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상주는 내일 비 소식이 있고 이후 10일간은 구름(흐림)으로 예보되어 있습니다. 갑자기 쨍하고 밝은날이 10일간 지속되면 위조현상이 올텐데 복분자 등 작물이 회복될 수 있는 중간 과정이 될 수 있어 어쩌면 다행이란 생각을 해 봅니다. 구름(흐림)으로 예보되어도 가끔씩 햇빛이 보여 주길 바랄뿐입니다 😃 오늘도 기분은 쨍한날 되시길요
과습피해😢 무서운 이유? 죄근 잦은비에 흙이 마를날이 없습니다. 매일같이 비가 오는 가운데 그래도 감사한 것은 진종일 내리지 않고 흙을 밟으면 빠질 정도로 과습하지는 않음입니다. 토양 과습은? 뿌리의 활력이 떨어져 기온이 급상승 하면 증산작용에 필요한 수분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잎과 새순이 시들면서 심할 경우 나무가 죽게됩니다. 장마가 마무리 단계입니다. 그동안 밭이 마를날 없었는데 뿌리가 부실한 상태에서 한여름 열기를 어찌? 견딜지? (2024. 7. 21)
@@jungjaehun 저는 본래부터 비닐멀칭 사용을 안하고요,마늘 양파도 비닐 대신 개울 뚝방에서 마른풀 베어 그것으로 멀칭을 합니다,과거 짚으로 덮던 그대로 하고요,지긍 토마토 참외 가지는 과습 피해가 왔는데 오늘 부터 비가 안온다니까 희망을 가져봅니다,참깨밭은 모내기 하기 딱 좋을 정도로 진창이 되었답니다.
안녕하세요~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복분자 최상단까지 다 올라와서 이제 아래로 쳐지고 있습니다. 보통 1미터 이상씩 처지고 있긴한데요... 자연스럽게 처져야 되는데 그 무게에 못이기거나 바람때문에 꺽여서 처지는게 좀 됩니다. 물관이 살아 있어서 그런지 시들거나 그러진 않는데 그대로 둬도 될까요?
지식 공유 감사합니다. 물이 귀한 곳은 밭에 10평~20평 규모의 웅덩이를 만들어 배수관리 및 빗물을 모았다가 재활용을 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지혜를 조상때 부터 사용을 했지요! 웅덩이에서 친구들과 미꾸라지 등 물고기를 잡아서 매운탕을 끓여 먹던 추억도 있습니다. 연일 비가 내리지만 제 농장은 명거배수는 잘 되는 곳입니다. 문제는 연일 스며드는 빗물로 토양이 과습한 것이지요! 토양상태가 참흙과 마사토, 퇴비가 썪여 있어 비만 그치면 토양의 통기성은 빠르게 회복이 됩니다. 최근처럼 계속 내리는 비에 속수무책이 되는데 😢 이제 장마가 마무리 되니 좋아 지리라 기대를 해 봅니다. 관심과 조언 감사 드리며 늘 건강한 웃음이 함께하시길 응원합니다
![GUILTY GEAR -STRIVE- Season Pass 4 Playable Character #1 [Queen Dizzy] Trailer](http://i.ytimg.com/vi/nXDsAgYXXv4/mqdefault.jpg)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안동에도 비가 많이 내렸답니다^^
과습피해가
최소화이시길 바랍니다.
노력의 결과는
거짓이 없다니까
풍성한 결실 있으시길요
대구에는
쪼매 왔습니다
오늘
날씨
맑음 입니다
이곳 상주는
내일 비 소식이
있고
이후 10일간은
구름(흐림)으로
예보되어 있습니다.
갑자기
쨍하고 밝은날이
10일간 지속되면
위조현상이 올텐데
복분자 등
작물이 회복될 수 있는
중간 과정이 될 수 있어
어쩌면 다행이란 생각을
해 봅니다.
구름(흐림)으로 예보되어도
가끔씩 햇빛이
보여 주길 바랄뿐입니다 😃
오늘도
기분은 쨍한날 되시길요
과습은 모든 병원균의 토대를 만들죠.
내년을 위해서 복분자 쪽에는 유동관을 묻어야 마음이 편할듯 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는
밭을 리모델링 할
계획입니다 😃
앞으로도
장마철에 과습피해는
계속될 듯 하니
유공관을 묻을 생각입니다.
관심과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jungjaehun
잘 생각하셨습니다.
자본이 들어가야 걱정이 덜하죠.
장비는 곧 건강입니다.
사치가 아니죠
좋게 생각해서 논을 밭으로 만들었다면 가뭄때 물 걱정은 없다는 말씀
이제 농작물에 약칠 시기가 돌아왔네요
맞습니다.
제밭은 관정이 있어
가뭄에는
걱정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북 경기충청 전북 쪽 비피해가 많더만 선생님 농장이 그만그만 해서 큰다행입니다 방송보고 고추밭에 부직포도 걷고 흙으로 멀칭 덥은걸 털어서 바람이 들어가게 했습니다 청고는 아니고 역병또는 마름병이 몇개있어 비닐을 들어보니 비실이 한쪽은 뿌리가 안보이고 활기가 있는쪽은 흰뿌리가 많이보이고 계단식 논이라 평지보단 설하지만 황토 점토질이라 습기가 오래가는편입니다 산속 낙엽을 무지막지하게 삭혀서 많이넣고 각종 미생물 을 많이넣어 빨간 황토가 검정색으로 많이 변했는데도 물빠짐이 아직도 멀은것 같습니다 좋은방송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댓글과
경험공유 감사합니다.
밭은
흙만들기가 중요한데
실천을 잘하고 계시네요 👍
조건을 잘 만들어도
연일 계속되는 비에는
스며드는 빗물로 인해
과습피해를 막을 수 없습니다.
이젠 장마가 막바지라니까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웃음 함께하시길
응원합니다
과습피해😢 무서운 이유?
죄근 잦은비에
흙이 마를날이 없습니다.
매일같이
비가 오는 가운데
그래도 감사한 것은
진종일 내리지 않고
흙을 밟으면
빠질 정도로 과습하지는
않음입니다.
토양 과습은?
뿌리의 활력이 떨어져
기온이 급상승 하면
증산작용에 필요한
수분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잎과 새순이 시들면서
심할 경우 나무가 죽게됩니다.
장마가 마무리 단계입니다.
그동안 밭이 마를날 없었는데
뿌리가 부실한 상태에서
한여름 열기를 어찌? 견딜지?
(2024. 7. 21)
우리는 토마토 가지에 과습피해가 왔네요.
우짭니까?
비닐을 찢으시고
흙이 빨리 마르도록
해 보시길요!
빠른 회복 바랍니다
@@jungjaehun 저는 본래부터 비닐멀칭 사용을 안하고요,마늘 양파도 비닐 대신 개울 뚝방에서 마른풀 베어 그것으로 멀칭을 합니다,과거 짚으로 덮던 그대로 하고요,지긍 토마토 참외 가지는 과습 피해가 왔는데 오늘 부터 비가 안온다니까 희망을 가져봅니다,참깨밭은 모내기 하기 딱 좋을 정도로 진창이 되었답니다.
안녕하세요~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복분자 최상단까지 다 올라와서 이제 아래로 쳐지고 있습니다. 보통 1미터 이상씩 처지고 있긴한데요...
자연스럽게 처져야 되는데 그 무게에 못이기거나 바람때문에 꺽여서 처지는게 좀 됩니다. 물관이 살아 있어서 그런지 시들거나 그러진 않는데 그대로 둬도 될까요?
상단까지 결속하고는
그냥 두시면 됩니다.
바람에 의해
꺽이는 것도 있지만
어쩔수 없이 그냥 두시고
이후로는
병해충 방제만
하시면 됩니다
(점무늬병, 응애)
수고하셨습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물이 모이는 곳에 웅덩이를 파고 배수 펌프로
물을 빼내는 시도도 해볼만은 합니다. 정재훈 님 보고 하라는게
아니고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시청자 님들 참고 하라고 적습니다.
정재훈 농업채널 화이팅 입니다.
지식 공유 감사합니다.
물이 귀한 곳은
밭에 10평~20평 규모의
웅덩이를 만들어
배수관리 및
빗물을 모았다가
재활용을 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지혜를
조상때 부터 사용을 했지요!
웅덩이에서
친구들과 미꾸라지 등
물고기를 잡아서
매운탕을 끓여 먹던
추억도 있습니다.
연일 비가 내리지만
제 농장은
명거배수는 잘 되는 곳입니다.
문제는 연일 스며드는 빗물로
토양이 과습한 것이지요!
토양상태가 참흙과 마사토,
퇴비가 썪여 있어
비만 그치면
토양의 통기성은
빠르게 회복이 됩니다.
최근처럼 계속 내리는 비에
속수무책이 되는데 😢
이제 장마가 마무리 되니
좋아 지리라 기대를 해 봅니다.
관심과 조언 감사 드리며
늘 건강한 웃음이
함께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