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0대 중반때 길거리로 나오게 됐어요 가진거 없이 오히려 마이너스상태로 나오게 됐어요 고시원이라도 갈려고해도 대출도 안되고 정말 뭐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 지경이었어요 일단 살아야하니까 할수있는대로 해봤는데...제일 필요한게 방이었어요 배고픈것보다 편히 누울곳이 없는게 더 힘들었어요 방부터 하나 얻자싶어서 보증금 200을 모으는데 9개월정도 걸렸어요 보통사람같으면 세달이면 될걸...오래걸렸어요 불필요한 지출이 많았어요 용역을가든 책자를 돌리든 일하려면 사람을 마주쳐야하니 목욕탕은 매일가야했고 삼시세끼 다 못먹어도 한끼는 사먹어야했고 목욕탕에 사람이 없을때 옷이나 양말같은거 몰래 빨았는데 사람이 있거나 관리하시는분 계시면 모아뒀다가 빨래방도 가야하고 길거리로 나올때 살림살이는 처분되고.. 버리고.. 옷만 가방에 챙겨나왔는데 이생활이 얼마나 갈지모르니까 여름옷을 버릴수가 없어서 들고다녔어요 근데 봄이되니 겨울옷은 들고다니기도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제일 자주가는 목욕탕엔 달목욕을 끊어서 옷장하나 얻고 거기에 보관하고 살았어요 용역사무실을 여러개 알아놔야 일이 안끊기니까 목욕탕마저 한곳에 정착을 하기가 어려웠어요 제가 있는곳엔 찜질방이 없어서 상황이 더 안좋았네요 너무 피곤하고 편히 자고싶을때가 있어서 토요일밤 하루는 모텔에서 잤어요 그래야 모텔을 조금이라도 오래 쓸수있어서요 하루 10만원을 벌어도 매일 최소2만원 지출..한달이면 60만원 거기다가 빚갚아야하고... 뭐 기본적으로 나가야하는돈빼고나면 20만원채 안남더라고요 그거라도 모았어요 너무 힘들어서 모으는 도중에 보증금 없는 모텔달방을 가려고도 했는데..한달 60만원이어서 안갔어요 아마 그때 갔으면 아직도 그생활을 못벗어낫을거에요 다음달 방값 60만원을 모아야해서..갑자기 목돈이 생기지 않는이상 보증금은 영원히 못만들거에요 분명 저분들한테는 우리가 보지못하는 상황이 있을거에요...저는 젊었을때라서 저분들보단 덜아프고 덜배고프고 덜힘들었을거구요 너무 뭐라하진 않으셨으면해서 글남겨봅니다.. 20대때 제일 자신감넘치고 당당하고 밝았을때 만나던 첫사랑을 저시기에 농협365 안에서 마주쳤는데... 몰골은 말할것도 없었고 등엔 터질듯한 가방..손목엔 반쯤 찢어진 종이가방 또 그손엔 삼디다스 슬리퍼... 목욕탕갈려고 만원을 찾고있었는데 기계에서 돈세는소리가 차라라라라라락 하는게 아니라 그냥 착 하고 끝나는게 어찌나 크게들려서 부끄럽던지..기계에서 만원짜리 한장 꺼내는 내모습이 얼마나 초라하던지......
변기자님 제가 주제넘게 예전부터 노숙자분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를 하려고 했던 사람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영상을 다 봤는데, 좀 더 심층적으로 한 사람씩 왜 이들이 노숙자가 될수 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현 상황을 이겨나가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컨텐츠의 방향을 가져간다면 더욱 많은 감동과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 출발이 윤발이 형님 재기가 되었음 하고 소망을 가져 봅니다
알콜중독이 되면 몸 뿐만 아니라 정신이 파괴되요 .. 주변가족분들중에 알중이신 분 있는 분들은 알겁니다... 뇌가 파괴되고 의지마져 없어지고 건강 직장 가족 친구 모든것을 뺴앗아 갈 수 있는게 알콜 중독이에요 ... 노숙자분들 안타깝네요 다들 사연이 있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함부로 말할 수는 없다고 봐요 하지만 정말 재기하실 마음이 있다면 어차피 바닥까지 온 인생 죽는 것도 두렵지 않으실 텐데 그런 각오로 술을 끊고 최대한 몸을 추스려서 남은 인생의 시간을 그래도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갈 힘을 얻게 된다면 좋겟네요..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저분들 마지막 희망은 술을 끊는거에요 술을 끊으면 그래도 변화시킬 한 번의 기회라도 기대할수 있겠지만 술을 끊지 못하신다면 지금의 현실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못하신다고 전 생각합니다 부디 저 노숙자분들이 술을 끊고 일단 시설이라도 들어가서 건강을 추스리고 복지 지원을 받는 둥.//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변화를 위해 도전하셨으면 좋겠네요. 본인과 남아있으신 가족 분들을 위해서...
이때 좋은 콘텐츠 하나 만듭시다. 윤발이 형님 몸 어느정도 완치되고 집으로 확실히 돌아갈 굳은 결심 생겼을때 변기자님이 콘텐츠및 윤발이형을 위해 조금 투자해서 윤발이형님 본래 멀끔했던 시절처럼 멋있는 모습으로 변신 시켜드린후 3명의 딸들과 아내 품으로 돌아가는 감동 드라마를...영상으로 담는다면 대박날듯...
강한사람이있으면 약한사람이 있는것이고 사회적으로나 실패요인으로 맘약한 사람들은 한없이 무너질수있지..그들을 자기 기준으로 나무라고 욕하기보단 그냥 그들의삶을 바라봐주시고 복귀할수있도록 응원해 주시는건 어떨까요? 따끔한 채찍질도 필요하지만 삶에지친 이들은 그동안에 얼마나 채찍질을 당했을까요?.. 거리에서 돌아가시더라도 그건 그들의 삶인거에요 나무라고 욕하면 더 무너질것같네요 응원할 맘이 없으시면 그냥 욕하시지말고 시청해주시면 될것같습니다 각자 길이있고 삶이란게 있으니까요...
주윤발 아저씨 힘내세요 영화배우 주윤발 아저씨가 그랬데요 그 돈(재산)은 내 것이 아니며 돈은 행복의 원천이 아니다. 내 꿈은 행복하고 평범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것은 돈을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평화적인 사고 방식을 유지하고, 걱정없이 남은 인생을 살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확실히 주윤발삼춘이랑 모기삼춘 말하는거 부터가 수준 차이가있음 모기삼춘은 세상한탄만 하면서 술주정하며 징징거리기만함 주윤발 삼춘도 취했지만은 말할때 눈이 반짝거리는게 보임 가족 생각하면서 재기해보려고 진짜 굳게 마음먹으려고 하는거같음 영상에서 더 보고싶지만 얼른 치료잘받고 일하면서 가족들하고 잘지내는 모습 영상으로 딱 한번만 봤으면 좋겠음
어휴 진짜 대댓글달다가 열받아서 글쓴다 사람이 살면서 정말 죽을만큼 힘들수도 있잔아 너무힘들어서 나락에 빠져서 헤어나오지못할수도 있잔아 나도 마찬가지로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이것저것치여서 인정받지못하고 보상받지못하고 일반사람들 다 그렇게 살잔아 근데 왜 너무힘들어서 주저앉은사람한테 그렇게 모질게 댓글다는거냐 정말 해도해도너무한다 남한테 피해주는거 맞지만 안그런사람들도 있을것이고 최소한 영상에서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니잔아 제발 좀 따스해지자 진짜 뭐가 이리 차갑냐 여기서 욕하는사람중에 진짜 떳떳하고 사회에 이바지하고 부모공경하며 교우관계착실하고 인성바른사람있다면 진짜 자신있게 댓글달아봐라
알면 생각고쳐 노력이라도 하세요 입만 나불나불 당신들 노숙하는거 왜 나라탓하고 서민들 탓하고 노숙자라고 꼭 도와주고 손내밀어야 하나 진짜 답없다 가족이 왜 외면하는지 정녕 모르까? 와이프 딸 말고 그외 가족들도 친척들이 봤는데도 안찾는 이유 뭐까? 제발 노숙자 무료급식 없애고 빈곤충 노인들 일하고 싶어도 거동못하는 사람들 더 도와줬으면 좋겠다
저는 진짜 궁금한데 왜 노숙인을 꼭 도와줘야해요? 저렇게 다치고̆̈ 아픈사람들은 단체 ,개인 ,정부 등등에 도움 받을 자격이 있지만 노숙인들을 꼭 도와줘야하고̆̈ 동정과 연민을 줘야하는게 이해가 안가요 저렇게 술도 맨날먹고̆̈ 일을 할 의지도 없잖아요 ㅠ... 제 생각이 이상한건가요
노숙자분들이 처음부터 노숙자가 되는게 아니에요 예를 들면 블루칼라 직종 몸을써서 일하시는 그런 분들 중에서 크게 사고가 나서 일을 할 수 없게되고 점점 나이가 들면서 수입이 많이 불안정해집니다 예전의 생활로 가기기틑 커녕 점점 밑으로 가라앉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 저분들은 길거리노숙을 하시는 가장 마지막 단계입니다 일이 있을 떈 그래도 달방이나 쪽방 등에서 겨우겨우 하루하루 살아가는 경우가 많아요 몸이 다치거나 일을 못하게 되면 마지막으로.. 길거리로 나오게 되는 겁니다 .. 물론 알콜중독이 심해서 가정해체 .. 도박.. 등등의 본인의 문제로 가정이 해체되고 노숙하게 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저분들이 길거리에서 삶을 포기하고 술에 찌들어 저런 삶을 살지만 그래도 저분들에게 기회는 주어야 한다는 의미에요 무조건 동정과 연민이 아니라 그 기회를 주어야 하는 것이라고 봐요 물론 알콜중독이 심하고 이미 어느 정도 선을 넘게 되면 도움을 주는거이 한계가 있고 도움을 주는것이 방법이 아닐수 있어요 하지만 도움의 기회는 주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노숙자문제와 중독치료 관련 일을 했던 경험으로 노숙자 문제가 개인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적인 부분과도 얼정부분 연관이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한국사회에서 나이 40대 이상의 중년가장이 사고나 기타 사정으로 건강을 심하게 잃고 일자리를 잃게 되면 재기 하기 정말 어려워집니다 점점 아래로 떨어지게 될 가능성이 크다는 거에요 그렇다 바닥까지 가면 저렇게 노숙을 하게 되는 경우도 생기는 겁니다 멀쩡하던 사람도 큰 사업실패나 기타 다른 부분으로 크게 경제적으로 빚을 지거나 하면 극복하지 못하고 가정이 해체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이렇다 보면 술에 의지하고 가족뿐 아니라 친구 지인들도 떠나가고 그렇다가 일용직 전전.. 달방 쪽방 길거리 노숙 이런식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요..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
@@tlwndus1 말씀이 맞지만 그래도 제가 하고 싶은 말의 포인트는 사람은 전부 다르기 떄문에 모든 사람이 간절하고 강한 멘털을 가질수는 없다는 부분이에요 ,, 예를들어 멘털이 약해서 작은 충격에도 더 쉽게 좌절하고 이런 사람들도 있죠 그러면 그런 사람들을 더 악화되기 전에 그 중간단계어서 복지시스템 등이 작동되서 약간의 도움으로도 본인이 재기 하게 만들수도 있어요~ 지금의 저분들을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물론 동정해서도 안되는 부분이죠 저도 화가 나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노숙인이 어떻게 되는 지를 연구한 관련 내용을 조금만 찾아보셔도 개인적인 영윽으로만 단정짓듯 말하는 그 부분은 좀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에요 제가 생각하기에는요 본인의지가 가장 중요한것은 맞아요 하지만 그 의지가 약한 사람들도 분명히 많고 오히려 멘털이 약해서 같은 충격에도 더 떨어질만한 사람들에 한해서는 국가에서 아까 말한대로 중간적 사회복지시스템을 가동시켜 재기하는데 도움을 줄 필요가 있나는 부분을 말하고 싶었어요 즉 사회적인 영역으로도 함꼐 노숙인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노숙인 개인적인 영역과 두 가지 영역이 함꼐 가야 한다는 부분이죠..
추가로 얘기하자면 그 분들은 뭐 의지가 있어서 어떻게든 일하려 하는지 묻고 싶네요.. 다 하기 싫어요. 내가 싫음 남도 싫은거예요. 어디서 깜도 안되는 어줍찌않은 핑계 변명으로 합리화 시키고.. 오히려 어쩔수 없다. 힘들다. 술 먹을 힘.. 인터뷰할 힘 있으시면 뭐라도 하세요. 뭐 어차피 안할거 아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누구는 힘이 넘쳐서 의욕이 넘쳐서 힘든 세상 일하며 겨우 살아가나요? 정신들 챙겨라 진짜 기자는 얼어죽을... 누구는 돈 벌려고 노숙자 이용하고, 누구는 노숙을 합리화 시키고. 말이야 방구야? 진짜 어이가 없네요. 여기는 자유민주주의 국가 입니다. 합리화 시키지 마세요 다 힘들고 다 일하기 싫습니다 인간이면.. 속 터지네 ;;
알콜중독의 증상입니다... 중독적 사고라고 합니다 그런 부분을 알콜중독이 심해지면 의지로 고칠 수 없어요 뇌의 전두엽 부분이 파괴되어서 충동조절이나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기능이 저하됩니다 .. 알콜의존증을 보면 망상이나 남탓을 점점 하는 둥 사고 체게가 왜곡되게 됩니다 모기 저분이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단순 술주사와는 구분됩니다 문제는 뇌손상이 일정수준을 넘어가게 되면 술을 끊어도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저 노숙자분들은 이미 알중 중기단게를 넘어선듯 보이네요 의지로 술을 끊을 수가 없게 됩니다 알중전문병원에서 강제입원조치 해서 최소 3개월동안 약물/인지치료로 진행하여도 나와서 다시 술을 먹게 될 확률이 90프로 이상일 겁니다 ... 본인의지를 독하게 갖지 않는 이상에는요 일반인들도 조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누구든 가랑비 옷 젖듯 술에 서서히 의존하기 시작할 수 있고 어느정도 수준을 넘어서면 그떄부턴 의지문제가 아니게 됩니다 .. 뇌의 파괴가 되어 의지자체를 마음먹을수 없게 됩니다.. 도박중독 마약중독 모두 같은 기전입니다 ..
@@chaos7534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적인 학계의 정설입니다. 술을 어떻게 즐겨야 하는 지에 대한 부분은 본인이 판단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무작정 금주한다 이런것도 정답은 아닙니다 다만 분명히 술을 자기 의지로 조절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시점에서는 스스로 인정해야 합니다 알콜중독에 들어서게 되었다는 부분을요..
@@suwonvamos8795 네..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변기자님께서 저분들이 알콜중독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기관이나 사회복지 관련 단체 공무원 등등에게 특히 교회(노숙인 사역등을 담당하는 정말 헌신하는 일부 교회들이 있습니다..)저분들의 신변을 인도해 주신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써는 그 방법이 가장 현실적이겠지만 사실 노숙자 분들의 알중단계가 깊어져 전문적인 치료를 해도 그 기간이 지나면 다시 술을 찾거나 치료에 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너무 커 보입니다 ... 솔직한 제 생각으로는 저 분들은 사실상 재기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정말 저분들을 위하는 마음에서는 제가 쓴 이 댓글을 보고 노숙인들이 자극받고 굴욕적으로 자존심 꺽였다고 생각하시면서 두고보라는 심정으로 술을 끊어내고 자활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어쩃든 남은 인생을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없기 떄문입니다
한번도 주저앉아본적없나요?정말 너무힘들고 미칠듯이 아파본적있나요?당장 죽어버리고싶고 주위에 의지할곳도 없고 하물며 학대받고 살아왔던가 배신을 당했던가 해서 정말 이세상 나락으로 떨어져서 자살하기 직전까지 가본적있나요?만약에 그런상황을 겪었다면 이런댓글 못달았을거에요 우리 따사롭게 좀 살아요 제발
주윤발, 최민식 형님 건강이 얼른 회복되시길..
사건,사고 : reporterbyun@naver.com
인스타 : lonerb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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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자님 구독자 입니다 야인분들 식사 한번 사드리구 싶은데 어떻게 하면 뵐수 있나요
@@백지원-s1j 저기요 몸이 멀쩡하면 노가다리도 하세요 삭신멀쩡하시면 그런게 하지마세요 노가다라도하세요 사람들한테 도움받지마시고 스스로힘으로 하세요
변기자님 윤발 아저씨 병원좀 모시고
가세요~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변기자님 화이팅!
아저씨들 힘내세요
사람 마다 사연이 잇을거예요
힘내시구 그래두 윤발아저씨 큰병이 잇는지알구 걱정햇는데 움직이질 못해서 안타까워요 힘내시구 화이팅요~~^^
제가 30대 중반때 길거리로 나오게 됐어요 가진거 없이 오히려 마이너스상태로 나오게 됐어요
고시원이라도 갈려고해도 대출도 안되고 정말 뭐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 지경이었어요
일단 살아야하니까 할수있는대로 해봤는데...제일 필요한게 방이었어요 배고픈것보다 편히 누울곳이 없는게 더 힘들었어요
방부터 하나 얻자싶어서 보증금 200을 모으는데 9개월정도 걸렸어요 보통사람같으면 세달이면 될걸...오래걸렸어요
불필요한 지출이 많았어요
용역을가든 책자를 돌리든 일하려면 사람을 마주쳐야하니 목욕탕은 매일가야했고 삼시세끼 다 못먹어도 한끼는 사먹어야했고
목욕탕에 사람이 없을때 옷이나 양말같은거 몰래 빨았는데 사람이 있거나 관리하시는분 계시면 모아뒀다가 빨래방도 가야하고
길거리로 나올때 살림살이는 처분되고.. 버리고.. 옷만 가방에 챙겨나왔는데 이생활이 얼마나 갈지모르니까 여름옷을 버릴수가 없어서 들고다녔어요
근데 봄이되니 겨울옷은 들고다니기도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제일 자주가는 목욕탕엔 달목욕을 끊어서 옷장하나 얻고 거기에 보관하고 살았어요
용역사무실을 여러개 알아놔야 일이 안끊기니까 목욕탕마저 한곳에 정착을 하기가 어려웠어요
제가 있는곳엔 찜질방이 없어서 상황이 더 안좋았네요
너무 피곤하고 편히 자고싶을때가 있어서 토요일밤 하루는 모텔에서 잤어요 그래야 모텔을 조금이라도 오래 쓸수있어서요
하루 10만원을 벌어도 매일 최소2만원 지출..한달이면 60만원 거기다가 빚갚아야하고... 뭐 기본적으로 나가야하는돈빼고나면 20만원채 안남더라고요 그거라도 모았어요
너무 힘들어서 모으는 도중에 보증금 없는 모텔달방을 가려고도 했는데..한달 60만원이어서 안갔어요
아마 그때 갔으면 아직도 그생활을 못벗어낫을거에요 다음달 방값 60만원을 모아야해서..갑자기 목돈이 생기지 않는이상 보증금은 영원히 못만들거에요
분명 저분들한테는 우리가 보지못하는 상황이 있을거에요...저는 젊었을때라서 저분들보단 덜아프고 덜배고프고 덜힘들었을거구요
너무 뭐라하진 않으셨으면해서 글남겨봅니다..
20대때 제일 자신감넘치고 당당하고 밝았을때 만나던 첫사랑을 저시기에 농협365 안에서 마주쳤는데...
몰골은 말할것도 없었고 등엔 터질듯한 가방..손목엔 반쯤 찢어진 종이가방 또 그손엔 삼디다스 슬리퍼...
목욕탕갈려고 만원을 찾고있었는데 기계에서 돈세는소리가 차라라라라라락 하는게 아니라 그냥 착 하고 끝나는게 어찌나 크게들려서 부끄럽던지..기계에서 만원짜리 한장 꺼내는 내모습이 얼마나 초라하던지......
화이팅입니다
이런건 일기장에...
너무 고생하셨고 열심히 사셨던 모습이 존경 스럽네요
그렇죠 다들 상황이 다다릅니다~
항상 힘내면서 긍정적으로 희망을가지고 살아봅시다
잘하셨네요 앞으로도 더 승승장구합시다^^
주윤발님 다시 맘 고쳐 먹은것 멋집니다.
치료 잘하시고 사회 복귀도 잘하시고 아버지로서 딸들에게 존경 받으셨음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윤발이형은 마음이 참 따듯한분같네요~ 치료잘받으시고 건강해져서 가정으로 돌아가서 행복해지길 응원합니다👍
노숙자가 자랑인가 멀쩡한사람이 노가다라도 하지
사람들한테 몇천원 담배좀 하는게 일자체가하기싫어서 노숙자아니가요
일도 하기싫고 술은꽁짜로먹고싶고 정신좀차리세요 마음만먹고하면 노숙자생활안할수있어요
정신좀차리세요
기자님 촬영도 좋지만 윤발 형님 치료나 밥이라도 사드렸어야지 하지 않을까요? ㅜㅜ
윤발이 형님 의지 불태우는 모습에 짠 합니다 ㅜㅜ
자식들이 왜 찿지않을까?
이유가 다있다
한심하다
저렇게 가족한테 잘하고 했는데 왜 안데리러올까.. 뭔가 안쓰러우면서도 이유가 있겠지라는 생각이든다..다들 할일 찾아서 얼른 따뜻한집에 들어가셨으면 좋겠네요 변기자님 화이팅하세요~
변기자님 제가 주제넘게 예전부터 노숙자분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를 하려고 했던 사람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영상을 다 봤는데, 좀 더 심층적으로 한 사람씩 왜 이들이 노숙자가 될수 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현 상황을 이겨나가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컨텐츠의 방향을 가져간다면 더욱 많은 감동과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 출발이 윤발이 형님 재기가 되었음 하고 소망을 가져 봅니다
ㄹㅇ 그게맞는거지 술땜에 인생꼬라박은 사람들한테 일부러 술 꾸역꾸역 채워놓고 돌발상황이나 만들게하려는 개수작이나 부리고 싸이코패스임 그냥
모기야. 그렇게 윤발이가 아파서 밥 못먹어서 안타깝고 위험 하다고 생각했으면 너 무료급식 쳐묵는데가서 비닐이라도 챙겨가서 이런사람있다 좀 챙겨가겠다 할수도 있고.그것도 식당에서 허용 안해주면 니 쳐묵는거 반만 먹고 싸와서 윤발이 챙겨야 진심이 느껴지지...주뎅이로만 챙기는척하고 행동은 안하는게 더 나쁘다. 차라리 말을 말던가? 내말이 틀리냐?
백지원 돈은 좀 보태드릴 수 있는데
누구보라쓴거냐 ㅋ
저사람들 못볼꺼알면서 ㅋ
우리보라쓴거야?ㅋ
좆나웃기네?ㅋ
춤추는변기자님 대한민국 최고의 기자입니다! 항상응원합니다파이팅입니다! 요즘 적폐기려기들뿐인데 변기자님 같은분. 처럼 손.발로 뛰어다니면서 취재하는 기자님이 대한민국에 몇이나될까요!
니들이 밥이라도 좀 갖다 주던지. 아픈 사람은 맨바닥에 앉아 있고 니들은 푹신한 침낭 위에 앉아 있고. 참...할 말이 없다.
모기 저양반은 답이 없다...왜 사람같이 안보냐고????남들 다 일할때 술먹고 길거리에서 뻗어자면서??? 뭔 세금을 낸다는거여 근데??
예상할 수 없는 시기에 불행이 거듭되게 찾아온다면 누구든 저렇게 될 지 아무도 모르는거다.
인생살이 어떻게 흘러갈지 아무도 모른다. 다짜고짜 저사람들 욕하기 보단 이 영상들을 통해 본인들의 인생을 다시 한 번 돌아보시길
모기 - 상종 못할 타입
윤발 - 부끄러움은 아는 사람
18:25 모기 진짜 노답임 ㅋㅋㅋ
모기 아저씨가 자신들을 무시하고 외면하지 말라는데 세상에 밤.낮 술만먹고 취해서 술주정이나 부리는 사람을 이해해 달라는게 이상한거지, 사연없는 사람없고 힘들지 않는 사람 없어요. 대통령도 자살하는 세상입니다 남들은 만족해서 일하는게 아니고요 걱정없어서 웃는거 아닙니다 다들 와이프 자식들 부모님 생각하며 참고 버티고 사는거죠. 부디 집에있을 가족들 생각해서 정신차리세요. 알콜중독 치료부터 받으시길
혐오감을 가지고 더럽다고 손 안내민다고 하는데 지하철이나 역 이용하면서 보는데 어디서든 시끄럽게 하고 담배 피고 술 먹는데 어떻게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백지원-s1j 쩐다 댓글을 다달아놧네ㄷㄷ
알콜중독이 되면 몸 뿐만 아니라 정신이 파괴되요 .. 주변가족분들중에 알중이신 분 있는 분들은 알겁니다... 뇌가 파괴되고 의지마져
없어지고 건강 직장 가족 친구 모든것을 뺴앗아 갈 수 있는게 알콜 중독이에요 ... 노숙자분들 안타깝네요
다들 사연이 있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함부로 말할 수는 없다고 봐요 하지만 정말 재기하실 마음이 있다면
어차피 바닥까지 온 인생 죽는 것도 두렵지 않으실 텐데 그런 각오로 술을 끊고 최대한 몸을 추스려서 남은 인생의 시간을
그래도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갈 힘을 얻게 된다면 좋겟네요..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저분들 마지막 희망은 술을 끊는거에요 술을 끊으면 그래도 변화시킬 한 번의 기회라도 기대할수 있겠지만
술을 끊지 못하신다면 지금의 현실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못하신다고 전 생각합니다
부디 저 노숙자분들이 술을 끊고 일단 시설이라도 들어가서 건강을 추스리고 복지 지원을 받는 둥.//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변화를 위해 도전하셨으면 좋겠네요.
본인과 남아있으신 가족 분들을 위해서...
저도 술때문에 다 잃었습니다 지금도 술을 못끊고 있습니다 가족들도 지금안보고 지내지가 1년 넘었네요 보고싶은데 가면 반겨주려나 겁니기도하고 외로우니깐 맨날 술독에 빠져살미다 죽고싶은데 죽지도 못하고 심이 고롭습니다 아침부터 소주두병 마시고 있는 내자신이 넘 밉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가장 놀란 점은,
노숙자들이 태생 고아고 가난해서 노숙자가 된 것이 아니라, 가정과 가족도 다 있으신 분들이 노숙자를 하는 것이 가장 충격적이다.
오히려 태생 고아인 분들은 어린 시절 기억 때문인지 더 열심히 사는 것 같다. 진짜 ㄹㅇ
모기는 전혀 일할 생각도없으면서 신세 한탄하는건 이유가 뭐임?ㅡㅡ
모기씨는 어디가서 쳐 맞을까 걱정됩니다
딱 쳐맞기 좋은 스타일이라...
너무 인상도 좋구 보기 좋아요 악플이 많은거 같은데 다들 한때는 한가정에 가장으로써 열심히 일했던 분들입니다 저분들은 얼마나 다시 서고싶을을까 그게 쉽지가 않다는걸 잘알구 있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가진거 없어도 서로 위해주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이때 좋은 콘텐츠 하나 만듭시다.
윤발이 형님 몸 어느정도 완치되고 집으로 확실히 돌아갈
굳은 결심 생겼을때 변기자님이 콘텐츠및 윤발이형을 위해 조금 투자해서 윤발이형님 본래 멀끔했던 시절처럼 멋있는 모습으로 변신 시켜드린후 3명의 딸들과 아내 품으로 돌아가는 감동 드라마를...영상으로 담는다면
대박날듯...
니가투자해라새끼야 보려고만하지말고
난 진짜 윤발이형 컨텐츠 찍으시면 20만원 입금가능 진짜 보고 싶음. 1등 형님 다 재끼고 윤발이 형님은 꼭 보고싶어
@@최자-u7n 응 소설은 니 머리속에 써라
금 넌 저 사람이 평생 노숙질하길 바라나보네
@@binj4013 소설이아니라 대부분의 알콜중독자들의 집안생활은 저게맞지ㅋㅋ
오죽했으면 쫓겨나와 노숙하고있겠냐ㅋㅋ
주윤발이 나타나면 가족들은 아마 기겁을할거다ㅋㅋㅋ
@@Kong_kong_ko 그래도 속으론 나도 내 남편이 멀쩡했었으면 내 아빠가 평범하게 지냈으면 할걸?
단지 쉽게 잠간 고장난걸 고쳐보자는건데 뭐가 그리 아니꼽냐? 불행하자는것도 아니고 해피엔딩을 보고 싶다는건데
강한사람이있으면 약한사람이 있는것이고 사회적으로나 실패요인으로 맘약한 사람들은 한없이 무너질수있지..그들을 자기 기준으로 나무라고 욕하기보단 그냥 그들의삶을 바라봐주시고 복귀할수있도록 응원해 주시는건 어떨까요?
따끔한 채찍질도 필요하지만 삶에지친 이들은 그동안에 얼마나 채찍질을 당했을까요?..
거리에서 돌아가시더라도 그건 그들의 삶인거에요
나무라고 욕하면 더 무너질것같네요
응원할 맘이 없으시면 그냥 욕하시지말고 시청해주시면 될것같습니다
각자 길이있고 삶이란게 있으니까요...
👍
좋은 의견입니다~~!!!
당신은 훌룡한 인격을 지닌 분이십니다 !
저런식으로 살아가면서 이런 시국에도 빵 라면 공짜로 주는거에 감사해야지 라면 빵 준다고 뭐라하고 징징대고 사람 많이 다니는 지하철 입구에서 술 처먹으면서 길 다막고 소리지르고 본인들끼리 길에서 살면서 남한테 피해를 주잖아요 ?ㅋㅋ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는데요?
논점 좀 제대로 잡으세요^^ 저분들이 뭐 아무잘못없는 피해자인것마냥 말을 하시네
각자 삶을 살아가면서 남한테 피해를 주니까 문제인거에요^^
모기형님은 노답이고 윤발이 형님은 이번 추석에 꼭 가셨길 바랍니다. REF 이성욱 닮으셨네요.
아니 여기 출연자 중에 윤발이아저씨 제일 좋아하는데 왜..
제발 좀 완쾌하시고 건강하게 씩씩하게 살아가시길
요즘 싸움1등 행님 안보이시네요 윤발이형님 다시 깔끔한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지나게 되면 베지밀한상자 사드리고 싶네요
모기 형님 노숙자 근성.. 담배 필 돈은 있으면서 자기들이 갖다줄 생각은 절대로 안하고 누가 꼭 도와주기만을 바라는 모습이 역겹네
ㅇㅈ
정신을 못차림
모기 저분은 진짜 사상 자체가 뻔뻔하네
저러니 저러고있지
그러게 아침부터 시민이 다니는길에서 술쳐먹는데 사람들이 피해가는게 당연한거 아니야 누가 당신들보고 숙자되라고 등 떠밀었냐
뭔가 주윤발씨가 가족들이 돈주면 반겨준다 라는 말이 슬프면서 안타깝네요.. 그만큼 헌신을 했다는거 같아요
@@백지원-s1j 여기서 팩트는 이 사람이 여자라하면 백퍼 사기 아님 개소리
@@조카라그래 ㅋㅋㅋㅋ아재요 정신차리세요 나이 드실만큼 드셨으면
나도 아버지 알콜 중독자인데
연락 끊은지 5년된거 같다
진짜 가슴아프면서도
짜증 엄청남 진짜 멀쩡한 목소리로
전화하고싶은데 항상 취해있음
그리곤 일할 의지도 없고
그냥 잊고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맞는 말씁입니다
맞음... 맨날 술에 쩔어살면서 자기가 무슨 술을 마시냐고 큰소리침
스스로 살아갈 의지를 포기하고 노동을 하지않으면서 "사람답게 살고싶다! 우리를 무시하지마라" 는 좀... 술 안먹고 뭐라도해서 벌어먹고 살겠다는 의지가 있으면 서울역에 자리펴진 않았겠지...?
모기는 저러니깐 노숙하는겨 250주고 방잡고 일하는데 안한다고? 대답도 안하네 딱 지금 미래네 아들이 무시하는 이유가있네있어
주윤발 형님 건강하기바랍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15화 빨리보고싶어요
당연히 돈을 주니까 반겨줘야지
이 말이 왜이렇게 슬프지...
ㅋ아니좀 밥을 5일동안 못먹었다는디 지들 술쳐먹고 담배필돈으로 컵라면이라도 사다주지 무슨 ㅋㅋㅋ 그래놓고 뭐 욕은 욕대로 다하면서 사이가 좋다고하면서 마무리하고 ㅋㅋ ㅋㅋ코미디여
밥 사줄 스 있는데 술 먹는게 ㄹㅇ 개웃김
주윤발 아저씨 힘내세요
영화배우 주윤발 아저씨가 그랬데요
그 돈(재산)은 내 것이 아니며 돈은 행복의 원천이 아니다. 내 꿈은 행복하고 평범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것은 돈을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평화적인 사고 방식을 유지하고, 걱정없이 남은 인생을 살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먹고 살돈은 있어야 하는말이지..굶어죽겠는데 얼마나 버느냐?? 걱정없이 살수있느냐?? 전형적인 있는사람들의 개소리지...걱정없이 살려면 최소한의 돈은 필수지....모기 저양반은 평생 저기 못벗어나겠다 아무리 봐도....
확실히 주윤발삼춘이랑 모기삼춘 말하는거 부터가 수준 차이가있음 모기삼춘은 세상한탄만 하면서 술주정하며 징징거리기만함 주윤발 삼춘도 취했지만은 말할때 눈이 반짝거리는게 보임 가족 생각하면서 재기해보려고 진짜 굳게 마음먹으려고 하는거같음 영상에서 더 보고싶지만 얼른 치료잘받고 일하면서 가족들하고 잘지내는 모습 영상으로 딱 한번만 봤으면 좋겠음
대낮부터 공공장소에서 술 처 마시고 노상방뇨 하면서 구걸 하면서 뭔 개소리들이래
노숙자도 별의별사람들이 많겠지만..
단한번도 혐오감이고 사람아래로 본적없다. 그냥 똑같은사람이다.. 차별하지말자,,;
그건 맞는데 남들에게 피해 주고 민폐 끼치는게 문제임
주윤발분 말씀하시는게 정말
가슴이아픕니다.
@@백지원-s1j 일을하세요
@@유튜브올리자 여자면 받아줘야되요?ㅋㅋ 그쪽주변에 그렇게 여자가없나요ㅋㅋㅋㅋㅋ
@@유튜브올리자 뭔소리하는거에요
모기야 술만 쳐묵지 말고 일을해
너희만 힘든것 아니야..우리도 힘들어도 더노력하고 고생하고 살아.조금만 돌아봐
홈리스라고 무시당하는게 아니라 여전히 노력해서 일을 할수 있음에도 저렇게 앉아서 신세한탄하고 있으니까 무시당하는거 같은데
정주행했는데...,그비싼 술먹고 그비싼 담배피고...그래도 몇명이 일해서 먹을거 사와서 먹고...모기아저씨는 확실히 알콜중독이네 윤발이아저씨는 때빼고 광내면 배우 뺨따구 때릴듯
이런게바로
주접떠는거다니가게을러서
노숙자된거가지고부지런히사는
국민들을욕하냐
모기야남의피빨아먹고사는모기
모기.. 저 사람은 답없다.
주윤발이 저리 걱정되면 지 술먹을돈 아껴서 윤발아저씨 주겠네...
이분들 욕할 생각 일도 없지만 모기씨 불평 말하는거 보면 참..한대 쥐어박고 싶네..그래도 여기선 필요한 캐릭터지
변기자님 장기프로젝트로 주윤발씨 자활한번 도와주시죠~!
모기아저씨는 그냥 일하기싫어하고 그냥 술이나먹고 하루살이 인생인듯
주윤발아저씨는 마음속에 가족들 생각많이하시는듯..보고싶은데 떳떳하지 못하니 볼수도없고 돈벌어서 추석때라도 딸들 용돈챙겨주고 가족 얼굴이라도 한번더 보고싶어서 말하시는듯해요ㅜ
근데 모기아저씨 저사람은 맨날 싸우고 왜저러는지...본인은 다른 노숙자때리고 무시하면서 유도왕? 그아저씨가 때리니깐 자기를왜때리냐고 뭐라하던데 관종인가..
어휴 진짜 대댓글달다가 열받아서 글쓴다 사람이 살면서 정말 죽을만큼 힘들수도 있잔아 너무힘들어서 나락에 빠져서 헤어나오지못할수도 있잔아 나도 마찬가지로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이것저것치여서 인정받지못하고 보상받지못하고 일반사람들 다 그렇게 살잔아 근데 왜 너무힘들어서 주저앉은사람한테 그렇게 모질게 댓글다는거냐 정말 해도해도너무한다 남한테 피해주는거 맞지만 안그런사람들도 있을것이고 최소한 영상에서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니잔아 제발 좀 따스해지자 진짜 뭐가 이리 차갑냐 여기서 욕하는사람중에 진짜 떳떳하고 사회에 이바지하고 부모공경하며 교우관계착실하고 인성바른사람있다면 진짜 자신있게 댓글달아봐라
너는 그래서 노숙자한테 따뜻한 말한마디라도해봣냐 ㅂㅅ아 저사람들은 안타깝지만 사지멀쩡한데 노가다는 하기싫은거야
저요!
@@임또잉 귀엽네요 관종말구요
불법 노상 엄연한 범법입니다 ☺
영상에서 범죄를 저지른게 맞으니 이제 차가운 댓글 보더라도 조용히 지나가세요
@@cakelol4292 그러면 제가 처음에 댓글단것처럼 님은 아주 청렴하고 고귀한삶을 살면서 댓글다는건가요???지나가다 붕어빵장수있으면 다 신고하고 개쌍욕하고다니시겠네요??정신이 아픈가요?
*0:13** "ㅆㅂㄴ"진짜 웃겼음 이런 양념 재미 많이 부탁합니다*
대낮부터 모여서 소리 지르고 소변 지리고 술판 벌이고 사람 새끼들이냐 저게? 짐승도 가르치면 말은 듣는데 저건 처 마실줄만 알지 사람 구실 할 생각도 의욕도 없는 인간들이야 존중은 무슨 노숙자라고 멸시 괄시 받기 싫으면 최소한 피해는 주지말던가
노숙자분들 연세나 과거에 무슨일이 있어 저런 사정이 생긴지는 모르겠지만 새벽 일찍 궂은 날씨가 아닌이상 몇 십 평생을 건축현장 일을 해오셨고 65세 일을 할 수 있으실 때까지 하시겠다는 아버지를 보면 정말 대단하신 거구나라는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돈을 주면 자기개발을 해서 아무리 조그만 일이라고 하고 사람답게 살 생각을 하던지 국가에서 직업이라도 주선해줘야 하는데 돈 생기면 먹는것보다 술 담배가 우선이니 결론이야 정해져있지... 매우 슬프고 우울한 결론
담뱃값 아까워서 담배 끊었는데 저 형님들 담배 플렉스 보소..
윤발이 형님 진짜 잘생겼다. 저 나이에 노숙자에 저정도면... 꽃거지 느낌.
이 분들 대부분 알콜중독으로 뇌가 망가진게 화면으로도 보여요. 재활 가능성이 낮아보여서 참 안타깝네요....
영상보면서 느끼는건데.. 솔직히 저분들 지금의삶은 잘못되긴 했으나 각자의 사정이 있으니 너무 심한 비난의 댓글보다는 나의 인생을 한번더 생각하게되는 계기와 재미로 봐야겠네요.
비난은 하지 않지만, 가정 풍비박살낸 사람들을 각자의 사정이라는 말로 합리화되는 건 못보겠군요.
@@송재엽-p8g ㅎㅎ 그냥 재미로봅시다~
전 영상에서만 해도 윤발형님은 노숙인 같지 않고 그냥 놀러나온 사람 같았는데
좀 안쓰럽네요.
변기자님!
윤발형 죽이라도 좀 사다주세요.
별 생각없이 잼있게 보다가..몇회전부터 불편해지네;; 특히 모기형같은 사람이 뱉어내는 패배의식 무기력에함 젖은 사상 생각들이 참;; 근데 윤발형 따님들 겁나 이쁠듯 ㄷㄷ 다시 사회로 돌아가려고 용기내신 윤발형님 응원합니다!
윤발이형 할 수 있어요 꼭 한다 보다는 누구든 할 수 있어요 몸 건강해지면 꼭 다시 한번 해보세요!!!!
밥 먹을돈은 없는데 담배랑 술은 먹을돈 있음
시골에 가서 일하세요.
왜 자꾸 도시만 고집하시나요 / 잘 먹지도 , 싯지도 , 쉴 곳도 마땅찮은 야박하고 춥기만한 도시가 그리 좋나요.
모기 형님 없으면 분량 안 나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알면 생각고쳐 노력이라도 하세요
입만 나불나불 당신들 노숙하는거 왜 나라탓하고 서민들 탓하고 노숙자라고
꼭 도와주고 손내밀어야 하나
진짜 답없다
가족이 왜 외면하는지 정녕 모르까?
와이프 딸 말고 그외 가족들도 친척들이 봤는데도 안찾는 이유 뭐까?
제발 노숙자 무료급식 없애고 빈곤충 노인들 일하고 싶어도 거동못하는 사람들 더 도와줬으면 좋겠다
@@백지원-s1j 가출할때 대책없이 가출합니까?
나이가 몇살인가요?
남자입니까?
여자입니까?
여자분이면 여성의집 전화해보시고
남자이면 급한대로 가까운 파출소가서 사정 이야기해보세요
집이 싫어 나왔으면 다시들어가기 싫기도 하겠지만 핸드폰있고 댓글 쓸 정도 나이면
직장을 구해 일을 하세요
우리 딸래미들 돈주면 엄청 좋아해 라는 말이 외케 슬프게 들리냐 ㅠㅠ
윤발형님 할수있다는걸 보여주세요
실천을하면 이루어질겁니다
새끼때나 키우는 보람.. 머머 하지.. 어차피 인생 자체가 혼자지.. 아무리 행복한척, 있어보이는척,, 쌘척, 화려한척 해도.. 어차피 모든 인간은 유한한 존재.. 작은 존재지. 잘난체해봐야.. 작은 존재.. 꼭 그걸 겪어봐야 늦게 깨닫는 어리석은 존재이기도 한..
와 이런 영상 진짜 신선하다ㅋㄱㅋ
사연들어주고 이야기들어 주는거 보면 그냥 폐가에서 심령대화 하는 느낌이다ㅋㅋㅋ
우리 현장은 일할사람을 못구해서 난린데, 여긴 돈주고 집얻어준대도 안간다네 기가막힌다ㅋ 모기라는 별명 누가지었는지는몰라도 기똥차게 잘지었다. 걍 짐승이지
윤발이 형님은 다시 일어날거 같네요 .
응원합니다.
저분들도 저렇게 살고 싶어 살겠나...살려고 발버둥치시다 무너졌을때 그 좌절감을 이기지못해서 술에 의지하다보니 저 지경에 이르는거지...저 생활 갔으면 사회복귀는 어렵지..스스로 이미 포기했으니깐...
저는 진짜 궁금한데 왜
노숙인을 꼭 도와줘야해요? 저렇게
다치고̆̈ 아픈사람들은 단체 ,개인 ,정부 등등에 도움 받을 자격이 있지만 노숙인들을 꼭 도와줘야하고̆̈ 동정과 연민을 줘야하는게 이해가 안가요 저렇게 술도 맨날먹고̆̈ 일을 할 의지도 없잖아요 ㅠ... 제 생각이 이상한건가요
은또 말 한번 잘했다!
노숙자분들이 처음부터 노숙자가 되는게 아니에요 예를 들면 블루칼라 직종 몸을써서 일하시는 그런 분들 중에서
크게 사고가 나서 일을 할 수 없게되고 점점 나이가 들면서 수입이 많이 불안정해집니다 예전의 생활로 가기기틑 커녕
점점 밑으로 가라앉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 저분들은 길거리노숙을 하시는 가장 마지막 단계입니다
일이 있을 떈 그래도 달방이나 쪽방 등에서 겨우겨우 하루하루 살아가는 경우가 많아요 몸이 다치거나 일을 못하게 되면
마지막으로.. 길거리로 나오게 되는 겁니다 ..
물론 알콜중독이 심해서 가정해체 .. 도박.. 등등의 본인의 문제로 가정이 해체되고 노숙하게 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저분들이 길거리에서 삶을 포기하고 술에 찌들어 저런 삶을 살지만 그래도 저분들에게 기회는 주어야 한다는 의미에요
무조건 동정과 연민이 아니라 그 기회를 주어야 하는 것이라고 봐요 물론 알콜중독이 심하고 이미 어느 정도 선을 넘게 되면 도움을 주는거이 한계가 있고 도움을 주는것이 방법이 아닐수 있어요 하지만
도움의 기회는 주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노숙자문제와 중독치료 관련 일을 했던 경험으로 노숙자 문제가 개인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적인 부분과도
얼정부분 연관이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한국사회에서 나이 40대 이상의 중년가장이 사고나 기타 사정으로 건강을 심하게 잃고 일자리를 잃게 되면
재기 하기 정말 어려워집니다 점점 아래로 떨어지게 될 가능성이 크다는 거에요 그렇다 바닥까지
가면 저렇게 노숙을 하게 되는 경우도 생기는 겁니다
멀쩡하던 사람도 큰 사업실패나 기타 다른 부분으로 크게 경제적으로 빚을 지거나 하면 극복하지 못하고
가정이 해체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이렇다 보면 술에 의지하고 가족뿐 아니라 친구 지인들도 떠나가고
그렇다가 일용직 전전.. 달방 쪽방 길거리 노숙 이런식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요..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
술처먹고 담배피는 꼬라지들 보세요 저런사람들 인간만드는 방법은 한가지뿐입니다 사회에서 1원도 도와주지않으면 술담배값 때문이라도 일할겁니다 일하다보면 사람다워질거고
@@tlwndus1 말씀이 맞지만 그래도 제가 하고 싶은 말의 포인트는 사람은 전부 다르기 떄문에 모든 사람이 간절하고 강한 멘털을 가질수는 없다는 부분이에요 ,,
예를들어 멘털이 약해서 작은 충격에도 더 쉽게 좌절하고 이런 사람들도 있죠 그러면 그런 사람들을 더 악화되기 전에 그 중간단계어서 복지시스템 등이 작동되서 약간의 도움으로도 본인이 재기 하게 만들수도 있어요~
지금의 저분들을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물론 동정해서도 안되는 부분이죠 저도 화가 나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노숙인이 어떻게 되는 지를 연구한 관련 내용을 조금만 찾아보셔도 개인적인 영윽으로만 단정짓듯 말하는
그 부분은 좀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에요 제가 생각하기에는요
본인의지가 가장 중요한것은 맞아요
하지만 그 의지가 약한 사람들도 분명히 많고 오히려 멘털이 약해서 같은 충격에도 더 떨어질만한 사람들에 한해서는
국가에서 아까 말한대로 중간적 사회복지시스템을 가동시켜 재기하는데 도움을 줄 필요가 있나는 부분을 말하고 싶었어요
즉 사회적인 영역으로도 함꼐 노숙인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노숙인
개인적인 영역과 두 가지 영역이 함꼐 가야 한다는 부분이죠..
저는 이 피디라는 사람도 개념이없다고봅니다 술 담배 갖다바치면서 결국 본인 이득챙기는거아닌가요ㅋㅋㅋ ㅅㅂ 옷 이나 생필품을 사다주던가
꼬지왕 형님 인트로때 "찍지마 개XX야~!"라는 말 언제들어도 힐링이 되네요~낄낄
와 진짜 주윤발 분 진짜 멋있으시다. 꼭 치료 받고 성공하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윤발님 갱생기회 줘서 정말 제대로 알코올 치료도 받고 제 삶 찾았으면 좋겠다
선천적 장애있는 분들도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윤발이형도 한쪽다리 아픈데도 삶의 의지가 불타는데.. 모기야 정신 챙겨라
주윤발님은 꼭 이번 추석에 그 말씀 이루시길 바래요....
모기형 일하세요
도움만받을려하지말구요
우습게 보지말아라..그게 할말인가?
노숙인은 어쩔수없다
그래서 욕먹는거야
추가로 얘기하자면 그 분들은 뭐 의지가 있어서 어떻게든 일하려 하는지 묻고 싶네요.. 다 하기 싫어요. 내가 싫음 남도 싫은거예요. 어디서 깜도 안되는 어줍찌않은 핑계 변명으로 합리화 시키고.. 오히려 어쩔수 없다. 힘들다. 술 먹을 힘.. 인터뷰할 힘 있으시면 뭐라도 하세요. 뭐 어차피 안할거 아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누구는 힘이 넘쳐서 의욕이 넘쳐서 힘든 세상 일하며 겨우 살아가나요? 정신들 챙겨라 진짜 기자는 얼어죽을... 누구는 돈 벌려고 노숙자 이용하고, 누구는 노숙을 합리화 시키고. 말이야 방구야? 진짜 어이가 없네요. 여기는 자유민주주의 국가 입니다. 합리화 시키지 마세요 다 힘들고 다 일하기 싫습니다 인간이면.. 속 터지네 ;;
자유 민주주위 니까 저런상황이 가능 한거지
아픈분도 계신데 응원은 못할망정 당신 부모나 친지라고 생각하면 그런말 나올까
참 세상민심 퍽퍽하네ㅠ
지 가정 버리고 나와놓고 뭘 남한테 그 심정을 따져 ㅋㅋ
모기양반 노숙자가 하나의 직업인 마냥 짓껄이네 자랑이다 일하기는 싫고 놀고는싶으니까 게으르니까 노숙자지
되도않는 논리를 떠들고있네
ㅋㅋㅋㅋㅋㅋ
모기라는분이 참 말을 못되게는 하네요 님처럼요 노숙자분들이 마냥 게을러서 저리되셨다고 입증할수있나요?본인의 뇌피셜이잔아요 현대인중 상처받아서 정신병을 앓고있는사람도 많아요 본인의 짧은 잣대로 본인혼자생각은 하되 댓글은 싸지르지말아요 저분들 가족이볼수도있잔아요
@@천정곤-y5t 당신도 댓 싸지르지말고 혼자 생각하는건 어때요? 댓쓴이분 가족들이 볼수도 잇잖아요
술은 참.. 사람을 저렇게 만드네요
주윤발 이분 저 얼굴로 뭘 해도 거지는 될 얼굴이 아닌데 참.. 외모가 중요하냐는 둥 묻는다면 당연히 중요하고 유리한게 맞다! 거지 될 얼굴이 아닌데 어쩌다 저리 되셨을까 참..
샤워시키고 코트 하나 입혀놓으면 리얼 주윤발.
도와줘도 갱생이 안되서 도움이 없는거 같다 지들 한탄만하네 신안드레스로 보내야하는거 아니냐 밥살돈은 없고 하루종일 술담배 할돈은 있네 참...
노숙자 특 : 노숙자 되기 전에 ㅈㄴ잘나갔음
근데 그게 팩트임
구라가90퍼이상
가만보면 불안정한 환경속에 알콜에만 의존하니 육체적도 육체적이지만 정신적으로 굉장히 피폐해져서, 생각자체가 편협된 생각으로 바뀌고, 망상도 있는거같음.
알콜중독의 증상입니다... 중독적 사고라고 합니다 그런 부분을 알콜중독이 심해지면 의지로 고칠 수 없어요 뇌의 전두엽 부분이 파괴되어서 충동조절이나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기능이 저하됩니다 ..
알콜의존증을 보면 망상이나 남탓을 점점 하는 둥 사고 체게가 왜곡되게 됩니다 모기 저분이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단순 술주사와는 구분됩니다 문제는 뇌손상이 일정수준을 넘어가게 되면 술을 끊어도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저 노숙자분들은 이미 알중 중기단게를 넘어선듯 보이네요 의지로 술을 끊을 수가 없게 됩니다 알중전문병원에서 강제입원조치 해서 최소 3개월동안 약물/인지치료로 진행하여도 나와서 다시 술을 먹게 될 확률이 90프로 이상일 겁니다 ...
본인의지를 독하게 갖지 않는 이상에는요
일반인들도 조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누구든 가랑비 옷 젖듯 술에 서서히 의존하기 시작할 수 있고
어느정도 수준을 넘어서면 그떄부턴 의지문제가 아니게 됩니다 .. 뇌의 파괴가 되어 의지자체를 마음먹을수 없게 됩니다..
도박중독 마약중독 모두 같은 기전입니다 ..
@@coltonlee5946 아..그렇군요ㅠ 저분들도 물론 개개인의 사정과 아픔이 있겠지만, 어떤 말투나 행동에서 점점 유아적으로 퇴행하는 모습들이 보여져 많이 안타깝네요..
@@chaos7534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적인 학계의 정설입니다. 술을 어떻게 즐겨야 하는 지에 대한 부분은
본인이 판단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무작정 금주한다 이런것도 정답은 아닙니다 다만 분명히 술을 자기 의지로
조절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시점에서는 스스로 인정해야 합니다 알콜중독에 들어서게 되었다는 부분을요..
@@suwonvamos8795 네..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변기자님께서 저분들이 알콜중독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기관이나 사회복지 관련 단체 공무원 등등에게 특히 교회(노숙인 사역등을 담당하는 정말 헌신하는 일부 교회들이 있습니다..)저분들의 신변을 인도해 주신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써는 그 방법이 가장 현실적이겠지만 사실 노숙자 분들의 알중단계가 깊어져 전문적인 치료를 해도 그 기간이 지나면 다시 술을 찾거나 치료에 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너무 커 보입니다 ... 솔직한 제 생각으로는 저 분들은 사실상 재기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정말 저분들을 위하는 마음에서는 제가 쓴 이 댓글을 보고 노숙인들이 자극받고 굴욕적으로 자존심 꺽였다고 생각하시면서 두고보라는 심정으로 술을 끊어내고 자활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어쩃든 남은 인생을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없기 떄문입니다
주윤발 형님 치료 해주시면 안될까요 변기자님 ㅠㅠ
치료비나 보태주고 그런 말을 해라
의료 수급자라 일반인처럼 치료 안되요~
노숙자에 혐오감느끼는건 지극히 정상입니다
허우데가 멸쩡한데 왜 이렇캐 낙오자 신세가 돼었는데 이유는 묻지않지만 넘 타락된 인생이 보기 않조아요 얼른 그자리를 일어 나서 다시한번 용기네서 집으로 돌아가세요..가정이 있다면요...???
한번도 주저앉아본적없나요?정말 너무힘들고 미칠듯이 아파본적있나요?당장 죽어버리고싶고 주위에 의지할곳도 없고 하물며 학대받고 살아왔던가 배신을 당했던가 해서 정말 이세상 나락으로 떨어져서 자살하기 직전까지 가본적있나요?만약에 그런상황을 겪었다면 이런댓글 못달았을거에요 우리 따사롭게 좀 살아요 제발
@@천정곤-y5t 아니 다시한번 용기네서 집으로 돌아가라는 따스한 댓글에 그따위로 말을함????ㅋㅋㅋㅋㅋㅋ
돌아가지 말라는거임?? 이새끼가 젤 악질이네
윤발이형님의 재기를 응원합니다!
댓글 처음 남깁니다. 윤발이 삼촌 응원 합니다. 에프터 정말 궁금하네요.
모기 야는 갈수록 더하네; 보면볼수록 멘탈 빨리고 , 몸에 피빨리는거 같고 아주 다 빨아 제껴라 별명하나 잘지어줬네
저기 교도소에 있는 흉악범들 밥주고 재워줄돈으로 여기계시는분들 밥주고 사회적 노동시키는게 더 좋을듯..
법대 나온인간이 사립을 모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찍지마 이ㄱㅅㄲ야가 최고다!!
정주행했는데 주윤발 계속 모기 생각해주고 챙겨줌
어제 밤에 서울역가서 윤발형님한테 모기형어딧냐고 물어보니까 잠수탄지3일됫다던데
혐오감... 무시하는게 아니고 세금 몇년째안내는데 세금얘기하시고..ㅠ 좋은 모습은 아니지않나..?