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별 주요내용] 0:00 영상시작 0:22 그 옛날에 라식/라섹을 하게 된 계기? 2:11 수술당시 이야기들 (병원을 고른 기준) 2:59 수술당시 이야기들 (수술 당시 이야기들) 5:10 Q&A_교정 후 시력을 결정하는 요인은? 7:00 Q&A_수술 후 관리에 따라 예후가 많이 차이날까? 8:44 경험자가 말하는 라식/라섹 장단점 12:44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몇점? 15:56 라식 8년차 분의 부작용 후기 18:55 Q&A_라식/라섹하면 노안이 빨리 오지 않을까요? 영상과 관련해 궁금증이 있으시거나, 더 많은 비온뒤 콘텐츠와 멘토 의사를 만나시려면 비온뒤 앱을 이용해주세요😍 비온뒤 앱 :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aftertherain.android.afterrain 비온뒤 홈페이지 : www.aftertherain.kr/
라식후 너무 후회합니다. 양안복시 와서 사물이 다 두겹으로 보이고 눈이 너무부십니다. 비문증도 일반 비문증이아니라 새카맣게 눈을 덮을정도입니다. 안경끼던 맑은세상이너무그립고 눈감아도 비문증이 보여요 나쁜생각 많이들고 각막이 기울게 깎여서인지 사물이 기울어보이고 잘때까지 시신경이 눈에 보입니다 라식전으로 간절하게 돌아가고싶어요 인공눈물은 매일달고 살고 평생 모르고 살던 원추각막 황반변성 부정난시 라식하고야 알게되었습니다. 땅을치고 후회합니다. 매일 눈물만 나오네요 ...
영상보고 용기내서 병원방문했고 클리어라식이라는 최신수술 받았습니다 6개월 다되었는데 0.7 0.4정도 나오고 0.4나오는 눈은 복시가 생겼네요 어떻게 살아야하죠? 수술한 의사는 개인차라고 하는데 하루면 회복된다고 하더니, 한달전부터는 전혀 호전이 없어요… 제가만약 안좋은 선택을 한다면 영상 제작하신 분들도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의사편에 서서 영상을 제작하는 행위를 멈추시고 바른 정보를 나누어주세요
@@KangSuk 제가 죽었으면 좋으셨으려나요.??? 아직 살아있고 여러가지 시도중에 있습니다. 이제 곧 병원비, 안경값만 천만원 쓸거같네요. 원인은 찾았습니다. 각막이 울퉁불퉁한 부정난시가 생겼구요. 원시가 +1.75~+2.00 / 난시가없었는데 -1.00 생겼습니다. 눈에 좋다는건 다먹고, 온찜질 아침저녁하지만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눈이아파서 매일 진통제에 의존하고있어요. 수술병원은 눈이상 없으니 3차 신경과에 가라고하고, 3차 신경과에가면 눈이상이라 합니다. 저는 정말 죽어버려야 할까요 너무 고통스럽네요.
@@1인식탁-k3c 공개하면 고소당합니다. 그 어떤 의사도 제가 피해자라는 사실을 입증해주기 위해 나서지 않습니다. 잘못된 법으로, 아무곳에서도 후기 남길 수 없습니다. 네이버카페 댓글조작하는 병원마케팅회사 직원분들 당신들도 나같은 피해자의 인생을 망친 공범입니다. 이글을 본다면 당장 그만두세요
1.0 1.5 나온다고 진짜 딱 안경 쓴것마냥 선명하게 그렇게 보이는 거 아님 ㅋ 체감은 0.7 같음 자주 흐리고 건조해 본적 없었는데 한쪽눈이 진짜 찢어질 듯 건조함, 난 한쪽만 이런데 양쪽 다 이런 분들은 얼마나 괴로울까 싶음 겨울 히터 틀면 진짜 눈을 뜯어내고 싶음 물론 솔직히 좋았던 적 없다 하면 거짓말임 안경 안끼고 화장하고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잘보여서 좋음 그런데 그건 솔직히 렌즈 끼고 해도 충분함 ㅠ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안 할 거임 눈 시력 다시 떨어지는 거 느껴지는 것도 스트레스고 빛번짐, 건조함 너무 심함 그리고 뭐 이상하게 보이는 것도 있는데 이건 설명이 안 됨 암튼 난 비추…
엄마가 라식한지 20년정도 되어가시고 저는 라식 10년차 됐어요 빛번짐은 그럭저럭 시력은 1.0정도 나오는데 난시가 좀 있긴 하네요 그거 외에는 별 부작용 같은거 없는듯 어머니는 현재 오십대 후반 되셔서 이제는 노안이 오시고 계세요 그래도 주변 친구들에 비해 제일 늦게 오신것 같아요!
이런 글에 현혹되면 안됩니다... 세상에 눈 뻑뻑 안하려고 눈물약 사서 매일 넣어야하는게 도대체 인간의 생활이 맞습니까?... 그리고 그 눈문약을 안넣으면 눈이 시리고 아픈것을 넘어서 두통까지 오는것 아시나요??... 그 두통이 심해서 잠도 못자는것 아시나요?... 수술을 안한 눈과 수술한 눈은 그 아픔이 틀리죠... 수술안한 눈은 안아픕니다... 그러나 수술한 눈은 아프죠... 절대로 하면 안되고 .. 한사람들 중에 그고통을 참고 사는 사는사람 많습니다... 그 고통에 항상 얼굴을 찡그리게 되죠.. 그러면 주변에서 뭐라는줄 아세요??...좀 웃어... 그렇게 말하죠
@@GP-oc6sx / 현혹시키려는건 아니고 그냥 제 개인적인 후기를 말씀드리는거예요.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고 사람 개개인마다 타고난 각막차이도 다 있는거고 시술해주시는 의사선생님 스킬도 다 다른거라.. 일단 저는 종일 에어컨 틀고있지 않은 이상은 뻑뻑하진 않아요. 엄마는 이왕 비싼 돈 주고 한거니까 좋은 컨디션 유지하고 싶다고 일부러 촉촉하게 눈물약 넣어서 관리하시긴 하시더라구요. 저는 근데 따로 그런건 없어요.
전 라식수술 받은지 20년째인데 워낙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어서인지 조금씩 흐릿하니 시력이 떨어진건 사실이지만 그런데로 그 동안 편하게 살았다는거 인정합니다. 다만 안구건조증과 야맹증 비슷한 증상이 있어 약간 불편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경이나 렌즈 등의 비용을 절약하고 안경을 오래 써서 흉하게 변형되었던 얼굴도 예쁘게 돌아와서 수술 잘 했었다고 생각해요.
라식한지 15년차입니다. 수술전 -9.5 수술후 2.0 현재 0.5 현재는 하드렌즈 또는 안경끼고 다닙니다. 라식 후 안경을 낀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다시 나빠진 후 소프트렌즈나 하드렌즈 사용시 눈의 피로감이 엄청 심합니다. 다시 돌아간다면 수술하지 않고 렌즈끼고 다닐것 같네요.
ㄹㅇ 지금 땅을 치고 후회중...스스로한테 "아 x발... 안경 쓰다가 필요할때 렌즈끼는게 뭐가 그리 귀찮다고 어휴 나자신아..."라고 하는중ㅜㅜ 본인은 5년차인데 근시퇴행도 있고 야맹증이 진짜;; 검은물체나 환경에 대한 선명도가 거의 없음. 예로 야밤에 주차장가면 검은색 차들이나 자동차바퀴부분이 그냥 까맡게 보이고 모양이 뚜렷이 안보임...
@@extreme_ownership 병원가서 물어보니 의사쌤들이 다르게 말씀하셨어요 라식한병원은 끼지마라하고(아마 문제생길시 책임소지 때문인듯) 일반 안과는 3곳 가서물어본 결과 렌즈껴도 큰 문제는 없을거라고 하시더군요. 안경쓰는건 전혀 문제없습니다 피로감도 일반눈이랑 같구요
안구건조증이 심해서 xiidra를 처방 받고 아침.저녁으로 넣고 있는데 가격이 비싸고 또 부작용으로 눈밑에 두터운 bag이 생기고 검어져 라식.라섹 정말 반대합니다. 계속 렌즈를 꼈더라면 하루에 한번씩 눈꺼풀을 닦느라 생기는 주름도 없을 것이고 눈밑에 어두운 bag도 없을 터인데... 얘기 했지만 돈도 많이 듭니다, 눈꺼풀 지방을 닦아주는 lid scrub, xiidra, 인공눈물, 다 비쌉니다, 매일 사용해야 하고요. 죽을 때까지 해야 하고 그래도 건조증은 심해만 가겠지요. 차라리 렌즈를 꼈더라면 나이가 어느 정도 든 다음엔 늙어 죽을 때까지 편하게 안경을 쓰련만. 비용적인 측면, 그리고 눈가를 계속 문질러대느라 생기는 주름, 눈약때문에 생기는 눈밑의 검은 bag등, 정말 시력교정 수술은 반대입니다. 시술 후 몇년 뒤에 생기는 건조증은 나이를 먹을수록 심해져 갑니다. 참고 하세요
저는 08년도쯤에 라식했는데 그 전에는 독서실 불빛이 전혀 불편하지 않았는데 수술후 독서실 스탠드 불빛이 너무 눈부셔서 독서실 같은 데는 못가고 집에서 공부했어요. 또 직장생활 할 때도 눈이 너무 따갑고 뻑뻑하고 직장 천장의 스탠드가 너무 눈부셔서 천장을 쳐다보지 않고 벽을 바라보는 위치로 이동해서 일했고 항상 화면보호기가 없으면 장기간 컴퓨터를 쳐다보기 어려웠습니다. 참고하세요.
저도 한 12년 정도는 된거같은데 렌즈를 10년이상 꼈었어요 각막이? 너무두꺼워서 한번 더 수술해도 될 정도라고 했고 라식 했어요 아프지 않았고 마이너스시력. 1년정도 건조한 증상 있었고 지금은 전혀없어요 이런 수술없이 렌즈와 안경으로 평생 고통받았을 생각하면 앞이 깜깜 수술후 잘보이고 나서 정말 새로태어난것 같은 행복 아침에 눈뜨면 이런기분이구나 하고 적극추천해요 아빠가 연세가 많으신데 눈때매 넘 고생하셔서 찾아보다가 영상봤네요
라섹 11년되었어요. 시력 마이너스에서 지금 1.0, 0.8나오구요 아직 노안은 안왔어요. 운전시 빛번짐은 있지만, 친구랑 운전교대하면서 물어보면 라섹안한 친구도 빛번짐이 있답니다. 서로 어떤 빛번짐인지 설명하면 비슷한 증상이던데요..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밤길, 빗길 운전하면서 심하게 불편한적은 없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뻑뻑함은 있습니다. 이증상은 3~4년정도 된거같아요. 핸드폰 유투브나 영상, 게임등을 하면 침침하거나 눈이 불편한거는 라식,라섹안한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도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라섹라식 병원도 중요하고, 체질과 습관, 환경도 영향이 있을거같아요 저는 지금도 너무 만족합니다
여러분 라식할 돈으로 안경집에서 안경테 티타늄 100% 안경 하나 맞추세요... 티타늄 섞인 거 말고 순도 100%로요. 진짜 안경 안 쓴 것 같이 가볍습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눈에 칼 대지 마세요 상식적으로 멀쩡한 각막을 잘라내는 것인데 부작용이 없을수가 있나요 나중에 백내장 생기면 백내장 수술도 해야 하는데, 라식 라섹한 사람들은 이미 각막을 잘라냈기 때문에 백내장 수술할 때 위험할 수 있어요... 라식, 라섹은 대체제가 없어서 반드시 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안경이 불편하다면 티타늄 백프로 안경 적극추천합니다. 저 티타늄 안경테만 20만원 주고 렌즈까지 총 27만원에 맞췄는데 너무 좋아요
수술후 몇 년이 됐든 사람마다 앞으로 수술 부작용으로 어떤 안과 질환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고 시력교정술을 한 이상 눈이 더 건강해졌다?그럴 일은 절대 없다는 겁니다. 더 신경쓰고 관리하고 살아야지. 다른 사람이 특별한 이상 없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만에 하나라도 심각한 부작용이 나에게 나타날 수 있다는 걸 염두해야합니다.
저도 한 13년전에 라식을 했었구요 그때 29살이었을거예요 그때 당시 시력이 0.1 0.2 정도 였는데 서울 강남이었는데 이름은 기억안나네요..가자마자 여러가지 검사하고 각막 두꺼워서 수술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수술하고 나왔어요 수술한건 지금 생각해도 너무 속시원하고 후회하지 않아요 13년동안 너무 잘보고 다녔거든요 수술하고 2~3일 쉬고나서 간판을 보는데 .. 선명하게 보일때 진짜 와~! 내가 안경낀건가? 눈언저리에 주섬주섬 손을 대본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불편한점이 있다면 여름처럼 햇빛이쨍~하거나 한낮엔 썬그라스를 항상 낄려고 해요 많이 눈부실때가 있기도하고 눈보호차원도 있고요 안구건조증은 딱히 모르겠고, 밤에 빛번짐은 있지만 불편할 정돈 아니었어요 수술하고 나서 초기에는 빛번짐이좀 있었지만 점점 번짐이 많이 좋아졌던거같아요 지금은 노안이 와서인지 아니면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많이해서인지 시력이 떨어지고 있지만 그동안 살아오면서 너~무 편하게 잘 지내서 만족합니다
만 53세 남성입니다. 눈은 원래 나쁘지 않은(1.0/1.2 노안 오기 전까지 그대로 유지) 편이었고 눈을 혹사시키는 직업이라 직장 동료와 보안경을 맞춰 쓴 적이 있습니다 그 떄 나이가 27이었는데, 시력은 괜찮은데 원시가 좀 있다더군요 보안경을 끼면 시원하고 더 잘보이는 느낌었고, 보통때는 쓰지않고 생활하다가 모니터 볼 때만 썼습니다 그렇게 오래 사용하다 그 안경 버린 후엔 맨 눈으로도 내내 잘 지냈습니다(원래 안 보여서 낀게 아니니) 눈이 불편해진건 40세 이후 피로감이랄까..그런게 생기고 45세 이후부터 급격히 나빠졌고 지금은 너무 붕편하네요 안경없이 살다가 쓰려니 맞춰놓고도 불편해서 쓰다 안쓰다 하는데, 안경을 쓰면 잠깐은 잘 보이는데, 한참 지나면 거기에 적응되는지 또 흐려지고.. 벗는 순간 처음보다 더 안보이고, 그게 반복되다보니 안 쓰게 되네요 이미 노안은 온 상태이고. 부옇고 여러개로 보이는 현상이 생겼는데 점점 심해집니다 안과에서 상담해보니 나중에 백내장 올 때나 수술하던가 지금은 얀경을 쓰는걸 권하는데 저도 원래 몸에 칼대는걸 반대하는 입장이라 이리 버티고는 있지만 나이 더 들어서 거동 불편해져서 잘보이면 뭐하나 싶고 사실 불편한건 지금이고 일하는데 지장도 있으니 수술한다면 지금하는게 낫지않나 생각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91년도 눈수술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비오는날 가로등 보면 번짐현상있었고 백화점에 가면 건조해서 눈이 뻑뻑한점 긔외에는 불편한점 없었습니다 0.1에서 1.2로 되었고 최근까지 1.0을 유지하다가 2년전부터 조금 시력저하(0.9나 0.8정도 ) 가 왔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의사분에게 수술하였고 한짝 수술하고 일주일후에 다시 한짝 수술하였습니다 눈물이 많이 나고 눈알이 시렀습니다
라섹을 42세에 받고 지금은 57세 되어 백내장수술도 받았어요 라섹 받을때 눈이 아파서 잠을 못잘 정도였고 눈이 시려서 선그라스를 5~6년 동안 항상 쓰고 다녔죠 루테인 오래 먹고 좋아졌어요 1.5 나왔는데 57세 때는 1.0 이었으니까 유지는 잘 된거 같네요 제 생각으로는 개인차이가 커요. 눈이 건강한 분들은 회복도 빠르고 통증도 덜 해요 요즘은 꽃중년이라고 해서 돋보기 안쓰고 젊은 사람처럼 작은글씨도 무리 없이 보고 좋긴 좋아요 모든 수술은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어요 안경,렌즈사용의 불편함을 없애는 대신 빛번짐과 안구건조가 따라옵니다 고통스러울땐 수술한 것을 후회도 했지만 고통의 시간이 지나니 잘 했단 생각도 듭니다 건강관리 특히 눈관리 하시면 좋은 눈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시력교정술은 아니고 외상으로 각막미란이 생긴 경우입니다. 각막미란 저게 진짜 골때리는게 뭐냐면 일단 엄청 아프고, 치료를 받고도 금방 재발이 되어버립니다.. 만약 상처가 동공 근처에 있으면 겨우겨우 어느정도 나았구나 생각될쯤 상처가 붕 떠서 마치 수포처럼 되어 빛번짐을 유발하구요. 게다가 이 모든게 언제 일어날 지 모른다는 점 때문에 불안에 떨게됩니다. 이것때문에 시력교정술 정말 원함에도 무서워서 못하고 있네요. 저도 안경 없이 세상을 보고싶은데 참 안타깝습니다 ㅠㅠ
빛번짐도 예전에 난시 심했던 나에게는 번짐 수준도 아님;;; 전 엄마가 라식 2n년차신데 스무살 되자마자 병원에 데려가셨어요. 그래서 저도 라섹했습니당. 이게 시력 떨어지는 것도 사바사 같은게 저희 친적 중 한 분도 라식 2n년차 50대 SW개발자 신데 시력 크게 안 떨어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암튼 전 만족
나는 2000년도에 라식을 받았는데 그때 -9 디옵터였음. 수술후에 1.0까지 시력이 올라왔지만 병원에서 잴때 그렇게 나왔고 실제 느끼기에는 0.7정도였음. 그러나 체감상 무지 잘보인다고 느낌. 반면 빛번짐이 매우심해 밤거리를 다니기 어려울정도였음. 그러나 눈도 서서히 회복이 되는건지 24년이 지난 현재 빛번짐은 완전히 사라짐. 2006년 걸혼식에 컬러렌즈를 껴보려고 했으나 렌즈는 낄수 없는 눈이 되었음. 이후로 아이낳을때마다 혹은 아플때마다 시력이 점차 하락하더니 지금은 0.2정도로 급감했음. 운전할때는 안경착용. 노안과 스맛폰시청의 결과인것 같음. 그러나!! 마이너스9의 고도근시에서 광명을 찾은듯한 생활을 10년이상 누렸기에 후회는 전혀없음. 이상 라식수술 24년 후기.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저도 16년전에 웨이브프론트라식하고 1.5~2.0사이 유지했다가 최근 2~3년사이 온라인 강좌를 많이 보다가 시력이 다시 0.4까지 떨어졌거든요. 빛번짐이 심해서 다시 안경과 렌즈를 끼고 있는데 너무 불편해서 재수술 고민중이었거든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17년쯤에 웨이브프론트 했는데 ㅎㅎ 반갑네요. 저는 평생 컴터랑 핸폰 달고사는 사람인데 아직도 정상 시력인데 ㅠㅠ 일반 시력좋은 사람도 눈을 무리하면 일시적으로 몇일동안 시력이 떨어질수 있거든요 아시다싶이 안경은 멀리해야 합니다. 경험했다싶이 한번쓰면 눈 에꾸대시는거 아시죠 ㅠ
17년전에 라식수술 나름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병원에서.타병원보다 비싼 비용으로 수술했습니다. 그동안 너무 너무 만족하며 지냈습니다. 안경도.렌즈도 없는 세상은 천국 그 자체였는데.. 나이가 40 중반이 되니 요새는 잘 안 보이기 시작합니다.다시 수술하고 싶은데 노안도 좀 있는 것 같아서 가능할지.. 알아보려고하다가 이 영상을 봤네요.
안녕하세요. 비온뒤 이홍주PD입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내용은 www.aftertherain.kr 비온뒤 홈페이지 커뮤니티에 질문 올려주시면 전문가 선생님의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독자 여러분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온뒤가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남에게 보이는 내 모습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면 그럴 수 있지... 근데 우선순위, 중요도를 잘 따져봐야하며 사람마다 소중히 여기는 가치는 모두 다를 수 있다는 점 생각하시길 젊은 시절은 절대 돌아오지 않는게 맞음, 허나 내 몸 신체 일부분 아니 신체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눈알이라는 장기는 본인과 몇년을 같이 갈지 생각하시길... 고장난 장기 또한 절대 돌아오지 않음
라식 10년차 입니다. 수술후 양안 1.5 현재 양안 1.5 입니다. 수술직후 한달동안 고생 많았어요 너무 건조해서. 한달 딱 지나니까 괜찮더라구요. 근처 안과에서 항상 검진 받고 있고요. 인공눈물은 그냥 생각날때 넣어주고 있어요. 제 동공크기가 커서 처음에 고민 많이 했는데요. 빛번짐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원래 빛번짐이 있던 눈이었어요. 그래서 별 차이가 없다는거요. 밤엔 조금 ~ 불편함이 있지만 사는데 지장 전혀 없어요
라식, 라섹 하신 분들은 나중에 백내장 수술 하실 때 매우 힘드실 겁니다. 백내장 난 안 생길거다 그런 분들은 하셔도 되지만요. 그리고 혹 만약에 눈을 다쳐 응급에 가면 라식 라섹 수술 헀는지 물어 보는데, 했다고 하면 치료에 여러 제약이 생깁니다. 안과 전문의에게 한번 문의해 보세요.
저는 1998년 신문광고를 보고 20살때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신촌역 옆에 예인안과 찾아가서 라식수술 받고(지금은없어짐) 한쪽눈180만원씩 360만원에했어요.. 마이너스시력에서 양안0.8 정도로 교정됐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빛번짐이 너무심하고요, 특히 저녁운전할때 힘들어요.. ㅜㅜ 10년 전부터는 시력측정도 더 낮아졌을까봐 안하거나 자동차 적성검사때도 대충 합니다..ㅜㅜ 수술해준 병원은 없어졌고요, 오늘 우연히 낮에 영상이 올라왔길래 저녁에 저장해놨다 봤는데 부작용은 별로 안나온듯 하네요.. 물론 지금은 장비및 기술이 좋아져서 부담없을수도 있는데 잘 판단하시고요 결정하시는데 도움 되시길 바래서 길게 올려보네요.... 참고로 저녁 빚번짐은 가로등이 넓게 보이거나 저녁 상대방 차랑 마주치거나 빛을 정면으로 볼때 매우 불편해요, 젊으실때 하시는건 추천드리지만, 나이드신분들은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17년전쯤 웨이브프론트 했는데.. 완전 드라마틱한 내인생 최고의 시술이였어요 ㅎ 빛번짐. 안구건조 부작용 없이. 지금도 잘보여요. 맨날 컴퓨터 핸드폰 하루종일 달고사는데도 시력이 좋네요. 인천에서 우리나라 연예인 다 수술시킨 의사였어서 운이 좋았었네요. 반면 강남에 유명한 병원 백내장 시술받다 실명한 사람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온뒤 김싱아PD입니다 :) 비온뒤 홈페이지(www.aftertherain.kr) 커뮤니티란에 해당 질문을 남겨주시면 엄선된 비온뒤 멘토들의 답변을 바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비온뒤 홈페이지에서 꼭 도움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래 산 부작용자가 왜 없을지 생각해 보셨나요? 간단합니다. 부작용 심한 사람들은 이미 이 세상 사람들이 아니라서 그렇죠.. 멘탈 강한 사람도 무너지게 만들던데요. 근데 부작용 안고 10년 20년을 살 수 있었겠어요? 그러니 수술한지 오래된 사람 중에서 부작용자 케이스를 찾아볼 수 없는 겁니다. 모든 수술은 득과 실이 있습니다. 운빨에 의해서 정해질 뿐이죠.. 저는 안 합니다
라섹 12년차 아직도 넘 좋은데요. 근데 미세먼지랑 자외선 때문에 외출시 선글라스겸 청광렌즈 안경 껴요. 미세먼지 많을 때 안경이 좋다해서… 실내에선 핸폰 컴터 많이 써서 외출시 끼는 쳉광렌즈 안경껴요. 그냥 눈이 더 편해서… 이러다저러다 보니 안경을 끼긴 하는데 그래도 필요할 때, 벗고 싶을 땐 벗어도 잘 보이고 넘 좋아요. 시력도 1.2에서 1.0으로 거의 유지중이구요. 근데 당시 의사가 제 눈이 고도금시여서 라식보다는 좀더 비싸지만 안전한 라섹이 적합하다고 했는데. 라섹이 눈에 더 안전한건가? 싶기는 했어요.
스포츠쪽에 있는 친구가 그러더군요. 운동할거 아니면 라섹 하지 말라고. 이 친구 말을 빌리자면 라섹으로 드라마틱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1080p로 보이던 세상이 720p로 보인다. 대신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것 그 이유 하나만으로 라섹을 했다. 다만 본인이 일반인이었다면 안했을거다. 라고 하더군요. 운동선수 중에 라섹수술을 했던 유명인 중엔 야구 선수 심정수 선수가 있습니다. 이만수-장종훈-심정수-박병호를 잇는 대한민국 야구계의 우파 거포라인으로 이승엽 선수와 홈런 경쟁을 펼쳤던 선수지요. 2003년 시즌 뒤 라섹 수술을 한 뒤 심정수 선수는 낮경기에 있어서는 이전과 같이 3할 타율을 유지했지만 밤경기는 2할 초반대 타율로 급락했습니다. 지인분중에 취미로 사회인 야구와 레저 스포츠를 즐기시는 분이 있는데 그 분도 절반의 성공이라고 하시더군요. 좋은 점은 시야가 넓어져서 서핑이나 오토바이 타기 좋다는군요. 나쁜 점은 사회인 야구할 때 평범한 플라이볼도 못잡는다고 합니다. 마치 15프레임처럼 날아오는 공이 끊겨 보인다고 하더군요. (즉 동체시력이 나빠진다고 합니다)
[시간별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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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 그 옛날에 라식/라섹을 하게 된 계기?
2:11 수술당시 이야기들 (병원을 고른 기준)
2:59 수술당시 이야기들 (수술 당시 이야기들)
5:10 Q&A_교정 후 시력을 결정하는 요인은?
7:00 Q&A_수술 후 관리에 따라 예후가 많이 차이날까?
8:44 경험자가 말하는 라식/라섹 장단점
12:44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몇점?
15:56 라식 8년차 분의 부작용 후기
18:55 Q&A_라식/라섹하면 노안이 빨리 오지 않을까요?
영상과 관련해 궁금증이 있으시거나, 더 많은 비온뒤 콘텐츠와 멘토 의사를 만나시려면 비온뒤 앱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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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수술 하지 마라. 특히 공부 하는 사람은.
안구건조증 생각보다 심하다. 빛범짐도 많다.
이런 거....나쁜 후기는 다 지우고 좋은 후기만 올릴 거면서 의미가 있나싶다
라식후 너무 후회합니다. 양안복시 와서 사물이 다 두겹으로 보이고 눈이 너무부십니다. 비문증도 일반 비문증이아니라 새카맣게 눈을 덮을정도입니다. 안경끼던 맑은세상이너무그립고 눈감아도 비문증이 보여요 나쁜생각 많이들고 각막이 기울게 깎여서인지 사물이 기울어보이고 잘때까지 시신경이 눈에 보입니다 라식전으로 간절하게 돌아가고싶어요 인공눈물은 매일달고 살고 평생 모르고 살던 원추각막 황반변성 부정난시 라식하고야 알게되었습니다. 땅을치고 후회합니다. 매일 눈물만 나오네요 ...
혹시 몇년도에 하셨나요?
@@규진규진 올해요 2월22
ㅠㅠㅠ아이고..
@3001 네...
저정도믄 수술이 잘못 된 것 같아요...
와 대박... 퀄리티 무엇인가요 라섹 10년째 고민하는 1인 끝까지 정독하면서 봤습니다!!!!!!
20년동안의 고민을 이 영상이 해결해 줬습니다. 20년동안 고민했던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이제 확신합니다. 그냥 안경끼고 살겠습니다. 30년을 안경끼고 살아서 불편함 못느끼네요.ㅋㅋ
안전빵이 최고입니다..
모든 시술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데 그것이 눈이라면 전 너무 무섭습니다..
영상보고 용기내서 병원방문했고
클리어라식이라는 최신수술 받았습니다
6개월 다되었는데 0.7 0.4정도 나오고
0.4나오는 눈은 복시가 생겼네요
어떻게 살아야하죠?
수술한 의사는 개인차라고 하는데 하루면 회복된다고 하더니, 한달전부터는 전혀 호전이 없어요…
제가만약 안좋은 선택을 한다면
영상 제작하신 분들도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의사편에 서서 영상을 제작하는 행위를 멈추시고 바른 정보를 나누어주세요
살아 계심?
@@KangSuk 제가 죽었으면 좋으셨으려나요.???
아직 살아있고 여러가지 시도중에 있습니다.
이제 곧 병원비, 안경값만 천만원 쓸거같네요.
원인은 찾았습니다.
각막이 울퉁불퉁한 부정난시가 생겼구요.
원시가 +1.75~+2.00 / 난시가없었는데 -1.00 생겼습니다.
눈에 좋다는건 다먹고, 온찜질 아침저녁하지만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눈이아파서 매일 진통제에 의존하고있어요.
수술병원은 눈이상 없으니 3차 신경과에 가라고하고,
3차 신경과에가면 눈이상이라 합니다.
저는 정말 죽어버려야 할까요 너무 고통스럽네요.
@@1인식탁-k3c 공개하면 고소당합니다.
그 어떤 의사도 제가 피해자라는 사실을 입증해주기 위해 나서지 않습니다.
잘못된 법으로, 아무곳에서도 후기 남길 수 없습니다.
네이버카페 댓글조작하는 병원마케팅회사 직원분들 당신들도 나같은 피해자의 인생을 망친 공범입니다. 이글을 본다면 당장 그만두세요
@@user-jf3kr5gt4e 수술 병원 밝히세요
1.0 1.5 나온다고 진짜 딱 안경 쓴것마냥 선명하게 그렇게 보이는 거 아님 ㅋ 체감은 0.7 같음 자주 흐리고 건조해 본적 없었는데 한쪽눈이 진짜 찢어질 듯 건조함, 난 한쪽만 이런데 양쪽 다 이런 분들은 얼마나 괴로울까 싶음 겨울 히터 틀면 진짜 눈을 뜯어내고 싶음 물론 솔직히 좋았던 적 없다 하면 거짓말임 안경 안끼고 화장하고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잘보여서 좋음 그런데 그건 솔직히 렌즈 끼고 해도 충분함 ㅠ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안 할 거임 눈 시력 다시 떨어지는 거 느껴지는 것도 스트레스고 빛번짐, 건조함 너무 심함 그리고 뭐 이상하게 보이는 것도 있는데 이건 설명이 안 됨 암튼 난 비추…
엄마가 라식한지 20년정도 되어가시고 저는 라식 10년차 됐어요 빛번짐은 그럭저럭
시력은 1.0정도 나오는데 난시가 좀 있긴 하네요 그거 외에는 별 부작용 같은거 없는듯
어머니는 현재 오십대 후반 되셔서 이제는 노안이 오시고 계세요 그래도 주변 친구들에 비해 제일 늦게 오신것 같아요!
저 어디 병원에서 받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haebaragi-j9b 지방쪽이라 머실텐데 ㅠ
저희엄마도 라섹 20년차인데 노안 진짜 늦게왔어요. 먼것은 아직도 시력 1.5 나오시네요
이런 글에 현혹되면 안됩니다... 세상에 눈 뻑뻑 안하려고 눈물약 사서 매일 넣어야하는게 도대체 인간의 생활이 맞습니까?... 그리고 그 눈문약을 안넣으면 눈이 시리고 아픈것을 넘어서 두통까지 오는것 아시나요??... 그 두통이 심해서 잠도 못자는것 아시나요?... 수술을 안한 눈과 수술한 눈은 그 아픔이 틀리죠... 수술안한 눈은 안아픕니다... 그러나 수술한 눈은 아프죠... 절대로 하면 안되고 .. 한사람들 중에 그고통을 참고 사는 사는사람 많습니다... 그 고통에 항상 얼굴을 찡그리게 되죠.. 그러면 주변에서 뭐라는줄 아세요??...좀 웃어... 그렇게 말하죠
@@GP-oc6sx / 현혹시키려는건 아니고 그냥 제 개인적인 후기를 말씀드리는거예요.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고 사람 개개인마다 타고난 각막차이도 다 있는거고 시술해주시는 의사선생님 스킬도 다 다른거라.. 일단 저는 종일 에어컨 틀고있지 않은 이상은 뻑뻑하진 않아요. 엄마는 이왕 비싼 돈 주고 한거니까 좋은 컨디션 유지하고 싶다고 일부러 촉촉하게 눈물약 넣어서 관리하시긴 하시더라구요. 저는 근데 따로 그런건 없어요.
전 라식수술 받은지 20년째인데 워낙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어서인지 조금씩 흐릿하니 시력이 떨어진건 사실이지만 그런데로 그 동안 편하게 살았다는거 인정합니다. 다만 안구건조증과 야맹증 비슷한 증상이 있어 약간 불편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경이나 렌즈 등의 비용을 절약하고 안경을 오래 써서 흉하게 변형되었던 얼굴도 예쁘게 돌아와서 수술 잘 했었다고 생각해요.
얼굴형태 다시 돌아오나요?
@@lhj5670 안경낀다고 얼굴형태 변형안됩니다 무슨 안경이몇킬로나가나요?ㅋㅋ 그냥안경 쓰세요 수슬하면 눈악해져서 백내잠녹내장도 싑게옵니다
@@lhj5670
늙으면 40살부터 노화가 와서 얼굴이 무너지죠 할머니 얼굴 보세요 어릴때랑 어떤지
수술 하고나서 알았죠^^ 의사들은 자기들 돈벌이에 심취해서 절대 이 수술의 부작용에 대해서 세세하게 얘기해주지 않습니다!!
수술하면 일단 빛번짐은 기본옵션으로 깔고가고요, 야간뿐만아니라 주간에 조명없는 실내에 들어가면 시력이 확 저하되는 증상이 일어납니다. 고위수차가 높아져서 조명이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안경 쓸때처럼 쨍하고 맑은 시력이 확보되지 않아요!! 안경을 쓰더라도 고위수차 증가는 해결되지않는 부작용입니다. 이게 심하면 반장애인이 되는 겁니다. 안구건조증은 당연히 심해지고요 없던 분도 생깁니다. 피곤하면 시력이 저하되고요 건조해도 저하됩니다. 시력이 지멋대로입니다.^^ 의사들은 기다리라고만 말합니다. 다~~ 좋아질거라고요. 현실은? 1년지나도 2년지나도 그대로입니다. 심한 분들은 거의 야맹증 수준으로 밤에 야간운전은 꿈도 못꾸게 되시고요 불안키고는 화장실 가는것도 힘들어집니다.
이분이 뭔가 정확살거 같으다
저도 동감하는부분입니다. 시력의 질이 쓰레기같다는 생각이 수시로 듭니다.
라섹하셨나요 ?
이런 것도 개개인차인지 모르겠는데… 저는라섹 10년 좀 넘었는데 수술 전에는 라섹 후 야간운전은 포기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지금도 야간운전 가능해요. 고위수차라는 게 실생활에서는 크게 체감하지는 못했고.. 이게 혹시 라섹을 해서 좀 덜한건지… 님 힘네세요! ㅜㅜ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눈을 건드린다는 자체가 위험이잖아요. ㅠ
전 겁납니다. 그래서 그냥 안경씁니다.
15년전 라섹받음
비문증(날파리증)30개정도떠다니고
헤르페스 각막염 한번걸리고 겨울마다 최소한번씩 재발함(완치불가)
비문증갑자기너무많이생겨서 병원가서 망막검사했는데 망막열공있다해서 수술받음
다른계절은 그나마 괜찮은데 눈건강 겨울철만되면 심각해짐....
확실히 라섹수술받기 이전이랑 느낌이 많이달라요
다른데신경쓰고 그냥 남들처럼 눈건강에 소홀하게 살면 큰일나요
수술이후에 눈상태도 복불복이고 의사도잘모르기때문에
눈수술은 뭐가되었던 무조건비추. 나중에 나이더먹고 어떻게될지 생각해보세요
라섹부작용 사례자들도 만들어주세요
스테로이드기전 2주에한번씩 병원다니고
수술2번했지만 녹내장 말기네요
참여할게요
라섹때문에 녹내장이 오신건가요?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되시나요?
@@라라-q4u 20살에 라섹하자 마자 고안압환자 되었고 지금33입니다
@@라라-q4u 큰병원에서도 눈수술로 인한 녹내장 가능성 얘기 하더라고요. 눈을 건드려서 상처를 만든거니까요..
라식한지 15년차입니다.
수술전 -9.5
수술후 2.0
현재 0.5
현재는 하드렌즈 또는 안경끼고 다닙니다.
라식 후 안경을 낀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다시 나빠진 후 소프트렌즈나 하드렌즈 사용시 눈의 피로감이 엄청 심합니다.
다시 돌아간다면 수술하지 않고 렌즈끼고 다닐것 같네요.
ㄹㅇ 지금 땅을 치고 후회중...스스로한테 "아 x발... 안경 쓰다가 필요할때 렌즈끼는게 뭐가 그리 귀찮다고 어휴 나자신아..."라고 하는중ㅜㅜ 본인은 5년차인데 근시퇴행도 있고 야맹증이 진짜;; 검은물체나 환경에 대한 선명도가 거의 없음. 예로 야밤에 주차장가면 검은색 차들이나 자동차바퀴부분이 그냥 까맡게 보이고 모양이 뚜렷이 안보임...
근데 도리님은 라식 후컨텍트 렌즈가 껴지시나보네요? 사람마다 못낀다고 하는분도 계시던
안경을 쓰는것은 피로감이 덜할까요??
@@extreme_ownership 병원가서 물어보니 의사쌤들이 다르게 말씀하셨어요 라식한병원은 끼지마라하고(아마 문제생길시 책임소지 때문인듯) 일반 안과는 3곳 가서물어본 결과 렌즈껴도 큰 문제는 없을거라고 하시더군요. 안경쓰는건 전혀 문제없습니다 피로감도 일반눈이랑 같구요
@@doridoriain3983 감사합니다
@@매-q3r 하드렌즈가 더 괜찮다고 들었어요 다만 하드렌즈는 적응하는게 문제라… 저는 소프트렌즈 하드렌즈 병행해서 사용중이에요 잠깐 사용하긴 소프트렌즈가 더 편해서요
안구건조증이 심해서 xiidra를 처방 받고 아침.저녁으로 넣고 있는데 가격이 비싸고 또 부작용으로 눈밑에 두터운 bag이 생기고 검어져 라식.라섹 정말 반대합니다.
계속 렌즈를 꼈더라면 하루에 한번씩 눈꺼풀을 닦느라 생기는 주름도 없을 것이고 눈밑에 어두운 bag도 없을 터인데...
얘기 했지만 돈도 많이 듭니다, 눈꺼풀 지방을 닦아주는 lid scrub, xiidra, 인공눈물, 다 비쌉니다, 매일 사용해야 하고요. 죽을 때까지 해야 하고 그래도 건조증은 심해만 가겠지요. 차라리 렌즈를 꼈더라면 나이가 어느 정도 든 다음엔 늙어 죽을 때까지 편하게 안경을 쓰련만.
비용적인 측면, 그리고 눈가를 계속 문질러대느라 생기는 주름, 눈약때문에 생기는 눈밑의 검은 bag등, 정말 시력교정 수술은 반대입니다. 시술 후 몇년 뒤에 생기는 건조증은 나이를 먹을수록 심해져 갑니다. 참고 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저도같은증상의 일인입니다
안구건조증으로 사는게 넘불퍈하고힘듭니다
수술후 16년차입니다
자이드라약은 어떤가요?
저도 스마일라식 고려하던중에
온갖 영상다찾아봤네오ㅛ
의사는 하라하고 일반인은 하지말라네요
뭘로수술함?
도대체 다들 눈관리를 제대로 하면서 시력이 떨어졌냐 안떨어졌냐 그에 따른 영양제도 포함이되구 근거리 원거리 작업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볼때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썻다던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것 같네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상술이에여. 의미 없어여. 안과의사피셜입니다
@@gobed1 의미 없다기엔 요즘 라식이나 라섹하면 병원에서 100일 정도는 블루라이트 차단안경 쓰라고합니다;; 안과에서 팔기도 하구요
@@제라드-o5i 그거 이상하네여..; 자외선 차단하기 위해 선글라스 정도는 쓰라고 할텐데요. 저 라섹해서 알거든요. 걍 돈 장사로 밖에 안 보입니다..
@@gobed1 뭔소리임? 썬글라스랑 같은 원리인데 그럼 썬글라스도 의미 없단 소린가? 폰액정 블루라이트 차단모드도?
상술 맞다고 합니당
ruclips.net/video/PiAF69MkhMU/видео.html
잘 보이니까 일단은 만족하죠.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눈 건강에 우려가 되는게 문제라
난 1월 초에 스마일라식 수술 받았는데 저 시절에 라식 라섹 받으신 분들은 진짜 대단하신 것 같음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이 받는 시대도 아니고 정보도 얼마 없었을텐데 진짜 무서우셨을 듯
그냥 생각이 없었던 거 아닌가
저는 08년도쯤에 라식했는데 그 전에는 독서실 불빛이 전혀 불편하지 않았는데 수술후 독서실 스탠드 불빛이 너무 눈부셔서 독서실 같은 데는 못가고 집에서 공부했어요. 또 직장생활 할 때도 눈이 너무 따갑고 뻑뻑하고 직장 천장의 스탠드가 너무 눈부셔서 천장을 쳐다보지 않고 벽을 바라보는 위치로 이동해서 일했고 항상 화면보호기가 없으면 장기간 컴퓨터를 쳐다보기 어려웠습니다. 참고하세요.
라섹후 오랜 시간이 지난 분들의 후기가 궁금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가츠동님 감사드립니다!
(양PD)
저도 한 12년 정도는 된거같은데 렌즈를 10년이상 꼈었어요 각막이? 너무두꺼워서 한번 더 수술해도 될 정도라고 했고 라식 했어요 아프지 않았고 마이너스시력.
1년정도 건조한 증상 있었고 지금은 전혀없어요
이런 수술없이 렌즈와 안경으로 평생 고통받았을 생각하면 앞이 깜깜
수술후 잘보이고 나서 정말 새로태어난것 같은 행복
아침에 눈뜨면 이런기분이구나 하고 적극추천해요
아빠가 연세가 많으신데 눈때매 넘 고생하셔서 찾아보다가 영상봤네요
혹시 어디서 하셨는지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 경남분이신거 같아서요
부작용으로 죽으려는 사람들 영상 보다가 여기 영상보니까.. 이사람들은 운이 좋았단 생각이 든다.. 운 나쁜사람이야 극히 일부겠지만 난 조금 불편하고 말련다
라섹 11년되었어요. 시력 마이너스에서 지금 1.0, 0.8나오구요 아직 노안은 안왔어요. 운전시 빛번짐은 있지만, 친구랑 운전교대하면서 물어보면 라섹안한 친구도 빛번짐이 있답니다. 서로 어떤 빛번짐인지 설명하면 비슷한 증상이던데요..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밤길, 빗길 운전하면서 심하게 불편한적은 없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뻑뻑함은 있습니다. 이증상은 3~4년정도 된거같아요. 핸드폰 유투브나 영상, 게임등을 하면 침침하거나 눈이 불편한거는 라식,라섹안한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도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라섹라식 병원도 중요하고, 체질과 습관, 환경도 영향이 있을거같아요
저는 지금도 너무 만족합니다
@강예헌예헌 스마일라식은 어떨까요?
혹시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이런 글에 현혹 되어서는 안됩니다... 의료계와 연관있는 사람이 쓴 글이죠... 무지 별거 아닌것 같죠??... 실제 엄청 신경질 나는 그리고 엄청 무섭기까지한.... 왜 무섭냐구요?... 그러구 평생을 살아야 하니까죠
@@GP-oc6sx ㅇㅈ
라식,라섹안한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도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렌즈끼고다닐수없을정도로 눈이 렌즈로인해 건조하고 알러지도있어서 눈상태가 나빴는데 라섹하고나서는 지금 12년차 한쪽만 알러지결막염으로인해서 시력이 나빠져서 1.2 0.6정도 되네요.ㅠ 관리잘하면 만족도도 높을거같아요...
지금도 눈 건조하시나요?
비온뒤 채널 라식 라섹 16년차 후기보세요 모든수술은 양면성 있구요 각사람에따라 부작용도있고요
여러분 라식할 돈으로 안경집에서 안경테 티타늄 100% 안경 하나 맞추세요... 티타늄 섞인 거 말고 순도 100%로요. 진짜 안경 안 쓴 것 같이 가볍습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눈에 칼 대지 마세요 상식적으로 멀쩡한 각막을 잘라내는 것인데 부작용이 없을수가 있나요 나중에 백내장 생기면 백내장 수술도 해야 하는데, 라식 라섹한 사람들은 이미 각막을 잘라냈기 때문에 백내장 수술할 때 위험할 수 있어요... 라식, 라섹은 대체제가 없어서 반드시 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안경이 불편하다면 티타늄 백프로 안경 적극추천합니다. 저 티타늄 안경테만 20만원 주고 렌즈까지 총 27만원에 맞췄는데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영상 보다가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티타늄 안경 사라고 하시는 이유가 중량때문인거죠? 혹시 브랜드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안경테가 무거운게 아니고 안경알이 무거운거 아닌가요?
저도 그안경햇는데요...안경알이무거워서 자꾸내려갑니다 코쪽으로 편하고좋다고햇는데 제눈시력이 마이너스라서 라식수술검사하기위해잠시안경끼고한달살고잇는데요 너무불편합니다 안경은 가볍고좋은데안경알이 돋보기식이라서 내려가고불편합니다...콧대가낮아서그런건지.,후
부럽다 안경알만 100만원으로 맞추는데... 티타늄 자체는 못쓰고 키야 부럽부럽
사시의 라식 라섹 정보도 올려주세요... 주변을 보니..안경의 프리즘 효과, 프리즘 렌즈 안경으로 사시 교정하시던 분들이 라식 라섹을 하셔서, 복시등의 현상으로, 어려움을 호소 하시더라고요
@Victory Jeong 안경을 쓰면 약간의 프리즘 효과로 사시를 보완 할 수 있는데... 라식, 라섹을 하게되면 굴절 이상을 보완 하지만 안경으로 보완하던 프리즘을 보완 할 수 없어 안경을 쓸때보다 눈이 더 돌아가게 됩니다. 이에대한 추가 영상을 부탁 드린것입니다.
제가 라식하고 사물이 두개로보여요 .. 저도 처음엔 거짓인줄 알았는데 너무후회합니다. 안경으로 교정되 왔던것이 라식하고 복시가생겨서 고생중입니다
수술후 몇 년이 됐든 사람마다 앞으로 수술 부작용으로 어떤 안과 질환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고 시력교정술을 한 이상 눈이 더 건강해졌다?그럴 일은 절대 없다는 겁니다. 더 신경쓰고 관리하고 살아야지. 다른 사람이 특별한 이상 없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만에 하나라도 심각한 부작용이 나에게 나타날 수 있다는 걸 염두해야합니다.
저도 한 13년전에 라식을 했었구요 그때 29살이었을거예요 그때 당시 시력이 0.1 0.2 정도 였는데 서울 강남이었는데 이름은 기억안나네요..가자마자 여러가지 검사하고 각막 두꺼워서 수술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수술하고 나왔어요 수술한건 지금 생각해도 너무 속시원하고 후회하지 않아요 13년동안 너무 잘보고 다녔거든요 수술하고 2~3일 쉬고나서 간판을 보는데 .. 선명하게 보일때 진짜 와~! 내가 안경낀건가? 눈언저리에 주섬주섬 손을 대본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불편한점이 있다면 여름처럼 햇빛이쨍~하거나 한낮엔 썬그라스를 항상 낄려고 해요 많이 눈부실때가 있기도하고 눈보호차원도 있고요 안구건조증은 딱히 모르겠고, 밤에 빛번짐은 있지만 불편할 정돈 아니었어요 수술하고 나서 초기에는 빛번짐이좀 있었지만 점점 번짐이 많이 좋아졌던거같아요 지금은 노안이 와서인지 아니면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많이해서인지 시력이 떨어지고 있지만 그동안 살아오면서 너~무 편하게 잘 지내서 만족합니다
만 53세 남성입니다.
눈은 원래 나쁘지 않은(1.0/1.2 노안 오기 전까지 그대로 유지) 편이었고 눈을 혹사시키는 직업이라 직장 동료와 보안경을 맞춰 쓴 적이 있습니다
그 떄 나이가 27이었는데, 시력은 괜찮은데 원시가 좀 있다더군요
보안경을 끼면 시원하고 더 잘보이는 느낌었고, 보통때는 쓰지않고 생활하다가 모니터 볼 때만 썼습니다
그렇게 오래 사용하다 그 안경 버린 후엔 맨 눈으로도 내내 잘 지냈습니다(원래 안 보여서 낀게 아니니)
눈이 불편해진건 40세 이후 피로감이랄까..그런게 생기고 45세 이후부터 급격히 나빠졌고 지금은 너무 붕편하네요
안경없이 살다가 쓰려니 맞춰놓고도 불편해서 쓰다 안쓰다 하는데,
안경을 쓰면 잠깐은 잘 보이는데, 한참 지나면 거기에 적응되는지 또 흐려지고..
벗는 순간 처음보다 더 안보이고, 그게 반복되다보니 안 쓰게 되네요
이미 노안은 온 상태이고. 부옇고 여러개로 보이는 현상이 생겼는데 점점 심해집니다
안과에서 상담해보니 나중에 백내장 올 때나 수술하던가 지금은 얀경을 쓰는걸 권하는데
저도 원래 몸에 칼대는걸 반대하는 입장이라 이리 버티고는 있지만
나이 더 들어서 거동 불편해져서 잘보이면 뭐하나 싶고
사실 불편한건 지금이고 일하는데 지장도 있으니 수술한다면 지금하는게 낫지않나 생각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91년도 눈수술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비오는날 가로등 보면 번짐현상있었고 백화점에 가면 건조해서 눈이 뻑뻑한점
긔외에는 불편한점 없었습니다
0.1에서 1.2로 되었고 최근까지 1.0을 유지하다가 2년전부터 조금 시력저하(0.9나 0.8정도 )
가 왔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의사분에게 수술하였고 한짝 수술하고 일주일후에 다시 한짝 수술하였습니다
눈물이 많이 나고 눈알이 시렀습니다
왜 한짝씩 따로 하신거에요?
그래도 후회는 안하시죠?
라섹하셨나요 라식하셨나요?
한 짝씩 한 건 렌삽아닌감
라섹을 42세에 받고
지금은 57세 되어
백내장수술도 받았어요
라섹 받을때 눈이 아파서
잠을 못잘 정도였고
눈이 시려서 선그라스를
5~6년 동안
항상 쓰고 다녔죠
루테인 오래 먹고 좋아졌어요
1.5 나왔는데
57세 때는 1.0 이었으니까
유지는 잘 된거 같네요
제 생각으로는 개인차이가
커요. 눈이 건강한 분들은
회복도 빠르고 통증도
덜 해요
요즘은 꽃중년이라고 해서
돋보기 안쓰고 젊은 사람처럼
작은글씨도 무리 없이 보고
좋긴 좋아요
모든 수술은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어요
안경,렌즈사용의 불편함을
없애는 대신
빛번짐과 안구건조가
따라옵니다
고통스러울땐 수술한 것을
후회도 했지만
고통의 시간이 지나니
잘 했단 생각도 듭니다
건강관리 특히 눈관리
하시면 좋은 눈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1월에 라섹을 앞두고있는 유저입니다.
진즉 할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여러번 드는 😂😂 참고로 저는 올해 30세
선생님 혹시 노안은 없으셨나요..? 시력이 그정도면 근시도 하나도 없어서 노안도 빨리 오셨을거 같은데
안구건조 따라와도 후회없으신가요
짝짝이로 교정했나요?
라식수술 실패로 스스로목숨버리는사람 많습니다 신중히........
라식 5년차인데 (남자/25살) 시력은 그대로 인거같은데 빛번짐이 조금 심해서 밤 운전 오래하면 어지러울 정도입니다. 오래 못해요 ㅠ 그래도 전체적인 만족도는 7.5~8 점정도!
그래도 추천하시나요? 돌아가신다면 꼭 다시 할 것인가요?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fiercepuma 제가 라식을 가족들도 하고 지인들도 해서 소개로 조금 싸게 했습니다. 다시하면 조금 더 돈을 지불하고 더 좋은걸로 할거같아요. 스마일라식같은거요. 여전히 밤운전시 빛번짐 있긴한데 이를 제외한 일상생활은 아직 문제 없습니다.
@@ehdals1758 답변 감사합니다!
비온뒤 제작진 또 광고? 믿지마세요!
동전도 양면이 있답니다.
저는 시력교정술은 아니고 외상으로 각막미란이 생긴 경우입니다.
각막미란 저게 진짜 골때리는게 뭐냐면
일단 엄청 아프고, 치료를 받고도 금방 재발이 되어버립니다..
만약 상처가 동공 근처에 있으면 겨우겨우 어느정도 나았구나 생각될쯤 상처가 붕 떠서 마치 수포처럼 되어 빛번짐을 유발하구요.
게다가 이 모든게 언제 일어날 지 모른다는 점 때문에 불안에 떨게됩니다.
이것때문에 시력교정술 정말 원함에도 무서워서 못하고 있네요. 저도 안경 없이 세상을 보고싶은데 참 안타깝습니다 ㅠㅠ
저도 그래서 수술 포기하고 살고있는데 최근 검사해보니 별개로 가능하다 하더라구요.. 각막미란 고통은 진짜 말로 표현이 안돼요. 저는 천자시술받고 낫긴 했지만요
빛번짐도 예전에 난시 심했던 나에게는 번짐 수준도 아님;;;
전 엄마가 라식 2n년차신데 스무살 되자마자 병원에 데려가셨어요. 그래서 저도 라섹했습니당.
이게 시력 떨어지는 것도 사바사 같은게
저희 친적 중 한 분도 라식 2n년차 50대
SW개발자 신데 시력 크게 안 떨어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암튼 전 만족
혹시 동공 크기가 얼마나 되셨어요? 전 동공이 너무 커서 야간빛번짐 너무 심할거라는데 그게 뭔가 하고 찾아보면 오래전부터 저한테 있었던가 같거든요... 그래서 걍 라섹할까 아니면 렌삽할까 고민 중 ㅠㅠ
나는 2000년도에 라식을 받았는데 그때 -9 디옵터였음. 수술후에 1.0까지 시력이 올라왔지만 병원에서 잴때 그렇게 나왔고 실제 느끼기에는 0.7정도였음. 그러나 체감상 무지 잘보인다고 느낌. 반면 빛번짐이 매우심해 밤거리를 다니기 어려울정도였음. 그러나 눈도 서서히 회복이 되는건지 24년이 지난 현재 빛번짐은 완전히 사라짐.
2006년 걸혼식에 컬러렌즈를 껴보려고 했으나 렌즈는 낄수 없는 눈이 되었음.
이후로 아이낳을때마다 혹은 아플때마다 시력이 점차 하락하더니 지금은 0.2정도로 급감했음. 운전할때는 안경착용. 노안과 스맛폰시청의 결과인것 같음.
그러나!! 마이너스9의 고도근시에서 광명을 찾은듯한 생활을 10년이상 누렸기에 후회는 전혀없음.
이상 라식수술 24년 후기.
8년째 라식했는데 렌즈 안경만 쓰다가 너무 불편했는데 수술한거 후회안해요 약간 건조한게 있어서 그렇지 어차피 렌즈끼면 더 심했을꺼라서 훨씬 만족합니다 저는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저도 16년전에 웨이브프론트라식하고 1.5~2.0사이 유지했다가 최근 2~3년사이 온라인 강좌를 많이 보다가 시력이 다시 0.4까지 떨어졌거든요. 빛번짐이 심해서 다시 안경과 렌즈를 끼고 있는데 너무 불편해서 재수술 고민중이었거든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17년쯤에 웨이브프론트 했는데 ㅎㅎ 반갑네요. 저는 평생 컴터랑 핸폰 달고사는 사람인데 아직도 정상 시력인데 ㅠㅠ 일반 시력좋은 사람도 눈을 무리하면 일시적으로 몇일동안 시력이 떨어질수 있거든요 아시다싶이 안경은 멀리해야 합니다. 경험했다싶이 한번쓰면 눈 에꾸대시는거 아시죠 ㅠ
라식하고 렌즈낄수 있나요?
@@쿠쿠-e5x ??
17년전에 라식수술 나름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병원에서.타병원보다 비싼 비용으로 수술했습니다. 그동안 너무 너무 만족하며 지냈습니다. 안경도.렌즈도 없는 세상은 천국 그 자체였는데.. 나이가 40 중반이 되니 요새는 잘 안 보이기 시작합니다.다시 수술하고 싶은데 노안도 좀 있는 것 같아서 가능할지.. 알아보려고하다가 이 영상을 봤네요.
안녕하세요. 비온뒤 이홍주PD입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내용은 www.aftertherain.kr 비온뒤 홈페이지 커뮤니티에 질문 올려주시면 전문가 선생님의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독자 여러분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온뒤가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각막을 또 깎는건데 재수술??
어느 병원에서 했는지 물어봐도될까요
라식 라섹한 분들 후기, 지금 시술 고민중이라 제가 딱 찾던 컨텐츠였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경험상, 평소 눈이 건조한 사람은 수술후 빛번짐과 안구건조가 매우 심함. 수술비 보다 안구건조 치료비용이 수배 더 들었어요. 라식이전, 30년전에 엑시머 세대이고 현재 노안으로 1.0정도 나와요.
평소 눈이 건조하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죠?
노안인데도 시력이 1.0이 나올수가 잇나요
@@joeamadeus9002모르시면 건조하지않은거에요 ㅋㅋㅋㅋ
오메가 3 드세요 도움이.된다네요
@@라라-q4u 그거랑 또 뭐가좋나요?ㅋ
저는 수술 안했지만 궁금했던 내용인데ᆢ 큰 도움이 됩니다 역시 비온뒤! 감사합니다~~♡
정진희 pd님 비온뒤 영상을 거의 책임 지시나봐요
연달아 세편이 모두 다~~
퀄리티 높고 다양하게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섹 12년 차 시력 0.6으로 떨어졌어요😭 난시 때문에 ㅠㅠ
하지마세여 잠깐 은 좋아도 점점 나빠 짐니다 특히 난시 근시 복합인 분들은 절대 해서는 안되요 ㅡ 야간 운전 할수 없을 장도입니다
경중 차이는 있을지 모르나 후회 하는 사람을 더 많이 봤습니다
@@jinseukjoung7316 근시 -7.5인데 난시 약간 있습니다 눈 유전근시라 유치원때 부터 안경 꼈는데 하는게 더 세상 편할까요?
거의 수술후 20년동안 안경없이 살아서 좋았는데 빛 번짐이 조금 있었고 시력이 약간 떨어졌지만 그냥 다녔는데 요즘 핸폰을 너무 많이 봐서 인지 노안인지 모르겠는데 시력이 갑자기 떨어졌어요
편집이 너무 좋습니다 ㅋㅋ 이해하기 쉽네요 ㅎㅎ
안낫는 중증도 안구건조증을 평생 안고 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시력이 중요할까요?
지금 눈이 너무 나빠서 안경 무게 땜에 코가 무거울정도라 중요합니다...
@@뇽냥뇽-u6t 시력 몇임?
라식라섹 같은거 하나도 안한 고딩인데 안구건조증 저보다 더 심한사람 본 적도 없는디
그냥 라섹하면 더 심해질려나요
하루에 인공눈물만 7개씩 쓰는데 ㅎㅎ 물론 끝까지 다 쓰고요 ㅎㅎ..
안구건조증 수술후 생겼는데 엄청 아프고 시리고 선풍기바람 쏘이면 극에 달한다..안구건조증 검색해보면 뭐뻑뻑하다느니 이런 쓰잘대기 없는 말만 옮겨 놓았다. 얼마나 아픈지 얘기도 없고..그 고충을 설명하지도 않는다
글쎄요 고민고민하다가 라섹 했지만 꼭 추천하진 않아요. 야간빛번짐과 안구건조증이 아주 심해졌고 각막을 깎아냈다는 생각에 이 눈으로 평생 살아야하는구나 하는 불안감도 조금은 있습니다
정말 궁금했던 내용인데 이런 후기보니 넘 반가워요!! 재밌게 봤어요!!!
의학채널에서 잘 안 된 케이스를 올리겠니?
라섹... 유리조각들이 두눈에 잔뜩 박혀있는데 그 상태에서 눈을 손바닥으로 힘줘서 꾸-욱 짓눌러버리는 고통이였음 정말...
에이 또사발
부작용 있으셨나요?
라식 받을까 고민 중이었는데 참고가 되네요.
의학채널이라는 곳에서 디옵터값이랑 시력을 혼용하다니..
한번밖에 없는 인생 평생 안경만 쓰다 죽을 생각하니 답답해서 라섹함 물론 노안오면 안경 다시 써야겠지만 젊을때 안경없이 살아서 후회는 없을것같음 젊은시절은 절대 돌아오지않음
남에게 보이는 내 모습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면 그럴 수 있지... 근데 우선순위, 중요도를 잘 따져봐야하며 사람마다 소중히 여기는 가치는 모두 다를 수 있다는 점 생각하시길 젊은 시절은 절대 돌아오지 않는게 맞음, 허나 내 몸 신체 일부분 아니 신체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눈알이라는 장기는 본인과 몇년을 같이 갈지 생각하시길... 고장난 장기 또한 절대 돌아오지 않음
이런 맥락으로 젊을때 렌즈만 고집 했었어요. 안경극혐인 분들은 진짜 공감 하실꺼에요 . 지금 15년 정도 지나고 보니 이제는 렌즈 막 끼던것도 후회가 되더라구요, 신체가 하나둘씩 약해지는게 느껴지니까 외적으로 이쁜것보다 이제는 건강하게 관리하는게 더 소중해 졌어요 ..
라식 10년차 입니다. 수술후 양안 1.5 현재 양안 1.5 입니다. 수술직후 한달동안 고생 많았어요 너무 건조해서. 한달 딱 지나니까 괜찮더라구요. 근처 안과에서 항상 검진 받고 있고요. 인공눈물은 그냥 생각날때 넣어주고 있어요. 제 동공크기가 커서 처음에 고민 많이 했는데요. 빛번짐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원래 빛번짐이 있던 눈이었어요. 그래서 별 차이가 없다는거요. 밤엔 조금 ~ 불편함이 있지만 사는데 지장 전혀 없어요
원래 시력이 몇이 였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라식 받은 나이도요
우와~ 1.5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어떤가요?ㅋ
저도 1.5로 살아가고싶어용ㅋ
좌우 0.6인데 수술 고민되네용..
9:40 저거 완전 공감... 하 ㅠㅠ 20번 중 1번은 저렇게 찢어질듯 아파서 눈알 파내고 싶은 심정...
혹시 몇년도에 그리고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등등 어떤걸 시술했는지 궁금?
라섹9년차고 수술전 시력 양쪽다 마이너스4 수준. 교정 직후 시력 양쪽 1.5나왔고 현재 양쪽 2.0 유지중. 그 어떤 관리도 안하고 인공눈물도 안넣고 술도 자주 마심. 타고난 눈의 차이인듯.
좋겠다
진짜 좋겠다...
캬 지리십니다!!!! 아주 개좆되는 눈의 소유자세요!!!!!!!!
직업뭐예요?
저 라식한지 20년됨 (20대초반에) 아직까지 멀쩡함 시력이 1.0 뭐 사람마다 틀리겠죠 안경은 불편하고 렌즈 낄때마다 충혈되고 해서 라식했음
저도 8년차인데 아직까지는 이상없네요
이거보고 8년의고민..
라섹 할게요
라섹 9년 차. 원시 생겨서 안통이 좀 있어요ㅠㅠ 안경 끼면 괜찮긴 한데 생각지 못한 거고.. 불편해요.
라식, 라섹 하신 분들은 나중에 백내장 수술 하실 때 매우 힘드실 겁니다. 백내장 난 안 생길거다 그런 분들은 하셔도 되지만요.
그리고 혹 만약에 눈을 다쳐 응급에 가면 라식 라섹 수술 헀는지 물어 보는데, 했다고 하면 치료에 여러 제약이 생깁니다. 안과 전문의에게 한번 문의해 보세요.
왜 백내장 수술때 문제가 돠나요??백내장은 나이드면 피해갈수 없는데.
@@chojackieb3269렌즈를 넣어야 하는데, 깍아 나간 부위 때문에 렌즈 초점 잡는 난이도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 안과 전문의께서 확신있게 답을 안해 주시더라구요. 국내에 잘 하는 곳 있으면 저도 정보 좀 얻고 싶네요 사실.
@@도다도산 혹시 50대에도 라식 라섹 가능한가요?????
저는 1998년 신문광고를 보고
20살때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신촌역 옆에 예인안과 찾아가서
라식수술 받고(지금은없어짐)
한쪽눈180만원씩 360만원에했어요..
마이너스시력에서 양안0.8 정도로
교정됐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빛번짐이 너무심하고요, 특히 저녁운전할때
힘들어요.. ㅜㅜ
10년 전부터는 시력측정도
더 낮아졌을까봐 안하거나 자동차
적성검사때도 대충 합니다..ㅜㅜ
수술해준 병원은 없어졌고요,
오늘 우연히 낮에 영상이 올라왔길래 저녁에
저장해놨다 봤는데 부작용은 별로 안나온듯
하네요.. 물론 지금은 장비및 기술이 좋아져서
부담없을수도 있는데 잘 판단하시고요
결정하시는데 도움 되시길 바래서 길게
올려보네요....
참고로 저녁 빚번짐은 가로등이 넓게
보이거나 저녁 상대방 차랑 마주치거나
빛을 정면으로 볼때 매우 불편해요,
젊으실때 하시는건 추천드리지만,
나이드신분들은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흠...50대 에는 라식 라섹 추천은 안하는건가요????
저도 수술 10년차인데 야맹증처럼 잘 안보이고 빛번짐있고 눈 나빠져서 다시 안경껴요 안구건조증 생겨서 소프트 투명렌즈 최대5시간 낄수있는데 눈 피로도 장난아님… 아 내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도 하루하루 나빠지는게 느껴지고 얼마전까지 보이던 티비자막 안보여서 속상해요…
라섹 12년차. 아직까지는 문제 없음
안그래도 고민하고 있었는데 너무 유익하네요^^
12년차인데
그냥 즉흥적으로 라섹할까 해서 당일검사 당일수술 했는데 부작용없이 그냥살고있어요
부작용 진짜 사람마다 달라요..
수술 생각중이신분들. 인생을 걸어야합니다
?인생까지요?
@@비보이큥 인생 걸어야되는 수술 맞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미용으로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눈이 안 보인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큰 스트레스와 공포일지.
라식이 그정도로 위험한 수술은 아니라고 봅니다
후유증이나 시력이 얼마나 오래갈지 그런것이 문제지요
16년째 1.0 이상 유지중입니다
확률이 낮지만 누군가는 그렇게 될 수도 있다는 거니까,, 조심해야죵 하지만 이미 했다면 만족하고 살아야 함
3:11 이분 내 웃음지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귀여우심 ㅠㅠㅠㅠㅠㅠ
요즘에 마스크쓰니까 안경에 김끼는 것 때문에 환장하겠는데
겨울에 라식 받으면 너무 건조하지는 않을까 걱정되네요
라섹 2021년이면 11년차인데 추천합니다 만족도가 높습니다.
뭐지 댓글도 그렇고 내용이 거의 광고인듯
예전에는 엑시머레이저수술 받았습니다 20년 넘었죠 시력저하와 노안으로 수술은 안된다고 하네요 지금은 안경착용하고 있지만 시력이 잘 적응이 안되어 불편함이 너무 많아요 수술한다고 하시면 하지말라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지금은 시력때문에 걱정이 많아 죽고싶을 심정입니다
라섹했고, 거의 20년 되었는데 노안이 오고 있어서 그런건지 점점 더 잘보이네요 ㅎ
오늘 상담받으러 가기로 해서 영상 찾아봤어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4년째 됐는데 아무 부작용없이 잘지내요 사람도 못알아볼정도로 눈이나빴었는데 넘 좋아요
안녕하세오 실례지만 혹시 수술하신 병원 지역이랑 이름 초성으로라도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haniddoong 전라도 광주 이연안과입니다 지금까지 아무 이상없이 백프로 만족하고 있어요
0.01%의 부작용도 나한테 생기는 순간 100%짜리임
17년전쯤 웨이브프론트 했는데.. 완전 드라마틱한 내인생 최고의 시술이였어요 ㅎ 빛번짐. 안구건조 부작용 없이. 지금도 잘보여요. 맨날 컴퓨터 핸드폰 하루종일 달고사는데도 시력이 좋네요. 인천에서 우리나라 연예인 다 수술시킨 의사였어서 운이 좋았었네요. 반면 강남에 유명한 병원 백내장 시술받다 실명한 사람도 있습니다.
누구인가요?
수술한 병원알고싶어요
라식인가요 라섹인가요
안과의사들이 라식라섹 왜 안하는데 ㅋㅋㅋ
더군다나 생긴 지 얼마 안된 수술이라 부작용도 정확히 모름 안 하는 게 나음
노무현
라섹하지말고 자동도수조절 되는 안경이나와라 전자식으로
제가 시력교장수수 피해자들의 모임이라는 카페를 네이버에 만들었습니다
제가 써놓은 설명을 들으시먄 그래도 좀 이해가 될겁니다
라섹 수술후 회복기간 거의 한달
라식 바로 심봉사 눈뜬듯~ 무엇이 더 좋을까요 회복기간이 길다는건 그만큼 눈에 상처가 많이 생겼다는겠죠
그래도 라섹 추천하는 의사들은 왜 그럴까요
라섹은 의사의 손을 덜 타서 비교적 안전해서요?
11년차인데 안경 쓴 인생보다 훨씬 나음. 빛번짐 야맹증 약간 있어도 살만함. 다 적응됨.
ㄹㅇ ㅋㅋ 부작용 부작용해도 안경 불편한것보단 적음
저도 강남~~~예서 여내인이 많이한 병원 라섹수술240만윈 9년전에 ~후이증은 잠 못잔후에는 눈이 말라서 잘안 떠짐 한참후 괜찮음 반년안으로는 선글라스를 썸 지금도 가끔 씀
거기가 어디일까용
음. 전부 시력이 떨어졌네요.. 라식수술후 시력떨어져서 안경 맞출려고하면 수술안한 눈보다 도수에 맞는 안경맞추기가 어렵다는 얘기도 있던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비온뒤 김싱아PD입니다 :) 비온뒤 홈페이지(www.aftertherain.kr) 커뮤니티란에 해당 질문을 남겨주시면 엄선된 비온뒤 멘토들의 답변을 바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비온뒤 홈페이지에서 꼭 도움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수술 잘된 케이스들로 구성돼서 아쉽네요
좋은 영상이네용
라섹 만족합니다 이젠 나이가 들어서 노안도 약간왔지만요
각막이 벗겨지는 병도 있었지만 금방나았어요
안경없이 생활한것에 만족합니다
빛번짐은 익숙해 지는것입니다 조금 있지만 신경쓸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안구건조증은 뭐 나이들면 원래조금 생기더라구요
라섹한지 9년됐는데 아직도 1.2 1.5임 ㅋㅋㅋㅋㅋㅋ 나이들어서 노안오면 어짜피 시력 안좋아지거나 잘안보임 하루라도 젊을때 하는것도 추천이긴함
안녕하세오 실례지만 혹시 수술하신 병원 지역이랑 이름 초성으로라도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병원은 환자중심적이지! 자신들의 잇속과 영리목적으로 영업을한다? 그것을 불법행위를
하는 불법영업이라고 한다는것!
치료목적으로하는것이 아닌 노인복지를 하는
사람들하고 제약회사들하고도 쌔쌔쌔?
안경쓴사람의 고민
좋은정보감사합니다.
15:27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네 ㅋㅋㅋ 교정시력이 0.9 였기때문에 지금 노안이 안온겁니다 ㅋㅋㅋㅋ 1.2 했으면 벌써 노안왔어요
렌즈와 안경의 중간 느낌이라 생각하시면 편함~ 미에 더 치중하느냐 or 편리함에 더 치중하느냐~
눈건강엔 안경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요즘같은 코시국엔 안경쓴 사람이 더 방어도 잘되고요 . 그리고 스티브 잡스나 이재용은 안경 씁니다. 왜 쓸까여 ㅋㅋㅋ 의사들 중에 안경쓰는 사람들은 왜 이렇게 많을까요~
일단 라식라섹은 위험성있습니다 근데 이재용.잡스는 라식라섹안한게 라싣라섹은 미용수술이라고 봐도될정도로 필수수술이 아니라서 그런겁니다. 잡스 이재용이 잘생겨질필요있나요?
안경으로 지적인이미지까지 챙길수도있죠 라식라섹은 위험성이있습니다. 운빨좆망겜이죠. 다만 잡스 이재용은 들먹이는건 ㄴㄴ
@@devapor8656 이게 맞죠 뭐만 하면 잡스, 이재용, 안경쓴 의사들 많다... 되도 않는 논리 펼쳐가면서 무작정 까는 거 듣기 역겹더라구요.. 그러면 반대로 라식, 라섹하신 안과의사분들도 많은데 이거는 어떻게 설명하실지 궁금하네요
아직도 저런 괴담 믿는분이 잇구나
오래 산 부작용자가 왜 없을지 생각해 보셨나요? 간단합니다. 부작용 심한 사람들은 이미 이 세상 사람들이 아니라서 그렇죠.. 멘탈 강한 사람도 무너지게 만들던데요. 근데 부작용 안고 10년 20년을 살 수 있었겠어요? 그러니 수술한지 오래된 사람 중에서 부작용자 케이스를 찾아볼 수 없는 겁니다. 모든 수술은 득과 실이 있습니다. 운빨에 의해서 정해질 뿐이죠.. 저는 안 합니다
라섹하고 테닝하면 문제생기나요?
라섹 12년차 아직도 넘 좋은데요. 근데 미세먼지랑 자외선 때문에 외출시 선글라스겸 청광렌즈 안경 껴요. 미세먼지 많을 때 안경이 좋다해서… 실내에선 핸폰 컴터 많이 써서 외출시 끼는 쳉광렌즈 안경껴요. 그냥 눈이 더 편해서… 이러다저러다 보니 안경을 끼긴 하는데 그래도 필요할 때, 벗고 싶을 땐 벗어도 잘 보이고 넘 좋아요. 시력도 1.2에서 1.0으로 거의 유지중이구요. 근데 당시 의사가 제 눈이 고도금시여서 라식보다는 좀더 비싸지만 안전한 라섹이 적합하다고 했는데. 라섹이 눈에 더 안전한건가? 싶기는 했어요.
교정수술 진짜 큰 부작용 백내장 수술 시기때 시력 저하
지금도 교정시력이 0.7인 씹고도근시입니다;; 야발 20년지나도 이거보다 높네요 바로 수술 날짜잡으러 가겠습니다
스포츠쪽에 있는 친구가 그러더군요. 운동할거 아니면 라섹 하지 말라고. 이 친구 말을 빌리자면 라섹으로 드라마틱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1080p로 보이던 세상이 720p로 보인다. 대신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것 그 이유 하나만으로 라섹을 했다. 다만 본인이 일반인이었다면 안했을거다. 라고 하더군요. 운동선수 중에 라섹수술을 했던 유명인 중엔 야구 선수 심정수 선수가 있습니다. 이만수-장종훈-심정수-박병호를 잇는 대한민국 야구계의 우파 거포라인으로 이승엽 선수와 홈런 경쟁을 펼쳤던 선수지요. 2003년 시즌 뒤 라섹 수술을 한 뒤 심정수 선수는 낮경기에 있어서는 이전과 같이 3할 타율을 유지했지만 밤경기는 2할 초반대 타율로 급락했습니다. 지인분중에 취미로 사회인 야구와 레저 스포츠를 즐기시는 분이 있는데 그 분도 절반의 성공이라고 하시더군요. 좋은 점은 시야가 넓어져서 서핑이나 오토바이 타기 좋다는군요. 나쁜 점은 사회인 야구할 때 평범한 플라이볼도 못잡는다고 합니다. 마치 15프레임처럼 날아오는 공이 끊겨 보인다고 하더군요. (즉 동체시력이 나빠진다고 합니다)
내가 아는 지인 오래전에 라섹했는데 안경은 안끼는데 안약 거의 달고 살아요 눈이 시리다나??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선택이 라섹수술이다.
연말에 라식수술 예정이었는데 뭔가 확신을 갖게됨...
7살부터 안경끼기 시작해서 30년동안 안경끼고 살았습니다 라섹한지 보름 됐구요.
수술하고 3일동안은 눈부심이 너무 심해서 뱀파이어처럼 어두컴컴하게 살았습니다
일주일후 보호렌즈 빼고부턴 눈부심도 없어졌고 뿌옇게 보이는 현상도 없어졌습니다
늦은나이에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물론 시간마다 안약넣는게
곤욕이지만 이거또한 감수해야겠지요..
안구가 건조하단 느낌도 없구.너무 좋아요.
가뜩이나 코로나시대에 마스크 끼면 안경에 습기차고 해서 짜증나서 한건데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만큼 좋아요.
수슐전 시력 좌우-6고도근시였구요.
수술후 시력 좌우 1.2 정도입니다.
저처럼 안경이너무 불편해서 못쓰시겠다는분들은 적극 추천합니다.
신세계를 경험하게 될겁니다 하하하
얼마나 오래갈진 모르겠지만 후회안합니다
단하루라도 안경없이 살아보고 싶었거든요.
안경쓰고싶지 않을땐 렌즈끼면 되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