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식민지 시기 형성된 대표적인 족벌가문으로는 Ayala라는 그룹이 있습니다. 필리핀의 노다지 땅 대부분의 소유주임은 물론이고, 물류,부동산,전기,수자원,석유 등 굵직한 산업기반은 다 Ayala 그룹 산하에 있습니다. 수출주도형이 아닌 내수기반으로 국민들의 피를 쪽쪽 빨아먹고 있는 기업이죠. Ayala 그룹 임원진들 사진을 보면 필리핀 사람과는 생긴것이 완전 딴판입니다. 오히려 스페인계 백인에 가깝죠, 400년간의 긴 경영세월 동안 혈통까지 지켜가면서 덩치를 계속 불려온것이 필리핀의 족벌그룹들입니다. ------------------------------------------------------------------------------------------------------------------------------------------------------------------------------------------------------------------------------------------------------------------------------- 추가- 필리핀의 경제 개혁이 어려운 이유도 스페인 식민지 시기 형성댄 대지주들이 현재에 이르기까지 정치권력과 손잡아 그 세력을 날로만 넓혀갑니다. 부의 분배가 극심하게 불공평할 경우 나라가 어떻게 망가지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반면교사가 필리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필리핀에서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였는데, 교육학적 측면에서 약간만 역사정보를 보태겠습니다. 스페인점령기당시, 스페인은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보다 효율적으로 전파하기위해, 선교사들이 직접 "필리핀어"를 배워서 전파하기에 이릅니다. 오늘날에 필리핀내에 방언이 약83개에 달하는데, 각지역에 전파된 선교사들이 해당 지역에 방언을 배워서 전파하죠. 때문에 현재 필리핀은 국민의 90%이상이 예수님을 믿게되었습니다. 언어적측면으로 살펴보면은, 스페인은 300년이상의 통치기간에도, 필리핀사람들이 스페인어가 아닌, 필리핀어 (따갈로그어)가 공용어이죠. 물론 스페인어도 살펴보면은 필리핀어에 약 20~30%정도 섞여있습니다. 예를들자면 숫자를 셀때, 7은 쉐떼, 8은 오쵸, 9는 웨베 이런식으로 세는것이 스페인어죠. 이거를 필리핀어로 세게되면은, 7피토,8왈로,9시암이죠. 어떠한 경우에는 스페인단어가 널리쓰이지만, 평균적인 경우에는 따갈로그어 단어가 널리쓰입니다. 영어같은경우에는 정반대로, 미국이 통치시절에 필리핀에서 인재를 양성하는데에 정말 많은관심을 두고, 학교를 많이설립합니다. 그중에 학점이 우수한자들은 미국으로 데려다가 미국내에 인재로써 키우기까지하는 파격적인 교육정책을 펴죠. 이당시에 지어진학교들은 모두 "영어"만을 사용해야만했었죠. 그렇기때문에, 필리핀내에 기하급수적으로, 미국의통치역사가 몇십년안됨에도 불구하고, 영어가 빠르게퍼지게됩니다. 허나 영어가 필리핀에 공용어는아닙니다. 필리핀에 공용어는 "필리피노"이고, 이는 마닐라등지에서 사용하는 "따갈로그어"이죠. 때문에, tv를 틀게되면, 탤런트들이 영어를하는것이 아니라, 따갈로그를 구사합니다. 허나, 필리핀에 영어는 워낙 보편적이라, 초등학교부터 영어를 배우고, 고등학교 (한국으로치면 중학교. 필리핀은 고등4년에 시니어고등2년해서, 고등이 6년이기때문)에서는 필리핀어를 제외한 거의 모든교과서가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때문에 필리핀인들의 기본적인 영어능력은 아시아에서는 최상위라고 볼수있고, 그들의 듣기,쓰기능력 또한 휼륭합니다. 영화관을가도, 미국 헐리우드영화들 전부다 "일체자막없이 그대로방영" 되고있는 실정이죠. 허나 말하기의 능력은 최상위라고 보기는 약간 애매한점이있는데, 필리핀어 특성상의 "따갈로그식 발음"과, "영어를 국어책읽는듯한 중복된단어사용" 등이 문제로 꼽을수있습니다. 아무래도 본인들의 원래 언어가 아니고, 배워서 말하는언어이다보니, 원어민만큼 100% 구사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아시아내에서 최상위인거는 누구도 거부할수없는 사실이긴합니다.
몇년전에 필리핀에 간적이 있었는데, 성인들은 영어를 잘 못하지만, 아이들은 영어가 유창하였습니다. 특히, 호텔에서 몇일 있는 동안 TV를 켜보면, 현지 방송들이 모두 영어로 중계되었습니다. 현지 성인들의 영어발음은 상당히 알아듣기 어려웠으나, 아이들의 영어발음은 좋았습니다. 제가 느낀 점입니다.
@@단세포생물-m5d 어쩔수 없어요 이문제는 극제사회가 해결해야할 문재입니다 대한민국 같은 경우에도 한반도가 우리민족 마음대로 우리 민족 뜻으로 이루어지지 못하였고 결국에는 분단을 맞이하게 된것아닙니까 하나로 통일을 못하고요 필리핀도 전쟁해서 무력통일 이루는 수밖에 없습니다
덧붙이자면 소수 지주층이 대농장을 지배하는 구세대적 토지제도는 필리핀 뿐만 아니라 스페인,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았던 라틴 아메리카에서도 해당되는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오죽하면 스페인 식민지였던 나라치고 선진국이 없다라는 말이 나올까요 한편 대한민국은 농지개혁법의 성공은 물론 한국전쟁이란 거대 여파를 겪으면서 신분제를 포함한 구시대적 요소가 타파되면서 지주제가 폐지될수 있었습니다
답글러님들. ㅎ 6.25이후 동남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가 한국이었고 필리핀 대만 태국 싱가폴 말레이 비엩남 다~ 우리나라보다 부유했습니다. 농지개혁이 서구화 근대화 산업화의 핵심이었어요. 소수의 유지들이 자본과 권력을 독점하고 대다수 농민들이 소작농으로 살면 엄청난 빈부격차의 대물림 또한 유지들이 잘 먹고 잘 사는데 산업과 신사업에 모험할 필요가 없으니 나라는 늘 농사나 짓고 사는 겁니다. 역사와 배경이 우리나라와 다르다? 열강의 식민통치와 산업화 근대화 그리고 민주주의 시장경제체재를 얼머나 빨리 제대로 안착시키는가에 나라의 운명이 달려 있었다는 점이 같고 우리 한국은 이승만이 토지개혁에 성공했고 미국과 억지 동맹 (사실 미국은 할 필요가 거의 없었던)을 일궈내 성공한 점이 다릅니다. 지금 필린핀 세부 휴양중인데 정말 진정 개가난해서 다시는 못 올 정도압니다. 너무 가엾어서 차마 볼 수가 없어요. 전교조가 개지랄해서 왜곡한 한국 군대사 좀 첮아보고나 답글인지 뭔지 다소.
@@ohisman 이러니 공부를 편향적으로 하면 이승만 빠돌이가 된다고 합니다. 이승만은 대지주들의 눈치 보면서 한국전쟁 중에도 농지개혁 미루고 있었지만, 미국은 군인과 민심이 있어야 전쟁에서 총력전 승산이 있다고 보고 이승만을 압박해 토지개혁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이승만이 한게 아니라요!!! 물론 미국 때문에 일본에 합병되었고, 미국 때문에 분단되었고, 미국 때문에 북한에 밀리지 않고 휴전상태가 되었고, 미국 때문에 산업화로 가는 길이 열리는 토지개혁이 가능했지만, 모든 것은 미국 자국의 이익을 위한 처사였지 결코 민주나 자유를 대한민국에 주기 위함은 아닙니다! 어쩌다 보니 운좋게 남한은 민주확 되었고, 어쩌다 보니 이승만 정부때 농지개혁이 이루어 졌지만, 이승만은 독립군 임시정부 말아먹고 하와이 도망갔다가 기회주의자 답게 남쪽 정부를 수립하고 통일을 방해했으며, 한국전쟁 때 국민들 몰살하고 혼자 살겠다고 도망간 위선자요 살인마입니다. 전쟁후에는 친일세력을 청산하지 않고 권력유지를 위해 그들과 결탁하고 결국 오늘날의 대기업 재벌 위주의 불편등한 헬조선을 만든 장본인입니다. 나참..... 하마터먼 나도 이승만 토지개혁은 잘 했네라고 착각할 뻔 했네...
@@acthudy1929 당시 남북이 분단된 상황에서 북은 토지개혁으로 농민에게 땅을 나눠 주었다고 선전 (물론 얼마못가 집단농장이라는 미명하에 국가소유) 하는데 남쪽은 지주와 기득권 눈치보느라고 지지부진... 대다수가 소작농민이던 국민들의 민심이 흉흉해지니 미국까지 나서서 토지개혁을 못하면 제정러시아나 모택동의 중국꼴이 된다고 전후의 일본과 한국 대만의 토지개혁을 요구했고 1948년 한국 정부가 수립되자 새로 선출된 국회에서 토지개혁법을 통과시켰지만 이 법안의 통과에 불만을 가졌던 이승만은 거부권을 행사했고 국회에서 기각되자. 1949년 6월 어쩔 수 없이 토지개혁법안에 서명할 수밖에 없었고 토지개혁 적임자로 조봉암을 임명되고 6.25직전 비로소 토지개혁이 시작된다 이는 북한이 남침하면 대대적인 농민의 환영을 받을것이라는 예측이 빗나간 원인이다 조봉암 그는 지금까지 명문으로 남은 "경자유전"의 원칙을 세웠다 즉 농민이 자기땅에서 농사지은 쌀을 스스로 소비하게 된것이다 그리고 유상몰수 유상분배로 개혁이후에도 농민은 가난을 벗어나기 힘들었던 구조였는데 지주들이 땅값으로 받은 지가증권은 6.25의 엄청난 인플레이션으로 껌값이 되어버렸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토지개혁이 성공한 이유이고 죽산 조봉암의 인기는 하늘로 치솟아 이승만을 위협하는 최대 정적이 되었고 결국 이승만에 의해 빨갱이 누명을 쓰고 사형을 당했다
@유우파 이분은 역사공부가 아니라 사상공부를 했네 이승만이 거부권 행사까지 할정도로 토지개혁에 부정적이었는데 업적으로 잡아야된다니? 그럼 전두환은 민주화에 부정적이지만 전두환정권에서 민주화운동이 많이 있었으니 전두환에게 민주화 업적이 있다고 해야되나?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고 개소리를 시작하면 그만큼 피곤한게 없음.
그런디 웃낀 것이 제 주변 지인들 중에 일부는 마르코스와 두테르테를 엄청 좋아하고 아퀴노를 아주 낮게 취급을 합니다. 30대이고 대학도 나왔는데 정말.....마르코스때 잘살았다고 생각하고 그 후에 경제가 망했다고 생각 합니다. 웃낀 것이죠. 사실 마르코스 때 이미 망했는데... 물론 마르코스를 매우 천대하는 국민들도 무지하게 많습니다. 그런디 두티르테는 아직도 인기가 많아요.
@@ShipGuard 필리핀에게 지금 필요한게 박정희임을 알지 못하는군....필리핀을 다스리는 저 족벌체제를 무너뜨릴수 있는 사람은 저들과 전혀 관계없는 세력이어야 하고 막강한 권력을 쥐고 족벌체제를 두드려 팰수 있어야 한다는 기본적 룰도 이해 못하고 사네...영상보면서 암생각도 안하지? 필리핀은 민주화 되었지만 선거로서 나라를 바꿀수 없다는건 영상에서도 언급됐잖아...두테르테 역시 그들 가문의 일원이라는 말....민주주의 선거에서 당선되는 모든 정치인들은 기득권이거나 기득권에 조종받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기득권에 협력하거나 손을 잡아서 절대 개혁(시스템의 변화)이란게 되지 않지..그래서 필리핀이 저모양인거야...영상에도 나왔잖아...정치 반대파를 어떻게 죽이는지....영상을 보면서 개돼지 몬양 암생각도 못하고 피드백이 안돼니 역사인식이 제로이고 현실 감각이 하나도 없는 글이 나오는거야...민주주의 ?? 좋은 제도이지만 한번 기득권이 꽈리를 틀고 주저 앉고 권력을 쥐게 되면 절대 변할수 없는 시스템이기도 해...그래서 민주주의 시스템하에서는 국민들이 정치인을 감시하고 진영논리에 빠지지 않고 옳바른 정치인을 뽑고자 노력해야지...아마 너같은 종자들이 진영논리에 빠져 아마도 민주당 아니면 절대 안찍을걸?? 공천권도 없는 너가 어찌 그리 맨날 민주당만 찍냐....박정희가 패던 기득권 세력이(필리핀으로 치면 족벌세력이지) 민주당임을 자각도 못한채 투표일 되면 알아서 거수기 역활이나 하는 너같은 종자들이 나라를 말아 먹는거야...가만히 있음 알아서 소작농들이 세를 받칠텐데 박정희가 나와서 이리해라 저리해라 죽도록 패니 얼마나 열받았것어...? 그 열받음을 독재니 친일파니 더러운것은 다 붙여서 욕하며 사람들 선동하는거지....사실 친일은 지들이 했으면서 말야....일제시대 기득권을 유지할수 있었다면 그 자체가 친일을 했다는 증거니까말야...영상을 보고도 암생각도 못하는 사람 탈을 쓴 좀비야...생각좀 하고 살아...너가 누리고 있는 한국 시스템의 대부분은 박정희가 기반을 닦아 놓은거야...필리핀 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에서 서민들에게 임대를 놓아 월세를 받아 먹음으로서 부가 한쪽으로 쏠리도록 만들어 놧지만 박정희는 전세 제도를 만들어 잘사는 자들이 서민 피를 빨아 먹을수 없도록 만들어 놨고 그로인해 한국은 중산층이 급격하게 늘어날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어 또한 대중교통 시스템 역시 박정희가 만들어 놓은거야...세계 어느 나라에 한국과 같이 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이 이리 잘 발달된 나라가 있냐?필리핀의 대기업들이 안전한 내수 경제에 올인하면서 필리핀 국민들은 일자리가 없어서 거지처럼 살지...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기업들에게 너가 민주주의 선거로서 위험을 감수하게 할수 잇을듯해?? 박정희가 기업들에게 당근을 던져주고 그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사업을 확장할수 잇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일자리가 생겨나는것이고 그 일자리에서 너같은 개돼지가 일하면서 착취(?)에 가까운 임금을 받더라도 전세제도와 대중교통시스템으로 자산을 증식할수 있게된거야...그 일자리도 없었음 애초에 꿈도 못꿀일이지...요즘 한국기업들이 외국에 나가 그나라 국민들에게 한국인에게 주는임금만큼 주냐?? 착취?? 한국기업들이 착취하고 잇는거네? 저임금을 찾아 그 나라에 간거니 말야.... 근데 넌 그런 기업들이 자랑스럽지?? ....왜 자랑스럽냐 착취기업이라고 가운데 손가락이라도 날리지...? 세계 어느 독재자가 박정희만큼 깨긋하게 살았냐? 예수님을 찾냐? 옥에 티도 없는 인간을 찾게?? 전세계 독재자들이 숨겨논 부가 얼마인지 인터넷만 뒤져도 알것다...민주당에서 박정희가 빼돌린 돈이 얼마니 해도 왜 여태 못찾냐? 권력을 몇번 잡았는데..?? 선동당해 널 위해 노력한 사람에게 떵칠이나 해되는 너 같은 넘이 역사를 외곡하는 족벌가문들의 도구가 되서 은혜도 모른채 은인에게 칼을 들이대면 난자질을 하는거지...너가 기득권이 되지 못할거면서 기득권 또는 그 반대편의 도구로 사는 인생 그만해..중심좀 잡고.. 독재자가 가는 방향이 잘못되면 필리핀처럼 되느것이고 독재가자 가는방향이 옳다면 한국처럼 되는거다...그리고 그 후손이 잘 만들어진 시스템을 가꾸어 나가지 못하고 문재인처럼 북한을 위해 중국에서 에너지를 수입하자는 반역자를 대통령으로뽑음 나라가 망해 필리핀처럼 되는거다...제조국가인 한국이 제조원가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에너지를 중국에서 수입해서 제조업이 살아 남겄냐?? 중국이 원가로 준다냐? 중국이 주는 에너지를 한전에서 꽁짜로 준데?? 중국은 한국에 에너지 팔면서 앉아서 돈벌고 북한은 관통세 받음서 독재권력 오래동안 유지시켜주것네..? 원가와 경쟁의 개념조차 없는 놈이 대통령이 되엇거나 국가 반역을 꿈꾸는거지...한국으로 들어오는 송전선로를 중국과 북한이 말 안듣는다고 끊음 어떻게 할래?? 저들 말 한마디에 한국 국가 산업 전체가 올가미에 목덜미가 잡힌형국 아니냐? 국가 안보와 경제 개념조차 없는 무지몽메한 반역자가 대통령인 이나라...그런자를 오늘도 빨고 있는 너란 사람과 좋아요 누른 나머지 머저리들.......한국의 미래가 뻔히 보이는거지..결코 미래가 서민들이 잘 사는 나라는 아닐것이다..
"필리핀의 200개정도 정치가문의 파워는 국가 이상이다. " 말다했지. 예를 들면 이천지역 쌀은 모두 이집것, 정선, 태백군 광산물은 모두 재네것, 필리핀은 베트남처럼 토지의 외국인의 완전한 소유권이 인정 안된다. 왜냐하면 이것을 풀면 정치가문의 기득권이 추호라도 위험해 질 수 있거든. 개발을 위한 도로를 내려해도 안돼, 사유지는 침범불가. 답이 없는 나라임. 젊은 애들은 해외로 나가는 것이 유일한 꿈이고, 필리피나가 전세계 크루즈 청소부의 상징이다. 내가 민다니오 있을 때 독일인 친구가 그러더라 현대의 중세 영주국가라고.
이야기 잘 들었어요. 직접 위키트리 번역해서 정리하신다니 대단하시네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1:32 오늘날 까지 그 스페인 가문들이 70%의 영토를 차지하고 여전히 그들로 부터 착취아닌 착취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위키트리에 있나요? 제가 찾아봤을 때 없어서요. 이부분에 대해서 좀 조사하고 싶어서 그러는데, 어디에서 그런 이야기를 찾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빈부격차가 왜 심하고, 엄청난 부자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확실하게 알게되었네요. 두테르테 대통령이 토지개혁에 성공하여 필리핀의 빈부격차를 줄일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영상 마지막에 하신 말씀처럼 현 대통령도 지주 가문의 자손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필리핀 세부 3개월 지내면서 느낀 점이,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 모든걸 해결해주겠지, 난 시간 부자.. ", 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느꼈는데, 식민지 생활을 오래하면서 그런 민족특성? 이 생긴 것인가 싶네요. 정말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 보았습니다. 굉장히 구체적으로 잘 만드셨네요. 아쉬운 점은 자료를 어디서 참조 했는지 표시를 해주시면 잘못 되어진것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제가 필리핀 학교에서 배운 것과 틀린 것이 있어서 말씀 드려 봅니다. 일부는 현대사 뉴스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1. 필리핀은 한국 기준으로 보는 개념이 아님니다. 예를들면 식민지 부분이죠. 동영상에서 보셨듯 통일 국가 개념이 아니죠, 지금에 필리핀은 즉 필리피나스는 산마리아나 제도 전체 인것이죠. 현존하는 북마리아나를 통틀어 필리피나스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2. 레가시피는 세부에 정치적 협의에 패하여, 마닐라 지역 호족들과 상호협약에 의해 지금에 마닐라 톤도 지역에 인트라모라스 이동하는 겁니다. 3. 필리핀의 항쟁은 크지 않았고 종교를 받는 대신 기존 토호 세력의 토지 및 지위를 유지 시켜주었습니다. 국가의 개념의 연합 즉 바랑가이를 필리피나스에 귀속 시킨겁니다. 4. 스페인은 필리핀을 통합연합시킨 국가로 인식합니다. 5. 근대사의 독립운동은 바랑가이 단위의 호족단위의 수십명단위의 독립전쟁이 있었습니다. 단. 정치적으로 일본과, 미국을 이용한 것으로 역시 인식합니다. 5. 스페인과 호족들은 상호협의하에 필리핀 체계를 잡았기 때문에 국가의 개념 보다 바랑가이가 있어 국가가 존재한다는 기준 입니다. 6. 리잘이 위대하다고 보는 이유는 리퍼블릭 필리핀을 선포 했기 때문입니다. 즉 민주주의 국가 즉 로컬국가를 만들고자 지금까지 많은 훌륭한 정치인들이 노력하고 있으나, 필리핀은 바랑가이의 너무 깊은 기준 때문입니다. 6. 두테르테 대통령의 호족출신이 아닌 최초의 로컬출신 대통령입니다. 헌법개헌을 하고자 노력하고 계십니다. 필리핀의 토지는 정부의 귀속이 아니라 그 지역 토호세력이 우선 환매권을 가집니다. 그리고 70%를 레가시피의 분파 중 하나인 아얄라, 로하스 집안 토지입니다. 법이 그래요. 랜드뱅크는 정부 퍼블릭 은행이지만 실 소유는 아얄라입니다. 예를 들자면 필리핀의 강남 마카티는 1950년에 아얄라 집안이 신도시 개발한 지역입니다. 모든 땅이 지금도 아얄라에 귀속됩니다. 올티가스에 있는 국방부 본부도 현재 올티가스 가문에 최종 재 귀속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7. 필리핀은 유럽으로 생각하면 귀족사회 이며 현재 새로운 세력 제2 세력 화교들과 지금의 신지식인들이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를 위한 개혁을추진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영향을 받지않는 국가로 탈바꿈 될겁니다. 보다 필리핀의 역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역사를 바로 올려주세요.😘
나는 필리핀 사람이지만 마르코스 정권이 일어났을 때 여전히 아버지의 품에 안겨있었기 때문에 마르코스 정권 동안 부모님이 어떻게 살았는지 알려줄 것입니다. 이곳의 미국 역사책에는 마르코스 시대의 필리핀이 일본에 이어 2번째로 부유한 나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시대에 우리는 이미 Santa Barbara 프로젝트라고 하는 기밀 미사일 프로젝트와 미사일 테스트를 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한때 필리핀의 일부였지만 지금은 말레이시아 연방에 의해 빼앗긴 사바를 되찾기 위해 우리의 군사력을 강화합니다. Marcos는 동남아시아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 거대한 다리 등을 건설했습니다. 그러나 Aquino 일족이 EDSA 민중의 힘으로 그의 자리를 차지했을 때 필리핀은 제3세계 국가가 되었고 실망스러웠습니다. 즉, Aquino 일족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거머리입니다!
@@inugou 둘 다 공산주의자는 아니지만 Ninoy Aquino는 공산주의자와 협력하여 Marcos 정권에 대한 가십을 퍼뜨렸습니다. 그리고 그 때문에 Marcos는 모든 반군을 진압하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했지만 모든 필리핀인은 반대합니다.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제 젊은이들은 EDSA 민중의 힘과 Aquino 인수를 필리핀 역사상 가장 큰 실수로 보았습니다.
@@inugou 그리고 모든 미사일 조달, 비밀 프로젝트, 군대 및 그의 계획된 기반 시설이 폐지되었습니다. 그 결과, 무익한 Ninoy Aquino가 말레이시아에 의해 훔친 우리 땅 Sabah에 잠입하여 되찾으려는 Marcos의 비밀 계획을 저지했기 때문에 침략은 실패했습니다. 아키노 과두정치를 종식시키려는 두테르테의 열망은 덧없는 꿈일 뿐입니다.
설명이 잘 축약되어 있네요. 한가지 수정되어야 할 부분이 있네요. 마르코스를 축출한 에사 봉기가 한국의 4.19에 영향을 준게 아닌 6월 항쟁이었습니다. 87년 6월 항쟁으로 한국에서는 대통령 직선제로 헌법이 바뀌고 오늘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구요. 필리핀의 문제점을 토지소유의 편중 으로만 치부 할수는 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보다는 종교가 아닌가 싶네요. 필리핀의 대다수가 믿고 있는 카톨릭의 모순점이 더 필리핀의 문제점을 해결할수 없게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원도 없고 농본위주의 산업화도안된데다 수십년간 수탈된 나라가 우리나라엿죠. 미국지원+일본보상+국민의노력, 현대화된 지금도 노동시간 세계2위지만, 70년대에 비하면 조족지혈. 전태일열전 저도 안봣지만 유튜브영상만봐도 당시 노동시간은 어마어마햇드랫죠. 그냥 노동자는 제품생산하는 기계.
한국도 조선후기 개화가 진행되지 못했던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토지 지주들 때문이었는데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는군요. 지주와 소작농의 농경사회체제에서 탈피하지 못한것이 결국 국가의 존망으로 이어진 대표사례.. 음.. 외려 36년에 걸친 일제시대와 6.25 같은 대전쟁이 한국에겐 호재로 작용한 것이었을까요? 물론 이렇게 단순한 것은 아니지만, 어딜가나 대지주가 설쳐대고 국가를 좌지우지하면서 나아가 국가 발전에도 관심 없으면 나라가 망하는 것 같습니다.
한반도 주변에는 일본/중국/러시아/미국 세계 최강국 1-4위가 있다며 최악의 위치라고 하는 이도 있다. 하지만 출발 당시의 상황만 보면 필리핀이나 대한민국이나 비슷하고. 미국이 지켜보는 아래서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를 도입한 것도 비슷한데 현재 필리핀이 저렇게 되어 버린 것은 필리핀의 위치가 미국이 언제 그냥 방치하거나 포기해도 별 문제 안되는 지역이라서 그런건 아니었을까. 물론 필리핀의 국민성도 안좋은거 같기만, 조선말기 조선인들도 사농공상 계급와 중화사상에 빠진 선비들이 지배층이었으니 안좋기는 비슷하고. 대한민국은 미국이 50년전에 내팽게치고 싶을때는 소련이 강성했고, 지금은 내팽겨치려니 떠오르는 중국이랑 가깝고. 러시아/중국이 모두 차례로 분열되서 망하더라도 또 일본이 한국을 먹으면 그것 자체가 2050년의 미국에게도 위협이 될것이다. 강대국 사이에 끼어있다는 것이 대한민국에게는 장점으로 작용했을 수도 있다. 역사적 시간을 크고 긴 시각에서 본다면 말이지.
@@ههقج 필리핀은 미국이 돈을 지불하면서 주둔하고, 주한미군은 한국정부로부터 돈을 받으면서 주둔하니까 필리핀이 미국에게 더 중요한 땅이다 라는 논리네요. 하지만 미국은 기축통화를 찍어내는 유일한 국가입니다. 미군이 필리핀에 주둔하는 댓가로 금을 줬다면 님의 논리를 인정하겠습니다만. 돈을 지불하고/안받고 하는 건 미국에게는 별로 중요치 않고. 오히려 그땅에 사는 원주민과 미국과의 관계를 정립하는 의미 같네요. 창녀에게는 돈을 주고 섹스(땅에 침범, 육체를 침범)하고 첩에게는 밥상차려오라고 하면서 섹스하면, 첩보다 창녀를 중히 여기는 건가요? 미군은 미국본토에서 미국인을 지킬때 주둔비를 요구하거나 지불하지 않습니다. 미군에게 미국인은 본처인거고, 한국/일본은 밥상차려주는 충실한 오래된 첩이죠. 남의 손가락을 자신의 가장 소중한 곳에 넣게 허용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육체가 범해진 여인같은거죠. 자기 나라 영토안에 타국의 군대를 허용한다는 거가요
나는 필리핀 사람이지만 마르코스 정권이 들어올 때 나는 여전히 아버지의 품에 있었기 때문에 부모님이 마르코스 정권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말할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미국 역사책에는 마르코스 시대의 필리핀이 일본 다음으로 부유한 국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시대에 우리는 이미 Santa Barbara 프로젝트라고 하는 기밀 미사일 프로젝트와 미사일 테스트를 했습니다. 그는 또한 한때 필리핀의 일부였으나 지금은 말레이시아 연방이 인수한 사바를 되찾기 위해 우리 군대를 강화했습니다. Marcos는 Bataan 발전소라는 동남아시아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 거대한 다리 등을 건설했습니다. 그러나 Aquino 일족이 EDSA 민중의 힘으로 자리를 잡았을 때 모든 Marcos 계획은 포기되었고 필리핀은 제3세계 국가가 되어 실망했습니다. 즉, Aquino 일족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거머리입니다!
오류가 심각하군요. 마르코스는 필리핀 최악의 대통령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필리핀의 부정부패, 족벌정치, 로얄패밀리를 타파하려 노력한게 진실이죠. 그리고 아키노를 죽인건 마르코스가 아니고 아키노 부인의 친정 가문.. 코왕코 패밀리입니다. 가문을 위해 희생된 케이스 입니다. 마르코스를 제외한 여타 로얄 패밀리들은 대부분 친미주의 였으며 마르코스는 그 당시 미국에게 눈의 가시 같은 존재 였습니다. 아무튼.. 본글에서도 표현했다시피 이미 필리핀은 마르코스 이전 정부때 최악의 빈부격차와 경제 위기 였으며.. 그나마 기존 로얄 패밀리 출신이 아닌 변호사 출신의 마르코스가 대통령이 되면서 토지개혁, 로얄 패밀리들의 이권 축소, 지방 토호들의 견제등.. 오히려 역사에서 표현하는 최악의 대통령이 아니라 필리핀 근대사 최고의 대통령이었습니다. 오죽하면 필리핀이 미국의 경제우산에서 벗어나서 경제 독립을 하려했을때.. 미국이 수번에 걸쳐 지금은 말도 안되는 금리 인하를 했을까요. 이 당시 필리핀이 어느정도 수준이었냐면.. 아시인 정상 회담등에서 대부분 우두머리 역활을 했으며 박정희 시절 벼품종 지원등.. 오히려 대한민국에서 필리핀에게 지원과 도움을 받던 시기 였습니다. 각설하고.. 역사는 승리한 자가 유리하게 얼마던지 조작하고 바꿀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좀 더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게 되면 진실을 알수 있게 됩니다.
첨언 하나 더 하자면.. 마르코스 시절.. 필리핀 초등학교등에 무상으로 간식등이(빵, 음료등) 공급되었습니다. 다른거 제외하고 이런거 한가지만 유추해보아도 그당시 60~70년대에 말도 안되는 복지가 존재하던 나라였습니다. 또한 마르코스 시절 필리핀은 아시아 최고의 부자 국가였습니다. 그당시 한국은 6.25가 끝난.. 아시아 최고의 빈민국이었구요. 그 시절을 제외하곤 현재까지 필리핀은 발전없이 정체중입니다. 과연 필리핀 최악의 대통령이 마르코스 였다면 그의 사임후 근 40년이 넘게 지난 지금의 필리핀은 여전히 아시아 최하 빈민국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것도 다 마르코스 잘못일까요? 필리핀의 방송 미디어, 역사, 교육등.. 대부분은 스페인 시절부터 내려온 봉건주의 시스템이 근대사에서 개혁 없이 바로 현재까지 내려오는 바람에 지방 토호들, 로얄 패밀리들이 온나라를 좌지우지하는 그런 국가가 되버린겁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 1. 최초의 우리나라 일간지 '매일신문' 창간 2. 미국 유니버시티 프레스에 한국인 최초로 논문을 출간(프린스턴대 박사학위 논문) 3. 미국 하와이에 한국 최초의 남녀공학 학교인 한인기독학원을 설립 4. 곧 독립할 것이라며 무국적을 선택(중국, 미국 국적을 가졌던 다른 독립운동가들과 달리) 5. 일본이 진주만을 기습하자 중경 임시정부에 요청하여 일본에 선전포고를 하도록 독려 6. 라는 책을 통해 한국인으로서 미국 최초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고, 일본의 미국 침공을 이미 3년 전에 예견 7. 외교독립론을 통해 카이로 선언문(한국의 독립을 최초로 논의)을 기초하는 데 영향을 줌 8. 미국 OSS의 굿펠로우 부장과 협력, 국내진공작전인 김구의 독수리 작전과 소수정예를 공수부대처럼 침투시키는 냅코계획을 성사시킴 9. 대한민국 단독정부를 수립하고 북한의 공산화를 저지 10. 대한민국에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초석을 닦았음 11. 의원내각제가 아닌 대통령중심제로 적용시키고 거기에 내각제적 요소를 혼합시킴 12. 장관의 각료내각을 편중되지 않고 통합적으로 구성(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난 초당파적) 13. 소작제도를 철폐하여 경자유전의 원칙을 확립하고 토지개혁을 실시하여 농민들의 자주성을 부여하고 생산력을 증가 14. 6.25전쟁이 일어난 뒤에 군최고통수권자로서 뛰어난 리더십을 보임 15. 6.25전쟁 중에 일본이 야욕을 드러내자 독도를 지키는 평화선인 '이승만 라인' 선포 16. 6.25전쟁 중 미군에 의한 일본군과 대만군의 국내주둔 및 지원의사를 완강히 거부 17. 전쟁중임에도 직선제를 통한 민주선거로 제2대 대통령에 취임, 민주정치의 발전을 꾀함 18. 반공포로석방으로 외교적 성과를 얻고 자주적인 면모를 과시 19. 휴전협정 체결로 2억 달러 부흥 원조와 한국지상군 20개 사단 증강,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을 성사 20. 충주비료공장과 문경시멘트공장, 인천판유리공장 등을 준공하여 중화학공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 21. 한국원자력연구소를 설립하여 지금의 세계적인 원자력 국가의 토대를 닦음 22. 1953년 인하공과대학을 설립해 문과를 강조하던 전통을 바꾸어 공업을 발전시키고자 설립 23. 전후 의무교육을 실시해 초등학교가 2800개에서 4600개로 10년도 되지 않아 신설되어 136만에서 360만으로 증가했고, 대학도 19개에서 68개, 대학생은 8천명에서 10만명으로, 중학교는 10배, 고등학교는 3.1배, 대학교는 12배로 늘어났다. 또 문맹퇴치운동을 통해 1948년 문맹률 80퍼센트에서 1959년 22.1퍼센트로 줄임 24. 독실한 기독교인이면서도 기독교, 불교, 유교를 포용하고 아우르는 정책들을 펼침 25. 전후 56종의 일간신문과 177종의 월간지를 포함하는 411종의 언론 매체가 활동하며 언론의 자유를 허용 26.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외국인으로서 전례 없는 백만 군중의 환영을 받는 카퍼레이드를 함 27. 건국과 부흥의 과정에서도 식목일을 공식적으로 지정하는 등 산림녹화와 사방사업을 통해 친환경적인 정책을 펼침 28. 장면 내각과 박정희 정권의 경제개발계획의 토대가 된 이승만의 경제개발 3개년 계획 29. 매년 평균 600명 이상을 1인당 6천 달러를 들여 인재들에게 국비유학을 보내서 기회를 주었고, 또1953년~1960년 기간에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으로 나간 유학생이 4,884명, 1953~1961년 기간에 해외로 떠난 단기연수 기술훈련생은 2,309명, 미국을 다녀온 군 장교와 하사관은 1만 명으로 이들 모두 나중에는 공업화와 근대화의 기수가 되어 기여 30. 이승만이 스스로 하야해서 대통령직을 사임
결과만 잔뜩 적어놓으셨네요 과정은 다 빼고. 반민특위 막아서 친일파가 기득권을 잡게 하고, 개독에 국가와 국민의 얼을 팔아먹고, 독재질 하면서 한반도를 삼킬 것 처럼 하더니 다리 폭파해서 국민들 죽이고. 이승만교 신도들아, 착각 그만큼 했음 됐다. 똑바로 보자 세상을. 당신들 후손들이 당신들의 역사를 통으로 부끄러워한다.
편안한게 본다는것이 미안할정도로 감사드려요
스페인 식민지 시기 형성된 대표적인 족벌가문으로는 Ayala라는 그룹이 있습니다. 필리핀의 노다지 땅 대부분의 소유주임은 물론이고, 물류,부동산,전기,수자원,석유 등 굵직한 산업기반은 다 Ayala 그룹 산하에 있습니다. 수출주도형이 아닌 내수기반으로 국민들의 피를 쪽쪽 빨아먹고 있는 기업이죠.
Ayala 그룹 임원진들 사진을 보면 필리핀 사람과는 생긴것이 완전 딴판입니다. 오히려 스페인계 백인에 가깝죠, 400년간의 긴 경영세월 동안 혈통까지 지켜가면서 덩치를 계속 불려온것이 필리핀의 족벌그룹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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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필리핀의 경제 개혁이 어려운 이유도 스페인 식민지 시기 형성댄 대지주들이 현재에 이르기까지 정치권력과 손잡아 그 세력을 날로만 넓혀갑니다.
부의 분배가 극심하게 불공평할 경우 나라가 어떻게 망가지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반면교사가 필리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얄라 그룹이 그렇군요. 또다른 족벌가문으로는 어떤 그룹이 있는지요?
그것보단 부정부패가 더 크죠
또한 미국이 통치를 위하여 행한일들
필리핀 통치를 편하게 하기위해 대농장주들에게 권력줌
일본 천왕과 전범들에게 권력을 줌
한국 역시 통치를 편하게 하기위해 친일파들에게 권력을 줌
@@이재우-x3z6u aquino 일족은 그들 모두의 가장 타락한 것입니다. 언젠가 학살하겠다고 약속한 배신과 과두정치의 가족이다. 내 조국 필리핀이 제3세계 국가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필리핀 역사 교과서보다 더 자세하게 다루시네요
설명도 설명이지만 인물그림도 찰지게 잘그리시는거 같아요ㅎㅎ
필리핀 이사 온지 1년 되어가는데 역사를 알지 못해 검사해서 봤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필리핀 사람들 너무 어렵네요
역사를 조금이나 알게 되니 아는만큼 이해가 되세요^^
저는 필리핀에서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였는데, 교육학적 측면에서 약간만 역사정보를 보태겠습니다. 스페인점령기당시, 스페인은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보다 효율적으로 전파하기위해, 선교사들이 직접 "필리핀어"를 배워서 전파하기에 이릅니다. 오늘날에 필리핀내에 방언이 약83개에 달하는데, 각지역에 전파된 선교사들이 해당 지역에 방언을 배워서 전파하죠. 때문에 현재 필리핀은 국민의 90%이상이 예수님을 믿게되었습니다. 언어적측면으로 살펴보면은, 스페인은 300년이상의 통치기간에도, 필리핀사람들이 스페인어가 아닌, 필리핀어 (따갈로그어)가 공용어이죠. 물론 스페인어도 살펴보면은 필리핀어에 약 20~30%정도 섞여있습니다. 예를들자면 숫자를 셀때, 7은 쉐떼, 8은 오쵸, 9는 웨베 이런식으로 세는것이 스페인어죠. 이거를 필리핀어로 세게되면은, 7피토,8왈로,9시암이죠. 어떠한 경우에는 스페인단어가 널리쓰이지만, 평균적인 경우에는 따갈로그어 단어가 널리쓰입니다.
영어같은경우에는 정반대로, 미국이 통치시절에 필리핀에서 인재를 양성하는데에 정말 많은관심을 두고, 학교를 많이설립합니다. 그중에 학점이 우수한자들은 미국으로 데려다가 미국내에 인재로써 키우기까지하는 파격적인 교육정책을 펴죠. 이당시에 지어진학교들은 모두 "영어"만을 사용해야만했었죠. 그렇기때문에, 필리핀내에 기하급수적으로, 미국의통치역사가 몇십년안됨에도 불구하고, 영어가 빠르게퍼지게됩니다.
허나 영어가 필리핀에 공용어는아닙니다. 필리핀에 공용어는 "필리피노"이고, 이는 마닐라등지에서 사용하는 "따갈로그어"이죠. 때문에, tv를 틀게되면, 탤런트들이 영어를하는것이 아니라, 따갈로그를 구사합니다. 허나, 필리핀에 영어는 워낙 보편적이라, 초등학교부터 영어를 배우고, 고등학교 (한국으로치면 중학교. 필리핀은 고등4년에 시니어고등2년해서, 고등이 6년이기때문)에서는 필리핀어를 제외한 거의 모든교과서가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때문에 필리핀인들의 기본적인 영어능력은 아시아에서는 최상위라고 볼수있고, 그들의 듣기,쓰기능력 또한 휼륭합니다. 영화관을가도, 미국 헐리우드영화들 전부다 "일체자막없이 그대로방영" 되고있는 실정이죠. 허나 말하기의 능력은 최상위라고 보기는 약간 애매한점이있는데, 필리핀어 특성상의 "따갈로그식 발음"과, "영어를 국어책읽는듯한 중복된단어사용" 등이 문제로 꼽을수있습니다. 아무래도 본인들의 원래 언어가 아니고, 배워서 말하는언어이다보니, 원어민만큼 100% 구사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아시아내에서 최상위인거는 누구도 거부할수없는 사실이긴합니다.
아하 그렇군요...감사
몇년전에 필리핀에 간적이 있었는데,
성인들은 영어를 잘 못하지만,
아이들은 영어가 유창하였습니다.
특히, 호텔에서 몇일 있는 동안 TV를 켜보면, 현지 방송들이 모두 영어로 중계되었습니다.
현지 성인들의 영어발음은 상당히 알아듣기 어려웠으나, 아이들의 영어발음은 좋았습니다.
제가 느낀 점입니다.
필리핀에서 영어 어학연수 갈 곳 있나요? 발음 좋은 곳 소개 부탁해요
싱가포르와 비교해도 우위인가요? 교육수준이 높고,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싱가포르가 우위이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자연생활-h6l la salle,ateneo,sto. Thomas and U.P.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필리핀의 역사는 국명의 유래부터 암울하기만 하네요..
여기서, 미국도 식민지 착취하던 나라들과 다르지않다라는 점.
우리나라 사람들보면 미국이 세계경찰 운운하면서 아주 정의로운줄 앎.
@@yhansookim7850 상대적으로 정의롭다 이말이다... 영국 일본보다 낫지 않냐?
@@adjkhard7 상대적이라? ㅋㅋ
오원춘이 유영철보다 낫다는거냐?
필리핀 독립운동 검색해봐라.
미식민지동안 몇이나 죽엇는지.
@@yhansookim7850 영국이 가장 식민지가 많았는데 뭔 소리? 그리고 미국이 정의가 아님 지구에는 정의로운 국가는 없음 그리고 정의라고 하는 사람도 옛날 미국은 정의라고 절대 안함 미국 식민지는 필리핀 하나였지만 1898년에 끔찍한 일이 벌어졌지
@@프레디마니아 니가 무식하니 그런소리 하는거야
저는 필리핀 마닐라 변두리에서 만3년을 살고 이제 4년째 접어들었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이 왜 그리 빈부격차가 심하게 됐는지 잘 이해하게 되었네요! 역사적으로도 독립운동이 별로 없는 줄 알았는데 나름 열심히 독립을 위해 싸우기도 했군요~~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유! 나는 필리핀 사람 입니다.
필리핀내전에서 왜 휴전만하고 필리핀분단은 안하는거예요 차라리 이슬람세력들하고 총들고 서로 싸울바엔 저는 휴전하지말고 그냥 분단된체로 따로살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내전을 치르고있네요
@@이영숙-y7s5x 응아니야~
@@w2342-q7c 너 뭐냐? 나한테 시비털로 왔냐 어디서 다짜고짜 반말부터 짓거리거 있어? 너 나이 몇살 먹었어?
@@이영숙-y7s5x 차라리 통합하지 분단해서 살고 싶겠어요?
@@단세포생물-m5d 어쩔수 없어요 이문제는 극제사회가 해결해야할 문재입니다 대한민국 같은 경우에도 한반도가 우리민족 마음대로 우리 민족 뜻으로 이루어지지 못하였고 결국에는 분단을 맞이하게 된것아닙니까 하나로 통일을 못하고요 필리핀도 전쟁해서 무력통일 이루는 수밖에 없습니다
학교 다닐 때 역사공부가 지루했는데 ㅎㅎ 나이먹고 세계역사 이야기를 보고 들으니 참 재밌네요. 어렵게 사는 나라는 왜 저렇게 살까??? 생각해 본 적이 있는데 그 배경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군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덧붙이자면 소수 지주층이 대농장을 지배하는 구세대적 토지제도는 필리핀 뿐만 아니라 스페인,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았던 라틴 아메리카에서도 해당되는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오죽하면 스페인 식민지였던 나라치고 선진국이 없다라는 말이 나올까요 한편 대한민국은 농지개혁법의 성공은 물론 한국전쟁이란 거대 여파를 겪으면서 신분제를 포함한 구시대적 요소가 타파되면서 지주제가 폐지될수 있었습니다
한국은 정말 특이 케이스인데 여기다 비교는 아니죠 역사부터가 다른데
답글러님들. ㅎ 6.25이후 동남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가 한국이었고 필리핀 대만 태국 싱가폴 말레이 비엩남 다~ 우리나라보다 부유했습니다.
농지개혁이 서구화 근대화 산업화의 핵심이었어요. 소수의 유지들이 자본과 권력을 독점하고 대다수 농민들이 소작농으로 살면 엄청난 빈부격차의 대물림 또한 유지들이 잘 먹고 잘 사는데 산업과 신사업에 모험할 필요가 없으니 나라는 늘 농사나 짓고 사는 겁니다.
역사와 배경이 우리나라와 다르다? 열강의 식민통치와 산업화 근대화 그리고 민주주의 시장경제체재를 얼머나 빨리 제대로 안착시키는가에 나라의 운명이 달려 있었다는 점이 같고
우리 한국은 이승만이 토지개혁에 성공했고 미국과 억지 동맹 (사실 미국은 할 필요가 거의 없었던)을 일궈내 성공한 점이 다릅니다.
지금 필린핀 세부 휴양중인데 정말 진정 개가난해서 다시는 못 올 정도압니다. 너무 가엾어서 차마 볼 수가 없어요.
전교조가 개지랄해서 왜곡한
한국 군대사 좀 첮아보고나 답글인지 뭔지 다소.
@@ohisman 이러니 공부를 편향적으로 하면 이승만 빠돌이가 된다고 합니다. 이승만은 대지주들의 눈치 보면서 한국전쟁 중에도 농지개혁 미루고 있었지만, 미국은 군인과 민심이 있어야 전쟁에서 총력전 승산이 있다고 보고 이승만을 압박해 토지개혁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이승만이 한게 아니라요!!! 물론 미국 때문에 일본에 합병되었고, 미국 때문에 분단되었고, 미국 때문에 북한에 밀리지 않고 휴전상태가 되었고, 미국 때문에 산업화로 가는 길이 열리는 토지개혁이 가능했지만, 모든 것은 미국 자국의 이익을 위한 처사였지 결코 민주나 자유를 대한민국에 주기 위함은 아닙니다!
어쩌다 보니 운좋게 남한은 민주확 되었고, 어쩌다 보니 이승만 정부때 농지개혁이 이루어 졌지만, 이승만은 독립군 임시정부 말아먹고 하와이 도망갔다가 기회주의자 답게 남쪽 정부를 수립하고 통일을 방해했으며, 한국전쟁 때 국민들 몰살하고 혼자 살겠다고 도망간 위선자요 살인마입니다. 전쟁후에는 친일세력을 청산하지 않고 권력유지를 위해 그들과 결탁하고 결국 오늘날의 대기업 재벌 위주의 불편등한 헬조선을 만든 장본인입니다.
나참..... 하마터먼 나도 이승만 토지개혁은 잘 했네라고 착각할 뻔 했네...
@@acthudy1929
당시 남북이 분단된 상황에서 북은 토지개혁으로 농민에게 땅을 나눠 주었다고 선전 (물론 얼마못가 집단농장이라는 미명하에 국가소유) 하는데 남쪽은 지주와 기득권 눈치보느라고 지지부진...
대다수가 소작농민이던 국민들의 민심이 흉흉해지니 미국까지 나서서 토지개혁을 못하면 제정러시아나 모택동의 중국꼴이 된다고 전후의 일본과 한국 대만의 토지개혁을 요구했고
1948년 한국 정부가 수립되자 새로 선출된 국회에서 토지개혁법을 통과시켰지만 이 법안의 통과에 불만을 가졌던 이승만은 거부권을 행사했고 국회에서 기각되자. 1949년 6월
어쩔 수 없이 토지개혁법안에 서명할 수밖에 없었고 토지개혁 적임자로 조봉암을 임명되고 6.25직전 비로소 토지개혁이 시작된다
이는 북한이 남침하면 대대적인 농민의 환영을 받을것이라는 예측이 빗나간 원인이다
조봉암
그는 지금까지 명문으로 남은 "경자유전"의 원칙을 세웠다
즉 농민이 자기땅에서 농사지은 쌀을 스스로 소비하게 된것이다
그리고 유상몰수 유상분배로 개혁이후에도 농민은 가난을 벗어나기 힘들었던 구조였는데 지주들이 땅값으로 받은 지가증권은 6.25의 엄청난 인플레이션으로 껌값이 되어버렸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토지개혁이 성공한 이유이고 죽산 조봉암의 인기는 하늘로 치솟아 이승만을 위협하는 최대 정적이 되었고 결국 이승만에 의해 빨갱이 누명을 쓰고 사형을 당했다
@유우파 이분은 역사공부가 아니라 사상공부를 했네 이승만이 거부권 행사까지 할정도로 토지개혁에 부정적이었는데 업적으로 잡아야된다니? 그럼 전두환은 민주화에 부정적이지만 전두환정권에서 민주화운동이 많이 있었으니 전두환에게 민주화 업적이 있다고 해야되나?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고 개소리를 시작하면 그만큼 피곤한게 없음.
필리핀에서 공부하고있는 유학생입니다! 외국인으로서 필리핀역사 과목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영상 덕분에 정리가 확실하게 된것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어렴풋하게 알고 있던 필리핀에 대한 역사를 자세히 알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동남아 역사는 자료를 찾기가 힘든데 쉽게 설명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얀마 역사도 만들어주세요~~~
이렇게 정리해서 만들기도 쉽지 않으셨을텐대..좋은영상 잘 보았습니다.
2번 들었는데...참 좋군요...지도도 좋고...
필리핀 역사를 한번에 알 수 있어 좋아요
세계사에 동남아이사는 정말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파트라들었는데 이렇게 설명해주다니 해외에서도 이런 영상없을거에요 굿 !!
설명 진짜 간결하고 다 좋은데 실제 자료 화면 같은 것들도 넣어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더 생생하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이해하기도 쉽고 집중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알찬 역사이야기 부탁드립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엄청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5년전 영상이지만 오늘 매우 유익했습니다.
좋은정보 잘봤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잘볼게요~
그런디 웃낀 것이 제 주변 지인들 중에 일부는 마르코스와 두테르테를 엄청 좋아하고 아퀴노를 아주 낮게 취급을 합니다. 30대이고 대학도 나왔는데 정말.....마르코스때 잘살았다고 생각하고 그 후에 경제가 망했다고 생각 합니다. 웃낀 것이죠. 사실 마르코스 때 이미 망했는데... 물론 마르코스를 매우 천대하는 국민들도 무지하게 많습니다. 그런디 두티르테는 아직도 인기가 많아요.
독재자가 무섭기도 하고 언론이 현 대통령과 마르코스 일가 찬양, 거기다 마르코스나 현 대통령 비판하면 언제 자경단이 와서 쏴 죽일지 몰라서 그럴 수 있어요
웃긴 o
@@ShipGuard 필리핀에게 지금 필요한게 박정희임을 알지 못하는군....필리핀을 다스리는 저 족벌체제를 무너뜨릴수 있는 사람은 저들과 전혀 관계없는 세력이어야 하고 막강한 권력을 쥐고 족벌체제를 두드려 팰수 있어야 한다는 기본적 룰도 이해 못하고 사네...영상보면서 암생각도 안하지? 필리핀은 민주화 되었지만 선거로서 나라를 바꿀수 없다는건 영상에서도 언급됐잖아...두테르테 역시 그들 가문의 일원이라는 말....민주주의 선거에서 당선되는 모든 정치인들은 기득권이거나 기득권에 조종받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기득권에 협력하거나 손을 잡아서 절대 개혁(시스템의 변화)이란게 되지 않지..그래서 필리핀이 저모양인거야...영상에도 나왔잖아...정치 반대파를 어떻게 죽이는지....영상을 보면서 개돼지 몬양 암생각도 못하고 피드백이 안돼니 역사인식이 제로이고 현실 감각이 하나도 없는 글이 나오는거야...민주주의 ?? 좋은 제도이지만 한번 기득권이 꽈리를 틀고 주저 앉고 권력을 쥐게 되면 절대 변할수 없는 시스템이기도 해...그래서 민주주의 시스템하에서는 국민들이 정치인을 감시하고 진영논리에 빠지지 않고 옳바른 정치인을 뽑고자 노력해야지...아마 너같은 종자들이 진영논리에 빠져 아마도 민주당 아니면 절대 안찍을걸?? 공천권도 없는 너가 어찌 그리 맨날 민주당만 찍냐....박정희가 패던 기득권 세력이(필리핀으로 치면 족벌세력이지) 민주당임을 자각도 못한채 투표일 되면 알아서 거수기 역활이나 하는 너같은 종자들이 나라를 말아 먹는거야...가만히 있음 알아서 소작농들이 세를 받칠텐데 박정희가 나와서 이리해라 저리해라 죽도록 패니 얼마나 열받았것어...? 그 열받음을 독재니 친일파니 더러운것은 다 붙여서 욕하며 사람들 선동하는거지....사실 친일은 지들이 했으면서 말야....일제시대 기득권을 유지할수 있었다면 그 자체가 친일을 했다는 증거니까말야...영상을 보고도 암생각도 못하는 사람 탈을 쓴 좀비야...생각좀 하고 살아...너가 누리고 있는 한국 시스템의 대부분은 박정희가 기반을 닦아 놓은거야...필리핀 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에서 서민들에게 임대를 놓아 월세를 받아 먹음으로서 부가 한쪽으로 쏠리도록 만들어 놧지만 박정희는 전세 제도를 만들어 잘사는 자들이 서민 피를 빨아 먹을수 없도록 만들어 놨고 그로인해 한국은 중산층이 급격하게 늘어날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어 또한 대중교통 시스템 역시 박정희가 만들어 놓은거야...세계 어느 나라에 한국과 같이 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이 이리 잘 발달된 나라가 있냐?필리핀의 대기업들이 안전한 내수 경제에 올인하면서 필리핀 국민들은 일자리가 없어서 거지처럼 살지...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기업들에게 너가 민주주의 선거로서 위험을 감수하게 할수 잇을듯해?? 박정희가 기업들에게 당근을 던져주고 그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사업을 확장할수 잇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일자리가 생겨나는것이고 그 일자리에서 너같은 개돼지가 일하면서 착취(?)에 가까운 임금을 받더라도 전세제도와 대중교통시스템으로 자산을 증식할수 있게된거야...그 일자리도 없었음 애초에 꿈도 못꿀일이지...요즘 한국기업들이 외국에 나가 그나라 국민들에게 한국인에게 주는임금만큼 주냐?? 착취?? 한국기업들이 착취하고 잇는거네? 저임금을 찾아 그 나라에 간거니 말야.... 근데 넌 그런 기업들이 자랑스럽지?? ....왜 자랑스럽냐 착취기업이라고 가운데 손가락이라도 날리지...? 세계 어느 독재자가 박정희만큼 깨긋하게 살았냐? 예수님을 찾냐? 옥에 티도 없는 인간을 찾게?? 전세계 독재자들이 숨겨논 부가 얼마인지 인터넷만 뒤져도 알것다...민주당에서 박정희가 빼돌린 돈이 얼마니 해도 왜 여태 못찾냐? 권력을 몇번 잡았는데..?? 선동당해 널 위해 노력한 사람에게 떵칠이나 해되는 너 같은 넘이 역사를 외곡하는 족벌가문들의 도구가 되서 은혜도 모른채 은인에게 칼을 들이대면 난자질을 하는거지...너가 기득권이 되지 못할거면서 기득권 또는 그 반대편의 도구로 사는 인생 그만해..중심좀 잡고.. 독재자가 가는 방향이 잘못되면 필리핀처럼 되느것이고 독재가자 가는방향이 옳다면 한국처럼 되는거다...그리고 그 후손이 잘 만들어진 시스템을 가꾸어 나가지 못하고 문재인처럼 북한을 위해 중국에서 에너지를 수입하자는 반역자를 대통령으로뽑음 나라가 망해 필리핀처럼 되는거다...제조국가인 한국이 제조원가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에너지를 중국에서 수입해서 제조업이 살아 남겄냐?? 중국이 원가로 준다냐? 중국이 주는 에너지를 한전에서 꽁짜로 준데?? 중국은 한국에 에너지 팔면서 앉아서 돈벌고 북한은 관통세 받음서 독재권력 오래동안 유지시켜주것네..? 원가와 경쟁의 개념조차 없는 놈이 대통령이 되엇거나 국가 반역을 꿈꾸는거지...한국으로 들어오는 송전선로를 중국과 북한이 말 안듣는다고 끊음 어떻게 할래?? 저들 말 한마디에 한국 국가 산업 전체가 올가미에 목덜미가 잡힌형국 아니냐? 국가 안보와 경제 개념조차 없는 무지몽메한 반역자가 대통령인 이나라...그런자를 오늘도 빨고 있는 너란 사람과 좋아요 누른 나머지 머저리들.......한국의 미래가 뻔히 보이는거지..결코 미래가 서민들이 잘 사는 나라는 아닐것이다..
결국은 족벌 가문이 만악의 근원이네
이렇게 좋은 곳이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려 졌으면 합니다.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의 필리핀이 왜 가난한지를 알 수 있는 영상이네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나라들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동남아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것같습니다
너무 재미있다. ㅎㅎ
넘나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필리핀의 200개정도 정치가문의 파워는 국가 이상이다. " 말다했지. 예를 들면 이천지역 쌀은 모두 이집것, 정선, 태백군 광산물은 모두 재네것, 필리핀은 베트남처럼 토지의 외국인의 완전한 소유권이 인정 안된다. 왜냐하면 이것을 풀면 정치가문의 기득권이 추호라도 위험해 질 수 있거든. 개발을 위한 도로를 내려해도 안돼, 사유지는 침범불가. 답이 없는 나라임. 젊은 애들은 해외로 나가는 것이 유일한 꿈이고, 필리피나가 전세계 크루즈 청소부의 상징이다. 내가 민다니오 있을 때 독일인 친구가 그러더라 현대의 중세 영주국가라고.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야기 잘 들었어요. 직접 위키트리 번역해서 정리하신다니 대단하시네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1:32 오늘날 까지 그 스페인 가문들이 70%의 영토를 차지하고 여전히 그들로 부터 착취아닌 착취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위키트리에 있나요? 제가 찾아봤을 때 없어서요. 이부분에 대해서 좀 조사하고 싶어서 그러는데, 어디에서 그런 이야기를 찾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빈부격차가 왜 심하고, 엄청난 부자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확실하게 알게되었네요.
두테르테 대통령이 토지개혁에 성공하여 필리핀의 빈부격차를 줄일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영상 마지막에 하신 말씀처럼
현 대통령도 지주 가문의 자손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필리핀 세부 3개월 지내면서 느낀 점이,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 모든걸 해결해주겠지, 난 시간 부자.. ", 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느꼈는데,
식민지 생활을 오래하면서 그런 민족특성? 이 생긴 것인가 싶네요. 정말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편도 잘 봤습니다. 필리핀 아내와 결혼하여 후에 필리핀에도 살 생각이 있기에 책에 정리해놓고 조금 더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한국에 비해 기록된 역사가 짧은 편이라 한국사에 비해 공부할 것은 적은 것 같네요 . 감사합니다 ^^
정말 잘 보았습니다.
굉장히 구체적으로 잘 만드셨네요.
아쉬운 점은 자료를 어디서 참조 했는지 표시를 해주시면 잘못 되어진것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제가 필리핀 학교에서 배운 것과 틀린 것이 있어서 말씀 드려 봅니다. 일부는 현대사 뉴스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1. 필리핀은 한국 기준으로 보는 개념이 아님니다.
예를들면 식민지 부분이죠.
동영상에서 보셨듯 통일 국가 개념이 아니죠, 지금에 필리핀은 즉 필리피나스는 산마리아나 제도 전체 인것이죠. 현존하는 북마리아나를 통틀어 필리피나스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2. 레가시피는 세부에 정치적 협의에 패하여, 마닐라 지역 호족들과 상호협약에 의해 지금에 마닐라 톤도 지역에 인트라모라스 이동하는 겁니다.
3. 필리핀의 항쟁은 크지 않았고 종교를 받는 대신 기존 토호 세력의 토지 및 지위를 유지 시켜주었습니다.
국가의 개념의 연합 즉 바랑가이를 필리피나스에 귀속 시킨겁니다.
4. 스페인은 필리핀을 통합연합시킨 국가로 인식합니다.
5. 근대사의 독립운동은 바랑가이 단위의 호족단위의 수십명단위의 독립전쟁이 있었습니다.
단. 정치적으로 일본과, 미국을 이용한 것으로 역시 인식합니다.
5. 스페인과 호족들은 상호협의하에 필리핀 체계를 잡았기 때문에 국가의 개념 보다 바랑가이가 있어 국가가 존재한다는 기준 입니다.
6. 리잘이 위대하다고 보는 이유는 리퍼블릭 필리핀을 선포 했기 때문입니다. 즉 민주주의 국가 즉 로컬국가를 만들고자 지금까지 많은 훌륭한 정치인들이 노력하고 있으나,
필리핀은 바랑가이의 너무 깊은 기준 때문입니다.
6. 두테르테 대통령의 호족출신이 아닌 최초의 로컬출신 대통령입니다.
헌법개헌을 하고자 노력하고 계십니다.
필리핀의 토지는 정부의 귀속이 아니라 그 지역 토호세력이 우선 환매권을 가집니다. 그리고 70%를 레가시피의 분파 중 하나인 아얄라, 로하스 집안 토지입니다. 법이 그래요.
랜드뱅크는 정부 퍼블릭 은행이지만 실 소유는 아얄라입니다.
예를 들자면 필리핀의 강남 마카티는 1950년에 아얄라 집안이 신도시 개발한 지역입니다. 모든 땅이 지금도 아얄라에 귀속됩니다. 올티가스에 있는 국방부 본부도 현재 올티가스 가문에 최종 재 귀속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7. 필리핀은 유럽으로 생각하면 귀족사회 이며 현재 새로운 세력 제2 세력 화교들과 지금의 신지식인들이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를 위한 개혁을추진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영향을 받지않는 국가로 탈바꿈 될겁니다.
보다 필리핀의 역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역사를 바로 올려주세요.😘
요거 재밌네요
근데 마르코스의 자식이 대통령이되는 나라ㅋㅋ 실제로 필리핀 사람들은 마르코스 시대가 부강했던 시대라 그리워하고있더군요...
필리핀 친구한테 물어보니 마르코스 때는 잘 살았고 아키노 때 경제가 폭망했다던데 지금 필리핀 교육이 어떤가요?
마르코스 때부터 경제가 망햏다고 들었습니다. 아내인 이멜다의 사치가 엄청 나더라구요
나는 필리핀 사람이지만 마르코스 정권이 일어났을 때 여전히 아버지의 품에 안겨있었기 때문에 마르코스 정권 동안 부모님이 어떻게 살았는지 알려줄 것입니다.
이곳의 미국 역사책에는 마르코스 시대의 필리핀이 일본에 이어 2번째로 부유한 나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시대에 우리는 이미 Santa Barbara 프로젝트라고 하는 기밀 미사일 프로젝트와 미사일 테스트를 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한때 필리핀의 일부였지만 지금은 말레이시아 연방에 의해 빼앗긴 사바를 되찾기 위해 우리의 군사력을 강화합니다. Marcos는 동남아시아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 거대한 다리 등을 건설했습니다. 그러나 Aquino 일족이 EDSA 민중의 힘으로 그의 자리를 차지했을 때 필리핀은 제3세계 국가가 되었고 실망스러웠습니다. 즉, Aquino 일족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거머리입니다!
@@kaneki3194 마르코스랑 아퀴노 중 누가 공산주의자였나요?
@@inugou 둘 다 공산주의자는 아니지만 Ninoy Aquino는 공산주의자와 협력하여 Marcos 정권에 대한 가십을 퍼뜨렸습니다. 그리고 그 때문에 Marcos는 모든 반군을 진압하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했지만 모든 필리핀인은 반대합니다.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제 젊은이들은 EDSA 민중의 힘과 Aquino 인수를 필리핀 역사상 가장 큰 실수로 보았습니다.
@@inugou 그리고 모든 미사일 조달, 비밀 프로젝트, 군대 및 그의 계획된 기반 시설이 폐지되었습니다. 그 결과, 무익한 Ninoy Aquino가 말레이시아에 의해 훔친 우리 땅 Sabah에 잠입하여 되찾으려는 Marcos의 비밀 계획을 저지했기 때문에 침략은 실패했습니다. 아키노 과두정치를 종식시키려는 두테르테의 열망은 덧없는 꿈일 뿐입니다.
날씨가춥습니다ㅜ
면역력올리세용ㅜㅜ
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
알고계신분은 알려주세요 왜 필리핀은 분단을 안하마요 이슬람주의로 종교가 달라서 서로 잘 안맞으면 분단해서 따로 살면되는데 예전에 필리핀이 분단되서? 다시 통일됐나요? 휴전을 하면뭐해요 분단을해야지
Fuck Islam💕
매우 좋아요
맥아더가 나가고 일본이 필리핀을 점령하게 되는 부분이 궁금했는데. 그부분이 너무 생략되었네요.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정보좀?
필리핀 역사룰 보니 갑갑하네요.
토지문제가 심각하군요.
100년 지나야할까요?
암암중에 울나라 친일파 후손들도 잘먹고 잘살고 잇죠. 조선 동아 대표적.
자한당쪽에 많구요, 그러니 친일청산에 쌍수들고 반대.
암튼 필리핀은 수백년간 돈과 권력을 유지한 족벌들이니 10 20년내에 바뀔리는 없다고봅니다.
그림은 직접그리나요? 꽤 손이 많이가고 시간걸릴텐데
역사여왕과나님 도도도봐요??
캄보디아랑 라오스 역사도 만들어 주실수있나요??
저도 한표
설명이 잘 축약되어 있네요.
한가지 수정되어야 할 부분이 있네요.
마르코스를 축출한 에사 봉기가 한국의 4.19에 영향을 준게 아닌 6월 항쟁이었습니다.
87년 6월 항쟁으로 한국에서는 대통령 직선제로 헌법이 바뀌고 오늘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구요.
필리핀의 문제점을 토지소유의 편중 으로만 치부 할수는 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보다는 종교가 아닌가 싶네요.
필리핀의 대다수가 믿고 있는 카톨릭의 모순점이 더 필리핀의 문제점을 해결할수 없게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싱가포르도 다루어주세요~
몽골이랑 러시아도 해주세요!!
우리나라의 농지개혁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물론 이승만을 칭찬하려는건 아님 그 씹종자 때문에 헤아릴수 없을만큼 많은 것들을 잃었으닌까
박정희, 쿠데타 명분을 위해서 이승만 까댓는데,
하와이에서 이승만해골 가져와 현충원에 안치한게 박정희.
정말로 역사에 해박한 지식입니다 설명도 좋고 알기 쉽게 말씀도 잘 하세요
왕펜입니다
미르코스 얼굴이 구글에서 찾은 사진과 많이 다릅니다. 고의인가요?
동유럽 같은데도 해보실 생각 있으신가요?
@@MyCuteElena ㅎㅎ 굳
한 가문에 의해 나라가 붕괴됐네요.... 6~70년대 필리핀이 우리보다 잘 살았다는데
그때는 우리나라보다 못사는나라 찾기가 더 어려워요
자원도 없고 농본위주의 산업화도안된데다 수십년간 수탈된 나라가 우리나라엿죠.
미국지원+일본보상+국민의노력, 현대화된 지금도 노동시간 세계2위지만, 70년대에 비하면 조족지혈.
전태일열전 저도 안봣지만 유튜브영상만봐도 당시 노동시간은 어마어마햇드랫죠. 그냥 노동자는 제품생산하는 기계.
2:55
동남아 최고의 답없는 나라
이승만 대통령의 성공적인 토지개혁이 없었다면 우리나라는 지금쯤 미얀마 수준의 나라가 되었을거라고 합니다 우리 후손 모두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뭔 소리임? 필리핀 수도 마닐라는 발전이 기가 막힌데 그리고 요즘 필리핀 에선 한국식 식당이 있다고
호세리잘이 카티푸난에 연루혐의로 구속 처형됐는데, 리잘이 죽어서 카티푸난이 결성됐다니요?
@t 필리핀 여행 카페
비리빈 중세사 1502년
중세사
0:07 스베인령 비리빈 (스베인령 동인도 제도) 1502-18세기
2:08 영국령 마니라 18세기-19세기
과거사
2:43 방가시난 19세기
2:49 비리빈 민족주의 19세기-1895
3:16 다가로그 인민공화국 1895
4:09 미국령 비리빈섬 1895-1915
4:46 비리빈 제1공화국 1915-1935
5:01 미국령 비리빈 1895-1915
5:58 미국령 비리빈 1915-1934
6:32 일본 점령기 비리빈 1935-1936
7:05 비리빈 제2공화국 1936-1944
7:16 미국령 비리빈섬 1944-1946
7:25 비리빈 제3공화국
현대사
8:22 비리빈 제4공화국 1965-1983
9:07 비리빈 제5공화국 1983-Present
부패했기에 마르코스가 최악? 짚고 갑시다. 마르코스때 필리핀이 아시아 2위 경제력의 나라였습니다. 그후 민주화되어 필리핀은 경제도 폭망 치안도 폭망 족벌정치의 빈부격차 최악의 나라가 되었죠. 민주 정부의 부패는 더 심했구요.
오
이집트역사해주세요
한국도 조선후기 개화가 진행되지 못했던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토지 지주들 때문이었는데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는군요.
지주와 소작농의 농경사회체제에서 탈피하지 못한것이 결국 국가의 존망으로 이어진 대표사례..
음.. 외려 36년에 걸친 일제시대와 6.25 같은 대전쟁이 한국에겐 호재로 작용한 것이었을까요?
물론 이렇게 단순한 것은 아니지만, 어딜가나 대지주가 설쳐대고 국가를 좌지우지하면서 나아가 국가 발전에도 관심 없으면 나라가 망하는 것 같습니다.
마르코스 부부 극혐
아 1등 아니네 아쉽
식민지배의 산물인데...카톨릭 국가이고 영어를 쓰고 있군요...다 불태워 없애야지요
한반도 주변에는 일본/중국/러시아/미국 세계 최강국 1-4위가 있다며 최악의 위치라고 하는 이도 있다. 하지만 출발 당시의 상황만 보면 필리핀이나 대한민국이나 비슷하고. 미국이 지켜보는 아래서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를 도입한 것도 비슷한데 현재 필리핀이 저렇게 되어 버린 것은 필리핀의 위치가 미국이 언제 그냥 방치하거나 포기해도 별 문제 안되는 지역이라서 그런건 아니었을까. 물론 필리핀의 국민성도 안좋은거 같기만, 조선말기 조선인들도 사농공상 계급와 중화사상에 빠진 선비들이 지배층이었으니 안좋기는 비슷하고. 대한민국은 미국이 50년전에 내팽게치고 싶을때는 소련이 강성했고, 지금은 내팽겨치려니 떠오르는 중국이랑 가깝고. 러시아/중국이 모두 차례로 분열되서 망하더라도 또 일본이 한국을 먹으면 그것 자체가 2050년의 미국에게도 위협이 될것이다. 강대국 사이에 끼어있다는 것이 대한민국에게는 장점으로 작용했을 수도 있다. 역사적 시간을 크고 긴 시각에서 본다면 말이지.
무슨소리임. 필리핀이 돈내고 미군주둔하다가
반미시위 일어나서.
미군철수했다가 중국이 부상하자 미군이 돈내고 필리핀 주둔하는데.
@@ههقج 필리핀은 미국이 돈을 지불하면서 주둔하고, 주한미군은 한국정부로부터 돈을 받으면서 주둔하니까 필리핀이 미국에게 더 중요한 땅이다 라는 논리네요. 하지만 미국은 기축통화를 찍어내는 유일한 국가입니다. 미군이 필리핀에 주둔하는 댓가로 금을 줬다면 님의 논리를 인정하겠습니다만. 돈을 지불하고/안받고 하는 건 미국에게는 별로 중요치 않고. 오히려 그땅에 사는 원주민과 미국과의 관계를 정립하는 의미 같네요. 창녀에게는 돈을 주고 섹스(땅에 침범, 육체를 침범)하고 첩에게는 밥상차려오라고 하면서 섹스하면, 첩보다 창녀를 중히 여기는 건가요? 미군은 미국본토에서 미국인을 지킬때 주둔비를 요구하거나 지불하지 않습니다. 미군에게 미국인은 본처인거고, 한국/일본은 밥상차려주는 충실한 오래된 첩이죠. 남의 손가락을 자신의 가장 소중한 곳에 넣게 허용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육체가 범해진 여인같은거죠. 자기 나라 영토안에 타국의 군대를 허용한다는 거가요
우리나라도 지금 심각하죠
길게 좀만들어줘요
10:00 이걸 보면서 주변의 반대에 무릅쓰고 토지개혁을 단행한 우남 이승만 박사가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4.19혁명은 1960년대, 5.18광주 민주화 운동은1980년대
"1983년 아키노2세 사망이후 이를 도화선으로 우리나라의 4.19혁명같은" 수정 부탁드립니다.
나는 필리핀 사람이지만 마르코스 정권이 들어올 때 나는 여전히 아버지의 품에 있었기 때문에 부모님이 마르코스 정권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말할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미국 역사책에는 마르코스 시대의 필리핀이 일본 다음으로 부유한 국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시대에 우리는 이미 Santa Barbara 프로젝트라고 하는 기밀 미사일 프로젝트와 미사일 테스트를 했습니다. 그는 또한 한때 필리핀의 일부였으나 지금은 말레이시아 연방이 인수한 사바를 되찾기 위해 우리 군대를 강화했습니다. Marcos는 Bataan 발전소라는 동남아시아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 거대한 다리 등을 건설했습니다. 그러나 Aquino 일족이 EDSA 민중의 힘으로 자리를 잡았을 때 모든 Marcos 계획은 포기되었고 필리핀은 제3세계 국가가 되어 실망했습니다. 즉, Aquino 일족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거머리입니다!
식민지배 유산인 카톨릭을 많이 믿고 있어요..........다 없애야지...
아키노 씨족은 그들 중 가장 부패한 일족입니다. 언젠가 죽이겠다고 약속한 배신자와 과두정치의 가족. 내 조국 필리핀이 제3세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감질맛나게 이게 먼교
올리는게 머이리 늦어
그냥 미국 식민지로 남았으면 동남아국가중 떡상하고 중국이나 견제 하면서 국민소득 3만달러 찍고 미국 자치령으로 떵떵거리며 잘 살았을텐데. 개뻘짓 했네. 지금 필리핀은 노답 오브 노답인데
근데 제국주의 시절에 학살이 있어서 절대 그렇게 못하죠
오류가 심각하군요. 마르코스는 필리핀 최악의 대통령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필리핀의 부정부패, 족벌정치, 로얄패밀리를 타파하려 노력한게 진실이죠. 그리고 아키노를 죽인건 마르코스가 아니고 아키노 부인의 친정 가문.. 코왕코 패밀리입니다. 가문을 위해 희생된 케이스 입니다. 마르코스를 제외한 여타 로얄 패밀리들은 대부분 친미주의 였으며 마르코스는 그 당시 미국에게 눈의 가시 같은 존재 였습니다. 아무튼.. 본글에서도 표현했다시피 이미 필리핀은 마르코스 이전 정부때 최악의 빈부격차와 경제 위기 였으며.. 그나마 기존 로얄 패밀리 출신이 아닌 변호사 출신의 마르코스가 대통령이 되면서 토지개혁, 로얄 패밀리들의 이권 축소, 지방 토호들의 견제등.. 오히려 역사에서 표현하는 최악의 대통령이 아니라 필리핀 근대사 최고의 대통령이었습니다. 오죽하면 필리핀이 미국의 경제우산에서 벗어나서 경제 독립을 하려했을때.. 미국이 수번에 걸쳐 지금은 말도 안되는 금리 인하를 했을까요. 이 당시 필리핀이 어느정도 수준이었냐면.. 아시인 정상 회담등에서 대부분 우두머리 역활을 했으며 박정희 시절 벼품종 지원등.. 오히려 대한민국에서 필리핀에게 지원과 도움을 받던 시기 였습니다. 각설하고.. 역사는 승리한 자가 유리하게 얼마던지 조작하고 바꿀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좀 더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게 되면 진실을 알수 있게 됩니다.
첨언 하나 더 하자면..
마르코스 시절.. 필리핀 초등학교등에 무상으로 간식등이(빵, 음료등) 공급되었습니다. 다른거 제외하고 이런거 한가지만 유추해보아도 그당시 60~70년대에 말도 안되는 복지가 존재하던 나라였습니다. 또한 마르코스 시절 필리핀은 아시아 최고의 부자 국가였습니다. 그당시 한국은 6.25가 끝난.. 아시아 최고의 빈민국이었구요. 그 시절을 제외하곤 현재까지 필리핀은 발전없이 정체중입니다. 과연 필리핀 최악의 대통령이 마르코스 였다면 그의 사임후 근 40년이 넘게 지난 지금의 필리핀은 여전히 아시아 최하 빈민국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것도 다 마르코스 잘못일까요? 필리핀의 방송 미디어, 역사, 교육등.. 대부분은 스페인 시절부터 내려온 봉건주의 시스템이 근대사에서 개혁 없이 바로 현재까지 내려오는 바람에 지방 토호들, 로얄 패밀리들이 온나라를 좌지우지하는 그런 국가가 되버린겁니다.
이분 이란 역사도 친미적.
팔레비왕조의 부정부패나 실정은 언급없슴.
미국으로 인한 서구화만 칭찬할뿐.
토지개혁을 성공시킨 "건국대통령 이승만" 존경합니다..
이승만을 빠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니 ㅉㅉㅉ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
1. 최초의 우리나라 일간지 '매일신문' 창간
2. 미국 유니버시티 프레스에 한국인 최초로 논문을 출간(프린스턴대 박사학위 논문)
3. 미국 하와이에 한국 최초의 남녀공학 학교인 한인기독학원을 설립
4. 곧 독립할 것이라며 무국적을 선택(중국, 미국 국적을 가졌던 다른 독립운동가들과 달리)
5. 일본이 진주만을 기습하자 중경 임시정부에 요청하여 일본에 선전포고를 하도록 독려
6. 라는 책을 통해 한국인으로서 미국 최초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고, 일본의 미국 침공을 이미 3년 전에 예견
7. 외교독립론을 통해 카이로 선언문(한국의 독립을 최초로 논의)을 기초하는 데 영향을 줌
8. 미국 OSS의 굿펠로우 부장과 협력, 국내진공작전인 김구의 독수리 작전과 소수정예를 공수부대처럼 침투시키는 냅코계획을 성사시킴
9. 대한민국 단독정부를 수립하고 북한의 공산화를 저지
10. 대한민국에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초석을 닦았음
11. 의원내각제가 아닌 대통령중심제로 적용시키고 거기에 내각제적 요소를 혼합시킴
12. 장관의 각료내각을 편중되지 않고 통합적으로 구성(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난 초당파적)
13. 소작제도를 철폐하여 경자유전의 원칙을 확립하고 토지개혁을 실시하여 농민들의 자주성을 부여하고 생산력을 증가
14. 6.25전쟁이 일어난 뒤에 군최고통수권자로서 뛰어난 리더십을 보임
15. 6.25전쟁 중에 일본이 야욕을 드러내자 독도를 지키는 평화선인 '이승만 라인' 선포
16. 6.25전쟁 중 미군에 의한 일본군과 대만군의 국내주둔 및 지원의사를 완강히 거부
17. 전쟁중임에도 직선제를 통한 민주선거로 제2대 대통령에 취임, 민주정치의 발전을 꾀함
18. 반공포로석방으로 외교적 성과를 얻고 자주적인 면모를 과시
19. 휴전협정 체결로 2억 달러 부흥 원조와 한국지상군 20개 사단 증강,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을 성사
20. 충주비료공장과 문경시멘트공장, 인천판유리공장 등을 준공하여 중화학공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
21. 한국원자력연구소를 설립하여 지금의 세계적인 원자력 국가의 토대를 닦음
22. 1953년 인하공과대학을 설립해 문과를 강조하던 전통을 바꾸어 공업을 발전시키고자 설립
23. 전후 의무교육을 실시해 초등학교가 2800개에서 4600개로 10년도 되지 않아 신설되어 136만에서 360만으로 증가했고, 대학도 19개에서 68개, 대학생은 8천명에서 10만명으로, 중학교는 10배, 고등학교는 3.1배, 대학교는 12배로 늘어났다. 또 문맹퇴치운동을 통해 1948년 문맹률 80퍼센트에서 1959년 22.1퍼센트로 줄임
24. 독실한 기독교인이면서도 기독교, 불교, 유교를 포용하고 아우르는 정책들을 펼침
25. 전후 56종의 일간신문과 177종의 월간지를 포함하는 411종의 언론 매체가 활동하며 언론의 자유를 허용
26.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외국인으로서 전례 없는 백만 군중의 환영을 받는 카퍼레이드를 함
27. 건국과 부흥의 과정에서도 식목일을 공식적으로 지정하는 등 산림녹화와 사방사업을 통해 친환경적인 정책을 펼침
28. 장면 내각과 박정희 정권의 경제개발계획의 토대가 된 이승만의 경제개발 3개년 계획
29. 매년 평균 600명 이상을 1인당 6천 달러를 들여 인재들에게 국비유학을 보내서 기회를 주었고, 또1953년~1960년 기간에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으로 나간 유학생이 4,884명, 1953~1961년 기간에 해외로 떠난 단기연수 기술훈련생은 2,309명, 미국을 다녀온 군 장교와 하사관은 1만 명으로 이들 모두 나중에는 공업화와 근대화의 기수가 되어 기여
30. 이승만이 스스로 하야해서 대통령직을 사임
결과만 잔뜩 적어놓으셨네요 과정은 다 빼고.
반민특위 막아서 친일파가 기득권을 잡게 하고,
개독에 국가와 국민의 얼을 팔아먹고,
독재질 하면서 한반도를 삼킬 것 처럼 하더니 다리 폭파해서 국민들 죽이고.
이승만교 신도들아, 착각 그만큼 했음 됐다.
똑바로 보자 세상을. 당신들 후손들이 당신들의 역사를 통으로 부끄러워한다.
아 이름이 홀리킴에다가 들어가니 예수 예수 난리가 났네요. 들어먹지도 않을 사람에게 내가 괜한 시간을 낭비했네
@@randominiquesign8084 의도와 노력과 과정, 결과와 오늘날의 영향까지 북한과 비교해서 찾아보세요..
이승만이 과도 많지만 한미동맹과 토지개혁은 잘한일이지
@@brendalunag2990 그럼 자랑스러운 북한가서 사세요 왜 부끄러운곳에서 그러고 계심 ㅋ
@@강인하-c5v 기승전 북한?ㅋ
베충이냐?
윗분글에 공산주의 운운하거나 북한찬양도 아닌 민족주의를 말햇는데, 갑툭튀 북한은 무엇?
머리에 든게 그거밖에 없지?
윗분이 한심하니 대꾸도 안하신거같은데 내가 대신 쓴다.
@@스팀리뷰 껒어 토왜
참으로 미개한 나라다 역사부터가 비천하고 국명 인종부터가 답이 없는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