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가 많이 달렁댔지....오죽했음 빨리빨리 대충한다고 했을까....그게 사회 이슈화되고 엄청 질타를 받았지.....근데 어느 순간 그 덜렁대던게 대충 얼렁뚱땅하던게 허물벗듯 딱 사라지고 빨리빨리 엄청 정밀하게 해버리니 놀라운 거지....우리도 모르게 낌짯 환골탈태했다고나 할까....
한국은 시간낭비 안하는 성향이 있어요! 빠른 경제발전도 시간낭비를 안했기 때문에 가능했죠! 유럽에 사는데…유럽은 한국사람입장에서는 느리다 보다는 시간 낭비를 많이 한다라고 보여요!! 일본도 비슷하겠죠!! 하지만 또 느리기 때문에 얻는것들도 개인적으로 많이 있었기 때문에…한국이 이전보다 여유를 많이 찾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이 답답한 이유는..자국이기 때문이지ㅋㅋㅋ가족관계,인간관계,취업,학교 몇십년 산 자국이랑 외국은 다를수밖에ㅋㅋ외국가서 살고 싶다는 애들이 ㅈㄴ착각하는게 외국에. 처음 1~2년은 아는 사람도 없고 신경쓸것도 없어서 좋겠지ㅋㅋ몇년 더 살아봐라 난놈은 어딜가든 날고 기는놈은 어딜가서도 기더라ㅋㅋ
ㄹㅇ ㅋㅋㅋㅋ 우리도 똑같음 우리도 국내에서 ㅈㄴ 답답한데 외국나가면 숨통이 트임 눈치볼이유가 없으니까 ㅋㅋㅋㅋ 님말처럼 외국에 살러 간 사람들중 돌아오는 사람들은 직접살아보니까 자기 생각이랑 달라서그런거임 그게 자신이랑 맞거나 아니면 버티면서 열심히 산 사람들은 잘 살겠지만 이런 각오나 생각없이 그냥 좋더라~하고 간 사람들은 결국 한국이랑 별 차이가없음과 향수병이와서 돌아갈수밖에없음 역시 한국일처리 짱! 이럴게아니라 저게 당연한거 (물론 한국 문서처리 ㅈㄴ 빠르긴함 )
@@미르-m9n 그게 아님. 영어로 대화해보면 개방감 바로 알게됌. 미국인들과 일해봤는데 20살 차이나는 동료와도 친구가됌. 그사람 나이를 안물어봤다는걸 6개월 지나서 깨달았음. 미국인들 끼리도 상하급자관계가 엄~청 프리함. 할말 다하고 딱 합리적인 소통+농담따먹기. 우리처럼 일단 공손 스탠스가 아닌거 보고 좀 충격먹었음. 타일러도 한국에서 딱 저 말했음. 유리상장에 갇힌 느낌이라고. 타일러가 한국에서 느낀게 그럴진데, 우리보다 더 서열,관계에 제약이 많은 일본은 오죽하겠나
일본이 일처리 느린건 실수할까봐 꼼꼼하게 하려고 그런게 아니라..책임지기싫어서 미루다보니까 일처리가 늦어지는건데....중국에서 일본애들이랑 일해봤는데...한국인들이 왜 일본사람들을 야삽하다고 표현하는지 알겠더라....한국엔지니어들은 일단 자기손을거치면 내책임이니까 신속하고ㅠ정확하게 해야지 하는생각이 지배적인데 반해..일본애들은 내가 이일을 하고는 있지만 내책임은 아니다 그래서 결정은 내가할수없다....이런생각이 지배적임...속터져서 같이 일하기 빡셈...절대 그자리에서 결정하고 책임지고 행동하는경우없음...결정은 무조건 일단 미루고봄..대답도 정확하게 안함..빙빙돌림...설비 업그레이드 절대안함...문제없이 사용했으면 폐기할때까지 그냥씀...업그레이드 하려고하면 업그레읻 하겠다고 제안한 놈이 다 책임지라고함...하튼 일본이 미래는 밝음
빠르고 느리고보다 사람과 사람 사이가 어떤 벽이 느껴지는 것, 차분하고 느리지만 규율에 엄격하고 공공장소나 음식점에서 핸폰 충전도 못한다는 것,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것 등등 반대로 한국은 화통하고 걸쭉하고 역동적이지만 경쟁이 심하고 일터에서나 학교에서나 매우 빡세다...
@user-fh5cb2ox5o I have lived in Japan and Korea, but Japan is better. There are no theme parks or entertainment in Korea. However, working hours are longer than in Japan, and I enjoy my school days overwhelmingly more in Japan. I don't know what I'm misunderstanding, but South Korea and Japan are not that different in terms of infrastructure. Did you know that the number of young people in South Korea who commit suicide is the highest in the world? The future of Korea, which is aging more rapidly than Japan, is bleak.
@@chp6947 저는 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무원수 줄이는부분인데요.. 국가는 사기업이 아니므로 이윤추구를 하지 않습니다. 세금을 쓰는집단이죠..... 쓸모없는 공무원도 많겠지만 그래도 자기 할일은 정해져있을겁니다. 인원이 부족하여 서비스품질이 떨어지는건 복지와의 거리가 멀어지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막말로, 공무원수를 줄였다고 가정하면 그만큼 다른분야에서 경쟁이 더 치열해 질겁니다... 그렇지 않아도 일자리가 부족한데 백수를 늘려서 무슨이득이 있겠습니까? 백수가 많아지면 사회혼란만 더 야기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장기적으로 가게되면 좀도둑이 늘고, 더 장기적으로 가게되면 노숙자가 늘고, 부랑자가 많아지면 그들을 관리하는 비용이 공무원수 줄인비용만큼 나올겁니다. 사회적비용이 늘어나는거죠.. 따라서 이윤추구를 하지 않는 공무원사회를 사기업과 같은 잣대로 인원감축을 논하는것에 반대합니다.
맞아.. 그게 일본한국이 아니라. . 내가 무슨말인지 다 알아 듣게되고 익숙한 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 그게 일본한국이란 이유보단 내나라보다 다른나라에서 지내는게 인간관계도 바뀌고 내과거를 아는 사람이 없어서 더 나다워지는게 있거든요. 거기서 오는 자유로움이 있어. 그래서 답답하게 느껴진게 아닌지.. 시선신경이 제일 그렇겠죠.
나는 일처리 그런것보다 사람들 눈치보느라 그것 때문에 답답하다고 말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여행하는데 걍 평범한 프렌차이즈 식당에서 밥 먹는데 진짜 피곤하고 배도 고파서 진짜 와구와구 먹으니까 옆에 일본고딩이 막 뭐라고 하더라.. 외국인이라 뭐라는 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넘어갔는데 생판 처음보는 사람에게 주의받는것도 참 생소한 경험이었음
저는 일본에 살고있는 한국사람이에요 음 그냥 사람에 따른것같아요 저는 일본이 편하거요 웃어주면 끝이고.. 아닐로그 방식은 답답하지만 오래 살면 그것마저 그냥 익숙해지는것같아요 일본인처럼 일본에 오래산것은 아니지만 못버틸정도가 아니라 그럭저럭 버티면서 살고있는정도? 저는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그냥 살만해요 한국에 살던 일본에 살던 장단점은 있으니까요
일본은 쉽게말해 노인분들에 맞추어진 사회체계인데 한국은 노인들이 불편하더라도 젊은 애들을 위해 맞춰가는 사회라서 그럽니다. 우리나라 노인들은 노인빈곤률 1위이고 노인 자살율은 압도적 세계 1위인데 일본의 경우 가계돈의 약 2/3를 60대 이상 노인들이 보유하고 있어서 그들에 맞출 수 밖에 없는 것도 있어요.
일본은 친구들끼리도 속 시원히 말하고 그런게 없어서 더 그런듯.. 너무 찐 속내를 말하면 오히려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도 많음.. 뭐 한국도 그런 경우도 있지만 이야기하면서 풀기도 하고 그러는데 일본은 그런게 잘 없어서 애시당초 실수나 폐가 될 행동을 안 할려고 서로서로 조심하다보니 그 정도의 관계로만 끝남..
생각해보니 그런거같음, 일본 여행올때마다 느끼는건데 확실히 질서있고 배려심이 깊게 베어있어서, 일본 자국민들끼리 서로 살기 좋은나라라는 느낌을 주겠다라는걸 느꼈음 그런데 그느낌이 한국생활이랑 비교했을때 약간 답답함도 없지않아있는거같긴함 적응되면 모르겠지만, 한국은 앵간치 눈쌀찌푸려지는거 아닌 선에서는 거침없이 행동하는듯. 암튼 둘다 좋음, 그치만 난 한국사람이긴한가봄 한국이 좋음 그래도
일본은 거리가 깨끗하죠 그리고 음식점들이 음식에 장난을 치지 않죠. 그래서 음식점에서 왠만하면 맛없는 음식은 먹기힘듭니다. 또 빵이 맛있고 우유도 맛있습니다. 우유의 품종이 달라 일본우유가 맛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중국과 멀리떨어져있어 공기가 좋고 특히 하늘이 예쁩니다.
반대로 제 경우엔 서유럽권 외국에서 오래 생활하다 한국에 들어오면 되려 '답답함'을 좀 느끼게 되더라고요. 뭐랄까... 딱히 법으로 정해진 건 아닌데, 사회구성원이면 모두 암묵적으로 지켜야만 하는 룰같은 게 느껴진다고 할까? 아무튼 주변을 신경 쓰게 되고 그 분위기에서 크게 벗어나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때론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러니 저 같은 사람이 일본 가서 살면 얼마나 숨 막힐까 싶네요. 아무튼 한국은 병원, 은행이나 관공서 등에서 느껴지는 신속정확한 일처리, 적극적이고 융통성있는 대응과 조치는 또 다른 느낌의 카타르시스를 주곤 하는 대단한 장점이 있죠.
일본에 잠시 살앗던 사람으로서 어찌그리 일본분이 말씀하시는게 마음에 닿는지 모르겟네요..당연히 반대 입장으로..대부분 그렇지 않을까요? 해외 나가면 좁은 이나라 이지역 이동네에서 보다 편히 잇을수 잇고..한국선 동네슈퍼 가더라도 해외서 동네슈퍼 마트 가는거와 옷차림 마음이 편하게 느껴졋듯..한국이 좋다기 보단 국뽕이 느껴져 감사하지만 그일본도 한국사람인 내가 가면 한국보다 일본이 편하더라구요? 박스라기보단 한국은 쳇바퀴느낌?
외국인의 입장으로 살다보면 간혹가다 그리울때가 있죠. 본국으로 돌아오면 부딪혀야하는 더 큰 현실들이 있어서요. 저도 프랑스 살면서 느리고 오류많은 행정. 낮은 수준의 배달 서비스 기타 등등 단점도 많지만 아직도 가로등 켜진 밤거리나 센느강을 따라 커피마시며 걷던 기억. 날이 좋으면 남 눈치 안보고 선그라스 끼고 잔디에 앉아서 쉬었던 그런것들 오르쉐, 루브르 기타 작품들을 원없이 볼 수 있던 점들 등등 요
조선 후기만 해도 빨리빨리 문화 없었어요. 외국 선교사들이 쓴 글만 봐도 조선인들 느리다고. 양반들은 비가 와도 뛰어가지 않고 노비들은 열심히 일한들 댓가도 없고 평생 노비니까 빨리 할 필요도 없고. 일제시대, 한국전쟁, 경제성장 거치며 빨리빨리 문화가 생겼다는, 아픈 역사를 거치며 생긴거죠.
한국에서 '빨리빨리'의 의미는 그 분야에 전문가이면서 숙련가의 솜씨로 빨리 하는 것을 의미함...그래서 일취업을 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자기 분야에 대한 공부와 숙달되도록 반복연습을 죽도록 해야함. 이것을 보통 3개월이나 6개월 안에 완성해야하고 이것을 달성하면 그 일의 일원으로 대우받지만 달성하지 못하면 그다음의 조치는 퇴출압박임...
우리 호텔 에서 잼버린때 6개국 애들이 숙박 일주일 했어요 다른 나라 애들은 일이 있거나 필요한게 있으면 프론트에 찾아서 필요한걸 더달 라거나 요구가 있었는데 일본애들은 단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나갈때도 들어올때도 줄맞추고 말소리도 굉장히 낮게 말해요 초등학생들인데 뭔가 틀에 갖힌 느낌이 들어요
풀영상 ruclips.net/video/zOM1MnNljyk/видео.html
한국은 빠른 것만이 아니라 빠르고 정확해야해...설사 실수를 했다 해도 그 실수를 다시 처리하는 속도도 빠름..
거의 사자성어로 쳐도 될 듯. 신속정확
사실 우리가 많이 달렁댔지....오죽했음 빨리빨리 대충한다고 했을까....그게 사회 이슈화되고 엄청 질타를 받았지.....근데 어느 순간 그 덜렁대던게 대충 얼렁뚱땅하던게 허물벗듯 딱 사라지고 빨리빨리 엄청 정밀하게 해버리니 놀라운 거지....우리도 모르게 낌짯 환골탈태했다고나 할까....
ㅋㅋㅋ 걍 빠르기만 하면 욕 ㅈㄹ 쳐먹고 사직 권유 당함ㅠㅠ 빠르고 정확한 게 좋은 것 같으면서도 근로자 입장에서는 개 압박임. 솔직히 육신과 정신력을 갈아 넣는 거임. 서비스가 좋다는 건 누군가는 갈려 나가고 있다는 거 ㅋㅋ
신과 같은 속도로 정확히 확실하게.
신속정확
삼풍백화점이랑 성수대교는 잊음?? 이런 국뽕도 적당히;; 버스 승하차문화는 최악임. 버스빨리타려고 인도 밖으로 뛰쳐나가는 사람들 보기 싫더라 안전불감증 오짐... 버스쌩쌩달릴때도 빨리 내리겠다고 꾸역꾸역 가는것도 진짜 ;;;;
우린 빨리하면서도 책임져야함
실수하면 안됨
실수하면 감추지
한국은 책임졋을시에 처벌이 가벼움ㅋㅋ
ㅈ도없는 애들이 세금 진짜 몇푼내고 개 ㅈㄹ거품물거든 진상이 만연함
실수하면 나몰라라함
마지막이 압권이네!;
여태 오랜시간을 은행에 갔지만, 단 한번도 실수가 없었으니.
통장에 잔고없는사람은 가끔 실수를 바라기도함
30분 내로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 등본, 초본, 가족관계증명서와 인감증명서 만들고, 은행 뛰어가서 통장 만들고 주택담보대출 신청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다 가능했음. 일처리가 신속, 정확.ㅋㅋ역시 우리나라 최고다!
일본에서 했으면
등본 초본 가족증명서 떼는데 4시간
은행에서 통장 만드는데 2주
주택담보대출 심사 한달 돈 받는데 1주
망할 인감증명제도도 없애야 함.
@@사장-i2k 헉, 일본은 진짜 오래걸리네요^^; 주택담보대출 심사는 전 한국에서 3주 걸렸고, 심사 통과 된 뒤에 한 4일 있다가(주말 포함) 돈이 나왔네요. 암튼 우리나라의 신속한 일처리 덕분에 무사히 저의 생애 첫 집을 구매했답니다.
@@사장-i2k전 통장만드는데 한두달 걸림 ㅋㅋㅋ
일본은 절채대로 하는게 심함 그래서 느린 경향이 있음
진짜 한국은 관공서나 은행에 가면 일처리 진짜 빠르고 정확함. 오늘도 은행 갔는데 정말 뭘 모를 것 같은 젊은 아가씨였는데
내가 묻는 질문에 전부 바로바로 답하고 잘 모르는 거는 모니터보더니 몇초만에 다 파악해서 정확하게 대답해줌.
신기~~!!
난 은행갔다가 50대 은행원 아줌마가 나보고 기계가서 직접하라며 막무가내로 보내서 당황함. 이젠 고객이 알아서 직접처리하지 창구 왜 오냐식인거보고 황당. 굉장히 불친절. 이제 이런식이면 은행직원 없어져야 한다고 봄
@@샤샤샤-u4k 해당은행에 민원 한 방 넣으면 바로 해결됨. 뭐 시골 농협같은데만 아니면 ㅋㅋㅋㅋ
은행은 공부 잘해야 들어갑니다
@@샤샤샤-u4k 맞짱뜨셈
신기하노.. 난 몇 년 전에 은행 가서 일 보는데 여기저기 전화하면서 물어보느라 한 세월 걸리던데
다 장단점이 있어요 어느 나라나. 빨리빨리는 그만큼 노동력을 갈아넣잖아요.
한국인은 빠른데 실수도 안해라는 말은 역설로 빨리빨리 처리하고 실수도하지마 라는 한국인들 심리가 있는 듯.(일부지만 안봐주는.. 못견뎌하는 사람들도 있고..) 난 느린 한국인. 어린시절부터 사회생활까지 다 쉽지않았었지...ㅎㅎ
대박... 공감요ㅎㅎ 빨리하려고 서두르면 갑자기 너무 긴장되서 오히려 느려지는 타입..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저도요!ㅎㅎ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삶. 정확하고 빨라야하니까 급함
진짜.. 한국은 누구나 당연히 하는 실수에도 민감하고 포용할 줄을 모름.. 그리고 너무 다 자기 기준이고
@@kna716 저도 긴장하면 실수해요. 빠른거 잘못하는데.. 근데, 각자에게 맞는일이 있다고 생각해요. ᕕ( ᐛ )ᕗ
한국은 시간낭비 안하는 성향이 있어요! 빠른 경제발전도 시간낭비를 안했기 때문에 가능했죠! 유럽에 사는데…유럽은 한국사람입장에서는 느리다 보다는 시간 낭비를 많이 한다라고 보여요!! 일본도 비슷하겠죠!! 하지만 또 느리기 때문에 얻는것들도 개인적으로 많이 있었기 때문에…한국이 이전보다 여유를 많이 찾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은 절차대로 해서 느린경향이 있죵 한국은 빠른 대신에 여유 인내심이 없는듯
그냥 우리성격이 답답한거싫어서
일도빨리하고 쉬자~
이런느낌 ㅋㅋ
호주 치킨 잉햄 공장에 한국 워킹홀리데이는 레전드. 딴나라 애들이 닭하나 처리할때 울나라애들 두개 반 처리함, 빠르고 깔끔해서 매니저들이 한국인이라면 보지도 않고 고용
오 저두 잉햄 일했었는데 반갑네요
일본이 답답한 이유는..자국이기 때문이지ㅋㅋㅋ가족관계,인간관계,취업,학교 몇십년 산 자국이랑 외국은 다를수밖에ㅋㅋ외국가서 살고 싶다는 애들이 ㅈㄴ착각하는게 외국에. 처음 1~2년은 아는 사람도 없고 신경쓸것도 없어서 좋겠지ㅋㅋ몇년 더 살아봐라 난놈은 어딜가든 날고 기는놈은 어딜가서도 기더라ㅋㅋ
ㄹㅇ ㅋㅋㅋㅋ 우리도 똑같음 우리도 국내에서 ㅈㄴ 답답한데 외국나가면 숨통이 트임 눈치볼이유가 없으니까 ㅋㅋㅋㅋ 님말처럼 외국에 살러 간 사람들중 돌아오는 사람들은 직접살아보니까 자기 생각이랑 달라서그런거임
그게 자신이랑 맞거나 아니면 버티면서 열심히 산 사람들은 잘 살겠지만 이런 각오나 생각없이 그냥 좋더라~하고 간 사람들은 결국 한국이랑 별 차이가없음과 향수병이와서 돌아갈수밖에없음
역시 한국일처리 짱! 이럴게아니라 저게 당연한거 (물론 한국 문서처리 ㅈㄴ 빠르긴함 )
외국인보면 관대해지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은 원래 저렇구나 하니까 그냥 좋게 보이는거임
진짜 공감 어느나라라서 답답한게 아니라 자국이라 답답한거임. 그래서 난 한국 답답함
ㅇㅈ..전 역으로 일본사는데 빨리빨리에 너무 눈치보임.
일본 느린건 사실인데 한국의 빨리빨리 정신은 누군가가 갈리면서 일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하면 일본인들이 느리게 꼼꼼하게 일하는게 배려가 가능함
@@미르-m9n 그게 아님.
영어로 대화해보면 개방감 바로 알게됌.
미국인들과 일해봤는데 20살 차이나는 동료와도
친구가됌. 그사람 나이를 안물어봤다는걸 6개월 지나서 깨달았음.
미국인들 끼리도 상하급자관계가 엄~청 프리함.
할말 다하고 딱 합리적인 소통+농담따먹기.
우리처럼 일단 공손 스탠스가 아닌거 보고 좀 충격먹었음.
타일러도 한국에서 딱 저 말했음.
유리상장에 갇힌 느낌이라고. 타일러가 한국에서
느낀게 그럴진데, 우리보다 더 서열,관계에 제약이 많은 일본은 오죽하겠나
일본이 일처리 느린건 실수할까봐 꼼꼼하게 하려고 그런게 아니라..책임지기싫어서 미루다보니까 일처리가 늦어지는건데....중국에서 일본애들이랑 일해봤는데...한국인들이 왜 일본사람들을 야삽하다고 표현하는지 알겠더라....한국엔지니어들은 일단 자기손을거치면 내책임이니까 신속하고ㅠ정확하게 해야지 하는생각이 지배적인데 반해..일본애들은 내가 이일을 하고는 있지만 내책임은 아니다 그래서 결정은 내가할수없다....이런생각이 지배적임...속터져서 같이 일하기 빡셈...절대 그자리에서 결정하고 책임지고 행동하는경우없음...결정은 무조건 일단 미루고봄..대답도 정확하게 안함..빙빙돌림...설비 업그레이드 절대안함...문제없이 사용했으면 폐기할때까지 그냥씀...업그레이드 하려고하면 업그레읻 하겠다고 제안한 놈이 다 책임지라고함...하튼 일본이 미래는 밝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렇네요 미래가 밝음
와. 대박. 한국에도 그런부류가 있죠.
내 잘못아니다.
마지막문장으로 종결 !!!
인구절벽 한국보단 미래가 밝긴하죠
@@syj7735 누가보면 일본은 인구절벽 아닌줄.. 인구 주는건 한국이 더 심하긴하지만 두 나라 다 똑같아요..;;
빨리빨리뜻:속도만 빠른걸 말하는게 아니다.빠르면서 정확하고 실수없이 잘 하라는 뜻이다.
일본은 자기들이 느리게 하는 이유가 꼼꼼함이라고 착각을 하는데, 그냥 변화를 못따라오는거지 꼼꼼해서가 아님
꼼꼼한거 맞음.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그건 아님ㅋㅋㅋ거래처가 일본인데 대충 하는 일자체가 없음 귀찮을정도로 사소한거까지 세세하게 신경씀 제대로 알고 말씀하시길ㅋㅋ
그 변화를 못따라오는 나라를 한참 못따라오는 나라 국민이 할소린 아닌거같은데
고나.캐나다.유럽가봐라.일본은빠른거다.
고나.실수없이.완벽하게일처리하는.일본.본좀받아라.한국.대충대충.똥방이나만들고.날림건물.대충대충.일본에선.있을수없는일이다.
일본회사랑 같이 일한적 있는데
유도리라곤 없는 사람들이라 한국사람들만 속 터지죠~ ㅠㅜㅋ 중간에서 조율 해주던 역할이라 힘들었어요
유토리 일본말로 여유란 뜻이죠ㅜ 우리나라는 빠른대신 인내심 참을성이 없죵
전 서로 맞춰 잘 했음. 도려 유럽이 짜증남
완전 공감요. 진짜 유도리없음. 미쳐버림
빨리빨리보다 신속하다는 표현이 옳지요
빠르다란 표현이 그르다는 건가요?
신속하다와 다를 게 없는데요?
옳다고 표현하는 건 틀린 것 같네요
빠르고 느리고보다 사람과 사람 사이가 어떤 벽이 느껴지는 것, 차분하고 느리지만 규율에 엄격하고 공공장소나 음식점에서 핸폰 충전도 못한다는 것,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것 등등 반대로 한국은 화통하고 걸쭉하고 역동적이지만 경쟁이 심하고 일터에서나 학교에서나 매우 빡세다...
우리나라 답답하면 성질내고짜증내는사람 많아서 안됨 서비스직일하는데
참을성없는사람 진짜많아서 덩달아 나도급해짐
그런 사람 많죠. 그런건 고쳐야 할것 같아요
맞음 바로바로 불평 불만등 컴플레인 피드백이 와서 땀 삐질삐질 서둘러야 함.당사자는 하나 좋은거 없다 일본처럼 일하고 싶지
ㄹㅇ 마냥 영상처럼 좋은점만있으면 사람들도 모두 행복하고 출산율도 높겠죠 저 분의 시선은 한국사람처럼 살아본 시선이아니라 제3자시선이라 어쩔수없는듯
우리나라가 사람들의 시선으로 부터 자유롭다고?? 그렇지는 않은거 같은데...
시선 존나게 따갑지 맞지 맞아
? 대체 무슨 시선?
아무리 천천히 해도 수작업으로 하면 실수함
Pc로 엑셀같은 문서 프로그램 도움받아하면 빠르게해도 실수가 거의 없음
그냥 일본이 자기만의 세계속에서 편리한게 있어도 돌아보지 않는거임
한국이 일본보다 프리해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자국에서 벗어나 외국나가면 해방감 느낌. 가족 친구들 등 고나리질하는 커뮤니티가 없어지거든
일본가서 살아보면 저 말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는게 정말 사소한거부터 큰것까지 신경쓰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분위기가 있음 그게 거기살면서는 당연하게 지키게 되지만 동시에 답답하다거나 단절되고 고립된 느낌으로 다가옴
자유롭게 사는것도 맞음 일단 일본보다 한국이 전체적으로 텐션도 높음 일본중에서도 오사카는 예외긴하지만
외국나가 봤는지 나가봤으니 그런말하는거겠지만 외국 나가면 한국이 얼마나 발전된 나란지 알게된다 자유는 잠시고 불편은 돌아올때까지 따라다니니까
아니요 한국에 살면 확실히 일본보다 자유로워요. 일본은 진짜 박스안에서 사는 느낌이랍니다. 한국이 최고임
@user-fh5cb2ox5o I have lived in Japan and Korea, but Japan is better. There are no theme parks or entertainment in Korea. However, working hours are longer than in Japan, and I enjoy my school days overwhelmingly more in Japan. I don't know what I'm misunderstanding, but South Korea and Japan are not that different in terms of infrastructure. Did you know that the number of young people in South Korea who commit suicide is the highest in the world? The future of Korea, which is aging more rapidly than Japan, is bleak.
한국이 빠른건 손재주가 빠른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시스템 개선으로 인한 효과로 효율이 좋아져서 빠른것도 많다는 내용이 빠졌군요!
손재주 좋은건 일본도 비슷함 제조업이라든지 한국보다 월등히 빨랐으니...절차대로 하는거나 시스템 개선이 안된게 큰듯
시스템개선? 아직도 멀었음
필요 없는 공무원이 많은거임 인감제도 없애고 전산화 더하면 세금으로사는 동사무소등 공무원 없애고 공장보내 부가가치 일하게 할수 있음 공무원수 줄여야함 직장인 쎄빠지게 세금내서 비부가가치일 하는 공무원 평생 먹여살리는 구조
@@chp6947 저는 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무원수 줄이는부분인데요..
국가는 사기업이 아니므로 이윤추구를 하지 않습니다.
세금을 쓰는집단이죠.....
쓸모없는 공무원도 많겠지만
그래도 자기 할일은 정해져있을겁니다.
인원이 부족하여 서비스품질이 떨어지는건 복지와의 거리가 멀어지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막말로, 공무원수를 줄였다고 가정하면 그만큼 다른분야에서 경쟁이 더 치열해 질겁니다...
그렇지 않아도 일자리가 부족한데
백수를 늘려서 무슨이득이 있겠습니까?
백수가 많아지면 사회혼란만 더 야기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장기적으로 가게되면 좀도둑이 늘고, 더 장기적으로 가게되면 노숙자가 늘고, 부랑자가 많아지면 그들을 관리하는 비용이 공무원수 줄인비용만큼 나올겁니다.
사회적비용이 늘어나는거죠..
따라서 이윤추구를 하지 않는 공무원사회를 사기업과 같은 잣대로 인원감축을 논하는것에 반대합니다.
와 세상에...
손이 너무 너무 이쁘세요❤❤❤
중국인 국뽕충을 보는것 같네. 일본인에게 일본별루지?? 구리지??? 막 이래 개웃기네 성격좋아 저러지. 란스 아니면 그저 저질 혐한 중국채널이랑 다를게없다
맞아.. 그게 일본한국이 아니라. .
내가 무슨말인지 다 알아 듣게되고 익숙한 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 그게 일본한국이란 이유보단 내나라보다 다른나라에서 지내는게 인간관계도 바뀌고 내과거를 아는 사람이 없어서 더 나다워지는게 있거든요. 거기서 오는 자유로움이 있어. 그래서 답답하게 느껴진게 아닌지.. 시선신경이 제일 그렇겠죠.
저도 해외생활 하는데 님이 말씀하신게 큰것 같습니다.
@@fieldlinda9105 해외생활 쬠했거든요ㅎㅎ 즐거운 해외생활되시길 바래요! 좋은거 많이 보시고 맛난거 많이 드세요! 오늘도 화.이.팅!!
나는 일처리 그런것보다 사람들 눈치보느라 그것 때문에 답답하다고 말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여행하는데 걍 평범한 프렌차이즈 식당에서 밥 먹는데 진짜 피곤하고 배도 고파서 진짜 와구와구 먹으니까 옆에 일본고딩이 막 뭐라고 하더라.. 외국인이라 뭐라는 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넘어갔는데 생판 처음보는 사람에게 주의받는것도 참 생소한 경험이었음
빨리할수 있는건 시스템문제가 큰듯
예를들어 동네은행도 가면 이젠 종이서류안씀
다 창구앞에 있는 태블릿에 서류작성하고 사인하고ᆢ
저는 일본에 살고있는 한국사람이에요
음 그냥 사람에 따른것같아요 저는 일본이 편하거요 웃어주면 끝이고.. 아닐로그 방식은 답답하지만 오래 살면 그것마저 그냥 익숙해지는것같아요
일본인처럼 일본에 오래산것은 아니지만
못버틸정도가 아니라 그럭저럭 버티면서 살고있는정도? 저는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그냥 살만해요
한국에 살던 일본에 살던 장단점은 있으니까요
친일파네
@@Gimoci09 그렇게생각하시면 그렇겠네요
독도는 누구땅?ㅎ
@@Gimoci09 일본이 좋아라기보다 취업때문에 일본에 사른 사람도 많은데 일본이 더 맞을수도있죠. 친일파는 그런사람을 친일파라고 하는게 아니라 한국에서 일뽕짓하는것들 일본불매운동에도 버젓이 일본차 사는놈들이 친일파죠. 일본극우보다 더 극우인 쓰레기놈들..
맞음 사람마다 다른거임. ㅋㅋㅋㅋㅋ
빨리해도 실수하면 아작 나는 문화라.. ㅋㅋㅋ
반만 봐야해요 일본인분들 인터뷰는
일단 다 좋게 말해주는 경향들이 있어서😌
무례한 사람보다는 훨씬 나은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정확한 발언이야😃
그리고 아름다우시네요😄
잠시 여행으로 다녀오는 국가는 답답함이 없는것 같아요 .. 현실과 맞닿을때 답답하죠
한국인인 저도 그래요 당신과 같은마음이에요^^
실수하면 다시해야하니까 그건 느리다고 해요. 빨리한다는건 말그대로 빨리 완료했다는 뜻. 실수를 안했든지 실수조차도 빨리 수정한건지 다 포함. 일본은 서류하나하나 도장찍고 수기로쓰고 자필 서류통째로 우편보내고 다시결재받고 이러니까 느린거에요
일본은 쉽게말해 노인분들에 맞추어진 사회체계인데 한국은 노인들이 불편하더라도 젊은 애들을 위해 맞춰가는 사회라서 그럽니다.
우리나라 노인들은 노인빈곤률 1위이고 노인 자살율은 압도적 세계 1위인데 일본의 경우 가계돈의 약 2/3를 60대 이상 노인들이 보유하고 있어서 그들에 맞출 수 밖에 없는 것도 있어요.
내가봤을땐 저여성분 속으로 기분나빴을듯. 내가 조국까는건 되지만 남이 내조국까는건 화나는게 국룰임. 박스안에 갇혀있는것같다는 말듣고 찰나지만 의식의 혼란이 오는것처럼보임. 일처리도 누가봐도 단점인데 장점이자단점이라 말하는거보면 그래도 좋은점을 말해줬음 하는눈치임.
빨리 빨리하고 퇴근 합시다~~😊
이젠 한국이 개인GDP 군사력순위 비슷하거나 우위를 점하고있으니 일본여성들도 코리안 드림을 꿈꾸지요...
일본은 친구들끼리도 속 시원히 말하고 그런게 없어서 더 그런듯.. 너무 찐 속내를 말하면 오히려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도 많음.. 뭐 한국도 그런 경우도 있지만 이야기하면서 풀기도 하고 그러는데 일본은 그런게 잘 없어서 애시당초 실수나 폐가 될 행동을 안 할려고 서로서로 조심하다보니 그 정도의 관계로만 끝남..
우리나라도 비슷하지 않나요? 상처가 곧 약점이 되고 되게 앞에서는 예의범절 중시하면서 뒤에서 씹고 다니는거
시스템이 빠른건 맞는데머 각각 일본이나 한국이나 장단점들이 있는듯
한국이 빨리 일처리 해도 실수가 적은 이유.
실수하면 개욕쳐먹는건 일상이고 진급도 안됨
그건 다른 국가들도 마찬가지임 별걸로 국뽕 ㄴㄴ
@@nnskwplls1382 우리나라 만큼 빠른 나라가 그렇게 많나요..?
@@nnskwplls1382 빠르게 일처리하면서 실수 없이~ 이게 포인트잖아요.
느리게 하면서 실수가 아니라.
한국만큼 빠르게 돌아가는 나라는 없는걸로 압니다.
@@반짝반짝-c1n 아가리해라 우리나란 안짤리는거로 다행이지 다른 나란 고용보장 안되어있어서 바로 짤린다
고용보장 돼있는걸 감사해야지 겨우 욕쳐먹는게 뭐가 대수라고
@user-xf8nx9lz 일본에 살고있는데 일본은 절차대로 하니깐 느린경우가 많아용.,.일본도 일 빨라하는 사람은 빨리 처리하죠 ㅋ
저건 한국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가면 누구든 해방감 느낍니다...
한국이 일본처럼 답답한 나라는 아닐텐데? 한국 칭찬하면 꼭 이렇게 한국 까는 사람있더라 참..😢
@@taetaefan1679 답답한 나라죠. 유교로 꽁꽁 묶여있는 나라가 한국임데
ㅂㅅ
정답
한국인들 똑똑함..일머리가 있음. 빠르기만 한게 아니라 정확하게까지 해주니 좋은것!
전 남들 보다 배우는것도 행동도 느려서 가끔 숨 막히게 느껴질때가 있음
이래도 되나 싶었던 기억이 있는데 예전에 알바 할때 손님들 입에 닿는거라 시간을 좀 더 쓰더라도 확실히 소독하자니까 그냥 빨리 하라고만 해서 이게 맞나 싶었음
마자요 한국에서 좀 느리고 여유롭고 인내심있는 성격이면 숨막히죠 ㅠㅠ 빠르다는 장점도 크지만 그만틈 여유와 낭만이 없다고 자주 느낍니다
맞아. 한국사람들 빠르고 일잘하고 책임감도있는데,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대부분 맡은바 열심히함.
은행 마감할때 1원이 차이나도 퇴근못하고 1원을 찾아야 퇴근.
일본은 교육열이 낮아서 사람들이 우리처럼 똑똑하지 않음.실수도 많고.
우리나라 교육열 전세계 중 진짜 높은것임.
그래서 사람들 진짜 다 똑똑하고 젊은 친구들 다 영이 단어로 예기하고.
외국은 그렇지 않고 실수 많이하고 ,그럼
타지라서 더 그런느낌이 있을거 같은데
내가 나고자란곳은 배운 관습이나 사람들 다 아니께 그럴듯... 나도 외국나가면 자유로운느낌일듯
이게 진짜 내가 찐으로 느낀건데.
"일본은 뭔가 박스안에 갇힌거 같다는거"
그걸 일본인 입으로 듣다니 ㅎㄷㄷ
♥반전은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한국와서
사람들이 유리병안에 갇힌느낌이라고 답답하다고했음. 아무래도 높임말땜에 사람간에
상하관계가 촘촘하고 상하문화라 그런거같다고.
일본은 한국보다 그런게 더하면 더했지
속 얘기/찐 감정 말하면 무례하다는 문화라
빨리 완벽하게.
일본사람들은 꼭 저렇게 꼼꼼하다고 사족을 붙이는데 꼼꼼한게 아니더만.
빨리빨리해도 실수 하지않아
맞는말
박스안에 갇힛다는게
딱 맞네
빠르고 신속하지만 책임진다는 말 참 좋네요
생각해보니 그런거같음, 일본 여행올때마다 느끼는건데 확실히 질서있고 배려심이 깊게 베어있어서, 일본 자국민들끼리 서로 살기 좋은나라라는 느낌을 주겠다라는걸 느꼈음 그런데 그느낌이 한국생활이랑 비교했을때 약간 답답함도 없지않아있는거같긴함 적응되면 모르겠지만, 한국은 앵간치 눈쌀찌푸려지는거 아닌 선에서는 거침없이 행동하는듯. 암튼 둘다 좋음, 그치만 난 한국사람이긴한가봄 한국이 좋음 그래도
빠르고 실수가 없어야 되는게 한국인데
빠르다고 실수가 있을거라는게 편견인거같아요
집중해서 빨리하는거보다 느긋한게 집중도가 떨어져서 실수가 많음
실수는 집중도에 달려있다고 봐요
한국의 은행은 전산화가 작살나서,빠르고 정확..
그것도있고 일본여자는 한국에서 대우해줘서 편한거임ㅋㅋㅋㅋ 일본에서는 평범하니까
일본은 거리가 깨끗하죠 그리고 음식점들이 음식에 장난을 치지 않죠. 그래서 음식점에서 왠만하면 맛없는 음식은 먹기힘듭니다.
또 빵이 맛있고 우유도 맛있습니다.
우유의 품종이 달라 일본우유가 맛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중국과 멀리떨어져있어 공기가 좋고 특히 하늘이 예쁩니다.
私も同じです。
日本は隠せるのが多くて正直にならない時があります。
迷惑ばかり言いながら!
友達なれない感じがあります。
빨리를 원하면서 실수를 용납하지 않음 그래서 기본이 빠르면서 정확하게로 사회구조가 바뀜
타국생활이라서 그럼ㅋㅋ 해외살면 반대로 한국오면 답답함느끼는 사람들 많을걸? 해외에서 사니까 내가 꼴리는대로 살고 가족,친척들한테서 해방되고 한국의 추석,설날 신경안써도되서 너무 좋음 해외생활의 유일한 장점임
명절이나 가족중심은 우리가 답답하겠지만, 일상은 처음엔 외국이 답답하죠.
@@sunkim3999 처음엔 좀 낯설수밖에없죠 해외에 살려고 간거면 본인이 목표가 있어서 갔을테니 본인 마음가짐에 따라 또 다르다고 생각하네요ㅠ
그말은 빠르면서도 실수없이 일해야 하는 나라라는 뜻이지
그래서 그 과정에서 희생당한 사람들은 나몰라라 하는 개한민국 클래스
팩트죠. 빠르고 정확하죠!
은행업무 같은 경우 실수하면 안됨.
서류가 많다고 꼼꼼한게 아니고 한방에 일처리가 안 되는 시스템이고 실수할 여지가 더 많음.
실수할 경우 아날로그는 바로 수정이 안됨.
실수가 없는게 아니라 잘 숨긴다는 느낌.
반대로 제 경우엔 서유럽권 외국에서 오래 생활하다 한국에 들어오면 되려 '답답함'을 좀 느끼게 되더라고요. 뭐랄까... 딱히 법으로 정해진 건 아닌데, 사회구성원이면 모두 암묵적으로 지켜야만 하는 룰같은 게 느껴진다고 할까? 아무튼 주변을 신경 쓰게 되고 그 분위기에서 크게 벗어나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때론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러니 저 같은 사람이 일본 가서 살면 얼마나 숨 막힐까 싶네요.
아무튼 한국은 병원, 은행이나 관공서 등에서 느껴지는 신속정확한 일처리, 적극적이고 융통성있는 대응과 조치는 또 다른 느낌의 카타르시스를 주곤 하는 대단한 장점이 있죠.
맞아요 외국인들이 빨리빨리하면 실수가 많다고들 생각하지만 노노 우린 실수가 많은걸 못견디는 성격들이랍니다 그래서 빨리해도 실수가 거의 없죠 머 우리도 로봇이 아닌 사람이라 가끔은 있긴 하겠지만요ㅋ
우리나라는 정확,신속 ㅎㅎ
한국에서 살았던것 보다, 일본에 더오래 산거아냐?
일본에 잠시 살앗던 사람으로서 어찌그리 일본분이 말씀하시는게 마음에 닿는지 모르겟네요..당연히 반대 입장으로..대부분 그렇지 않을까요? 해외 나가면 좁은 이나라 이지역 이동네에서 보다 편히 잇을수 잇고..한국선 동네슈퍼 가더라도 해외서 동네슈퍼 마트 가는거와 옷차림 마음이 편하게 느껴졋듯..한국이 좋다기 보단 국뽕이 느껴져 감사하지만 그일본도 한국사람인 내가 가면 한국보다 일본이 편하더라구요? 박스라기보단 한국은 쳇바퀴느낌?
외국인의 입장으로 살다보면 간혹가다 그리울때가 있죠. 본국으로 돌아오면 부딪혀야하는 더 큰 현실들이 있어서요. 저도 프랑스 살면서 느리고 오류많은 행정. 낮은 수준의 배달 서비스 기타 등등 단점도 많지만 아직도 가로등 켜진 밤거리나 센느강을 따라 커피마시며 걷던 기억. 날이 좋으면 남 눈치 안보고 선그라스 끼고 잔디에 앉아서 쉬었던 그런것들 오르쉐, 루브르 기타 작품들을 원없이 볼 수 있던 점들 등등 요
빠른건 기본! 실수는 사람이 할수도있는거지 어찌보면 한국사람들은 정확한거보다 빠른게 더 중요하다고 느낄때가많음
똑같아여 일본이나 한국이나...자유롭게
산다? 살기 어려워서 지금 한국 출산률이
세계 꼴지임...너무 한국에 환상을 가지지
마세여...드라마나 kpop보고 한국오지 마세여...
일본이 타인눈 더 의식 안하게되고 느려도 별 불편한지 모르겠던데. 너무 빨리빨리 돌아가니 더 숨막히고 누가 쫒아오는것같아서 일본이 나랑은 더 맞는듯
근데 한국의 오피스잡은 진짜 경이로운 수준이긴 함
그것도 살다보면 고국이 그리워질거임 타국에 사는건 잠깐은 좋을지 모르지만 불편한게 사실 살아온 방식이 있으니까
절대 오지마라..니같은게..
일본을 경험한 한국인과 정말 대조적이네요❤❤❤❤
실수없는 한국의 빠름 맞습니다
예쁜모습에 예의바르고 착해보여서 보기좋아요ㅡ
솔직히 치진만 아니면 일본이 공기도 좋고 날씨도 좋다
일본 싫어하는 민주당이 일본이랑 닮았네. 불편충들 남의 행동 자기 감정대로 통제하려 하는게. 민주당 장기집권하면 우리도 눈치보는 사회가 되겠지
1:37:45
신속 정확
우리나라는 계산하는 그 순간도 빠릿해야함
한국인들이 일할때는 1분 1초를 생각하고
신속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임ㅜㅜ
글쎄..그렇게 대단한 나라가 왜 소멸위기인지 모르겠네
오랜세월 노동을 하고살았는데 외국인들에 비해 그렇게 잘하는데 대우가 너무 열악함,책임을 세게 물음ㅠ
빠르고 실수가 없는 이유는 느리고 실수한 직원들은 이미 모가지를 날려버렸기 때문이죠…
자원 자체도 없고 발전도 너무 늦게 시작한 나라의 비애입니다
난 외국인(동양인)인데 생김새가 한국인이랑 다를바가 없다보니 한국가서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못해 조금만 어버버 거리면 개답답들해함.
압박감이 장난아님....
뭘 실수를 안해 ㅋㅋㅋ 답답한건 한국도 마찬가지구만 ㅋㅋㅋ 공공기관 실수 엄청 많아요 많이 이용 안해보신듯 ㅋㅋㅋㅋㅋㅋ
답답한건 맞더라고요
나름대로 며칠은 좋은데 계속살기는 조금 힘들듯
등본 떼고 그런 주민센터 업무보는데 자기 본가로 간다던데 간단한건 편의점 기기에서 가능한데 마이넘버카드 보급율이 낮다고 들었음
일본이나 외국은 아마추어
한국은 프로 느낌^^
내가 고등학교때 그 때 역사선생님이 우리문화중 빨리빨리문화는 우리민중에 가장 슬픈문화라고 말씀하시며 그렇게된게 숫자에서도 자원에세도 적들에비해 무척부족하기때문에 무기나성을 만들때 부족한자원으로적들보다 빨리만들기 위해 생긴문화라고 하신말씀이 아직도 생각이난다.
조선 후기만 해도 빨리빨리 문화 없었어요. 외국 선교사들이 쓴 글만 봐도 조선인들 느리다고. 양반들은 비가 와도 뛰어가지 않고 노비들은 열심히 일한들 댓가도 없고 평생 노비니까 빨리 할 필요도 없고. 일제시대, 한국전쟁, 경제성장 거치며 빨리빨리 문화가 생겼다는, 아픈 역사를 거치며 생긴거죠.
잉? 60~80년대에 산업화되면서 하청 물량 빨리 쳐낼려고 만들어진 문화아님 갑자기 조선시대??
@@궁물에밥한끼 네. 님 말씀대로 산업화 과정에서 시작된 거 맞아요. 원래 우리민족은 서양사람들 관점에서 느려 보였다네요, 선교사들 기록 남긴 것 보면.
서방세계 그리고 한국 옆나라인 일본만 해도 이미 개혁개방과 산업화, 제국주의 건설로 저만치 앞서나가는데 멍청하게 가만히만 있던 좃선말기 행태들을 역사로 접하면 복장터지고 분노만 치밀뿐입니다. 그런 암울한 역사의 업보들이 지금도 나타나는겁니다...😢😢
아예 은행에갈일이없음ㅠ스마트뱅킹으로모든걸처리할수있으니
한국에서 '빨리빨리'의 의미는 그 분야에 전문가이면서 숙련가의 솜씨로 빨리 하는 것을 의미함...그래서 일취업을 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자기 분야에 대한 공부와 숙달되도록 반복연습을 죽도록 해야함. 이것을 보통 3개월이나 6개월 안에 완성해야하고 이것을 달성하면 그 일의 일원으로 대우받지만 달성하지 못하면 그다음의 조치는 퇴출압박임...
일본 사는데 은행 현금 카드 만드는데 2주 호적등본 뗄려면 출생신고지 가야됨
빨리해서 실수, 교통사고 많이 나자나요 솔직히. 이젠 조금 천천히 가도 됨. 조금만 천천히 안전하게 갑시다.
아들 이번에 일본 유학갔는데... 진짜 저나라가 왜 선진국이지? 싶었다. 너어어무 짜증이 났다. 우체국 통장하나 개설하는데 전화해서 약속 잡고 방문해야하고 방문도 일주일후에 오란다. 뭘해도 느리다. 한숨만 나왔다.
빨리 한다고 실수 하면 안되지..
한국인은 그걸 용납 하지 않는다.
우리 호텔 에서 잼버린때 6개국 애들이 숙박 일주일 했어요
다른 나라 애들은 일이 있거나 필요한게 있으면 프론트에 찾아서 필요한걸 더달 라거나 요구가 있었는데 일본애들은 단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나갈때도 들어올때도 줄맞추고 말소리도 굉장히 낮게 말해요 초등학생들인데 뭔가 틀에 갖힌 느낌이 들어요
전산화가 서류보다 실수할확률이 줄어들지요
한국은... '실수를 하면 빨리가 아니지'라는 생각으로 빨리하는 거라서 실수가 매우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