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yvo3593 글은 읽고 댓글다는거 맞으세요? 드라마속 캐릭터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원댓글 쓰신분의 "제대로된 어른을 만난적이 없어서" 라는 말에 반박한겁니다. 범죄에 그런 핑계 다 이해해주면 조두순 한테도 "우리나라가 제대로된 성교육을 하지않아서" 혹은 "술을마셔서" 라는 핑계로 이해해 줘야하나요?
@@밥은먹고다니냐-d2y 범죄에 변명이나 핑계는 필요없지만... 법에도 정상참작이란게 있고 죄는 죄로서 벌해야 되지만 사람에 대한 교화의 마음은 잊지 말아야 한다는게 이 드라마의 주제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접근해 주세요... 딱 잘라서 그냥 범죄일 뿐이다... 라고 하는건 먼 훗날 기계인간 AI 시대에서나 하면 되는 말입니다
@@jipark_2373 예 정상참작 당연히 있지만 그건 법정에서 판사가 판단할 문제고 사람에 대한 교화의 마음을 잊지말아야 하지만 과연 조두순 한테도 교화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만약 처벌받기 전에 교화가 됐다고 해서 법적처벌은 안받아도 되는 걸까요? 범죄사실 기록을 삭제해도 되는걸까요?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아무리 감성에 치우쳤어도 그리고 사회의 순기능으로 교화가 됐다고 하더라도 범법행위를 한 사람은 법적 심판을 받아야 하고 범죄사실이 기록돼야 하는게 법치주의 국가 라는 겁니다. 이 드라마 에서의 지안이는 교화만 됐을뿐 심판도 받지않았고 범죄사실 기록도 되지 않아서 하는 말이에요. 가벼운 절도 부터 강도 성범죄 살인 같은 흉악범죄 까지도 뭐 어릴때의 학대니 뭐니 가정형편이니 뭐니 정상참작할 사유가 다들 많다더군요. 그들이 교화되면 좋죠. 하지만 일단 법정에서 재판은 받고 범죄사실 기록은 남겨야죠.
솔직히 나의 아저씨 드라마 나왔을때 유명 아이돌인 아이유씨 나온다길래 별기대 안하며 봤다. 그런데 정말 보는내내 현실적인 가난과 생활상의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가 어디하나 흠잡을 때가 없었다. 이지은씨의 이지안 역할 보면서 정말 많이 울기도 울고 따듯해하며 위로도 정말 크게 얻었다. 이지은님이 연기는 이지안을 완벽히 연기했다고 감히 말한다. 이지은님이 아니면 누가 할 수 있었을까. 라며 이지은님의 이지안 아니었을 경우는 상상조차 못하겠다. 그만큼 이지은님의 이지안에게 정말 많이 감동받았다는 얘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멜로 드라마, 설레는 드라마, 예쁘게 나오는 드라마도 좋겠지만... 여러 주제로 다양한 연기 보여주셨으면 하는게 이지은님에 대한 내 바람. 고단할때마다 끊임없이 돌려보는 드라마. 이지안에게 나의 아저씨가 극중 박동훈이었다면, 나에게 있어서는 이 드라마 자체가 그런 존재다. 방영 당시 흥행 안한것이 정말 아쉬웠던 작품이다.
아이유와 이선균을 그닥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아서 안보다가 코로나로 재택근무되면서 넷플릭스보다보다 볼게없어 본 드라마.. 펑펑울었다 정말 단연컨데 최고의 드라마 어릴때 자란 동네랑 드라마배경, 동네사람들까지 환경도 너무 비슷했고 회사나 삶의 힘듬을 너무 공감했다.. 인생드라마!!
ruclips.net/video/QjkCIUb3d4s/видео.html 이 영상에서도 나의 아저씨를 망작이라고 얘기하는 사람 있어서 대화 몇 번 했는데 진짜 말 안통해요.. 안 봤으면 카더라비난 하지 말거나 아니면 직접 보고 판단해보랬더니 다짜고짜 늙다리 남자하고 어린 여자가 엮이는 걸 왜 봐야하냐고 막말;,,
아이유가 가수로 이름을 먼저 알려서 배우 데뷔가 비교적 쉬웠던 건 부인할 순 없지만, 지금 시점에선 오히려 가수 커리어가 너무 강한 탓에 배우로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다고 생각함. 아이유 하면 '가수 아이유'가 먼저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어도 "연기 잘하는 가수"라는 말이 어쩌면 적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나저씨 보면서 들었음. 연기를 부업이 아닌 본업으로서 진지하게 하고 있고, 실제로 그걸 인정받고도 남을 연기력의 배우라는 걸 이 작품에서 분명히 보여줬다고 생각함. 단 한 가지 이 작품에서 아이유가 생채기를 입은 건 여혐 논란... 나저씨는 개인적으로 인생 드라마지만, 까놓고 말해서 드라마에 대한 '섣부른' 오해가 개연성이 없진 않았음... 왜냐면 나저씨 전까지 k드라마 시청자들에게 축적된 경험 데이터에 따르면, '나의 아저씨'라는 제목과 아이유 이선균이라는 주연진을 보고 솔직히 '특정' 서사가 떠오르지 않을 수 없었음. 멀리 안 가도 직전에 방연된 '도깨비'가 그랬고, (물론 나이든 남성과 어린 여성의 멜로로 축약할 수 없는 드라마고 여러 점에서 훌륭했지만 그렇다고 흠결이 없어지는 건 아니니까) 나저씨 작가의 전작 '또해영'에서도 강제키스신이 있었음. (흠결은 흠결22...) 그리고 실제로 나저씨에 멜로의 요소가 없는 것도 아니었음. 의견이 조금 갈릴 수는 있겠지만 - 댓글창에도 드라마에 표현된 사랑이 '그 사랑'이 아니라느니 하지만 - 개인적으론 '그 사랑'이 포함돼 있었다고 봄. 백번 양보해서 동훈에 대한 지안의 애정에는 멜로적인 감정이 분명 섞여있었음. 사회적인 시선을 고려해서 최대한 완곡하게 표현했을 뿐. 그렇다고 나저씨가 여혐 드라마였다거나 욕먹을만 했다거나 하는 얘기는 아님. 동훈과 지안의 애정선에는 그럴만한 개연성이 충분히 설명됐고, 무엇보다 사회적인 '선'을 지켰음. (현실세계라면 둘이 결국 연인이 된다고 해도 비윤리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대중매체에서 그걸 표현하는 건 조금 다른 문제라도 생각함.) '아저씨'를 내세운 기획 의도도 개저씨들의 세상에서 오해를 살 수는 있어도, 결과적으로 드라마가 보여준 건 크고 작은 슬픔을 겪어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위로였음. 결론적으로 나저씨는 담고 있는 메시지가 성차별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었을 뿐 차별적 시선을 가진 드라마는 결코 아니었음. 단지 이전에 여러 미디어에서 범해진 우들이 축적돼서 결과적으로 나저씨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불필요하게 많은 오해랑 비난을 받게 됐다고 생각함. 그것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을 보지 못한 게 너무 안타깝고, 드라마와 아이유의 팬으로서 많이 억울함... 특히 아이유는 일부 대중들한테 여혐이라는 딱지를 달게 됐는데, 넷플릭스 '키스가죄'나 최근에 작사한 'greedyy' 가사를 보고 오해를 씻어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드라마에 대한 논란 때문에 께름찍해서 아직 드라마를 안 본 사람이 있으면 꼭 봤으면 좋겠다. 본 걸 후회할 가능성이 1도 없는 작품입니다.
오해영 키스신도 충분한 설명이 있었다고 생각되는데. 보는 사람 마음에 자격지심과 겨눌곳 없는 억울함, 색이 가득한데 어떻게 올바른 시선으로 평가를 할수가있겠냐는 생각이 듬. 짧다곤 하나 서사의 흐름이 있고 인물마다 성격이나 관계성 안에서 각본이 흘러가는데 강제성이 있는것 자체가 문제고, 나이가 많은 남자와 어린 여자인것 자체가 문제고, 그 이상의 다른면을 볼수 없는 사람이라면 공익광고나 보러갔으면 좋겠음. 차별을 없애자면서 역차별을 만들고 누군가를 위해 싸운는것 마냥 말하지만 하는 일이라고는 공허한 곳에 글 싸지르는게 다면서 남에게 피해 주고 열심히 만든 창작물을 매도하는 새기들은 어차피 감상이라는것을 할 생각자체도 없음. 댓글쓴분한테 하는 말은 아니니 오해는 없으시길... 모든 말에 동의할수는 없지만 맥락은 이해가 됨. 사랑이란 감정에 대한것도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있다고 봄. 없다고 한다면 그게 더 부자연스러운 억지지. 남여 떠나서 나이 떠나서 21살에 처음 만나는 어른이 저렇게 자신을 위해준다면, 그런 사람때문에 다치고 도망다니면서도 지켜주고 싶다면, 내 처지가 아무리 거지같아도 애틋할수밖에없는게... 그게 사람이라고 생각함. 그런 감정이 둘 사이에 전혀 없다? 그럼 사회부적응 사이코패스지.
@@초콜렛져아 충분한 설명이 있었던가... 3년 전 쯤 정주행했을 땐 보기 불편했는데 기억이 또렷하지 않으니 반박은 못하겠음. (싸우고 감정 틀어진 상황에서 길거리에서의 몸싸움과 일방적 키스... 이 정도 인상으로 남아있음. 이건 제가 확인을 해봐야겠네요) 성의껏 읽어주시고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함. 당연히 모든 부분에 서로 동의할 수는 없고 그래야 하는 것도 아니지만 단지 제 생각을 몇 자 더 적자면.. 어차피 감상에는 주관이 따르는 거고 각자의 가치관이나 시선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밖에 없음. 그리고 저는 대중예술이 공익광고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윤리적, 정치적 책임과 제약을 지닌다고 생각하는 입장임. 제가 윗글에서 말하고자 했던 것은, 그런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나저씨가 실제로 방영되기도 전부터 비난을 받았던 상황이 있었고 그게 너무 안타깝다는 이야기였음. 물론 댓쓴이가 얘기한, 나저씨를 보고도 서사 고려 없이 원론적인 명제만으로 드라마를 비판한 사람들이 있다면 지나치게 편협한 감상이라고 생각함. 다만 댓쓴이가 얘기한 게 이런 차원이 아니라 윤리적인 잣대로 드라마를 평하는 행위 자체를 비판한 것이라면 그 부분에서는 이견이 있다고 얘기해보고 싶었음.(원글 보고 알았겠지만 본인도 안티페미의 반대편에 가까워서...) 아무튼 사족 달아봤습니다.
Yep. We need Oscars for the whole cast, and the production team skiing with the writer for this drama. If possible, I need an Oscar for TvN for giving such awesome dramas. I don't know about other TvN dramas of 2018,2019 but 2020 some proves TvN to be the best.
I don't understand all the comments, but i strongly believe they are all good comments about the drama. This drama is so brilliant, it's touching and heart wrenching. This background song is brilliant too, it is mostly played especially for them only.
💬 좋은 어른이란 무엇인가?
퍽퍽한 삶을 위로해 줄 힐링 드라마 [#나의아저씨] 다시보기
👉 ruclips.net/p/PLTnyq-p4P5n3qeAen__jthb4XKTRu2wc4
이선균이 "전화해" 라고 하는게 아니라 "전화줘" 라고 하는 그 작은차이가.. 전화해는 명령조인것같지만 전화줘는 부탁하는듯한 그 미세한 차이가 배려의 기분이 한층 더 깊게 느껴져서 정말 마음이 따듯해짐..
진짜 인정합니다ㅠㅠㅠ 그 한끝 차이에서 웰메이드드라마와 아닌 드라마의 디테일이 갈리는것 같아요 ㅠㅠ
시나리오가 ㄹㅇ ㅋㅋ 섬세함
박동훈이라는 캐릭터를 잘 설명해 주는 대사죠
와 씨 쌉공감 우리 와이프가 맨날 뭐 가져달라할때 갖고와 갖고와 해서 몇번을 싸웠는데 와이프는 이해를 못함 이거네 이거
아씨 저 또 눈물나잖아요 ㅠㅠ
이거 복선 있는 장면이라서 더 슬펐음.초반에 이선균 뒷담 깐 대리가 들켰을때 이선균이 잘못했습니다 열번만 하라고 너한테까지 마음 아프고 싶지 않다고.그래서 이렇게라도 사죄하는 지안이가 그냥 짠하고 슬프다...
이걸 재미로 못보는 우리 사회가 너무 슬프다...
@@한명훈-e4w 그렇게살면 조금은 편안하나요??그냥궁금해서 물어봅니다
그냥 자기행복만 추구하기 바쁜세상에 모든걸 비판적으로 생각하는건 어떤느낌일까 궁금해서요 순수질문임
@@2세-y4e 어그로엔 병먹금plz
@빽파더 그렇게 따지면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는 보면 안되는거 아닌가
@빽파더 얜 좀 멍청한가
많은 유애나들이 호텔 델루나를 인생드라마로 꼽았지만 내게는 나의 아저씨가 인생 드라마였다.. 연기자 이지은을 한 단계 올려놓으면서도 그와 동시에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 준 연기, 작품.
저 나저씨 인생드라마🖐🏻 챗-셔 최애 앨범😉
이 작품 접하고 처음으로 그 오랜시간 팬하면서 처음으로 아이유와 관계없이 배우 이지은 팬됐음.
@@GODIU 오 저랑같으시군요 나저씨 챗셔 저도 최애가 이거에요bbb
@@GODIU 저도 챗셔랑 나의 아저씨가 최애입니다
둘 다 뭔 시덥잖은 논란에 휘말려 제때 빛을 제대로 못 본 것 같아서 통탄스러울 따름
@@jkajkkaaaa
오 그러시군요~ 반갑네요 ㅎ
공통점이 있는 빛나는 수작!
저도 이전에 비슷한 글을 남겼었는데..
챗-셔,나저씨 아름다운 꽃밭에 벌레들이 꼬여서 화가나고 안타까웠다고...
누가뭐래도 제겐 너무나 소중한 작품.
단연 웰메이드..
@@jkajkkaaaa 그리고 챗셔도 그렇고 특히 나저씨는
재평가 제대로 받고있죠! 업계에선 이미 수많은 배우분들과 동료 연예인들, 작가,감독님들에겐
수작으로 입소문 쫘악~ 특히 걸출한 네임드 감독님들에게 십수년만에 인생드라마 자리가 바꼈다는 언급도 종종
박동훈을 만났을 때 이지안은 겨우 21살이었죠. 그 누구보다 살기위해 치열해야했지만 그 어떤 어른의 도움도 받아보질 못한, 이제 막 법적으로만 성인이 된 아이... 이 장면은 몇 번을 봐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지하철에서 할머니 요양원 문제 해결받으면서 아무한테도 제대로 된 도움을 받기 힘들었음을 묘사하지요. 저 어린 불쌍한것이...
도청했기때문에 가능했던 신이다.....ㅠㅠ모든 죄송합니다,잘못했습니다 씬들이 다 감동적이었지만 이 잘못했습니다 씬이 제일 감동적ㅠㅠ
그리고 도청씬이 가장 소름끼침
괜찮아를 못듣고 이어폰을 뺐네 ㅜㅜ
맞아요 ㅠㅠ
ㅜㅜ
댓이 없누
진짜 이 타이밍이 엇갈린게 너무 속상했습니다
ㅠㅠㅠㅠ
걸으면서 눈물차오르는거.. 진짜 연기력..연출..음악 너무완벽 ㅜㅜ
진짜 지안이라는 캐릭터를 너무 잘 소화해냈다
현실성이 없음.
1. 불법도청은 범죄니 범죄자 옹호
2. 이선균 화장실 갈때도 폰 가지고 가고 맨날 술먹어서 설사도 자주 할텐데 똥 싸는 소리 다들음
3. 와이프랑 사이 안 좋아 가끔 폰으로 야동 보며 딸칠텐데 소리 다들음
이란데도 좋아한다고? 그냥 판타지 드라마지
자라는 동안 제대로 된 어른을 만난 적이 없어서 아직까지도
세상에서의 선과 악을 모호하게 인지해왔던 지안이에게
박동훈이라는 진짜 어른이 나타나 지안을 다그치자,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며 마치 어린 아이처럼 엉엉 울며 용서를 빌던 바로 그 명장면!!! 👍🏼👍🏼👍🏼
제대로 된 어른을 만난적 없어서 그랬다는건 핑계죠. 그냥 범죄에요.
밥은먹고다니냐 그냥 잘못이고 범죄인거 맞는데 어쩌라고?라는 식으로 살던 사람이라고 이 드라마속 이지안이ㅋ 그렇게 안 살면 살아낼 수 없으니까. 우리 사회의 각박한 모습들을 보여주는 드라마인데 단순히 범죄타령만..ㅎ
@@icyvo3593 글은 읽고 댓글다는거 맞으세요?
드라마속 캐릭터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원댓글 쓰신분의 "제대로된 어른을 만난적이 없어서" 라는 말에 반박한겁니다. 범죄에 그런 핑계 다 이해해주면 조두순 한테도 "우리나라가 제대로된 성교육을 하지않아서" 혹은 "술을마셔서" 라는 핑계로 이해해 줘야하나요?
@@밥은먹고다니냐-d2y 범죄에 변명이나 핑계는 필요없지만... 법에도 정상참작이란게 있고 죄는 죄로서 벌해야 되지만 사람에 대한 교화의 마음은 잊지 말아야 한다는게 이 드라마의 주제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접근해 주세요... 딱 잘라서 그냥 범죄일 뿐이다... 라고 하는건 먼 훗날 기계인간 AI 시대에서나 하면 되는 말입니다
@@jipark_2373 예 정상참작 당연히 있지만 그건 법정에서 판사가 판단할 문제고 사람에 대한 교화의 마음을 잊지말아야 하지만 과연 조두순 한테도 교화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만약 처벌받기 전에 교화가 됐다고 해서 법적처벌은 안받아도 되는 걸까요? 범죄사실 기록을 삭제해도 되는걸까요?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아무리 감성에 치우쳤어도 그리고 사회의 순기능으로 교화가 됐다고 하더라도 범법행위를 한 사람은 법적 심판을 받아야 하고 범죄사실이 기록돼야 하는게 법치주의 국가 라는 겁니다.
이 드라마 에서의 지안이는 교화만 됐을뿐 심판도 받지않았고 범죄사실 기록도 되지 않아서 하는 말이에요.
가벼운 절도 부터 강도 성범죄 살인 같은 흉악범죄 까지도 뭐 어릴때의 학대니 뭐니 가정형편이니 뭐니 정상참작할 사유가 다들 많다더군요. 그들이 교화되면 좋죠. 하지만 일단 법정에서 재판은 받고 범죄사실 기록은 남겨야죠.
도청도 와이프바람도 다 품고 묻고 사시는 동훈 형님ㅠㅠ한숨쉬는 씬마다 맴찢임
ㅋㅋㅋㅋㅋㅋ.. 보살 그 자체..
ㄹㅇ 담배말리는 드라마
그걸 어케 참냨ㅋㅋㅋ 호구..
아이유 인생작 남주들은 다 초인인듯 초인 박동훈 초인 구찬성
초인쯤은 되어야 아이유하고 작품하나 봅니다 ㅋㅋ
거기에
형,동생까지 신경쓰고 ㅠㅠ
나의 아저씨를 보면서 슬프면서 소름 돋은적이 몇번 있는데 이지안이 길바닥에 주저앉아 잘못했습니다하는 장면에서 짠하면서 소름돋았음
이 예쁜 아이가 가난하지만 않았어도 길가에서 이상하게 처다보는데도 울면서 주저앉을 일이 없었을텐데...
남들은 한창 밝게 철없게 지낼 나이에...마음이 아프다.
ㅠㅡㅜ);;
진짜 나는 매회 보면서 안운적이 없었음ㅠㅠ심지어 야자시간에 몰래 보다가 울었는데 개쪽팔린 적 있음ㅋㅋㅋ레알 오에스티도 좋고 띵작인데 좀 많이 알려졌으면
ost를 오예스도 좋다라고 읽어버렷네....
진짜 오스트개띵곡들ㅜㅜ 아직도들어요ㅜㅜㅜㅜㅜ
그소원 이루어지셨네여 알고리즘에 뜸
찔찔 짰떠여? 그랬뗘여? 슬펐뗘여?? ㅠㅠ
@@1343-v6b 어 슬펐어
진짜 "잘못했습니다" 저 장면에서 오열... 다시 봐도 너무 따뜻한 드라마. 이런 드라마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내일 넷플에서 풀리니까 이제 전세계사람들이 더 쉽게 나의아저씨를 접할수 있게되었음
JM Video 너무 슬플거같아서 볼 자신이
없어요ㅠㅠ 흐ㅡ그극
넷플도 나라마다 달라요 우리나라 넷플에 풀린거지여.
@@홍윤수-p9v 제발보세요.......새드엔딩아니고 힐링되고진짜 눈물나고그래요...ㅜㅜ
ㅜㅜㅜㅜ한번 더 볼까 생각중
이지안 죽음
인생에 평온하고는 거리가 먼, 편안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던 지안이...
어른 다운 어른을 만나 드디어 편안함에 이르다.
아 지금도 지안이 생각만 하면 울컥하네ㅠㅠㅠ
아이유가 어렸을때 환경이 좀 좋지않았다 들었는데 그때 생각하며 연기하는건지.. 진짜 ㄹㅇ하네... 얜 진짜 못하는게 없네
나도 유애나인데 주변에서 나의 아저씨 연기 너무 대단하고 정말 명작이라고 해서 보려고 하다가 내용이 무거워서 나중에 봐야지 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나도 댓글보고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0:26
0:42
커피포트의 물로 표현한 연출도 정말 멋있었다 👍👍
와대박 그런건가
감정이 보글보글.. 단연 웰메이드 명작이죠. 연출,극본,연기,ost 끝장나버림..
설명해 주실준 ㅠㅠㅠ
리을ᄅ 아이유의 심경 변화를 커피포트의 물이 끓는걸로 빗대어 보여줌 평정심 유지중(커피포트 아직 안 끓음) -> 완전 당황(커피포트도 같이 부글부글)
STRANGER K 헉 대박 너무 감사합니다
나의아저씨 이선균배우님 몹시도 그립습니다 그곳에선 꼭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ฉันก็คิกถึงเขากลับมาดูอีกครั้งมันทั้งเหงาและเศร้าเขาคงจะเจ็บปวดมาก😢❤
솔직히 나의 아저씨 드라마 나왔을때 유명 아이돌인 아이유씨 나온다길래 별기대 안하며 봤다. 그런데 정말 보는내내 현실적인 가난과 생활상의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가 어디하나 흠잡을 때가 없었다. 이지은씨의 이지안 역할 보면서 정말 많이 울기도 울고 따듯해하며 위로도 정말 크게 얻었다. 이지은님이 연기는 이지안을 완벽히 연기했다고 감히 말한다. 이지은님이 아니면 누가 할 수 있었을까. 라며 이지은님의 이지안 아니었을 경우는 상상조차 못하겠다. 그만큼 이지은님의 이지안에게 정말 많이 감동받았다는 얘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멜로 드라마, 설레는 드라마, 예쁘게 나오는 드라마도 좋겠지만... 여러 주제로 다양한 연기 보여주셨으면 하는게 이지은님에 대한 내 바람.
고단할때마다 끊임없이 돌려보는 드라마. 이지안에게 나의 아저씨가 극중 박동훈이었다면, 나에게 있어서는 이 드라마 자체가 그런 존재다. 방영 당시 흥행 안한것이 정말 아쉬웠던 작품이다.
그간 걷던 대로 독기 가득 서린 채로 걸어가다가 결국 무너지는 지안이.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흑
유애나지만 첫화보고 아직은 이런 무거운 드라마는 나한테 어려울거란 생각에 나중에 정주행해야지 했는데 그게 오늘이다. 인생23년차만에 인생작 만날듯
와 져두여 저 이렇게 무거운거 보면 여운 오지게 남아서 안볼려고했는데 여운이고 뭐고 봐야지
여운이고 뭐고 라고 하기엔 평생 갈거에요..
방금 정주행 끝내고 왔는데 진짜 눈물 줄줄 ㅠ 징짱 사랑해
ㅋㅋㅋ 해피엔딩임 ...저걸 이제야 보네 ㅋㅋ
무거운 거 아니고 힐링이죠? ㅠㅠ
왜이렇게 목소리를 하아하ㅏㅏㅏㅏㅏ 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괜찮하아ㅏ아... 다 듣고있는거 알아하하아...
감덩파괴범
감정기복이 심할때 떨리는 심정을 연기로 표현한거임.. 진짜 드라마 디테일..ㄷㄷ
너무 당황스러울때 다연히 저러는거아님가..?
목소리 떨리는거 아님?
아이유는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인성 좋고 자기 소신도 있고 넘 좋다
아이유와 이선균을 그닥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아서 안보다가 코로나로 재택근무되면서 넷플릭스보다보다 볼게없어 본 드라마..
펑펑울었다 정말 단연컨데 최고의 드라마
어릴때 자란 동네랑 드라마배경, 동네사람들까지 환경도 너무 비슷했고 회사나 삶의 힘듬을 너무 공감했다.. 인생드라마!!
저랬던 지안이가 편안함에 이르렀습니다
아이유,그녀는 한계를 뛰어넘는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진짜 이거 제목만 보고 나이든 아저씨랑 연애하는거라고 했던 애들 반성해라 ㅋㅋㅋㅋ 진짜 나도 이거 프사로 했다가 얼마나 욕먹었는지ㅋㅋㅋㅋㅋ 나보고 제목을 봐라 아니겠냐 이러는데 에휴 ㅋ
Jiii G 그러니까요 ㅎㅎ 같은생각 많아보여서 감사하네요 역시 재조명 받을줄 알았음 ㅋㅋㅋㅋ
제목이 아쉬울 뿐이죠ㅠㅠㅠ 정말 좋은 작품인데 제목때문에 오해받은감이 없지않아 있어서.....
ruclips.net/video/QjkCIUb3d4s/видео.html
이 영상에서도 나의 아저씨를 망작이라고 얘기하는 사람 있어서 대화 몇 번 했는데 진짜 말 안통해요.. 안 봤으면 카더라비난 하지 말거나 아니면 직접 보고 판단해보랬더니 다짜고짜 늙다리 남자하고 어린 여자가 엮이는 걸 왜 봐야하냐고 막말;,,
ragi sezerle 제목은 적절했어요...나의 할아버지 이러면 감동 실화 이런 느낌을 떠올리지만 아저씨 이러면 다른걸 떠올리는 사람들의 편견이 잘못된거입니다
이 드라마 제목 보고 깐 사람들이 정작 세기도 힘들정도로 나이먹은 노친네가 여고생에게 집,
밥, 용돈 줘가면서 연애하는 드라마엔 광적으로 열광함
드라마이지만 그냥 감정이입을 해보면 얼마나 놀랐을까? 가슴 철렁이는 상황이겠지? 간혹 남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상황이 알려진다면..
아이유가 가수로 이름을 먼저 알려서 배우 데뷔가 비교적 쉬웠던 건 부인할 순 없지만, 지금 시점에선 오히려 가수 커리어가 너무 강한 탓에 배우로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다고 생각함. 아이유 하면 '가수 아이유'가 먼저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어도 "연기 잘하는 가수"라는 말이 어쩌면 적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나저씨 보면서 들었음. 연기를 부업이 아닌 본업으로서 진지하게 하고 있고, 실제로 그걸 인정받고도 남을 연기력의 배우라는 걸 이 작품에서 분명히 보여줬다고 생각함.
단 한 가지 이 작품에서 아이유가 생채기를 입은 건 여혐 논란...
나저씨는 개인적으로 인생 드라마지만, 까놓고 말해서 드라마에 대한 '섣부른' 오해가 개연성이 없진 않았음... 왜냐면 나저씨 전까지 k드라마 시청자들에게 축적된 경험 데이터에 따르면, '나의 아저씨'라는 제목과 아이유 이선균이라는 주연진을 보고 솔직히 '특정' 서사가 떠오르지 않을 수 없었음. 멀리 안 가도 직전에 방연된 '도깨비'가 그랬고, (물론 나이든 남성과 어린 여성의 멜로로 축약할 수 없는 드라마고 여러 점에서 훌륭했지만 그렇다고 흠결이 없어지는 건 아니니까) 나저씨 작가의 전작 '또해영'에서도 강제키스신이 있었음. (흠결은 흠결22...)
그리고 실제로 나저씨에 멜로의 요소가 없는 것도 아니었음. 의견이 조금 갈릴 수는 있겠지만 - 댓글창에도 드라마에 표현된 사랑이 '그 사랑'이 아니라느니 하지만 - 개인적으론 '그 사랑'이 포함돼 있었다고 봄. 백번 양보해서 동훈에 대한 지안의 애정에는 멜로적인 감정이 분명 섞여있었음. 사회적인 시선을 고려해서 최대한 완곡하게 표현했을 뿐.
그렇다고 나저씨가 여혐 드라마였다거나 욕먹을만 했다거나 하는 얘기는 아님. 동훈과 지안의 애정선에는 그럴만한 개연성이 충분히 설명됐고, 무엇보다 사회적인 '선'을 지켰음. (현실세계라면 둘이 결국 연인이 된다고 해도 비윤리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대중매체에서 그걸 표현하는 건 조금 다른 문제라도 생각함.) '아저씨'를 내세운 기획 의도도 개저씨들의 세상에서 오해를 살 수는 있어도, 결과적으로 드라마가 보여준 건 크고 작은 슬픔을 겪어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위로였음.
결론적으로 나저씨는 담고 있는 메시지가 성차별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었을 뿐 차별적 시선을 가진 드라마는 결코 아니었음. 단지 이전에 여러 미디어에서 범해진 우들이 축적돼서 결과적으로 나저씨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불필요하게 많은 오해랑 비난을 받게 됐다고 생각함. 그것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을 보지 못한 게 너무 안타깝고, 드라마와 아이유의 팬으로서 많이 억울함... 특히 아이유는 일부 대중들한테 여혐이라는 딱지를 달게 됐는데, 넷플릭스 '키스가죄'나 최근에 작사한 'greedyy' 가사를 보고 오해를 씻어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드라마에 대한 논란 때문에 께름찍해서 아직 드라마를 안 본 사람이 있으면 꼭 봤으면 좋겠다. 본 걸 후회할 가능성이 1도 없는 작품입니다.
이건진짜 공감... 특히 '그 사랑'이 아니라는 게 성립하려면 이지안캐릭터가 남자캐릭터였어도 동훈이랑 저런 관계가 형성될 수 있을 지 상상해보면 딱 답 나옴...
ㄹㅇ 아이유는 가수라고 단정짓기보다는 아티스트야
오해영 키스신도 충분한 설명이 있었다고 생각되는데.
보는 사람 마음에 자격지심과 겨눌곳 없는 억울함, 색이 가득한데 어떻게 올바른 시선으로 평가를 할수가있겠냐는 생각이 듬.
짧다곤 하나 서사의 흐름이 있고 인물마다 성격이나 관계성 안에서 각본이 흘러가는데 강제성이 있는것 자체가 문제고,
나이가 많은 남자와 어린 여자인것 자체가 문제고, 그 이상의 다른면을 볼수 없는 사람이라면 공익광고나 보러갔으면 좋겠음.
차별을 없애자면서 역차별을 만들고 누군가를 위해 싸운는것 마냥 말하지만 하는 일이라고는 공허한 곳에 글 싸지르는게 다면서 남에게 피해 주고 열심히 만든 창작물을 매도하는 새기들은
어차피 감상이라는것을 할 생각자체도 없음.
댓글쓴분한테 하는 말은 아니니 오해는 없으시길...
모든 말에 동의할수는 없지만 맥락은 이해가 됨.
사랑이란 감정에 대한것도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있다고 봄.
없다고 한다면 그게 더 부자연스러운 억지지.
남여 떠나서 나이 떠나서 21살에 처음 만나는 어른이 저렇게 자신을 위해준다면, 그런 사람때문에 다치고 도망다니면서도 지켜주고 싶다면, 내 처지가 아무리 거지같아도 애틋할수밖에없는게... 그게 사람이라고 생각함.
그런 감정이 둘 사이에 전혀 없다?
그럼 사회부적응 사이코패스지.
@@초콜렛져아 충분한 설명이 있었던가... 3년 전 쯤 정주행했을 땐 보기 불편했는데 기억이 또렷하지 않으니 반박은 못하겠음. (싸우고 감정 틀어진 상황에서 길거리에서의 몸싸움과 일방적 키스... 이 정도 인상으로 남아있음. 이건 제가 확인을 해봐야겠네요)
성의껏 읽어주시고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함. 당연히 모든 부분에 서로 동의할 수는 없고 그래야 하는 것도 아니지만 단지 제 생각을 몇 자 더 적자면..
어차피 감상에는 주관이 따르는 거고 각자의 가치관이나 시선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밖에 없음. 그리고 저는 대중예술이 공익광고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윤리적, 정치적 책임과 제약을 지닌다고 생각하는 입장임. 제가 윗글에서 말하고자 했던 것은, 그런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나저씨가 실제로 방영되기도 전부터 비난을 받았던 상황이 있었고 그게 너무 안타깝다는 이야기였음. 물론 댓쓴이가 얘기한, 나저씨를 보고도 서사 고려 없이 원론적인 명제만으로 드라마를 비판한 사람들이 있다면 지나치게 편협한 감상이라고 생각함. 다만 댓쓴이가 얘기한 게 이런 차원이 아니라 윤리적인 잣대로 드라마를 평하는 행위 자체를 비판한 것이라면 그 부분에서는 이견이 있다고 얘기해보고 싶었음.(원글 보고 알았겠지만 본인도 안티페미의 반대편에 가까워서...) 아무튼 사족 달아봤습니다.
@@meow8213 ㅇㅈ
아이유 연기 너무 잘하는거 아니냐..몰입도 뭔대 ㅠ
넷플에서 신작으로 나왔길래 정주행 하고 이 영상까지 보는데 너무 따뜻하고 위로되는 내 인생작 여운이 많이 남고 ost도 다 듣게 되는 너무 마음 따뜻해지는 나의 아저씨
난 아이유가 했던 드라마 진짜 다 봤고 다 좋아하는데 나의 아저씨가 제일 재미있는것 같다 보면서 매화마다 울었다고 ㅠㅠ OST도 진짜 좋은데 장면들이랑 너무 잘어울려서 감정이입도 잘되고 진짜 모든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이 장면 진짜 미침...ㄹㅇ 완벽
나 진짜 이 장면 감동적이게 보긴했는데 볼때마다 잘못했습니다 10번 말하는거 괜히 세고있게 되네....
11번함
@@brokenheart-iz8we 12번
ㅣ
연기 너무 잘한다ㅠㅜㅜㅜㅠㅠ큰 가방 매고 길바닥에 주저앉은 모습이 너무 슬프다
잘못했다고 말하는 이장면... 정말 너무 슬픔 극중 동훈의말대로 저 어린애가 짊어지기엔 너무 벅찬 삶이었음..
아저씨 숨소리, 발걸음 소리 다 좋았어요. ㅠㅠ 10소름ㅋㅋㅋㅋ
보보경심려도 보세요 초반유치한 감이라그렇지 띵작입니다 아이유 강하늘 이준기 연기력 장난아님
그건마지막회가 개에바임
항마력없으면 도저히 못봄...진짜 꾸역꾸역 14화였나 까지 보다가 ㅋㅋㅋㅋㅋㅋ결국 중도포기...
이플 왜 엄청슬픈데 ㅠㅠㅠㅠㅠ
ᄏ내이름은 성동일님 딸안고 엉엉우시는 연기할땐 좀 맴찢했는데 진짜 뭐라해야하지 흘러가는 스토리며 누군가의 연기 도저히 못보겠어서 중도하차....뭐랄까 컨셉이 취향이랑 일단 안맞음......
엉엉 울어요 ㅠㅠㅠ 한명씩 죽을때마다,,, 얼마나 슬픈지..ㅠㅠㅜ 이건 사심이 아니라 진짜 인생 드라마 탑쓰리중 하나 ㅜ 아 후유증 심하니까 단단히 각오하시길..ㅎ
나저씨 인생 드라마로 뽑지만 후유증이 너무 강해 N회차 정주행이 힘든 드라마에요 ㅜㅜ
맞아요 ㅜ저도 이거 보고 한달은 약간 멍(?)그런늑힘 있자나요!!(?)
다시보고 싶은데 너무 아픈 드라마라 또 못보겠어요..
ㅇㅈ..늑대소년과 같은이유로 다시 정주행하기가 힘듦... 감정소모..ㅎㄷㄷ
나저씨 미션.. 아픈손가락들ㅠㅠ
이거랑 미스터션샤인
다른 사람들이 이선균 성대모사하고 그럴때 진짜 듣기 싫어죽는줄 알았는데 느끼하다고 생각했던 저 목소리가 이제 너무 좋아ㅜㅜ
봉골뤠 파스타~
이 파트 진짜 좋아. 마음이 아프지만 다 좋아
본방할때도 재방하는것까지 다 챙겨서 두번 세번씩 보고도 그 후로 정주행만 2번을 더했는데 지금 봐도 마음이 아리는 드라마
단순한 사랑 얘기가 아니라 통찰력 깊은 인생얘기 나의 드라마 나의 아저씨
이건 역대급 드라마임 무조건적으로 봐야함
넷플릭스에 풀려서 감사함... 진짜 얼마나 다시 보고 싶었는데 넷플릭스로 봐야지 이제.. 시험도 끝났겠다 휴 사랑합니당
21살이 되게 성숙해질 나이인줄 알았는데 지금 저랑 같은나이네요.. 이 드라마 보신 분들 다 행복하세요!
She deserve an oscar
Yep. We need Oscars for the whole cast, and the production team skiing with the writer for this drama.
If possible, I need an Oscar for TvN for giving such awesome dramas. I don't know about other TvN dramas of 2018,2019 but 2020 some proves TvN to be the best.
or an Emmy (Oscars are for movies)
Yup. I have seen many hollywood movies and this is definitely oscar-level performance
지안의 투닥투닥 뛰는 듯한 걸음걸이가 명연기가 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 이 드라마가 좋은 이유가 많지만 특히 지안의 걸음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
아이유의 원래 걷는 폼인가? 아니면 설정된 연기? 아무튼 이드라마는 모든게 다 좋다.
레알 공감 걷는모습도 이지안 그자체. 이보다 완벽한 연기를 본적이 없는듯
자신의 내세울만한 특기라고는 달리기(부지런,빠릿빠릿함) 뿐이기도 하고,,,,
항상 사채빚 갚느라 쫒기듯 살아온 불안감으로, 잠도 편안히 누워서 자지 못하고 방에 불도 키지 않는 어두운 지안이의 삶을 나타내는 설정입니다....
나한테 최고의 명장면은 이거... ㅠㅠ 잊혀지지가 않음 여운이 너무 오래가..
초반의 무거움만 이겨낸다면 인생 최고의 작품을 만나게 될것입니다
아 지 몸통만한 가방 메고 도망다니는것도 짠내 미쳐
짐이 저거뿐이란 것도 짠내 ㅠㅠ
@@hyeukkim7617 감동 파괴하자면 지안이 이때까지 입은 옷들 저가방에 다 안들어감 ㅎ
나저씨 진짜 아끼고 좋아하는 드라마인데도
지안이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서 재정주행을 못함
우리엄마가 내가 덕질하는 아이유의 연기력을 극찬한 드라마..
진짜 인생드라마임
지안이는 행복해야해ㅠㅠ😭😭
나의 아저씨에서 다 자란 연기의 꽃봉우리가 델루나에서 정말 아름답고 화려하게 만개한 느낌.. 델루나를 한 번 보고 다시 보니까 더 새롭게 느껴짐 ㅠㅠㅠ
서로 나름대로 힘든 삶을 버티며살아가던 사람들이 서로 공감해주고 행복하길바란다라...세상엔 박동훈처럼 아님 이지안처럼 살아가는사람이 엄청많을거라고 생각이드는데 .. 각자 삶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 이 드라마의 엔딩처럼
아직 나저씨는 못봤는데 다들 인생작이라고 하시니깐 수능 끝나고 꼭 정주행해야겠다.. ㅜㅜ
앗 저도요ㅠㅠㅠ 같이 수능 끝나면 정주행해요!!
@@츠다15 수능 때까지 파팅이에요 ㅜㅜ
@@이상민-n7g8w 감사합니다 ㅜㅜ
진짜 내 인생 드라마..
DVD 또 안나오나ㅠㅠㅠ 제발요ㅠㅠㅠ
미쳐 진짜 나의아저씨는 보기만 해도 눈물이나와...지안이 볼때마다ㅠㅠㅠㅠ찌밤...내가 이걸 왜 또 눌렀누
이거 내 인생드라마 진짜 생각만큼 뜨지않아서 아쉬움
ㅇㅈ 진짜 저건 떠야했는데...
명작인데 비해 시청률은 저조했지만 여전히 인생드라마 검색하면 젤 먼저 나오는 드라마죠
괜찮아요ㅎㅎ드라마 시상식 대상,작품상 다 먹어서ㅇㅇ
시청률만 좀 안나왔을 뿐이지 최고로 떴습니다 이미 명품 명작 드라마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고 아이유는 거희 완벽히 배우 이지은으로 분리되서 활약할수 있게 되는
최고의 인생작이죠
진짜 나의 아저씨 만큼 끝까지 푹빠진 드라마가 없었다.
마음이 무너진다...지안아 ㅜ
드라마보면 그냥 배우가 잘생기고 예쁘다~아님 그 캐릭터 매력적이다 하는데.. 나의 아저씨는 다 보고 작가 검색해봤었음..정말 너무 좋은 드라마였다 ㅜ
5:10 이장면은 볼때마다 눈물버튼,,
연기 진짜 너무 잘한다.........
I finished the drama two days ago and I still can't move on from this scene, this ost and this drama
연기 너무 잘하는데 미친거 아니야ㅠ
5:19 징짱 ㅠㅠ 울지마 ㅠㅠ 내가 다 용서해줄테니까 ㅠㅠ
진짜 연기 너무 잘한다......................너무 슬퍼.............
지안이가 무너질때 너무 슬픈데 목구멍이 먹먹해진다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연기 너무 잘해ㅠㅠ
잘못했습니다라고 하는거 볼때마다 가슴찢어진다 ㄹㅇ..
나의 아저씨 댓글 다 이거 자기 인생드라마랰ㅋㅋㅋㅋ긔엽
저 드라마가 참된 인생을 제시해주니까요
@@예부잔우-x6s 아우씹ㅋㅋㅋㄱㅋ
@@Otani-Shohei ???반응 무엇?
@@Otani-Shohei ?
@@예부잔우-x6s 조금오글거리네요ㅋ네
이때가 가장슬펐어요 눈물 많이 났네요 잘못했습니다 ㅠ
I don't understand all the comments, but i strongly believe they are all good comments about the drama. This drama is so brilliant, it's touching and heart wrenching. This background song is brilliant too, it is mostly played especially for them only.
What drama is this?
@@remyrat.7095 My mister
they are mostly good comments
honestly i haven’t read any negative comments, except for that it sucks that the show is over.
Yes, If you can understand Korean you would realize this is one of the best dramas...this is the best drama of my life.
겨우 잊고살고있었는데 왜다시 이렇게 띄워대 ㅠㅠㅠㅠ 그냥 썸넬을 보는것만으로도 눈물이 차올라서 차마 못보겠다 ㅠㅠ
이지안 할때 대박이었음 ㅋ
아니5년지난드라마보면서 왜아직울컥한건데
내가 살면서 가장 마음 아팠고 힐링이 되었던 드라마. 몇번을 반복해서 봤는지 모르겠습니다.아무리 재밌어도 2번정도만 봤었는데 이건 열번 넘게 봤어요.
볼때마다 이렇게 눈물이나냐...
한번도 굽히지 않고 맞아가면서도 따박따박 할 말 다하던 지안이가 저렇게 남들 다보는데서 사과를 할 정도면 얼마나 죄송했을까
이 드라마는 가끔 클립을 보다보면 처음 보는 장면들이 간혹 나오는데, 되짚어보면 울다가 보지도 듣지도 못한 장면들이다
인생드라마였지👍 많이 울었던 드라마😭
This was the most emotional scene I have ever seen in my life 😭👏🏻 and with the ost, it's a MASTERPIECE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
오늘 회사 동생에게 답답한 마음에 뭐라고 많이했어요 사람대 사람으로 귀하게 여기겠습니다 이 영상으로 인해 살아가는 일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난 이 드라마 안봤는데 이 장면만보면 바로 눈물나옴...울고싶을때 일부러 찾아올때도 있는듯
이거 인생드라마,,❤
아이유 연기 너무 잘해...
이 드라마를 모든사람이 알았으면 ..
드라마를 못봤는데 이 장면 하나로도 눈물이 나네요 .... 봐야겠어요 ㅠㅠ
아이유 연기보고 놀랬어요 이 드라마에서 제일 잘해서 볼때마다 눈물을 ..
넷플릭스 배운 선생님들.. 시험기간만 끝나면 주구장창 볼 거야
This.drama make me sad when grand mother passed away and I feel happy when Lee Ji An laughed
이지안같은 삶은 안살앗지만 왜 공감이돼고 슬플까요..작중 어른의따스함때문일까요..
이지안이 성장하는 모습일까요..
드라마속에 뭔지모를 뭉클함이 너무 좋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길을 잃어버린 어른아이에게 그저 다그치고 가르치는 어른이 아니라 잘못한건 타이르고 다치고지친마음은 다독여주고 같이 나아갈방법을 찾고 같이 이겨내는 그런 어른이 되는 방법에 관한 내용..
5:19
이건 안보면 후회하는 드라마. 띵작임 인생드라마
이건 정기적으로 보러 와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