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근시 라섹수술 10년차 후기

안녕하세요 애아빠의 이중생활입니다. 제가 2012년도 즈음에 라섹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때만 해도 수술이 등장한지 아직 10년도 되지 않으니 부작용을 알수 없다는 등 많은 부정적인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안경을 벗길 바라는 수많은 시력이 좋지 않았던 사람에게는 꼭 받아보고 싶은 수술이었습니다. 저도 그 중에 한사람이었고요. 이제 수술 받은지 11년 12년차가 되어 가는데요, 솔직히 잊고 살았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남기는 것도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이렇게 영상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