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대혁명때 무술가도 반동 지식인 이라고 싹다 갈렸다. 명맥이 이미 실전 되었고, 실전성은 이미 다 없어졌고, 겉보기 멋있는 동작이나 연구 했으니까 타격력 전혀없고, 무용수준임. 크고 멋있는 동작 일수록 빈틈이 많기 마련. 김용이 만든 내공개념도 싹다 허구. 육체단련 안하고, 공원에서 태극체조나 하고 있으니까 타격력 전혀없음. 그리고, 나이들면 노쇄하기 마련. 전세계 군대나 특수부대가 쿵후 채택 안하는 이유. 중국군도 쿵후 안씀.
김용이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 건 그 무협 판타지에 생명력을 넣기 위해서 지리답사를 열심히 했다 합니다. 무공의 기나 기술들을 그럴 듯 하게 설정하는 것도 그거지만, 무협 각 파벌의 본진으로 불리는 산지나 지역, 건축물 등에 직접 가보고 기록한걸 글에 묘사해서 현실감을 끌어올리고, 각 무협이 활동하던 왕조 때의 역사나 외교 기록들도 세세하게 챙겨서 진짜 그 당시에 있던 야사처럼 만든게 인기의 원동력이라고 봐요.
엉터리 사기 무술가들도 많이 있지만 실제 특정 힘을 기르거나 구조력을 만들 수 있어서 그 특정 조건에선 상당한 힘을 발휘하고 몸도 단련되는 무술도 실제로 있습니다. 태극권이나 의권 영춘권 번자권 등등 있긴하죠 근데 이런 무술들도 문제는그 특정 조건에서만 입니다. 예를 들어 타격 없이 씨름 처럼 팔만 붙이고 대결 한다든지 추수를 한다든지 하는거죠. 현대 격투기 처럼 프리 스타일이나 종합 스킬이 아닌거죠. 그래서 이런 무술들의 문제는 그 힘을 기르는데 효율적이거나 합리적 훈련과는 거리가 큰거죠 노력과 수련 기간에 비해 실전적에 필요한 임기응변이나 반응력 거리감 타격력 등은 크지 못하니 수련 20년해도 복싱 일년 배운 사람만 못한 실전력 밖에 안되는것이죠. 한마디로 사기까지는 아니지만 시대적 흐름에 못따라간 과거에 머문 훈련법인 것이죠 이게 가장 큰 문제인 겁니다 전통무술은요.
애초에 중국무술이 건강을 위한 체조에 가까웠던것과 정부에서 군대를 육성하기 위한 무기술로 나눠졌고 실제로 이 무기술은 혼란한 역사속에서 민간에 까지 전파되서 널리 사용되다가...서구열강의 침탈+의화단의 난+일본의 침략들을 거치면서 점점 이런게 효용성이 없다해서 사장되어갔고 문화대혁명 들어서는 관련서적이나 기타자료들이 대거 사라졌는데...현대들어서 홍콩의 무술스타들이 해외에서 먹힌데다 중국의 경제성장이 높아지면서 정부자체에서 중국문화 개발이라는거에 돈을 붓게되고 한국에서 한때 유행했던 약팔이식의 사기꾼들이 그 돈을 노리고 어중이 떠중이나와서 설치는격...물론 중국자체적으로 산타같이 현대 무술,격투술에 가깝게 바꿔볼려고 노력은 하고는 있지만...대부분은 효용성이 떨어져서 굳이 저걸 배울바에야 다른거 배우지. 라는 말이 나오죠...
무술이 건강체조화한 것이지 원래 건강체조는 아닙니다. 중국무술은 대다수 호신을 목적으로 만들어졌고, 특정한 무기를 사용하기 위한 연습동작이 많습니다. 유명한 중국권법인 팔극권은 팔극대창이라는 장창을 사용하기 위한 것이고, 영춘권은 팔참도라는 쌍칼을 사용하기 위한 무술이죠. 영춘권의 고속으로 교차하는 주먹질은 맨손으로 싸운다면 상대에게 치면적인 피해를 주기 힘들지만 그 손에 팔참도가 들려있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중국무술의 뭔가 있어보이는 초식이나 심오한 원리가 깃들어있는 동작은 사실 겉치레에 불과합니다. 무술가들이 도장을 차려서 벌어먹고 살기 위해서는 문하생이 많아야 하는데, 실리적이고 밋밋한 무술보다 뭔가 있어보이는 무술이 더 광고효과가 좋기 때문입니다. 말뚝 위에서 보법을 단련한다던지 항아리 테두리를 걷는다던지 하는 수련도 신비감을 줘서 문하생이 떠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죠. 스쿼드나 팔굽혀펴기와 같은 평범한 연습을 시킨다면 금방 문하생들이 다 떠날겁니다.
@@arcwind-f5u 중국무술의 시초는 후한시기의 화타가 만들었다고 일컬어지는 동물형상의 권법,호권,웅권 같은것으로 일종의 체조에 가깝게 냈다고하는데 무기술을 동반한쪽은 후에 정립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무술의 폼새가 무기술에서 기인한건 맞지만 그렇다해도 현대 중국무술이 제대로 실전성이 있는가는 생각해봐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물론 중국인들도 실전성없다고 생각해서 산타같이 현대 무술에 더 가깝게 변형하긴 하지만서도...
이 유튜버의 이영상은 중국상황의 설명으로서는 훌륭하다고 본다..이에 더해 본론적으로 추가하자면..나는 40년 넘게 각종 무술을 해오는 입장이고 중국무술의 환상에서 처음 시작했던 사람으로서 소견을 말하자면...중국무술은 중국고대 2천년동안 내전으로 형성된 실전무술들이 맞는데 그런데 이게 대부분 칼창도등이 난무하는 전장을 위한 무술이었다. 즉 무기술이 원래 중국무술의 원류라는 것이다. 권법이라는건 백병전을 위해서가 아니고 무기를 능숙하게 다루기 위한 몸동작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가 격투기 관점에서 보면 전혀 이해가 안되는 이상한 동작들이 많은 것이다 예를 들어 고대무술에 가장 가깝다고 인정되는 팔극권의 경우 그 유명한 충추라는 동작은 실제 창을 다루는 동작이다. 창을 강력하고 신속하게 사용하는 기술동작인 것이다. 그래서 팔극권의 최대종사인 이서문이 신창이라는 소리를 들은것..팔괘장의 양손으로 하는 동작들이 쌍월모라는 쌍월도를 다루는 동작인데 제대로 다루면 정말 무섭다.어쨌든 중국무술의 본류는 무기술인데 이것이 청대이후 전쟁이 거의 없는 평화시대를 거치면서 무기를 다룰일이 점점 퇴보되면서 그 동작들만 남아 일반인들이 이 동작들을 무술문파로 하여 창조해 내기 시작한다. 무기술 동작이 격투술 동작으로 전용해 만들어졌다는것..그러니 동작들이 격투술로선 실용이 떨어지고 게다가 스파링이나 대결은 무시하고 형을 위주로 단련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더욱 실전과 멀어졌다. 그래서 현재 전해지는 중국무술문파의 90% 이상이 청대말경에 만들어 즉 태어난지 200년도 안된 무술이라는것..한국 태권도가 가라데에서 파생되어 만들어져 이미 80년 역사인데 중국무술도 수천년 전래 전통무술이라고 하기엔 애매하다는것..
중국정부가 문화대혁명 이후로 무술의 공방기술은 없애고 체육적인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그 이후의 중국무술은 그냥 신체를 좋게 개선하기위한 운동일뿐이라고 이연걸도 인터뷰때 말한 적이 있습니다.여타 무술이 mma를 이길수 없는 이유는 mma는 치고 받는 겨루기를 위주로 훈련을 하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시간을 투자해서 운동해도 경험치 자체가 다르니까요.
사실 많은 전통적인 무술은 화약무기의 발전으로 인해, 실전성을 잃을수밖에 없었죠. 유럽의 소드마스터(라지만 많은 냉병기의 달인이자 몸으로 싸우는것도 익혀야 했다)도 총으로 인해 쇠락해서 많은 이들이 전장을 떠났고요(총과 경쟁하는 실전성 분야는 포기) 실전성도 사실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니 애매하기도 하고요. 솔직하게 자신들은 상업적인 걸 보여준다고 하거나, 또는 전통을 복원하려고 한다고 하거나, 전통을 지킨다고 해야 했고요. 김용:내가 쓴건 픽션이야! 종합격투기도 전장에서의 실전은 포기하고, 바뀐 상황과 환경에 적응을 한거라고 생각을 해서요.
애초에 무술이라는건 태생 자체가 상대방을 일격에 보내버리기위해 '급소'를 상대방이 눈치 못채게 빠르게 공격하는데에서 시작한것. 화려한 몸동작은 없음. 그건 그저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쓰는거고 현실에선 상대를 속이려고 하기위해 쓰일뿐. 그걸 현실에 적용하려하니 겉만 화려한 싸움에는 전혀 쓸데없는 몸개그가 나오는거.
서양 검술 같은 거 봐도 알겠지만, 검술에는 늘 맨손 격투는 끼어 있는데 무기 보조술 그런 개념이 아님. 우리나라 무예 24기에도 권법이 끼어 있을 정도로, 무술을 배울때는 권법도 중요한 거 맞음. 님 말대로 중국 무술이 메인이 무기술인 건 맞는데, 권법에 소홀히 하면 안되었음. 왜냐믄, 늘 무기를 들고 다니는 건 아니니까... 문제는, 다른 분들 말처럼 문화 대혁명, 건강 체조화, 중국 공산당 통제 때문에 그 찬란한 중국 무술이 퇴화가 되었다는 것임.
@@호기심대폭발 사기무술가들이 판치는 것도 문제인데 영상을 보다보면 중국무술이 실전 격투로 발전하기보다는 멋진 동작을 보여주는 방향으로 발전해서 실전성이 떨어지게 된 것같아서요. 그럼, 사기무술가들이 많은 것도 문제이지만 무술 자체가 약해진 것도 문제인 것같아 보여서요.
중국무술은 문화대혁명때 없어지거나 대만으로 넘어감 그리고 정상적인 무술가들은 저런 sns에 나오고 홍보안함 실제 노사님들도 기본적으로 저런 한방에 쓰러트린다는 허무맹랑한 소리들도 하시지 않고 실중국무술은 현대적으로 바뀐 우슈로 봐야함 그리고 중국전통무술은 원래 계보를 통하지 않는곳은 다 사이비로 봐야됨 태극권만봐도 다 지가 창시했다하더니만 원래의 태극권은 실제론 레슬링에 가까움
그들은 사이비 종교인입니다. 하지만, 중국 당국에서 그것을 엄격히 처리하기에 무술인으로 컨텐츠를 잡은 것입니다. 돈 버는 방식은 비슷하니까요. 중국은 다른 것을 다 막기에 틈샐 찾아 갑니다. 소설, 만화, 영화, 게임 등에서 선협과 무협 등이 중국 당국에서 방치하는 틈새가 된 것입니다. 그렇기에 사이비 교주들도 무술 쪽으로 눈을 돌린 것 같네요.
어허! 그들의 무술은 내공과 살생을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기에 왜곡될 수밖에 없는겁니다! 왜냐! 내공을 사용하면 손가락 하나로 심장을 뚫고 발차기 한번에 강철을 우그러트리니 어쩔 수 없이 우스꽝스럽게 보이죠!!! 그렇습니다! 내공을 사용한다면 중국 무술이 최강인 겁니다!!!!!
우리도 모든게 차단됬던 시절이 있었지 해외여행도 외국의 대중문화도... 그러다가 김대중 대통령때 문화개방을 하면서 말들이 많았는데 특히 일본 문화가 들어오면 우리나라 영화고 만화고 다 망하니 마니 걱정이 태산이었지만 결국 이겨내고 지금은 K문화가 세계에 영향을주고 있다... 원래 고이면 썩게됨
문화대혁명 때 지들 문화재·문화유산 다 때려 부시고 🔥태우고 다 읎애 버림
문화대혁명때 무술가도 반동 지식인 이라고 싹다 갈렸다.
명맥이 이미 실전 되었고, 실전성은 이미 다 없어졌고, 겉보기 멋있는 동작이나 연구 했으니까 타격력 전혀없고, 무용수준임.
크고 멋있는 동작 일수록 빈틈이 많기 마련.
김용이 만든 내공개념도 싹다 허구. 육체단련 안하고, 공원에서 태극체조나 하고 있으니까 타격력 전혀없음.
그리고, 나이들면 노쇄하기 마련.
전세계 군대나 특수부대가 쿵후 채택 안하는 이유. 중국군도 쿵후 안씀.
저게 심각한 게, 21세기에 사는 누가봐도 말도 안되고 비상식적인데 그래도 저 나라사람들은 저게 진실이라 믿고 있다는 거임. 그만큼 정부가 외부에서 나오는 과학적, 사회이성적요소들을 전부 차단해왔다는 거잖아. 너무 씁쓸하네.
한국엔 사이비들이 잇음
인간은 다 그럼 예를들어 우리나라 사이비 종교 보세요 다 합치면 100만은 된다죠 이게 말이될까요? 그러나 현실입니다
난 저것보다...
당해주는 제자들이 그냥 돈 받는 알바인지 정말 제자들인건지 알고싶음...
알바하는 제자들?
사이비 종교 신도들일 듯 그냥 영혼의 손수건 쉬이이익익 하는 교주따라 뱅글 뱅글 도는 신자들도 있는데 저거 하나 못할 것 없지 ㅋㅋ
저희들 홍보를위해서 알바해주는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쟤들 미국레슬링마냥 무협쑈로 이끌고갔으면 지금같이 비웃음사는일은 없었을듯 도리어 낭만한가득이었을텐데 자꾸 진지오지게빨고 픠웅신사기질을 쳐하니까 더우습기만한듯;;
와 이거다ㅋㅋㅋㅋㅋ
나도 이거 생각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
돈까지 벌고 얼마나 좋아?
무협소설가 김용 이 잘못했네.
무용 소설가
켁켁켁 우리가 나루토 보고 일본 인술 욜라 짱쎔.
하지는 안찬아요. 그냥 일종의 판타지 소설이라보면 됨.
김용이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 건 그 무협 판타지에 생명력을 넣기 위해서 지리답사를 열심히 했다 합니다. 무공의 기나 기술들을 그럴 듯 하게 설정하는 것도 그거지만, 무협 각 파벌의 본진으로 불리는 산지나 지역, 건축물 등에 직접 가보고 기록한걸 글에 묘사해서 현실감을 끌어올리고, 각 무협이 활동하던 왕조 때의 역사나 외교 기록들도 세세하게 챙겨서 진짜 그 당시에 있던 야사처럼 만든게 인기의 원동력이라고 봐요.
프로레스링은 더심하다..
나루토는 사실 의천도룡기와 비슷한 서사구조. 나루토=장무기, 마다라 = 성곤, 선인모드 = 구양신공, 광명정 대전 = 페인전, 초년고생 , 조실부모.....
그런데 일본에서 인술도장 열어서 차크라 전수한다는 놈이 흔하게 있지 않지 ㅋㅋㅋㅋㅋ
저러니 아편전쟁 처 발리고
청일전쟁 처발린거지 뭐
중국은 동네바보였음
엉터리 사기 무술가들도 많이 있지만 실제 특정 힘을 기르거나 구조력을 만들 수 있어서 그 특정 조건에선 상당한 힘을 발휘하고 몸도 단련되는 무술도 실제로 있습니다. 태극권이나 의권 영춘권 번자권 등등 있긴하죠 근데 이런 무술들도 문제는그 특정 조건에서만 입니다. 예를 들어 타격 없이 씨름 처럼 팔만 붙이고 대결 한다든지 추수를 한다든지 하는거죠. 현대 격투기 처럼 프리 스타일이나 종합 스킬이 아닌거죠. 그래서 이런 무술들의 문제는 그 힘을 기르는데 효율적이거나 합리적 훈련과는 거리가 큰거죠 노력과 수련 기간에 비해 실전적에 필요한 임기응변이나 반응력 거리감 타격력 등은 크지 못하니 수련 20년해도 복싱 일년 배운 사람만 못한 실전력 밖에 안되는것이죠. 한마디로 사기까지는 아니지만 시대적 흐름에 못따라간 과거에 머문 훈련법인 것이죠 이게 가장 큰 문제인 겁니다 전통무술은요.
애초에 중국무술이 건강을 위한 체조에 가까웠던것과 정부에서 군대를 육성하기 위한 무기술로 나눠졌고 실제로 이 무기술은 혼란한 역사속에서 민간에 까지 전파되서 널리 사용되다가...서구열강의 침탈+의화단의 난+일본의 침략들을 거치면서 점점 이런게 효용성이 없다해서 사장되어갔고 문화대혁명 들어서는 관련서적이나 기타자료들이 대거 사라졌는데...현대들어서 홍콩의 무술스타들이 해외에서 먹힌데다 중국의 경제성장이 높아지면서 정부자체에서 중국문화 개발이라는거에 돈을 붓게되고 한국에서 한때 유행했던 약팔이식의 사기꾼들이 그 돈을 노리고 어중이 떠중이나와서 설치는격...물론 중국자체적으로 산타같이 현대 무술,격투술에 가깝게 바꿔볼려고 노력은 하고는 있지만...대부분은 효용성이 떨어져서 굳이 저걸 배울바에야 다른거 배우지. 라는 말이 나오죠...
5:04 5:05 한국의약팔이무술의원조는청나라왕서방약팔이에게배운건데요
맞음 하지만 격투기 할때 체조용으로 나쁘진 않음 격투기 몸 만들기에 중국무술만큼 좋은게 없음 하지만 실전적이진 않음
무술이 건강체조화한 것이지 원래 건강체조는 아닙니다.
중국무술은 대다수 호신을 목적으로 만들어졌고, 특정한 무기를 사용하기 위한 연습동작이 많습니다.
유명한 중국권법인 팔극권은 팔극대창이라는 장창을 사용하기 위한 것이고, 영춘권은 팔참도라는 쌍칼을 사용하기 위한 무술이죠. 영춘권의 고속으로 교차하는 주먹질은 맨손으로 싸운다면 상대에게 치면적인 피해를 주기 힘들지만 그 손에 팔참도가 들려있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중국무술의 뭔가 있어보이는 초식이나 심오한 원리가 깃들어있는 동작은 사실 겉치레에 불과합니다. 무술가들이 도장을 차려서 벌어먹고 살기 위해서는 문하생이 많아야 하는데, 실리적이고 밋밋한 무술보다 뭔가 있어보이는 무술이 더 광고효과가 좋기 때문입니다.
말뚝 위에서 보법을 단련한다던지 항아리 테두리를 걷는다던지 하는 수련도 신비감을 줘서 문하생이 떠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죠. 스쿼드나 팔굽혀펴기와 같은 평범한 연습을 시킨다면 금방 문하생들이 다 떠날겁니다.
@@arcwind-f5u 중국무술의 시초는 후한시기의 화타가 만들었다고 일컬어지는 동물형상의 권법,호권,웅권 같은것으로 일종의 체조에 가깝게 냈다고하는데 무기술을 동반한쪽은 후에 정립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무술의 폼새가 무기술에서 기인한건 맞지만 그렇다해도 현대 중국무술이 제대로 실전성이 있는가는 생각해봐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물론 중국인들도 실전성없다고 생각해서 산타같이 현대 무술에 더 가깝게 변형하긴 하지만서도...
산타가 태권도보다 역사가 훨씬 깊어요..
의화권을 단련하면 총알도 막는다는 말을 하던 의화단을 생각하면 사기무술의 역사는 매우 오래된것이라고 봄.
원래
허풍, 조작, 사기꾼이 않은 곳.
이 유튜버의 이영상은 중국상황의 설명으로서는 훌륭하다고 본다..이에 더해 본론적으로 추가하자면..나는 40년 넘게 각종 무술을 해오는 입장이고 중국무술의 환상에서 처음 시작했던 사람으로서 소견을 말하자면...중국무술은 중국고대 2천년동안 내전으로 형성된 실전무술들이 맞는데 그런데 이게 대부분 칼창도등이 난무하는 전장을 위한 무술이었다. 즉 무기술이 원래 중국무술의 원류라는 것이다. 권법이라는건 백병전을 위해서가 아니고 무기를 능숙하게 다루기 위한 몸동작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가 격투기 관점에서 보면 전혀 이해가 안되는 이상한 동작들이 많은 것이다 예를 들어 고대무술에 가장 가깝다고 인정되는 팔극권의 경우 그 유명한 충추라는 동작은 실제 창을 다루는 동작이다. 창을 강력하고 신속하게 사용하는 기술동작인 것이다. 그래서 팔극권의 최대종사인 이서문이 신창이라는 소리를 들은것..팔괘장의 양손으로 하는 동작들이 쌍월모라는 쌍월도를 다루는 동작인데 제대로 다루면 정말 무섭다.어쨌든 중국무술의 본류는 무기술인데 이것이 청대이후 전쟁이 거의 없는 평화시대를 거치면서 무기를 다룰일이 점점 퇴보되면서 그 동작들만 남아 일반인들이 이 동작들을 무술문파로 하여 창조해 내기 시작한다. 무기술 동작이 격투술 동작으로 전용해 만들어졌다는것..그러니 동작들이 격투술로선 실용이 떨어지고 게다가 스파링이나 대결은 무시하고 형을 위주로 단련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더욱 실전과 멀어졌다. 그래서 현재 전해지는 중국무술문파의 90% 이상이 청대말경에 만들어 즉 태어난지 200년도 안된 무술이라는것..한국 태권도가 가라데에서 파생되어 만들어져 이미 80년 역사인데 중국무술도 수천년 전래 전통무술이라고 하기엔 애매하다는것..
그래서 열 여덟가지 병장기를 다룬다고 해서 십팔기라고 불리웠죠. 남파 소림권을 수련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애들은 가라!"하면서 약팔이들이... 활개를 친 적도 있었습니다... 하하.
허풍, 조작, 사기꾼이 않은 곳...
만약 검증이 되었다면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됐음
중국인들 올림픽 보게 하는 홍보 효과 제대로 볼 종목인데 대외적으로나마 검증이 없었겠냐고
기효신서에서도 권법은 몸을 단련하고 병장기를 위한 기초훈련이지 실전 용은 아니라고 했음
중국 무술 관장입니다
중국에 사기 무술가가 많은이유는 일세대 이세대때 외부단절로인해 정보교류가 없었으며 그 후 조금씩 늘어나 무술 3기때 제대로 적립되어
4기 부터는 유입이 급속도로 늘어나 사기 무술가들이 제일많이 분포되게 된 이유가 큼니다
니처럼 신분 위장하는게 제일 나빠
정보교류같은건 문제가 아님 그냥 중국한족 습성이 그런거임 쿵푸로 서양 양놈들을 때려죽이겠다 라고한 의화단의난
태평천국의난 대만 홍콩에서 탄생한 김용의 중뽕 망상 대체역사물 무협지 황비홍 영춘권 이런것들은 중국공산당과 전혀 관계가없음
중국정부가 문화대혁명 이후로 무술의 공방기술은 없애고 체육적인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그 이후의 중국무술은 그냥 신체를 좋게 개선하기위한 운동일뿐이라고 이연걸도 인터뷰때 말한 적이 있습니다.여타 무술이 mma를 이길수 없는 이유는 mma는 치고 받는 겨루기를 위주로 훈련을 하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시간을 투자해서 운동해도 경험치 자체가 다르니까요.
부상 때문에 "대련 금지"를 한 것도 한 몫 했다는 말도 있긴 합니다.
뭐, 그래도 가장 큰 문제는... 중국 공산당의 통제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사실 많은 전통적인 무술은 화약무기의 발전으로 인해, 실전성을 잃을수밖에 없었죠.
유럽의 소드마스터(라지만 많은 냉병기의 달인이자 몸으로 싸우는것도 익혀야 했다)도
총으로 인해 쇠락해서 많은 이들이 전장을 떠났고요(총과 경쟁하는 실전성 분야는 포기)
실전성도 사실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니 애매하기도 하고요.
솔직하게 자신들은 상업적인 걸 보여준다고 하거나, 또는 전통을 복원하려고 한다고 하거나, 전통을 지킨다고 해야 했고요.
김용:내가 쓴건 픽션이야!
종합격투기도 전장에서의 실전은 포기하고, 바뀐 상황과 환경에 적응을 한거라고 생각을 해서요.
3:12 방화벽은 '와이어 월'이 아니라 '파이어 월' 입니다. 원래 건물간에 불이 옮겨붙는걸 막기위한 벽이라는 뜻인데
죄송합니다. 자동 자막프로그램을 쓰다보니, 그부분까지 체크하지 못했어요 ㅜ ㅜ 파이어월이라는 것은 알고있었는데, 제가 못듣고 편집을 못했습니다. 덕분에 체크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라리 레슬링 이나 태권도 처럼 아예 엔터방향으로 나아갔으면 간지라도 났을듯 동작자체가 멋있는건 맞으니까
그런데 문제는 진짜 무술이라고 생각하고 나서니까 망가짐
😂2:30 질럿 타격음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
무협소설에서의 무공은 가상이라는 게 사실이지요
그냥 처음부터 '이건 전통 문화 보존 차원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아니면 '이건 실전을 추구하지는 않지만 여러분 건강에는 도움이 됩니다'라고 하면 될 것을
애초에 무술이라는건 태생 자체가 상대방을 일격에 보내버리기위해 '급소'를 상대방이 눈치 못채게 빠르게 공격하는데에서 시작한것. 화려한 몸동작은 없음. 그건 그저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쓰는거고 현실에선 상대를 속이려고 하기위해 쓰일뿐.
그걸 현실에 적용하려하니 겉만 화려한 싸움에는 전혀 쓸데없는 몸개그가 나오는거.
사기 무술가가 많다(x) 모든 사기가 많다(o). 굳이 무술이 아니더라도 모든 분야에서 사기가 넘쳐요.
@@ITrueNewbie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입니다
왜냐하면
문화대혁명으로 다 조져서 그나마 실오라기라도 남은 같문화역사랍시고 중국몽 선전하려다가
실제로 써보니 UFC한테 개조져서 할 말 없어진 거지
2:09 중국무술 실전성 논란 얘기가 나올때 마다 이 장면이 나오지면 사실 저긴 중국이 아니라 베트남임
중국무술은 정신승리야
농경민족인 중국인과 유목민족이 붙으면 100대1로 싸워야 상대가 되었으니
왜 우리는 이렇게 싸움을 못하지 하는 자괴감이 생겨 황당무괴한 무협환타지가 만들어 진거야
사기 무술가'도' 많은 거겠지... 저 나라는 대부분의 것들이 짝퉁이고 허세다.
전통무술은 수련과 단련에 집중 되고 형 이라는걸 추구하면서 실전성보다 행위 자체에 의미를 부여했지만 킥복싱 권투 유도 같은건 과학적이고 실전성있게 만들어졌으니.....
요약하자면 의장용 검과 실전용 검의 차이지
원래 사기꾼이 많은게 중국인데뭐 ㅋㅋ
한국에도 사기 무술가가 있습니다.
블랙컴뱃 정도한, 뚝배기사범 이호철
이 두명 쉬샤오둥한테 참교육 절실합니다.
어째서 다들 거기만 맞는 수련을 하는 것이오?
썸네일의 마보국 아저씨 보자마자 들어왔습니다 ㅋㅋㅋㅋ
마보국 따거를 알아보고 오셨다니 내공이 장난이 아니군요!!! 마보국 따거를 알아보시다니 하이파이브 날리고싶어요 ㅋㅋㅋ
애초에 중국 맨손무술들이 태권도 품세같은 느낌으로 주로쓰는 무술이 아니라 무기술에 보조하는 느낌이라
....
무기술에 딸려오는 떨거지 무술이었어서 총기가없던 냉병기가 주류였던 시대에도 아예 맨손무술은 별볼일 없었을것으로 추정됨.
서양 검술 같은 거 봐도 알겠지만, 검술에는 늘 맨손 격투는 끼어 있는데 무기 보조술 그런 개념이 아님.
우리나라 무예 24기에도 권법이 끼어 있을 정도로, 무술을 배울때는 권법도 중요한 거 맞음.
님 말대로 중국 무술이 메인이 무기술인 건 맞는데, 권법에 소홀히 하면 안되었음.
왜냐믄, 늘 무기를 들고 다니는 건 아니니까...
문제는, 다른 분들 말처럼 문화 대혁명, 건강 체조화, 중국 공산당 통제 때문에 그 찬란한 중국 무술이 퇴화가 되었다는 것임.
무협영화의 원조는 경극임. 춤이라는거.. 그 춤으로 영화를 찍었고, 그것이 나중에 무협영화로 발전함.. 그런데 중국인들은 그게 진짠줄 암..
중국판 오더 66 문화대학살 맞고 죄다 소멸 당했죠.
염병 살인기술은 살인기술 일때, 가장 유용하고 강하다.
근본에서 벗어난 것들은 그냥 짝퉁일 뿐이다.
중국무술도 손에 연장들면 충분히 강해진다.
물론 상대방은 더 강해지겠지만,...
산타같은 훌륭한 무술을 두고 다른데 헛짓을하는게 참....
그러니까 말이에요 ㅎㅎ 중국은 문화의식 수준이 아직 90년대에 머물러있어서 그런건지... 통제가 그만큼이나 심한건지..
산타는 그냥 킥복싱이에요 똑같이 배껴서 이름만 붙인건데 그럴거면 킥복싱을 배우죠
쿵푸 자체가 무용아닌가
@@셀렉트-z1t 산타랑 킥복싱 룰이 상당히 다르던데요. 그리고 mma 수업때도 무에타이 킥캐치와 더불어 산타식 킥캐치 배울정도로 나름 평가가 좋던데 킥복싱 룰과 똑같다는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려줄수 있나요.
@@셀렉트-z1t산타랑 킥복싱 룰이 상당히 다르던데요. MMA 수업때도 킥캐치 쪽은 무에타이식, 산타식 같이 배우고, mma 쪽 사람들의 산타에 대한 평가도 좋고요.
6번째 구독누르고 갑니다 내용좋네요
우왓!! 6번째 구독이라니 영광입니다 😊 샤코유저이신가봐요!?
"꾀" 로서 남을 속이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민족성. 그러니 짜가가 많지.. 삼국지의 교훈도 그들에겐 결국 "꾀" 와 "모략" 이다.
어린시절때는 태극권 따라하고 놀았음
그때는 중국무술이 멋있어 보였음
철이없는 애들때는 다그래요, 애들때는 나도 그랬음...
문화대혁명으로 날라간것도 엄청 큼 개인적으로 중국한테 개소름 돋는건 본인들이 문화박살 해놓고 지금와서는 중화문명 짱 이러는거 보면 그냥 사이코패스 같음
그렇게 우주의 기운을 맛보고 싶다면 맨몸으로 우주공간에서 수영하시던가.
사기 무술, 실전만이 무술이다. 실전이 중요.
사기꾼이 많다는것은 사기를 당해주는 공급원이 많기 때문에 수요도 많아진다는 뜻
왜 많겠냐 ?이유는 단!하나 그냥 중국이니까
이게 사기무술가들이 문제인가요, 아니면 중국무술가들이 진짜 약한 건가요?
사기무술가들이 문제인거죠 ㅎㅎ
@@호기심대폭발 사기무술가들이 판치는 것도 문제인데 영상을 보다보면 중국무술이 실전 격투로 발전하기보다는 멋진 동작을 보여주는 방향으로 발전해서 실전성이 떨어지게 된 것같아서요. 그럼, 사기무술가들이 많은 것도 문제이지만 무술 자체가 약해진 것도 문제인 것같아 보여서요.
중국무술은 문화대혁명때 없어지거나 대만으로 넘어감 그리고 정상적인 무술가들은 저런 sns에 나오고 홍보안함 실제 노사님들도 기본적으로 저런 한방에 쓰러트린다는 허무맹랑한 소리들도 하시지 않고 실중국무술은 현대적으로 바뀐 우슈로 봐야함 그리고 중국전통무술은 원래 계보를 통하지 않는곳은 다 사이비로 봐야됨 태극권만봐도 다 지가 창시했다하더니만 원래의 태극권은 실제론 레슬링에 가까움
이 영상에 체면이라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중국공산당이 본인들의 체면이라는 것이 깎여나갔다고 여겨서 공격을 해대고 있군요 (진실은 작살낼 수 없으니 메신저를 작살내겠다고)
우리나라도 엄청 많은데 그건 이유가 뭘까요?
내가 최고라고 무식하게 건방져서...
영상듷 왜 자꾸 fire ball을 걷어차냐... 보는 내가 아프다
25 여년전 ㅎㅎ 나 특수부대 출신인데.. 중국 친구가 특수부대래 ㅎㅎ 전혀 호신술도 발도 못올라가 ㅎㅎ ㅎㅎ 너무 웃겼어 ㅎㅎ 전혀 막지를 못해 처음에는 양팔휘둘르면서 ㅎㅎㅎ 아 진짜 웃겼다 ㅎㅎ
한국엔 차력이 있지요 ㅎㅎ
택견도 있고
바람의 파이터도 있고
소를 한방에 죽인 사람도 있고
김두한.시라소니 이런 사람들도 모두 전설로 남아있지요 ㅎㅎ
오야마 마스다스는 여러번 도전해서 겨우 소를 쓰러트리고 나서 뿔을 손으로 날린거지 한방에 죽인건 만화
김두한는 무식한 깡패세끼고
시라소니는 진짜 전설이긴 했음.
스스로 대를 끊어버리는 무술 위대하군요. ㅋㅋㅋㅋㅋ
혁명 전에는 그리스복싱같이 맨손싸움 시 실전성이 입증되는 무술들 많았을듯 지금은 없지만 ㅋㅋㅋ
내공이란게 굳이 있다면 코어근육 같음 겉만 보면 멸치같은데 플랭크 수십분씩 조지는 사람들 보면 이런게 내공인가 싶음
중국 사기 무술가들중에 악의적으로 사기칠라는게 아니라 진짜 자기가 대단한 무술을 연마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음. 4-5살 짜리 조카들이 번개맨 따라하겠다고 번개파워 쓰는거랑 뭐 거의 같은수준이지
약한자는 살아남지 못한던 시절의 무술들임.
문제는 무술로 고수를 키우는건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지만 현대화기를 내새운 중국정부의 문화대혁명을 이겨낼 무술고수는 존재하지 않았음.
다른건 다 그렇다 치고
저 낭심 때리는거는 뭐떄문에 하는거에요??뭐가 좋아 진다는거지???
무술이라도 쪽수에 못당해.. 문화대혁명때 다 숨어서 때가 될때 까지 기다리고잇다고봄
정부가 지나치게 권위적일수록 사회가 스스로 자정작용을 할수있는 기능을 저해시킨다
그 권위적인 정부의 세상을 만들고자 오늘도 민주당은 부단히 노력중입니다
중국은 정부가 문제가 아니라 한족 자체가 문제임
@@서동연-o3l 갑분 정치병
더웃긴건 본인들이 실제로 고수라고 생각했다는거
그들은 사이비 종교인입니다. 하지만, 중국 당국에서 그것을 엄격히 처리하기에 무술인으로 컨텐츠를 잡은 것입니다. 돈 버는 방식은 비슷하니까요.
중국은 다른 것을 다 막기에 틈샐 찾아 갑니다. 소설, 만화, 영화, 게임 등에서 선협과 무협 등이 중국 당국에서 방치하는 틈새가 된 것입니다. 그렇기에 사이비 교주들도 무술 쪽으로 눈을 돌린 것 같네요.
공산주의X
사회주의O
공산주의는 경제고
사회주의가 정치
믈론 사회주의의 탈을 쓴 독재가 더 정확한 표현이지만요...
어허! 그들의 무술은 내공과 살생을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기에 왜곡될 수밖에 없는겁니다!
왜냐! 내공을 사용하면 손가락 하나로 심장을 뚫고 발차기 한번에 강철을 우그러트리니 어쩔 수 없이 우스꽝스럽게 보이죠!!!
그렇습니다! 내공을 사용한다면 중국 무술이 최강인 겁니다!!!!!
20세기에 등장한 무협소설과 문화대혁명이 만들어낸 결과지..
인구가 너무많아 사기칠 대상이 많아서 그렇지
중국 무술의 환상을 심어준 무술 영화들이 크게 한몫했지...이소룡 성룡 이연걸 홍금보 견자단 등등
땅덩어리 크고 사람들 많고,
넓고 많으면 뭐겠어?
희한한 사람 많겠지?
냉병기 무기술은 쓸만한데, 이제 사용할 일이 없음ㅎㅎ
밈 쓰면 안돼는 부류가 밈을 쓰네
무술가만 사긱꾼이 많은게 아나고 그냥 사기꾼자체가 많은 나라임
그냥 사기꾼이 많은거죠....모든 분야에....한국도 둘째 가라면 서럽지
대신 그 한 우물이 너무 커서 외부유입을 막지 못함. 현mma는 중국이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잘함. 왜? 중국에 ufc가 pi라는 걸 만듦. 한마디로 ufc가 중국을 아시아 거점지역으로 만든 거지. 때문에 mma수준은 중국이 한국보다 훨씬 높음
중공의 이런 짜뻑 스타일이 좋다
괜히 이성적이고 그러면 중공스럽지 않아서 당황스러울것 같다
수퇴화권(繡腿花拳) 수놓은 발차기에 꽃 같은 주먹..... 원래 무술계에선 이게 심한 욕인데, 이제 지들이 이걸 하고 있네...
아무리 사기무술이 많다지만 아짓도 접화발의 극에 달한자는 못봤다.. ㅋㅋ
실제로 원양진으로 왜구 잡던 척계광 기호신서 보면 중국 무술은 실전에 쓸모가 없다고 그렇게 깠음 ㄷㄷㅋㅋ
나이도 많고 몸무게만 많이 나가는 사람은 리얼월드에서 싸울수 있을리가
지나친 국뽕,검열로 눈이 멀어버림
중국이니까!
그냥 조선 반도에 사기꾼이 많은 근본 원인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사기를 쳐서 성공한 사람이 많고 걸렸을 때 벌이 약하니까?
중국의 무술은 다굴을 해야 진가를 본다 소림18동인을 봐라
일단 저나라는 전통 무술 다 없애지 않았나??
0:30 4:36 _규화보전_ 을 익히셔야...? 익히는 중...?
성룡도 잘못했으.
취권 영화에서 창시하니까 갑자기 수백년 전통 후계자라는 자들이 수없이 등장함.
ㅋㅋㅋ
우리도 모든게 차단됬던 시절이 있었지 해외여행도 외국의 대중문화도... 그러다가 김대중 대통령때 문화개방을 하면서 말들이 많았는데 특히 일본 문화가 들어오면 우리나라 영화고 만화고 다 망하니 마니 걱정이 태산이었지만 결국 이겨내고 지금은 K문화가 세계에 영향을주고 있다... 원래 고이면 썩게됨
중국은 정보의 개방이 체제의 붕괴로 이어질까봐....= 소수민족 독립운동이 활성화 되서 중국이 갈라질까봐 통제하고 있는건데, 아마 조만간 중국에선 국결도 통제하지 않을까 합니다. 국결도 외부정보가 들어오는 통로가 될 수 있으니까요.
저리 열심히 거시기를 단련하는 이유? 동방불패처럼 곶아가 되어야 진정한 절대고수가 될 수 있기 때문에??ㅋㅋㅋ
음? 어디서 아이어 찾는 질럿 소리가?
그렇다고 무턱대고 무시하지는 못함 복싱 씨름 유도로 주먹계 재패하신 조창조 대부도 태극권 배워서 거리조정을 익히고 솔각같은 그래플링 종류는 진짜 쓸만함 종류가 200가지 넘는데 병장기류도 장난아님 극진도 중국무술의 부분을 많이 참고했음
따끈따끈한 😊 내용이네요. 나도 동의를 합니다
강해지고 싶다? MMA를 배워야 함. 전통 무술은 실용성보다는 전통문화의 일부이고 그 보전과 전승 역시 가치있음. 다만 사기 전통무술은 분명히 존재하는 약점은 감추고 내가 최강이다 하니까 문제죠.
선족이는 중국망에서 놀아라~~
우리나라에 사이비 종교가 많은것과 비슷할듯
태극권은 역사가 얼마 안된거 아닌가요?
태극권의 역사부터가 사긴데
사기의 나라에서 사기무술은 전통인듯ㅇㅇ
고 김용이 죄인이죠 소설을 썼는데 역사서가 되어버린...
김용이 태어난곳은 대륙이지만 무협지가 탄생한곳은 홍콩 대만이죠
무협지는 그냥 중뽕 망상 대체역사물입니다
중국식 mma인 산타는 태권도 보다 역사가 깊고 UFC 진출 선수는 한국보다 많은데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물론 우물안 개구리도 많습니다
맞추라는 균형은 인밎추고
건법이 있는시대에 권법이 뭔소용 ㅋㅋ 보니까 무슨 사이비 종교 단체라고 해도 믿을듯
소림사를 없엔건 진짜.....
정보통제랑 사기무술이랑 뭔 상관이야;;
상식의 영역인데
이래서 독재는 안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