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집중력 차이가 다름 1~2등급 학생들은 한단원 혹은 한 파트 끝나기전까지 다른 잡스러룬 행동 안하고 , 유튜브+인스타 아예 안보는데 4등급 이하애들은 자극 억제못하고 다시 핸드폰 만지게 되서 계속 악순환임 결국 1,2등급 애들 2시간 이면 끝나는걸 4등급이하애들은 4~5시간걸리니 당연히 타과목 공부할시간도 없고 새벽까지 안자고 패턴 망하는거지
유,초,중,고 다 가르쳐 봤고 지금도 현직 강사인데 맞아요., 공부는 어나더레벨이에요 파닉스 중학교때 시작해도 3개월만에 문법 특강 다떼는 애들도 있고, 6년해도 파닉스도 못떼는 애들도있어요. 머리가 안되는건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어요 다른길찾아야돼요 재능의 영역이란건 분명히 존재하니까 어중간하게 하면 그 중간단계에서 잘하는걸 더 키울생각해야돼요 학교선생 문제다 학원선생 문제다 하면 애만 죽어납니다 극단적인 예시로 성악한다하면 유치원때부터 하면 파바로티될것같으세요?
이게 참... 애매한게요 저는 13년차 현직 수학강사입니다 저희 학원은 동네 학부모들 사이에서 소위 "마지노선"이라 불려집니다 어마어마한 놈들이 와요... 다른 학원 몇 군데서 다 실패한... 그렇지만 학생비율로 따졌을 때 50퍼 정도의 학생은 수능기준 2등급 이상, 30퍼 3등급 점수받고 졸업합니다 나머지 4등급입니다 4등급 학생도 실업계고에서 인문계로 전학을 왔다든지 체대준비생이 다쳐서 9개월 빡세게 준비해야 한다든지 기타 특수한 경우입니다 (5등급 이하 졸업생은 없네요) 말씀하신 파닉스가 뭔지 모르고 영어쪽 강사이신거 같은데 언어영역은 재능인가 싶기도 하지만 공부에 가장 필요한 사고력은 기를 수 있다 봅니다 그래서 전 학생들이 "쌤 전 공부에 재능이 없나봐요ㅜㅜ"라고 하면 "그런 소리 씨불이기 전에 앞에 있는 문제나 똑바로 읽어" 라고 해요ㅋ 수능기준이라면 재능 아니어도 모두 다 가능하다 봅니다
제2 외국어... 영역은 재능으로 두고서 어중간하게 하면 다른 재능 찾고, 제 경험상 타고난 머리가 국어 공부에 아무리 안 좋아도... 언어영역은 책을 많이 읽으면 누구나 되는 데 그 기간이 길어야 할테니 본인과 부모에 달렸고... 대신 수리능력은 학창생활 끝까지 끌어올리는 데 노력해야 좋은 거네요!!! 두뇌가 평생 일을 배우며 잘 해 나가려면...!!! 학교를 초1부터 12년 다녀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수학 선생님 말씀대로 계속 공부하고 노력하고요!!! 성실도 교우관계도 선생님 존경과 타인 존중 : 도덕 윤리를 관계 속에서 늘 배우기 위해 모두 모두 학교를 12년 잘 다닐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러다보면 그 중에서 마음 먹고 1-2년 공부하고 대학 가고 일하는 사람들도 더 생기고요!!! 학부모도 학생도 선생님들도 ... 서로 탓하지 않고 아이들에게 가치를 가르치며 힘 내시면 좋겠습니다. 가치, 존중, 보람, 서로 돕는 인성 대한민국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다미-w3l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의 유익하고 실질적인 말씀에 큰 도움 받습니다...! 외국어와 공부에 대해... 마음 닫고 사는 자녀와 외국 생활(유치원부터 현재 초4 된)이라서 선생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님께서 요즘 힘드셨는 데, 내일부터 힘나는 일이 차곡차곡 생겨나길 바랍니다! ♡ ♡ ♡
1.공부는 유전이다.(아빠 엄마쪽 그리고 친인척들 보면 답 나온다) 어정쩡 할바엔 공부 적당히 기본만 해라 2.내가 좋아하는거에 미쳐라.... (사소한거에라도 거기에 미치도록 즐겁게 해라) 3.남들이 범접할수 경지에 오르면 돈도 따라온다. 4.사소한 일과 생각으로도 경지에 오르면 노벨상도 탈수도 있고 기업 회장이 될 수있고 세상을 바꿀수도 있다.
본인 웬만큼 인정받는 대학 졸업했는데 정말 인생 살면서 ‘저 사람은 잠 안자도 되겠다’싶은 사람 딱 두명 봤습니다. 그중 한명이 이지영 선생님이셨고요. 잠 충분히 자세요.. 성격도 좋아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행복해집니다. 제에발..본인이 특수케이스일 거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후배들 볼때마다 너무 안쓰러워..
맞음. 상위권 학생들은 잠을 충분히 잘 자고 수업시간에 집중함. 공부 못하는 학생들이 성적 올리겠다고 잠 줄이고 공부하려고 하는데 정작 수업시간에 졸아서 집중못해서 악순환 반복. 시험기간에 잠을 줄이더라도 평소에는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잠 충분히 자야 함. 이것도 엄청 의지가 필요.
좀 다를 방향의 이야기인데 나는 아이들의 시험 전 날에는 8시9시에 자게 하고 시험 당일 아침에는 미역국을 끓여줬다 미역의 뭔 성분이 영양을 주고 두뇌도 좋대서. 세아이 모두 성적 우수하고 대학4년 장학생 했다 잘쉬고 잘먹는거는 진짜 진실이다 다만 공부스타일은 세 아이 다 다르긴하더라ㅎ
그래서 니가 조려대가는거야. 무엇이던지. 죽을만큼 하는거야. 밥먹을때.똥눌때. 단어 외우는게 당연하지. 그렇게 안하면 어떻게 다른사람보다 더 잘할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 전부24시간 똑같은조건. 같은 행동하면 같은점수 나온다. 나는 하루 3시간 잠 잤다.10초를 다른 생각해 본적 없이 공부했다. 학교 생긴 이래 최고 성적 좋은 학생이 되었다.
울언니는 고등학교 때 하루에 평균 세시간 정도 자고 공부해서 특목고에 거의 문닫으면서 들어갔는데 전교 3등으로 졸업함 전원 기숙사제였는데 다들 안자니 불안해서 잘수가 없었다고 .... 그리고 나는 머리가 안좋아서 남들보다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던데 자고 싶어도 못자게 만드는 분위기가 있는거 같음 울언니 공부 좌우명이 10분만 더였는데 진심 존경함 그 어린나이에 ... 언니도 놀고 싶었을텐데 커보니 학창시절애 공부 잘하셨던 분들이 더 대단하게 느껴지더라
공부는 타고나는것이 80%다. 노력한다고해서 다 되는건 아니다. 수많은 사람중에 될놈은 되고 될놈만 된다. 그러니 안되는 머리잡고 씨름하지 마라. 딴데 가서 놀아라. 기업의 98%의 오너는 명문대 졸업자가 아니다. 명문대 나와본들 98%가 98%기업의 직원이 될 뿐이다.
‘인간의 의지는 소모품이다’ 라는 주장은 완전 공감함.
학습효과를 떠나서 학생들이 잠은 좀 잘잤으면 하는 바램으로 격하게 말씀하시는듯
진짜 좋은 말씀인 것 같아요
영혼을 갉아 넣어서 공부하는 유형도 분명 있을 것이고 그렇게 성공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잠 잘 때 편하게 푸~욱 잘 자고, 밥 먹을 때 냠냠 꼭꼭 밥 잘 먹고, 공부할 때 집중해서 공부하라는 말이 저는 크게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하는 사람들한테도 적용되는 말씀이네요. 집에서 업무하다 새벽 됐네요 쇼츠보고 내 건강에게 반성반성
백퍼공감. 의지력은 소모품
공부 잘한 사람들은 잠을 충분히 잔다고 하더라 잠을 잘 자야 자기가 낮에 공부한 것들이 차곡차곡 기억 저장을 잘 하니까..
그런데 그 충분히의 기준이 달랐더라는 그사실알고 한참웃음
애초에 집중력 차이가 다름 1~2등급 학생들은 한단원 혹은 한 파트 끝나기전까지 다른 잡스러룬 행동 안하고 , 유튜브+인스타 아예 안보는데 4등급 이하애들은 자극 억제못하고 다시 핸드폰 만지게 되서 계속 악순환임 결국 1,2등급 애들 2시간 이면 끝나는걸 4등급이하애들은 4~5시간걸리니 당연히 타과목 공부할시간도 없고 새벽까지 안자고 패턴 망하는거지
나이들면 들수록 수면의 중요성을 느끼네요
유,초,중,고 다 가르쳐 봤고 지금도 현직 강사인데 맞아요., 공부는 어나더레벨이에요 파닉스 중학교때 시작해도 3개월만에 문법 특강 다떼는 애들도 있고, 6년해도 파닉스도 못떼는 애들도있어요.
머리가 안되는건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어요 다른길찾아야돼요
재능의 영역이란건 분명히 존재하니까 어중간하게 하면 그 중간단계에서 잘하는걸 더 키울생각해야돼요
학교선생 문제다 학원선생 문제다 하면 애만 죽어납니다
극단적인 예시로 성악한다하면 유치원때부터 하면 파바로티될것같으세요?
예체능도 재능이듯이 공부도 재능의 영역이긴하죠. 어중간하면 그 어중간에서 특화될 다른 길을 찾아라.. 유익한 말씀입니다!!
이게 참... 애매한게요
저는 13년차 현직 수학강사입니다
저희 학원은 동네 학부모들 사이에서
소위 "마지노선"이라 불려집니다
어마어마한 놈들이 와요... 다른 학원 몇 군데서 다 실패한...
그렇지만 학생비율로 따졌을 때
50퍼 정도의 학생은 수능기준 2등급 이상, 30퍼 3등급 점수받고 졸업합니다
나머지 4등급입니다
4등급 학생도 실업계고에서 인문계로 전학을 왔다든지 체대준비생이 다쳐서 9개월 빡세게 준비해야 한다든지 기타 특수한 경우입니다
(5등급 이하 졸업생은 없네요)
말씀하신 파닉스가 뭔지 모르고 영어쪽 강사이신거 같은데 언어영역은 재능인가 싶기도 하지만
공부에 가장 필요한 사고력은 기를 수 있다 봅니다
그래서 전 학생들이
"쌤 전 공부에 재능이 없나봐요ㅜㅜ"라고 하면
"그런 소리 씨불이기 전에 앞에 있는 문제나 똑바로 읽어" 라고 해요ㅋ
수능기준이라면 재능 아니어도 모두 다 가능하다 봅니다
제2 외국어... 영역은 재능으로 두고서 어중간하게 하면 다른 재능 찾고,
제 경험상 타고난 머리가 국어 공부에 아무리 안 좋아도... 언어영역은 책을 많이 읽으면 누구나 되는 데 그 기간이 길어야 할테니 본인과 부모에 달렸고...
대신 수리능력은 학창생활 끝까지 끌어올리는 데 노력해야 좋은 거네요!!!
두뇌가 평생 일을 배우며 잘 해 나가려면...!!!
학교를 초1부터 12년 다녀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수학 선생님 말씀대로 계속 공부하고 노력하고요!!!
성실도 교우관계도 선생님 존경과 타인 존중 : 도덕 윤리를 관계 속에서 늘 배우기 위해
모두 모두 학교를 12년 잘 다닐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러다보면 그 중에서 마음 먹고 1-2년 공부하고 대학 가고 일하는 사람들도 더 생기고요!!!
학부모도 학생도 선생님들도 ...
서로 탓하지 않고
아이들에게 가치를 가르치며 힘 내시면 좋겠습니다.
가치, 존중, 보람, 서로 돕는 인성
대한민국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Eundung81 요즘 힘들었는데 참 따뜻한 댓글이네요 항상 행복하신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다미-w3l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의 유익하고 실질적인 말씀에 큰 도움 받습니다...!
외국어와 공부에 대해... 마음 닫고 사는 자녀와 외국 생활(유치원부터 현재 초4 된)이라서 선생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님께서 요즘 힘드셨는 데, 내일부터 힘나는 일이 차곡차곡 생겨나길 바랍니다! ♡ ♡ ♡
다들 알거야 공부는 재능이고 그들은 집중력이 어마어마하다
ㅋㅋ 근데 그들이 노력도 어마아마 하게 하더라...
근데 그 집중력이라는게 안 해 버릇하면 안늘어요. 해 버릇하면 조금씩이라도 늘고. 만약 병적으로 안되면 치료를 받아야 하는 거고.
그 노력도 재능이다
게임 하루쟁일 하는것도 재능이듯이
@@비샵-e5w 노력은 말 그대로 본인의 의지인데..그걸 재능으로 치부하는 희대의 배짱이들이 요즘시대에 많이 출현함...ㅋㅋㅋ
처음 1 2주는 다 하겠지 근데 그 처음 의지를 목표 이룰 때까지 반년, 1년 동안 지속 할 수 있는건 어느정도 재능이 있는 사람인거임@@강민수-o7s
잠은 진짜 푹 자고 집중할때 하는게 좋은거같음 . 나도 막 의지솟아서 새벽까지 밤새서 공부하고 그랬는데 그게 그 날엔 공부많이 한거 같은데 다음날,그 다음날까지 피로가 쌓여버려서 결국 장기전으로 보면 손실이었음..규칙적인 생활이 최고
설렁설렁 9시간은 몰입된 3시간을 이기지못함
학생들 잠 충분히 못자는거 걱정하는게 아니라 깨어있는 시간에 열심히 하면 되는데 그 시간에 딴짓해놓고 잠 줄이고 밥먹을 때 책 보고 있으니 답답해서 그러는거임 ㅋㅋ
오은영 선생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공부의 목적은 열심히하는 데서 오는 '자기효능감'입니다.
1.공부는 유전이다.(아빠 엄마쪽 그리고 친인척들 보면 답 나온다)
어정쩡 할바엔 공부 적당히 기본만 해라
2.내가 좋아하는거에 미쳐라....
(사소한거에라도 거기에 미치도록 즐겁게 해라)
3.남들이 범접할수 경지에 오르면 돈도 따라온다.
4.사소한 일과 생각으로도 경지에 오르면 노벨상도 탈수도 있고 기업 회장이 될 수있고 세상을 바꿀수도 있다.
할 때 딱 집중할 때 집중하는게 맞음.
엄한데서 하지 말고요
신호등이 나에게 멈추라고 말합니다😂
잠을 잘자야 성장기에 키 큽니다
고로 인간의 의지력이 가장 만땅으로 차 있을 때인 기상 직후 30분 후에 바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가 좋음
(내 경우에는 그랬다고...)
저게 맞음 잠을 잘땐 자고 밥을 먹을땐 먹고 .. 잠까지 줄여가면서 공부하는건 비효울
뇌도 휴식을 줘야함
직장인 15년차.
열심히만 하면 잘하게 될꺼라 1년 6개월 맨땅에 머리 박아보고 깨달았어요.
열심히 하는 거랑 잘 하는 거는 정말 다르더라고요. 잘못하면 자괴감 들어요. 열심히 하면서도.
막연히 열삼히 하는 것보다 잘하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역시 일타강사 맞네. 저 말이 정답입니다.
선생님 이야기해주세요. 공부머리따로있다고 아시잖아요?ㅋㅋㅋㅋㅋ
본인 웬만큼 인정받는 대학 졸업했는데
정말 인생 살면서 ‘저 사람은 잠 안자도 되겠다’싶은 사람 딱 두명 봤습니다. 그중 한명이 이지영 선생님이셨고요. 잠 충분히 자세요.. 성격도 좋아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행복해집니다. 제에발..본인이 특수케이스일 거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후배들 볼때마다 너무 안쓰러워..
잘거 안자고 공부하고 놀지도 않고 나름 열심히 했다가 실패하면 허탈감이 심해질듯.
학교 다닐때 딱 집중해서 했음 좋겠음..스트레스가 쌓이면 아무것도 안될듯..
한마디로 디비쪼지마라..할때하고 쉴때 쉬라고...
샤워할때 몇분걸리세요?
오케이 저분은샤워해본적이없는거예요
잠잘때몇분안에잠드세요?
옥케이 저분은 잠을자본적이없는거예요
밥먹을때 반찬몇가지드세요?
오케이 저분은 반찬이없어요
정말 선택과 집중을 잘해야함 나는 고3때 8 시간 이상자고 주말엔 친구들이랑 놀기도 하고 평일엔딱 집중해서 공부하고 해서 간호과 갔음
실제로 고딩때 머리좋은애들은 놀꺼다놀면서 공부잘하는애 vs하루종일 책상앉아서 공부하는애 로 나눠져있음
저도 제 제자들에게 열심히 말고 제대로 하라고 합니다
잠은 푹자는게 맞고 자투리 시간 활용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봄. 앉아서 공부하는것보다 다른거하면서 머리속으로 공부하는게 더 효율적일때가 있더라
기분탓이고 실제 효율은 떨어짐
@@Modoc- 과학적으로 증명된거임?
습관화 되고 자동화 되면 의지력 들지 않음
집중력 순도가 높을수록 멀티태스킹같은건 안 됨
ㅋㅋㅋㅋㅋㅋ정작 수업때 밥 생각한다는거 너무 웃기다 ㅠㅠㅠ
맞아요 고딩때 저녁애 많이자고 수업시간에 더 집중 할 껄 많이 후회합니다
열심히 하는것과 잘하는건 똑같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잘하는건 열심히 햇기에요 열심히 하는건 잘할 려구하는것이기에요
와 정식이형 유퀴즈 갔네 ㅋㅋㅋ 멋지다 ㅋㅋ 옛날에 고대에 있을 때 몇 번 봤는데 그때도 진짜 똑똑하고 비범한 면이 있다 싶었는데 여전하구나 ㅋㅋㅋ
맞는 거 같다 결국 건강이 중요함 .... 울언니가 전국 모의고사 전국 1등도 했던 진짜 어마어마하게 공부 잘하는 사람이었는데 수능 치는날 아파버려서 망함 ... 근데 망해서 의대감 ^^^^^^^^^^^^^ 서울대를 못가서 그렇지 여튼 아프면 다 소용없음 ....
핵심은 말 못하는 것들..
'지능/유전의 차이' 라는것 인정해라..
공부는 재능, 예술.노래.기술에 관심 있듯이~
공부는 인력채용할때 표준근거 성적이 나오지만 . 그 외 재능은 뽑을 관점이 애매해서
공부 잘하는 놈을 뽑는것.
아닌데요 ㅎㅎ
공부 잘한다는건 그만큼 성실하고 목표지향적에 자기관리 된다는 방증이라
회사생활습관과 일태도가 벌써 눈에 보이기때문에 회사에서 뽑는겁니다.
@@cwyhot 네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더..살아보면 아실거에요^^ 성실/판단/집중/습관/ 인성/ 등..등
다 유전의 결과 인걸. 알게 됩니다.
유재석 과장되는 리액션은 진짜 흐름 끝네. 진짜
업무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잠은 6시간 정도 푹자고 밥먹을땐 밥만 먹고 밥먹고 난후 운동도 15분 정도씩 하고 그외에 나머지 시간은 공부가 되던 안되던 될때까지 책상에 앉아있으면 빡대가리 아닌이상 top5 안에 드는 학교정도는 갈수 있습니다...
미쳤다 진심~~❤❤
다만 엄청난 의지를 가져야 하는 상황에서는 의지를 다지기 위한 행위들이 필요합니다.
잘하는게 중요하다 , 이게 재능이지
잘 하자나, 그럼 힘들어도 재미있고 할만하다.
내가 운동해봤는데 그런거더라.
운동힘든데 잘 하는거 같으니까 힘들어도 재미있음.
설대의대나온 유튜버도 하는말이 힘들어도 공부가 할만하다고 이야기함
맞음. 상위권 학생들은 잠을 충분히 잘 자고 수업시간에 집중함. 공부 못하는 학생들이 성적 올리겠다고 잠 줄이고 공부하려고 하는데 정작 수업시간에 졸아서 집중못해서 악순환 반복. 시험기간에 잠을 줄이더라도 평소에는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잠 충분히 자야 함. 이것도 엄청 의지가 필요.
할 때 얼마나 집중해서 하는지가 차이를 만드는 듯
좀 다를 방향의 이야기인데
나는 아이들의 시험 전 날에는
8시9시에 자게 하고
시험 당일 아침에는
미역국을 끓여줬다
미역의 뭔 성분이
영양을 주고 두뇌도 좋대서.
세아이 모두 성적 우수하고
대학4년 장학생 했다
잘쉬고 잘먹는거는
진짜 진실이다
다만 공부스타일은
세 아이 다 다르긴하더라ㅎ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잠을 잘 자야 더. 기억력이 향상되고, 적당한 유산소 운동을 해야 뇌의 기능이 더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는 이제 흔하다...문제는 집중력을 낭비시키는 숏폼...
수험생활할때
아침시간이집중력이배가됨
집중력은 평균 2시간. 길어야 4시간.
그래서 휴식이 필요하고 일정 기간마다 스트레스해소도 꼭 필요하다.
명언...
그건 니생각이고 의지력이 소모품이라니 열심히 하다보면 되는거듀잇거든요
집중도 훈련이라서, 한가지 행동할때 집중하는 것, 하기 전에 기대하는 것, 하고나서 만족감을 느끼는 훈련이 가장 편하게 할 수 있는게 밥상머리에서의 식사인데 뭣도 모르고 집중력 기르는 기회를 쳐 날리는거 보면 알도 못하는 인간들이 신념 가지는게 얼마나 답답한지.
빈수레가 요란하다
그래서 니가 조려대가는거야.
무엇이던지. 죽을만큼 하는거야.
밥먹을때.똥눌때. 단어 외우는게 당연하지.
그렇게 안하면 어떻게 다른사람보다 더 잘할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 전부24시간 똑같은조건. 같은 행동하면 같은점수 나온다.
나는 하루 3시간 잠 잤다.10초를 다른 생각해
본적 없이 공부했다.
학교 생긴 이래 최고 성적 좋은 학생이 되었다.
뇌도 휴식이란걸 해줘야 잘돌아 갑니다. 그래야 같은 시간에 더 질높은 학습이 가능하죠. 님이 적절하게 자고 했으면 더 좋은 성적이 나왔을듯.
자발적노예라는걸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노
저렇게 말하는 뉘앙스와 말투 컨셉인거 같음
ㅋㅋ 괜히 쓴소리와 쎈척ㅋㅋㅋ
완전 대문자Tㅋㅋㅋㅋ
이렇게 공부하도록 우리 아이를 이끌어주고 싶은데 정작 나도 엉덩이 힘은 있지만 쓸데없이 시간쓰고 성적은 안나왔던 과라 어떻게 해야 잘 하는건지 알려주기가 너무 어렵네요 잠도 휴식도 공부만큼 중요한건 이제 너무 잘 아는 어른이 되었는데ㅜㅜ
안하고 못하니까 무리하는거 .. 😢
의지는 소모품이라는 표현 와닿네..
근데 그만큼 그렇게 하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성적도 잘나오고 셤 잘보는거 같음 잠잘거 다 자고 밥먹을시간에 밥만 먹고 해라? 공부를 하루이틀 할것도 아니고 결국 본이 지쳐 나가 떨어지게 되있으니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말할 필요 없음
딱 수능 공부때까지만 통하는 이야기 대학오면 어느순간 잠을 줄이지 않고서는 안 되든 시기가 옴
그게 정답이네요
일도마찬가지다 ㅎ 일할때 밥먹자고하면
정말 급한건 마치고 먹을수있는거맞는데
꼭 습관처럼 급하지도않은걸 요거만해놓고 먹자고 설레발치는사람들있음
그래놓고선 꼭 뒤에가서 일바빠서 밥도못먹고일한다고 영웅설늘어놓고 술처마심
목소리 개 특이하네
잠은 자야됨.....
그니깐 공부는 할때하고 다른거할때는 그것만 하라 이거네
의지력은 소모품이다
어느정도 타고난 두뇌 +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을 체력 + 하기 싫어도 하고야 마는 정신력
잘하고싶다..재능이필요해
울언니는 고등학교 때 하루에 평균 세시간 정도 자고 공부해서 특목고에 거의 문닫으면서 들어갔는데 전교 3등으로 졸업함
전원 기숙사제였는데
다들 안자니 불안해서 잘수가 없었다고 ....
그리고 나는 머리가 안좋아서 남들보다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던데
자고 싶어도 못자게 만드는 분위기가 있는거 같음
울언니 공부 좌우명이 10분만 더였는데
진심 존경함
그 어린나이에 ... 언니도 놀고 싶었을텐데
커보니 학창시절애 공부 잘하셨던 분들이 더 대단하게 느껴지더라
삼촌이 현직 판사인데, 밥먹을때 똥쌀때 공부하면서 했다고 함. 페트병 세워놓고 이마로 받쳐, 공부하다 졸면 미끄러져서 깨고 그렇게 공부해서 서울대 법대 붙고, 사시도 붙어 판사했다고 함.
사시는 그래야 하긴 해.. 미친 난이도
그렇게 안하고 판사한사람도 많아요 .
암기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시험은 이 방법이 맞는듯. 고승덕 변호사도 무조건 밥먹으면서 공부했다고함.
밥 먹으면서 공부해야 되는 게 아니라.
공부할 시간이 아까워서 그럴 정도로 열정이 넘쳤다는 거지.
그런 얘기를 해줘야 될 정도면 애초에 사법 고시 볼사람이 아닌 거지.
여자분 눈빛쓰!!
머리가 좋아야 함 근디 그게 유전이라는거
다이어트할때도 중요함 ㅋㅋ 밥먹을때만 밥먹고 밥먹을때아니면 먹지마라!ㅋㅋㅋㅋㅋㅋ쓸데없는거 먹지말고..인생의교훈이지
잘 자고 잘 먹고 공부하는 시간에 슈퍼집중해라. 제발.
그래 이런 사람이 있었어야 했는데,
11시까지 야자하고 오면 또 과외하던 시절 잠을 못 잤는데 언제 자겠어 학교 수업때 자야지.
이상한 불면증만 생기고 뭐하는 건지 한국 교육 정말 싫었다.
그놈의 야자도 왜 강압적인거야 선택적이여야지
실제로 수능 만점자들 특징이 잘 땐 자고 공부할 땐 공부하고 밥 먹을 땐 딴 짓 안 했다고 함
공부머리는 타고난거다..
열심히 하는것보다 결과가중요하다 그럼 이세상 부모님들중에 연봉 5천 3천 안되는 사람들은 실패한 인생인가? 돈은 중요한 문제지만 돈이 조금부족하다고해서 한 사람의 인생을 판단할수있나? 아마 부와 명예 권력 학력 만 중요시하는 전형적인 예시네~~
본인도 법대에서 잘 하지 그랬어요
제갈건 폼 미쳤다
우리나라특
공부건 일이건
밥줄이고 잠줄이고 미친듯이함
그리고 미친듯이 하늘로 승천함
어짜피 대가리 안좋으면 엉덩이 싸움은 필수임
공부는 유전입니다 학생여러분
소름... 옛날회사 팀장님인줄
저 형 왜이렇게 화가나있어
맞지 그런 애들은 그냥 보여주기식 공부하는 애들 ㅋㅋ 사람들이 볼때만 공부하는척함 공부잘하는애들은 누가 보나 안보나 공부하는데
진짜 중요한건 집중력과 공감이다
잠 줄이는건 급하게 공부 할 때나 하는거지
공부는 타고나는것이 80%다.
노력한다고해서 다 되는건 아니다.
수많은 사람중에 될놈은 되고
될놈만 된다. 그러니 안되는 머리잡고 씨름하지 마라. 딴데 가서 놀아라.
기업의 98%의 오너는 명문대 졸업자가 아니다. 명문대 나와본들 98%가
98%기업의 직원이 될 뿐이다.
사교육 사라져야한다.
효율성을 따지는거죠 학습재능이 있는사람은 8시간자고 공부해도 1등합니다 시간에 끌려가지않죠
저 강사님 말씀이 바로
불교에서 말하는 삼매 일심인
것입니다.
그 안에선 통하지 못할게
없지요.
어느분야든 궁극은 같은가봅니다.
이게 맞는데 이런 요령을 아는 아이가 몇이나 있을까싶어요 옆에서 얘기해줘도 설득이 안되요 본인 경험해보고 느껴야 아는거 같아요
윾갈비 표정 ㄷㄷ
찐스카이 ㅋㅋㅋㅋ
영어1타 강사면 뭐해 어디하나 하자라서 공익인데😂😂😂
와우~ 본인의 경우거나 생각을 너무 확신을 갖고 말하시네.. 주위에 스카이 나온분들 얘기 들어보면 2시간 자면서 공부한 사람들도 많던데 모두가 다 본인처럼 똑똑하거나 집중력이 뛰어난 건 아닐건데
2시간은 개뿔 ㅋㅋㅋ
2시간자면서 공부를 어떻게함?? 전날 벼락치기 하루면 몰라도 2시간자면서는 노는것도 힘든데 공부를?
님말도 거짓은 아니겠죠..근데 님주위보다 저사람주위에 스카이 나온사람이 더많을것같아요..
시험기간 많아야 며칠이겠죠~ 계속 2시간 자고 그러면 저분 말대로 이미 하늘에 있을겁니다
조정식을 조정석으로 보고
조정석이 왜? 하고 계속 봤는데 안나옴.ㅋㄷㅋㄷ
주어진 수업시간+자율학습시간만 집중해도 서울대 갑니다. 문제는 그걸 안하는 학생이 99%라는거죠.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임. 집중시간의 연속성을 얼마나 가져갈수있냐인데 결국은 의지보다는 능력에 가까운거라고 할수있겠죠.
잘하기 위해선 열심히 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