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실 나올 거 같긴 한데 버스는 저렇게 갈 수밖에 없더라도 이거 보시는 한문철티비 애청자분들은 저런 상황에 그냥 근처도 가지 말고 크게 돌아가세요. 저는 저런 자전거는 물론이고 보행자도 길가 쪽에 보이면 아예 차선 넘어서까지 크게 돌아갑니다. 사고 나고 무과실보다 사고 피해서 안 나는 게훨씬 나음
돌아가신분은 안타깝지만 본인 실수로 그렇게 된거니 당연히 혐의없고 민사로도 배상해야할 의무가 전혀 없어야 맞는겁니다 오히려 그 분 때문에 변호사비 들고 재판과정 동안 시간쓰고 정신적 스트레스 받은거 감안하여 치료비와 변호사비를 받아야될 입장같습니다 안그러면 너무 억울할것 같습니다
한문철 저사람 자전거를 한번도 타보지 않은 사람이다 버스와 일미터 거리라도 자전거 타는 사람에겐 엄청 위협적으로 느껴진다. 동일차선 추월시는 최소 도로폭의 1/3지점은 떨어져서 추월해야된다. 저 사고의 블랙박스사진을 보고 버스가 자전거와 멀리 떨어져서 지나갔다 하는대,한문철씨 한번 저 정도의 거리로 해서 자전거 한번 타바요. 아 정말 안전하내 할수있는지..백퍼 무서워서 버스근처도 못갈겁니다
저는 캐나다 버스기사 입니다. 한국 법이 어떠한지는 모르겠으나, 캐나다의 경우 자전거 운전자와 좌측으로 1미터 이상 거리를 두고 진행하도록 법제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소 1.5미터 이상 거리를 두고 추월하거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할 수 없이 뒤에서 천천히 서행하며 따라갑니다.
자전거는 바닥에 턱이 있으면 쥐약입니다. 저곳에 주행방향으로 턱이 있었다면 자전거는 불안정 했을 것이고, 운전자는 속도를 줄이게 되어 속도를 줄이면 발을 땅에 대야하는데 만약 자전거 안장이 높았다면 그냥 옆으로 전도되는 상황이 발생되었을 겁니다 저도 차를 운전하지만 자전거를 보면 멀리 피해가거나 하지 저렇게 무대포로 밀고 가진 않습니다. 버스운전 기사는 무죄를 주장하겠지만 상대방을 배려하거나 방어운전을 하지 않은 겁니다. 참 안타깝네요 ~~
거리차이는 억지네. 자전거 운전자가 발을 디딘 지점부터라면 1미터가 안됩니다. 01:19 앞에 녹색버스 정차한거 보십시요. 녹색버스가 도로 정위치로 주행했을시 인도와 도로사이 공간이 1미터가 있어 보입니까? 사람의 몸통을 외면하고 자전거 타이어 기준으로 거리 재는 것도 웃기고, 머리통을 기준으로 거리를 측정하면 팔다리는 없습니까? 앞에 사람이 있는데 감속도 없고, 옆 차선을 물고 안전 공간을 확보하지도 않았습니다. 자전거 운전자를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진행한겁니다. 즉 앞에 리어카나 자전거 있어도 괜찮겠지 라고 그냥 바로 옆을 가까이 지나간겁니다. 한문철씨 채널을 굳이 구독하지도, 잘 안보는 이유를 오랜만에 다시 확인하네요.
빙고 한변 저거 저런식으로 다른영상도 많이 낚는다 동영상제보자 편으로 늘 유리하게 해석해서 개대지들은 아 맞내 하고 함 다 돈벌이 수단이지 중릭적이고 현명하지 않음 당연히 버스기사잘못이 있음 저런작자가 무슨 능력이 있다고 이딴짓 하는지 모르겠음 안전불감증을 인정하는꼴이지. 바로앞 버스정류장이고 바로앞에 자전거가 가는대 속도도 빠르고 갓길 일미터 어쩌구저쩌구 이미 버스는 평소대로 직진하는거임 자전거 있어서 피해서 가는거면 좌회전 운전대로 살짝 돌아가야 하고 블박에서 그런 모션일도 없음 그냥 처음부터 직진 자전거 보호 이미 없었음. 안전의무위반 비록 자전거가 넘어져 사고로 이어졌지만 버스역시 앞차와의 거리 간격 더군다나 자전거는 불안전한 상태. 그리고 바로앞 정류장 서행일도 없이 자전거가 있던없던 그냥 자기갈길 간거임 자전거에 대한 안전의무 일도없어보임. 개대지들은 그런 판단 못함 한변저거 말만듣고 맞다고생각함
와나 진짜 무과실 어이없네. 한문철티비 보면서 인생 최대로 화나는 사건이네요-.-; 자전거도 차량이라면서요? 도로 끝차선 가장자리로 주행하는게 법이잖아요? 법대로 잘 주행하고 있는 자전거를 무리하게 추월한 버스가 왜 잘못이 없죠? 이건 자전거를 그냥 투명인간 취급하고 운전한 모양인데. 앞차 정차로 급정거하며 휘청이는 자전거가 똑똑히 보이고 충분히 예측 가능한 그림인데. 저렇게 바짝 붙어서 들어간다고??? 저 속도로??? 너무나도 위협적인데???? 고인과 유가족 진짜 너무 불쌍하다… 게다가 이 영상으로 인해 2차 정신적 피해와 억울함이 어떠할까… 너무 속상하네 진짜..
무리한 추월만이 다가 아닙니다. 1년전 영상은 내려서 없지만 당시 영상에는 버스기사가 자전거 뒤에 붙어 갈때 크락션도 울렸습니다. 고인이 되신분은 크락션 소리에 당황하시는게 역력히 보였고 바로 자전거 세우려고 애쓰던것도 영상으로도 충분히 판단될정도였습니다. 그러다 세우고 중심 못잡고 바로 넘어져서 사고로 이어졌고요 당시 영상에서는 버스기사 잘못 얘기하는 댓글이 대부분인데 이번에 소리 없애니 모두 고인분만 욕하는 이상한 상황이네요 이게 여론몰이 아닐까요??
버스가 솔직히 빨리 진입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 급한 시간대도 아니였던것 같고 늦은시간대 였을것으로 예상. 옆에 차도 많이 없었는데 뭐가 그리 급했나요 ? 사이드 미러 보니까 자전거 넘어지니 급하게 방향 틀었네요 그런데 이미 늦었네요? 차가 길어서요 캐나다 버스 기사님도 계신듯 한데 1미터 거리고 자시고 간에 앞에 자전거가 있음 천천히 가면서 뒤에 나 있다 하고 크락션 울려서 인식 시키고 천천히 가는게 맞는겁니다 내가 버스 기사였음 그렇게 했을겁니다 정거장도 얼마 안된 거리였고 앞에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그냥 지나갈수 있나요? 제 상식적으론 이해가 안갑니다 사람이 중요하지 자전거 동호회 하는사람도 아니였고요. 1차선에서 저도 어릴때 자전거 타봤지만 버스가 뒤에 있음 압박감 심해요 여기 댓글 보면 진짜 아닌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서 한자 적고 갑니다 진짜 억울한 운전자들도 요즘 많아져서 풀고 권리 찾으신분들도 많아졌다고 하지만요 아닌건 아니고 기면 기다 자신있게 말씀들 하시는거 같은데 이건 좀 아닙니다.
버스기사야 다음부턴 자전거 먼저 보내든지 자전거 뒤 따라가라 어차피 정거장 근처인데 추월한다는 마인드가 쓰레기다 버스기사 특유의 저 뒤에서 쪼는 느낌 알거든..차타고 가도 불안심리 조성되는데 자전거는 오죽했을까? 버스기사 꼭 합당한 처벌 받길 바란다 정류장 근처 버스는 좀 여유를 가지고 안전운행하는게 맞다 무리한 추월로 인한 사망사고임
자전거가 버스 피하려고 더 안쪽으로 꺽거나 혹은 인도로 올라가려한거 같은데 결론은 경계석에 부딛치면서 넘어진거네요 자전거가 갓길로 가다 당황하면 저렇게 될 수가 있죠 차가 바로 붙어서 지나가도 차는 차대로 가니까 자전거는 평정심을 가지고 가던 길 가야 사고가 덜남 좀 당황하면 핸덜 덜덜 떨리가나 힘들어가서 확 꺽다가 사고남 경계석에는 턱이 낮아보여도 자전거 바퀴가 얇아서 앞으로가다가 옆으로 타면 턱이 몇센치여도 미끄러지거나 턱에 걸림 절대 급하다고 올라갈 곳이 아니죠
기사님 힘내세요 라는 댓글 보고 어이가 없네요........ 혹시 보행자나 자전거 탄 사람 때문에 뭔가 피해의식이 있는 분이신가요?;; 거리가 몇센티든 몇미터든 갓길 선을 넘었든 아니든 저건 그냥 버스가 자전거 별신경 안쓰고 들이민겁니다. 저런 버스 상당히 많아요. 사람이 그래도 도로내에 있는데 저러고 지나간다는거는 진짜... 저건 아닙니다...;;;;
@@리디야산드라 그건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공차중량이 30kg 이하이고 제한속도가 25km/h 미만이면 PM(개인형 이동 장치, 퍼스널 모빌리티)로 분류되지, 오토바이를 비롯한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되는 게 아니에요. PM은 자전거도로 주행이 법적으로 가능하고 가장 안전하고 가장 바람직한데, 당연히 PM 주행에 필요한 자전거도로가 부족하니까 이런 말씀을 하시는거 아닙니까... 저 전기자전거 스펙도 모르는데 법적으로 PM인지 오토바이인지 어떻게 알아요;
저건 버스가 추월하려고 하는 상황으로 판단한 자전거 운전자가 버스가 지나가도록 일시적으로 정지하려던 도중에 넘어지면서 일어난 사고로 보입니다. 뒷 따르던 버스의 경우 앞의 자전거를 발견했을 경우 자전거가 넘어질수 있으므로 충분히 안전거리를 두던가 피해 갔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울러 뒷 따르던 버스가 앞 자전거에 클락션등을 울려 위협운전을 하지 않았는지 철지한 수사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루빨리 자전거전용도로 개선해야 합니다. 자전거가 60km 이상 달리는 도로에서 달리는건 지나가는차에 죽으라고 하는거 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큰 대형차가 자전거 옆에 지나가면 바람때문에 휘청거립니다. 제발 자전거나 전동킥보드 있으면 서행하시면 달리세요... 1초 늦게 간다고 안 죽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나 전동킥보드는 법적으로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으면 도로로 달려야 합니다. 모르시는분이 대부분이예요
@@JKMRP ?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이고 차선에 버스차선이라고도 적어놨는데 그 자리에 들어온 자전거가 잘못한건데 들어와서 버스에 압박감을 느껴서 당황했다는 건 뭔 소리입니까 ㅋㅋㅋㅋ 애초에 들어오질 말았어야 하는 건데 지금 하신 말씀은 동물원에서 공격당할 수 있으니 들어가지 말라는 사자 우리 안에 자기가 들어가놓고 사자가 으르렁거리고 위협하니까 놀라서 넘어져서 사자한테 공격당해서 죽었다라는 소리랑 다를 바가 없어 보이는데요.
대한민국 도로교통법 제14조 2항: 자전거의 운전자는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지 아니한 곳에서는 도로 우측 가장자리에 붙어서 통행해야한다. 제19조 2항: 자동차등의 운전자는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자전거 운전자에 주의하여야 하며, 그 옆을 지날 때에는 자전거와의 충돌을 피할 수 있는 필요한 거리를 확보해야한다. ===> 한문철변호사님 ... 뒤에서 오는 버스가 더 앞선 자전거를 주의하여야 한것 아닌가요? 필요한 거리를 확보해야죠? 더 앞선 자전거를 버스나 자동차가 그 자전거의 차로를 80~ 100프로로 밀어 붙인것이 정상이라구요? 버스는 잘못된것입니다.
아, 저는 버스가 좀 몰아붙히는 느낌이 나네요. 자전거는 특히 큰차가 점점거리를 좁혀오고 인도쪽으로 붙으면 불안할수밖에 없는데, 차도 저리 될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서행하거나 좀 더 거리를 두고 추월하는것이 필요하다 봅니다. 사고나면 가해자나 피해자나 모두 안타까운 경우가 많은데 서로 조심해야죠.
노랑선과 경계석 거리 방금 재어봤음. 70cm나옴. 버스와 경계석 거리도 그것보다 조금 짧은듯. 그래서 넉넉히 잡아도 150cm임. 그런데 자전거도 도로로 주행하되 차로의 가장자리로 가게되어있음. 그러니 경계석과 노랑선 즉, 배수구쪽은 자전거가 이용 할 도로의 폭에서 제외해야함. 다시 말해서 자전거에 이용된 도로의 폭은 70cm정도를 띄워주고서 버스가 지나갔음. 70cm면 자전거 폭과 별반 차이가 없음. 버스가 자전거를 확인하고서 버스의 좌측 차선을 물고 갔어도 이상이 없는 도로 상황이었을 시간대에 꼭 저렇게 위험하게 공간 확보 없이 운행했어야하는건지 싶음.
이게 왜 버스가 무죄가나옴? 동차선 추월해놓고 나는 잘못 없다니 버스가 당연히 자전거 뒤에 서서 기다려야지 무식하게 밀고 들어가놓고? 자전거는 앞에 버스 가는거 기다리다가 중심 못 잡고 넘어진거고 버스는 자전거 뒤에서 기다려야 하는걸 아 몰랑 그냥 밀고들어가 하다가 사고가 난건데 이딴게 무혐의 ㅋㅋ
1:20 1m 안된다. 그리고 도로교통법에는 자전거는 자동차 도로를 주행할때는 우측 가장자리로 주행해야 한다라고 되어 있고 자전거는 몸의 무게중심을 잡고 타야하는 신체능력을 요구하며 얼마든지 넘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전거 옆을 자동차가 지나갈때 잘못하면 큰 트럭이나 버스의 경우에 휘청걸 수도 있고 그렇게하면 자동차쪽으로 휘말리는 현상도 발생할 수도 있는 바 충분한 거리를 두어야 함이 마땅한 겁니다.
버스기사님.. 자전거도 차 입니다. 자전거가 앞에 있으면 멈춰야 합니다. 동차선 추월이죠... 만약 자전거를 차로 생각하시고 자전거가 멈췄을때 잠깐 섰다가 자전거 운전자가 다음 행동 즉 인도로 올라가시던가 멈춘 후 안전하게 두발이 바닦에 서있다면 그때 살짝 작게 빵. 하시고 앞으로 가셨다면 이런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자전거 타시는 분들 차도로 갈때 뒤에 차가 오는 소리가 나면 몸이 긴장되고 무섭습니다. 더구나 버스라면 더 무섭죠. 평소에 잘타고 잘 멈춰도 두려움이 있는 상태 긴장된 상태에서는 몸이 굳어서 제대로 몸을 겨눌 수 없습니다. 그 상태에서 멈췄으니 몸이 긴장되어서 넘어질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을 알고 조심히 운전을 해주셨다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수성구 만촌네거리에서 경산방향 입니다. 30년 넘게 사는 동네라 자주 다니는 길이기도 합니다. 영상에서 보듯 버스정류장이 10~20미터 정도로 가까웠기에 자전거 운전자가 정류장을 지나가길 기다리면서 조금만 천천히 주행했더라면 이런 사고가 안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어찌됐든 클락션을 울렸고 이에 놀란 자전거 운전자가 급히 자전거를 세웠고 거기다 중심을 못잡아 도로쪽으로 넘어졌기에... 거기다 사망사고까지 났으니.... 그냥 좀 다친걸로 끝났으면 모르겠으나, 사망사고가 났으니.. 저는 버스기사님의 조급함이 좀 더 아쉽긴 합니다..
이 영상을 방금 다시 봤는데 버스기사님 클락션 울렸던 사실은 빠졌네요..당시 영상에서는 버스회사에서 사망사고이기에 사직에 대한 압박을 받는다는 호소와 함께 버스 크락션을 울렸었단 얘기도 다 있었습니다. 그래서 영상 보신분들이 버스기사님에 잘못을 성토하신분도 꽤 있었습니다. 한변호사님이 1년전쯤 이영상 올렸다가 숨긴걸로 알고 있는데 기사님 성토하는 글이 꽤 많았는데 지금은 그 내용이 빠지니까 모두 기사님 옹호하는 글 뿐이네요.. 클락션 울렸던 사실에 대해서 안나오니 버스기사 입장에서 그냥 버스 잘 가는데 지가 자빠져서 죽었는데 나보고 어쩌라고 이런 의견이 많을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버스 기사들 방송이라 말만 착하게 하지 실제 도로에서 접하면 버스 덩치에 경찰들이 봐주는게 일상화 되니까 얼마나 난폭한지 제가 사는 광명쪽에 노선번호 한자리수 버스가 있는데 이놈들은 볼때마다 위협운전 하고 꼭 깡패 같습니다. 불박 영상 가져다가 고소하려다가 넘어가 준것도 한두번이 아니다 보니 좋게 보이질 않네요 버스기사들 이제부턴 저도 영상 가져다가 신고 하려고 장비 준비중입니다
저도 미국 거주중인데 한국서 운전하다 미국가서 느낀점이 이런점입니다 자전거도 크게 피해가지만 갓길에 차만 한대 서있어도 옆차선에 차없으면 한차선 옆으로까지 넘어가서 조심스럽게 다 비껴가더군요 첨엔 굳이 저렇게까지 피해가야하나햇는데 이제는 저도 오래 여기서 운전하다보니 똑같이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왜 말이 다른지 언제는 자전거가 넘어질수도 있으니 그만큼 여유공간 나두고 지나가라고 하고 이번엔 넓다고 하고 근데 블박이라 그런지 몰라도 좁아보임 저 갓길 차선 양쪽을 보면서 넓다고 하면 안되는거 아닌지 갓길 저기 위험한데 저 좁은곳 포함이면 진짜 위험하게 타라는 소리밖에 더 되나요
큰차들은 주의 해야 할게 거리를 두웟다고 해서 ..안전한게 아니고 ..속도에따라서도 ..차가 크면 ..차가 끌고 오는 바람이나 기압등도 같이 이동되어 .. 작은 물체들은 흔들리거나 빨려 들어 가는 현상이 발생한다.. 고속도로에 서 외각에 잠시 정차 하거나 막혀 서있다보면 옆에 버스나 큰차가 지나가면 차가 흔들거리는 것처럼 .. 잔전거는 외발 자전거라서 ..더욱 흔들림이 생길수가 있다..고로 더욱조심해야한다..
그리고 저기... 빗물 내려가게 경사지게 만들어놔서... 갓길로 다니다가 기울기떄문에라도 자전거 혼자 넘어질 우려가 있음... 자전거 입장에선 갓길로 갈게아니라. 딱지가 끊기더라도 인도로 천천히 다니는게 나음;;; 인도에서 사고나면 타박상 사고지만. 차도에서 사고나면 최소 중상...사망사고임;
법적으론 무혐의가 나오셨지만 방어운전이라는 측면을 생각하면 버스기사분이 어떻게 운전하느냐에 따라 사고를 막을 수도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방어운전, 예측운전의 개념이 자리잡지못한 나라라서 여기 댓글 분위기도 단순히 잘못있다/없다의 이분법으로만 따져서 기사분의 잘못이 없다는 댓글들이 많지만 캐나다에서 버스기사 하신다는 분의 댓글처럼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자전거가 넘어지거나 갑자기 방향을 바꿀 상황까지 예측해서 더 떨어지거나 아니면 천천히 뒤따라가는 운전문화가 자리잡혀있다면 사고는 안났겠죠 아직 운전문화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어야합니다
갓길과 인도 사이 도로 단면이 아스팔트와 시멘트 반반입니다. 아스팔트 포장면 높이가 높고 시멘트 포장면 높이가 낮아 바퀴폭이 작은 자전거와 오토바이가 휘청대거나 넘어지기도 합니다. 모레와 낙엽, 이물질이 있다면 더 위험하지요. 아스팔트 포장을 많이 할수록 높이차가 많이 납니다. 운전할 때 내 앞에 자전거나 오토바이가 갓길을 탄다면 차선 변경하여 피해 가시는 게 영상과 같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돌아가신 분께 명복을 빌고, 버스기사님께 빠른 마음의 치유가 되길 바라봅니다.
버스가 자전거가 넘어지거나 돌발상황 대비해서 충분히 2~3m 거리를 주고 지나가야하는데 60cm 1m 뛰웠다고 쉴드치는데 넘어져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는게 바로 거리 유지를 충분히안했다는 증거입니다 저렇게 빵빵거리고 바짝붙이는데 누가 당황안합니까?? 이거에 어떻게 전기자전거가 욕을먹어야하고 버스기사가 무죄라고하는건지
어떻게 저게 무혐의가 나올 수 있지? 로펌통해서 변호사 사서 그런가보네요.1200만원을 썼으니. 누가봐도 고의적으로 자전거를 장애물이라 생각하고 그냥 들이대는 버스놈인데...ㅉㅉ 자전거 운전자만 불쌍하네요. 버스운전자 새ㄲ는 또 그렇게 제2의 피해자를 만들겠네요. 저런게 여태 운전을 한다니 ㅉㅉㅉㅉㅉ
도로 가장자리 보면 아스팔트 부분과 시멘트 부분 사이에 약간의 턱이 있읍니다 자전거가 그 턱에 휘청이며 넘어 진거 같네요 참으로 안타까운 사고네요 유죄 무죄를 떠나 사망자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운전자가 무죄면 합의금도 없어야 무죄인거지 합의하면 그게 무죄인가
ㅇㅈㅇㅈ 이건 100번 맞는 말 입니다
맞네..
무죄여도 합의금을 줘요?
왜줘요?
@@오사마빈라멘
헬조선이라 형사합의해야함
안했다가 나중에 쥐콩만큼이라도 잘못 발견되면 처벌 쌔짐
무죄인데 돌려받아야돼는거 아닌가요?
무과실 나올 거 같긴 한데
버스는 저렇게 갈 수밖에 없더라도
이거 보시는 한문철티비 애청자분들은
저런 상황에 그냥 근처도 가지 말고 크게 돌아가세요.
저는 저런 자전거는 물론이고 보행자도 길가 쪽에 보이면
아예 차선 넘어서까지 크게 돌아갑니다.
사고 나고 무과실보다 사고 피해서 안 나는 게훨씬 나음
동감입니다.
버스는 앞에 정류장이니 피할수가 없죠
똥피하기
@@user-zw6pz1df8b얼마안가 정류장인데 뭐가 급해서 자전거 지척에두고 지나가나요 피해서 가던가 자전거뒤로 서행했어야지
클락션 에어혼으로 달고 300초 눌러줘야됌
그래서 저는 아예한차선을넘어서 운행합니다.
내가 잘못을 안해도 무죄를 받아도 법정간다는자체가 힘들고 스트레스받아서요.
멀찍이 한차선 넘어서가는게 당장귀찮더라도 차라리 그게낫습니다.
경찰서가고.법정가고하는거보다 차선을 변경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거같습니다
한변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운전자보험에 이런 맹점이 있는줄 처음 알았네요 .
참 대단란 보험사 법무팀들 입니다
한변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림니다 .
변호사는 재판 안가면 변호사비 지원 안되는거 알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선임된 변호사는 그거 크게신경안쓰죠 ㅎㅎ 본인이 직접주든 보험사에서 나오든 자기는 상관없는일이고..
모를수가 없겠죠 어찌됐든 변호사를 선임하는것도 필요에 의한 소비인데 소비하기전에 한번 더 잘 알아보는건 소비자의 몫이죠..
삼성은 반은 줍니다
돌아가신분은 안타깝지만 본인 실수로 그렇게 된거니 당연히 혐의없고 민사로도 배상해야할 의무가 전혀 없어야 맞는겁니다 오히려 그 분 때문에 변호사비 들고 재판과정 동안 시간쓰고 정신적 스트레스 받은거 감안하여 치료비와 변호사비를 받아야될 입장같습니다 안그러면 너무 억울할것 같습니다
본인실수라 하기에는 버스가 지나가며 생긴 바람에 빨려서 버스쪽으로 넘어진 운이없는 분인거 같네요...
@@수기-p3p
자전거를 타보면 알것입니다
버스는 앞 20미터 정류장에서 정차할것이고 승객을 내보내고 테율것입니다
그런데 자전거를 위험하게 추월하여 20미터 앞에서 정차함니다
왜냐면 그20미터를 못기다리는것이 첫번째이며
두번째로는 자전거를 보내주고 20미터앞으로 가서 정차하고나면 또 자전거를 맞닥드려 버스가 갈길을 방해한다 생각하기때문이죠
이렇게하므로 버스에 빨려들어가 사고가나기도하고 승객을 내려주려하는과동시에 자전거가 옆으로 지나가다 승객을 치거나 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이게 무죄쪽에 가까운건 맞지만, 배상 없음이 되면, 또 문제가 많아 질겁니다. 그냥 길에 자전거 오토바이 보이면 무조건 신경써야됩니다.. ㅠㅠ
버스기사 잘못이 있는게 자전거 옆으로도 안전거리를 확보해야합니다.
무죄 주장할 이유가 없어보이는데요?
옆차선 물고갈정도면 옆차선으로 좀 가도되는거같은데 구지 살짝 피하는 시늉정도만하고, 속도를 줄이는 뉘앙스도없이 그닥 유의했다고 보긴 어려운데.. ... 돌아가신분 얼굴은 몰라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명복을빕니다.
버스기사분의 빠른 멘탈쾌유를 빕니다.
재수없게 자기 버스에
멍청한 놈이 넘어져 쌩돈
1200만원 나갔네
뒤진놈 유가족들이 버스기사한테 피해보상금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러게요. 잘뒤짐 자전거충 @@NeyoNim
한문철 저사람 자전거를 한번도 타보지 않은 사람이다 버스와 일미터 거리라도 자전거 타는 사람에겐 엄청 위협적으로 느껴진다. 동일차선 추월시는 최소 도로폭의 1/3지점은 떨어져서 추월해야된다. 저 사고의 블랙박스사진을 보고 버스가 자전거와 멀리 떨어져서 지나갔다 하는대,한문철씨 한번 저 정도의 거리로 해서 자전거 한번 타바요. 아 정말 안전하내 할수있는지..백퍼 무서워서 버스근처도 못갈겁니다
또 사고동영상을 설명하면서 160센티 이상 떨어져 운전한것같다고 얘기하는대 그건 버스와 도로연석까지 거리로 보이고 버스와 자전거운전자의 거리는 일미터 이내의 거리다 아주 위협적인 주행이다. 한번 도로에 나가보면 바로 느낄수있다
전기자전거 입장에서 이야기하면
버스랑 차선이 겹친다 버스뒤에서 따라오면서 빵빵거리고 저노란선 턱이 울퉁불퉁하거나 쓰레기때문에
간혹 위험하다 근데 자전거도로 진입도안되고 자전거도로 없는곳도 많코 차선맨끝으로 가라하면서 속도는25km제한이고 이건누구의 잘못인가..
우선은 버스뒤에서 바짝 따라오면서 불안하게한다..난폭한 운전기사들 많코...
똑같은 일을 당함..... 나는 자전거 보자마자 거리 벌리고 천천히 따라가서 안으로 넘어진 사람하고 사고 안 났음. 방어운전도 필요함.
저는 캐나다 버스기사 입니다. 한국 법이 어떠한지는 모르겠으나, 캐나다의 경우 자전거 운전자와 좌측으로 1미터 이상 거리를 두고 진행하도록 법제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소 1.5미터 이상 거리를 두고 추월하거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할 수 없이 뒤에서 천천히 서행하며 따라갑니다.
캐나다가 정상이 맞습니다. 애초에 무혐의 나온것도 말이 안되고요ㅋ 댓글 보시면 알겠지만 이 나라는 자전거등에 관심을 전혀 안가집니다. 오히려 장애물이라고 생각하죠
@@AAA-qd8xx 일부 자전거 동호회 길막 병크는 비호감이지만 자전거는 기본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주의하는게 옳다고봄 자전거 킥보드 오토바이 택시 버스 같은게 보이면 일단 조심해야 자빠지거나 급차선변경 대응이 가능
@@AAA-qd8xx자전거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AA-qd8xx100대0버스기사승리입니다
이게 정답이죠!! 자전거 운전자에게 들이대는 느낌이고 속도 줄일생각을 안하는 버스기사 생각좀하고 삽시다 버스및 운전자분들!!
예전에는 갓길의 오토바이나 자전거의 통행을 고려해서
보도쪽 차선은 넓게 그렸는데, 언제부터인지, 2줄로 좁게 만들어놨음.
최소 차선을 3줄로 만들려다 그렇게 된거 같은데, 요즘같이 전동탈것이 늘어난 시점에서는
답답한 주행이 늘어난것 같습니다.
오 그러네요 예전엔 인도쪽 차로는 넓었던것 같아요
이제 자전거 타면 차선 중앙으로 가야 사고도 안나고 사고나도 자전거 과실이 아니게 된다.
@@우스우-v6y맞음 자전거탈때 차선 다먹고 타야 안전할듯
그래서 보도에 전동.자전거들이 불법인줄 알면서도 가는거죠.
인도에는 보행자가 많고 도로에 가도 저런 포토홀 음주운전차 대형버스들 다 위험을 감수하고 타게되죠.
그리고 이렇레 비온 다음날 끝차선쪽들은 포트홀도 많아서 보도로 가게 되죠.
자전거는 바닥에 턱이 있으면 쥐약입니다.
저곳에 주행방향으로 턱이 있었다면 자전거는 불안정 했을 것이고, 운전자는 속도를 줄이게 되어 속도를 줄이면 발을 땅에 대야하는데 만약 자전거 안장이 높았다면 그냥 옆으로 전도되는 상황이 발생되었을 겁니다
저도 차를 운전하지만 자전거를 보면 멀리 피해가거나 하지 저렇게 무대포로 밀고 가진 않습니다.
버스운전 기사는 무죄를 주장하겠지만 상대방을 배려하거나 방어운전을 하지 않은 겁니다.
참 안타깝네요 ~~
버스기사 자전거가 앞에는대 저리 바짝붙어서 가면 자전거 중심잃지 당연히 ...ㅉㅉ
자전거 타보면 알겠지만 버스 입장에선 여유 있다 보여도 실제로 버스가 저리 옆으로 들어오면 겪어보면 존나 무서울걸 버스도 그냥 한치 망설임 없이 밀고들어오네 완전한 무혐의는 없을듯 싶네요
이게 정답입니다
😂 지랄
거리차이는 억지네. 자전거 운전자가 발을 디딘 지점부터라면 1미터가 안됩니다. 01:19 앞에 녹색버스 정차한거 보십시요. 녹색버스가 도로 정위치로 주행했을시 인도와 도로사이 공간이 1미터가 있어 보입니까? 사람의 몸통을 외면하고 자전거 타이어 기준으로 거리 재는 것도 웃기고, 머리통을 기준으로 거리를 측정하면 팔다리는 없습니까?
앞에 사람이 있는데 감속도 없고, 옆 차선을 물고 안전 공간을 확보하지도 않았습니다. 자전거 운전자를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진행한겁니다.
즉 앞에 리어카나 자전거 있어도 괜찮겠지 라고 그냥 바로 옆을 가까이 지나간겁니다. 한문철씨 채널을 굳이 구독하지도, 잘 안보는 이유를 오랜만에 다시 확인하네요.
그러니까요. 자전거 운전자가 없다는 전제하에 운전한 수준인데 저건. 너무 화가 나네요
빙고 한변 저거 저런식으로 다른영상도 많이 낚는다 동영상제보자 편으로 늘 유리하게 해석해서 개대지들은 아 맞내 하고 함 다 돈벌이 수단이지 중릭적이고 현명하지 않음 당연히 버스기사잘못이 있음
저런작자가 무슨 능력이 있다고 이딴짓 하는지 모르겠음
안전불감증을 인정하는꼴이지.
바로앞 버스정류장이고 바로앞에 자전거가 가는대 속도도 빠르고 갓길 일미터 어쩌구저쩌구 이미 버스는 평소대로 직진하는거임 자전거 있어서 피해서 가는거면 좌회전 운전대로 살짝 돌아가야 하고 블박에서 그런 모션일도 없음 그냥 처음부터 직진 자전거 보호 이미 없었음.
안전의무위반 비록 자전거가 넘어져 사고로 이어졌지만 버스역시 앞차와의 거리 간격 더군다나 자전거는 불안전한 상태.
그리고 바로앞 정류장 서행일도 없이 자전거가 있던없던 그냥 자기갈길 간거임
자전거에 대한 안전의무 일도없어보임.
개대지들은 그런 판단 못함 한변저거 말만듣고 맞다고생각함
후방 CCTV보면 넘어지지 않았다면 사고 안날 만큼 충분히 공간 확보된 상태로 주행한건데 무슨 소리야.
01:13 ~ 01:17 후방 CCTV보면 버스는 자전거를 감안해서 공간을 많이 확보해준건데 뭘보고 이런글을 쓰는지 한심하네.
@@kkkjjjnnn7449 애초에 차선먹고 들어온게 버스잘못이지. 안전거리 확보 안된건 뻔한데 무슨 생각을 가지고 이런 댓글을 쓰는지 ㅉㅉ
저도 버스 운전하지만 정말 저 상황은 아찔하네요 기사분 좋은소식 있길 빌겠습니다
안전거리 미확보 맞습니다. 두발달린것은 언제든 넘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일미터정도 여유두시고 추월하셨음 사고없었을텐데...
로드 타는 사람인데요, 저렇게 버스가 갑자기 옆으로 스쳐지나가면, 중심을 잃고 기울어질 수 있는데, 클릿이 안빠져서 저런 큰일 당할 수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아슬한 위기 겪고나서, 집에 가서 클릿 부숴버리고 일반 페달로 바꿨어요.
화면상으로는 자전거 도로폭 보다도 넓은 여유 공간이 있어 보이지만,
큰 차가 옆으로 지나가면 심리적 영향으로 자전거의 중심 잡기가 어렵습니다.
자전거 탈때 항상 조심해야 할것입니다.
오토바이보다 위험한게 자전거같아요.
타는 사람도 오히려 가볍게 생각하는거같고...우리나라같이 자전거도로도 제대로 안되있는 나라는 타면 안될듯.
진짜 목숨걸고 타는듯.
자신의 운전 실력을 간과 해서는 안됨
그럼 도로에 나오면 안되지
@@user-zw6pz1df8b 그쪽이나 도로에 나오지 마세요. 자전거 , 전동킥보드 등도 차입니다 ^^ 이 영상 무혐의도 말이 안되요
그논리면 버스옆으로 감 안대는거잖아 혼자 원맨쇼한거지
고인에게 애도를 표하다가도 법이 그마음마저 없게 만드니 참...
햐~~~압페 사람이탄 자전차가 뻔히보이는대 꼭저렇게 버스가 위협적으로 운전 하시야하나
서행해서 저사람보호도 쩜하시고
조심도 하시면 죽을일도없겠구만요
사실 버스가 간접위협인게 맞죠~
근데요 자전거가 저렇게 있으면 좌회전 깜빡이 넣고 좀 돌아서 피해 갑시다. 공간 충분하게 줬다고는 하는데 큰차가 지나가면 자전거는 추풍낙엽입니다. 가능한한 거리를 적당히가 아닌 촤대한으로 둬야 비슷한 사고 예방이 됩니다.
와나 진짜 무과실 어이없네. 한문철티비 보면서 인생 최대로 화나는 사건이네요-.-; 자전거도 차량이라면서요? 도로 끝차선 가장자리로 주행하는게 법이잖아요? 법대로 잘 주행하고 있는 자전거를 무리하게 추월한 버스가 왜 잘못이 없죠? 이건 자전거를 그냥 투명인간 취급하고 운전한 모양인데. 앞차 정차로 급정거하며 휘청이는 자전거가 똑똑히 보이고 충분히 예측 가능한 그림인데. 저렇게 바짝 붙어서 들어간다고??? 저 속도로??? 너무나도 위협적인데???? 고인과 유가족 진짜 너무 불쌍하다… 게다가 이 영상으로 인해 2차 정신적 피해와 억울함이 어떠할까… 너무 속상하네 진짜..
한문철티비 신뢰하며 보고있는데 가끔 이해 안갈 때가 있기도 함. 근데 대부분 사람들이 한문철이라는 이름에 대한 전적 신뢰가 장착되어 오히려 객관적 사고를 못하는듯,, 이번편이 대표적인 예
저 그래서 차단당했어요 틀린걸 틀렸다고했는데
지극히 앞뒤가 다른 변호사의 표본이죠...상대가 신호위반이어서 무과실판정을 받았다 하더라도 일반도로에서 90으로 달리다 사고가 난 과속에 대해 한마디 못하는 그냥 유튜버일뿐...
무리한 추월만이 다가 아닙니다. 1년전 영상은 내려서 없지만 당시 영상에는 버스기사가 자전거 뒤에 붙어 갈때 크락션도 울렸습니다. 고인이 되신분은 크락션 소리에 당황하시는게 역력히 보였고 바로 자전거 세우려고 애쓰던것도 영상으로도 충분히 판단될정도였습니다. 그러다 세우고 중심 못잡고 바로 넘어져서 사고로 이어졌고요 당시 영상에서는 버스기사 잘못 얘기하는 댓글이 대부분인데 이번에 소리 없애니 모두 고인분만 욕하는 이상한 상황이네요 이게 여론몰이 아닐까요??
선빵의 중요성이죠ㅋㅋ 변호사는 의뢰인 입장서 시각을 보니깐..당연한거죠
한변 오류 종종나요 선빵해야함
헐~얼마전에도 취객이 정류장에서 내려줬는디
비틀비틀 걷다가, 갑자기 백스텝 뒷걸음질을 몇보
하드니, 버스 뒷바퀴에 깔려 사망했던 장면이
오버랩되네영~그땐 버스가 무혐의였응
버스가 솔직히 빨리 진입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 급한 시간대도 아니였던것 같고 늦은시간대 였을것으로 예상. 옆에 차도 많이 없었는데 뭐가 그리 급했나요 ? 사이드 미러 보니까 자전거 넘어지니 급하게 방향 틀었네요 그런데 이미 늦었네요? 차가 길어서요 캐나다 버스 기사님도 계신듯 한데 1미터 거리고 자시고 간에 앞에 자전거가 있음 천천히 가면서 뒤에 나 있다 하고 크락션 울려서 인식 시키고 천천히 가는게 맞는겁니다 내가 버스 기사였음 그렇게 했을겁니다 정거장도 얼마 안된 거리였고 앞에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그냥 지나갈수 있나요? 제 상식적으론 이해가 안갑니다 사람이 중요하지 자전거 동호회 하는사람도 아니였고요. 1차선에서 저도 어릴때 자전거 타봤지만 버스가 뒤에 있음 압박감 심해요 여기 댓글 보면 진짜 아닌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서 한자 적고 갑니다
진짜 억울한 운전자들도 요즘 많아져서 풀고 권리 찾으신분들도 많아졌다고 하지만요 아닌건 아니고 기면 기다 자신있게 말씀들 하시는거 같은데 이건 좀 아닙니다.
차가 옆에 붙으면 자전거는 균형을 잃고 넘어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걸 염두에 두고 자전거옆에서 충분히 떨어져서 지나가던가 목적지에 다다르면 자전거가 지나갈 때까지 서행하면서 따라가야 됩니다
버스기사야 다음부턴 자전거 먼저 보내든지 자전거 뒤 따라가라 어차피 정거장 근처인데 추월한다는 마인드가 쓰레기다
버스기사 특유의 저 뒤에서 쪼는 느낌 알거든..차타고 가도 불안심리 조성되는데 자전거는 오죽했을까? 버스기사 꼭 합당한 처벌 받길 바란다
정류장 근처 버스는 좀 여유를 가지고 안전운행하는게 맞다 무리한 추월로 인한 사망사고임
버스 운전도 좀 아쉽네요. 자전거가 완전히 정차한 게 아니라면 넘어질 범위까지 생각해서 많이 벌린 상태로 진입하거나, 후방에서 자전거가 완전히 정차하는 지 확인한 후 진입했으면 사고가 나지 않았겠네요. 이 부분은 많이 아쉽습니다.
변호사님 유럽에서는 저렇게 운전하면 처벌받습니댜
우리나라 운전자들이 배려심이 부족한거죠
차대차 사고, 동일차로에서 앞지르기 하는 버스가 가해자, 자전거의 왼쪽 차로로 앞지르기 해야지 안전하고, 그렇게 했으면 자전거 혼자 자빠지고 사고 안났습니다, 앞차 녹색 버스 보세요, 전기자전거의 왼쪽 차로에서 앞질러가니까 사고 안나잖아요
버스기사님이 억울하다고 하셨는데 이건 버스기사님이 억울해 할 일이 아닌거 같은데요. 자전거 법률상 차도이용해야하고요 버스기사님이 안전거리미확보하구 무리하게 추월한겁니다. 충분한 여유 아니에요. 형사 무혐의 나온게 이상합니다. 무혐의 어떻게 나온거죠 도대체? 나올수가 없어보이는데요… 이건 유가족이 억울해할 상황이에요… 돌아가신분 명복을 빕니다
애초에 자전거가 갓길로 가는게 너무 위험해보이지만 서로 멈출듯 서행해야 되는게 맞는거 같음… 버스 너무 빨라보임
죽인거다 블랙박스로만보면 죽인거나 마찬가지다. 넘어질거 미리 예상하고 천천히 서행해야지 왜 버스기사 편들지? 슬픈 마음 하나도없이 억울하다고만 하자나
자전거가 버스 피하려고 더 안쪽으로 꺽거나 혹은 인도로 올라가려한거 같은데 결론은 경계석에 부딛치면서 넘어진거네요
자전거가 갓길로 가다 당황하면 저렇게 될 수가 있죠
차가 바로 붙어서 지나가도 차는 차대로 가니까 자전거는 평정심을 가지고 가던 길 가야 사고가 덜남 좀 당황하면 핸덜 덜덜 떨리가나 힘들어가서 확 꺽다가 사고남
경계석에는 턱이 낮아보여도 자전거 바퀴가 얇아서 앞으로가다가 옆으로 타면 턱이 몇센치여도 미끄러지거나 턱에 걸림
절대 급하다고 올라갈 곳이 아니죠
자전거 보고 차선 바깥으로 혹은 갓길로 주행하라고 법을 만든건 죽던 말던 자동차에 방해만 되지 말라고 대충 만든 법입니다
자동차가 더 중요하니까 차도에서 자전거 타지 마세요 라는 겁니다 차도에 자전거 들어가지 마세요 진짜 강심장만이 목숨걸고 타는 곳입니다
기사님 힘내세요 라는 댓글 보고 어이가 없네요........
혹시 보행자나 자전거 탄 사람 때문에 뭔가 피해의식이 있는 분이신가요?;;
거리가 몇센티든 몇미터든 갓길 선을 넘었든 아니든 저건 그냥 버스가 자전거 별신경 안쓰고 들이민겁니다.
저런 버스 상당히 많아요. 사람이 그래도 도로내에 있는데 저러고 지나간다는거는 진짜... 저건 아닙니다...;;;;
우리나라법이 왜??? 바깥차선에 버스 택시 킥보드 자전거를 같은차선에 다니게하는지 모르겠다.
잼버리대회 돈해먹은거에서… 조금만투자해도 종로나 문정동 여의도같이 갓길에 경계석만들어서
자전거나 킥보드 전용도로 만들수있다고생각합니다
저기요. 오토바이에 분류 되기에. 그렇게 하는겁니다
근데. 도보쪽애 자전거전용이 있으면 오토바이 는 도로쪽에. 자전거전용에 자전거랑 킥보드 다니게됩니다.
@@리디야산드라 그건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공차중량이 30kg 이하이고 제한속도가 25km/h 미만이면 PM(개인형 이동 장치, 퍼스널 모빌리티)로 분류되지, 오토바이를 비롯한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되는 게 아니에요.
PM은 자전거도로 주행이 법적으로 가능하고 가장 안전하고 가장 바람직한데,
당연히 PM 주행에 필요한 자전거도로가 부족하니까 이런 말씀을 하시는거 아닙니까...
저 전기자전거 스펙도 모르는데 법적으로 PM인지 오토바이인지 어떻게 알아요;
저건 버스가 추월하려고 하는 상황으로 판단한 자전거 운전자가 버스가 지나가도록 일시적으로 정지하려던 도중에 넘어지면서 일어난 사고로 보입니다.
뒷 따르던 버스의 경우 앞의 자전거를 발견했을 경우 자전거가 넘어질수 있으므로 충분히 안전거리를 두던가 피해 갔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울러 뒷 따르던 버스가 앞 자전거에 클락션등을 울려 위협운전을 하지 않았는지 철지한 수사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요즘 자전거들이 차도로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솔직히 무서워서 다른 차선으로 변경해서 지나가요. 그런데 버스 운전자분 너무 억울하실것 같아요.ㅠㅠ
버스정류장에 앞 버스가 정차하는 것을 보고 놀라서 멈추려다 넘어져서 뒤에서 오던 블박버스에 치인 사고네요. 블박버스도 어차피 잠시 후에 멈추어야 할 상황인데 궂이
자전거를 앞 지를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버스가 정차하니까 인도로 올라가려다 턱때문에 중심 잃은듯
아무리 정류장이 가까워도 버스가 자전거 보다 빠를 수 밖에 없지 그걸 앞지른다는 표현을 쓰나 에혀
버스운전사님의 고통에 위로를 드리고 싶네요
자전거타는사람옆을 지나칠때는 속도도줄이고 내차선이다고 배려없이 달린 기사도 잘못이있다고 봅니다
하루빨리 자전거전용도로 개선해야 합니다. 자전거가 60km 이상 달리는 도로에서 달리는건 지나가는차에 죽으라고 하는거 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큰 대형차가 자전거 옆에 지나가면 바람때문에 휘청거립니다. 제발 자전거나 전동킥보드 있으면 서행하시면 달리세요... 1초 늦게 간다고 안 죽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나 전동킥보드는 법적으로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으면 도로로 달려야 합니다. 모르시는분이 대부분이예요
속도좀 줄이고 차선 넘더라도 옆차 없으면 좀더 떨어지지. 어떤 버스기사들 자전거나 퀵보드 가장자리로 가고 있으면 부러 붙이는 쓰레기들도 있씀.
택시보다 버스가 운전 더 더럽게 해요
자기 수족도 제대로 못 다루는 사람들은 자전거 타지 마세요 제발...
이건 너무한 댓글이네요 뒤에서 버스가 오니 압박감 때문에 당황한 겁니다 다만 안타까운건 늦게라도 인도로 올라섯으면 하는 판단을 못한 게 좀 그렇죠
진짜 자전거 타는 사람은 기본은 갖추고 도로에 나와주세요
주변에 시속 60키로 이상 다니는 차량들 사이에 나올거면 최소한 제자리에서 땅에 다리가 닿게 멈추는 기본은 갖추시길
저도 자전거 많이탔고 저렇게도 타봤고 언덕길에서 왼쪽 어깨를 스치고 지나가는 버스도 많이 경험해봤습니다.
손발 제대로 못 가누는 등신들은 자전거 타지 마세요. 자전거는 0.1초만 멈칫해도 자빠집니다.
@@JKMRP 뭐가 너무함?? 장난하나 깨시민병 역겹네
@@JKMRP ?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이고 차선에 버스차선이라고도 적어놨는데 그 자리에 들어온 자전거가 잘못한건데 들어와서 버스에 압박감을 느껴서 당황했다는 건 뭔 소리입니까 ㅋㅋㅋㅋ 애초에 들어오질 말았어야 하는 건데 지금 하신 말씀은 동물원에서 공격당할 수 있으니 들어가지 말라는 사자 우리 안에 자기가 들어가놓고 사자가 으르렁거리고 위협하니까 놀라서 넘어져서 사자한테 공격당해서 죽었다라는 소리랑 다를 바가 없어 보이는데요.
감사합니다. 많은걸 알아갑니다. 정말 유익한 방송입니다.
기사님 힘내세요 돌아가신분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로 교통 체계의 도로교통법이 엄청나게 바꿔야 할 시기 인듯합니다. ......가신 분 너무 안타깝네요. ....
........ 자전거 + 전기 자전거 + 전동 킥보드 등 다양한 전기 이동장치를 지켜보고 있으면 .....
돌아갔네.
대한민국 도로교통법 제14조 2항: 자전거의 운전자는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지 아니한 곳에서는 도로 우측 가장자리에 붙어서 통행해야한다. 제19조 2항: 자동차등의 운전자는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자전거 운전자에 주의하여야 하며, 그 옆을 지날 때에는 자전거와의 충돌을 피할 수 있는 필요한 거리를 확보해야한다. ===> 한문철변호사님 ... 뒤에서 오는 버스가 더 앞선 자전거를 주의하여야 한것 아닌가요? 필요한 거리를 확보해야죠? 더 앞선 자전거를 버스나 자동차가 그 자전거의 차로를 80~ 100프로로 밀어 붙인것이 정상이라구요? 버스는 잘못된것입니다.
버스가 그냥 그대로 지나갔내요 블박을 보면 저 정도거리 사실 진짜 가까운 거리에요. 큰차가 근처만 지나가도 휘청합니다
운전자.. 죽은사람한테 미안하다 안타깝다 슬프다 이런 소리는 안하고 억울하다 이런 소리만하네
아, 저는 버스가 좀 몰아붙히는 느낌이 나네요.
자전거는 특히 큰차가 점점거리를 좁혀오고 인도쪽으로 붙으면 불안할수밖에 없는데, 차도 저리 될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서행하거나 좀 더 거리를 두고 추월하는것이 필요하다 봅니다.
사고나면 가해자나 피해자나 모두 안타까운 경우가 많은데 서로 조심해야죠.
속도충분히 천천히 가네요. 앞에 정류장이고 그앞버스도 천천히 정차하는데
이런분도 계시는구나
노랑선과 경계석 거리 방금 재어봤음. 70cm나옴. 버스와 경계석 거리도 그것보다 조금 짧은듯. 그래서 넉넉히 잡아도 150cm임.
그런데 자전거도 도로로 주행하되 차로의 가장자리로 가게되어있음. 그러니 경계석과 노랑선 즉, 배수구쪽은 자전거가 이용 할 도로의 폭에서 제외해야함. 다시 말해서 자전거에 이용된 도로의 폭은 70cm정도를 띄워주고서 버스가 지나갔음.
70cm면 자전거 폭과 별반 차이가 없음.
버스가 자전거를 확인하고서 버스의 좌측 차선을 물고 갔어도 이상이 없는 도로 상황이었을 시간대에 꼭 저렇게 위험하게 공간 확보 없이 운행했어야하는건지 싶음.
이게 왜 버스가 무죄가나옴?
동차선 추월해놓고 나는 잘못 없다니 버스가 당연히 자전거 뒤에 서서 기다려야지 무식하게 밀고 들어가놓고?
자전거는 앞에 버스 가는거 기다리다가 중심 못 잡고 넘어진거고 버스는 자전거 뒤에서 기다려야 하는걸
아 몰랑 그냥 밀고들어가 하다가 사고가 난건데 이딴게 무혐의 ㅋㅋ
버스기사는 평생 유가족한데 속죄하면서 살아라 지가 잘못해놓고 돈써서 변호사 써가지고 무혐의 받아놓고는
변호사비 내놔 하냐 진짜 글러먹었다 버스 운전하는 기사들 보면 대부분 마인드가 저 꼬라지지
와 저게 선임비 1200만원?? 대박 이래서 어릴때 어른들이 공부해서 변호사되라 했구나ㅜㅜ..
국선 변호사 무료로 ~~~안되나요~~??
@@궁즉통-y6r잡혀서 갇혀있거나, 갇힐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절차가 진행 중일 때만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궁핍한 경우에도 가능하다는데 그건 힘들거 같구요ㅠ
허가낸 도둑놈 의 일종이죠
솔직히 너무 비싸긴 함 ㅋ
그걸 변호사가 다 먹는게 아니고
사건관련자들 밥먹이고
로비하는데 쓰이는겁니다
버스의 과실 인정됩니다 100%는 아니고요 좀급하셨네요 몃프로가 될지는 모르지만 현재 도로 교통 법상 과실인정됩니다 아울러 한문철 변호사님도 정신차리세요
1:20 1m 안된다. 그리고 도로교통법에는 자전거는 자동차 도로를 주행할때는 우측 가장자리로 주행해야 한다라고 되어 있고 자전거는 몸의 무게중심을 잡고 타야하는 신체능력을 요구하며 얼마든지 넘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전거 옆을 자동차가 지나갈때 잘못하면 큰 트럭이나 버스의 경우에 휘청걸 수도 있고 그렇게하면 자동차쪽으로 휘말리는 현상도 발생할 수도 있는 바 충분한 거리를 두어야 함이 마땅한 겁니다.
이게 무혐의야?
동일차선 추월하다가 거의 드 밀어버렸는데?
안전하게 운전할꺼면 자전거 뒤물고 갔어야했다.
운전하면서 자전거 볼떄마다 생각했던 일이 진짜 일어나네...
기구한 운명이네 진짜..저딴사고로 목숨을 잃다니 참..
잘잘못을 떠나서 보낵고 진입하는게 나을듯 했네요
개인적인생각인데 저건 무혐의는 아닌것같다 모든 상황을 고려해보면 죽었는데 똥 밟앗다 생각하고 아무런 1도 후회나그런게 없어보임.
멘탈 보상 이러는데 그게 이해가잘안감
버스기사님.. 자전거도 차 입니다.
자전거가 앞에 있으면 멈춰야 합니다.
동차선 추월이죠...
만약 자전거를 차로 생각하시고 자전거가 멈췄을때
잠깐 섰다가 자전거 운전자가 다음 행동 즉 인도로 올라가시던가 멈춘 후 안전하게 두발이 바닦에 서있다면 그때 살짝 작게 빵. 하시고 앞으로 가셨다면
이런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자전거 타시는 분들 차도로 갈때 뒤에 차가 오는 소리가 나면
몸이 긴장되고 무섭습니다.
더구나 버스라면 더 무섭죠.
평소에 잘타고 잘 멈춰도
두려움이 있는 상태 긴장된 상태에서는 몸이 굳어서 제대로 몸을 겨눌 수 없습니다.
그 상태에서 멈췄으니 몸이 긴장되어서 넘어질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을 알고 조심히 운전을 해주셨다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자전거 여건이 많이 안좋긴 함. 차도 옆에 간다는게 평평하지도 않고, 좁기도 좁고, 불법주차도 많고...
하천끼고가는 그런 자도 아니면 좀
전방에 자전거가 위태롭게 가는데 방어운전을 해야하는 거 아닌가? 크게 거리 벌리면서 지나가야지
자전거에 대한 배려가 없는 나라네.. 자전거타고 다니면 안되는 나라.. 자전거뒤에서 따라가는게 맞고 좀 기다렸으면 자전거가 블럭위로 올라가서 탔을꺼 같은데.. 이건 버스잘못이 맞음
버스기사가 잘못한 것 사망사고는 돌이킬수없는 피해를 입히는건데 자동차들이 자전거나 보행자 보호하고 양보할수 있도록 선진국 수준으로 법이 강화되야함
거대한 버스가 뒤에서 따라오게 되면 당황하게 됩니다. 그리고 버스가 클락션을 울렸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자전거 라이더에 대한 보호의식이 더 필요합니다.
이륜차는 손톱만한 돌멩이 하나 잘못 밟아도 넘어질 수 있고
버스가 노란선으로부터 "여유있게" 지나갔다고 하셨으나
서행했어야 함이 맞다고 봅니다.
수성구 만촌네거리에서 경산방향 입니다. 30년 넘게 사는 동네라 자주 다니는 길이기도 합니다. 영상에서 보듯 버스정류장이 10~20미터 정도로 가까웠기에 자전거 운전자가 정류장을 지나가길 기다리면서 조금만 천천히 주행했더라면 이런 사고가 안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어찌됐든 클락션을 울렸고 이에 놀란 자전거 운전자가 급히 자전거를 세웠고 거기다 중심을 못잡아 도로쪽으로 넘어졌기에... 거기다 사망사고까지 났으니.... 그냥 좀 다친걸로 끝났으면 모르겠으나, 사망사고가 났으니.. 저는 버스기사님의 조급함이 좀 더 아쉽긴 합니다..
이 영상을 방금 다시 봤는데 버스기사님 클락션 울렸던 사실은 빠졌네요..당시 영상에서는 버스회사에서 사망사고이기에 사직에 대한 압박을 받는다는 호소와 함께 버스 크락션을 울렸었단 얘기도 다 있었습니다. 그래서 영상 보신분들이 버스기사님에 잘못을 성토하신분도 꽤 있었습니다. 한변호사님이 1년전쯤 이영상 올렸다가 숨긴걸로 알고 있는데 기사님 성토하는 글이 꽤 많았는데 지금은 그 내용이 빠지니까 모두 기사님 옹호하는 글 뿐이네요.. 클락션 울렸던 사실에 대해서 안나오니 버스기사 입장에서 그냥 버스 잘 가는데 지가 자빠져서 죽었는데 나보고 어쩌라고 이런 의견이 많을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니기미 일미터가 먼 문제냐
버스정류장 바로앞이고
앞에서 자전거가 있는대 당연히 서행해야 하고 조심해야지.
차을 몰고 도로에 주행중인 자체가 이미 조심해야지.
앞에 자전거가 갓길에 가는대 조심하는거 안전의무 위반 아니더냐.
자전거가 완벽히 정차하기도 전에 동차선추월을 하다 사망사고를 낸건데 어떻게 무죄가 나오나? 자동차가 차선변경을 완벽하게 하기전에 추월하려다가 차선변경하려던 차량이 차선복귀하면서 사고나면 추월하던 차량이 무죄이거나 0프로 과실인가?
자전거 측면 거리를 좀 띄워서 지나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간혹 자전거 옆을 스치듯 지나가는 운전자가 있는데 놀래서 넘어지는 사람 있을수 있어요. 저 자전거도 나름 도로 안쪽으로 가려다가 ᆢ 안타깝네요.
도로에서 저렇게 자전거 타는 사람들 진짜 불안해보임
자전거가 잘못했지만 솔직히 내가 버스운전자였으면 주시하면서 떨어져서 추월하거나 다음정류장까지 뒤에서 따라갈꺼 같아요.
자전거 잘못?? 은 아님
자전거를 차로봐야죠 동차선추월로보고 버스기사 잘못이죠 자전거가 갑자기 서더라도 앞차 급정거한거랑 같은거 아닌가요? 아무리 운전미숙으로인한 넘어짐이라지만 저 상황에서는 추월할게아니고 클락션 울리면서 정차해야죠
버스 기사들 방송이라 말만 착하게 하지 실제 도로에서 접하면 버스 덩치에 경찰들이 봐주는게 일상화 되니까 얼마나 난폭한지 제가 사는 광명쪽에 노선번호 한자리수 버스가 있는데 이놈들은 볼때마다 위협운전 하고 꼭 깡패 같습니다. 불박 영상 가져다가 고소하려다가 넘어가 준것도 한두번이 아니다 보니 좋게 보이질 않네요 버스기사들 이제부턴 저도 영상 가져다가 신고 하려고 장비 준비중입니다
지금 이것만 봐라 ~~어느업종이나 아치들은 다있는겨~~
한변호사님 자전거는 그 갓길로 못갑니다. 그리가니까 디비지는거 아닙니까?
거기 쪼매한 자갈천진데 바퀴도 얇은 자전거가 그리로 잘못가다가는 저런꼴 나는 겁니다.
자전거는 가장자리죠. 갓길로 가더라도 차량운전자는 충분히 피해서 가야죠.
미국에서 운전할때 자전거를 천천히 따라가거나 아주 멀리떨어져서 추월합니다.
저도 미국 거주중인데 한국서 운전하다 미국가서 느낀점이 이런점입니다 자전거도 크게 피해가지만 갓길에 차만 한대 서있어도 옆차선에 차없으면 한차선 옆으로까지 넘어가서 조심스럽게 다 비껴가더군요 첨엔 굳이 저렇게까지 피해가야하나햇는데 이제는 저도 오래 여기서 운전하다보니 똑같이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배달 오토바이 2년 넘게 탄사람입니다. 버스기사들 나한테 양보해줬다고 깜빡이 키는데 양보해준게 아니지... 니들이 매번 내 목숨위협하면서 치고들어오니 밀려나는거야. 따라가서 죽탱이 찍어버리고 싶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오토바이로 배달하다보니 갓길에 세우른게 필수가 되어버리는데 이걸 직업적으로 하는 사람도 니들이 바로옆으로 지나가는거 엄청나게 식겁한데 일반인들한테 같은 짓하다 사망사고내고는 무죄받는거 진짜 개웃긴거다.
이사람 한문철 문제많네
자전거 지나가는데 버스 지나면 위압박감부터 들어요 버스 지나면 휘청 입니다 어설프게 진단내려 어먼
피해자 만들지 말고 더 연구하시고
공부하세요
저게 과실 없다는건 좀 그렇네요 저리 불안하게 운전하는 전기자전거를 보고도 저렇게 붙이면 자전거타는사람들이 실수할수 있다는걸 예측할수 있는데 동차선 추월을 무혐의라니
하얀 선과 자전거 간격이 1미터가 아니라 고작 30센티 정도로 짧아 보이는데요 1미터 생각보다 더 길어요
아 버스기사분 너무 안타깝네요
자전거도 자동차로 생각하고 운전해야지 자전거가 섰으면 서던가 상위차로 갔다가 들어오던가
전혀 자전거 고려하지않은채 속도줄이지 않고 계속 달려와놓고 과실이 없었다고 하기엔 좀 그렇지않나??
저게 어딜봐서 1미터입니까 아휴 진짜
자전거가 갓길로 가다 넘어질수도 있으니
유의하면서. 운전을 하셨어야지
사람이 죽었는데 회피만 하시려하시네
왜 말이 다른지 언제는 자전거가 넘어질수도 있으니 그만큼 여유공간 나두고 지나가라고 하고 이번엔 넓다고 하고
근데 블박이라 그런지 몰라도 좁아보임 저 갓길 차선 양쪽을 보면서 넓다고 하면 안되는거 아닌지 갓길 저기 위험한데
저 좁은곳 포함이면 진짜 위험하게 타라는 소리밖에 더 되나요
이건 왜 소리를 문제 삼지 않나요? 덩치 큰 버스가 경적을 세게 눌러 놀라서 넘어질 경우도 봐야죠...
상대가 억울하다고 민사 걸었다니..얼탱이 없네 왜 변호비 1200만원 날린 사람한테 화풀이 하는거지 ㅡㅡ
애초에 무혐의면 안되는거죠. 버스기사 잘못 100%
@@AAA-qd8xx
너도 꼭 똑같은 일 당해서 100%뒤집어쓰고 학교가길바란다~^^
@@AAA-qd8xx이건 뭔... 어디서 개가짖나...
버스 뭐가 잘못이냐~2
@@AAA-qd8xx이새기가족이네ㅋㅋ
버스가 바짝 오니까 비켜준다고한거같은데 이게 죄가없다고? 공간거리 충분히 유지했어야
내용 감사합니다.
큰차들은 주의 해야 할게 거리를 두웟다고 해서 ..안전한게 아니고 ..속도에따라서도 ..차가 크면 ..차가 끌고 오는 바람이나 기압등도 같이 이동되어 .. 작은 물체들은 흔들리거나 빨려 들어 가는 현상이
발생한다.. 고속도로에 서 외각에 잠시 정차 하거나 막혀 서있다보면 옆에 버스나 큰차가 지나가면 차가 흔들거리는 것처럼 .. 잔전거는 외발 자전거라서 ..더욱 흔들림이 생길수가 있다..고로 더욱조심해야한다..
니 눈깔엔 저게 고속으로 보이냐?
그리고 저기... 빗물 내려가게 경사지게 만들어놔서... 갓길로 다니다가 기울기떄문에라도 자전거 혼자 넘어질 우려가 있음...
자전거 입장에선 갓길로 갈게아니라. 딱지가 끊기더라도 인도로 천천히 다니는게 나음;;;
인도에서 사고나면 타박상 사고지만. 차도에서 사고나면 최소 중상...사망사고임;
대구
법적으론 무혐의가 나오셨지만 방어운전이라는 측면을 생각하면 버스기사분이 어떻게 운전하느냐에 따라 사고를 막을 수도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방어운전, 예측운전의 개념이 자리잡지못한 나라라서 여기 댓글 분위기도 단순히 잘못있다/없다의 이분법으로만 따져서 기사분의 잘못이 없다는 댓글들이 많지만
캐나다에서 버스기사 하신다는 분의 댓글처럼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자전거가 넘어지거나 갑자기 방향을 바꿀 상황까지 예측해서 더 떨어지거나 아니면 천천히 뒤따라가는 운전문화가 자리잡혀있다면 사고는 안났겠죠
아직 운전문화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어야합니다
저도 님과 같은 의견임 .. 내가 저 버스기사였다면 아마 자전거앞에서 한번 멈추고나서 상황보고 진행했을듯..영상보니 어차피 정류장 근처니까 빨리갈 이유도 없고요
내가 버스 운전자였다면 자전거 옆으로 저렇게 못갔을듯. 리스크가 커 보이는데.
배수구 부분은 자전거가 주행하기 힘들기 때문에 간격에서 제외해야 할듯싶습니다 그리고 앞의 버스가 정지하였기 때문에 자전거가 정지할거라는걸 예상하여야 할것입니다
예상해서 거리뒀잖아. 혼자 넘어지고 혼자 뇌터지고.
버스 기사잘못 있다.
개대지들은 이유을 모르지
후진국 마인드것들은
갓길과 인도 사이 도로 단면이 아스팔트와 시멘트 반반입니다. 아스팔트 포장면 높이가 높고 시멘트 포장면 높이가 낮아 바퀴폭이 작은 자전거와 오토바이가 휘청대거나 넘어지기도 합니다. 모레와 낙엽, 이물질이 있다면 더 위험하지요. 아스팔트 포장을 많이 할수록 높이차가 많이 납니다. 운전할 때 내 앞에 자전거나 오토바이가 갓길을 탄다면 차선 변경하여 피해 가시는 게 영상과 같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돌아가신 분께 명복을 빌고, 버스기사님께 빠른 마음의 치유가 되길 바라봅니다.
무혐의는 운이 좋은 듯하네요 앞서가던 시내버스가 장차하면서 자전거의 진행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우니 충분히 고려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1미터정도 간격이면 아주 위험한 주행입니다. 요즘이면 충분히 과실 인정될 것같네요. 변호사비 아까워하지 말기를.. .
저 상황에서 나였다면 저렇게 속도내면서 자전거옆을 지나갈생각 할게 아니라 속도줄이고 자전거가 어떻게되나 보면서 행동했을듯.. 저건 버스기사 잘못크다고봄.. 저래놓고 "난 잘못없어요" 징징대는것도 짜증난다 ㅉ
버스가 자전거가 넘어지거나 돌발상황 대비해서 충분히 2~3m 거리를 주고 지나가야하는데 60cm 1m 뛰웠다고 쉴드치는데 넘어져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는게 바로 거리 유지를 충분히안했다는 증거입니다 저렇게 빵빵거리고 바짝붙이는데 누가 당황안합니까?? 이거에 어떻게 전기자전거가 욕을먹어야하고 버스기사가 무죄라고하는건지
이유: 버스같이 큰차가 빠른속도로 지나가면 피해자의 주위에있는 공기를 흡입하여 피해자가 버스뒷바퀴속으로 빨려간것으로 추정됨. 큰차를 모는분들은 공기역학의 법칙을 알아야함. 피해자처럼 가벼운운송도구를 이용할시는우측무게중심운전을 할필요가있음.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저 느린 속도로는 빨려들어갈것같진 않은뎅ㅠ 기차도 아니궁
ㅈㄹ하네😂😂
버스가 옆에 가기 전부터 휘청이려고 하는거보니 배수로나 도로 단차 때문에 덜컹 거리다 중심을 잃은 듯
물론 대형차가 옆에 지나가면 바람이 불고 몸이 휘청이는 현상은 있음
그래도 사람이 죽었는데 잘 죽었네 이러면서 조롱하는 인간들은 사탄의 자식들이냐? 댓글수준 처참하네
사탕의 아들 딸들이야 ㅂ ㅂ 야
어떻게 저게 무혐의가 나올 수 있지?
로펌통해서 변호사 사서 그런가보네요.1200만원을 썼으니.
누가봐도 고의적으로 자전거를 장애물이라 생각하고 그냥 들이대는 버스놈인데...ㅉㅉ
자전거 운전자만 불쌍하네요. 버스운전자 새ㄲ는 또 그렇게 제2의 피해자를 만들겠네요.
저런게 여태 운전을 한다니 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