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취소가 만든 챔필화개장터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기아챔필에 열린 화개장터엔♪
하루 종일 추적추적 비가 내리던 30의 광주. 야구팬들은 경기의 우천취소를 일찍이 예감했을 터였다.
아직 이번 주 KIA의 경기를 보지 못해 공허한 팬들을 위해 광주일보는 챔피언스필드 현장이라도 담아야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팬들에게 커피차를 선물받은 이의리, 더블헤더의 악몽이 떠오른 변우혁, 동기 사랑(?)이 남다른 최지민 등 각양각색 선수들의 모습을 담아오는데 성공하는데…비 덕분에 실내연습장으로 향하던 NC 선수들의 모습도 함께 담았다.
2년 연속 10승 투수 이의리가 만든 챔필화개장터의 모습,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영상=김여울 기자 [e-mail]
/편집=문소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