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sdf 창법을 바꾼게 아니라 원래 데뷔전부터 락창법이셨는데, 데뷔때는 일부러 대중들에게 부드럽게 다가가기 위해 솜사탕 같은 소프트한 발성들을 고수하셨던 거랍니다~!!♡ (실제로 방송출연 이외의 개인 콘서트 활동을 하셨을땐 강렬한 록발성들을 많이많이 구사하셨었죠~!!^^)
육아에 지쳐서 힘들때는 내가 좋아하는 울 공장장님 노래를 듣곤 하는데 언제 들어도 좋고 노래방 처음 들어 왔을때 엄청 불렀던 노래인데 이때가 정말 좋았는데 지금은 코로나 라는 복병 때문에 사람들이 지쳐가고 학생들이 학교를 못가고 있는 이런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다들 잘이겨 내길 바라는 마음이크다
고딩때 야자하면서 카셋트 테잎으로 듣던 그 노래
이 노래를 들으면 낭만 가득하던 그 시절이 생각나요
난 이노래 들으면 그렇게 마음이 공허해지더라..
괜히 울적해지고싶을때 일부러 찾아듣는 노래
그때부터 지금까지 팬임. 아빠 돌아가셨을 때 이 노래가 위로가 많이 되었음
너무 좋아서 충격적임….
중3때(1989)
나온 곡인데,
저도 너무 좋아
충격 먹었던 기억이 떠올라요.
도 추천드려요~^^
@@healthytree6955나랑 동갑.ㅎ
고딩 때, 정말 많이 들었다. 테잎도 사고 나중에 테잎 못듣게 되자 돈 모아서 CD도 사고, 진짜 명반이었음.
을사년 새날에 형 데뷔적 영상을 보네... 그 때 방송 출연 거의 안했던 걸로 아는데 이 귀한 영상을... 이제사... ㅋ
동안이다 안늙었다 하지만, 옛날 모습보니 진짜 아기같이 뽀송뽀송 귀엽네요
옛날 모습이 더 늙어보이는데
이승환형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민민주주의
민주주의를 위해 뭘 했는데?
삼십년전 설렘이 그대로 느껴지네...눈물이 난다...시간만 흘렀구나...
그러네요. 슬퍼져요
시간만 흐른게 아니지요. 그만큼 원숙해지고 나와 주변은 더 아름다워졌겠죠. 내일은 더 아름다울 거구요. 늙어가지만 더 아름다워질겁니다. 그게 삶이죠.
@@hyuk2idify시인인가요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네요..ㅠ
저두 눈물이ㅠㅠ
제가요 지금 왜이리 눈물이나는가
1990년, 이승환의 목소리와 노래 '텅빈마음'의 조합은 정말 충격이었다. 날새도록 테이프 늘어나도록 들었다.
앞으로도 그 모습 그대로..남아주세요~^^
2024년12월 또 듣네
나두
2025년 1월 1일
이 시간 이 순간
대한민국 어디선가
냐와 같은 감성을 가진 분이 있다니...
3일새벽 멧돼지 사냥을 기다리며 내 텅빈마음속을 채워봅니다
전 2025년1월에요
이때는 제가 팬된지 1년차일때 입니다 .
그 당시 중학생이던 제가 지금은 중고등학생의 엄마가 되어있네요^^
30년팬으로서 공장장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
평생 공장장님의 노래들을 들으며 소녀에서 어른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
너무 낭만적인 목소리~~~~ㅠㅠㅠㅠ 그리운 대학1학년 ㅠㅠ 창화야. 보고싶다
깨어있는 가수! 자랑스런 휘문인, 자랑스런 외대인! 인간미 넘치는 연예인
딱 이때 이목소리가 좋았다ㅠㅠ 너무 그리워서 들어왔네요 49살된 아즘마팬♡
집에 누워있다가 우연히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이 노래를 듣고 그 날로 이승환의 팬이 되버린 바로 그 곡...
고딩때 테이프 속 목소리에 넘넘 설레였었던,,,, 내 최애 가수. 지금들어도 여전히 설레네..ㅎㅎ
2025년 01월 03일.
이게 왜 뜨지.
너~~~~~무 좋네요. 😊😊😊
지금의 이승환보다 이때의 이승환 텅빈마음이 담백한게 훨씬 좋네요
지금도 좋은데요ㅜㅜ
창법을 바꾼 첫번째 가수
@@us-sdf 창법을 바꾼게 아니라 원래 데뷔전부터 락창법이셨는데,
데뷔때는 일부러 대중들에게 부드럽게 다가가기 위해 솜사탕 같은 소프트한 발성들을 고수하셨던 거랍니다~!!♡
(실제로 방송출연 이외의 개인 콘서트 활동을 하셨을땐 강렬한 록발성들을 많이많이 구사하셨었죠~!!^^)
@4차원제니 아니여 천일동안부터 창법을 바꿨어
@@us-sdf 취했으면 주무세요~
눈물이 주룩주룩 납니다 ㅠㅠ 왜 이럴까요
대기업 신입사원 같은 옷차림이 뜻밖에 노래의 정서를 선명히 전해주네요..
ㅋㅋㅋㄱㄲ
아이고,간만에 웃엇어요..대기업 ㅋㅋ
진짜 신입사원들어오면 다 저머리 저양복스타일 ㅠㅋㅋㅋㅋ
90년대초 어깨뽕 넣은 자켓 유행 ✋🏻
중학교시절 좋아했던 승환이형 50대에도 같은 모습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같은 모습 그치만 더 멋져진...😊
처음샀던 테이프~~~오빠 아직도 정말 좋아합니다~~우리딸 고딩인데 제가 좋아하는 노래라 코노가서 같이 불러요~~~~~♡♡♡
이 시절 이승환 목소리는 넘나 사람을 편하게 만듭니다
난 감히 90년대 내인생 최고의 플리를 꼽으라면 주저않고 이승환이라 말할것이다
그때는 신승훈이라고 해죵~~~
네 슬프네여
어쩜 30년도 넘은 노래가 하나도 안촌스러워요 승환오빠 대학때 많이 들었어요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도요
90년대 이승환님이 있어서 지금의 멋진 이승환님이 있어요 ~^^
응답하라1988에서 처음듣고 인생곡이 되었는데 무대는 처음보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서...너무 그리워서 눈물난다..
사는게 팍팍해서일까요 만날 순 없지만 그때가 너무 그리워서 울어요
귀호강... 다시 한번 이 버전으로 듣고싶다옹 팬들 소원좀 들어주소...
요즘의 긁기창법말고 이때의 깔끔한 창법도 그립다 ... 이 노래 응팔 나왔을때 감정이입 최고 ㅜㅜ
지금의 이승환씨보다 90년대 이승환씨가 더 그리운데요 ㅜㅜㅜ
목소리가 더 고우니까요
지금은 그냥 좌빨갱이죠
승환옹이 싫어하는 것 중 하나 ㅋ 그 때의 감성에서 벗어나 달라고 ㅎㅎ 늘 그 때의 감성고의 이승환을 바라는 팬들에 고달픔을 호소하는 승환옹 ㅎㅎ
본인의 추억과 함께 했겠조
변한 것은 내가 아니라 너야 꾾을께
모태 귀염상이네요 ㅎㅎ
지금은 더 아름답고 멋진 사람 ❤
되살아나네 진짜.. 지금도 그때도 좋은 이승환❤
고딩 야자할때 들었던 노래인데
34년이 흘러도 여전히 세련되고
아련함을 주는 멋진곡
초딩때 자연농원에서 노래하는거든고 완전빠져서 중딩때까지 겁나쫒아다니던 ㅎ 너무멋지게 늙어가누모습 자랑스러워요♡
자연농원^^ 정답네요
이때 넘 좋았어요~
답답한 스타일의 신승훈 보다 이승환오빠 목소리가 맑고 답답하지 않아서 왕팬으로 좋았어요^^
지금보니 귀여워~~
명곡은 시간이 거슬러도 영원히 회자되는듯.
오랜만에 잘 듣고 갑니다
응답하라 1988을보고 이노래를들으며 2000년생인 내가 1988년에 연애를 했었던 느낌을 받는노래
아침에 문득 눈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곁에 잠든 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때 그마음......😢😢😢😢😢😢😢 눈물 어리려고 하네.....
1집 명반이죠 전곡이 다 좋았어요 무대인 서울랜드도 추억돋네요
내 사춘기 시절 이불쓰고 워크맨으로 듣던 도입부와 내 마음을 알아주고 표현을 해주던
내 사춘기를 토닥토닥 해준 노래
텅빈마음 너무 좋아❤
돌아가고 싶다. 울엄마 건강하게 살아계셨던 그때.
와... 유튜브가 이래서 좋구만.
옛날 영상을 이래 쉽게 볼 수 있다니~
아무도 몰라주는 내 마음 위로하기 위해 태어난 노래♡♡♡
고등학교때 독서실에서 많이 듣던 노래 입니다. 좋아요. ♡1000
고등학교 축제때 왔었는데~
벌써 30년이 지났네...
깨끗한 이미지에 노래도 좋아서 가슴앓이하던 시절이 그립다~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진짜 노래 좋네. 이승환 창법도 너무 매력있고... 나중에 노래방에 가서 불러야지 ㅋㅋ
이승환 오빠도, 오빠의 노래도 너무 너무 좋아했던 내 소녀 시절~!! 오빠도, 내 소중했던 옛 모습도 너무 너무 그리워요... 노래 한곡으로 소중한 옛 기억을 떠 올릴수 있다는 것! 정말 감사한 일인것 같아요.
여전히 멋졌었구나 우리 가수님!
초등학교때 이승환님 1집을 알게된후로 대중가요에 눈을떴어요. 들을때마다 순수했던 그때시절이 생각나요
참 이뻤는데 .. 여전하심 ~~
첫사랑이 부서지던 그시기에 이승환의 노래가 있었죠
지금도 이승환의 노래를 들으면 눈물의 1992년이 떠오릅니다
이 가수와 동갑인 65년생인 이유도 동질감이 더한 것 같고...
잘 사나요? 첫사랑
지나간 세월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내 기억보다도 훨씬 더 노래를 잘하는 가수였구나!!!!! 너무 좋아요
뽀송뽀송 지금도 젊은데 저땐 진짜 아기같네요 귀ㅡㅡ요미 ㅎㅎ
와 ㅋㅋㅋ사다리 멋지시네요
승환님은 음색 타고났다 진짜로.....대단하다
어떻게 저렇게나오지??
저두 이곡을
잘 부릅니다
특히!!이승환 씨 곡들을 잘 불러요^^♡
@@mertenkim3338 우짜라고
나산백화점 옆 아트박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늦가을 그 냄새도 나는 것 같아
승환옹 이 시절의 심플 애뜻한 발라드러브송 또 만들어주시면 어떨지 싶어요.
시대의 어지러움 속에서 항상 필요한 발언도 적극적으로 하시고 언제나 지지하고 사랑합니다.
THis song is Another world
His voice , his face ,everything about him is soo comfortable and pure . His voice makes me cry .
육아에 지쳐서 힘들때는 내가 좋아하는
울 공장장님 노래를 듣곤 하는데 언제
들어도 좋고 노래방 처음 들어 왔을때
엄청 불렀던 노래인데 이때가 정말 좋았는데 지금은 코로나 라는 복병 때문에 사람들이 지쳐가고 학생들이
학교를 못가고 있는 이런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다들 잘이겨 내길 바라는 마음이크다
89년?승환님의 노래가 아니라 이미연배우가 TV나와 불러 알게됐는데 2022.8월에야 텅빈마음 부르는 승환님을 처음 보네요. 지나간 나의 청춘을 사진으로 보는것 같은 느낌.
항상 응원합니다~~
88,89,90,91,92 이 5년이 감성적인 노래가 쏟아지던 르네상스시절
95는요?ㅠ
이 노래 들으니 너무 고통스러운 기억이 떠오르네요. 가사처럼 텅빈 마음.... 참나... 20대를 그리 깊은 우울로 보냈군요...
이노랠 첨듣고 넘좋아 친구에게 들려줬었는데 ...그대 그미소 그때 그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는데 두근거리는 내작은 마음으로 붙잡을 수는 없지만...
1집 타이틀곡 데뷔무대 군요 😮
좋은곡들이 많은 크리스마스에는, 가을흔적,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1988..어남류의..덕선이추억회상.이별곡ㅜㅜ
너무 좋아하는 그노래 노래방가면 만점이던 그노래 룰루랄라 🎵
추억에 행복합니다❤
내가..고3때군요.벌써 32년전이라니...세월 빠르네요.대학진학.군대제대.취업.결혼..출산.이직..정년 10년...어머니 .할머니 타계..이혼 많은 일이 있었네요...
외모 목소리 노래 모두 청초하고 아련하고 슬프고 아려오고
중2 때 약 반 년 동안 어머니의 고래잡이 강요를 거절해왔었는데, 어느 날 귀가길 학교 근처 레코드샵에서 흘러나온 이 노래에 홀려서, 수록된 앨범 구입을 대가로 삼아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이지연, 김완선 누님도 아니고... 승환이형 노래라니...
답글중 최고 ㅋ
내 20대의 마음에 들어온 이승환이 50대에 다시 들어왔다. 이번엔 지혜로운 형님같이, 멘토같이 오셨다.
누구나 인생사 삶 연습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미혼남 72년생입니다.
너를 향한 마음이 있는 앨범은 진짜 명반임..
버스 탔는데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나왔어
다른 노래에는 가만히 있던 기사님이
이 노래 나오니까 갑자기 막 애절하게
따라 부르던 생각이.... ㅋ
그때 그시절 중학교로 돌아가고싶다ㅜㅜ
아니 음색은 음색이라치더라도.. 어떻게 사람이 28년이 지나도 얼굴.. 피부 고대~~~로 인가요?????? 헐~~~~~~~
이승환 매력에 빠짐
증~말 잘부른다.. 나두 그때 그맘으로 돌아가 듣고 있게 된다
90년대 승환이형은 최고였지요
을지로3가역에서 타
시청역에 내려
창덕여중 까지 걸어가면서
이어폰키고 이노래
크게 따ㅡ라 부르고 가는데 아무도 날 안 쳐다보는거에요
난 그때 이어폰 끼고
부르면
사람들한텐 안들리는지 알았어요.
ㅋㅋ.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지금보다저때이승환이
더좋았어
이 방송분을 생생하게 기억나는 저는 확실히 상노인네 팬~~ㅋ
울가수님 위험해 보이는 높은 사다리에~~
노르웨이 어깨뽕 자켓에~~
그리고 울가수 몇안되는 립싱크 버전~~ㅋㅋ
참 옛날생각나네용~ 영상 감상 잘 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멋있다
환님 내 중딩의 많은부분을 함께했던 가수님.
지금은 안계시지만 건강하셨던 아빠!!
보고 싶당ㅠㅠ
서태지를 좋아했던 그 친구는 지금 어떻게 됐을까?
그 시절의 모든것이 그립다.
여전한 이승환~~~ 저 스타일 패션 목소리 지금 그대로 듣고 싶다
25살때 송정바닷거에서 레스토랑에 일할때 청소하면서 자주들었는데,,
창밖 해변에 혼자 걷는 사람들 보면서 왠지모를 가슴아픈시린곡
참 조으네요~~
옛생각도 나고…
아....... 그립고 아련하고... 명곡이고 엄청난 미성이다..
35년전 이라니
승환님 와우~~~~❤
라디오에서 엄청 나왔는데. 테이프 사서 늘어지게 듣고. 벌써 34년전이구나. 그립다 저 시절이. 너무 그리워 눈물이 나네
옛생각에 잠깐 멍했습니다.
좋은 사랑 하세요 .
승환오빠가 2019년 현재.. 데뷔 30주년이라니..내 사춘기를 지배했던곡인데..ㅜㅜ
캬... 전주의 저 멜로디는 지금 들어도 세련됨
애기같아요 뽀송뽀송^^
저 당시 나는 중딩^^;;
그 시절 매일 듣던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참 좋네요~~
지금은 20대 얼굴, 저때는 지금 보니 초딩 얼굴이네요. 이분 앞에선 웬만한 동안 명함 못 내밀어요.
이제 30대 후반보이는데 이때는 초5정도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56세라는게 믿겨 지지가 않죠
아 예전 창법 너무 좋아.. 다시 돌아와줘..
승환 형님 노래는 가끔 떠오를때 다시 들으면 그 깊은 곳에 나도 모르게 스며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