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로서 한마디 하고싶습니다 어릴때부터 남들과 비교하며 늘 최고만 바라고 인서울에 직업은 판변검의사 아니면 대기업 공기업 저뿐만 아니라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대부분이 그런 소리를 듣고 자랐습니다 어릴땐 뭣모르고 시키는대로 공부했지만 나이를 먹고 생각하니 우리나라 교육 정말 열받습니다 창의성이라곤 개나주고 남들이 정해놓은답만 암기하라하고 90%가 대학을 나와서 쏟은 돈은 어마어마 하지만 공장이나 힘든 노동직업은 눈에도 안차죠 고졸도 할 직업을 억단위로 학업비에 꼬라박고 하라면 하겠습니까 ? 그니까 서울로 몰리는거죠 근데 서울로 가서 2-300 월급 받으면 뭐합니까 세금때고 지옥같은 월세 공과금 내면 4-50 남는데 그걸로 결혼 하라구요 ? 장난하시나 진짜 ㅋㅋㅋㅋ 오죽하면 서울에서 태어나서 월세아끼는게 최고의 스펙이라고 합니다 요새
미국 사는데요 여기 한국인도 판변검의사 아니면 대기업 이런식이라 정말 피곤합니다. 개인적으로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가 되려고 공부하고 있고 대만인 일본인 지인 다 응원하는데 한국인 지인만 얕잡아보고 좋은 대학 나와봤자 같은 소문이나 퍼뜨립니다.. 한국인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너무 획일화 되있는 신념을 갖고 자기 우월감에 취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한국이 그리워서 친구를 사귀고 싶어도 결국엔 저런식으로 충돌이 생겨서 다른 동양인이랑 어울리게 됩니다..
미친 국힘에선 어젠가 오늘인가 국내 노동력 부족과 기피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국내이민을 촉진하고 외노자를 적극 받아들인다고 하더라 ㅋㅋㅋ. 안그래도 애 안낳아 기르는 환경에서 노동시간 도로 늘리고 있늣자들을 위한 정책만 내놓으니 이게 할 짓이냐!? ㅋ. 어케하면 아시를 낳아 기를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를 고민하고 정책수립을 해야지 외노자 이민장려책으로 해결하려는 미친 짓거리만 하고있음. 시대에 역행하는 짓거리만 일삼고 있는데 안그래도 안 낳는 애를 퍽도 낳겠다 이런 ㅋ.
내가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는 단 하나.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르게 말하면 사는 게 불행하다는 것. 나는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했는데..왜이리 사는게 힘이 드는 것이고 노후는 불투명한지 모르겠다. 나라고 왜 귀여운 2세 낳고 싶지 않겠나. 나도, 아이도 더 이상 불행해지기를 바라지 않을 뿐.
나는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nn6962 특히 지능과 신체 피지컬에 대한 열등감이 후천적으로 극복한다 하더라도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죠. 노력을 하더라도 우월한 사람들 보면서 현타오는 시간이 있고요. 무엇보다 가정학대는 조상, 부모 잘못 만난 경우라 생각합니다. 생활해보면 유교사상에 물든 권위적이고 가부장적인 어른들은 전반적으로 신분이 낮은 사람, 아랫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자신들이 잘못된 문화를 바꾸려고 하지를 않으니까요. 그래놓고 청년세대(상류층 제외) 보고는 삶이 힘든데도 공감은 커녕 자신이 다닌 직장이야기, 노력이야기 몇 시간씩 하죠.
한국에서 애 낳아봤자 경쟁에서 이미 뒤처집니다. 이미 약삭빠른 놈들은 자기 애들 미국에서 낳고 기름. 그럼 영어공부 할 필요 없지? 이미 앞서 가는 거야 걔들이. 한국에서 애 낳아봐라 일단 한국말부터 쳐배워서 나중에 영어 개어렵게 느껴짐. 그냥 작살 나는 거지. 일단 한국은 언어가 한국어여서 그것부터 이미 핸디캡임. 미국에서 태어난 애를 무슨 수로 이김? 절대 못 이긴다. 영어뿐만 아니라 학벌도 개박살남. 여러분... 미국 가세요. 아들 낳으면 군대도 안 가도 되고 최고임
살만해야 애를 낳지...배우자랑 나 닮은 예쁜 아기 낳고 싶어도, 애기 힘든 생각하면 못 낳겠어...애를 힘들게 만들고 싶지 않아...이런 세상에서 애기 낳아봤자 나도 힘들고 배우자도 힘들고 애도 힘든데 뭐하러 눈에 빤히 보이는 불구덩이에 몸을 던져요...? 7-8시 퇴근하고 야근도 빈번한데, 과연 애하고 애착이 생기는 시간이 있을까요... 부모와의 애착이 형성되지 않은 아이들이 크면 비행할 가능성이 더 큰 데... 아이들을 그렇게 불안하게 키우고 싶지 않아요..사랑 듬뿍 줘가면서 키우고 싶지.. 사람이 필요하다고 애만 낳으면 되나요? 머릿수보다 건강한 사회구성원을 키우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학교? 선생님이 25명 넘는 애들을 어떻게 하나하나 잡아요..복지? 남들이 애한테 암만 잘해줘봤자 가족만 못해요. 가족이 아이에게 시간을 쓸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 환경만큼 중요한 것 없다고 봐요.가정교육이 제일 중요하지. 일찍 퇴근해서 육아할 수 있도록, 그걸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게 진정한 복지라고 봐요. 인구절벽 뭐 소멸 이딴 이야기 하기 전에 살만한 환경이나 만들어 놓고 생각했음 좋겠어요. 남자든 여자든 안정되지 않은 환경에선 가정을 이루는 것 조차 사실 망설여지는게 사실이잖아요. 사실 정치인이고 뭐고 모두가 알면서, 안하는거죠..여러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까 ... 학교에서 돌봄 서비스 암만해봐요, 24시간중 부모 보는시간에 2-3시간만 되는애들이 과연 심리적 안정이 되나. 암만 서민들끼리 이런이야기하면 뭐해요, 정치인들은 몇 명 낳으면 얼마 주겠다 그딴 이야기나 하는데...그 돈 도움이 되기야 하겠죠. 근데 그 돈 잠깐 몇 푼 때문에 사람들이 애를 낳겠어요? 우리가 바라는 건 그런 잠깐의 조치가 아니라, 사회 전반의 변화라구요. 모두가 저녁에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는 삶을 바란다구요. 지방은 말해뭐해... 애키우기 더 힘들지...내 애가 뒤처지지 않기를 바라는 건 모든 부모의 바람 아닌가요...근데 지방에서 그게 가능해요..? 미술관이나 어린이 체험활동만 해도 서울과 횟수나 접근용이성부터가 다른데... 이런기사 벌써 몇 십개는 본 것 같은데, 삶은 여전하네요.
인구 주는 건 사실 큰 문제가 아님. 핀란드가 한반도 3배면적의 인구 500만 (남한의 10분의 1)인데 행복지수도 높고 산업도 잘 발달함. 인구 줄면 그냥 선진화된 약소국으로 살아가면 돼.. 굳이 중진국이나 강대국이 될려고.. 일본이나 유럽 주요국 따라잡으려고 애쓸 필요 없음. 근데 문제는 한국은 인구가 급속도로 줄어든다는게 문제임. 국방 복지 노동력.. 모두 5000만 인구의 초점이 맞쳐있는데 그게 무너지면 기업은 도산되고 엘리트들은 다 미국으로 이민가고.. 고령율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연금제도 붕괴.. 청년 세금 부담 증가, 또 북한으로부터의 군사 위협은 굉장히 심해질 것이고..
자신의 삶을 챙긴다고 아이를 안 낳지만 결국 노년의 고통스러운 삶으로 돌아올 듯 ㅠ.ㅠ 산업 뿐만 아니라, 안보, 국방 절대 인력 부족으로 외노자 뿐 아니라 용병까지 들여와야 하는데 그 돈은 결국 노후를 위해 준비 해놓은 연금, 예금, 보험금에서 빼내 줘야 겠죠. 아예 미국처럼 이민자 국가라면 몰라도, 유럽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민자의 폭동이 우리 일이 될 것입니다.
이상하지 않아? 여성부만들어서 몇십조씩 세금 주고 남여 쌈붙이게 만들어서 출산율떨어지게 만들고 인구도 줄어드는데 노동시간 늘려서 딴짓도 못하게 만들고있고...출산 장려한다고 수백조 뿌린것들이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내역도 오리무중이고...마치 인구를 의도적으로 줄일려는 고도의 계획적인 어그로같은데?
솔직히 이런문제 너무 심각하고 이제는 정말 위태롭다는 것도 모두가 안다 그럼에도 이 현상이 지속되는 건 개인적으로 우리가 이런 문제에 너무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강력한 홍보와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이런걸 본다고 청년들이 나라에 이바지하고자 아이를 낳아야겠다고 결심하지는 않을테니까 ⚯̯
인구과잉 매우 심한 나라서 바랄걸 바래야지요 옛날 노인들 다산질하면 축복받고 미덕인줄 알아서 그렇게 무식하게 낳더니 결국.. 본인들 인생 좀더 만족하고 행복하려고 낳음을 참 많이 저지름 내가 저지른 다산? 막말로 옛날처럼 많이 낳아도 금방 죽으면 인구 야금야금 늘면서 괜찮은데 끝물이라 단기간에 개폭증(유일하게 인간만이)ㄷㄷ
30대 중반 남성입니다. 솔직히 이런 팩트체크영상 혹은 인구절벽 경각심을 느끼게 하는 영상보면 무덤덤합니다. 솔직히 이 나라에 희망은 없다고 생각하면서 삽니다. 경제활동인구가 자연감소되면, 국가운영이 어려워 진다는 것은 중학생만 되도 유추 가능한 확실한 팩트입니다. 이 나라에서 미래를 꿈꾸거나 희망을 품지 않습니다. 그저 내일 하루 잘 버티고 내년에도 무사히 지내길 바라며 부디 내가 죽기 전까지만 국가부도가 일어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solenoid4313 상당히 짧으신 생각이라 안타깝습니다 ..개인의 희망은 절대로 개인만의 완성물이 아니란겁니다 ..무인도에서 자력으로 개척하며 홀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나홀로 희망이 옳습니다 그러나 사회와 국가 구조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테원참사를 그곳에 간 희생자들만의 오판일까요? 아니란거죠..전체 사회구가구조는 한배에 탄 사람들이라서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는 구조가 되어야 합니다 그 역활은 국가가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출산은 걱정되고 자살률은 걱정이 안되나보네 OECD자살률 1위 압도적으로 높고 매일 30명이 넘게 자살을 하고 있는곳이 대한민국인데 ㅋㅋㅋㅋ 국민들 멘탈케어도 못하는 국가에서 출산률이 높아지길 기대하는게 더 우습지 않나요;; 당장 저출산보다 2030들부터 보살필 생각을 해라 쫌..청년자살률 심각하다.
어쩔 수 있나? 결국 이 좁은 국가에서 누군가 성장 하려면 기존에 가진 사람들이 쥐고 있던 걸 조금씩 풀어야 하는데 지금 가진 사람들은 쥐고 있는 걸 놓을 생각이 없고, 모든 걸 성장해야 하는 애들한테서 문제점을 찾으려 하고 애들 탓을 하고 있는데? 그러면 이미 한정된 자원과 물자로 애들끼리 서로가 뜯어 먹고 뜯어 먹히는 무한 경쟁 구도가 될 수밖에. 차라리 안전망이 있어서 실컷 그렇게 경쟁하다가 밀려나도 잠시 숨 좀 고르고 다시 뜯어 먹고 뜯어 먹히러 갈 수 있었으면 모를까. 그런 안전망 자체도 없고, 있어도 없느니만 못한 상태라 경쟁 하다가 밀려나는 순간 고대로 인생의 밑바닥으로 떨어져 다시 일어서기 힘들게 되는 것이 현재 상황이라. 결국 사랑도 예술도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고 안심할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왕성하게 발전하고 탄생하는 거라서. 당장 생존이 문제인 상황에서 사랑도 예술도 다 먼 나라 이야기지.
좋은 유전자(외모,공부머리,운동이나 음악등 예술분야의 재능,가족력이 없는 건강한신체) 이중에 하나 혹은 두개이상 포함이 되면 나아도 자기 밥벌이 자기 식구 밥벌이는 책임을 질수가 있음. 이게 아니라면 부모가 재산이 최소 수십억원은 있어야 좀 널널하게 세상살지 아니면 그냥 태어나는게 고생길이고 불행임
저희는 애기 하나인데, 더 안낳을 계획이에요. 마음은 둘,셋 낳고싶지만 현실적으로 1. 집 대출금, 2.아이 양육비 및 결혼비용, 3.양가 부모님 나이드셨을 때 혹시나 부양해야하는 상황 염두 4. 제일 중요한 우리 부부의 노후.. 뭣하나 녹록치 않아요. 하나 이상 낳으면 늙어서 자식한테 손벌릴판이고,, 추가로 환경문제도 걱정이에요. 우리 다음 세대가 잘 생존할 환경일까싶은.
애기 하나에 양가 부모님 부양까지,,정말 대단하십니다...전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결혼하고 싶어도 애기낳고 부모님부양까지 생각하면 도저히 능력도 체력도 안될 듯 합니다. 당신의 가정을 위해 평화를 위해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달린 당신은 너무 멋진 하루를 보냇겟군요 좀 부럽네요..나도 결혼하고 싶다ㅠㅠ
참고로 미국내 한인출산율도 0.8로 모든 인종중에 꼴찌임. 그말은 즉, 경제적인 문제보다는 한국인 특유의 문화때문이라는게 크다고 볼수있음. 욕먹을각오하고 쓰는 숨겨진 저출산이유(뻔한 집값 등 얘기 다 빼고) 1.남자 강제징병문제. 월급 10 만원, 20만원 주면서 2년가까이 강제징병을 너무 오랫동안 해버림. 하다못해 전역할때 천만원씩 주고 전역시켰어야됐는데, 남자를 아주그냥 노ye 취급해버림. 이제 결혼적령기가 된 남자들은 국가에 충성심도, 인생에 의욕도 없음. 2.한국에서 사는건 너무 우울하고 피곤함. 밤10시, 11시까지 야자, 학원, 수험생활, 징병, 취직, 야근 등등 너무 지옥임. 거기다가 부모나 선생들도 학생을 갈구기는 또 얼마나 심하게 갈구는지. 넌 이래서 별로야. 저래서별로야 하면서 가스라이팅은 ㅈㄴ 심함. 항상 욕먹고 괴롭힘당하고, 고쳐야할점만 항상 들음. 행복한얘기, 칭찬, 즐거운얘기가 거의없음.(가정에서도 마찬가지. 그래놓고 애를 강하게키우려고 그런다는 걔소리를 함) 한국인들은 행복하게 사는게 어떤개념인지를 모름. 외국 나가보면, 노래연주하고 춤추고 환호하면서 웃고 떠들고 즐길줄아는데, 한국인들은 뻘쭘하게 서있거나 눈치만 봄. 그런데 가오잡는건 세계1등. 3. 한국은 너무 깝깝한국가임. 비교질도 너무심하고. 키, 얼굴, 나이, 직장, 얼굴크기, 어깨넓이, 연봉, 집안재산, 남편월급 등등 모든걸 비교하고 저울질하고 울고불고 난리쳐야 적성이 풀리는 비교패티쉬국가. 4.여성 위주의 사회. 출산율을 올리려면, 무조건 남성위주의 출산정책을 펴야함. 여자 10년넘게 끼고돌아서, 출산율 성과 난적있음?? 여자 100년 지원해줘봤자, 출산율은 안오른다. 해결책은 한국여자는 그냥 낙오시키고 가야함. 없는셈치고, 투명인간 취급해야하고, 무조건 동유럽이나 중앙아시아 여자들 국제결혼을 국가에서 밀어야함. 근데 우리나라가 그런걸 할리가 없지 ㅋㅋ 대한민국 멸망할때까지 한국여자 눈치 슬슬보다가 다 녹아 없어질 운명임. 해결책은 없음. 그냥 대한민국은 끝났다. 그리고 한국은 애초에 사람갈아넣어서, 특히 젊은남자 갈아넣어서 세운국가임. 대한민국 건국이래로 계속 똑같음. 근데 요즘은 그걸 다 아니까, 남자들이 갈려나가기를 거부하는거고(그게 정상적인거)
그동안 이 악물고 부정하던 '그럴리 없다, 우리가 추구하던 새로운 시대의 올바름이 오히려 잘못된 것이라니' 라는 불편한 진실 그 진실과 제대로 마주보기 전엔 이 문제는 절대로 해결될 수 없겠죠. 이런 말 해도 그걸 말하면 또 잘나신 분들이 이 악물고 알못 취급하실 테니까 알못인 저는 조용히 소멸될 이 나라의 끝을 보렵니다.
올해 40세입니다. 저희 부모님 30대일때 맞벌이로 3년 직장에 부업으로 아파트 한채 매매 해서 가정 꾸렸죠 그때 월급 1인 120만원에 부업으로 3년 내에 집을 살수 있었죠 식비또한 2만원이면 일주일 5인가족 충분했네요 정확히 기억나는건 어머니와 시장을 같이 갔고 식자재 심부름을 제가 해서 잘 기억 하고 있습니다. 고등어 한박스가 2000원이였으니 두분께서 저희 세자매 학원과 태권도도 보내고 누나는 피아노 발레까지 다 시키고 해도 3년만에 아파트를 구했어요 그때 신도림 미성아파트 하나만 있을때이지만 부모님께서 건실하셔서 지금은 저희 결혼때 집도 해주셨어요 물론 약 6년간 은행 빚이 있었지만 말이죠 ㅡㅡㅡ 80~90년대 부모님이 잘 꾸려 주셔서 저희 세자매는 걱정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6살때 4평 남짓 화장실도 밖에 있는 쪽방에 다섯식구 잘살아서 이사 했습니다. ㅡㅡㅡㅡㅡ 80~90년대 부모세대가 잘 꾸렸다면 후세대도 잘 살겁니다. 그런게 없는 분이라면 아주 고달프다 생각이 되네요 90년대야 무일푼 서울 도전기가 되겠지만 지금 2023년도에는 불가능이라 말해도 누구하나 반기를 들지 않을테니까요. 지금 월급에 학비 식비 교통비 양육비까지 내면서 집을 단 몇년만에 구할 세대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일확천금 노리는 분들이나 기업 횡령도 많아지고 돈이 쥐어진다면 옥살이도 상관 없다 하는분도 있으니 그런 시민의식에서는 정치판에도 도둑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물론 90년도때도 도둑들이 많았지만 할건 한다라는 직업의식도 분명했는데 말이죠 현재 대한민국은 힘들것 같이요 저도 집은 있지만 아이들 키우고 직장 생활로 살아가기가 버거울때가 종종 있네요 나때는 안그랬다는 60~70세분들 나때는 다 할수 있었다는 60~70세분들 저희도 90년도에 성인이였으면 나때라는 기회가 있었지 싶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정치질 하는건 아니지만 정치판에 옛 향수에 빠져 늙은 생각으로 가진게 많아 현재를 못 사시는 그런 나이 많은 분들은 그만 뒀으면 좋겠어요
서울 소재 대학, 서울 소재 기업 너도나도 서울로 서울로 국가 전체가 서울이라는 한 개의 피라미드만 보고 달려가는데 무슨 여유가 있어서 애를 낳겠나 이런 걸 뉴스에나 떠들면 뭐하나 이미 인구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몰려있는데 그 기득권을 지방에 내어주겠냐 당장 자기 집값 떨어지는데
저는 이번에 고등학교 입시를 끝낸 20살 예비대학생입니다. 더 어릴때는 결혼도 하고싶고 아이를 키워보고싶은 마음이 컸는데 제가 받았던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들과 앞으로 겪을 취업준비와 경제적인 문제를 생각하면 아이에게 이 과정을 겪게하는것은 행복을 주기 힘들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방 분권화 강력히 추진해주세요. 서울 지저분하고 사람 너무 많아서 싫은데 뭐 하려면 다 서울에서 해야되니까 서울, 서울가까이서 살 수 밖에 없어요. 근데 거기서는 내가 원하는 수준의 삶의 질을 영위하기 위해서 결혼이나 출산은 사치일 뿐입니다. 서울이 아닌 곳에서 서울만큼, 아니 서울의 반 만큼이라도 가치를 누리며 살 권리를 보장해주세요.
@@OneTabbyYeiX 행안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 분권 방안을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저도 서울 집중이 저출산의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행안부 장관이 나름 인터뷰에서 미래를 위한 지방 분권의 중요성을 굉장히 강하게 인식하고 있던 것으로 기억해 일단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 기간에 안철수도 저출산의 해법이 지방 분권이라는 기조의 얘기를 했던 것으로 보았을 때 정치인들 사이에 어느 정도 인식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미 태어난 아이에게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 오히려 더 아이들은 불평이 더 많아질겁니다. 인구감소 보다 더 현실적인 문제는 대기업 서울 과밀에 따른 빈부격차입니다. 지방균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대기업들이 지방으로 가야 일자리가 창출될텐데 백날 청년대책 출산대책 소용없습니다. 정부는 지원금을 늘려서라도 본사를 이전해야 하고 대기업 총수들도 사회적 책임이 막중한 시기이죠. 쉽지 않을테지만 우리나라는 할 수 있습니다!
올해 20살이 됩니다. 주변 친구들이나 동나이대 분들하고 얘기를 하다보면 대학 졸업하고 바로 캐나다쪽 전망 좋은 국가로 이주해서 거주하자, 대학에서 공부 미친듯이 해서 해외대학 유학을 노려서 해외에서 취직하자는 말이 그냥 아무렇지 않게 나옵니다. 특히 결혼과 출산에 대해서는 극도로 부정적입니다.인생 이제야 20년차에 접어든 저희도 우리나라 전망을 이렇게까지 암울하게 평가하며 벌써부터 다른 나라에 살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과연 어떤 정책이 10~20대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갈라면 서구 사회보장국가로 가야함..... 난 이해가 안되는게 미국에 환상갖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본인이 연봉 2억이상되는 고소득자면 괜찮은데 한국에서도 가난하면서 본인이 미국에서 성공할거란 부류들이 제일 이해안됨. 물론 미국은 경기가 좋고 취업은 잘되지만 한국 못지않은 경쟁사회고 한국 이상으로 살기힘듦
집을 살 수 없으니 자연스럽게 혼인률이 감소하고 혼인률이 감소하니 거기에 또 자연스럽게 출산률도 바닥을 찍죠 더 내려갈걸로 보여요 몇년전부터 언급해왔전 사회문제였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몇몇의 광역시 위성도시 제외하고는 젊은사람들이 이용할수있는 문화시설 , 취업할 수 있는 기업이 한정적이에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도시로 인구가 몰리게되고 인구가 몰리게되니 취업이 안되서 실업률도 올라가죠 단순히 볼 사안이 아닌거죠
그나마 부산 비롯한 지방 대도시 몇군데에 갈만한 디자인회사나 it계열회사 조금만 더 많아지고 그보다 더 지방은 자연경관 중심 관광인프라 발달시키고 그에따른 일자리 지급하거나 재택근무해도되는 일자리 늘리고(솔직히 디자인 it계열은 컴퓨터만 있어도 되잖아? 본사에 안살아도; 왜굳이 출근하고 회의하고 어휴) 그리고 서울안살면 촌놈이란 인식 사라지고 인프라 비슷하게 구축하고 각 지방과 서울 및 경기도 사이 좀더 혁신적인 빠른 교통시설과 교통비만 확 낮아지면(ktx너무터무니없이 비쌈) 그리고 집값과 그놈의 학벌사회, 사교육비만 박살내도 애낳고 출산율 올라간다. 더이상 재벌이나 경쟁중심 사회 부추기는 문화 및 미디어 좀 제재하고. 여기서 점점 더 각박해지면 애는커녕 다 이민감. 한국은 전설 속 나라로~ 돈과 성공에 미쳐 기이한 사회구조 형성되다가 저출산율로 사라져버린 잠깐 반짝했던 나라로 전세계인들 기억속에 남고 사라지겠지..;
초등학생 때만해도 어른되면 당연히 직장을 가지고 돈을 모아 차와 집을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약속하며 자녀와 살아갈 줄 알았는데 10대 마지막에 들어선 지금 현 가족 구성원 4명(부모+자녀2) 나이가 50 되기 얼마 남기지 않고 20대때부터 노력하셔서 겨우 자차 1대+대출 포함 집을 이번에 마련하신 부모님을 보자니 미래가 쉽지 않다 느꼈고 지방은 힘들다는걸 여실히 느꼈습니다 그리고 학생으로 살아가는데 이러한 경쟁과 탈락하는 순간 도태되는 순간 실패자로 낙인 찍어 버리는 이러한 곳에 저도 못버티겠는데 자녀를 어찌 낳고 싶을까요..아이가 줄어들 수록 경쟁은 더 치열해질 텐데요...
@@user-hanbyeoul 음....제 생각에는 티오는 줄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갈수록 아이는 줄어들거고 빈부격차는 커질것이고 그렇다면 받는 교육의 질도 달라지겠죠 지금도 눈에 보이니까요 중간계층의 아이가 상위계층의 아이를 따라잡으려면 더욱 힘들어질거라 생각해요 하위계층은 말할 필요도 없을것이고요 (사람을 단순히 나누는게 별로지만 소득 기준으로 줄을 세운다 했을때요) 잘생각해본다면 과거 베이비붐 세대의 취업은 어땠나요? 일자리가 나올때인것도 있었고 발전하던 때이니 취업을 어렵지 않게 했습니다 출신을 아예 안따졌다면 거짓이고 그래도 열정이 있으면 뽑아주던 세대지요 그러나 그때보다 인구가 줄어든 지금 2030은요? 이미 들어가 자리잡은 기성세대에 티오는 많지 않고 갈수록 고스펙을 요구하고 있는것을 본다면 과연 미래에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바뀌지 않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물론 이러한 생각 또한 아직 직접 사회에 발을 들여보지 못한 우물안 개구리 마냥 입시 하나에 매달려 있는 학생이라 눈이 좁은 것일 수도 있지만 말이에요 말이 많이 길어졌네요🙂
우리나라는, 사람을 너무 심하게 갈구고, 괴롭혀서 눈물 펑펑 흘리게 만듦. 그게 엄청 "사람을 성숙하게만드는 교육적인 행위"라고 착각하는듯... 현실은, 그런 갈굼, 조리돌림을 당하다보면, 뇌가 한쪽이 고장나버리는 실질적인 감정장애인이 됨. 다들 갈굼의 희생자가 되기싫어서 "무표정, 대화안함, 눈치만보는". 회색인간이 되어감. 이게 우리나라 출산율이 꼬라박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라고 봄. 절대 특정 계층, 연령, 성별, 정치인 등의 문제가 아님. 한국인전체 특유의 문제임.
@@zjay9523 한동훈이 이민청을 밀어붙이고있음.. 다만 유럽이나 북미인들이 여기에 이민오기 만무하고 결국 동남아나 인도 방글라데시쪽에서 외노자들을 받아야하는데 갸들이 여기서 밑바닥생활을 할바에는 여기서 돈벌어 고국으로 돌아가 떵떵거리며 사는게 낫지.. 한국은 그들에 있어 그냥 돈벌기좋은나라.. 그렇다고 아프리카나 중동의 난민들을 받을수는 없지않는가? 지금도 외국인들의 범죄에 제대로 대응을 못하는데.. 그렇다고 중국농민공들의 이민을 대량으로 받는다? 대한민국이 대만화되어 종국에는 중국에 흡수당하겠지.. 답이 없네.. 결론은 모든것을 자동화하고 AI와 로봇기술을 더 개발하여 적은인구가 살수있는 사회를 만들수밖에..
자유주의 국가에서 서울공화국을 먼 수로 부숴요 내가 서울가서 산다는데 그걸 못하게 하면 공산주의가 되는거고 자발적으로 서울을 떠나게 하려면 서울보다 더 나은 인프라와 혜택을 가진 도시가 생겨야 하는데 현실적으론 불가능하니 답은 이민자를 받는것밖에 없겠죠 이제 우리나라도 서울, 광역시 등 큰 도시에만 한국인들 살고 작은 도시엔 이민자들이 사는 풍경이 그려질거임 한 10년저옫 후면 그리되지 않을까 하네요
개인적으로 결혼제도 자체도 너무 벽이 높은거같음. 난 그냥 여자친구랑 어느날 그냥 내킬때? 임신하고 애 낳고싶은데, 절대 그렇게 하면안되는 사회적 분위기도 꽤 문제인듯. 그냥 애 낳고싶은건데, 애 낳으려면 약혼하고, 양가상견례하고, 집도 알아보고, 전세나 매매계악하고, 가전제품 알아보고, 가구알아보고, 결혼식장 찾아보고, 식장예약하고 ,드레스입어보고, 청첩장 만들고, 청첩장돌리고 , 신랑신부입장하고, 결혼하고, 신혼여행가고, 어르신들 인사해야하고....어휴 머리야... 이 벽을 다 넘어야 겨우겨우 애를 낳을수있는 조건이 갖추어짐 ㅋㅋ 이 문제도 ㅈㄴ 크다고봄. 약간 비유적으로 표현하면, 난 그냥 뭐 하나 사고싶은데, 주민등록증, 신분증, 은행서류, 공인인증서, 핸드폰인증, 인감증명서 등등 온갖서류와 절차를 다 요구하는 느낌?? 에라이 그냥 치워 안해그냥
부익부 빈익빈의 차이가 너무 큰 이유가 인구절벽이 오고있다. 젊은이들이 애기 낳지 않는다고 하지말고 결혼해서 애기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라. 고소득와 권력을 가진자 들은 애기를 낳지 않고 먹고살기 힘든 서민들에게만 강요 하는가? 출산정책으로 150조를 쏟아 부었다고 하는데 그 돈? 누가 먹고 튀었냐?
우리나라 출산율이 왜 떨어지는지 가르쳐줄까?? 이 영상에 댓글이나 답글 달아보면, 조금만 잘못적어도 특정단어로 검열당해서, 댓글 짤림ㅋㅋ 이딴 깝깝한 민족이 무슨 출산율이 오르겠노 ㅋㅋㅋㅋ 출산율 심각하다고 하면서, 여러 의견을 수용할 자세는없고- 그냥 검열검열 또검열.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사람을 너무 심하게 갈구고, 괴롭혀서 눈물 펑펑 흘리게 만듦. 그게 엄청 "사람을 성숙하게만드는 교육적인 행위"라고 착각하는듯... 현실은, 그런 갈굼, 조리돌림을 당하다보면, 뇌가 한쪽이 고장나버리는 실질적인 감정장애인이 됨. 다들 갈굼의 희생자가 되기싫어서 "무표정, 대화안함, 눈치만보는". 회색인간이 되어감. 이게 우리나라 출산율이 꼬라박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라고 봄. 절대 특정 계층, 연령, 성별, 정치인 등의 문제가 아님. 한국인전체 특유의 문제임.
건강한 애기 낳을 수 있는 시점이 20~28인데 20~28이 둘이 모아서 전세자금도 못모음 전세자금 모으는 시점이 32~39 이고 이 나이때도 못 모으는 사람이 태반임 근데 32 임신이 되는데 회사를 퇴직해야 되고(공무원이나 대기업 아닌 이상) 35만 되도 임신이 잘 안됨
대기업을 지방으로 무조건 이동 시켜야 된다. 지금 보면 대기업들은 서울, 경기 땅 장사하는 모습으로 비춰질 뿐임. 세종 쪽에 공기업, 대기업을 집중화하면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가게 된다. 그리고 그 중심으로 교통 1시간 이내 광주, 부산, 대구 등을 연결 짓는게 지방을 살리는 길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서울공화국이다. 즉, 대기업 회장, 국회의원, 강남3구, 수도권 대학교 등등 기득권들이 반대해서 이루지 못하는거다. 다같이 죽지 않을려면 지금이라도 실행해야한다. 늦어도 너무 늦었다.
@@제이크-v4d 맞는말도 있도 틀린말도 있습니다. 당연히 수도권에 투자한만큼 대기업들은 손실을 보기싫어하죠. 그리고 그곳에 거주한 사람들 모두 지방이전을 싫어합니다. 그건 맞는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방이전이 경제력이 약해진다는말은 또 틀린말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실리콘 밸리처럼 그 향태를 갖추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국가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처음이야 당연히 눈에 띄게 달라지는 부분이 없지만 국가발전에 있어서 멀리 내다봐야합니다. 현재 서울중심의 문화 인프라 집값 등 장점도 있지만 너무 집중화되어서 산업동력을 잃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시안적이 아닌 장기적으로 다가서야되는 문제이기에 초기의 반발은 감당해야합니다. 지금의 지방소멸이 왜 일어났겠습니까? 정치인들은 지지율 생각하고, 기업은 이윤만을 생각하니 효과가 눈에 보이는 곳인 서울 수도권에 몰빵하는것이지요. 그래서 현재 지금의 대한민국이 된겁니다. 물론 서울이 발전해야 나라가 삽니다. 하지만 균형화되지 못힌점을 꼬집은거죠. 이 문제는 국민들이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국가가 총때를 메고 지금의 국민들의 반발을 이겨내야 균형있는 나라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4일제 시행도 빨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집값이 싸지는게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지만 그건 어떤 정부가 와도 해결되지 않을 겁니다. 즉, 삶의 여유라도 줘야하는데 우리나라는 OECD국가중 근무시간이 가장 높으니 집도 못사고 일도 바쁜데 무슨 애를 낳습니까?? 실제로 주4일제를 시행했을 떄 주말이 여유로워져서 지방근무도 괜찮아졌따는 일본 통계자료도 있습니다. 보수적인 일본도 발빠르게 시대의 흐름을 읽고 유럽처럼 주4일제 도입 움직임이 있는데 현정부는 역행 ㅋㅋ
서울에 몰빵되어 있다보니 단칸방 살아도 서울라이프를 포기 할 수 없는거죠 서울 그 좁은곳에 수도권2500만명이 모여사니... 경쟁은 엄청 심화되고 집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고 경쟁이 치열하니깐 사람들은 애를 안낳으려고 하고 서울집중화 해소 못하면 2050년쯤 한국은 경제대국 지위 박탈 당하고 베트남,필리핀보다도 GDP가 낮은 나라가 됩니다
우리나라 출산율이 왜 떨어지는지 가르쳐줄까?? 이 영상에 댓글이나 답글 달아보면, 조금만 잘못적어도 특정단어로 검열당해서, 댓글 짤림ㅋㅋ 이딴 깝깝한 민족이 무슨 출산율이 오르겠노 ㅋㅋㅋㅋ 출산율 심각하다고 하면서, 여러 의견을 수용할 자세는없고- 그냥 검열검열 또검열.
@@ghijkabcdef6887 ㅋㅋㅋㅋㅋㅋ 서울 집중화 해소를 왜 해야하는데요? 저출산이고 뭐고 수도권은 소아과 장사 잘만 됩니다. 당신 같아도 당신 자식들도 지방에 살게 할 건가요? 아니 도대체 지방을 왜살려야 하며, 왜 서울에 집중되는걸 막아야 하나요? 막을순 있나요? 전국민한테 물어보세요. 서울살래? 전남 고흥살래? 하면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들은 서울이라 하겟죠.
출산율이 줄어드는 이유는 분명한데 그걸 찾아내서 개선할 생각은 안 하고, 아이를 낳으면 보상해 주겠다는 정책만 내놓으니 사태가 수습이 안 되는 거임. 학교 폭력을 심하게 당해서 학교를 안 가려는 학생에게 학교 가면 돈 줄테니 결석하지 말라고 하면 그게 올바른 솔루션인가? 학교 폭력을 먼저 근절할 생각을 해야지. 전학을 보내 주던가. 그게 아니면 복싱 체육관이라도 보내 줘서 자신의 몸을 보호할 수 있는 힘을 기를 기회라도 줘야지. 대한민국 출산율 정책이 지금 그러고 있음. 국가가 주도해서 남녀 갈등을 부추기고, 세대간의 갈등은 만연하고, 기회의 공정은 없이 생활 수준 격차만 줄일려고 하니 결혼을 하고 싶어도 한남/ 한녀들이랑은 안 할려고 하고 열심히 살 의미도 없어지는 거임. 게다가 초중고등학교 때 배우는 건 화합과 우정, 사랑 따위 보다는 남의 시선 의식하고 내 자아/ 적성 죽이는 방법, 내신이나 수능 등급으로 줄 세우는 방법, 국가 차원에서 학우들과의 우정 대신 경쟁의식이나 부추기는 교육이나 시키니 남들 눈치나 보면서 어느정도 생활수준을 갖추지 않으면 결혼하려 하지도 않고 생활 수준에 걸맞지 않은 명품, 자동차 구매에 혈안이 되어 있고 미디어에서 비추는 이상적인 남/녀만 찾고 있는 게 대한민국의 현실임. 다른 나라라고 이런 현상이 없는 건 아니겠지만 대한민국 마냥 국가 단위의 문제로 번진 나라는 거의 없음. 난 이게 교육제도의 문제도 크다고 생각함. 대학교의 원래 목적은 취업이 아니라 학업 탐구여야 되는데 취업한답시고 짧게는 4년, 길게는 7-8년까지 적성에도 안 맞는 공부 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의 80%이며 인생의 황금기인 20대 청년 수십만명이 노량진에서 적성에도 안 맞는 공무원 준비 하겠다고 황금같은 2-4년을 소모하니 나라 꼴이 지금 정상임? 팔자에도 없고 적성에도 안 맞는 공부/ 취업 준비 하겠다고 20대의 최소 절반 이상을 보내며 첫 사회 진출이 남자들은 평균 20대 후반인데 제대로 된 결혼 준비나 연애를 언제 함? 어릴 때 배운 거라곤 난 시선 의식하기, 경쟁하기 밖에 없어서 남들보다 부족한 모습 보여주기를 누구보다 싫어하는 한국인이 되어 버리는데 이제 막 취업해서 남에게 보여줘도 부끄럽지 않은 차, 신혼집, 결혼 준비 언제 다 함? 심지어 교내에서 연애 금지 걸어놓는 학교도 많음. 학업 분위기 망친다고. 그래놓고 이제와서 출산율 낮다고 제발 좀 낳으라고 빈다고 뭐 하루아침에 그게 되나? 다 뿌린 대로 거두는 거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소득 격차 줄이는 거나 복지는 출산율에 아예 영향을 미치지 않는 건 아니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오히려 내가 위에 서술했던 사회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원인에서 나옴. 애초에 우리나라보다 소득격차가 심하고 복지가 더 없는 나라가 출산율은 더 높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왜 자꾸 소득격차만 억지로 줄이고 예산 낭비형 복지만 계속 늘리는 지 모르겠음. 오히려 열심히라도 살아온 청년들마저 허탈하게 만드는 거임. 환경의 공정은 없어도 기회의 공정이라도 있어야 그거라도 보고 열심히 사는 국민들이 많아지고 나라가 발전할 텐데 그것마저 없애버리니 헬조선이라고 더 안 낳는 거임. 이렇게까지 말했는데도 어차피 해결 안 될 거 아니까 나도 평생 결혼 안 하고 돈 모으다가 치매 걸릴 때 즈음에 전문 요양사한테 재산 다 물려주고 그냥 죽어야겠다.
@@RussiaTank-ii7mt 뭐가 아니야 ㅋㅋㅋ 기껏해야 좀 먹고사는 새끼들 편하자고 나머지 사람 다 죽이는 수도권 집중화 정책이 얼마나 잘못된건지 결과로 나오고 있는데 그걸 모르쇠 하네 ㅋㅋㅋㅋㅋㅋ 서울에 몰린 거의 모든 국기관들 분산시키고 기업도 최대한 분산시켜야 됨. 그래야 나라가 산다
이게 참 어려운게 국민들은 최소한의 손해도 기본적으로 안 보려고함. 거기다 분권을 해서 이 문제가 바로 해결된다는 보장도없고 그게따른 비용은? 수술대에 오른 환자의 상태가 너무 나빠 어디서무터 메스나이프를 들어야할지 모르겠는 상태임 지금. 정치권에서는 그저 책임떠넘기고 니탓내덕이라고 외치고만 있고 국민들 갈라치기에만 급급함. 코로나 이래 나라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지방에는 청사하나 새로 못짓고 있음
자식 여럿 있어도 서로 부양 안 하려고 떠미는 게 현실임. 그리고 자식이 부모 부양을 왜 함ㅋㅋ 이만큼 키워줬으니 부모 부양해라? 미치겠네.. 그럴 생각 있으면 애초에 낳지 마셈. 그리고 그게 지금처럼 1~2명만 낳아서 금이야 옥이야 키우는 세대는 어느 정도 이해되지.. 옛날에 6~7명씩 대책없이 쳐 낳아놓고 알아서 크라고 무책임하게 키우던 시절ㅋㅋ 그게 키운 거임? 밥만 대충 차려주고 방치한 거지;;
@@Buudy3848 조선족은 사상은 공산당일지 몰라도 혈연적으로 보면 한국인이야. 외국인 싫어하는 부류 입장에선 그나마 덜 찝찝하지 않음?ㅋㅋ주변에 보면 사투리 고치고 한국인으로 위장하고 사는 사람들 많던데, 불후의명곡 나왔던 조선족 가수 김윤길 정도면 사투리 교정끝났다고 보면됨
많은 기득권 세력들과 재산들이 이미 서울에 밀집되어있기 때문에 어떠한 정책이나 정부차원의 노력이 있다한들 서울을 깨부시고 분리시키는 정책은 절대적으로 나올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에 존재하는 재산의 가치를 어디서 어떻게 대체할 수 있을지 미지수이고 설령 이러한 정책이 나온다고 해도 기득권 세력은 그대로 유지하는 방향성으로 갈 갓이며 인구절벽은 심해지고 지방부터 무너지며 서울만 남은 대한민국이 될수도...
40년 좀 넘게 살면서 느낀 건데 까놓고 니들이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서로간에 뭔 공동체의식이 있다고 소멸을 걱정하냐 ㅋㅋ 정말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누군가 과감한 정책하면 반대할 놈들이 과반수라 본다 근미래에 나라가 소멸하든 말든 당장 자기 주머니에 몇 푼 더 들어오는 게 더 중요할 테니까
지방 소멸인데 시의원들은 그대로임 ,,, 국회의원 보다 시의원, 군의원들이 뭐하는지 가장 의문이에요. 지역 행사 가면 인사할 때만 봐요.
ㄹㅇㅋㅋ 나중엔 나라에 금배찌들만 있을거같음
ㄹㅇㅋㅋ 인구감소 비례해서 공무원 숫자도 줄여가야되는데 대단하신 높은 분들은 늘 항상 그 자리 그대로 있음 ㅋㅋㅋ 세금낭비~
공무원.시의원 이란것들 한데는짓이 부산은 축제. 앞전 광안리축제에 폭죽한방에 수십.수백원을 썻다고 ᆢ어려운 아이들은 죽어도 안도와주면서 .누가좀 폭탄 두대만 터트러 줬으면
꿀빠는직업 선생 대학교수등 좋은직업 엤날같이 스승님이라고 안봄 국회위원 대통령 꿀빠는 임기 계약직 직업 지도자라고 안봄 시대가 바꼈어
수정- 수십억. 수백억
20대로서 한마디 하고싶습니다
어릴때부터 남들과 비교하며 늘 최고만 바라고 인서울에 직업은 판변검의사 아니면 대기업 공기업 저뿐만 아니라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대부분이 그런 소리를 듣고 자랐습니다 어릴땐 뭣모르고 시키는대로 공부했지만 나이를 먹고 생각하니 우리나라 교육 정말 열받습니다 창의성이라곤 개나주고 남들이 정해놓은답만 암기하라하고 90%가 대학을 나와서 쏟은 돈은 어마어마 하지만 공장이나 힘든 노동직업은 눈에도 안차죠 고졸도 할 직업을 억단위로 학업비에 꼬라박고 하라면 하겠습니까 ? 그니까 서울로 몰리는거죠
근데 서울로 가서 2-300 월급 받으면 뭐합니까 세금때고 지옥같은 월세 공과금 내면 4-50 남는데 그걸로 결혼 하라구요 ? 장난하시나 진짜 ㅋㅋㅋㅋ
오죽하면 서울에서 태어나서 월세아끼는게 최고의 스펙이라고 합니다 요새
미국 사는데요 여기 한국인도 판변검의사 아니면 대기업 이런식이라 정말 피곤합니다. 개인적으로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가 되려고 공부하고 있고 대만인 일본인 지인 다 응원하는데 한국인 지인만 얕잡아보고 좋은 대학 나와봤자 같은 소문이나 퍼뜨립니다.. 한국인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너무 획일화 되있는 신념을 갖고 자기 우월감에 취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한국이 그리워서 친구를 사귀고 싶어도 결국엔 저런식으로 충돌이 생겨서 다른 동양인이랑 어울리게 됩니다..
@@injhs 다른 선택지가 있다는 게 일단 부럽습니다.. 저도 곧 나가렵니다 이 나라..
근데 인구 감소 눈에 보인다고해서 대책도 없으면서 계속 낳으라고 하면 낳겠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ㅋㅋ
미친 국힘에선 어젠가 오늘인가 국내 노동력 부족과 기피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국내이민을 촉진하고 외노자를 적극 받아들인다고 하더라 ㅋㅋㅋ.
안그래도 애 안낳아 기르는 환경에서 노동시간 도로 늘리고
있늣자들을 위한 정책만 내놓으니
이게 할 짓이냐!? ㅋ. 어케하면 아시를 낳아 기를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를 고민하고 정책수립을 해야지 외노자 이민장려책으로 해결하려는 미친 짓거리만 하고있음. 시대에 역행하는 짓거리만 일삼고 있는데 안그래도 안 낳는 애를 퍽도 낳겠다 이런 ㅋ.
2~300벌면서 아이 낳으면
아동학대다 저럴꺼면 왜 낳았냐 하면서
정작 아이 낳으라 요구ㅋㅋㅋ
거의 일할사람 없다면서 돈은 안준다는 중소사장
대학 안가도 된다면서 즈그 아들은 지잡대 보내려는 부모
한국은 진짜 모순이 너무 웃김
아니 주거정책으로 국토교통부산하 LH가 있는데 이새기들은 기준을 뭣같이 잡는게 주거문제 해결하려고 있는거 아니냐? 국민임대 최대 30년이라면서 근데 2년마다 갱신하면서 3인가구 기준 월소득 220만원 초과하면 나가야함 첫입주자면 최대6년까지는 그냥 계약해준다지만. 220만원이면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한 정책아니냐고.. 결혼하면 집준다 애낳으면 집준다 하면서 자세히 들여다보면 꼴랑 2~6년 빌려줄뿐임 ㅋㅋ
도시근로자 평균 소득 220~230만원.
낳고싶지않은나라인게 문제다
결혼 하나만 포기하면 이룰수있는게
너무도 많음
낳아야하는 이유가없음
맞네요..
월세니 물값이니 무작정 올려버리니.... 누가 낳고 싶어할지...
@고용주는천 나이들면 모든자식이 다 부모 모시는줄ㅎㅎㅎㅎㅎㅎ 어디 고조선에서 왔슈?
@@Ov6esv 그만큼 신중하게하라고 결혼한 사람들이 개빡시게 만들어놓은듯ㅋㅋㅋㅋ
@고용주는천 응 너같은 사람 때문에 한국이 출산율 꼴찌인거야.
지역권 지역에 오고 싶어 하는 계기를 만들어 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이상 지방소멸은 막을 수 없을 겁니다. 서울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좁습니다. 아니면 지역권의
유동인구라도 구해야 할 겁니다.
그런 계기가 만들어질땐 이미 인구 없어져서 서울 넉넉할듯
한국은 중국의 한족 처럼
소수민족이 되어 멸종될거임 .
하하하하하하
어쩔수가 없음.. 지방에 있으면 진짜 희망도 없다 무조건 경기서울가야됨
여긴 대한민국이여.. 왕이 사느데 살아야 돈을 벌수가 있고 인간답게 살수있다고.. 지방시골에서 살어봐라.. 찌찔이삶이 따로 없어야..
결혼&저출산 문제
1. 부동산(주거지 문제)
2. 고공으로 뛰는 물가
3. 지역별 일자리 양극화.
4. 올바르지 못한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
방송도 한몫하죠~ 예전에는 입밖에 꺼내기 힘든주제를 마치 예능인양 아무런 재제없이 내보내는거죠
4번이 가장 정답
부자가 아니면 함께 얘 기를 생각 없는 한녀들
사교육비 추가요 ㅋㅋ
그리고 부동산.금융사기등으로 이미 거금을 잃은 가정들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어마어마한데 사법부가 쓰레기고 입법부도 80프로정도 쓰레기라 해결불가임. 신용없는 사회라 사랑희생믿음이 기본인 결혼생활을 감당할 자신도 필요성도 느끼지 못함. 점점 개인주의사회로 갈수밖에 없네요
+대물림하고싶지않은 노예의 삶
+남참견 비교질 10오지라퍼 문화
내가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는 단 하나.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르게 말하면 사는 게 불행하다는 것. 나는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했는데..왜이리 사는게 힘이 드는 것이고 노후는 불투명한지 모르겠다. 나라고 왜 귀여운 2세 낳고 싶지 않겠나. 나도, 아이도 더 이상 불행해지기를 바라지 않을 뿐.
이게 큰거지..그냥 눈에 보이는 불행들만 인식하는거.. 보고자란게 세뇌된거 .. ㄷㄷㄷ
과거나 현재나 별반 치아없다는거 그시대시대마다 사는건 치열하고 힘들다는거. 과거에도 노후 불투명했다는거. 열심히공부해서 성공하자는 똑같았다는거. 지금이나 예전이나 좋은대학가기위해 노력했고, 좋은직장가기위해 좋은대학에서 졸라 공부했다는거. 그리고 좋은대학가기위해 노력을 안했으면 그냥 분수에 맞게 직업선택했다는거. 그직업이 힘들어도 정부탓,남탓안하고 내탓했다는거. 그냥 시방 내가 다른애들 공부할때 놀았으니깐 이리 사는거지 하면서 과거반성하면서 살았다는거.
그니깐 남탓, 정부탓 그만하라는거.ㅎ
@@호크마에듀학원-b7s 생각하는거 진짜 꼴통이네 ㅋㅋㅋ 그러니 너가 그모양 그꼴로 사는거야^^
잘 하고계셔요!! 충분히 열심히 살아오신거같으신데 자책하지마세요 당신의잘못이아니에요~ 운이없을뿐!! 같이 힘내서 더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봐요 ㅎㅎ
@@호크마에듀학원-b7s 맞는 소리네. 처 맞는 소리.
남탓 정부탓 그만하면 인구수 오른다냐? 그딴 개소리는 우리집에서 키우는 개도 한다. ㅋㅋㅋㅋ
나는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자식 안낳는게 정말 민폐 안주는 것임 ㄹㅇ.. 자식 세대도 헬조선의 현실에 맞닥뜨리게 된다면 정말 죽고 싶을 걸요.
"살기 싫다, 내 대에서 고통을 끝내겠다" 이런 말이 왜 나오는지 고민이 필요할 때
ㄹㅇ 삶은 고통의 연속임
맞아요 저는 애 낳을 생각없네요. 유전적으로 뚸어나지도않고 좋은부모 될자신도없네요. 가정폭력당하고 자라서 내새끼한테 나도 똑같이 할것같습니다.
유전과 가정학대가 대를 타고 이어지는게 무섭습니다.
@@nn6962 특히 지능과 신체 피지컬에 대한 열등감이 후천적으로 극복한다 하더라도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죠. 노력을 하더라도 우월한 사람들 보면서 현타오는 시간이 있고요. 무엇보다 가정학대는 조상, 부모 잘못 만난 경우라 생각합니다. 생활해보면 유교사상에 물든 권위적이고 가부장적인 어른들은 전반적으로 신분이 낮은 사람, 아랫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자신들이 잘못된 문화를 바꾸려고 하지를 않으니까요. 그래놓고 청년세대(상류층 제외) 보고는 삶이 힘든데도 공감은 커녕 자신이 다닌 직장이야기, 노력이야기 몇 시간씩 하죠.
1. 범죄자 강력처벌
2. 부동산 투기 해결
3. 불필요한 입시경쟁 구조 완화
4. 법적 임금 미준수 기업 처벌
4번은 한다해도 애초에 그분이 주휴수당 폐지하고 최저시급 건드리면 그냥 답이 없는듯.. ㅋㅋ
5.안정적인 정규직 일자리 증가도 필수
위 4개만해결되도 ㄹㅇ 살기좋을듯
틀딱정치인 전부 물갈이. 50세이상 국회의원 금지.
내가 보기엔 2 번 3번 문제 해결되고
티비에서 공주병양산좀 그만하면 좀 낳아질듯
진짜 586세대들이 투기목적으로 집을 구매함으로서 집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젊은세대들이 월급으로 도저히 집을 살 수 없는 지경까지 이름
대한민국 사회가 가진 인식부터 바꿔야 돼..
직장에서 국가에서 국민을 생각하는 게..
그냥 '소모품' 으로 생각하니까 그렇지..
사람을 사람 답게 대해야지
공감합니다 ㅎㅜ
장애인까지 강제징용 하는 것도 빨리 개선을 해야됨 나치나 일제도 전쟁 막바지에 궁지에 몰렸음에도 장애인까지 강제징용 한다는 생각은 안했음 ㅋㅋ
한국에서 애 낳아봤자 경쟁에서 이미 뒤처집니다. 이미 약삭빠른 놈들은 자기 애들 미국에서 낳고 기름. 그럼 영어공부 할 필요 없지? 이미 앞서 가는 거야 걔들이. 한국에서 애 낳아봐라 일단 한국말부터 쳐배워서 나중에 영어 개어렵게 느껴짐. 그냥 작살 나는 거지. 일단 한국은 언어가 한국어여서 그것부터 이미 핸디캡임. 미국에서 태어난 애를 무슨 수로 이김? 절대 못 이긴다. 영어뿐만 아니라 학벌도 개박살남. 여러분... 미국 가세요. 아들 낳으면 군대도 안 가도 되고 최고임
@@uxbb2h85 남잘되는거 보면 배아파서 그럼...우리나라 종특
진째 대공감
주거비가 너무비싸서 독립할수가없어요 월세도 비싸고 집값도비싸고 돈을모아야하고 그러다보니 연애나 결혼부분은 생각하지도 못하게되요 주머니사정이 안좋으니.. 부모님은 노후하시게되면 용돈드려야하고 말이죠..
서울만 비싼데 문제는 직장이 서울에 몰려있음
그러니까 학생때 열심히 공부좀 하시지....
정상적인 직업 가진 친구들 다들 잘만 살아요
@@AandB675 공부안한애들이 더 좋은직장가던데 .. 그냥 운이에요 취업은
@@안녕-o4y3c 운이 아니라 능력이죠
@@충남사람박주현 전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지인들도 그렇고 0.1%노력과 0.1%재능 0.1%인맥과 99.7% 운이라고 많이 말하네요
살만해야 애를 낳지...배우자랑 나 닮은 예쁜 아기 낳고 싶어도, 애기 힘든 생각하면 못 낳겠어...애를 힘들게 만들고 싶지 않아...이런 세상에서 애기 낳아봤자 나도 힘들고 배우자도 힘들고 애도 힘든데 뭐하러 눈에 빤히 보이는 불구덩이에 몸을 던져요...? 7-8시 퇴근하고 야근도 빈번한데, 과연 애하고 애착이 생기는 시간이 있을까요... 부모와의 애착이 형성되지 않은 아이들이 크면 비행할 가능성이 더 큰 데... 아이들을 그렇게 불안하게 키우고 싶지 않아요..사랑 듬뿍 줘가면서 키우고 싶지.. 사람이 필요하다고 애만 낳으면 되나요? 머릿수보다 건강한 사회구성원을 키우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학교? 선생님이 25명 넘는 애들을 어떻게 하나하나 잡아요..복지? 남들이 애한테 암만 잘해줘봤자 가족만 못해요. 가족이 아이에게 시간을 쓸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 환경만큼 중요한 것 없다고 봐요.가정교육이 제일 중요하지. 일찍 퇴근해서 육아할 수 있도록, 그걸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게 진정한 복지라고 봐요. 인구절벽 뭐 소멸 이딴 이야기 하기 전에 살만한 환경이나 만들어 놓고 생각했음 좋겠어요. 남자든 여자든 안정되지 않은 환경에선 가정을 이루는 것 조차 사실 망설여지는게 사실이잖아요. 사실 정치인이고 뭐고 모두가 알면서, 안하는거죠..여러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까 ... 학교에서 돌봄 서비스 암만해봐요, 24시간중 부모 보는시간에 2-3시간만 되는애들이 과연 심리적 안정이 되나. 암만 서민들끼리 이런이야기하면 뭐해요, 정치인들은 몇 명 낳으면 얼마 주겠다 그딴 이야기나 하는데...그 돈 도움이 되기야 하겠죠. 근데 그 돈 잠깐 몇 푼 때문에 사람들이 애를 낳겠어요? 우리가 바라는 건 그런 잠깐의 조치가 아니라, 사회 전반의 변화라구요. 모두가 저녁에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는 삶을 바란다구요. 지방은 말해뭐해... 애키우기 더 힘들지...내 애가 뒤처지지 않기를 바라는 건 모든 부모의 바람 아닌가요...근데 지방에서 그게 가능해요..? 미술관이나 어린이 체험활동만 해도 서울과 횟수나 접근용이성부터가 다른데... 이런기사 벌써 몇 십개는 본 것 같은데, 삶은 여전하네요.
네 맞아요 ㅜㅜ 집에서 애를 키우면서 살수있는
크 이런 글을 올려야 하는데.... 근본적인걸 안고치니까 해결이 안되는것 같아요 너무 공감갑니다.
공감합니다
ㅜㅜ공감합니다 돌봄이중요한게아니라 퇴근이 일찍되야 하는것!
부모 중 한 명만 벌어도 집사고 애키울 수 있는 사회환경을 만들어 줘야한다.
원글님 글 하나하나 버릴 게 없음에 읽는 내내 안타까웠다.
어떻게 국민들이 더 똑똑하냐?
정치는 똑똑하고 진정성있게 일 잘해서 국민들에게 이익을 주는 사람이 해야한다!
노예로 살아보니 기쁨보단 슬픔과 고통이 크더라..가난을 자식에게 물려줄수 없음. 나를 마지막으로 이고통을 끝낸다
나두요
태어나봤자 어려서부터 평생 극심한 경쟁에 시달리며 제대로 행복을 누리지도 못하고 살텐데 자식을 낳고 싶겠나... 부모는 부모대로 고생하고... 혼자 살면 적당히 벌어 편하게 살 수 있지만 가정을 이루는 순간 부모나 자식이나 인생 고생길이 훤하니...
@불편 무책임하고 어리석은 인간이 부모가 될 확률이 높다.
@불편 닉값 지리시네
@user-bd6jx9gh6l 무책임한 소리하고 앉았네. 좀 말같은 훈계질을 해라
뭔 말이 주절주절 많냐 ㅋ 걍 니가 돈이 없어서 못낳는거지 ㅋㅋ 니가 수백억 자산가였어봐 이런소리하나 ㅋㅋ
@@워티홈 ㄹㅇㅋㅋ 경쟁사회? 돈만 많으면 장땡임 ㅋㅋㅋ 내 자식의 미래가 걱정되서? 이런거 다 2순위 3순위지 결국엔 돈이지
가장 한심한정책과 가장한심한 수도권몰빵 부작용으로인한 인구소멸로 국가가 망한 좋은 모범적인 사례로 세계사에 길이길이 남을듯합니다
지금까지 경제성장의 이름으로 국민들의 희생은 대기업과 일부 기득층의 배만부르게했다. 일반 시민들은 점점 가난해지고 집을 가지고 가정을 이루는 평범한 생활조차 하기 힘든 수준이되어버렸다. 더이상 국민의 희생에만 앞세운 경제성장은 없다. 국민이살아야 나라가산다.
한국이라는 나라.. 솔직히 필요하냐?
@@illijllillj4477 재앙이가 만들어줬지..
@@illijllillj4477 떠나라 너부터
대기업이 성장해서 서민들 살림살이도 나아진 거임
좌빨의 그런 선동에 놀아나니까 더 불행해지는거여
인구가 줄어야 사람귀한줄 안다
부유층 아니면 굳이 노예 생산하지 마라
지금 인구 주는 게 문제임?
청년이 주는 게 문제지.
노인이 줄어서 0명이면 오히려 좋음.
근데 그래도 사람 귀한줄 알기 싫어서 외노자로 땜빵하다가 ai,로봇으로 대체하는 테크트리 탈듯..
그나마 외국인들이 있어서ᆢ중소기업이 돌아가지ᆢ회사 돌아가지도 않는다ᆢ어떤 중소기업은 아예 내국인보다 외국인 우대ᆢ
인구 주는 건 사실 큰 문제가 아님. 핀란드가 한반도 3배면적의 인구 500만 (남한의 10분의 1)인데 행복지수도 높고 산업도 잘 발달함. 인구 줄면 그냥 선진화된 약소국으로 살아가면 돼.. 굳이 중진국이나 강대국이 될려고.. 일본이나 유럽 주요국 따라잡으려고 애쓸 필요 없음.
근데 문제는 한국은 인구가 급속도로 줄어든다는게 문제임. 국방 복지 노동력.. 모두 5000만 인구의 초점이 맞쳐있는데 그게 무너지면 기업은 도산되고 엘리트들은 다 미국으로 이민가고.. 고령율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연금제도 붕괴.. 청년 세금 부담 증가, 또 북한으로부터의 군사 위협은 굉장히 심해질 것이고..
@@anonymous-yx6kf 근데 로병사가 전인류 최고의 죗값이라 대부분 만 60이상 노인들이 죽긴함 하루 사망자 십중팔구는 그렇다는거임
부유한 층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살아도 부모가 되서 아이가 생기면 자신의 삶을 어느정도 포기해야한다는 걸 알아서 그런듯 나도 똑같고...
달리 말하면 지금 2030세대들의 기본적인 생존권도 빡빡하다고 할수 있을것같음..당장 내 한몸 건사하기도 힘든데 애를 어떻게 낳겠어요..
쓰레기대란 속에 인구수는 감소해야합니다. 경제와 환경중에 환경이 우선입니다. 깨끗한 물과 공기가 없이는 인간은 살 수 없습니다.
@@yeon_ 스위스나 미쿡으로 조기유학 보낼정도 아니면 애 키울 생각 버려야하는게 현실임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은 과도한 경쟁이니
참고로 북한의 김정은도 스위스 유학파자나요 관련은 없지만
둥지가없는데 무슨 애를 낳겠음..둥지를구하는 벽이 너무높아져서 결혼할엄두가안나는거..
자신의 삶을 챙긴다고 아이를 안 낳지만 결국 노년의 고통스러운 삶으로 돌아올 듯 ㅠ.ㅠ
산업 뿐만 아니라, 안보, 국방 절대 인력 부족으로 외노자 뿐 아니라 용병까지 들여와야 하는데
그 돈은 결국 노후를 위해 준비 해놓은 연금, 예금, 보험금에서 빼내 줘야 겠죠.
아예 미국처럼 이민자 국가라면 몰라도, 유럽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민자의 폭동이 우리 일이 될 것입니다.
인구 감소는 대한민국의 축복입니다 가뜩이나 노동착취 심한 나라고 국민인데 500만인구 되어도 북유럽이나 아랍권은 잘만 살더이다 기득권 유지를 위한 걱정 공포팔이겠죠 언론사 여러분!
저출산인데 69시간 때리는 미친 나라 일하고 집 무한반복 공장은 자동화 안하면 싹다 망하겟네
이상하지 않아? 여성부만들어서 몇십조씩 세금 주고 남여 쌈붙이게 만들어서 출산율떨어지게 만들고 인구도 줄어드는데 노동시간 늘려서 딴짓도 못하게 만들고있고...출산 장려한다고 수백조 뿌린것들이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내역도 오리무중이고...마치 인구를 의도적으로 줄일려는 고도의 계획적인 어그로같은데?
@@jycymstt2806 그러네요 ㅜㅜ
@@jycymstt2806 ㅇㅇ맞음 오래전부터 계획된 세계인구감축 시나리오에 우리나라가 프로토타입으로 실험진행중인거임
솔직히 이런문제 너무 심각하고 이제는 정말 위태롭다는 것도 모두가 안다
그럼에도 이 현상이 지속되는 건 개인적으로 우리가 이런 문제에 너무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강력한 홍보와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이런걸 본다고 청년들이 나라에 이바지하고자 아이를 낳아야겠다고 결심하지는 않을테니까 ⚯̯
부모님이 애봐주는데도 힘들다고 그러는데, 고통이 눈에 보이는걸 왜함,
알빠노? 낳기 싫으면 안 낳는거지 왜 낳아야하노 ㅋㅋ 응 의무 아니야 절대 안낳지 ㅋㅋ
@@이장범-m8k ㄹㅇ 나도 살기 힘든데 알빠노?
염병한다 젊은세대가 아니라 젊은 여성들이겠지
결혼도 싫어 애낳기도 싫어 군대가기도 싫어
힘든일도싫어 이러니까 안하는거지 둘러대기는 참나
계속 이렇게 가다간 북한군한테 짓밟혀 기지배들 이기심 돕다가 국가가 개박살난다고
안전불감증 ㅋㅋ
근데ㅋㅋㅋ 지금까지 온갖 아픈역사 다 견뎌와서 지켜진 나라가 저출산으로 엔딩 찍으면 개웃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조상님들이 개같이 막아주고 후손들이 자기손으로 박살내는중ㅋㅋ
그라믄 Ctrl z밖에 답이없노 ㅋㅋ
@@권민성-u1h 미국이 막아준거 아니냐 ㅋㅋ
ㄹㅇ 코미디임
이렇게 들으니까 ㄹㅈㄷ네 그냥ㅋㅋㅋㅋ 주변에 중국 일본 러시아 다 끼고 살아남은 나라가 스스로 자멸엔딩? ㅋㅋㅋㅋㅋ이건 하늘의 뜻다
아이를 많이 낳고 싶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인생을 살면서 이런 세상에서 내 아이가 힘들게 살 것이 너무 보여서 아이를 안낳고 싶어지네요. 아이를 안낳는게 아이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이 되어서요.
동의합니다 태어난 아이가 불쌍하지요.
이나라는 사람을 사람답게 취급하는걸
시작해야 희망이있지 지금상태론
망국이다가올듯
가장 정확한 분석이군요
홍익인간의 사상이 아닌 인간을 경외시하는 가진자들의 횡포가 계속 된다면 차라리 자연스럽게 소멸되는게 정답일수 있다고 본다.
ㄹㅇ지금 있는 사람들이나 사람취급좀 해줘봐라
인구과잉 매우 심한 나라서 바랄걸 바래야지요 옛날 노인들 다산질하면 축복받고 미덕인줄 알아서 그렇게 무식하게 낳더니 결국.. 본인들 인생 좀더 만족하고 행복하려고 낳음을 참 많이 저지름 내가 저지른 다산? 막말로 옛날처럼 많이 낳아도 금방 죽으면 인구 야금야금 늘면서 괜찮은데 끝물이라 단기간에 개폭증(유일하게 인간만이)ㄷㄷ
출산율과 결혼율 바닥은 폐미들이 만든건데
폐미제조기 여가부나 수호하는 민주당
찍어주는게 니들같은 1찍들인데?
30대 중반 남성입니다.
솔직히 이런 팩트체크영상 혹은 인구절벽 경각심을 느끼게 하는 영상보면 무덤덤합니다.
솔직히 이 나라에 희망은 없다고 생각하면서 삽니다. 경제활동인구가 자연감소되면, 국가운영이 어려워 진다는 것은 중학생만 되도 유추 가능한 확실한 팩트입니다. 이 나라에서 미래를 꿈꾸거나 희망을 품지 않습니다.
그저 내일 하루 잘 버티고 내년에도 무사히 지내길 바라며 부디 내가 죽기 전까지만 국가부도가 일어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저도 30대인데... 같은 생각입니다. 인구절벽 이거는 예전부터 다 예상되는건데 어차피 다 알았는데 뭐..?하면서 희망없다라는 느낌받고 일단 오늘, 다가오는 내일 내 자신이 잘버티고 살자라는 바램뿐이죠. 내가 죽을때까지 지금보다 더 큰 고통없이 살다 가기를 바랄뿐
50대 초 여성인데 목숨걸고 공부하고 치열하게 살았어요.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물려주고 싶지 않은 나라입니다.
한국사람들 과 기업 그리고 정부의 이기적인 다양한 욕심과 인성들이 세계최하위 성적표들을 양산하는 것이다...북한의 사회국가수준도 그렇고 도데체 남한과 북한은 뭐가 문제일까? 희망 없다는데 100 퍼센트 절대공감...합니다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희망은 나라에서 품게 해주는것이 아니라 내가 품는것입니다. 댓글 보면 다들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긍정적인 분이 없으시네요 남들과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주제 넘었다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solenoid4313 상당히 짧으신 생각이라 안타깝습니다 ..개인의 희망은 절대로 개인만의 완성물이 아니란겁니다 ..무인도에서 자력으로 개척하며 홀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나홀로 희망이 옳습니다 그러나 사회와 국가 구조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테원참사를 그곳에 간 희생자들만의 오판일까요? 아니란거죠..전체 사회구가구조는 한배에 탄 사람들이라서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는 구조가 되어야 합니다 그 역활은 국가가 해야 하는 것입니다
누가 그러더라 부모새가 지방에는 먹이가 없고 서울에는 둥지가 없다고 그래서 알을 못깐다고....
와 맞는말이네요......
와씨.명언이네.
소름…..👍👍👍👍👍
돈을모아서..지방에라도 둥지를 까는것이..ㅠ
아 먹이가읍네....
더 할말이 없네. .
저출산은 걱정되고 자살률은 걱정이 안되나보네 OECD자살률 1위 압도적으로 높고 매일 30명이 넘게 자살을 하고 있는곳이 대한민국인데 ㅋㅋㅋㅋ 국민들 멘탈케어도 못하는 국가에서 출산률이 높아지길 기대하는게 더 우습지 않나요;; 당장 저출산보다 2030들부터 보살필 생각을 해라 쫌..청년자살률 심각하다.
없으면 없는대로 산다는 말은 정말 옛날말이고 요새기준으론 없으면 나혼자 살아내기도 버거웁다는거
응아니야 난커플
@@yourmother_isdead 너랑 사귀는 놈도 수준 참 알만하다
@@yourmother_isdead 무슨말인지 모르면 그냥 지나가라 응 아니야? 애들이냐
@@밀키스육천원 애좀 낳으세요 이 한심한 한국인들아 애휴
다들 없으면 없는대로 살 때나 통하던 말이지.. 남들 다 갖추기 전에 시작 안 하는데 혼자 없는대로 시작해버리면 그대로 도태...추락...
이런 나라에서 어떤 미래를 줄 수 있는지 생각하면 결혼, 출생 할 생각 쏙 들어감
그럼 미국 처럼 제벌들 제외하고 아무생각 없이 애들 낳고 겨유 키워서 사회로 내보내는것은 좋은것인가를 생각해봄...미국에선 85%+ 넘는 애들이 하루살이인데
@@mysterio5837 그래도 이대로 가면 공멸밖에는 안보인다는게...
@불편 이게맞긴해 ㅋㅋ
@불편 ㅋㅋㅋㅋㅋ 아니 도대체 나라 문제 탓을 하는건 이해가 간다쳐도 이걸 왜 매번 기회인거마냥 출산 문제에다가 적용하는지 모르것음 그냥 남여 결혼해서 둘이사는게 편하니까 그렇다고 하믄 되는데 나라가 어쩌구 미래가 어쩌구 애기낳고 살라는 의지만 있으믄 어떻게해서든 살게 되는데 의지도 없으면서 핑계를 대는지 모르겟음
결혼 할 애들은 다함ㅋㅋㅋ
이게 다 기업들과 국민들 스스로가 멀리 내다보지 못하고 서울 집중,
부동산 투기, 지나친 사학 경쟁으로 인해 빚어진 결과이다.
자승자박이니 받아들여야.
일자리,주택난,사교육비,양육 문제 겹치면서 결혼 기피
저출산 가속화 부채질을 하는 꼴이죠
40대 이상 1인가구 증가 가속 되는 걸 보면
딱 이 말이 맞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 건너버린 것 같음
지방분권 할려는 당 vs 그걸 반대한 당에 의해서 결론된거지...투표가 나라를 바꾼거여..ㅁ
미혼이거나 2명이상 아기 안낳는 사람들 벌을 줘야한다고 봅니다 독신세를 걷어서 기혼자들에게 혜택을 줘야해요
AI 있는데 애들 낳아서 뭐할 거냐? 애 낳아봤자 오도바이 타고 사고나 치지
가난한 사람이 아이 낳아봐야 부모 삶도 언젠간 무너질 것이고 자식 삶도 고될것임
저주가 아니라 사실임
ㄹㅇ 서로 고통임
어쩔 수 있나? 결국 이 좁은 국가에서 누군가 성장 하려면 기존에 가진 사람들이 쥐고 있던 걸 조금씩 풀어야 하는데 지금 가진 사람들은 쥐고 있는 걸 놓을 생각이 없고,
모든 걸 성장해야 하는 애들한테서 문제점을 찾으려 하고 애들 탓을 하고 있는데? 그러면 이미 한정된 자원과 물자로 애들끼리 서로가 뜯어 먹고 뜯어 먹히는 무한 경쟁 구도가 될 수밖에.
차라리 안전망이 있어서 실컷 그렇게 경쟁하다가 밀려나도 잠시 숨 좀 고르고 다시 뜯어 먹고 뜯어 먹히러 갈 수 있었으면 모를까.
그런 안전망 자체도 없고, 있어도 없느니만 못한 상태라 경쟁 하다가 밀려나는 순간 고대로 인생의 밑바닥으로 떨어져 다시 일어서기 힘들게 되는 것이 현재 상황이라.
결국 사랑도 예술도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고 안심할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왕성하게 발전하고 탄생하는 거라서.
당장 생존이 문제인 상황에서 사랑도 예술도 다 먼 나라 이야기지.
정답이네요
그래서 빈부격차가 크면 혁명이 일어나고 혁명이 일어나면 재산재분배가되고 다시 빈부격차가 일어나고....
애 낳아서 내 새끼 고생시키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 그냥 나 혼자 힘들고 말지...
생각없고 대책없이 낳는사람들보다 이런사람이 내부모였다면 오히려 감사했을거같다.. 차라리 태어나지않았더라면 더 좋았을것을.. 낳음당했다.
@@jololight8979 슬프네요..우린 다 낳음 당한거죠. 그럴수록 우리가 힘을 모아야지요 아님 너무 삭막해서 살수가 없어요ㅜㅜ
@@각자도생-l5u 닉값하시죠..
좋은 유전자(외모,공부머리,운동이나 음악등 예술분야의 재능,가족력이 없는 건강한신체) 이중에 하나 혹은 두개이상 포함이 되면 나아도 자기 밥벌이 자기 식구 밥벌이는 책임을 질수가 있음. 이게 아니라면 부모가 재산이 최소 수십억원은 있어야 좀 널널하게 세상살지 아니면 그냥 태어나는게 고생길이고 불행임
국가 차원에서 보지 않고 개인의 삶에서 보면 애 낳아선 안되는 사람은 정해져있다
사실 좋은 유전자와 좋은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는 부모일지라도 애 낳으면 안될수도 있음..
선진국일수록 출산율 내려가는것도 관련된 이유임
저희는 애기 하나인데, 더 안낳을 계획이에요. 마음은 둘,셋 낳고싶지만 현실적으로 1. 집 대출금, 2.아이 양육비 및 결혼비용, 3.양가 부모님 나이드셨을 때 혹시나 부양해야하는 상황 염두 4. 제일 중요한 우리 부부의 노후.. 뭣하나 녹록치 않아요. 하나 이상 낳으면 늙어서 자식한테 손벌릴판이고,, 추가로 환경문제도 걱정이에요. 우리 다음 세대가 잘 생존할 환경일까싶은.
애기 하나에 양가 부모님 부양까지,,정말 대단하십니다...전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결혼하고 싶어도 애기낳고 부모님부양까지 생각하면 도저히 능력도 체력도 안될 듯 합니다. 당신의 가정을 위해 평화를 위해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달린 당신은 너무 멋진 하루를 보냇겟군요 좀 부럽네요..나도 결혼하고 싶다ㅠㅠ
출산률이 1 미만으로 내려간 이상 이제 한 명만 낳아도 충분히 애국자..
집 대출금이랑 결혼비용은 뺄 수 있는 거 아님?? 돈 없어서 사네 마네 하면서 무슨 살 능력도 안 되는 수준의 집을 대출받아서까지 사고, 결혼식 이것 저것 다 때려넣어서 올림?
환경문제생각하실꺼면 에어컨부터 끄시구요 무리하게 대출받으시라고 누가 칼들고협박했나요?
왜이리 화가낫어
답은 하나 서울ㅡ부산 20분컷 정도의 고속원자력철도를 만들어서 운행하는것 서울에 집 살 필요 없이 지방에 살아도 20분이면 출퇴근이 용이하게
미국 일본 유럽에도 없는 판타지를 니 머리속에서 만들게??ㅋㅋㅋㅋ
어차피 높으신 분들은 인구문제에 관심이 없어서, 대책이랍시고 '조선족을 받아들입시다' 같은 빨리 늘리고 쉽게 늘리는 쪽으로 갈거임.
걔들은 해외로튀면그만이라서그럼
전 오히려 윤리적으로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태어날 사람들에게 지옥을 물려주는것보다 역사를 끝내버리는게 훨씬 괜찮죠. 나라입장에서는 달가운 일이 아니겠지만 말이죠.
지옥까지는 아니지않음?
다들 원하는 목표 수준이 높아서 그렇지
한국이 웬만한 나라이상은 되잖아요
@@original632 웬만한 나라도 인구감소 진행형
자살율 1위, 출산율 꼴찌 ㅋㅋ 모든 지표가 이 나라는 지옥이라고 가리키는 중
본인이 지옥에 살고 있다고 해서 태어날 아이들이 다 지옥이 아님 가정환경과 배움에 차이가 있을뿐
아주 영화를 써라 ㅋㅋㅋㅋㅋ에휴
니가 뭔데 끝내? ㅋㅋㅋ 아주 패배의식에 쩌들어서는 으휴 영화 좀 작작봐라
"너 아니어도 일할 사람 많아"를 듣고 자란 세대가 일할 사람을 알아서 줄이고있음
@@nimomo8368 정신 나갔나요
@@nimomo8368 말이 되는 소릴...
@@차가운핫초코-w5g 한국 여자들 진심 개씹 한심함 맨날 화장만 하고 성형 하고 관종이고 애 나면 관종 없어지니가 애 안낳는거임
@@nimomo8368 이사람 다른댓글에서도 저러고 다니던데...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는데 너무 심하네
사는게 이렇게 힘든건줄 몰랐다..어릴땐 행복했는데ㅠ
저는 어릴때도ㅠ그닥 행복하지는 않앗네요
저는 학고방에 살았는데..그래도 조금은 행복
인생 살면서 느낀건 업보는 강하게 돌아온다는거. 대한민국의 현상황은 갑자기 일어난일이 아닙니다
제몸 하나 먹고 살기도 빠듯한데 어떻게 가정을 꾸리고 부양하나 싶다.. 어디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다 . 내가 욕심이 너무 많은걸까 자책도 하고 .. 나도 행복하고싶다
@@nimomo8368 당신같이 바보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니까 사회는 퇴보하고 출산율이 낮아지는 것입니다..
@@nimomo8368 신고 해야겠다 잠재적 범죄자
현실이 이런데 딱히 희망이 보이지 않아서 더 안타깝네요...
참고로 미국내 한인출산율도 0.8로 모든 인종중에 꼴찌임.
그말은 즉, 경제적인 문제보다는
한국인 특유의 문화때문이라는게 크다고 볼수있음.
욕먹을각오하고 쓰는 숨겨진 저출산이유(뻔한 집값 등 얘기 다 빼고)
1.남자 강제징병문제. 월급 10 만원, 20만원 주면서 2년가까이 강제징병을 너무 오랫동안 해버림.
하다못해 전역할때 천만원씩 주고 전역시켰어야됐는데, 남자를 아주그냥 노ye 취급해버림. 이제 결혼적령기가 된 남자들은 국가에 충성심도, 인생에 의욕도 없음.
2.한국에서 사는건 너무 우울하고 피곤함.
밤10시, 11시까지 야자, 학원, 수험생활, 징병, 취직, 야근 등등
너무 지옥임.
거기다가 부모나 선생들도 학생을 갈구기는 또 얼마나 심하게 갈구는지.
넌 이래서 별로야. 저래서별로야 하면서 가스라이팅은 ㅈㄴ 심함.
항상 욕먹고 괴롭힘당하고, 고쳐야할점만 항상 들음.
행복한얘기, 칭찬, 즐거운얘기가 거의없음.(가정에서도 마찬가지. 그래놓고 애를 강하게키우려고 그런다는 걔소리를 함)
한국인들은 행복하게 사는게 어떤개념인지를 모름.
외국 나가보면, 노래연주하고 춤추고 환호하면서 웃고 떠들고 즐길줄아는데,
한국인들은 뻘쭘하게 서있거나 눈치만 봄.
그런데 가오잡는건 세계1등.
3. 한국은 너무 깝깝한국가임.
비교질도 너무심하고.
키, 얼굴, 나이, 직장, 얼굴크기, 어깨넓이, 연봉, 집안재산, 남편월급 등등 모든걸 비교하고 저울질하고 울고불고 난리쳐야 적성이 풀리는 비교패티쉬국가.
4.여성 위주의 사회.
출산율을 올리려면, 무조건 남성위주의 출산정책을 펴야함.
여자 10년넘게 끼고돌아서, 출산율 성과 난적있음??
여자 100년 지원해줘봤자, 출산율은 안오른다.
해결책은 한국여자는 그냥 낙오시키고 가야함.
없는셈치고, 투명인간 취급해야하고,
무조건 동유럽이나 중앙아시아 여자들 국제결혼을 국가에서 밀어야함.
근데 우리나라가 그런걸 할리가 없지 ㅋㅋ
대한민국 멸망할때까지 한국여자 눈치 슬슬보다가 다 녹아 없어질 운명임.
해결책은 없음.
그냥 대한민국은 끝났다.
그리고 한국은 애초에 사람갈아넣어서, 특히 젊은남자 갈아넣어서 세운국가임.
대한민국 건국이래로 계속 똑같음.
근데 요즘은 그걸 다 아니까, 남자들이 갈려나가기를 거부하는거고(그게 정상적인거)
뭐 지방 안살아나면 답 없죠.
포기하면 안되죠.. 정치인도 갈아보고 뭔가 대안을 찾아야죠
@@히치히치-k8k 늦었어요. 총체적 난국이라 지금 윗대가리들도 어디서 손을 대야할지 갈피를 못잡고 있거든요.
@@JohnDoe-be9pn 그나마 망국을 늦추려면 막가는 정부를 견제할수 있도록 총선에서 여당이 패배하는게 마지막 남은 기회라고 봅니다.
저출산은 축복이다 좁은 땅덩어리에 인구가 너무 많다 천만이 적당하다
천만은 무슨 100만
그동안 이 악물고 부정하던 '그럴리 없다, 우리가 추구하던 새로운 시대의 올바름이 오히려 잘못된 것이라니' 라는 불편한 진실
그 진실과 제대로 마주보기 전엔 이 문제는 절대로 해결될 수 없겠죠. 이런 말 해도 그걸 말하면 또 잘나신 분들이 이 악물고 알못 취급하실 테니까
알못인 저는 조용히 소멸될 이 나라의 끝을 보렵니다.
결혼은커녕 연애도 안 한다.
성역할의 지침이 된 유교를 대책없이
붕괴시키면서 이루어진 결과로 보인다.
저도 팝콘 뜯으면서 소멸해 가는 걸 지켜 보렵니다. ㅋㅋㅋ
팝콘팝콘
@@JohnDoe-be9pn 판콘은 영화볼때나지 현실은 너무 절망임
@@user-vw4xs2xp9v 절망 적이어도 팝콘 깔 오기는 있지요.
올해 40세입니다.
저희 부모님 30대일때 맞벌이로 3년
직장에 부업으로 아파트 한채 매매 해서 가정 꾸렸죠 그때 월급 1인 120만원에 부업으로 3년 내에 집을 살수 있었죠
식비또한 2만원이면 일주일 5인가족 충분했네요
정확히 기억나는건
어머니와 시장을 같이 갔고
식자재 심부름을 제가 해서 잘 기억 하고 있습니다.
고등어 한박스가 2000원이였으니
두분께서 저희 세자매 학원과 태권도도 보내고
누나는 피아노 발레까지 다 시키고 해도
3년만에 아파트를 구했어요
그때 신도림 미성아파트 하나만 있을때이지만
부모님께서 건실하셔서 지금은 저희 결혼때 집도 해주셨어요 물론 약 6년간 은행 빚이 있었지만 말이죠
ㅡㅡㅡ
80~90년대 부모님이 잘 꾸려 주셔서
저희 세자매는 걱정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6살때 4평 남짓 화장실도 밖에 있는 쪽방에 다섯식구 잘살아서 이사 했습니다.
ㅡㅡㅡㅡㅡ
80~90년대 부모세대가 잘 꾸렸다면
후세대도 잘 살겁니다.
그런게 없는 분이라면 아주 고달프다 생각이 되네요
90년대야 무일푼 서울 도전기가 되겠지만
지금 2023년도에는 불가능이라 말해도
누구하나 반기를 들지 않을테니까요.
지금 월급에 학비 식비 교통비 양육비까지
내면서 집을 단 몇년만에 구할 세대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일확천금 노리는 분들이나
기업 횡령도 많아지고 돈이 쥐어진다면
옥살이도 상관 없다 하는분도 있으니
그런 시민의식에서는 정치판에도
도둑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물론 90년도때도 도둑들이 많았지만
할건 한다라는 직업의식도 분명했는데 말이죠
현재 대한민국은 힘들것 같이요
저도 집은 있지만
아이들 키우고 직장 생활로 살아가기가 버거울때가 종종 있네요
나때는 안그랬다는 60~70세분들
나때는 다 할수 있었다는 60~70세분들
저희도 90년도에 성인이였으면
나때라는 기회가 있었지 싶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정치질 하는건 아니지만
정치판에 옛 향수에 빠져 늙은 생각으로
가진게 많아 현재를 못 사시는
그런 나이 많은 분들은 그만 뒀으면 좋겠어요
@@yonggeun4222 댓으로 비판을 할거면 글을 읽어요
아이가 없다는 글은 어디에도 안적었습니다 ^^
@@yonggeun4222 너나 낳으세요 좋은글이구만 뇌절하고있네
@@골듣리트리버 누가 봐도 1980년생 부터 애 안낳으니가 40세면 1980년 생 안에 드니가 당연히 안낳았겠죠
좋은 글이네욨^
매우 공감하여 박수를 칩니다!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다 라는말이 생각나네요 실패한 인생은 나하나로 족합니다 이 험난한 세상을 선물하고 싶지 않네요.. 그냥 그렇네요
서울 소재 대학, 서울 소재 기업 너도나도 서울로 서울로
국가 전체가 서울이라는 한 개의 피라미드만 보고 달려가는데 무슨 여유가 있어서 애를 낳겠나
이런 걸 뉴스에나 떠들면 뭐하나
이미 인구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몰려있는데 그 기득권을 지방에 내어주겠냐 당장 자기 집값 떨어지는데
당연한거아닌가? 집을 못사게만들어놨는데 어떻게아이를 낳냐 의식주긴 해결되야 아이가태어나고 본인이 행복하다고 느껴야결혼도하고 애도낳고하는거다 ㅋㅋㅋ
그러게 말이이요.. 당연히 이렇게되지;;; 멀 생각들하는ㄱ야
여자들이 애를 낳아 줘야 낳지... 눈이 얼마나 높은데 걔들이
@@illijllillj4477 ㅡㅡ 남자들이 애를 안원해요 돈많고 예쁜여자 찾느라
@@지구에사는작은별 돈이 여유가 있는데 왜 안 원하냐
나도 남자인데 얘기들 보면 한번씩 다시보게 되는데
돈이 없으니까 그런거지
옳소ㅡ
요즘 사람이 똑똑해서 그럼
노예는 나에서 끝
ㅇㅈ
똑똑해졌다=자아가 쌔졌다=이기적이게됐다
대학가는이유가 애초에 노비할려고 가는곳이잖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막상 노예로 한평생 살고서 먹여살려줄 신생노예도 없다는게 함정 😂
이게 답
지구 전체인구는 포화상태인데
단지 노인인구가 더 많게 된 상황과 그로인한 문제로 인해 ‘인구절벽’ 표현을 썼는데
절벽이라기보다는 고령화가 맞는 듯
(지방소멸에만 집중하지말고 전체를 봤을때)
지구 천체 인구?? 답답하네... 인구 소멸이 대한민국 세계 1위라고 그렇게 말하는데 먼 전 세계 인구를 운운 하누~ ....영상 보고 말하는 건지;;;
저는 이번에 고등학교 입시를 끝낸 20살 예비대학생입니다.
더 어릴때는 결혼도 하고싶고 아이를 키워보고싶은 마음이 컸는데
제가 받았던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들과 앞으로 겪을 취업준비와 경제적인 문제를 생각하면
아이에게 이 과정을 겪게하는것은 행복을 주기 힘들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같은 나이로써 공감하는 입장입니다
@@tv-kb2nv 저도 바꾸기 힘들것이고 아이에게 이보다 더 힘든상황을 주고싶지않습니다 😢
@@카즈하-w8t 맞아요 저는 지방에살고 지방기준 중산층입니다,, 부모님 한분을 퇴직을 하셨고 돈걱정을 하시는게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이겨내라 20살인데 멀 미리 포기하냐
사회탓하지마라 잘 될놈은 다 한다
@@포르뚜나-u8w 포기한적없고 좋은환경에서 자란 친구와는 좀 다른게 느껴져서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낀겁니다.. 근데 앞으로도 학업에 최선을 다할예정이라서요..노력해야죠
지방 분권화 강력히 추진해주세요. 서울 지저분하고 사람 너무 많아서 싫은데 뭐 하려면 다 서울에서 해야되니까 서울, 서울가까이서 살 수 밖에 없어요. 근데 거기서는 내가 원하는 수준의 삶의 질을 영위하기 위해서 결혼이나 출산은 사치일 뿐입니다. 서울이 아닌 곳에서 서울만큼, 아니 서울의 반 만큼이라도 가치를 누리며 살 권리를 보장해주세요.
오늘 윤석열 신년 인사에서도 지방 분권 얘기했고 예전에 행안부 장관 인터뷰 보니까 행안부 장관도 그걸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긴 하더라고요.
@@OneTabbyYeiX 행안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 분권 방안을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저도 서울 집중이 저출산의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행안부 장관이 나름 인터뷰에서 미래를 위한 지방 분권의 중요성을 굉장히 강하게 인식하고 있던 것으로 기억해 일단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 기간에 안철수도 저출산의 해법이 지방 분권이라는 기조의 얘기를 했던 것으로 보았을 때 정치인들 사이에 어느 정도 인식은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누리는 가치가 무엇인가요?
@@sunneepk.6841 ㅋㅋ 어느정도 인식이 있는걸론 절대 해결 안되요. 팔 걷어부치고 한국 개조한단 생각으로 삽질 오지게 해야 바뀌죠.
아 대댓보니까 좋은일자리를 말하는 것 같네요 그런 직장은 대충 얼마벌고 무슨 복지가 잇나요?
생활수준이 많이 높아진 반면 취업이 힘들고 급여는 높아지지 않아서 지금의 2030세대는
혼자 먹고 살기도 급급함.. 옛날 부모님 세대처럼 단칸방에 시작해서 안쓰고모으고 아이를 위해 희생하자 이런 생각도 없음..
참 어려운 문제긴함ㅠㅠ
그때는 결혼, 출산 안 하면 안되는 사회 분위기가 있었죠. 피임도 잘 안되던 시절이고
그 희생 당신이 하면 되겠네
@@k라라-z6y 님들 외국에 사는 한국 사람들도 출산율 똑같데요 한국이랑 그러니가 한국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한국 사람 자체가 문제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사람 마인드가 뭐뭐 됐어요 ㅋㅋㅋ
맞음 물가랑 집값은 미쳤고 그나마 사람답게 살만한 돈 주는 직장은 바늘구멍이고 거기에 못들면 패배자 취급에 인생난이도 최상되어버리니 뭘 할 수 있겠음
혼자살기도 빡빡한데 결혼하고 애낳고 싶겠냐
국민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
정치인들 본인들 배만 불릴생각 말고
더 늦기 전에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라
냉정하게 말해서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은 성인이돼서 태어난걸 후회하거나 왜 낳았냐고 불평하는 자식들도 있으리라 봅니다. 지금 출산율로는 태어나는 아이들이 현재세대들을 부양하기도 벅찰정도로 세금을 많이 내야합니다.
지금 이미 태어난 아이에게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 오히려 더 아이들은 불평이 더 많아질겁니다. 인구감소 보다 더 현실적인 문제는 대기업 서울 과밀에 따른 빈부격차입니다. 지방균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대기업들이 지방으로 가야 일자리가 창출될텐데 백날 청년대책 출산대책 소용없습니다. 정부는 지원금을 늘려서라도 본사를 이전해야 하고 대기업 총수들도 사회적 책임이 막중한 시기이죠. 쉽지 않을테지만 우리나라는 할 수 있습니다!
올해 20살이 됩니다. 주변 친구들이나 동나이대 분들하고 얘기를 하다보면 대학 졸업하고 바로 캐나다쪽 전망 좋은 국가로 이주해서 거주하자, 대학에서 공부 미친듯이 해서 해외대학 유학을 노려서 해외에서 취직하자는 말이 그냥 아무렇지 않게 나옵니다. 특히 결혼과 출산에 대해서는 극도로 부정적입니다.인생 이제야 20년차에 접어든 저희도 우리나라 전망을 이렇게까지 암울하게 평가하며 벌써부터 다른 나라에 살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과연 어떤 정책이 10~20대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젊을때 빨리 가셔서 새로운 시도 도전해보세요! 화이팅!
갈라면 서구 사회보장국가로 가야함.....
난 이해가 안되는게 미국에 환상갖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본인이 연봉 2억이상되는 고소득자면 괜찮은데 한국에서도 가난하면서 본인이 미국에서 성공할거란 부류들이 제일 이해안됨.
물론 미국은 경기가 좋고 취업은 잘되지만 한국 못지않은 경쟁사회고 한국 이상으로 살기힘듦
캬... 현명하시네요 전 이제 서른돼서야 이런생각 하고있는데 저도 10년 안으로 호주로 기술이민 떠나려고 계획중입니다.
문재인 작품
젊은얘가 왜 도망칠 생각부터 하냐
나라를 바꿔 볼 생각을 해야지
젊은층표권이 뭉치고 젊은 정치인이 등장하고 늙은층 표를 갈라치기 해서
늙은 정권을 바꿔서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야지
기성세대의 책임이 크지. 고도 성장기에 단물 다 빼먹고 이제는 청년들 탓한다.
그 기성세대 밑에서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게 지금 젊은 세대임
@@gangtheo6313개꿀빤 586 저식이면 벙써 40대임 근데 40대가 나라 말어먹긴햤지
집을 살 수 없으니 자연스럽게 혼인률이 감소하고 혼인률이 감소하니 거기에 또 자연스럽게 출산률도 바닥을 찍죠 더 내려갈걸로 보여요 몇년전부터 언급해왔전 사회문제였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몇몇의
광역시 위성도시 제외하고는 젊은사람들이 이용할수있는 문화시설 , 취업할 수 있는 기업이 한정적이에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도시로 인구가 몰리게되고 인구가 몰리게되니 취업이 안되서 실업률도 올라가죠 단순히 볼 사안이 아닌거죠
나라에 희망이 안보여서 더 힘들어요 땅도 작은데 서로 밥그릇 지키려고 싸우고 있는 상황에 국가에서 세금도 도둑질하니까 제대로된 곳에 쓰이는게 아니니까 국가가 너무 부폐하니까 정말 희망이 안보입니다
ㅇㅈ 우린 어쩜 좋을까요? 자격증을 많이 따고 취업을 해도 사람간 기싸움에 힘드네요 에효
1. 과도한 경쟁사회
2. 남녀갈등
3. 부동산 가격 감당 불가
4. 의료기술발전
5. 개인매체발달(인스타가 삶의 기준)
6. 이도저도 아닌 유교원리 작동
- 자식에 대한 과도한 책임감
- 성역할 분리
7. 정치 불안
갈등지수 세계 1위
인구만 절반 정도로 줄면 다 자연스럽게 해결됨
@@캬컄-u7r 이미 윤씨가 대통령 되기전에 개박살났는데 좌파냐?ㅋㅋㅋㅋㅋㅋㅋ
성역할 분리는 뭔소리지
여가부기 일 열심히 했다는건가
빠른경제발전으로 인한 세대갈등추가
인구자체가 줄어드는데 그나마 있던 지방인구도 수도권으로 몰리고 지방은 소멸하고 … 과연 우리 다음세대에 미래가있나?
없지
ㅠ
없음 낳으면안댐
그나마 부산 비롯한 지방 대도시 몇군데에 갈만한 디자인회사나 it계열회사 조금만 더 많아지고 그보다 더 지방은 자연경관 중심 관광인프라 발달시키고 그에따른 일자리 지급하거나 재택근무해도되는 일자리 늘리고(솔직히 디자인 it계열은 컴퓨터만 있어도 되잖아? 본사에 안살아도; 왜굳이 출근하고 회의하고 어휴) 그리고 서울안살면 촌놈이란 인식 사라지고 인프라 비슷하게 구축하고 각 지방과 서울 및 경기도 사이 좀더 혁신적인 빠른 교통시설과 교통비만 확 낮아지면(ktx너무터무니없이 비쌈) 그리고 집값과 그놈의 학벌사회, 사교육비만 박살내도 애낳고 출산율 올라간다. 더이상 재벌이나 경쟁중심 사회 부추기는 문화 및 미디어 좀 제재하고. 여기서 점점 더 각박해지면 애는커녕 다 이민감. 한국은 전설 속 나라로~ 돈과 성공에 미쳐 기이한 사회구조 형성되다가 저출산율로 사라져버린 잠깐 반짝했던 나라로 전세계인들 기억속에 남고 사라지겠지..;
지금세대 스스로가 미래를 포기했음 이와중에 더욱 계층간 격차벌리고 민영화에 지방말살 시키는 정책펴는 인간을 대통령으로 뽑았으니
-초저출산으로 멸망이 확정된 나라인데
더이상 바라는 것도 없다,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할 때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질 하지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아아-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청년들을 죽이는 것만 골라서 하면서. 줄어든다고 맨날 난리치면
이걸 대체 뭐라고 받아들여야 하나 고민 됨 ㅋㅋㅋ
청년층만 엄청 지원해주는데 뭔 개솔
진짜 딱 우리세대가 진짜 힘든거지 우리는 주구장창 세금내고 그마저도 인상하는데 우리를 뒷받침해줄 젊은세대들이 없으니 우리는 연금 진짜 못받을수도..
91년생부터 연금 못받는다고 뉴스에도 나왔었음
@@성은-z8q 와우 나 2년은 받겠네?
@@성은-z8q 헉 91년생부터 연금 못받는데요?ㅜㅜㅜㅜ휴 진짜 큰일이네요…
본래 돈을 최고의 가치로 섬긴다면 인간이 줄든 나라가 망하든 상관이 없음. 누가 만들었나 참 잘만든 종교다.
정답이네요
빵터졌어요. ㅎㅎㅎ 명답
ㅋㅋㅋㅋㅋㅋ와 이게 숨겨진 팩트네... 아바타에선 돈도 없이 팬티만 한장 입고있어도 가족끼리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던데...
높으신 분들이 일부다처제해서 10명씩 낳으면 해결되는 문제인데
왜 걱정?
초등학생 때만해도 어른되면 당연히 직장을 가지고 돈을 모아 차와 집을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약속하며 자녀와 살아갈 줄 알았는데 10대 마지막에 들어선 지금 현 가족 구성원 4명(부모+자녀2) 나이가 50 되기 얼마 남기지 않고 20대때부터 노력하셔서 겨우 자차 1대+대출 포함 집을 이번에 마련하신 부모님을 보자니 미래가 쉽지 않다 느꼈고 지방은 힘들다는걸 여실히 느꼈습니다
그리고 학생으로 살아가는데 이러한 경쟁과 탈락하는 순간 도태되는 순간 실패자로 낙인 찍어 버리는 이러한 곳에 저도 못버티겠는데 자녀를 어찌 낳고 싶을까요..아이가 줄어들 수록 경쟁은 더 치열해질 텐데요...
사람 갈아서 급성장한 나라니 뭐..
@@nana-ym1mi 사람 갈아서 급성장 못한나라가 수두룩 빽빽합니다 에휴 복에 겨웠네
@@포스마치 우리 대중국 시민답다 자랑스러워
아이가 줄어들면 경쟁이 더 쉬워지죠 티오가 인구 비례해서 같이 줄어드나요?
@@user-hanbyeoul 음....제 생각에는 티오는 줄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갈수록 아이는 줄어들거고 빈부격차는 커질것이고 그렇다면 받는 교육의 질도 달라지겠죠 지금도 눈에 보이니까요 중간계층의 아이가 상위계층의 아이를 따라잡으려면 더욱 힘들어질거라 생각해요 하위계층은 말할 필요도 없을것이고요 (사람을 단순히 나누는게 별로지만 소득 기준으로 줄을 세운다 했을때요) 잘생각해본다면 과거 베이비붐 세대의 취업은 어땠나요? 일자리가 나올때인것도 있었고 발전하던 때이니 취업을 어렵지 않게 했습니다 출신을 아예 안따졌다면 거짓이고 그래도 열정이 있으면 뽑아주던 세대지요 그러나 그때보다 인구가 줄어든 지금 2030은요? 이미 들어가 자리잡은 기성세대에 티오는 많지 않고 갈수록 고스펙을 요구하고 있는것을 본다면 과연 미래에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바뀌지 않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물론 이러한 생각 또한 아직 직접 사회에 발을 들여보지 못한 우물안 개구리 마냥 입시 하나에 매달려 있는 학생이라 눈이 좁은 것일 수도 있지만 말이에요
말이 많이 길어졌네요🙂
숲이 울창할수록 나무는 높아지지 사람이라고 다를까?
손해보는 느낌이라도 자신들이 느낀거보다 더 장벽을 낮춰주지않으면 고일뿐임
우리나라는, 사람을 너무 심하게 갈구고,
괴롭혀서 눈물 펑펑 흘리게 만듦.
그게 엄청
"사람을 성숙하게만드는 교육적인 행위"라고 착각하는듯...
현실은, 그런 갈굼, 조리돌림을 당하다보면,
뇌가 한쪽이 고장나버리는 실질적인 감정장애인이 됨.
다들 갈굼의 희생자가 되기싫어서 "무표정, 대화안함, 눈치만보는".
회색인간이 되어감.
이게 우리나라 출산율이 꼬라박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라고 봄.
절대 특정 계층, 연령, 성별, 정치인 등의 문제가 아님.
한국인전체 특유의 문제임.
젊은이들이 수도권이나 그나마도 지방대도시로 떠나고 그나마 신생아가 태어나도 계속 떠나니 뭐 방법이 있나요?
서울공화국을 부수거나 이민을 받거나
이민이 현실적임 그 후에 출산정책 재고이고
이제는 외국인 이민으로 받아들여 대한민국 전체
인구 유지를 위해서 수혈을 해야 형국이니
참나
@@zjay9523
한동훈이 이민청을 밀어붙이고있음..
다만 유럽이나 북미인들이 여기에 이민오기 만무하고 결국 동남아나 인도 방글라데시쪽에서 외노자들을 받아야하는데 갸들이 여기서 밑바닥생활을 할바에는 여기서 돈벌어 고국으로 돌아가 떵떵거리며 사는게 낫지.. 한국은 그들에 있어 그냥 돈벌기좋은나라..
그렇다고 아프리카나 중동의 난민들을 받을수는 없지않는가? 지금도 외국인들의 범죄에 제대로 대응을 못하는데..
그렇다고 중국농민공들의 이민을 대량으로 받는다? 대한민국이 대만화되어 종국에는 중국에 흡수당하겠지..
답이 없네.. 결론은 모든것을 자동화하고 AI와 로봇기술을 더 개발하여 적은인구가 살수있는 사회를 만들수밖에..
재택 근무
자유주의 국가에서 서울공화국을 먼 수로 부숴요
내가 서울가서 산다는데 그걸 못하게 하면 공산주의가 되는거고
자발적으로 서울을 떠나게 하려면 서울보다 더 나은 인프라와 혜택을 가진 도시가 생겨야 하는데
현실적으론 불가능하니 답은 이민자를 받는것밖에 없겠죠
이제 우리나라도 서울, 광역시 등 큰 도시에만 한국인들 살고 작은 도시엔 이민자들이 사는 풍경이 그려질거임
한 10년저옫 후면 그리되지 않을까 하네요
빈부격차 가난대물림 자살률 취업난 물가상승 월급최하위라 내몸하나 지키기어려운데 아이를 낳으라고요?? 힘들어요 우리나라 답없어요 ㅠㅠ
결혼 해야할까 말까 고민이 많이됐는데.. 이런글들 보면 결혼이 하기 싫어진다... 웬지 큰 공감..ㅠ
개인적으로 결혼제도 자체도 너무 벽이 높은거같음.
난 그냥 여자친구랑 어느날 그냥 내킬때?
임신하고 애 낳고싶은데,
절대 그렇게 하면안되는 사회적 분위기도 꽤 문제인듯.
그냥 애 낳고싶은건데,
애 낳으려면 약혼하고, 양가상견례하고, 집도 알아보고, 전세나 매매계악하고, 가전제품 알아보고, 가구알아보고, 결혼식장 찾아보고, 식장예약하고 ,드레스입어보고, 청첩장 만들고, 청첩장돌리고 , 신랑신부입장하고, 결혼하고, 신혼여행가고, 어르신들 인사해야하고....어휴 머리야...
이 벽을 다 넘어야 겨우겨우 애를 낳을수있는 조건이 갖추어짐 ㅋㅋ
이 문제도 ㅈㄴ 크다고봄.
약간 비유적으로 표현하면,
난 그냥 뭐 하나 사고싶은데,
주민등록증, 신분증, 은행서류, 공인인증서, 핸드폰인증, 인감증명서 등등 온갖서류와 절차를 다 요구하는 느낌??
에라이 그냥 치워 안해그냥
@@Ov6esv 내킬 때라니.. 원래 출산은 물론 결혼도 철저한 계획 끝에 이루어 집니다…. 당연한걸 귀찮다고 여기는 건 애초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뭐 안 하신다니 상관은 없겠지만요
@@나한테재미를바라지말 저 사람이 말하는건 서류 절차를 제외한 이때까지 내려온 결혼 예식문화의 악습을 말하는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결혼 문화가 상당히 문제점이 많죠 뭐 비교하는걸 좋아하고 유행에 민감한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인스타그램만 보면 답이 나오긴하나..
@@나한테재미를바라지말 선진국은 결혼안하고 출산하는비율이 거의 50프로 가까이씩 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3프로임.
부익부 빈익빈의 차이가 너무 큰 이유가 인구절벽이 오고있다.
젊은이들이 애기 낳지 않는다고 하지말고
결혼해서 애기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라.
고소득와 권력을 가진자 들은 애기를 낳지 않고
먹고살기 힘든 서민들에게만 강요 하는가?
출산정책으로 150조를 쏟아 부었다고 하는데
그 돈? 누가 먹고 튀었냐?
2백조임
수도권 인구 과밀화는 과도한 경쟁을 만들고
삶의 여러가지를 포기하게 만듬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신속하게 진행해서
인구 과밀화를 해소해야한다고 봄
여기서 부터가 인구 감소가 해결되는 출발 지점 아닐까 싶음
우리나라 출산율이 왜 떨어지는지 가르쳐줄까??
이 영상에 댓글이나 답글 달아보면,
조금만 잘못적어도 특정단어로 검열당해서,
댓글 짤림ㅋㅋ
이딴 깝깝한 민족이 무슨 출산율이 오르겠노 ㅋㅋㅋㅋ
출산율 심각하다고 하면서,
여러 의견을 수용할 자세는없고-
그냥 검열검열 또검열.ㅋㅋㅋㅋ
나와 친구들 모두 서울와 취직해 자리잡았는데 고향내려갈 생각 1도 없음ㅋㅋ 인프라 캬~ 사람은 무조건 서울로 가야함. 뭐 떵떵대고는 못사니 결혼은 해도 애낳을 생각은 없고.
이 정책은 오~~래전부터 추진한다했고 이번 임기때도 공약중 하나였음. 그래도 변화가 없음 이미 늦어버렷지ㅋㅋㅋㅋ
공기업만 이전한게 문제였지...
@@Ov6esv 검열이랑 출산율이랑 하등상관없음
초중학생 때부터 취준중인 현재까지 계속 치열한 경쟁의 연장선상에 있으니 먹고 사는 것 이상의 무언가를 할 체력이 없는 느낌...스스로가 언제나 베터리 15% 정도 남은 상태같이 느껴짐...
우리나라는, 사람을 너무 심하게 갈구고,
괴롭혀서 눈물 펑펑 흘리게 만듦.
그게 엄청
"사람을 성숙하게만드는 교육적인 행위"라고 착각하는듯...
현실은, 그런 갈굼, 조리돌림을 당하다보면,
뇌가 한쪽이 고장나버리는 실질적인 감정장애인이 됨.
다들 갈굼의 희생자가 되기싫어서 "무표정, 대화안함, 눈치만보는".
회색인간이 되어감.
이게 우리나라 출산율이 꼬라박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라고 봄.
절대 특정 계층, 연령, 성별, 정치인 등의 문제가 아님.
한국인전체 특유의 문제임.
진짜 문제는
우린 아무 대책이 없다는거.
서양은 외노자로 채워서 갈등 최고조고
일본은 외노자를 받지 않아서 경제가 침체되었지.
37세 결혼 5년차.
애기가 안생겨서 시험관 하고 있는데 정부지원 해당안됨.
부부합산 7천소득 이상이면 안해주는데 우린 맞벌이.
결혼 5년간 벌고 모아도 여전히 집살 엄두도 안나는 세상에 살고있는데 소득 7천 넘는다고 미지원.
이제는 2세포기를 생각하고 있음.
시험관 한번에 300가까이 드는데 우리소득으로 언제까지 버틸지 자신없음.
개같이 모아서 50살즈음 우리 부부 살아갈 집이라도 구할라면 애를 포기해야되는 세상.
애낳으라고 말하지마쇼
댁들 배채우다가 세상 이지경으로 만들어놓으신 분들아
ㅜㅜ 지원받기어렵구나
ㄹㅇ 지들이 결혼하고 애낳으면 비참해지는 세상 만들어놓고 애낳으라고 ㅈㄹ ㅋㅋㅋㅋ 지들이 좋은 환경을 조성하든가 다 해쳐먹고 출산율 어쩌구 ㅋㅋㅋ
건강한 애기 낳을 수 있는 시점이 20~28인데
20~28이 둘이 모아서 전세자금도 못모음
전세자금 모으는 시점이 32~39 이고 이 나이때도 못 모으는 사람이 태반임
근데 32 임신이 되는데 회사를 퇴직해야 되고(공무원이나 대기업 아닌 이상) 35만 되도 임신이 잘 안됨
너무하네. 이런데를 지원해줘야지.
애 낳겠다는데 ..
공감
철학, 인생관, 가치관 등의 정신적 소양은 등한시한 채 배금주의와 물질주의에만 몰두한 나라의 너무나도 당연하고 응당한 말로 세계인들은 이 나라를 반면교사 삼아 부디 같은 길을 걷지 말기를
내몸하나 먹고 살기도 힘든데...자식낳아봤자 고생만 시킬걸...ㅠㅠ🤦
내가 겪고 생각한거 우리한테 똑같이 느낄게 훤함
대기업을 지방으로 무조건 이동 시켜야 된다. 지금 보면 대기업들은 서울, 경기 땅 장사하는 모습으로 비춰질 뿐임. 세종 쪽에 공기업, 대기업을 집중화하면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가게 된다. 그리고 그 중심으로 교통 1시간 이내 광주, 부산, 대구 등을 연결 짓는게 지방을 살리는 길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서울공화국이다. 즉, 대기업 회장, 국회의원, 강남3구, 수도권 대학교 등등 기득권들이 반대해서 이루지 못하는거다. 다같이 죽지 않을려면 지금이라도 실행해야한다. 늦어도 너무 늦었다.
@@제이크-v4d 인프라나 분위기가 조성되면 그건 시간문제일겁니다
@@제이크-v4d 맞는말도 있도 틀린말도 있습니다. 당연히 수도권에 투자한만큼 대기업들은 손실을 보기싫어하죠. 그리고 그곳에 거주한 사람들 모두 지방이전을 싫어합니다. 그건 맞는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방이전이 경제력이 약해진다는말은 또 틀린말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실리콘 밸리처럼 그 향태를 갖추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국가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처음이야 당연히 눈에 띄게 달라지는 부분이 없지만 국가발전에 있어서 멀리 내다봐야합니다. 현재 서울중심의 문화 인프라 집값 등 장점도 있지만 너무 집중화되어서 산업동력을 잃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시안적이 아닌 장기적으로 다가서야되는 문제이기에 초기의 반발은 감당해야합니다.
지금의 지방소멸이 왜 일어났겠습니까? 정치인들은 지지율 생각하고, 기업은 이윤만을 생각하니 효과가 눈에 보이는 곳인 서울 수도권에 몰빵하는것이지요. 그래서 현재 지금의 대한민국이 된겁니다. 물론 서울이 발전해야 나라가 삽니다. 하지만 균형화되지 못힌점을 꼬집은거죠.
이 문제는 국민들이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국가가 총때를 메고 지금의 국민들의 반발을 이겨내야 균형있는 나라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에 있는 혁신도시들 보세요.. 오피스텔에 일주일 살고 주말엔 바로 차타고 서울집으로 갑니다 아내와 아이들은 수도권에 살죠… 공기업 일부가 이미 지방에 내려와 있습니다.. 일자리도 일자리지만 ㅠ 인프라 자체가 수도권에 몰려있다보니…
@@eusns 못배웠으면 닥치고 있으세요 대기업을 무조건 지방으로 이동 ㅇㅈㄹ하고있네 ㅋㅋ 너 뭐 돼?
주4일제 시행도 빨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집값이 싸지는게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지만
그건 어떤 정부가 와도 해결되지 않을 겁니다. 즉, 삶의 여유라도 줘야하는데
우리나라는 OECD국가중 근무시간이 가장 높으니 집도 못사고 일도 바쁜데 무슨 애를 낳습니까??
실제로 주4일제를 시행했을 떄 주말이 여유로워져서 지방근무도 괜찮아졌따는 일본 통계자료도 있습니다.
보수적인 일본도 발빠르게 시대의 흐름을 읽고 유럽처럼 주4일제 도입 움직임이 있는데 현정부는 역행 ㅋㅋ
왜 이런 형상이 생기는지를 말하기엔 너무 이유가 많아...ㅜ
현상 임마
맞아요 너무많아 수십가지는 됨
문재인대통령께서 이니 맘대로 해 라고 해서,,,,,,,
살기좋은 나라에 살고 있어요.ㅠㅠㅠ
대통령부터 실천하면 좀 올라갈듯
현상 새끼야
정말 심각한 수준인데 달라지는게 없네요....몇년안에 엄청난 파격적인 변화가있지않는이상 정말 망국이 올거라 생각됩니다....
서울에 몰빵되어 있다보니 단칸방 살아도 서울라이프를 포기 할 수 없는거죠
서울 그 좁은곳에 수도권2500만명이 모여사니... 경쟁은 엄청 심화되고 집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고
경쟁이 치열하니깐 사람들은 애를 안낳으려고 하고
서울집중화 해소 못하면 2050년쯤 한국은 경제대국 지위 박탈 당하고 베트남,필리핀보다도 GDP가 낮은 나라가 됩니다
우리나라 출산율이 왜 떨어지는지 가르쳐줄까??
이 영상에 댓글이나 답글 달아보면,
조금만 잘못적어도 특정단어로 검열당해서,
댓글 짤림ㅋㅋ
이딴 깝깝한 민족이 무슨 출산율이 오르겠노 ㅋㅋㅋㅋ
출산율 심각하다고 하면서,
여러 의견을 수용할 자세는없고-
그냥 검열검열 또검열.
@@Ov6esv 검열이 아니라~ 욕은 유트브ai가 자동으로 삭제하는거임 그걸 돌려서 말하면 다 써지고 전하는바를 전할수 있는데 욕써놓고 삭제 당했다고 특정인이 너를 관리한다 생각하면 어떻게하냐 이 샊기야
다른나라들도 별거없음 지금 당장 애낳게하도록 유도하는 비용쓴다고 바로바로 성과안나오고 차기 정권이아니라 수십년 후를 바라봐야하는데 거기에 예산 쓸 멍청한 여당 대통령이없겠지
그래도 굴러가게되있음
@@ghijkabcdef6887
ㅋㅋㅋㅋㅋㅋ
서울 집중화 해소를 왜 해야하는데요?
저출산이고 뭐고
수도권은 소아과 장사 잘만 됩니다.
당신 같아도 당신 자식들도 지방에 살게 할 건가요?
아니 도대체 지방을 왜살려야 하며, 왜 서울에 집중되는걸 막아야 하나요?
막을순 있나요? 전국민한테 물어보세요.
서울살래? 전남 고흥살래? 하면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들은 서울이라 하겟죠.
출산율이 줄어드는 이유는 분명한데 그걸 찾아내서 개선할 생각은 안 하고, 아이를 낳으면 보상해 주겠다는 정책만 내놓으니 사태가 수습이 안 되는 거임.
학교 폭력을 심하게 당해서 학교를 안 가려는 학생에게 학교 가면 돈 줄테니 결석하지 말라고 하면 그게 올바른 솔루션인가? 학교 폭력을 먼저 근절할 생각을 해야지. 전학을 보내 주던가. 그게 아니면 복싱 체육관이라도 보내 줘서 자신의 몸을 보호할 수 있는 힘을 기를 기회라도 줘야지.
대한민국 출산율 정책이 지금 그러고 있음.
국가가 주도해서 남녀 갈등을 부추기고, 세대간의 갈등은 만연하고, 기회의 공정은 없이 생활 수준 격차만 줄일려고 하니 결혼을 하고 싶어도 한남/ 한녀들이랑은 안 할려고 하고 열심히 살 의미도 없어지는 거임.
게다가 초중고등학교 때 배우는 건 화합과 우정, 사랑 따위 보다는 남의 시선 의식하고 내 자아/ 적성 죽이는 방법, 내신이나 수능 등급으로 줄 세우는 방법, 국가 차원에서 학우들과의 우정 대신 경쟁의식이나 부추기는 교육이나 시키니 남들 눈치나 보면서 어느정도 생활수준을 갖추지 않으면 결혼하려 하지도 않고 생활 수준에 걸맞지 않은 명품, 자동차 구매에 혈안이 되어 있고 미디어에서 비추는 이상적인 남/녀만 찾고 있는 게 대한민국의 현실임. 다른 나라라고 이런 현상이 없는 건 아니겠지만 대한민국 마냥 국가 단위의 문제로 번진 나라는 거의 없음. 난 이게 교육제도의 문제도 크다고 생각함.
대학교의 원래 목적은 취업이 아니라 학업 탐구여야 되는데 취업한답시고 짧게는 4년, 길게는 7-8년까지 적성에도 안 맞는 공부 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의 80%이며 인생의 황금기인 20대 청년 수십만명이 노량진에서 적성에도 안 맞는 공무원 준비 하겠다고 황금같은 2-4년을 소모하니 나라 꼴이 지금 정상임?
팔자에도 없고 적성에도 안 맞는 공부/ 취업 준비 하겠다고 20대의 최소 절반 이상을 보내며 첫 사회 진출이 남자들은 평균 20대 후반인데 제대로 된 결혼 준비나 연애를 언제 함?
어릴 때 배운 거라곤 난 시선 의식하기, 경쟁하기 밖에 없어서 남들보다 부족한 모습 보여주기를 누구보다 싫어하는 한국인이 되어 버리는데 이제 막 취업해서 남에게 보여줘도 부끄럽지 않은 차, 신혼집, 결혼 준비 언제 다 함? 심지어 교내에서 연애 금지 걸어놓는 학교도 많음. 학업 분위기 망친다고.
그래놓고 이제와서 출산율 낮다고 제발 좀 낳으라고 빈다고 뭐 하루아침에 그게
되나? 다 뿌린 대로 거두는 거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소득 격차 줄이는 거나 복지는 출산율에 아예 영향을 미치지 않는 건 아니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오히려 내가 위에 서술했던 사회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원인에서 나옴. 애초에 우리나라보다 소득격차가 심하고 복지가 더 없는 나라가 출산율은 더 높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왜 자꾸 소득격차만 억지로 줄이고 예산 낭비형 복지만 계속 늘리는 지 모르겠음.
오히려 열심히라도 살아온 청년들마저 허탈하게 만드는 거임. 환경의 공정은 없어도 기회의 공정이라도 있어야 그거라도 보고 열심히 사는 국민들이 많아지고 나라가 발전할 텐데 그것마저 없애버리니 헬조선이라고 더 안 낳는 거임.
이렇게까지 말했는데도 어차피 해결 안 될 거 아니까 나도 평생 결혼 안 하고 돈 모으다가 치매 걸릴 때 즈음에 전문 요양사한테 재산 다 물려주고 그냥 죽어야겠다.
휴 네 너무힘들고 가난해서 ㅜㅜ
@@지구에사는작은별너무 힘들고 가난해서 안 낳는 건 아닙니다.
그게 무조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보다 더 힘들고 더 가난한 나라도 우리나라 보단 출산율이 높은 걸 보면 생활수준 보다는 사회문제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게 더 설득력 있죠
@@지구에사는작은별같은 대한민국이어도 지금보다 더 못살고 더 힘들었을 때도 너무 많이 낳아서 한 명만 낳아서 잘 기르자는 캠페인을 열었을 정도였으니 가난 때문이라는 말은 핀트를 벗어난 주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아예 틀린 말은 아닐 거지만요
부랄을탁치고갑니다
@@user-abcd33 그것도 결국 눈치보기 문화네요 뭐..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수렴하는 중이네요 그 문제는 그럼
남원 귀농 영상보면 노후 귀농도 젊은이 취업도 서울 근처에서 하는게 낫지 않겠냐
진짜 분권 꼭 해야 합니다. 다들 알겠지만 서울에 너무 모여있어요 기업을 분산시켜야 직원들도 지방에 내려오게 되면서 가정을 지방에서 꾸리고 그래야 인구서울 쏠림현상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아요
@@RussiaTank-ii7mt 뭐가 아니야 ㅋㅋㅋ 기껏해야 좀 먹고사는 새끼들 편하자고 나머지 사람 다 죽이는 수도권 집중화 정책이 얼마나 잘못된건지 결과로 나오고 있는데 그걸 모르쇠 하네 ㅋㅋㅋㅋㅋㅋ 서울에 몰린 거의 모든 국기관들 분산시키고 기업도 최대한 분산시켜야 됨. 그래야 나라가 산다
이게 답이긴한데 다 알고있어요 안하는겁니다 그냥 지방소멸하고 서울 도시국가로 가는게 맞다고봐요 이민족은 바뀔생각이없습니다
ㅋㅋㅋ되겠냐?
국민의 절반이 모여있는 수도권에 사는 정치인, 대기업부터
부동산 갖고있는 일반인들까지 지방분권에 반대하겠지. 답이 없음
누군가 혁명적인 인물이 나와서 지방분권을 강력하게 실시하자고 한들
거센 반발에 후폭풍 처맞고 도루묵될게 뻔함
이게 참 어려운게 국민들은 최소한의 손해도 기본적으로 안 보려고함. 거기다 분권을 해서 이 문제가 바로 해결된다는 보장도없고 그게따른 비용은? 수술대에 오른 환자의 상태가 너무 나빠 어디서무터 메스나이프를 들어야할지 모르겠는 상태임 지금.
정치권에서는 그저 책임떠넘기고 니탓내덕이라고 외치고만 있고 국민들 갈라치기에만 급급함. 코로나 이래 나라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지방에는 청사하나 새로 못짓고 있음
이 문제는 10년 그 이상 넘게 계속 얘기가 나와도 근본을 해결하는 첫걸음도 못떼고 있다는 현실
더이상 노예계약을 대물리기 싫다..
난 지금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 정말 진지하게 생각을 하고 있는지가 매우 궁금하다.. 해결 하려는 정책이나 노력이 단 1도 보이지가 않는다. 이 나라에 기득권이 아닌 일반 서민들의 미래가 있을까 ..
문재인때부터 급락했는데, 무슨ㅋㅋㅋ
윤석열 탓을하냐
@@Ov6esv 또 문재인탓!!! 문재인이 잘했건 못했건 지금 대통령은 윤석열씨니까 해결책을 내야 할 거 아뇨!! 누구 탓만 하다 갈거요?
결혼하신 분들 노부모랑 자식들까지 어떻게 부양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부모님들 세대야 형제가 여럿이니 다같이 부담하겠지만 요샌 다들 외동이니..
대학교 학비 안 대주면 됨.
아니면 은행에서 대출받을래
나한테 대출받고 나중에 용돈 줄래?
라고 하면 됨.
노부모 스스로 노후대책 해놔야죠. 요즘 누가 자식들한테 손벌리나요. 자기들끼리 잘살아주는거 자체가 요즘엔 효도에요.
자식 여럿 있어도 서로 부양 안 하려고 떠미는 게 현실임. 그리고 자식이 부모 부양을 왜 함ㅋㅋ 이만큼 키워줬으니 부모 부양해라? 미치겠네.. 그럴 생각 있으면 애초에 낳지 마셈. 그리고 그게 지금처럼 1~2명만 낳아서 금이야 옥이야 키우는 세대는 어느 정도 이해되지.. 옛날에 6~7명씩 대책없이 쳐 낳아놓고 알아서 크라고 무책임하게 키우던 시절ㅋㅋ 그게 키운 거임? 밥만 대충 차려주고 방치한 거지;;
이거 ㄹㅇ임. 자기들끼리 잘 살아주는 게 진짜 효도임. 나이 처먹고 부모한테 손 벌리는 불효 새1끼들 꼭 있음. 이 글 보는 애들 중에 그런 애들 있으면 당장 가서 접시물에 코 박고 뒤1지길ㅋㅋ
@@죽창개구리 옛날보다 지금이 더
애한테 관심 없을걸.
그냥 학원 스케줄 잡아놓고 알아서 크라고 방치하는 거지.
뭐 해야 얘가 좋은 어른이 되는지도 모르고.
3:23 청소년 삶 만족도 ㅠㅠ 다른 건 그렇다쳐도 청소년이 불행하다니 정말 암담하네요.
한국은 뭔가 너무 빨리 성장해버렸고.
그래서 이렇게 놓쳐버린게 많은 것 같음. 시민의식도 정책도.
그 부작용이 지금 나오는게 아닌가 싶다.
이런 나라가 어떻게 아직도 버텨왔는지 신기하다. 물론 시간문제긴 하지만
답도 없네 진짜
순순한 국민 덕이지 폭동 안 일으키고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순종하는
전세적으로 우리가 지항할 모델이 없지요 이렇게 빨리 성장한 나라는 한국이 최초이니까요 그래서 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것 같네요
부작용이 아닙니다
인구 감소 정책은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의 성공한 업적입니다
우리 문통령님이 여가부로 비혼 장려 운동을 열심히 해준 덕분입니다
이번세대는 현명하다 본능에 또 다른 삶을 아프게하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출산율 0.8 이하인데 주목할 점은..
한국인이 아니라 외국인 산모가 저중 상당수를 차지해서, 이제 한국인은 혼혈아들에게
자리를 내주는 확정운명이 기다리고 있다는것. 그러나 저러나...
저 낮은 출산율에 한국인 산모도 태반 부족하다는것에서, 일본과는 차이가 있다.
어차피 망할 ~미국처럼가겠지 이나라를 위해 싸울인간도 없을걸 다똑같은 인간들이라 정치를 개판으로 못하니 이꼴이나지
가중된 문제들은 많은데 해결할 정치인들이없음 계속 누적된거임
@@Buudy3848 조선족은 사상은 공산당일지 몰라도 혈연적으로 보면 한국인이야. 외국인 싫어하는 부류 입장에선 그나마 덜 찝찝하지 않음?ㅋㅋ주변에 보면 사투리 고치고 한국인으로 위장하고 사는 사람들 많던데, 불후의명곡 나왔던 조선족 가수 김윤길 정도면 사투리 교정끝났다고 보면됨
어짜피 우리나라는 가망 없어요
근데 너무 걱정마세요 나라가 소멸되기전에
인류가 소멸될테니까요 이상기후 식량난으로
@@Buudy3848 잘사는 서양인이 한국인과 피가 섞이고 싶을까? 걔네 입장에서도 고려해봐야지 ㅋㅋ
시골에 연고없는 젊은이 하나 가는순간 온동네 할매할배들 다 몰려와서 텃세는 텃세대로 부리며 동네노예로 써먹으려 하는건 사람들이 잘 언급 안하네 ㅋㅋ 그러면서 지들자식은 이악물고 서울보내야 잘산다 하고
이것도 맞는말이죠 시골 가서 좋을게 없는데 왜 갑니까..ㅋㅋ
부모님이 10년전에 남들 집사기 바쁠때 있는돈 없는돈 끌어모아서 캐나다 영주권 따준거 정말 감사하는 요즘이다...그러곤 말씀하셨지... 물려줄 돈은 없지만 너희들한테 미래는 주고 싶다고..
느그부모 선견지명 ㅆㅅㅌㅊ
와 짱부럽다 ㅠㅠㅠㅠ
와.. 진짜 부럽네요.. 특히 아이 낳으실거면 꼭 캐나다 정착해서 낳으세요.
이나라에서 아들 낳으면 국가의 노예 새끼 낳는겁니다
진정한승리자
존나 부럽다
많은 기득권 세력들과 재산들이 이미 서울에 밀집되어있기 때문에 어떠한 정책이나 정부차원의 노력이 있다한들 서울을 깨부시고 분리시키는 정책은 절대적으로 나올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에 존재하는 재산의 가치를 어디서 어떻게 대체할 수 있을지 미지수이고
설령 이러한 정책이 나온다고 해도 기득권 세력은 그대로 유지하는 방향성으로 갈 갓이며 인구절벽은 심해지고 지방부터 무너지며 서울만 남은 대한민국이 될수도...
전북지역 인구 절벽지역
변해가고있습니다
해년마다 젊은사람들은
2만명씩 교육과 일자리 찿아
서울/경기/대도시로 떠나고 있습니다 ᆢ
향후 20~30년 후에는
지방도시에 젊은사람이
있나 싶네요ᆢ
서울로 몰리는 현상은 한 50년 된듯 ㅋㅋ
노무현때가 마지막 기회였는데,
헌법재판관님들이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대한민국을 뻥 차버림ㅇㅇ
거긴 전라도잖아 그러니 젊은이가 떠나는게 당연하지 ㅋㅋ 복합쇼핑몰도 없는게 말이냐 진짜 거긴 정상이 아니야
쇼핑몰 짓는걸로 2030환심사는 도시에 2030이 살겟냐… 전북은 이슬람이라도 받아서 인구 유지안하면 답없음. 개지랄 떨지말고 흑인 이슬람, 동남아인 범죄자라도 받아야할판
@@꿀템은살아있다 MBC 까면서 석열이 걱정하는 너부터 정신병원에 가봐야할 듯 싶은데... 다른 사람들은 인구문제로 걱정하고 있는데 꼴통보수넘은 머리에 든 것이 없으니 의견은 없고 해묵은 지역감정 발언하고 있노~~ 웬만하면 일베에서만 놀아라~~ 사람들 놀랜다~~
부동산 값 오르면 오른다고 출산율 낮고 내리면 내린다고 출산율 낮다?
슬슬 진실을 받아드리죠.
한국 사회가 문제란 분들 미국 사회에서도 한인들 출산율은 0.8으로 밑에서 1등이랍니다.
이쯤되면 무엇이 문제인지 정녕 모를까요?
너무 급성장한 나라...기본부터 차근차근 쌓아올라왔어야하는데 안타까운 현실이다 ㅠㅠ
아이 하나 낳는 것도 쉽지 않은 일 맞는데
요즘 부부들은 하나를 낳고 난 뒤에 둘째를 갖는 것에도 굉장히 큰 부담감을 느끼고 있음.
결혼도 늦게했고 맞벌이하며 하나 키우기도 힘든데 어떻게 둘째를 갖겠음.
40년 좀 넘게 살면서 느낀 건데 까놓고 니들이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서로간에 뭔 공동체의식이 있다고 소멸을 걱정하냐 ㅋㅋ
정말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누군가 과감한 정책하면 반대할 놈들이 과반수라 본다
근미래에 나라가 소멸하든 말든 당장 자기 주머니에 몇 푼 더 들어오는 게 더 중요할 테니까
돈많은 놈들이 애 펑펑놓고 소비하면서 살겠지 내목숨하나 숨쉬기도 벅찬데 뭐어쩌란 말이냐
근데 돈 많은놈들은 돈 많은데로 또 결혼안함ㅋㅋ
잘못하면 재산 반이상 털려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