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가장 인상적이었던 콤비가 샤크-코비였습니다. 이 콤비가 파괴력높은 샤크 옆에서 클러치 경쟁력을 코비가 채워주면서 센터-스윙맨 조합이 콤비의 이상적인 조합이라는 당시 트렌드를 이끌었다 보거든요. 쓰리핏 당시 서로 사이가 안좋음에도 경기중에는 합을 맞춰서 왕조를 만들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jay-g9987 cp3는 랄과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가 아쉽죠. 그 경기의 승패여부가 코비와 cp3의 순위를 갈랐다고 봅니다. 존스탁턴의 경우는 유타를 90년대 강팀으로 이끌었고 스티브내시를 생각하면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을것 같아요. 뭐 팬으로써 희망사항이긴 합니다ㅎㅎㅎ
루디고베어 솔직히 80년대 90년대 가면 수비로는 탑을 찍겠죠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대 농구에서는 웬비, 그린, AD 등등 받을 선수들이 많은데 고베어는 아닙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AD 팀 수비 잘 합니다 많이 저평가 되어서 그렇지 가드, 빅맨 다 잘 막아요. 그런데 고베어 가드 못 막잖아요.
음...항상 느바비큐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내용은 좀 아쉽네요. 주제가 말론 스탁턴인데 실제 내용은 30-40%밖에 안 되는 듯...1화 GOAT 편을 비롯한 초반 에피소드들은 그 주제에 걸맞게 심도깊은 토론을 해서 이전에 없던 깊이와 재미가 있었는데 점점 메인이 아닌 양념이 과해지는 듯. 지난 번에도 했던 고베어 얘긴 왜 이렇게 길게...;; 사회자분이 준비가 좀 안 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목소리와 딕션은 훌륭하지만 던지는 질문은 오늘 진행할 내용을 전혀 모르고 계신 듯. '칼말론이 역대 최고령 MVP였다던데 어떻게 그렇게 관리를 잘 했을까요?' '스탁턴이 근데 은근히 슛이 좋지 않았나요? 포인트가드지만 통산 필드골이 50%가 넘던데, 오히려 요즘 트렌드엔 더 잘하지 않았을지?' '90년대 후반 그 엄청났던 샤킬오닐이 이끄는 LA레이커스를 이 듀오가 말 그대로 박살냈는데, 그건 어떻게 가능했던 걸까요?' 뭐 이런 재미있는 질문이 지금 막 생각해도 수없이 많은데 19:20 '팀 다 떠나서 최근에 떠오르는 콤비들?' 이런 건 좀...누구라도 던질 수 있는 질문을 하니 느바비큐의 맛이 안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요즘 구독자 수 증가나 조회수가 주춤해서 고민이 좀 있지 않으실까 하는데 듣기 싫은 소리라고 외면하지 마시고, 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고품격 농구방송, 느바비큐 화이팅.
@@mabcd8092 느바비큐 팬으로서 한 마디 남깁니다. 의견은 누구나 남길 수 있지만, 원 댓글(이전 댓글 포함)은 단순한 의견 개진을 넘어 마치 평가자처럼 훈수를 두는 느낌이네요. 본인의 관점을 정답처럼 강요하고 제작진이나 사회자의 노력을 깎아내리는 뉘앙스도 있어서 아쉽습니다. 채널의 방향이나 콘텐츠 구성은 제작진이 고민해서 결정하는 부분이고, 모든 시도가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겠죠ㅎㅎ 아직 2달 된 채널인데 조금 더 존중하는 방식으로 의견을 달면 훈수가 아닌 건설적인 의견으로 보일 것 같습니다. 느바, 그리고 느바비큐 팬들끼리 화이팅 해봅시다.
발작버튼이 눌려서 랩을 해브럿네 죄송합니다😢
재밌게 들었슴니다. 이미 다른 팀 가 있는 선수까지 커버해주시는...ㅋㅋ
고베어 법률대리인이시군요 ㅎㅎ말씀 재밌게들었습니다. 자주 나와주세요
디포이 선정에서 팀 수비레이팅이 얼마나 좋았는지 보는건 생각 못했네요. 아차! 싶을정도로 ㅋㅋ
팬이 내 팀 챙겨야죠 ㅋㅋㅋㅋㅋ 썰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갈매기의 얘기가 나오는 이유가 보면 커리를 막는인상적인 장면이 많다보네요 정규시즌에 못나오는대신 플옵때 또 인상적이니
고베어 평가 너무 맛깔나게하시네요. 90년대 활약했다면 디포이 수상 불가, 현재까지 억까 당하면서 디포이4회. 확 이해되는 설명이였습니다
스탁턴 마지막시즌에도 어시 7~8개정도 해줬고 말론도 평득 20은 찍어주는 무시무시한 꾸준함이었죠… 진정한 농구기계콤비
말론, 스탁턴은 진짜 내구성이 미쳤죠. 커리어 내내 대부분의 시즌을 풀타임 출장. 스탁턴의 누적 어시스트, 스틸 기록도 불멸의 기록으로 봅니다.
말씀하신 스탁턴의 기록에 더해서 30대에만 MVP를 두번 타고 35세에 MVP를 탄 말론의 내구성은 지금 기준으로 봐도 엄청났던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20/21 시즌은 정말이지 유타 팬들에게 고마운 시즌인 동시에 참 아픈 마무리였습니다. 그렇게 끝날 줄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역대 NBA Top20 뽑아보는것도 재밌을거 같고, 스타팅5 꾸려서 얘기 나누는것도 해주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농구판에서 가장 전통적인 논쟁?이라고 할 만한 주제니까
ㅇㅈㅇㅈ
강추 강추 🎉🎉🎉
존 스탁턴, 칼 말론 두 선수는 스탯만 꾸준하게 지리는게 아니라 내구성이 지리는거였네.....지금 NBA슈퍼스타라는 놈들 로드매니지먼트 하는 놈들은 진짜 반성 많이 해야겠다....
뭔가 저도 언론이 만든 프레임에 사로잡혀서 고베어를 보고 있지는 않았나 생각하게 만드는 너무 좋은 영상이었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기다렸습니다
와... 고베어는 이분에게 가서 절해야할듯
진짜 '영혼의 콤비'라는 말이 이렇게 잘 맞는 선수들은 없을 거다.
물동부 불서부 주제좀 다뤄주세요~ 물동부는 꿀빨고 파이널가고 불서부는 박터지게 싸우다 지쳐서 올라가는거요 ㅎㅎ
픽앤롤은 역시 스탁턴&말론 콤비죠~🏀👍
장내 아나운서가 늘 밥먹듯이 했던말
"스탁턴이 말론에게" 영혼의 단짝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두선수죠. 그립네요
영상 마지막 부분만 보면 고베어와 디포이가 주제인 줄 알겠음
느바비큐에서 닥터와이님 같은 nba찐팬분들을 보니 참신하고 재밌네요
🏀우승 빼면~완벽했던 칼 말론, 존 스탁턴~~!!!!
👋통산 15,806 어시스트로 압도적 1위~!!!!
항상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고있네요~ 잘 봤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고베어 얘기가 왜 나오나 했더니만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b
콤비가 주제인데 뭔가 주제에서 많이 벗어난거 같긴 하네요 코비 샤크나 조던 피펜, 커리 듀란트, 던컨 파커 등등 콤비로 묶었을때 정말 좋은 선수들이 많은데 너무 콤비 얘긴 별로 안하거나 간단히 이름만 말하고 넘어간거 같아요ㅋㅋ
개인적으로는 가장 인상적이었던 콤비가 샤크-코비였습니다.
이 콤비가 파괴력높은 샤크 옆에서 클러치 경쟁력을 코비가 채워주면서 센터-스윙맨 조합이 콤비의 이상적인 조합이라는 당시 트렌드를 이끌었다 보거든요.
쓰리핏 당시 서로 사이가 안좋음에도 경기중에는 합을 맞춰서 왕조를 만들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21:41 1라운드 패배한 MVP한테 택배 MVP라고 놀리는것도 맞지만, 쟤가 왜 MVP야? 라고도 했죠.
명박드.....
스탁턴 어시 기록은 안깨질듯...
내쉬와 스타터마이어의 픽앤롤도 인정😅
지금은 멸종된 스타일..
데니스 로드맨도 한번 이야기 해주세요.
맨 정신으로만 뛴다면 현시대에도 통할 수 있을꺼 같은데,
아재팬으로 로드맨 같은 캐릭터가 그립네요.
밥쿠지랑 빅오를 제외하면 센터가 당연하듯이 mvp를 타왔었는데 지금같은 시대라면 존스탁턴이 mvp 하나쯤은 챙겼을것 같아요.
지금같으면 더 못챙기죠.. cp3도 mvp하나 없는데요. 결국 득점이 받쳐줘야합니다.
@jay-g9987 cp3는 랄과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가 아쉽죠. 그 경기의 승패여부가 코비와 cp3의 순위를 갈랐다고 봅니다. 존스탁턴의 경우는 유타를 90년대 강팀으로 이끌었고 스티브내시를 생각하면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을것 같아요. 뭐 팬으로써 희망사항이긴 합니다ㅎㅎㅎ
유타팬의 한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ㅋ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그런데 오늘은 영상 후반부에 주제에서 많이 벗어난 거 같네여 ㅋㅋ
마지막 고베어 이야기때문에 어? 이번편 콤비편이었지참 ㅋㅋ 하는사람 많을듯 나도 ㅋㅋ
그 닥터y는 누구시죠?
함께한 기간이 그렇게 길었던 것도 아니고, 대단한 업적은 없지만
웨스트브룩과 아담스가 그래도 가장 전형적인 콤비라고 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두선수도 픽앤롤 기반의 투맨게임이 정말 좋았었죠.
개인적으로도 인상적으로 봤던 콤비였습니다.
아저씨들끼리 느바 얘기하는게 젤 재밌음ㅎ
고대괴수얘기넘잘보고있습니다ㅋ
민머리특 : 느잘알
월요병 완치🏀🏀🏀
님들 갑자기 궁금한게 있는데 라멜로볼 현폼이면 미국국대 가능한가요?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아마 아플거예요.
실력은 몰라도 플레이 스타일땜에 안 뽑힐 듯
사실 라멜로정도면,, 본인이 선택할수 있는 위치 아닐까요
아뇨
현폼이면 가능하다 보긴 하는데요. 차기 감독이 누구인지에 따라 선정여부가 나뉠것같긴 합니다.
고베어 단점은 등치에 비해 너무 쫄보임
월요병 완치222 감사합니다 느바비큐 최고
루디고베어 솔직히 80년대 90년대 가면 수비로는 탑을 찍겠죠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대 농구에서는 웬비, 그린, AD 등등 받을 선수들이 많은데 고베어는 아닙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AD 팀 수비 잘 합니다 많이 저평가 되어서 그렇지 가드, 빅맨 다 잘 막아요. 그런데 고베어 가드 못 막잖아요.
눈이너무부시네요ㅜ
음...항상 느바비큐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내용은 좀 아쉽네요.
주제가 말론 스탁턴인데 실제 내용은 30-40%밖에 안 되는 듯...1화 GOAT 편을 비롯한 초반 에피소드들은 그 주제에 걸맞게 심도깊은 토론을 해서 이전에 없던 깊이와 재미가 있었는데 점점 메인이 아닌 양념이 과해지는 듯. 지난 번에도 했던 고베어 얘긴 왜 이렇게 길게...;;
사회자분이 준비가 좀 안 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목소리와 딕션은 훌륭하지만 던지는 질문은 오늘 진행할 내용을 전혀 모르고 계신 듯.
'칼말론이 역대 최고령 MVP였다던데 어떻게 그렇게 관리를 잘 했을까요?'
'스탁턴이 근데 은근히 슛이 좋지 않았나요? 포인트가드지만 통산 필드골이 50%가 넘던데, 오히려 요즘 트렌드엔 더 잘하지 않았을지?'
'90년대 후반 그 엄청났던 샤킬오닐이 이끄는 LA레이커스를 이 듀오가 말 그대로 박살냈는데, 그건 어떻게 가능했던 걸까요?'
뭐 이런 재미있는 질문이 지금 막 생각해도 수없이 많은데
19:20 '팀 다 떠나서 최근에 떠오르는 콤비들?'
이런 건 좀...누구라도 던질 수 있는 질문을 하니 느바비큐의 맛이 안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요즘 구독자 수 증가나 조회수가 주춤해서 고민이 좀 있지 않으실까 하는데 듣기 싫은 소리라고 외면하지 마시고, 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고품격 농구방송, 느바비큐 화이팅.
응원이라는 포장 아래 과도하게 지적하고 있네ㅋㅋㅋ 기존 댓글도 보면 본인 의견이 마치 정답인 것처럼... 그리고 무슨 정체기 타령은 뭐임? 여기 두달된 채널 아님? 고품격 농구방송의 애청자로서의 품격을 먼저 보여시면 좋을 듯요(후원이라도 했으면 ㅇㅈ)
그럼 니가 방송을 해라. 시청료도 안쳐내고 보는 주제에 훈수는 졸라게 두는구나
@@swj8742 아무나 볼 수 있게 업로드된 영상에 의견 좀 달면 안됨? 제작진이 알아서 거를거 거르고 수용할거 수용하겠지 ㅋㅋㅋ
@@mabcd8092 느바비큐 팬으로서 한 마디 남깁니다. 의견은 누구나 남길 수 있지만, 원 댓글(이전 댓글 포함)은 단순한 의견 개진을 넘어 마치 평가자처럼 훈수를 두는 느낌이네요. 본인의 관점을 정답처럼 강요하고 제작진이나 사회자의 노력을 깎아내리는 뉘앙스도 있어서 아쉽습니다. 채널의 방향이나 콘텐츠 구성은 제작진이 고민해서 결정하는 부분이고, 모든 시도가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겠죠ㅎㅎ 아직 2달 된 채널인데 조금 더 존중하는 방식으로 의견을 달면 훈수가 아닌 건설적인 의견으로 보일 것 같습니다. 느바, 그리고 느바비큐 팬들끼리 화이팅 해봅시다.
아쉬운 마음에 의견을 냈을 뿐, 제가 뭐라고 누굴 평가하고 말고 하겠습니까. 기분 언짢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구독자 수, 조회수 증가 추이가 주춤하다고 언급한 것은 지난 방송 때 최연길 위원님이 살짝 말씀하셔서 넣어보았습니다.
작년 디포이도 웸반야마가 받는게 맞지
인사이드 슛쏘는거 자체를 포기시키는 선수인데
콤비여도 조던, 피펜 아님?
콤비 자체의 합만 놓고보면 말론 스탁턴이 충분히 할만하다 생각해요ㅎ
석환님 혀가 짧으신건지 발음 나만 신경쓰이나?
저 분 논리대로라면 디포이는 반쪽짜리 선수가 받을 가능성이 높은 상이라는 거네.
진행자 갑자기 뜬금없는 개소리를해 “우승했으면 사이가 좋았을까요? ”뭔 개소리야
빡빡이가 커졌네...?
2?
1?
느좋 느바 유튜브
이번화 별론데
우승을 못했지. 말론 스탁턴. 우승못하면 땡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