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3 너무 귀여워.. 재난으로 사람은 떠난 곳에 댕댕이들이 있다는게 어쩐지 걱정도 되고, 가이드는 이제 얼굴을 외웠을거구 관광객들 올 때면 사람이 얼마나 반가울까 생각하니까 저기 사는 댕댕이들이 너무 짠하다.. 그래두 잘 먹고 지내는거 같다. 지금도 건강히 잘지냈으면 좋겠는데.. 우크라이나라서 영상 속 우크라이나 사람들도 댕댕이도 잘 지낼까 생각이 든다😢
항상 체르노빌하면 공포물의 대표작과 미스터리의 접근금지구역으로 미지의 도시로만 미디어에 나왔었고 다큐마저도 공포감을 조성하는 듯이 현실과 동떨어진 방영으로 체르노빌에 대해서 환상만 갖게 했었는데 빠니보틀님 이번 영상을 보고서 슬픔과 쓸쓸함이 느껴지는 현실적인 체르노빌과 함께 고요하고 적막한 도시의 분위기가 왠지 저의 그간 체르노빌의 역사적 인식을 바꿔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영상이었지만 많은걸 느끼게 해주네요. pray for Ukraine
체르노빌 원전 사고당시 최대 피해국가는 피해국(우크라이나),러시아도 아닌 벨라루스입니다. 당시 바람이 북쪽으로 불고있어서 낙진의 70%가 벨라루스 영토로 떨어졌습니다. 아직 벨라루스영토의 33%가 출입금지돼고있습니다. 고멜시는 통제지역이지만 시 입니다 벨라루스 기준에서 시 는 다르지만 그래도 사람이 믾이 살고있습니다. 벨라루스에서도 고멜시의 우유,고기 등의 식재료나 물건을 사는걸 금지하고있습니다. 벨라루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방사능에 노출돼고 피폭돼고있습니다 벨라루스 아이들과 벨라루스 고멜시의 시민들을 응원해주세요
@@cojxzionh3733 체르노빌-키예프 거리는 100km이고, 후쿠시마-도쿄 거리는 200km입니다. 하지만 일본도 한국처럼 수도권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토쿄 수도권의 최북단과 후쿠시마의 거리는 140~150km정도 됩니다. 그리고 키예프 인근에 몰려사는 인구보다 도쿄 인근의 인구가 10배 많기 때문에 거리는 체르노빌보다 후쿠시마가 더 멀지만 위험한 정도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근데 사실 측정기가 미쳐날뛰는 정도래봐야 수치가 7~9정도라... 엑스레이보다 약한 방출량이라 피부를 못 뚫어서 아마 후쿠시마 근처도 8정도로 비슷한거로 알고 있는데 가는거 자체는 사실 별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문제는 그 쪽에서 자란 농산물 해산물을 먹을 경우.. 내부피폭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 그걸 홍보하는게 문제
제가 중학생일때 체르노빌이 터졌습니다. 구 소련 특유의 안전 불감증과 잘못된 work process로 발생한 인재이지만 전 세계가 원자력의 위험성을 알게 되었죠 (오해 마시길. 저는 원전 옹호파). 시간이 흐르긴 했군요. 저길 가 볼 수가 있다니. 많은 사람들이 저기서 죽었습니다. 특히 소방관과 군인들. 명복을 빕니다.
5:04 스토커의 원조는 구소련 영화감독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1979년작 영화 입니다. 소설 을 원작으로 한 영화라고 해요. 체르노빌 사고 전에 만들어진 영화임에도 원인모를 폐허와 금지구역 등 원자력 사고를 연상시키는 배경 때문에 선구적인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어요. 학자와 작가가 스토커라고 불리는 금지구역 전문 안내인을 따라 신비로운 지역을 탐험하는 이야기예요. 워낙 폐허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영화라 빠니보틀 님께도 추천하고 싶네요. 저엉말 느리고 지루하지만 인상적인 영화랍니다!
댕댕이들 사람이 얼마나 그리웠으면 저리 반가워할까. 마음이 아프다ㅠ
귀에 인식칩 있는 거 보면 터키처럼 알아서 관리해주는거아닐까요 ㅋㅋㅋ애들도 마르지않았고
@@으아니느나 그런 시스템 너무 스윗한데요 💗 다행쓰...
마지막 장면 특히 먼가 너무 짠하네요 ㅠㅠ 한때 사람이 오가 분위기가 활기찼던 곳이 하나의 참사로 인해 한순간에 폐허로 변해버렸다는 걸 생각하니 맘이 슬퍼집니다...
그당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체르노빌 사람들은 불꽃 축제 하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슬프다...
우크라이나의 안전과 평화를 소망합니다 🇺🇦
좋아요 대비 댓글이 없어서 달아드림
러시아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허수판독기-y1v 지랄
@@허수판독기-y1v 제블린한테 뚜껑 존나 따여서 지고있는데 푸틴똥꼬 빠는거 보면 수준 나오네
ㅐ
강아지땜에 다 봤을정도로 강아지가 너무 귀엽네요 ㅠ 애교덩어리
이 양반때문에 TV방송이 하찮게 느껴지네.개인 유튜버가 방송국보다 훨 잼나고 유익한 많은정보를 주네. 매번 좋은영상 감사요^^
11:03 너무 귀여워..
재난으로 사람은 떠난 곳에 댕댕이들이 있다는게 어쩐지 걱정도 되고, 가이드는 이제 얼굴을 외웠을거구 관광객들 올 때면 사람이 얼마나 반가울까 생각하니까 저기 사는 댕댕이들이 너무 짠하다.. 그래두 잘 먹고 지내는거 같다. 지금도 건강히 잘지냈으면 좋겠는데..
우크라이나라서 영상 속 우크라이나 사람들도 댕댕이도 잘 지낼까 생각이 든다😢
강아지 쫄래쫄래 따라다니는거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5:45 와 가이드랑 대화하는 거 영어 되게 유창하다. Q&A에서는 영어 못하는데 그냥 문법 다 틀려도 내뱉는거라고 한 것 치고는 너무 잘하는데? 멋있다!
뜬금없이 강아지 보고 Wolf~? 이러고 ㅋㅋㅋㅋㅋ 자기 옷 다 태워야 되냐 그러고 ㅋㅋㅋㅋ 넘 웃기시네요 ㅋㅋㅋㅋㅋㅋ
할머니의 질문 타임은 보드카를 위한 밑밥이엿다
보드카 한잔들 하셨어? US 달러 4달라
@@김명곤-l7q ㅋㅋㅋㅋㅋ 비자 마스터 되고 자짝 가믄 atm있으니께
ㅋ
이새끼들 ㅈㄴ현실적이네 ㅋㅋ자본주의 ㅅㅂ
우크라이나 응원합니다
6:29 존나 리얼리티 개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이렇게 아름답고 평화로운 도시가 지금은 잔혹한 전쟁의 현장이라니 가슴이 막막하네요.. 한 시 라도 빨리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찾아오길 바랍니다.
형 갑자기 영상 한번에 두개올리면 누가 좋아할줄알았어? 존나좋아
제엔장 믿고있었다구!
오이오이 믿고 있었다구
흐에!!!!
5:00 이런데로 신혼 여행을 와야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르노빌에서 신혼 여행 드립 치는건 이자밖에 없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르노빌 다이어리라는 영화를 봤는데 신혼여행으로 오는 부부가 죽었는데 실제로 가긴 하는듯 싶음
@@user-on7en5hf3j 저도 그 영화 봤는데 신혼여행으로 온게 아니라 그냥 커플인데 어디 여행할지 고민하다가 체르노빌 여행 어떻냐는 제안 듣고 간거 아닌가요 ㅋㅋ
@@user-brity79ho 아뇨 그냥 여자는 체르노빌 근처에 살던 여자고 남자는 체르노빌 옥상에 흑연치우던 군인 그둘이 만나고 체르노빌 근처를 떠도는 이야기에요(체르노빌 원전사고 나고나서 몇일 된상태)
@@user-brity79ho 제가 본것도 체르노빌 다이어리 일텐데
@@user-brity79ho 아 아니네요 제가본건 체르노빌 : 원전 대폭발 이였군요 내용이 비슷한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옛날에는 미국식 영어발음 아니면 알아듣기 힘들었는데 형 영상 하도많이 봐가지고 동남아 영어발음, 유럽 영어발음, 중동 영어발음 다 리스닝 가능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익고 ㅎㅎ
@@뵹뵹뵹-u8y ㅋㅋㅋㅋㅋㅋㅋ
@@뵹뵹뵹-u8y 음성지원ㅋㅋ
체르노빌 개들은 왜케 다 크고 귀엽냐 ㅋㅋㅋㅋㅋ
쟤네들은 저기서 어떻게 생존하고 있었던걸까요...
이신학 멀리서 밥얻어먹고 다녔나보죠모
@@Sibasinu 체르노빌은 사람이 안살아서 야생동물들의 천국이 됐습니다. 완전 자연 생태계라 먹이사슬이 거의 완벽하게 유지돼서 다들 굶지도 않아요. 물론 잡아먹히기도 하지만요
@@성형중독-b4p 약간 dmz느낌?
늑대에요??
유투브의 순기능인듯
방구석에 앉아서 밥먹으면서 체르노빌을 보다니
굿임돠
유튜브는 원래 포르ㄴ...
@@user-ey7ks6vl2w 찐짜요?
체르노빌이라고 하면 위험하고 가기 어려운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동영상으로라도 가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날의 참사가 몸소 느껴지는 분위기와 모습이었습니다ㅠㅜ 우크라이나에 갈일이 있다면 꼭 체험해보고 싶네여!
이제 가고싶어도 못갈 듯
뭔가 멸망한 세계의 도시 인거 같아서 나같은 아포칼립스 십덕은 좋아죽을듯
@@조률-l8f 만약 전쟁 지면 멸망한 나라의 멸망한 도시 되는건가요
선생님 100회다운 영상이네요.. 우크라이나까지 가셨으니 이제 끝이 보이는거같아 몹시 아쉽습니다.
아제르바이잔 갔던것도 벌써 한참 지났네요 빠니보틀님 하루하루 영상 올리는것도 끝이 보이는거같아 아쉽기만 합니다ㅜ
우크라이나 와요 빨리
곽 댓글에 조회수 이렇게 낮은게 어색하네 ㅋㅋㅋ
준빈님 댓글에 좋아요 적은거 진짜 어색하네
이때는 어색하네 ㅋㅋ
사람보고 다가오는 댕댕이들ㅠㅠ 짠하고 안타깝다ㅠㅠ
그러게요. 강아지들 먹을 것도 제대로 못먹을 것 같고.. ㅠㅠ 버려진 입장임에도 사람한테 순하니까 더 맘아프네요
@@user-hn3dz8ir6d 하지만 접촉은 할수없음. 저 개들에게도 방사능 수치가 있을지도 모르니.
@@이지훈-g2w8d 먹이는 줄수있잖슴
가게에서 먹이라도 판면좋겠다 진짜 안타깝네
@@user-hn3dz8ir6d 뭐가 버려졌다는거임? 그냥 야생동물인데
항상 체르노빌하면 공포물의 대표작과 미스터리의 접근금지구역으로 미지의 도시로만 미디어에 나왔었고
다큐마저도 공포감을 조성하는 듯이 현실과 동떨어진 방영으로 체르노빌에 대해서 환상만 갖게 했었는데
빠니보틀님 이번 영상을 보고서 슬픔과 쓸쓸함이 느껴지는 현실적인 체르노빌과 함께 고요하고 적막한 도시의 분위기가
왠지 저의 그간 체르노빌의 역사적 인식을 바꿔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영상이었지만 많은걸 느끼게 해주네요.
pray for Ukraine
신혼여행이라니ㅋㅋㅋㅋㅋ결혼.. 안 한다는 뜻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용달님 하2용ㅋㅋㅋ
진짜 공돌이 '용달 '님
ㅋㅋㅋㅋㅋㅋ
진짜?????
찐이다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상은 우리나라 여행 유투버들이 만들어 낸 모든 영상들 가운데 top 3 안에 드는 역사적인 영상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너무 가보고 싶은 곳인데 이렇게 생동감 넘치게 보여주신 빠니보틀 님 덕분에 간접 체험 제대로 했습니다.
@이룸 ㅋㅋㅋㅋ 그러게 이게 왜 맨위에 올라와있지
역사적이기까지는;
@@파나-z5s ㄹㅇ 너무 오바떰 ㅋㅋ
가이드 언니 너무 예쁜데;
댕댕이들 너무 귀엽다 ㅠㅠㅠㅋㅋㅋ 아프지 말길
쫄레쫄레 따라가니는 늑대멍뭉이 졸귀탱시 ㅠㅠ
와 말로만 듣던 체르노빌을 이렇게 가깝게 보다니 넘 멋진 여행기입니다. 어디에서 이런 영상을 볼까싶네요. 새해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여행 계속 되시길 빕니다.
광고스킵없이 정주행중입니다. 보면 볼수록 정이 가는 사람 매력있는 영상입니다.
이 영상 다시보니깐 마지막 장면이 진짜 감회가 새롭네
사람이 존재하던 수영장에서 희미하게 사람들이 지워지고 수영장만 남으니깐
30년이 지난 현재도 복구가 안되었다는 의미가 확 보임!
진심 이렇게 끝까지 보게되는 여행채널은 이 형님채널뿐이야.. 개재밌어
체르노빌에 생활한 개들인데 뭔가 건강해 보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
강아지 불쌍해ㅜㅜㅜㅜㅜ사람안본지 오래돼서 사람이 반갑나봐 ㅠㅜ
호이오박 저기 관광객들 매일 수백명씩옴
앗 속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발광이 귀엽당
@@goodbbokki ㅋㅋㅋㅋㅋ😆😆😆
저 강아지가 지금 방구석에 있는 나보다 사람 더 많이 봄ㅋㅋ
강아지들 개들이 관광객이 주는 음식 얻어먹으려고 졸졸 따라다니는거같음 ㅋㅋㅋㅋ 귀엽다...
멍멍이들 귀여워서 계속 보러 오게 됨ㅜㅜ
제일 가고싶었던 체르노빌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프라하의 야경, 가을밤의 스페인 이러던데 빠니는 왜이래 ㅋㅋㅋㅋㅋ
스페인 살다온사람
그냥 인종차별 ×나 심함
@@rzeczpospolitapolska9952 원래 거기 원주민새끼들 동양인차별 ㅈ빠지긴 함
프랑스페인종차별나게함
@@윤찬우-i8h 랑쓰ㅡ 한귝인 입양 출신 장관 계시던데....^^
@@윤찬우-i8h 프랑스는 괜찮치 않나
8:03 BTSㅋㅋㅋㅋㅋㅋㅋ신박하다ㅋㅋㅋㅋ 주민한테 물어보는 시간도 있고 투어가 뭔가 알차 보이네여
@@gganddaya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유노 bt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르노빌 원전 사고당시 최대 피해국가는 피해국(우크라이나),러시아도 아닌 벨라루스입니다.
당시 바람이 북쪽으로 불고있어서 낙진의 70%가 벨라루스 영토로 떨어졌습니다.
아직 벨라루스영토의 33%가 출입금지돼고있습니다.
고멜시는 통제지역이지만 시 입니다 벨라루스 기준에서 시 는 다르지만 그래도 사람이 믾이 살고있습니다.
벨라루스에서도 고멜시의 우유,고기 등의 식재료나 물건을 사는걸 금지하고있습니다.
벨라루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방사능에 노출돼고 피폭돼고있습니다 벨라루스 아이들과 벨라루스 고멜시의 시민들을 응원해주세요
응원합니다
벨라루스도 러시아 도운 쓰레기 나라임ㅋㅋ
안 응원 합니다😊😊😊😊
ㄹㅇ 풍경이 배그 그자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vvvu Zsz 배그 학교 맞음
수영장 진짜 똑같은데ㅋㅋ
@@음-w4v 베그X 배그0
배그 철탑 ㅋㅋㅋㅋ
배그 학교가 저게 배경맞음ㅋㅋ
12:22 형이 주공아파트카니까 익숙해보이잖아 ㅋㅋㅋㅋㄱㅋ
갑자기 102 5 6 쓰여져있을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가볼 수 없는곳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체르노빌 사고때 많이 안타까워 한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그냥 폐허네요
마음이 짠했어요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뭔가 영화 '나는 전설이다' 같음.
주연배우: 감자+강아지
아씪ㅋㅋㅋㄱㅋㄱㅋㄱ감잨ㅋㄱㅋㄱㅋ ㄱ
와.. 동남아 때부터 체르노빌 가신다는 말만 듣다가 진짜 영상 올라오니 감회가 새롭네요
나는 이 1년간 뭘했는가..
4:10 뒤에 여자분 강아지 들고 둥둥 해주시는 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나만 시선이 끌린게 아니었군
강아지가 아니라 모잔뎈ㅋㅋㅋㅋ
@@남혜림-d8o 어휘이해 ㅆㅅㅌㅊ
댕댕이들 너무 귀엽다 ㅠㅠ 안아주고싶다 ㅠㅠ
하루 영상 2개라니 감사합니당 ㅎㅎㅎ
빠니보틀 영상은 인문학적으로 생각할 거리가 많아서 좋다. 흔해 빠진 타국의 전경을 담아오는 게 아니라서
6:00 젓갈공장 도랏 ㅋㅋㅋㅋㅋ
이 형 영상 가만보면 마지막 아웃트로에서 짠하거나 감동적이게 만들때 있음 중앙아시아 마무리가 특히 그랬고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난 중앙아시아편이 젤 재밋는거같음
이 편은 몇번을 봐도 계속 보러 다시오네요
진짜 보고싶었는데 오늘 올라와보리네ㅋㅋㅋ 이 영상은 조회수 떡상 각이다
형 진짜 유익한 영상이야!! 우리가 평소경험해보지못하는 투어!! 해주어서 정말고마워 형 새해 복 많이받어
목소리가 좋으시고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보는 재미가 있네요 ^^
18:07 마지막 엔딩 연출 너무 좋잖어.. 역시 배우신분
빠니형 새해인사가 한참 늦어지만 2019년도 에도고생많으셨습니다 2020새해에도 여행기유투버 더욱더 성장을 기원합니다 빠니보틀만세~~
리얼 꿈같은 투어네요.. 그다음날 또 어디갈지 설레는 여행을 하시는 모습을 보며 너무 부럽습니다 ㅜㅜ
가이드가 진짜 친절하고 영어도 잘하네
2:12 늑대는 아니지만 무서워서 한보 후퇴
3:03 비둘기 사육장이 그리운듯
3:57 Wolf Again
5:01 응 나랑
6:26 자발적 왕따의 처절한 뜀박질
7:41 빠니 잠못자..
9:12 멀리 놓자
9:26 사모님~
12:14 작은 울프에게 쫄았..🤯
12:29 거칠고..매혹적인 숨소리 시작
13:14 이자는 술도 담배도 못한다
14:03 사람들이 앉아서 손내미니까 오는것봐 ㅠㅠㅋ
18:12 마린보이를 꿈꾸며...☆
빠니 덕질은 사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이사람 또왔넼ㅋㅋㅋ
이사람 대단쓰
ㅋㅋㅋㅋㅋ이거 댓글 위로 올리고싶다 ㅋㅋㅋ사모님 개웃겨
아미친 ㅋㅋㅋㅋ 이사람 또왔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후툌ㅋㅋㅋㅋㅋㅋ 울프댕댕이가 쓰다듬어달라구 간거같은데
빠니가 뒷걸음질 쳐서 흥치뿡
9:48 갑자기 시래기국이야 이러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해설: 최불암이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준비하고 있는 김혜자에게 '굿모닝' 아침인사를 했는데, 김혜자가 '국 뭐니?'로 듣고서 '오늘은 시래기국이야! 라고 대답했다는...이 개그는 아재들만 안다는 전설의 최불암 시리즈...TMI 였슴다~~~~
@@kyawailyn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yawailynn 와몰랐어요!
알고보니 개웃기네 ㅋㅋㅋ 역시 아는만큼보이는군
@@kyawailynn 굿모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BO 드라마 체르노빌을 보고 한동안 정말 많이 검색해봤는데 이 프리피야트를 영상으로 보게 되다니요.. 빠니님 정말 감사하기도 하고 대단하고 여러모로 사는 동안 돈 많이 버시길 바랄게요
다른 유튜버 같으면 '썸네일 배그모티브인 장소 가보다' 이러면서 어그로 끄려고 하는데 이 형은 어그로도 안끌고 순수하게 진짜 영상을 안보고는 배그모티브 장소인지도 모르게 해놔서 너무 조음
영상 정주행중입니다ㅎ영어 수준이 해외 돌아다닐때 전혀 무리 없는 수준이네요
영어에 완전 잼뱅이라 부럽네요ㅎ 보틀님 정도만하면 배낭여행 해보고 싶네요
5:01
이 자는 신혼여행으로 방사능 지역을 선호하는 편이다.
라돈 목욕하고 체르노빌 가고 방사능 성애자인가?
사실 그는 폴아웃 중증 중독자였던것
방사능 페티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트는 쓰레기장..
와... 너무 좋네요 이런 분위기
덕분에 장면마다 세세하게 잘봤습니다~
아니 이 사람 영상은 3번째 정주행해도 재밌네 미쳤다 미쳤어
이 형 영어 진짜 잘하시네. 공부 잘했을거 같은데
체르노빌이라면 폐허의 끝판왕아닌가요?
보틀님 설레셨을듯. 잘보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곳 많이 여행하셔서
더 많은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4:50 자발적 왕따 ㅋㅋㅋㅋ 빵터졌네요
신기하네 형 채널을 통해서 방송적인 관점이 아니라 일반 여행자의 관점에서 세계를 볼 수 있다는게 너무 좋다 ㅎㅎ 한국 돌아오면 오히려 섭섭할거 같아
으앗 저도 최근에 HBO 시리즈 보고서 체르노빌 너무 궁금했는데 가보셨군요! 잘 보고 갑니다. :) 그런데 정말 저 지역에 개 말고도 사슴도 그렇고 동물들 많이 산다고 하는데 피폭이 안된게 신기해요!
강아지들 넘 귀엽고 체르노빌 싱기하고
형다음은 2차대전유적지 가봐 숲에탱크 버려져있고 독일군벙커도 있음 형이좋아하는 별로 안유명한곳임
노르망디 해변좀!
거기가 어디임??
이사람아 어딘지는 말을 하고가야지 나도 ㅈㄴ 궁금하네
드디어 올것이 왔군.
강아지들 사람봐서 좋은가봐ㅠㅠ
정확히는 먹을거 줘서ㅋㅋ
마지막 뭐에요ㅠㅠ 감동 미쳤어
이래서 형이 인생멘토가 아닐수 없는거야
개들 너무 귀엽..ㅜㅜ 안타깝다
체르노빌에서 여행을 하기란 쉽지 않은 일일텐데 빠니보틀님의 생동감 있는 영상을 보고 나니 정말 존경스러운 것 같습니다. 위험한 장소를 이렇게 동영상으로나마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빠니보틀님 파이팅!
진짜 오빠 동영상은 화장실에 앉아서 보면 딱이야
빠니보틀은 진짜 Real 으로 인정할수밖에 없다!! 항상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하길 바래요!!
저때는 몰랐지 약3년뒤 전쟁이 일어나 건물들이 타버릴줄은..........
뭔건물이다타오바싸긴
@@홍쇼-k5q 다 탔다는 얘기는 댓글 어디에도 없는데.. 다시 읽어봐
@@홍쇼-k5q띄어쓰기 쨈민아
6:25 영화보면 꼭 동양인이 혼자 다니다가 제일 먼저 죽더라 ㅋㅋㅋㅋㅋ
zzzzzzz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영화보면 꼭 동양인이 먼저 죽던데??
12:09 제가 알기로는 우크라이나도 책을 대부분의 학교에서 물려줍니다.
그래서 밑줄같은건 없을거에요
안전하고 따뜻한 이불속에서 잘 보았읍니다
뭔가 특별한건 없는거 같은데 ㅋ 제가 진짜 현장에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들 정도에요, 간접체험 제대로 하네요! 고맙습니다!
이번편은 진짜 레전드네요!! 분량 폭발.. 잘보고 가여
여행도 못가고 답답한 나날들이 지속되는 지금,, 빠니형님 예전영상 보면서 힐링하고 가요😂
5:00 ㅘ~ 분위기 너무 좋다 그런데로 신혼 여행을 가야하는데..
30년 넘은 체르노빌도 이런 엄격한 통제를 받고 어떤 곳엔 방사능 측정기가 미쳐 날뛰는데 옆나라에선 9년 전에 일어난 원전사고에도 불구하고 안전하다고 우기며 올림픽을 거기에 개최하려 하지 않나...
60년은 아니고 40년 좀 안됨
@일관성 유튜브[IGS RUclips] 아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체르노빌-키예프 거리하고 후쿠시마-도쿄 거리하고 어디가 더 가깝나요?
@@cojxzionh3733 체르노빌-키예프 거리는 100km이고, 후쿠시마-도쿄 거리는 200km입니다. 하지만 일본도 한국처럼 수도권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토쿄 수도권의 최북단과 후쿠시마의 거리는 140~150km정도 됩니다. 그리고 키예프 인근에 몰려사는 인구보다 도쿄 인근의 인구가 10배 많기 때문에 거리는 체르노빌보다 후쿠시마가 더 멀지만 위험한 정도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근데 사실 측정기가 미쳐날뛰는 정도래봐야 수치가 7~9정도라... 엑스레이보다 약한 방출량이라 피부를 못 뚫어서 아마 후쿠시마 근처도 8정도로 비슷한거로 알고 있는데 가는거 자체는 사실 별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문제는 그 쪽에서 자란 농산물 해산물을 먹을 경우.. 내부피폭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 그걸 홍보하는게 문제
체르노빌은 예전부터 한번쯤은 가보고싶은, 궁금한 도시였어요. 근데 사실 방사능 관련한 이미지 때문에 도전하기 쉽지 않잖아요. 이렇게 집에서 편하게 그곳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신기한지 몰라요. 빠니님 덕분이에요!
5:00 신혼 여행 드립 역대급으로 빵터졌네 ㅋㅋㅋㅋㅋ 이 형 너무 좋아 ㅋㅋㅋ
저기 있는 예쁘구 착한 개들은 뭘먹구 살까여?ㅜㅜ
아마 방사선에 오염된 가게 식료품.감염된 쥐.벌레.사람들이 주는 간식이나 밥.오염된 사료.오염된 강 물 든 먹고 살걸요
평의회O5-1 된
@@B-7-191 됀 됀 됀 됀
@@B-7-191 됀장으로 맞구시퍼요?
@@B-7-191 이렇게 틀리는놈은 또 처음보네 ㅋㅋㅋㅋㅋㅋ
9:00 이분들 지금 잘계시려나 퓨ㅠㅠ
제가 중학생일때 체르노빌이 터졌습니다. 구 소련 특유의 안전 불감증과 잘못된 work process로 발생한 인재이지만 전 세계가 원자력의 위험성을 알게 되었죠 (오해 마시길. 저는 원전 옹호파). 시간이 흐르긴 했군요. 저길 가 볼 수가 있다니. 많은 사람들이 저기서 죽었습니다. 특히 소방관과 군인들. 명복을 빕니다.
아이 강아지들이 다들 왜케 귀엽,,
11:00
와 콜오브듀티 스나이퍼 미션이랑 그냥 똑같네 ㄷㄷ
여기에 5만명이나 살았어, 그런데 지금은 아무도 없군.
방송국에서의 다큐보다 더 그곳의 사실을 보여 주는 듯... 정말 최고라고 말해주고 싶다.
5:04 스토커의 원조는 구소련 영화감독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1979년작 영화 입니다. 소설 을 원작으로 한 영화라고 해요. 체르노빌 사고 전에 만들어진 영화임에도 원인모를 폐허와 금지구역 등 원자력 사고를 연상시키는 배경 때문에 선구적인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어요. 학자와 작가가 스토커라고 불리는 금지구역 전문 안내인을 따라 신비로운 지역을 탐험하는 이야기예요. 워낙 폐허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영화라 빠니보틀 님께도 추천하고 싶네요. 저엉말 느리고 지루하지만 인상적인 영화랍니다!
강아지 뚱땅뚱땅 따라다니는거 귀욥넹 ㅎㅎ
빠니보틀 체르노빌 ㄹㅇ 영역표시 한 남자다잉
by 응가로ㅎㅎ
가이드가 빠니형님이 일본인유튜버인줄알고 후쿠시마 미화시켜서 말한거아니야?ㅋㅋㅋㅋ
일리있다 ㅋㅋ
그러거나 그렇게 홍보했을수도ㅋㅋ 관리는 잘하려고 했겠으나.. 일단 일본땅 자체는 이제 안가는게 맞는듯 (반일이든 뭐든 걍 위험한거 같..
아무리 안전하다해도 후쿠시마산은 꺼려지는게맞긴하지 일본여행은 언제나 옹호
@ᄋᄋᄋᄋ 일벙애덜. 큰벌받들껴. ! ** **
@@motohyun9359 벌을 왜받들어
9:26 자 사모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