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브랜드들이나 편집샵들의 역사가 사실 너무 깊다보니 웹 서핑 통해서 그 얘기를 찾다보면 한도 끝도 없이 길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쉽고 적당한 길이로 설명해주시니 너무 재밌고 좋네요! 편집샵부터 앞으로 일본 주요 브랜드들까지도 자주 읊어주세요~!! (근데 신발사장님 캡은 어디 제품인가요 ...)
양질의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하나 다뤄주셨으면 하는 주제가 있는데요. 요즘 웜톤이니 쿨톤이니 하는 퍼스널컬러가 유행이잖아요. 그래서 '피부톤에 맞는 옷색깔'이라는 주제로 두분이 다뤄주셨으면 합니다ㅠㅠㅎㅎ. 색조화장품이나 여성복에 대해서는 인터넷에 정보가 많은데 남자에 관련된 정보는 잘 없더라고요 ㅎㅎ. 꼭 안다뤄주셔도 상관없습니다! 올해도 건승하시길~
그러고 보면 뽀빠이의 편집장 키노시타도 지금은 유니클로에서 일하고 있네요. 확실히 테이크 아이비, 레옹, 뽀빠이등을 보면 일본은 잡지문화와 패션산업의 접점이 다른 나라보다 커보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후반부의 말씀은 왜 편집샵이나 셀렉트샵이 PB 브랜드를 만들게 되는지를 설명해주시는 듯 하네요. 당장에 한국의 샌마도 이스트 하버 서플러스가 있듯이 말입니다. 많은 것을 이번에 배워갑니다 그나저나 다음 편은 자연스럽게 아머리일려나요?
뽀빠이 좋은 잡지죠 ㅎㅎ 하지만 전 뽀빠이보단 Free & Easy를 일본까지 가서 사 모을정도로 열심히 모았는데 지금은 사라져 버려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 우리나라도 아메리칸 캐주얼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잡지가 좀 생겼으면 합니다. 그러면 한때의 유행이 아닌 그분야의 전문가들과 코어 팬들이 많이 생길텐데...ㅠ 언제한번 일본의 패션잡지들만 모아서 컨텐츠를 만들어도 괜찮을듯 합니다~ :)
직구?는 아닐지 모르겠지만 빔스에 가입을 하고 쇼핑을 한뒤, 거기서 국제우편서비스를 따로 하는 곳으로 보내 이용료금을 내고 다시 한국으로 보내는게 있는데 보통ems비용+수수료1000엔정도 내시면 가능해요! 거기다 요즘 경제 상황 때문에 한번도 보지 못한 엄청난 할인 공세 중이에요! 빔스에서 35~65%까지 세일하는 품목도 있더라구요 저도 그 덕분에 과소비를... 한번 도전해보세요!!! 세일품인데 포인트도 많이 주더라구요!
일본에 살고있어서 빔스나 유니이티드 애로우즈에 곧잘 가고있는데, 잘 몰랐던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네요! 한가지, 이건 딴지는 아니지만, 일본 사람의 성명을 언급할때, 굳이 ○○'상'이라 부를필요가 있을까요? 비단 이 컨텐츠 뿐만 아니라 가끔 일본관련 방송에서 적잖이 같은 경우를 보게되는데, 직접 그 사람을 대면하는것도 아니고, 일본사람 대상의 방송도 아니고, 한국사람끼리 얘기하며 한국사람이 보는 방송에서 '상'이라는 호칭을 쓰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일본어에 대한 배경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에게는 '상'이 무슨 의미인지 알수없는 경우도 있을테고요. 랄프 로렌을 미스터 로렌이라고 부르거나, 폴 매카트니를 써 매카트니라고 부르는 경우는 잘 못봤는데, 유독 일본관련 컨텐츠에서는 특정인물의 성명에 '상'이라는 존칭을 붙이는 경우가 많아서, 늘 의문을 가져왔습니다. 뭐 크게 대수롭게 여길 문제는 아닙니다만, 보다 정교한 발화가 컨텐츠의 신뢰도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서 댓글을 남깁니다.
오늘 영상을 보고 나니 두 사장님들의 대학생 시절부터 패션 시장으로 진입하실 때까지의 스토리가 궁금해지네요!
일본에 사는 사람입니다 아무생각없이 구매를 하던 빔스에 대해 이렇게 설명해 주시니 재미있네요 앞으로도 좋은정보 부탁드립니다
얼마 전. 경복궁 역에서 인사드렸던 사람입니다. 평소에도 멋지시더군요 : )
아 네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시청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 브랜드들이나 편집샵들의 역사가 사실 너무 깊다보니
웹 서핑 통해서 그 얘기를 찾다보면 한도 끝도 없이 길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쉽고 적당한 길이로 설명해주시니 너무 재밌고 좋네요!
편집샵부터 앞으로 일본 주요 브랜드들까지도 자주 읊어주세요~!!
(근데 신발사장님 캡은 어디 제품인가요 ...)
신발사장님 쓰신 모자 어디껀지 알수있을까요? 항상 좋은영상감사합니다😀🙏
firstportcompany.com/shop-firstport/hats/ 신발사장 대신해서 알려드립니다. 제가 알기로 여기 제품입니다.
양질의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하나 다뤄주셨으면 하는 주제가 있는데요. 요즘 웜톤이니 쿨톤이니 하는 퍼스널컬러가 유행이잖아요. 그래서 '피부톤에 맞는 옷색깔'이라는 주제로 두분이 다뤄주셨으면 합니다ㅠㅠㅎㅎ. 색조화장품이나 여성복에 대해서는 인터넷에 정보가 많은데 남자에 관련된 정보는 잘 없더라고요 ㅎㅎ. 꼭 안다뤄주셔도 상관없습니다! 올해도 건승하시길~
빔스편 재밌게봤습니다!! 유나이티드 애로우스도 기대하겟습니다!
정말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좋아요는 한 번 밖에 못눌러 댓글도 남깁니다.
역시 신발사장님은 모자를 쓰는게 굿이야
일본에서 유학할 때 아무생각없이 쇼핑했던 빔스에 대한 역사를 이렇데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어요ㅋㅋ 이 코너 오래갔으면 좋겠슴당
빔즈에서 일하고싶은 사람으로써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빔즈가 국내에서는 접할 곳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알기는 알지만 빔즈라는 브랜드 자체의 의류를 입는 사람들은 많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와 정말 궁금했던 이야기들 너모나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유익하고 알차네요 구독하고갑니다!!!
최고네요 ㅎㅎ 풋티지 언제나 응원합니다👏👏
ㅎㅎ 이번편 너무재밌어요!
너무 알찬 내용들입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진짜 이분들은 찐인듯
매주 토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착장에 반하고 정보에 반하고...
유투브 라이브 같은 거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네요👍 링자켓 아나토미카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정말 멋있는 두분.. 영상 잘 봤습니다
다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이렇게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상 유익하고 좋아요.
그러고 보면 뽀빠이의 편집장 키노시타도 지금은 유니클로에서 일하고 있네요. 확실히 테이크 아이비, 레옹, 뽀빠이등을 보면 일본은 잡지문화와 패션산업의 접점이 다른 나라보다 커보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후반부의 말씀은 왜 편집샵이나 셀렉트샵이 PB 브랜드를 만들게 되는지를 설명해주시는 듯 하네요. 당장에 한국의 샌마도 이스트 하버 서플러스가 있듯이 말입니다. 많은 것을 이번에 배워갑니다
그나저나 다음 편은 자연스럽게 아머리일려나요?
다음편도 기대 많이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오 이런거 재밌네요 아주 재밌게봤어요
뽀빠이 좋은 잡지죠 ㅎㅎ 하지만 전 뽀빠이보단 Free & Easy를 일본까지 가서 사 모을정도로 열심히 모았는데 지금은 사라져 버려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 우리나라도 아메리칸 캐주얼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잡지가 좀 생겼으면 합니다. 그러면 한때의 유행이 아닌 그분야의 전문가들과 코어 팬들이 많이 생길텐데...ㅠ 언제한번 일본의 패션잡지들만 모아서 컨텐츠를 만들어도 괜찮을듯 합니다~ :)
최고로 알찬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영상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사는데 항상 많이도움이되네요ㅎㅎ
빔스가 역사 이렇게 된지는 몰랐습니다 ~
한 4~5년전에 빔스가 한국에 진출하려고 전개할만한 업체를 찾고 있었습니다. 당시 신원, 신세계 등 담당자들한테 소개를 했었는데 크게 관심을 안 가지더군요. 형님들한테도 연락이 갔으려나요?
이러한 히스토리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두 분이 전개해 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풋티지부라더스 영상들을 거의 다 여러번 보고 인스타그램 에서 패션 관련된 내용도 좀 찾아본뒤 다시 오늘 빔스 편을 보니 새롭게 느끼는게 있네요^^. 공부는 복습이 중요함..ㅎㅎ
오상무님이 대단하시네요
최곱니다ㅎㅎ
너무 재밋네요 감사합니다
빔스는 왜 한국에 안 들어올까 싶어요.... 들어오면 정말 잘될 것 같은데....
빔스 진짜 좋아하는 브랜드! ㅋㅋㅋ 비싸서 살순 없지만..
빔즈 f가 그렇게 오래된 라인인줄 몰랐습니다 ㅎㅎ
유나이티드 애로우즈는 큰줄알았는데 빔즈도 1조원대라니 이렇게 오래된 샾인지는 몰랐습니다 이런유형의 스토어가 규모의 경제를 이루다니.....한국 의류시장이랑은 진짜 많이 다르네요
잘봤습니다.
아머리좀 해주세요 ㅎㅎ 매번 잘보고 갑니다
빔즈 매출은 좀 충격이네요..
빔즈가 유나이티드보다 매출 많을거같은데 아니였나
빔즈 플러스 유라쿠쵸
야나이 준이치상이
개인적인 원픽..
하라주쿠랑 유라쿠쵸지점이
되게 결이?다른 느낌으로 각각의 멋을 내는 거 같습니다
국내에서 빔즈 직구가 안되서 슬퍼요..
직구?는 아닐지 모르겠지만 빔스에 가입을 하고 쇼핑을 한뒤, 거기서 국제우편서비스를 따로 하는 곳으로 보내 이용료금을 내고 다시 한국으로 보내는게 있는데 보통ems비용+수수료1000엔정도 내시면 가능해요!
거기다 요즘 경제 상황 때문에 한번도 보지 못한 엄청난 할인 공세 중이에요! 빔스에서 35~65%까지 세일하는 품목도 있더라구요 저도 그 덕분에 과소비를...
한번 도전해보세요!!! 세일품인데 포인트도 많이 주더라구요!
@@choiiidaj 아 아예 빔즈에서 정식으로 지원하는 서비스 인가요??
영상에 음악도 깔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니시구치..제가 볼 땐 좀 투머치하고 촌스럽게 느껴지던데 신발사장님도 그렇게 느끼신듯
코모리도 소개 부탁드립니다ㅎ
일본에 살고있어서 빔스나 유니이티드 애로우즈에 곧잘 가고있는데, 잘 몰랐던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네요!
한가지, 이건 딴지는 아니지만, 일본 사람의 성명을 언급할때, 굳이 ○○'상'이라 부를필요가 있을까요? 비단 이 컨텐츠 뿐만 아니라 가끔 일본관련 방송에서 적잖이 같은 경우를 보게되는데, 직접 그 사람을 대면하는것도 아니고, 일본사람 대상의 방송도 아니고, 한국사람끼리 얘기하며 한국사람이 보는 방송에서 '상'이라는 호칭을 쓰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일본어에 대한 배경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에게는 '상'이 무슨 의미인지 알수없는 경우도 있을테고요. 랄프 로렌을 미스터 로렌이라고 부르거나, 폴 매카트니를 써 매카트니라고 부르는 경우는 잘 못봤는데, 유독 일본관련 컨텐츠에서는 특정인물의 성명에 '상'이라는 존칭을 붙이는 경우가 많아서, 늘 의문을 가져왔습니다. 뭐 크게 대수롭게 여길 문제는 아닙니다만, 보다 정교한 발화가 컨텐츠의 신뢰도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서 댓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