@@alyak4311 흥행면으로 보면 나고야 권역 대표하는 테마파크는 레고랜드가 아니라 나가시마 스파랜드임.......
춘천에 살고 연간회원권으로...7번 다녀왔습니다..진짜 랜드 안에서 음료수와 츄로스 한두번 사먹은게 다입니다..집에서 밥먹고 음료 싸들고 들어갑니다..안협소님 얘기 101% 공감합니다..강원도도 일본과 똑같은 상황이네요.
랜드가 생각보다 작고 할게 얼마없음.
강원도 시골도시에 누가 그거보려고 가는지 ㅋㅋ
차라리 유물발굴해서 해외관광객 끌어오는게 더 나을 듯
@@user-6626 한국인도 안보는 유물을 외국인이 볼까요?ㅋㅋ
@@user-6626 자기 나라 유물도 안보는데 남의 나라 유물을 왜 볼까....우리나라가 로마 처럼 전세계를 지배했던 역사도 없고 중국처럼 만리장성이나 진시황묘 처럼 입이 떡벌어지는 규모도 아닌데 굳이 누가.....
@@bigboyb3961 그래서 지금 국민세금 콸콸 샌다 인간아..
갠적으로 유물 발굴 됐을 때 그만 두라는 계시로 받아들이고 강원도가 레고랜드 포기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3군데 다 가봤는데 굳이 레고랜드에 그렇게 매달릴 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피셜히게단디즘지역방치-지역마다 소멸위기 피하려고 발버둥처봄.-결국 피하지 못하고 눈앞으로 다가온 소멸위기-애라 모르겠다 나라도살자 해외자본(중국)유치.-지방의 빠른 친중국화 밑 중국자본 잠식-본격적인 친중반중 헬게이트 오픈
진짜 이걸 보고싶은거야?
유적 박물관 민들었으면 교육용으로도 좋았을텐데
@@capturenatural 안타깝지만 유적 박물관이었으면 더 파리만 날렸을거에요. 우리나라 현실이 그렇습니다
@@오피셜히게단디즘 근데 그건 타지 생각이고, 강원도민 입장에서는 개발되고 싶을거임. 아마도?
업적 만들어서 다음선거 나가야하니께
전세계적으로 대형 테마파크는 축소내지는 폐장하는 분위기인데다 레고랜드는 그중에서도 끝물중에 끝물인데 이 와중에 이런 대삽집을 벌린 강원도에 존경을 보냅니다
전세계 최고 규모의 구신석기 유적지 덮어버리기 + 전례없는디폴트선언으로한국채권시장폭발시켜버리기
민주당과 국힘당의 환상의 콜라보.
만진당의 위업이지
@@heyme4087
알았어 알았어 뭔 말인지 알겠지마는
그건 니 생각이고
망해가는 지역 입장에선 가만히 못 있죠
원래 전세계적으로 레고랜드가 놀이기구는 별로에요. 영유아 타겟으로 심심한게 많은데 다른 레고랜드 다 그렇습니다.
미니랜다 위주로 구경하고 레고 분위기 즐기는게 다에요.
일본 뿐만 아니고 모든 레고랜드의 한계입니다.
지브리 파크는 사람 수 제한 있어요. 놀거리보단 한정판 물건 사러간다고 들었어요.
파크에 가까운듯 가보고싶음..
예약,한정판은 못 참지...지브리 파크 장사 잘 하겠네
레고 기업에서 직접 프로페셔널하게 만드는 테마파크가 아니라 이름만 빌린 사업자가 이익극대화와 부동산 뻥튀기를 위해 만들었다는 목적만 알면 이해가 가는 부분이죵
2018년 봄에 나고야 레고랜드 갔었는데.. 그당시가 레고랜드 개장한지 1년 밖에 안되었을 때인데.. 줄 이라는걸 서본적이 없네요. 사람이 없어서. 잠수함도 그냥 3번인가 연달아 타고 심지어 롤러코스터는 아이가 무섭다고 저 혼자 탔는데 탑승자가 저 혼자였다는.. 그걸 3번 연속 혼자 타니까 직원이랑 서로 좀 민망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잘햇어요.
언제또 나이먹어가면서 편하게 소리지르며 타보겟어요~^^
상상해보니 넘 웃겨여 ㅋㅋㅋㅋㅋㅋ
마따??? 아메떼꾸다사이
와 한국이랑 현재 상황이 동일한 것에 소름... 정작 운영주체는 에버랜드를 기대했으나 원래가 키즈카페 수준이었음...
멀린이 파악못한게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저출산국가에서 애기들 맞춤 놀이공원을 만든거자체가 사업 판단미스임 ㅋㅋㅋ
부지선정도 제대로못하고 그래도 수도권 안쪽에있어야 사람들이 많지 무슨 섬한복판에 지어서 접근성도 심하게 떨어짐 심지어 애기들 전용 어트랙션이라 성인이 가서 탈게없음 글로벌테마 파크 치고는 사업할줄모르는듯
멀린은 무조건 돈 버는 것이고 일본이나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가 돈을 잃는 구조입니다. 사업 잘한 것이죠. 그런 사업구조면 누구라도 당장 사업하겠음.
대신에 아시아국가들은 부지무상제공해줄테니 제발 들어와달라는곳이 많아서 (레고랜드 코리아의 경우, 일본 디즈니, 유니버셜도 같은 케이스) 비용이 되게 절감될거에요 모기업 입장에선 안할이유가 없는 사업~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그러니까 요점은 어트랙션을 성인과 아이들 혼합형으로 설계를했어야한다고
일본가서 충격 받은것...모든게 다 너무 빨리 끝난다ㅠㅠ
영업시간, 라스트오더 등 실질적 영업시간, 정기휴일,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업소 사정으로 인한 폐점여부 등 꼭 확인하고 가세요
유럽에 비하면 양반이죠.. 한국이 너무 오래까지 하는것도 있어요 다들 서로 경쟁하느라 쉬지않고 닫질 않으니..
어릴때 미국에 있는 레고랜드 갔었는데 현지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레고 배? 그런것도 타고 롤러코스터 같은 것도 있고 레고 자동차 같은거 타서 면허도 받고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레고 사탕도 있었는데. 더군다나 그때는 바이오니클인가 그런 것도 한창 인기있을때라 나름 좋았는데 얼마전에 보니 이제 시설들이 노후화 되기도 했고 레고 인기도 약간 식어서 현지도 운영사정이 좋은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좀 안타깝기는 합니다😢
무엇보다 레고랜드는 디즈니와 유니버설에 비해 가장 저렴. 위치는 디즈니가 가장 멀고 유니버설이 가장 가까움. 애들용으로는 레고랜드 괜찮음. 무엇보다 레고가 쌈. 그래서 레고 사면 뭔가 뽕을 뽑는 느낌. 다만 레고로 꾸민게 바뀌지 않음. 그래서 몇번가면 좀 뻔해짐. 연간이용권으로 이용함. (캘리 기준)
강원도 레고랜드는 애당초 하지 말았어야 했다
레고랜드가 위치한 상중도와 하중도는 생태적으로 정말 멋진 곳이던데
싸게 생태공원을 조성했다면 레고랜드보다 훨씬 더 많은 가치를 생산했을 거다
레고랜드 부지에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역사 유적이 발굴됐다는데
역사 테마 파크를 생태공원과 어울어지게 조성했으면
북한강 수변 환경과 어울러져서 정말 기가 막힌 곳이 됐을 것 같은데
교통도 불편한 황량한 섬 복판에 레고랜드만 화려하게 세워져 있으니까 흉물스럽더라
동감. 통찰력 높은 댓글.
동감. 눈에 보이는 형태에 집착한 나머지 미래를 망쳐버린 많은 예중에 큰 예 인듯.
경제적 가치 1도 고려안한 쌉소리지 강원도에 생태공원이나 유적지한다고 관광객 유치되서 보러올거같음?
애초에 개발 안되서 애물단지던 중도인데 소멸위기 피하기 급급한 강원도에서 역사적, 자연적 가치를 추구해서 박물관과 생태공원 지어라 하는건 개억까임. 애초에 레고랜드 부지쪽에 박물관도 같이 지었고
@@user-zm1hy8bn4e 어차피 경제적 가치 고려 안할거면 강원자연농원이 낫다는 말을 못알아들으시는 듯
강원도는 디즈니, 유니버셜 같은 거 놔두고 갖고 와도 레고랜드 같은 걸 가져오냐. 외국 레고랜드만 한번 가봐도 알 수 있는데
레고랜드는 진짜 재미없고, 갈일이 없음..
유니버셜이나 디즈니 같은 어트랙션이나, 볼거리, 즐길거리가 없음..
강원도도 유니버셜이나 디즈니 유치했어야....조만간 문닫을 듯..
영국 살면서 레고랜즈 자주 가봤어요. 여긴 좀 애들용이라는 느낌이 커요. 에버랜드나 롯데월드는 대학생 돼서도 친구들하고 놀러갈 수 있는 분위기지만 레고랜드는 그런 느낌이 없어요. 부모가 어린 애들 놀리는 곳 느낌. 부모들이 어린 애들 데리고 몇 시간 운전해서 가는 곳은 한계가 너무 많지 않을까 싶기는 했네요. 게다가 한국은 에버랜드 롯데월드 말고도 시설 좋은 곳이 많아서.. 앞으로 어떻게 될까 궁금하네요.
춘천의 레고랜드는 망할수밖에 없음.....
어린 애들이나 데리고 가는데 입장료가 너무 비쌈...
4가족이 가서 놀고 먹고 하면 40-50만원 날라감... 부담되서 못가지...
거기다 부모들이 다 뭔가 해줘야 되는 시스템임...
애들은 빨리 크는데다 피곤해서 두번 다시 안감.
풍문으로만 들어도 두리랜드보다 못한 레고랜드
워.. 폐장시간이 충격적이네요ㅋㅋㅋ
헐리웃이 관광지이듯 한국은 대형기획사들이 공동으로 테마파크 만들어서 운영하는 게 레고랜드보다는 더 잘 운영될 듯.
아이디어 좋네요. 실현될지는 의문이지만
@@seaname1 약간 비슷한게 일산 케이팝 구역 있음
일본은 그나마 고령화치곤 아직 인구가 많다보니 가능하다지만
한국은 초고령화에 저출산이 심각해서 어린애들 대상으로 하기엔 쉽지가 않죠 그러다 보니 어린애들 장난감 가격도 애 이름 드립을 넘어섰어요
와... 일본에도 레고렌드가 있었군요ㄷㄷ 유명한 일본 테마파크는 다 잘되는 느낌이여서 얘도 괜찮을줄 알았는데 어우.... 소개해주시지 않았음 몰랐겠네요...
아 중간중간 지브리파크 언급해주셔서 좋았어요! 그리고 국내 게임사에서 테마파크 만들어줬음 하는 마음 저도 같습니다ㅠㅜ 유니버셜에 마리오 컨셉으로 꾸며진 공간처럼 재밌게 만들어주면 좋겠어요ㅋㅋ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원래 한국 춘천에 먼저 짓고 그다음에 기타 아시아쪽으로 해서 일본으로 가려했는데 춘천이 엎어지면서 일본에서 얌채로 먼저 지었습니다.
2년전에 갔었는데 얘들은 엄청 좋아하던데요 ㅎ 레고호텔도 숙박했었는데, 꽤 좋았던 기억이.. ㅎ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도 휘청거렸던 적이 있어요. 아무리 메이저라도 무조건 다 잘되진 않아서.. 헤리포터 구역 생겨 재기에 성공했고, 그 이후부터 일본 독자적인 컨텐츠 쿨재팬 시리즈로 계속 흥행하면서 슈퍼마리오 월드까지 해서 쭈욱 그 이후 승승장구...
강원도는 디즈니, 유니버셜 같은 거 놔두고 갖고 와도 레고랜드 같은 걸 가져오냐. 외국 레고랜드만 한번 가봐도 알 수 있는데
유니버셜에 마리오테마가 생겼는데 최근에가봤는데 가족단위가 많더라구요.
체험할거리도 꽤있고 어트랙션도 아이들에게 맞춰져있다보니 가족단위가 많았던거같습니다.
이번 겨울에 유니버셜 갈건데 마리오테마에 롤러코스터는 없나요??
@@xia401 롤러코스터는 없어요.
어트랙션의 기준이 아이들에게 맞춰져있다고 보시면됩니다.
테마자체는 잘되있고 소소하게 즐기는 미니게임들도있는데 사람이 많아서 전부해보기엔 시간이 촉박하더라구요.
마리오를 가실거면 개인적인 추천은 유니버셜오픈시간에 가서 일단바로 마리오부터 가서 볼거리즐길거리빠르게 진행하고 다른곳으로 가는걸 추천합니다.
오픈하자마자가면 확약권없이 입장가능하고 나중에 입장하려면 확약권도 있어야하고 입장하려고 줄도서야해요.
재가 화요일에 그것도 비가조금내리는날 다녀왔는데 바로 마리오부터가서 즐기고 12시쯤 나왔는데 테마에 입장하는줄이 엄청길었어요.
@@user-yz6jl2yh7s 답변 감사합니다..!!
@@xia401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네요.
레고랜드는 타겟연령층이 유딩이라,
부모중 한명은 유모차 지키며 폰하고,
다른 한명은 아이 사진찍으면 딱.
희귀 레고 특템위해 리조트 숙박은 추천.
희귀레고 뭐주나요??
이미 일본에서 망한 레고랜드를 승인해 준놈이 문제임
아니 일본 한번만 가서 디즈니 유니버셜 레고랜드 가보기만 해보면 답이 나오는데 이걸
중도에 안맞게 만든다고??
암튼 승인해준 놈이 문제임
레고랜드는 캐릭터성이 부족해요 유니버셜 디즈니는 독자 캐릭터가 분명한데 레고는 똑같은 피규어에 조금보면 질려버리죠! 디즈니는 또가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레고랜드는 한번은 가지 두번은 안갈거 같아요
ディズニーとユニバがあるのにレゴランドなんかが人気になれる訳がない
絶叫系なら富士急もあるし
추억 쌓으려고 갔는데 저렇게 시간 때문에 조급해지고 음식도 비싸기만 하고 형편없으면 나쁜 기억만 생길 듯ㅋㅋ 돈은 돈대로 쓰고
가격에비해 ..... 즐길요소가.......... 운영시간마저.....
춘천 레고랜드도 망하게생겼죠.....똑같은 상황이네요
레고도 플라스틱 모음치고 너무너무 비싸졌음...
레고는 플라스틱을 파는게 아니라 아이디어를 파는거에요
@@hakhans2581 ㅇㅈ
레고랜드 자체가 컨셉이 너무 애매한듯. 디즈니처럼 대중적이지도 않고 매니아틱함
컨셉 보다는 운영이 애매함. 어차피 디즈니에서 만들면 레고가 이용해서 제품 만드는 구조라 문외한에겐 같은 급임. 근데 당장 뜬금 장미랜드를 열어도 벤치마킹할 거 하면 다 할 수 있는데 레랜은 그러질 않음. 그늘도 없고 의자도 없고 수건이랑 모자도 파는 지 모르겠음.
2014년에 덴마크 레고랜드에 가본적이 있는데
면적까진 잘 모르겠지만 어트랙션은 이용하지 않고, 미니랜드만 구경했었습니다.
그럼에도 규모도 상당했었고 어른입장에서도 보는재미가 있었건 기억이 납니다.
그에반해 일본 레고랜드는 일단 너무 작네요...그리고 어른이 즐길만한거리가 너무 없네요...
저것도 엄청 고민하고 만들었겠지만,
대구에 있는 이월드보다 못하네요.
몇십년 된 놀이공원이고, 제 나이가 있는데도
아직 들어가면 설레거든요.
가보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네
솔직히 레고라는게 뭐 이렇다할 어트랙션이랑 관련이 있는것도 없고
사실상 소비력이 많은 청년한테 어필할만한 요소도 없으니
솔직히 이게 유니버셜 스튜디오나 디즈니랜드랑 비교해서 어떤 파워가 있는지 모르겠음
놀이동산은 놀이기구가 재미있어야함 어린이를 위한 놀이동산도 중요하지만 어른도 즐길거리가 있어야 잘될수있음
레고를 사랑하는 키덜트로 정말 기대하고 연간도 끊었는데.. 아이때문에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다니고있습니다... 집에서 차로 2시간 이내 걸리지만 이게 이렇게 시간 투자해서 갈 만 한 테마파크인가!! 하는 의문이 갈 때마다 듭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티켓이 저렴한 이유는 어트랙션 제한이 많기 때문이예요. 닌자고, 캐슬, 파이럿, 미니랜드, 보트 등 물놀이 관련 놀이기구는 다 운행을 안하고요 그나마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몇개 없습니다. 12월에는 그렇고 1-3월은 장기 휴장에 들어가고 그 기간만큼 연장해서 갈 수는 있습니다만...이 연간회원권이 만료되면 다시 갈 일이 있을까 싶네요. 디즈니나 유니버셜처럼 그만한 가치가 있다면 비싸더라도 갈 의향이 누구나 생기겠죠 직원분들은 너무 친절한데.. 춘천까지 가서 주차비 내며 입장해야 하는 것도 의아하고 (그나마 항의가 많아 가격이 조금 내려감) 레고랜드가 왜 세계 3대 놀이공원에 들어갔는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 레고는 너무 좋아하지만 레고랜드는.. 영업적인 면에서 운영관리가 매우 허술한 편이라 아쉽습니다.
나고야 레고랜드 다녀왔었는데 당시 20대 성인 둘이서 갔는데 솔직히 한번가보면 더 가볼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추부공항에서 레고랜드가는 직항버스가 있어서 교통편은 편했습니다. 나고야로 돌아올때는 기차를 탔고요. 문제는 성인이 가서 할게 없습니다. 제가 타보고 재밌었던 어트랙션은 잠수함과 저 롤러코스터 두개였고 다른건 아이들을 위한 어트랙션이었습니다. 저 롤러코스터도 아이들에 맞춰줘있어 티익스프레스나 아틀란티스 같은 그런속도나 익스트림함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기가면 레고 살수있는 기회라도 있겠지 했지만 샵에 갔을때 그어느곳에나 있는 레고제품에 가격도 오히려 비싼느낌이었습니다. 일본 레고랜드가 저런데 한국레고랜드도 굳이 갈생각은 없습니다.
솔직히 레고랜드 자체가 큰 메리트가 있나 싶음
레고랜드 자체가 초등학교 저학년 이상은 가기가 애매함...어릴때 독일 살아서 덴마크 레고랜드에 가봤었는데...(아마당시 4학년즈음?) 그때도 여긴 애기들 오는데구나 했었음...그럭저럭 재미는 있었지만...ㅋ
수요층이 한계가 있으니 성공하기가 애매하지
덴마크 레고랜드가 그나마 나은거에요 ㅋㅋㅋㅋㅋ
미국에서도 사람 진짜없고 인기없어요 올랜도에서 갔었는데 유니버설이나 디즈니월드랑 비교조차도 안되더라구요 그나마 올랜도 레고랜드는 가족단위가 애기들이랑 수영장 가는 것 같았는데 입장료는 따로였어요
19:17 형... 넥슨은 카트 메이플 캐릭터 아기자기 하고 좋은데... 리니지 테마파크는 좀 위험한 느낌 아니야...???
디즈니, 유니버셜 이런 테마파크와 비교하자면 레고랜드는 레고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최적화 된 곳 같아요. 긴줄도 없고, (줄이 긴 디즈니, 유니버셜은 아이들이나 부모들은 정말 힘들어해요..키 제한도 더 심하고요. 커야함) 술도 안팔고, 그만큼 쾌적하고, 아이들을 위해 잘 만들어 놨다고 생각했는데.. 관점을 달리보니 또 이렇군요. 아이들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레고 호텔도 앞에 있는데 아이들을 위한 곳이라서 어른들에게는 조금 심심할수 있지만, 아이들은 정말 좋아해요. 그맛에 자주 갑니다~
춘천 레고랜드는 고인물 유적지 밀어가며 만들었으면 가격이라도 싸던가 저출산으로 바뀌는 시대에 더해 누가가 레고랜드대신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이 오거나 못해도 산리오 퓨로랜드 정도는 왔어야했다
고인물ㅋㅋ 고인돌이겠죠
뉴비 유적지ㄷㄷ
고인물 ㄷㄷ
산리오 퓨로랜드... 당기긴 하는데,
전임 도지사때 승인이 가능했을런지는
크게 의문이었었죠... 일본회사라서..
레고랜드가 세계 3대 테마파크에 들어간 자체가 신기하네 에버랜드가 왜 세계적인 테마파크에 속하는지 이해되네
아 에버랜드가요??
? 홍보자료에서 세계 수준의 놀이기구라고 광고한 걸 잘못 이해한듯.
에버랜드는 과거 기준 세계 테마파크긴 했지만...지금은 방치해서 나락간지 오래...
아이들이 가기에는 에버랜드가 너무 넓어서 힘들더라고요 반대로 레고 랜드는 포인트와 포인트 이동이 짧아서 좋았어요.
에버랜드가 쩔긴한데....세계적이라하기엔..
한국과 같다면 연간패스도 입장 가능일이 정해져있어서 아무때나 입장이 안됩니다. 놀이기구들도 저학년용뿐이라 어른들이 즐길 놀이기구도 없는데 입장료도 엄청 비싸고... 거기에 비싼 주차비에 음식값에... 망할 수 밖에요...
작년에애들 데리고 레고랜드 간거 생각 나네 ㅎㅎㅎ 입장권에 안에서 식사 간식에 애들 나가면서 레고 하나씩 사고 한 60만원이상 쓴거 같은데... 진짜 돈이 값어치가 이거 밖에 안되나 싶을정도로 엄청 쓴 기억이..... 진짜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울화통이.....
지브리 파크 가보시면 레고랜드와 흡사해 보이지만 컨셉을 재대로 맞춰서 팔기에 한수위라고 봅니다
특히 일본 성인들 계층은 향수도 일으키고
레고는 제품이나 테마파크나 창렬이라는 이미지를 지울 수가 없음.... 예상 가격 보다 x3배 되는 거 보고 취미로 입문 하고 싶은 생각 싹 사라짐.
애들 타겟인데 졸라 비쌈. 구매력있는 키덜트들이 많이 사는 건프라, 피규어보다 부피 개많이 차지함= 수집 취미로서 큰 매리트 없음.
테마파크는 먼 길 까지 가서 입장료 내고 레고 사라고 강요 받는 기분 듦= 그돈이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감
한국도 같은 이유로 적용 되는 듯.
아이 키우며 독일 살 때도 독일의 레고랜드는 3-4세 짜리가 가는 곳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아이 데리고 두어번 가본 게 다에요.ㅎㅎ 유럽 레고랜드도 딱 중소도시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정도의 수준이에요~
일단 좁고, 놀이기구가 딱 초3까지인듯 합니다. 어렸을적 레고의나라 덴마크에 있다는 이야기듣고 환상을 갖고있었는데 한80%정도 채워준듯 합니다.
또가고싶어야하는데 그런마음이 안드니 망하는듯.....ㅜㅜ
덴마크가 아니라 벨기에임 레고
7:53 여기가 이번영상 하이라이트라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영시간이 정말 말도 안 되네요
그리고 레고 스럽지 않은 레고랜드 디자인이 한국만 그런지 알았는데 일본도 그런 거 보니 레고랜드 특징인가 보내요
그냥 거대한 레고를 조립 하고 그 속에서 놀수만 있게 해줘도 될텐데 이상한 놀이기구들을 왜 두는 건지 모르겠네요
동감
도쿄에서 레고랜드가느니 야마나시에 있는 후지큐가는게 이득입니다 후지큐는 시부야에서 버스타는 가격까지 합쳐서 6900엔이였어요 2018년 기준..
레고란 장난감을 보면 사각이 기본 근데 문제는 이 각과선이 기계적이란점.
정말 어린이 정서안정에 치명적임. 이미 만들어 놨지만 유령의집으로 컨셉될듯..
미국아이들 그림을 본기억이 있슴 ..쑈킹...이 딱딱함 각진 서양문화
유럽은 그나마 낫지만...춘천레고랜드 그냥 나라에서 싸게 낙찰받아서
생태공원으로 만드는게 날듯
지브리는 지금 시즌1 오픈이라 다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앞으로 시즌2 시즌3으로 오픈을 더 한다고 하네요 지금 전체의 30%도 완공이 안된 상태라고 합니다
- 춘천 레고랜드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가 소득에 비해 세계적인 테마파크 공급이 적고, 수도권에서도 비교적 가까우니 조건만 보면 나쁘진 않았죠. 물론 표면적인 조건으로는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습니다만.
- 지자체 주도 사업에 이런 문제 사업이 많습니다. 누가 시작을 하면 망하는게 확실해도 후임자들이 어지간해서는 중단을 못 시켜요. 어찌되었건 이득을 보는 사람이 있어서...
- 같은 표현은 일본에서 시작된 건데, 진짜 감탄스러울 정도로 일본스러운 워딩이죠...
자신 있으면 라고 하면 되고, 너무 뻥치는것 같으면 이라고 하면 될텐데, 국내 최고는 아무도 인정 안 해 줄 것 같고, 누가 봐도 세계 최고는 아닌 겁니다. 그래서 앞의 2개는 누구나 인정할 만한 세계 최고를 넣고, 마지막에 슬쩍 홍보하고 싶은 걸 끼워 넣죠.ㅎㅎ
설명을 잘 하셨는데..본질을 놓치셨는듯 합니다.
레고랜드가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도 그렇고 저런 놀이동산형 레고랜드가 망하가는 이유는
물론 그런 언급하신 이유도 있지만 다른 근본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레고랜드라는 테마파크에 대한 본질을 구현하지 못하고 레고로 꾸며진 놀이동산이라는 이 놀이동산에 치우쳤기때문에
그렇습니다. 테마만 레고로 꾸몆을 뿐이지..사실 그냥 놀이동산인것이고..다른 놀이동산도 많은데 차별화가 안되는겁니다.
랜고랜드 말 그대로 레고 세상입니다 그러면 레고박물관,레고 미술관등.레고로 만든 작품들을 보여주고..체험할수 있는
시설이 있어야 하는데..놀이동산에 치우치다 보니까 정작 레고장난감을 이용한 각가지 작품들이나..모형같은게 전혀 안보인다는 것이죠
한국에는 제주도 브릭박물관이 이런 레고 작품들 위주로 채운곳인데 바로 그 기본에 아주 충실했다고 볼수가 있죠.
여기서 좀더 응용한다면. 전국에 경주,제주도,설악,여수 등에 테디베어 박물관이 있는데..이 테디베어 박물관에서 조차
레고로 만든 거대 테디베어 모형과 여러 작품등이 있더군요.
이처럼.레고랜드가..그나마 작품이라고 내놓은게 미니어쳐 전시를 좀 해놓았던데..이것도 레고모양으로 본뜬거지 실제 유통되는
레고블럭 장난감등을 쌓아서
만든게 아니더군요 즉 성인들도 놀이시설 이용하는것 말고는 사실 볼게 없다는 사실입니다.
강원도 레고랜드도 마찬가지고..너무 놀이시설에만 치중한 감이 없지 않아 있죠.
그래서 단어 그대로 레고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레고랜드가 아니라 레고식 놀이동산이라고 해야 맞겠죠.
네이버에 레고 전시회라고 찾아보시면 수많은 이미지들 볼수 있을껍니다. 적어도 레고 랜드라면 그런것들을 갖춰어야 하지 않을까요?
레고랜드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그냥 레고식 놀이동산들은..망하는 수순 밟을 뿐이죠..
저 지난달말에 레고랜드 다녀왔어요…. 레고랜드 마지막에 나올때 방송이 나오더라구요.. 2세부터 12세까지를 위한 테마파크였대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애기들이랑 애기엄마들이 바글바글. 20대는 거의 없었습니다…
한번은 가볼만해요. 저는 미니랜드 너무 좋았어요. 한국은 한국의 곳곳. 서울 부산 제주 경주..등등 정말 잘 만들어놨더라구요.
나고야 현지에 살고 있습니다.
레고랜드는 가보지 않았지만 근처에 일본 철도(리니어)박물관이 있어서 가봤었습니다.
영상에서 나온것 같이 아무것도 없고 오히려 철도박물관이 볼게 더 많은 것 같네요 ㅎㅎ
솔직히 나고야에는 레고랜드보다 나가시마 스파랜드라는 "휴지큐(Fuji-Q)"의 라이벌급인 놀이공원이 있고 여름에는 캐러비안 베이 같은 수상 테마파크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렛 쇼핑몰에 온천도 있어서 젊은 사람들은 굳이 비싼 돈 내고 아무것도 없은 레고랜드를 갈 필요가 없다고들 생각입니다.
연일 지브리 파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만, 걱정인건 위치가 시 외각에 있는 아이치 평화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고 각 테마별로 입장료가 듭니다. (1관에 1500엔정도, 총 3관:~5000엔)
여기 또한 주변에 이케아 말곤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고야 시내에서 공원까지 지하철-모노레일 해서 편도에 아마 1시간 남짓 걸립니다.
현지분들도 레고랜드 일도 있어서 일단 오픈빨이니 지켜봐야한다는 추세입니다.
초기 입장권은 학생위주로 판매가 되었고 나머지 입장권은 추첨으로 구매할 수 있고 이미 2023년 2월까지 예매가 힘들다고 하네요.
운영을 못하는것같아요
과감히 입장료, 주차비 무료로해야 부담없이 많은사람들이 몰리겠죠~
그후, 수익을낼 여러방법을 모색해서 운영해야 삽니다
사람은 어느정도 가성비있게 느껴야 갑니다
아이들이야 별 생각없이 즐길지 모르지만 어른들은 뭐 볼것이 없네요. 아이들만 오는 곳이 아니고 거의 대부분 부모가 동반해야 하는 곳인데 어른들미 혹할만한 요소가 없다니. 설계부터 고객 유치 전략을 잘못 잡은듯 ...망해가는 상황에 투자도 쉽지않아 돈들여 뜯어고치는 것도 한계가 있을 거 같아서 입장료 절반 이하로 깎아도 딱히 성공할까 싶습니다.
디즈니나 유니버셜은 이제 거의 한국에 들어올 일 없으니 더 우울함...
유니버설은 공사중이라던데
개인적으로 해리포터 넘가고싶다…
@@oslDasulgi ?? 유니버셜 옛날에 들어온다고 하긴했는데 무산된지 좀 됐어요 2017년 1월 16일 사업협약 기간이 만료되면서 완전 무산됨 ㅎㅎ
디즈니도 협의 있었으나 한국에서 땅값으로 디즈니 한테 돈더 뜯어내려고 할때 중국에서 땅값이나 짓는거 등등 다 지원해준다고해서
유니버셜이든 디즈니든 다 중국행으로 갈아타서 한국에 지어질 일 0%됐어요 ㅎㅎ
@@oslDasulgi 유니버설은 무산됐고 그 자리에 신세계에서 테마파크 만든다고 합니다
Six Flags가 들어와야죠... Six Flgs가 최고
거기다 이미 가까운 주변 나라에 많이 생겨서 안 생길듯...ㅅㅂ
저도 나고야에 살아서 한번 전철 가봤는데 줄 거의 안서서 쾌적하고 좋았어요. 일찍가서 잠수함만 무한정 탐..ㅎㅎ 고로 잠수함 외에 별로 즐길거리가 없었습니다. 식사값도 무진장 비싸기도 해서 재방문할 생각은 없네요.
강원도에서도 다른 레고랜드실상을 다 조사해쓸텐데 왜 강행했을까...ㅎㅎ
뭐라도 랜드마크 같은게 하나 있어야한다는 조바심이 있었나봄.
@@user-zk3rs5md3p 근데 왜 하필 레고랜드인건데...ㅠ
고대유적지 없애려고 중국에서 뇌물받음
한국 레고랜드의 미래..
아 진짜 애가 좋아해서 한국레고랜드도 저희도 자주가긴한데 비싸고 주차비고 비싸고 11월부터 5시까지 영업시간 줄었는데 할인도 없고.. 월화수 영업안하고 ㅎㅎㅎ 굿즈도 별거 없고 물외에는 못가지고 들어가는데 평일에는 스낵바 반은 닫고 식당은 맛없고 ㅎㅎ 직원들 텐션 낮고 >_< .. 진짜 갈때마다 스트레스.. 갈때마다 몇십만원 기본쓰는데 이젠 안갈거야요
내년에 레고랜드 가볼라했는데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오… 지브리로 가야겠네..
디즈니나 유니버설에 비해 한번 가고 나면 다신 갈 생각이 안드는게 제일 큼.. 미국 캘리에서 세 곳 다 가봤는데 미국 레고랜드도 한번만 가고 나서는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고 무엇보다 노잼 ...
잘나가는 디즈니 & 유니버설이 있다면 레고랜드는 입장료라도 확 낮추면 손님을 끌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저렇게 볼 거 없는 곳이라면 손님이 몰려도 문제겠네..
오히려 낮추면 안갈걸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연인, 친구, 가족단위가 주가되는 테마파크에서 싸다는 이미지 가져가면 소비자가 싼 그 가격과 자기정체성을 은연중에 동일시 하기때문에 싸다고 해서 사람이 몰일일은 없을거에요.. 안가고 말걸요?
주 소비층이 개인일 경우에 싼가격은 경쟁력이 있는데.. 우리 혼밥 때릴때는 편의점 도시락이던 국밥이던 싸고 양 많은거 먹는데 특별한날에 가족, 연인이랑 편의점도시락은 안먹잖아요..
애매하게 머리트인 자녀는 레고랜드 가격 3~4000앤 대로 싸지면 친구들은 비싼 유니버셜, 디즈니 가는데 우리집은 가난해서 레고랜드 간다고 생각할걸요?..ㅋㅋㅋ 부모는 가면서도 찝찝하고..
@@pd.3902 보통 애들은 데려만 가줘도 좋아합니다
@@pd.3902 그런생각을 가질정도면 정말 유복한 가정환경일 거에요....
보통은 1년에 두번가죠 생일한번 어린이날한번...
국내 레고랜드도 진짜...ㅎㅎ 개창렬임
미니랜드=제주소인국테마파크
야외에 설치된 랜드는 청소하기도 쉽지않을거고.. 5년안에 먼지 쌓이고 손상된다
아 이거맞음 미니랜드가 레고로 만든것도 아님 공구리 부어서 만들던데..
근데 레고랜드 재팬이 코리아보다 3분의1일지라도 내용물은 비슷비슷~합니다 코리아에도 미니랜드 똑같이 있고 청룡열차도 동일모델 똑같이 있구요 대신 코리아에는 넓은 면적에 부모님들이 수동으로 움직이는 어트들이 몇개 추가된걸로 알아요 저는 차라리 레고랜드말고 유니버셜을 유치했으면 좋았다고봄..
절대 비교불가 퀄리티인 다크라이드도 있고.. 비슷비슷하다고 하기엔 좀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시티존이 이렇게 크게 조성된 레고랜드도 찾기 힘들죠..
저 열차는 전세계가 동일하게 사고가 나는군요... 레고랜드 자체 문제가 있는듯.
@@sangjin-son 레고팩토리는 최신어트고 좋긴하죠 근데 재팬엔 대신 서브마린이 있는거라고 봅니다 시티존도 크긴한데 여러모로 관람객이 잘 안모이는 근본적 이유는 해결되지않는다고봐요 한정된 유아연령타겟에 위치도 비역세 강원도, 비싼 티켓, 비싼 주차비, 비싼 음식, 시그니엘보다 비싼 호텔.. 이 영상이 나고야 까는거지만 거의 대부분 내용이 코리아랑 똑같이 해당돼요
레고랜드면 가까이서 닿고싶은게 클텐데 다 멀리서 그냥 구경만 하다 끝나네요. 가난한것도 아니면서 미니월드는 격리가 아니라 직접 길에 차려놓는게 마음을 움직일텐데 식당도 레고 테마로 버거 조립처럼 컨셉잡아도 좋을텐데.. 빵도 블럭모양이 어느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재밌을것 같은데 누가 생각한건지 일 진짜 더럽게 못 하네요.
아이들 놀이동산인데
저출산 시대에 성공하기는
어렵죠
레고랜드는 아이들 가기에는 가장 좋은거 같아요 대기줄 사이에도 레고로 놀수 있게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공간이 넓지 않아서 아이들이 이동하기 좋았어요 반대로 애버렌드는 아이들과 가기 너무 힘들어요. 오픈때 갔는데 단점은 주차비를 과도하게 받는것과 춘천에 위치해서 이동 시간이 멀고, 내부 식당이 허접했어요.(존 마다 각각 테마로 식당을 운영하는 부분은 좋았어요)
선생님이 느끼신대로 그래서 레고랜드가망했네요 아이들이 좋아하지만 성인은 흥미없음
아이들은 줄고있는데 수요가없으니 문닫아야죠
들은 말 중엔 앉아 쉴 수 있는 곳과 그늘이 없다는 말이 가히 충격적이더군요...
나름 사진찍을 만한 독특한 것도 많고 좋았습니다. 에버랜드랑 비교하면 많이 밀리지만, 부산 롯데랑 비교하면 나름 괜찮지 않나 싶네요.
부산롯데는 심갓한가요?
레고랜드는 규모든 가성비든 아트랙션이든 운영 시간이든 차라리 돈을 더 써서 유니버설 스튜디오나 디즈니랜드나 지브리 스튜디오에 가는 게 더 낫죠..
07:52 햄버거 소개하는 협소님 따라서 어이없어 하다 뒤에 나오는 아기 사진에 웃어버림 아가야 미안ㅜㅠ
흠 개임회사가 만들어도 그냥 케릭터 몇개 있고 그 케릭터 모양의 탈거 말곤 없을거 같은데…. 한국 사람들 기대치가 워낙 높아서…
닭갈비보다 매력없는 레고랜드
테마파크 자체가 다양한 사람들을 다 영혼까지 끌어모아도 사느냐 죽느냐인 시대에.. ( 이 살인고물가시대에 하루 사치 부리고 오는거니)...
레고랜드는 너무 타켓층이 협소함. 아디들과 어른이 같이 즐길수 있는 곳이 되어야 살아남는데.. 너무 아이들 특화. 그렇다구 애들에 특화 되어 있다해서..아이들이 디즈니를 가냐 저기를 가냐 했을때.. 특화된 뭐 메리트도 없음..특별한.. 그러니 망하지..
05:47 춘천 레고랜드도 놀이기구가 멈춘 적 있었는데, 그게 여기도 똑같았군요... 😑
크레이지 아케이드랑 메이플 스토리 테마파크 생기면 대박일텐데ㅠ
10년뒤에 태어나는 아이들은 크아,메이플이 뭔지도모르는데 테마파크는 무슨 ip를 개조스로보시넹
@@ogingo 카트라이더랑 메이플 지금도 서비스 합니다
@@user-zg9em9lp3n 서비스해도 10년뒤태어날 애들이 메이플 하냐고요
@@user-zg9em9lp3n 그걸 2030 겜창들만 하지 누가함
지금 초중딩 학무들이 한창 즐기던 게임이고 애들도 같이 즐기기 좋은 ip들 맞는뎁쇼
박물관 처럼 아치형건물에다가 레고 테마파크 만들지 뭐할라고 저리 공원형식으로 크게 만들었노 돈아깝게
한국도 비슷해요. 비싸고, 대응 부족하고, 놀이기구나 기념품가게는 시도때도 없이, 아무 안내 없이 닫아요. 레고 좋아해서 갔는데 기념품가게 갑자기 문제생겼다고 오후 1시에 자물쇠로 잠겨 있고요.
지브리 파크는 말그대로 파크인듯 싶네요 다른 유튜버 방문한거 보니깐 그냥 애니 메이션에 나왔던 소품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라 한번 방문했던 사람이 여러번 방문 할지.....어차피 한정판 굿즈 구매하러 가는거 같더라구요 레고랜드는 단점이 다른 놀이동산처럼 레고로 놀이기구를 만들수 있는게 한정 적이라 그런듯 싶네요.....아니면 볼거리나 레고만의 특별한 뭐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으니
어릴 때 운 좋게 일본 디즈니랑 유니버셜. 미국의 디즈니랑 유니버셜 다 가봤지만. 체력이 떨어져서 못 돌았지 시간에 쫒긴 적은 단 한번 도 없음. 성인 되고 국내의 에버랜드 롯데월드 다 가봤지만 지쳐서 더 못 해먹겠다 였지 폐장 때의 퍼레이드 보고 싶어서 왔는데 시간은 겁나게 남고 더 뭔갈 하긴 힘들어 아쉬운 마음에 다음에 보자 하면서 갔었음. 레고 랜드도 한번 가봐야 하는데 일본 쪽 레고 랜드는 뭔가 좀 그럼 ㅋㅋㅋ 아래 댓글 몇 개 보고 수정 합니다. 레고 좋아하지만 정책이 똑같나 보네요. 그럴 바에 민손촉을 가지 ㅋㅋㅋ 이쪽은 내가 어릴 땐 눈 풀린 사람들이 의미 없이 과거 재현만 하던 동네였는데. 언젠가부턴 활발하게 바뀌더니 되려 시즌별로 볼거리 즐길 거리 직접 해볼 거리 제공하니 보는 맛도 있고 하는 맛도 있는 곳이 됨.
테마파크가 저녁 손님을 받을 수 없다는 거 자체가 이미 나가리 아닌가....
ㄹㅇ 저녁에 퍼레이드,불꽃놀이,조명&분수쇼 그런거 보는게 낭만인데...
레고랜드 오픈전에 다녀왔는데.. 들어가는 길 왕복4차로 길 하나..ㅋㅋ
볼거리 즐기러 가는거지 탈건 하나도 없음.. 그나마 진심 컵돌리기가 제일 재밌었음.. 끝도 없이 속도 올라감
한번쯤은 가볼만 하지만 저 금액에 저렇게 주말에 막혀가며 두번 갈곳은 아님.😢
일본인도 전체가 알고있지는 않지만 엄격히 구분하자면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를 구분합니다. 고로 디즈니랜드가 45만평이아니라 디즈니랜드 & 씨 등 길고 알기쉽게 이야기해야하는 거로 알고있습니다. 또 입장전에 먹을거랑 위험물 가방체크 일본디즈니에서도 합니다. 철저한 장사속 돈쓰러 가는 곳이죠.. 입구 밖에서 꾸역 꾸역 먹고 들어갔던기억이 나네요. 그렇지만 일단 들어가면 그곳의 분위기 서비스 ( 음식은 개 비싸지만)깔끔한 관리등 세세한 곳까지의 질적으로는 높음에 만족하기는 합니다.
경남 사람들은 그냥 부산 롯데월드나 마산 로봇랜드가고 경북사람들은 그냥 경주월드가고 하면 될듯....
로봇랜드는 사람들이 가긴 합니까?
@@HoiZha 저도 가는 사람 거의 없는 줄 알았는데 올해 여름에 다녀온 친구 말에 의하면 요즘은 사람 많다네요. 가족단위로 많이 온대요. 부모들 입장에선 너무 멀지 않고 너무 크지 않아서 오히려 좋아~ 같은 느낌이라나? ㅋㅋㅋㅋㅋ
정말 의외이지만 경북사람들은 경주월드보단 대구로 모여요.
@@Ihateoutoffassion 엥 뭔솔? 대구 이랜드로? 테마파크로 치면 재밌는 어트랙션 하나도 없는 이월드로? 뭐얌 ㅠㅠ 그냥 대구에 많이 간다는 건가? 뭐지? 아님 동성로 쉑쉑 위에 많이 간다는 건가? 테마파크 애기중인데? 중구 살다 신서 와서 내가 모르는 사이 바꼈나?
한국에 없던시절 가봤는데 그냥 구리더군요 에버랜드가 훨 나음 한국에 들어온다고 했을때 망할거 같았습니다
안그래도 저출산인데 너무 애들 취향임 성인이 갈만한 곳이 못됨
레고랜드는 생겼다는 뉴스에서 나온 모습보고 갈 매력을 못느낌
들어갈때 음식물 반입금지는 usj도 마찬가지.. 원래는 가능했는데 코로나방역으로 금지
그래서 usj는 연간패스를 구입함 연간패스는 재입장이 가능해서 밖에서 좀 더 저렴하게 밥을 먹을 수 있으니깐
한국의 레고랜드의 미래를 보는 것 같다....위치도 그렇지만, 레고의 진맛은 직접 스스로 만드는 재미지, 만들어진 것을 즐기는 것은 아니지.....가장 기초적인 부분의 누락이 되어있으니 폭망할 수 밖에.....만들어진 재미를 느끼려면 디즈니 랜드나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유치하는 것이 답인 거지.....
와 햄버거 뭐지 그냥 줘도 버릴듯
레고랜드가면 이 놀이기구 타야된다라는 대표적인게 없음
음식 저따위로 팔면서 도시락 못싸오게하는건 진짜 너무하네여;;;;;
방문 외국인이 압도적으로 많은 관광국이라 하기엔 초라하고, 그렇다고 내수로 돌릴만큼 인구수가 많은 나라도 아니고…. 현실적으로 디즈니나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한국에 매리트를 못느끼는 이유겠죠. 레고랜드를 한국에 지은건 좀 의아하긴 한데… 아마도 디즈니나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없고 아이를 위한 테마파크로 롯데월드나 에버랜드보다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본거 같네요. 중국엔 4개나 있을정도면 뭐… 엄청난 희소성 있는것으론 안보임.
애초에 강원도와 타진한걸 보면 오로지 내수만 보고 찔러본거라고 밖에…. 서울에서 춘천 접근성은 살짝 아쉽긴 하지만 서울 인근 수도권 부동산 가격을 생각하면 현명하다 했을지도 모르겠군요. 유물이 나오고 코로나까지 겹쳐서 투자비가 커진게 흠이지만 최대 규모로 지어졌다는 상징성은 챙겼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얘기하신 게임을 이용한 테마파크 개발은 괜찮아보임. 국내아이피뿐만이 아니라 해외아이피까지 합쳐서 하면 더 다양한 어트랙션 개발이 될듯합니다. 다만,,,, 아이를 동반한 가족 테마파크로 만드는데는 좀 어려움이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