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시코 커뮤가 활발할때 오테는 착색으로 호불호가 강했는데 그 착색이 예뻐서 고정팬층이 엄청 많았던 기억이. 최근 트렌드는 원음 그대로 들려주기보다 브랜드의 음튜닝이 얼마나 매력적인지가 트렌드화되서 리뷰보고 지금 결제했습니다. 통화품질만 버즈3프로보다 좋았으면 ㅠㅠ 버즈3프로 저에게 모든 부문이 다 완벽한데 이어팁 직경이 두꺼운데다 엄청 딱딱해서 30분만 끼고 있어도 너무 아파서 힘드네요. 제발 통품 좋아라 오테 너네 마이크 잘만들잖아~
오디오테크니카의 소리도 독특한 자신만의 사운드가 있지만 소니 사운드 역시 독특하지 않나 해요. 예전 유선 헤드폰때부터 접해본 브랜드인데 저는 이 회사보다 소니 사운드가 좀 더 취향에 맞았던 거 같아요. 그런데 무선은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서 twx7은 어떤 사운드를 보여주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고민중입니다.
오디오테크니카.. 제가 음향기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음악을 들었을땐 지금처럼 일본음악이 한국에서 유행하지않았고, 비주류 취급을 받을때였죠.. 그당시 LiSA나 aimer, supercell, egoist,아오이에일 같은 일본 여성 보컬을 자주들었는데 오디오테크니카는 저에겐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브랜드였습니다. 저음은 좀 빠지지만 여성보컬을 굉장히 아름답게 들려줬고, 범노래님 말씀처럼 "오테스러움"이라 할수있는 착색(저에겐 조금 어색했던..)이 있었죠. 특히 생각나는 오테 이어폰은 ath-im02와 후속작인 ath-ls200is 모델이 많이 생각이나네요 ㅎㅎ "여성보컬 이어폰"하면 그때 거의 다 im02나 ls200is를 추천할 정도였는데... 오디오테크니카의 인지도가 한국에서 떨어진건 "파이널" 이라는 일본브랜드 떄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론 201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파이널의 E 시리즈가 뛰어난 가성비로 호평을 받으면서 오테의 자리를 대체해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 es10을 한 8년 주력으로 썼던것 같습니다. 여러 무선 이어폰을 썼지만 twx9써보고 느꼈습니다. 이게 내가 원하던 사운드라는 것을... 하지만 연결 속도가 느려서 답답한건 어쩔수 없네요 ㅋㅋ 근데 twx9에서 7을 살 만한지에 대한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오테 빠들이 살텐데...
치명적인 윙크...!
보는 사람을 돌로 만들어버리는...
twx7 화이트 모델쓰고 있는데,
정말 마음에 듭니다. 특히 디자인이 젤 마음에 들더라구요🎵
TWX7나 TWX9의 디자인은 정말 잘 뽑혔다고 생각합니다 :)
갭 = 차이 갭 또는 차이만 쓰시면됨 두개같은말이라 갭차이는 갭갭이나 차이차이라고 쓰는거랑 같은맥락입니다.
포도는 포 또는 도 라고만 하면 됨 포도 포에 포도 도라 포도는 포도포도임.
족발는 족 또는 발이라고만 하면 됨 족은 발이고 발은 발이디에 발발임.
앗... 저도 모르게 이상한 어법을 사용했군요. 바른말 쓸 수 있게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다 그래 써요~
잘보고가용
감사합니다!!
제품 좋네요
감사합니다!
아주 오래전 시코 커뮤가 활발할때 오테는 착색으로 호불호가 강했는데 그 착색이 예뻐서 고정팬층이 엄청 많았던 기억이.
최근 트렌드는 원음 그대로 들려주기보다 브랜드의 음튜닝이 얼마나 매력적인지가 트렌드화되서 리뷰보고 지금 결제했습니다. 통화품질만 버즈3프로보다 좋았으면 ㅠㅠ
버즈3프로 저에게 모든 부문이 다 완벽한데 이어팁 직경이 두꺼운데다 엄청 딱딱해서 30분만 끼고 있어도 너무 아파서 힘드네요. 제발 통품 좋아라 오테 너네 마이크 잘만들잖아~
제 음감 생활 시작도 시코와 함께했습니다. 하루종일 죽치고 있던 생각이 나네요.
둘 중 하나 데일리로 추천하신다면 어디에 손 들어주시나요?! 음질 우선이라면!
TWX7 입니다. SQ1TW2는 사운드보다 디자인에 더 강점이 있는 제품입니다.
@@beomnorae그렇게 twx9와 캠브리지 m100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추천 도와주실 범노래님 찾아요ㅠ
오테는 twx9 디자인이랑 컬러가 참 좋았는데, 블랙쿠퍼색을 다른 업체는 채용을 안하니 아쉽기도 하고 오테가 제품을 좀 더 잘 만들어줬음 싶기도 하네요
블랙쿠퍼색상 참으로 고급스럽죠. TWX7과 TWX9의 사운드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디자인 차이는 꽤나 크다고 생각합니다 :)
유선 이어폰 쓸 당시 학생이였는데, 소니랑 뱅앤과 더불어 진짜 인기많던 브랜드였는데, 당시는 뱅앤 유선이 정말 쌌음. 14만원대였나. 암튼 오테가 지금이라도 따라붙는게 다행이라 생각되네여
오테 화이팅입니다 ^_^
엔트리급이라도 ANC가 들어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가성비 측면에서 차이파이와 경쟁이 될 지 의문이네요.
가성비 면에서는 확실히 차이파이 제품들에 비해서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오테가 유난히... 좋게 말하면 아날로그를 추구하고
나쁘게 말하면 보수적이란 생각이 들어요.
오디오테크니카의 소리도 독특한 자신만의 사운드가 있지만 소니 사운드 역시 독특하지 않나 해요. 예전 유선 헤드폰때부터 접해본 브랜드인데 저는 이 회사보다 소니 사운드가 좀 더 취향에 맞았던 거 같아요. 그런데 무선은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서 twx7은 어떤 사운드를 보여주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고민중입니다.
음... 저는 소니 브랜드의 경우엔 아주 무난하고 대중적인 노선이라 특징이 강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세계를 타깃으로 하는 만큼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 하게 셋팅했다라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설명만 들었을땐 저랑 취향이 안맞을거 같은데 왜 인지 소리가 엄청 궁굼해서 사야되나 싶네요?
왜이럴까;;
가까운 청음샵에 가셔서 무료로 들어보시는 방법도 ㅎ_ㅎ;;
오디오테크니카.. 제가 음향기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음악을 들었을땐 지금처럼 일본음악이 한국에서 유행하지않았고, 비주류 취급을 받을때였죠..
그당시 LiSA나 aimer, supercell, egoist,아오이에일 같은 일본 여성 보컬을 자주들었는데 오디오테크니카는 저에겐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브랜드였습니다.
저음은 좀 빠지지만 여성보컬을 굉장히 아름답게 들려줬고, 범노래님 말씀처럼 "오테스러움"이라 할수있는 착색(저에겐 조금 어색했던..)이 있었죠.
특히 생각나는 오테 이어폰은 ath-im02와 후속작인 ath-ls200is 모델이 많이 생각이나네요 ㅎㅎ
"여성보컬 이어폰"하면 그때 거의 다 im02나 ls200is를 추천할 정도였는데... 오디오테크니카의 인지도가 한국에서 떨어진건 "파이널" 이라는 일본브랜드 떄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론 201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파이널의 E 시리즈가 뛰어난 가성비로 호평을 받으면서 오테의 자리를 대체해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FiiO jade audio JT1 헤드폰 리뷰좀요..
음... 파이널과 오테라... 그럴듯한 분석입니다. 굴러온 돌과 박힌 돌이로군요.
JT1은 다음주에 수입사(셰에라자드)에 요청해보려고 합니다.
보통 2~3주 정도까지는 일정이 정해진 상태로 촬영/편집/업로드가 이루어지다보니 갑자기 변경이 어렵네요.
@@beomnorae 감사합니당!
잘봤습니다.!!!!! 오늘도 순삭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ZZING-긋☆
^.~
예전에 es10을 한 8년 주력으로 썼던것 같습니다. 여러 무선 이어폰을 썼지만 twx9써보고 느꼈습니다. 이게 내가 원하던 사운드라는 것을... 하지만 연결 속도가 느려서 답답한건 어쩔수 없네요 ㅋㅋ
근데 twx9에서 7을 살 만한지에 대한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오테 빠들이 살텐데...
저도 그 부분이 조금... 그렇습니다. 금액이 생각보다 많이 차이가 안나는데 디자인에서 주는 뽕맛이 많이 차이나서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beomnorae v 윙크밖에 기억나지 않습니다
오디오테크니카 ATH-F2 SG 골드 헤드폰이 가격이 무려 3,480원이네요. 리뷰 부탁합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12 의외로 뻔뻔하게 잘하시네요..?!
유-튜-버의 기본 소양은 철판면상...
오타쿠니까
오디오 덕후니카 ㄷㄷ
정....답?
오 이건 좀 대단한 드립이네요. 오테 팬들한테 선물해주면 좋은 칭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