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에는 동계텐트와 매트리스와 침낭, 해먹이라면 언더퀼트와 톱퀼트와 해먹삭 중 무게와 부피와 보온 측면에서 어느 것이 더 유리할까요? 쌩초보인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텐트는 바닥 냉기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한 점에서 해먹이 보다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더하여 텐트냐 해먹이냐의 영원한 주제 즉, 우천 시에 무엇이 더 중요할까요? 전문가의 고견을 듣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저는 해먹에 대해 매우 관심이 많은데, 막상 수많은 해먹 중 무엇을 선택할지 매우 고심하던 차에 벤지님의 해먹 시스템이 무척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관련 링크까지 걸어주시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럼~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래와 같이 제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동계에는 동계텐트와 매트리스와 침낭, 해먹이라면 언더퀼트와 톱퀼트와 해먹삭 중 무게와 부피와 보온 측면에서 어느 것이 더 유리할까요? - 동계텐트 2~3kg, 매트리스(에어매트 기준 0.7~1kg), 침낭(1.7~2kg) = 약 5kg - 해먹(웨빙,릿지라인,V버클 포함)1kg, 언더퀼트 1kg, 탑퀼트 1kg, 해먹삭 0.6kg = 약 3.5kg 으로 약 1.5kg 가량 해먹이 무게가 덜 나가며, 부피 또한 해먹세팅이 작고 보온에서도 해먹 언더퀼트 세팅을 몸에만 잘 맞추신다면 훨씬 더 따듯하실겁니다. 2. 쌩초보인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텐트는 바닥 냉기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한 점에서 해먹이 보다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 위에 설명드린바와 같이 해먹이 따듯합니다. 3. 더하여 텐트냐 해먹이냐의 영원한 주제 즉, 우천 시에 무엇이 더 중요할까요? 전문가의 고견을 듣고 싶네요. - 텐트의 경우 전실 또는 기본적인 이너공간이 있어 동계의 경우에도 기본적인 방한효과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으나 해먹의 경우 전실공간이 따로 없어 타프를 설치하지 않을 경우 활동공간의 큰 제약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 동계 맑은 날이라도 타프를 챙겨 기본적인 전실 공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다른 장점으로는 우천 시 해먹의 경우 타프만 비에 젖기 때문에 설치, 철수 시 텐트보다 훨씬 편리합니다. 그러나 단점으로 웨빙을 고정할 나무나 기둥이 있어야 함으로 장소의 제약이 있습니다. 4. 마지막으로 저는 해먹에 대해 매우 관심이 많은데, 막상 수많은 해먹 중 무엇을 선택할지 매우 고심하던 차에 벤지님의 해먹 시스템이 무척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관련 링크까지 걸어주시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럼~ 잘 보고 갑니다. -저의 첫 타프는 eno 제품입니다. 웨빙이 고리식이라 정말 편리하지만 무게와 부피 때문에 국산 브랜드인 루엣비든 제품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해먹을 사용하실 경우 타프와 함께 사용하시기를 추천드리며, 안전을 위하여 늘 웨빙 고정 후 한번 더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VanJiOutdoors 기대하지도 않았는데도 상세하고 명쾌한 답변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유투브에서도 텐트파와 해먹파 간 논쟁이 치열한 주제로 일단 질문을 적어놓고 보니, 혹여 예민한 질문을 섣불리 건드린 것은 아닐까 염려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지식과 경험에 기반한 상세한 답변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링크를 타고 들어가보니 루엣빗든의 대분분의 물품이 품절로 나와있더군요. 더구나 해먹삭 같은 경우에는 달리 구하기도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해먹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 벤지님의 답변을 기초로 잘 구축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주의사항도 명심하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태열님 :D 제가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스투벤 같은 경우 의자로 사용할 수 있는 배낭 내 프레임이 있어서 잠시 쉬는 정도로 사용이 가능하고 그 만큼 튼튼하게 배낭 위로 많은 장비를 올려 사용을 할 수가 있어요. 저 같은 경우 숲속이나 노지로 가는 솔캠 시엔 배낭 상단에 침낭, 텐트, 매트를 올려서 다니고 있습니다. 동계의 경우 침낭과 텐트때문에 대용량 배낭(70~80L 기준)이라하더라도 내부절반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다른 장비들을 많이 넣을 수 없는 반면 스투벤은 큰 부피를 차지하는 장비를 배낭 위로 올린 후 내부공간에 올릴 수 없는 식기, 음식, 작은 소품들을 넣고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대신 허리를 감싸주는 힙벨트나 토르소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장거리 산행에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 상단에 올린 짐을 고정하는 끈의 상태를 자주 확인하며 힙벨트가 없는 배낭이지만 배낭 하단에 허리벨트를 넣을 수 있는 고리가 있기 때문에 피엘라벤 허리벨트로 대체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배낭 무게가 분산되서 좋습니다) 배낭 자체의 무게가 2Kg가 넘는 점, 용량이 27L인 점이 걸림돌이라 할 수 있지만 가까운 산행이나 캠핑시 미니멀구성으로 충분히 사용가능하십니다. 조심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먹캠핑을 보다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께서는 초부님 영상을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D
ruclips.net/channel/UCb_USJ8kes2yqhtCAg0dbSg
사용장비 소개 및 링크(링크는 제품 상세정보를 드리기 위한 것일뿐 저와는 무관합니다요)
1. 해먹삭 : 스마일 해먹 삭 (해먹 커버)
luettbiden.co.kr/product/%EC%8A%A4%EB%A7%88%EC%9D%BC-%ED%95%B4%EB%A8%B9-%EC%82%AD-%ED%95%B4%EB%A8%B9-%EC%BB%A4%EB%B2%84/319/category/1/display/2/
2. 해먹 : 셔링 해먹 270 카모
luettbiden.co.kr/product/%EB%A6%AC%EB%AF%B8%ED%8B%B0%EB%93%9C-20%EA%B0%9C-%ED%95%9C%EC%A0%95-%EC%85%94%EB%A7%81-%ED%95%B4%EB%A8%B9-270-%EC%B9%B4%EB%AA%A8-%EC%84%B8%ED%8A%B8%EB%8B%A8%ED%92%88/408/category/1/display/2/
3. 언더퀼트 : 버섬 올시즌 언더 퀼트 (해먹 하단 단열침낭)
luettbiden.co.kr/product/%EB%B2%84%EC%84%AC-%EC%98%AC%EC%8B%9C%EC%A6%8C-%EC%96%B8%EB%8D%94-%ED%80%BC%ED%8A%B8-%ED%95%B4%EB%A8%B9-%ED%95%98%EB%8B%A8-%EB%8B%A8%EC%97%B4%EC%B9%A8%EB%82%AD/364/category/1/display/2/
4. 파우치 : 릿지라인 파우치
luettbiden.co.kr/product/%EB%A6%BF%EC%A7%80%EB%9D%BC%EC%9D%B8-%ED%8C%8C%EC%9A%B0%EC%B9%984%EC%BB%AC%EB%9F%AC/112/category/1/display/2/
5. 웨빙 : 해먹 웨빙 플래드 골드 블랙
luettbiden.co.kr/product/%ED%95%B4%EB%A8%B9-%EC%9B%A8%EB%B9%99-%ED%94%8C%EB%9E%98%EB%93%9C-%EA%B3%A8%EB%93%9C-%EB%B8%94%EB%9E%99-13mm-15kn/407/category/1/display/2/
6. 릿지라인 : 해먹 릿지라인 연장 시스템
luettbiden.co.kr/product/%ED%95%B4%EB%A8%B9-%EB%A6%BF%EC%A7%80%EB%9D%BC%EC%9D%B8-%EC%97%B0%EC%9E%A5-%EC%8B%9C%EC%8A%A4%ED%85%9C/356/category/1/display/2/
7. 침낭 : 몽벨 극동계용 침낭 다운허거 800EXP
smartstore.naver.com/buykingusa/products/569666556
8.바닥매트 : 뉴트로 마이 시트(멀티 방수 매트)
luettbiden.co.kr/product/%EB%89%B4%ED%8A%B8%EB%A1%9C-%EB%A7%88%EC%9D%B4-%EC%8B%9C%ED%8A%B8%EB%A9%80%ED%8B%B0-%EB%B0%A9%EC%88%98-%EB%A7%A4%ED%8A%B8/409/category/1/display/2/
그나마 해먹 설치 영상 본것중에 제일 디테일 한것 같아요 감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아이들은 잘크고있죠
넵!
코로나도 그렇고 겨울이라 집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D
생각만 해본건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먹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구성품으로
즐기기 좋은 장비 같아요. ^.^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계해먹 너무 매력있는것 같아요. 릿지라인에 거는 파우치도 탐나네요ㅋㅋㅋ
감사합니다.
루엣비든은 제 감성이랑 딱 맞는 브랜드 인 거 같아요.
필요한 것들을 아주 쏙쏙 잘 만들어냅니다!
검정색 삭 간지난당~~ 나중에 셋팅할때 다시 봐야겠네요! 언젠가는...나도 해먹캠을!!
감사합니다.^.^
알락3에서 저랑 꾸러기님이 자고
데비님은 해먹에서 한번 주무시죠 ㅎㅎㅎㅎㅎㅎ
해먹좀 이제 꺼내서 사용해야겠어요 ㅋㅋ
설명 감사합니다 !
새로 사신 오토바이와 함께 2월에 한번 함께 떠나시죠ㅋㅋㅋㅋㅋ
밴지님영상보고 해먹캠핑하는데 좋아요 😀
크~ 정말 감사합니다!
해먹 정말 잘 아는 동생이 하는 채널이 있는데
이론적으로는 그 채널을 봐주시면 도움 많이 되실 거 같아요.
ruclips.net/channel/UCb_USJ8kes2yqhtCAg0dbSg
좋은 하루 되세요~~ :D
설명 깔끔하네요 ㅎㅎ
어휴~~ 감사합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동계에도 해먹캠핑이 가능하군요..
해먹 리뷰는 밴지님이 최고인 것 같아요..
예전에 해먹셋팅 리뷰.. 나중에 해먹캠핑 도전할 때 다시 찾아볼게요..ㅎㅎ
감사합니다.
해먹캠핑을 시작하시면
텐트 쓰기가 싫어지실 거예요 ㅎㅎㅎㅎㅎ
전에 해먹보고 뽐뿌와서 해먹사러 가야할 것 같아요 ~
알수록 매력있는 장비인 거 같아요😄
동계에는
동계텐트와 매트리스와 침낭,
해먹이라면 언더퀼트와 톱퀼트와 해먹삭 중
무게와 부피와 보온 측면에서
어느 것이 더 유리할까요?
쌩초보인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텐트는 바닥 냉기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한 점에서
해먹이 보다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더하여 텐트냐 해먹이냐의 영원한 주제 즉,
우천 시에 무엇이 더 중요할까요?
전문가의 고견을 듣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저는 해먹에 대해 매우 관심이 많은데,
막상 수많은 해먹 중 무엇을 선택할지 매우 고심하던 차에
벤지님의 해먹 시스템이 무척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관련 링크까지 걸어주시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럼~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래와 같이 제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동계에는
동계텐트와 매트리스와 침낭,
해먹이라면 언더퀼트와 톱퀼트와 해먹삭 중
무게와 부피와 보온 측면에서
어느 것이 더 유리할까요?
- 동계텐트 2~3kg, 매트리스(에어매트 기준 0.7~1kg), 침낭(1.7~2kg) = 약 5kg
- 해먹(웨빙,릿지라인,V버클 포함)1kg, 언더퀼트 1kg, 탑퀼트 1kg, 해먹삭 0.6kg = 약 3.5kg
으로 약 1.5kg 가량 해먹이 무게가 덜 나가며, 부피 또한 해먹세팅이 작고
보온에서도 해먹 언더퀼트 세팅을 몸에만 잘 맞추신다면 훨씬 더 따듯하실겁니다.
2. 쌩초보인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텐트는 바닥 냉기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한 점에서
해먹이 보다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 위에 설명드린바와 같이 해먹이 따듯합니다.
3. 더하여 텐트냐 해먹이냐의 영원한 주제 즉,
우천 시에 무엇이 더 중요할까요?
전문가의 고견을 듣고 싶네요.
- 텐트의 경우 전실 또는 기본적인 이너공간이 있어
동계의 경우에도 기본적인 방한효과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으나
해먹의 경우 전실공간이 따로 없어 타프를 설치하지 않을 경우
활동공간의 큰 제약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 동계 맑은 날이라도 타프를 챙겨 기본적인
전실 공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다른 장점으로는 우천 시 해먹의 경우 타프만
비에 젖기 때문에 설치, 철수 시 텐트보다 훨씬 편리합니다.
그러나 단점으로 웨빙을 고정할 나무나 기둥이 있어야 함으로
장소의 제약이 있습니다.
4. 마지막으로 저는 해먹에 대해 매우 관심이 많은데,
막상 수많은 해먹 중 무엇을 선택할지 매우 고심하던 차에
벤지님의 해먹 시스템이 무척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관련 링크까지 걸어주시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럼~ 잘 보고 갑니다.
-저의 첫 타프는 eno 제품입니다. 웨빙이 고리식이라 정말 편리하지만
무게와 부피 때문에 국산 브랜드인 루엣비든 제품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해먹을 사용하실 경우 타프와 함께 사용하시기를 추천드리며,
안전을 위하여 늘 웨빙 고정 후 한번 더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VanJiOutdoors 기대하지도 않았는데도
상세하고 명쾌한 답변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유투브에서도 텐트파와 해먹파 간 논쟁이 치열한 주제로 일단 질문을 적어놓고 보니,
혹여 예민한 질문을 섣불리 건드린 것은 아닐까 염려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지식과 경험에 기반한 상세한 답변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링크를 타고 들어가보니 루엣빗든의 대분분의 물품이 품절로 나와있더군요.
더구나 해먹삭 같은 경우에는 달리 구하기도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해먹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
벤지님의 답변을 기초로 잘 구축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주의사항도 명심하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해먹 최고..
빌콩님 최고👍 아까 쪽지드린 포인트 해먹가능해요 ㅋㅋㅋㅋㅋ
@@VanJiOutdoors 요즘 핫한 그곳이군요. 3시간 넘게 걸려서 포기한곳인데, 가봐야겠네요
헐 ㅋㅋㅋㅋ 여기가 벌써 유명한가요? ㅠㅠ
나무죽는다고 나무에 걸지말라든데...
자고나면 허리 아플것 같은뎅 ^^;; 어떠세요 ?
저도 해먹에서 취침하기 전엔 허리 아플거 같아서 주저했었는데 막상 자고나니 바닥보다 훨씬 쾌적하고 좋더라구요. 😁 대신 해먹을 본인 몸에 맞추는 요령은 필요합니다.
해먹에 관하여 관심이 많아
많이 찾아본 결과
해먹에 익숙해지면, 평평한 바닥보다
해먹이 더 편하다고들 많이 말씀하시더라구요.
밴지님 피엘 스투벤 보고 저도 구입하고 싶었ㄴ데 동계캠은 좀 무리가 있나요? ㅜㅜ
안녕하세요 태열님 :D
제가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스투벤 같은 경우 의자로 사용할 수 있는 배낭 내
프레임이 있어서 잠시 쉬는 정도로 사용이 가능하고
그 만큼 튼튼하게 배낭 위로 많은 장비를 올려 사용을
할 수가 있어요.
저 같은 경우 숲속이나 노지로 가는 솔캠 시엔
배낭 상단에 침낭, 텐트, 매트를 올려서 다니고 있습니다.
동계의 경우 침낭과 텐트때문에 대용량 배낭(70~80L 기준)이라하더라도
내부절반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다른 장비들을 많이 넣을 수 없는 반면
스투벤은 큰 부피를 차지하는 장비를 배낭 위로 올린 후
내부공간에 올릴 수 없는 식기, 음식, 작은 소품들을 넣고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대신 허리를 감싸주는 힙벨트나 토르소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장거리 산행에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 상단에 올린 짐을 고정하는 끈의 상태를 자주 확인하며
힙벨트가 없는 배낭이지만 배낭 하단에 허리벨트를 넣을 수 있는 고리가
있기 때문에 피엘라벤 허리벨트로 대체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배낭 무게가 분산되서 좋습니다)
배낭 자체의 무게가 2Kg가 넘는 점, 용량이 27L인 점이 걸림돌이라 할 수 있지만
가까운 산행이나 캠핑시 미니멀구성으로 충분히 사용가능하십니다.
조심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VanJiOutdoors
궁금했던 부분이라 카즈카로 가야하나 고민많았었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산행이 목적이 아닌 가까운 산행 강가 노지 위주 캠을 원했었는데 고민없이 지를수 있겠네요 !
@@장태열-g5t 와웃~ 강가나 노지라면 배낭에 최대한 넣으시고 이백쿨러처럼 가벼운 쿨러 하나 챙기시면 딱일 듯 해요~ 사용하시다보면 위에 올리는 재미가 생기실 거예요 ㅎㅎㅎ이게 될까? 하는 게 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안아줘여
안아줄테니까 형이랑 언퀼 바꾸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