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안드는 이유도 본인 비위를 안맞춰서 잖아요? 며느리는 시부모 치닥거리하기 위해 결혼 한 사람 아니에요. 아들과 함께 사는 남의 귀한자식입니다. 맘에 안들면 어쩌라구요 이혼시킬거에요? 며느리도 당신 아들 맘에 들어서 사는거 아닐테니까 싸움 만들지 말고 좀 냅두세요 제발
왜 남의 딸이 지맘에 들어야 하고 이쁨받기 위해 노력해야하고, 뭐 (사랑,장기)10억 떼줬나요? 먼저 품고 업고 어야둥둥 키운것도 아니면서 왜 아들과 결혼했단 이유로 대접받고 순종복종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 그러다가 손주까지 다 떠나요. 정신차리세요. 시엄마! 그런데 이런 시엄마는 이간질로 꼭 자식들도 서로 사이 안좋게 만든답니다. 이건 많이 부족한 인간이라는거예요. 성찰하세요!
제가 결혼 했을때 저는 시부모님 가까이 살길 바래서 시부모님 가까이 살림을 내었어요 시어머니는 25세인 제가 돈도 없다고 시누이와 얘기 하시고, 많이 배우지도 않았고 해서 맘에 안들어서 제가 눈앳가시 였죠 어머니는 아들에게 "반찬은 잘 해주냐~?" 하시더라구요 남편은 어머니에게 "반찬이 매일 여섯가지 인데 뭘 먹어할지 모르겠어" 하고 말했습니다 그때 트집을 잡으시는 것 같았어요, 내 아기가 생후 5개월 낮가림 이 심할때 시어머니 시누이 생일상을 퇴근 전에 와서 차려 놓으라고 하신적이 있어요 시댁 거실에 아기를 내려놓자 아기는 정신없이 울애끼고 저는 아기를 업고 시장을 세번이나 다니면서 아이 낮잠도 못재우고 음식 하느라 바빠서 아기를 하루종일 울리기만 했어요 이런저런일로 미움을 살때 어머님 동생인 그러니까 시이모님이 어머니를 모시고 절에 같이 가셨는데 다녀오시고 난 후 어머니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셨어요 제게 원하는 것도 없었고 오히려 잘 대해 주셨어요 제 생각엔 아마 스님말씀을 들으시고 마음이 바뀌셨나 생각이 듭니다 단 한번에 말이죠 그때가 27년이 됐네요 오히려 지금은 제가 시어머니가 된다면 나는 우리 어머니 겉이 좋은 시어머니가 될 수 있을까 생각해요 어머니를 존경하기까지 합니다 어머니의 묘습을 보면 정말 존경할 만한 분 이죠 그렇게 어떤 스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는데 법륜스님을 알게 되었어요 제 마음의 지주자, 제 중심에 스님의 말씀을 새기며 오늘도 감사한 마음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법륜스님을 뵙습니다 🙏
저도 시집왔을때 시어머니가 가정교육이.... 애비가 없어서.... 이런소리를 대놓고 하셨는데요. 형제들과 남편에게 이간질을 하고 남편에게 저를 간접적을 헐뜯고, 키가 작다. 돈안번다. 집에서 논다. 자식 키우는데 집에서 논데요. 그래놓고 대학은 어디가냐. 대학을 부족한데 가니까 대학가지고 뭐라해서 남편이 자식에게 난리치고 자식이 아빠도 시댁 어른들도 끔찍히 싫어하게 되었죠. 이제는 우리가 투자해놓은것을 남편명의로 안해논다고 난리를 치더니 다 가져갔어요. 그뒤로 시어머니 안봐요. 자식들도 다 크면 할머니 안보겠데요. 제방식이 맞다고 제자식들이 위로해주네요. 남편도 저 하고싶은대로 하래요. 남편이 그나마 중심에서 잘 컷해줘서 고맙네요. 본인이 봐도 시댁이 너무 하고 있는데 그냥 아들이라서 자기는 참겠데요. 정신못차리는 시엄마는 저렇게 늙어 죽겠죠. 너무너무 못된인간이예요. 제 지인들도 엄청 욕합니다. 제 친구들이 십수명인데 이런 시부모는 없더라고요. 우리 친정은 아무것도 몰라서 저희 부부에게 적당히 관심주시고 덕담만 퍼부어주셔서 존경스럽구요. 철마다 꽃구경 다니시고 행복하게 사십니다. 시부모의 지나친 이간질과 돈한푼 준 것도 없으면서 지나치게 이래라저래라 재산 관심까지 하는 거 이골나요. 제발 절이라도 가서 스님 좀 만났으면 좋겠네요.
울어머님은 아들이 결혼하면 동네아저씨라고 생각하기로 하셨었다고ㅋㅋㅋ 마주치면 반갑고, 뭘 하고 다니건 상관할 필요는 없는? 지금은 그 동네아저씨;가 며느리 힘들게할까봐 걱정하심ㅋㅋ;; 당연히 자식이니 늘 사랑하는데 그건 돌려받기위한 사랑이 아니라서 서운하거나 섭섭하지않으시다고.. 자식이 결혼했으면 사랑의 방식도 달라져야하는거라고.. 지혜롭고 현명한데 쿨하고 따뜻하고 세심하시고 멋있는거 다하시는 저한텐 최고 멘토고 최고 시어머니임❤ 어머님이랑 대화하면 자존감 상승하고 완전 신남ㅎ 그 좋은 마음은 또 남편한테 어머님 아버님께 더 잘하고픈 원동력이 됩니다😊 어머님 닮고싶고 남편이 아버님 닮았으면 좋겠는 지나가는 며느리..
우리 시어머니도 홀시어머니인데 아들 셋 다 혼자 살게 만들려는 마음이 내심 있는 거 아닌가 싶더라. 큰며느리는 괴롭혀 집 나가게 만들고 둘째아들은 끼고 살다 장가도 못갔고 그나마 대학 가면서 서울로 보낸 막내아들이 내 남편인데, 가끔 보는 나에게 사사건건 갑질과 되도 않는 서운함을 표시해서 20년 참다 연 끊어버림. 우리 부부는 오직 싸울 일이 어머님 밖에 없었는데 자기도 모르게 아들들을 혼자 살게 하고 싶은 무의식적 욕망이 아니었을까 싶다
남편 생일상 차려놓고 집들이겸 시모 시누 시동생을 초대했더니 시모 심통인지 며느리 질투인지 그 이후 식음을 전폐하더라 여름이라 입맛이 없다 그러면서.. 시누가 준 한약을 먹고 조금 기운이 나 화장실 문턱에서 넘어져 고관절 골절당함 12년 누워있다 효자 남편 병구완 받다 돌아가심..
그래도 이시어머님은 이혼 안시키고 살려는 마음인데 우리시어머니는 잘사는 형님 이혼시키고 자기랑 아들 살려고 노력하더니 치매가 오시고 어느날 전화 하더니 지금 서류정리시키러 우리집 오신다고 나 내보내고 아들이랑 자기가 애들 데리고 살려고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자기는 치매가 오고 또 사람을 너무 때려서 요양원가면 힘들고 며느리들은 맞고 안살려고 하니 이혼시키고 가서 산다는데 고모도 때리고 손자들도 때리는데 어느 아들이 이혼하고 시어머니 모시겠어요. 요즘도 전화해 이간질 장난아닙니다.
그 며느리도 시어머니가 맘에 안 듭니다
맞아요😅
👍👍👍👍@@미니줄리아
시어미 전화번호만 떠도
소름끼치게 짜증나고 싫을수도있어요!!
직업없었고 남편하고 사이안좋고 말많은 할망구가 아들집착+ 며느리시샘+ 보상심리+ 무식비매너 최악임.. 그나마 멀리살아서 일년에 명절두번 정도만 보면 4일정도만 스트레스 쌓이고 하니 괜찮은데 (물론 전화는 미친듯이 하고 예고없이 찾아오고 하겠지만) 집근처에 살면 1,2년 안에 이혼가능성 큼
맘에 안드는 이유도 본인 비위를 안맞춰서 잖아요? 며느리는 시부모 치닥거리하기 위해 결혼 한 사람 아니에요. 아들과 함께 사는 남의 귀한자식입니다. 맘에 안들면 어쩌라구요 이혼시킬거에요? 며느리도 당신 아들 맘에 들어서 사는거 아닐테니까 싸움 만들지 말고 좀 냅두세요 제발
시어머니자리들은 며느리를 지네가 하대하고 맘대로 부리는 무급 가정부로 취급함.꼬붕으로도 봐서 어디든 끌고다니려고 하고 어우 진상들!!
와 정말 밑쭉 쫙입니다.
그렇죠. 며느리는 아들과 함께 사는 남의 귀한 자식이죠.
장가 안간 나이 많은 시동생이 명절에 차례 지내며 주방일 잠깐 거들었더니 시어머니 왈, 너도 색시 데려오면 이런거 안해도 되잖아
ㅋㅋㅋㅋㅋㅋ 할많하않
구구절절 완전 사이다네요!!👏🏻👏🏻👍🏻👍🏻👍🏻
맞습니다 스님 내가 낳은 내새끼도 마음에 안드는데 며느리가 맘에 들겠어요 자기들좋타면 참견하지 마셔요
아이고! 명언입니다 내 자식도 싫고 미울때 많은데 참고 삭이며 사는데 넘의 자식한테 이뿌기만 바랄수 없겟네요
먼훗날이 되겠지만 새기고 갑니다~
며느리도 시댁식구에 대한 로망이 있고 배울점이 많고 존경할 수 있는 분들이길 바라며 시집갑니다 ㅎㅎㅎ
며느리는 시어머님 안보고 살면 더 좋습니다
그런마음 가지시면 본인만 손해이십니다
며느리도 시어머니 하는 짓이 마음에 안 들어요 ㅋ
둘이 잘살면 좋지. 미우면. 안보면 돼는거지 오지랖도 넓다
할일이 없는 시모가. 영양가도 없이. 참견이.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양가업ㅎ잌ㅋㅋ참견이많댘ㅋㅋㅋㅋ
ㅋㅋㅋㅋ 정답인데요
며느리를 빡세게 일시키고 싶어서 ㅎ.
시엄니들 며느리미워하는거 배부른소리예요
씨누년도 똑같아용 ㅋㅋ
왜 남의 딸이 지맘에 들어야 하고 이쁨받기 위해 노력해야하고, 뭐 (사랑,장기)10억 떼줬나요? 먼저 품고 업고 어야둥둥 키운것도 아니면서 왜 아들과 결혼했단 이유로 대접받고 순종복종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 그러다가 손주까지 다 떠나요. 정신차리세요. 시엄마! 그런데 이런 시엄마는 이간질로 꼭 자식들도 서로 사이 안좋게 만든답니다. 이건 많이 부족한 인간이라는거예요. 성찰하세요!
왜 며느리가 마음에 안들고 심술을 부릴까요? 사랑하는 내 아들과 사는 사람인데 . 아들 보다 더 귀하게 여겨야지 . 세상에 며느리 괴롭히는 시어머니가 가장 지혜롭지 못하고 미련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윤주강-y7z 명절때 오지않는 며느리 예뻐할수있으시겠습니까! 안부인사는물론없고요
@@Gard-s5f 안가는 이유를 아들한테 묻고요. 타당치 않음 왜 안데꼬오는 아들을 나무래야죠. 이유도 모르면서 먼저 미워하면 부족한 인간입니다.
@@Gard-s5f명절 때 며느리만 심하게 일 시키고.
구박하신 적 없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Gard-s5f안부인사는 본인자식한테 받으시고요 명절에 오기 싫은거야 이유가 있겠지요.
돈이나 주고 손님대접하면 오지 말래도 올겁니다.
걍 남의 자식이니 내맘에 들게 할 생각 마세요.
내자식 얼굴이나 보면 됐죠.
@@운동-w1m 전 신랑이랑 합의하에 시어머니 전화차단했고 ,명절날만 가든지.안가도되고요~ 신랑눈에도.제가 넘 불쌍했데요~ ㅠㅠ
남인 며느리가 맘에 안들면 보지말고,아들한테 잘해달라고하세요
스님
지혜로운 말씀에
쪼끔 한발나아갑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명답이네요!
아들 이혼 시키지 못해 안달난 시어머니?
어떤 여자가 와도 시어머니 대체 마음에 안듭니다. 나랑 살꺼아니고 아들이랑 살꺼니까 아들한테 맡기는게 좋아요.
며느리도 아들이 하는짓 백프로 마음에 안들지만 서로 양보하며 사는걸텐데, 자기아들만 완벽하고 며느리는 부족해보이고 내아들 아깝다고 생각하면 심술이 나는 것
질문자의 의중을 꿰뚫어 보시는 법륜스님.
제가 결혼 했을때
저는 시부모님 가까이 살길 바래서 시부모님 가까이 살림을 내었어요
시어머니는 25세인 제가 돈도 없다고 시누이와 얘기 하시고, 많이 배우지도 않았고 해서 맘에 안들어서 제가 눈앳가시 였죠
어머니는 아들에게 "반찬은 잘 해주냐~?" 하시더라구요
남편은 어머니에게 "반찬이 매일 여섯가지 인데 뭘 먹어할지 모르겠어" 하고 말했습니다 그때 트집을 잡으시는 것 같았어요,
내 아기가 생후 5개월 낮가림 이 심할때 시어머니 시누이 생일상을 퇴근 전에 와서 차려 놓으라고 하신적이 있어요 시댁 거실에 아기를 내려놓자 아기는 정신없이 울애끼고 저는 아기를 업고 시장을 세번이나 다니면서 아이 낮잠도 못재우고 음식 하느라 바빠서 아기를 하루종일 울리기만 했어요
이런저런일로 미움을 살때 어머님 동생인 그러니까 시이모님이 어머니를 모시고 절에 같이 가셨는데
다녀오시고 난 후 어머니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셨어요
제게 원하는 것도 없었고 오히려 잘 대해 주셨어요
제 생각엔 아마 스님말씀을 들으시고 마음이 바뀌셨나 생각이 듭니다 단 한번에 말이죠
그때가 27년이 됐네요
오히려 지금은 제가 시어머니가 된다면 나는 우리 어머니 겉이 좋은 시어머니가 될 수 있을까 생각해요
어머니를 존경하기까지 합니다
어머니의 묘습을 보면 정말 존경할 만한 분 이죠
그렇게 어떤 스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는데 법륜스님을 알게 되었어요
제 마음의 지주자, 제 중심에 스님의 말씀을 새기며 오늘도 감사한 마음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법륜스님을 뵙습니다 🙏
마음이 따뜻하네요 시어머니를 존경한다는 말씀에 눈물이 저는 27년동안 시어머니 모시고살고 아들하나 뺏겼다고 지금까지 저를 미워하셔요 참고살다 스트레스에 혈액암 ㅠㅠ 부처님께 기도하며 몸은 많이 좋아졌고 올해 며느리생겨 어떻게 대해야할지 조심스럽고 손님같고 어렵습니다 부처님법을 만나 님 어머님처럼 지혜로웠으면 좋겠어요노력중 마음이 참 따뜻한 글에 머물다갑니다 건강하세요()
그래도 스님 한번 만나고 평생 변했다는건 대단한 거네요. 불심이 대단한 건지는 모르나 보통 분은 아니네요.
저도 시집왔을때 시어머니가 가정교육이.... 애비가 없어서.... 이런소리를 대놓고 하셨는데요. 형제들과 남편에게 이간질을 하고 남편에게 저를 간접적을 헐뜯고, 키가 작다. 돈안번다. 집에서 논다. 자식 키우는데 집에서 논데요. 그래놓고 대학은 어디가냐. 대학을 부족한데 가니까 대학가지고 뭐라해서 남편이 자식에게 난리치고 자식이 아빠도 시댁 어른들도 끔찍히 싫어하게 되었죠. 이제는 우리가 투자해놓은것을 남편명의로 안해논다고 난리를 치더니 다 가져갔어요. 그뒤로 시어머니 안봐요. 자식들도 다 크면 할머니 안보겠데요. 제방식이 맞다고 제자식들이 위로해주네요.
남편도 저 하고싶은대로 하래요. 남편이 그나마 중심에서 잘 컷해줘서 고맙네요. 본인이 봐도 시댁이 너무 하고 있는데 그냥 아들이라서 자기는 참겠데요. 정신못차리는 시엄마는 저렇게 늙어 죽겠죠. 너무너무 못된인간이예요. 제 지인들도 엄청 욕합니다.
제 친구들이 십수명인데 이런 시부모는 없더라고요.
우리 친정은 아무것도 몰라서 저희 부부에게 적당히 관심주시고 덕담만 퍼부어주셔서 존경스럽구요. 철마다 꽃구경 다니시고 행복하게 사십니다. 시부모의 지나친 이간질과 돈한푼 준 것도 없으면서 지나치게 이래라저래라 재산 관심까지 하는 거 이골나요.
제발 절이라도 가서 스님 좀 만났으면 좋겠네요.
무시하고사는게 답이네요
내자식도 내마음에 100퍼센트 마음에 들지않는데.남에집 환경경에서 온사람이 니마음에 어찌들것나 너도 며느리한테는 마음에 안든다. 만나지말라 열락해주면 감사하고 건방지게 심술이 자식마저 멀어진다
아들.손주만 있으면 돼. 아들버는돈 내가 틀어쥐고 쓰면서 아들.손주 하고만 살고싶어.
며느리는 하녀로만 있어주면 좋겠어. 아니면 나가.
이게 꼰대시모 본심입니다.
울어머님은 아들이 결혼하면 동네아저씨라고 생각하기로 하셨었다고ㅋㅋㅋ
마주치면 반갑고, 뭘 하고 다니건 상관할 필요는 없는?
지금은 그 동네아저씨;가 며느리 힘들게할까봐 걱정하심ㅋㅋ;;
당연히 자식이니 늘 사랑하는데 그건 돌려받기위한 사랑이 아니라서 서운하거나 섭섭하지않으시다고..
자식이 결혼했으면 사랑의 방식도 달라져야하는거라고..
지혜롭고 현명한데 쿨하고 따뜻하고 세심하시고 멋있는거 다하시는 저한텐 최고 멘토고 최고 시어머니임❤
어머님이랑 대화하면 자존감 상승하고 완전 신남ㅎ
그 좋은 마음은 또 남편한테 어머님 아버님께 더 잘하고픈 원동력이 됩니다😊
어머님 닮고싶고 남편이 아버님 닮았으면 좋겠는 지나가는 며느리..
어떤시어머니도 며느리가맘에안들고 며느리도 시어머니가 맘에안들어요😢시대가다른세상에서 자라고 생각들이다른데😢저런시어머니는 자기아들만잘난줄알지ㅜ 그아들 땜에 며느리가 고생하는건모르곳ㄷㄷ
아들인생 며느리인생에 시어머니가 간섭하면 안되죠~ 저두 시어머니가 될 입장이지만 자식이 나보다는 자기식구챙기고 열심히 성실히 살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네요~
우리 시어머니도 홀시어머니인데 아들 셋 다 혼자 살게 만들려는 마음이 내심 있는 거 아닌가 싶더라. 큰며느리는 괴롭혀 집 나가게 만들고 둘째아들은 끼고 살다 장가도 못갔고 그나마 대학 가면서 서울로 보낸 막내아들이 내 남편인데, 가끔 보는 나에게 사사건건 갑질과 되도 않는 서운함을 표시해서 20년 참다 연 끊어버림. 우리 부부는 오직 싸울 일이 어머님 밖에 없었는데 자기도 모르게 아들들을 혼자 살게 하고 싶은 무의식적 욕망이 아니었을까 싶다
오직 싸울일이 시어머니인게 저랑같네요.전 저희 시어머니가 세상에서 젤 쎈사람이라고 생각하고살아요.
울시어머니 큰아들 이혼시키고.80후반에 아들시집살이 대차게 하고있습니다.당신은 큰아들하고 오손도손 살줄알았다네요~ 괜히 이혼시켰다고 후회하시는데~ 저는 악마를 보았다입니다~
마치 부부처럼 오순도순? ㅎ
며느리도 시어머니가 끔찍하게 싫을걸!!ㅉㅉ시어머니들의 착각은 며느리를 자기네 꼬붕으로 안다는거 ㅋㅋ 근데 맘대로 안되면 미치는거지 ㅉㅉ 정신차려라 인간들아
며느리도 어머님이 마음에 안 들겁니다.
관계는 상대적인 거지요.
그리고 며느리가 어머님 마음에까지 들어야 하는 이유는 뭔가요.
아드님 마음에는 드니 아드님이 결혼 했겠지요.
며느리 이러니 저러니 할 생각을 버리세요.
그냥 어머님 인생 사세요.
며느리가 시어머니랑 결혼한사이도 아닌데 왜 자기가 맘에 안들까요 ? 아들이 좋아서 같이 사는여자인데 시어머니가 맘에드네마네 하는거 자체가 웃김
어머니도 어머니의 시어머니 마음에
과연 드셨을까요? 며느리였을적을
되돌아봐주세요
정말너무현명하신말씀이다😊😊😊
자기욕심만 부리는 부모들이 많지요..결국 쥐약먹고
자식도 혼자살게 만들더군요..
맞아요 시모가 이간질해서 이혼까지 하는 부부 많이 봤어요
혼자살게 만드는 이유가 지가 외롭고 늙어 병약해지니까 자기 돌보게 만들기 위한 끝까지 이기적인 자식 가스라이팅이죠.
휴 울 시부모가 이걸 봐야하는데
저두요
저런애 누가 데리고 살겠노.. 이런 생각을 절대 못하세요. 아들의 잘못을 얘기해도 혼내지 않고 편들어주기 바쁩니다. 우리 아들이 최고이고 객관적인 파악이 안되요. 아들이 어머니 앞에서 더 잘하는 것도 있고.. 암튼 팔이 안으로만 굽으니 문제예요
스님이 정답을 말씀해주셨음.
모자라고 부족한 아들 거둬주고 있는 며느리한테 오히려 감사하시길요
맘에 안든다는건 내 욕심에 차지 않는다는거죠..자신을 돌아봐야죠
꼰대 꼰대 이게 꼰대가 아님 뭘까?
며느님도 시엄니 맘에 안 들어요.
어디. 맘에 안 들기만 하겠어요?
시모때문에 이혼하고 싶을 정도.
자식도 결혼하면 남 보듯 하세요
그지같은 시짜집구석도 그것도 감투라고 며느리하대하다가 며느리가 ㄱ무시하고 상종 안하니 그제서야 깨갱! 근데 며느리가 더이상 니 아들하고도 살기싫대 니가 데리고 가!
마음에 안 들연 안 보는게 좋습니다 따로 사세요 ~~ 노인대학 나가시고 그기서 할버지들과 대화도 하고 노래방도 가시고 하셈
며느리는 어차피 남이니 맘에 안들면 보지 마세요~ 가끔 아들이나 보면되죠
그래서 선보다 바로 안녕히계세요 했습니다. 정말 그때 현명한 선택을 한 걸 신께 매일 감사하고 있어요. 그분 아무래도 평생 혼자사실 것 같아요. 그리고 그게 모두에게 좋은 것 같습니다. 남의 집 귀한 딸 인생 망치는 업도 안 짓고요.
스님께서 평화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
사위대하듯이 며느리한테도 해봐라 비혼율이 이렇게 높아지겠나
사이비교회 다니는 울 전 시엄니가 이걸 진작에 보셨더라면 아들 반품을 안받았을텐데... 그나저나 홀애비된 저 아드님은 불쌍해서 어쩌나... 원래 둘이 넘넘 사랑했던 사이니까 둘이 행복하게 사시길 빕니다.
법륜스님.항상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사돈은 어머님 아들 마음에 든다고 하던가요?
아들에게 장모님 비위 잘 마추라고
잘 가르치셔서 장가보내셨습니까.
당신 시모한테는 마음에 꼭 드는 며느리셨는지.
말씀 언제나 가슴속에 새기겠습니다!
아니 같이 살지도않는 며느리가 마음에 안들게 뭐있어요? 울 엄마는 내가 방안치우고 밥안차려서 짜증난다지만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어느부분이 화가나시는지....? 그냥 대접받고싶은 마음때문 아닌가요????
저주하면 죄받는거 아는데 어쩔땐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맞어유 울시모님두 ㅎㅎ
우리아들들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사랑하고 돌봐주고 책임을 다하지만 마음 한켠엔 나는 미래 며느리들 남편 맡아주는것 뿐이다.. 이래 마음다스려요ㅎㅎ 결혼하면 각자가정인데요 그걸섭섭해하고 간섭하면 누가 좋겠나요. 나부터도 싫은데
며느리는 내 아들이 좋다고 결혼한 여자인데 얼마나 고마운 사람인가요 잘해 줘야죠
지켜만 볼 뿐,, 아미타불,, ()
말씀 잘 가슴속에 새기겠습니다 ()
고맙다 고맙다
맞습니다ㅡ
안보고둘이질살아주면감사한일이고절대간섭도말고잊어야무사하다ㅡ
모자란 아들 을 사기 결혼 시켜 시집살이 시키다. 며느리 쫓아내고. 80중반에 모자란 아들끼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ㅋㅋ
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둘이잘살면대지
머하러간섭하노
전부아들한테집착한다
며느리에게 돈쓰면 됩니다😊
남편 생일상 차려놓고 집들이겸 시모 시누 시동생을 초대했더니 시모 심통인지 며느리 질투인지 그 이후 식음을 전폐하더라 여름이라 입맛이 없다 그러면서..
시누가 준 한약을 먹고 조금 기운이 나 화장실 문턱에서 넘어져 고관절 골절당함 12년 누워있다 효자 남편 병구완 받다 돌아가심..
결혼시켰으면 그냥 둘이 알아살게 놔두세요
내자식 결혼생활이 행복하면 그거면되는거 아닌가요 ;;
며눌아 고맙다^^
그냥 무관심 돈 일푼주지 말고 남이라 생각 하고 사세요 오면 왔냐 가면 가냐 하면됨
그래도 이시어머님은 이혼 안시키고 살려는 마음인데 우리시어머니는 잘사는 형님 이혼시키고 자기랑 아들 살려고 노력하더니 치매가 오시고 어느날 전화 하더니 지금 서류정리시키러 우리집 오신다고 나 내보내고 아들이랑 자기가 애들 데리고 살려고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자기는 치매가 오고 또 사람을 너무 때려서 요양원가면 힘들고 며느리들은 맞고 안살려고 하니 이혼시키고 가서 산다는데 고모도 때리고 손자들도 때리는데 어느 아들이 이혼하고 시어머니 모시겠어요. 요즘도 전화해 이간질 장난아닙니다.
시어머니도 본인 남편이 맘에 안들거인데 ..
며느리라고 뭐가 더 좋겠는지요
시어머니나 며느리나 남편을 아들같이 챙겨주고 속 터져야하는 심정이야 도진개진 아니겠습니까
아들 본인이 고른 배우자인데 좋고 나쁜게 있을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도 우리 시모를 비롯해 시댁식구 아주 맘에 안들고 싫어요
제발간섭이랑신경안썻으면좋겠어요
살림에 ..계속똑같은말만하니 좀든기부담스럽습니다
귀여워😂❤
시엄니나 며느리는 동급이라고 생각 해야 한다
며느리 인들 시엄니가 맘에 들겠나
지 부족한거 못난거는 모르더라
시엄니 그 아들하고 살거라
참회합니다 ()
관세음보살 ()
아들이 선택한 배우자가 눈엣가시라면 평생 아들을 원망하시지 내아들 선택해준 고맙고 귀한 남의 자식인줄도 모르면서 대접 받기만 바라는 염치없고 무지와 욕심에 찌든 시엄니
어이고 관새음보살......
내려놓기 참 함들지
무조건 내려놓게 되요
손주새끼 나한테 맡기면 어쩌노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요
시어머니 인생 사세요 신경끄고ㅋㅋ
고맙다
시엄마 시간 많으면 동요 동요 노동요 가다가다노가다 하러 갔소~! 이들 해외동포 라고 생각하고~!
니 맘에 들면 뭐가 좋냐
저는 친정식구들보다 시엄마와 동지같은 관계라서 가장 안정감을 느끼고 편안해요
이 관계도 사람 결따라 인 것 같아요
형님도 시아버지도 언행이 소름인데
오로지 시엄마와만 둘이 온전한 관계입니다.
(:그치만 제 자녀에게 결혼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스님이 말씀에 급하게 공감합니다
아마 시어머니는 아들하고 싶은마음이다
이게 왜 추천에 뜸?
🙏아멘~
sadhu
스님우리아들은 며느리를 다챙겨주고 삽니다. 머슴으로살고있습니다
저스님한테 상담 왜 받는지 이해 안된다.ㅋ
하나마나한 말씀 뻔한 대답만 하시던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