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expert 완전 님 말씀에 동감이에요. 저는 일본에 사는데 청소년기때부터 지금까지 수 개 국가들에서 살면서 느낀게 일본 살면서도 끝까지 한국국적 유지하고 있는 재일교포분들(특히 3세라면 눈물 나올 정도로 감동이죠)을 보며 정말 국가관과 뿌리의식이 투철하신 분들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반면에 21세기 들어와서 한국에서 타 선진국으로 이민 갈 이유가 없는 이 시대에 일본으로 이민(!?)까지 가서 국적 쉽게 바꾸려고 하는 한국출신분들 보면 정말 답이 없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물론 한국에서 취업을 못해서 일본에서 취업하려고 건너간 분들이 많은데 그런 오리지널 한국출신분들이 쉽게 한국국적을 버리고 일본으로 귀화하는 일부 한국분들의 국가관과 뿌리의식을 의심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개개인의 사연/이유가 있겠지만 표면적으로 보기에는 정말 보기 안 좋더라고요. 저는 끝까지 한국 국적 유지할겁니다!
아름다운 부부가 한국인이라니 더욱 반갑습니다. 미국에서 네 아이를 키운 부모이기에 이방인이라는 동질성이 있네요. 30년 40년 중단하지않고 계속 발전하는 방송이되길 빕니다.1976년 미국 도착 2개월 후였습니다. 이렇게 외쳤죠," 나는 미국인보다 더 미국적이고 한국의 한국인보다 더 한국적이다". 우연히 내 거슴에 걸려든 프레이즈였지만 나를 크게 지탱해줬습니다.
20여 년 전 지금은 일본 국적을 갖게 된 추성훈 선수의 사연을 알게 되어 2차 대전 후 일본에 남겨지게 된 재일교포들의 고뇌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해방된 조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일본에서 살아가데 된 1세대 교포들과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일본에서 태어나 갖은 차별 속에서 한국 국적(또는 북한 국적)을 유지하면서 정체성을 지켜오고자 했던 재일교포들의 삶을 생각할 때 마음 한켠이 아려 오고요, 동시에 단일민족으로서의 자부심이 남다른 우리나라에서 어쩔 수없이 고통의 나날을 보내야만 했던 화교 여러분들께도 죄송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정체성의 혼란없이 55년 이 땅에서 살아 온 한국인으로서 미영씨를 포함한 재일교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그리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ㅎㅎㅎ... 도대체 왜...???... 외국에 살면 차별 속에서 살았다고 생각할까...??? 그런 인간 본성에 따른 미세한 정도의 차별은... 어느 나라나 자국민들 끼리도 있는것을...??? 그러한 것을 부각시키고 강조, 비방하는 사람이 ... 오히려 차별주의자들이라고 생각해 보지 못했나...??? 예로... 지금 미국에서 아시안 혐오 차별을 떠들지만... 실제는 그것을 떠드는 자들이 권력을 잡은 지역에서 훨~씬 많이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을 이해하려나...??? 인종 차별을 떠드는 자들이 ...흑인 인권도 떠들며... 인종 차별, 온갖 마약, 폭력 범죄를 저질러도... 다음날 아침 그냥 풀어주어 ... 온갖 범죄를 더욱 더 조장한단 사실을 이해함...??? 또한 그 자들이 앞으로는 아시안 차별 범죄(?)를 떠들며... 뒤로는 아시안 아이비 리그 대학 입학을 ... 오~랫동안 실질적으로 차별하고 있음을 아시나...??? 정치꾼들의 권력을 향한... 표를 얻기 위한 프로파간다(선전,선동)임을 알아야 할것... 한국의 정치꾼 패거리들의...노 재펜도 마찬가지...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재일교포 분들 귀화 안 하시고 버티시는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미국 시민권 받고 살면 한국계 미국인인거고 일본에서 귀화해 살면 한국계 일본인인겁니다. 반대로 한국으로 귀화하는 미국인은 미국계 한국인인거고, 다만 한국계 어디 사람이라고 할때 한국이 지금처럼 문화적으로도 빛나고 잘 살면 그게 뿌듯한거겠지요.
미영님 참 청순하고 귀엽고 아릅답습니다. 진짜 미인형인듯..말투도 너무 여리여리 하시고..ㅎㅎ 재일교포라서 경계인이라는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박치기"라는 영화를 보고 재일교포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봤습니다. 과거 재일교포 야구선수들이 한국의 전국체전에 출전해서 한국인 동포에게 차별적 언어를 들었던적이 있었습니다. 모두다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일본에 대해서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보니.. 일부 한국인들도 반성해야 합니다. 저는 재일교포에 대해서 항상 걱정합니다. 일본에서 혐한을 당하지 않을지 , 차별을 받지 않을지, 그럴수록 자기의 정체성을 지키고 당당하게 행동하고 말하는게 속이 후련한거 같습니다. 남편분이 특별히 더 신경써서 아내를 위해서 한평생 사시길 바랍니다.
한국인으로만 살아온 저로써, 어찌 재일교포 분들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개인적으로는 차별을 받지 않았다고 했지만, 본인의 이름을 호명 당하는게 싫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자체가 바로 사회로부터 많은 차별을 받았다는 말이겠지요. 이러한 상황에서도 이름을 바꾸지 않은 그대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은 다행이도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니 기쁘기가 한량 없습니다.
토닥 토닥요.. 재일교포 이셨군요.. 천생연분 남편분 만나셔서 앞으로 한국에서 행복한 삶 사실겁니다 일본 극우들 때문에 한일양국 감정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본 정부의 행태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분노를 참을수 없는 지경 입니다.. 이제는 당신의 조국 한국 입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발전된 민주국가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느끼시게 될겁니다 미영님의 한국에서의 행복한 삶 정말 보기 좋네요.. 두사람의 이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삶 계속 되기를 기도 할께요^^
제 주변에도 (대학동기) 스스로를 재일??이라고 부르는 재일동포출신 친구가 있는 데 한국에 몇년 만에 금방적응하더군요 결국 언어를 얼마나 빨리 습득하는 지가 가장 큰 관건이죠. 그 친구는 대기업에 다니는 데 왜 진작 중학교떄부터 올 걸 그러더군요. 지금은 일본에서 왔는 지 말하기전에는 구분도 안가는 그냥 한국인이고 결혼해서 잘삽니다!:)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역사적인 사실들이고 지금까지 이어온것 같네요^^; 이것들이 현재를 사는 저희의 입장으로 생각해 보면 어렵게 생각되는게 사실입니다 단지 행복하게 사는것이 지금을 살아가는 저희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댓글을 보면서 한번더 생각하게되네요😁
참 무거운 주제이지만..ㅠㅠ 저의 아버님도 일제말기 시절 고등학교 재학중에 징용으로 끌려간 기억이 있어 슬픈 기억이 아직은 지워지지 않은 세대입니다. 하지만 한동안 반공이나 경제개발 발전이라는 목표로 열심히 살다가.. 요즙 들어서 정치지도자들의 반한 반일 운동이 갑자기 융성해서 반목하는 사이에.. 국내에서는 친일파니 친북이니 하면서 국논분열이 심화하는 현상을 보니 가슴이 아픔니다.. 중국이나 일본의 경제보복이나 영토분쟁에서는 당당하고 단호한 대응은 당연하지만. 같은 민족끼리 싸우거나 분열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요즙 정치인들의 형태를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저는 재일조선인이지만, 국적은 국경도없는데 조선입니다. 차별은 요전이 많이 있어요. 저는 한국에 대해서 선진국이라고 보고있고 느끼고 있습니다. 일본사람과 한국사람의 차이는 많이 있지만 일본사람은 너무 감정표현을 안해요. 그러나 한국사람은 감정표현을 많이 해요. 또 한국사람은 일본사람과 비교할때 애국심이 강해요.
그냥 일본에서 거주하는 재일동포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며 다 한국으로 영구귀국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경제적으로도 골드만삭스의 지난 주 마켓리포트만 봐도 한국경제가 결국 일본경제를 ( 1인당 국민소득 기준 2년내 추월 + 평균경제성장율 역시 10년간 한국은 2.5% 일본은 0.6%라고 하는 것처럼) 곧 추월하게 된답니다. 한반도가 일본보다 (지난 100년을 제외한) 역사적으로 경제적으로 부유했던 수천년 역사의 되풀이죠. 다만 한국은 지금보다 더 정상적인 정부가 들어서야 하지만...:)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저도 일본에 살면서 일본여성과 결혼하여 아이도 태어났습니다. 이중국적입니다. 국제결혼하게 되면서 혼혈아에 대한 여러 인터뷰를 봤는데 다들 정체성에 한번씩 의문을 가졌던 것 같았는데 아내분도 가졌다는 것에 가능성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 와이프도 의료관계 쪽 일을 하기 때문에 더욱 뭔가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무거운 분위기로 이야기 하시는데 이제 편하게 이야기 하셔도 좋아요. 우리는 외모나 말씨를 보고 차별하지 않는 대한민국 사람들입니다. 역사문제는 역사문제고 우리는 현재의 삶이 제일 중요합니다. 저의 조상은 중국인이었는데 천년전에 고려 반도에 도래하여 한국인이 되었습니다. 중국은 조상의 나라이므로 다른 나라보다 더 좋아하지만 중국과 한국이 대결하는 경기나 사건에는 한국을 응원합니다. 우리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인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우리가 일본인을 야만인이라고 멸시했죠. 근대에와서 일본의 국력이 크서 재일조선인이 많이차별받았고,대한민국도 경제가 약해서 재일교포를 돌보지못한 과오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한민국 국력이 10대경제대국이고,IT 선박은 일본을 추월했고 곧 일본을 능가할 시기가 곧오죠..꿋꿋하게 살아온 재일한국인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이제 대한민국인의 자부심 가져도 됩니다..응원합니다
한국에 뿌리를 둔 일본인입니다. 한국어가 서툴러서 번역 어플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영상에서도 미영 씨가 말했지만, 요즘 일본 젊은이들은 한국 문화와 음악에 관심을 가지거나 한국인을 동경하는 아이들이 많다. 또한 한국과 일본의 올바른 역사에 대해 자발적으로 배우는 아이들도 늘고 있다. 저도 할아버지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질문이 이상하네. 한국이 왜 부끄러워? 일본이 부끄럽지. 미개한 원시인들이 고구려 백제 신라로부터 모든 문화를 전수받아서 큰 나라인데. 변변한 역사 유물도 없어서 구석기 시대를 조작하다 걸리고, 한국의 막사발을 국보로 취급할 정도로 문화재가 없고, 양념이 간장, 설탕이 전부라서 다양한 음식도 없는 나라가 부끄럽지 한국이 왜 부끄러워.
용어상의 혼동이 있는 것 같은데 교포와 교민은 다른 말입니다. 교포는 한국계 외국인을 뜻하고, 교민은 재외국민을 뜻하죠. 한국인이 일본인으로 귀화하면 재일교포가 되는 것이고 한국국적을 유지하고 있으면 일본교민이 되는 것이죠. 아무리 해외에서 태어나고 자랐더라도 한국국적을 보유하고 있으면 교포가 아니라 교민이고 한국정부의 법적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죠. 예컨대 코로나로 해외에 고립된 교민은 한국정부가 구조하지만 교포는 해외에서 죽든 말든 한국정부가 관여하지 않습니다. 아내분은 재일교포가 아니라 일본교민에 해당하고 한국에 들어왔으니 이제 교민도 아니고 그냥 국민이죠. 한인 = 교민 + 교포 한인 = 한국계 혈통을 가진 사람 교민 = 한국계 혈통을 가진 한국인(재외국민) 교포 = 한국계 혈통을 가진 외국인(재외동포)
요즘 이미연 작가의 '파친코'라는 책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우리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또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 미타민가족이 이 문제를 이렇게 선두적으로 다루어 주셔서 더 많은 준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는 계기가 될듯 합니다. ~부디 한국에서의 결혼 생활이 행복하시길 빕니다🙏
그래서 일제강점기때 먼저 조선인이 일본이름으로 개명을 해달라고 했다고 추측되네요. ㅡㅡ 국제 결혼하신 분들의 여성이 외국인이면 엄마의 모국말도 자식들이 클 때부터 가르치는데, 한국 엄마.아빠들은 한국말을 안가르치는 분들이 많더군요. 특히 일본에 사시는 교포 분들이 많아요. ㅡ 최근에 가입해서 두분의 행복한 결혼생활 응원하면서 잘보고 있습니다.~~^^
60-70년대 한국과 일본의 평균임금은 10배나 차이났죠. 하지만 지금은 이미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죠. 최저임금도 추월했고요. 물론 일본은 지역마다 최저임금이 다르지만 평균을 내면 한국에 훨씬 못 미칩니다. 삶의 질 측면 1인당 GDP도 추월한 지 오랩니다. 정치면에서도 한국은 진정한 민주주의가 됐습니다. 뭘 모르는 사람들이 여야 국회의원들은 맨날 싸우기만 한다고 욕하죠. 하지만 정치는 원래 그렇게 싸워야 정상이고 그래야 발전하는 겁니다.. 한국은 이제 정치인이 국민을 무서워하는 정도까지 왔습니다. 사고 현장에 국회의원들이 사진 찍으러 갔다가 그쪽 시민한테 여기 사진 찍으러 왔냐며 몇 번 욕 먹는 장면이 뉴스에 나온 뒤로는 국회의원들의 그런 행태는 사라졌구요. 당장 집앞 가로등이 고장났다고 구청에 전화하면 길어야 하루 안에 바로 고쳐 줍니다. 이건 공무원이 선한 마음 때문이 아니고 그런 민원이 바로 해결이 안되면 다음 선거에서 구청장이 자리를 지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국에서 개봉하는 영화들 반 이상은 정부 및 검찰ㆍ경찰을 비판하는 내용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일본은 얼마 전 한 일본인 감독이 정부비판 영화를 만들려고 하니까 주연 배우들이 다 고사해서 결국 한국 심은경 배우가 일본 정부 비판 영화에 주연을 하게 됐다는 웃지 못할 일도 있었죠. 결국 일본이 30년 동안 제자리인 것은 한번도 바뀌지 않은 보수 정권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정치와 미디어의 가스라이팅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야지만 그 나라는 발전하는 겁니다. 물론 한국도 완전히 빠져나왔다고 할 순 없지만 적어도 고개를 넘을랑 말랑 벗어날랑 말랑인 시점에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아직 시작도 안했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대한민국 힌법 제1조 2항이 한국 사회에서는 실현되고 있습니다. 문화면에선 두말하면 잔소리죠. 잘 아시다시피 욘사마부터 시작해서 K-pop ㆍ BTS 등 근 20년간 한류 장난 아니죠. 일본이 추월 당하지 않은 건 애니메이션 이거 하나 뿐ᆢ나머지 대부분 문화 콘텐츠는 한국이 앞서 있죠 사회면은 어떻구요. 국민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인프라ㆍ행정시스템 이런 것들이 한국은 IT 강국답게 굉장히 편리하게 갖춰졌죠. 하지만 일본은 아시다시피 30년 전 수기 시스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모든 면에서 한국은 일본을 추월하고 있고 대부분 이미 추월했죠. 일본이 하루 빨리 과거의 영광에서 벗어나 현실을 직시하고 정치부터 바뀌어 과거사도 독일처럼 진심을 담아서 사과하고 한국과 일본이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함께 발전했음 하는 바람으로 글을 써 봤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서 화교 출신이 중국 국적이기 때문에 공무원을 할 수 없는 것처럼 재일교포도 한국 국적이어서 공무원을 못하는 건 어찌 보면 차별이 아니라 당연한 거 아닌가 싶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국적을 버리지 않은 아버님이 같은 한국인으로서 존경스럽습니다 근데 선영님은 언제 결혼했대요? 어떤 영상에서 솔로라고 했었던 것 같던데ᆢ 그 사이 결혼했나 보죠? 한국 사람이랑?
한국사람들 인식이 바뀌어야해요. 재미교포의 국적이 미국일때나 한국말 못하고 영어쓸때랑 재일교포의 국적이 일본일때 또는 국적이 한국이더라도 한국말 잘 못할때 대하는게 좀... 많이? 다르죠. 문제의식 없이 그렇게 흘러온 탓이라고 보는데, 단순 국적이나 언어의 능숙함이 아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봐야한다고 봅니다. 특히 재일교포는 대부분 원해서 간게 아니고 징용등으로 인해 끌려갔다가 전루해방기 혼란기에 못돌아오고 정착해서 일본에서도 심한 차별을 받고 살아온 케이스가 많으니까요. 러시아쪽 고려인 교포처럼요... 일본에서도 이방인처럼 느꼈을텐데 한국에서도 그런느낌 들게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재일교포의 정체성에 대해서 궁금 했었는데 , 잘 봤습니다. 제가 만일 재일교포 였다면 어렴풋이 저도 그렇게 생각 했을것 같습니다. 미영씨는 일본에서 사셔서 그런지 일본인과 한국인의 얼굴을 다 가진것 같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서로 아무리 으르렁 거려도 어쩔수없는 이웃나라 이기 때문에 협력하고 친하게 지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외국 나가보면 우연찮게 만나는 사람중에 그래도 제일 반가운 사람이 한국인 다음에 일본인 이더라구요.
![전직 치과의사 아내의 소아치과 첫 방문 [한일부부/日韓夫婦]](http://i.ytimg.com/vi/mfxbFtJh-EE/mqdefault.jpg)
![전직 치과의사 아내의 소아치과 첫 방문 [한일부부/日韓夫婦]](/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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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이니치'입니다] 2. 50년 동안 국적 숨긴 한국인 아빠, 그의 뿌리 찾아다니는 30대 일본인 딸ㅣ#JTBC #뉴딥](/img/1.gif)
재일교포 분명히 한국사람입니다...행복하시고 한국인이라고 당당히 말씀하시기 바랍니다.....당신을 응원합니다
교포는 한국계 외국인을 뜻하는 말입니다.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교민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재일교포가 아니라 일본교민이 한국사람이죠.
쉽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이 많았네요
끝까지 집중해서 속깊고 솔직한 얘기 들려줘서 좋았어요~
응원합니다 미영님~^^
댓글 많이 달아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힘이납니다!!ㅋㅋ
재일교포님들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동포들 이십니다 👍👍👍🙏👏👏👏
마음도 얼굴도 너무나 아름다운 미영씨.
어려운 중간인의 삶을 열심히 살아오시고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표현하실수 있다는 점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사이트인데 많이 알려졌으면 하네요.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일커플이라 해서 사실 흔한 채널이려니 하다 저희 부부와 같은 재일 교포 분이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저희 아내도 3세에 한국이름으로 쭉 살아왔습니다. 어쩌다보니 직업까지 같고 아이 성별이랑 나이도 얼추 비슷한게 신기하네요. 행복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래전 젊었던 시절에..
항상 어딘가 한쪽에 마음의 짐을 가지고
이방인으로서의 그쪽 사회의 삶을
살아보았기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차분하고 분위기있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경계인으로서의 삶을 잔잔하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솔직하고 차분한 답변 감사합니다.
국적이 무슨 상관이겠어요
사람이 좋으면 그만이지
구독 누르고 갑니다.늘 행복하세요^^
다소 무겁고 부담도 될만한 이야기.. 솔직하고 담백하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하고, 잘 들었어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오늘 영상 잘 봤어요 전 일본사람이랑 결혼해서 딸이 한명있고 오사카에 살고 있습니다 일본생활을 시작할때가 생각나게 하네요 ㅠㅠ 저도 많이 힘들었거든요 두분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할께요 😘
부모님들에게 감사할일입니다. 귀화를 할수도 있었을텐데 ...
일본에 살면서 차별? 이겨내며 한국 국적 유지하고 한국 여권으로 세계 여행하는 자이니치가 한국에사는 한국 사람들 보다 더 한국 사랑하는 애국자들입니다.♡♡
@@user-yy6uk5yt5w 외국에서 태어나서 살아 보고나서 말하세요. 일본 같은 나라에서
뭔 이런 개소리가 있나요?
토착왜구가 괜한 소리가 아닙니다!
@@assexpert 완전 님 말씀에 동감이에요. 저는 일본에 사는데 청소년기때부터 지금까지 수 개 국가들에서 살면서 느낀게 일본 살면서도 끝까지 한국국적 유지하고 있는 재일교포분들(특히 3세라면 눈물 나올 정도로 감동이죠)을 보며 정말 국가관과 뿌리의식이 투철하신 분들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반면에 21세기 들어와서 한국에서 타 선진국으로 이민 갈 이유가 없는 이 시대에 일본으로 이민(!?)까지 가서 국적 쉽게 바꾸려고 하는 한국출신분들 보면 정말 답이 없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물론 한국에서 취업을 못해서 일본에서 취업하려고 건너간 분들이 많은데 그런 오리지널 한국출신분들이 쉽게 한국국적을 버리고 일본으로 귀화하는 일부 한국분들의 국가관과 뿌리의식을 의심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개개인의 사연/이유가 있겠지만 표면적으로 보기에는 정말 보기 안 좋더라고요. 저는 끝까지 한국 국적 유지할겁니다!
@@user-yy6uk5yt5w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네요..
그냥..
재일동포지만
한국에 사는 한국인 못지않게 애국심이 있다..정도로 생각하세요..
아내와 함께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인터뷰에 감사드립니다.
아내분 말씀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힘들었을텐데 잘 이겨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다우세요.한국에서 행복하시고 일본의 가족분들도 행복하세요.
힘든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행복하게 사셔요.
아름다운 부부가 한국인이라니 더욱 반갑습니다. 미국에서 네 아이를 키운 부모이기에 이방인이라는 동질성이 있네요.
30년 40년 중단하지않고 계속 발전하는 방송이되길 빕니다.1976년 미국 도착 2개월 후였습니다. 이렇게 외쳤죠," 나는 미국인보다 더 미국적이고 한국의 한국인보다 더 한국적이다". 우연히 내 거슴에 걸려든 프레이즈였지만 나를 크게 지탱해줬습니다.
참으로 잔잔하고도 담백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20여 년 전 지금은 일본 국적을 갖게 된 추성훈 선수의 사연을 알게 되어 2차 대전 후 일본에 남겨지게 된 재일교포들의 고뇌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해방된 조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일본에서 살아가데 된 1세대 교포들과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일본에서 태어나 갖은 차별 속에서 한국 국적(또는 북한 국적)을 유지하면서 정체성을 지켜오고자 했던 재일교포들의 삶을 생각할 때 마음 한켠이 아려 오고요, 동시에 단일민족으로서의 자부심이 남다른 우리나라에서 어쩔 수없이 고통의 나날을 보내야만 했던 화교 여러분들께도 죄송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정체성의 혼란없이 55년 이 땅에서 살아 온 한국인으로서 미영씨를 포함한 재일교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그리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ㅎㅎㅎ...
도대체 왜...???...
외국에 살면 차별 속에서 살았다고 생각할까...???
그런 인간 본성에 따른 미세한 정도의 차별은...
어느 나라나 자국민들 끼리도 있는것을...???
그러한 것을 부각시키고 강조, 비방하는 사람이 ...
오히려 차별주의자들이라고 생각해 보지 못했나...???
예로...
지금 미국에서 아시안 혐오 차별을 떠들지만...
실제는 그것을 떠드는 자들이 권력을 잡은 지역에서
훨~씬 많이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을 이해하려나...???
인종 차별을 떠드는 자들이 ...흑인 인권도 떠들며...
인종 차별, 온갖 마약, 폭력 범죄를 저질러도...
다음날 아침 그냥 풀어주어 ...
온갖 범죄를 더욱 더 조장한단 사실을 이해함...???
또한 그 자들이 앞으로는 아시안 차별 범죄(?)를 떠들며...
뒤로는 아시안 아이비 리그 대학 입학을 ...
오~랫동안 실질적으로 차별하고 있음을 아시나...???
정치꾼들의 권력을 향한...
표를 얻기 위한 프로파간다(선전,선동)임을 알아야 할것...
한국의 정치꾼 패거리들의...노 재펜도 마찬가지...
@@JohnKim-jx4kw 노재팬이 정치가들 선동? 잘 나가다 삼천포로 삐진노 ㅋㅋㅋ
@@kbclean7785 ㅎㅎ...맥락을 이해하는 머리가 없으므니까..???
위선적 이데올로기에 쪄든자들의 행태는 항상 같다는 말임..
노재펜도 마찬가지..
한국의 위선적 자칭 진보, 사회주의자들이 거짓으로 선전,선동을 해서..
개돼지들에게 반강요(?)한게.. 노재펜 ...아님..???
하나 더...???...뇌송송...광우뻥도 마찬가지...
이런 민감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두 분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분의 또 다른 매력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일본 미인상과는 너무 거리가 멀게 아름다우셔서 역시나 한국인이셨군요. 더 반갑네요 ㅋㅋ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부부 두 분 너무 보기 좋으세요
좋은 영상 더 부탁해요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재일교포 분들 귀화 안 하시고 버티시는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미국 시민권 받고 살면 한국계 미국인인거고 일본에서 귀화해 살면 한국계 일본인인겁니다. 반대로 한국으로 귀화하는 미국인은 미국계 한국인인거고, 다만 한국계 어디 사람이라고 할때 한국이 지금처럼 문화적으로도 빛나고 잘 살면 그게 뿌듯한거겠지요.
米英氏の個人的な所見を通じ、日本を再び見るという考えを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若年層の韓国に対する認識がやや肯定的なことについて、米国愛書住んアトヌン私としては、日本が私たちの最も近い隣人であるという考えをするようになります。 永遠の隣国日本人を、そして日本という国に対して、より積極的に生家ハゲました。確かにマヨウンさん的よりたくさんの帰化を祝うドゥラプニダ。
부인이 너무 착하고 참하고 지적이면서도 겸손하고 중용의 도를 아는 사람이네요!
아주 보기 좋네요! 한국서 자란 얘들 보다 1000배 낫다--아!!!!!
미영님 참 청순하고 귀엽고 아릅답습니다. 진짜 미인형인듯..말투도 너무 여리여리 하시고..ㅎㅎ
재일교포라서 경계인이라는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박치기"라는 영화를 보고 재일교포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봤습니다. 과거 재일교포 야구선수들이
한국의 전국체전에 출전해서 한국인 동포에게 차별적 언어를 들었던적이 있었습니다.
모두다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일본에 대해서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보니..
일부 한국인들도 반성해야 합니다. 저는 재일교포에 대해서 항상 걱정합니다.
일본에서 혐한을 당하지 않을지 , 차별을 받지 않을지,
그럴수록 자기의 정체성을 지키고 당당하게 행동하고 말하는게 속이 후련한거 같습니다.
남편분이 특별히 더 신경써서 아내를 위해서 한평생 사시길 바랍니다.
늘행복하시고 좋은 가정을 이루면서 사시길 기도합니다 한국이 더 잘되어서 재일동포들을 더 포옹하는 나라가 되엇으면 좋겟네요
미영님의 솔직한 표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당당하게 사시게 될것 입니다. 우리국민 모두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여하며 문화시민이 될것이기 때문 입니다.
참 조근조근~
다소 무거운 질문이엤는데도 너무 차분히 말해 주셨네요.
또 다른 매력이 ~^^
이뻐요~!!
한국인으로만 살아온 저로써, 어찌 재일교포 분들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개인적으로는 차별을 받지 않았다고 했지만, 본인의 이름을 호명 당하는게 싫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자체가 바로 사회로부터 많은 차별을 받았다는 말이겠지요. 이러한 상황에서도 이름을 바꾸지 않은 그대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은 다행이도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니 기쁘기가 한량 없습니다.
좋은말씀이네요 ^^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생활했지만
한국인의 피는 흐르고 있습니다
일본어를 아주잘하는 대한민국 여성분이네요 아주아름다운 분이세요 젊은날 여배우전인화씨 모습과 많이 닮으셨어요 건강하셔요 러블리한 가족입니다
아~ 아내 분이 재일교포 시구나~!!
좋은 신랑 만났으니 행복하게 많이 웃으며 사세요~ㅋ
네 감사합니다^^
토닥 토닥요..
재일교포 이셨군요..
천생연분 남편분 만나셔서
앞으로 한국에서 행복한 삶 사실겁니다
일본 극우들 때문에
한일양국 감정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본 정부의 행태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분노를 참을수
없는 지경 입니다..
이제는 당신의 조국 한국 입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발전된 민주국가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느끼시게 될겁니다
미영님의 한국에서의 행복한 삶
정말 보기 좋네요..
두사람의 이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삶 계속 되기를 기도 할께요^^
차츰 적응하고 나아지실겁니다. 힘내시고 가족이 큰 힘이되겟죠.볼때마다 제가 미소에 즐겁네요.남편분이 한분에 반한게 보이십니다.ㅎ
제 주변에도 (대학동기) 스스로를 재일??이라고 부르는 재일동포출신 친구가 있는 데 한국에 몇년 만에 금방적응하더군요 결국 언어를 얼마나 빨리 습득하는 지가 가장 큰 관건이죠. 그 친구는 대기업에 다니는 데 왜 진작 중학교떄부터 올 걸 그러더군요. 지금은 일본에서 왔는 지 말하기전에는 구분도 안가는 그냥 한국인이고 결혼해서 잘삽니다!:)
아~그랬군요
당신은 대한국민 입니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
당신은 대한국민 입니다 !!!
홧팅~~♡
고생하셨습니다 -♡
한국여권파워 세계최고 입니다
자랑스러워해도 됩니다
191개국이나189개국이나 큰의미는없지만 일본이더쎈데;;
일본이 1위랍니다
등수가 뭐가 중요합니까
조회와 국가를 부르는것이 일제의 잔재니까 당연히 일본에서도 불렀을거고 애기엄마는 깊은 생각없이 불렀을거라 생각했는데 안 불렀다니 대단하십니다. 걀혼도 한국사람과 해야겠다고 생각했을듯 합니다.
상당히 조리있고 차분한 답변♥♥ 전생에 나라을 두번 구한 신랑이라 말하면 오버인가?
자주듣고 있는 말입니다^^
댓글 감솨합니다^^
한국에선 일본인이라고 차별하지않는데
일본사회는 나라전체의 분위가 험한을
조장하는 분위기가 있는것 같아요
일본 사회가 성숙하지 못해서 그런거같네요
험한방송.험한책,험한정치인,
지도자부터 바껴야~~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역사적인 사실들이고 지금까지 이어온것 같네요^^;
이것들이 현재를 사는 저희의 입장으로 생각해 보면 어렵게 생각되는게 사실입니다
단지 행복하게 사는것이 지금을 살아가는 저희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댓글을 보면서 한번더 생각하게되네요😁
일본인이라고 차별함
2010이전즘 일본우익들의 혐한은 무시,멸시에서 나온거였다면 ! 이후로는 부럼과 위기 박탈감등을 정치적으로 일우익들이 조장하는거죠 !
@@Vitaminfamily 일본 정치인 지도자가 문제 입니다
일본교과서에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교육시켜요
한국이 독도를 엄연히 실효지배하고있는데도
아직도 한국을 하잖게 여깁니다
오만방자한 일본정치가 반성해야 합니다
탈북민에 관심을 갖게 되다가 재일교포에도 관심이 있는 남한 청년입니다. 저는 안영학선수 팬이라서 더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재일교포를 위해 일을 하고 싶은데 어떤것들이 있을지 고민중입니다.
아.. 첫번째 질문과 답변이 가슴 아프네요.
지금부터라도 한국인으로서 행복을 맘껏 누리세요~~
응원 합니다.
재일교포도 울 같은 민족인데..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팀하자~~~
귀여운 강아지가 자꾸 화면에서 이리저리 잘 돌아다니네요.ㅋㅋㅋ
응원합니다ᆢ미영님
참 무거운 주제이지만..ㅠㅠ
저의 아버님도 일제말기 시절 고등학교 재학중에 징용으로 끌려간 기억이 있어 슬픈 기억이 아직은 지워지지 않은 세대입니다.
하지만 한동안 반공이나 경제개발 발전이라는 목표로 열심히 살다가..
요즙 들어서 정치지도자들의 반한 반일 운동이 갑자기 융성해서 반목하는 사이에..
국내에서는 친일파니 친북이니 하면서 국논분열이 심화하는 현상을 보니 가슴이 아픔니다..
중국이나 일본의 경제보복이나 영토분쟁에서는 당당하고 단호한 대응은 당연하지만.
같은 민족끼리 싸우거나 분열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요즙 정치인들의 형태를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제일 한국인이네요
한국인 맞아요 ~~
🙋🏼♀️🙋🏼♀️🙋🏼♀️👍👍👍
저는 재일조선인이지만, 국적은 국경도없는데 조선입니다. 차별은 요전이 많이 있어요. 저는 한국에 대해서 선진국이라고 보고있고 느끼고 있습니다. 일본사람과 한국사람의 차이는 많이 있지만 일본사람은 너무 감정표현을 안해요. 그러나 한국사람은 감정표현을 많이 해요. 또 한국사람은 일본사람과 비교할때 애국심이 강해요.
너무 이해가 되는 댓글 이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선적이신가요?
한국인이죠~~~~~~~~미인이자나요 ㅎㅎ
참 어려운 이야기인데
솔직하시네요...
멋있어요!
일본말한다고 한국말 잘 못한다고 다른 눈으로 볼일은 아니라는 걸 느끼고 반성하게 됩니다. 좋은 이야기해주시네요
오 구독했습니다. 日本文化いいです!!
그냥 일본에서 거주하는 재일동포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며 다 한국으로 영구귀국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경제적으로도 골드만삭스의 지난 주 마켓리포트만 봐도 한국경제가 결국 일본경제를 ( 1인당 국민소득 기준 2년내 추월 + 평균경제성장율 역시 10년간 한국은 2.5% 일본은 0.6%라고 하는 것처럼) 곧 추월하게 된답니다. 한반도가 일본보다 (지난 100년을 제외한) 역사적으로 경제적으로 부유했던 수천년 역사의 되풀이죠. 다만 한국은 지금보다 더 정상적인 정부가 들어서야 하지만...:)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저도 일본에 살면서 일본여성과 결혼하여 아이도 태어났습니다. 이중국적입니다. 국제결혼하게 되면서 혼혈아에 대한 여러 인터뷰를 봤는데 다들 정체성에 한번씩 의문을 가졌던 것 같았는데 아내분도 가졌다는 것에 가능성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 와이프도 의료관계 쪽 일을 하기 때문에 더욱 뭔가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소설 를 읽었었는데 미영씨가 말한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긴가민가 했지만
유튜브로 비타민 가족을 보면서
"사실이었구나"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비타민 가족을 환영
하고 축하드립니다 🎉🎉🎉
넘 우아하고 아름다우시네요. 신랑분은 정말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보네 그것도 한 10번 쯤
감사합니다.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되네요:) 보면서 궁금한 점이 하나 생겼는데요~ 일본에는 통성명 제도란 게 있던데, 그럼 일본 학교에서는 출석 부를 때, 재일한국인의 경우, '통성명'을 부르지 않고 '실명(한국이름)'으로 출석을 부르는 건가요?
미영님~ 가족분 모두 홧팅~^^
빨리 구독자가 10만 20만이 되어서 이페이지를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무거운 분위기로 이야기 하시는데 이제 편하게 이야기 하셔도 좋아요. 우리는 외모나 말씨를 보고 차별하지 않는 대한민국 사람들입니다. 역사문제는 역사문제고 우리는 현재의 삶이 제일 중요합니다. 저의 조상은 중국인이었는데 천년전에 고려 반도에 도래하여 한국인이 되었습니다. 중국은 조상의 나라이므로 다른 나라보다 더 좋아하지만 중국과 한국이 대결하는 경기나 사건에는 한국을 응원합니다. 우리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인입니다.
중국 50개 민족 합쳐진 나라 한족이라함 이땅에서 천년이면 이땅사람이요 지금의중국
공산당은 복잡함
강력한 자주국방. 국방력을 뒷받침하는 공밀레.... 강한 군사력만이 후손들에게 남길 교훈이다.
어쩐지 이쁘더라. 한국계열 이었구나. 품위있게 이쁘다
역시 한국계열이 얼굴에 품격이 느껴집니다.
일본인 자체가 한국인 후손인데 먼 한국계라고 ㅋㅋㅋ
외국에 거주하는 자국민에대해서도 정부가 개선해. 나아가야할 부분인것같네요.
아무쪼록 자국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조선시대에는 우리가 일본인을 야만인이라고 멸시했죠. 근대에와서 일본의 국력이 크서 재일조선인이 많이차별받았고,대한민국도 경제가 약해서 재일교포를 돌보지못한 과오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한민국 국력이 10대경제대국이고,IT 선박은 일본을 추월했고 곧 일본을 능가할 시기가 곧오죠..꿋꿋하게 살아온 재일한국인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이제 대한민국인의 자부심 가져도 됩니다..응원합니다
저도 재일한국인데 대한민국인 정말 멋있습니다
좋은말씀이네요. 영상잘보고 갑니다 ^^
남편님 최근영상보다 이거보니까 훈훈하셨네요 다이어트 하시는거 어때요? ㅋㅋㅋㅋㅋ지금은 너무 쪘네 ~~훨씬젋어보인다
好感度 verygood‼️…の お二人ですね‼️🤗
선녀다!! ........애 셋 낳기전 까지는 절대! 날개옷 내주지 말라..
일제시대를 겪으며 어쩔 수 없이 일본, 만주, 중앙아시아에서 살게된 우리나라 사람의 후손들이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게끔 우리나라 정부에서 좀 더 신경을 써 줬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 뿌리를 둔 일본인입니다. 한국어가 서툴러서 번역 어플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영상에서도 미영 씨가 말했지만, 요즘 일본 젊은이들은 한국 문화와 음악에 관심을 가지거나 한국인을 동경하는 아이들이 많다. 또한 한국과 일본의 올바른 역사에 대해 자발적으로 배우는 아이들도 늘고 있다.
저도 할아버지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예 재일교포들은 한국국적입니다
많이 힘들어요 가끔씩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이십니다^^!!
화이팅입니다.보기좋네요
미영씨는 탤런트 방ㅇㅇ와 너무 닮았네요ᆢ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ᆢ약간 나이가 있는 탈렌트인데요ᆢ
저는 전인화를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ㅇㅈ방은희 씨 닮으신 듯
재일교포는 한국 국적이며
일본정부에서 특별영주권을
부여하고 있어서 재일교포는
일부 규칙만 잘지키면
일본에서 살아갈수있습니다
선생님이 멋진 분 이신것 같습니다.
나라가 힘없을 때 일어난 일은 훗날 나라가 지원해 줘야지
질문이 이상하네. 한국이 왜 부끄러워? 일본이 부끄럽지. 미개한 원시인들이 고구려 백제 신라로부터 모든 문화를 전수받아서 큰 나라인데. 변변한 역사 유물도 없어서 구석기 시대를 조작하다 걸리고, 한국의 막사발을 국보로 취급할 정도로 문화재가 없고, 양념이 간장, 설탕이 전부라서 다양한 음식도 없는 나라가 부끄럽지 한국이 왜 부끄러워.
미영씨 고마워요
용어상의 혼동이 있는 것 같은데 교포와 교민은 다른 말입니다.
교포는 한국계 외국인을 뜻하고, 교민은 재외국민을 뜻하죠.
한국인이 일본인으로 귀화하면 재일교포가 되는 것이고
한국국적을 유지하고 있으면 일본교민이 되는 것이죠.
아무리 해외에서 태어나고 자랐더라도 한국국적을 보유하고 있으면
교포가 아니라 교민이고 한국정부의 법적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죠.
예컨대 코로나로 해외에 고립된 교민은 한국정부가 구조하지만
교포는 해외에서 죽든 말든 한국정부가 관여하지 않습니다.
아내분은 재일교포가 아니라 일본교민에 해당하고
한국에 들어왔으니 이제 교민도 아니고 그냥 국민이죠.
한인 = 교민 + 교포
한인 = 한국계 혈통을 가진 사람
교민 = 한국계 혈통을 가진 한국인(재외국민)
교포 = 한국계 혈통을 가진 외국인(재외동포)
지적 감사합니다
저희도 왜 몰랐겠어요ㅎㅎ
하지만 보통 사람들에게 통용되는 말과 글로 표현을 해보려고 한거라 너그러운마음으로 이해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얼굴도 이쁘시고 이름도 이쁘시네요
가슴 아프네요 역사의 피해자로 잘 참고 견디고 사신듯 요즘 특히나 재일교포들의 마음을 많이 헤아리게 되네요
요즘 이미연 작가의 '파친코'라는 책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우리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또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 미타민가족이 이 문제를 이렇게 선두적으로 다루어 주셔서 더 많은 준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는 계기가 될듯 합니다. ~부디 한국에서의 결혼 생활이 행복하시길 빕니다🙏
선생님이 존경스러운 지성인이셨네요.
그래서 일제강점기때 먼저 조선인이 일본이름으로 개명을 해달라고 했다고 추측되네요.
ㅡㅡ
국제 결혼하신 분들의 여성이 외국인이면 엄마의 모국말도 자식들이 클 때부터 가르치는데, 한국 엄마.아빠들은 한국말을 안가르치는 분들이 많더군요.
특히 일본에 사시는 교포 분들이 많아요.
ㅡ
최근에 가입해서 두분의 행복한 결혼생활 응원하면서 잘보고 있습니다.~~^^
🙋🏻♂️🎵😄💕👍
60-70년대 한국과 일본의 평균임금은 10배나 차이났죠. 하지만 지금은 이미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죠. 최저임금도 추월했고요. 물론 일본은 지역마다 최저임금이 다르지만 평균을 내면 한국에 훨씬 못 미칩니다. 삶의 질 측면 1인당 GDP도 추월한 지 오랩니다.
정치면에서도 한국은 진정한 민주주의가 됐습니다. 뭘 모르는 사람들이 여야 국회의원들은 맨날 싸우기만 한다고 욕하죠. 하지만 정치는 원래 그렇게 싸워야 정상이고 그래야 발전하는 겁니다.. 한국은 이제 정치인이 국민을 무서워하는 정도까지 왔습니다. 사고 현장에 국회의원들이 사진 찍으러 갔다가 그쪽 시민한테 여기 사진 찍으러 왔냐며 몇 번 욕 먹는 장면이 뉴스에 나온 뒤로는 국회의원들의 그런 행태는 사라졌구요. 당장 집앞 가로등이 고장났다고 구청에 전화하면 길어야 하루 안에 바로 고쳐 줍니다. 이건 공무원이 선한 마음 때문이 아니고 그런 민원이 바로 해결이 안되면 다음 선거에서 구청장이 자리를 지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국에서 개봉하는 영화들 반 이상은 정부 및 검찰ㆍ경찰을 비판하는 내용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일본은 얼마 전 한 일본인 감독이 정부비판 영화를 만들려고 하니까 주연 배우들이 다 고사해서 결국 한국 심은경 배우가 일본 정부 비판 영화에 주연을 하게 됐다는 웃지 못할 일도 있었죠. 결국 일본이 30년 동안 제자리인 것은 한번도 바뀌지 않은 보수 정권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정치와 미디어의 가스라이팅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야지만 그 나라는 발전하는 겁니다. 물론 한국도 완전히 빠져나왔다고 할 순 없지만 적어도 고개를 넘을랑 말랑 벗어날랑 말랑인 시점에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아직 시작도 안했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대한민국 힌법 제1조 2항이 한국 사회에서는 실현되고 있습니다.
문화면에선 두말하면 잔소리죠. 잘 아시다시피 욘사마부터 시작해서 K-pop ㆍ BTS 등 근 20년간 한류 장난 아니죠. 일본이 추월 당하지 않은 건 애니메이션 이거 하나 뿐ᆢ나머지 대부분 문화 콘텐츠는 한국이 앞서 있죠
사회면은 어떻구요. 국민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인프라ㆍ행정시스템 이런 것들이 한국은 IT 강국답게 굉장히 편리하게 갖춰졌죠. 하지만 일본은 아시다시피 30년 전 수기 시스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모든 면에서 한국은 일본을 추월하고 있고 대부분 이미 추월했죠. 일본이 하루 빨리 과거의 영광에서 벗어나 현실을 직시하고 정치부터 바뀌어 과거사도 독일처럼 진심을 담아서 사과하고 한국과 일본이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함께 발전했음 하는 바람으로 글을 써 봤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서 화교 출신이 중국 국적이기 때문에 공무원을 할 수 없는 것처럼 재일교포도 한국 국적이어서 공무원을 못하는 건 어찌 보면 차별이 아니라 당연한 거 아닌가 싶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국적을 버리지 않은 아버님이 같은 한국인으로서 존경스럽습니다
근데 선영님은 언제 결혼했대요? 어떤 영상에서 솔로라고 했었던 것 같던데ᆢ 그 사이 결혼했나 보죠? 한국 사람이랑?
제일교포셨군요.
남편은 전생에 이순신장군이셨나 보내요.
정주행 시작합니다
저도 한일...우리 애들도 그리생각 할까요?
지금은 일본에 있는데..보고싶다.
참 개념 있네. 분명히 해야 할게 불분명한것을 분명히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좋네
일본인치고 키도크시고 이쁘셔서 그렇구나 했는데 역시나 교포분이시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동생 커플도 한일커플인데 상견례때 일본 가족이 너무작아서 깜짝놀랬던 기억이..
질문들이 미영씨에겐 무겁네요. 대답하느라 힘드셨을듯.
그런데 재일교포가 한국인과 결혼하면 특별영주권이 없어집니다
쉽게 말하면 재일교포 의 특별영주권이 한국인과 결혼하면
없어지고 그냥 결혼하면 한국인이 되는것입니다
남편 분이 선하게 보입니다.
한국사람들 인식이 바뀌어야해요. 재미교포의 국적이 미국일때나 한국말 못하고 영어쓸때랑 재일교포의 국적이 일본일때 또는 국적이 한국이더라도 한국말 잘 못할때 대하는게 좀... 많이? 다르죠. 문제의식 없이 그렇게 흘러온 탓이라고 보는데, 단순 국적이나 언어의 능숙함이 아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봐야한다고 봅니다. 특히 재일교포는 대부분 원해서 간게 아니고 징용등으로 인해 끌려갔다가 전루해방기 혼란기에 못돌아오고 정착해서 일본에서도 심한 차별을 받고 살아온 케이스가 많으니까요. 러시아쪽 고려인 교포처럼요... 일본에서도 이방인처럼 느꼈을텐데 한국에서도 그런느낌 들게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마지막 질문 너무 슬프고 아내분에게 상처가 되는 질문이면 어떻해요.ㅠㅠ
일본인 얼굴이 아닌 전형적인 한국형 미인입니다. 전인환 느낌? 행복하사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전인화
도쿄에 98년부터 2007년까지 살았는대 차별이나 싫어하는 사람을 단 한번도 본적없음 물론그땐 겨울연가 때문에 한류가 인기 좋아서 ^^
재일교포님들도 지금 대한민국이 일본보다 더 발전하도록 많이 응원해주세요. 그러면 궁극적으로 재일교포에 도움이 됩니다.
정치적으로 싸워도 대한민국을 믿고 계속 지지해주세요. 앞으로는 대한민국이 일본은 쳐다도 보지 못할정도로 앞서 나갈 겁니다
저는 일본에 65년살았습니다.
한국많이 도왔습니다.
재일동포들 우리아버지 어머니 우리가 조국에 보낸 성금입니다.
성금전달 및 재일동포의 나라사랑
연 도 성 금 내 역 성 금 금 액
1963 본국 식량난 구원활동 41,440,000
1965 水災의연금 6,340,595
본국가족 부양금 송금운동 716,338,000
1966-68 새마을 지도자 일본 농업연수비용 8,200,000 엥
1967 본국가족 부양금 송금운동 2,160,000,000
대한체육회관에 전화교환기 기증 2,600,000
교량건설성금(승주군 황천면 수평리) ※강계중 4,000,000
1968 旱災 의연금 26,375,696
1969 전기가설 성금(승주군 황동면/월등면 800家號)※강계중 3,500,000
월전중학교 신축대지 성금 ※강계중 4,200,000
1970 水災의연금 5,470,142
농약살포용 헬리콥터 구입-전라남도에 기증 48,500,000엥
對共警備用 헹리콥터 구입-전남 경찰국에 기증 33,645,200엥
도서관 건립성금(순천 남국민학교) ※강계중 1,000,000
1972 경찰 싸이카 1,200대 구입기증 - 경찰기동대 발족
새마을 성금 2,000,000
전화가설성금 ※강계중 1,000,000
水災의연금(민단 오사카본부) 7,000,000
새마을 부락에 라디오 458대 구입 기증 2,000,000
水災의연금(부인회) 1,202,000엥
본국사무소 개소이후
연 도 성 금 내 역 성금 금액
1973 새마을부락에 라디오400대 구입 기증 2,000,000
새마을 지도자용 의복 300벌 구입기증 2,550,000
납북어선 가족돕기 성금 221,000엥
1974 방위성금 1,000,000
水災의연금 31,542,173
구호의연금(재일본 전남도민회) 10,673,129엥
1970-78 광일장학회 장학금( ※강계중 大阪단장) 16,000,000
1974 對共警備艇 1척 구입- 완도경찰서에 기증 32,170,000
1973-81 새마음심기 식수기금(산림녹화 묘목대금) 36,247,600
1973-82 새마을 자매결연 성금 516,930,000
1972-83 방위성금 571,308,663
1975-78 문화재 鳳山祠 중건성금(진주소재) ※강계중 600,000,000
1976 새마을 전기가설 성금(승주군 월등면/황동면) ※강계중 9,100,000
구례 화엄사 범종 주조 성금 1,800,000
망향의동산 건설 성금 50,000,000
1977 水災의연금 114,643,218
새마을 지도자용 의복 500벌 구입 기증 4,500,000
새마을 성금 3,000,000
전국체전 지원성금(전라남도) 3,000,000
1978 이리역 폭발참사 구호성금 124,719,700
전남 예술회관 건립기금 5,000,000
장학금(순천여상) 2,000,000
1979 水災의연금 235,000,000
1981 새마을운동 지원 성금 100,000,000
광주시민 돕기 성금(5.18 희생자 유족돕기) 100,000,000
1983 독립기념관 건립성금 1,033,000,000
1984 수재의연금 150,000,000
독립기념관 건립성금(부인회) 17,000,000
1986 올림픽 이동화장실 400개 설치성금(부인회)
1986 중소이산가족회 지원금(부인회) 300.000엥
1987 평화의 댐 건설 성금 1,087,846,000
수재의연금(부인회) 10,000,000
1987-88 서울올림픽 후원성금(재일한국인후원회 모금) 52,456,654,879
1987-88 서울올림픽 후원성금(부인회) 122,000,000
1987-88 유명 관광지 화장실 건립성금 1,300,000,000
1988 파라림픽(장애자 올림픽)후원성금 및 휠체어성금(부인회) 109,446,000
장애자복지사업 성금(부인회) 3,800,000엥
올림픽 성공기원 성금 (부인회) 314,000,000
1989 東義大 경찰참사 弔慰성금 20,000,000
1990 북경 아시안게임출전 한국선수단 격려금(부인회) 10,000,000
1989-91 치안본부 민생치안 위문금 20,000,000
1993 김춘도 경장 순직 弔慰성금 10,000,000
대전EXPO 후원성금(상공회) 171,000,000
서해휘리호 침몰참사 의연금 10,000,000
국제교육진흥원 재외국민학생회관(기숙사) 건립성금 1,236,000,000
1995 대구지하철 가스폭발참사 의연금 50,000,000
대구지하철 가스폭발참사 의연금(大阪부인회) 10,000,000
1996 북한 무장공비 소탕작전(강원도 경찰청) 10.000.000
1996 水災의연금(한국일보/ 강원도에 기탁) 130,000,000
1997 북한 飢餓아동 돕기 성금-(2회) 20,000,000
97.7.12 팔만대장경 디지털 전산화 성금 1,000,000
1998 IMF 실업자 자녀돕기 성금 50,000,000
1998 북한 飢餓아동 돕기 성금(부인회장) 20,000,000
1998.8.12 수재의연금 100,000,000
1988.8.13 수재의연금(부인회-KBS에 기탁)) 10,000,000
1998.8.18 수재의연금(요코하마상은) 100,000,000
1998.9.5 수재의연금(오사상은) 35,000,000
1988.10.13 수재의연금(부인회-한적에 기탁)) 10,000,000
1999.8.25 수재의연금 100,000,000
1999.2.15 평통복지기금(1차) 270,000,000
2000.3.14 평통복지기금(2차) 230,000,000
2000.1.30 경의선 복원 성금(1차) 60,000,000
2000.2.7 경의선 복원 성금(2차) 3,550,000
2000.12.22 모교발전 성금 (재일동포崔寧錫) 1,000,000,000
2001.3.30 義死者 고,이수현위문 성금 30,000,000
2001.12.28 불우이웃돕기 성금(재일동포鄭鏞鉉) 100,000,000
2002.1.29 한국체육발전 성금(재일동포梁天植-서울대 기탁)) 6,500,000,000
2002.3.7 이웃돕기 성금(신격호 중앙고문-롯데 회장) 100,000,000
2002,3.19 적십자성금(재일동포鄭煥禧) 30,490,000
2002.8.19 수재의연금 10,000,000
2002.10.7 양로원 위문금(부인회) 2,000,000
2002.10.14 재일한국인 본국회 -자선금(심장병어린이 돕기,이웃돕기) 11,000,000
2002.10.15 수재의연금(민단 동경본부-강원도에 전달) 10,000,000
2002.10.27 태풍피해 이재민돕기 재일동포 성금 359,500,000
2003.2.21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유족돕기성금(신격호 중앙고문) 1,000,000,000
2003.2.21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유족돕기성금 50,000,000
2003.2.21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유족돕기성금(東京경북도민회장) 20,000,000
★2004부터 2019년까지 기부금은 재일본대한민국 민단에물어보십시오.
상기 현황이외에도 100만원이하 성금기부자 , 그리고 민단을 통하지 않고 재일동포 개개인이 기부한 성금,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성금기부는 집계되지 않았으나, 수없이 많음. 재일동포가 조국에 기증한 駐日公館
공 관 명 소 재 지 부 지(坪)
駐일본 대한민국대사관 東京都 港區 南麻布 3,086.00
駐오사카 대한민국총영사관 大阪市 南區 三津寺町 157.08
駐요코하마 대한민국총영사관 橫浜市 中區 山手町 544.00
駐후쿠오카 대한민국총영사관 福岡市 中央區 赤坂 96.25
駐나고야 대한민국총영사관 名古屋市 東區 東大曾根町 122.00
駐고베 대한민국총영사관 神戶市 中央區 中山手通 147.76
駐시모노세키 대한민국총영사관 下關市 東大和町 300.00
駐삿포르 대한민국총영사관 札幌市 中央區北三條 296.05
駐센다이 대한민국총영사관 仙臺市 上杉 300.00
駐니카타 대한민국총영사관 新潟市 米山 임대
駐나하 대한민국총영사관 那覇市 久茂町 임대
1997년 외환위기로 조국이 IMF구제금융을 받은 처지에 처하자 민단은 본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본국송금 예금운동(1997년12월∼1999년5월까지) 펼쳐,기간중 은행을 통하여 본국에 송금 및 예금한 금액이 일화 약 780억엔, 재일부인회가 주축이되어 본국여성단체와 협력하여 나라살리는 통장갖기운동을 펼쳐 1,010억원의 저축실적을 거둠으로서 IMF극복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민단은 본국관광을 적극 권장, 민단각급조직을 통하여 단체로 방한단(모국연수단, 한일친선방한단등)을 구성하여 내한하고 있는데, 재일동포 본국 여행자 는 연평균 약20만명으로 한번 여행시마다 1인당 평균20만엔이상 경비를 소비하므로서, 연간 약400억원이상소비
“대한민국 건국(정부 수립) 직전인 1948년 6월에 재일동포들은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제대로 된 유니폼도 없다는 소식을 듣고는 태극기가 달린 유니폼과 훈련복, 그리고 여비로 65만 엔(약 645만 원)을 건넸습니다. 일본의 차별 속에서 끼니를 아껴가며 모은 돈이었습니다. 6·25 전쟁 때는 조국을 구하려고 학도의용군으로 참전했고, 1960년대에는 조국 근대화를 위해 기술과 자본을 전수했습니다. 한국 최초의 공단인 ‘구로공단’과 88년 서울 올림픽 때 100억 엔 성금 전달, IMF 외환위기 때 15억 달러 모국 송금과 국채 300억 엔 매입 등 모국의 위기 때마다 발벗고 나선 사례는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재일동포 사회가 모국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2억 엔(한화 20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기부한 공관건물은 현시세로 한국돈 2조원가치입니다.해외동포가 한국 지원한 자금 99%가 재일동포 자금임.
재일교포의 정체성에 대해서
궁금 했었는데 ,
잘 봤습니다.
제가 만일 재일교포 였다면
어렴풋이 저도 그렇게 생각 했을것
같습니다.
미영씨는 일본에서 사셔서 그런지
일본인과 한국인의 얼굴을 다
가진것 같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서로 아무리
으르렁 거려도 어쩔수없는 이웃나라
이기 때문에 협력하고 친하게 지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외국 나가보면 우연찮게 만나는
사람중에 그래도 제일 반가운 사람이
한국인 다음에 일본인 이더라구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존재가 중국, 일본 혼혈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과 두 국가 사이에 중립은 서로 받아 드릴수가 없죠.
그래서 어는쪽으로도 인정을 못 받죠.
그나마 미영씨가 한국분 이시니깐 아이의 정체성은 걱정이 없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